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슈퍼로봇대전 Z의 세계관을 설명하는 항목.
제2차 슈퍼로봇대전 Z는 파계편과 재세편, 총 두편으로 구성되어있다.
2차 Z의 무대는 이른바 '대시공진동'의 발생으로 인해 생겨난, Z와는 다른 또 하나의 다원세계. 전체적으로 Z보다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Z가 1년이 지났을 동안 2차 Z는 20년이 지났고, 2차 Z에서 파계편중반 ~ 재세편초반까지 1년이 지났을 동안 Z는 1달밖에 지나지 않았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 신세시공진동이 발생한 뒤 2차 Z 세계관의 다원세계는 ADW라고 불리게 된다.[1]
1 파계편
파계편의 신참전작들은 이쪽 다원세계의 선주민들이며, Z에 등장한 멤버들이 나중에 파계편의 세계로 넘어오게 된다.
1.1 통합 이후의 세계
1.1.1 ZEXIS(Z EXtra International Savers)
2차Z의 주인공 부대. Z는 X도 Y도 아닌 제3의 존재, 중립을 의미한다. 처음에는 보트맨이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엘건 로딕의 중계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조직들[2]이 협력하는 수준으로 시작되기에 어느 정도 경계하고 갈등도 있었지만 결국 서로를 이해하여 같이 싸워나가게 된다.
처음 모이기 시작한 2팀의 성격에 따라 크게 각종 기업/연구소의 슈퍼로봇 군단을 중심으로 한 표면팀과 테러집단 등이 모인 뒷면팀으로 분류된다. 이 두 부류의 팀이 모여 ZEXIS가 되는데, 결성 이후에도 몇차례 두 팀으로 나뉘어 작전을 수행한다. 뒷면팀의 테러집단은 처음엔 원작에서 자신들이 하던 방식대로 활동하지만 외계세력의 침략 등으로 인해 ZEXIS 소속으로 싸우는 방식으로 선회한다. 하지만 지구권 3대국가는 뒷면팀이 ZEXIS 소속인 것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 결성 이후에는 주로 세계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외계세력이나 WLF 등을 상대했으나, 캘러미티 버스 사태로 리모네시아가 멸망하고 파계왕 가이오우가 활동을 시작하자 잠정적으로 해체된다. 하지만 캘러미티 버스의 영향으로 1차Z 세계의 ZEUTH 멤버들이 나타나고, 이들이 ZEXIS에 합류하자 다시 모여 가이오우에 반격하는 등의 활동을 개시한다.
1.1.2 일본
일본이 2개다. 에어리어 11과 기존의 일본이 따로 존재한다. 이 작품에서는 그냥 '일본'이라고 하면 에어리어 11과 다른 일본을 말한다. 식민지가 된 에어리어 11을 버리고 이쪽으로 옮겨와서 살고 있는 일레븐도 많다.
이 일본에는 마징가Z, 트라이더, 다이 가드 같은 슈퍼로봇이 많다. '계진(界震)'이 이 지역에 집중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헤테로다인은 주로 이쪽 일본에 나타난다.
다원세계에 들어온 뒤로 이쪽 일본은 별일 없이 잘 지냈다. 위치적으로 위쪽에는 인혁련이, 아래쪽엔 에어리어 11이 외세를 방어해주는 중간에 위치한 최적의 위치선정이라 세계 유일의 무풍 지대라 불릴 정도로 평화롭다.
이쪽 일본이 브리타니아-유니온에게 침략당하지 않은 이유는 사쿠라다이트가 에어리어 11에서만 채굴되기 때문.
위치도 가깝고, 같은 일본인이라서 본래 에어리어 11과 동맹을 체결했고, 브리타니아-유니온이 에어리어 11을 침공했을 때 원군도 파견하려 했으나 일본(에어리어 11)수상 쿠루루기 겐부가 사망하며 전쟁이 갑자기 종결되자 곧바로 자세를 바꿔 평화를 지켜냈다. 이 때문에 에어리어 11의 일본인들은 이 일본에 대해 꽤 미묘한 감정을 드러낸다.[3][4]
일본이 2개가 된 이유는 원래 한 위치에 일본과 에어리어 11이 합쳐졌어야 했는데 일본에 있는 재패늄 광석이 가진 광자력이 차원을 밀어내서 에어리어 11이 옆으로 밀려났기 때문.
일본 남동쪽 바다에 단쿠가 노바의 기지 드래곤즈 하이브가 있다. 작중에는 ZEXIS의 주요 근거지 중 하나로 애용된다.
1.1.3 에어리어 11
일본 아래 쪽에 위치한 또 다른 일본. 사쿠라다이트는 이곳에서만 채굴되며 이 때문에 브리타니아-유니온의 침략을 받아 식민지가 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OO의 경제 특구는 도쿄 조계에 통합되어서, 사지 크로스로드 같은 경우 에어리어 11에 살고 있으며 관동 지역에는 장갑기병 보톰즈의 아스트라기우스 은하계 사람들이 다수 옮겨와서 살고 있다.
신주쿠 게토 쪽은 우도#s-3와 섞여버려서 우도의 주민들이 다수 생활하고 있다. 아스트라기우스인들의 무법 생활 때문에 신주쿠 게토의 치안은 개판에 가까우며 공권력도 잘 미치지 않아서 많은 레지스탕스, 테러리스트들이 신주쿠 게토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신주쿠 게토의 치안은 브리타니아-유니온도 손을 놓은 수준으로 보통은 우도의 치안경찰이 브리타니아-유니온의 위탁을 받아 지키고 있다.
1.1.4 아메리카
브리타니아-유니온의 세력권. 뉴욕에 UN 본부가 위치해 있다.
1.1.5 아시아
인혁련의 세력권.
1.1.6 중동
건담 OO의 아자디스탄을 비롯한 여러 독립 국가가 있다. OO 원작과 마찬가지로 내부 사정은 좋지 않다.
1.1.7 유럽~아프리카
AEU의 세력권.
1.1.8 암흑대륙
현실의 아프리카 남부와 남쪽의 남극해에 위치하는 작은 대륙. 파계편 초반에는 시공이 불안정해 들어갈 수 없었다. 그 실체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세계. 사람들은 땅 속에 들어가서 살고 있으며 수인이 지상을 지배한다.
1.1.9 리모네시아 공화국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설정. 태평양에 존재하는 소국으로 관광과 어업으로 먹고 사는 별볼일 없는 나라였으나 DEC(디멘션 에너지 크리스탈)라는 레어 메탈이 발굴되면서 세계에 영향력 있는 나라로 부상했다. 파계왕 가이오우가 나타났을 때 발생한 충격파로 국토가 황폐화되고 국민들이 전멸하며 망해버렸다.
1.1.10 달
달 역시 두개 존재한다. 한 쪽 달은 보통 달.
하지만 또 한 쪽 달은 시공경계가 불안정해서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으며 들어갔다 나왔던 가이오우말로는 뭔가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이쪽 달이 카테드랄 테라. 재세편에서 본모습을 드러낸다.
1.2 세력구도
AEU, 브리타니아-유니온, 인혁련의 3대 국가가 이 세계의 주된 세력이다. 이 외에도 리모네시아, 아자디스탄, 일본 등 3대 국가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 국가들도 다수 존재한다.
1.2.1 AEU(신유럽 공동연합)
기동전사 건담 00의 AEU가 모체가 되었으며, 내부에는 신기동전기 건담 W의 롬펠러 재단이 협력하는 특수부대 오즈(OZ)가 있다. 과거 독립국이었던 생크 킹덤도 지금은 AEU 소속.
1.2.2 브리타니아-유니온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의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과 기동전사 건담 00의 유니온이 합병해 탄생한 국가.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으나 내적으로 브리타니아계의 입김이 너무 강해 사실상 샤를 지 브리타니아의 왕권 독재에 가깝다. 에어리어 11을 침공해서 식민지로 지배하고 있다.
'약육강식'을 국가의 근본 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평등을 배제하고 차별과 경쟁을 미덕으로 삼는다. 그래서 민주주의인 AEU를 '우민정치하는 놈들', 공산주의인 인혁련은 '게으른 놈들'이라고 까고 있다.
1.2.3 인혁련
코드 기아스의 중화연방을 중심으로 아시아 국가와 러시아가 뭉쳐 인혁련을 결성했다. 중화연방 쪽에 내부 잡음이 있다.
1.2.4 신제국 임페리움
프로젝트 우즈메로 인해 소환된 파계왕 가이오우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세력. 단순한 재해로 취급되된 차원수들은 실제로는 가이오우의 부하들이다.
제국이란 이름에 걸맞지 않게 기함 그레이트 액시온과 아임 라이어드, 시오니 레지스, 카를로스 액시온 주니어 등 주요 인물들만으로 구성된 작은 세력. 그러나 엄청난 물량과 강력함을 자랑하는 차원수들과 무질서한 행동으로 인해 전세계에 위협이 되었다.
임페리움의 등장으로 위협을 느낀 삼대 국가가 유엔군을 결성한 뒤로는 전력 면에서 열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마지막엔 음월(陰月, 차원경계선 불안으로 출입이 차단된 또 한쪽 달)에서 젝시스와 결전을 벌인 끝에 가이오우가 전사하면서 붕괴된다.
1.2.5 기타
- 국제연합이지만 실질적인 힘은 없다시피하다. 다만 UN의 간부인 엘건 로딕이 ZEXIS를 모아서 각종 침략과 사태에 대비하도록 했다.
-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에 등장하는 국가. 원작과 마찬가지로 이전에는 석유부국이었지만 석유가 고갈된 지금은 에너지 문제로 허덕이고 있다.
- 콜로니 종주국연합(CMC)
- 명목상 콜로니 자치국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세 거대국가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괴뢰국이다. 이 때문에 콜로니 독립을 노리는 강경파가 활동하고 있다.
- 세계해방전선(WLF)
- 근래에 들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제테러조직. 특별히 눈에 띄는 사상적인 기반은 없으며 그저 세상을 개혁하자는 뜬구름 잡는 소리를 늘어놓는다. 그러는 주제에 인질극을 벌이거나 헤테로다인이 습격한 틈을 타 혼란에 빠진 거리를 손에 넣으려고 하는 등 썩어빠진 조직. 리모네시아에 있던 본거지가 탄로나면서 젝시스의 공격을 받고 완전히 괴멸된다. 총지휘관은 실질적으로 찌질하게 열폭하는 사람들이 뭉친 신념도 뭣도 없는 콩가루 조직이라 자조한다.
- 수인
- 나선왕 로제놈이 이끄는 수인군대. 암흑대륙이 해방된 뒤 전세계 인류를 섬멸하기 위해 공격을 가한다. 젝시스 지상부대의 공격을 받고 로제놈과 사천왕이 사망하면서 붕괴된다.
- 닥터 헬 군단
- 닥터 헬의 지휘아래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활동중. 즈루 황제가 '암흑의 영지'라는 말을 전한 뒤 그 비밀을 풀기 위해 닥터 헬이 바도스 섬 지하를 조사하러 내려가면서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 이민선단 마크로스 프론티어
- 시공진동으로 인해 2차Z 세계의 지구권으로 건너왔다. 다행히도 엘건 로딕 등의 배려로 UN 가맹국으로 승인되었으며, 일이 진정된다면 이쪽 세계의 외우주로 다시 출항할 생각을 하는 중이다. 2차Z의 세계와는 달리 마크로스의 지구는 하나의 세력으로 통합되어 있던 상태.
- 정체불명의 괴물들. 자체적으로 시공을 넘는 능력이 있어서 마크로스F의 세계에서 이쪽 세계로 옮겨왔다. 어떤 소행성을 둥지로 삼아 활동하였으나, 즈루 황제가 둥지의 정보를 젝시스 측에 흘려 젝시스의 공격을 받고 무리가 괴멸되었다.
- 헤테로다인
- 주로 일본 근처에서 나타나는 괴물들. 특별히 어떤 의사를 지닌 것도 아니고 부정기적으로 출현해 재해 취급을 받고 있다. 동경에서 발생한 최대 크기의 헤테로다인이 파괴된 뒤에는 더이상 나타나지 않고 있다.
- 인베이더
- 우주에서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물. 특별한 목적없이 그저 파괴활동을 일삼는다. 겟타선을 좋아해 겟타선 농도가 높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걸로 예상되고 있다.
- 언노운
- 갑자기 달에서 내려와 지구를 공격하는 정체불명의 적들. 달에 위치한 WILL이 지구인류를 제거하기 위해 파견하였으나, 젝시스 우주부대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였다.
- 기신성
- 즈루 황제가 이끄는 기신성간 제국군. 지구 근처에 마련한 전선기지의 위치가 탄로나 바쥬라 둥지에 이어 젝시스의 공격을 받는다. 이때 전선기지에서 직접 지구공격을 지휘하던 즈루 황제가 사망하면서 기신성간 제국군은 자동으로 해체된다.
- PMC 트러스트
- 민간군사조직 연합체. 기동전사 건담00의 아리 알 서셰스와 장갑기병 보톰즈의 레드 숄더 부대 지휘관인 잉게 리먼이 주축. 전세계 각지에 용병을 공급하고 있으며, 아스트라기우스에서 전쟁을 벌이던 길가메스와 발라란트 양측은 군대가 통째로 거대용병조직으로 변모해 전세계 전장에 투입되고 있다.
-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거점 중 하나가 젝시스에게 공격당했을 때, 요란 페일젠과 잉게 리먼, 레드 숄더 대원 상당수가 사망하였으나 조직 자체가 무너지진 않았다.
- 아스트라기우스 은하 사람들로 이루어진 의문의 단체. PMC 트러스트에 레드숄더가 들어간 것도 이들의 뒷공작.
1.3 원작과 크게 다른 설정
- 로제놈의 예언.
- 원작에서는 '백만 마리째의 원숭이가 땅위에 나타날 때 달이 지구를 멸망시킨다'라고 했는데 이번엔 '100억 마리의 원숭이'로 기준이 늘어났다.
- 원래는 마크로스 프런티어에서 란카 리가 부르는 노래인데 작중에서는 예전에 그 위대하신 나선왕께서 따님에게 불러주었다고 한다.
그 사람이 그걸 왜 불러그리고 49화 마지막에 에우레카가 랜턴과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자기 기억을 희생해서 기억을 다 잃었을때 란카와 여성진이 슬퍼하던 도중 니아를 시작으로 에우레카와 같이 불렀던 아이모를 부르기 시작하는데...놀랍게도 에우레카의 기억이 돌아왔다.아이모는 무슨 기적을 부르는 무안단물인가요?
- 작품의 프롤로그 격인 달에서의 인베이더와 인류의 전쟁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5] 사오토메 박사가 살해당하거나 료마가 누명을 뒤집어 쓰고 감옥에 들어가는 일도 없다.(하지만 료마는 출옥되었을 때의 거지꼴을 하고 다닌다.) 겟타로보G의 합체 테스트 때는 미치루가 아니라 무사시가 탈 수 있었다. 다만 무사시가 그 전날 쿠로가네야에서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배탈이 나는 바람에 미치루가 테스트 파일럿으로 타게 되고 사고가 일어났다.
무사시 네 이놈
- 광자력
- 차원에도 간섭하는 힘으로 나온다.
2 재세편
전작 '파계사편' 발생 뒤 1년이 지났고, 지구연방 정부가 설립된지 약 한달여가 지났다. 그 사이에 블랙 리벨리온이 발생해 흑의 기사단이 괴멸되었고, 솔레스탈 빙과 콜로니 건담도 큰 피해를 보고 잠적했으며, 암흑대륙은 진드래곤과의 전투중 시공진동이 발생해 출입이 차단되었다.
2.1 세력구도
2.1.1 지구연방
전세계 대부분이 지구연방에 가맹한 상태이며 지구연방에 가맹하지 않은 나라는 중동 제국이나 중간에 독립한 생크킹덤 등 소수에 불과하다.
지구연방 성립 당시 최강국이던 브리타니아-유니온의 찬성이 큰 계기가 되어 지금도 브리타니아 황족이 상당한 실권을 가지고 있다.
2.1.1.1 어로우즈
독립치안유지부대로서 거의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다. 카타론으로 대표되는 반지구연방 운동을 탄압하며 지구연방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에 구실을 만들어 쳐들어가는 등 횡포를 부리면서도, 정작 외계인이나 인살라움 왕국 등의 다른 외적들의 침입에는 미동도 안한다.
OZ와의 경쟁에서 승리해 OZ를 흡수통합하고, 나아가 지구연방군 지휘권까지 장악하며 승승장구 한다.
2.1.1.2 OZ
트레이즈 크슈리나다가 이끄는 독자적 권한을 가진 특수부대. 어로우즈와 라이벌 관계지만 제우스 멤버 일부가 파계사변 이후 이곳 소속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면에서 보이듯 보통 어로우즈보다 좀 더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어로우즈와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어로우즈와 다를 바 없는 강경한 부대로 변모하고, 트레이즈가 실각한 뒤에는 모든 권한을 잃고 어로우즈에 흡수되었다.
2.1.1.3 나이트 오브 라운즈
브리타니아-유니온 황제의 직속 기사들. 형식적으론 지구연방군 소속이지만 연방군 사령부의 지휘를 받지 않는다. 샤를 지 브리타니아가 지구연방대표에 취임하면서 어로우즈까지 지휘하는 최고위 조직이 된다.
2.1.2 성 인살라움 왕국
파계의 왕 가이오우에게 멸망한 평행세계 지구의 통일국가.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황태자 유서 인살라움의 지휘 아래 새로운 인살라움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차원을 넘어 쳐들어온다.
2.1.3 기타
- 새벽의 송곳니
- 괴멸당한 WLF의 잔당이 모여 만들어진 테러조직. 돈되는 일이라면 뭐든 가리지 않고 강도질도 일삼는 그냥 악당들이다.
- 헤테로다인
- 주로 일본 근처에서 나타나는 괴물들. 파계사변 뒤 잠잠하다 최근들어 다시 발생빈도가 늘어났다.
- 닥터 헬 군단
- 바도스 섬 조사를 마친 닥터 헬이 복귀하며 세계정복 활동을 재개한다. 닥터 헬이 직접 일본의 광자력연구소를 총공격했을 때 젝시스에게 패하면서 붕괴된다.
- 암흑의 신자
- 전작에서 거의 괴멸당한 기신성간 제국군의 초능력자, 문 WILL의 수하들에 더해 이 세계에 존재할 리 없는 제라바이아까지 더해진 의문의 세력.
- 지구의 나선생명체를 멸망시키려 하는 외계인.
- 외계에서 나타난 괴물들.
-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괴물들. 시공을 넘어 새로운 무리가 넘어와 침공을 계속한다.
- 아스트라기우스 은하 사람들로 이루어진 의문의 단체. 재세편에서는 어로우즈에게 협력한다.
- 해킹을 통해 정보 조작을 뚫고 어로우즈의 만행을 시민들에게 폭로해 세계에 혼돈을 부르는 와이즈맨 쇼크를 일으킨다. 그 정체는...
3 관련 항목
- ↑ Anno Domini World의 약자라고 추측된다. 건담 더블오, 코드 기아스 등의 기년법이 서력이었기 때문.
- ↑ 특히 솔레스탈 빙, 흑의 기사단, 콜로니 건담 등의 테러집단
- ↑ 어찌보면 현실세계의 아일랜드에 대한 북아일랜드 IRA의 입장과 비슷하다.
- ↑ 그중에서 가장 감정이 좋지않은 것이 코우즈키 카렌. 어쩔 수 없었던 일인 것을 알고 있지만 화가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파계편 14화에서 보면 원래 일본에 속하는 캐릭터들에게 상당히 까칠하다. 제로를 의심하는 카미나하고 한판 붙으려는 것을 말리는 카부토 코우지에게 친한 척하지 말라고 말할 정도.
- ↑ 대신 월면전쟁 당시의 겟타로보 3체 합체 겟타빔은 작중 이벤트로 나오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