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철(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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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955년 3월 31일생으로 1979년 TBC 성우로 데뷔하였다가, 1983년 MBC 공채 9기 성우. 박영화, 황윤걸, 이우신, 이종혁, 이선호, 김정신과는 동기.

중후한 목소리 덕분에 미형 캐릭터나 나이스 댄디 역할을 자주 맡는다. 덴절 워싱턴, 케빈 코스트너 하면 생각나는 성우로 전담 성우이다.《용자경찰 제이데커》 팬페이지의 오프닝 멘트를 직접 녹음해 제공해줄 정도로 서비스 정신도 투철하다. 이후 건강이 좋지 않아 와병 상태였다가 완쾌 된 후 성우 학원을 운영하며 후학들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빨간색과 관련된 배역이 많다(). 듀크 성우였던 동기인 이우신과는 그 때문인지 이래저래 서로 엮이는 경우가 있다. 데커드 - 듀크<이병식>, 네모 선장<이병식> - 네오 황제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지만 더 울트라맨에서 주인공 히카리 초이치로(국내명 : 최철민)역할을 맡았던 적이 있었는데[1] 여기서 그가 변신한 모습인 울트라맨 조니어스는 이병식이 담당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가장 유명한 대사는 "한 시간 빠른 뉴스~ SBS 8시 뉴스~" 덤으로 9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겐 데커드 그리고 슬램덩크 해남의 이정환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여담으로 슈퍼차일드에서는 본명이 아닌 이정호라는 가명으로 나왔다.

여전히 건강이 좋지 않은지 동기들인 황윤걸과 이우신은 간혹 실사 배우로 출연하거나 깜짝 애니 출연 형태로 나오고 있고 박영화와 이종혁은 대원방송 등의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 혹은 게임에 목소리를 내비치는 것과 대조적으로 2010년에 들어서는 활동하는 부분이 너무 눈에 띄지 않는다.

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외화

2.3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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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디오판 기준, MBC TV 방영분에서는 플래시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권혁수가 맡았다.
  2. 중후한 톤인 김관철의 대표적인 미청년 연기. 훗날의 데커드와 연기톤이 매우 비슷하다.
  3. 영웅기사전 한정. OVA판에서는 유강진.
  4. 파이어 제이데커 한정
  5. 단 비디오에선 어째서인지 '이정호'로 나온다.
  6. 단, 성우가 수시로 바뀜
  7. MBC판. 대원방송판은 정승욱이 맡았다.
  8. 국내에서는 '19번째 남자'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