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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고등학교 Donghwa High School 東和高等學校 | |
학교법인 | 학교법인 동화학원 |
유형 | 일반계 사립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사립 |
개교 | 1973 |
교장 | 이승구 |
관할 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
소재지 |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434(도농동) |
교훈 | 사랑 / 정도, 근면, 탐구 |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일반계 사립고등학교로, 비평준화 지역에 위치해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열의 미션스쿨이다.
2 연혁
- 1950년 6월 5일 학교법인 도농학원 설립
- 1965년 3월 1일 이사장 이춘우 선생 취임
- 1972년 12월 19일 도농종합고등학교 인가(9학급)
- 1973년 3월 1일 이사장 송영 선생 취임
- 1973년 3월 5일 도농종합고등학교 개교
- 1973년 8월 5일 도농고등학교 (교명 변경)
- 1974년 9월 1일 이사장 유경화 선생 취임
- 1974년 9월 1일 교장 김진걸 선생 취임
- 1976년 2월 20일 제1회 졸업 (150명)
- 1976년 6월 30일 동화고등학교 (교명변경)
- 1986년 11월 3일 교장 채의종 선생 취임
- 2004년 3월 2일 교장 강경숙 선생 취임
- 2005년 11월 24일 다목적관(여호수아홀) 준공
- 2010년 6월 7일 두나미스관(자기주도학습실) 개관
- 2010년 9월 1일 이사장 유동욱 선생 취임
- 2014년 9월 1일 교장 이승구 선생 취임
- 2015년 1월 28일 신축건물(송학관) 준공
- 2015년 2월 5일 제40회 558명 졸업(총 21,434명)
3 상징
3.1 교표, 교훈, 교가
4 특징
구리시, 남양주시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고등학교다.[1] 동화고등학교의 전신인 도농종합고등학교가 1950년 개교한 것이 시초. 올해 (2016년)에 개교 66주년을 맞이하였다.
미션스쿨이기 때문에 매주 목요일 1교시는 여호수아홀(강당)에 모여서 예배를 한다.[2]그러나 선교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거나 자습을 한다
동화고등학교와 동화중학교가 같이 있으며, 식당과 여호수아홀(강당), 운동장을 공유한다. 근데 여호수아홀이 원래 중학교 운동장이 있던 자리다. 중딩들 안습
송학관이 들어서면서 중학교는 언덕 위쪽에 있던 운동장도 줄어들었다(...).
동화고 학생들 사이에는 ‘수중월석’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수요일 중식과 월요일 석식이 특히나 맛있다는 것이다. 서울삼육중 출신 신입생들이 무척이나 환장한다. 삼육중 출신 신입생이 입학식날 급식의 소시지를 먹고 눈물을 흘렸다고 카더라
학교가 무척 낡았다.(...) 학교 전경 사진에 있는 화록공원에 원래 2개의 건물이 있었는데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시설 안전도(A~E) D등급을 받고 2014년 철거되었으며 송학관이 신축되었다.관련기사1 관련기사2
학교가 산과 접하고 있어서산골학교 모기와 같은 곤충이 샘솟는다. 어지간히 모기가 많아서 반마다 살충제를 배급한다. 또한 학교가 자연과 가깝다보니 도시의 학교에서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동물들을 접하게 된다. 야자시간에 교정을 돌아다니다가운이 나쁘면 두꺼비를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으며, 청소하다가 가끔씩 쥐가 나오며, 야자하다가 교실에 사슴벌레가 들어온 적도 있다. 창의관에서는 무려 박쥐(!)까지 나왔다.
지역 내 전통적 명문고로 대내외적으로 인지도가 높다. 다만 선발 인원 수가 많고(525명), 좋은 내신 성적을 받기 어렵다고 생각해[3] 지원을 꺼리는 학생들 때문에 입학 정원 미달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래도 동문회의 파워가 지역사회에서 강하게 남아 있으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도 지역사회 공무원, 교직원 중 동화고 출신들이 많다. 그리고 한편으로 재수생들의 비율이 아직까진 관내에서 높은 편에 든다. 그래서 4년제 고등학교라는 농담을 잘 치기도.
의외로 복장 등에 많이 신경을 안 쓴다. 다른 미션스쿨인 삼육학교와는 다른 점이랄까. 아침에 체육복 등교나 생활복을 잡긴 하지만 학교에서 하루종일 체육복을 입든 뭘 하던 신경을 잘 안쓴다. 오히려 공부나 야자에 주력하는 학풍일지도 모른다.
동화고 재단 자체는 견실하게 운영되고 있다. 땅부자 재단이기 때문. 소문에는 여러 대기업들이 접근했으나 전 이사장(현 이사장님의 아버지)님이 호통을 치며 안된다고 했다고. 예전에는 학교 부지 팔고 다산신도시로 간다는 루머도 돌았다는데, 현실적으로 학교 망하는 지름길인데 그럴리가... 하지만 이사장이 소나무덕후라서 소나무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다는게 함정 여담으로 현 이사장님 의사 출신이었다가 지금은 학교를 가꾸면서 지내고 계신다.
5 학교 시설
5.1 비전관
1학년 학생들이 생활하는 건물이다. 교실 뿐만 아니라 제1 교무실, 상담실, 보건실 등이 있다. 제일 오래된 건물 중 하나로 여러 문제가 발생했으나[4] 최근 보수공사로 어느 정도 개선된 편.
학교의 건물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바로 위의 학교 전경에서 보이듯이, 학생들은 등굣길에 정문을 지나자마자 가파른 경사를 오르게 된다. 게다가 비전관으로 가려면 거의 3층 높이의 콘크리트 계단을 올라야 한다. 만약 비전관 4층에서 생활하는 학생이라면 매일 아침 걸어서 10층 정도를 오르는 셈. 실제로 비전관 4층에서 바라본 바로 옆의 현대 힐스테이트 건물의 10층 정도와 눈높이가 비슷하다.
5.2 두나미스관
2000년대 중반에 완공된, 송학관 다음으로 최신 건물이다(2002년). 2014학년도까지 3학년 건물이었으나 2015년부터는 3학년들은 송학관에서 생활하게 되고 2학년들이 이 건물을 사용하게 되었다. 완공시에는 3층 건물이었으나 4층을 증축했다. 원래 두나미스란 명칭은 4층 자습실에만 한정되었는데, 어느샌가 건물 이름을 붙여 안내하면서부터 바뀐 듯 하다. 2014학년도까지 최고학년들인 3학년이 서식(...)하는 건물이라 학생과 교직원 사이에서는 '실버타운'이라고 불렸다.(...) 현재는 거의 '두나미스관'으로 불린다. 초봄만 되어도 모기가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는데 점점 그 수가 많아진다. 건물 뒷편 족구장 쪽의 다수의 맨홀에서 모기가 샘솟는다. 7월 중순에 야자하다가 잠시 나오면 모기가 러시아워를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기 이외에도 3층 곳곳에서 쥐가 목격되었다.
2016년도부터 4층 전체를 자습실로 만들어 200명 가량이 이곳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이전에는 심화반 교실과 자습실이 있었지만 심화반 교실이 2학년 일반 학생 자습실이 되었다.
5.3 송학관
2015년 준공된 신축건물 송학관 전경
tbs 교통방송'空間사람'에서 방영된 송학관
3학년 건물, 삼각건물, 또는 아즈카반이라고 불리는 건물로 2015년 완공되었다. 설계는 네임리스 건축에서 맡았다. 특이한 디자인으로 인해 언론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그러나 교실이 작고[5] 복도가 넓어 줄넘기나 배드민턴을 할 수 있다! 2016년 1월 15일에 이학교 건물을 주제로 '스쿨 블루 프린트(동화고 삼각학교의 꿈과 실현)'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여담으로 저 건물의 창문은 안에 아르곤 가스가 들어있는 특수한 창문으로 가격이 꽤 나간다.교실에서 공가지고 놀다가 깨뜨렸는데 배상 가격이... 게다가 유리창 크기가 커서 건물 안으로 들어오질 못하므로 교체하려면 기중기[6]를 사용해 위에서 들여와야 하기 때문에(...) 돈이 더 깨진다.
2015년 가을 쯤 송학관 뒤편 산에서 올라온 검은 벌레가 송학관 전체를 뒤덮었었다. 산쪽에 위치한 반은 난리가 아니였는데 창문사이로 약을쳐 창문사이에서 끼어죽은 벌레가 매우 많았다고.
5.4 창의관
일명 빨간건물이라고 불린다. 일반 교실은 없고 방송실, 과학실, 가사실 등 특별실이 이곳에 위치하며 교무실과 교장실이 있다. 과거에 박쥐(!!!)가 출몰했다는 전설이 있다.
과거에 송학관이 공사중이고 달팽이관이 철거되었을때 창의관의 일부 특수교실들을 교실로 개조해서 수업을 한 적이 있다
5.5 여호수아홀
동화중고등학교의 강당으로 2005년에 완공되었다. 체육활동이나 강연,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열리는 곳이며, 매주 목요일 1교시에 1,2학년 학생들은 이곳에 모여서 예배를 듣게 된다.[7] 사실 진지하게 예배를 듣는 학생은 별로 없고 그냥 자는데, 선생님들이 돌아다니면서 깨운다(간혹 졸거나 자고있는 선생님들도 있다) 대부분의 학생은 예배보다는 이따금 강당안을 날아다니는 비둘기(...)에게 더 관심을 가진다.
5.6 달팽이관
원래 병원 건물로 사용되어 휠체어 사용자 때문에 계단이 없고 뱅뱅 돌아서 올라가는 특이한 구조를 갖고 있었다. 이 때문에 달팽이관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현재 화록공원이 있는 자리에 2014년까지 존재했지만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안전등급 D 크리를 맞고 2014년에 철거되었다. 일반 교실 건물이어서 갑작스러운 철거로 인해 학생들을 짐옮기기에 동원하는 것은 물론이요, 컴퓨터실을 없애고 그자리에 행정실을 만든다거나 하는 등 2014년에는 학교 전체가 혼파망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때 사라진 컴퓨터실은 아직도 만들어지지 않았다.[8] 특히 2014년도 1학년 6반은 반년 동안 창문이 없는 교실에서 습기, 땀과 싸우며 살아야 했다.
철거 전에는 비전관과 연결되어 있었으나 철거 이후 당연히 막혔다. 그리고 최하층은 반지하였다.여름 장마때마다 침수되곤 했다
여담으로, '제시카'라는 이름의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다. 아마 학생들 사이에서만 전해져 내려온 소문인듯. '제시카'는 금발에 간호사복을 입은 미녀 귀신으로, 처음 이 소문을 만든 누군가의 취향이 아닐까 의심스럽다 이 귀신을 본 사람은 수능대박을 친다고 한다. 그래서 제시카를 보려고 일부러 저녁 늦게까지 야자하면서 남아있던 학생들도 있다카더라. 주로 남학생들은 제시카가 미녀(!!)라는 이야기에 더욱 보고 싶어했다.
5.7 매점 건물
이 문단이 만들어지기 이전에는 달팽이관 문단에 같이 서술되어 있었으나, 엄연히 말하면 달팽이관과 매점 건물은 별개의 건물이다. 같은 이유로 철거되었기 때문에 혼동한 듯하다. 매점 건물은 달팽이관 등 하나로 정해져서 불리는 이름은 없었다. 1층에는 매점이 있었고, 2층에는 학생 상담실[9], 3층에는 다락방[10]이 있었으며, 2,3층을 올라가려면 흠좀무한 경사도를 자랑하는 계단을 거쳐 올라가야 했다. 상술했듯 2014년에 철거되었다. 분명 계단 때문이었을 것이다.
5.8 식당
위의 학교 전경 사진에 있는 파란 지붕의 7번 건물로, 사진 상에서 왼쪽에 있는 식당이 1, 2학년, 오른쪽에 있는 식당이 3학년 식당이다. 식당 아래에는 매점, 행정실 등이 있다. 12시 10분부터 12시 50분까지 고등학생이 식사를 하고 그 뒤에 중학생이 식사를 한다.
6 학교생활
6.1 주요 행사
- 동화예술제: 매년 2학기 초반 개최되며 학생회가 담당한다. 매년 테마가 다르다. 2016년 22회째를 맞는다.
- 찬송가 경연대회: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개최되며 1,2학년 모든 학급이
강제로참가한다.
6.2 동아리
2015학년도 기준 48개 동아리가 있다. 매주 수요일 5~6교시가 공식적인 활동 시간이며 동아리 대신에 각종 활동들을 끼워넣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제공되지는 않는다. 연극부, 뮤지컬부, 기타부 등은 따로 시간내어 모이기도 한다. 당연히 3학년은 활동하지 못한다. 목록은 공식명(예명)의 형식으로 작성했다. 담당 교사는 매년 바뀌는 데다가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작성 금지.
6.2.1 인문·사회
- 도서부(서향)
- 신문부(DNP): 동화고 내의 계간지 '동화보'를 발행한다. (학교 이미지관리를 위해 가끔 기사가 삭제되기도한다.)
- 영자신문부(DNC)
- 독서토론부(다솜)
- 청소년정치외교부(YUPAD): 동화고 내 유일한 전국 동아리.
- 역사동아리(다이나믹): 2013년 창설. 동화고등학교 유일의 역사(한국사)동아리로, 동아리 예명은 '역'사'동'아리를 줄인 '역동'이 '역동적인'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Dynamic과 비슷한 것에서 유래한다.
- 심리학연구부(심연)
- 즐거운책읽기부(청바지) : '청'소년은 '바'로 '지'금 책을 읽어야 한다 의 줄임말.
유일하게후배가 없는 동아리.2014년에 1학년 대상으로 개설. 2015년, 부원들은 2학년이 되었지만 일부러 후배들을 받지 않고 2016년 3학년이 되고.. 그렇게 한 세대에서 끝났다 - 영화감상부(SHINE)
- 영상논술부(다큐서클)
- 영어수필읽기부
- 명화·책감상부(북앤비)
- 논술토론부
- 영미시감상부
6.2.2 과학·탐구
- 과학부(알램) : 동화고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인기가 많은 동아리 중 하나.2015학년도 32기 모집 경쟁률은 약 13:1.
- 화학연구부(옥토)
- 생명과학부(루시페린)
- 발명동아리(팩토리얼)
- 컴퓨터부(유틸리티) : 작년(2015년)까지 '닷컴'이라는 이름이었으나, 유틸리티로 변경하였다. 동화고 유일의 컴퓨터 동아리.
- 수학연구부(인테그랄)
- 수학문화부(매트릭스)
6.2.3 예능
- 관현악부(DRO): DongHwa Raon Orchestra. 2015년 초에 창단되었다. 예명인 '라온'은 순우리말로, '즐거운'이라는 뜻이다. 동화고 관악부와 일시적으로 존재한 현악부와의 흡수통합으로 형성되었다. 역사는 관악부의 역사를 따라간다.
- 글그림창작부(긞)
어떻게 읽는거지표준 발음법대로면 '김'이라고 읽으면 된다. - 미술부(맑은물감)
- 사진부
- 미술나눔부
-
합창부(필그림미션콰이어) -
중창부(루치니아): 여학생 비율이 100%인 동아리다.2016년 현재 합창부와 합쳐짐. 이름은 브릴란테 이다. - 기타부(딩가딩가): 기타부라고 되어있지만 사실 다른 악기도 들어있는 밴드부이다.
-
풍물부(한누리)27기 기장의 나태함 때문에 유구한 27년의 동화고의 자랑 풍물부가 한순간에 말아먹혔다고 한다 - 난타동아리(종퍼): 종합 퍼포먼스의 줄임말이다
최초 담당 선생님의 이름을 따서 썼다는 설이 있다.설이 아니라 거의 사실이다 - 방송부(DHBS): DongHwa Broadcasting System. 동화고등학교에서 역사가 가장 긴 동아리 중 하나. 점심 방송을 담당하고 있다.
여호수아홀 앞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군기잡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연극부(비르소미오)
- 영어연극부(P&E)
- 영상제작부(레인메이커) : 학교 축제때 레인메이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화를 방송실에서 상영한다.
팝콘도준다 - 춤사랑부(유니버스)
(갓사랑): 다른 동아리들에 비해 압도적인 활동시간을 가지며 학교행사 때마다 공연을 한다. 그 덕분에 학교에서 봉사동아리들과 같은 봉사시간을 받는다. 2016년 축제에서 클라스를 보여주었다. - 뮤지컬부(카르페): 과거에는 뮤지컬 감상부였다. 2015년에는 굉장했다!
2016년은 안 될 거야 아마.. - 요리부(CHEF)
6.2.4 선교·봉사
- 선교부
- 찬양선교부(JOTL)
- 적십자부(RCY)
- 또래상담부(아띠)
- 봉사1부(손과발)
- 봉사2부(반창고)
6.2.5 스포츠
- 농구부(오반칙)
- 축구1부(휘모리)
- 축구2부(SYSTEM)
- 배드민턴부 - 2012년 이전에는 동아리가 아닌 CA(특별활동)에 속했다.
또한 2012년~2014년 야구부가 있었다가 적정 회원 수 미달로 폐지되었다. 당시 학생회장이 야심차게 만들었던 동아리였으나 13년도부터 들어오는 후배들의 실력이 영 거시기라여서(...) 이듬해에 사라졌다. 매니저로 들어온 여학생이 더 잘했더라는 카더라도 있다(...).
7 교복
보러가기 _2015____________________1330c98dda40a4/5?e=1115379/31121289 새로운 교복 보러가기(오른쪽 페이지) 2015년 가을호 동화저널
동복은 디자인이 무난하다. 하복도 여학생용은 대부분 괜찮다는 의견이 많으나 남자 하복이 상당히 촌스럽기로 지역사회내에서 악명이 높았다. 하늘색 줄무늬가 세로로 쭉쭉 그어진 것이 마치 죄수복 같아 학생이고 선생님이고 모두 죄수복이라고도 불린다. 또는 환자복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입으면 아파보인다 어그로류 갑. 수원 유신고랑 맞짱을 뜰 수 있다. 응답하라 1970의 유신고VS죄수복 동화고 이거 입고 서울나가면 압도적인 복장 덕에 다 쳐다본다. 2016년 입학생부터 교복디자인이 바뀐다. 바뀐 디자인이 괜찮은 편이라, 2015년 기준 재학생들은 슬퍼하고 있는 상황이다. (...) 2015학년도 남자 입학생들은 꼬장꼬장한 고3때 유일하게 죄수복을 입는다 괜찮아. 죄수복 그냥 입지마. 이 교복이 얼마나 놀라웠냐면, 어떤 선생님께서 동화고에 오시기 전에 이 교복을 입고 우르르 나온 남학생들을 보고 이곳이 공장(..)인줄 아셨다고 한다.
7.1 체육복과 생활복
하복 생활복은 흰색이며, 체육복 동복은 집업, 하복은 생활복 겸용이다.
체육복의 종류는 모두 3종류로, 학년마다 디자인이 다르다. 2016학년도 기준으로 2학년의 체육복 바지에는 세 줄아디다스이, 1학년 체육복 바지에는 두 줄이 들어간다. 바지 밑단이 소매마냥 시보리 처리가 된 것은 덤. 상의가 비슷해 보이지만 2학년은 상의 지퍼를 끝까지 내릴 수 있어 옷을 앞뒤로 벗을 수 있지만 1학년은 지퍼가 가슴까지만 내려와 위아래로 입고 벗어야 한다. 3학년 체육복은 흰색 상의+남색 바지. 바지는 남색 바탕에 얇은 흰색 한 줄이다. 그리고 바지 밑단이 시보리 처리가 되지 않았다. 어차피 학년상관없이 매점에서 사 입을 수 있다
2016년도 입학생부터 입게 되는 체육복 반바지는 남색이며, 옆의 두 줄이 들어간다. 이번에 바뀌는 생활복도 체육복 겸용인 듯. 새로 바뀌는 생활복 색은 남색이다.
8 운동부
동화고등학교의 운동부에는 스키부와 사이클부가 있다. 2013학년도 신입생까지는 스키 남녀 각각 1명, 사이클 남자 2명 총 4명을 선발했으나 2014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스키만 남녀 각각 1명씩 뽑는다.
8.1 스키부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으며 국가대표에 소치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김광진, 모굴스키 서명준 선수 등이 있다.
8.2 사이클부
1980년에 창단했다. [11] 국제대회 우승, 전국대회 우승, 국가대표 배출 등 꽤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14학년도부터는 뽑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운동부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9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10 기타
학교 바로 옆에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가 공사중임 (2015년 12월 완공 예정) 공사장 소음과 분진 문제로 학교에서 시공사에 문제를 제기했으며(관련기사) 이로 인해2015년 3~4월 시공사(현대건설)측에서 운동장 배수공사를 해주었다.
학교 뒤에 황금산이라는 산이 있으며 산을 넘어가면 가운고등학교가 있다. 점심시간에 PC방 갔다오는 통로
EBS 윤리와 사상 과목의 강승희 선생님(2016년에는 고2, 고3 생활과 윤리 과목을 가르치신다.) 역사 과목의 류성완 선생님이 이 학교에 재직하신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매년 1·2학년은 찬송가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2010년에 한 1학년 남학생반이 한창 유행하던 Baba Yetu를 불렀고, 결국 그 반은 수상을 했다. 단체로 문명하셨습니다.
본격 약 빨고 찍는 졸업사진계의 화재를 일으키는 의정부고등학교의 적수다. #
10.1 교통
도농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애초에 도농동이 남양주의 제1관문이다보니 당연한 것이지만(…)
학교 앞을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은 다음과 같다.
그리고 덕소역, 도심역 역세권에 사는 학생들은 경의중앙선 전철을 자주 이용해 등교한다.- ↑ 첫번째는 광동고등학교(1946년)인데 어째 이걸 아는 주민들이 적은듯. 그리고 구리시에 있는 고등학교 중 가장 오래된 학교는 구리고등학교와 구리여자고등학교.
- ↑ 이와 비슷하게 자매 학교인 동화중학교는 매주 수요일 1교시에 예배를 한다.
- ↑ 실제로 와부고, 청학고, 동화고 등 상위권 학교들의 중간/기말고사 문제 난이도가 낮지 않은 편이다.
- ↑ 대표적인 예로 1~2년에 한번씩 일어나는 화장실 오수 역류 사고. 이때 화장실 앞 교실 학생들이 종이, 신문 등으로 교실 문에 방파제를 쌓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졌다.
- ↑ 사물함 둘 자리가 없어 복도로 뺴는건 기본이고 칠판 위에 태극기를 걸 공간이 없어서 옆에다 걸어둔다(!!!).
- ↑ 높이의 애매함 때문에 아파트 공사에 쓰는 초대형을 써야 한다!
- ↑ 고3들은 각 학급에서 방송으로 시청, 물론 사실상 자습이다.
- ↑ 컴퓨터실 자리는 마련되었으나 배선 등의 문제로 컴퓨터를 놓을 수 없다고 한다...덕분에 컴퓨터 동아리는 중학교 컴퓨터실을 빌려 사용한다.
- ↑ 또래 상담 동아리방으로도 사용되었다
- ↑ 주로 종교 동아리가 찬양 연습하는 장소였고, 2학기가 끝날 무렵에는 각 반별로 찬양 경연 대회 연습을 하는 데에 쓰이기도 했다.
-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19970515180300241&p=yonhap
- ↑ 금곡을 경유하여 사릉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