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얼빵형

1 개요

바보형과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데, 이 경우는 스펙이나 능력은 우수한데 평소 행실이나 성격 덕분에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속성이라면 중요할 때는 제대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 그게 아니라면 걍 바보+@인 격이니 안습은 덤으로 붙는다(...).

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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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파스티그마로 인해 자신같은건 어떻게 되어버려도 상관없는 태도, 이러한 영향 때문에 만년 귀차니즘 성향을 갖게 됨.
  2. 암울한 과거나 외전을 보면 불행 수치가 엄청나다.
  3. 마법을 만들어낸 지성들을 보면 그 머리가 어디에서 나왔는 지 알 수 있다.
  4. 1부 전용전 한정. 2부 대전용전에서는 아무래도 한 나라의 왕이 되다보니 적어도 3명 이상 인원으로 다닌다.
  5. 자진해서 2년간 감옥에 간 적도 있으며, 사람을 사랑하는 라이너에게 있어서 사람들이랑 늘 가까이 하고 싶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늘 배척을 받아서 결국은 자신이 사람을 가까이 하는 걸 포기한 적이 있었다.
  6. 전용전에서 보이는 모습. 과거편이나 타검용전 보면은 사실 능력이 꽤 되는데도 전용전에서는 또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할까봐 일부러 힘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7. 작품 배경만 보아도 암울하기 그지없고, 특히 라이너 같은 경우는 사람들에게 여러 번 배척당하고, 본인의 환경을 생각해보면 이미 6살 때 부터 일탈을 하더라도 무리가 없던 상황이었다. 그만큼 여러 수난들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삐뚤어진 적이 한 번도 없다.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도 라이너는 끝까지 인간을 사랑하고 있다. 심지어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끔찍한 힘 때문에 자신을 가까이 하지 못하니 스스로 두 눈을 없애려고까지 했다.. 이러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좀 친근하게 대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애정결핍을 보이는 부분이다. 그리고 한 번도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해 본적이 없다....
  8. 비만인 박형석 한정으로 뚱뚱한 외모 때문에 아무에게나 얻어맞고 욕먹는 동네북으로 활동한다.
  9. 절대적인 카리스마와 힘을 지녔지만 할 줄 아는 게 우아하게 차 마시기와 문열기 정도 밖에 없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