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씨)

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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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芮씨

성씨를 사람이 많은 순으로 하면 100위권안에 겨우 드는 보기 힘든 성이다. 한국에 10,000명 정도가 살고 있다. 그나마 유명인 중에도 있는데 유명인으로는 예정화, 예재형, 예학영 등이 있다. 참고로 예지원은 본명이 이유정으로 예씨는 아니다.

나라 예(芮) 씨를 쓰는 예씨는 시조는 예락전(芮樂全)으로, 고려 문종 시절 무공을 인정받아 문화찬성사(文化贊成事)로 부계군(缶溪君) 봉해졌다. 부계는 의흥의 옛 지명이다. 일설에 의하면, 예락전은 중국에서 넘어온 인물로 중국의 예나라와 연관이 있다고는 한다. 다만, 단순히 예나라 '예'를 쓴다는 의미로 나온 일설로서 신빙성은 떨어진다. 현재는 같은 성씨지만, 부계 예씨, 의흥 예씨를 따로 쓰고 있으며, 현재는 부계 예씨는 소멸되어가고, 의흥 예씨가 대다수이다. 경북 의흥에서는 현재에도 예씨촌으로 유명하다.

1.2 乂씨

전주(全州) 예씨 단본으로 전국에 1명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