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간선버스(서울)
서울특별시 1권역 간선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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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선노선 / § : 공동배차 노선 |
몬드리안 도색 하이파워로 운행하던 모습. 2005년 2월 촬영. 출처
현재는 대차된 현대 에어로시티 차량이다. 2007년 4월에 촬영한 것이라 당시 개봉한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의 광고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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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9일의 모습.[1] 맨 위의 하이파워 차량이 2번 대차된 이후 모습이다.
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04번 | |||||
기점 |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강북청소년수련관) | 종점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서울역버스환승센터) | ||
종점행 | 첫차 | 3:50 | 기점행 | 첫차 | 04:35 |
막차 | 23:30 | 막차 | 0:10 | ||
평일배차 | 5~10분 | 주말배차 | 토요일 5~10분/일.공휴일 7~10분 | ||
운수사명 | 선일교통 | 인가대수 | 27대 | ||
노선 | 강북청소년수련관 - 4.19 국립묘지 - 인수동 - 가오리 - 삼양동 - 미아초교 - 길음뉴타운 - 성신여대입구역 - 한성대입구역 - 혜화동로터리 - (→ 창경궁 → 중구청 →/← 방산시장 ← 대학로 ←) - 충무로역 - 명동역 - 남대문시장, 회현역 → 염천교 → 숭례문 → 서울역버스환승센터 → 남대문시장, 회현역 → 이후 역순 |
2 개요
선일교통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29.3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개편 때 신설되었다. 노선 자체는 구 361번의 '퇴계로 - 화계사입구' 구간을 대체하는 성격이다. 구 27번 좌석버스의 변경 노선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편 한참 전에 폐선된 노선이어서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봐도 된다.
- 2006년 4월 13일에 서울역 방면이 광장시장(종로5가역), 방산시장 경유에서 광장시장, 중구청 경유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서울역 고가차도에 노선버스가 진입할 수 없게 되면서 2008년 8월 1일에 서울역 U턴 회차에서 '명동역 → 회현역 → 숭례문 → 남대문시장 → 명동역' 회차로 변경하였다. 관련 공지사항
- 2015년 12월 13일에 서울역 고가도로가 폐쇄되면서 '회현역 → 염천교 → 숭례문 → 서울역버스환승센터 → 회현역' 회차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즉, 염천교와 숭례문 루프 구간은 400번과 동일하게 되었다.
4 특징
인수동, 삼양동 주민의 발. 개편 전 운행했던 361번의 퇴계로 - 화계사입구 구간을 대체하는 성격을 띄는 노선.
강북구는 서울 지하철 4호선만 놓고 보면 절대로 교통 오지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그건 도봉로에 한정된 이야기고... 이 노선이 운행하는 삼양로 일대는 아침마다 지옥 풍경을 볼 수 있는 지역이다. 수요는 터져나가고, 도로는 가뜩이나 좁은데 공사 중이고.
버스 노선이 강북/성북권의 상당수 고등학교들을 커버한다. 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아침 7시~7시 반 사이에 이 버스와 109번은 고등학생들로 터져나간다.
이런 지역에서 주민들의 발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게 이 노선과 109번, 121번, 144번 등이 있다.
특이하게도 109와는 인수동부터 혜화동로터리까지 중복된다. 상행은 대학로부터 인수동까지 완벽히 겹친다. 물론 둘 다 경전철이 개통하면 입지가 위태로운 것은 사실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경전철이 삼양사거리 - 길음뉴타운 - 미아리고개 구간을 커버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개통 이후 어떻게 될 지는 아직 모른다고 봐야 한다.
야간열차를 이용해 서울역에 내려서 강북쪽으로 간다면 제일 우선 고려해 볼 만한 노선. 청소년수련관 출발 첫차가 서울역에 4시 35분쯤에 들어온다!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호 막차 이용 후 서울역환승센터로 이동하여 5번 정류장에서 이용할수 있다. 물론 심야버스를 타도 되지만 광역버스 운임 받으니까... 이런 특성 덕분에 새벽에는 남대문시장 방면으로 일하러 가는 인원이나 강북쪽에서 열차 첫차를 타는 사람들[2][3]도 이 노선을 찾는 경우가 꽤 있다.
서울역환승센터에 정차하는 덕분에 야간열차를 타고 온 승객들이 이 노선을 이용해 강북으로 쉽게 갈 수 있다.
상습정체구간이 많다 보니 서울시에서 에코드라이빙 점수에 보정을 해줬다. 그래서 아무리 고알피엠으로 밟아도 75점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며 이로 인해 많은 차량, 특히 F/L 차종이 고RPM 운행을 일삼고 있다. 동시에 이 말은 배차간격이 일정치 못하다는 이야기로 직결된다. 충무로~서울역 구간은 상당히 차량 통행이 많은 곳으로 배차 관리가 상당히 힘든 구간이다. 이 구간에서 배차가 10분 이상 벌어질 때는 그냥 4호선 타는게 제일 빠르고 속 편하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서울역, 종로5가역[4]
- 서울 지하철 2호선 : 을지로4가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 충무로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길음역, 성신여대입구역, 한성대입구역, 충무로역, 명동역, 회현역, 서울역, 혜화역[5]
- 서울 지하철 5호선 : 을지로4가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서울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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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 국립4.19민주묘지역, 가오리역, 화계역, 삼양역, 삼양사거리역, 성신여대입구역 - 일반 철도역 :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