기아 쏘렌토

파일:쏘렌토.jpg
2016 쏘렌토

KIA SORENTO

1 개요

기아자동차의 중형 SUV.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의 도시이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 부근의 도시. 대신 철자가 약간 다르다.(Sorento, R이 하나 빠졌다)[1]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BL, 200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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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1세대는 지금의 중형 SUV가 아닌 대형 SUV의 가격으로나 사양으로서나 넘사벽이였던 쌍용 렉스턴이나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망작 대형 SUV 테라칸과 경쟁을 했었다.

그리고 역시 기아의 프레임 바디 SUV답게 뒷자석 승차감도 안좋고 뒷좌석도 매우좁다.

[2]

아름다운 고성능.

스포티지의 단종 이후 기아자동차의 SUV 라인업을 지탱해 오던 모델이다. 스포티지의 설계사상을 대부분 이어받은 바디 온 프레임 차체설계방식을 그대로 채택하였고, 구동방식은 FR4WD이다. 전체적으로 풍만해진 디자인을 주요 특징으로 삼았다.

국내에서는 2,500cc 현대 A엔진을 얹다가 후기형 모델은 터보차저를 WGT에서 VGT(가변식)로 바꿔서 얹었다.

해외에서의 평가도 괜찮은 편이었으나,미쓰비시의 1970년대 디젤엔진인 D4BH를 커먼레일으로 바꾼 엔진이라 소음과 진동,매연부분에서는 혹평받았다.특히 기아자동차의 북미/유럽시장 판매량 신장에 크게 일조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수출용에는 V6 3.5리터 시그마 가솔린 엔진도 달렸고, 내수용에도 잠깐 얹혀 나왔다. 주요 디자인 모티브는 BMW의 X 시리즈를 비롯한 타사의 여러 모델에서도 벤치마킹했을 정도로 디자인도 잘 나온 편.[3]

디자인은 괜찮은 편이지만 사실 렉서스 RX와 매우 비슷하다.

터치스크린이 되는 AV시스템, VAS(음성지능시스템)이 꽤나 혁신적이었고 파트타임 4WD에다가 고급대형세단에 있는 베이직컬러우드그레인트림으로 꾸며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AV시스템은 라디오기능(AM FM)은 기본으로 있는데, 채널을 저장하는 개수가 모자라다는 이유로 FM은 1/2로 나누어져있다. TV기능의 경우 채널은 60개로 편성되어 있다. 리모컨기능이 있는데 리모컨을 주는게 아니라 기능이 있다. 밑에 숫자키패드가 생기는데 보고 싶은 채널 숫자를 누르면 된다.[4]

내비게이션 기능도 있는데, 누를때 나오는 '삑'소리가 꽤나 매력적이다. 지금것과 비교하면 그래픽도 많이 단순하고 검색기능도 없으며 시인성도 그닥 좋지 않지만 그때 당시에는 역시 파격적인 기능이었다.

TAPE기능의 경우 테이프를 넣으려면 화면 오른쪽에 세로로 된 화살표가 그려진 버튼이 있다. 화면각도조절버튼으로 윗쪽화살표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뒤로 젖혀져서 테이프를 넣을 수 있는 구멍이 나온다. 테이프를 넣고나서 아랫쪽화살표버튼을 누르면 원위치로 된다. 뒤로 젖혀지는게 뭔가 로봇을 연상시킨다. 참고로 화면각도조절기능은 그랜져XG에도 있다.

CD기능의 경우 조수석 밑에 CD체인저가 있는데 8개의 CD가 들어간다. 현대 구형에쿠스랑 같은 CD체인저다. 재생하는 시간과 되감기/빨리감기, 반복기능도 있다. AM FM TAPE CD중 틀때 아이콘이 뜨는데 CD기능에서만 CD가 쓸데없이 고퀄이다. 다른것은 파란선에 귀찮은지 대충 그렸는데 CD만 고퀼(...). 환경설정이 있는데 화면색상을 바꿀 수있고 화면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스피커 소리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다. 화면에는 차량내부그림이 떠서 화살표 터치버튼으로 조절할 수있다. EQ조절기능이 있어서 저음 중음 고음 이렇게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설정가능. 순정스피커는 렉스턴이나 테라칸보다 못하다고 보면 된다. 일단 가격부터 렉스턴하고는 500만원 이상 차이난다. 사실 쏘렌토는 당시 가격만 대형 SUV고 몸집이나 사양은 중형 SUV급.

참고로 엔진은 현대정공의 갤로퍼가 사용했던 미쓰비시의 70년대 디젤엔진인 D4BH의 커먼레일로 바꾼 엔진을 사용했다.출력은 원래 오프로드 전용엔진인 D4BH라 고속도로에서는 잘안나가지만 저속에서는 괜찮다.하지만 소음과 진동,매연이 심하다.

엔진소리가 엄청 우렁차다!! 가속할때 소리가 엄청 우렁차다.. 황소소리가 나기로 유명한 쌍용차는 당시 벤츠의 E클래스 디젤엔진을 썼기 때문에 우렁찬 황소소리가 나기로 유명한데 쏘렌토도 우렁찬 편이긴 하다.하지만 70년대 D4BH 기반이라 시끄럽다.

1세대에서는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초기형), 수동겸용 5단 자동변속기(연식변경 모델)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출시 초기에는 2WD, 4WD 공통으로 LX, TLX 모델에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5] 그러나 2006년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2WD 모델은 아예 수동변속기를 단종하고 자동변속기를 기본화하였으며 4WD 모델은 LX에서만 수동변속기나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 4WD TLX 이상부터는 2WD 모델과 동일하게 자동변속기가 기본.

사실 초창기 쏘렌토는 당시로써는 정말 획기적이었고 지금도 좋게 평가받는 일명 프리옵션제를 시행하기도 했다. 말 그대로 고객이 입맛대로 원하는 옵션만 넣어서 출고할 수 있었던 것, 수동변속기 풀옵션도 당연히 가능했다.[6] 다만 2004년 즈음부터 사라졌다.

초기형은 아이신의 4단 오토미션을 쓰다가 5단 미션으로 바꿨다가 결함때문에 도로 4단 미션을 쓰는 병크를 저질렀다.

등급은 LX TLX LIMETED PREMIUM이 있었다.

내수용에는 2000년 초반부터 기아차가 적극 밀던 밀레니엄 로고를 달았으나, 2세대 스포티지 출시와 함께 기존 CI로의 환원 선언으로 비로소 내수용도 수출용처럼 기업 로고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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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국산 SUV 최초로 사이드 미러 일체형 방향지시등을 달고 나왔다(TLX 이상 트림 적용). 그 후 2007년 4월에 스마트키를 적용한 연식변경 모델을 내놨다.

쏘렌토 1세대는 2002년 초창기 모델 밀레니엄 로고판이 가장 좋다. 초창기에는 서스펜션을 상당히 단단하게 세팅했는데 승차감은 하드하겠지만 원가절감을 거의 하지 않은 모델이다. 2003년부터는 원가절감이 좀 많이 된다.

2.2 2세대 (XM, 200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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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class Premium.

2008년 프로젝트 XM이 공개되면서 풀 모델 체인지 예정임이 공개되었고, 2009년 서울모터쇼를 기점으로 프로젝트 XM을 쏘렌토 R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하였다. 2세대부터는 이전 세대와는 달리 현대 싼타페의 모노코크 플랫폼을 공유하는, 사실상 형제 차량이 되었다. 1세대 쏘렌토가 사용하던 프레임 바디는 윗급인 모하비의 플랫폼으로 쓰이게 되었다.

엔진은 초창기에는 디젤, 휘발유, LPi 엔진이 얹혀 나왔다.[7] 디젤 라인업에는 1세대에 비해 다운사이징된 2,200cc R 엔진이 탑재됐고, 그 외 라인업으로는 2,400cc 세타2 엔진을 얹은 휘발유 사양과 2,700cc 엔진을 얹은 LPi 사양이 있었다. 그러나 휘발유와 LPi 라인업은 2,000cc R 엔진을 얹은 디젤 사양의 출시와 함께 단종되었다.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파노라마 선루프 채택 등등 1세대 모델에 비해 좀 더 고급화된 모습이 돋보이며, 피터 슈라이어가 제창한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직선의 단순화'와 '슈라이어 라인'을 제대로 도입하며 1세대 모델에 비해서는 약간 날렵해진 모양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세대부터 내수모델에 한해 수동변속기를 아예 단종하고 수동겸용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하였다.[8] 단, 북미나 유럽 등지에서 생산하는 차량은 6단 수동변속기나 6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

2세대 출시 후 북미 수출용은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고 미국 조지아기아자동차 현지공장에서 생산 중이다. 선대 모델인 1세대 쏘렌토가 호평받아서 기대를 받긴 했지만 이 정도까지 분전할 줄은 몰랐다는 평이 대세. 미국 미드사이즈 SUV 시장 판매 1위를 두고 분전하며 형제차 싼타페를 멀찌감찌 따돌리며 월 1만대 판매를 바라보는 기아의 주력 차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쏘렌토, 그 수작업의 완성 더 신기한건 이 광고를 진짜 수작업으로 촬영했다고(...) 60초 버젼에 따르면 2012년 6월 10일 부터 12일 까지 촬영되었으며 총 소요시간은 38시간이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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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부분변경모델인 뉴 쏘렌토 R이 공개되었다. 서브프레임부분에 변화가 생겨 새로운 플랫폼으로 바뀌었다고 광고하였다. 겉으로 드러나는 변화의 폭은 미미하나 보이지 않는 하체에서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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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새롭게 적용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이 추가되어 2014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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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시장에서는 최상위 트림 전용으로 외관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었다. 근데 어찌 생긴 게 더 이상하다? 라이트는 쏘R 페이스리프트전 닮았다?

2.3 3세대 (UM, 201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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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n the Road

2014년 8월 28일 정식 출시되었다. 전반적으로 2세대 쏘렌토에 비해서 차체가 커진 대신 무게도 같이 늘었다. 무게 증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파노라마 선루프 지지 프레임을 CFRP로 만드는 등 자잘한 노력이 들어가 있다. 외부 디자인은 2세대의 형태를 비슷하게 가져가면서도 쏘렌토 이전에 출시된 올 뉴 카니발과 비슷해서, 초기 스파이샷이 유출되었을 때 카니발의 숏바디 모델이 아닌가 하는 오해도 받은 적이 있었다.

커진 차체에 맞게 7인승 모델이 추가되었다. 맨 뒤쪽에 3열을 추가한 형태. 역시나 폴딩이 되어 공간활용도 가능하다. 미니밴이 아니다보니 3열 자리는 단거리 이동에 적합한 수준. SUV에 제대로 된 3열을 바라려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쯤 되어야 한다.기름 먹는 하마라는 건 함정 대신 북미지역에는 싼타페의 북미시판용과 마찬가지로 엔진 라인업에 세타 2.0 T-GDi가 추가되었고, 5인승과 7인승[10]으로 탑승인원이 달라지는 변화가 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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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시장용[12]으로는 상위 트림 전용으로 외관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고있다.

출고한 지 하루 만에 시동을 걸자마자 연료가 새는 조립불량 사례가 한 건 발생했다.* 기아차에서 빠른 대응으로 환불 조치해줬다. 수타페에 이은 유렌토 반면에 SM5 문단에서 엔진 침하에 대해서는 '1대의 불량으로 전체를 매도하는 이런 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결함에 대한 서술 태도가 이렇게나 차이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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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3일 2016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그간 북미형에서밖에 볼 수 없었던 LED 포그램프가 드디어 적용된 점이 외관에서의 변화이다. 또한 국산차로는 4번째로[13], 기아차 내수 라인업 중에서는 최초로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기본 적용되었다. 그 외에도 브라운 칼라 인테리어 패키지, 조수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가 옵션으로 추가되었고 동급 최초로 패들 시프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를 옵션으로 구비함으로써 싼타페 더 프라임의 출시에 맞춰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유로엔캡 테스트에서는 별 5개를 받았다.

그리고, 여담으로는 쏘렌토가 경쟁 차량인 싼타페 보다 더 신형인데도 불구하고 어차피 싼타페DM 후속인 싼타페TM이 나오면 털리겠지만 싼타페가 쏘렌토보다 판매량이 높은 이유는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나 가치가 기아차보다 더 높은점도 있고 현기차에서 의도적으로 현대차에 먼저 엔진 공급을 하고 그 다음으로 기아차에 엔진 공급을 해준다. 그렇게 의도적으로 기아차의 출고지연이 일어나고 소비자들은 출고기간이 적은 싼타페로 가게 된다. 2016년 1월 판매량을 보면 기아자동차로 엔진공급이 이루어지자 싼타페 보다 판매량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정말 치사하다.

[14]

남자의 존재감

2016년 9월 2017년형이 출시되면서 AEB가 추가됬고 그래비티 블루 컬러가 추가됬다.

2.3.1 페이스 리프트?



2016년 3월엔 F/L 모델의 스파이샷이 잡혔다.
촬영금지라 써져있는데도 촬영한건 그냥 넘어가자

사실 F/L 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게 일단 풀체인지가 아닌 이상 축거는 크게 늘어나지 않는데 이상하게 기존 쏘렌토 보다 더 크고 맥스크루즈와 거의 비슷하다. 거기다 쏘렌토 프로젝트명이 UM인데 사진상에는 QM이라고 되어있다. 현기는 F/L 하면서 프로젝트명을 잘 안 바꾸는데 QM으로 쓰여져 있다는 건 새로운 모델이라는 것이다. 즉 맥스크루즈 처럼 쏘렌토도 롱바디를 추가 할 것으로 보인다.[15] QM차량 같은경우에는 중국전략형으로 만드는 쏘렌토의 또다른 부분변경 차량이라는 기사도 있다.여기를 참조하면된다. 이렇게 된다면 KX3차량처럼 중국 전략형으로 만드는 차량으로 출시하고 국내 외 해외는 UM차량의 페이스리프트모델로 출시한다는 것이다. 2016년 9월 기준으로 대다수 자동차 커뮤니티에선 QM차량은 쏘렌토의 중국형 모델이라고 확정짓는 분위기다. 기존 쏘렌토와는 다른점은 루프레일이 들어간다. 그리고 뒷부분의 번호판은 아래범퍼로 내려갔으며 전체적으로 중국형 디자인에 맞게 디자인 되어있다. 차량명은 중국에서 KX7으로 출시된다. 스파이샷이 있는 해당 블로그 참조

3 여담


2009년 다카르 랠리에 초대 쏘렌토가 참가해 완주, 2010년 다카르 랠리에도 참가 중인데 잘하면 이번에도 완주 가능한 듯. 그러나 이번엔 2대가 나서서 한대가 이미 탈락, 365번 쏘렌토가 현재 국산차로 유일하게 달리고 있다. 드라이버는 지난 2009년 다카르랠리에서도 쏘렌토를 탄 우터 반 더 비트(Wouter Van Der Beek) 선수. 지난 2009년에도 쏘렌토가 팀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데, 이번에도 완주에 성공했다!!!!

2010년 슈퍼볼 중간광고에 등장했다.

테니스 선수인 라파엘 나달이 출연한 해외 광고가 일품. 기아차 후원을 받는 대가로 이게 무슨 생고생이냐 뭐라는지 알아들을 수 없어 꽈찌쭈?
사실 나달이 말하려던 대사는 이것.

장애물은 힘든 경쟁 상대도

나를 강하게 하는 것도
매일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도 아니다
장애물은 이 광고를 10개 언어로 찍어야 하는 것이다

좐개무른 킴둔 견좬 쇈댸도

놔를 강나게 하느 꺼또
맬 재론 또저늘 카응거또 아이다
장내무를 니 깡거늘 녈깨 어너로 찌거야 하능 거시여

이번엔 스웨덴어 인가요?

순간 진지하게 어느나라 말인지 곰곰히 생각했다

속뜻은 이렇다. 나달 자신이 힘든 상대를 만나 경쟁하거나 자신을 강하게 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얼마든지 이겨나갈 수 있으니, 제일 큰 난관은 광고를 10개 언어로 찍는(...) 것이라는 것이다.한국어가 제일 어려웠어요.

변신 자동차 또봇의 등장 또봇인 또봇 어드벤처 Z의 모델이기도 하다. 사용된 건 2세대 모델.

이병헌이 SBS 드라마 올인에서 타고 다녔던 차이기도 하다. 올인 중후반에서는 지성이 타고 다녔다. 사용된 차량은 1세대 모델.[16]


GTA 5에 쏘렌토를 일부 모티브 삼은 브라바도 그레즐리라는 차량이 등장하는데, 출시(2013년 9월 17일) 당시까지만해도 락스타가 쏘렌토를 오마주했다는 느낌이 강했던 차량이 오히려 신형이 나오면서 오히려 기아차가 그레즐리의 디자인을 따라한듯한 느낌이 든다. 진짜 베꼈단 소리는 아니다

영종도에서는 택시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

현대 기아자동차의 컬렉션 브랜드인 Innocean Worldwide에서 1:38 스케일 다이캐스트로 출시되었다. 제조는 웰리(WELLY)에서 담당한다.
2016년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현재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사이트.
이 제품은 이 블로그에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4 논란

4.1 시트 사건

쏘렌토 동호회에서 밝혀진 사건. 대부분의 차량 1열, 2열과 3열에서 시트 녹이 발견되었다. 이는 쌍용자동차코란도 C, 티볼리에서도 발견된 사항이다. 역시 문제는 동일하게 2열 시트를 공급해주는 회사에서 방청 처리를 하지 않고 출고하여 차에 그대로 장착된 것이 문제[17]. 사태를 파악하고 기아자동차에서는 무상으로 방청 작업을 진행해주고 있으나 해당 방청유의 경우 수명이 1개월도 채 안되는 방청유#라고 한다. 방청작업은 슈퍼에서파는 수세미로 녹을 박박 긁고 그위에 방청유를 발라주는데, 그것도 2열 시트에만 해준다. 1열 시트와 3열 시트의 녹은 수리에 관한 지침이 없어 못한단다. 일부 차주들의 경우 이 사건으로 소송에 나서는 중.

4.2 엔진룸 누수 논란

2014년 출시 초기 일어난 논란. 올뉴 쏘렌토는 강한 수압으로 엔진룸 쪽으로 물을 분사하면 엔진룸에 물이 흥건하게 들어가 전자장비에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고 하여 크게 논란이 인 적이 있다. 실제로 모터그래프에서 확인해본 영상을 보면 물이 엄청나게 들어가긴 하는데, 영상처럼 작정하고 몇분간 보닛과 그릴에 고압수를 쏘면 물이 안들어갈 차가 없기는 하다.

그러나 기아차는 엔진룸에 물이 들어가도 요즘 차들은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면서 논란을 더 키운 감이 있었다. 이 논란은 현재는 잘 얘기되고 있지 않지만, 쏘렌토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쳤던 해프닝이었다.

5 경쟁 차량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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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124, 브리사, 132, 604B버스, AB버스, AM버스타이탄, 복서, KB트럭K-111, K-511, K-711
1980년대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봉고(승합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콤비, 코스모스봉고(트럭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K-311, K-811
1990년대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
그랜버드그랜토K-131
2000년대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옵티마, 로체, 앙투라지 (VQ SEDONA),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파맥스K-911
2010년대레이, K2, K3, K4,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K-151, 중형전술차
갈색 글씨 - 단종차량
  1. 출시 전 홈페이지에서 이름 설문을 했는데 5만명이 참가했으며, 쏘렌토, 쎄라토(포르테 의 전신인 차의 이름인 그 쎄라토 맞다.), 메이사(MESA)중에서 쏘렌토가 절반 이상의 표를 얻었다.
  2. 내레이션 성우는 정혜옥, 알다시피 광고는 2002년에 나왔고 성우 본인은 1년 후 정식 성우가 됐다.
  3. 후에 이 차를 디자인했던 디자이너는 GM에서 스카우트해서 데리고 갔다.
  4. 참고로 지금같은 지상파DMB가 아닌 그냥 지상파 방송이고, 그 서비스를 2012년에 종료해서 지금은 틀면 그냥 지지직 거린다. 외장형 DMB모듈을 사서 좀 기판을 손봐서 연결하면 볼 수있다고 하지만 확실한지는 미지수.
  5. LIMITED, PREMIUM은 자동변속기가 기본이다.
  6. 단 출고기간은 좀 오래걸렸다.그래도 수동변속기+풀옵션을 넣을수 있는게 어디야 말 그대로 원하는 옵션만 넣다보니 재고가 남은 차가 아니라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7. 한때 기아자동차가 최초의 3연료 SUV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최초의 3연료 SUV는 1세대 싼타페이다. 물론 2세대 싼타페도 싼타페 더 스타일로 출시할 때 2세대 쏘렌토처럼 3연료 체제를 부활시켰지만 이쪽도 마찬가지로 2.0 R 엔진 출시와 함께 단종되었다.
  8. 초기 모델은 스텝게이트식, 연식변경 모델부터 부츠타입으로 바뀌었다.
  9. 60초 버젼 우측 상단의 시간 흐름이 나오며, 6월 10일에 16시간 촬영 후 잠깐 불이 꺼졌다가, 6월 11일과 12일 연속하여 22시간 동안 조립한다. 잠깐, 이거 근로기준법 위반 아닌가? 주 40시간중 이제 38시간 썼을 뿐입니다.
  10. 싼타페 북미형과는 다르게 이쪽은 7인승이 별도의 옵션으로 채택된다.
  11. 2.0 T-GDi의 경우 국내 출시도 고려중인 모양인지 뱃지 달고 다니는 테스트카가 자주 발견된다.
  12. 한국을 포함해 유럽, 기타 아/태 시장에는 특이하게 나오지 않고 있다. 북미를 제외한 지역은 위 사진의 모노톤 바디가 아닌 투톤컬러 바디로 판매.
  13. 2015년형 제네시스가 첫번째, 싼타페 더 프라임이 두번째, 2016년형 쏘나타가 세번째이다.
  14. 광고에 쓰인 음악은 2014 롤드컵의 주제곡이기도 한 이매진 드래곤스의 Warrior다.
  15. 참고로 위 사진에서 창문에 위치한 스티커를 보면 프로젝트명 QM차량으로서 중국용 쏘렌토에 탑재되는 2.0 T-GDI를 장착한 6단 변속차량이다. 아래는 만도가 2013년에 양산한 abs 시스템과 가로안에 있는 용어는 경사로밀림장치, 차세대 VDC, 긴급제동경보장치를 장착한 테스트 차량임을 알수있다. 엔진라인업이 중국용 쏘렌토와 같다.
  16. 이후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기아 K7 을 타기도 했다.
  17. 이로 인해 녹이 있는 상태로 출고된 차량도 다수 있다고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