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고증오류를 모은 페이지이다.
목차
1 콜 오브 듀티 1
확장팩인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를 포함하여 서술한다.
- 소련군 미션에서, 주인공을 포함해 모든 소련군이 부무장으로 독일의 루거 P-08 권총을 사용한다. 토카레프가 없어서 생겼던 문제로, 확장팩에서는 토카레프가 추가되면서 해결되었다.
- 소련군 붉은 광장미션의 배경년도가 1942년인데 STG44[1]가 등장한다
- 미군 공수부대 훈련소 튜토리얼과 소련군의 붉은 광장[2]의 미션에 MG42가 등장한다. 전자야 적성 화기 개념으로써 노획했다고 둘러대면 되지만, 후자의 경우는 조금 애매하다. 이런 현상이 발생한 이유는 소련군의 제식 기관총이었던 맥심기관총이나[3] 데그챠레프 DP-28 기관총이 구현되지 않아서이다. 확장팩에는 데그챠레프가 구현되었다.
- 이 게임에서 스프링필드와 kar98k 저격 소총은 스코프 때문에 클립을 삽입할 수 없어서, 한 발 한 발씩 약실에 집어넣는다. 그런데 저격용 모신나강은 클립을 집어넣어 장전한다. 이 또한 두 소총과 같은 이유로 클립 장전이 불가능하다. 다만 후속작 월드 앳 워에서는 한발 한발씩 집어넣는 식으로 제대로 구현되었다.
- 게임에서는 M1 개런드를 장전하려면 남은 탄을 모두 소진해야만 새 클립을 삽입해 장전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굳이 그러지 않고도 도중에 재장전하는것이 가능하며 총 안에 클립이 들어간 상태에서 클립에 장전하는것도 가능하다.[4] 이는 월드 앳 워에서 수정되었다.
- 1944년 봄 쯤에서야 나오는 물건인 T-34/85가 스탈린그라드나 쿠르스크에서 굴러다니고 있다.
2 콜 오브 듀티 2
- RGD-33의 고증이 안 맞는다. 던지기 전에 뇌관을 꽂고 던지는 것인데, 그런 거 없이 손잡이 밑을 따고 던진다. 이는 슈틸한트그라나테와 같은 모션을 낑겨넣어서이다. 오히려 콜 오브 듀티 1에서는 멀쩡히 뇌관 꽂고 제대로 던진다.
- 전작에서 소련군까지 루거를 사용하는 고증오류는 토카레프의 구현으로 어느 정도 해소되었지만, 여기서는 모든 독일군들이 라스트 스탠딩 시 루거를 뽑아든다.[5] 이 또한 발터 P38이 나오지 않아 생긴 고증오류. 후속작에서 역시 구현되었다.
-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나온 것과 비슷한 점착식 폭탄이 전차를 아예 터트려 버린다. 이는 그냥 게임상의 허용으로 볼 수 있다. [6] 단 이 부분은 점착식 폭탄을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2군데 있는데, 한 곳은 전차의 뒷부분의 엔진 상부, 다른 한 곳이 바퀴의 맨 뒷부분의 트랜스미션 부분이다.
3 콜 오브 듀티 3
- 첫 미션에서 셔먼이 판터와 티거를 개발살내고 다닌다(...).
- 1의 저격용 돌격용 탄약 따로 고증오류가 여전히 나온다. 그런데 둘 다 얻은다음 하나를 버렸다가 다시 얻으면 그때서야 탄약이 호환된다. 이거 뭐냐(...)
- 티거가 20mm 대공포에 숭숭 뚫린다. 이것 역시 1때부터 있었던 오류.
4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시리즈 1,2,3편의 고증오류라고 써놓은 건 대걔 그냥 세세한 부분을 구현을 해놓지 않았거나, 게임상 허용이거나, 미처 구현을 하지 못한걸 어쩔수 없이 다른 모델로 대체해 놓는 등, 자잘한 게 대부분이다. 그러나 여기서부턴 고증에서 엄청나게 벗어나는게 대놓고 보이기 시작한다.
1. 러시아 국수주의자들이 러시아군 현용 소총인 AK-74를 두고 이미 예전에 창고에 처박아뒀을 AK-47이나 RPD를 들고 나온다. 심지어는 G3(!)를 들고 나오기도 한다. 분명 AK-74 등은 모델링이 돼있는데 등장하지 않는다. 그것도 설정상으로는 러시아 정규군 일부가 국수주의자들에 들어갔기에 더욱 문제가 있다.
2. AR 계열의 가늠자가 너무 커서 가늠자울 위로 튀어나온다. 아마도 조준시 시야를 넓게 하려는 의도인 것 같은데 군대에서 K-2 소총이나 M16을 들어봤다면 이게 비정상적으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배터리 온라인이나 스페셜포스 2에서도 이 형태를 그대로 따라했다. 또 광학장비를 장착하면 가늠쇠가 가스블럭과 함께 저절로 사라져버린다. 가스관이 없어져버리면 반자동이나 자동 사격이 불가능하다.[7] 그나마 모던 워페어 2에서는 가늠쇠를 접이식으로 개조한 M4가 나오긴 하지만 이 역시 실제 총과는 다르다. 이는 모던 워페어 2 항목에서 후술한다.
3. AKS74U라고 나오는 총이 실제 총과 달리 AKMS 스타일의 아래로 접는 개머리판에 지나치게 짧은 총열덮개에는 레일이 달려있다. 사실은 마루이제 전동건을 그냥 베낀 것.[8]
4. G3이나 일부 총의 경우는 재장전할 때 빈 탄창을 끼운다.
5. 모든 권총이 더블액션 전용으로 작동한다. 즉 슬라이드가 후퇴한 뒤에도 해머가 내려진 상태로 고정되지 않고 다시 자동으로 제자리로 돌아간다.
6. M16A4의 월드 모델(3인칭 모델)의 가늠자 부분이 M16A1의 것이다. 또한 M203 유탄발사기를 장착할 때 레일이 장착된 M5 총열덮개의 밑부분만 떼어내고 총열에 장착해도 되는데, 총열덮개 전체를 구식 모델로 갈아끼운다.
7. 재블린 조준 모드에서 전차를 락온하는 시간이 5초도 걸리지 않는다(...). 사실 이 부분은 게임이기 때문에 희생한 요소이다. 원래는 30~40초도 더 걸리는 경우가 많다.[9] 또한 사격할 때에는 우리가 잘 아는 가부좌 상태로 앉아서 사격해야 한다. 무게가 무게인지라...
8. "열" 미션에서, 소프가 추락한 블랙호크에서 미니건 사격을 하는데, 추락했기 때문에 미니건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으므로 발사할 수 없다. 블랙 호크 다운의 원작 서적에서도 이같은 이유로 도어 거너의 미니건을 사용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9. 맥밀란 대위와 함께하는 프리피야트 미션[10]에서 G36C와 P90, MP5[11]가 등장하는데, 이건 그냥 적당한 대체품이 없어서 그런 것. 시대가 맞지 않는 것 등은 어쩔 수 없지만, 이런 거라도 없으면 프라이스 중위는 AK-47이나, G3, 혹은 가지고 있는 저격총과 권총만으로 어찌어찌 플레이해야 했을 것이다. 근데 솔직히 "위장 완료(All Ghillied Up)" 미션에서는 맥밀란 말만 잘 들어도 해결되는데 꼭 청개구리들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이는 미해병대 미션에서 뜬금없이 M9이나 W1200 등이 놓여져 있는 것이나, 국수주의자 섬멸 미션에 M1014가 놓여져 있거나 하는 것도 동일한 이유이다.
10. 맥밀란 대위가 Mi-28를 바렛이나, 소총으로 격추한 것에 대해 말이 많은데, 콕핏 방탄유리는 25미리 질량탄 지근거리 직격도 버틸 수 있다.
11. 저격 소총의 모든 레티클(십자선)이 동일하다. 이는 모던 워페어 3에서 수정되었다
12. 클레이모어의 작동방식이 센서 감지식인 것은 넘어가자...이것은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이니까...
13.m16A4가 연사를 한다.
14. 싱글플레이 클라이막스에서 토폴-M이 발사되면서 나오는 시나리오 설명에서 미사일 한 발당 6개의 핵탄두가 들어 있고 이 핵탄두가 여러개의 도시를 동시 공격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토폴-M은 그런 기능이 없다. RS-24라는 개량형이 총 10개까지 들어가긴 하지만 러시아에서는 별도의 이름으로 부르니 이 이름으로 나왔어야 한다. 그리고 모던 워페어 출시 당시에는 RS-24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공개된 것이 없었으므로(출시 후인 2008년에야 정보가 어느정도 구체화되었다) 넣지도 못했을 것이다.
15.해병대가 M1A2를 쓴다.(인트로를 확인한 결과 후방 장착형인 초창기 M1A2인데 게임상 나타나는건 M1A1 HC다)미 해병대는 M1A1 HC를 운용한다. 단,게임 내 파일들중 AH-64,M2브래들리 파일이 있는걸로 보아 아마 맨 처음엔 미 육군이 들어오기로 설정했으나 육군이 빠른시간에 공격한다는게 무리인 것으로 판명되어 해병대로 설정한것이 분명하다.
16. MK.19의 위력:충격과 공포미션중에서 미해병대 소속 잭슨이 CH-46를 타고 지상군 제압목적으로 CH-46에 거치된 MK.19을 쓰는데 BMP-1을 폭발시켜버린다.mk.19항목을 보면알겠지만 얘는 대전차화기가아니라 고속유탄발사기다.BMP-1이 장갑이 약하기는 하지만 유탄발사기로 IFV를 폭발시켜버린다는것은 명백한 고증오류다.
5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1. 여기서부터 M1 개런드에 총류탄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데, 원래 총류탄을 발사하려면 공포탄을 장전해야 하지만 이 또한 게임상의 허용이다.
2. 피의 복수 미션, 즉 1942년의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티거 2 전차의 잔해가 보인다. 실제 배치는 1944년이다.
3. 로딩화면에서 배경으로 미국 함대가 폭격당하는 장면이 얼핏 지나가는데 여길 자세히 보면 등장한 함선들이 니미츠급 항공모함과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함(...). 일본을 침략하러 온게 아니라 가루를 만드려고 왔나보다.
4. 100식 기관단총이 전부 1944년형(후기형)만 등장한다. 것도 마킨섬(1942년)에서 이건 레드 오케스트라 2도 마찬가지다
6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이 때부터 사실상 고증오류의 정점을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토리와 그나마의 현실성마저도 안드로메다로
1. AK-47이 그대로 나온다. 밀덕들은 아마 여기서부터 뒷목 잡기 시작했을 것이다 물론 모델링은 레일도 장착하는 등의 PMC 수준으로 바뀌었지만, 모델명이 이렇게 불린다는 것은 밀덕의 입장에서는 약간 씁쓸하기는 하다. 차라리 근접하게 AK-103 또는 AK-106 등으로 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이는 후속작에서까지 이어진다.
2. M4A1의 핸드가드[12], 가늠자[13], 가늠쇠[14]를 전부 제식이 아닌 사제로 교체했다. 그런데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M4A1에 붙는다는 게 문제. 제식이나 다른 회사 부품으로 교체할 수 있게 해주고 떨어지는 총의 부품을 랜덤으로 섞었으면 아마 불만은 없었을 것이다. AR-15는 남자의 바비인형이니까
3. SCAR-H의 장탄수가 30발로 나온다. 그러나 이는 싱글의 난이도 등을 위해 그런 것으로, 멀티에서는 제대로 20발로 나온다. 또한 각인에 Infinity Ward라고 아주 대놓고 적어놨다(...). 홍보 좀 그만 하라고 또한 EGLM 유탄발사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M203을 그대로 갖다 쓴다.
4. 마스터키 산탄총의 장탄수가 무려 7발로 나오는 만행을 저질렀다. 총열은 3발들이다!! 밖보다 안이 더 큰 외계인 기술.그나마 멀티플레이에서는 4발이 들어가지만 실제 장탄수는 3발이다. 약실 장전을 구현했다던가...
5. F2000에 관한 이야기인데, 유탄발사기를 장착할 때 M203을 장착한다(...). GL-1 유탄발사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6. M14 EBR이 멀티플레이에서는 M21 EBR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15]
7. 이 게임에서 가장 짜증나게 된 요소 중 하나인데, 전작인 모던 워페어 1에서는 탄종만 같다면 얼마든지 탄약 수급(획득)이 됐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같은 총끼리만 호환이 된다. 사실 후자가 맞다면 더 맞겠지만, 그래도 탄약 수급이 어려워진 건 아쉽긴 하다
8. 스트라이커산탄총이 코브레이사의 스트리트 스위퍼의 모습을 하고있으며[16] 장전이 현실보다 빠르다. 원래는 탄피를 일일이 제거한 뒤 새 탄을 삽입한다.[17]
9. WA2000을 마카로프의 부하들과 그림자 중대가 정말 많이도 들고 있다. 알다시피,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인해 120여정밖에 생산되지 않은 총이다. 마카로프의 부하들에게는 SVD를 들려줬으면 더 자연스러웠을 텐데…마카로프가 갑부인가보다.인워가 러시아제 총기를 정말 싫어하나 보다
10. 원래 AT-4는 로켓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유도가 되는 미사일로 나온다. ~~천조국이 재블린과 스팅어를 대체할 차세대 로켓화기를 만든 모양이다. 거기다 AC-130은 하도 높히 계시는 지라 아예 총알이 닿질 않는다] 밸런스를 위한 게임적 허용인 셈.
11. 팀 플레이어 미션에 곁다리로 끼어 나오는 아프간 정부군(Afghan National Army)의 군복은 6색 사막 위장무늬(일명 초코칩 위장무늬) 인데 실제로 아프가니스탄에서 6색 사막 위장무늬를 운용하는 집단은 아프간 정부군이 아니라 아프간 국경경찰(Afghan Border Police) 이다.
12.원래 FN FAL과 AUG는 사격할 때 장전손잡이가 왕복운동을 하지 않는다.
13. M93 Raffica에는 연장탄창이 삽탄되어있는데 정작 장탄수는 M9와 동일한 15발이다. 총알을 적게 넣는건가?
그 이외 몇몇 가지는 모던 워페어 1과 상당히 유사한 형태의 고증오류를 띄고 있다. 대다수가 모델링 문제인 경우가 많으며, 이 작품에서는 사실 스토리가 더 까였기(...) 때문에 고증 관련 문제는 상당히 묻혀진 편이다.
7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고증오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으로, 역대 시리즈 중 극악의 고증오류를 자랑한다. 그나마 변명하자면, 원래 다루려고 했던 시대보다 10년 일찍 끌어오는 막판 기획변경 때문에 이런 극악한 고증오류가 생겨나게 된 것. 그걸 감안해도 도저히 불가능한 고증오류가 많긴 하지만.
8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고증오류
블랙 옵스보다는 못하지만 여전히 고증오류가 매우 많다. 하지만 배경이 2016년이니까, 콜옵 세계관의 2016년은 그렇다고 일단 우기면 해결되는게 꽤나 많다(...) 근데 지금 2016년이잖아
9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1986년대 과거편은 역시나 고증오류가 좀 있다. 전작처럼 저배율 스코프를 ACOG라고 우기고, 리플렉스 사이트가 또 보인다. 리플렉스 사이트 자체를 말하는거라면 1975년에 스웨덴에 위치해있는 에임포인트 사 제품인 Electronic 시리즈가 최초로 나왔고 개방형 도트 사이트도 80년대 이후 조금씩 개발되어 고증오류까진 아닌데. 당시 특수요원들이나 쓸법한 이 고가의 장비를 일반병들에게 지급되어 총에 단다는것 자체가...... 전작에서는 실제 베트콩들이 애용했다는 RPD는 안나오고 RPK를 줄창 들고 다니더니 이번에는 이때쯤이면 나올 RPK나 PKM 시리즈는 안 나오고 RPD만 나온다. 게릴라인 무자헤딘이 RPD를 드는 건 납득가능하나, 당시 소련군들도 그런다는게… 거기다가 맨패즈인 스팅어에 기계식 조준기를 달아 대전차용으로 쓰질 않나…. 그리고 노리에가 잡으러 가는 89년에 M16A1도 아니고 M16 초기형을 들고 다닌다(...).AKS-74U는 AK-74U라고 고집스럽게 표기되었으며, 언제나 그랬듯 AK-47은 지겹게도 많이 나온다. 도대체 AKM이나 AK-74 라이센스 얻기가 그리 귀찮았더냐 그나마 다행이라면 년도가 지난 덕에 SPAS-12와 바렛 M82가 고증오류가 아니게 되었단 점이려나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 Mi-24 하인드가 나오는데, 신형인 D형이다… 베트남 전쟁때 A형 나온 고증오류를 가상역사로 우기면 87년엔 D형까지 만들었다고 할수는 있겠지
블랙옵스에서는 베트남전에 LC-2용 탄입대를 끼워주더니 파나마 침공에서 LC-1용 데이비드 클립 탄입대를 끼워주교 있다! 이게 뭐하는 짓거리야! 또한 보병들이나 보급 문제로 PASGT 방탄복과 혼용해서 썼던 M69 방편복을 네이비 씰이 써댄다! 그리고 네이비 씰이 파나마에서 H반도를 쓴다! TLBV도 아니고...그러면서 레인저에게는 Y반도를 제대로 들려줬다....
미래에도 고증 오류가 있다. 헌터킬러 드론을 가까운 곳에서 던지면 드론이 적을 관통하는데, 투사체가 신체를 관통하기 위해선 약 80J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여기에서 80J은 날카로운 물건같은 것에만 해당될 뿐 헌터킬러 드론처럼 끝이 뭉툭한 투사체는 해당이 안된다. 즉 헌터킬러 드론이 사람을 뚫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속력이 붙어야 하는데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바로 앞의 상대를 관통할 만큼의 힘을 내는데는 무리가 있다. 즉 이는 블랙옵스 2의 인물들이 다들 초인이거나 아니면 물리학적인 고증오류라거나 2가지라는 해답밖에 나오지 않는다.
드론은 회전을 안하고 질량 자체가 높기 때문에 순간적인 가속에 의한 충격으로 적을 살상할 가능성은 있다. 고증에 맞게 하자면 드론이 적을 관통하는 것이 아니라, 맞아도 약간의 피해만 주고 끝나거나 아니면 적을 맞췄을 때 그냥 적만 죽고 끝나거나 혹은 그 자리에서 드론이 폭발(적 감지 센서)해 드론 사용자와 공격 당한 사람 둘 다 폭사하거나가 맞을 것이다.
그 대신, 2025년 미래편은 어차피 싹 가상이라 알아서 설정하면 되기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도 고증 제대로 하기 싫었던 건가 그럼 출시년도와 +4년(2011년) 정도 차이 있는 모던워페어 1, 2016년이 배경인 모던워페어 2, 모던워페어 3도 우기면 되잖아!!!!
2025년의 국방장관으로 나오는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가 게임 출시 나흘 전에 성추문으로 사임하여 커리어가 끝장나는 바람에 또 다른 고증오류가 되고 말았다(…).
10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아예 시작년도가 몇 년인지 서술을 생략하고, 그나마도 프롤로그로부터 10년이 지난 뒤로 해서 언제인지도 모를 근미래로 설정해버렸다. 우리는 시대고증을 그만두겠다! 밀덕들! 다만 계산을 해보면 알 수 있는데, 헤쉬가 1999년에 태어났고 오딘 폭격 직후인 18살에 입대를 했으니 오딘의 폭격은 2017년이고, 본 작의 배경은 2027년임을 알 수 있다..
- VSSK가 스트레이트-풀 볼트 액션 저격총인데 이를 반자동 저격총으로 만들기도 했다.
- 진공 상태인 우주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천조국이 우주에 산소를 뿌렸나 보다다만, 우주가 매질이 없을뿐이지 소리가 어느정도 전해지긴 한다. 카더라통신에 따르면 우주복을 입고있으면 우주에서의 소리도 어느정도 들을수있다는 모양.우리는 그 이전에 총의 탄피가 아래로 떨어지는지 해명부터 해야한다.
11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본작은 아예 대놓고 미래전쟁을 다루고 있는 관계로 그런 거 없다. 다만 첫 미션의 서울 묘사에서 몇몇 오류를 찾을 수 있다.
사실 북한군이 완전무장하고 드론까지 사용하는게 가장 큰 고증오류
12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이것도 마찬가지로 미래전쟁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런거 없다.
13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배경이 아주 머나먼 미래라고 언급되고 실제로 전장이 우주까지 확대되었다.무기들도 머나먼 미래가 배경이니까 어드밴스드 워페어,블랙옵스 3처럼 총기들을 창조해냈으니 이번 작품도 고증오류는 없다고봐도 좋을듯.- ↑ 게임에서는 MP44
- ↑ 상륙 후 두번째 임무인,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오마주한 그것.
- ↑ 사실 붉은광장 미션 초반부 정치장교주변을 잘 찾아보면 맥심하나가 구석에 덩그러니 놓여진걸 볼수있다
- ↑ #
- ↑ 실제 역사상으로 보면 루거는 일부 고위급 장교나 SS 친위대들 위주로 소장하였으며,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발터보다 정비성과 신뢰성이 꽝이었기 때문에 대다수의 병사들이 선호하지 않았다.
- ↑ 다만 간혹 바로 터지지 않고 궤도만 끊어진 채 있다가 따라온 아군에게 수류탄으로 폭살당하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항상 바로 터지지는 않는다.
- ↑ 화약 연소로 나오는 가스가 가스관을 통해 노리쇠를 밀어 주는 가스튜브 형식이라 그렇다.
-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식의 총 자체가 없는건 아니다.#
- ↑ 진짜로 그렇게 구현된 것은America's Army나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등의 시뮬레이션 요소가 강한 게임들이다.
- ↑ 작중 설정으로 1996년이다.
- ↑ A5 모델이다.
- ↑ ARMS 사의 SIR. 개발자인 리처드 스완은 피카티니 레일 규격을 만든 사람들 중 한 명이다.
- ↑ ARMS사의 #40L 접이식. 게임 안에서는 편의성을 위해 구멍을 더 크게 뚫었다.
- ↑ PRI사의 접이식 가늠쇠. 가스 블록을 겸하기 때문에 기존 가늠쇠 대신 장착해도 정상적으로 자동 사격이 가능하다.
- ↑ 이건 고증오류라기 보다는 저격소총으로 넣으려다보니 구색맞추기로 이름을 바꾼것. 사실 따지고보면 M14 EBR 이라는 이름도 잘못된 것이다 총기 모양새로 보면 MK14 Mod.1이라고 명명해야 옳지만 게이머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게 하기 위해 M14 EBR이라고 명명한 듯 싶다.
- ↑ 둘은 비슷하게 생겼어도 완전히 다른총이다.
- ↑ 사실 모던2의 총기들의 외관이 현실과 꽤나 차이가 난다는 점을 보자면, 이 부분을 위한 어느정도의 핑계를 댈 수는 있다. 왜냐하면 모던2의 스트라이커는 디자인의 변경으로 탄피를 배출하는 태엽이 사라지고, 대신에 장전구 밑에 달린 밀어내는 형식의 버튼이 그 역할을 대신하도록 디자인 된 요상한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덕분에 장전 속도가 빠르다. 밸런스를 위해 외관상의 변경이 있었다고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