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간선버스(서울)
과거 강동차고지와 압구정을 오갔던 구 342번에 대해서는 서울 버스 300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서울특별시 3권역 간선버스 | |||||||
301 | 302 | 303 | 320 | 333 | 340 | 341 | 342 |
350 | 360† | 362 | 370§ | ||||
† : 주간선노선 / § : 공동배차 노선 |
361번 시절의 모습. 위 차량은 대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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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번 시절의 모습. 위 차량은 2013년 메트로버스와의 차돌리기 때 넘어갔으며, 2016번에서 운행 중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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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량은 대차되었다.
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351번 | |||||
기점 |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일동(강동공영차고지) | 종점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국립서울현충원) | ||
종점행 | 첫차 | 04:00 | 기점행 | 첫차 | 05:20 |
막차 | 22:30 | 막차 | 00:00 전후 | ||
평일배차 | 15분 | 주말배차 | 15분 | ||
운수사명 | 서울승합 | 인가대수 | 23대 | ||
노선 | 강동공영차고지 - 강일리버파크1~8단지 - 강일동공영차고지 - 상일동역 - 강동경희대병원 - 한영외고 - 길동자연생태공원 - 중앙보훈병원 - 보훈회관 - 둔촌2동주민센터 - 강동역(동신중학교) - 천호역 - 강동구청역 - 올림픽회관 - 잠실나루역 - 잠실역 - 신천역 - 종합운동장역 - 삼성역(코엑스) - 봉은사 - 삼성중앙역 - 선정릉역 - 강남구청역 - 압구정로데오역 - 압구정현대아파트 - 압구정역 - 신사중 - 잠원한신아파트 - 뉴코아아울렛강남점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신반포역 - 국립현충원(동작역) |
2 개요
서울승합에서 운영하는 간선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3.1 구 361번
운행 구간 : 강동공영차고지 - 상일동역 - 명일동 - 중앙보훈병원 - 강동역 - 강동구청역 - 잠실역 - 삼성역 - 압구정 - 잠원동 - 강남고속터미널 - 흑석동 - 노량진 - 영등포
구 21번 도시형버스(둔촌동 - 영등포)가 전신이다.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번호가 361번으로 바뀌었으며, 강동공영차고지로 연장되면서 가뜩이나 긴 노선이 더 길어졌다. 노선 길이에 비해 인가댓수가 적어 운행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더불어, 이 노선도 꽤나 살인적인 길이가 태클이 걸린 것인지[1] 또한 2018년까지는 9호선이 강동구간까지 연장되기 때문에 사실상 이 노선과 9호선이 겹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있다.
실제 361번 운전기사들의 소감에 따르면 강동구에서 영등포구까지 무려 5~6시간. 정체 시에는 8시간까지도 운행했다는 수준으로 일부 기사들의 고충이 있었다고 한다. 압구정과 뉴코아본점(잠원동), 잠실, 선릉로(분당선 공사 당시) 등 정체지역을 다수 지나갔다. 그 결과 배차간격은 평일 오후를 기준으로 평균 20분이 넘었다.
일설로는 서울 버스 462와 경합구간이 있었기 때문에(고속터미널 - 영등포), 단축했다는 카더라도 존재한다. 서울 버스 9408은 광역버스이므로 논외.근데 둘이 같은 회사다....
그리고 그 많던 차량들이 340번과 3411번으로 이동하면서, 총 27대로 긴 노선과 상습 정체구간(압구정과 잠원동 뉴코아)을 운행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기도 했다.
여담으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 부른 '361 타고 집에 간다' 라는 노래가 있다.
출퇴근시에만 잠실역 이후 곧바로 강변북로로 들어가 여의도와 영등포까지 가는 8361번도 있었으나, 2009년 12월 19일에 폐선되었다.
3.2 구 342번
결국 위에 서술된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2010년 1월 8일에 고속버스터미널로 단축되었고, 대신 강일지구를 한바퀴 돌게 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운행 구간 : 강동공영차고지 - 강일동 한바퀴 - (이후 고속터미널까지 동일) - 강남고속터미널 → 서래마을[2] → 고속버스터미널 → 이후 역순
이전보다 강일동을 좀 더 헤집게 된 대신, 신반포역 일대에서 자르고, 서래마을입구를 통해 회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와 동시에 반포2동주민센터 정류소가 부활했다.[3]
터미널에서 유턴해서 서래마을 앞으로 가는데 시행 초기에는 안알려져서 잘 안탔지만 서너달정도 지난 뒤에는 이용객이 상당히 많아졌다.단 신반포역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는 아무도 안내리고 아무도 안탄다는점은 변하지 않았다.
다만 버스기사들도 아예 반포서래레미안을 지나고나서 서래마을가기전에 도로변에 세우고 잠깐 세우고 쉬고 가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불친절하게 대하는 경우는 꽤나 존재했다.
하지만 이 루트도 신반포역사거리에서의 좌회전이 어렵다는 점과, 서래마을-고속터미널 구간 중 서울성모병원사거리 일대의 극심한 정체로 인해서 여전히 말이 많았다
이 때부터 배차가 개선되기 시작했다.
3.3 351번
그리고 결국에는 2013년 3월 19일부터 서래마을 대신 동작역(국립서울현충원)에서 유턴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번호도 351번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아니 무슨 5권역 정류소가 1개 뿐인데? 또한 옛 361번 시절에 운행했던 신반포역, 구반포역 중앙버스차로 구간도 3년 만에 다시 운행하며 반포2동주민센터 가로변 정류장은 철거되었다.[4] 구 361번을 기준으로 하면 영등포에서 동작역까지 단축된 셈.
2013년 9월 26일부터 강일리버파크 9단지와 10단지(하남고등학교)로 가지 않는다. 관련 공지사항
4 특징
보훈병원에 가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이다. 이 노선말고는 경유하는 시내버스 자체가 없기 때문. 다만 서울 지하철 9호선 보훈병원역이 개통하면 이 쪽 수요는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물론 강동 지역에서 보훈병원으로 오는 고정적인 수요와 9호선 보훈병원역으로 환승하려는 신규수요 덕분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겠지만 9호선이 고덕역으로 연장된 후에는..
참고로 4월 중순부터 차량 하나가 타요버스로 랩핑되었다.(8792호)
배차가 15~30분까지 벌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정류장에 도착정보안내 전광판을 보면 지체가 자주 뜬다.. 이건 242번도 마찬가지다.(...)
5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 잠실나루역, 잠실역, 신천역, 종합운동장역, 삼성역
- 서울 지하철 3호선 : 압구정역[5],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4호선 : 동작역
- 서울 지하철 5호선 : 상일동역, 강동역, 천호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 강남구청역,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 천호역, 강동구청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 종합운동장역, 봉은사역, 삼성중앙역, 선정릉역, 고속터미널역, 신반포역, 구반포역, 동작역
- 수도권 전철 분당선 : 선정릉역, 강남구청역, 압구정로데오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