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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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업고등학교
Seoul Technical High School
교훈개척, 협동, 봉사
유형특성화고등학교
개교1899년
소재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1길 46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공립
교화개나리
교목은행나무
홈페이지홈페이지

1 개요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특성화 고등학교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총 11개의 과 19개의 학급[1]이 있으며, 학급은 평균적으로 23명으로 구성, 학과마다 보통 2개의 반이있다. 중기자동차과, 신재생에너지과, 섬유디자인과는 1개의 학급만 존재한다.

어느 공고나 그렇듯 남초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2015년 기준 남학생 1,257명 여학생 168명으로 남녀성비가 7.5:1이다. 다른 공고에 비해 성비가 괜찮아 보이는가? 그렇다면 크나큰 오산 보통 여자들은 화공세라믹과, 섬유디자인과, 그래픽아트과에 몰려있다. 그나마 여자가 조금 섞여있는 과는 토목건축과이다.건축과와 합쳐서 여자가 있는거다. 토목과였다면 자동차과와 같은 상황이였을껄? 화공과도 이젠 여자가 적다... 그 외에는 다들 아시다시피..[2]

서울특별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이지만 경기도, 인천광역시 거주 중학생들도 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2 역사

1899년 5월 뒤떨어진 실업교육의 개발을 목적으로 고종의 칙령에 의해 서울 명동에서 관립상공학교로 개교.
1904년 종로구 수송동으로 이전, 관립농상공학교로 개편.
1906년 관립농상공학교의 교육과정 중 공과가 동숭동 관립공업전습소로 개편, 독립.[3]
1910년 경성공업전습소로 교명 변경.
1916년 경성공업전문학교로 교명 변경하며 부속공업전습소를 설치.[4]
1922년 관립경성공업학교(3년제)로 교명 변경. 조가과(造家科)[5]·기계과·기직과(機織科)[6]·화학제품과·제도과(製陶科)[7] 등의 5개 과를 설치.
1939년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현재의 위치에 교사를 이전. [8]
1940년 경기중학교 구내 가교사에서 설립되었던 경성공립공업학교를 통합하면서 관립에서 공립으로 개편하여 교명을 경성공립공업학교로 변경. 건축과·기계과·기직과·응용화학과·요업과·광산과·토목과·전기과 8개 과를 설치.
1944년 항공과를 신설. 고등학교에서 항공을 가르쳤던 서울공고의 기상
1946년 9월 서울공립공업중학교(6년제)로 개편.
1951년 8월 학제개정에 따라 서울공업고등학교와 영등포중학교로 분리.
1958년 강남중학교 병설.
1962년 4월 단기직업보도소, 같은 해 10월 공업기술연수원 부설.
1966년 11월 6일 박정희 대통령 방문. 전설의 시작
1970년 3월 현직 기능인 육성을 위한 특별과정으로 야간부에 기계과와 전기과를 설치.
1974년 3월 정규 과정의 야간부를 설치 방직과·화공과·금속과·전자과·자동차과의 5개 과로 편성, 같은 해 7월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회가 운영하던 영등포청소년직업학교를 인수하여 부설.
1976년 3월 「산업교육법」에 의하여 기계제도과·기계조립과·토목공학과로 편성된 실업기술원양성소를 부설, 3학년 재학생 150명으로 구성된 중점기능공 양성 시범반을 중동에 산업인력으로 파견.
1978년 3월 정부의 공업고등학교 특성화 정책에 따라 정밀가공 기술인력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서울기계공업고등학교로 개편.
1979년 2월 야간부를 폐지, 한국실업교육의 발상지 기념비 건립.
1983년 3월 부설영등포청소년직업학교가 서울직업학교로 분리, 독립.
1990년 부설 기계공동실습소 설치.
1994년 1월 서울공업고등학교로 교명 환원.
1998년 5월 15일 김대중 대통령 방문. [9]
1999년 개교 100주년 기념식 거행.
2001년 남녀공학 시행.
2002년 본관을 등록문화재 제13호로 지정.
2003년 대통령 기관 표창, 교육인적자원부 교육과정 우수학교 지정.
2004년 서울특별시 기관 표창, 서울시교육청 실업교육 우수학교 지정.
2005년 교육인적자원부 최우수학교, 서울시교육청 학교경영 우수학교 지정.
2006년 제4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수선수 육성기관 금탑 수상.
2007년 학교평가 우수학교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 제 4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수선수 육성기관 은탑수상.
2008년 서울특별시 기관 표창, 제 4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수기능인력양성.
2009년 제4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수선수 육성기관 동탑 수상.
2010년 학교경영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제45회 서울시 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수선수 육성기관 은탑 수상.
2011년 교육청 지원형 특성화고 지정, 11개 학과로 개편.
2014년 학교평가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최우수 아름다운 학교 교육감 표창, 제11회 사장되기 창업대회 교육부장관 표창.
2015년 제50회 서울시기능경기대회 금탑수상. 2월 기준 졸업생 509명, 전체 졸업생 58,926명.
2016년 제 107회 졸업식 거행.

11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많다. 2003년 이후 대부분이 상 얘기지만

3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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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 옛날거다... 자잘한 시설물을 제외하고 주로 사용하는 건물만 해도 13개나 되며 교내에 연못과 공원도 있다! 연못에는 거북이, 물고기 등이 서식하며 학생들이 침을 뱉고 다닌다.(...) 웬만한 대학교에 밀리지 않는 수준. 아니 실제로 교사, 실습장, 강당, 기타건물, 운동장, 기타공지를 도합한 면적은 577,894.9㎡,174,813평이나 된다!본격 서울공업대학교 하지만 정작 교실이 있는 본동 혹은 후관동에서 매점과 식당 그리고 학과 건물만 오가기 때문에 3년 내내 다니는 길은 뻔하다. 다들 자기 학과 건물 위치와 교실 위치만 알지 다른 학과에 대해선 전혀 모른다 본동과 후관동, (흔히 강당이라 부르는)체육관을 제외한 건물들은 각 자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현실은 학과명+동 혹은 몇 번 건물이라 불린다.[10][11] 사실상 추노마크

3.1 본동

01번 건물. 교장실과 행정실 제 1·2교무실, 대회의실, 방송실, 1학년 정밀기계과 교실과 2학년 교실로 구성되어있다. [12]

3.2 후관동

02번 건물. 본동 뒤에 있어 후관동이라 불리며 본동과 연결되어 있다. 제3교무실, 보건실,1·3학년 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매점가는 무리와 벌점을 지우기 위해 제3교무실 앞에서 기다리는 무리 그리고 미쳐날뛰는 복도에서 뛰어다니며 노는 무리로 인해 언제나 인산인해다.

3.3 체육관

03번 건물. 강당과 예체능부(체육실)로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예체능부의 존재감은 공기이다 사실상 강당만을 의미한다. 강당에서는 입학식과 졸업식과 같은 학교 행사와[13] 실내 체육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지어진 지 오래되서 그런지 냉·난방이 전혀 안되며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건물이다. 창의관이 건설되면서 강당 역할을 하는 건물은 창의관으로 옮겨졌다. 2016년 어린이날 연휴때 체육관 공사가 진행돼서 농구대 교체와 바닥 교체가 이루어졌다. 농구대 고정이 심히 불안정해 보인다

3.4 성림관

05번 건물(구 토목동).[14] 토목건축과 화공세라믹과로 구성되어있다. 1층은 토목부문 2층은 건축부문 3층은 화공부문 4층은 세라믹 부문이다.

3.5 재황관

06번 건물(구 요업동). 1,2층은 전기전자과 3층은 섬유디자인과 4층은 그래픽아트과가 사용한다.

3.6 창의관

07번 건물(구 금속동). 2015~2016년에 새로 지어진 건물이다. 한 학년이 들어갈 정도의 강당이 존재하며 졸업식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이전에는 강당이 필요할때 체육관을 사용함). 1층에는 전문교육부 2층에는 방과후교육부가 존재한다.

3.7 명부관

08번 건물(구 자원동). 1층에는 다른 과의 실습장과 신재생에너지과(구 자원정보과[15]) 실습장이 있으나 신재생에너지과의 실습장은 단 한번도 쓰지 않는다. 기껏해야 청소할때 들를 정도. 1층 신재생에너지과의 실습장에는 착암기 라던가 광산 관련 장비들이 있으나 광산과가 신재생에너지과로 이름과 교육과정이 바뀐지[16]10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2010년 졸업할 당시 아직은 자원과 였다. 10년 운운은 2016년에 작성 되었으니 최소한 5년 이하일것으로 추측 됨. 현재는 기름때와 먼지만 쌓이는 신세이다. 2층에는 컴퓨터 실과 실습실, 그리고 교실이 있는데 실습실은 2개 있으며 모두 신재생에너지과가 사용 한다. 컴퓨터실은 어도비 플래쉬일러스트레이터 같은 그래픽 디자인 수업 할 때 쓰지만 방학이 가까울때는 게임방으로 변모한다.그런데 더 충격적인건 과에 하등 관련 없는 수업인데 일러스트레이터 같은걸 배웠다는 거지. 2009년에는 아예 담당 교사가 과장이 되기도 했고. 교실은 이론 수업 할 때 사용 하고 실습실 두개는 각각 용도가 있는데 하나는 그냥 등고선 수업이나 이론 수업 할때 사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본격적인 실습을 할 때 사용하는데 다이너마이트 라던가 도폭선 이라던가 유리 찬장에 전시 되어 있다. 당연하지만 실제로 작동 하지 않는다.애초에 만져보면 습기를 먹어서 딱딱하게 된데다가 부러져 있는데 그게 작동 될리가.. 3층은 신재생에너지과의 과사무실이 있고 가끔 군인이 찾아 오기도 한다.왜 올까? 워낙 낡은 건물이고 안에 철제문이 있어서 감옥으로 부른다
참고로 안전등급 최하등급인 D등급을 받았다. 최근 들은 소식으로는 2016년 7월달 쯤에 허름한 벽을 허물고 재공사를 한다고 한다.

3.8 기계동

11번 건물. 1층은 정밀기계과, 위에 층들은 시스템 자동화과가 사용한다.

3.9 중기동

12번 건물. 1층은 자동차과 2층~3층은 산업설비과가 사용한다.

4 학과

11년 이후 비슷한 성격의 학과들이 합쳐저 학과 수가 많이 줄었다. 그래도 11개 과나 있다 학과마다 고유한 코드 번호를 가지고 있다. 일반 인문계 학교라면 시험에서 학년,번호,반 이름 순으로 정보를 적지만 서울공고에서는 코드번호,학년,번호,반 이름 순으로 적는다.[17]

4.1 정밀기계과

01번 학과. 2015년 기준 중학교내신 51% 이내의 학생이 입학한다. 전공 교과목은 기계공작법, 공작기계재료일반 등 당연하겠지만 기계와 관련된 과목이 주류이다.[18] 실습 하는게 선반, 밀링이라 그런지 중소기업 취업률로는 킹왕짱. 취직하고 싶으면 어지간한 중소기업은 다 간다. 하지만 전기전자, 토목건축, 화공세라믹 삼형제랑 비교하면?

4.2 신소재금형과

02번 학과. 2015년 기준 중학교내신 60% 이내의 학생이 입학한다. 전공교과로는 통합공학기술, 기계설계, 전문제도 등을 배우며 정밀기계과와 겹치는 교과가 꽤 된다. 얼마나 겹치면 컴퓨터응용선반기능사를 따러 정밀기계과로 올까.

4.3 산업설비과

03번 학과. 2015년 기준 중학교내신 57% 이내의 학생이 입학한다. 전공교과로는 공기조화설비 등을 배우며 역시 일부 교과가 정밀기계와 겹친다. 주로 용접과 배관을 실습한다.

4.4 자동차과

04번 학과. 2015년 기준 중학교내신 36% 이내의 학생이 입학한다.입학성적은 높은편이지만 취업률은... 전공교과로는 자동차전기전자제어, 자동차역학 등을 배운다.

4.5 시스템자동화과

05번 학과. 2015년 기준 중학교내신 41% 이내의 학생이 입학한다. 전공교과로는 기계일반, 전자기계이론,공작,제어 등을 배운다. 분야가 광범위해 학과 정체성이 흔들린다.

4.6 전기전자과

06번 학과. 2015년 기준 중학교내신 26% 이내의 학생이 입학하며 입학 성적 평균이 가장 높은 학과이다. 전공교과는 과이름대로 전기회로, 전자회로 등을 배운다. 여담으로 전기와 전자가 통합되면서 양쪽을 다 익혀야 하기 때문에 기존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진다.[19][20][21] 다시 분리할 궁리를 하고있다는 카더라가 기능반은 일단 삭발하고 들어가는 빌어먹을 정신나간 전통이있다. 2016년 기준으로 삭발이 아니라 스포츠 머리로 바뀌였다. [22]

4.7 신재생에너지과

07번 학과. 2015년 기준 중학교내신 36% 이내의 학생이 입학한다. 전공으로는 신재생에너지기술 등을 배우며 에너지과라는 이름때문인지 전기전자와 겹치는 교과가 많다.그래도 시험문제는 다르다[23]

4.8 토목건축과

08번 학과. 2015년 기준 중학교내신 44% 이내의 학생이 입학한다. 당연하게도 전공은 건축설계 등이다.

4.9 화공세라믹과

09번 학과. 2015년 기준 중학교내신 52% 이내의 학생이 입학한다. 전공은 공업화학, 기능성 세라믹 등이다.
원래는 화공과와 세라믹과가 떨어졌었지만 2013년에 통합이 되었다. 화공과 세라믹 둘 다 배우지만 한가지만 집중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화공은 화공부심 세라믹은 세라믹부심이 살짝 있다.

4.10 섬유디자인과

10번 학과. 2015년 기준 중학교내신 67% 이내의 학생이 입학한다. 디자인일반, 섬유재료, 컴퓨터그래픽 등을 배운다.

4.11 그래픽아트과

11번 학과. 2015년 기준 중학교내신 56% 이내의 학생이 입학한다. 디자인일반, 인쇄일반 등을 배우며 섬유디자인과와 겹치는 전공이 있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체로 다른 과와 사이가 좋지 않아서 나무위키에서도 은근히 까이고 있는 실정.선배들이 뭔짓하고 다닌거야

5 시험의 성지(...)

국내의 웬만한 공무원 임용시험, 인적성검사, 기능사, 기사, 산업기사, 그리고 기타 자격증의 필기와 일부 실기시험, 심지어는 검정고시수능 까지(...) 대한민국에서 주최되는 거의 모든 시험을 여기서 치르고 있다. 의자랑 책상이 사라지는 마술이 일어난다 교통이 편리하고, 대관이 만만한(...) 공립고등학교라는 이점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몰리는 편. 특히 정기기능사, 산업기사 시험은 큐넷에 9시 땡 하고 시작하는 순간 엄청난 대기열을 지니며 시작한다. 서울공고에서 시험을 보게 되면 후술할 편리한 교통과 가까운 위치 탓에 많은 사람들이 시험을 쾌적하게 볼 수 있기 때문.

시험장을 고를 수 있는 시험의 경우에는(앞의 기능사처럼) 보통 여기가 제일 먼저 마감되고, 그 다음에는 비슷비슷하게 마감되는 편(...)

임용시험과 인적성검사, 검정고시때도 시험 보는 사람, 주최자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는 학교이다. 가장 큰 이유는 건물도 많고 크기 때문에 수십개의 수험장을 만들 수 있기 때문. 웬만한 대학교와 쪽수가 맞먹는다(...) 특히 기능사 시험 같은 경우 다양한 시설이 필요한데 건물 단위로 많은 시설을 가지고 있어 여러 종목의 시험장이 한꺼번에 구성할 수 있기 때문.
잠깐 이거 용산공업고등학교 문서에서 본 것 같은데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호선 보라매역과의 약 200m 떨어져 있으며 같은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는 400m정도 떨어져 있다. 그런데 워낙 다양한 지역에서 사는 학생들이 등교하므로 7호선만 이용하는 학생은 극히 드물다. 버스를 타고가서 5분 근처에있는 여의도역이나, 대방역,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하기도 한다. 장거리로 통학하는 학생은 일산선 화정역에서 부터 과천선 인덕원역, 5호선 강동역 등 가지각색 동네에서 통학중이다.

학교 앞에 서울공업고등학교 정류장이 있어 근처 사는 학생들이라면 버스를 자주 이용한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에 정체가 꽤나 심한 보라매역 사거리와 신대방 삼거리 사이에 있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 좌회전을 하려는 버스기사들의 발악이 극에 달한다. 또한 153번461번는 서울공고에서 부터 국회의사당까지, 국회의사당~신대방삼거리까지 레이스를 벌인다.. 겹치는구간이 있어서 그런듯하다.... 하지만 언제나 153번이 승리한다. 타보면 153번이 제일 미쳤다..... 최근 153번에 신형차량이 투입되었다.

정류장노선비고
서울공업고등학교서울 버스 153
서울 버스 461
서울 버스 642
서울 버스 753
서울 버스 55362015년 10월부터, 광명차고지 방향 운행시 이 정류장에 서지 않는다.
이 정류장에 서는 노선 중 유일하게 보라매역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는데,
도로변 정류장에 정차한 후 급하게 차선을 바꾸느라
교통체증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노량진 방향은 정차한다.
서울 버스 6513
서울 버스 6514
서울 버스 6516

7 취업

2016년 기준 신재생에너지과 공무원 2명 공사 2명으로 원탑,부동의 투탑 전기전자과, 토목건축과, 부족한 입학성적을 과 자체 역량 강화로 따라잡는 화공과가 취업이 잘 되는 편이고,소위 말하는 '취업 노답 과' 로는 그래픽아트과, 자동차과. 이 정도로 정리된다. 전기전자과와 토목건축과는 입학생의 성적도 전교 최상위권이고 교육과정도 기술직 공무원을 많이 뽑아가는 쪽이라 취업이 잘 된다. 한 해 꼭 10명 정도의 학생은 기술직 공무원이나 대기업에 합격한다. 아래에서 언급하는 '27명 공무원 합격'생도 대부분 토목건축과와 전기전자과에서 배출한 학생이다. 그에 비해 취업이 잘 되지 않는 그래픽아트과는 애초에 이쪽 공무원/대기업 수요가 한국조폐공사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고[24] 근처 용산에 아주 완벽한 상위호환인 선린인터넷고등학교 멀티과가 존재하기에 대기업/공무원 취업률이 매우 저조한 편이다.(공무원/대기업만 회사인가? 그 외 출판사 혹은 인쇄사로도 취업을 한다) 그 조폐공사마저도 2015년부로 서울공고 그래픽아트과에서의 고졸 특채를 완전히 그만두었다.(들리는 바로는 2016년부터 약 5년간 조폐공사와 고졸특채를 다시 맺었다고 한다.) 자동차과 역시 과 이름을 보고 왔다가 피를 보는 학생이 많은데, 이름은 자동차과지만 실제로는 기계에 관한 부분도 꽤 많이 다루고 취업처도 딱히 없어 (카센터/대기업 차종 생산라인에서는 고졸 자동차과 인력을 거의 뽑아가지 않는다.) 취업이 잘 되지 않는다.

그래픽아트과 등을 제외한 다른 과들은 학교의 118년 유구한 역사와 함께 어마어마한 수의 기업인 동문들의 파워(...)로 다른 공업고등학교보다 취업률이 높고 질도 좋은 편이다.

8 출신 인물

9 여담

2000년즈음 학교기업이라는 상설동아리가 토목건축과에 개설되었다. 그래픽아트과가 할법만한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용산공업고등학교 등에 교내 행사 현수막과 패널들을 제작 납품하며 수익을 올리는 것인데 그래픽아트과가 아닌 토목건축과에 있었던 이유는.. 당시 건축과 과장이였던 모 선생님이 현수막과 패널만을 제작하는게 아닌 각 종 건축도면 외주 등을 받는 진정한 기업을 추구했기 때문[25]. 학교기업이 토목건축과에 남아있을 당시에는 수천 페이지의 도면 묶음들이 무더기로 방치되있었는데 2015년 그래픽아트과로 이전되며 폐기 됐을 것이다. 특성화고에서 아무리 실무를 가르친다지만 건축사에게 외주를 맡기는 만큼 질이 안 나올뿐더러 초기 유능했던 기업인들이 졸업하고 갈 수록 질적 저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건축 디자인 부서는 없어지고 디자인 부서만 명목을 잇고 있다.
13년 이전에는 오후 10시까지 남아 일하며 청소, 조교의 잔 심부름등을 하며 기업 노예란 소릴 듣기 일 수 였지만. 13년 이후 급격히 기강이 해이해지더니 15년엔 그래픽아트과에 이전되었다. 이후에는 하루 3시간 이상씩 방과후에 남아서 근무하며 수익을 올리는데도 무급 이라 하며, 다만 해외 연수 기회 우선 제공 / 석식 등 기본적인 지원은 해주는 편이라는데.. 그 이전엔 당연히 무급이였고 봉사시간과 석식만 제공 받았다. 몇몇 선생님의 이쁨도 받고, 성수기에 수업을 빠지는 점 정도? 13~14년도에는 기업 재정또한 학생에게 맡기고 이후 신규 기업인들에겐 1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제공을 추진했다는데 보아하니 거하게 말아먹었나보다. 그래도 해외 연수 기회라니 대단히 발전했다[26]
3년간 일했는데 50만원 이하의 장학금이라는 소리가 있다. 정확한 액수는 이후 추가. 시험기간에는 조기 퇴근한다. 참고로 중도에 그만두면 장학금은 커녕 1시간의 봉사시간도 받지 못한다. 결국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

서울시 고졸 9급 기술직 공무원 시험에 학생 25명, 서울교육청 9급 공무원 시험에 2명 도합해서 전국 특성화고 중에서 가장 많은 27명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이 중 12명은 토목건축과 학생으로서 44% 해당한다.
참고로 출입문은 정문이 유일하다. 후문은 재학 당시 3년 내내 열려 있는걸 못봤다. 실은 후문이 대로변에 위치하고 정문 같다는게 함정 후문을 개방하지 않는 이유로는 대로변에 바로 접해있는 교문인더러 자전거를 타고 하교하는 학생이 차에 치여 사고를 당한 이후로 개방하지 않는다카더라[27] 12년도 졸업생기준으로 05~09년도라 들었는데?? 정문에는 매일 아침 선도부와 학주가 진을 쳐서 심약한 학생들은 위압감을 받으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기로 여겨진다 한다. 그리고 공고 임에도 선도부 파워가 좀 쌘편.
보라매역 7호선 근처에 한솥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점 상태다.

2016년 2월부로 학교 후문 옆 새로 지어진 병원 건물 1층에 맥도날드가 오픈하였다. 드디어

학교 앞의 속칭 '25시'라 부르는 기사식당이 엄청나게 유명하다. 여름방학/겨울방학 시기, 급식이 나오지 않는날에는 기능반(학교에서 살다시피 한다) 학교기업 (역시 마찬가지) 이곳을 이용하여 식사하기 때문. 한여름 저녁 시간에 보라매역 앞에 서울공고 학생들이 쭈루루 한줄로 음식점 앞에 줄을 서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저렴한 가격과 급식보다 맛있다며 애용하지만 MSG 범벅인 걸 깨닫고 내내 같은 음식을 먹다보면.. 그래도 기능, 기업반은 노예비석식비를 후불로 제공하기에 꼼수를 부려 비싼 메뉴그래봤자 6000원이지만인 제육덮밥과 소고기덮밥을 애용했었다.

학교 앞에 있는 GS25편의점에선 시험기간마다 스누피 커피우유가 매진이 된다 카더라.시험 끝나면 커피대신 초코우유가 사라진다
  1. 2015년 3월 기준
  2. 그래도 보통 1, 2, 3학년 통틀어 여자가 한 두명씩 섞여있으나 중기자동차과만 단 한 명도 없다.(...)
  3. 같은 학교의 상과는 1907년 4월 선린상업학교로 개편하여 독립했다.
  4. 학교에 부속되있는 실습소 마저 역사가 100년이 넘는다 (...) 현재 명칭은 부설 기계공동실습소.
  5. 건축과의 일본식 표현
  6. 섬유과
  7. 세라믹과
  8. 2016년 기준 대방동에서 77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9. 방문 기념 비석과 등나무가 아직까지 남아있다.
  10. 토목동은 05번 건물과 같이, 본래는 성림관이다.
  11. 건물마다 파란색 배경에 흰색 숫자가 적힌 현판을 달고 있다
  12. 조감도 상에는 3학년 교실이라 되있지만 2·3학년은 후관동으로 밀려났다. 특히 3학년 교실은 후관동 3층과 전기동 4층에 배치되있어 등교할 때마다 고통받는다고 한다
  13. 하술할 창의관이 지어진 후 행사는 주로 신축강당에서 이루어진다.
  14. 죽을 사()와 발음이 같아 그런지 4번 건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15. 광산과
  16. 자원정보과(구 광산과)보다는 전기과에 가깝다. 자원정보과의 교육과정은 화약·발파, 시추·지하수, 석재가공 등 광공업과 자원채굴을 배웠고, 현재 신재생에너지과는 화공/환경 과목 몇가지를 배우는 전기과에 가깝다.
  17. 2015년 학과 코드가 변경된 적이 있어 시험볼 때 코드번호를 잘못 적어 다른 학과로 제출된 적이 있다 카더라
  18. 기초제도라는 모든 과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교과도 있다
  19. 예를들어 전자같은경우는 프로그래밍을 버린다던가...
  20. 이는 통합된 과 전부 대체로 비슷한 상황이다
  21. 전기/전자가 통합되면서 기능반도 전기기능반, 전자기능반 두개로 나뉘었다
  22. 2016년 기준 전기 기능반에 여학생이 들어왔지만 삭발하지는 않았다. 전자기능반은 그런거없다
  23. 입학성적이 다르기도하고, 과별로 배우는 내용이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어 같은 과목이라도 과별로 문제가 다른경우가 많다. 이는 인문교과도 마찬가지 주로 전기전자, 토목건축, 신재생에너지, 자동차과등이 A그룹, 나머지 학과가 B그룹 등으로 시험난이도가 갈린다.
  24. 그런데 2015년 그래픽아트 과에서 한국전력공사에 취업 성공한 사례가 있다...
  25. 현실은 입김 쌘 건축과가 한 몫하기 위함이였다지만
  26. 실은 그래픽아트과는 매년 2학년>1학년>3학년 순의 인원을 배정하여 매년 일본 쪽으로 연수를 보내고 있다. 보통 성적순으로 보내나 이러한 특수한 점을 감안하여 우선순위를 정한다.
  27. 12~15년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