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3/병과

배틀필드 3 멀티플레이어 관련 정보
병과 및 보병 장비탑승 장비도전 과제
게임 모드훈장 및 약장DLC

1 개요

병과는 총 네 종류.
돌격병 Assault/보급병 Support/공병 Engineer/정찰병 Recon

각 병과의 전용 총기와 장비가 다르며 당연히 운용법도 차이가 크다.

어느 한 병과에 사람이 몰리거나, 아예 없으면 승리에서 멀어지는 지름길. 적의 전차가 몰려 오는데 공병이 하나도 없고 저격 소총을 들고 있는 정찰병만 즐비하면 그 판은 망한다. 팀의 티켓이 줄어드는게 눈에 보일 정도라면 제세동기를 장착한 돌격병으로 재배치해서 쓰러진 아군을 되살리고 적의 전차같은 중장비나 전투기 전력이 있다면 대전차 로켓이나 지대공 미사일 발사기를 든 공병으로 다시 재배치하는 식의 유동적인 병과 배치는 필수.

첫 번째 확장팩(DLC)인 백 투 카칸드/카칸드로의 귀환(B2K)과 두 번째 확장팩인 클로즈 쿼터/근접전(CQ)에 새 총기가 추가되었다. 각각 돌격 소총 2종, 카빈 2종, 경기관총 2종, 저격 소총 2종, 산탄총 1종, PDW 1종. 그리고 애프터매스/여파(AM)에서는 모든 병과의 공용 장비인 쇠뇌X-BOW가 추가되었고 2013년 3월 중반에 추가되는 엔드 게임/종반전(EG)에서는 원래 다이스 제작진 전용 부무장이었던 콜트 M1911 소음기-조명(S-TAC)이 추가되었다.

확장팩 추가 무기들은 멀티플레이 점수나 협동 모드 점수가 아닌 과제를 달성하면 해제된다. 물론 해당 확장팩 유저가 아니면 과제를 달성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은 확장팩 유저 전용.

협동 모드에서 점수를 쌓아 얻을 수 있는 6종의 무기도 존재한다. 돌격 소총 1종, 카빈 1종, 저격소총 1종, 권총 2종, PDW 1종.

총기의 부착물은 해제 순서가 제조 국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난다. 러시아나 중국제 총기는 러시아제 부착물이 먼저 해제되고 미국제 총기나 서유럽 같은 서방에서 제작한 총기는 서방의 총기 부착물이 먼저 해금되는 식. 부착물 종류의 해금 방식도 병과마다 차이가 있다.

또한 총기에 구애 받지 않고 여러가지 장착물을 이용해서 병과의 성격을 바꿀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저격 소총에 스코프를 제거하고 기본 가늠쇠만 붙어 있는 채로 돌격을 할 수도 있고, 돌격소산탄총에 6배율 소총 조준경과 양각대를 달고 지정 사수처럼 운용할 수도 있다. 게임의 밸런스를 위해 최대 부착물은 총 세 가지로 각각 조준기, 총기 하단 부착물, 그리고 소음기나 레이저 조준기, 확장 탄창같은 보조 장비다.[1]

모든 불펍 화기는 일반형 화기보다 조준사격 자세의 이동 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 하지만 재장전 시간이 일반형 화기보다 조금 느린 편.

약실에 탄이 남아 있을 시 장전하면 탄창을 사용하는 총기류들은 조금 더 빨리 장전한다. 이것을 전술 재장전(Tactical Reload)이라고 칭한다. 물론 탄띠 급탄식 경기관총은 약실이나 장전 매카니즘이 완전히 다른지라 이런 전술 재장전이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 베타 시절, 그리고 정식 발매 초기에는 병과, 그리고 진영마다 다른 생김새를 지닌 아바타들 때문에 피아식별이 - 특히 초보자에게 어렵다고 많이 까였다.

미군의 겉모습은 대체적으로 같은 위장 계열이어도 밝은 색상이 주류를 이루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군인의 모습을 한 돌격병, 탄띠 머플러를 두른 보급병, 그리고 대놓고 야구모자와 헤드폰을 쓰고 멋낸 공병이 있다.

러시아군의 경우 대부분 미군에 비해 좀 더 짙은 색상의 군복을 입고 있으며 모든 병과가 얼굴을 어떤 식으로든 가리고 있다. 돌격병의 경우 고글과 발라클라바를 뒤집어 쓰고 있으며 공병은 방독면을 쓰고 있다. 보급병의 경우 러시아 특유의 진압 헬멧을 쓰고 은행 강도하면 딱 생각날만한 복면을 쓰고 있다.

이런 식으로 돌격병, 공병, 보급병은 구별하기가 그럭저럭 쉬운데 유독 초보 유저들이 어렵게 느끼는 쪽은 정찰병. 둘 다 비슷한 발라크라바를 뒤집어 써서 총기 따위에 가려지지 않은 얼굴로 구분하기가 어렵기 때문인듯 한데 사실 구분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일단 미군 쪽 정찰병은 쉬마그로 얼굴 전체를 가리고 고글을 머리 위에 올리고 있고 러시아군 쪽은 비니를 쓰고 스카프는 얼굴 아랫부분만 가린다. 또한 미군 쪽은 몸에 딱 맞는 방탄복을 입은 반면 러시아 쪽은 스웨터 비슷한 약간 펑퍼짐한 긴팔 상의를 입고 있다. 게다가 각자 선택하는 위장무늬[2]가 또 나뉘어져서 난전중에는 일단 마주치면 총부터 쏘고 봐야할 정도. 대령이라도 얄짤없다! 하드코어 서버라면? 숙련된 플레이어들은 각 캐릭터의 색상보단 군장[3]을 눈에 익혀서 피아식별을 한다.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마주쳤을 때 푸른색 체력바와 이름이 뜨지 않는 사람은 무조건 쏘고 보면 된다. 만약 머리 위에 빨간 삼각형이 떠 있다면 확실한 죽.단, 이는 노말 서버에서만 적용된다. 하드코어에서는 저런게 안 뜨고 생긴 걸로만 판별해야 한다. 하지만 그게 안 될 정도의 초보자라면 애시당초 하드코어에서 게임을 하면 안 되므로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1.1 돌격병 Assault

일반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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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러시아군
확장팩 애프터매스(여파)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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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러시아군


베타 당시 미군 돌격병. 보다시피 백인 모델이었으나 캐릭터의 목이 길어지는 버그 때문에 현재의 흑인 모델로 변경되었다.

전작의 위생병 병과를 통합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보병 의사[4] 에 가깝다. 전용 무장은 돌격소총으로 중장거리에서 가장 범용성이 좋은 무장 중 하나. 역할 또한 전투의 중심을 맡는 병과. 차량을 공격할 수단이 유탄뿐이라 대장비 화력이 빈약한 게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단점이지만 보병의 체력을 더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구급낭이 기본으로 주어지고 일정 경험치를 쌓으면 얻게 되는 쓰러진 보병을 머리에 구멍 뚫린 놈이던 로켓포 직격 맞고 사망한 놈이던 다시 부활시켜주는 제세동기가 있기에 대보병 전투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병과네크로맨서. 공격팀이 작정하고 몽땅 돌격병이면 방어팀은 사람을 죽이긴 했는데 공격팀 티켓이 안줄어드는 충격과 공포의 상황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구급낭과 제세동기를 사용하는 의무병의 성격을 띄고 있으나 취향에 따라 구급낭을 유탄발사기로 바꿔서 연막을 펼치거나 적의 엄폐물을 박살내면서 아군을 도와줄 수 도 있는 유탄 사수가 될 수도 있고 M26 MASS를 들고 근접전에서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는 말 그대로의 돌격병이 될 수 있다.

1.1.1 전용 무장

  • 돌격소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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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16A3[6][7]: 미군 기본 총기. 러시아군은 돌격병 공로 스타를 얻을 경우 사용 가능. 미군 진영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바로 쓸 수 있으면서 적당한 반동과 탄착군, 800RPM이라는 꽤 빠른 연사 속도로 높은 평가를 받는 무기. 어느 게임 모드에서든지 활용 가능한 유용한 소총이다.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초보와 게임에 잔뼈 굵은 고수까지 안 쓰는 이가 없는 국민 무장.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빠른 재장전 속도를 자랑한다.
2012년 3월 패치로 소음기와 수직 손잡이 성능의 하향으로 반동이 증가하여 연사로 사격할 경우 명중률이 바닥을 치게 되었다. 꼭 3, 4발씩 끊어서 쏴주자.
2012년 9월 패치로 좌우반동이 0.1/0.4로 크게 비뚤어졌으며 상단반동 증가. 여전히 결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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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74M: 러시아군 기본 총기. 미군은 돌격병 공로 스타를 얻을 경우 사용 가능. 초보, 고수 상관 없이 애용되는 M16A3에 비해서 인기가 매우 없었다. 장전 속도, 최대 사거리, 연사 속도, 반동까지 모든 면에서 M16A3에 밀리던 안습의 무기였다.
2012년 3월 패치로 무기의 초탄 반동값, 상단반동이 크게 줄어 650RPM의 느린 연사속도와 더불어서 쏘는 족족 적에게 맞는 무서운 적중률을 보여준다. 앞서 말한 느린 연사 속도 덕에 헤비 배럴의 상향까지 더해져 연사시의 반동 제어가 쉬운지라 먼 거리의 적을 연사로 잡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러시아산 총기 특유의 전탄 소모 후 후퇴한 노리쇠를 전진시키는 느린 장전 과정만 버틸 수 있다면 M16A3보다 더 안정적인 무기. 물론 근접전에서는 연사 속도 빠른 무기가 훨씬 효율적이다.
2012년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일반 재장전 속도가 조금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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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16[8]: 돌격병 점수 22000점 필요. 진영에 상관 없이 쓸 수 있는 첫 번째 해금 무장이고 전반적인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애용되는 편. M16A3와 비슷하나 연사속도가 50RPM 낮아서 반동 제어가 조금 더 쉽기 때문에 M16A3에 비해서 연사 시 반동 제어가 편하다. 초보들에게는 M16A3보다 연사 반동이 적고 여전히 AK-74M보다는 연사가 빠르기 때문에 매우 사랑 받는다. 재장전 속도는 M16A3보다 아주 살짝 느린 전술 장전 1.75초/일반 장전 2.5초.
2012년 3월 패치로 M16A3보다 헤비 배럴 장착 시의 반동 제어가 쉽고 여전히 연사 속도가 빠른 편인 M416으로 넘어오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12월 패치로 초탄 반동과 좌우반동 상승. 초탄 반동은 2.0, 좌우반동은 0.1/0.3으로 바뀌었다. 즉, 9월 상향 전 반동으로 롤백. 하향을 먹은 건 아닌지라 여전히 M16A3와 더불어 국민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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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K-971: 돌격병 점수 60000점 필요.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낮은 상단반동 0.2를 가진 다섯 총[9]중 하나. 거기에 연사 속도가 돌격 소총 중 FAMAS 다음으로 빠른 900RPM이라 근거리에서 매우 강력하다. 단 밸런스 상의 문제로 초탄 명중률이 0.3으로 약간 낮고 상단 반동이 낮은 대신 좌우반동이 크고 삐뚤어져 있기에 막 긁으면 탄착군이 형편없어진다. 근거리가 아니라면 반드시 조금씩 끊어 쏠 것. 수직 손잡이를 달고 홀로그래픽이나 코브라 사이트를 부착한 후 돌격하는 데엔 아주 좋다. 수직 손잡이가 조준사격 명중률을 낮추는 문제 때문에 달기를 고민할 수도 있는데, 좌우반동이 커서 안 달면 오히려 연사시 탄착군이 더 넓어지고, 상술했듯 상단반동이 낮기 때문에 헤비 배럴을 달아도 반동 제어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수직 손잡이를 달고 헤비 배럴로 메꾸는 로드아웃을 추천한다. AK-74M이나 AKS-74U같은 러시아제 총기인지라 재장전 시에 탄창을 걸어 끼우며 장전하기 때문에 다른 미국제, 혹은 서유럽제 총기보다는 장전시간이 느린 편이다. 밸런스를 위해서 AK-74M보다도 더 느리게끔 설정이 되어 있기에 꼭 잔탄을 확인하며 게임을 진행하자.
2012년 3월 패치로 우측 반동이 조금 줄었으나, 서서 쏠 시의 탄착군이 조금 더 넓어졌다.
2012년 6월 패치로 수직 손잡이 부착 시 좌우반동 감소치가 더 늘어났다.
2012년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일반 재장전 속도가 조금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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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16A4: 돌격병 점수 89000점 필요. M16A3에서 자동 사격이 없어지고 3점사를 집어넣은 총기. M16A3와 킬 수는 물론 부착물까지 공유한다. 대체로 잘 쓰이지 않지만 3점사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양각대와 높은 배율의 조준경을 달고 DMR처럼 운용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2012년 3월 패치로 M16A3보다 좌우반동이 살짝 줄은 대신 상단반동이 M416과 동일해졌고 조준 사격시의 초탄 명중률이 0.1로 변했다.[10] 볼트액션 저격 소총의 명중률 보정이 0이다. 즉, 돌격 소총이 저격 소총과 비슷한 수준, 북미 포럼에서는 레이저건으로 불리며 하향하라고 아우성치는 상황. 헤비 배럴을 달고 쏘면 특유의 빠른 탄속과 연사력 덕에 먼 거리의 적에게 거의 완벽하게 3발이 맞아 돌격 소총의 형상을 한 저격 소총으로 불리고 있다.
2012년 9월 패치로 상단반동 증가, 좌우반동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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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2000: 돌격병 점수 124000점 필요. 불펍. 카칸드로의 귀환 DLC 출시 전까지는 850RPM의 빠른 연사속도와 높은 정확성으로 근거리에서 적과 마주쳤을 시 압도적인 살상능력을 보장했으며 원거리의 적도 연사로 사격해도 대부분의 탄이 적중할 정도로 전체적인 반동 제어가 유별나게 쉬워서 돌격병들은 거의 다 이것만 쓴다고 봐도 될 정도였다. 하지만 패치 이후 상단 반동, 좌우 반동 할거 없이 크게 늘리는 페널티를 먹인 것도 모자라서 조준사격 시의 명중률 상승 보정을 까 버렸다. 초탄 명중률이 0.4로 거의 탄창식 경기관총급이라 조준사격이 힘들지만, 이 총기의 진가는 정지 조준사격 외의 모든 것에서 앞선다는 것. 불펍식 구조 덕분에 이동 조준사격 명중률이 0.7로 다른 총기류보다 0.3이나 낮다. 0.3이면 3발 사격시 넓어지는 정도이므로 상당한 메리트다. 또한, 지향사격은 정지, 이동 가리지 않고 명중률이 다른 돌격소총보다 높기 때문에 근거리 와리가리전이나 람보 플레이에 매우 적합하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총기 스탯을 분석하면서 장단점을 파악하는건 양덕후들말고는 드문 일이었기에 이 총의 장점은 정지 조준사격 명중률 너프에 묻혀버렸고, 결국 많은 수의 유저들이 이탈하여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한 M16A3이나 M416으로 돌아갔다.
2012년 6월 패치로 수직 손잡이 부착 시 좌우반동 감소치가 더 상향되어 3월 패치 때의 명중률 상향과 더불어서 이제는 나름대로 준수한 총기로 탈바꿈했다.
근접전 확장팩 출시로 무기 위장 추가.
2012년 7월 프리미엄 유저 전용 도전과제 해결시 무기 위장 추가.
2012년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일반 재장전 속도 소폭 증가, 양각대 조준시 명중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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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2002: 협동 점수 17000점 필요. 불펍. 중국에서 M16A2를 불법 복제한 산 노린코 M16 CQ를 이란에서 불펍형으로 개조한 총. 발매 초기에는 비교적 해제 점수가 낮은 편이고 성능도 무난해서 사용하는 유저들이 꽤 있었으나 패치로 인해 이곳 저곳에 하향을 먹고는 쓰는 유저가 싹 달아나고 가끔 재미 삼아 쓰는 사람, 혹은 모든 무기를 잡아보는 진성 FPS 마니아들을 제외하고는 사용하는 이를 보기가 어려워 졌다. 자동 사격 기능이 없고 하단 레일이 짧아서 유탄 발사기 같은 하단 레일 부착 무기류를 사용할 수 없다. 거기에 전탄 소모시 재장전 후 노리쇠를 당기기까지의 속도가 돌격소총 중에서 3번째로 느리다. 총 자체는 좋게 봐주자면 M16A4와 AN-94의 하위호환. 상단반동이 낮은 대신 좌우 반동이 0.4로 균형은 맞으나 그 수치가 높아 아주 약간이라도 제압을 당하거나 움직이며 쏘면 명중률이 확 떨어진다.
2012년 3월 패치로 자동 사격을 이용해 연사를 퍼붓는 것이 전혀 좋을 게 없는 상황이라서 점사가 가능한 소총이 빛을 보자 아주 조금이지만 사용자가 늘었다. 물론 AN-94나 M16A4를 쓰는 게 더 좋다.
2012년 9월 패치로 일반 재장전 속도가 조금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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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94: 돌격병 점수 166000점 필요. 반동 높고 2점사나 자동사격 속도도 막장인 주제에 돌격병의 최종 해금 총기라서 가장 인기가 없었던 총기. 자동 사격의 연사속도는 600RPM이고 자동 사격으로 연사 할 경우 탄착군이 고르지 않고 조준한 곳과는 다른 곳에 착탄되는 버그가 존재하여 이 총을 자동으로 놓고 쓰는 사람은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 2점사의 연사속도가 1200RPM 이기 때문에 2점사로 난사하는 게 더 좋다. 단, 2점사의 경우 근접에서 난사할 때 유저의 반응 속도에 따라서 오히려 거추장스럽고 갑작스런 상황의 변화가 일어날 경우 당황한 나머지 2점사로 되어있단 것을 잊어먹는 경우가 벌어지니 주의하자. 자동으로 조정간을 놓고 2발 끊어쏘기를 할 수도 있지만, 다이스가 고증을 철저하게 맞춘건 아니기 때문에 저 방법을 쓰면 안구사 특유의 고속 2점사를 살리지 못한다. 2발이 600RPM으로 나간다는 뜻. 결론은 언제 어디서든 광클 습관화밖엔...
2012년 3월 패치로 용이 되었다! 돌격 소총의 필수품이었던 소음기와 수직손잡이의 하향으로 인해 두 부착물을 무조건 장착하던 총들의 성능이 전반적으로 하향되어 반동 제어가 힘들어진 데에 비해 F2000, AN-94, G3A3, 이 3종의 돌격 소총만 상단반동을 낮춘 지라 안 그래도 낮은 반동이 더 줄어들게 되어 정조준 사격시엔 어느 정도 제압이 걸렸더라도 다 맞는 총으로 재탄생. 반동이 낮으면서도 밸런스가 맞춰져 있어 매우 편하게 적을 두들길 수 있다. 4배율이나 3.4배율 광학 장비를 달고 헤비 배럴 장착 후 DMR처럼 운용하기 좋은 돌격 소총으로 변했다.
2012년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일반 재장전 속도 소폭 증가, 양각대 조준시 명중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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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3A3: 협동 점수 160000점 필요. 장탄 수는 20발로 초기에는 돌격 소총이면서 움직이지 않고 조준사격 시 0.1이라는 볼트액션 저격 소총과 맞먹는 정밀도, 7.62mm NATO탄 특유의 높은 위력으로 근거리에서 3발이 박히면 무조건 죽는 총이다. 정지 조준사격 명중률이 돌격 소총중 가장 높은 대신에 이동 조준사격 명중률이 1.5로 최악이기 때문에 근거리가 아니라면 반드시 움직이지 않고 쏘자. 덤으로 모든 돌격 소총 중 G3A3만 혼자 10%의 제압력을 자랑한다. 한두 발만 적의 주변을 스쳐 지나가도 적들의 명중률이 바닥을 친다! 특이하게도 하단 레일은 기본 장착되어 있으나 유탄 발사기는 장착할 수 없고 M26 MASS만 장착 할 수 있다.
2012년 3월 패치로 초기 반동값을 늘린 대신 상단반동 하락, 그리고 근거리 최대 대미지가 34로 상향되었다. 거기에 최소 대미지까지 22로 돌격 소총 중에서 최대치. 상단반동이 낮아진 덕에 점사 시 기가 막힌 탄착군이 나온다. 최소 대미지가 22라는 장점 덕에 DMR 로 사용하기가 여러모로 편한 소총. 좌우 반동도 각각 0.2라 수직 손잡이를 굳이 장착할 필요가 없어졌다. 거기에다가 헤비 배럴의 연사 시 반동 증가 페널티를 돌격 소총 중에서 가장 낮은 550RPM의 연사 속도를 갖고 있는만큼 사용자가 끊어 쏘기만 잘 하면 반동 따윈 없는거나 다름 없을 정도.
2012년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일반 재장전 속도가 조금 빨라졌으며 양각대 조준 시 명중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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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은 어디로 사라진걸까
  • FA-MAS: 과제 '영원한 단짝' 달성 후 해제. 불펍. 성능은 AEK-971과 비슷하지만 최대 사정거리가 좀 더 길며 연사속도가 배틀필드 3에 등장하는 모든 총 중에서 가장 높은 1000RPM[11]을 자랑해서 근거리에서 압도적인 사살능력을 가졌으나[12] 그 영향으로 반동이 높으며 모든 돌격 소총 중 최악의 재장전 속도를 자랑한다. 거기에 기본 가늠자자가 시야를 끔찍하게 방해하는지라[13]초반에 어떻게든 10킬을 해서 4배율의 ACOG 조준기를 얻어야 숨통이 트이기 시작한다.[14] 위에서 언급한 장전 속도가 치명적일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사용할 때에는 꼭 엄폐물이 가까운 곳에 있게끔 운용하자. 그래도 쉬운 해제 조건과 압도적인 근거리 화력을 갖고 있기에 많은 이들이 사용했었다. 하지만…
2012년 3월 패치로 FA-MAS G2형의 탄창에서 프랑스에서 제식으로 쓰고 있는 FA-MAS F1형의 탄창으로 교체해우리는 너프도 고증에 맞게 합니다! 장탄수가 30+1발에서 25+1발로 5발이나 줄어들었고 우측 반동은 0.6 그대로이나 좌측 반동을 0.35로 크게 낮추고 초기 반동값까지 상승시켜 예전처럼 연사로 긁어버리면 심히 막장스러운 탄착군과 하늘로 치솟는 총구를 감상할 수 있다. 한술 더떠서, 조준사격 명중률이 0.4로 너프먹었다. 그런데 똑같은 너프를 먹은 F2000은 대신 이동사격, 힙샷 명중률을 버프해줘서 운용법을 바꾸면 강력한 무기가 되었지만, 얘는 그걸 상쇄시킬 버프가 없다. 그냥... 답이 없다. 소음기의 반동 감소가 하향를 먹고 헤비 배럴의 반동 증가가 늘어버려서 사용하는 사람이 확 줄었다.
2012년 6월 패치로 수직 손잡이 부착 시 반동 감소치가 상향되어 전보다는 사용하기 편해졌다.
2012년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일반 재장전 속도 소폭 증가, 양각대 조준 시 명중률 증가.
2012년 12월 패치로 수평 반동 소폭 하락. 우측 반동을 0.6에서 0.55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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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85A2: 과제 '전문가 러시아인' 달성 후 해제과제 이름은 "전문가 러시아인" 인데 정작 총은 영국산. 불펍. 현실 세계의 악명과는 다르게 게임 내의 성능은 준수하다. 게임 내의 성능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그냥 서방의 불펍 AK-74M. 불펍식이라고 F2000처럼 이동사격 및 힙샷에 명중률 버프를 주었지만 F2000과는 달리 정지 조준 명중률도 준수하다. 예전에는 총을 얻자마자 12배율 조준경이 지급됐었다.
2012년 3월 패치로 돌격 소총의 필수 부착물들[15]의 하향과 좌측 반동의 하락으로 인해 좌/우반동이 0.3으로 동일해져 다른 돌격 소총들에 비해서 이동 사격시 좌우 반동 제어가 용이해졌고 기존에도 먼 거리의 적을 점사해서 죽이던 운용법이 패치의 방향과 일치하는지라 여러모로 패치로 덕을 많이 봤다.
2012년 9월 패치로 위장 추가. 실제 총을 반영하여 점사 모드 제거. 전술 재장전 속도가 조금 빨라졌다. 기본 지급되어 아무 것도 모르는 뉴비들을 파멸로 몰고 갔던 12배율 조준경이 사라졌고 대신 SCAR-L이 그 12배율 조준경을 넘겨 받았다.함정카드 세대 교체.
2012년 12월 패치로 좌우반동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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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 A3: 과제 '셰퍼드' 달성 후 해제. 불펍. 성능은 M416과 비슷하나 M416보다 연사속도가 50RPM 적은 700RPM이다. 하지만 탄속이 60m/s 더 빠르며 유효 사정거리도 좀 더 길다. 반동을 비교해 보면 M416의 상단반동은 0.28, AUG는 0.2다. 대신 좌우반동이 M416은 0.1/0.3이지만 AUG는 0.3/0.4라 수직손잡이를 장착하는 게 좋다. M416보다 조금 느리지만 AK-74M보다는 빠른 소총으로 정확한 반동제어를 노린다면 AUG를 추천. 불펍형 돌격 소총중에서 유일하게 하단레일을 사용할 수 있다.
총열 하단에 연막 유탄을 장착할 경우 버그가 있는데[16] 하단 레일에 유탄발사기를 달고 연막탄을 쏘면 유탄의 탄속이 소총의 탄속을 따라간다. 그런데 연막 유탄은 직격시 한 방이기 때문에 3월 패치 후 M26마냥 결전 병기가 되었던 적이 있다.[17]
2012년 9월 패치로 위의 유탄 관련 버그 수정. 그리고 일반 재장전 속도가 조금 빨라졌다.
2012년 12월 패치로 초탄 반동값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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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AR-L: 과제 '폭탄 설치' 달성 후 해제. 연사속도가 620RPM 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연사 속도 느려서 반동제어하기 쉽다는 AK-74M보다 더 느리다. 문제는 불펍도 아닌데 장전속도가 불펍 수준이다. 엄청나게 느리다는 소리. 그나마 낮은 상단 반동, 좌우 반동 덕에 저 느리다 못해 환장하는 연사 속도와 맞물려 헤비 배럴 장착 후 연사해도 반동 조절이 매우 쉬운 장점이 있다. 버그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돌격소총보다 탄창 1개 분량, 즉 31발의 탄을 더 가지고 시작한다.
2012년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일반 재장전 속도가 조금 빨라졌다. 그리고 헤비 배럴을 장착해도 상단 반동이 증가하지 않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L85A2에 주어지던 12배율 조준경이 언젠가부터 이 총에 기본 제공되고 있다.

1.1.2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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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급낭: 3번 장비. 주변에 있는 보병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적군과 아군의 구분 없이 회복되며 파괴되거나 새로 설치하기 전까지는 없어지지 않는다. 일반 회복은 20점/분대원 회복은 30점. 적군이 체력을 회복하는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점수가 없다. 한 번 던져 놓고 다시 던지려면 재장전의 일종인지 약간 시간이 걸린다.
2012년 3월 패치로 회복 속도 2배 증가. 이거 하나 던져 놓고 교전에 돌입하면 상대 입장에선 끔찍하다. 제압까지 당하면 쏴도 쏴도 상대가 죽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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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세동기: 4번 장비. 돌격병 점수 4000점 필요, 전작들처럼 죽은지 얼마 되지 않은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으며 전작과 더불어 사살도 가능하다 어썰트를 허썰트로 만드는 궁극의 장비. 그러나 전작과는 달리 조금 난이도가 높다. 가만히 있는 적의 등 뒤로 바싹 붙어서 정확하게 지져야 한다. 과거엔 버그 덕에 지져도 적이 안 죽는 일이 비일비재했으나 패치로 꾹 대고 있으면 확실히 죽이게 판정이 변했으니 잘 써먹어 보자. 제세동기로 적을 죽이는 것은 칼과 같은 무음 살해로 미니맵에 뜨지 않는다. 다만 제세동기로 적군을 죽일 경우 일정 확률로 캐릭터가 "죽어, 죽어, 죽어버려!(Die, Die, Die!)"(…)같은 특수 살해 음성을 낸다. 미니맵에는 뜨지 않지만 저 소리는 피아를 구별않고 들리기 때문에 귀가 밝은 적군에게 들킬 수 있으니 유념. 제세동기로 한 판에 아군을 5회 소생시키면 의료 능률 약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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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320 유탄발사기[18]: 3번 장비. 돌격병 점수 11000점 필요. 사살 수에 따라 산탄/연막/저속탄이 해제된다. 돌격소총에 하단 레일 부분이 비어있다면 소총에 장착되고 수직 손잡이나 양각대를 장착했다면 따로 들고 다니게 된다. 거리에 따라서 낙차 정도가 처음 사용할 때는 힘든 면이 없진 않지만 익숙해지면 쏘는 족족 다 맞게 된다. 유탄의 탄속은 빠른 편인데다, 적과의 조우시 바닥을 향해 발사하면 단 한방에 적을 사살할 수 있다. 본인도 같이 제압효과를 받는것은 덤. 좁은 공간에서 마주쳤다면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콜 오브 듀티처럼 유탄으로 보병만 죽이려는 시도는 하지 말고 건물 안이나 엄폐물 뒤에서 아군을 공격하는 적들을 위해 벽이나 엄폐물을 날려주면 아군 입장에선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물론 공병의 RPG-7이나 SMAW보다는 엄폐물 폭파로 적에게 들어가는 제압 수치나 공격력은 더 낮다.
적군에게 유탄이 맞거나 폭발이 지근거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그냥 적군 옆으로 유탄이 날아가기만 해도 제압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교전 시작 전에 엄폐물이 근처에 있다면 일단 유탄을 날리고 엄폐물로 달려가서 반격하는 기술이 무척 유효하다. 모든 엄폐물이나 벽이 유탄에 부서지거나 뚫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꼭 폭발이나 직격으로 죽인다는 생각보다는 적에게 제압같은 간접적 피해를 최대한 유도하는 쪽으로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유탄 발사기의 경우 총기 하부에 장착되어있지 않고 그냥 들고 다녀도 SMAW, RPG-7보다 꺼내드는 속도와 재장전이 빠르기 때문에 대보병 전술에서 이용할 구석이 많으니 창의력을 발휘해보자.
다마반드 정상 터널 양쪽의 쪽문이나, 메트로 작전의 실내 교전지역처럼 보병이 밀집되는 구역에서 쓸 경우 미칠듯이 올라가는 점수를 감상 가능하다. 버기나 험비같은 경차량에 대항하는데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장갑차나 전차 상대로는 일단 대미지는 들어가지만 여기 점수가 있어요! 절 잡아 잡수세요! ……하고 광고하는 꼴. 적의 장비류가 아군에 무력화돼서 빌빌거리는 상황이 아닌 이상은 절대 쏘지 말 것. 비행 장비들은 이것들을 맞출 경우, 어디까지나 맞출 경우에는 무력화[19]를 시킬 수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유탄, 그 다음으로는 연막탄이다. 산탄을 쓰는 유저를 보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기갑 차량의 산탄포를 제외한 일반 화기류 중 가장 강력한 산탄을 쏘는지라 쓰는 유저들이 있긴 하지만 한 발을 쏘고 재장전 해야 하는 흥분감부담감 덕분에 보기가 매우 힘들다. 단 산탄총들과는 달리 중거리라도 맞는다면 살아남기 힘들다. 연막탄으로 적을 직격해 맞출 경우 사살이 가능하다. 가끔 아군 사살이 허용되는 서버에서 생각 없이 연막탄을 뿌리다가 아군 사살이 나올 수도 있으니 주의.
2012년 6월 패치에 새로운 탄종 추가. 저속탄이 추가됐는데, 이건 탄착군에 명중했다고 바로 터지지 않고 수류탄처럼 구르다가 터진다. 그리고 수류탄보다 더 빨리 터진다. 수류탄이 5초라면 이건 4초만에 터진다. 그냥 까 놓고 말해서 유탄발사기로 쏘는 더 빠르고 더 멀리 날아가는 도망갈 새도 없이 터지는 수류탄. 적들이 몰려 있는 곳에 한 발 톡 쏴주면 몰살 플레이가 쉬워 메트로 작전 컨퀘스트 같은 좁은 공간의 난전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내는 중. 하지만 탁 트인 맵에선…
2012년 9월 패치로 산탄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버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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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26 MASS: 돌격병 점수 38000점 필요. 돌격소총에 하단 레일 부분이 비어있다면 소총에 장착되고 그렇지 않으면 따로 들고 다니게 된다. 기본적으로 산탄을 사용하나 사살하는 적의 수가 늘어날수록 프래그/플레셰트/슬러그 순으로 해금된다. 총기에 부착하지 않으면 그냥 부무장으로 샷건 하나가 더 생기는 셈. 단점으로는 탄창식 산탄총인지라 튜브 탄창을 사용하는 산탄총들처럼 장전 중 사격이 불가능해서 위급상황에 대응하기가 힘들다. 거기다가 연사 속도도 M870보다 느리다.
2012년 3월 패치로 플레셰트의 탄 퍼짐이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일반 산탄총으로는 슬러그를 쓰지 않는 이상 절대 쏴 죽일 수 없는 먼 거리의 적을 한두 발에 즉사시키는 미친 무기로 재탄생! ……사실 이건 버그였는데 하단레일과 헤비 배럴을 장착하면 M26 MASS의 산탄 구슬 하나의 데미지가 소총의 최대 대미지를 따라간다. 장착 시 관통력과 사정거리를 늘려주고 탄착군을 조밀하게 모아주는 대신 최대 위력은 산탄총 탄약 중에서 가장 약한 플레셰트을 7.62mm 소총탄을 쓰는 G3A3에 M26 MASS를 장착하면 최대 대미지가 34X12=408행성을 까부술 기세까지 올라간다.
이걸로 저격하지 말라고 매너없는 X끼들아
2012년 6월 패치로 위의 버그가 수정되었다. 거기다가 반동은 M870 와 동일해졌으며 명중률은 반자동 산탄총들과 동일해졌다. 연사속도는 주무장인 M870보다 느리게 설정되어 보조 장비의 자리로 확실하게 내려갔다. 그리고 M416에 MASS를 장착하고 플레셰트 사용 시 MASS로 사살 판정이 뜨지 않던 버그도 수정.
2012년 12월 패치로 명중률 수정.

1.2 공병 Engineer

일반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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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러시아군
확장팩 애프터매스(여파)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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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러시아군

배드 컴퍼니 2와 동일하게 대전차병 병과를 통합했다. 카빈은 돌격병의 돌격 소총과 비교하면 장거리 교전도 제한적으로 가능했었고 근거리 교전에서는 성능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았다. 하지만 2012년 3월 패치 덕에 소음기와 수직 손잡이가 하향됨에 따라 예전처럼 먼 거리의 적을 해치우는 건 극소수의 카빈을 제외하곤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카빈들은 상단반동이 일반 돌격 소총보다 높고 연사 속도도 상대적으로 빠른 대신 명중률이 돌격 소총보다 낮기 때문에 탄착군이 넓게 퍼진다. 실제 전장에서 미군이 카빈을 운용하는 것처럼 근중거리에서 교전을 벌이는 식으로 써 먹어야 한다.

RPG-7이나 SMAW같은 대전차 화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돌격병보다는 순간 화력이 높지만[20] 재장전이 오래 걸리는 게 단점. 보조 장비로는 대전차 지뢰나 수리 도구, EOD 봇같이 대장비 능력에 특화된 것들이 많다.

보통 어떤 중화기를 쓰냐에 따라서 대지상과 대항공 전력으로 나뉘게 되며, 보조 장비에 따라서도 성격이 크게 바뀌는 게 특징.

1.2.1 전용 무장

카빈 계열은 돌격소총과 매우 흡사하나 정지 조준시의 명중률이 떨어지는 대신 이동사격, 지향사격의 명중률이 돌격소총보다 높은 특징이 있다. 대충 돌격소총의 F2000과 비슷하다 보면 된다. 또 총열이 짧은 것을 반영했는지 다들 탄속이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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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A1: 미군 기본 화기. 러시아군은 공병 공로 스타 획득 후 사용 가능. 800RPM 이지만 총열이 짧아진 만큼 탄속과 사정거리가 조금 줄어들었으며, 연사 시 초기 반동값이 M16A3보다 높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카빈 중에서는 모든 상황에서 운용이 가능한 성능 덕에 M16A3처럼 많은 유저가 애용한다.
2012년 3월 패치로 소음기와 수직 손잡이의 하향 덕에 예전처럼 먼 거리의 적을 견제하는 운용은 많이 힘들어졌다. 그래도 여전히 근거리와 중거리에서는 유효한 화기이기에 쓰는 사람의 비율은 거의 비슷하다. 여타 소화기들처럼 헤비 배럴을 쓰고 싶다면 적절한 끊어쏘기는 필수.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 속도가 느려졌지만 일반 재장전 시간이 빨라졌고 상단 반동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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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S-74U: 러시아군 기본 화기. 미군은 공병 공로 스타 획득 후 사용 가능. 기본 화기라도 미국 진영 쪽이 인기가 더 많다. 연사 속도, 최대 사거리, 장전 속도까지 M4A1이 더 우월하다. 연사속도는 650RPM. 총기 자체가 AK-74를 극단적으로 줄여놓은 물건이라 양각대를 달만한 자리가 없다는 설정으로 총기 하단에는 수직 손잡이만 부착할 수 있다.
2012년 3월 패치로 초기 반동값과 상단반동이 AK-74M과 동일해졌다.

헤비 배럴을 달고 먼 거리의 적을 연사로 잡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AK-74M과 연사속도가 동일하기 때문에 여전히 근접전에서는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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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AR-H[22]: 공병 점수 14000점 필요. 장탄 수 20+1발. 발사속도는 600RPM. 7.62mm NATO탄을 사용하는 전투 소총이라 공병의 소화기중에서는 가장 높은 위력을 자랑하였고 이 때문에 높은 인기를 자랑했었다. 그러나 패치 이후로 최대 대미지가 34에서 30으로 대폭 줄어버렸고 그 위력 덕에 무시되던 낮은 장탄수가 부각되어 예전처럼은 쓰이지 않는다. 대신 장점으로는 다른 총들에 비해 초탄 반동값이 눈에 띄게 작고, 좌우반동값이 작고 동일하므로 총구가 위로 튀어오르는 것만 신경쓰면 되며, 제압력은 7.62mm답게 10%로 높다는 점, 정지 조준사격 명중률이 타 카빈보다 높다는 점이 있다. 사실 스탯을 보면 알겠지만 이 총은 카빈보다는 돌격소총에 가까운 스탯을 가지고 있다. 카빈에 비해 이동사격, 힙샷 조준이 까였기 때문. 따라서 카빈처럼 근거리 총싸움을 하지 말고 G3A3 든 공병처럼 운용해야 한다.
2012년 3월 패치로 7.62mm탄을 쓰는 총의 대미지가 일괄적으로 상향되었는데 SCAR-H는 그대로다.
클로즈 쿼터 확장팩 출시 이후 무기 위장 추가.
7월 9일 프리미엄 유저 전용 도전 과제 해결 시 무기 위장 추가.
2012년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일반 재장전 속도 증가, 소음기 장착 시 사정거리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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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 공병 점수 40000점 필요. 자동 사격 대신 3점사만 지원된다. 근접전에서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장거리 사격에도 특출나게 뛰어난 것도 아닌지라 M4A1에 비해 쓰는 사람이 극히 적다. M16A3과 M16A4처럼 M4A1과 킬 수와 부착물이 호환된다. M4A1에 뼈를 묻고 싶다면 러시아 군으로 플레이 할 시엔 이 M4를 쓰면 좀 더 빠른 총기 부착물 해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2012년 3월 패치로 M16A4와 같이 좌우반동 하락, 상단반동 상승으로 운용법이 비슷해졌으나 애시당초 근접전을 상정한 카빈의 한계를 벗어나긴 힘들다. 대신 돌격소총 카테고리 내의 M16A4처럼 조준사격이 타 카빈에 비해 2배 정확하다.[23] 점사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이 미칠듯한 정확도를 이용해 근거리, 중거리를 모두 씹어먹을 수 있다. 물론 근거리 접전에서 당황해서 총을 갈기려고 했는데 3발 나가고 멈추면...
9월 패치로 상단반동 증가,수평반동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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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1[24]: 공병 점수 58000점 필요. 불펍. M4A1보다 상단반동이 낮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세가지 있는데 좌/우반동이 카빈 중에서 최고로 높은 0.5를 자랑한다. 수직 손잡이를 장착해도 0.4다. 그리고 카빈 중 사정거리가 가장 짧으며[25] 덤으로 카빈 중 가장 긴 재장전 속도도 자랑했었으나 MTAR-21의 등장으로 2위로 밀려났다. 다만, 연사속도는 아말라이트 계열과 똑같은 800RPM. 하지만 헤비 배럴이 3월 패치 때 얻은 여러 부가 효과[26] 덕에 높은 좌우 반동 대신 얻은 낮은 상단 반동을 이용해 헤비 배럴을 끼고 돌아다녀 보자. 수직 손잡이의 패널티도 상쇄되면서 총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니면 레이저 사이트와 수직 손잡이를 장착한 후 지향사격을 하면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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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36C: 공병 점수 110000점 필요. 카빈 중에선 중상위권인 연사속도인 750RPM에 적절한 좌우반동, 낮은 상단 반동, 빠른 장전속도 등 여러모로 적절한 총기. G36 계열 총기의 특징인 2점사를 이용 할 수 있기에 무기의 활용폭이 넓다. 카빈의 한계상 돌격 소총보다 장거리의 적을 제압하는 건 힘들지만 이 총은 예외. 2점사로 쏘면 장거리 교전에서 돌격 소총에 밀리지 않는다. 이 2점사 덕에 ACW-R과 함께 카빈류에 장착하는 광학장비로는 고배율인 3.4배율이나 4배율 광학장비를 달고 운용해도 별 무리가 없다.
2012년 9월 패치로 수직 반동이 줄어들어 AK-74M과 반동이 동일해졌으며 초탄 반동도 줄어들었다. 예전 패치처럼 총기 자체의 하향은 없었기 때문에 쓰는 이가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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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553: 협동 점수 120000점 필요. 스위스의 SIG사우어사 제작. G36C보다 연사속도가 50RPM 느린 700RPM이라 반동조절이 쉽다. 하지만 그만큼 근거리에서는 제압력이 떨어진다. G36C와 달리 2점사가 아닌 3점사 가능. G36C와 비교해서 성능이 매우 좋은 것도 아니고 요구 조건도 높아 사용하는 이가 많진 않다.
2012년 3월 패치로 인해 초기 반동값과 상단반동이 줄어들었다. 700RPM이라는 적절한 연사속도를 이용해서 연사로 중거리 교전하기가 매우 편해졌다.
2012년 6월 패치로 수직 손잡이 사용 시 반동 감소치가 더 늘어났다.
2012년 9월 패치로 수평 반동 감소.반동을 어디까지 줄일 작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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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53[27] : 과제 '수리 중' 달성 후 해제. 디자인으로 알 수 있듯이 H&K사의 대표적인 전투 소총 G3의 5.56mm 버전인 HK33의 단축형이다. 성능은 무난하나 일반 재장전 속도가 모든 카빈 중 두 번째로 느리기 때문에 근거리 전투에서는 주의를 요하는 무기. 비슷한 총기인 G36C와 비교하면 G53은 G36C에 비해 상단반동이 살짝 작지만 좌우반동이 비뚤어져있다.
2012년 3월 패치로 인해 좌우반동과 상단반동 하락. 원래 연사속도가 딱 초보들도 통제 가능한 수준인 750RPM의 연사속도를 가지고 있고 낮아진 반동이 시너지를 일으켜 소염기를 달고 돌격하기에도 좋고 헤비 배럴을 달고 먼 거리의 적을 노려도 좋은 다재다능한 화기가 되었다. 다만 여전히 느린 재장전 속도를 신경써야 하기에 M4A1만큼 사용하는 이가 많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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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BZ-95B: 과제 '폭발한다!' 달성 후 해제. 불펍. 중국제 단축형 돌격 소총으로 연사속도는 AKS-74U와 동일한 650RPM으로 느리고 불펍 소총인지라 재장전 속도도 느리다. 기본 가늠쇠가 폐쇄형인데 조준기가 두꺼워서 중거리 이상만 가면 목표물이 조준기에 완전히 가려지는 답이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 FA-MAS보다는 약간 나은 편이나 역시 쓸게 못 되니까 냉큼 10킬을 해서 해금되는 코브라 사이트를 달아주자. 특이하게도 수직 손잡이가 이미 달려있는 총기인지라 레이저 조준기나 전술 조명을 헤비 배럴, 소음기, 아니면 소염기와 함께 장착할 수 있다.[28] 상단반동이 0.2로 가장 낮아 헤비 배럴을 달면 조준 사격 명중률은 오르고 총구 앙등도 650RPM의 느린 연사속도 덕에 조절이 쉽다.
2012년 3월 패치로 좌우 반동을 하락시켰으나, 뜬금없이 조준사격 보정에 페널티를 먹여서 카빈 중 가장 좋지 않은 조준사격 보정을 가지고 있다. 해외 유저 포럼에서 추측하길, 총 자체에 수직 손잡이가 달려 있으니 수직 손잡이의 조준사격 명중률 상승치를 통째로 깎아버린 것 같다고. 그 덕에 헤비 배럴을 달고 점사해도 다른 카빈에 비해 탄착군이 엉망이며 그렇다고 소염기나 소음기를 달고 돌격해도 낮은 연사 속도와 조준 사격 보정의 페널티 덕에 쓰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2012년 6월 패치로 조준사격 보정이 M4A1과 동일해졌으나 이미 버려진 무기 취급을 받는지라 쓰는 사람은 애국심으로 쓰는 중국인 유저 외에는 없는 듯. 88식 경기관총과 비슷한 처지.
2012년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일반 재장전 속도가 조금 빨라졌다.
2012년 12월 패치로 좌우 반동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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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W-R: 과제 '수리 완료' 달성 후 해제. 카빈 중에서 두번째로 빠른 850RPM의 발사속도로 MTAR-21이 나오기 전 까지는 가장 빠른 발사속도를 가진 카빈이었다. 성능은 상반동이 M4A1보다 0.05 낮으며, 조준 사격 시 명중률 보정도 더 높아서 탄착군이 굉장히 조밀하다. 연사 시 반동 증가 수치도 낮은데다가 카빈 중에서 가장 빠른 재장전 속도까지 가지고 있어 M4A1를 사용하던 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오히려 M4A1보다 장거리 사격에 편리한지라 운용할 수 있는 분야가 더 넓은 총. 문제는 장탄수가 26+1라는 애매함을 보여주며 분명 5.56mm보다 탄자가 굵은 [29] 6.5mm탄을 사용하는 소총인데도 불구하고 카빈 중 최대 대미지가 가장 낮다. 대신 최소 대미지가 7.62mm보다는 낮고 5.56mm보다는 좀 높다. 빠른 재장전 속도와 연사속도, 반동제어가 맞물려 다른 카빈보다 먼 거리의 적을 노려 쏠 때 더 강한 화력을 뿜어내지만 그렇다고 근접전에서 약하지도 않은 게 연사속도가 M4A1보다 빠르고 지향 사격의 명중률이 나쁘지 않은지라 탄 관리만 특별히 잘해준다면 다른 카빈에 꿇리진 않는 무기. 이 총기도 스탯을 보면 카빈보다는 돌격소총에 가까운 물건이다. 이동사격과 힙샷이 약간 딸리는 감이 있다.[30] 대신 정지 조준사격 명중률이 0.3으로 높다.
2012년 9월 패치로 소음기 장착 시 명중률이 상향되며 수직 손잡이가 추가되었으며, 5.56mm NATO탄으로 표시되던 배틀로그의 탄 규격 오류가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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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TAR-21: 과제 '나만의 터미네이터' 달성 후 해제. 불펍. 이스라엘제 단축형 돌격 소총.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하자면 카빈계의 FA-MAS. P90과 똑같은 900RPM의 연사속도, 카빈 중에서 가장 느린 장전 속도, FA-MAS보다는 낮은 반동이지만 좌우반동의 불균등함으로 점사하지 않으면 무지막지하게 넓어지는 탄착군까지, FA-MAS와 마찬가지로 저 느린 장전속도가 문제인데 약실에 탄이 남아 있어도 3초, 없으면 3.3초다. 그냥 FA-MAS처럼 똑같이 운용하면 된다. 저배율 광학 장비와 수직 손잡이, 소염기를 부착하고 근접전에서 난사해주면 쓸려 나가는 적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빠른 연사속도 덕에 헤비 배럴과의 궁합이 그다지 좋지 않다. 그렇기에 장거리 교전을 벌일 생각은 고이 접고 레이저 사이트나 소염기/소음기를 장착하고 근접전을 상정하고 운용하자.
2012년 9월 패치로 무기 위장이 추가, 소음기 장착 시 명중률 상승.
2012년 12월 패치로 소음기 장착 시 사정거리가 줄어들지 않던 버그 수정.

1.2.2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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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 도구: 4번 장비. 수리용 용접기. 아군의 탈 것을 수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적의 모든 장비와 적이 탑승 중인 탈 것에 타격을 줄 수 있으며[31] 적 보병을 지져서 죽일 수도 있다. 한 판에 수리 도움 점수를 7회 얻으면 유지보수 약장을 얻을 수 있다. 수송헬기나 정찰 헬기의 경우 일반 탑승석에서 날아다니며 수리가 가능하니 요긴하게 사용하자. 고공에서 조종사가 일반 탑승석으로 옮겨서 수리하고 다시 조종석으로 옮기는 변태적인 수리법도 있다. 이 경우, 장비 수리 점수가 본인에게 들어온다! 전투기도 일단 착륙시키면 수리가 가능하지만 그건 안전하게 착륙시킨 후 장비의 위치 이탈로 장비가 자동으로 파괴 되기 전에 전투기에 달려가 수리를 한다는 가정 하의 이야기.
2012년 3월 패치로 수리 속도가 원래 속도의 1/3로 떨어졌다. 거기에 전차의 방어력까지 크게 떨어진 터라 공병 두 명 정도가 달라붙어 수리하며 계속 전진하던 돌파법은 이용하기 힘들어졌다. 그러나 적 차량과 적 보병에 들어가는 수리 도구의 대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로켓도 없고 답이 없는 상황이면 이걸 들고 돌격해 보자. 전차도 5~6초만 지지면 무력화가 뜬다! 전차로 언덕에서 가만히 포격 중인데 뭔가 장비 내구도가 쭉쭉 줄어들고 있다면 십중팔구 적 공병이 수리 도구로 지지고 있는 거다. 재빨리 가속해서 빠져나가자. 멋모르고 내리면 지지고 있던 공병은 당신이 타고 있던 차량을 빼앗고 GTA를 즐길 것이니 무력화가 된 상황이 아니라면 무조건 가속해 빠져나가는게 정신 건강과 아군에게 도움이 된다. 대공전차 타고 있는데 적 공병이 이걸로 지진다고 냅다 내려버리면 아군 속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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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AW: 3번 장비. 미군 기본 지급. 성능은 밸런스를 위해 RPG-7V2와 동일하게 설정. 대장비 대미지가 더 큰 재블린을 재치고 사용하기 편하고 보병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에 사실상 공병의 주력 중화기. 또한 재블린과 달리 유도 없이 아무 곳에나 날릴 수 있는 이점 때문에 건물에 틀어박혀 농성 중인 적들에게 이것만한 게 없다. 다만 배틀필드 3 의 물리엔진 덕에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로켓의 고도가 쭉쭉 떨어지는지라 이 낙차도를 잘 익히는게 관건. 숙달만 된다면 언덕 위에서 저격 소총으로 이쪽을 노리고 있는 정찰병을 정확하게 명중시킬 수 있다.
유탄 발사기와 마찬가지로 단순히 맞추는 것과 근접한 엄폐물이나 땅에 맞추는 것으로 간접 피해를 주는 것 뿐만 아니라 미사일을 지근거리로 날아가게 하는 것으로 적에게 제압 피해를 줄 수 있다. 일단 유탄에 비해서 궤도 예측도 편하고 로켓이 날아가는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유탄에 비해서 제압도가 높고 피탄 판정이 의외로 후해서 이때 운 좋게 적에게 직격 판정이 나올 수 도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다만 유탄 발사기에 비해서 꺼내드는 속도와 재장전이 압도적으로 느리기 때문에 근접에서 재빠르게 사용하기에는 애로사항이 조금 있는 편.
2012년 3월 패치로 인해 장탄 수 1발 하락. 그래도 전차의 방어력이 크게 떨어져서 후방이나 상단을 정확히 노리면 한방에 무력화하는 것도 가능하고 적 차량에 반응 장갑이 없다는 가정 하에 2~3발을 적중시키면 무력화는 따 놓은 당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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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PG-7V2: 3번 장비. 러시아군 기본 지급. SMAW와 성능적인 차이는 없으나 조준 발사할때 SMAW 보다는 시야가 더 확보되는 이점이 있다. 또한 SMAW와 다르게 사용한 로켓 캐이스를 빼거나 하지 않고 바로 새 탄두를 집어넣기에 재장전이 미묘하게 빠르다.
사용할 때 알라후 아크바르! 아니면 호무호무를 외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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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M-92 스팅어: 3번 장비. 공병 점수 3000점 필요. 미군의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대공용인 만큼 지상 장비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거듭된 상향으로 인해 수송 헬기를 제외한 다른 모든 공중 장비를 한 발만 명중시켜도 무조건 무력화 시킬 수 있게 변했고 사정거리가 장난 아니게 길어서 전투기든 헬기든 날아오르기만 하면 계기판에서 울려 퍼지는 미사일 조준 경고음 덕에 조종사들이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였다.
2012년 3월 패치로 인해 조준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3초 가량 줄어들었으나 사정거리가 끔찍하게 줄어들었다. 이젠 조금만 거리가 벌어져도 조준 자체가 되지 않는다! 보병이 올라갈 수 있는 높은 지형이 있다거나 공중 장비들이 지상으로 근접해 오는 상황이 아닌 이상은 차라리 재블린과 레이저 조준기의 조합으로 대응하는 게 더 나을 정도로 하향. 실질적으로 전투기를 노리는 것은 무리고, 지상에 접근한 헬기나 노리는 현실 속의 보병용 지대공 미사일의 역할이 되었다.
2012년 9월 패치로 저고도에 있는 공중 장비에 조준이 되지 않던 점을 고쳐서 하단 레이더가 있던 없던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조준이 가능하게 되었다. 최대 사정거리가 어느 정도 증가. 공격 헬기 부사수가 사용하던 플레어가 삭제된 덕에 눈에 띄게 격추되는 헬기의 숫자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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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18 이글라: 3번 장비. 공병 점수 3000점 필요. 러시아군의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스팅어와 차이점은 없음.

여담이지만, 명칭에 조금 문제가 있는데 인게임 모델링이 이글라가 아니라 스트렐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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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15 대전차 지뢰: 4번 장비. 공병 점수 7000점 필요. 공병 한 명당 폭파 특기의 유무에 상관 없이 총 6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단 폭파 특기가 없을 경우 지뢰의 소지 가능 개수는 3개로 제한된다. 사용자가 죽거나 다른 병과로 바꾸더라도 약 5분간 설치된 지뢰는 유지되기 때문에 처음 공병으로 배치되어 요충지에 지뢰를 설치한 후 다른 병과로 바꾸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다. 한 개만 터져도 반응 장갑이 없는 지상 장비는 무력화가 뜨며 두 개가 겹쳐 터진다면 한 번에 장비 파괴가 나온다. 공병으로 플레이 중 지뢰가 떨어졌을 경우 적군의 지뢰에 다가가 R키를 꾹 눌러서 설치 해체 후 지뢰를 주워서 다시 쓸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보병이 밟는다고 작동하진 않는다. 다만 폭발성 화기나 저격 소총, 그리고 산탄총의 슬러그 탄이나 폭발탄으로 유폭시킬 수 있는 점과 광범위한 폭파 범위를 이용해 일종의 IED로 사용하는 유저가 종종 보인다. 지뢰의 색깔이 거무죽죽한 갈색이여서 탐지되지 않은 지뢰를 발견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 전차의 주포, 장갑차의 기관포, 헬기의 기관포도 마찬가지로 지뢰를 유폭시킬 수 있다.
테러용으로 지프 따위에 설치할 경우 사용자가 해당 지프에서 내리자 마자 지뢰가 작동해 터지기 때문에 C-4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적 차량을 파괴할 수 있다. 물론 내리는 즉시 시전자도 적과 함께 산화한다.반자이 어택
간혹 볼 수 있는 날아다니는 시체(…)는 십중팔구 이 지뢰 폭파에 휘말린 보병의 시체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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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OD 봇: 4번 장비. 공병 점수 25000점 필요. 평지에 설치하여 사용자가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다. 러시 모드에서는 M-COM에 폭탄을 설치하거나 해제 할 수도 있고 자체 무장인 용접기로 적 보병과 적 차량을 지져 죽이거나 터뜨릴 수 있다. 대미지는 공병의 수리 도구와 동일. 또한 수리 도구의 기능도 갖고 있어 아군 차량을 수리할 수 있다. 러시 모드에서는 공격팀에게 상대적으로 안전한 폭탄 설치 방식이기에 적의 허점을 노려 잘 쓰면 유용하다. 방어 시엔 M-COM 옆에 미리 대기시켜 두고 폭탄이 설치됐을 때 조종해서 해제하는 식으로 운용할 수 도 있다. 그러나 조종이 어렵고 틈만 나면 어딘가에 끼어버리고 권총에 두 발만 맞으면 박살날 정도로 유리몸이라 제대로 써먹기까지는 연습이 엄청나게 필요하다. 계단도 제대로 오르지 못하는 끔찍한 조작감을 자랑해 지금은 거의 쓰는 이가 없다. 그냥 말 그대로 공병의 장난감.
알파 시절엔 이걸로 로드킬도 가능했던 모양이다. 지금은 로드킬이 막혔으나 최고 속도로 들이받으면 가끔씩 로드킬이 뜨기도 한다.
PC 유저 한정으로 더욱 끔찍한 조작감을 선사한다. 장비의 주행 속도 조절을 클릭 속도 조절로 밖에는 할 수 가 없는 키보드 특성상 속도 유지나 급감속/가속이 어려운데, 그 상태에서 언덕을 오르면 EOD 봇이 갑자기 스키점프(!)를 시전한다. 언덕이 가파를수록 더 심한데, 이는 언덕에서 엄청난 속도로 헛돌던 EOD 봇의 궤도가 이동 가능 구간에 접지되는 순간 무시무시한 속도로 튕겨져 나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패드 유저의 경우엔 주행 속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작감이 매우 많이 개선된다. PC에 비해서 스키점프 시전도 덜하다. PC 유저를 위한 팁으로 3인칭으로 바꾼 후에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고 이동 키만을 이용한 주행을 하고 목표 지점에 정확히 도착했을 때만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정확한 수리나 적을 구워버리는데에(…) 도움이 된다
2012년 3월 패치로 속도가 살짝 증가되었고 조종하기가 더 편해졌다.대체 예전에는 어떻게 버틴 거냐 그냥 안쓰면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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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GM-148 재블린: 3번 장비. 공병 장비 82000점 필요. 기본적으로 지상 장비만 조준 가능하며 조준해야 발사 가능하다. 폭파 특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딱 두 발만 주어지며 폭파 특기를 쓴다면 4발 준다. 정찰병의 무선 신호기나 박격포 따위의 보병 보조 장비에도 조준 발사가 가능하다. 재블린 자체는 대공이 불가능하지만 아군의 레이저 조준기의 도움을 받으면 대공 공격이 가능해진다[33]. 이 경우 전차도 한 번에 무력화가 나오고 내구도가 조금이라도 닳아있었다면 바로 뚜껑이 따이는 위력이니 유용하게 사용하자.
전투기 유저들이 ECM 재머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 미사일이 날아올 때 후방 카메라도 없으니 뭐가 날아오는지 알 수도 없고 레이저로 유도되는 미사일은 플레어에 제대로 요격도 되지 않아 재블린의 공포 속에서 전투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좋으나 싫으나 재머를 쓸 수 밖에 없다.
2012년 3월 패치로 스팅어와 이글라의 사정거리 하향 덕에 공중 장비들을 이걸로 때려잡는 게 더 편해진 상황. 대신 밸런스를 위해 지상 장비든 공중 장비든 플레어로 재블린을 회피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가능해진 것일 뿐 모든 미사일이 완벽하게 피해지진 않기 때문에 과신하지 않는게 좋다. 원래 방어 장비는 회피 기동과 같이 사용해야 완전해진다.
2012년 6월 패치로 레이저 지시기로 유도되지 않는 재블린의 대미지가 하향되었다. 단, 장비에 대한 정면 사격 한정. 측면이나 후면에 들어가는 대미지는 동일.
종반전 DLC덕을 톡톡히 보는 무기중 하나이다. 당장 종반전 DLC에는 미사일을 회피 불가능한 탈것이 많은데다 맷집도 약해서 오늘도 더트바이크와 대공차량은 터져나간다(…).
근데 더트바이크의 뒷바퀴나 지프 차량의 후면에 맞으면 장비 무력화만 나오고 탑승자는 털 끝 하나 안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러가지 무기들이 전작에 비해서 너프가 된 본편이니 그러려니 하자.

1.3 보급병 Support

일반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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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러시아군
확장팩 애프터매스(여파)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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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러시아군

배드 컴퍼니 2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부활했다. 전용 무장은 경기관총. 경기관총 특유의 넉넉한 장탄 수로 화망을 형성해 적들의 진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거나 몰려오는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으며 보병의 탄약과 장비 재보급 역할을 수행한다. 클레이모어를 중요 진입로에 설치해 적군의 기습을 사전에 차단한다거나, C4 를 들고 자살 폭탄 테러, 박격포로 장거리에서 불벼락을 내려 줄 수 있다. 보급병에게는 근처에 탄약이 부족한 병사가 있을 경우 미니맵에 탄약 표시가 자동으로 뜨니 보이는 족족 보급해 주자. 초보와 고수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는 탄약이 부족하다고 와서 당신에게 탐지 버튼을 연타해 보급 좀 해 달라는 사람을 무시하는지, 안하는 지의 차이다.옆에서 알짱거리는 거나 커모로즈로 시끄럽게 소리 지르는 게 귀찮아서라도 주자.

경기관총은 양각대와 수직 손잡이의 선택에 따라서 운용법이 확 바뀌는데 양각대의 경우는 적절하게 자리를 잡고 몰려오는 적들을 정확한 탄막으로 쓸어버리기에 좋으며 수직 손잡이는 아군과 함께 돌격하며 근거리에서 우월한 장탄 수를 이용해 적들을 제압하기에 좋다.[34] 배필2에 있던 총열 과열을 삭제했고 돌격소총과 대미지 모델이 같은 탄을 수십발씩 쏴제낄 수 있는 큰 탄창을 가지고 있는 등 밸런스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총기류였기에 본작에서는 고증을 내팽개치고 반동 크고[35] 명중률 고자인[36] 총기류가 되었다. 수직손잡이를 단다면 끊어쏘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안 그러면 총알이 마구 튀어서 근거리 조준사격이 죄다 빗나가는 불상사를 겪게 된다.

2012년 3월 패치로 M60E4과 RPK-74M, M27 IAR을 제외한 모든 경기관총의 초기 반동 값이 상승했으며 탄 퍼짐 감소 값까지 늘어난 상황에 수직손잡이의 좌우반동 감소도 총마다 고정 값으로 변해 실질적인 좌우 반동 하락 수치가 줄어들고 조준 사격 시 명중률 하락까지 겹쳐 7.62mm탄을 쓰는 경기관총에 수직손잡이를 달고 아군과 돌격하는 플레이는 매우 힘들어졌다. 대신 7.62mm탄을 쓰는 경기관총의 대미지가 모두 PKP랑 동일하게 상향되었으며 양각대를 거치한 후 사격할 때의 명중률 보정이 크게 상향된지라 이젠 거치하고 쏘는 플레이가 중요해졌다. 제압 사격 효과 강화 덕에 두 명이 한 조로 적들이 몰려오는 곳에 양각대를 거치하고 제압 사격을 해주면 뚫고 들어가는 것이 끔찍하게 힘들며 설령 총을 쏜다고 해도 제압 저항 특성이 없는 이상은 가까운 거리에서도 적중시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대신 PKP 페체네그, M240B, M60E4에 한해 수직 손잡이 장착 시 상단반동이 소폭 줄어든다.

2012년 9월 패치로 M240, M249, 88식 경기관총, 페체네그, LSAT는 지향 사격의 명중률이 소폭 상승.

1.3.1 전용 무장

경기관총. 탄띠 급탄식 경기관총은 모두 100발에 확장탄창 장착시 200발. 나머지 경기관총의 경우 M27 IAR, RPK-74M, L86A2 는 45발, MG36 은 50발, QBB-95 는 75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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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27 IAR: 미군 기본 화기. 러시아군은 보급병 공로 스타 획득시 사용 가능. 탄창식. 장탄 수 45+1발, 확장탄창 부착 시 60+1발.
RPK-74M보다 사정거리가 조금 더 길고 재장전 시간이 더 빠르며 연사 속도가 750RPM으로 더 높다. 반동도 높지 않기에 수직 손잡이를 달고 돌격병처럼 운용하기 좋은 총. 그리고 결정적으로 경기관총 중 장전 속도가 가장 빠르다.
헤비 배럴 덕에 돌격 소총처럼 정확하게 적을 적중시킬 수 있고 분대지원화기 중 가장 빠른 장전속도와 맞물려 무시무시한 위력을 뿜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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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PK-74M: 러시아군 기본 화기. 미군은 보급병 공로 스타 획득시 사용 가능. 탄창식. 장탄 수 45+1발. 확장탄창 부착 시 60+1발.
M27 IAR에 비해 재장전 속도가 좀 더 길고 최대 사정거리가 살짝 짧으며 반동이 조금 낮고 연사속도가 150RPM 낮은 600RPM이라 연사 시 제어하기가 상대적으로 더 쉽다. M27 IAR과 마찬가지로 돌격병처럼 운용이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게임상에서의 모습이 RPK와 거의 흡사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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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249: 보급병 점수 11000점 필요. 벨트 급탄. 경기관총 중에서 가장 빠른 연사력이 특징. 첫 진영 공통 무장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으며 상단반동도 탄창식 분대지원화기를 제외하고 남은 탄띠식 경기관총 중에서는 88식 다음으로 낮아 실력에 상관 없이 애용된다. 다만 연사력이 너무 높아 탄 낭비가 심한 편이니 재장전 시간이 긴 것을 유념하며 사용하자.
반동 제어를 소홀히 하면 800RPM의 연사속도와 맞물려 총구가 끔찍하게 치솟는다. 그래도 경기관총 중에서 낮은 상단반동인 0.4인지라 양각대 없이 수직 손잡이를 장착하고 아군과 함께 움직이며 화망을 퍼붓기엔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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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KP PECHENEG: 보급병 점수 60000점 필요. 벨트 급탄. 발사속도는 RPK-74M과 같이 경기관총 중 두 번째로 느린 600RPM으로 다소 느리지만 그만큼 연사 시 반동제어가 쉬우며 탄착군도 안정적이다. 수직 손잡이 달고 공격적인 플레이에 좋다.
탄띠 급탄식 경기관총 중 장전속도가 가장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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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240B: 보급병 점수 90000점 필요. 벨트 급탄. 경기관총 중에서 가장 높은 반동과 두번째로 긴 장전속도를 자랑한다.[37]
최대 사거리는 모든 경기관총 중에서 가장 길어서 여전히 좋은 총이기도 하다. 단, 근접전은 최대한 피할 것. 반동이 상당히 커서 정면에서 맞붙는 경우 십중팔구 깨지는 걸 볼 수 있다. 돌격 소총 및 카빈, PDW는 연사속도도 빠르고 근접전에선 데미지 차이가 큰 편도 아닌데다가 명중률도 좋아서 연사력도 이들에 비해 낮고 반동도 큰 M240B로는 정면으로 상대하기 무리가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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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60E4: 보급병 점수 130000점 필요. 벨트 급탄. 모든 분대지원화기 중 가장 낮은 580RPM의 연사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M240B에서 연사속도와 최대 사정거리를 좀 희생한 대신 7.62mm탄을 쓰는 경기관총 중에서 가장 반동제어가 쉬운 총.
양각대를 장착하고 쏘면 탄착군 제어가 매우 쉽다. 수직 손잡이를 장착한 경우엔 좌우 반동이 0.1. 하지만 탄띠식 경기관총 특유의 거지같은 명중률은 유념할 것. 양각대 없이 돌아다니면 근접전은 느린 연사력으로 발리고, 원거리전은 큰 반동과 형편없는 명중률로 발린다. 양각대로 거치하고 조밀한 탄막을 끼얹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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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식 경기관총: 피지컬 워페어 팩 특전으로 지급. 벨트 급탄. 발매 초기에는 시작부터 바로 화망이 형성 가능한 분대지원화기라 높은 인기를 자랑했으나 시간이 흘러 탄띠식 경기관총 중에서 이 총의 성능이 최악이라는 걸 알게 된 이후로는 완전히 버림 받았다. 평범한 데미지에 연사속도도 650RPM으로 절대 빠른 편이 아닌데 반동도 무식하게 높았었으며 장전속도가 7.4초로 분대지원화기 중 가장 떨어진다.메이드 인 차이나의 위엄 참고로 배틀로그에는 이 총 연사력이 700RPM이라고 써있는데 실제로는 650RPM이다. M240B처럼 나중에 너프를 먹은건지 원래부터 틀린 설명이 써있었는지는 추가바람.
2012년 3월 패치로 좌우 반동 하락, 초탄 반동 값과 초당 반동 상쇄 값이 상승. 하지만 똥총의 악명이 너무 자자해서 여전히 인기 없다. 아래에 나올 95식을 제외한 다른 중국제 무기와 마찬가지로 애국심으로 쓰는 중국인 유저 외에는 사용하는 이가 극히 적다.
2012년 9월 패치로 양각대 사용시 명중률 증가.
2012년 12월 패치로 상단 반동 대폭 감소. 0.5에서 0.36으로 줄어들었다. 탄띠식 경기관총 중 가장 낮은 상단반동을 자랑한다. 성능 자체는 이제 다른 벨트 급탄식 경기관총들과 나름대로 대치해서 싸울 수 있는 수준이 됐다. 하지만 여전히 인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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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BB-95: 과제 '비를 부르는 자' 달성 후 해제. 탄창식. 장탄 수 75+1발. 확장탄창 부착 시 120+1발. 불펍. 아주 쉬운 해금 조건을 가지고 있다. 보급병 기본화기 두 자루에 장탄수를 조금 더 올리고 반동이 더 높아진 식인데, IAR과 RPK-74M의 적은 장탄수가 맘에 들지 않았다면 이 총을 들고 날뛰며 마구 퍼 부어 줄 수 있다. 연사력이 650RPM으로 돌격소총 기반 경기관총 중에서 가장 느리지만 그만큼 반동 제어는 가장 쉽기 때문에 적당히 끊어 쏴 주면 조밀한 탄막을 퍼 부어 줄 수 있으며 돌격소총 베이스의 경기관총 중에 가장 높은 장탄 수 덕에 확장탄창을 포기하고 대신 소음기나 소염기를 장착해 날뛰어도 좋다. 더 줄어든 반동과 나름 조밀한 탄착군 덕에 추풍낙엽처럼 적들이 쓰러지는 것을 감상할 수 있다.
2012년 3월 패치로 초기 반동 값이 커지고 상단 반동이 하락했다. 심지어 지원병 기본 지급 화기들과 비교하면 정지 사격의 조준 보정은 동일한 데 비해 이동 사격과 지향 사격의 경우엔 명중률이 더 높다. 수직 손잡이를 끼우고 들고 다니며 퍼붓기엔 여전히 쓸만하다. 패치할 때 실수를 했는지 뜬금없이 헤비배럴이 추가[38]되었고 확장 탄창이 사라졌다.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이 수직 손잡이의 페널티인 탄착군이 넓어지는 부분을 헤비 배럴이 보완해 줄 수 있다는 소리. 먼 거리에서 점사로 깔끔하게 해치우는 게 다른 총기에 비해서 너무 쉽다! 분대를 따라다니며 꽤 조밀한 탄착군으로 안정적인 화력지원을 해 주고 싶다면 이 무기를 추천.
2012년 6월 패치 후에도 여전히 확장탄창은 쓸 수 없다.
2012년 9월 패치로 확장탄창이 돌아왔고 일반 재장전 속도가 빨라졌으며 러시아제 망원 조준기인 PKS-07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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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G36: 과제 '머리 숙여' 달성 후 해제. 탄창식. 장탄 수 50+1발. 확장탄창 부착 시 75+1발. 비교적 쉬운 해제 조건을 갖고 있다. M27 IAR과 동일한 750RPM 연사력을 가지고 있고 M27 IAR보다 상단 반동이 0.05 더 높지만 초기 반동값이 조금 더 낮다.
2012년 3월 패치로 초기 반동값 상승, 탄 퍼짐 감소값이 줄어드는 하향만 연달아 먹었다. 거기에 확장탄창까지 사라져서 써 먹기가 끔찍하게 어려워졌다. 그 대신 헤비 배럴이 추가된 덕에 수직 손잡이+헤비 배럴 조합이 가능하다. IAR 보다 탄속이 조금 더 빠르고 상반동이 살짝 높다는 점 외엔 좌우 반동, 지향 및 조준 명중률까지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IAR의 빠른 재장전 속도 대신 5발 많은 장탄수와 헤비 배럴 + 수직손잡이 조합을 원한다면 이쪽을 대신 쓰는 것도 괜찮다.
2012년 6월 패치 후에도 여전히 확장탄창은 쓸 수 없다. 헤비 배럴은 그대로 존재. 거기에다가 M27 IAR에 확장탄창과 헤비 배럴이 추가돼서 그나마 있던 장탄 수과 명중률의 장점도 사라졌다.
2012년 9월 패치로 확장탄창이 돌아왔다. 더불어 양각대 명중률이 상승했으며 수평 반동이 줄어들었다. 전술 재장전/일반 재장전 속도 또한 증가했다.
2012년 9월 패치로 인해 쓸만해졌지만 사용하는 유저는 극히 드물다.
의외의 사용처가 생기긴 했는데 G36시리즈 특유의 2점사덕분에 중거리 정도에선 대스나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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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86A2: 과제 '부족함 없음' 달성 후 해제. 불펍. RPK-74M 과 0.02 차이나는 상단 반동, RPK-74M과 거의 흡사한 좌우 반동, M27 IAR과 MG36, M240B와 동일한 750RPM의 연사 속도, 경기관총 중 두 번째로 빠른 장전 속도, 헤비 배럴 부착 가능.
빠른 연사 속도 덕에 제압 걸기가 매우 쉬우며, 수직 손잡이로 좌우 반동을 더 줄이고 소염기로 상단 반동을 깎아낸 후 3.4배율 광학 장비를 장착해 주면 전장을 날뛰며 적에게 끔찍한 제압사격을 마구 퍼 부어 줄 수 있다. 물론 잘 맞으니까 적당히 끊어 쏴 주면 중장거리에서 저격을 하는 정찰병도 손쉽게 해치울 수 있다. 돌격소총처럼 정확하게 맞히려고 하지 말고, 넉넉한 장탄수를 믿으며 살짝 살짝 끊어 쏘는 반동제어와 함께 퍼붓자. 95식 분대지원화기와 비슷하게 운용하면 좋다. 하지만 2012년 6월 패치로 M27 IAR에 헤비 배럴이 추가되면서 인기가 줄었다.
2012년 9월 패치로 점사가 추가되었고 소음기 장착 시 명중률이 상승했다.
2012년 12월 패치로 헤비 배럴 장착 시 지향 사격의 명중률이 크게 낮아지던 버그 수정. 점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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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AT: 과제 '포인트 블랭크' 달성 후 해제. 벨트 급탄. G11과 비슷한 무탄피 탄약을 사용하기 위해 미군이 실험중인 경기관총.근데 탄피는 나온다[39] 게임 내의 성능을 요약하면 88식 경기관총의 상위호환. 패치로 88식이 극상향되어 이제 LSAT은 88식에게 밀린다. 상단/좌우 반동 모두 88식이 앞선다. 이 총의 진가는 힙샷, 이동사격 명중률이 타 기관총에 비해 살짝 높다는 것. 느릿한 연사속도로 약한 근접전을 높은 힙샷 명중률로 커버할 수 있다. 물론 같은 경기관총이나 저격소총이랑 붙었을때나 유리하고, 돌격소총, 카빈과 붙으면 그냥 포기하는게 낫다. 기본 조준기가 FA-MAS 수준으로 시야가 좁아서 사용하기 힘든 편이니 빠르게 10킬을 하고 3.4배율 조준경을 장착해주자. 장전속도가 PKP에 비할 정도로 빠르다.
2012년 9월 패치로 위장 추가, 소음기 장착 시 명중률 상승, 총알 유형, 규격 오류가 수정되었다.
2012년 12월 패치로 움직이지 않고 쏘는 지향 사격의 명중률을 증가시켰다. 탄띠식 경기관총 중 움직이지 않고 그냥 서서 쏠 때의 명중률이 가장 높다. 덤으로 러시아산 PSO-1 4배율 조준경을 기본 제공 중.이 총 미국산인데?

1.3.2 장비

AmmoBoxBattlelogIcon.png

  • 탄약 상자: 3번 장비. 주무장, 부무장의 탄약 외에 소모성 장비류도 공급한다. 아군과 적군의 구분 없이 보충되며 7회 보급하면 보급 약장이 들어오며, 맵 특성상 서로에게 대전차 로켓을 날리며 경기관총으로 탄막을 형성하고 유탄이 사방으로 날아다니는 교착지가 만들어지는 메트로 작전에서는 점수 벌기 좋다. 수류탄, MAV, EOD봇 같은 소모성 장비들은 느리게 보충된다. 반드시 아군이 보급을 해달라고 하면 그 즉시 보급해 주자. 게임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
2012년 3월 패치로 이젠 일정 보급 시 사라지지 않는다. 다시 설치하기 전까지 계속 유지된다! 교전 지역에 던져두면 점수가 끝없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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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4: 4번 장비. 보급병 점수 4000점 필요. 트롤링의 상징 기본 3개를 소지하며 폭발물 특기 사용시 6개 소지 가능. 단 정상적으로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는 C4의 개수는 특기가 있든 없든 6개로 동일하다. 6개가 이미 설치된 상태에서 또 놓으면 설치했던 C4가 사라진다. 베타가 시작되자 마자 유투브에는 이걸 사용한 온갖 관광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발달된 그래픽을 이용해 벽이나 그늘진 땅에 떨어뜨려둔 후 원격으로 폭파시키키는 맛이 일품. M15 대전차지뢰와 마찬가지로 저격소총과 .44구경 매그넘 및 MP412 REX, 산탄총의 슬러그/파쇄탄 및 수류탄, 대전차 로켓 등의 폭발물로도 격발/유폭시킬 수 있다.Robbaz가 쓰면 컵케익이 된다고 한다.
게임 내에 C4 테러 분대 하나가 만들어지면 레이저 조준기와 재블린 조합 부럽지 않게 적 차량이 박살나는 걸 감상 할 수 있다. 현재 전차나 장갑차 조종하는 사람들에게는 적 차량보다 사각에서 달려오는 보급병이 경계대상 1위를 차지한다.
차량에 반응장갑이 달려 있다면 주의하자. 반응 장갑은 C4 폭파에도 반응하기 때문. 단, 반응 장갑 한 면은 로켓 병기와 마찬가지로 C4 한 개만 방어할 수 있기에 한 곳에 되도록이면 3개씩 붙인 후 격발시키자. 그리고 아군 차량에 설치했을 경우 C4를 설치한 부위에 적의 로켓이나 전차포 같은 폭발성 화기가 명중한다면 유폭되어 한방에 작살나니 주의. 이걸로 적의 차량을 무조건 노리기보다는 건물 벽을 부숴서 침투할 수도 있고, 적들이 몰려 올 예상지역에 잔뜩 설치한 후 제압사격을 퍼부어 발을 묶은 다음 도망치면서 터트리는 식으로 써 먹을 수 있다.
2012년 3월 패치로 설치한 C4는 설치자가 죽어도 5초간 그대로 남아있게 되었다. 때문에 C4를 붙였지만 터뜨리지 못하고 죽었을 때는 바로 재배치 하지 말고 5초간은 아군 돌격병을 기다려주자. 돌격병이 소생시켜줄 경우 바로 일어나서 격발시킬 수 있다. 단 설치한 C4와 너무 멀리 떨어지면 격발되지 않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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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18 클레이모어: 4번 장비. 보급병 점수 23000점 필요. 폭발물 특기가 없다면 1개, 사용시 2개를 소지 할 수 있으나 동시에 설치할 수 있는 개수는 특기의 유무에 상관없이 2개이다. 설치/해제가 자유롭지만 인식 범위가 상당히 좁다. 그리고 뛰거나 걷는 적에게만 반응하는데 앉거나 기어가면 반응하지 않으니, 빤히 보이는 곳엔 설치하지 않는 게 좋다. 이걸 피해가는 입장에서는 핑 때문에 코 앞에서 멈췄는데도 반응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반대로 핑 때문에 분명 전속력으로 달려서 지나가는데 한 박자 늦게 터져서 적에게는 콩알만큼의 피해도 못입히는 경우가 있어서 매우 호불호가 갈리는 물건. 물론 메트로 작전처럼 사각지대가 많고 실내인 경우에는 쓰지도 못하는 박격포 보다 훨씬 좋다. 위에 적혀있듯이 여러모로 사용하는데에 버그도 그렇고 폭발의 범위가 은근히 작아 사용하기 무척 힘든 장비인데 이를 보완할 수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탐지가 되지 않는 것은 코너에 설치 할 때 코너에 정면으로 설치하지 않고 약간 비스듬하게 설치해 적이 그대로 골목 앞을 통과하더라도 폭발이 향하는 각도를 늘려 조금이라도 대미지를 주게 하는 방법이 있고 자체 위력의 강화를 위해서는 그냥 같은 곳에 클레이모어 2개를 설치하면 된다.[40] 이 경우 하나만 적을 감지해서 터질 때 같이 설치된 클레이모어를 유폭시켜 위력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훨씬 더 효과적으로 적을 사살할 수 있다. 탐지 기능을 이용해서 아군에게 적의 클레이모어 위치를 알려 줄 수 있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탐지만 하지 말고 보이는 족족 원거리에서 제거해주자. 메트로작전 팀 데스메치에서 엄청난킬을볼수있다
2012년 3월 패치로 C4와 마찬가지로 설치 후 죽으면 5초 안에 사라지게 되었다. 대신 차량에도 반응하게 변경. 물론 장갑차나 전차에는 살짝 긁히는 정도의 타격 밖에는 주지 못하지만 고기동 차량을 타고 있는 적군에겐 요단강 티켓을 안겨 줄 수 있는 수단으로 변했다. 험비같은 경장갑 차량의 경우 잘하면 무력화를 볼 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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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224 60mm박격포: 4번 장비. 보급병 점수 40000점 필요. 보급병의 실력에 따라서 최고 혹은 최악의 장비. 위치에 따라서 아군 사살이나 자살 가능. 설치하면 미니맵이 확대되며 마우스로 사격 좌표를 지정해서 발사할 수 있다. 포격과 동시에 미니맵에 박격포의 위치가 적군, 아군 할 거 없이 노출된다. 일반 보병에게는 밸런스를 위해 직격으로 맞지 않는 이상은 피해가 절반만 들어간다. 그 덕에 박격포를 쓰게 되면 사살 도움 점수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답답해서 쓰지 않는 유저들이 많다. 단 정찰병이 저격을 하려고 한 곳에 가만히 있거나 적군 박격포병에게 맞히면 무조건 즉사 판정이 나온다. 의외로 사정거리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카스피해 접경지역 등 넓고 탁 트인 맵에서는 별다른 재미를 못보고 오히려 쏘다가 뒤치기 당해 죽는 일이 많다.
하지만 센강 도하나 그랜드 바자르 등 좁은 시가전 맵에선 마귀새끼가 따로 없을 지경. 물론 적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은 박격포를 같이 갈기기 때문에 난장판이 된다. 박격포의 가장 효율적인 대처법은 박격포이기 때문.그런데 어째 60mm 주제에 전차도 부순다 2번 장비 키를 눌러 연막탄을 발사할 수 있으니 아군을 위해 잘 써주자. 돌격 중인 보병들을 엄호하기 위해 적절히 전방에 펼쳐주거나 건물에서 농성 중인 적군의 저격수의 시야를 가리는 식으로 운용하면 아군의 입장에서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사의 축복이 따로 없다. 러시 모드에서 연막탄만 개념 있게 쏴줘도 아군의 폭탄 설치/해체가 퍽 쉬워진다. 유탄의 연막탄과 같이 박격포의 연막탄에 적이 직격 당하면 죽는다. 백린탄? 참고로 박격포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기본 탄은 고폭탄(1키)이고 숫자 2를 누르면 연막탄이 장전된다. 유탄발사기처럼 해금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연막탄을 쓸 수 있으니 참고하자.

메트로 작전에서 공원지역에 버그를 이용해 절대 못 죽이는 박격포병이 간혹 출현한다. 킬캠으로 보면 어떻게 갔는지 몰라도 공원이 보이는 맵의 바깥부분, 보이지는 않지만 서 있는 것이 가능한 지형에서 M-COM 근처에 포격을 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크린 샷으로 찍어서 서버 관리자에게 찔러주자.

지상차량을 타고 있을때 적 박격포병을 발견했다면 차량으로 밀어버릴 생각은 하지 말자. 박격포병은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로드킬이 불가능하다. 지프가 지나가도,전투기가 지나가도 그냥 통과시켜 버린다(…). MAV로 박격포병을 로드킬 할 수 없는 것도 같은 이유다. 지프같은 경우 전속력으로 박격포병을 로드킬하려고 달려들다가 박격포를 들이받고 무력화되는 경우도 있다!
2012년 3월 패치로 본진과 상대방이 올 수 없는 곳엔 아예 설치 불가능하게 변경되었다.

1.4 정찰병 Recon

일반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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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러시아군
확장팩 애프터매스(여파)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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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러시아군

똥싸개[41] 전용 무장은 저격 소총으로, 정찰 및 원거리 지원등에 특화된 병과다. 다른 FPS게임을 하다가 저격수로 정찰병을 운용하면 처음에는 당황하기 마련인데, 그도 그럴 것이 밸런스를 위해서 저격 소총들이 돌격소총이나 카빈보다도 탄도낙차에 가장 큰 영향을 받기 때문. 때문에 조준경에 표시되어 있는 거리 표시기와 매우 친하게 지내야 할 것이다. 명심하자. 이 게임은 다른 FPS 마냥 고배율 광학 조준경의 거리 표시가 폼으로 있는 게 아니다. 물론, 저격에만 목을 맬 필요 없이 기본 가늠쇠나 저배율 광학장비를 달고 지정 사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반자동 저격 소총이 무척 어울리는 편. 물론 한방의 매력을 찾고 바렛이나 SV-98등의 볼트액션 저격 소총에 광학 장비 없이 기본 가늠자만 사용하거나 리플렉스 같은 무배율 조준경을 달아놓고 사용할 수도 있으니 취향에 맞는 걸 고르자.

병과 이름인 정찰병에 걸맞게 저격이 아니라 가벼운 무장으로 정찰에 중점을 두는 플레이도 좋은 선택. 이 경우에는 대부분 공용 무장인 PDW와 산탄총을 쓰는 경우가 많다.

모든 볼트액션 저격 소총은 헤드샷을 하거나 15미터 내에서 상반신을 적중시켜야 원샷 원킬이 가능하다. 참고로 캐릭터가 자동으로 해주는 타 FPS게임과는 달리, 한발 발사한 후 정조준을 플레이어가 수동으로 풀어야 탄피를 배출하고 다음 사격을 할 수 있다. 그 번거로움 때문에 원샷원킬을 못하는 초보들의 저격 성공률은 더욱 떨어진다. 하지만 볼트액션 저격 소총으로 60킬 달성시 해금되는 전용 부착물 스트레이트 풀 볼트를 장착하면 볼트의 왕복 속도가 빨라지며 조준한 상태로도 차탄 약실 장전이 가능해서 연사속도가 꽤 빨라진다. 볼트액션 저격 소총의 최소 대미지는 모두 50 이상이기에 저격 실력이 나쁘다면 헤드샷을 노리지 말고 몸이나 팔, 다리에 두 번 적중탄을 꽂아 넣는 것이 속 편하다.

2012년 3월 패치로 모든 볼트액션 저격 소총은 가만히 제자리에 멈춰서 사격할 때 한정으로 탄도의 흐트러짐이 없어졌다. 낙차만 조절해주면 조준한 곳에 무조건 적중한다는 소리. 물론 제압 당하거나 적탄에 피탄 됐을 때는 어쩔 수 없이 흐트러진다.

2012년 6월 패치로 반자동 저격 소총들은 소음기 사용시의 최대 대미지/사거리가 줄어들도록 변했다. 너무 심하게 커졌던 탄의 크기들도 축소.

미국 정찰병은 눈이 참 초롱초롱하다. 무슨 치와와가 눈 굴리는 느낌이 들 정도.

1.4.1 전용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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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k.11 MOD 0: 미군 기본 지급. 러시아군은 정찰병 공로 스타 획득 시 사용 가능. 반자동.. 볼트액션을 포함한 모든 저격 소총 중에서 가장 빠른 재장전 속도를 가지고 있다. 이를 이용해서 저격 소총 특유의 높은 제압률을 이용해 수직 손잡이와 저배율 광학장비를 부착하고 아군과 전진하며 지정사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대미지장탄수사용 탄약재장전(전술장전)시간연사력탄속최대사거리낙차대미지-거리
50-37.510+17.62x51mm NATO2.4(1.85)초260RPM550m/s2,750m9.81m/s²BF3_MKMOD0_RANGEUPDATE.png
2012년 3월 패치로 조준사격 명중률 소폭 하락. 하지만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차분히 조준 사격하면 맞을 곳에 다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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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VD: 러시아군 기본 지급. 미군은 정찰병 공로 스타 획득 시 사용 가능. 반자동. DMR이라는 총기 분류를 개척한 물건. 성능은 재장전 시간이 조금 더 긴 걸 제외하곤 MK.11 MOD 0과 반동, 대미지까지 똑같다. 이용법도 마찬가지로 크게 다르지 않다. 기괴하게도 모델링이 러시아제 오리지널이 아닌, 중국 노린코의 복제품 NDM-86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SVD항목의 마지막 문단으로.
대미지장탄수사용 탄약재장전(전술장전)시간연사력탄속최대사거리낙차대미지-거리
50-3410+17.62x54mm R3.4(2.4)초260RPM530m/s2,650m9.81m/s²BF3_MKMOD0_RANGEUPDATE.png
2012년 3월 패치로 조준사격 명중률 소폭 하락. 하지만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차분히 조준 사격하면 맞을 곳에 다 맞는다.
2012년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일반 재장전 속도가 빨라졌다.

BF3_M39EMR_ICON.png

  • M39 EMR: 협동 점수 58000점 필요. 반자동. Mk 11 MOD 0이나 SVD와 거의 유사한 성능이라 지정사수 총으로 주로 쓰인다. 다만 이게 게임 내의 모든 저격 소총들 중 바렛 다음으로 탄속이 빠른 점을 이용해서 양각대를 펼친 후 빠른 3발 속사로 장거리 저격을 해내는 유저가 있다. 흠좀무.
대미지장탄수사용 탄약재장전(전술장전)시간연사력탄속최대사거리낙차대미지-거리
50-37.510+17.62x51mm NATO3.4(2.15)초300RPM570m/s2,850m9.81m/s²BF3_MKMOD0_RANGEUPDATE.png
2012년 3월 패치로 연사속도가 300RPM으로 크게 상향. 그렇다고 해서 수직손잡이를 달고 난사했다간 조준 사격을 해도 탄착군이 막장으로 벌어진다. 이는 다른 반자동 저격 소총도 마찬가지. 조준 사격 명중률 소폭 하락. 하지만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차분히 조준 사격하면 맞을 곳에 다 맞는다.
2012년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 속도가 빨라졌다.

BF3_SV-98_ICON.png

  • SV-98: 정찰병 점수 13000점 필요. 볼트액션. 첫 번째로 해금되는 볼트액션 저격 소총이며 양 진영 기본 저격 소총은 반자동이라 장거리 사격용이 아닌지라 수월한 장거리 저격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최초의 총이기도 해서 저격수형 정찰병들이 초반에 가장 많이 쓰는 총기. 전체적 성능은 다른 볼트액션 총기에 비해 약간 모자라지만 최고 대미지 유지 지점이 볼트액션 중 유일하게 20미터로 가장 길기 때문에 저배율 광학 장비를 달고 근접전을 벌이기에 아주 좋다. 다만 일반 재장전 시간이 저격 소총 중에서 가장 느린 4.8초니까 반드시 약실에 한 발은 남기고 장전하자.
대미지장탄수사용 탄약재장전(전술장전)시간연사력탄속최대사거리낙차대미지-거리
80-5010+17.62x54mm R4.8(2.4)초48RPM520m/s2,600m9.81m/s²BF3_SV98_Range.png
2012년 3월 패치로 기괴한 상향을 받아 지향 사격의 명중률이 증가했다.

BF3_SKS_ICON.png

  • SKS: 정찰병 점수 71000점 필요. 피지컬 워페어 팩을 가지고 있다면 시작하자마자 소염기를 끼워서 바로 쓸 수 있었으나 2011년 12월 패치로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이라면 누구든지 바로 쓸 수 있게 변경. 반자동. 다른 저격 소총과 많은 차이가 있다. 일단 대미지가 저격 소총 중 가장 약한 근거리 43, 최하 30이이며 최대 사정거리도 가장 짧다. 하지만 20+1발의 압도적인 장탄 수와 저격 소총 중 가장 높은 연사 속도와 함께 반동까지 가장 약한지라 저배율 광학장비와 수직손잡이, 그리고 소음기/소염기를 부착하고 아군과 함께 돌격하는, 정찰병을 지정 사수로 만들어주는 총.
대미지장탄수사용 탄약재장전(전술장전)시간연사력탄속최대사거리낙차대미지-거리
43-2710+17.62x39mm WA3.5(2.3)초48RPM520m/s2,600m9.81m/s²Bf3_sks_range.png
2012년 3월 패치로 375RPM에서 333RPM으로 연사속도가 줄어드는 하향을 먹었지만 상단반동 하락과 탄 퍼짐 감소, 최대 대미지 상승을 골고루 받았다. 대신 부착물들의 하향으로 인해 예전처럼 탄착군이 조밀하지 않아 탄막 형성이 잘 되지 않으니 정확한 조준과 적절한 끊어 쏘기의 역할이 커졌다. 예전처럼 운용하고 싶다면 조준 사격 시 정확도를 떨어뜨리는 수직 손잡이를 때어내고 소염기나 소음기만 부착한 채로 쓰자.
2012년 6월 패치로 소음기 부착 시 대미지가 줄어들지 않던 버그와 제압효과가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것이 수정되었다.
2012년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일반 재장전 속도가 빨라졌다. 그리고 무기 위장과 저격 소총 중 유일하게 헤비 배럴이 추가되었다. 아름다운 직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대미지 30의 총탄 20발을 감상할 수 있다.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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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0A5: 정찰병 점수 104000점 필요. 볼트 액션. SV-98보다 사거리에 따른 대미지 낙차 폭이 더 크며 저격 소총 중에서 탄의 속도가 두 번째로 느리다. 저 느린 탄속 덕에 SV-98에 익숙해진 이들이 장거리 저격 시 낙차가 다르게 느껴지는 터라 외면 받는 편이다. 하지만 이 총의 진가는 볼트액션 주제에 근접전. 볼트액션 저격 소총 중에서 가장 빠른 볼트 왕복 속도를 갖고 있고 가장 짧은 일반 재장전 시간 덕에 저배율 광학장비와 스트레이트 풀 볼트를 달고 돌격하는 맛이 끝내준다.
대미지장탄수사용 탄약재장전(전술장전)시간연사력탄속최대사거리낙차대미지-거리
80-5910+17.62x51mm NATO4(2.7)초54.5RPM490m/s2,450m9.81m/s²Battlefield_3_JNG-90_Range.png
2012년 3월 패치로 최소 대미지 50에서 59로 상승. 또 SV-98과 마찬가지로 기괴한 상향을 받아 지향 사격의 명중률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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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98B: 정찰병 점수 146000점 필요. 볼트 액션. .338 Lapua Magnum탄을 쓰는 바렛사(社)의 대인/대물 저격 소총. 배틀필드 3에 출연하는 총 중 유일하게 대구경인 라푸아 매그넘탄을 쓰는 걸 반영해 단발로는 최고의 위력을 자랑한다. 다만 배드 컴퍼니 2 시절, 압도적인 저격 대미지로 욕을 많이 먹은 덕에 최대 대미지 95, 최소 대미지 59로 설정해 놓은지라 이제는 헤드샷과 15미터 내의 상반신 적중탄을 제외하고는 한방에 죽지 않는다. 탄속이 가장 빠른 덕에 탄의 낙차 영향이 저격 소총 중에서 가장 낮은 덕에 장거리 사격엔 이 총을 따라갈 것이 없다. 거꾸로 말하자면 그 동안 SV-98이나 M40A5등에서 익힌 거리 별 낙차를 다시 익혀야 되는 문제는 있다. 일단 한 발을 맞히기만 하면 두 발째엔 무조건 즉사하는지라 적 입장에선 숙련된 M98B 사수는 공포 그 자체.
대미지장탄수사용 탄약재장전(전술장전)시간연사력탄속최대사거리낙차대미지-거리
95-595+1.338 Lapua Magnum4.7(2.9)초46.15RPM650m/s3,250m9.81m/s²Battlefield_3_M98B_Range.png
2012년 3월 패치로 저격 소총의 구경에 따른 투사체 크기 변화로 무지막지한 탄 크기를 보여주게 되었다. 또 다른 볼트액션 저격 소총과 마찬가지로 기괴한 상향을 받아 지향 사격의 명중률이 증가했다
2012년 6월 패치로 너무 컸던 투사체의 크기 원상 복구. 하지만 여전히 다른 저격 소총들 보다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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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BU-88: 과제 '특수부대' 완료 후 해제. 반자동 불펍. 전작부터 전해 내려오는 대륙의 반자동 저격 소총. MK11, SVD, 그리고 M39와 동일한 반동을 가지고 있으나 장전 속도는 SVD와 비슷하고, 최대 사정거리는 그보다 짧으며, 탄속은 가장 느리다. 여러모로 대륙의 퀄리티가 팍팍 느껴지는 물건.
대미지장탄수사용 탄약재장전(전술장전)시간연사력탄속최대사거리낙차대미지-거리
50 - 37.510+15.8x42mm DAP-88(2.85)3.6초260 RPM550m/s2850m9.81m/s²BF3_MKMOD0_RANGEUPDATE.png
2012년 3월 조준 사격 명중률 소폭 하락. 하지만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차분히 조준 사격하면 맞을 곳에 다 맞는다. 그리고 지향사격의 명중률이 조금 좋아졌다.
2012년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 속도가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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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96[44] : 과제 '서서히 찾아오는 죽음' 완료 후 해제. 볼트 액션. 성능은 볼트액션 저격 소총 중에서 세 번째로 빠르다. 일반 재장전 속도는 SV-98과 똑같다. 볼트액션 중 나름대로 빠른 탄속과 적절한 장전 속도, 그리고 멋진 외형 덕에 많은 이들이 애용한다.총의 완성은 외모
대미지장탄수사용 탄약재장전(전술장전)시간연사력탄속최대사거리낙차대미지-거리
80-5910+17.62x51mm NATO4.8(2.6)초43.5RPM540m/s2,700m9.81m/s²Battlefield_3_JNG-90_Range.png
2012년 3월 패치로 조준선 정렬 버그가 생겨서 7배율 이상의 광학 조준경을 제외한 아이언 사이트, 1배율, 3.4배율, 4배율 광학장비는 정확히 조준해 쏴도 원하는 곳에 제대로 탄이 박히지 않는다. 최소 대미지 50에서 59로 상승.
2012년 6월 패치로 조준선 정렬 버그가 고쳐졌다.
클로즈 쿼터 DLC 로 무기 위장 추가.
7월 9일 프리미엄 유저 전용 도전 과제 완수 시 무기 위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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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17[45]: 과제 '팀 플레이어' 완료 후 해제. 반자동. 장탄 수가 20+1발이라 다들 서방권 SKS라 생각했으나 실상은 근접전 DLC 최고의 사기 무기. 비교 대상인 SKS는 저격 소총 중에서 가장 약한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물론 저격 소총 중에서 가장 많은 20+1발의 장탄 수와 가장 낮은 상단반동, 가장 빠른 속사 속도를 갖고 있기에 다들 불만이 없었으나 M417은 MK11과 동일한 빠른 장전 속도, 반자동 저격 소총 중 가장 낮은 좌우 반동, M39 EMR보다 낮은 상단 반동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가장 사기적인 점은 다른 10+1발짜리 반자동 저격 소총과 대미지가 똑같다. 쉽게 설명하자면, SKS보다 장전속도 빠르고 좌우반동 낮고 상단반동 조금 높은 대신 최대 대미지가 50이다. 굳이 머리를 노리지 않고 두세 발만 적당히 맞춰도 적들이 녹아 내린다. 이런 특성 덕분에 레드닷이나 홀로그래픽 등의 저배율 조준기를 장착하고 사용하기 매우 안성맞춤인 소총.
대미지장탄수사용 탄약재장전(전술장전)시간연사력탄속최대사거리낙차대미지-거리
50-37.520+17.62x51mm NATO2.4(1.85)초295RPM450m/s2,250m9.81m/s²BF3_MKMOD0_RANGEUPDATE.png
2012년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 속도가 빨라졌고 소음기 장착 시 명중률과 수직 손잡이의 반동 상쇄율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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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NG-90: 과제 '탄착점' 완료 후 해제. 터키에서 제작한 볼트액션 저격 소총. L96보다 탄속이 분당 20미터 더 빠르고 사정거리도 100미터 더 길다. 단 사격 시 반동이 L96보다 크기 때문에 스트레이트 풀 볼트를 달고 속사할 때는 L96보다 명중률이 떨어지는 편. 그 외엔 장전속도도 비슷하고, 거리별 대미지도 똑같으며 JNG-90의 외향이 L96에 비견될 정도로 매우 수려하니 취향대로 골라 쓰면 된다.
대미지장탄수사용 탄약재장전(전술장전)시간연사력탄속최대사거리낙차대미지-거리
80-5910+17.62x51mm NATO4.6(2.5)초46.2RPM560m/s2,800m9.81m/s²Battlefield_3_JNG-90_Range.png
클로즈 쿼터 DLC 로 무기 위장 추가.
7월 9일 프리미엄 유저 전용 도전 과제 완수 시 무기 위장 추가.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일반 재장전 속도가 빨라졌다.

1.4.2 장비

RadioBeaconBattlelogIcon.png

  • 무선 신호기: 4번 장비. 자신이 속한 분대원이 재배치를 할 수 있는 무선 신호기를 설치할 수 있다. 1회 설치 후 상대 진영이 파괴하거나 설치한 본인이 무선 신호기로 재배치를 하거나 아니면 다른 깃발이나 분대원에게 재배치할 경우 없어진다. 설치 장소의 위쪽이 막혀있으면 신호기 옆에서 재배치가 되고, 위가 뚫려있으면 낙하산을 타며 공중에서 재배치가 된다. 단, 그랜드 바자르나 매트로 작전같이 공중 장비가 존재하지 않는 맵에서는 야외에 설치해도 그냥 지상에서 재배치 된다. 혹시나 적의 무선 신호기를 발견하면 바로 부수지 말고 옆에서 대기해 보자. 재배치 되는 적을 바로 죽일 수 있는 기회니까. 일부 건물 내부에서 벽 안에 무선 신호기를 박아 넣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런 경우엔 다른 보병 설치 장비와 마찬가지로 버그 때문에 총으로는 파괴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때는 수류탄이나 폭발성 화기로 부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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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UGS: 3번 장비. 정찰병 점수 5000점 필요. 일정 범위 안의 움직이는 적을 감지해서 미니맵에 탐지를 걸어준다. 탐지 가능 숫자에 제한은 없으며 적이 포복하고 있거나 앉아서 이동 중일 경우 탐지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탐지된 적이 탐지가 풀리기 전에 아군에 의해 사살되면 추가 점수를 준다. 개념 넘치는 정찰병에게는 필수. 좁은 공간이나 복잡한 골목에 이걸 잘만 깔아준다면 아군에게 큰 도움이 된다. 높낮이에 상관 없이 범위 내에만 있으면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건물 옥상에 설치 후 건물 내에 들어오는 적을 속속 감지해 뒤치기를 사전에 방지 할수도 있으며 역공을 가할수도 있다. 크기가 작다는 점을 이용해 상대편과 난전이 벌어질 때 적진 구석에 슬쩍 박아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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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FLAM/소플람: 3번 장비. 정찰병 점수 26000점 필요. 적 장비를 조준해 아군의 포격을 지시해주는 레이저 조준기다. 조준된 표적은 지상 장비고 공중 장비고 할 것 없이 재블린 같은 레이저 유도 미사일 사용자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도 사정거리 내에서라면 유도 공격이 가능하다. 2011년 12월 7일 패치로 인해 탈 것에 올라 탄 이들의 신경을 박박 긁어대는 장비 1순위. 이젠 전투기까지 손쉽게 잡는다! 미사일이 타격할 때까지 수동으로 유도해줘야 타격 지정 보너스를 얻기에 적이 안오면 지루해지고 적이 오면 공격에 시달리는 장비. 타격 지정 보너스가 너무 적어서 훈장을 따려는 사람이나 아는 사람들끼리 하는 경우가 아니면 그냥 설치해서 알아서 유도하게 놓아두기도 한다. 과거 반자동 유도 시 유도 도움 점수가 주어지지 않아서 쓰는 사람이 매우 적었으나 패치 이후 반자동 유도 범위도 늘어나고 반자동 유도 시에도 도움 점수가 들어와서 컨퀘스트 맵에서 적당한 곳에 설치하고 다른 거 하러 돌아다녀도 되게 변했다.
조준 시 조준당하는 장비에 탑승 중인 적은 공포에 질려 재빨리 해당 위치를 벗어나거나 아니면 조준기가 있는 위치를 향해 시선을 돌려 맹공을 퍼붓는 경우가 많으니 허세나 시선을 돌릴 필요가 있을 때 잘 써먹어 보자. SOFLAM에 유도 되는 적은 지시 레이저가 보이기에 위치가 손쉽게 발각되는 점이 유일하다면 유일한 흠. 공격 헬기를 타고 있을 때는 레이저가 보이자마자 파괴하자. 다른 장비들과 달리 설치 가능한 지역이 많이 제한되어 있다. 다른 보병 설치 장비와 마찬가지로 버그 때문에 총으로는 파괴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때는 수류탄이나 폭발성 화기로 부숴주자.
주의할 점은 소플람 자체도 레이저 미사일에 조준이 가능하기 때문에 설치한 곳 바로 옆에서 얼쩡거리다간 적군 레이저 유도 미사일의 반격 때문에 비명횡사하기 십상이니 멀찍이 떨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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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V: 3번 장비. 정찰병 점수 45000점 필요. 실제 모델은 미군이 운영 중인 RQ-16 T-Hawk이다. 주 용도는 이동식 동작 감지기 + 공중 정찰과 원거리 탐지.

원격으로 조종하는 정찰용 무인 비행장비. 운행시간에 제한은 없으며 비행중 장애물에 충돌해도 터지지 않지만 적에게 공격받으면 파괴된다. 바닥에 설치한 후 리모컨을 들고 마우스 왼쪽을 클릭하면 조종이 시작된다. 스페이스바로 상승하고 좌측 Ctrl키로 하강. 나머지는 원거리 탐지 - Q를 포함, 보병 동작키와 같다. MAV 조작 중에는 캐릭터는 움직일 수 없으며 E키를 누르면 조종을 종료하고 MAV이는 자동으로 착륙한다. 참고로 고공에서 MAV 조작을 풀어버리면 낙하 대미지 때문에 MAV가 박살나지 않을까 걱정해 번거롭게 땅에 안착시키려는 유저가 있는데 그럴 필요 없다. MAV는 낙하 대미지를 전혀 받지 않는다! 천천히 낙하하는 데다 MAV 하단의 완충장치 때문에 어느 상황에라도 안전하게 착지한다는 설정이 붙어있기 때문[46]. 다만, 보병이 원활하게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 쉽게 말해서 수영을 해야 할 정도로 깊은 물에 MAV가 잠수를 해버릴 경우 가동 불가 판정이 나와서 자동으로 파괴된다. 장비 조작을 그만 둘 때 낙하하는 위치 정도는 파악하자. 물론 MAV가 파괴되지 않았다면 다시 조종할 수 있다.

정찰에 최적화된 장비로서 T-UGS와 마찬가지로 동작 탐지기능이 있으며 상공에서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Q키 탐지를 쓰면 손쉽게 많은 적의 위치를 아군의 맵에 표시해주는 것이 가능. 덤으로 적의 설치형 장비들[47]를 무력화해 파괴 할 수 있다. MAV 끼리 공중전을 벌이는 것도 가능한데 MAV는 대각선 아래로만 재밍 전파를 날릴 수 있으므로 고도가 높은 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짱박혀서 이것만 사용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이걸 사용해 주변을 정찰 후 공격 당하기 힘든 위치에 두어 동작 감지기처럼 써먹거나, 적 정찰병 위치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주 약간의 외부 충격에도 폭파되는 클레이모어의 경우, MAV에서 날리는 전격 교란 신호에도 폭파되기에 보이는 족족 사격키를 눌러 폭파시켜주자. 잘하면 적군을 역관광 시켜줄 수 있다

베타 테스트 때는 정찰병이 MAV를 띄우고 보급병은 거기에 C4를 달아서 적들 사이에 착지시키거나 적 장비에 접근해 터트리는 C4 배달부로 활약했으나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적들은 공중장비가 아닌 이상 절대로 도달하지 못할 만큼 본영 깊숙한 곳에서 그 짓거리만 하는 매우 변태적이고 무시무시한 신종 캠핑이 생기자 정식 발매 때 불가능하게 수정되었다. 또 2012 3월 패치 이전에는 이 위에 올라탄 채로 정상적으로는 올라갈 수 없는 곳의 꼭대기에 올라가 무선 신호기를 설치 후 신나는 저격 플레이를 벌일 수도 있었으나사실 원래 용도는 엘리베이터였던 것이었다.마벨레이터 게다가 컨트롤 실력만 받쳐준다면 메트로 같은 좁은 맵에서이런 괴물같은 무쌍을 할 수 있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과거의 추억으로 남았다.

2012년 3월 패치로 적 1명을 로드킬하면 무조건 파괴되며 위에 사람이 올라가면 날아오르지 않게 바뀌었다.[48] 그리고 패치 전 T-UGS보다 더 넓었던 적 탐지 범위를 T-UGS와 동일하게 변경.

1.5 공용 무장

1.5.1 권총

주 용도는 주무장의 탄약을 모두 소비하고도 적을 제거하지 못할 때 꺼내서 마무리하거나 근접 전투에서는 쓰기는 껄끄러운 볼트액션 저격 소총같은 주무장을 대신해서 사용된다. 그 외의 용도로 주무장에 소음기가 부착되지 않았을 경우 소음기를 장착한 권총을 이용해서 후방 침투시 조용히 적을 제거하는 등 효과적으로 이용할 구석이 많은 무장이다.

그 어떤 주무기라도 재장전보다 권총을 꺼내는 것이 속도가 훨씬 빠르다. 중장거리 전투를 행하는 것이 아니라 근거리에서 적과 마주치고 탄약이 떨어졌다면 무리해서 주무기의 재장전을 하는 것보다는 권총을 꺼내서 사용하자. 꼭 '주무장 -> 권총' 이 아니더라도 대전차 로켓이나 C4 등의 장비에서 카빈이나 경기관총같은 주무장을 드는 것보단 권총을 드는 것이 마찬가지로 속도가 빠르다.

반자동 권총 - M9, MP443과 G17, M1911 그리고 리볼버 계열 - .44구경 매그넘과 MP412 REX는 완전 자동/점사 권총인 G18이나 93R보다 사거리가 조금 더 길며 최소 대미지와 최대 대미지가 더 높다. 하지만 완전 자동/점사 권총의 경우 순간적인 화력이 보장되는 무기로 근거리에서 급하게 뽑아 들었을 때의 대응력은 다른 권총에 비해 월등히 높다. 당연히 광클로 한 발씩 쏘는 다른 권총보다 한 번 누르면 900RPM으로 총알을 쏟아내는 G18이나 높은 명중률과 빠른 3연발을 적에게 박아 넣는 93R이 근거리에서는 우월할 수 밖에 없는 것. 그러나 G18의 경우 조금만 거리가 벌어져도 명중률을 기대하기 어렵고 93R의 경우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처음 3연발 이후 차탄이 나가지 않는 잼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며 패치 이후 많이 사라지긴 했으나 여전히 일어나는 서버 핑에 의한 착탄 오류 등, 기복이 좀 심한 물건이다. 일반적인 반자동 권총들의 경우 누구나 무난히 사용 가능한 부무장으로 전술 조명, 소음기등이 장착된 다른 버전들이 존재하여 상황에 따라 맞춰서 장비를 챙길 수 있다. 그리고 리볼버 계열의 경우 강력한 대미지와 높은 조준사격 명중률, 그리고 권총 중에서 가장 긴 사정거리를 지니고 있어 중거리 전투가 그나마 수월하게 가능한 부무장이다. 하지만 장탄수가 6발이고 재장전이 일반 권총에 비해 느리고 상대적으로 연사력이 떨어진다. 이러한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부무장을 선택해주자.

모든 권총은 조준상태에서 움직여도 명중률이 감소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좌우로 움직이면서 쏘자.

2012년 3월 패치로 G18과 M1911를 제외한 모든 자동 권총의 최소 대미지가 12.5에서 13.75로 소폭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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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9: 미군 기본 권총. 장탄 수 15+1발. 100킬을 달성하면 러시아군 진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MP443과 동일한 대미지, 장전 속도를 가지고 있으나 탄속이 더 빠르고 탄도가 더 곧게 나간다. 대신 장탄수가 2발 적다.
2012년 3월 패치로 탄 퍼짐 감소값이 증가하여 연사시 컨트롤이 더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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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P443: 러시아군 기본 권총. 장탄수 17+1발. 100킬을 달성하면 미군 진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M9보다 탄속이 느리고 사정거리도 더 짧지만 권총은 저격용이 아니니 별 문제 없다. 주무장을 재장전 할 상황이 아닌 급박한 경우에 쓰는 게 대부분이므로 한 발이라도 더 많은 MP443이 오히려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2012년 3월 패치로 탄 퍼짐 감소값이 증가하여 연사시 컨트롤이 더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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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17C: 4레벨 해제. 장탄수 17+1발. 레이저 조준기 기본 장착. M9/MP443과 동일한 대미지, 반동을 갖고 있다. 기본 부착되어 있는 레이저 조준기 덕에 조준할 시간도 없이 급하게 권총을 꺼내어 난사할 때 명중률 보정을 받아 압도적인 우위에 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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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9 전술 조명: 10레벨 해제. 전술 조명이 달린 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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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P443 전술 조명: 13레벨 해제. 전술 조명이 달린 MP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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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17C 소음기: 19레벨 해제. 소음기와 레이저 조준기가 달린 G17.

M9_silenced.png

  • M9 소음기: 25레벨 해제. 소음기가 달린 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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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P443 소음기: 28레벨 해제. 소음기가 달린 MP443.

G18_Battlelog_Icon.png

  • G18: 30레벨 해제. 장탄수 19+1발. 완전 자동 사격 가능. 넉넉한 장탄 수와 완전 자동이 가능한 권총인 만큼 부무장 중에서 가장 빠른 연사속도를 갖고 있다. 최대 대미지는 G17보다 5 낮은 20.
2012년 3월 패치로 하향. 거리에 따른 대미지 낙차가 권총 중에서 가장 커졌으며 좌우반동까지 0.5로 증가하여 총알 분무기로 변했다. 연사 시 탄착군 퍼짐 감소 값까지 증가. 위에서 서술했지만 연사 시 탄착군이 무식하게 넓어지므로 먼 거리의 적을 상대할 생각은 버릴 것. 이때는 단발로 바꿔서 사용하던지 아니면 재주껏 끊어서 쏴주자.

Taurus44.png

  • .44구경 매그넘: 36레벨 해제. 리볼버. 장탄수 6발. 실제 모델은 타우루스 .44 구경 6인치 크롬 도금. 최대 대미지가 60이라 헤드샷 한 방이 가능한 권총 1호. 굳이 헤드샷이 아니어도 적당히 두 발 맞추면 권총의 평상 교전 거리 내의 적이라면 거의 무조건 죽는다. 대신 연사속도가 가장 느리고 상단 반동도 권총 중 가장 높은 반동인 2.0에 재장전도 3.9초로 가장 느리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상체만 맞춘다면 어떤 거리에서도 3방에 상대를 죽일 수 있다. 분명 명중률은 일반적인 카빈류 이상이나 거리가 떨어질수록 당연히 조준하기도 힘들어지며 이런 문제가 발생할 정도로 거리가 있다면 차라리 주무기의 재장전을 하는게 낫다는 점을 기억하자. 여담으로 반동에 익숙해지면 생각보다 반동이 빨리 회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보이는 반동에 속지 말자. 총구가 다 내려오지 않더라도 근거리에서는 화면 한 가운데에 총탄이 들어간다.
저격수의 경우 .44구경 매그넘은 최악의 선택중 하나다. 근거리에서 갑자기 기습을 당할 경우 연사력이 느린 .44구경 매그넘은 초탄만 믿고 쓰기에는 위험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 단 1%의 제압이라도 받으면 명중률이 뚝 떨어지는 .44구경을 쓰느니 차라리 전술 조명이 장착된 M9, MP443, 혹은 M1911[49] 같은 자동 권총을 빠르게 난사하거나 연사력이 좀 더 월등하고 그렇다고 대미지가 .44구경에 비해 나쁜 것도 아닌 MP412를 쓰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 볼 수 있다. 저격수들은 자기의 권총 사격이 정말 뛰어나고 절대로 초탄이 빗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아닌 이상 다른 부무장을 선택하자.
2012년 3월 패치로 연사시 탄착군 퍼짐 감소값 하락, 최소 대미지가 20에서 30으로 증가했다.
2012년 9월 패치로 재장전 속도가 4초에서 3.9초로 소폭 빨라졌으나 연사 속도는 160RPM으로 하락했다.

Glock18_silenced.png

  • G18 소음기: 41레벨 해제. 소음기가 달려 있을 뿐 성능은 똑같은데다가 소음기로 인해 반동까지 줄기 때문에 본판보다 여러모로 활용도가 더 좋다.
2012년 3월 패치로 하향된 탄 퍼짐 감소 값을 일단 소음기빨로 어떻게 버틸 순 있지만, 소음기의 지향 사격 페널티로 인해 이걸로 먼 거리의 적을 맞히는 건 이제 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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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구경 조준경: 44레벨 해제. .44구경에 PK-A 3.4배율 조준경이 달려 있다. 근데 근거리에서 이 PK-A 조준기가 권총의 평상 교전 거리에서는 시야를 가려 의외로 불편하다. 만약 그 상황에 초탄이 빗나가면… 너는 이미 죽어있다. 먼 거리에 있는 적과 교전 시엔 당연히 편할 듯 하겠다만 그렇다고 저격을 할 생각은 버리자. 차라리 저격을 생각할 정도로 적이 먼거리에 있다면 어디에 숨어서 주무장 재장전이나 해라. 본래의 .44구경과 마찬가지로 상체를 맞출 경우 어떤 거리에서도 3방에 적을 죽일 수 있다. 역시 명중률이 좋은 편이라 주무기의 사정거리가 짧은 경우[50] 중거리 대응 무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과신하지 말자. 권총은 어디까지나 보조무기이며 거리가 8미터 이상이면 이것도 다른 권총과 마찬가지다. 아무리 조준경의 보정이 있어도 대응하기에 여러 에로사항이 존재하니 꼭 제거해야 할 적일 경우 엄폐물을 이용해 거리를 좁히거나 팀데스매치처럼 전술적 여유가 있는 게임 모드일 경우 차라리 다른 적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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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12 REX: 협동 점수 5000점 필요. 리볼버. 장탄수 6발. 러시아제 수출용 .357구경 매그넘 리볼버. 협동 모드에서 가장 먼저 해제되는 무장. 근거리 대미지는 50. 위력은 .44구경보다 10 낮지만 상단 반동이 .44구경의 반토막에 가까운 1.2에 연사 속도가 훨씬 빠르고 초탄 반동값도 낮으며 재장전 속도도 조금 빠르다. 44구경보다 약한 반동, 더 빠른 재장전 속도, 그러면서도 강한 화력의 권총을 원한다면 이 총을 고르자. 특유의 중절식 장전의 간지에 매료되어 쓰는 이들도 꽤 있다.
.44구경 매그넘과 마찬가지로 산탄총과의 궁합이 매우 좋은 편. 권총 중에서 성능 자체의 균형이 가장 잘 잡혀있다. 다만 전술 조명이나 소음기가 리볼버인 만큼 없기에 .44구경 매그넘과 마찬가지로 전술적인 요소는 좀 떨어지는 편. 앞서 말했듯이 .44구경 매그넘보다 조금 낮은 대미지를 제외하고는 어느 한 곳도 꿇리는 곳이 없어 현재 배틀필드 3 멀티플레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부무장이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가늠자다. 이게 너무 납작하고 좀 뭉뚱그려져 있는 편이고 총기 색상이 시꺼먼 돌덩이마냥좀 어두운 편이라 과장 않고 테헤란 고속도로나 광원이 없는 건물 속에서는 정조준하면 보이는게 없을 정도고 .44구경은 괜히 해볼만하다 느껴지는 마의 8미터 권총 교전에서는 밀리는 감이 없지 않다.장점들이 워낙 끝내주는지라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 단점인게 함정.
2012년 3월 패치로 최소 대미지가 20에서 28로 상승. 덕분에 상체를 기준으로 역시 3방에 적을 죽일 수 있다.
2012년 9월 패치로 연사 속도 증가에 재장전 속도까지 빨라졌다! DICE의 패치 노트에서 말하길, 총 자체의 컨셉을 CQB 상황에서 44구경 매그넘보다 더 우위에 서는 리볼버로 변경.
2012년 12월 패치로 서서 사격과 움직이며 사격 시 지향 사격 명중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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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R: 협동 점수 86000점 필요. 장탄 수 20+1발. 3점사와 1점사 가능. 특유의 수직 손잡이와 양손 파지법 덕에 탄착군이 끝내주게 조밀하다. 조준 사격 시 연사해도 반동 제어가 쉬우며, 거의 한 점에 3발이 다 박힌다. 덕분에 PDW에 준하는 취급을 받으며 저격수 유저들의 부무장으로써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다. G18보다 여러 상황에 대응하기 쉽고 3점사 덕에 명중률과 화력을 어느정도 보장받기 때문. 다만 서버 렉 때문에 타이밍 맞춰 총을 쐈는데도 다음 3발이 나가지 않아 사살당하는 상황이 꽤 발생한다. 이 점은 여러 패치 이후 많이 사라진 편이지만 완벽하게 사라지지는 않은 문제로 사용자의 주의를 요한다.
2012년 3월 패치로 좌우반동이 0.4에서 0.2로 반토막, 초기 반동 값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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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2]

  • M1911 / M1911 전술 조명 / M1911 소음기 / M1911 소음기-조명: 건 클럽[53] 연동으로 지급. 한 번에 M1911 소음기-조명을 제외한 세 종류가 다 지급된다. 장탄수 8+1발. .45 구경을 쓰는 유일한 자동 권총이라 근거리 최대 대미지가 자동 권총 중에서 가장 높은 34다. 근거리에서 다른 자동권총과 대결 시엔 3~4발만 적중시켜도 되는 M1911 이 훨씬 유리. 조준 사격 명중률도 뛰어나고 사거리도 다른 자동 권총에 비해 길며 지향 사격의 명중률이 나쁘지 않아서 8+1발이라는 장탄 수에 부담만 느끼지 않는다면 이쪽이 당연히 좋다. 막 입문한 초보자라도 조건만 충족된다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
2012년 3월 패치로 좌/우 반동 조정. 패치 전엔 좌측 반동 0,우측 반동 0.3으로 균형이 맞지 않아 연사시에 적중률이 좀 떨어졌으나 패치 후엔 좌측 반동 0.1,우측 반동 0.1로 변경되었고 초당 탄 퍼짐 감소값까지 늘어나 연사 시 더 안정적인 탄착군을 가지게 되었다.
2012년 9월 패치로 일반 재장전 속도가 빨라졌고 최소 대미지가 증가하여 리볼버와 자동권총의 사이에 있는 권총으로 설정을 완전히 변경.

1.5.2 PDW

개인방어화기와 기관단총. 총기 특성상 약한 탄을 사용하는만큼 반동이 작아 조준점 유지는 쉽지만 명중률 자체가 떨어지고 탄속이 낮아 중장거리 교전은 힘들다. 부가 설명이 없을 경우 조준사격시 초탄 명중률은 0.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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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0: 7레벨 해제. 장탄 수 20+1발. 확장탄창 사용 시 40+1발. PDW 중 두 번째로 낮은 650RPM의 사격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상단반동이 PDW 중에서 MP7 다음으로 낮으며, 저 느린 연사 속도와 낮은 반동 덕에 연사시 반동제어가 매우 쉽다. 그 덕에 근/중거리 교전 시 연사로 탄창을 다 뿌려도 될 만큼 명중률이 높다. 확장 탄창의 넉넉한 장탄 수까지 합쳐지면 절대로 저 낮은 연사 속도만 보고 버려져서는 안될 물건. 다만, 전술 장전 속도는 다른 PDW와 비슷한 2.55초지만 기본 장전 속도는 3.5초니 조심.[54]
2012년 3월 패치로 앉아서 지향사격, 엎드려 지향사격의 명중률 하향. 대신 최소 대미지를 10에서 12.5로 상향.
2012년 9월 패치로 전술 재장전/일반 재장전 속도가 빨라졌으며 장거리 대미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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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P45: 16레벨 해제. 장탄 수 25+1발. PDW 중 가장 낮은 600RPM의 연사속도를 갖고 있으며 좌우반동은 PDW 중 가장 낮은 0.2이다. 덕분에 움직이며 조준 사격을 해도 정확하게 들어 맞는다. 단, 난사하지는 말자. 확장 탄창이 없어서 탄 관리를 잘해줘야 하고 연사를 할 경우 세 번째 탄환부터는 탄 퍼짐 감소율 보정을 받지 못해서 탄착군이 엉망으로 변한다. 그래도 저 낮은 장탄 수 덕인지 약실에 잔탄이 있을 경우 재장전에 걸리는 시간이 PDW 중에서 두 번째로 빠른 1.85초이고 .45구경을 쓴다는 점 때문에 최대 대미지가 M1911과 같은 34다. PDW 중 가장 높다! 어차피 확장 탄창이 없으니 소음기를 부착하고 적진을 휘젓기에 꽤 어울리는 PDW.[55][56]
2012년 3월 패치로 앉아 쏴, 엎드려 쏴일때만 초당 탄착군 증가값이 줄어들게 변했으며 최소 대미지가 12.5에서 13.75로 상향됐다.
2012년 9월 패치로 최대 대미지가 34로 엄청나게 증가했다. M1911과 동일. .45 ACP의 화끈한 대인 저지력을 반영하여 근접전에서 상반신에 3발, 머리에 2발만 박아 넣어도 적이 쓰러진다. 하지만 대미지가 줄어들기 시작하는 시점이 PDW-R과 똑같은 8미터인데다가 거리에 따른 대미지 낙폭도 무지막지하고 최소 대미지까지 줄어들었기 때문에 장거리 교전은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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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W-R: 32레벨 해제. 장탄 수 20+1발. 확장 탄창 사용 시 30+1발. PDW 중에서 가장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PDW들 중 좌/우반동이 가장 크게 비뚤어진 0.2/0.4다. 그 덕에 반동 균형이 맞지 않아서 이동하며 연사하면 명중률이 확 떨어지며 연사 시 탄이 사방으로 마구 튄다. 돌격 소총용 탄환인 5.56mm탄을 쓰는 만큼 이 총도 최대 대미지가 25다! 단 PDW라 총열이 매우 짧아, 사거리에 의한 대미지 하락이 시작되는 시점이 8미터다. 덤으로 PDW 중에서 일반 재장전 속도가 두 번째로 느린 3.4초다. 대신 카빈처럼 최소대미지가 14.3으로 AS VAL을 제외하고 PDW 중 가장 높기 때문에, PDW의 강력한 근거리 장악력을 가지면서도 대미지가 높은 카빈 같은 총을 찾는다면 이 총을 고르면 되겠다. 정지 조준사격 시 초탄 명중률이 0.4로 PDW 중 가장 높지만 대신 이동사격, 힙샷 명중률이 살짝 딸린다. 하지만 그 정도도 굉장히 높은 수치이니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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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90: 40레벨 해제. 장탄 수 50+1발. 높은 장탄 수 대신 확장탄창은 없다. 애당초 확장 탄창 없어도 이 총보다 장탄 수가 높은 화기는 급탄 벨트식 경기관총, 95식 분대지원화기, PP-19밖에 없다. 확장 탄창이 없는데도 장탄수가 높다는 것은 소음기나 소염기를 자유롭게 장착해 줄 수 있다는 장점. 상단반동이 PP-2000과 동일한데 소염기를 달아 주면 MP7과 상단반동이 거의 동일해진다. 근데 0.18이면 이미 어이없을 정도로 낮은 반동이므로 소염기를 달아 힙샷 명중률을 떨어트릴 이유가 없다. PDW-R보다 최대 사거리가 고작 15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는데다가 연사 속도도 PDW 중 두번째로 빠른 900RPM이라 근접전에서는 돌격 소총과 막상막하인 총. 오히려 이쪽은 지향사격 명중률을 보정해주는 레이저 조준기나 적에게 끔찍한 제압 효과를 주는 전술 조명을 장착하고 50발이라는 우월한 장탄 수로 밀어붙일 수 있어 이 쪽이 이기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단 장탄 수가 우월한만큼 전술 재장전 속도는 러시아제 무기나 불펍 화기와 비슷한 2.5초, 일반 재장전 시엔 3초다.
2012년 3월 패치로 최소 대미지가 10에서 11.2로 상승하고 초기 반동 값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대신 최대 대미지를 주는 사정거리가 줄어들었고 최소 대미지를 주는 사정거리가 더 늘어났으며 앉아서 지향사격과 엎드려 지향사격의 명중률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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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 VAL: 45레벨 해제. 장탄수 20+1발. 확장탄창 사용 시 30+1발. 레벨로 해금이 가능한 최종 무장. 애초에 45레벨은 대령, 즉 만렙이다.[57] 기본적으로 탈착이 불가능한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다는 설정이라 부착 가능한 부착물 숫자가 두 개뿐이다. 그리고 확장탄창이 가장 마지막에 해금되는 부착물이다. 20+1발이라는 적은 장탄 수를 지닌 주제에 연사 속도가 900RPM이라 탄이 순식간에 떨어진다. PDW 중 가장 높은 0.4의 상단반동 수치를 가졌다. 그리고 러시아제 무기라서 일반 재장전 시간이 좀 느리다.[58] 그렇기 때문에 치고 빠지는 움직임이 다른 PDW들에 비해 더 중요하다.
그래도 단점만 있는 건 아닌데 움직이지 않고 조준 사격 시 볼트 액션 저격 소총과 동일한 명중률을 가지고 있다. 즉, 자동 사격이 가능한 총 중에서 최고로 조밀한 탄착군을 자랑한다. 게다가 초탄 반동 값이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1보다 작기 때문에 끊어쏘기에 매우 유리하다.[59] PDW 중에서 조준 사격의 명중률 보정이 이 게임에 등장하는 총기류 중에서 비교할 대상이 없을 정도로 편차가 심하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움직이지 않고 조준 사격 시엔 볼트 액션 저격 소총과 똑같은 0이기 때문에 점사를 하든 연사든 미칠듯한 명중률과 한없이 조밀한 탄착군을 보여주나, 이동 사격 시 지향 사격, 조준 사격의 보정 수치가 대부분의 돌격소총들과 똑같아진다. 이는 PDW 중에서 최악이다. 급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절대 움직이며 쏘지 말 것. 힙샷 자체 명중률도 많이 낮아서, 이 총을 주력으로 굴린다면 그냥 멈춰서 조준사격하는데 익숙해지는게 낫다. 총열 자체가 소음기인 것을 반영해서 거리에 따른 대미지 낙차 폭이 한없이 일직선이라, 거리에 따른 대미지[60]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점사만 잘 한다면 근/중거리 교전을 다 해 먹을 수 있는 흉악한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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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P7: 협동 점수 34000점 필요. 장탄 수 20+1발. 확장 탄창 사용 시 40+1발. MP7에 기본적으로 달려 있는 수직손잡이를 반영한 건지 상단 반동이 0.12라는 어마어마하게 낮은 수치이다. 하지만 좌우 반동이 0.4로 꽤 세기 때문에 장거리 교전은 힘들다이건 다른 PDW 들도 마찬가지지만. 게임 발매 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해금 조건으로 요구하는 협동 점수가 꽤 높은 것과 다른 강력한 PDW들(UMP-45, AS-VAL, M5K 등)이 존재하는지라 쓰는 유저가 적다.[61]
이 총의 특징은 연사 속도. 950RPM인데, PDW 중 최고로 높은 수치다. 그리고 워낙 반동이 적은 터라 연사로 탄을 쏟아내도 명중률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초보가 이걸 들고 근접전을 벌이면 무난하게 킬수를 올릴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총기. 다른 PDW들과 마찬가지로 레이저 조준기를 달면 움직이지 않고 사격 시 조준 사격과 지향 사격의 명중률이 똑같다. 다만 좌/우반동이 공용 무장 중에서 가장 높아[62] 연사할 때 여느 PDW들과 같이 거리가 벌어지면 탄착군이 심각하게 넓어지며 기본 탄창이 20발 밖에 안 되는지라 빠르게 확장 탄창을 해금해서 달아주는 게 정신 건강과 K/D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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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과제 '아군 지역' 달성 후 해제. 장탄 수 54+1발. P90과 같은 이유로 확장 탄창이 존재하지 않는다. 성능으로 치면 P90의 하위 호환격. P90보다 5발 많은 장탄수와 동일한 연사속도인 900RPM이 장점이나 일반 재장전에 걸리는 시간이 PDW 중에서 가장 느린 3.8초.[63] 이 문제는 넘어가더라도 가장 끔찍한 문제는 바로 대미지. 최대 대미지가 16.7이라는 막장스러움을 자랑한다. 일반 자동 권총보다도 약하다! 그리고 탄의 낙차가 심각해서 소음기를 달면 10미터 밖의 적도 맞추기 힘든 상황 15미터까지 넘어가면 저격 소총으로 장거리 저격하듯이 조준을 높여야 한다!
12월 패치로 프리미엄 유저 전용 도전 과제 완수 시 무기 위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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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5K[64]: 과제 '방아쇠 고정' 달성 후 해제. 장탄 수 20+1발. 확장 탄창 장착 시 30+1발. 최초 등장시엔 최대 대미지가 20이라 MP7에 밀려 버려졌지만, 패치로 PDW계의 AEK-971가 되었다. 900RPM이라는 화끈한 연사 속도와 최대 대미지 25라는 정신나간 수치, 그리고 패치로 추가된 3점사까지! 그냥 AEK-971을 마개조한 거라고 보면 편하다. 단, PDW인 만큼 저 화끈한 화력은 12미터까지가 한계. 12미터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들어가는 대미지는 자비없이 떨어진다. 명중률도 좀 낮다. A-91에 필적하는 높은 좌우반동으로 마구 퍼지는 탄은 덤.
2012년 9월 패치로 소음기 장착 시의 명중률이 상승했으며 배틀로그에 잘못 표기된 탄의 유형이 수정되었다.
2012년 12월 패치로 소염기 장착 시 지향사격 명중률 페널티가 적용되지 않던 버그와 제압 효과가 2배로 들어가던 버그 수정.

1.5.3 산탄총

펌프 액션이냐, 반자동이냐에 따라서 대미지와 쉘당 들어가 있는 탄의 개수가 다르다. 산탄총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근접전에서의 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012년 3월 패치로 인해 재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강력한 연사력으로 악명을 떨친 USAS-12가 엄청나게 하향 먹었고, 반자동 산탄총이 버려진 가장 큰 이유인 탄 걸림이 사라져 빠른 연사가 가능하게 바뀌었다.

2012년 6월 패치로 반자동 산탄총의 발사속도가 분당 220RPM으로 조정되었고 산탄총 사수가 제압 당했을 시 조준 사격을 하지 않으면 명중률이 비정상적으로 낮았던 것이 수정되었다. 또한 이동 조준 사격 시 명중률이 향상되었다.

대부분 산탄총에는 확장 탄창을 달아주지만 비조준사격의 명중률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레이저 조준기를 다는 사람도 있고 근접전에서 적의 반격 자체를 봉쇄하기 위해 전술 조명을 달아주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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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70 MCS: 1레벨 해제. 펌프 액션. 튜브 탄창식. 장탄 수 5발, 확장 탄창 사용 시 7발. 탄종에 관계 없이 연사 속도는 0.48초. 산탄알 수는 12개 (벅샷, 플레셰트). 반자동 샷건들에 비해 산탄 퍼짐이 적다. 그 덕에 산탄총 중 슬러그를 제외한 다른 탄종의 사거리가 가장 길다. 다른 반자동 산탄총들에 비해 펌프 액션이라서 차탄 발사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어 답답하지만 한방의 위력이 다른 산탄총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플레셰트탄을 쓰면 사거리가 늘어나고 관통 대미지가 높아지지만 늘어난 사거리 만큼 원샷원킬이 힘들어진다. 슬러그는 15미터 내에서 상반신에 적중시엔 무조건 즉사한다. 하지만 움직여서 쏘면 당연히도 명중률이 급갑하기 때문에 명중률은 보장 못한다.[65] 또한 탄 낙차폭이 매우 크다. 파쇄탄의 경우, USAS-12와 함께 덩달아 성능이 나빠져서 이제는 대미지를 위시한 사용보다는 파쇄탄 특유의 높은 제압력을 보고 운용하게 됐는데 870MCS는 펌프액션식인지라 연사력이 무척 느리다. 때문에 파쇄탄과는 영 궁합이 잘 맞지 않는 물건.
탄창식이 아닌 튜브 식이라서 재장전 하면서 쏠 수는 있지만 밀어넣던 탄은 장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66] 산탄총 중 재장전 속도가 두 번째로 빠르다.
2012년 6월 패치로 약실에 탄이 없을 시 장전속도 소폭 증가. 그러나 여전히 느리니 되도록이면 탄이 바닥나기 전에 자주 재장전을 해주자.[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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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1014: 22레벨 해제. 반자동. 튜브 탄창식. 장탄 수 5발, 확장 탄창 사용 시 7발. 220RPM - 벅샷, 플레셰트, 슬러그/180RPM - 프래그. 산탄알 수는 10개. 산탄총 중에서 재장전 속도가 가장 빠르나 잔탄이 없을 시에는 노리쇠 후퇴고정으로 인해 재장전이 가장 느리다. 하지만 반자동 산탄총 중에서 벅샷과 플레셰트의 산탄 수가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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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IGA 12K: 34레벨 해제. 반자동. 탄창식. 장탄 수 5+1발, 확장 탄창 사용 시 10+1발. 220RPM/180RPM. 산탄알 수는 9개. 러시아 군경에서 활발히 사용 중인 SAIGA-12 산탄총의 접철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단축 버전. 배틀필드 3 내의 유일한 러시아제 산탄총이라 러시아제 광학 장비가 먼저 해제된다. 돌격 소총과 같은 수직 탄창을 쓰는지라 튜브 탄창식 샷건들의 특징인 장전 도중 사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2012년 3월 패치로 벅샷의 탄 퍼짐 값이 줄어들었다.
2012년 6월 패치로 산탄총 중 가장 낮은 상단반동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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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O-12: 38레벨 해제. [68] 반자동. 회전 탄창식. 장탄 수 8발, 확장 탄창 사용 시 12발. 220RPM/180RPM. 산탄알 수는 9개.
산탄총 중에서 장전 속도가 세 번째로 빠르지만, 애시당초 산탄총이라는 무기 자체가 게임에서는 장전속도가 그리 빠른 무기는 아닌지라 다른 총기류에 비교할 수가 없다. 다만 USAS-12나 SAIGA 12K와 달리 재장전 하다가 쏠 수 있기 때문에 이 쪽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넉넉한 탄창 덕분에 확장탄창을 쓰지 않고 레이저 조준기나 전술 조명을 달고 돌입해도 장탄 수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 오리진에서 배필3을 할인하는 날이면 팀데스매치 서버들에서 1~2짜리 뉴비들이 잔뜩 들고 다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이는 M16A3와 마찬가지.
2012년 3월 패치로 벅샷의 탄 퍼짐 값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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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AS-12: 43레벨 해제. 완전 자동식. 탄창식. 장탄 수 6+1발, 확장 탄창 사용시 10+1발. 275RPM/200RPM. 산탄알 수는 7개. 특이하게도 미국에서 설계하고 한국에서 생산한 엄연한 서방권 총기임에도 러시아제 광학장비부터 해제된다.
과거, 세상의 욕이란 욕은 다 먹어가며 사기총 중의 사기총으로 불렸던 물건. 그 끔찍한 화력은 USAS-12항목에 영상이 첨부되어 있으니 가서 감상해 보자. 물론 하향을 있는대로 먹고 예전 성능의 반도 못따라가는 그저 그런 물건으로 바뀌었다. FA-MAS도 그렇고 DICE는 너프를 먹일 땐 무조건 개박살을 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 완전 자동이라는 이점을 살려서 근접전에서는 상대가 산탄총만 안들고 있다면 여전히 위력은 발군인 물건. 프래그 탄을 쓰려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 총 말고는 답이 없다.

언제부터인지 파쇄탄을 쓸 경우 연사력이 느려졌다.망했어요

2012년 3월 패치로 초탄 반동이 끔찍하게 증가했다. 덕분에 예전과 달리 중거리의 적을 노리는게 불가능에 가깝게 변했다. 반자동 산탄총들의 대 상향 덕에 여러모로 찬밥 신세가 됐다. 이제는 다른 산탄총들과 대결할 경우, 먼저 쏴도 이쪽이 죽는 경우가 대부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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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K3A1: 과제 '상처 입은 베테랑' 달성 후 해제. 완전 자동식. 탄창 카세트식. 장탄 수 7+1발, 확장 탄창 사용 시 11+1발. 255RPM/200RPM. 산탄알 수는 8개. 산탄총이면서 산탄총 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해제 조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이 좀 걸릴 수 밖에 없는 해제 조건. 처음에는 JACKHAMMER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출시 이후 MK3A1로 바뀌었다. 연사 속도, 상반동, 재장전 시간이 USAS-12보다 뒤떨어지나 장탄 수는 더 많다. 근거리에서도 탄퍼짐이 심하긴 하지만 높은 장탄 수로 단점을 어느 정도 무마할 수 있는 물건. 슬러그탄을 장착하고 근거리에서 난사하기 딱 좋다. 산탄총 중에서 재장전이 전술 재장전 3.45초에 일반 재장전 4.1초로 가장 느린 것에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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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S-12: 과제 '이것도 아파' 달성 후 해제. 펌프 액션. 튜브 탄창식. 870MCS보다 연사속도가 25RPM 더 빠르다. 산탄알 수는 11개. 기본 산탄과 플레셰트 탄을 쏠 시 870MCS보다 좀 더 조밀한 탄착군을 보여주며, 모든 산탄총 중 가장 좁은 탄착군을 자랑한다. 슬러그 탄은 870MCS과 똑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1.5.4 그 외 공용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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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류탄: 홀리 뻑! 그레네에에에에에이드으으! 그라나다 그라나다! 모든 진영 공통으로 M67 수류탄. 주로 돌격할 때 적의 방어선을 흔들기 위해 던지거나 아군 방어선이 무너졌을 때 적의 진격을 늦추기 위해서 사용된다. 살상범위는 좁은 편이나 범위 안에 들어갈 경우 높은 확률로 죽는다. 쿠킹[69]은 불가능하다. 손에서 떠난지 5초 후에 터지니 참조. 적의 지상 장비에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전차나 장갑차에는 손톱 자국 정도의 피해도 안 들어가지만 험비나 지프 같은 경장갑 차량은 차체 밑으로 들어가거나 전면 차체부에 근접해서 터뜨릴 경우 충분히 무력화 시킬 수 있으니 요긴하게 사용하자. 기본적으로 1개를 소지하나 수류탄 특기를 사용할 경우 2개를 소지할 수 있다.[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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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검: M9의 모습을 하고 있다. F키를 눌렀다 떼면 한 번 휘두르고 집어넣고, 누르고 있으면 한 번 휘두른 뒤 계속 들고 있는다. 6번 키를 눌러서 그냥 들고 다닐 수도 있다. 적 시야 밖에서 적에게 붙은 다음 쓰면 상대가 서 있는가, 앉아 있는가, 움직이고 있었는가에 따라 특수한 행동과 함께 적의 목을 칼로 따거나 쑤시며 즉사시키는 동작을 취하면서 적의 인식표를 빼앗는다.[71] 베타 때에는 격투에 가까운 동작을 취했지만 킬하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말이 많아 발매 때는 삭제. 시야 안에서 쓰면 그냥 휘둘러 50의 대미지(즉 두 방의 대미지)를 주며 긁어서 사살할 경우 인식표는 획득하지 않는다. 긁어서 공격할 때의 팁으로는 머리를 조준하면 헤드샷 판정이 나와서 칼전 서버에서는 유용하게 쓰인다.2012년 3월 패치로 폭발물을 제외한 보병이 설치한 고정 장비를 파괴할 수 있게 되었다. 아까운 수류탄으로 번거롭게 날리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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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B-90: 배틀필드 3 프리미엄 구매자 한정으로 대검을 대체한다. 성능의 차이는 없지만 생긴게 그냥 문방구에서 파는 커터칼 같이 생겼다며 그냥 대검 달라고 아우성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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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BOW, 조준경 장착 XBOW[72] : 프리미엄 구매자 한정 비디오에서 Made From Salvaged Parts - 긁어 모은 부품으로 만든 쇠뇌라고 언급.[73].쇠뇌용으로 쓸 시위와 쇠뇌용 볼트들은 저런 쓰레기 더미에서 어떻게 찾은거냐. 여파 DLC에서 추가됐으며, 3번, 4번 장비칸[74]을 차지한다. 과제 '일반 쇠뇌는 "막대기와 돌" 조준경 쇠뇌는 "클로즈 쿼터 플레이"'를 완수해야 해금된다. 코브라 레드닷 조준기가 장착된 것과 PKS-07 7배율 광학 조준경이 장착된 것으로 나뉜다.
일반 볼트, 밸런스 볼트, 고폭발 볼트, 스캔 볼트의 총 네 종류의 화살을 산탄총처럼 한 가지의 탄종을 정해 쓰는 것이 아니라 사격 방식 전환키를 통해서 사용할 화살을 바꿔 쓸 수 있다.[75] 덕분에 전천후적인 기능성을 제공하고 각 병과들의 단점을 보완해 주며 쇠뇌 특유의 정숙성[76]과 스캔 볼트 등으로 전략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단점도 만만찮은데, 일단 총탄이 아닌 화살이기 때문에 탄환의 낙차가 크고 탄속이 심히 느리며 스코프가 두 종류밖에 없어서 상황에 맞는 조준이 힘들다. 또한 장전 속도가 심각하게 느리고 탄종을 바꿀 때마다 시간을 허비해야 하며, 네 가지나 되는 탄종에 비해 탄약 소지량이 너무 적다는 것.
따라서 상황에 맞는 탄종을 고르고, 화살의 낙차 및 탄속을 잘 감안하는 것이 XBOW를 잘 다루는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너무 XBOW에만 의존하려는 성향을 버리고 보조적인 목적에만 주목하는 것도 좋다.[77]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 PDW산탄총을 들고 종횡무진하면서 중장거리의 적은 이 무기에 전담시키는 것도 좋은 전략.
XBOW에 가장 적합한 병과는 탄환을 무한히 뽑아낼 수 있는 보급병이라는 평이 많다. 킬캠으로도 파악할 수 없는 곳에서 캠핑을 하다가 보이는 족족 고폭탄으로 장비를 처단하는 보급병은 종종 서버의 채팅 창에 욕설포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물론 체력 상태를 확인 할 수 없고 구급낭 없이는 자동 체력 회복도 불가능하며 일반 게임보다 미니맵의 성능도 극히 떨어지는 하드 코어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일반 볼트를 제외한 다른 3종류의 볼트를 사용하다가 죽었다면 재배치 후 XBOW를 꺼내 들 때 화살이 장전되어 있지 않다. 고로 재배치 하자마자 미리 화살을 장전해 놓자.
XBOW가 사용하는 네 종의 화살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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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볼트: 100~60이라는 무식한 대미지를 자랑하며 20미터 내에서는 다리를 제외한 신체 어느 부위를 맞춰도 즉사. 대신 유효 사거리는 60미터에 낙차가 생각보다 크고, 화살의 속도 또한 느려서 영 쓰기 힘들다. 다만 이 화살에 숨겨진 장점은 끝장나는 관통력. 화살 한 방에 줄지어 선 여러 적들을 멀티킬했다는 무용담이 상당히 많다. 갤러리나 건물 옥상 등지에 모여 화선을 이루고 있는 적들을 꼬치구이 꿰듯이 단발에 잡아내는 데 탁월하다. 일반적으로는 CQB 상황에서 산탄총을 장비하지 않은 상태일 때 근거리의 적을 빠르게 잡아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어쨌든 매우 제한적인 사거리 덕분에 막 XBOW를 얻었다고 기뻐하다가 막상 써 보면 실망할 수가 있다. 과제를 마저 해결해서 나머지 화살을 얻은 뒤 함께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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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캔 볼트: 과제 '내게 감사해도 좋아' 달성 시 해제. 탄착 지점으로부터 주위 10미터 이내의 모든 적을 탐지해 내 미니맵에 표시해준다. 위험한 지형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도 좋고, 무엇보다 거점 점령 중인 적이 어디에 숨어 있나 파악하는 데 탁월하다. 물론 정찰병의 T-UGS나 MAV보다는 심심한 효과지만 다른 병과도 누릴 수 있고, 무엇보다 조용하게 적을 정찰한다는 것이 장점. 다만 착탄했을 때의 신호음을 상대가 들어 역탐지당할 수도 있다. 물론 폭음과 총성이 난무하는 게임 내에서 그걸 듣고 구분해내기란 극히 어렵지만…
반면 스캔 볼트는 데미지가 고작 10이므로 행여나 이걸 끼우고 죽이고 스캔하고 하면서 무쌍을 찍겠다는 생각은 꿈도 꾸지 마라. 가끔 다른 화살을 고르려다 사격 전환 키를 연타한 나머지 실수로 이걸 장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대로 화살을 꽂았는데도 오히려 역공당해 죽었다가, 재배치한 후 XBOW를 꺼내 들어보니 이걸 장전하는 걸 보고 있으면 짜증이 어마어마하게 끓어오른다. 때문에 그냥 도전 과제를 무시해서 이걸 얻지 말라는 극단적인 의견도 종종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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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폭발 볼트: 과제 '우수한 파괴자' 달성 시 해제. 탄착 지점 주위에 폭발을 일으킨다. 하지만 폭발 피해 범위가 1미터 밖에 안 되고 낙차와 탄속도 끔찍할 정도로 형편없으며, 거기에 XBOW 특유의 느린 장전 문제 때문에 대인용으로는 정말 못 쓸 물건. 원래 목적은 공병을 제외한 나머지 병과의 떨어지는 원거리 대장비 능력을 어느정도 보완해주고 그 외에 여러가지 기능성 - 벽을 뚫거나 엄폐물을 날려버리는 등의 용도다. 대장비용으로 사용할 때는 RPG-7 같은 본격적인 대전차 무기에 비해서는 낮지만 그래도 돌격병의 유탄처럼 공격 헬기나 정찰 헬기 정도는 한 방에 무력화할 정도의 위력이 있다.물론 맞출 수가 있어야 아귀가 맞는 말이지만 지상장비라도 미니맵에 뜨지 않는 완벽한 정숙성을 이용해 발사 후 엄폐를 계속하면서 후미를 집중 공격하면 무시 못할 피해를 입히므로, 보병의 호위 없이 혼자 나돌아다니는 전차나 대공전차는 어거지로 나마 상대할 수 있다. 그러다 내구도가 넝마가 되면 내리겠지? 그럼 그걸 뺏어타서 이 장비는 이제 내꺼라고 하면 된다! 상반신, 하반신[78] 할 것 없이 일단 몸체에 직격을 맞추면 일격사도 가능하므로 대인용으로 쓰는 사람도 있지만, 거지같은 낙차와 탄속 때문에 이 쪽으로 써먹기가 더럽게 힘들다. 그냥 하지 마라.
앞서 말했듯이 대인용으로나 대장비용으로나 여러모로 힘든 점;느린 탄속, 느린 재장전, 엄청나게 떨어지는 낙차, 떨어지는 범위 피해력, 의외로 약한 대 장비 피해도 등의 이유로 살상용으로 쓰기에는 별로지만 벽을 뚫기엔 충분한 폭발력을 가지고 있어서 진입로를 터 급습하거나 비상탈출구를 만들 때 상당히 유용하다. 또 제압을 쉽게 걸 수 있으므로 적진 돌입 직전에 한 발 쏴 주고 들어가자. 이렇듯 살상력보다는 기능성이 훨씬 더 높은 볼트이니 꼭 뭘 죽인다는 생각으로 이용하지 말고 다른 방면에서 창의력을 동원해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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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밸런스 볼트: 과제 '내 텐트에서 떨어져' 달성 시 해제. 일단 얻으면 대부분의 유저가 쓰는 탄종은 거의 이걸로 고정된다. 일반 화살과 비교하여 대미지가 80~50으로 하락하는 대신 낙차가 80 퍼센트 가까이 줄어들고 사거리도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며, 탄속도 더욱 빨라지기 때문. 최소 대미지가 50이라 헤드샷으로 적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정찰병의 저격 소총 만큼의 효용성은 아니지만 다른 병과들에게도 저격 능력을 부여하는 귀중한 역할을 한다. 2~350미터 저격 정도는 할 만하다. 약 4미터 - 대충 10보 정도 내에서 적의 상반신을 맞추면 일격사도 가능하다.

1.5.5 부착물

부착물은 3부분으로 나뉘어진다. 광학장비, 총열 및 몸통, 총열 하부. 밸런스를 위해서 총기에 따라 장착 가능한 부착물이 다르다.

1.5.5.1 광학장비

기본적으로 광학장비를 장착하지 않은 무기를 들고 정조준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준하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역으로 조준 상태에서 조준을 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각각 0.264초/0.264초.

러시아제와 중국제 화기는 러시아제 광학장비부터 해금되며, 미국제와 서유럽제 총기는 미국제와 다른 나토국가의 광학장비부터 해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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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플렉스(REFLEX) 레드닷 사이트: 트리지콘 사에서 만든 무배율 도트 사이트. 무배율이기 때문에 장거리 사격에는 적합하지 않다. 조준경 외곽 부분이 꽤나 두꺼워서 조준 사격 시 시야가 심각하게 좁아진다. 코브라에 비해서 인기가 좀 저조한 편. 그래도 미국제와 서유럽제 총기에는 이게 먼저 해금되기 때문에 쓰는 사람은 많다. 그리고 코브라 레드닷 사이트에 비해서 장거리 사격 명중률이 괜찮은 편. 아마 조준점이 깔끔하게 점 하나여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조준점은 붉은 점. 0.264초/0.333초. 확대율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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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브라(KOBRA) 레드닷 사이트: 러시아제 무배율 도트사이트. 조준경 외곽 부분이 광학장비 중 가장 얇은지라 조준 사격 시 시야가 가장 넓게 확보되기 때문에 인기가 상당히 좋다. 단 조준점이 정 가운데가 비어있는 붉은 T형 십자가라 먼 거리의 적일수록 명중률이 리플렉스에 비해 떨어지니 취향에 맞는걸 골라서 사용하자. 0.264초/0.333초. 확대율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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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그래픽(Holographic): 이오텍 사 제품을 모델로 한 저배율 홀로사이트. 큰 사각형 형태이며 외곽을 가리는 부분이 코브라 다음으로 얇아 조준 사격 시 시야 확보에 매우 용이하다. 레드닷 사이트보다 살짝 확대율이 높다. 조준점은 붉은 원 안의 붉은 점. 0.264초/0.333초. 확대율 183%

총기에 부착시 묘하게 총기가 멋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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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KA-S 홀로그래픽: 러시아제 저배율 홀로사이트. 조준경의 외곽 부분이 두꺼워서 시야를 꽤 가리는 편이다. 레드닷보다는 확대율이 높고 홀로그래픽과는 달리 조준점이 적을 거의 가리지 않아 쓰는 사람은 이것만 쓴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외곽 부분의 시야 가림 때문에 광학장비 중에서는 그 인기가 M145와 함께 최하위권을 달리고 있다. 조준점은 붉은 원 안의 붉은 점. 0.264초/0.333초. 확대율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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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145: 엘칸 사 제품. 캐나다군의 제식 광학 장비. 미군은 주로 경기관총에 장착하는 3.4배율 조준경. 설명엔 4배율 도트사이트보다 조준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고 적혀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다. 조준경 외곽을 가리는 부분이 PSO-1과 동일할 지경이라 사용자 수는 PKA-S와 함께 최하위권. 조준점은 시야 전체를 가로지르는 검은 십자선. 여러모로 단점이 많은 물건이지만 탄도 낙차 표시가 되어 있어 저격 소총에 저배율 조준경으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다. 0.333초/0.333초. 확대율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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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K-A: 러시아제 3.4배율 조준경. M145보다, 심지어 PKA-S보다 조준경 외곽을 가리는 부분이 작아 M145보다는 많이 쓰인다. 먼 거리의 적을 연사로 잡고 싶을 때, 4배율을 달면 너무 시야가 흔들린다 싶은 이에게 추천. 조준점은 붉은 ∧. 0.333초/0.333초. 확대율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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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OG: 트리지콘 사의 4배율 조준경. 미국제, 서유럽제 돌격 소총과 카빈은 가장 빨리 해제되는 광학 장비로 러시아 쪽의 조준경에 비교하면 시야가 조금 넓다. 그러나 4배율인만큼 근접전보다는 중장거리 교전에 유리하다. 조준점은 T자형의 눈금이 그려진 검은 선과 가운데의 붉은 ∧. 탄도 낙차 표시가 되어 있어 저격 소총에 저배율 조준경으로 쓰기에 적당하다. 0.333초/0.333초. 확대율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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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px-Battlefield_3_PSO-1_Optics.png * PSO-1: 러시아제 4배율 조준경. 대안 렌즈 쪽의 고무 패킹 때문에 시야가 심각하게 좁다. 그래서 ACOG보다 인기가 심각하게 없다. 조준점은 저격을 위한 T자형의 눈금들. 탄도 낙차 표시가 되어 있어 저격 소총에 저배율 조준경으로 쓰기에 나쁘진 않지만 저배율 주제에 탄도 조준경 만큼이나 시야가 좁아서 문제. 0.333초/0.333초. 확대율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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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총 조준경: 6/8배율 조준경. 돌격 소총, 카빈은 6배율, 저격 소총은 8배율. 미국과 서유럽제 저격 소총에 기본 지급된다. 6배율 이상의 모든 조준경은 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적이든 아군이든 위치가 발각된다. 0.333초/0.333초. 확대율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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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KS-07: 7배율 조준경. 러시아와 중국제 저격 소총에는 기본으로 지급된다. 6배율 이상의 모든 조준경은 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적이든 아군이든 위치가 발각된다. 6배율과 8배율이 싫으면 이걸 쓰자. 0.333초/0.333초. 확대율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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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도 조준경: 저격 소총에만 장착할 수 있으며[79] 볼트액션 저격 소총들의 첫 해금 광학 장비는 12배율 탄도 조준경으로 동일하다. 반자동 저격 소총의 경우 80킬 근처에서 해금된다. 지형과 거리에 따라 골라 쓰면 된다. 단 8배율과 12배율을 계속 교체해서 사용할 경우 탄도 낙차의 변화에도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한 가지를 정해놓고 계속 부착해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0.363초/0.297초. 확대율 680%/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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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외선 조준경[80]: 과거 적외선 조준경의 감지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서 거의 모든 유저들이 이것만 쓸 정도로 탐지 성능이 좋았다. 하지만 패치로 숲이 우거진 맵이나 야간전이 아닌 이상은 썼다간 자살행위에 가까울 정도로 시야거리가 줄어들었다. 현재 별명은 녹내장(…). 참고로 일반적인 소총에 장착하면 점 하나로 조준하지만, 저격소총에 붙일 경우 조준선이 생긴다. 정작 이걸로 저격하는사람은 찾기힘들다. Scrapmetal(고철더미) 맵을 제외한 클로즈 쿼터스 맵에서의 활용도가 좋다. 어두운 실내전을 하는 경우가 많고, 제압이 일상인 맵 특성상 사물과 적을 구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0.333초/0.333초. 확대율 144%
1.5.5.2 총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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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비 배럴: 돌격소총과 카빈, 탄창식 경기관총과 일부 저격 소총 전용. 탄속을 빠르게 해주고 단발 사격 시 정확도를 높여주나 상단반동을 증가시키며 지향사격의 명중률을 하락시킨다.
2012년 3월 패치 전에는 반동 증가 수치가 고정 값이었으나 패치 이후 %값으로 변해 모든 총기의 상단반동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최대 사정거리를 늘려주고 조준 사격의 명중률 상승이 추가되어 지금까지도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부착물이다.
2012년 9월 패치로 돌격 소총 의 명중률 상승 수치를 소폭 감소시켰다.
빠른 연사속도와 높은 반동을 가진 총에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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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음기: 총기 소음을 줄여 총을 쏴도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으며 총구 섬광을 억제하고 반동까지 줄여준다. 대신 탄속이 느려지며 낙차가 심해진다. 또한 지향 사격의 명중률을 낮추는 페널티를 먹어 사용할 때 이 점을 꼭 유념하고 사용하자. 대부분의 무기는 소음기를 장착할 경우 사거리가 탄속의 느려짐에 따라 줄어드는데 극히 일부 총기는 소음기를 장착할 경우 사거리가 약간 증가한다. 대표적인 예로 SCAR-H.
2012년 3월 패치 전에는 모든 총기에 소음기만 달고 썼으나, 크게 하향을 먹었다. 장거리 사격 시 대미지 감소 특성이 삭제되고 사거리가 줄어들게 변했다. 지향 사격의 명중률을 낮추는 수치도 %값에서 무기별 고정값으로 변한지라 실질적으로 명중률이 더 줄어들었다. 대신 조준사격 명중률은 25% 증가한다. 지향사격을 잘 하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은 부착물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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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염기: 총구 화염을 억제하여 사격시 나타나는 섬광을 없애 미니맵 밖의 원거리에서 적과 교전 시 위치를 숨길 수 있다. 그리고 총기의 반동이 가장 크게 줄어든다. 단 소염기를 달 경우 무게가 늘어난다는 설정에 따라 지향 사격의 명중률이 크게 감소한다.
초기에는 정확도 감소 옵션이 지향사격 뿐만 아니라 조준사격에도 걸려 있어 전 세계적으로 유저들이 고증을 발로 했냐며 항의를 해 대는 버려진 부착물이었으나, 2012년 3월 패치 후 조준사격에는 정확도 감소 옵션이 적용되지 않게 되었다. 즉 3월 전에는 이 녀석이 지금 소음기의 악명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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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장 탄창: 장탄 수 증가. 산탄총과 경기관총은 대부분 가지고 있고 그 외에는 일부 PDW가 가지고 있다. 상황에 따라 경기관총에 이것과 양각대를 조합해 정확하고 지속적인 화력지원을 하느냐, 아니면 확장 탄창을 포기하고 소염기나 소음기를 장착해 명중률을 끌어 올리느냐를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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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술 조명: 근접 시 강력한 빛으로 상대의 시야를 방해하며 제압 효과를 줘 조준 사격과 지향 사격에 페널티를 부여하고 상대의 시야를 가린다. 대신 사용시 자신의 위치가 제대로 노출된다. 과거 제압 효과가 정신나간 수준으로 강해 2011년 12월 대폭 하향. 장거리에서는 거의 효과를 볼 수 없으며 근거리에서도 시야 방해 범위가 줄어들었다. 레이저 조준기와 마찬가지로 T키를 눌러 끌 수 있다. 아군의 얼굴에 비추는 것은 욕 먹기 좋은 짓이므로 삼가도록 하자. 달리는 도중에는 옆을 비추므로 본의 아니게 아군을 비추기도 한다. 사방이 탁 트인 맵에서 전술 조명을 키고 있으면 자기 위치를 광고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딱 필요할 때만 켜는 습관을 지니는 게 좋다. 이걸 키며 적의 정면으로 돌입하면 효과가 끝내준다. 탄창이 넉넉한 DAO-12 같은 산탄총에는 이걸 장착하고 산탄총 자체의 높은 제압 효과와 더불어서 적의 반격 자체를 봉쇄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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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저 조준기[81]: 가시 레이저를 발사하여 지향사격, 즉 조준을 하지 않고 총을 쏠 때의 명중률을 높여준다. 그리고 이걸 장착하고 조준 시 광학 장비 중앙에 빨간 점을 보여줘 어둑어둑한 곳이나 그늘에서 조준이 조금 쉬워진다. 정면에서 조준 당한 대상은 전술 조명보다는 약하지만 붉은 색 레이저가 시야를 방해한다. 전술 조명과 마찬가지로 제압 효과가 들어가지만 그 수치는 좀 잉여하다. 또 시야 방해 효과가 그리 강력하지 않고 레이저를 비추는 곳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역으로 위치를 들켜서 사살 당하기도 쉬운 편이다. 효과에 비해 리스크가 의외로 큰 편. 저격 소총에 이걸 장착하고 저격할 경우 되도록이면 레이저를 끄고 저격하자. 의외로 6배율 이상 조준경들에 반사되는 빛은 눈치채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레이저의 경우 얄짤 없다. 대신 아예 조준사격을 포기하고 근거리 지향 사격으로 승부를 보려면 이것만큼 좋은 선택은 없다. 예를 들어, 볼트액션 저격 소총에 이걸 장착하고 돌격하면 숙련자의 경우 쏘는 족족 적들이 죽어 나갈 정도. 소염기를 장착한 화기에 이걸 달아 소염기로 깎여나간 지향 사격 명중률을 어느 정도 상쇄해 안정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 대부분의 PDW는 조준 사격의 명중률과 레이저 조준기를 키고 가만히 서서 지향사격 시의 명중률이 똑같다!
1.5.5.3 총열 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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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단 레일: 돌격 소총 전용. M320이나 M26 MASS를 총열 아래에 장착 가능. 하단 레일이 없을 시 M320이나 M26 MASS는 등에 지고 다니며 이 경우 무기 교체 시간이 꽤 걸린다. 대부분의 돌격 소총 중 불펍식이 아닌 경우에는 기본 부착물. 즉, 불펍 식 돌격 소총엔 부착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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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이트 풀 볼트: 볼트액션 저격 소총 전용. 볼트액션 저격총으로 60킬 달성시 해금. 조준을 유지한 상태에서도 볼트 왕복이 가능하게 해준다.[82] 갓 볼트액션을 잡은 초보 정찰병들의 꿈. 이게 없으면 한 발 쏜 후 조준을 풀고 장전하고… 쏘고 풀고 쏘고 풀고… 움직이는 표적을 쏠 땐 이짓 하다가 표적을 놓쳐 버리는 일도 있어서 환장한다. 그러나 이걸 쓰면 양각대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초장거리 사격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당연히 정확히 한 발을 날려야 하는 초장거리 저격보다는 빠른 대응이 필요한 근, 중거리 사격에 어울린다. 하지만 숙련되면 양각대 대신 이걸 달고도 중, 장거리 저격은 그럭저럭 해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걸 단다고 볼트액션식 총기의 급탄 모션이 변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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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각대: 산탄총, PDW를 제외한 거의 모든 총기를 땅이나 엄폐물에 거치할 수 있게 해 준다. 돌격소총도 쓸 수 있고 카빈도 가지고 있지만 저격소총이나 경기관총이 주로 사용한다. 거치 시 반동이 크게 줄어들고 조준 시의 떨림이 사라지지만 이동할 수가 없게 되고 뒤도 볼 수 없다. 항시 미니맵과 발소리를 확인하며 후장 뒤를 조심하자. 배틀필드 4에서는 사격과 관련있는 거의 모든 수치가 향상되는 정도이지만 본작에서는 발당 탄퍼짐 증가율과 초탄 반동값은 변함이 없어서 다음 작에 비해 양각대 성능이 나쁘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깔아놓으면 훨씬 좋은건 사실이긴 하나... 저격소총의 경우엔 바로 위의 스트레이트 풀 볼트 항목에서 언급한 것처럼 초장거리 저격을 해야 할 때 거의 필수 요소로 활용된다. 수직 손잡이의 하향으로 돌격소총이나 카빈에 이걸 달고 다니는 이들이 늘었다. 그런데 엄폐물 뒤에 숨어 있거나, 엎드린 상황에서 적이 접근해서 조준을 했더니 느닷없이 양각대를 펼쳐서 자신은 총 한 방도 못 쏴 보고 끔살당하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양각대를 펼치는 조작키가 기본적으로 마우스 우클릭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데, 양각대를 펼치는 조작키를 마우스 우클릭이 아닌 다른 키로 변경하면 해결된다.
2012년 3월 패치로 크게 상향되었다. 설치까지 걸리는 시간이 반으로 줄었고 거치된 상태에서는 조준사격과 지향사격의 탄착군이 차이가 없게 변했다.
2012년 6월 패치로 또 상향. 엎드리거나 살짝 이동 후 양각대를 펼치는 반응 속도가 증가. 정지 후 양각대를 펼치려고 하면 제대로 설치가 안되던 문제도 고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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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직 손잡이: 좌우반동을 줄여주지만 상단반동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볼트액션 저격 소총, PDW, 권총을 제외한 거의 모든 총기에 부착 가능.
2012년 3월 패치에서 소음기와 함께 가장 큰 하향을 먹은 부착물로 좌우 반동이 줄어드는 값이 퍼센트에서 무기 별 고정 값으로 바뀌어 실질적으로 하향되었고 가장 끔찍한 부분은 조준 사격시 정확도 감소.[83] 수직 손잡이를 부착하고 벽에 총기를 연사해 보면 점사를 하지 않는 이상 크고 아름답게 넓어지는 탄착군을 감상할 수 있다. 정밀한 조준이 필요한 무기엔 양각대를 달거나 아무것도 달지 않고 다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나마 이걸 반드시 써야 한다면, 헤비 배럴을 장착하자. 헤비 배럴의 조준 사격 시 명중률 상승이 이 페널티를 어느 정도 상쇄하기 때문.
1.5.5.4 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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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게이지 벅샷: 산탄총 전용. M870은 쇠구슬 12개, SPAS-12는 11개, M1014는 10개, DAO-12와 SAIGA-12K는 9개, MK3A1은 8개, USAS-12는 7개가 날아간다. 대미지는 동일하다. 산탄총의 종류에 따라 탄착군이 달라질 뿐. 최대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거리는 8미터이며 최대 대미지 18, 최소 대미지 6.[84]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산탄총의 탄종이며 다른 두 탄종 - 플레셰트, 슬러그와는 달리 거의 모든 점에서 모난 부분 없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펌프 액션, 반자동, 자동 산탄총을 가리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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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게이지 플레셰트: 산탄총 전용. M870은 화살촉 12개, SPAS-12는 11개, M1014는 10개, DAO-12와 SAIGA-12K는 9개, MK3A1은 8개, USAS-12는 7개가 날아간다. 관통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줄 서서 달려오는 적들을 쉽게 제압할 수 있고 집탄성이 손톱의 때만큼증가하며 최대 대미지를 입히는 사정거리, 최소 대미지가 벅샷보다는 더 늘어나지만 최대 대미지가 하락한다. 최대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거리는 12미터이며 최대 대미지는 12.5, 최소 대미지는 8.4다.
다수가 뭉쳐있을 경우 벅샷보다 효과적인 선택인데 이유는 당연히 플레셰트 특유의 관통력 때문이다. 벅샷도 분명 관통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관통된 산탄의 대미지가 급감하고 제압효과도 미미하여 별다른 이득을 보지 못하는 반면 플레셰트의 경우 처음 피탄한 상대의 바로 뒤에 적이 붙어있으면 거의 똑같다고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대미지와 제압이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반자동이나 완전 자동 산탄총에 장전하여 사용할 경우 제압력과 대미지, 그리고 피탄 면적이 뻥튀기된 자동 소총을 쓰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보게 되는 것.
그러나 대미지 감소는 분명 치명적인 부분인데, 연사력을 버린 대신 거의 무조건 뜨는 원샷원킬 하나 믿고 쓰는 펌프 액션 산탄총의 경우 정도가 좀 심하다. 그러니 플레셰트를 쓰려면 재차 사격에 시간이 걸리는 M870이나 SPAS-12보다는 MK3A1이나 DA0-12 같은 장탄수가 넉넉하고 연사력이 빠른 반자동/자동 산탄총을 사용하자. 단, 플레셰트를 썼다고 중거리 전투가 가능하진 않다는 점을 유념하자. 산탄총은 슬러그를 쓰지 않는 이상 적과의 거리가 20미터를 넘어가면 무용지물이라 봐도 좋다. 분명 벅샷보다 더 먼 거리의 적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그런 식으로 들어가는 대미지라고 해봐야 십여개, 혹은 이보다 더 적은 산탄알 중 한 개 간신히 스치는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유효 사거리 연장은 없는 물건 취급해야 사용하기 편하다.

Frag.png

  • 12게이지 파쇄탄: 산탄총 전용. 폭발성 파쇄탄. 정식 명칭은 FRAG-12. 익스펜더블에서 흑형이 AA-12에 장전하고 신나게 갈기던 그 물건. 대미지는 조금 약하지만 근접전에서 모여있는 적들에게 폭발 범위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USAS-12와의 조합이 깡패였으나 12월 7일 하향. 근접에서 난사할 경우 폭발에 사수도 휘말리게 바뀌었고 그 대미지가 무지막지해서 근접전때 잘못 쓰면 같이 죽어버리는, 혹은 난전 속에 적이 아니라 가까운 벽을 쏘고 그 후폭풍에 혼자 죽어버리는병신같고, 그저 하염없이 병신같은 상황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대미지는 펌프 액션 60, 나머지는 20. 너무 대미지가 낮아 보인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폭발 범위가 있어서 대미지가 딱 20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여러 부위가 한꺼번에 들어간다. 펌프 액션의 경우엔 헤드샷을 노리면 한방에 사살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아, 물론 그러느니 벅샷이나 플레셰트 쓰는게 속 편한건 넘어가고.
원래 목적은 대미지보다는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제압하는 탄환이였으나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USAS-12에 장전한 후 유탄 기관총으로 운용했다. 하향을 먹은 지금도 잘만 쏘면 장거리는 무리여도 근중거리까진 제압이 충분히 가능하니 상황에 따라서 운용하자. 참고로 차량에는 대미지가 들어가긴 하는데, 험비같은 경장갑 차량만 가능. 차문을 부숴버릴 수도 있다. 그 상태에서 안의 승무원 사살 가능. 하지만 전차나 장갑차에 썼다가는 당연히 긁힌 자국도 못내고 반격당해 죽을 게 뻔한 자살행위이니 하지 말자. 애시당초 경차량에 대미지를 주긴 하지만 경차량과 싸우다가 .50구경 기관총 때문에 역으로 갈리기 일수고 그렇다고 무장 없는 차량을 노리자니 4륜 바이크는 명중시키기엔 속도가 너무 빠르고 그보다 더 빠른 더트 바이크는 말할 것도 없다. 결국 대 보병용이란 소린데 보병에게는 당연히 원샷킬이 나오는 벅샷이나 슬러그가 좋다.
파쇄탄은 하향된 지금도 메트로의 러시아 진영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는데 미국 진영이 침투하는 B지점의 왼쪽 입구와 뒤의 넓은 에스컬레이터 구획으로 올라오려는 적에게 파쇄탄을 입구 위의 천장에 맞혀 범위 대미지와 제압을 가함으로써 접근 자체를 봉쇄해 손쉽게 승기를 잡을 수 있다. 이때 펌프 액션 산탄총의 경우 연사력이 느려 화력을 충분히 주기 어렵기에 반드시 반자동이나 완전 자동 산탄총을 사용해야 한다. 당연히 이런 점을 염두하는 서버가 많아 메트로맵에서 이런 파쇄탄 운용은 터부시 되는 경향이 있고 아에 사용 자체를 금지하는 방이 많다.
9월 패치로 폭발 범위가 감소했고 폭발 범위 내에서 최대 대미지만 주도록 수정되었다.
위의 패치 덕분에 의외의 사용처가 생겼다. 바로 장거리 사격[85]. 특히나 이는 노샤르 운하 팀데스매치의 크레인 저격수 사냥에 적합하다. 크레인 저격수의 경우 대부분 크레인 상부 안쪽에서 엄폐물에 박혀 사격하는데 아무리 거리가 멀더라도 폭발 범위 내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최대 대미지를 주도록 수정된 덕분에 대충 크레인 아무 곳에나 때려 박으면 폭발로 크레인 위의 적이 쓸려나가는 것. 거리가 멀어질수록 대미지가 쭉쭉 떨어지는 슬러그탄보다 장거리 대미지가 일정하고 슬러그처럼 단일 탄환이 아닌 폭발 범위 대미지를 입히는 파쇄탄은 맞추기도 상대적으로 쉽다. 한마디로 졸지에 산탄총의 탄환 중 장거리 운용이 가장 쉬워졌다는 것. 이러한 이유로 적이 어디에 있던지 간에 적 다리 부분에 - 혹은 적 가까히 있는 벽 따위의 엄폐물에 낙차를 맞춘 후 사격하면 탄환이 폭발하며 준수한 제압력과 대미지를 동시에 입힐 수 있게 되었다!하지만 장거리 사격 하나 보고 이걸 쓰느니 그냥 PDW나 다른 주무기를 사용하겠다.

Slug.png

  • 12게이지 슬러그: 슬러그 탄환. 일반 산탄같이 쇠구슬이 아닌 통짜 쇳덩어리를 갈기는 탄환. 12월 패치로 인해 펌프 액션 산탄총 사용 시에 근거리 최대 데미지 100, 15미터 내 머리와 상반신 적중 시 즉사로 변해서 헤드샷을 제외하곤 원샷 원킬이 가능한 유일한 총으로 만들어준다. 다만 팔이나 다리를 맞히면 한방에 죽지 않는 것과 워낙 탄이 작은지라 지향 사격으론 적중시키기가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다. 명중률도 상승하는지라 장거리 교전도 가능하지만 당연히 다른 무기들 보다는 적중시키기가 까다롭다. 그리고 산탄총의 탄환 중에 가장 제압률이 낮아서 운용법에 많은 차이가 있으니 연습이 필요한 물건.

그냥 조준경 달고 DMR로 생각하며 쏴대면 편하다

1.5.6 군복 위장패턴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 미군과 러시아군이 대비되는 패턴을 사용한다. 오류로 인해 게임이 강제로 꺼졌을 경우엔 기본 위장으로 돌아와 다시 지정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유저가 많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오류가 적어져서 개인 취향에 따라서 바꿔두고 필요할 때만 특정 위장으로 교체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몇몇 특수패턴은 적외선 조준기[86]로 볼 때 제대로 구분이 가지 않게 하는 특성이 있다.

  • 기본 위장

BF3_Default_Camo.png

- 사막 MARPAT/SURPAT. 국민 군복. 거의 대부분은 이 군장을 사용하게 된다.껐다 켜면 기본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워낙 많아 어쩔 수 없다. 요즘에는 이런 오류가 많이 조정되어 그냥 관심 없는 유저들 제외하고는 더 나은 위장 패턴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 특수부대 검정

BF3_Spec_Ops_Black_Camo.png

– 검은색 군복. 양 진영 동일. 적외선 스코프에 잘 탐지되지 않는다.방탄복만 초록색으로 빛난다 가장 늦게 풀리기도 하고 검은색으로만 구성된 디자인이라서 멋도 있어서 이걸 사용하려고 벼르는 초보 유저들이 많다.
2012년 3월 패치 전까지 일부 클래스가 착용하면 버그처럼 색깔이 이상해졌었다. 미군 돌격병은 전체적으로 회색빛이 나는 옷으로 변해버리고, 러시아군 공병은 방독면이 회색으로 변해버렸었다. 지금 와서는 적외선 조준기가 워낙 하향을 먹어서 멋 외에는 별다른 위장 효과를 보기 힘들어 고레벨 유저들은 사용하는 사람이 적은 편. 물론 컨퀘스트에서 적의 공격 헬기 기관포수가 고수고 적외선 조준기[87]를 사용하고 있다면 장착해주자. 생존률이 많이 올라간다.

건물 그림자나 조명꺼진 건물안에 들어갔을 경우 광원이 없으면 거의 안보이는 효과도 있다. 의외로 못보고 지나가다 뒤치기 당하는 유저가 많은편.
물론 탐지가 안되는건 아니니 적을 먼저보면 선공을 치자.

  • 베테랑 킷

BF3_Veteran_Kit_Camo.png

- 리프/스페츠나츠 KLMK.
  • 시가전 패턴

BF3_Urban_Camo.png

- /레스(Лес). 시가전에 적합하다고는 하지만 딱히 위장 효과가 좋진 않다. 그래도 눈에 확 띄진 않는다.
  • 사막 카키색

BF3_Desert_Kaki_Camo.png

- 사막색이나 양 진영 군복의 톤이 다르다. 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전장에서는 나름 쓸모 있다. 그러나 시가전에서는 눈에 잘 띄게 되니 비추천.
  • 정글 패턴

BF3_Jungle_Camo.png

- 우드랜드 BDU/플로라. 정글에서 쓰면 효과가 좋을 것 같지만 배틀필드 3는 정글 배경이 거의 없다. 그래도 카스피해 접경 지역의 숲 속에서는 나름의 위장 효과를 볼 수 있다.
  • 네이비 블루

BF3_Navy_Blue_Camo.png

- 군청색이나 양 진영 군복의 톤이 다르다. 다른 위장에 비해서 푸른색이 정말 눈에 잘 띈다. 웬만하면 쓰지 말자. 야간전의 경우 의외로 괜찮은 위장력을 보여주는데 그래봐야 나중에 특수부대 검정색이 해금되면 버려진다.
  • 공수부대원

BF3_Paratrooper_Camo.png

- 멀티캠/라스뜨르(Растр) 나름대로 디자인이 멋지지만 딱히 위장 효과는 없다. 정글 패턴과 활용 가능한 영역이 일치한다. 그리고 정글 패턴과 달리 디지털 위장이라 위장력이 조금 더 나은 편.
  • 원정군

BF3_Expeditionary_Force_Camo.png

- 사막 삼 색/TTsKO. 미군의 사막 삼 색의 경우 파이어 스톰 같은 맵에 잘 어울리지만 러시아 군의 TTsKO 는 약간 옅은 초록색에 짙은 녹색으로 줄무늬가 그어진 물건이라 여러모로 활용하기 힘든 물건이다.
  • 육군 녹색

BF3_Army_Green_Camo.png

- 국방색이나 양 진영 군복의 톤이 다르다.
  • 레인저 카모

BF3_Ranger_Camo.png

- ACU/스콜. ACU가 현실에서 위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욕먹는 것과 같은 이유로 버려진 물건. 매우 밝은 디지털 위장색이 눈에 확 들어온다. 다마반드 산 정상 같은 밝고 지형의 변화가 심한 곳에서는 나름대로 쓸만한게 유일한 위안.
  • 우드랜드 패턴

BF3_Woodland_Camo.png

- 우드랜드 MARPAT/파르티잔. 미군 진영의 경우 디지털 위장으로 바뀐 정글 패턴이라 위장력이 훨씬 나아진 편. 러시아군의 파르티잔의 경우, 마찬가지로 카스피해 같은 숲이 있는 지형에서 위장력이 나쁘지 않다.
  • SPECACT 패턴

BF3_SPECACT_Camo.png

(리미티드 에디션 특전이었지만 현금으로 구매 가능)
  • 닥터페퍼 프로모션 패턴 (닥터페퍼 프로모션 특전)

3636.png

2 특기

특기는 오로지 하나만 사용할 수 있으며 앞에 분대가 들어가는 특기는 분대 전체에 영향을 준다. 분대원이 분대 특기를 장착한 경우에는 HUD의 분대원 병과 표시 옆, 장비 선택 화면, 재배치 대기 시 분대원의 분대 특기가 표시되므로 중복되게 장착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그러나 분대가 바뀌는 상황이 많아 대부분의 유저들은 자신이 주로 쓰는 특기에서 잘 바꾸지 않는게 문제.

기본적으로 선택하는 병과와 함께, 특기를 선택해야 하는데 특기에 따라서 성격이 바뀌긴 하지만, 대부분의 병과가 주로 필요한 특성을 골라 쓰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돌격병은 탄약, 공병은 폭파 같은 경우. 하지만 꼭 정해진 것은 아니다. 다른 분대원이 탄약을 이미 선점했을 경우, 제압을 골라준다는 식.

2012년 3월 패치로 인해 제압 사격이 정말 엄청나게 중요해졌다. 이젠 선제공격을 당해 주변에 탄이 마구 날아다니면 당하는 쪽의 시야만 흐릿해지는 게 아니라 조준사격, 지향사격 시의 탄 퍼짐까지 끔찍하게 증가하며 제압 저항 특성이 없는 이상 반격은 불가능할 정도. 재빨리 이탈해 제압상태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은 죽었다고 보면 된다.

Sprnt_icon.png

  • 전력 질주: 이동속도 10퍼센트 증가. 메트로 작전처럼 중앙 점령지가 매우 중요한 곳에서 나름대로 효과가 있다. 그리고 권총전이나 칼전 같은 방에서는 탄약만큼이나 꼭 있어야 하는 특기. 추격 효율과 기습 칼질의 성공률을 크게 늘려준다.

ammo.png

  • 탄약: 탄약 휴대량 증가. 소지량이 정확히 50% 증가하며, 보통 제일 많이 쓰인다. 그냥 처음 보는 유저들 간의 분대에선 4명이 모두 분대 탄약 특기를 쓰는 것을 보는 것도 자주 볼 정도.

Expl_icon.png * 폭파: RPG-7V2, SMAW, FGM-148 재블린, C4 폭탄, M18 클레이모어의 소지량이 2배로 늘어난다. 보통 공병 유저들과 C4 테러를 감행하는 보급병들이 가장 애용한다.

2012년 3월 패치로 인해 SMAW, RPG-7V2, FGM-148 재블린의 기본 소지 탄 수가 줄어들어 기갑전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공병들의 1순위 선택 특성이 되었다.

FLAKicon.png

  • 방편: 폭발로 당하는 대미지 15퍼센트 감소. 차량을 몰면서 대전차 공격을 당할 위험이 있는 유저들이 쓰면 좋다. 또 C4 테러를 감행하는 보급병들의 경우 생존률을 크게 늘려준다. 그리고 의외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헬기 탑승자들인데 그 중에서도 공격 헬기 유저들이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공격 헬기와 공격 헬기 끼리 싸움이 붙을 경우 근접에서 만약 상대의 사수가 조종석과 사수석을 정확히 노리고 기관포를 사격할 경우 헬기와 함께 탑승자가 대미지를 입게 된다. 이때 이 기관포의 대미지는 폭발 대미지로 판정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나은 생존력을 얻을 수 있는 것. 물론 기관포의 장탄수가 30발이기에 아무리 방어력이 높아져도 30발 전탄을 탑승칸 쪽에 맞는다면 탑승객은 물론이고 헬기 자체가 남아나질 않을테지만 아무런 보정도 없는 것에 비해서는 확실히 나은 편.

SUPRicon.png

  • 제압: 상대에게 제압 효과 증가. 개인/분대 특기 50%. 돌격소총이나 PDW를 들고도 제압사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쓰는 이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제압 효과를 가지고 있는 보급병들의 분대지원화기에 이 효과가 부여되면 정말 머리를 들 수 없다. 정찰병으로 저격을 하는 유저들이 쓰면 총탄이 날아오는 족족 명중률이 바닥을 치게 된다.
2012년 3월 패치 이후 성능이 엄청나게 좋아졌다. 탄약, 제압 저항과 함께 유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3종 신기로 찬양 받는 중.

COVRicon.png

  • 제압 저항: 상대가 퍼붓는 제압 효과 감소. 개인/분대 특기 50%. 적이 제압 특성을 장착했을 경우, 이게 없으면 선제 공격을 당했을 때 저항은 무리라고 보면 된다. 위의 제압 특기 효과가 크게 상향 받으면서 만약 분대에 탄약과 제압 저항이 없다면 제압 저항을 선택해야 할 정도로 중요성이 엄청나게 커졌다.
2012년 3월 패치로 인해 제압 특기가 대폭 상향을 받아 분대원 4명 중 한 명은 무조건 장착해야 하는 물건이 됐다. 아군이 탄약과 제압 저항이 없을 경우 무조건 제압 저항을 먼저 장착해야 할 정도로 중요하다!

FRAGicon.png

  • 수류탄: 수류탄 1개 추가 및 유탄 발사기 소지 탄 수 2배. 수류탄 1발 증가는 그렇게 큰 메리트가 없고, 분대원 전원이 돌격병에 유탄발사기를 들고 있다면 괜찮은 선택이지만, 자기 혼자 돌격병이고 하물며 유탄 발사기도 안들고 있다면 안 쓰는 게 좋다. 단, 여파 확장팩의 스캐빈져 모드의 경우 기본적으로 갖고 있을 수 있는 장비는 권총과 칼, 그리고 수류탄 뿐이고 해당 무기의 재보급도 각 맵마다 특정 장소에 있는 고정 보급대 뿐이기에 수류탄 특기는 예상 외의 화력적 우위를 줄 수 있다.

3 계급

배틀필드 3의 계급(레벨)은 총 45+100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수를 얻다보면 진급하고, 무기, 특기, 위장이 해금되는 방식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 계급의 인식표가 지급된다. 계급들은 다음과 같다.
Bf3badges.png

계급계급장계급명필요 점수해금 항목
0-신병[88]0
(0)
-
1P001.png이병1,000
(1,000)
870 MCS
2이병 1스타7,000
(8,000)
전력 질주 특기
3이병 2스타10,000
(18,000)
우드랜드 무늬 위장
4이병 3스타11,000
(29,000)
G17C
5일병12,000
(41,000)
탄약 특기
6일병 1스타13,000
(54,000)
레인저 위장
7일병 2스타13,000
(67,000)
PP-2000
8일병 3스타14,000
(81,000)
방편 특기
9상병15,000
(96,000)
아미 그린 위장
10상병 1스타15,000
(111,000)
M9 전술조명
11상병 2스타19,000
(130,000)
폭파 특기
12상병 3스타20,000
(150,000)
파병군 위장
13병장20,000
(170,000)
MP443 전술조명
14병장 1스타20,000
(190,000)
제압 저항 특기
15병장 2스타30,000
(220,000)
공수부대 위장
16병장 3스타30,000
(250,000)
UMP-45
17하사30,000
(280,000)
제압 특기
18하사 1스타30,000
(310,000)
네이비 블루 위장
19하사 2스타30,000
(340,000)
G17C 소음기
20중사30,000
(370,000)
수류탄 특기
21중사 1스타30,000
(400,000)
정글 무늬 위장
22중사 2스타30,000
(430,000}
M1014
23상사40,000
(470,000)
분대 전력 질주 특기
24상사 1스타40,000
(510,000)
데저트 카키 위장
25상사 2스타40,000
(550,000)
M9 소음기
26일등상사40,000
(590,000)
분대 탄약 특기
27일등상사 1스타40,000
(630,000)
시가지 무늬 위장
28일등상사 2스타40,000
(670,000)
MP443 소음기
29원사40,000
(710,000)
분대 방편 특기
30원사 1스타50,000
(760,000)
G18
31원사 2스타50,000
(810,000)
분대 폭파 특기
32주임원사50,000
(860,000)
PDW-R
33주임원사 1스타50,000
(910,000)
분대 제압 특기
34주임원사 2스타50,000
(960,000)
SAIGA 12K
35준위 150,000
(1,010,000)
분대 제압 저항 특기
36준위 250,000
(1,060,000)
44구경 매그넘
37준위 350,000
(1,110,000)
분대 수류탄 특기
38준위 455,000
(1,165,000)
DAO-12
39준위 555,000
(1,220,000)
베테랑 키트 위장
40소위60,000
(1,280,000)
P90
41중위60,000
(1,340,000)
G18 소음기
42대위60,000
(1,400,000)
특수부대 검정 위장
43소령60,000
(1,460,000)
USAS-12
44중령60,000
(1,520,000)
44구경 조준경
45대령80,000
(1,600,000)
AS VAL
이후 230,000점 마다 대령 공로 스타 1개씩 100개까지 추가[89]
  1. PDW와 산탄총은 조금 다른데 몇몇 PDW는 보조 장비류인 레이저 조준기나 전술 조명과 함께 확장 탄창을 사용 할 수 있다.
  2. 위장무늬들이 적군 위장무늬와 비슷해보이는 것도 몇가지 있고, 아예 별 차이 없는 단색 계열의 위장도 있어서...
  3. 헤드기어나 입고 있는 장비들의 외형적 특징 등
  4. 쓰러진 아군을 제세동기로 되살리면 음성으로 "Thanks Doc!" 같이 의사라고 호칭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5. 돌격소총은 FA-MAS 25+1발, G3A3 20+1발을 제외하고 장탄 수 30+1발로 동일. 또한 특별한 언급이 없을 경우 초탄 명중률은 0.2이다.
  6. 베타 당시 배틀로그에서는 M16A4로 나왔으나 M16A3으로 수정되고 M16A4는 별도의 총기로 분리되었다.
  7. 고증오류가 있는데 이 총은 M16A4에서 3점사 대신 자동사격을 넣은 모델이다. M16A3은 M16A2와 거의 동일하게 생겼다.(그런대 사실 배드컴퍼니2에 M16A2도 사실 M16A4에다가 핸드가드만 그 매탈핸드가드를 입힌것이다.)
  8. M416이라고 나와있지만 상표 등록권 문제로 이름만 바꾼 HK416이다.
  9. AEK-971, KH-2002, L85A2, AUG A3, SCAR-L
  10. 이동 조준사격 시 초탄 명중률은 0.5. 다른 총기들의 정확히 2배의 정확도다.
  11. AN-94의 2점사는 특수한 경우라 예외.
  12. 상대방의 총탄이 내 몸에 먼저 적중했는데도 불구하고 반격해서 죽여버리는 경우가 많다.
  13. 우스갯소리로 기본 가늠자로 조준하고 쏘면 셀프 제압에 걸린다고 비꼴 정도.
  14. 문제는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빠른 연사 속도 덕에 중장거리 사격에 어울리는 총기는 아니라서 저배율인 홀로그래픽이나 리플렉스 사이트가 당연히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15. 수직 손잡이, 소음기
  16. 때문에 몇몇 서버는 AUG + 연막 유탄을 금지행위로 정했던 곳도 있다.
  17. http://www.youtube.com/watch?v=uzJYVdC6yvI 관련영상.
  18. M16A3같은 서방 총기가 아닌 AK-74M, AEK-971, AN-94, 이 세 개의 러시아산 돌격 소총에 부착하면 외관과 이름이 GP-30으로 바뀐다. 성능은 동일하며 킬 수도 M320에 연동되어 올라간다.
  19. 맞추기 쉬운 AH-6 리틀버드 기준.
  20. 적이 있는 건물이나 모퉁이에 로켓 한 발 쏴서 구멍을 내고 돌입하면 적이 즉사하거나 폭발에 휘말려 체력이 깎이고 제압이 엄청나게 걸리게 되어 해치우기가 참 쉽다.
  21. 카빈은 SCAR-H 20+1발, ACW-R 26+1발을 제외하고 장탄수 30+1발 동일. 특별한 언급이 없을 경우 정지 조준사격 초탄 명중률은 0.4.
  22. 고증오류. 현용 SCAR이 아닌 초기형으로 모델링했다. 이는 SCAR-L 또한 같은 처지.유저가 막눈이라는걸 알고 귀찮아서 이러는 듯. 솔직히 게임 하면서 개머리판 쳐다 볼 일이 언제 있겠어
  23. M4: 정지 조준 0.2/이동 조준 0.4 타 카빈: 정지 조준 0.4/이동 조준 0.8
  24. 정확한 이름은 5.56A-91.
  25. SCAR-H와 같은 630미터
  26. 탄속이 느린 총의 탄속 증가, 사정거리 증가
  27. HK416과 마찬가지로 라이센스 문제 때문에 개명당했다. 그런데 PS3 영문버전에서는 제대로 HK53으로 나온다?
  28. 보통은 헤비 배럴+레이저 조준기가 주류. 가장 효과적이기도 하니…
  29. 가운데 탄환. 762_65g_556-tfb.jpg
  30. 물론 카빈 카테고리 내에서 그렇다는 것이고 돌격소총에 비해서는 높다.
  31. 예전에는 적이 타고 있는 탈것을 지지면 조종수의 시야가 흐려지고 탈것의 이동속도도 떨어지는 효과가 있었으나 패치로 이동 속도 하락은 삭제되었다.
  32. 사실 꼭 그런것도 아니고 보병 시체가 하단에서 날아오는 폭발에 휘말리면 이렇게 날아가고는 한다. 근데 C4는 바닥에 떨어져 있더라도 시체가 그냥 위로 잠깐 튕기고 마는데 유독 이 대전차 지뢰만 시체를 시도때도 없이 위로 날아가게 한다.
  33. 정찰병의 소플람뿐만 아니라 전차의 CITV나 정찰헬기의 레이저 페인터로 조준해주면 된다
  34. 그래도 돌격 소총이나 카빈, PDW에 비해서 근접전엔 약하다. 반동/연사속도 둘다 밀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중장거리에서 양각대를 깔고 교전을 하는 것이 좋다. 그나마 양각대를 깔면 명중률 보정이 매우 좋다.
  35. 실제로는 총이 무겁기 때문에 반동이 작아진다. 무게 시스템이 없어서 무거운 총기의 단점을 살리지 못하므로 이렇게 밸런스를 잡을 수밖에 없다.
  36. 이것 역시 총이 무거워서 총구 앙등이 덜 생기므로 명중률은 오히려 높아야 하고, 연발 사격을 하는 기관총은 총열 과열을 막기 위해 총열을 무겁고 튼튼하게 만드므로 돌격소총의 총열과 비교했을 때 명중률이 떨어질 수가 없다.
  37. 고증 오류가 하나 있는데, 저 그림처럼 탄통을 붙여두게 되면, 탄피가 나오질 못한다(......) M240 같은 FN-MAG 기관총류는 탄피가 밑으로 빠지게 설계 되어 있다. 그래서 실제 화기도 저런 탄통을 쓰지 않는다.
  38. 실제로 모든 경기관총은 다 헤비배럴이다. 소총에 쓰는 총열이면 지속사격시 안정적인 탄착군을 보장할 수 없으며 발열을 감당할 수가 없다. 즉, 이미 헤비배럴인 경기 관총에 부착물로 헤비배럴이 또 생긴 격
  39. 이는 LSAT의 무탄피 탄약 사용 버전이 아니라 세라믹 탄피 탄약 사용 버전이기 때문. 문제가 있다면 게임 내에서 튕겨져 나오는 탄피는 모델링하기 귀찮았는지 .50구경이 나오게 해놨다.
  40. 위에 적혀있듯이 폭발물 특기가 없더라도 한 번에 사용 할 수 있는 양은 2개로 정해져 있으며 보급낭을 통해 채워서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
  41. 앉아서 저격을 하는 포즈가 흡사 똥싸는 포즈와 비슷해서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2 때부터 붙여진 별명이다. 배드 컴퍼니 2 시절엔 포복이 없어서 앉아서 저격을 하는 정찰병에게 이런 별명이 붙었지만 포복이 생긴 배틀필드 3 에서도 유지되는 중. 그럼 뭐라고 해야 하나, 땅거지?
  42. 볼트액션 저격 소총의 경우 장거리 저격엔 양각대를, 근중거리 저격엔 스트레이트 풀 볼트가 알맞다. 반자동 저격 소총의 경우 최소 대미지가 50 보다 낮기 때문에 장거리 저격에는 볼트액션 저격 소총보다 까다롭기에 어울리지 않는다. 주된 이용지가 대부분 근중거리에 머물기 때문에 취향대로 수직 손잡이를 달고 아군과 같이 뛰면서 저격을 하던지 아니면 비교적 안전한 요충지에서 틈틈히 양각대를 펼쳐놓고 지원 사격을 하던지 하자.
  43. 장탄 수는 M98B은 5+1발, SKS와 M417은 20+1발, 그 외 10+1발
  44. 총기 명칭이 고증 오류. L96은 틀린 표현이다. 제식으로써는 L96A1이 정확한 표기. 영국군은 제식명칭을 부여할 때 미군과는 달리 A1을 붙이고 시작한다. 여담으로 자체적인 총기 명칭은 AWM-F으로 AW의 개머리판이 접히는 단축형 총기이다.
  45. 역시 M416과 마찬가지로 라이센스 문제때문에 개명된 물건. 본래는 HK417이다.
  46. 당연히 현실에서는 최소한의 안전 장치일 뿐 제대로 착륙을 시켜야 한다.
  47. T-UGS, EOD봇, MAV, 무선 신호기 등
  48. 다만 파괴되지 않고 적을 죽이는 방법이 있는데, 위에서 밑으로 내려 찍듯이 정확하게 적의 머리를 노리면서 부딪히면 파괴되지 않는 상황이 가끔 벌어진다. 버그로 추정.
  49. 장탄수가 8+1발이라 어정쩡하다고 생각하는 유저가 많지만 자동권총과 리볼버 계열의 중간 대미지를 갖고 명중률도 높고 전술조명이나 소음기, 혹은 둘 다 장착된 M1911은 매우 이상적인 저격수의 부무장이다.
  50. 주로 산탄총
  51. 개시된 이미지의 M1911는 다이스 개발진 전용으로 소음기와 전술 조명이 둘 다 달려있어 사용하고 싶다는 유저가 엄청나게 많았다. 이를 감지한 제작진이우린 관대하다 종반전 DLC 출시로 추가된 과제를 완수하면 해금되어 일반 유저들도 사용 할 수 있게 했다!
  52. 물론 새 총을 줄게 없으니까 땜빵용으로 던져 줬다는 반응도 있다.그래도 한 개 주셨는데 감지덕지해야지
  53. 전작 배드 컴퍼니 2의 베테랑 레벨이 바뀐 게 건 클럽 연동이다.
  54. 최대 데미지가 5.56mm탄을 쓰는 돌격소총과 같은 25인데, 이 총에 쓰이는 9mm탄은 장약을 꾹꾹 눌러 담은 +P+ 9mm 고압탄을 쓰는지라 대미지를 높게 정해 놓은 듯.
  55. 여담으로 총기 모델링을 할 때 총열 하단에도 피카티니 레일이 있으나, 정작 수직손잡이를 해금요소로 넣지 않은게 함정(...)
  56. PDW 특성상 반동이 낮아서 수직손잡이를 넣지 않았다.
  57. 물론 이후로 대령 공로 스타가 100개나 있긴 하지만...
  58. 그래도 전술 장전 속도는 PDW 중에 가장 빠른 1.6초다.
  59. 끊어쏘기를 하면 정밀한 탄환을 약한 반동으로 여러 발 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60. 최대 대미지 20, 최소 대미지 18.4
  61. 하지만 사실 34000점은 친구랑 잡고 미션 2~3개만 깨면 할 수 있는데다 다들 언락레벨이 높거나 DLC로 주는 거라 뉴비들은 많이 쓴다.
  62. 이는 M5K(MP5K)의 등장으로 달라졌다. M5K는 0.48.이놈이고 저놈이고 수직손잡이는 장식으로 달았나
  63. 벨트 급탄식 경기관총을 제외한 화기 중 가장 느린 속도를 가지고 있는 FA-MAS가 3.9초다!
  64. 역시 라이센스 문제. 실제 명칭은 MP5K.
  65. 레이저 조준기로 어느정도 보정이 가능하긴 하나 한계가 있는 편.
  66. 사실 이건 그냥 버그. 계속된 디버그 패치로 요즘은 그런 일이 별로 없다.
  67. 대부분의 산탄총들이 약실에 탄이 없을 경우 노리쇠가 후퇴 고정되거나 약실에 첫탄을 무조건적으로 넣어주는 재장전 방식 때문에 일반 재장전이 상당히 느리다.
  68. 예약 구매자 특전인 피지컬 워페어 팩을 가지고 있다면 시작하자마자 플레셰트를 장전해 바로 쓸 수 있었으나 2011년 12월 패치 때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이라면 누구든지 바로 쓸 수 있게 변경.
  69. Cooking. 수류탄 신관을 작동하고서 바로 던지는 게 아니라 조금 기다렸다 던지는 것. 적이 피하거나 되집어 던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하는 기술로 이게 적용된 게임은 오퍼레이션7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대표적.
  70. 여담이지만 근처에 수류탄이 있으면 무조건 소리를 지르는 게임의 특성상 적이 코너에 적군 확인등에 쓰는 사람도 있는듯하다.
  71. 대검을 들고 있을 경우 이러한 인식표 탈취 판정이 조금 더 잘 나오는 편. 그리고 대검을 들고 있을때 인식표 탈취가 가능할 때 대검을 밑에서 위로 내리 찍으려듯이 들기 때문에 타이밍 잡기도 더 쉽다. 하지만 대검을 들고 있을 경우, 여러가지 상황 변화에 대응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지며 대검을 들고 있다고 대검의 공격 속도나 다음 대검 공격까지 걸리는 쿨타임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니 웬만해서는 그냥 F키를 눌러서 그때 그때 사용하자.
  72. '엑스보우' 라고 쓰고 '크로스보우' 라고 읽는다. 막대 두 개가 교차'Cross'된 모양인 'X'로 크로스를 대체한 것.
  73. '석궁'이라고들 하지만 '쇠뇌'가 정확한 표현이다. 위키에서 석궁이라고 검색해 보자. 쇠뇌로 연결된다.
  74. 보급병의 경우 4번, 나머지 병과는 3번.
  75. 즉, 화살 종류마다 그 양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네 종의 볼트 촉 중 어떤 것을 쓰든, 중간에 바꾸든 간에 사용 할 수 있는 화살 수는 10발이다.
  76. 현 튕기는 소리만 들려서 웬만한 소음기 달린 저격 소총보다도 조용하다.
  77. 정찰병을 제외한 병과들은 저격 능력, 또한 공병을 제외한 병과들은 대장갑 능력에만 집중하는 것.
  78. 단, 다리가 상대적으로 맞추기가 힘들고 툭하면 가랑이 사이로(…) 볼트가 지나가 버리니 되도록이면 상반신을 노리자.
  79. SCAR-L은 기본언락이다.
  80. 실물보다 덩치가 좀 많이 작다.
  81. 희한하게도 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린 AN/PEQ-2를 모델링했다. 이 모델은 군용으론 야시경과 조합해서 쏘는 적외선 레이저 전용이라 레이저가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고증 오류다. AN/PEQ-16처럼 가시광선/적외선 겸용의 모델이나 CVL처럼 가시광선 레이저 모델을 넣어야 레이저가 눈에 보인다는 게임의 설정에 맞게 된다. 물론 게임의 연출과 밸런스를 위한 고증 오류.
  82. 현실에서는 장전손잡이를 위로 치켜 올리지 않고 바로 뒤로 당기는 장전방식을 말하는데 쉬운 예를 들자면, 실제로 볼트 액션은 아니지만 K-2 돌격 소총에서 가스마개를 빼고 한 발 장전하고 한 발 쏘는 모습을 생각하면 된다. 아무튼 이 경우 총 구조를 바꿔야 하므로 현실에서 이런 식의 개조는 어렵다. 게임의 재미를 위한 요소니까 신경 쓰지 말자.
  83. Symthic에는 부착물을 따로 설명해주지는 않지만, 시뮬레이션을 몇 번 돌려보면 일단 정지 조준사격 시의 초탄 명중률을 +0.1한다음 그 증가비율에 맞춰서 이동 조준사격시 페널티를 주는 방식인 듯. 예를 들어 정지조준 초탄 명중률이 0.2인 AK-74M에 달면 정지조준은 0.3이 되고 증가율이 50%이므로 이동조준 명중률은 1.0에서 1.5로 증가하는 방식. 즉 원판이 정밀할수록 페널티가 커진다.
  84. 구슬 하나당 들어가는 대미지. 근거리에서 어떤 부위든지 제대로 적중시킨다면 USAS-12와 MK3A1을 제외하고는 한방에 즉사가 가능하다는 소리 - 물론 USAS-12와 MK3A1도 헤드샷으로는 가능.
  85. 물론 100미터가 넘어가는 카빈급의 장거리 사격이 아닌 25미터 내지 40미터급 거리임을 명심하자. 애당초 이 파쇄탄은 산탄총을 위한 물건이다.저정도면 산탄총으로써는 토나올 정도로 초장거리.
  86. 보병용 적외선 조준기와 장비의 적외선 조준기 포함
  87. 장비에 장착되는 적외선 조준기는 보병용 적외선 조준기에 비해서 성능이 월등히 좋다.
  88.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계급이 없는 경우.
  89. 그러니까 대령에서 230,000점을 더 벌면 '대령 공로 스타 1'이 되는 식. 계산하면 최종 계급인 계급 145 '대령 공로 스타 100'은 24,600,000점을 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