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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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관은 함양, 성산(성주)의 2본. 모두 같은 조상을 가진 혈족이다. 선조는 877년(헌강왕 3년) 황소의 난을 피해 귀화한 당나라 사람이다.
함양 여씨의 시조는 고려시대에 공조전서를 지낸 어매(御梅)이며, 그의 9대손인 칭(稱) 이후 많은 명신을 배출하였다.

대표적으로 독립운동가 여운형, 여준, 탤런트 여운계, 여진구, 운동선수 여오현, 여홍철, 여건욱 등이 있다

중국의 재상 여불위와 같은 핏줄이다. 진시황이 여불위의 사생아라는 가설이 사실이라면, 진시황도 같은 핏줄이 된다.[1]

2

본관은 의령 단본. 시조는 고려로 귀화한 송나라 간관 선재(善才)로 전한다. 그는 의령을 식읍으로 하사받고 그곳에 관적하였다고 한다. 유명 인물로는 여상규(국회의원)가 있다.

3

본관은 안산 단본. 1930년도 국세조사 때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당시 3가구가 있었다.

중국 귀화 성씨라는 말도 있지만, 당시 회양군에 살던 여봉선(汝奉善)씨에 의하면 다른 글자를 汝로 잘못 기재한 거라고 한다.
  1. 그러나 사생아라는 개념이 불륜을 통해 낳은 아기이기 때문에, 사실이라도 핏줄이라고 당당하게 내세우진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