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의미
르노삼성자동차 빠의 준말로 르노삼성자동차를 맹목적인 추종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단어다. 쉐슬람들의 등장으로 이전만큼 관심과 활동력은 줄어들었고 어그로의 파급력 역시 쉐슬람에 비하면 약하기 때문에 쉐슬람 항목에 비하면 내용이 상당히 적지만, 여전히 현대기아에 대한 비난을 그리고 개소리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늘어놓는 것은 여전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SM6를 출시한 이후 파급력이 쉐슬람에 준하는 수준으로 바뀌었다. 현빠와 대립이 심한데, 특히 보배드림에서 이런 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
1.1 파생
르삼빠의 대부분 역시 쉐슬람과 마찬가지로 거의 대부분이 현까이다. 실제 오너 중에서 르삼빠인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현까에서 파생. 이 때문에 자동차 관련 기사나 자동차 사이트는 늘 전쟁이다. [1]
2 주장
쉐슬람들과 마찬가지로 현대자동차의 독점 시장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현대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전형적인 현까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르노삼성의 뛰어난 내구성을 현대 같은 타 브랜드들과 비교하며 우월성을 드러낸다. 프랑스 감성을 국산차 가격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2] 또한 훌륭한 내구성이라는 주장을 펼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1세대 SM5 시절 [3] 과 1세대 SM7 시절 [4]까지만이라는 반응이 더 많다.
3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3.1 르노삼성자동차 모델들의 종합적인 문제
상대적으로 현대차에 비해 무게는 무거운 반면 출력이 매우 떨어진다. 이를테면 현대 아반떼보다 SM3가 50KG 가량 더 무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력은 아반떼가 140마력이고 SM3가 117마력으로, 아반떼가 23마력 더 높고, 토크 역시 2토크 정도 아반떼가 더 높다. 심지어 아반떼의 1.6리터 직분사 엔진이 SM5의 2리터 가솔린 엔진의 출력보다 단 1마력 낮을 뿐이다. [5] 141마력인 SM5 역시 172마력인 기아 K5와 168마력인 현대 LF쏘나타에 비해 약 30마력 가량 차이나는 수준이다. 특히 SM7의 경우는 3.5리터 모델이 258마력의 출력과 리터당 9.6킬로미터의 연비를 뽑아내는데, 현대 그랜저 3리터 모델이 배기량은 0.5리터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출력은 12마력 더 낮고 연비 역시 1킬로미터 가량 낮다는 것이다. 슈퍼카로 찬양받던 과거가 무색할 정도. 여기에 SM3와 SM5의 경우는 CVT까지 겹쳐 무미건조한 주행을 이끈다.
풀체인지의 부재 역시 크다. 물론 SM5와 SM7의 경우는 아직 우려먹기 수준은 아니지만, SM3와 QM5는 각각 2009년, 2007년에 출시했으므로 2015년 현재 7년차, 9년차에 접어든다. 또한 간만에 QM3의 대박으로 재미를 본 르노삼성이 QM3의 라디에이터 그릴 패밀리룩을 전모델에 갖다 넣으면서 어색하다는 평가 역시 존재한다.
또한 안전성 역시 현대자동차를 깔 처지가 되지 못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SM5가 경차인 올뉴모닝, 스파크보다 충돌안전도 점수가 낮은 결과가 나왔고 QM3는 안전도 최하위점을 받았는데도 본인들의 주제 파악도 못하고 현대자동차를 쿠킹호일이라고 까는 르삼빠들도 많이 보인다.
3.2 SM3
넓은 실내와 [6] 유러피안 감성이라 홍보했지만 빈약한 실내 디자인과 옵션 그리고 위에서 서술했듯이 상대적으로 아반떼보다 부족한 출력과 1.8리터 가솔린 모델과 2리터 디젤이라도 있는 크루즈와 달리 1.6리터 가솔린 단일 트림으로만 판매되기 때문에 준중형 시장 3위 파이 선점력에서 크루즈에게까지 밀렸다. 특히나 2009년 7월 출시되었기 때문에 2015년 현재로 만 6년차를 맞이한 것이다. 때문에 만 7년차째인 쉐보레 크루즈와 함께 사골이라 대차게 까이는 중.
3.3 SM5
SM5의 경우는 르삼빠들의 중심이 된다. 그럴 법한 게 출범 당시부터 르노삼성자동차의 기둥이었고,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현대 쏘나타의 가장 큰 라이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극렬 르삼빠들은 쏘나타 기사에서 쏘나타보다 훨씬 우월하다는 식의 내용을 많이 적곤 한다. 주요 주장으로 SM5의 경우 쏘나타보다 결함도 적고 쏘나타에 비하면 매우 안전하다는 식으로 말이다. 그러나 경차인 기아 모닝, 쉐보레 스파크보다 충돌 테스트 점수가 낮은 차가 SM5, SM3였다. 충돌 테스트 뿐만 아니라 2세대 SM5 LPG 모델의 경우 시동 꺼짐 등의 문제로 1세대 내구성 명성을 믿고 구입한 택시 기사들의 뒷통수를 후려쳤고, 3세대 SM5의 경우 급발진 사건도 YF쏘나타 못지 않게 자주 일어났으며 실제로 판매량 대비 비율로 따지면 SM5가 더 자주 일어났다 바퀴 축이 부러지거나 에어백 미전개 사건도 많이 일어났다. 엔진이 침몰하는 참사까지 벌어졌다. 또 3세대 SM5 에서도 시동꺼짐 결함이 발생하였으며 방송에도 나왔다. 르노삼성이라고 결함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대처는 더더욱 막장이다. 그럼에도 르삼빠에게 르삼은 결함 없고 완벽한 자동차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완벽한 차를 어째 전세계 수출도 못할까
3.4 SM6
2016년 중형차인 SM6 출시이후 악질 르삼빠가 상당히 늘었다. 2016년 3월 자동차 판매량에서 쏘나타와 비슷한 판매량을 보였으나 2016년 4월 판매량에선 쏘나타가 3천대 가량 더 많이 팔렸음에도 쏘나타 택시나 렌트로 팔린 차량을 빼고나면 SM6가 더 많이 팔린거라며 정신 승리를 하는데 2016년 4월 쏘나타 판매량중 택시와 법인 렌트카로 팔린 비율은 약 920대 가량밖에 되지않는다. 즉 일반 승용차로 비교해도 쏘나타가 2천대 가량 더 많이 팔렸으나 일부 악질 르삼빠들은 아직도 쏘나타를 사는 호구가 있냐는 말을 상당히 많이 하고있다.
그리고 SM6의 신차효과 또한 무시할수 없으며 LF쏘나타는 2016년 3월 기준으로 출시된지 2년이 된 차량이다.
3.5 SM7
1세대일 경우 2세대 SM5에서 범퍼와 내장제만 살짝 바꾼 거라 많은 유저들이 실망했지만 성능면에선 훌륭했기 때문에 뉴아트 빼고 팬덤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디자인 면에서 망한 2세대 SM7[7]는 답이 없다라고 할 정도인데, 신형 SM7은 "이뭐병"스러운 더듬이 패들쉬프트와 디자인 그리고 멍청한 성능 등의 뭐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는 온갖 병크로 가루가 되도록 깐다. 특히 오너들이 찬양하는 VQ 엔진은 [8] 특히 2011년 출시 직후 XTM의 탑기어 코리아에서 리뷰했을 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르노삼성 법무팀의 검열작업 때문에 방송에는 좋은 말만 나갔다 검열삭제 [9] 그러나 MC 김진표가 방송에서 말할 수 없었던 신랄한 비판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솔직하게 적어두었다. (1) 악셀에 발만 대면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경박함. (2) 엄청난 출력손실이 느껴지는 트랜스미션. (3) 트립컴퓨터상 3.9KM/L까지 떨어지는 극악의 연비. (4) 시각적으로도 실사용으로도 실격 수준의 패들시프트. (5) 6000RPM에서 지 멋대로 강제 자동 변속 (레드존은 6500RPM부터 표시되어있는데도!) (6) 종잇장처럼 가벼운 핸들 (시속 180킬로미터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만드는!) (7) 더럽고 치사한 안전사양 옵션질 (후석 에어백이 280만원짜리 VIP 패키지에 묶여있다!)
3.6 QM3
르노삼성자동차에서 2011년 SM7 출시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10] 신차. 고연비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돌풍을 몰았다. 몇몇 르삼빠들과 현까들이 QM3가 엄청난 고연비라면서 이 가격대에 이 정도로 합리적인 자동차를 탈 수 있다며 미친듯이 찬양했다. 특히 아반떼도 QM3에게 밀리겠다고 말한 사람들도 더러 있었으니. 하지만 제원상 비교했을 때 QM3는 엑센트 1.6리터 디젤에 비해 출력은 40마력 가량 낮고 토크는 8토크 차이나며[11], 변속기 역시 2015년 이전까지는 오토 한정 4단 자동변속기였지만, 2015년부터는 파워텍이 새로 개발한 7단 DCT를 얹게 되며 모든 부분에서 엑센트가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하물며 연비 역시 얼마 차이나지 않는 수준. 많은 현까들은 엑센트가 쿠킹호일이라 저 정도의 연비가 나오는 것이고, 사고나면 흉기라면서 안전성을 대차게 까고 있지만 국토부 조사한 결과 QM3의 안전 등급은 같은 해에 조사된 차들중 최하점에다가 과락급 점수였다.[12]
3.7 QM5
장수 만세 2007년 12월 출시, 2015년 현재 만 8년차, 기본가격 2650만원 [13], 성공적 [14]라는 설명이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2011년 한 번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하면서 출력이 150마력에서 173마력으로 올라가고, 디자인이 바뀌는 등 변화를 꾀하기는 했지만 어쨌든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것은 사실. 출시 시점이 오래되었다는 것은 플랫폼 역시 오래되었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인데, 문제는 신형 플랫폼을 갖추고 있는 동급 현대의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보다 기본기가 훌륭하다는 개드립을 날리는 것이다. 더 웃긴 것은 현대차가 연식 변경을 하면서 옵션을 더 추가하고, 디자인을 변경하면서 50만원 ~ 100만원 가량 올릴 때는 무지막지하게 욕하고, 신차 가격 비싸다 욕하면서 정작 9년 동안 페이스리프트 딱 한 번 거치고 버티고 있는 QM5가 2015년 출시된 신형 현대 투싼 2리터 디젤 모델보다 기본 가격이 230만원 더 비싼 것에 대해서는 가만히 있는 것이다.
3.8 QM6
3.9 르노삼성자동차의 내구성이 완벽하다?
쉐보레 크루즈가 누수로 홍역을 앓고 있을 때, 타 차종들에게도 물을 뿌리는 실험을 했다. 이 때, SM3가 누수 사실이 발견되었다.
매일같이 흉기차 고객대응과 개판 수리를 까지만 르노삼성이라고 제대로 된 곳은 아니기도 하다. 르노삼성 탁월한 쿠킹호일 랩핑 마감!
르삼빠도 현대자동차의 안전과 결함을 까는데 정작 판매대수 대비 급발진율은 르노삼성이 제일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4 르삼빠의 분파, 닛산회귀파
르삼빠의 분파로 "르노" 플랫폼을 사용하는 르삼차에 대해서는 부정하며 과거 닛산차를 도입하던 당시를 떠올리면서 "그 때가 최고였다"고 하거나, 극단적으로 "차라리 닛산차를 들여와라"고 하는 계열도 일부 존재한다. 하지만 그러면서 들고 나오는건 닛산 알티마 등 중형이나 대형이고 준중형급인 닛산 실피에 대해선 언급안한다. 쪽팔리니까 과거 "삼성자동차" 시절 만들었던 SM5의 품질을 언급하며 "그 때는 일본부품을 그대로 들고왔다. 역시 일본제가 최고"라고 하거나[15] 좀 심한 경우엔 "르노삼성으로 바뀐 이후 SM5도 품질이 하락했다"[16]고 주장하는 사례 등도 존재한다. 그리고 잉여취급당하는 초창기 SM3
실제로 1세대 SM5의 초기 부품의 품질이나 조립의 수준이 좋았고 이것이 르노삼성으로 바뀐이후 질이 약간 떨어졌다는 평가가 있다. 어느 정도는 맞는말이다. 삼성자동차에서 르노삼성으로 바뀐뒤 원가절감을 위한 국산화가 조금 진행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불거진 문제가 부품질이나 조립의 문제가 아니라 초기형과 엔진이 다르다는 말이 나오고 여전히 동호회에서는 99년형의 엔진이 좋다는 닛산파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그래봐야 정비조차 잘하지 않는다
애초 1세대 SM5의 엔진 SR엔진이지만 이긴하지만 헤드와 흡기포트의 구조가 상당히 다르다. 보통 제일 흔한 실비아 드립이 나오는대 정작 실비아와 부품호환이 되지 않는다.
국내 르노삼성차량은 드레스업 튜닝이 주류라 잘 드러나지 않지만 애프터마켓부품을 주문할시 일부부품은 SR이 아닌 RNN으로 발주를 해야한다.
닛산 멕시마가 이에 해당하는대 부품 발주를 할경우 SR20이 아닌 RNN13으로 발주를 해야한다.
즉 반은 맞고 반은 틀린셈. 부품의 질이 바뀌었을지언정 그자체는 바뀐적이 없다
5 레퍼토리
쉐슬람들과 르삼빠들의 공격력은 매우 무섭다. 특히 네이버나 다음 아고라 같은 곳에서 국산 자동차 시승기 같은 글에 이들이 댓글을 쓰면 98%는 베스트 댓글이 된다. 그러나 내용들이 비슷하다. 예를 들어, 현대 LF쏘나타 시승기가 올라왔는데, 칭찬이 주로 있다면, 쉐슬람들이나 르삼빠들이 "기자가 돈을 얼마나 받았네" 혹은 "미쳤다고 저걸 사냐" 등 (그들은 현대를 사는 사람들을 호구라 부른다) 쌍욕을 날린다. 기자를 기레기 취급하는 것은 덤 [17]
그리고 르노삼성차에 문제가 생겼다는 기사나 후기가 나올 시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다. 문제가 나고 결함이 터져도 현기차 잘못이며 [18] 혹은 현대에서 낸 기사라 하거나 그래도 현대는 리콜도 안해주는데 르노삼성은 리콜은 해준다는식의 반응을 낸다.현대차는 쉐슬람과 르삼빠에게 리콜하면 문제있다고 욕먹고 안하면 안한다고 욕 먹는다
6 쉐슬람과의 비교
이슬람교의 신앙심을 뛰어넘는 쉐슬람만큼 심하지 않다. 다만 현대차만 보면 게거품을 물거나 발악하는 것은 똑같다. 그러나 지금은 인터넷 슈퍼카, 최고존엄 SM6가 나오면서 오히려 쉐슬람보다 신앙심이 더 심각하다. 자신의 자동차에 대한 일종의 차부심이라는 것도 존재한다. 또한 현대 기사에서 쉐슬람과 같이 맹목적으로 폄하하는 부분은 마찬가지다. 이를테면 내구성 부문에서 현대가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고 하면 "현대가 과연 뒷돈을 얼마나 준 것인가?" 라는 댓글들을 올려 놓는다. 또한 SM 시리즈나 QM 시리즈 시승기가 올라오면 8할은 "'현대 따라잡을 수 있겠다 이 말만 몇 년째지? 대체 언제 따라잡는거죠?"' 또는 '"현대 따위와 비교 불가다. 식의 댓글이다. [19] [20] 때문에 간단하게 말하면 현대가 내구성이 좋다거나 현대 성능이 좋다는 기사가 올라오면 무조건 뒷돈을 줬다면서 의심하고 르노삼성의 자동차들과 비교하는 것.
7 영향
현대가 훌륭한 브랜드라는 것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현대를 비난하고 인정이 없다는 것에 문제점은 분명하다. 그리고 그 중심에 쉐슬람과 이들이 있다. 오너들이나 빠들끼리 지나친 감정싸움이 과잉되는 것과 사실이 아닌 오직 감정적인 생각들로 비난하면 제 3자나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까지 혼란을 미치며 멀쩡한 오너들에게까지 욕 먹이는 것과 같은 것이다. 심지어 인터넷에서 쉐보레나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한 평가가 매우 우호적이라 믿고 샀지만, 막상 타보니 실망적이라는 소비자들도 더러 있다.- ↑ 르삼빠의 경우 보통 현대보다 내구성이 좋은 점을 토대로 상대 브랜드를 험구를 놓는다
슬픈건 현실은 딱히 그렇지만도 않다 - ↑ 국산차와 같은 가격으로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개소리는 쉐슬람과 다를 것 없다. 사실 프랑스 감성이라기보단 닛산 디자인만 바꾼거다. 그리고 어차피 닛산, 혼다, 도요타 같은 저가 수입차는 국산차랑 가격이 비슷하며 고급차가 아닌만큼 벤츠, BMW같은 고급차들의 감성을 느끼긴 힘들다. - ↑ 1998년 3월 ~ 2005년 2월까지. 특히 1세대의 내구성은 택시 기사들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았고, 신흥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차라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대 쏘나타를 위협할 정도였다.
- ↑ 2004년 12월 ~ 2011년 8월까지. 샤프한 디자인과 날쎈 성능으로 3.5리터 모델이 보배드림에서 슈퍼카로 찬양 받았다.
- ↑ 다만 SM5가 토크는 2.3토크 더 높다. 그리고 출력은 141마력으로 같지만 18.8토크인 말리부보다 1토크가 더 높으므로 중형차 시장의 엔진 성능 부분에서 다행히 꼴찌는 면했다.
- ↑ 준중형차 중에서 가장 전장이 길다. 아반떼보다 90밀리미터 정도 길다.
- ↑ 사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슈퍼카로 추앙받던 1세대 SM7보다도 오히려 물러터진 성능 때문에 혹평을 받았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성능도 연비도 편안함도 못 잡은 어중간한 세팅. 신형으로 바뀌면서 SM7 팬덤이 많이 줄어들기도 했고.
- ↑ 원래 닛산 본가에서는 좋은 엔진인 것이 맞지만 르노삼성으로 오면서 늘상 성능이 대폭 디튠되는게 문제. 닛산, 르노에서 더이상 사용하지도 않는 구식 버전을 사용한다.
- ↑ 당연히 현대자동차였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터.
- ↑ 페이스리프트 제외
- ↑ 재미있는게 르삼빠들은 i40의 1.7리터 디젤 모델에 대해서는 배기량이 작아서 힘이 약하겠다고 까면서 100마력 내외의 QM3나 SM5 디젤에 대해선 성능에 관한 의문을 전혀 제기하지 않는다
- ↑ 5등급. 참고로 쉐보레 스파크 EV도 2등급 이상이 나왔다는걸 생각하면 얼마나 심각한건지 알수있다.
- ↑ 2리터 디젤 모델 기준
- ↑ 나름 초반에는 선전했지만 2010년을 기점으로 기아 스포티지R과 현대 투싼ix에게 밀리며 존재감 폭락. 사실 초반에도 차급 대비 높은 가격 문제로 말이 많았다.
- ↑ 그런데 현세대 SM3도 뜯어보면 컨티넨탈, 보쉬, 미츠비시같은 일본이나 유럽제 부속이 튀어나오고(...) 역시 초창기로 갈수록 외산 핵심부품이 비교적 많이 나오며 VQ엔진이나 미션은 아직도 해외조립품을 수입해 쓴다
차량 가격 상승의 주범 - ↑ 실제 초기형과는 간헐적으로 확실히 차이가 난다
- ↑ 극렬 현까들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네이버 자동차 섹션에 가보기를 권한다.
- ↑ 현기차처럼 대충 대응해도 소비자들이 잘 사주니까 후발주자들도 똑같이 따라한다는 주장. 그러나 이는 구태여 설명할 가치도 없는, 명백한 헛소리다. 2, 3등이 1등을 넘으려면 제품이든 서비스든 뭔가 앞선 부분이 있어야 한다.
- ↑ 얼마 전에도 르노 클리오를 르노삼성이 출시할 것인가에 대한 기사가 나왔을 때 이런 레퍼토리의 댓글이 나왔다.
- ↑ 지금까지 르노삼성이 현대를 따라잡은 것은 1998년 SM5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빼면 딱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