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 그림모드.
1 상세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의 주인공. 성우는 오가사와라 아리사. 북미판 성우는 제이미 마키.
본명은 아나키 팬티(Panty Anarchy). 성에서 알 수 있듯 정부 같은 건 필요 없어보이는 주인공. 정부(情婦)든 정부(政府)든 아나키 스타킹의 언니이며 금발과 벽안에 붉은 원피스를 입고 금빛 목걸이와 팔찌를 하고 있는 불량 잉여 천사. 남자와의 섹스를 좋아한다. 얼마나 좋아하냐면 1화 매 에피소드의 각 시작점마다 검열삭제를 하고 있고 임무 중에 고스트로 착각한 젊은 배관공이 꽃미남이란 걸 알자마자 바로 모텔 직행. 특히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벽에 남자의 오르가슴 횟수(12회)를 적어놓고 실신한 남자를 두들기면서 자긴 아직 두 번밖에 가지 못했다고 윽박지르기도 한다. 작품 중-후반에서 나오는 그녀의 목표는 무려 1000명의 남자와 섹스하기(...).남자日 난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어 말 그대로 답이 없는 님포마니아 환자. 지구력 또한 끝내주는데 뉴타입에 수록된 만화판에선 남성을 덮치던 고스트와 누가 더 오래 남자와 섹스를 하는지 겨뤄서 승리하고선 "아직 더 할 수 있어" 라며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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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무기는 팬티→총. 공식 명칭은 '천계병기 백레이스(バックレース)'.
에피소드8을 보면 알지만 성별 관계 없이 아무 팬티면 OK로 보인다. 그럼 자기 팬티 벗을 필요 없이 따로 하나 더 들고 다니면 되지 않나 또한 만들어진 총은 그 사람의 성기적인 성향을 따라 변하는 것 같다. 브리프의 팬티건은 본인의 물건이 거물이라 샷건이었지만 조루라서 총알이 빨리 떨어졌다. 이 외에도 몇몇 백레이스는 작거나 가늘거나 껍질이 있거나 휘어지거나... 일본어에서는 팬티와 총을 정(丁)이라는 같은 단위로 센다. 또한 중간계의 주민에게는 그저 BB탄 정도의 위력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1]
단 것을 좋아하는 스타킹과 달리 매운 맛에 중독된 것 같다. 5화에서 먹다가 떨어트린 과자 "바바네로"[2] 를 먹은 자크가 매운 맛에 불을 뿜으며 날아가버렸고 화해의 표시로 스타킹에게 준 천국제 푸딩은 '매운 맛'.
덤으로 스타킹의 팬티만 그런 건지 다른 것도 할 수 있는 건지는 불명이지만 두 개의 팬티건을 합체시켜서 팬티의 의사에 따라 기관단총이나 저격 소총 등 중화기류로 변신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역시 가이낙스 퀄리티
여담으로 말버릇은 "Fuck", "Shit".
이하생략!
2 애니메이션 에피소드별 정보
- 에피소드 1
화장실 고스트에게 잡아먹혀서 똥을 뒤집어쓰고 시민들에게 '똥덩어리 같은 여자' 라는 말을 들었다.
- 에피소드 2
노팬티로 생방송중인 카메라에 치마 속을 찍혔으며(그걸 찍은 기자는 상을 받았다) 스피드 광 고스트에게는 "bitch[3]" 라는 소리도 들었다.
- 에피소드 3
이 에피소드에선 천국의 학교가 언급되는데 상당한 문제아였던 듯하다. 스타킹의 말로는 땡땡이가 거의 세 끼 밥 먹는 수준이었다는 듯. 근데 분명 학교 잠입 미션에서의 가터벨트의 명령으로는 '최대한 눈에 안 띄게' 라고 했는데 학교 온지 한 달도 안돼서 그 학교의 퀸으로 자리 잡고 있던 바비를 가볍게 제치고 학교의 일약 스타로 등극. 역시 여기서도 별명 만들기는 이어져서 이번에는 스타킹과 한 세트로 "걸레 자매" 라고 불린다. 이때부터 누군가의 교복을 입기 시작한다.
- 에피소드 4
스타로 데뷔하지만 첫 데뷔 영상이라고 공공장소에서 트는 게 영화 감독이랑 찍은 포르노였다. 이때 스타킹에게 신랄한 독설을 듣는다.
- 에피소드 5
팬티가 지나간 자리마다 지저분하게 되어있다고 스타킹이 따지는 것으로 보아 기본적인 정리정돈도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 에피소드 6
스타킹에게 입에서 오징어 냄새 난다는 말을 들었다. 팬티는 아침에 먹은 클램 차우더(Clam Chowder, 조개와 감자를 넣은 크림 스프) 냄새라고 우기지만... 가터의 지껄임을 회피하려고 할 때 대사를 들어보면 에피소드 3에서부터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를 계속 다니는 것 같고 에피소드 8로 학교에 다니는 것이 확인되었다.
- 에피소드 7
살 찌는 것이 두려워 매일 가볍게 조깅하는 모습이 나온다. 스타킹의 하드 트레이닝으로 홀쭉해진 모습에 겁을 먹거나 과식 때문에 말리는 장면이 나오는 걸 보면 역시 언니는 언니다. 그리고 고스트 때문에 전투 불능이 된 스타킹 대신 고스트를 박살냈다.
- 에피소드 8
속옷 달리기 축제에서 스타킹과 함께 출전. 속옷 고스트 때문에 팬티를 뺏겨 알몸 상태로 모든 남학생의 팬티(!!)를 다 뺏어서 총으로 썼다. 마지막 한 방은 브리프의 팬티였지만.
- 에피소드 9
유행하는 코딱지 파기에 빠졌다가 오스카 H 지니어스라는 잘생긴 남자와 같이 서로의 코딱지를 콧구멍에 넣어 후벼대는 장면이 나왔다. 물론 그 남자가 고스트. 후반부엔 천사의 코딱지를 고스트의 코에 쑤셔넣어 달로 가는 것을 막는다.
- 에피소드 10
맨 마지막에 고스트를 잡으러 나오는 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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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11, 12
초반에는 악마 자매에게 그야말로 관광당하는 모습만 보이다가 고스트 생산 공장부터 역전 개시. 스캔티와 그야말로 건카타까지 하면서 온 학교를 다 박살내 버렸다. 이때까지의 단순한 액션과는 달리 처음이라 할 정도로 화려한 전투신이 등장했다.
- 에피소드 13
얼굴은 옵티머스 프라임 몸체는 핫로드가 되어버려 메가트론이 된 스타킹과 쌈박질. 그런데 싸우는 내내 스타킹의 두뇌 플레이에 놀아나는 걸 보면 스타킹보다 머리로는 훨씬 딸리는 듯. 스타킹이 첩자로 보낸 로봇과 섹스를 하다가 자폭에 당하기도 한다.
- 에피소드 14
가터벨트가 돈을 헤프게 쓴다고 돈 벌려고 나갔는데 스타킹의 일을 방해한다던가, 스타킹과 함께 병원에서 스트립을 해대서 쫓겨난다. 그나마 마지막에 룰렛에서 역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에피소드 15
가터벨트에게 일일 서장이 되고 싶다고 열심히 졸라댄 결과 어느 마을의 일일 서장을 맡게 되었는데 하필 이때 좀비가 갑자기 나타서 스타킹과 같이 경찰복을 입고 좀비들과 싸운다. 물론 그 좀비들은 악마 자매의 작품. 엔딩이 진짜 개그. 다행히 옴니버스 구성이라 다음편엔 원래대로 돌아왔다. 참고로 엑스트라 여성 성우가 히카사 요코.
- 에피소드 16
저지먼트 데이(Judgement Day)라는 공개 법정 쇼에 스타킹과 고스트 살해 혐의로 피고로 나왔음. 참고로 검사는 톰 크루즈(Tom Croose.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톰 크루즈 더빙을 많이 한다). 뽑은 변호사가 IQ 65의 원숭이인지라 신나게 발리다가 전기 의자에 앉아버리고 말았는데 원숭이가 전기 충격을 받아 무지막지하게 똑똑해져 어느 삐쭉삐쭉 머리 변호사처럼 삿대질을 해대면서 알리바이를 해결했다. 참고로 천사 복장이 아닌 붉은 원피스 차림의 변신 댄스가 나왔다. 여기서 의외의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바로 팬티의 앞머리가 바나나 같이 생겼다는 것이다. 원숭이가 앞머리를 떼어 먹은 뒤에 "역시 맛있다" 라고 말한 것을 보면 실제 맛도 그럴 듯한 것 같다!?
- 에피소드 17
다텐 해수욕장에 놀러 왔다. 이때 작중 배경은 한여름. 라고 말해도 사실 가터벨트의 일손을 도우러 온 거지만... 또 등장한 저능아 악마 자매들과 또 싸움이 붙는다. 비치 발리볼을 하게 되는데 후반부의 "지면 알몸ㅋ" 내기를 흔쾌히 승낙한다. 플라잉 홀리 피닉스, 파이널 엔젤릭 필드 에그젝스(이쪽은 스타킹과의 합동기술) 같은 아스트랄한 배구 기술을 선보이고 마지막엔 하트 스파이크로 마무리. 하지만 데이먼 자매는 약속을 어기고 G-스트링을 타고 도망치지만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스캔티의 병크로 인하여 자폭. 말미잘 고스트에게 검열삭제를 당하기도 했다.
나중에 가슴에 붙은 불가사리 고스트를 떼다가 조개 고스트가 귀에 붙자 "아앙~ 귀는 안 돼~" 라며 귀가 성감대임을 인증했다. 이 에피소드 17에는 사우스 파크 그림체가 잠깐 나왔다.
- 에피소드 18
스타킹이 더러운 남자 모양의 고스트에게 반하자 언니로서 동생을 심히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에피소드 후반부에선 스타킹에게 원망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더러운 남자 고스트를 퇴치하려고 했다. 외관뿐만 아니라 스타킹에게 빌붙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등 상당히 문제 있었다. 맨날 싸우고 욕해도 역시나 자매인지 스타킹의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 아마 여태까지의 모습 중 제일 인간미가 넘치는 모습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스타킹에게 "너는 진정한 사랑을 모른다" 라는 대사를 들었는데 이 대사를 잘 생각해보면 결국 스토리상으로 팬티는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된다라는 뜻이 된다. 그 대상은 아마도 브리프. 게다가 "그야 나도 섹스가 전부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말이야" 라는 팬티의 대사라곤 믿기지 않는 발언을 한 것까지 보면 거의 확정인 듯하다. 결국 메인 스토리의 주연으로서 비중은 팬티가 높아지는 듯.
- 에피소드 19
악마 자매의 계략에 걸려 소인화된 자신을 돌봐주던 브리프가 맘에 안 든다고 스타킹과 함께 몸 안으로 침투, 폐에서 뛰어놀아 재채기를 유발하고 뇌를 총으로 쏘고(스타킹은 칼로 찌른다) 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곧 위장 안에 들어갔을 때 작아지는 약의 효과가 풀리면서 몸이 점점 커지자 브리프의 배를 찢고 튀어나올 뻔했지만 가터벨트의 처치로 어떻게 무사히 나온 듯하다. 청년막 개통 그리고 격통으로 쓰러진 브리프를 밟고 지나가면서 재밌었다고 웃어 제낀다. 참으로 천하의 개쌍년 막장 천사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애초에 이 에피 초반부에서 브리프가 귀여워한답시고 너무 나대기는 했다.
- 에피소드 27
헤븐 코인이 꽉 차서 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그동안 고스트는 안 잡고 막장 짓만 했다고 스타킹만 올라갔다. 그리고 빡쳐서 지상에 떨어졌을 때부터 목표로 해왔던 '지상의 1000명의 꽃미남과 검열삭제' 를 달성하려고 날뛴다. 1명 남은 시점에서 브리프가 소개한 파티에 나가 채우려 하지만 가터벨트가 검열삭제 금지령을 내리면서 일일이 제지당해 마지막 1명을 못 채우던 가운데 웬 꽃미남 하나를 만나게 된다.[4] 이 파티가 재벌집 도련님 브리프의 약혼녀를 소개하는 파티였고(악마 자매의 스캔티였다) 브리프는 정략 결혼보단 팬티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다. 이 발언에 빡친 악마 자매에게 눈물 날 정도로 털리지만 브리프 덕에 탈출한다.
스타킹도 없어진 지금 시스루마저 고장나고 마음의 지주를 대부분 잃은 상태에서 교외의 외딴 가옥에 몸을 숨기게 되는데 그럼에도 상냥한 브리프에게 플래그가 꽂혔는지[5] 천 번째를 브리프로 해주겠다며 부... 붕가!를 하려는데 처녀막이 재생한 탓에 실패한다. 내가 처녀라니 그리고 나타난 악마 자매와 그 상관 코르셋이 브리프를 잡아가는 걸 보고 제지하려 하지만 무기인 백 레이스가 완전히 망가지고 천사의 힘을 잃는 듯한 연출[6]까지 나온다. 그리고 To Be Continued.
그리고 13화.
천사의 힘을 잃은 덕에 그냥 Bitch로 격하되어버려 가터벨트에게 버림받고 뒷골목에서 동물들과 사람들이 검열삭제하는 것을 보며 구토를 한다. 그야말로 나락까지 떨어졌던 모습을 보였다가 가터벨트가 미리 동원해놨던 배우들의 격려로 다시 재기한다. 버림받은 것부터가 가터벨트의 팬티 재기 계획의 일환이었던 것.
마음을 다잡은 뒤 잡혀있는 브리프와 1천번째이자 첫번째 검열삭제에 성공, 천사의 힘을 되찾았다! 더구나 붕가 덕에 지옥문이 열리는 것도 막아냈다. 거기다 천계에서 스타킹이 귀환한 덕에 악마 자매와 박 터지게 한 판 벌인다. 근데 브리프를 안 받아주다가 열쇠가 정확히 구멍에 꽂혀 지옥문이 열려버렸다.
근데 그 와중에 가터벨트가 죽었음에도 별로 슬퍼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브리프에게 "너희들은 진짜 Bitch야!" 라며 쿠사리를 먹었다. 그래도 막판답게 자크를 본 모습으로 변신시켜 최정상으로 향한다. 스타킹과 최종 합체기로 코르셋을 쏴버리려다가 포구 방향을 천국으로 해서 엉뚱한 방향으로 빔을 쏴버렸다. 이로서 천사 자매도 악마 자매와 동급의 머저리임이 증명되었다. 심지어 코르셋이 태클을 걸 정도니 근데 뒷부분이 드릴같이 생기긴 했다
그 여파로 천계에서 초거대 여자 다리(스타킹+가터벨트+팬티를 입은 실사 다리)가 내려와서 헬즈 게이트를 짓밟아서 닫아버렸다.[7] 그런데 이 다리를 보고 천사 자매가 "엄마?" 라고 한다. 이 부분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의미심장. Holy Trinity, 즉 기독교에서 말하는 성자-성부-성신(성령)의 삼위일체가 팬티-스타킹-가터벨트로 대체되어 있다는 센스 있는 말장난이다.
그렇게 지옥문을 닫고 코르셋도 쓰러뜨려 평화롭게 귀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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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가터벨트와 함께 교회에 돌아온 순간
"천계의 병기가 천사에게도 통할까?" 라고 하면서 스타킹이 스트라이프를 휘두른 바람에 666조각으로 잘려버리곤 그 조각을 전부 브리프의 거시기에 숨어있던 코르셋이 수거해 도망갔다!
코르셋의 말에 의하면 오텐 시티의 헬즈 게이트까지 오는 길에 하나씩 뿌려둔다고 한다. 본격 시체 능욕 다만 몇 개 흘리고 간 걸 보면 의외로 회수는 빠르게 할 수 있을지 모른다.[8]
거기에 스타킹이 내뱉은 충격적인 말은 '미안해, 사실 나 악마야'. 이 무슨...
그리고 2기 브리프&자크 예고... 라고 하지만 현재 가이낙스의 팬스가 제작진들은 대부분 퇴사한 상태. 가이낙스에서 2기가 나오긴 힘들어보인다.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3 기타
나올 때부터 호시이 미키와 비슷하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팬티의 캐릭터 디자이너인 니시고리 아츠시가 호시이 미키의 일러스트를 그린 적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참고링크).그리고 니시고리 아츠시는 팬스가 방영 1년후에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았다(...). 덕분에 팬들 사이에선 심심할 때마다 개그로 써먹힌다. 예를 들어 이런거라던가(덧글 주목)
여담으로 변신 중에 나오는 주문 중에 "성스러운 처녀의 살결로 품어왔던 의복을 정의로 삼아" 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팬티는 절대, 절대 동정녀를 의미하는 처녀가 아니다. 성(聖)스러운 처녀가 아닌 성(性)스러운 처녀라든가 결혼을 하지 않은 여자를 뜻하는 처녀, 혹은 일단 천사는 천사니까 '영원한 순결성(내지 처녀성)' 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 추측은 12화에서 사실이 되는데 리바이벌 버진 신드롬으로 인하여 처녀막이 무한 재생, 어떻게든간에 처녀가 되어버렸다.
히로인의 처녀성을 따지고 드는 오타쿠들을 까기 위한 캐릭터라는 말도 있지만 기존의 비처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캐릭터들과는 갭이 있는 것도 사실.[9] 애초에 컨셉이 다르니까 생기는 격차이다. 애초에 비처녀 논란은 '주인공 이외의 남자와 별 연관이 없다가 갑자기 도중에 딴 남자가 끼어든' 캐릭터에게 주로 생기는 것이지 처음부터 처녀가 아니란 게 밝혀지면 상관이 없다(예를 들어 주인공이 만나기 이전에도 성경험이 있을 것 같은 관록 있는 교사나 20대 중반 OL 캐릭터는 처녀가 아니어도 아무 문제가 아닌 것처럼). 그리고 로리빗치는 모에속성이 된다. 그리고 팬티의 막장 행각에 까는 사람들도 많다.[10]
학교에서 등장할 때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의 교복과 흡사한 디자인의 교복을 입었었다.#
그리고 여담으로 블리치의 천년혈전에 나오는 여자 퀸시 중 하나인 캔디스 캐트닙이 이 처자와 닮았다 라는 평이 많이 나온다. 외모가 많이 비슷하기도 하고 둘 다 적극적으로 남자를 잘 밝힌다는 공통점 때문에 그런듯 하다...- ↑ 실제로 1화에서 배관공에게 총을 쐈으나 따끔해 하는 정도.
하지만 천사에게 쏘면 어떨까? - ↑ 하바네로의 패러디.
- ↑ 직역하면 암캐. 의역하면 개년.
- ↑ 이때 흘러나오는 BGM이 데즈레의 〈키싱 유〉(kissing you)인 데다 어항 너머로 만나는 상황이나 날개가 달린 아나키 팬티의 복장 등으로 보아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패러디인 것으로 보인다.
- ↑ 이 에피소드의 제목이 'Panty+Brief'.
- ↑ 머리 위의 천사의 상징인 링이 빛을 잃고 떨어졌다. 백레이스 역시 색깔을 잃고 늘어짐.
- ↑ 거기 휘말린 코르셋과 '궁극의 고스트' 도 GG. 코르셋의 대사가 대박이다. "기... 기분 좋아!"
- ↑ 가이낙스의
떡밥일러스트를 보면 중간에 팬티가 부활한 것이 보인다. - ↑ 일부 팬들은 12화에서의 처녀막 재생 사건을 두고 가이낙스가 처녀 밝히는 오타쿠들에 대한 학대 개그를 하고 있는 거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 ↑ 검열삭제를 밝히거나 도움이 안되는 등 욕을 먹었으나 마지막화의 666조각으로
깍두기난 후에는 "불쌍하다" 라는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