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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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포 러브 (Shoot for Love)는 서울시 사회적 기업 비카인드 (be kind)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더 많은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거스 히딩크 재단이 함께하고 있으며 후원사는 플레이독 소프트. 이후 자생한방병원에서도 치료 후원을 시작했다.
2 행보
처음에는 전국 곳곳에서 간이 축구장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페널티킥을 차게하여 성공할 때마다 후원금이 적립되는 시스템이였으나 전 세계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축구선수들이 과녁에 슛을 하여 점수를 적립하는 방법으로 변경되었다.
큰 의미는 없지만 점수에 따른 랭킹도 매기고있다.
국내선수로 진행되는 이벤트였으나, 김진수가 백승호를 지목한 나비효과로 푸욜을 섭외하며 판이 커졌다. 이후 스케일이 세계구급으로 커지는 중.
자세한 지목명단 추가 바람
2.1 국내 참여 선수
안정환[1] - 송종국, 기성용, 김성주[2] 아나운서 지명
송종국 - 이용, 이정협, 루이스 피구 지명피구 지명 때만 해도 판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지..
이용, 이정협[3] - 손흥민, 박주호, 윤석영, 지소연 지명
지소연 - 이청용, 김진수, 가와스미 나호미[4] 지명[5]
백승호 - 차범근, 황희찬, 이강인, 차비 에르난데스 지명
박지성 - 파트리스 에브라, 필립 코퀴, 로익 레미 지명
강정호[7][8] - 프란시스코 서벨리, 앤드류 맥커천, 류현진 지명
2.2 해외 참여 선수
카를레스 푸욜[10] - 위르겐 클롭,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다비드 비야, 세스크 파브레가스 지명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 후안 마타, 에덴 아자르, 오리올 로메우, 라울 곤살레스 지명
존조 셸비 - 스티븐 제라드, 필리피 코치뉴, 조던 헨더슨, 루이스 수아레스 지명
라울 곤살레스 - 마르코스 세나, 세르히오 라모스, 스티브 맥마나만 지명
필립 코퀴 - 호나우지뉴, 루이스 엔리케, 뤼트 판 니스텔로이 지명
위르겐 클롭 [11]- 마르코 로이스[12], 마츠 후멜스, 네벤 수보티치 지명
마츠 후멜스 - 토니 크로스, 사미 케디라, 페어 메르테사커 지명
존 테리[13] - 디디에 드로그바,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지명
오리올 로메우 - 마르크 바르트라, 카를레스 플라니스[14], 루벤 로치나[15] 지명
마르코스 세나 - 호베르지우, 카를로스 멘데스, 지오바니 사바레세[16]
파트리스 에브라 - 라이언 긱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폴 포그바, 지명[17]
프랭크 램파드 - 카카, 조 하트, 주제 무리뉴, 지명
조프리 콩도비아[18] - 폴 포그바, 마리오 레미나, 뤼카 디뉴, 지명
해리 케인 - 손흥민, 위고 요리스와 함께 촬영. 스티브 내쉬,지명
위고 요리스 -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촬영. 다비드 지놀라,지명
카카 - 네이마르,다비드 루이스,안드레아 피를로 지목.
루이 사하 - 리오 퍼디난드, 지네딘 지단, 티에리 앙리 지목.
2.3 임파서블 미션
2016년 3월23일 기준 카카 이후로 선수섭외를 하고있으나 섭외에 난항을 겪고있어 별도로 "슛포러브 임파서블미션"을 진행중이다.
또다시(...) 안정환 부터 시작이며, 지명이아닌 자체섭외로 진행하는듯. 기존 과녁을 맞추는방식이 아니라 어려운 미션을 주고 성공하면 자생한방병원에서 100만원을 후원하는 일종의 스핀오프.
- 안정환 : 10번 안에 45m 강건너 과녁에 맞추기
- 유상철 : 40m거리에서 30km/h로 달리는 스타렉스 옆문에 골 넣기
- 김보성 : 10번 안에 5명이 헤딩으로 주고 받은 후 마지막 사람이 바구니 안에 골인. 단, 공을 놓쳤을 때 땅에 닿기 전에 잡으면 기회가 보존된다.
- 김태희[19] : 10번 안에 공 하나를 리프팅 해 목 뒤에 얹은 후, 나머지 공을 리프팅 해 위로 찬 다음, 목에 있던 공을 차서 맞히기.
- 인간 VS 축파고 1편 :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 & 이기광 VS 축파고의 대결 1편. '패스 정확도'라는 명목으로, 기존의 과녁 맞히기를 하였다.[20]
- 인간 VS 축파고 2편 : 슈팅 파워의 대결. 가로 세로 8*4의 골판지 상자 더미에 슛을 두 번(비스트는 한 명당 1번)해서 더 많은 박스를 무너뜨리기. [21]
- 인간 VS 축파고 3편 : 리오넬 메시가 성공시켜 화제가 되었던 '엔드라인에서 크로스바 맞히기'를 먼저 성공한 쪽이 승리. 반드시 위쪽 크로스바를 맞혀야 한다.
- 한국해양대 1편 : 수풀로 우거진 언덕 위에서 수풀을 넘겨 해변가에 있는 과녁 위에 올리기.
- 한국해양대 2편[22] : 방파제 위에서 바다 위 요트에 있는 농구골대에 골인시키기.
- 이천수 : 10번 안에 35m 거리에서 농구골대에 골인시키기. 관중석에서 농구골대로 슛을 날린다. 현재까지 슛 포 러브 사상 최다좋아요를 기록중인 레전드.
- 최고의 창 VS 최고의 방패 : 최고의 창이 스파이크를 날리면, 최고의 방패가 막는다. 총 10번을 시도하여, 더 점수가 높은 쪽이 승리.
- 슛포러브 VS 쿠쿠크루 1ROUND : 슛포러브와 쿠쿠크루가 5개 종목으로 대결을 하여 3개 이상의 종목에서 이기는 팀의 이름으로 기부. 1라운드 '위닝 실사판'은 안대를 낀 선수 2명을 경기장 밖의 사람이 말로 명령을 하는 형식으로 축구경기를 한다.
위닝이랍시고 스틱까지 들고 한다 - 슛포러브 VS 쿠쿠크루 2ROUND : 공들고 코끼리 코 10바퀴 후 리프팅하기. 양쪽 모두 4명씩 도전하여, 그 합계로 승리 팀을 결정.
- 슛포러브 VS 쿠쿠크루 FINAL ROUND : 3라운드는 2인 3각 축구. 팀당 2개 조를 투입하여 진행. 4라운드는 팔짱끼고 패널티킥. 공격팀 4명이 한꺼번에 슛을하고, 수비팀 4명은 팔짱을 낀 상태로 공을 막는다.
중간에 쿠쿠크루와 애들한테 합동으로 디스당하는 구너 심판 지못미5라운드는 지압판 과녁 맞히기. 지압판 위를 달린 후 과녁을 맞혀야 한다. - 진구 : 30번 안에 54m 거리에서[23] 농구골대에 골인시키기. 단 이천수 때와는 달리, 종목은 축구가 아닌 농구이며, 진구가 선수 출신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 기회는 30번을 준다.
- 김은중 : 센터 서클에서[24] 골대 위쪽 크로스바 중앙에 달린 징 맞히기.
- 백승호 : 사람 머리 위에 세운 페트병을 20m 거리에서 3번 연속으로 맞히기. 기회는 총 30번.
FC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 앞에서 호날두 드립 치는 슛포러브의 패기[25] - I.O.I : 슛 포 러브 사상 걸그룹 최초 출연. I.O.I의 유닛 멤버 중 전소미, 주결경, 임나영이 출연했다. 미션은 언덕 위에서 70m 가량 떨어져있는 언덕 아래의 볼링핀을 짐볼로 맞춰 스트라이크 성공하기&세명의 티키타카를 통해 스트라이크.[26]
2.4 과녁 맞추기 순위
의미는 없지만 ......
2016년 5월 기준
1위- 파트리스 에브라 89
2위- 존 테리 84
2위- 존조 셸비 84
4위- 해리 케인83
4위- 라울 곤살레스 83
4위- 송종국 83
7위- 이강인 81
8위- 프랭크 램파드 80
8위- 고종수80
10위- 카카 78
11위- 필립 코퀴 77
12위- 손흥민 76
13위- 위고 요리스 75
13위- 기성용 75
15위- 아스필리쿠에타 74
15위- 위르겐 클롭 74
17위-강정호 73
17위-박지성73
19위-오리올 로메우 72
19위-김진수 72
3 기타
과녁에 공을 맞추는 방식이 되면서 축구 선수 위주로 이벤트가 진행 중이지만, 페널티킥을 넣는 방식일 때는 연예인들도 참여했었다.
원래는 현재 슛 포 러브를 진행하는 진행자들이 소아암을 알리고 기부를 유도하기 위한 펀딩 이벤트로 시작했었는데, 플레이독 소프트에서 후원을 하면서 판을 키우게 됐다고 한다. 세계구급으로 판이 커지다 보니 항공료나 숙박비 등의 경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플레이독 소프트에서 경비를 모두 지원해 주고 있다고. 보도. 유럽 언론에서도 슛 포 러브 이벤트에 관심을 보이며 보도한 바 있다.
과거 페널티킥으로 이벤트를 하던 시절, 슛 포 러브 관리자가 행사 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었는데, 2년 가까이 지나서 어떤 여자아이가 공을 차고 있는 사진에 여자아이가 전소미가 아니냐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후 임파서블미션에서 전소미가 출연했을때 본인 맞다고 인증. 페널티킥을 찰 당시 2014년으로, 한국나이 중1때였다.그러던 꼬꼬마가 2년만에 폭풍성장 2차성징의 위엄
- ↑ 지금처럼 과녁에 맞추는 방식이 아니라 간이 골대에 페널티킥을 넣는 방식이었을 때도 참여했다.
첫 시도는 막혔다. - ↑ 김성주 아나운서도 골대에 골을 넣는 방식이던 시절에 참여한 적이 있다.
- ↑ 같이 했다.
- ↑ 일본 여자 축구의 간판 선수로, 지소연이 일본에서 뛰던 당시 룸메이트였다.
- ↑ 동영상 공개 당시 지명된 선수는 셋뿐이었으나 이후 후멜스편이 끝나고 미공개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
되든 말든 일단 질러는 보라고 부추기는 바람에존 테리를 추가 지명한 것이 밝혀졌다. - ↑ 시간상으로는 이강인 편이 박지성 편보다 먼저 실시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간 김에 다 하고 와야 할 테니 - ↑ 슛 포 러브 캠페인의 첫 야구 선수 참여자. 누가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소아암을 앓고있는 어린이들 중에도 야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있다고 하여 섭외하게 되었다고 한다.
- ↑ 본 영상은 9월 17일 부상을 당하기 전에 촬영한 영상이다.
- ↑ MBC 32대 사장. 2014년 취임.
- ↑ 누가 지목한 게 아니라 슛 포 러브 백승호 편을 진행하러 바르셀로나 온 김에 지나가던 푸욜한테 들이대 봤는데 푸욜이 승낙하며 이뤄진 것. 이 때를 기점으로 판이 커졌다.
- ↑ 도저히 연락할 방법을 못찾아서 도르트문트 훈련장 입구에서 대기타다 무작정 섭외했다. 처음 5분만 시간을 내줄수 있겠느냐고 묻자 가봐야 한다던 클롭이었으나 캠페인 취지 설명을 듣더니 흔쾌히 참여했다.
- ↑ 클롭의 지명으로 섭외하려 했고 자주 출몰한다는(...) 동네에서 5시간 대기 끝에 만날수 있었지만 부상으로 휴식하던 중이라 캠페인 참가는 무산. 대신 철수를 준비하던 슛포러브팀을 불러 자신의 싸인 유니폼을 전달했다.
- ↑ 경매에 부쳐서 기부금으로 써 달라고 2015 커뮤니티 실드에서 사용한 유니폼과 축구화를 추가 기증했다.
- ↑ RC 셀타 데 비고의 수비수이다.
- ↑ 그라나다 CF의 공격수이다.
- ↑ 셋 다 웬만한 축구팬들이라도 생소한 이름일 텐데, 앞의 둘은 현재 세나가 뛰고 있는 뉴욕 코스코스의 수비수이고, 세 번째는 감독이다.
- ↑ 그리고 영상이 끝난 뒤 유재석과 런닝맨 멤버 전원을 지명했다. 아직도 그립다는 말과 함께.
갓브라니뮤ㅠㅠㅠ - ↑ 푸욜과 마찬가지로 누가 지목한 게 아니라 우연히 캠페인 주최자와 연이 있었던 한 에이전트 지망생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 ↑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했던 축구 프리스타일러.
- ↑ 축파고는 2번 정도
영점 사격각도와 세기 조절을 하다가, 10점이 나온 후부터는기계의 특성을 살려똑같은 각도와 세기로 일관하면서, 파트리스 에브라보다 훨씬 높은 총점 93점이 나왔다. - ↑ 윤두준의 최초 시도 당시 공이 그대로 박스에 박혀서 0개였으나... 바람이 불면서 6개가 넘어가더니, 최종적으로는 15개가 넘어가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재대결을 했다. 그래서 조작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뻥 안치고 바람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뻥이 아니라면서 흑주작을 보여준다. - ↑ 정확히는 해양대의 축구 동아리 'FC마린'의 회원들이 참가
- ↑ 링크의 설명에는 '3점슛 라인보다 8배 먼 거리'라고 적혀있다. 국제 규정상 3점슛 라인의 거리는 6.75m이며, 이것의 8배는 54m가 나온다.
- ↑ 슛포러브는 중앙선이라고 말했으나, 김은중이 실제 슛을 한 장소는 센터 서클 라인보다 약간 안쪽이었다.
- ↑ 7차시기 실패 후 백승호를 응원한답시고 백승호우~를 했다.(...)
그리고 백승호한테 응징당할 뻔 했다. - ↑ 전소미가 첫 번째 시도만에 미션을 클리어하여
분량이 2분도 안되는 위기에 처하자현장에서 티키타카로 맞추는 미션이 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