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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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 함' 이라는 한자를 쓴다. 중국에서는 짠맛 고려 개국공신 함규(왕규)(咸規)에 연원을 두는 성씨이다. 선계는 함혁(咸赫)으로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을 중심으로 마한 소국을 세우고 다스렸다고 한다. 강릉함씨와 양근함씨 두개의 본이 있지만 모두 함혁(咸赫)을 시조로 한다. 본래 뿌리는 양근함씨인데 고려말 조선초 고려에 충성하는 양근함씨로부터 조선에 충성하는 강릉함씨로 갈라져 나왔다. 고려 개국 이전 신라시대 함씨는 호족가문이었다.

강릉 함씨(江陵咸氏)는 시조는 함규(咸規)의 6세조 함신(咸信)이다. 함혁(咸赫)의 21세손 함규(咸規)는 고려 태조을 도와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워 익찬개국공신에 책록되었으며, 광평시랑평장사를 역임하였다. 함신(咸信)의 선계인 함혁(咸赫)의 첫 세거지인 양근(楊根, 양평의 옛 지명)을 본관으로 하였으나, 함혁(咸赫)의 15세손 함신(咸信, 일명 함훈)이 강릉(江陵)에서 살게 되면서 관향을 강릉으로 개칭하였다.

현재 국내 인구는 약85,000명.

2 함씨 성을 가진 유명인들

3 그 외

영어로는 보통 Ham이라고 쓰지만 미국영어로는 이럴 경우 (...)이란 발음이 되기에 Haam 또는 Hahm이라고 적는 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