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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스파이더맨의 인물 관계를 정리한 페이지.
목차
1 이성관계
피터 파커에게 가장 소중했던 두 여인은 그웬 스테이시와 메리 제인 왓슨으로 그려진다. 연재 초기에 연상의 베티 브랜트를 사랑했었고, 블랙캣과의 강렬한 로맨스도 있었다. 베티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피터를 지원해주는 친구/누나로 그려지며 블랙캣도 미묘한 감정이 있는 것으로 그려진다. 사랑 이야기는 이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포인트.
Brand New Day 이후 새로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인 칼리 쿠퍼와 연인관계가 되었다. 그러나 이것도 결국 깨졌다(...). 그래도 여전히 친구 관계이다.
연애 관계는 처음엔 뭔가 행복한 것 같다가 결국 스파이더맨으로 인해 파탄이 나는 것이 패턴이다. 그나마 메리 제인이 유일한 예외였는데 스파이더맨이 시빌 워에 연루되면서 그 여파로 메이 숙모가 사망, 이를 위해 메리 제인과의 결혼이 무효화되었으니 결국 메리 제인도 이 법칙의 희생자가 된 셈.
그나마 다행인 건 대부분의 경우 피터와 깨진 뒤에도 친구로 남는다는 것. 베티는 어메이징 665화에서 피터가 "누나 같은 사람"이라고 얘기했으며 메리 제인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 칼리와는 피터로선 냉랭하지만 스파이더맨으로선 동료 관계다.
이 덕분인지 What if에서 피터가 행복한 연애관계를 가지는 필수 조건은 스파이더맨을 그만두는 것이다(...).
사족으로 고등학교 시절 피터와 동창이었던 제시카 존스는 사실 피터를 짝사랑 했었다고 한다.
야 근데 이거 데드풀도 넣어야 하지 않냐 이성이잖아 동성이라면 몰라도
1.1 메리 제인 왓슨
결혼 후에는 메리 제인 왓슨파커가 된다. 속칭 MJ.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진히로인. 불행의 화신 피터와 언제나 그 불행을 함께 나누는 여성이며, 독자들에게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피터가 그웬을 잃고 방황할 때 옆에서 그를 위로해주었고, 이후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둘은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에 이르지만, 결혼 후에도 많은 우여곡절을 겪는다. 메이 숙모와 함께 피터의 고난을 함께하며 그의 편에 서는 가족.
A Brand New Day 이후의 세계에서 피터와 헤어져 있으나, 당연히 다시 피터와의 연애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1] 다른 여성 캐릭터들의 로맨스도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보여서, MJ와 밀고 당기기나 삼각관계 등 연애담이 다양하게 연재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심지어 피터에게 칼리 쿠퍼와 사귀라고 충고해주기도.
스파이더 아일랜드에선 스파이더맨의 힘을 갖게 된 사람들이 뉴욕을 난장판으로 만들자 "이번에도 또 클론 떡밥이라면 난 LA로 돌아가겠어. 반드시."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겼다.(...)
피터가 수천 개의 옥토봇을 직접 조종해 사람을 고치려 하자 그를 보고 "사랑해"라고 혼잣말하기도.재결합 떡밥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떡밥이었다
다만 신문 연재판에선 여전히 피터와 결혼한 상태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10화에선 그전까진 피터가 변해도 피터다운 면이 있었는데 이젠 완전히 다른 사람같다고 느끼게 되고 그린 고블린의 공격에 죽을 상황에도 피터를 믿고 있었는데, 결국 그는 오지않았다.
거기다가 오토 본인은 메리 제인을 그다지 대단하게 보지 않았고 안나 마리에 더 빠져있기에 이 사실을 알게되면 파란이 예상된다(...).
이후 자신을 구해준 소방관과 사귀게 된다. 얼터밋 버젼에서도 피터 사후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다.
1.2 그웬 스테이시
피터 파커의 양대 트라우마중 하나.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 금발의 미녀였다. 처음 등장할 땐 남학생들 중 피터 파커만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쾌해하며 피터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마침내 피터 파커와 서로 사랑하기에 이르지만...스파이더맨과 그린 고블린과의 싸움 중 인질로 잡혔다가 추락하여 사망했다.[2]
이것은 피터 파커에게 엄청난 트라우마가 된다. 70년대에 사망하는 장면이 연재되었으나 이후 피터가 그녀의 죽음을 여러 번(또 시작이냐 할 만큼...) 회상하고, 관련한 스토리들이 전개되곤 한다. 그녀의 사망은 스파이더맨 전체 스토리에서 가장 큰 사건이라 할 만하다. 피터가 마지막 수단으로 닥터 옥토퍼스에게 주입한 기억중에는 이 기억도 있다.
1.3 블랙 캣
1.4 칼리 쿠퍼
1.5 베티 브랜트
1.6 리즈 앨런
1.7 안나 마리아 마르코니
1.8 그 외 키스했던 여자들(일반인)
- 데브라 휘트먼
- 질 스테이시
- 세라 스테이시
- 미셸 곤살레스
- 미아 플로리스
- 세라 베일리
- 스파이더맨과 울버린이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미니시리즈에선 결혼까지 했지만 원래 세계로 돌아온 뒤 그녀의 기억이 리셋되었다. 스파이디(...).
1.9 그 외 키스했던 여자들(히어로)
- 예전 폭발사건을 막을 때도 스파이더맨과 같이 해결해서 키스를 해준 적이 있고 스파이더맨이 비판을 받을 때도 믿어 주곤 했다. 앤드 오브 어스에서 블랙 위도우와 함께 셋이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고생한 끝에 지구는 구했으나 그녀는 라이노와 함께 물속에 잠기고 만다. 700화의 프리뷰에서 천국에 있는 인물중 하나로 등장한 걸로 봐서 사망 확정...일지도 모르나 마담 웹이 세이블은 살아있다고 해서 그 천국씬은 훼이크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
- 시빌 워, 원 모어 데이 이후에 자주 스파이더맨과 협력하게 되었다. 사이가 좋아져서 몇 번의 데이트는 물론이요 미즈 마블이 스파이더맨을 공주님 안기(...)로 구하는 모습도 보인다. 둘의 협력 코믹스도 나올 정도.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대개 미즈 마블이 아깝다는 의견(...). 사실 메리 제인도 피터 파커에겐 아깝다는 얘기가 나오는 게 코믹스팬들이긴 하지만.
- 하지만 미즈 마블 쪽에서 먼저 "서로 다른 사람에게 숨기고 있는 비밀을 털어놓자"고 제안한다거나 아스가르드 시즈 때 미즈 마블이 베놈에게 잠식당한 뒤 스파이더맨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있다는 얘기를 했었다.
- 멜로
- 진 그레이
- 스파이더 우먼
- 파이어스타
- 티그라
- 레드 소냐
- 수 스톰
- 타란
- 블랙 위도우
- 실크(마블 코믹스) 거미 신부 / 피터와 같은 방사능에 노출된 거미에게 다리를 물렸다.
1.10 그 외 키스했던 여자들(빌런)
- 릴리 홀리스터
- 에드리애나 소리아
- 바운티
- Shriek
이렇게 보면 하렘남 수준의 이성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독자는 읽다보면 하렘인데 안 부럽고 처량하다는 인상을 받게 될 정도로 안습하다.(...) 뭐 하나 잘 되려고 하면 깨져버리는 것이 전개.
2 조직 관계
마블 히어로들의 인간관계에서 스파이더맨의 특징은 원치 않은 아웃사이더. 쉽게 말하면 깍두기 취급이다.
판타스틱 포, 어벤저스 심지어는 엑스맨에 이르기까지! 스파이더맨은 수많은 조직에 가입을 시도하고 일시적으로 성공하기도 하지만 어째 스파이더맨이 진득하게 붙어있는 팀은 없다.
덕분에 언제나 슈퍼히어로 팀에 소속되길 바라고, 성공해서 기뻐하면서 활동하는 때도 있지만, 결국에는 독고다이 아웃사이더로 전락하고 마는 비참한 운명을 맞는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히어로들 사이에서 괜찮은 평판을 받지만[3] 스파이더맨은 어디에 끼어있어도 막상 끼워놓고 있으면 어쩐지 위화감이 든다.
주요 팀 중에는 히어로 활동 초창기부터 엮인 판타스틱 포와 가장 친하며, 마이티 어벤저스, 디펜더스 같은 길거리 범죄 전문 팀과도 많이 어울리는 편이다. 어벤저스와도 함께 싸운 적은 많지만, 공식적으로 어벤저가 된 것은 뉴 어벤저스 시기부터.
사실 이렇게 스파이더맨을 한 곳에 묶어놓지 않는 것은 마블의 마케팅 정책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의 인기가 워낙 높으므로 한 팀에 묶어놓는 것보다는, 여기저기 박아넣으면서 자버(...) 역할을 해주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캐릭터를 활용하는 것이라 여기는 것 같다. 그래선지 표지에는 떡 하니 나와 있는데 정작 별 비중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니 스파이더맨 팬들의 주의(?)를 요한다.
3 협력자들
- 캡틴 아메리카
- 판타스틱 포
- 마일즈 모랄레스
- 실크
- 데어데블
- 프로그맨
- 마담 웹
- 몰튼맨
- 레이저백
- 톡신
- 닥터 스트레인지
- 퍼니셔
- 4대 베놈
- 루크 케이지
- 울버린
- 아이언 피스트
- 샹치
-
데드풀(...)
4 친구들
고등학교때는 대놓고 왕따였지만 대학 들어가서 해리 일행을 만나고 플래시 톰슨과도 화해하면서 친구가 많아졌다. 사실 휴먼 토치의 경우는 둘이 티격태격하느라 서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서로 위기에 처하면 구해주거나 협력하는등 악우에 가까운 관계였고 나중엔 실질적인 베프가 된다. 해리가 일반인 피터 파커의 베스트 프렌드라면 슈퍼 히어로 스파이더맨의 베스트 프렌드는 휴먼 토치라고 봐도 좋을 정도. 아예 스파이더맨과 휴먼 토치의 우정을 다룬 미니 시리즈도 있다.
5 가족
- 벤 파커
- 메이 파커
- 테리사 파커: 2014년 5월에 시작될 미니 시리즈[4]인 가족 사업(Family Business)에 등장할 존재조차 몰랐던 피터의 자매이다.
- 케인 파커[5]: 피터의 클론으로 암살자로 길러져서 더 근육질이다. 클론이지만 일단 피터와는 서로 형제 취급을 하고 있다. 스칼렛 스파이더로 활동중.
- 벤 라일리: 역시 케인과 같은 피터의 클론이기에 형제 취급을 받는다. 스칼렛 스파이더로 활동, 한동안은 이쪽이 오리지널이란 스토리로 나갔지만 결국 벤 라일리가 클론이었다. 한동안 꽤 활약했지만 피터를 공격하는 그린 고블린을 막다가 그의 글라이더에 찔려 사망했다.
6 적대자들
마블 최고의 인기 히어로이다보니 빌런들도 매우 출중하다. 초창기야 그냥 흔한 강도나 괴이한 악당들이었지만 그와중에도 닥터 옥토퍼스나 샌드맨, 벌처 등등 기괴하면서 개성있는 악당들이 많았으며 아예 이 악당들이 스파이더맨 하나 잡자고 팀을 만들기도 했다.10대 꼬마 하나에 휘둘리는 성인 범죄자들
스파이더맨의 빌런들의 특징중 하나는 스파이더맨만큼이나 인생이 꼬인 인간들이 많다는 것이다. 초창기엔 별다른 스토리 없는 그냥 악당들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다들 스파이더맨처럼 사고로 초능력을 가지게 된 경우가 많았으며[6], 이후에 설정이 붙어 피터만큼이나 불행한 삶을 산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초창기 스파이더맨 악당들의 특징은 주인공이 소년이다보니 이에 대비되는 나쁜 어른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는 것. 대표적인 악역들만 봐도 피터가 엇나갔으면 이렇게 되었을 법한 나쁜 과학자라거나 친구 아빠인데도 미워한다거나하는 인물 등 소년이 만날수 있는 온갖 나쁜 어른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외에 많은 적들이 동물을 모티브로 한 적들이다. 문어, 코뿔소, 전갈, 고양이, 독수리에 도마뱀이나 토끼 등등이 있는데, 그 전에는 별 얘기가 없었지만 스트러진스키가 거미 토템 설정을 도입하면서 이 다른 적들은 토템에 선택받지 못했지만 선택받고 싶어 무의식적으로 동물의 이미지를 차용한 자들이라고 설명된다. 다만 진짜로 선택받은 스파이더맨과 달리 선택받지 못한 존재기에 무의식적으로 스파이더맨을 증오한다고.
스파이더맨이 워낙에 마음 좋은 히어로다보니 몇몇 경우는 스파이더맨과 일시적으로 화해하거나 스파이더맨이 위로해주는 경우도 있다. 닥터 옥토퍼스의 경우는 클론 사가에서 죽어가는 스파이더맨을 내버려두는 대신 "네가 있어서 내 삶이 생기가 있다"는 집착을 보이며 그를 살리기 위해 온 힘을 다했으며, 일렉트로의 경우는 밤을 밝히다(Light the Night)라는 스토리에서 승리에 도취된 상태에서 스파이더맨이 한 조크[7]를 듣고 마음을 바꿔서 스파이더맨과 화해의 포옹을 하기도 했으며, 샌드맨의 경우는 스파이더맨의 도움으로 아버지를 구하기도 했다. 크레이븐의 경우 자신의 명예 때문에 스파이더맨 행세를 하기도 했지만 마지막엔 스파이더맨이 악당을 잡도록 도와주었고, 죽은 자신의 혼을 성불시켜준 스파이더맨에게 감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닥터 옥토퍼스도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구할 수 있는 건 피터뿐이라며 그에게 몸을 양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스파이더맨을 어떻게든 없애려하는 증오에 사로잡혀 스파이더맨의 삶을 불운하게 만든다. 특히 그린 고블린의 경우는 화해의 여지조차 없다. 다만 그린 고블린의 경우는 특이하게도 피터를 아들처럼 보기도 해서 피터를 그린 고블린으로 만들려고도 했었다. 한번은 둘이 싸우다가 휴전하고 킬링 조크에서 배트맨과 조커가 그랬던 것처럼 같이 웃기도 했다.
스파이더맨과 묘한 공감을 나누거나 그에게 집착하는 인물들이 꽤 많아서 스파이더맨의 삶이 바람 잘 날이 없게 만드는 주원인들. 라이노 같은 경우는 스파이더맨 때문에 자신의 애인이 죽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8] 스파이더맨을 깊히 증오하고 있다.
TAS판의 경우 개심하거나 동정적으로 그려진 악당들이 여럿 있다. 크레이븐의 경우는 초반 등장 이후엔 가끔 폭주하긴하지만 사실상 스파이더맨의 아군에 가깝게 그려지며, 에디 브록 또한 초반엔 찌질한 나쁜 놈이었지만 나중엔 점차 불쌍한 사정이 있는 것으로 그려지고, 상황에 따라 스파이디와 협력하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판 스파이더맨 시리즈도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대개 악당들도 사정이 있었다-하는 설정으로 불쌍한 악역을 만드는 경우가 잦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이 워낙 잘 나가고 있다보니 슈피리어 #1에서 나왔던 신생 시니스터 식스도 자기들의 코믹스가 생긴다고 한다. 제목은 Superior foes of Spider-Man.
아래 항목은 대표적인 숙적들로, 아치 에너미급은 볼드체로 표시.
- 그린 고블린
- 닥터 옥토퍼스
- 라이노
- 리저드
- 메니스
- 몰룬
- 미스테리오
- 미스터 네거티브
- 베놈[9]
- 벌처
- 블랙 캣
- 샌드맨
- 스파이더 슬레이어
- 일렉트로
- 재칼
- 잭 오 랜턴
- J. 조나 제임슨 - '슈퍼빌런'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그가 스파이더맨에게 끼치는 위협(?)을 보면 적대자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 쇼커
- 카니지
- 카멜레온
- 크레이븐 더 헌터
- 킹핀(마블 코믹스)
- 하이드로맨
- 홉고블린
- 툼스톤
- ↑ 2010 마블에서는 두 사람이 (다시) 결혼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그림을 홈페이지에 게재한 적이 있는데 2010년 9월 현재 상황으로는 올해 안에 그렇게 빠른 스토리 진행이 가능할지는 의문.
- ↑ 사실 그웬의 죽음의 원인은 피터에게도 있다. 떨어지던 그웬을 잡기 위해 거미줄을 쐈는데, 거미줄로 그웬을 잡은 순간 생긴 반동(흔들림) 때문에 목뼈와 척추에 무리가 가 그웬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그린 고블린은 '그 높이에서 떨어지면 원래 땅에 충돌하기도 전에 죽게 되어 있다'고 의기양양하게 말한 걸 보면 그냥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생각한 것 같지만.
- ↑ 정확히는 착하고 능력도 있지만 왠지 못 미더운 호구(...)이다. 코믹스를 보면 스파이더맨을 못 미더워하거나 천덕꾸러기 정도로 보는 히어로들이 많다.
- ↑ 참고로 어메이징 700화 이전 시점이다. 아직 스파이더맨이 피터 파커일적.
- ↑ 2차 클론 사가 때는 대적하는 입장이었다.
- ↑ 예로 닥터 옥토퍼스, 일렉트로, 샌드맨
- ↑ 강력한 악당의 정체가 사실은 괴롭힘당하는 소시민이더라-하는 내용.
- ↑ 라이노의 삶이 위협당하자 스파이더맨은 폭력으로 해결하는 대신 법의 도움을 받으라고 했지만, 그 사이에 애인이 죽어버렸다. 그 때문에 라이노는 스파이더맨을 저주한다.
- ↑ 1대에서 3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