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레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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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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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색상: 헤일로 마스터 치프 콜렉션 수록작. 단, 해당 컬렉션에서 ODST는 따로 구매가 필요한 DLC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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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코믹콘에서 발표된 헤일로 시리즈의 세계를 베이스로 한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다섯 회사가 참여했다. 교향시편 에우레카7본즈(애니메이션 제작사), 카시오 엔터테인먼트, 토에이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Production I.G 그리고 STUDIO4℃가 참여했다.

정식 DVD, 블루레이 발매 이전에 엑스박스360으로 나온 '헤일로 웨이포인트'를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공개된 바 있다. 여기서 전편을 볼 수 있다. 일본 회사에서 제작한 에피소드는 유명 성우를 기용하여 일본어로 더빙 되었으며, 일본어 더빙판은 니코니코 동화에서 볼 수 있다.

Odd one out(별종 출현)을 제외한 모든 작품이 공식 설정이라 일부 팬들을 충공깽에 빠뜨리기도 했다. 예산 문제인지 일부 작품이 저질스러운 작화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았고, 일본 회사에서 제작을 담당한 작품들의 그림체가 전형적인 '모에 그림'이라서 해당 스타일에 거부감을 가진 헤일로 팬들에게도 비판을 받았다. 343에서 일부러 해당 스타일로 제작해달라고 했을 가능성도 있고, 작화 디자인적인 부분은 관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터미널 보면 그냥 오코너랑 343덕심 폭발한거다 The Duel(대결) 처럼 일본 전통 문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은 일부 팬들의 반발을 샀는데, 헤일로 2 애니버서리의 터미널을 볼 때 애초부터 설정상 상헬리의 고유 문화 자체가 일본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1]

이외에 제 2의 애니매트릭스를 기대했다가 실망했다는 반응도 있다.

2 Babysitter(베이비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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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시움암살 임무를 띤 스파르탄과 그를 지원하게 된 ODST 팀의 이야기. Studio 4°C가 제작하였다.

중요한 사제 암살 임무의 '보조'를 맡은 ODST팀. 저격수인 오브라이언은 자신이 이 임무의 백업 따위나 맡은 것에 불만이지만 임무를 맡은 이는 넘사벽인 스파르탄이었다. 행성에 잠입하여 난관 끝에 사제를 저격할 수 있는 위치에 도달했으나, 오는 길에 죽인 줄 알았던 저힐라네 때문에 스파르탄은 쓰러지고, 오브라이언은 결국 스파르탄을 대신하여 임무를 완수한다는 줄거리이다.

전체적은 평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그렇게 좋지 않았다. 초기에 일부 팬들에게 지적받은 부분은 인류나 코버넌트가 아닌 더 고대의 문명이 지은 건물이랍시고 동양풍의 건물들이 나왔다는 것. 오리엔탈리즘이니 뭐니 말이 많았으나, 제작을 총괄한 343 인더스트리의 감독 프랭크 오코너가 "그 이유는 후에 밝혀지게 될 것 "이라 말했고, 그 이유는 헤일로 소설 헤일로: 에볼루션에서 얼핏 실마리가 나온 데 이어 헤일로:크립텀이 출간되면서 선조와의 전쟁 이전의 선대 인류 문명의 것으로 드러났다. 시키는 대로 만들었을 뿐인데 억울하다

또 스파르탄 II인 칼-141이 임무수행 중 사망했는데, 스파르탄의 숫자와 생사 여부가 하도 들쭉날쭉이라 말이 많았는데, 스파르탄 II의 목록 문제는 헤일로: 리치와 함께 번지에서 한정판에 수록한 핼시 박사의 일지를 통해 땜빵된 상태. 여기

그 외에, 사제 하나 저격한다고 보급망이 붕괴되는 거나, 최정예인 ODST 대원이 자기 저격수 안 시켜준다고 초딩처럼 징징댄다거나, 저격할 때 남는 대원 둘이 사주경계를 안한다거나 하는 점이 당나라 군대같이 묘사되어 비판을 샀다.

특히 여기서 등장한 스파르탄 칼-141이 화재가 되었는데, 2미터가 훨씬 넘을 것 같은 키와 엄청난 덩치의 강화복 차림이라 처음엔 누구도 몰랐지만 헬멧을 벗겨보니 여자, 그것도 2미터짜리 미소녀라는 게 드러나 시청자들을 충공깽으로 몰아넣었다.[2] 여담으로 마크로스 프론티어셰릴 놈을 닮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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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날 누구라고 생각해?>

참고로 일어판 스파르탄 칼-141의 성우는 노토 마미코.

3 The Duel(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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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볼 수 있다.

Production I.G에서 제작하였다. 주인공은 선대 아비터인 '팔 챠밤이(Fal 'Chavamee)'.

챠밤이는 산 시움이 제안하는 코버넌트의 '위대한 여정'을 거짓말이라 생각하고 이를 경계한 사제는 챠밤이를 공개적으로 패배시켜 그의 명예를 실추시킬 계획을 세우고, 그의 부하 하카는 챠밤이를 끌어내기 위해 그의 아내 한을 챠밤이의 심복 로를 윽박질러 살해하게 한다. 수많은 적을 물리치고 하카와 1대1 대결을 벌이는 챠밤이였으나, 결국 둘 다 죽고 만다.

일본 전통 문화와 결합시켜 일본풍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3] 아비터와 상헬리 엘리트 전사들은 사무라이로 표현 되었으며,[4] 내용 역시 전형적인 찬바라물이다. 최초로 여성 상헬리가 등장했는데, 전형적인 일본의 야마토 나데시코같은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복장이나 갑옷들도 일본풍. 제목도 일본어로 바뀌면서 사라진다.

4 The Package(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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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엔터테인먼트 제작.

핼시 박사가 납치되어 마스터 치프를 비롯한 5명의 스파르탄 대원들이 구출 임무를 맡는다. 박사의 위치를 알아냈다고 생각했으나 그건 함정이었고, 팀은 일부가 전사하면서 위기에 빠지지만 마스터 치프는 박사가 함대기함에 있다는 것을 간파한다. 천신만고 끝에 박사를 구출하고 귀환한다는 내용.

사실 이야기랄 건 없고 그냥 스파르탄 무쌍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마스터 치프를 제외한 스파르탄 대원 4명의 얼굴이 나오기도 했다. 솔로몬-069, 아서-079, 프레드릭-104, 켈리-087. 프레드와 켈리는 소설에서도 언급이 되었고, 포워드 언투 던에서도 등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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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핼시 박사가 엄청난 동안으로 나와서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핼시 박사뿐만이 아니라 이 시대의 인류는 의학 기술도 발전하고 행성을 오가면서 잦은 냉동수면을 거치기에 실제 나이보다 신체 나이는 젊을 것이 사실이나, 작품의 배경인 2544년 핼시 박사는 52세였기에 작중 묘사처럼 탱탱할 수가 없다. 사실 이 배우를 보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다. 프랭크 오코너 왈, '말도 안 되는 건 알지만, 애니메이션이 원래 그렇잖아요.' 이 아저씨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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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2544년)상 치프를 비롯한 당시 스파르탄의 묠니르 전투복은 마크4이며, 설정상 마크 4는 헤일로1의 치프와 헤일로:리치의 노블 팀이 입은 마크 5와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다. 그렇지만, 본 에피소드에 등장한 갑옷 디자인은 소설판 표지와 헤일로 워즈의 스파르탄이 입은 전투복과, 마크 6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듯 보인다. 물론, 특유의 육중하고 기계적인 전투복 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패키지에서 치프가 입은 전투복은 헤일로 4 실사 영상물 Forward Unto Dawn에 그대로 치프의 전투복으로 적용된다.

그런트와 엘리트의 피가 녹색이라는 설정 오류가 있다. 플러드냐. 게임을 해보면 알 수 있지만 그런트의 피는 형광빛 나는 푸른색, 엘리트는 자주색이다. 이외에 헤일로 세계관에서 냉동 수면을 할 때 옷을 입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수면하지만, 여기서는 아쉽게도부득이한 누드 신을 피하기 위해 헬시 박사는 냉동중에도 의복을 입고 있다.

설정상 켈리는 스파르탄 중에서 달리기가 제일 빠르다고 나오는데, 그 모습이 여기서 나온다. 치프 일행이 코버넌트 함대에 침투하자 엘리트 함장은 함선을 분리시켜서 치프 일행을 제거 하려하는데, 여기서 치프와 켈리가 엄청나게 달리는 장면이 나온다. 맨 처음엔 치프가 앞서 갔지만 나중엔 켈리가 앞서가서 치프가 뒤처지는 사태가 발생한다.

5 The Origins(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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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4˚C 의 작품.

1부와 2부로 나뉜다. 1편은 헤일로의 역사를 제대로 정리했으며 2편에서는 인류의 역사와 코버넌트, 플러드와의 전쟁을 정리했고 헤일로 1, 2, 3의 이야기를 정리하며 헤일로 4의 암시까지 남겼다. 본편 이전에 일어난 일을 대강 요약해서 1,2편으로 다뤘다는 것이 애니매트릭스세컨드 르네상스 에피소드와 비슷하기도 하다. 스토리는 그냥 요약한 것이지만 팬들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았고 평가가 가장 좋다.

설정상 가장 원전에 근접하지만 오류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마라톤급 순양함이 대기권 안을 넘들거나(중력이 낮다고 치면 될려나?), 플러드 때문에 코버넌트와 인간이 힘을 합쳐 맞서싸웠다던가 하는 묘사가 그것이다.(실제로 인류와 힘을 합쳐 플러드에 싸웠던 이들은 코버넌트 내전에서 분리되어 나온 엘리트와 몇몇 다른 종족의 협력자들이 유일하다) 어차피 코타나의 상상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최초로 선조의 모습이 공개되어 팬들을 흥분시켰는데[5], 프랭크 오코너가 감독 코멘트에서 말하길, 이는 모두 코타나의 상상이므로 실제 모습은 모른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남겼는데 헤일로: 전쟁의 서막 애니버서리를 비롯해 이후 작품에서 나오는 선조의 모습도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모습과 같다. (이 아저씨가...)오리진 파트 1

여담으로 영상 중간에 레오니다스 왕이 슬쩍 들어가 있다. 하긴, 원조 스파르탄이니까.

6 Odd One Out(별종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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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부터 비범하다.

한 줄로 요약하면 드래곤볼_헤일로_버전.avi 이 에피소드는 비공식이다. 혹자 왈 "이게 공식이었으면 헤일로 팬 때려쳤겠다". 토에이 제작으로 감독부터 드래곤볼 Z을 맡았던 사람이다. 그림체도 토리야마 아키라 스타일이다.

한 행성에서 마스터 치프와 함께 수송기를 타고 가던 스파르탄 1337[6]발을 헛디뎌 수송기에서 떨어진다(…). 그곳에는 왠 공룡과 함께 몇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살고 있었는데, 한편 사제는 마스터 치프를 없애기 위해 바이오 워리어인 브루트 한 마리를 파견하는데, 이와 마주친 1337은 아까 마주친 아이들 중 가장 큰 두 명의 남녀 청소년과 함께 브루타와 맞서나 역부족. 그러는 중 갑자기 아이들의 '엄마'[7]가 등장하여 브루트를 멀리 날려버린다는 줄거리.

스파르탄 1337은 보기엔 바보 같지만, 마스터 치프가 "그래도 스파르탄이니 걱정하지 말라" 라고 하는 것 보니, 덜렁대는 성격과 반대로 스파르탄으로서의 전투 능력은 가지고 있는 듯.그래도 개그성이 너무 짙어서 전투 능력이 뛰어나다는 게 별로 드러나지 않는 것 같다. 마지막엔 웬 익룡한테 잡혀 날라가는 걸 보면

팬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손발이 오그라드는 작품이다. 의외로 유쾌한 면이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 보기 좋다? 심지어 사제마저도 개그캐가 되는 작품. 난 휴가가 필요해

7 Homecoming(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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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ion I.G 제작. 스파르탄 양성계획의 어두운 면[8]을 묘사했다.


핼시 박사는 스파르탄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도 죄책감에 고뇌하는 인물인데 여기서 보여지는 모습은 그저 악질 과학자. 다만, 이를 뭐라고 하기도 뭐한게 죄책감을 숨겨 왔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비춰지는 그녀의 모습은 여기서 보이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 서구권의 팬들은 그녀를 냉정한 과학자로 묘사한 점을 호평하는 한편 패키지와 더불어 금발로 만든 것을 지적받기도 했다.

Production I.G가 만든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의 저퀄리티 작화도 악평에 한몫을 했는데, 작붕까지는 아니지만 동화수가 매우 적은데다 기본적인 인물의 움직임부터 굉장히 뻣뻣하고 부자연스러우며,[9] 연출도 매우 엉성하여 액션신 역시 어지간한 TVA보다 못한 수준. 총기와 총을 발사하는 모습 등 타격감도 BB탄 총 급으로 떨어진다.


인물 클로즈업/정지 작화는 그럭저럭 TVA평균급으로 뽑혔지만, 일본식 미형 그림체에 대해서도 팬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렸다. 그림체에 대한 호불호와는 별개로 스파르탄 병사들의 군복이 기동전사 건담 SEED자프트의 것과 매우 닮았다. 하필이면 그런 괴작이랑 닮아서.. 쌍으로 괴작이다.


충분히 수작을 뽑아낼 수 있는 매력적인 소재였음에도 상기한 문제들이 결합한 결과 결코 좋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참고로 일어판 스파르탄 데이지-023의 성우는 쿠와시마 호우코. 여기서도 배역이 사망하다니..

8 Prototype(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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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에서 제작했다.

콜 교전수칙이 발령된 알골리스 행성. 패색이 짙어진 가운데 그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던 신형 강화복 원형을 파괴하란 임무를 맡은 폭파 공병대 '저승사자 군단'. 그들의 소대장은 냉혈한으로 소문난 '고스트(유령)'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이전에 그의 소대 전체를 잃은 후부터 더욱 인간의 감정이 없어졌다는 말을 듣지만, 폐기 예정이던 프로토타입 강화복을 입고 민간인들과 동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코버넌트와 싸우다가 마지막에는 스스로 자폭하고 그 덕분에 나머지 대원들은 무사히 철수한다는 내용.

작품 전체의 주제를 관통하고 있는 "BE HUMAN(사람다워져라)"가 상당히 비중있게 등장한다. 이는 작 초반에 유령의 동료 여자 병사가 남긴 유언이자 동력복의 자폭 승인 암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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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나 연출은 그야말로 최상급. 그러나 일부 팬들은 동력복의 성능이 너무 뛰어나다거나 고스트의 회상에 등장하는 여성 해병대원이 너무 미소녀 아니냐는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미소녀 해병대원이 지적받는 이유는 헤일로 팬들 중 많은 수가 일본식 모에 그림체에 학을 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생겨난 반응으로, 화풍은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의 문제일 뿐이다. 또한 팬들이 지적하는 "좀 더 투박한 외모로 그렸어야 한다."거나, "여군이 미소녀인 것은 말이 안된다"는 식의 주장은 부적절하다. 헤일로:리치를 해보면 알겠지만, 몇몇 여성 해병대원 디자인은 상당히 예쁘게 잘 뽑혔다. 고성능 동력복의 경우 설정상 존재는 하지만, 예산문제로 좌초된 프로젝트이며,이후 해당 동력복의 설계 사상은 맨티스 등의 병기에 영향을 준 듯 하다. 애니메이션의 특성으로 인한 미소녀 해병대원과 건담스런 외형은 몰라도, 억지지만 설정 정리는 되었기 때문에 어그러질 부분은 없다. 그것보다 이딴걸 100대만 양산했어도 스파르탄은 필요 없었겠지 그리고 사실 저 설정나온게 레전드 나온 이후에 끼워맞추기로 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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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비로 나온 강화복의 디자인이 미국보다는 일본식에 가깝기에 건담과 유사해 보이는 효과를 낳았다. 스타쉽 트루퍼스 1977년 일본어 출판본의 파워드 슈트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 # 일명 헤일로 트루퍼스, 링 세계의 전사. 생각해 보면 본즈가 선라이즈에서 갈라져 나온 곳이였지? 설정상 해군 정보국에서 묠니르 전투복처럼 강화를 거친 스파르탄 대원들만 착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일반 장병도 착용이 가능한 강화복을 만들어 보고자 제작한 시제품.
  1. 물론 엘리트 문화가 상당수 일본의 사무라이 문화에서 따온건 맞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상헬리 문화를 중세 일본화 시키는건 번지가 빠지고 343이 본격적으로 게임제작에 나서기 시작한 이후이다.
  2. 이런 외양이 나온 것은 스파르탄의 전투복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다른 여성 스파르탄인 노블 6(여성 버전)나 캣 B-320이 입은 몸매가 드러나는 전투복을 볼 때, 칼의 외형은 극적 효과를 주기 위한 연출로 봐야 할 듯 하다. 사실 스파르탄 강화수술을 거치면서 체격이 크고 아름다워진다는 묘사를 볼때 이쪽의 현실성이 더 높지만... 물론 헬멧에 다 들어가지도 않을정도의 치렁치렁한 장발은 병크
  3. 덕분에 왜색에 민감한 사람들은 거부감을 느꼈다.
  4. 물론 상헬리 종족 자체가 일본의 사무라이에서 모티브를 얻은 종족이긴 하다. 일본적인 모습이 헤일로 2 리메이크작 터미널 영상에도 나왔다.
  5. 단, 모두 하나같이 가면을 쓰고 있어 실제 얼굴은 안보인다.
  6. 인식번호부터가 개그이다. 90년대 말 해외 게이머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숫자로 글자쓰기... 1337=leet=elite... ""고수"" 이런 뜻이지만 사실 유치하게 잘난척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장난으로 더 많이 쓴다
  7. 예전에 불시착한 우주선에 있던 인공지능이다.
  8. 스파르탄 부대원들은 6~7살때 아동 유괴당해 지옥 훈련을 받았다. 유괴를 숨기기 위해 해당 가정에는 얼마 못 사는 복제인간들이 보내졌다.
  9. 특히 넘어진 데이지가 용수철이 튀어오르듯 벌떡 일어나는 장면에서 수많은 팬들이 실소를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