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동화총사 아카즈킨
목차
1 주인공 일행
1.1 아카즈킨
전설의 총사 아카즈킨의 여주인공. 한국명은 아스타.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 한국판은 배정미.
캐릭터 모티브는 빨간망토(빨간두건)인데 히로인 들중 원본과 괴리가 가장 심하다. 빨간 모자 빼고는 어디가 비슷한건지.... "즈큥"이란 말버릇이 있다. 죠죠러인가 더빙판에서는 "오잉". 깃털달린 모자를쓴 모만화의 주인공을 닮았다&모만화의 주인공을 닮았다
대식가 습성이 있어 엄청 많이 먹는다. 덕분에 마을에라도 들리면 식비로 빠져 나가는 돈이 많아 금전적으로 가난하다고...
어렸을때 제드가 개인적으로한 습격에 의해 부모와 오빠격이었던 카인(실은 바르)과 카인의 엄마가 살해당한다.[1]
그 후 몆년 뒤 마법학교로 가서 그림 테일러라는 무기를 가지고 연장질을 배운다[2] 사실 불 마법도 배웠다. 냄비와 국자처럼 생긴 코메트 레이들이라는 마법을 사용.그래봤자 칼질을 주로하지만
그 후 상드리욘의 습격에 에르데의 열쇠인 소우타를 지키기위해 에르데로 간다[3]. 그 뒤 소우타와 동료들과 함께 에르데로가서 모험을 하게된다.
중간에 프린세스 모드로 파워업을하여 킹왕짱 강해진다. 주로하는 공격은 칼로 거대 빔 쏘기.(누가 나노하 성우 아니랄까봐....)
아카즈킨만 프린세스 모드를 가져서 다른 주역들의 비중이 낮아질수도 있었으나 다행이 그런 파워 밸런스 붕괴는 없었다.
여담으로, 소우타와 아카즈킨의 성우는 도키메키 메모리얼 2에서 출현한적이 있었다. 각각 극악한 앙숙인 아카이 호무라와 이주인 메이역할로[4]나왔다. 그걸 감안하면 나름대로의 충격이라 생각된다.
1.2 스즈카제 소우타
동화총사 아카즈킨(전설의 총사 아카즈킨)의 남자 주인공.
성우는 쿠마이 모토코(~25화)➡산페이 유코(26화~)/이미자.[5] 한국명은 한수영.
평범한 14살의 중학생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평범했다. 원예를 좋아하며 특이하게 식물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것으로 추정. 하지만 사실 에르데의 열쇠라는 숨겨진 힘을 가지고 있었다. 왜 가지고 있었는지는 불명(...)
그 덕분에 1000년만에 부활한 산드리온(신데렐라)에게 위협을 받지만 아카즈킨(아스타). 시라유키히메(스노우). 이바라히메(로즈)가 지켜주기 위해 소우타가 사는 세계(에르데)로 넘어 왔고, 판다베레(동화세계)가 위기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고는 판다베레로 가는것을 결심하게 된다.
그때 그의 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한 미소를 지었는데...(하지만 정작 한 일은 없었다.)
겉으로는 순진하고 남을 잘 믿는 것 같지만, 눈치가 빨라(...) 함정과 신데렐라의 부하가 자기 어머니로 변장한 것도 간파한다. 흠좀무.
그리고 아카즈킨이 프린세스 모드를 다루지 못할때도 도움을 주는 등 거의 만능이다.
에르데의 열쇠의 힘이 개방되고 나서는 혼자서 적들을 다 쳐바...르려고 했지만 후반부에 신데렐라의 1화부터 시작된 낚시에 걸려서 흑화. 결국 신데렐라에게 힘을 빼앗긴다.
하지만 주인공 보정에 의해 풀려나고 결국 아카즈킨들과 힘을 합쳐 봉인. 봉인한 뒤에는 3총사들과 헤어지고, 드디어 링고와 맺어지...겠지?
여담으로, 전형적인 하렘물의 주인공. 소꿉친구 + 다른 여자아이 3명. 게다가 한명은 식물을 다루는 장미공주(이바라).
1.3 키노시타 링고
이 문단은 채연화(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동화총사 아카즈킨(전설의 총사 아카즈킨)의 주인공 스즈카제 소우타의 소꿉친구(여자친구) 14살. 한국명은 채연화.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한국판은 박신희. 성우가 성우인지라 필을 넘어서서 츤데레. 한국판도 츤데레 필이 매우 훌륭하다.
아침마다 소우타를 깨우러 가는 소우타의 유일한 친구. 특기는 소고기 감자조림. 먹어본 아카즈킨의 말로는 매우 맛있다고 한다.
2화에서 소우타가 아카즈킨을 데리고 있는걸 보고 따지는걸 시작으로 모험에 휘말리게 된다. 사실 어느 농업하는 애니의 동명이인과 성우가 같아서라 카더라
이전에 만들었던 OVA의 장면이 더 가관이다.
그 대사를 올리자면
아카즈킨:자,자, 머리아픈 이야기는 다음에 하고! 자! 아앙~ 소우타:아,아~ 앗! 리,링고?! 링고:너, 언제부터 걔랑 사귀기 시작한거야? 이런 코스프레 년이랑! 소우타:아,야냐! 이건, 그러니까... 저.저기 이건... 링고:변태!!!(짝!) 이제 끝이야! 소우타:링고! 기다려! 그렇게까지 화내지 않아도 되잖아! 아카즈킨:(웃으며)이쪽 세계의 여자애도 성깔 있네! 소우타:웃을 일이 아니라고! |
시라유키히메와는 소우타를 뺏기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앙숙지간이었지만, 시라유키가 자신의 힘을 사용해 수호결계 비슷한 것을 쳐주는 등, 사이는 그럭저럭 좋은 듯 하다.
사실 둘 다 이름 때문에 사이가 나쁘다는 설정이 있다. [6]
판다베레로 같이 왔을때 처음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왜냐하면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그저 안습.
그래서 마법을 배우려고 했다가 겨우 빗자루를 타고 날 수 있게 되었지만 그것도 시라유키히메가 건 마법이어서 더욱 더 안습(...)
그래도 끝까지 나오긴 나온다.
작중에서는 하멜른하고도 뭔가 진전이 있을것 같았지만.... 그런 거 없다.
가짜 소우타의 엄마가 나왔을때는 3+1의 컷인을 보여줬지만 그 뒤에 바로 도망간다(...).
1.4 시라유키히메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시라유키 히메에 대해서는 시라유키 히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白雪姫
전설의 총사 아카즈킨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테노 카나코/국내판은 정미숙. 한국명은 스노우. 모티브는 백설공주.
어느 나라의 공주이며, 처음에는 마법사라는 설정이었으나 나중에 가면 마법으로 만든 차크람으로 적을 도륙한다. OVA판에서는 얼음거인을 소환하기도 했다.
여느 이나이대 여자애들처럼 꾸미는걸 무지 좋아해 에르데에 잠깐 머물렀을 땐 아카즈킨의 말에 의하면 쇼핑이 부목적이었다고... 이때문에 아카즈킨이 판다베레의 돈은 에르데에서 쓸수 없다고 했을 때, 3달치 월급을 미리 타왔는데 다 쓸모없게 되었다며 절망했고 결국 쇼핑은 링고의 돈을 뜯어서 했다...
스즈카제 소우타하고는 만나자마자 반했다. 솔직히 소우타가 시라유키 히메를 선택했다면 인생로또였다. 자뻑기질이 꽤 심해서 성격차이로 키노시타 링고와는 거의 앙숙관계.[7]
에르데에서는 시라토리 유키코[8]라는 가명을 썼다.
과거에 아버지가 재혼을 했지만 그 재혼한 상대가 상드리욘의 부하였고 결국 조종당하게 된다. 이 때 상드리욘과 계모의 관계를 알게 되었으나 그 기억을 봉인당하게 된다.
에피소드 25에서 어려지는 마법의 빗[9]에 의해 5살 꼬마가 되었다가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뒤 상드리욘에게 봉인당한 기억이 돌아왔다. 그 후 위자즈벨에서 치마에 달아놓은 가방에서 7정령의 힘을 보여준다.[10]
그 뒤 상드리욘을 봉인한 후 자기 나라를 장악만 하고 있는, 이제는 배후세력도 없는 계모를 엿 먹이러 자기 나라로 돌아간다. 그런데 혼자서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1.5 이바라히메
전설의 총사 아카즈킨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그림 명작동화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
국내판 이름은 로즈.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정혜옥. 한국명은 로즈.
14살의 엘프. 엘프 왕국의 공주로 맨날 졸면서 움직이는데, 잘못 건드리면 덩굴(촉수)로 공격한다. 이름 그대로 장미덩굴의 공주. 잠에서 완전히 깬 상태에서는 자신의 힘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기 때문에 폭주한다. 어릴 적 힘을 제어하지 못해 정원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자신이 태어난 날 피어난 클로버의 잎 하나를 떼어먹은 적이 있었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하여 수면시간을 억지로 조절하는 것.
처음에는 적으로 기획되었다. 그러나 코나미 측에서 적으로 하기에는 좀 아깝다는 의견이 나와 이렇게 된 것. 몸매는 3총사중 가장 발육이 좋다. 이 작품이 로리물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
그녀가 사는 엘프 왕국의 주민들은 남녀가 다 우왕ㅋ굳ㅋ수준의 외모이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는 그녀와 전혀 닮지도 않았을 뿐더러 아무리 봐도 왕족으로서의 면모를 전혀 찾을 수 없는 농부이다. 부모의 얼굴(아버지)이 안나온 시라유키히메와는 너무 대조적이다.
동인지에서는 자신의 덩굴을 잘못된 의미로 훌륭하게 사용한다.
1.6 바르
전설의 총사 아카즈킨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국내성우는 시영준. 영문표기는 WAR.[11]
원래는 카인이라는 이름의 바르왕의 아들인 라이칸과의 혼혈이었으나 집안문제로 아카즈킨이 사는 마을에서 살게된다. 그러나 혼혈따위를 인정 안하는 제드의 추격끝에[12] 자신은 치명상을 입어 늑대가되고 자신의 엄마와 아카즈킨의 부모는 사망한다.
이후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아카즈킨과 살아가게되지만 31화에서 정체가 알려져서 아카즈킨이 마음의 상처를 입지만. 바르의 각오가 아카즈킨을 되돌려서 제드를 이긴다.
작중에는 늑대인데 개취급을 받는다 2화의 중간부분에서 말하는 부분에서 잘 알 수 있다.
2 주인공의 조력자들
2.1 하멜론
ハーメルン
동화총사 아카즈킨의 조력자이자 친구. 모티브는 하멜론의 피리부는 사나이
CV: 노지마 켄지/정선혜
성의 지하에 감금 당해있던 전 용병 출신인 요츠바 기사단의 한 사람. 페레난드 왕이 투항한 뒤에도 성에 남아 왕의 명령대로 에르데의 열쇠을 기다렸다. 애니메이션 제8화에서 제39화까지 등장했다. OVA에서는 아카즈킨들 같은 삼총사의 일원이라는 설정이며, OVA에도 아주 반짝 비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거대한 뿔피리인 '엔 테로 바이러스 바 테리온', 통칭 엔바테리온을 이용한 음성 마법을 잘하지만 어디까지나 마력을 갖는 것은 그 자신이며, 꼭 엔바테리온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풀피리로 마법을 시전할 수 있다. 아카즈킨과는 5살 때부터 소꿉 친구로 어릴 때 호박 탈을 쓰고 쫓아온 아카즈킨 때문에 호박을 정말 싫어하고 있다. 브레멘 유격대가 창조한 몬스터 펌프 킹을 보고 까무라칠 정도이며, 지원해준답시고 눈을 가리고 풀피리를 불 정도로 정말 싫어한다. 인간의 몸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링고를 탐탁치 않게 여겨 에르데로 돌아가라고 면박을 주기도 했으나 후에는 알게모르게 링고기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도움을 주고 있다. 브레멘 유격대가 해산될 때 랜더 죠에게 "이 싸움이 끝나면 함께 연주하자"고 했고 랜더 죠는 말할 것 없이 승낙한다.
2.2 페레난드 왕
2.3 사르탄
2.4 스즈카제 사요
전설의 총사 아카즈킨의 등장인물. 주인공 스즈카제 소우타(한수영)의 모친. 한국판에서는 민수련으로 개명되었지만 호칭은 수영이네 엄마가 압도적이다.
성우는 미나구치 유코, 국내성우는 정미숙. [13] 투르데로서는 시미즈 카오리.
원래는 판다베레(동화세계)의 사람이었으나 에르데(현실)로 와서 스즈카제 쥰타로와 결혼해서 소우타를 낳는다. 다른 세계의 주민인데도 외형상 전혀 위화감이 없었음을 생각하면 판다베레라는 세계 주민들은 의외로 생김새가 일본인과 유사한 황인 계열이 아닐까 싶다.
등장 상태는 안습해서 1화부터 누군가에게 납치당하는데, 결말을 모른 상태에서 이 장면을 본다면 상당히 어리둥절할 것.
사실 정체는 판다베레 기준으로 1000년전 최종보스 상드리용을 봉인했던 7인의 현자중 한 사람 실피느로, 납치로 묘사된 장면은 사실 판다베레로 몰래 돌아가기 위해 자취를 감춘 것에 소우타의 망상이 적절히 짬뽕된 것이다.
즉 현실의 남편과는 1000살 이상 차이가 났다. 판다베레쪽 시간의 흐름이 현실보다 느리다는 전제를 두면 갭을 좀 더 줄일 수 있겠지만 그녀가 나이를 1000살 이상 먹은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건 바꿔 말해, 현실로 오기 전까지 연인이나 배우자가 없었다면 1000살 이상 노처녀로 썩고 있었다는 얘기다. 흠좀무.
게다가 다른 현자인 사르탄은 폭삭 삭은 영감인데 반해 이쪽은 무슨 영문인지 탱탱한 리즈시절을 1000년 넘게 계속 유지하고 있던 셈이다. 외모상 1000년 전 회상 씬과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 물론 소우타를 낳은 걸로 봐서는 폐경기와도 거리가 멀어보인다.
어쨌든 소우타가 5살이던 무렵, 판다베레의 호출을 받고 부활한 상드리용과 재결전을 위해 현실을 떠나 판다베레로 들어간다. 그러나 그녀 혼자만으로 강대한 상드리용의 마력을 극복하기는 무리였다. 패배한 사요는 상드리용의 마력에 의해 흑화되어 투르데라는 이름의 사악한 마녀로 거듭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흑인이 된다(…).
투르데로서는 첫 출연 당시부터 초강력한 악역으로 출연, 지 아들내미도 못알아보고 주인공 일행을 죄다 인형으로 만들었고, 인형에서 원래대로 돌아온 (아카즈킨 시라유키히메 이바라히메)의 공격을 마수 3마리로 전부 씹어버리는 내공을 발휘한다. 그러나 또 다른 7인의 현자인 사르탄의 방해를 받고 놓친다.
그 뒤로도 산발적 출연을 하며 강한 마력으로 아카즈킨 일행을 고전시켰다. 상드리용 군에서는 헨젤과 함께 투톱을 이루었던 최강의 악역. 사물을 분해하는 메타몰포스라는 악랄한 마법을 구사한다.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아카즈킨이 흑화를 풀어주어 본래의 선한 상태로 돌아오지만 실은 그것마저도 소우타를 폭주시켜 이용하기 위한 상드리용의 치밀한 계획이었다. 흑화가 해제된 후 자신을 가지고 놀았던 상드리용에게 다시 맞서지만 허망하게 당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꿈과 희망이 넘치는 결말을 위해서인지, 마지막에 사르탄이 스리슬쩍 구해준 것으로 처리되었다. 그리고 10년 가까이 홀아비로 지내던 남편과 재회해 현실에서 다시 가정을 꾸린다.
3 적
3.1 신데렐라
한국명은 상드리옹. 참고로 일본어대로 읽으면 산드리온이다. 상드리옹은 프랑스 원본 이름으로 신데렐라는 영어식 이름이다.)
3.2 헨젤
3.3 그레텔
파일:/pds/200807/03/10/e0045010 486c7a7502f79.jpg
동화총사 아카즈킨에 등장하는 악역(초중반 한정). 일본판 성우는 야하기 사유리, 더빙판 성우는 정선혜. 한국판은 하멜론과 중복으로, 하멜론의 연기와 완전히 딴판이라 정선혜의 넓은 연기폭을 확인하기 좋다.
트윈테일+브라콘+츤데레 속성에 제빵사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인공인 아카즈킨보다 인기가 있는 캐릭터.
사용하는 무기는 미싱 그레이브라는 드는 것조차 버거워 보이는 대검으로 실제로 엄청나게 무겁지만, 오빠가 건네준 오븐장갑에 모종의 중력마법이 걸려 있어서 그것을 자유자재로 휘두를 수 있게 되었다.
애니매이션 3화에서 스즈모리 에리카라는 가명으로 스즈카제 소우타의 반으로 전학오면서 첫등장했다. 초반엔 단순한 악역처럼 보였지만 괜히 디자인에 공들인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듯상드리욘에게 오빠가 세뇌당한 상태라 어쩔 수 없이 그녀의 명령을 따른다는 떡밥을 깔아두었다.
오빠의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 진성 오빠덕후로 단순히 명령에 따를 뿐인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에 가서는 "더 이상 오빠가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는 걸 두고 볼 수 없다."며 검과 장갑을 내던지고 "마법같은 건 필요없으니 옛날의 상냥했던 오빠로 돌아와줬으면 좋겠다, 옛날엔 오빠가 나를 지켜줬듯이 이젠 내가 산드리욘으로부터 오빠를 지키겠다"고 말하며 헨젤에게 정면으로 맞서 산드리욘의 세뇌를 푸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 잠시 파티에서 이탈하지만 산드리욘과의 최종전에서 헨젤과 함께 등장하여 활약한다.
모든 일이 일단락 되고 나서는 에르데에서 오빠와 등하교는 물론이고 온천여행까지 다니면서 그간 고생한 보답을 받는다. 판다베레로 돌아간 이후엔 미아가 됐던 숲에 과자집을 짓고 헨젤과 과자를 만들며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3.4 브레멘 유격대
란다죠, 알렉토르, 카네, 에셀
3.5 투르데
3.6 제드
4 기타
4.1 마렌
기동전사 건담 AGE의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샤나루아 마렌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マレーン
파일:Attachment/동화총사 아카즈킨/등장인물/8.jpg
성우는 한일 양국에서 신풍괴도 잔느의 쿠사카베 마론(나예리) 역을 맡은 쿠와시마 호우코/정미숙. 원판은 캐릭터의 설정에 비해 목소리가 다소 성숙해 보이기 떄문에 더빙판이 좀 더 어울리는 편이다.
23화에서 등장한 소녀로 26화에서 스즈카제 소우타 일행이 들어간 성당에 마렌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었다. 그런데 소우타가 초상화로 빨려들어가면서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사실 그의 정체는 신데렐라로 1000년 전에는 마렌이라는 평범한 소녀 였다. 즉, 마렌이 본명으로 처음 그 소녀가 키웠던 새가 주인공들에게 하는 옛날이야기에 나올 때 누군가에게 어려지는 약을 먹이면 딱 그 모습이다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어쩌면 어려지는 빗 에피소드가 이 이야기에 대한 복선이었을지도 모르겠다.[14]
에르데에서 온 소년과 만나 그 소년이 거울만 남기고 갑자기 떠나버리고 거울로 겨우 통신을 하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거울이 부셔지고 쫒겨나고 만다. 마법을 배워서 에르데로 가려고 하지만 그 남자애가 다른 여자애와 사귀는 모습을 보고 삐뚤어지고 만다.
이 후 위자즈벨에서 백마법의 종을 흑마법의 종으로 바꾸고[15] 그 뒤 흑화해서 여러 곳에서 날뛰다가 마지막에는 봉인의 땅에서 난리친다. 하지만 에르데에 있던 그 남자애는 마렌이 미쳐 날뛰고 있다는걸 알고 에르데로 같이 데리고 가려고 설득한다. 하지만 말을 듣지 않고 실수로 그 남자애를 죽이고 만다.
그리고 마지막의 불행은 자신이 저질렀으면서 세상을 증오하고 삐뚤어져서 상드리온[16]으로 이름을 바꾼다. 한마디로 정말 불쌍한 인물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아카즈킨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즈카제 소우타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채연화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시라유키히메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이바라히메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바르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하멜론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즈카제 사요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그레텔(동화총사 아카즈킨)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마렌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그런데 그 습격에 죽은 사람이 달랑 3명이었다 바르는 목숨을 건졌으니 제외.
- ↑ 어차피 시라유키히메는 마법으로 만든 차크람으로 적을 도륙한다. 14살의 나이에 살인기술을 배우다니....
- ↑ OVA와 TV판에서의 링고와의 만남이 압권이다 키노시타 링고 항목 참조.
- ↑ 도키메키 메모리얼 서브스토리즈2에서 이주인 메이스토리에서 메이가 학교에서 호무라를 잡기위한 대인덪까지 만들정도로 사이가 나쁘다.
- ↑ 쿠마이 모토코와 이미자 모두 닥터 슬럼프 제 2작에서 오봇챠맨을 맡았으며, 산페이 유코와 이미자 모두 다!다!다!의 사이온지 카나타를 맡았다.
- ↑ 링고 = 사과, 시라유키=백설공주, 즉 백설공주와 사과
- ↑ 백설공주 vs 사과(링고)니 사이가 나쁠 수 밖에. 그래도 링고에게 전용 결계를 만들어 주기까지 했다.
- ↑ 국내판은 백설.
- ↑ 백설공주 동화에 한 번 나오는 독 묻은 빗의 모티브를 차용한 듯. 근데 원작에서는 죽었다가 살아나는 건데...
- ↑ 그러나 이건 작중 딱 1번만 나왔다 종반부에서는 링고를 보호한 결계의 힘을 해제하여 100%의 힘을 내는데 7정령은 안 나왔다.
- ↑ 저 이름은 영어식이 아닌 독일식으로 읽어야 한다.
- ↑ 원래는 다른 거창한 이유가 붙을것 같았으나 당시 운이 따라주지 않던 상황인지라....
- ↑ 아이러니하게도 한일 성우가 모녀 관계다. 무슨 소리냐 하면 일본판 성우가 카논의 미나세 아키코 성우고. 한국판 성우가 미나세 나유키 성우이기 때문.
- ↑ 어려지는 사람은 시라유키였다.
- ↑ 이 때 왠일인지 성우를 정미숙에서 신데렐라의 성우 최문자로 성우교체하는 병크를 보여준다. 원판은 그러질 않았는데 대체 왜 바꿨는지 모르겠다.
- ↑ 신데렐라의 프랑스식 발음으로 신데렐라는 영어식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