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의 조별 라운드의 진행 상황 중, 1조와 2조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목차
1 1조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1] |
1 | 아르헨티나 | 3 | 3 | 0 | 0 | 10 | 4 | +6 | 6 |
2 | 칠레 | 3 | 2 | 0 | 1 | 5 | 3 | +2 | 4 |
3 | 프랑스 | 3 | 1 | 0 | 2 | 4 | 3 | +1 | 2 |
4 | 멕시코 | 3 | 0 | 0 | 3 | 4 | 13 | -9 | 0 |
1.1 1경기 프랑스 4 vs 1 멕시코
경기장 | 에스타디오 포시토스 몬테비데오 - 우루과이 | |
경기일[2] | 1930년 7월 13일 15:00 (1930년 7월 14일 03:30) | |
국 가 | 프랑스 | 멕시코 |
득 점 | 4 | 1 |
득점자 | 뤼시엥 로랑 (19') 마르셀 랑질리 (40') 앙드레 마쉬노 (43') 앙드레 마쉬노 (87') | 후안 카레뇨 (70') |
라인업 | 이름 | 비고 | 라인업 | 이름 | 비고 |
선발 | 알렉스 데포 | GK ▼24' | 선발 | 오스카 본피글리오 | GK |
마르셀 카페예 | 라파엘 가르사 구티에레스 | 주장 | |||
에티엔느 마틀레르 | 마누엘 로사스 | ||||
마르셀 피넬 | 알프레도 산체스 | ||||
알렉상드르 비야플랑느 | 주장 | 에프라인 아메스콰 | |||
어거스틴 샹트렐 | 펠리페 로사스 | ||||
뤼시엥 로랑 | 파일:Attachment/Goal.jpg | 디오니시오 메히아 | |||
마르셀 랑질리 | 파일:Attachment/Goal.jpg | 루이스 페레스 | |||
앙드레 마쉬노 | 파일:Attachment/Goal.jpg 파일:Attachment/Goal.jpg | 일라리오 로페스 | |||
에드멍 델푸어 | 호세 루이스 | ||||
에르네스트 리베라티 | 후안 카레뇨 | 파일:Attachment/Goal.jpg | |||
교체 | 앙드레 타생 | GK | 교체 | 이시도로 소타 | GK |
뉘마 앙드와 | 프란시스코 가르사 구티에레스 | ||||
셀레스탱 델메르 | 라이문도 로드리게스 | ||||
장 로랑 | 로베르토 가욘 | ||||
에밀 베낭트 | 펠리페 올리바레스 | ||||
헤수스 카스트로 |
역사적인 월드컵 초대 대회의 첫 경기. 몬테비데오의 포시토스 경기장에서 치러졌으며 월드컵의 아버지인 줄 리메의 노고를 기리는 뜻으로 우루과이가 프랑스에게 스타트를 넘겨주었다.[3] 그리고 19분에 역사적인 월드컵의 첫 골이 터졌고, 그 골의 주인공은 프랑스의 공격수 뤼시엥 로랑이었다.
뤼시엥 로랑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월드컵 최초의 부상자도 나오게 되는데 그 주인공은 프랑스의 골키퍼 알렉스 데포였다. 전반 24분에 멕시코의 공격수 메히아와 충돌하여 부상을 입은 것이다.[4] 당시에는 선수 교체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5] 데포의 자리를 누군가가 대신 메워줘야했고 그 자리는 라이트 하프백[6]이였던 어거스틴 샹트렐이 맡았다.[7] 어떻게 봐도 멕시코가 유리한 조건이었지만 경기는 프랑스가 4대 1로 이겼다.
1.2 2경기 아르헨티나 1 vs 0 프랑스
경기장 | 에스타디오 파르케 센트랄 몬테비데오 - 우루과이 | |
경기일 | 1930년 7월 15일 16:00 (1930년 7월 16일 04:30) | |
국 가 | 아르헨티나 | 프랑스 |
득 점 | 1 | 0 |
득점자 | 루이스 몬티 (81') |
라인업 | 이름 | 비고 | 라인업 | 이름 | 비고 |
선발 | 앙헬 보시오 | GK | 선발 | 알렉스 데포 | GK |
라몬 무티스 | 마르셀 카페예 | ||||
호세 데야 토레 | 에티엔느 마틀레르 | ||||
루이스 몬티 | 파일:Attachment/Goal.jpg | 마르셀 피넬 | |||
페드로 수아레스 | 알렉상드르 비야플랑느 | 주장 | |||
후안 에바리스토 | 어거스틴 샹트렐 | ||||
나탈리오 페리네티 | 뤼시엥 로랑 | ||||
로베르토 체로 | 마르셀 랑질리 | ||||
마누엘 페레이라 | 주장 | 앙드레 마쉬노 | |||
마리오 에바리스토 | 에드멍 델푸어 | ||||
프란시스코 바라요 | 에르네스트 리베라티 | ||||
교체 | 후안 보타소 | GK | 교체 | 앙드레 타생 | GK |
알베르토 치비디니 | 뉘마 앙드와 | ||||
에드문도 피아지오 | 셀레스탱 델메르 | ||||
페르난도 파테르노스테르 | 장 로랑 | ||||
로돌포 오를란디니 | 에밀 베낭트 | ||||
아돌포 수멜수 | |||||
기예르모 스타빌레 | |||||
아틸리오 데마리아 | |||||
알레한드로 스코펠리 | |||||
카를로스 스파다로 | |||||
카를로스 페우셀레 |
프랑스의 순조로운 출발을 막은 팀이 바로 아르헨티나였다. 아르헨티나의 루이스 몬티는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 뤼시엥 로랑에게 부상을 입혀 경기장 바깥으로 내쫓았다. 이런 식으로 몬티는 프랑스 진영을 헤집고 다녔다. 게다가 81분에 프리킥으로 결승골까지 넣는 10점짜리 활약을 선보였다.
여기에서 브라질 출신 심판 아우메이다의 실수가 하나 터지는데, 경기를 6분 일찍 끝내버린 것이다. 프랑스 선수들의 격렬한 항의 끝에 심판은 경기를 재개했고 선수들 중에는 샤워를 하다말고 다시 끌려나온 선수도 있었다. 그래도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1.3 3경기 칠레 3 vs 0 멕시코
경기장 | 에스타디오 파르케 센트랄 몬테비데오 - 우루과이 | |
경기일 | 1930년 7월 16일 14:45 (1930년 7월 17일 03:15) | |
국 가 | 칠레 | 멕시코 |
득 점 | 3 | 0 |
득점자 | 카를로스 비달 (3') 마누엘 로사스 (51')(O.G) 카를로스 비달 (65') |
라인업 | 이름 | 비고 | 라인업 | 이름 | 비고 |
선발 | 로베르토 코르테스 | GK | 선발 | 이시도로 소타 | GK |
빅토르 모랄레스 | 라파엘 가르사 구티에레스 | 주장 | |||
울리세스 포이리에르 | 마누엘 로사스 | 파일:Attachment/OwnGoal.jpg | |||
기예르모 사베드라 | 알프레도 산체스 | ||||
아르투로 토레스 | 에프라인 아메스콰 | ||||
움베르토 엘게타 | 펠리페 로사스 | ||||
기예르모 수비아브레 | 로베르토 가욘 | ||||
에베라르도 비야로보스 | 루이스 페레스 | ||||
카를로스 비달 | 파일:Attachment/Goal.jpg 파일:Attachment/Goal.jpg | 일라리오 로페스 | |||
카를로스 슈니베르거 | 주장 | 호세 루이스 | |||
토마스 오헤다 | 후안 카레뇨 | ||||
교체 | 세자르 에스피노사 | GK | 교체 | 오스카 본피글리오 | GK |
기예르모 리베로스 | 프란시스코 가르사 구티에레스 | ||||
에르네스토 차파로 | 라이문도 로드리게스 | ||||
카시미로 토레스 | 디오니시오 메히아 | ||||
기예르모 아레야노[8] | 펠리페 올리바레스 | ||||
아르투로 코도우 | 헤수스 카스트로 | ||||
오라시오 무뇨스 | |||||
후안 아길레라 |
멕시코는 칠레를 상대로 복수혈전을 노렸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칠레의 공격수 카를로스 비달에게 시작한 지 3분만에 골을 먹히고 후반 7분에는 수비수 로사스의 자책골까지 겹치면서 전의상실. 65분에 비달에게 다시 한 골을 먹히면서 멕시코의 꿈과 희망은 사라지고 말았다.
1.4 4경기 칠레 1 vs 0 프랑스
경기장 |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몬테비데오 - 우루과이 | |
경기일 | 1930년 7월 19일 12:50 (1930년 7월 20일 01:20) | |
국 가 | 칠레 | 프랑스 |
득 점 | 1 | 0 |
득점자 | 기예르모 수비아브레 (65') |
라인업 | 이름 | 비고 | 라인업 | 이름 | 비고 |
선발 | 로베르토 코르테스 | GK | 선발 | 알렉스 데포 | GK |
기예르모 리베로스 | 마르셀 카페예 | ||||
에르네스토 차파로 | 에티엔느 마틀레르 | ||||
기예르모 사베드라 | 마르셀 피넬 | ||||
아르투로 토레스 | 알렉상드르 비야플랑느 | 주장 | |||
카시미로 토레스 | 어거스틴 샹트렐 | ||||
기예르모 수비아브레 | 파일:Attachment/Goal.jpg | 마르셀 랑질리 | |||
에베라르도 비야로보스 | 셀레스탱 델메르 | ||||
카를로스 비달 | 에드멍 델푸어 | ||||
카를로스 슈니베르거 | 주장 | 에르네스트 리베라티 | |||
토마스 오헤다 | 에밀 베낭트 | ||||
교체 | 세자르 에스피노사 | GK | 교체 | 앙드레 타생 | GK |
빅토르 모랄레스 | 뉘마 앙드와 | ||||
울리세스 포이리에르 | 뤼시엥 로랑 | ||||
움베르토 엘게타 | 앙드레 마쉬노 | ||||
기예르모 아레야노 | 장 로랑 | ||||
아르투로 코도우 | |||||
오라시오 무뇨스 | |||||
후안 아길레라 |
프랑스는 이틀 사이에 2경기를 연속으로 치른데다가[9] 아르헨티나에게 패배하여 분위기가 영 좋지 않았다. 반면 상대인 칠레는 멕시코를 이전 경기에서 3대 0으로 이긴터라 분위기가 프랑스와 정반대였다. 프랑스는 골키퍼 데포가 전반 30분에 사베드라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후반 22분, 칠레의 수비아브레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1.5 5경기 아르헨티나 6 vs 3 멕시코
경기장 |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몬테비데오 - 우루과이 | |
경기일 | 1930년 7월 19일 15:00 (1930년 7월 20일 03:30) | |
국 가 | 아르헨티나 | 멕시코 |
득 점 | 6 | 3 |
득점자 | 기예르모 스타빌레 (8') 아돌포 수멜수 (12') 기예르모 스타빌레 (17') 프란시스코 바라요 (53') 아돌포 수멜수 (55') 기예르모 스타빌레 (80') | 마누엘 로사스 (42')(PK) 마누엘 로사스 (65') 로베르토 가욘 (75') |
라인업 | 이름 | 비고 | 라인업 | 이름 | 비고 |
선발 | 앙헬 보시오 | GK 주장 | 선발 | 오스카 본피글리오 | GK |
페르난도 파테르노스테르 | 라파엘 가르사 구티에레스 | 주장 | |||
호세 데야 토레 | 마누엘 로사스 | 파일:Attachment/PKGoal.jpg 파일:Attachment/Goal.jpg | |||
로돌포 오를란디니 | 프란시스코 가르사 구티에레스 | ||||
아돌포 수멜수 | 파일:Attachment/Goal.jpg 파일:Attachment/Goal.jpg | 라이문도 로드리게스 | |||
알베르토 치비디니 | 알프레도 산체스 | ||||
기예르모 스타빌레 | 파일:Attachment/Goal.jpg 파일:Attachment/Goal.jpg 파일:Attachment/Goal.jpg | 펠리페 로사스 | |||
아틸리오 데마리아 | 로베르토 가욘 | 파일:Attachment/Goal.jpg | |||
카를로스 스파다로 | 일라리오 로페스 | ||||
카를로스 페우셀레 | 펠리페 올리바레스 | ||||
프란시스코 바라요 | 파일:Attachment/Goal.jpg | 후안 카레뇨 | |||
교체 | 후안 보타소 | GK | 교체 | 이시도로 소타 | GK |
라몬 무티스 | 에프라인 아메스콰 | ||||
에드문도 피아지오 | 디오니시오 메히아 | ||||
루이스 몬티 | 루이스 페레스 | ||||
페드로 수아레스 | 헤수스 카스트로 | ||||
후안 에바리스토 | 호세 루이스 | ||||
나탈리오 페리네티 | |||||
로베르토 체로 | |||||
마누엘 페레이라 | |||||
마리오 에바리스토 | |||||
알레한드로 스코펠리 |
아르헨티나의 상황을 보면 당시 주장이었던 마누엘 페레이라가 갑자기 고국으로 돌아가버렸는데 그 이유는 대학교 법과 시험 때문이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또 다른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체로가 불안발작증세로 경기를 뛸 수 없고 또 다른 공격수 마리오 에바리스토[10]는 부상이 채 낫지 않아 뛸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아르헨티나의 감독 올라사르는 후보 선수 중 대표 경험이 전무한 기예르모 스타빌레에게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맡기는 모험을 한다.
그런데 이것이 대박!!! 스타빌레는 데뷔전인 멕시코전에서 해트트릭[11]을 터뜨리며 아르헨티나에게 승리를 안긴다. 페레이라, 체로, 몬티가 없어도 아르헨티나는 강했다. 멕시코의 골키퍼 본피글리오가 아르헨티나의 파테르노스테르의 페널티 킥을 막아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1.6 6경기 아르헨티나 3 vs 1 칠레
경기장 |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몬테비데오 - 우루과이 | |
경기일 | 1930년 7월 22일 14:45 (1930년 7월 23일 03:15) | |
국 가 | 아르헨티나 | 칠레 |
득 점 | 3 | 1 |
득점자 | 기예르모 스타빌레 (12') 기예르모 스타빌레 (13') 마리오 에바리스토 (51') | 기예르모 수비아브레 (15') |
라인업 | 이름 | 비고 | 라인업 | 이름 | 비고 |
선발 | 앙헬 보시오 | GK | 선발 | 로베르토 코르테스 | GK |
페르난도 파테르노스테르 | 빅토르 모랄레스 | ||||
호세 데야 토레 | 에르네스토 차파로 | ||||
로돌포 오를란디니 | 기예르모 사베드라 | ||||
루이스 몬티 | 아르투로 토레스 | ||||
후안 에바리스토 | 카시미로 토레스 | ||||
기예르모 스타빌레 | 파일:Attachment/Goal.jpg 파일:Attachment/Goal.jpg | 기예르모 수비아브레 | 주장 파일:Attachment/Goal.jpg | ||
마누엘 페레이라 | 주장 | 기예르모 아레야노 | |||
마리오 에바리스토 | 파일:Attachment/Goal.jpg | 에베야르도 비야로보스 | |||
카를로스 페우셀레 | 카를로스 비달 | ||||
프란시스코 바라요 | 후안 아길레라 | ||||
교체 | 후안 보타소 | GK | 교체 | 세자르 에스피노사 | GK |
라몬 무티스 | 기예르모 리베로스 | ||||
알베르토 치비디니 | 울리세스 포이리에르 | ||||
에드문도 피아지오 | 움베르토 엘게타 | ||||
아돌포 수멜수 | 카를로스 슈니베르거 | ||||
페드로 수아레스 | 아르투로 코도우 | ||||
나탈리오 페리네티 | 오라시오 무뇨스 | ||||
로베르토 체로 | 토마스 오헤다 | ||||
아틸리오 데마리아 | |||||
알레한드로 스코펠리 | |||||
카를로스 스파다로 |
페레이라가 시험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다. 이러면 전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스타빌레와 함께 위력을 시험해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체로는 아직 발작이 낫지 않았으니 제끼고.. 마리오 에바리스토는 부상이 좀 괜찮아졌으니 써보기로 할까.. 여기에서 스타빌레는 2골을 넣어 자신의 해트트릭이 뽀록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루이스 몬티는 칠레의 수비수 아르투로 토레스를 걷어찼다.[12] 그로 인해 경기는 심각하게 거칠어졌고 아예 그라운드에서 패싸움을 하는 단계까지 이르고 말았다. 이 패싸움은 경찰이 와서 진정시키기까지 30분 가량 계속되었다.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난투극이 일어난 경기로 기록되었다.
2 2조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 유고슬라비아 | 2 | 2 | 0 | 0 | 6 | 1 | +5 | 4 |
2 | 브라질 | 2 | 1 | 0 | 1 | 5 | 2 | +3 | 2 |
3 | 볼리비아 | 2 | 0 | 0 | 2 | 0 | 8 | -8 | 0 |
2.1 1경기 유고슬라비아 2 vs 1 브라질
경기장 | 에스타디오 파르케 센트랄 몬테비데오 - 우루과이 | |
경기일 | 1930년 7월 14일 12:45 (1930년 7월 15일 01:15) | |
국 가 | 유고슬라비아 | 브라질[13] |
득 점 | 2 | 1 |
득점자 | 알렉산다르 티르나니치 (21') 이반 베크 (30') | 프레귀뉴 (75') |
라인업 | 이름 | 비고 | 라인업 | 이름 | 비고 |
선발 | 밀로반 약시치 | GK | 선발 | 주에우 | GK |
드라고슬라프 미하일로비치 | 브릴련치 | ||||
밀루틴 이브코비치 | 주장 | 이탈리아[14] | |||
류비사 스테파노비치 | 에르모지니스 | ||||
몸실로 조키치 | 파우스투 | ||||
밀로라드 아르세니예비치 | 페르난두 지우디셀리 | ||||
브라니슬라프 세쿨리치 | 닐루 | ||||
블라고예 마르야노비치 | 아라킨 | ||||
알렉산다르 티르나니치 | 파일:Attachment/Goal.jpg | 테오필루 | |||
이반 베크 | 파일:Attachment/Goal.jpg | 폴리 | |||
조르제 부야디노비치 | 프레귀뉴 | 주장 파일:Attachment/Goal.jpg | |||
교체 | 밀란 스토야노비치 | GK | 교체 | 벨로수 | GK |
드라고미르 토시치 | 베니베누투* | ||||
테오필로 스파소예비치 | 오스카리누 | ||||
드라구틴 나이다노비치 | 제 루이스 | ||||
브라니슬라프 흐르니체크 | 이방 마리스 | ||||
블라스티미르 페트코비치[15] | 팡플로나 | ||||
포르치스 | |||||
두카* | |||||
마누에우지뉴 | |||||
모지라투 | |||||
베네직투 | |||||
카르발류 레이치 | |||||
후시뉴 |
당시 브라질은 2조에서 시드 배정을 받았다. 시드를 받은 만큼 진출할 확률이 높아보였는데 웬걸.. 전반에만 2골을 먼저 먹히는 무기력한 경기를 펼치다 2대 1로 패배하고 말았다.
2.2 2경기 유고슬라비아 4 vs 0 볼리비아
경기장 | 에스타디오 파르케 센트랄 몬테비데오 - 우루과이 | |
경기일 | 1930년 7월 14일 12:45 (1930년 7월 15일 01:15) | |
국 가 | 유고슬라비아 | 볼리비아 |
득 점 | 4 | 0 |
득점자 | 이반 베크 (60') 블라고예 마르야노비치 (65') 이반 베크 (67') 조르제 부야디노비치 (85') |
라인업 | 이름 | 비고 | 라인업 | 이름 | 비고 |
선발 | 밀로반 약시치 | GK | 선발 | 헤수스 베르무데스 | GK |
드라고슬라프 미하일로비치 | 세군도 듀란달 | ||||
밀루틴 이브코비치 | 주장 | 카시아노 차바리아 | |||
류비사 스테파노비치 | 디오헤네스 라라 | ||||
몸실로 조키치 | 호르헤 발데라마 | ||||
밀로라드 아르세니예비치 | 호르헤 아르고테 | ||||
드라구틴 나이다노비치 | 구메르신도 고메스 | ||||
블라고예 마르야노비치 | 파일:Attachment/Goal.jpg | 라파엘 멘데스 | 주장 | ||
알렉산다르 티르나니치 | 르네 페르난데스 | ||||
이반 베크 | 파일:Attachment/Goal.jpg 파일:Attachment/Goal.jpg | 마리오 알보르타 | |||
조르제 부야디노비치 | 파일:Attachment/Goal.jpg | 호세 부스타만테 | |||
교체 | 밀란 스토야노비치 | GK | 교체 | 미겔 무리요 | GK |
드라고미르 토시치 | 루이스 레예스 페냐란다 | ||||
테오필로 스파소예비치 | 레나토 사인스 | ||||
브라니슬라프 세쿨리치 | 미겔 브리토 | ||||
브라니슬라프 흐르니체크 | 호세 노야 | ||||
블라스티미르 페트코비치 | 에두아르도 레예스 오티스 |
난적 브라질을 꺾고 사기 충천한 유고슬라비아. 게다가 볼리비아는 월드컵 이전의 A매치에서 단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 팀이었다.[16]
결과는 뻔했다. 유고슬라비아는 볼리비아를 4대 0으로 간단히 물리치고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게다가 볼리비아는 멀쩡한 득점을 도둑맞는 불운까지 겪었다.
2.3 3경기 브라질 4 vs 0 볼리비아
경기장 |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몬테비데오 - 우루과이 | |
경기일 | 1930년 7월 20일 13:00 (1930년 7월 21일 01:30) | |
국 가 | 브라질 | 볼리비아[17] |
득 점 | 4 | 0 |
득점자 | 모지라투 (37') 프레귀뉴 (67') 모지라투 (73') 프레귀뉴 (83') |
라인업 | 이름 | 비고 | 라인업 | 이름 | 비고 |
선발 | 벨로수 | GK | 선발 | 헤수스 베르무데스 | GK |
이탈리아 | 세군도 듀란달 | ||||
제 루이스 | 카시아노 차바리아 | ||||
에르모지니스 | 디오헤네스 라라 | ||||
파우스투 | 레나토 사인스 | ||||
페르난두 지우디셀리 | 호르헤 발데라마 | ||||
모지라투 | 파일:Attachment/Goal.jpg 파일:Attachment/Goal.jpg | 라파엘 멘데스 | 주장 | ||
베네직투 | 르네 페르난데스 | ||||
카르발류 레이치 | 마리오 알보르타 | ||||
프레귀뉴 | 주장 파일:Attachment/Goal.jpg 파일:Attachment/Goal.jpg | 에두아르도 레예스 오티스 | |||
후시뉴 | 호세 부스타만테 | ||||
교체 | 주에우 | GK | 교체 | 미겔 무리요 | GK |
베니베누투 | 루이스 레예스 페냐란다 | ||||
브릴련치 | 미겔 브리토 | ||||
오스카리누 | 호르헤 아르고테 | ||||
이방 마리스 | 호세 노야 | ||||
팡플로나 | 구메르신도 고메스 | ||||
포르치스 | |||||
닐루 | |||||
두카 | |||||
마누에우지뉴 | |||||
아라킨 | |||||
테오필루 | |||||
폴리 |
한 마디로 정리하면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브라질이 아무리 탈락이 확정되었다고 해도 페루를 제외하면 모든 A매치 상대에게 5골차씩은 벌어졌던 실점자판기 전투력 측정기 볼리비아를 상대로 득점이라도 많이 터뜨리자는 각오로 나왔고, 그렇게 4대 0으로 볼리비아를 물리쳤다. 그럼 뭐해? 그래봤자 광탈인데..
3 4강 진출팀
1조 1위 : 아르헨티나
2조 1위 : 유고슬라비아[18]
- ↑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까지 승리팀에게 주어지던 승점은 2점이었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너무 무승부가 많아 승부차기 일변도의 경기가 펼쳐지자 FIFA에서 어느 쪽이든 승부가 나게 하려는 목적으로 1994년 미국 월드컵부터 승리팀의 승점을 3점으로 올렸다
- ↑ 괄호안은 한국시간
- ↑ 같은 시각 4조에서도 미국과 벨기에가 파르케 센트랄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1조 프리미엄으로 월드컵의 스타트는 이 경기로 흔히 이야기한다
- ↑ 초기의 축구에는 축구 선수들이 대부분 발끝으로 공을 찼었다. 그래서 축구화 앞에 강철로 된 코를 붙인 축구화가 많았다. 물론 월드컵이 열리던 시절이 그 정도로 옛날은 아니지만 축구화가 무거운 것에는 변함이 없어서 한 짝에 500g이 넘었다.(현재의 축구화 무게는 아무리 싸구려라도 250g 정도이고 정말 가벼운 것은 150g정도밖에 안 나간다) 그걸로 턱을 맞았으니.. 게다가 데포는 당시 유럽 정상급의 골키퍼였다
- ↑ 부상당했으면 부상당한 채로 뛰고 뛸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부상이면 그냥 선수가 없는대로 뛰어야했다. 선수 교체가 처음으로 도입된 월드컵은 1970년 멕시코 월드컵이다
- ↑ 오늘날의 위치라면 미드필더의 자리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미드필더라는 개념이 없었고 이 자리의 선수는 대부분 수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 ↑ 이것이 월드컵 최초의 선수 교체에 대한 기록이다
- ↑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 출신 다비드 아레야노의 동생
- ↑ 현재는 한 번 공식 경기를 뛴 축구 선수는 48시간 이내에 다른 공식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되어있어서 이런 식으로 다음 경기를 치를 수 없다
- ↑ 형 후안 역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하프백으로 활약하였다
- ↑ 2006년 이전의 월드컵 기록을 보면 스타빌레가 월드컵 최초의 해트트릭 기록자로 되어있다. 하지만 미국의 베르트 파테노드의 득점이 한 점 누락된 것을 발견했다는 미국의 제안을 받아들여 현재는 파테노드가 최초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로 남아있다
- ↑ 이런 투지 넘치는 선수들의 특징 중 하나는 가끔 자신이 반칙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자기가 파울해놓고더 난리를 치는 경우가 있다. 몬티가 그런 경우였다 - ↑ *표가 붙은 베니베누투와 두카는 자리가 부족하여 22인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없었다. 하지만 피파 보고서에는 이름이 올라가 있어 기재하였다
- ↑ 오타가 아니라 정말로 별명이 이탈리아이다. 본명은 루이스 제르바조니
- ↑ 피파 공식보고서와 RSSSF 문서에는 페트코비치가 위키피디아에는 두샨 마르코비치가 출전했다고 올라와있다. 하지만 페트코비치에 대한 다른 문서는 거의 없다
- ↑ 1927년의 페루와의 시합에서 3대 2로 진 것을 제외하면 이전의 모든 A매치에서 최소한 5골 차 이상으로 패배했다
- ↑ 당시 브라질과 유니폼 색깔이 흰색으로 같았기 때문에 우루과이의 유니폼을 빌렸다.
- ↑ 1930년 월드컵에 참가했던 유럽팀 4팀 중 유일하게 4강에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