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 숲과 언덕, ② : 밀림 ③ : 늪지, ④ : 사막, ⑤ : 설산, ⑥ : 화산. ⑦ : 수해, ⑧ : 고탑. 구맵은 ★, 신맵은 ▲으로 표시됨.
맵 출처는 [1]
파일:Attachment/몬스터 헌터 시리즈/지형/201209121804252f3.jpg
다른 지도
- 상위항목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이 항목은 게임 《몬스터 헌터》및 일련의 후속작에서 등장하는 지형(맵)을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1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까지의 지형
구 맵은 몬스터 헌터, 신 맵은 몬스터 헌터 도스부터 등장한 경우가 많다.
1.1 숲과 언덕(森丘)
위 지도에서 ①의 지역. 풍요로운 자연이 그대로 살아 있는 장소. 1편의 마을인 코코트 마을 근방이다. 이름은 아르코리스 지방(アルコリス地方)이지만 헌터 길드에서는 관습적으로 숲과 언덕(읽을 때는 もりおか라고 읽는다)이라고 부른다. 실코레의 숲과 실튼 언덕으로 이루어져있다. 지형적으로는 고저차가 심하며 숲과 초원이 적절하게 배합되어 있다. 전반적인 채집요소가 풍부하다.
트라이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코코트 마을이 재등장함에 따라 재등장한다.
1.2 밀림(密林)
- 구 밀림
몬스터 헌터부터 등장한 옛 밀림. 위 지도에서 ★표시 되어 있는 밀림에 해당된다. 메타페 습밀림(メタペ湿密林). 열대식물들이 무성한 곳이며 주위에 어부마을이 있다. 밀림보다 한층 더 빽빽한 나무 및 수풀, 덩굴 등이 자리잡은 곳. 헌터들은 이 맵을 논할 때마다 치를 떠는데(...), 그 이유는 배경용 수풀이 너무 빽빽해서 몬스터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곳을 배경으로 하는 퀘스트는 인기도 없고 깨기도 쉽지 않다. 특히 최악의 퀘스트로 꼽히는 것이 녹색을 띠고 있는 가노토토스 아종을 옛밀림에서 잡는 퀘스트. 더러운 보호색 같으니
- 신 밀림
테로스 밀림(テロス密林). 해변이 가까이 있으며, 온갖 수풀과 나무 등으로 가득한 지역. 덕분에 벌꿀 및 버섯채취의 산지로 꼽힌다. 온난기에는 매우 습해져 갑각종들 천국이 된다. 나무가 많은 곳은 시야가 좁아지긴 하지만 옛밀림 수준으로 짜증나지는 않고 숲과 언덕 지역의 숲 부분과 비슷한 정도다. 몬스터 헌터 도스와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의 초보자들의 무대.
1.3 늪지
- 구 늪지
지오 테라드 슾지대(ジオ・テラード湿地帯). 1편부터 등장했다. 안개가 자욱해서 몬스터들이 잘 안보인다(...).
- 신 늪지
쿠르프티오스 늪지대(クルプティオス湿地帯). 독을 품은 늪으로 뒤덮혀 있는 장소. 비가 오지 않을 때 독을 품은 곳에 들어갈 경우 헌터가 중독된다. 해독약이나 한방약으로 해독이 가능하다. 밀림과 더불어 버섯을 채취하기 좋은 곳 중 하나.
1.4 사막
- 구 사막
데데 사막(デデ砂漠). 사막 곳곳에 동굴이 존재하며, 사막 자체보다 바위산 지형이 더 많다. 물론 사막에서는 더위로 인한 체력감소가 여전히 존재.
《몬스터 헌터 4G》에서 새롭게 추가된 사막 맵도 이곳이다. 물론 지형 자체는 단차 액션에 맞게 리메이크.
- 신 사막
세크메아 사막(セクメーア砂漠). 넓디 넓은 사막지대. 특징상 낮에는 대부분의 맵에서 더위에 의해 헌터의 체력이 조금씩 감소한다. 반대로 저녁에는 추위에 의해 스테미너가 빨리 감소한다. 가레오스가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에 맵을 횡단할 경우 주의하자. 베이스 캠프에서 우물로 떨어지면 지하로 떨어지는 기믹이 존재. 몬스터 헌터 시리즈 맵중에서 가장 넓은 맵이므로 몬스터와 싸우기 용이하다.
1.5 설산
후라히야 산맥(フラヒヤ山脈). 약간의 초원과 험준한 설산으로 구성된 지역. 설산 지형으로 올라갈 경우 추위에 의해 헌터의 스테미너가 2배로 빠르게 감소한다. 추위무효 스킬을 띄우거나(<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의 경우 기본 지급 방어구인 마프모프셋에 해당 스킬이 붙어 있다), 핫드링크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막을 수 있다. 강주약의 경우 지속시간이 줄어드니 주의. 또한 핫드링크를 사용한다고 해도 기온이 특히나 낮은 설산 정상에서는 핫드링크의 지속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P2G에서는 초보 헌터를 위한 기본적인 무대가 된다.
트라이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폿케 마을이 재등장함에 따라 다시 등장한다.
1.6 화산
- 구 화산
북 엘데 지방의 화산지대(北エルデ地方の火山地帯). '대지의 분노'라 불리는 폭발하는 화산들 때문에 몬스터들이 흉폭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맵 구조가 바뀐 걸 빼면 화산과 거의 동일. 옥염석이나 태고의 덩어리 등을 채굴할 수 있다.
- 신 화산
라티오 활화산(ラティオ活火山). 작열하는 용암이 흐르는 곳. 기본적으로 사막지대와 같이 헌터의 체력이 조금씩 감소하며, 용암에 가까이 갈 경우 헌터의 체력이 빠르게 감소한다. 전자는 쿨러드링크, 후자는 지형데미지 감소/지형데미지 무효 스킬을 띄울 경우 감소/무효화 가능하다. 다양한 곳에서 채굴을 할 수 있으며 속칭 '녹슨 덩어리' 시리즈는 노산룡을 토벌하지 않는 한 탑과 이 곳에서만 구할 수 있다. 채집퀘스트가 있어 상대적으로 덜 귀찮지만 더 많이 걸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1.7 수해
바튜바톰 수해(バテュバトム樹海). 수해의 민족, 혹은 밤의 사냥꾼이라 불리는 원주민들이 있는데 이들은 나르가쿠르가를 수렵하며 생활하고 있다. 흔히 나루가 장비라 알려진것도 이들의 기술이 전파되면서 생겨난 것. 숲이 빽빽하게 자리잡고 있다. 심층부를 둘러싼 형태로 맵이 분포해 있으며, 심층부에는 차차브의 취락이 존재하고 있다.
사실 수해 지형은 본가 시리즈보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 먼저 등장했다. 단, 수해 비경지역(나무 정상)은 P2G에서 먼저 등장하였다. 프론티어에서는 수해의 주인이라 불리는 에스피나스가 등장하지만, 프론티어와 본가의 설정이 갈려버려 서로간에 큰 연관성은 없는 듯하다.
1.7.1 수해 정상
위쪽은 포터블2ndG의 수해 정상, 아래쪽은 프론티어의 수해 정상.
포터블2ndG와 프론티어에서 등장하는 설정상 수해의 정상. 2ndG에서는 다른 맵에서도 볼 수 있는 일종의 '비밀맵'[1] 정도로 등장하지만 프론티어에서는 2ndG의 것보다 더 넓고 히프노크 희소종과 에스피나스 희소종 전용 맵으로 나온다. 본가 시리즈와 프론티어 시리즈의 설정이 완전히 갈렸다는 걸 보여주는 예.
1.8 탑
오랜 옛날부터 서 있었다고 하는 거대한 탑. 설정상 채집 요소는 거의 없다고 하며, 정상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죽어라고 위까지 뛰어올라가야 한다. 일부 비룡의 희소종과 고룡종 등 희귀한 몬스터들이 주로 관측되는 곳. 특징상 플레이어들은 이 맵을 옛밀림 다음으로 싫어한다(뛰는 게 귀찮기 때문에).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는 야마츠카미를 잡기 위해 탑을 죽어라 올라가고, 또 야마츠카미가 나오기를 하릴없이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기피의 대상이다. 그나마 P2G에서는 수정되어 5분 남짓만 뛰면 정상에 도착하며, 야마츠카미전에서는 탑 구조가 변화하여 금방 싸움터에 다다를 수 있게 되었다.
탑 정상의 일부 포인트에서 수라원주나 유리원주 등을 채집할 수 있다. 또한 비경[2]의 경우 다른 맵과는 달리 반드시 전용 퀘스트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는 것도 특이점.
화산과 마찬자기로 녹슨 덩어리 시리즈를 얻을 수 있지만, 채집 퀘스트가 존재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채집하긴 귀찮은 편이다.
1.9 요새(砦)
이 맵은 설정상 몬스터 헌터 도스의 온라인 거점인 돈도르마이다. 노산룡, 쉔가오렌 등과 싸우는 전용 맵이며, 마지막 맵에서는 격룡창이나 대포, 발리스타 등을 사용할 수 있다.
1.10 전투거리(戦闘街)
역시 마찬가지로 이곳 또한 몬스터 헌터 도스의 온라인 거점인 돈도르마의 일부. 쉔가오렌, 녹슨 쿠샬다오라, 테오 테스카토르, 야마츠카미가 등장하는 전용 맵으로 쓰이며, 역시 격룡창이나 대포, 발리스타 등을 사용 가능하다.
해당 맵이 처음으로 등장한 몬스터 헌터 도스에서는 '전투거리'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및 세컨드G에서는 그냥 '거리(街)'로만 호칭된다.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단차액션에 맞게 리메이크. 이동대포 및 거룡포 등 새로운 요격무기가 추가되었다.
1.11 결전장
화산지대의 깊숙한 곳이라는 설정에 따라, 화산지대처럼 조금씩 체력이 감소한다. 쿨러드링크로 무효화 가능. 주로 아캄트룸이나 홍룡과 싸우는 장소이다.
1.12 슈레이드성
동/서 슈레이드 지방의 경계에 존재하는 슈레이드 왕국의 고성. 지금은 폐허가 되어 있다.
게임 속에서는 밀라보레아스 전용 맵으로 등장한다. 격룡창과 대포, 발리스타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맵 가운데에 성문이 존재하는데, 이 곳에 밀라보레아스를 유인하면 성문이 떨어져서 미라보레아스를 깔아뭉개 묶어 놓는 기믹이 존재한다.
《몬스터 헌터 4》에서도 슈레이드성이 등장하지만, 기존의 맵과는 완전히 바뀌었다. 그 전까지의 슈레이드성 맵이 성의 외곽이었다면, 4에서 등장하는 맵은 성의 내부에 있다.
1.13 설산심오(雪山深奥)
우캄루바스 전용 맵. 후라히야 산맥의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설산 지형과 마찬가지로 핫드링크가 없을 경우 스테미너가 빠르게 감소한다. 설정상 얼어붙은 호수 위이며 중간에 깨진 곳은 헌터가 횡단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3]. 채집 및 채굴 포인트도 존재하지만 별 의미는 없다. 팀 한글날의 아마추어 한글패치에서는 이 곳을 '눈오는산'으로 오역하여 혼란을 가져오기도 했다. 글자 수 제한 때문으로 추정.
2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전용 지역
2.1 협곡
벨큐로스, 파리아푸리아가 공개된 프론티어의 신맵. 구 사막을 연상시키는 맵으로, 파괴하면 플레이어에게 버프를 거는 선인장, 강풍이 불어오는 지형 등의 새로운 기믹이 추가되었으나 있든 없든 사냥에 큰 지장은 없다. 협곡에서만 캘 수 있는 소재가 대량 등장했으며, 유니온 광석이 25%로 나오는 채집포인트가 유명하다.
2.2 절도
라비엔테 전용 맵. BC와 하나의 넓은 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페이즈마다 총 3종류의 맵에서 아침, 낮, 밤 순서로 돌아가면서 싸운다. BC는 열기구이며, 열기구에서 뛰어내려 입장하기 때문에 귀환구슬 외에는 BC로 나갈 수 없다.
첫번째 맵은 별거 없으나, 두번째 맵에는 유저를 날려버리는 간혈천과 그 간혈천으로 날아갈수 있는 두개의 섬이 있다. 11시 섬에는 강룡석과 격옥 등을 캘수있는 채광포인트, 5시의 섬에는 특정 제스처를 취하면 여러가지 버프나 디버프가 걸리는 온천이 있다.
세번째 맵에선 위에 서있다간 급속도로 체력이 깎여나가는 유황천이 있으며, 밤에는 배경의 화산이 폭발해 절도 맵 전체에 화염구가 굴러다닌다.
2.3 고지
프론티어 9.0의 새로운 무대가 될 산악지대. 날씨가 변화하는 기믹이 있어, 이 날씨가 그렌제블의 패턴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3 몬스터 헌터 트라이 기반 지형
3.1 고도
외딴 섬을 컨셉으로 한 맵. 북쪽 지역의 10, 11은 수중 전투가 가능한 맵이고, BC에서 9번으로 통하던 비밀통로가 있었으나, 서드에서 수중 지역을 모두 삭제하면서 8번 절벽에서 11번 수중으로 뛰어내리는 곳을 10번의 육지로 뛰어내리게 변경했으며 베이스캠프의 위치가 2번에서 1번쪽으로 이동. 비밀통로도 삭제되었다.
4이후로 등장하지 않다가 차기작인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라기아크루스와 함께 재등장한다.
3.1.1 모가의 숲
몬스터 헌터 트라이 싱글 모드에서 갈수 있는 프리맵. 모가 마을 밖으로 나가면 이 곳으로 가게 된다. 고도와 같은 맵을 사용하지만 1번 맵에서 모가 마을로 통하는 문이 열려 있고, 채집 포인트가 차이가 있으며, 제한시간은 무한이다. 마음만 먹으면 시간을 신경쓰지 않은 채 이것저것 할 수 있다는 소리. 다만 난입하는 몬스터의 수는 최대 한도가 정해져 있고, 싱글 모드의 한계상 등장하는 몬스터는 전부 하위 몬스터이다.
보스는 처음엔 아무도 안나오지만 퀘스트 진행에 따라 도스재기, 로아루도로스, 크루펫코, 라기아크루스, 리오레이아, 리오레우스가 추가된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에서는 마을 상위 퀘스트가 해금되면서 밤에도 모가의 숲으로 갈 수 있는데, 정말 별의별 몬스터가 다 나와서 유저들이 붙인 반농담적인 이명이 '마경'(…). 이런 숲 옆에 지어진 마을은 괜찮은가? 괜찮아, 문제 없어. 또한 모가의 숲에 가기 직전에 다녀온 퀘스트가 G급일 경우, 모가의 숲에 등장하는 몬스터도 G급 패턴을 사용하게 된다. 물론 스펙 자체는 상위.
3.2 사원
<몬스터 헌터 트라이>의 사막. 스타팅 포인트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기믹은 여전하다. 아프리카의 건기에 말라붙은 진흙 늪 지대를 연상케하는 지형이 존재하는데, 이 진흙속에 몸을 파묻고 있던 볼보로스와 마주치는 경우가 잦다. 일본어 표기는 砂原. 이전작의 사막과의 혼동을 막기 위해서 사원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이전작의 사막과는 크게 떨어진 곳인지 디아블로스와 티가렉스를 제외하면 겹치는 몬스터를 보기 힘들다. 주로 등장하는 몬스터는 하플봇카, 베리오로스 아종, 도볼베르크 아종, 볼보로스, 란그로토라, 디아블로스, 티가렉스와 그 아종.
3.3 동토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추가된 지형. 기존의 설산과 비슷하나, 고저차가 적은 게 특징. 전작의 설산이 말 그대로 산이라 온갖 암벽 지형과 오르막길이 산재해 있어서 짜증을 유발했던 것에 반해 지형 내의 고저차를 제외하면 매우 평탄한 수준이다. 동굴에서는 희귀한 광석을 채광할 수 있다.
3.4 수몰림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추가된 지형으로, 물에 반쯤 잠긴 숲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일부 맵에서는 수중 전투가 가능. 서드에서는 수중 지역을 수위가 낮은 평지로 매워버려 지상지역만 남았다.
3.5 화산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등장하는 다른 지방의 화산지대이며, 희귀한 광석 및 녹덩, 부적 등을 채광할 수 있다. 이쪽의 화산지대는 바닷가나 호숫가와 접해있는지, 베이스 캠프 주변 지형은 물가와 인접해있다. 이를 통해서 불을 내뿜는 적과 전투 중에 몸에 불이 붙었을 시 물가에서 구르기를 시전하여 불을 끄는 것도 가능.
3.6 계류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 추가된 지형.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 줄기의 계곡물과 인접해있고, 숲에서는 단풍잎이 떨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동양의 숲이라는 느낌이 강한 지역. 3rd의 거점인 유쿠모 마을과 가깝다. 일부 대나무가 자라는 맵에서는 특산 죽순을 캘 수 있기도 하며, 쓰러진 나무에서는 유쿠모 마을의 특산물 중 하나인 목재를 갈무리할 수도 있다. (무기 제작 소재로 쓰인다) 전반적으로 채집요소가 풍요롭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에서도 계류로 갈 수 있지만 어째서인지 유쿠모 목재는 얻을 수 없게 되어 있다. 서드에서 유쿠모 목재의 용도는 거의 대부분 유쿠모 장비의 소재였으므로 트라이에선 특별한 사용처가 없어 삭제한 듯.
4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유쿠모 마을이 재등장하면서 등장한다.
3.7 해저유적
나발데우스 전용 맵. BC를 제외하곤 전부 수중 맵으로, 처음엔 1번 맵밖에 갈수 없지만 나발데우스가 지형을 파괴해가면서 이후의 맵이 개방되는 형태. 맵의 진행에 따라 BC에서 2번 맵, 3번 맵으로 갈수 있는 길이 개방된다. 나발데우스의 수염을 파괴해야만 마지막 맵으로 갈 수 있으며, 파괴하지 못하면 퀘스트는 실패한다.
마지막 맵에서는 발리스타, 격룡창이 있으며, 채집 포인트는 수중용 발리스타탄, 휴대용 식량, 산소구슬을 채집할 수 있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에서는 나발데우스 아종과 라기아크루스 희소종하고도 만날 수 있는 맵이다.
3.8 대사막
지엔 모란과 다렌 모란의 전용 맵. 2개 맵으로 나뉜다,
첫 맵은 모래바다 위를 떠다니는 격룡선 위에서 진행되며, 격룡선에는 지엔 모란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징이 있고, 양 옆으로 대포와 발리스타, 대포알과 발리스타탄을 채집하는 포인트가 있고, 전방에는 격룡창이 있다. 두번째 맵은 지엔 모란 2페이즈 돌입시 자동으로 이동되며, 멈춰있는 배[4]를 공격하기 위해 지엔 모란이 저 멀리서 접근해온다. 대포알과 발리스타탄의 채집횟수는 트라이에선 무한이었으나, 서드이후부터는 제한이 있다.
여담으로 격룡선의 존재나 델쿠스가 헤엄치는 걸 보면 마치 모래로 이루어진 바다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대사막은 한때 진짜 바다의 바닥이었던거 같다. 그 증거로 대사막 아래에는 산호와 조개 등으로 이루어진, 미네랄이 풍부한 사암층이 존재한다.
3.9 신이 사는 영역
알바트리온 전용 맵. 결전장과 비슷한 화산지형으로, 알바트리온이 돌진으로 뿔이 박혀버리는 지형이 있으나, 이 지형은 파괴될 수 있다.
3.10 영봉
아마츠마가츠치 전용 맵. 설정상 계류 깊숙한 곳의 산꼭대기이며, 관측선에 실려 있던 발리스타가 3기 배치되어 있다. 관측선의 추락한 잔해에서 발리스타 탄을 채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3.11 재앙의 바다
그란 미라오스 전용 맵. 과거 그란 미라오스와 전투를 하고 그란 미라오스가 물러갔다고 전해져 오는 장소. 재앙의 바다라는 이름은 당시의 결전에서 이름이 따온 것. 탄지아 항구도 이 사건 이후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게임 내에서는 길드 내의 섬에서 싸우는데, 하늘과 바다가 붉게 타올라서 분위기가 심히 흉흉하다. 맵에는 발리스타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한쪽 끝에는 부서진 격룡선이 있어서 격룡창도 사용할 수 있다.
4 몬스터 헌터 4 기반 지형
4에서 단차액션이 도입되면서 지형역시 많이 바뀌게된다.
4.1 유적평원
파일:Attachment/몬스터 헌터 시리즈/지형/mh4fi1.jpg
몰락한 고대 문명의 유적이 있는 산기슭의 평원지대. 지형 곳곳에 붉은 벽돌로 지어진 구조물들이 눈에 띈다. 유적 평원에서 라잔과 전투할 경우, 2번 맵에서 라잔이 바위 던지기 패턴을 쓰면 주변 유적 기둥을 냅다 뽑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적 다 부서지게 생겼다 이놈들아 특이하게도 7번 맵은 높은 절벽들로 이루어져 있어 새로운 절벽 타기 시스템으로 절벽 오르기가 쉬워진 4라고 해도 절벽 타는데 스테미너와유저의 멘탈과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특히 유적 평원에서 잡는 고어 마가라의 경우 7번맵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재빠르고 호전적인 고어 마가라가 절벽 위로 아래로 뛰어올랐다 내려왔다를 반복하면 절로 육두문자가 튀어나올 수도 있다. 매너를 위해서라도 몬스터를 무리해서 쫓지 말고 동료와 한 자리에 모여서 몬스터를 유도하도록 하자. 그밖에도 여긴 쿤추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게 엄청난 짜증을 유발한다. 최악의 경우는 절벽을 올라오자 마자 절묘한 타이밍으로 굴러와 헌터를 도로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다. 가뜩이나 절벽도 높은데다 보기도 힘들어서 당하기 쉽다.
4.2 지저동굴
파일:Attachment/몬스터 헌터 시리즈/지형/mh4fi2.jpg
이름은 지저동굴이지만 화산 분화로 생긴 수직굴에 가까운 형태다. 베이스에서 1번맵으로 이동할 때도 엄청난 높이를 뛰어내려야 하고, 최심부라고 볼 수 있는 9번 맵 까지 갈때도 끊임없이 뛰어내려야 하니 베이스에서 9번맵 까지 얼추 계산해도 수백미터의 고저차가 예상된다.뛰어내릴 땐 신났지만 올라올때는....알 납품 퀘스트 최고 난이도1번맵 바로 옆쪽에 아이루 마을이 있다. 물 흐르는 곳이 많아서 화속성 공격을 받아도 금방 끌 수 있다. 다만, 일부 통로는 벽을 타야 갈 수 있다.귀찮다
채집이나 납품목표 달성시 베이스캠프까지 절벽을 꽤나 높게타야하니 귀환옥을 챙기면 편하다. 5번 맵은 깊은 동굴 절벽 사이에 쳐진 거미줄 지형인데, 네르스큐라의 둥지로 추정된다. 천장에는 게리오스 시체가 거미줄에 꽁꽁 싸여서 주렁주렁 메달려 있는데 의식하고 보면 꽤나 소름끼친다.
4.3 원생림
파일:Attachment/몬스터 헌터 시리즈/지형/mh4fi3.jpg
말 그대로 원시의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는 숲. 특이하게도 뼈 처럼 보이는 거대한 바위들이 곳곳에 눈에 띄는데, 원생림에서 가장 높은지대에서 내다보면 수 킬로미터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 생물의 골격 화석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5].눈대중으로만 봐도 다라 아마듈라보다 더 크다....전작에 있던 늪지와 수해를 섞은듯한 맵. 버섯도 많고, 물가도 많다. 다만, 맵이 복잡 다단하게 꼬여있어서 처음 원생림 지역을 돌아다닐때 어디가 어디인지 지도를 참고하지 않으면 전혀 알 수 없어 헤메이게 된다. 기본적으로 원생림 지역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5번 맵으로 통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해두면 좋다. 몬스터들도 대부분 5번 맵에서 등장한다. 특이사항으로 4에서는 사막이 4G 이전까지 등장하지 않아서인지 지름길 기믹이 사막이 아니라 원생림에 추가되어 있다. 베이스 캠프에서 텐트 오른편에 있는 구멍을 뛰어내릴 시 3번 계곡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4.4 빙해
파일:Attachment/몬스터 헌터 시리즈/지형/mh4fi5.jpg
설정상 어떠한 기후적 변화로 인해 평범한 바다였던 곳이 하룻밤 사이에 꽁꽁 얼어서 생긴 지형. 베이스 캠프에서 바다를 보면 어째선지 크게 소용돌이 치면서 바닷물과 빙산을 빨아들이고 있는 소용돌이가 보인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생물체의 뼈가 얼음벽 속에 들어있는 것이 보인다. 동굴은 일직선에 좁고쿤추가 굴러다닌다, 넓은 외부 지형은 단차포인트가 적은편이라서 조충곤이 아니라면 단차를 시도하기에 좀 불리한 장소가 많다. 가장 꼭대기 지형이라고 할 수 있는 4번 맵의 절벽 위에는 크샬다오라의 허물이 놓여있다. 조사하면 '썩은 용비늘'을 채집가능.
4.5 지저화산
파일:Attachment/몬스터 헌터 시리즈/지형/mh4fi6.jpg
설정상 지저동굴과 동일한 장소이지만 지하의 마그마층이 분화하는 바람에 2번 맵 이하 지하로 내려가는 지형에는 물 대신 마그마가 넘쳐흐르고 있다. 지저동굴과 동일한 지형이기 때문에 물이 있던 곳에서 마그마가 흐른다던가 하는 차이점을 제외하면 지저동굴 지형을 플레이하는 것과 비슷한 감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용암이 분화한 영향인지 홍련석, 옥염석, 진홍련석 등 화산지대에서만 채집가능한 광석이 채집된다. 8번 지형에는 지하수맥이 있었는지, 용암지대임에도 불구하고 암벽에서 지하수가 흘러나오는 부분이 있어 이곳에서 불을 뿜는 몬스터와 전투하다가 몸에 불이 붙을 경우 물줄기 위를 굴러서 바로 불을 끌 수 있다.
4.6 천공산
부서진 암반들이 얼기설기 엮인 덩굴 줄기들에 의해 위태롭게 연결되어있는 지형. 이렇게 아슬아슬한 지형이 된 이유는 다라 아마듈라의 영향인듯 하다. 기반암이 드러나서인지 화산지대 보다도 더 희귀한 광석들을 채집할 수 있으며, 익사룡 가브라스가 무리지어 날아다닌다. 베이스 캠프 뒷편의 봉인된 문은 최후에 샤가르마가라와 싸울 수 있는 '금지된 땅' 필드로 연결된다
4.7 미지의 삼림
파일:Attachment/몬스터 헌터 시리즈/지형/mh4fi4.jpg
탐색과 길드 퀘스트의 무대가 되는 장소. 멸망한 문명의 것으로 보이는 유적들과 울창한 산림이 얽혀있는 기묘한 숲이다.
다른 필드와는 달리 인스턴트 방식으로 조합되어 필드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매번 갈 때마다 필드의 모습이 바뀌며, 작성된 길드 퀘스트는 퀘스트가 만들어질 때 필드가 결정되고 변하지 않는다. 단차가 없거나 제한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조충곤이 아닌 이상 단차공격을 하기 힘들다. 4G에서 추가된 사막이나 동굴에서는 단차 지형이 늘어나서 단차를 하기가 편해졌다.
탐색에서는 중 ~ 대형 몬스터가 최대 5마리까지 난입한다. 도스람포스나 아르셀타스같은 비리비리한 녀석부터 시작해서 흑개룡, 백일각룡, 심지어는 빡빌조같은 무시무시한 녀석들까지 튀어나오는 흉흉한 곳. 그나마 탐색에서 나오는 몬스터는 HP가 솔로 플레이 기준으로 설정되어있어 혼자서도 무난하게 때려잡을 수 있는 수준이지만, 여기에서 깊숙히 들어갈수록 (길드 퀘스트의 레벨이 증가할수록) 집회소 퀘스트 따위와는 비교를 거부하는 괴물들이 어슬렁거리니 가히 트라이 때의 모가의 숲을 뛰어넘는 마경이라 할 수 있겠다.
한가지 꼼수를 쓰자면, 클리어 보수가 존재하는 '퀘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수레를 몇번을 타도 보수가 줄어들지 않고, 결과적으로 무한 리트라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6]. 이 부분을 십분 활용하여 자신이 잡기 힘든 몬스터나 소재를 얻어야 하는 몬스터가 탐색에 떴을 때 마을에서 '야옹 보너스술'[7]과 스킬 불굴[8]을 띄우고 출발해서 몇번을 죽어도 끈덕지게 달라붙는 일명 근성 플레이가 가능하다. 근성만 있으면 이 방법으로 G급에서 꽤 자주 난입하는 이블조 무기들을 G급 초반부터 G급 장비로 업그레이드 시켜놓고 가는 것이 가능.[9]
5 몬스터 헌터 크로스 기반 지형
5.1 고대림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추가된 지형. '공룡이 튀어나올 듯한 분위기'를 컨셉으로 하여 만들어진 필드이다. 대놓고 용각류를 닮은 초식종 몬스터인 리모세토스가 살고 있고 배경 그래픽으로 소철이나 고사리 그리고 정체불명의 화석이나 뼈가 널려있기도 하다.
5.2 유군령
몬스터 헌터 더블크로스에서 추가된 지형.
6 거점
거점은 크게 편의상 '구대륙' 과 '신대륙'으로 나뉜다. 이는 공식 설정은 아니며,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부터 등장한 새로운 지역이 기존의 지도에서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을 본 유저들이 나름대로 생각해 낸 설정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자구책이다. 또한 설정집인 헌터 대전 3에 따르면 공식적으로는 MH3, MHP3, MH3G의 무대가 되고 있는 지역을 '고도(孤島, 외딴 섬) 지방'"라고 호칭하고 있다.
신작인 4 ~ 4G에 대입하면 지역이 또 꼬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설정을 정리할지는 알 수 없다. 물론 설정에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몬헌인 이상 대충 방치할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6.1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까지의 거점(구대륙)
- 코코트 마을
- 몬스터 헌터, 몬스터 헌터 G, 몬스터 헌터 포터블의 오프라인 거점. 최초의 헌터로 불리는 '코코트 마을의 촌장'과, '전설의 거너' 등의 굵직한 NPC들이 존재한다. 이 때의 헌터는 길드에서 파견된 헌터가 아니고 이 마을의
네이티브주민이라는 설정. 포터블에서는 플스2보다 여러 가지 시설이 추가되었다. 도스에서도 등장하는데, 옛날 주인공 헌터가 살던 집은 도스에 나오는 라이벌 헌터의 집이 되었다. 흑맥주가 특산물.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도 등장한다.
- 미나갈데
- 몬스터 헌터, 몬스터 헌터 G의 온라인 거점. 포터블에서는 중간에 절벽이 무너져 못간다는 설정 때문에 갈 수 없다고 한다. 설정상 몬헌 도스에서 몬헌 G에 나오는 지역을 갈 수 없는 이유는 돈도르마 길드와 미나갈데 길드의 관할 구역이 갈리기 때문이며, 나중에는 새 몬스터가 발견되고 여러 가지로 손이 모자라게 됨에 따라 타 지역으로도 의뢰가 가게 되어 맵이 개방된 거라고.
- 점보 마을
- 몬스터 헌터 도스의 오프라인 거점. 플레이어의 활동에 따라 성장하는 거점이기도 하다. 젊은 용인 청년이 촌장이 되어 마을을 새로 개척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드물게 밤낮의 차이가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도스를 기반으로 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도 등장한다. 후속작에서는 '점보 빵' 이라는 아이템도 나온다. 4편의 시나토 마을에 나오는 대승정이 바로 이 마을 촌장의 동생이다.
- 돈도르마
- 몬스터 헌터 도스의 온라인 거점. 대륙의 정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으며, 설정상 최대의 대도시인 것으로 보인다. 건랜스와 같은 첨단 기술의 도입이 빠르고 대장 기술이 발전해 있으며, 고룡관측소의 본부도 이곳에 있다. 종종 고룡종들이 습격해 오기에 그때마다 요새방위전이 일어난다. 또한 잘 보면 지붕에 붉은 색과 녹색의 깃발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붉은 색은 공공시설 / 녹색은 거주시설이며 이는 리오레우스와 리오레이아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한다. 4G에서도 등장, 고룡종들뿐만 아니라 극한 상태 몬스터들까지 수시로 쳐들어오는 마경이 되었다.
- 폿케[10] 마을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의 거점. 후라히야 산맥 근처에 존재하는 작은 마을이다. 한때 마카라이트 광석의 채광지로 유명했으며, 아직도 거대한 마카라이트 원석이 마을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직접 들어갈 수는 없지만 온천도 존재. 설산초가 특산물. 왠지 이 마을의 촌장은 이유가 있어서 이 마을을 건설했다는 듯 한데···.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도 등장한다.
- 메제포르타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거점. 일종의 입장용 광장이라고 보면 되며, 여기서 마을이나 도시로 갈 수 있다.
- 파로네 캐러밴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거점. (캐러밴 퀘스트). 알바로 삼형제가 관리하고 있으며, 헌터 랭크 17 이상만 입장할 수 있다.
6.2 몬스터 헌터 트라이부터의 거점
- 모가 마을
- 몬스터 헌터 트라이,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의 오프라인 거점. 고도의 한쪽 구석에 존재하며, 밤마다 마경으로 변하는(…) '모가의 숲'과 맞붙어 있다. 특산물은 벌꿀. 특히 작중 헌터에 의해 '모가 허니' 브랜드가 확립된 이후로는 예약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초유명 상품이 되었다는 모양. 여담으로 일종의 간척지/인공섬에 세워진 마을이다. 축 위에 단단한 목재 바닥을 올려서 만든 섬 위에 마을이 들어선 것. 그래서 몬스터들이 마을의 축을 들이받으면 지진이 일어나곤 한다.
- 유쿠모 마을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의 거점. 계류 근처에 위치. 상당히 동쪽에 위치하고 있고, 설정상 동방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전체적으로 일본풍의 모습이 짙다. 치유 효과가 있는 온천으로 유명하며, 주변의 여러 도시에서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영봉에서 쫓겨난 진오우거가 계류에 자리잡으면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위험해진 것에 의해 헌터가 파견되었다. 그 외의 특산물로는 유쿠모 목재가 있으며,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유쿠모 마을의 온천수를 이용하여 제작된 '만능 수증기 구슬'이 나오며 에피소드 퀘스트 1탄 '증기 번성기'는 유쿠모마을에서 온 의뢰가 그 내용. 개척 전에는 아이루들만 살고 있었던 것 같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도 등장한다.
- 록 락
- 몬스터 헌터 트라이의 온라인 거점. 사막 한가운데의 높은 바위산 위에 세워진 개척마을이다. '신대륙'의 중심에 위치한 도시이며, 주기적으로 지엔 모란이 마을 가까이 다가오는데, 이때 격퇴를 위해 수많은 헌터들을 모집하며, 마을 안에서는 이를 하나의 축제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마을에 있는 거대한 기둥은 바위에 부딪혀 부러진 지엔 모란의 거대한 이빨이라고 한다.
- 탄지아 항구
-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의 온라인 거점. 록 락을 대신하여 등장한다. 등대가 유명하며, 이 등대는 먼 옛날 그란 미라오스를 격퇴시킨 후 세워진 것이다. 무역량이 많은 상당히 번화한 항구로 묘사된다.
- 아이루 마을
-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 마을의 거점.
- 아뉴단
- 몬스터 헌터 4, 몬스터 헌터 4G에서 주인공 헌터가 소속된 캐러밴. 일본판에서는 우리의 단(我らの団). 단장 이하 여러 사람이 자신만의 목적을 가지고 모여든 캐러밴이지만 유대는 꽤 강한 듯. 플레이어가 등장 인물과 엮이면서, 기존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RPG스러운 스토리가 진행되게 된다.
- 바르바레
- 몬스터 헌터 4, 몬스터 헌터 4G의 거점 중 하나. 항상 위치가 바뀌기에 '지도에 실리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11] 중심이 되는 거대한 배가 집회소라 많은 헌터들이 모이며 이에 따라서 상인들 역시 모여들어 거대한 시장으로 이루고있다. 상당히 번화하여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바르바레로 가라"는 말도 있다고. 멀리 유쿠모 마을에서 온 사람도 있으며, 이곳 잡화상 언니는 모가 마을의 어업 여주인과 자매 관계 이다.
- 나구리 마을
- 몬스터 헌터 4, 몬스터 헌터 4G의 거점 중 하나. 토룡족이 사는 마을이다. 지저 화산 근처. 초반에는 용암이 나오지않아 마을 주민 모드 무기력하게 늘어져 있었지만 주인공의 활약으로 용암이 나오게되어 활기를 되찾는다. 가공점의 소녀가 아뉴단에 합류하며 장식품을 생산할수 있게된다.
- 치코 마을
- 몬스터 헌터 4, 몬스터 헌터 4G의 거점 중 하나. 시나토마을로 가기위해 항해하던 아뉴단의 고래선이 고어마가라의 습격을 받은후에 흘러 들어오게 된 곳.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올수 없는 외딴 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촌장 외에는 아이루만 산다. 앞바다에는 아이루들을 관리할수 있는 '따끈따끈 섬' 이 있다.
- 시나토 마을
- 몬스터 헌터 4, 몬스터 헌터 4G의 거점 중 하나. 시키국에 위치. 바람개비가 마을의 상징이며 풍차는 반 신격화되어 있다. 일부 명맥이 끊어졌다 여겨진 기술이 다시 전수되고 있다. 마카단지 등이 그 예. 네팔이나 티벳 등의 고산지역 국가들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베르나 마을
-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메인 거점. 전체적인 분위기는 유럽 알프스 산맥 근처 지역들이 모티브인 듯 하다.
7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지역
- 아야
- 중소규모의 섬 전체가 아야국의 전 국토라고 한다. 이미 대륙의 사람들을 접한 사람들이 있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철저한 쇄국 정책을 펴고 있어 교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수준인 나라. 실제로도 인게임에서 보면 아야국과 관련된 내용은 어디서도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몬스터가 존재하는 생태계인 것은 확실하지만 아야에도 헌터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 슈레이드 지방
- 과거에는 거대한 왕국이 있었으나, 천 년 전 슈레이드성이 폐허가 된 뒤 동슈레이드와 서슈레이드로 분단되었다. 동슈레이드는 공화국, 서슈레이드는 왕정 체제로 통치되고 있다.
- 지역 자체는 슈레이드성을 제외하면 설정상의 영역이지만, 서슈레이드의 왕가의 사람들이 일부 퀘스트의 의뢰인으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흑룡 밀라보레아스 토벌을 의뢰하는 '덕망 높은 국왕'이 서슈레이드의 국왕이며, 온갖 희한한 이유로 강력한 몬스터를 수렵하라는 퀘스트를 의뢰하거나 아예 몬스터와 싸우러 가서 뭇 헌터들과 왕가 사람들을 시름에 잠기게 하는 셋째 왕녀가 서슈레이드의 셋째 왕녀다.[12] 셋째 왕녀의 시녀는 셋째 왕녀가 몬스터와 싸우러 가자 이를 막아달라는 내용의 의뢰를 한다. 첫째 왕녀는 몬스터 헌터 4 ~ 4G의 상위 리오레이아 희소종을 상대하는 이벤트 퀘스트에서 셋째 왕녀가 금화룡과 싸우러 가자 걱정에 지쳐 쓰려졌다고 언급된다. 둘째 왕자는 몬스터 헌터 4G의 이벤트 퀘스트에서 돈도르마에 강력한 방위 병기가 배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헌터에게 위력을 시험해달라는 의뢰를 하는데... 그 퀘스트의 내용은 강화개체 고그마지오스 토벌이다. 으아니챠!
8 기타
8.1 투기장 / 대투기장 / 수상투기장
훈련소 및 일부 퀘스트에 등장하는 맵. 캠프에서 한 번 맵에 들어서는 순간 도망칠 곳은 존재하지 않으며, 눈 앞의 몬스터를 피할 방법은 오직 귀환구슬만이 유일하다. 그런데 이런 곳에 두 마리의 몬스터를 풀어놓는 경우가 많아 헌터들의 머리를 지끈거리게 한다. 리오 부부라든가, 라쟌이라든가(...).
수상투기장은 P2G와 트라이에 있다. P2G는 대연속 퀘스트에서 가노토토스와 싸울수 있도록 한 것. 대투기장보다 작다. 또한 천장이 있어서 쇼군 기자미나 풀풀이 올라갈수 있다. 트라이는 해룡종 몬스터를 잡는 투기장으로, 지상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8.2 격투장/입체 격투장
몬스터 헌터 4/4G에서 등장하는 투기장의 대체 맵. 격투대회와 특정 이벤트 퀘스트 대다수가 이곳을 배경으로 한다. 퀘스트에 따라서는 발리스타, 울타리를 사용할수있다. 이 중 울타리의 경우 곡괭이로 스위치를 때려서 작동시킬 수 있고 그리하여 일정 시간 몬스터들을 떼어놓을 수 있다.- ↑ 이 맵에서 한 번 나오면 다시 들어갈 수 없다.
- ↑
秘景어떻게 변환하면 이렇게 되는거지秘境. 상위 이상에서는 스타팅 포인트가 랜덤으로 정해지는데, 이 경우 일반적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특수한 지형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이 곳을 통칭 비경이라 하며, 여기서는 특수한 아이템을 채집할 수 있다. - ↑ 접영 등의 패턴을 피하기가 상당히 귀찮아지기 때문에, 이 균열이 우캄루바스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다
- ↑ 아마도 전방의 암석지대에 들이받아 좌초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서 선두에 설치되어 전방을 향해있던 격룡창이 왼쪽으로 90도 꺾여버렸다. 다행히도 메커니즘 쪽에는 문제가 없는지 한 두발 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
- ↑ 위 일러스트의 비닐하우스 골격같이 모이는 것이 그 골격 화석. 거대 생물의 척추와 갈비뼈로 추정된다.
- ↑ 길드 퀘스트는 '목표를 쓰러뜨려야 하는' 퀘스트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 ↑ 식사로 상승한 일회성 스탯(HP/스태미나/공격력/방어력/내성치)이 체력이 다해서 수레를 타도 사라지지 않는다.
- ↑ 수레를 타게되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함
- ↑ G급 이블조 장비인 반기스 X 셋트는 각각 태고룡골이나 타 몬스터의 희소소재를 요구하기 때문에 바로 입을 수는 없지만 이블조 소재의 무기나 이블조 소재를 요구하는 타 셋트를 미리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이점.
- ↑ 아이누 어로 '따뜻한' 이란 뜻이다.
- ↑ 이는 바르바레의 중심인 집회소가 다렌 모란을 수렵하기 위해 추적하며 이동하기 때문.
- ↑ 출처 : 몬스터헌터 전원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