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00

과거 한국brt가 운행했던 구 100번에 대해서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폐선/간선버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서울특별시 1권역 간선버스
100101§102103104105106107
108109110120121130140141
142143144145146§147148150
151152153160162171172173
† : 주간선노선 / § : 공동배차 노선
파일:Attachment/서울 버스 100/100 northside.png

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00번
기점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1동(한성여객종점)종점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1동(용산구청.크라운호텔)
종점행첫차04:00기점행첫차05:15
막차22:40막차23:50
평일배차8~12분주말배차토요일 8~12분/일.공휴일 10~15분
운수사명한성여객인가대수32대(예비 3대)
노선한성여객종점 - 중계역 - 하계역 - 북서울 꿈의 숲 - 길음뉴타운(길음역) - 혜화동로터리.혜화역 - (창경궁 → 광장시장 →/← 종로5가역 ← 중부시장) - 을지로4가역 - 롯데백화점본점.롯데영프라자 - 서울역버스환승센터 - 신용산역 - 서빙고신동아아파트 → 서빙고역 → 용산구청.크라운호텔(U턴) → 서빙고초등학교 → 서빙고역 → 서빙고신동아아파트 → 이후 역순

2 개요

한성여객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7.11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신설된 103번 간선버스(하계동 - 서빙고역)가 전신이다.
  • 2005년 5월 26일에 4011번(사당역 - 용산역)이 폐선되면서 민원이 발생해, 이를 대체하기 위해 2005년 8월 9일에 서초역으로 연장되었고 권역에 맞춰 번호가 149번으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이를 계기로 서초동 수요를 잡을 수 있었으나, '반포대교 - 성모병원 - 서초역' 구간은 예나 지금이나 정체가 상당하기 때문에 운행사원의 근무 여건 문제가 대두되었다.
  • 2009년 6월 20일에 0014번과 0015번이 405번으로 합쳐지면서 '서빙고역 - 서초역' 구간이 단축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2년 3월 16일에 용산구청으로 연장됨과 동시에 번호가 100번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4 특징

  • 주 수요처는 노원구용산구 일대로 이쪽 구간에서 비중이 높다. 이촌동 일대에 버스 노선은 0213번이 있었으나, 부족한 차량 수에 비해 수요는 터져나가는 수준이었고 게다가 당시엔 502번마저도 당시에는 광역버스 9502번이어서 사실상 이 노선과 0213번 말고는 의지할 노선이 없었다. 2005년 5월경, 당시 방배2동에서 용산역을 운행했던 우신운수 4011번 버스가 폐선미친되고 이촌동에서 서초동으로 출퇴근 주민의 요청으로 결국 반포대교를 건너 서초동까지 연장되면서 149번 번호를 달게 되었다. 기존 103번삼화상운의 1016번이 가져가게 되었다.
  • 서초동 연장 이후 용산구를 지나 서초구 지역의 수요까지 챙기게 되면서 실상 리즈시절을 맞게 되었지만 서초동 쪽은 정체가 심해 강북 구간의 배차간격이 많이 안 좋아졌었다.강북 쪽 정체더 만만치 않았고, 무엇보다 노선길이 65km인데 차가 30대 정도뿐이었다. 서빙고동에서 반포대교를 건너는 데만 1시간이 걸리기도 한다고 할 정도로 정체가 심했고, 이는 고스란히 운행사원들의 복지 문제로 이어졌다[1]. 결국 2009년 삼성여객 0014와 0015가 통합되어 405번이 생기면서 이 노선은 서빙고역까지 단축되었고, 그 이후 2010년 서빙고역에서 용산구청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그래도 흥삼한 1-0권역 연계노선중 배차가 가장 안좋다 ???
  • 이 노선이 서빙고역까지 단축될 때에는 아래의 100번이 운행 중이어서 번호 변경이 불가능했었다. 2010년 1월 기존 100번이 140번과 통합되어 '100'이라는 번호가 공번이었는데 용산구청 연장시에는 노선 번호 변경이 가능했으나 번호 변경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마 이용승객들의 혼란을 막고자 이 때 노선 번호 변경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마침내 2012년 3월 구 100번이 사람들에게도 대부분 잊혀졌고 마침 노선번호 체계도 맞지 않아 노선번호가 100번으로 변경되었다. 이제서야 제 번호를 찾게 된 셈.
  • 미아로에서는 서울역 가려고 이 노선을 타는 경우는 많이 드물고, 대개 을지로행 수요가 더 많다. 특히 152번이 커버해 줄 수 없는 삼선교나 대학로에서 을지로를 가려면 거의 대부분이 이 노선에 몰린다. 151번도 있고 162번도 있지만 이 둘은 을지로1가 롯데본점에만 슬쩍 지나가고 말기 때문에 을지로 2~4가로 가는 수요는 대개 이 노선을 탄다.
  • 여담으로 2013년 3월 19일 자로 이 노선이 다시 서초 구간을 연장하는 방안이 나왔으나 취소되었고, 405번과 0018의 통합으로 A/B 노선 분리(그 중 B노선은 현재 400번)가 결정된 바 있었다.
  • 참고로 하계동에서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서울 도심 방향으로 가려면 차고지에서 버스를 타지 말고 하계동 세이브존 옆의 정류장에서 타는 것을 추천한다. 차고지에서 타면 하계리 마을버스 수준으로 하계동을 한바퀴 휘감아 돌고 좀 전에 있었던 차고지 바로 인근의 하계역 세이브존 정류장을 찍고 도심(혜화동, 종로5가)방향으로 신나게 직진한다.야~신난다~!! 그러나 착석은 보장 못 한다 ㄲㄲ 참고로 앉아가고 싶으면 대진고등학교 건너편 정류장에서 타자.
  • 배차가 훌륭한 편이 절대 아니다. 수요에 비해 배차가 다소 긴 편이다.주말에 35분 배차도 봤는데 얘기 끝났지 뭐 하계동 한 바퀴 돌고 막 인덕대로 나갈때 부터 이미 차는 만차이다. 이 기세로 대부분 길음뉴타운 내지 성신여대까지 간다. 따라서 하계 미성, 장미 아파트 인근에 산다면 100번이 오지 않을 시에는 조금 돌아가도 그냥 172번 타는게 속 편하다. 아니면 111번 타고 환승하던가.[2] 월계로를 관통하는 두 노선중 하나로 월계로를 통하여 빠르게 하계동과 미아사거리를 이어주기 때문에 월계로 연선과 하계동에서는 늘 수요가 폭발하는 중. 이 때문에 막장배차가 항상 문제가 제기되곤 한다. 동북선이 필요한 이유이다.
  • 예비차가 3대나 있다. 한성여객 노선중 예비차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차호는 8822, 8826, 2285 차량으로 모두 2006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일반형 차량이다. 이중 8822호와 2285호는 차량상태가 매우 양호한 편이다. 원래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차량이 예비차량이었으나(7046호) 172번에 F/L 이전 노후 차량들이 다수 다니고 있어 이 차량을 100번 예비차량으로 격하시키고 해당 F/L 차량을 172번 상용차량으로 변경 후 운행 중에 있다. 아니 100번 배차가 이지경인데 예비차를 3대나 썩히고 있다니..... 흉안 이 미친놈들
  • 새벽 첫차시간대나 야간 심야시간대에는 장거리 수요가 어느정도 있다. 해당시간대 연선지역에서 대중교통편이 이것 뿐이니 지하철로는 접근이 애매한 장위동, 하계동에서 서울 시내까지 자리깔고 앉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 막차시간 대에는 그 반대.

5 연계 철도역

  1. 운행사원들의 복지도 버스노선의 변화에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할 정도이다. 실제로 이 문제 때문에 여러 노선이 망했거나 이상하게 변했다.
  2. 장월초교 인근에 사는 모 위키러는 장위동을 관광하는 172번 대신 바로 북서울꿈의숲 앞을 지나는 100번을 타려 기다리다 30분 넘은 적도 있다. 그 정도 시간이면 172번은 이미 길음뉴타운 쯤 가 있다. 도로 사정이 좋다면 30분이면 장위동에서 대학로 초입도 가능한 시간.
  3. 숙대입구역 하차 도보 5분 거리
  4. 4.0 4.1 4.2 신용산역 하차
  5. 을지로4가 정류장 하차 시 1, 10번 출구와 연계
  6. 을지로3가 정류장 하차 시 2, 10번 출구와 연계
  7. 롯데백화점(용산구청 방면), 을지로입구.로얄호텔(하계동 방면)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약 2~3분
  8. 8.0 8.1 8.2 하계동 방면 한정 광희동 정류장 하차 시 8번 출구와 연계
  9. 길음뉴타운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약 1~2분
  10. 돈암사거리.성신여대입구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약 1~2분
  11. 삼선교.한성대학교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약 2~4분
  12. 하계동 방면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