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라 아즈미

(아즈밍에서 넘어옴)
300px
프로필
이름아사쿠라 아즈미[1]
浅倉杏美(あさくら あずみ)
성별여성
직업성우
출신지일본 가나가와
생년월일1987년 2월 15일
혈액형A형
신장156 cm
취미・특기독서, 요리, 플루트
애칭아즈밍
소속사아트비전
성우 활동 시기2003년 ~ 현재
소개링크공식 프로필 블로그 트위터[2]

1 상세

2003년 여름 "VOICE Newtype"의 신인 오디션에서 콜럼비아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마법선생 네기마!오오코우치 아키라 역으로 데뷔하게 된다. 당시 16세로, 네기마 애프터 레코딩 현장에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온 적도 있다고 한다.

2006년 9월 1일에 예명을 야마모토 아즈미에서 아사쿠라 아즈미로 개명하였다. 그러니까 네기마 때까지만 해도 야마모토 아즈미였던 것. 그러나 개명 전의 활약이란게 별로 없었던지라 개명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아이돌 마스터하기와라 유키호역을 맡은 이후, 레귤러 역을 연달아 따내 성우로서 첫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자신의 블로그에 한국 음식집에서 먹은 부대찌개가 맛있다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거나, 한국 드라마의 더빙을 맡았다고 좋아하는 등, 한국에 호감을 가진 듯 하다.

2014년 1월 중순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류 및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사실 전부터 알레르기 증상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지는 최근에서야 알았다고. 상세 트윗

2월 6일에는 카페에 갔다가 옆에서 닭살 행각을 펼치는 커플을 보며 자기도 흐뭇해했는데 여자가 자리를 비우자 남자가 자기에게 연락해달라며 전화번호를 건네주자 너무나도 화가 난 나머지 트위터에서 한마디 하였고, 동료 성우들도 같이 공분했다. 하지만 사람들 반응은 어느 카페가면 아즈밍 만날수 있어요

3살 아래의 일란성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 즉 3자매.
애니마스 4화 오디오 코멘터리에 따르면 아미마미처럼 둘이 똑같이 생겼다고..
한 명은 디자인업계 한 명은 프리터업계에 종사중이라고 한다

취미에도 요리 라고 써있듯이 가끔 요리를 하는 편이고 자기 자신이 요리를 잘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쌍둥이 동생에게 요리를 해줬더니 두 명 모두에게 맛 없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하라 유미가 아즈미에게 블로그 같은데 요리한거 사진 올리기도 하고 해서 요리 잘하는줄 알았다고 먹어보고싶었다고 하자 이마이 아사미가 먹어본적 없으면 앞으로도 안먹는게 낫다고 말해주는 훈훈한 일화도 있다.

2014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블로그에 한 해를 정리하는 글을 올렸는데 스토커에게 시달렸다는 이야기가 담긴 내용이라 팬들은 스토커에 대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귀여운 연기도 돋보이지만 의외로 섹시한 연기도 정말 잘한다. 하기와라 유키호이누카이 이스케의 연기색을 들으면 정말 같은 성우 맞아?!라고 들릴 정도. 이는 유키호의 노래와 이스케의 캐릭터송인 '천사의 스마일'을 들어봐서도 드러날 것.

의외로 칸다 사야카의 팬이다. 2015년 애니멜로 서머 페스티벌에서 처음 만났을 때 매우 긴장하면서 기뻐한 듯, 사진도 같이 찍었다.

유달리 미모 때문에 자주 칭송받는 성우 중 하나. 여기에 묘하게 담당 캐릭터와 그 목소리에 어울리게 청순한 성격까지 겹쳐 빠가 되는 사람도 종종 나온다. 라이벌 옆동네의 성우인 우치다 아야도 같이 라디오를 하고 있는 아사쿠라 아즈미가 좋은 점으로 얼굴을 꼽으면서, 처음 봤을 때 느껴진 여성스러움이 계속 지내도 변하지 않는다는 언급도 덧붙였다. 게다가 허벅지도 예쁘기로 정평이 난지라, 아이마스 본가에서 밍고스, 누누와 함께 꿀벅지 담당으로 여겨진다(...).

1.1 아이돌 마스터하기와라 유키호

2010년 7월 4일, 아이돌 마스터 5th anniversary 콘서트 《The world is all one!!》에서 사카가미 요조 디렉터가 아이돌 마스터 2하기와라 유키호 성우가 하세 유리나(前 예명 오치아이 유리카)에서 아사쿠라 아즈미로 변경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당연하게도 유저들 대부분은 안 좋은 반응 투성이였다.

그도 그럴것이 캐릭터는 그대로인데 성우가 바뀐다는건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유저 입장에서는 아이마스의 성우를 단순 성우가 아닌 '아이돌'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돌 그룹의 갑작스런 멤버 교체에 준하는 반응을 보인 것이다. 단역도 아니고 당시 아이마스 내의 인기 톱을 달리던 캐릭터의 목소리가 달라지는데 좋은 반응을 보이는 쪽이 이상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황. 예를 들어 사쿠라 대전의 경우 칸자키 스미레의 성우 토미자와 미치에가 스미레의 성우를 관두게 되자 [3] 사쿠라 대전 측에서는 《칸자키 스미레 은퇴기념 OVA》를 제작했다. 성우를 바꾸느니 캐릭터까지 함께 명예롭게 보내준 예.

또한 아이마스 내에서도 타카기 준이치로의 성우인 토쿠마루 칸씨가 지병으로 인해 복귀를 기약할 수 없게 되자 준이치로는 해외휴가, 대신 타카기 준지로(담당성우는 오오츠카 호우츄)를 형 대신 프로덕션 관리를 맡게 된 동생이라는 설정으로 아이돌 마스터 2에 대체 투입한 전례가 있다. 반면 이 경우는 하기와라 유키호 자체는 아무 변화 없이 성우만 바뀌는 것인데 오디션으로부터 8년, 아케이드판 가동시기로부터만 잡아도 5년 넘게 들어온 목소리가 갑자기 바뀐다는건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예상외로 하세 유리나 못지않게 유키호 목소리에 어울렸고, 심지어 아이돌 마스터의 핵심인 노래는 유리시보다 더 잘 부른다는 평까지 받았다.[4] 다만 특유의 비음이나 유키호라는 캐릭터의 가냘픈 느낌이 사라지고 너무 밝은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아이돌 마스터/SP부터 합류한 누마쿠라 마나미하라 유미보다도 약 2년정도 늦을 정도로 아이마스에 들어온 기간은 짧으나 그 기간동안 아이돌 마스터 2푸치마스 드라마 CD, 각종 아이마스 web 라디오, 결정적으로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 등 연이은 굵직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출장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덕에 빠르게 하기와라 유키호로 자리매김하였다.[5] 현재는 아이마스 팬덤 내에서도 가끔 '유리나가 그립다' 정도의 의견만 보일 뿐, 과거의 불만은 거의 사라지고 온통 아즈밍 찬양 일색. 특히 아이마스 성우로써 중요한 덕목인 예능감도 나카무라 에리코를 스승삼아 적극적으로 배운 덕에 타락했다 매우 좋아졌다.

아이마스 web 라디오 라디오de아이마STAR☆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나카무라 에리코에게 「마가린」이라는 별명을 받았다. 본인은 이 별명을 매우 싫어하나 에리코가 맨날 부르잖아? 안될꺼야 아마. 일반적인 별명은 「아즈밍」.

이시하라 디렉터, 아사쿠라 아즈미, 하세 유리나의 인터뷰로 인해 유키호를 그만 둔 건 하세 유리나의 선택이었다고 알려져왔다. 사실 아이마스가 워낙에 성우를 바쁘게 하는 프로젝트이기는 하다. 웹 라디오는 매주 계속되고 출장 이벤트 또한 유난히 많으며 매년 콘서트 연습도 해야 되니까 뭣보다 예능도 강요하고... 성우 본연의 일에 충실하고 싶다는 유리나의 생각도 틀린 것은 아니다고 여겨졌지만......

그러나 현재 결과는 (´;ω;`) 유리시 불쌍해요
......그리고 2015년 말에 유키호역을 그만둔건 사실 유리시의 자의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게 된다. 자세한 건 하세 유리나 항목 참고. 이 말대로라면 아즈미가 유키호를 맡게된 것은 그야말로 어두운 뒷사정에 의한 것이었다는 얘기가 된다. 여러모로 씁쓸한 사실.[6]

아이돌 마스터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765프로 올스타즈 멤버 중 프로젝트 페어리로 2~3년 차에 합류한 하세가와 아키코, 누마쿠라 마나미, 하라 유미를 제외하면 가장 늦게 합류하였기에[7] 본인의 고충도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러한 논란에 대하여 제작진은 물론 기존 멤버진도 조심한 부분이라 그간 자세하게 언급한 적은 거의 없었으나 신데렐라 걸즈 , 밀리언 라이브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구체적으론 극장판 아이돌 마스터를 기점으로 후배들이 들어오던 시기 본인 입으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게 되었다.

후속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의 성우들이 765프로 올스타즈 성우들을 만날 때마다 어려워하는 것을 보고 자신 역시 그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다며 이미 완성돼있고 틀이 갖추어진 곳에 뒤늦게 합류하는 것의 조급함, 불안에 대하여 겪어보았기에 헤아릴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제는 모두가 인정하는 아이돌 마스터의 한 멤버가 되었지만 한참동안 본인 내부에선 혼선이 있었는지 노래를 부르는 창법에 있어서 하세 유리나의 창법에 따라가려는 경향이 간혹 보여 팬들은 이젠 마음을 편히 가지고 자신만의 하기와라 유키호로서 노래를 부르길 바랐다. 특히 몇몇 하기와라 유키호의 담당곡이 하세 유리나의 녹음 버전만이 존재하는 것들이 있어 아이돌 마스터의 하기와라 유키호는 곧 아사쿠라 아즈미가 된 지금 시점에 이러한 예전 곡들도 새롭게 아사쿠라가 녹음하여 성우 본인과 팬덤이 쭉 가져온 마음의 짐을 덜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비로소 MA3에서 Kosmos, Cosmos M@STER VERSION이 수록된 것을 보아 차차 예전 곡들도 모두 다시 앨범에 수록할 듯.

아이돌 마스터 본가인 765프로의 멤버중엔 그나마 누마쿠라 마나미와 함께 젊은 축에 속하는지라 후속 프로젝트인 신데렐라 걸즈와 밀리언 라이브의 멤버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도 쉽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히려 아사쿠라 아즈미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도 있기에 후배 아이돌 성우들과는 잘 어울릴 수 있는 모양. 특히 비교적 올스타즈 중엔 젊은 축에 속하고 외모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 것에 반해 아이돌 마스터의 성우답게 예능감이 넉넉하여 여차하면 자신의 여러 것들을 소탈하게 내려놓는 모습을 보여주어 후속 성우들의 경외어린 시선을 받기도 한다. 이런 아사쿠라 아즈미지만 학창시절엔 그야말로 보통 중의 보통, 평범 중의 평범한 학생이였고 딱히 추억이 될 만한 일도 없을 정도로 바른 생활을 했다고 하며 이 때문에 단체 미팅 같은 것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런 점은 누마쿠라 마나미도 마찬가지라서 유들유들하기로 유명한 하라 유미까지 모아놓으면 그야말로 착해빠진 세 명.

2014년의 9주년 라이브에서 눈물을 꾹 참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눈에 띄었다. 담담히 꺼낸 소감에서 아사쿠라 아즈미가 하기와라 유키호로서 아이돌 마스터에 합류한 이후 정말 많은 고난을 겪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 힘든 파도에 치일때마다 힘을 빼버리고 쓰러지거나 굽히면 몸도 마음도 편했을테지만 그러지 않으려 노력했기에 오늘이 있는 것 같다며 오랜기간 드러내지 않았던 속마음을 꺼내놓았다. 실제 아이돌 마스터의 런칭 초기엔 765 프로덕션 내 캐릭터 별 지명도, 인기 차이가 상당히 명백한 수준이였고 그 중 하기와라 유키호는 인기가 상당했던 캐릭터 중 하나였기에 중도에 교체 투입되었던 아사쿠라는 다른 765 올스타즈 멤버들과 공유하지 못한 5년 이상에 이르는 공백을 홀로 감당해야 했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하면 부족한 시간이지만 그만큼 따라잡으려 땀흘리며 노력했던 것이 아사쿠라 아즈미.

시리즈가 10주년을 맞이한 2015년, M@STERS OF IDOL WORLD 2015에도 당연히 참가하여 765 프로덕션의 하기와라 유키호 역 아사쿠라 아즈미로서 수만 관중의 앞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공연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었기에 올스타즈 전 멤버가 가능한한 캐릭터에, 그것도 초기 시절의 캐릭터에 다가가고자 노력했던 라이브였으며 아사쿠라 아즈미도 하기와라 유키호의 머리 스타일에 가까워지기 위해 과감히 머리를 자르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의식하지 않으면 깨닫기 힘들지만 하기와라 유키호의 머리 스타일은 실제로 어울리게끔 구현하기 어려운 부류라 스태프들과 많은 시간을 들여가며 최대한 다가가려 했다고 밝혔다. 아사쿠라는 765 프로덕션 올스타즈 팀 내에선 가장 뒤늦게 참가했던 멤버였기에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은 다른 동료들보다 짧았지만 그런만큼 더욱 성실하게 라이브에 임했다. 이전까지는 라이브 무대에서 오는 감동, 감격에 못이겨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왔었고, 아사쿠라 자신은 그 점이 매우 분하게 여겼기에 이번 라이브 만큼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 강함을 보여주고자 마음을 먹었었다고 후에 밝혔다. 결국 눈물을 가득 머금은 눈으로 울먹이는 얼굴이였으나 이전보다 훨씬 성장하고 성숙한 모습을 피로하는 데는 성공했다. 이 10주년 라이브가 펼쳐진 7월은 한 여름으로 장소의 특수성까지 겹쳐 사우나를 방불케하는 더위를 자랑했는데, 그런 것들을 염려한 아사쿠라가 공연 전부터 고위 스탭들에게 끊임없이 시원한 오이 무침을 비치하는 것을 제안한 결과 성사되어 많은 성우들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선물이 된 것을 자랑스러워하기도. 수분과 염분을 부담없이 가볍고 신속하게 섭취할 수 있었기에 성우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여담으로 키쿠치 마코토를 매우 좋아한다. 2011년 애니마스의 '수록 후-!'에서는 특히 좋아한다는 표현은 없었으나, 2014년 아이마스의 극장판과 SSA라이브, 니코니코초회의 등 각종 이벤트에 출연하면서 하기와라 유키호로서 있게 되는 시간이 많아지자 자신도 마코토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자신'도'...어? OFA의 DLC로 전원의 신곡이 나왔을 때 자신의 캐릭터의 신곡 소개보다 먼저 마코토가 꿈에 나와주지 않을까 같은 트윗을 하고, 무비마스 우치아게 때도 마코토 색지를 보고 날뛴다던가, 히라타 히로미가 아이스테에 게스트로 오자 30분 내내 하이텐션이 된다던가.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 2008년
    • 텔레파시 소녀 란 - 미후유, 유키
  • 2009년
    • 꽃 피우는 청소년 - 팡 링리
  • 2010년
    • 좋아해요 스즈키군!! - 호시노 사야카

2.2 게임

2.3 외화

  • 길모어 걸스 - 렘, 리사
  • 바이올렛 앤 데이지 - 데이지(시얼샤 로넌)
  • 빛과 그림자 - 이정혜(남상미)
  • 정글 정션 - 주터
  • 한나 몬타나 더 무비 - 클라리사
  •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 로밀다 베인(안나 샤퍼)
  • 호손 - 에이미 존슨

2.4 라디오

  • 우치다 씨와 아사쿠라 씨

3 라이브 영상

아이돌마스터 9주년 라이브에서 부른 Kosmos, Cosmos(코스모스, 코스모스). 곡조에 어울리는 춤이 귀엽다. 4주년 라이브 때 1대 성우인 하세 유리나가 부른 뒤 5년만에 무대에서 선보인 곡이라 놀라움과 반가움에 환호하는 팬들.
  1. 본명은 야마모토 아즈미(山本杏美)
  2. 여담으로, 2014년 10월 말까지만 트윗할 예정이라고. 블로그에 집중하고 싶다고 한다.
  3. 일시적인 은퇴로 2005년부터 복귀.
  4. 정확히 따지면 L4U를 기점으로 유키호의 음색이 변하기도 하였고, SP때까지 가면 타카네가 이전 유키호와 음색이 더 비슷하단 평까지 나오기도 했다.
  5. 대단한 것은 참가한 해당 연도부터 아이돌 마스터의 이름으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엄청난 노력으로 참가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졌던 이벤트 참가의 절대수를 좁혔었다. 집중적으로 팬들에게 노출된 결과 비교적 빠른시간안에 765프로로서 받아들여질 수 있었던 것.
  6. 물론 아랫 문단에 언급됐지만 아사쿠라 아즈미 본인이 어렵게 받게 된 하기와라 유키호 배역과 본가에 빠르게 녹아들기 위하여 많은 고생을 했고, 하세 유리나가 유키호를 그만두게 만든 장본인은 더더욱 아니라 아사쿠라 아즈미가 혹시라도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
  7. 합류 이전에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한다. 후타미 아미,후타미 마미시모다 아사미의 초대로 라이브도 몇번이나 참관했으며 정말 오래된 팬들이나 가지고 있다는 1주년 라이브의 DVD도 소장하고 있다고.
  8. 여담으로 이 게임에서는 아이마스 성우진 중 미키타카네 역의 하세가와 아키코하라 유미가 참여했는데 이 두사람은 이미 서로 아이돌 마스터 SP로 면식이 트여있었지만 유일하게 아사쿠라 아즈미는 아직 아이마스에 참여하지 않았었다. 이 게임을 같이 녹음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사쿠라 아즈미가 아이마스 2에 유키호로 공식적으로 확정됨으로 인해 그 당시, 키사라기 쿄카 역의 하세가와 아키코하루카와 토모에 역의 하라 유미와 다시 만나게 됨으로써 우연스러운 재회가 이루어졌다.그리고 하라미와는 라디오도 같이 하며 예능감을 맘껏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