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온라인/습격/이동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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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5의 이동 수단 종류
세단 / 슈퍼카 / 스포츠카 / 스포츠 클래식 / 머슬카 / 쿠페 · 소형
SUV / 오프로드 / / 상공업 / 2륜 · ATV
수상 · 수중 / 항공 / 공공기관 / 집행기관 / 습격 이동 수단
스토리 모드 전용 (☆) / 온라인 전용 (★) / 시몬 배달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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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기(XB1, PS4, PC) 전용 (◈) / 초회판 관련 차량 (▣) / 습격 해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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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즈 튜닝샵 개조 가능 (※) / 미션 한정 차량 (♧)
공공기관 : 구급차, 소방차, 택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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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기관 : 군용차/군용기, 경찰차/경찰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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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업 : 상업용/공업용 차량과 다목적 차량
GTA 시리즈 이동 수단

1 개요

GTA 온라인의 컨텐츠 중 하나인 습격에서 언락 가능한 이동 수단들을 나열한 문서. 평범한 운반 트럭부터 수직이착륙 전투기까지 굉장히 많은 이동수단들이 추가되었다. 호송 버스, 딩이, 박스빌을 제외한 이 문서의 모든 이동수단은 스토리 모드에서는 볼 수 없으며, 온라인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참고로 이 항목의 이동수단들도 레이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문서에 있는 16종의 이동수단들은 습격 진행 순서대로 나열했다.

2 플리카 작업

2.1 캐런 (Karin)


토요타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스바루나 미쓰비시 등의 전형적인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섞어놓은 회사다. 외국계 자동차 브랜드로서는 혼다를 모티브로 한 딩카와 더불어 차량 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참고로 원래 발음은 카린이 맞다. 캐런은 오역이다.

2.1.1 구루마 (Kuruma)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91.77.87.4$95,000
터널형 귀걸이, 삐죽머리, 큰 사이즈 청바지를 입은 손님에게 딱 맞는 차입니다. 이걸 사면 시골뜨기 마약 밀매상으로 오해받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플리카 작업 - 피날레 클리어 이후 구입이 가능하다.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10세대를 베이스로 하는 차량. 방탄 모델이 따로 있다. 술탄과 함께 2대뿐인 4륜구동 4인승 스포츠카.

GTA 3와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에서 등장했던 세단.[1] 그 당시에 비하면 더욱 더 쌔끈하고 멋진 4륜 구동 스포츠 세단으로 돌아왔다.

성능은 그럭저럭 괜찮고 개조를 한다면 굉장히 쓸만한 자동차가 된다. 하지만 이 자동차는 그저 아래에 서술할 자동차의 모델 역할만 된 것일 뿐... 덕분에 정말 보기 힘든 비주류 차량이 되었다. 게다가 같은 회사의 술탄과 비교해서 딱히 나은 것도 없는 비운의 차량.

여담으로 차량의 이름인 Kuruma는 일본어로 자동차를 뜻한다.

엔진은 I6, 구동방식은 AWD.

2.1.1.1 구루마(방탄) (Kuruma(Armored))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91.77.87.4$525,000
터널형 귀걸이, 삐죽머리, 큰 사이즈 청바지를 입은 손님에게 딱 맞는 차입니다. 이걸 사면 시골뜨기 마약 밀매상으로 오해받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 모델은 방탄판을 덧대서 한순간의 실수가 비극으로 바뀌는 것을 방지합니다.

플리카 작업 - 피날레 클리어 이후 구입이 가능하다.

GTA 온라인 유저들의 필수 차량 구루마의 방탄 사양. 일명 방탄 구루마.

플리카 작업 - 구루마 에서 한국인 깡패가 보유한 방탄 차량으로 등장하며 이 차량을 탈취해서 피날레에 사용한다.

플리카 작업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구입 가능. 플리카 작업을 막 끝낸 초보유저 입장에서는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이 차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 차량이다. 흔히들 "구루마"라고 하면 위 항목의 존재감 없어진 물건이 아니라 이 방탄 구루마를 가리킨다.

위의 자동차 창문에 방탄 철판을 깔아놓은 자동차로 온라인 입문 초반 유저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까지 불린다. GTA 온라인 임무들 및 습격을 굉장히 쉽게 만들어버린 장본인 이다.[2]

처음 사용하게 되는 것은 플리카 작업 - 구루마로 한인 깡패들로부터 방탄 구루마를 뺏는 준비작업부터 써보게 된다. 플리카 작업 - 피날레 에서 도주차량으로 쓰인다. 유리창에 철판이 덕지덕지 붙은 생김새 덕분에 이 차에 타게되는 순간 총알로부터 90% 이상은 안전해진다. 시야 확보용 틈새로 맞는 경우를 제외하면 총알이 다 철판에 막혀서 총알에 맞을 일이 없고, 차 자체가 스포츠카라 기본 속도도 뛰어나다. 게다가 안에서 최강 무기였던 AP 피스톨을 원없이 난사할 수 있다.[3] 그러니 4명 모두 여기에 모두 탑승하면 이동식 벙커가 되며 임무의 난이도를 대폭 하락시킨다.물론 폭발물도 덤으로 날아온다. 4륜 구동이라서 오프로드 휠을 달면 험지 돌파도 쉽고 극악했던 코너링도 괜찮아진다. 이걸로 임무나 습격 진행 시 적진 한 가운데로 돌진하여 엄폐물 사이사이로 숨어있는 적을 쫓아서 쏴버리는 치트급 플레이가 가능.

퍼시픽 스탠다드 피날레에서는 렉트로를 타고 도주하는 대신 렉트로를 전부 터뜨리고 바로 옆집(라스 라구나스 0604)에서 이 구루마를 빼와서 탈출하는 방법이 있으며[4] 이 방법을 쓰면 차를 탈 때까지 지킨 돈을 조금도 잃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때문에 사실상 정통 공략법이 되었다. 그래서 왠지 모르게 고급 주택 5채를 소유하더라도 나머지 한 자리는 이 아파트와 구루마를 위해서 남겨둔다.

다만 시야 확보용 틈새로 사격하다 보니 일반 차량보다 사격각이 좀 더 좁고 폭발물을 사용할 수 없으며 방탄 성능도 AI 상대로 유용하지 플레이어들은 장갑판 사이의 유리창을 조준해서 쏘거나 호밍 런처나 점착 폭탄 같은 폭발물을 쓰기때문에 방탄 효과를 보기 힘들다. 특히 콘솔판의 경우 유리창으로 운전석이 자동으로 조준되기 때문에 방탄 효과를 보기 어렵다. 또한 총알만 막아줄 뿐 폭발에는 피해를 입기 때문에 점착 폭탄이나 유탄, 로켓 등에 맞으면 그대로 폭발한다. 또한 방탄이라고 해도 실내 방호력을 갖춘 것이지 엔진룸 쪽을 미니건 등으로 갈아버리면 터지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 외 단점은 자비없는 가격, 그리고 개조를 하지 않으면 뭔가 애매한 속도와 상당히 떨어지는 코너링 성능이다.[5]

이런저런 단점이 있어도 온라인에서는 사기적인 방탄 능력이 모든 단점을 커버해주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방탄 구루마를 메인 차량으로 사용한다. 일단 이것만 탑승하고 다녀도 자유 모드에서는 어느 정도 안전이 보장된다. 폭발물(수류탄, 점착 폭탄, RPG, 호밍 런처 등)을 잘 사용하거나 피격이 되는 특수한 범위를 아는 고수들 상대로는 무적이 아니지만 인 필드에서도 사기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피격이 되는 범위가 여러 곳이 있는데 매우 작은지라 실질적으로 가장 쏘기 좋은 곳은 정측면의 양쪽 문이다. 특히 운전석쪽(좌측) 문을 쏘면 최소한 허벅지 피격 판정이 뜨고 조준만 잘 하면 헤드샷도 가능. 그래도 사실상 구루마가 가만있지 않기 때문에 답은 폭발물.+ 보험료 $6562

3 탈옥

3.1 조빌트 (JoBuilt)

JoBuilt_Logo.png

피터빌트를 모티브로 하는 트레일러 트랙터 회사. 현실의 피터빌트처럼 트랙터 트럭들을 생산하지만 GTA 5에 들어서 항공기도 생산하는걸로 밝혀졌으며 그 중 군용 전투기인 P-996 레이저도 생산하고 있다.

3.1.1 벨럼 5인승 (Velum 5-Seater)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8.22.32.82.1$995,000
벨럼은 회사 임원의 출장을 위해서 제작된 고성능 단일 엔진 경항공기입니다. 좀 허름하지 않냐고요? 솔직히 요새는 아무도 비행기 여행에 더 투자하려 하지 않습니다. 5명까지 탈수있는 새롭고 커진 모델입니다.

어디서 약을 팔아

시벨럼. 탈옥 피날레, 더 나아가 탈옥 전체의 난이도를 상승시켜 버린 만악의 근원. 차라리 일반 벨럼이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렉트로와 더불어 최악의 습격 이동 수단.

탈옥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구입 가능.

기존의 벨럼을 5인승으로 개조한 고급형 벨럼. 탈옥 - 비행기탈옥 - 피날레에서 사용하게 될 비행기.[6]

설정상 래쉬코브스키를 다른 나라로 빼낼 비행기로 탈옥 피날레에서는 파일럿이 래쉬코브스키에게 조종타를 넘기고 팀원들과 같이 비행기에서 낙하한다. 이 역시 특별하게 빠른것도 아니고 전투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관광용으로 쓰인다. 돈이 쓸데없이 넘쳐난다면99만 5천 달러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다면[7] 구입해서 혼자 혹은 친구들과 아름다운 산 안드레아스 경치를 즐겨보자.근데 그럴 가치도 안 된다. 그냥 벨럼만 타서 해도 될텐데...

사실 인원수가 늘어난 것 말고도 인테리어(...)가 좀 다른데 일반 4인승 벨럼은 뒷좌석에 탈때 문을 열고 타는 것이 아닌 텔레포트로 타는데 5인승 벨럼은 뒷문이 제대로 열려서 탑승한다. 그리고 내부 좌석 시트랑 내부가 뭔가 푸근한 느낌의 컬러다.고작 좋은 게 인테리어라니... 그나마 고급형 버전이니 뭐...

능력치를 보면 알다시피 조향 능력이 엄청나게 나빠서 다른 저렴한 프로펠러 비행기로 비행연습을 했다면 조작감이 엄청나게 뻑뻑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피날레 때 벨럼을 처음 조종하면 회피 기동이 엄청 스릴있게 느껴진다(...).[8]

하지만 이 비행기의 치명적인 단점은 뻑뻑한 선회력이 아닌 이륙하는데 필요한 활주 거리가 엄청나게 길다.[9] 그것도 이것보다 훨씬 거대하고 무거운 타이탄, 군용 제트기보다 엄청나게 길다. 거기에 가속력도 일반 벨럼보다 떨어진다. 그래서 탈옥-비행기나 탈옥 피날레 때 빨리 이륙해야하는 상황에서 더럽게 이륙을 안해서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시벨럼이라는 별명으로 엄청나게 까인다.발음이 매우 찰지다. 씨X 애초에 성능 자체가 이 꼬라지인데 욕을 안 할 수가 없다.

3.2 람파다티 (Lampadati)


이탈리아의 고급차 브랜드로 마세라티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3.2.1 카스코 (Casco)

밀폐형개방형
구세대판 밀폐형구세대판 개방형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8.1287$680,000
멋지지만 언제 폭발할 지 아무도 모릅니다. 마마보이기까지 했으면 이탈리아인의 정형화된 이미지에 딱 맞았겠군요. 박식하고 남색을 밝히는 분을 위한 50년대 명차, 카스코 입니다.

마세라티 3500GT를 베이스로 한 멋진 클래식 스포츠카로 탈옥 - 경찰서 클리어 이후로 구입이 가능하다.

탈옥-경찰서 에서 탈옥시킬 인물인 래쉬코브스키의 자동차로 등장하며 한국 갱들한테 팔려나갈 위기에 처해있었으나 화물선 팀이 컨테이너 화물을 습격해서 자동차를 빼내오게 된다.

성능은 클래식 스포츠카 범주 내에서 최상급으로 특히 가속과 최고속도가 코켓 클래식 다음으로 좋다. 핸들링은 여타 고성능 클래식 스포츠카와 동급이다. 다만 성능과는 별개로 클래식 스포츠카가 그리 인기가 있는 차종이 아닌 데다 습격 미션을 완료해야 언락이 되기 때문에 이런 차가 있다는 것도 모르는 유저들이 많다.

여담으로 요원 14가 무전으로 이 차를 자기 차처럼 타고 싶으면 돈을 왕창 벌어서 직접 한 대 사라고 한다(...).

부당이득 파트1 업데이트 이후로 구입하는 카스코는 다 지붕이 없는 상태로 출고 된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도 지붕 개조는 불가능하다. 한때 그 이전에 구입했던 카스코들은 그대로 지붕이 있는 밀폐형으로 남아있었지만 부당이득 파트2 업데이트로 다시 지붕이 씌여진 상태로 판매된다. 아마 잠시 동안의 버그였던 듯.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3.3 바피드 (Vapid)

포드를 모티브로 탄생한 브랜드. GTA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보유한 브랜드다.

3.3.1 죄수 호송 버스 (Police Prison Bus)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4.80.83.54.1$550,000
버스 운전기사와 교도관 중에 뭘 할지 못 정하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이제 둘 다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다루기 힘든 차로 매일 같은 길을 운전하는 허무함과 아주 작은 책임만 지고 형량을 늘릴 수 있는 권위를 동시에 맛보십시오.

탈옥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구입 가능. 미국의 대표적인 스쿨버스 모델인 인터네셔널 하베스터 S 시리즈 스쿨마스터를 모티브로 한 파란색 도색과 볼링브로크 교도소 마크가 있는 죄수 호송 버스. 전작인 로스트 앤 댐드 에서도 올더니 주립 교도소 죄수 호송 버스로 등장한 적이 있다.

탈옥 - 버스탈옥 - 피날레에서 사용하게 되며 설정상 교도소에 잠입하기위해 사용한다고 한다. 피날레 에서는 교도관과 죄수 역할을 맡은 플레이어가 이용한다. 교도소에 입성하는데만 사용하고 버려진다. 이 습격 외에는 쓸데가 없는데 온라인 임무는 그냥 트롤링이나 관광용으로밖에 쓰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목적은 크루나 친구들과 함께 노는 용도. 그래도 버스라서 11명이나 탈 수 있다.

레스터의 연락책 임무 중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폭파시켜야 할 차량 중 한 대로 지정돼있고 "탈출시키기" 임무에서도 교도소 호송되는 구스타보를 태우고 있는 버스로 등장한다.

또한 스토리 모드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는데 볼링브로크 교도소 내에 가끔 몇 대가 주차되어있다. 물론 그냥 들어가면 영락없이 수배 레벨이 뜨므로 주의. 또한 스토리 임무 "아버지와 아들"에서도 훔쳐서 고의로 실패시키고 꼼수를 이용해서 차고에 보관 할 수 있다.

4 휴메인 연구소 습격

4.1 버킹엄 (Buckingham)

리어젯, 유로콥터 외에 여러 항공기 제조사를 베이스로 하는 영국의 항공기 제조사로 경비행기와 헬기를 위주로 제작 및 판매했다가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본 항목에 있는 예인선인 터그를 제작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에 바뀐 신 로고를 보면 롤스로이스의 그것을 모티브로 한 모양이다.

4.1.1 발키리 (Valkyrie)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99.19.58.5$2,850,000
군대를 주제로 한 액션 영화의 어떤 전문가도 금세 알아볼 수 있는 발키리는 잭 호이처보다 더 자주 바인우드 영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정부가 지금도 투자하고 싶어하는 1960년대 전쟁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생존자 중 하나입니다.

습격일 때와 비습격일 때의 차이가 매우 심한 헬리콥터.

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구입 가능. UH-1Y 베놈과 Ka-60 카사트카(꼬리부분) 베이스. 양옆에 미니건이 배치되어 있고 기수 아래에 기관포탄을 연사할 수 있는 라운드건이 배치되어있다.

설명에서 보듯이 전쟁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이 헬기의 이름의 유래를 단박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 육군 제1 기병대가 UH-1을 타고 베트콩 주둔지를 습격하는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발퀴레의 기승"에서 따 온 이름이다. 마찬가지로 버자드의 원형이 되는 리틀 버드 또한 이 장면에 잠깐 등장한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발키리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에서 쓰이는 장비. 설정상 메리웨더가 보관하고 있는 헬기지만 메리웨더가 항상 그렇듯이 털린다.(...) 피날레에서는 설정상 인서전트 장갑을 붙였기 때문에 미사일을 직격으로 맞아도 살아남는 인서전트 급 내구력을 보여준다. 미사일 3~4방까지 버티는 엄청난 수준. 다만 인터넷에서 구입한 뒤 사용할 땐 일반 헬기급 내구력으로 너프된다. 아무래도 유저 판매용으로는 항공기 간의 밸런스 등의 이유로 아예 방폭 장갑을 빼버리는 듯 하다.

헌데 장갑이 없는 탓에 휴메인 연구소 습격이 아닌 상황에서 쓸 때 큰 약점으로 다가오는데 동네 갱스터 소탕하는데도 권총탄 몇 방 맞고 연기가 폴폴 나다가 터질 수 있고 적으로 버자드라도 뜨는 날엔 단 한 방만에 공중분해 될 수가 있다는 얘기. 거기다 습격 중엔 적을 미니맵에 상세히 표시해준데다 발키리 운용에 유리한 지형에서 싸웠지만 일반 임무 중에는 사수에게 좋은 시야를 제공하지 못하면 그만큼 공격력에 손해가 되기 때문에 파일럿이 고도를 낮추다 보면 적에게 한두대씩 맞게 되는데 유저 판매용 사양의 낮은 내구도와 맞물려서 발키리 운용을 어렵게 만든다.

파일럿은 아무런 무기도 사용할 수 없지만 부조종석에 탑승한 플레이어가 기관포를 사용할 때 카메라 화면을 이용해서 사수가 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조종석에 탑승한 플레이어는 대구경 기관포를 카메라 화면으로 보면서 발사할 수 있고[10] 기체 양옆에 탑승한 플레이어는 미니건을 발사할 수 있다. 파일럿을 제외한 플레이어들은 탑승하면 콜옵의 킬스트릭 중 하나인 쵸퍼 거너를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파일럿은 그냥 비행만 하고 끝. 친구들과 탑승하면 굉장히 재밌는 헬기. 친구 4명이서 온라인 임무 중 닥치고 부수는 일이 필요할 때 이걸 이용하면 빠르고 안전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단점은 아무래도 새비지보다 좀 떨어지는 느낌의 기동력과 반응 속도, 그리고 탑승자들간의 단합력 부재.[11] 버자드같은 회피기동은 꿈도 못 꾸며 이는 새비지로 몇 번 버자드의 미사일 피해본 사람이라도 어쩔 도리가 없다. 만약 발키리에 타다가 락온 경고음이 들리면 그냥 뛰어내리자. 그게 곧 살길이다.

4.2 HVY

캐터필러를 모티브로 탄생된 중장비 생산 회사. 이 브랜드는 사실 SA까지 등장했던 DUDE란 이름의 회사명으로 등장 할 계획이었으나 한번 엎어지고 나선 HVY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DUDE가 현재의 HVY로 이름을 바꾼 모양.

4.2.1 인서전트 (Insurgent)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0.854.5$675,000
이 차의 이름은 아이러니하게도 병력 수송 경장갑차입니다. 독재 국가에서 반군을 짓밞거나 무늬만 민주주의인 나라에서 평화 시위를 쓸어버리는 데 유용합니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군수차량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Gurkha F5 LAPV를 베이스로 하는 크고 아름다운[12] 경장갑차.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에서 루크 홉스타고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차다. 물론 거기서도 튼튼하기 짝이 없으며 경찰서 문은 물론 벽돌로 된 벽도 박살내버린다. 이 차량에는 무기가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아래에 있는 기관총 달린 인서전트와는 다르게 차고에 보관할 수 있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개조도 할 수 있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인서전트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 전달에서 쓰이게 된다. 설정상 메리웨더가 실험하던 신형 장갑차인데 그걸 플레이어들이 강탈해서 연구소 습격에 쓴다고 한다. 인서전트에 EMP를 내장시킨 뒤 연구소에 몰래 넣어두는 것이 EMP 전달. 이 차량의 진가는 폭발 내성인데 전차포탄을 맞아도 안 터지는 엄청난 내구성을 자랑한다.[13] 물론 많이 맞으면 터지지만 전차포탄을 버틴다는 시점에서 내구성은 이미 증명된 셈. 다만 정면과 측면의 유리창의 넓이가 방탄 구루마에 비해 넓은 편이라서 방탄능력은 뛰어나지 않으니 주의하자. NPC의 총격에도 쉽게 피해를 입는다. 다만 차체의 높이가 높기 때문에 유저 상대로는 창문의 면적이 방탄 구루마와 거의 같고 아래에서 위를 보는시점 특성상으로 실제 피격크기는 더작고 뒤가 방탄[14]이고 폭발내성 때문에 PvP 최강자로 보면 된다. 또한 탑승 시 권총만 사용 가능한 방탄 구루마와는 달리 폭탄 종류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편하게 운용할 수 있다.

내구도 업그레이드는 할 수 없지만 그런 거 없어도 기본 내구도가 탱크 수준인데다 무게도 무거워서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다른 차량를 들이박으면 그 차량은 저 멀리 날아가고 인서전트는 속도만 줄어들 뿐 계속 제 갈길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트럭이나 탱커(예를 들어 유조차)와 정면 추돌을 해도 인서전트는 전진 할 수 있을 정도인 것도 모자라 그러고도 흠집만 조금 날 뿐이었지만 부와 범죄의 심연 이후무게가 줄어들어 예전처럼 다 밀고 나아가던 돌파력에서 트럭처럼 무거운 차량과 충돌 시 어느 정도는 튕겨나가게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브릭케이드랑 박치기 대결하면 이게 밀린다(...). 하향 전 인서전트의 몸빵.그래도 예나 지금이나 이걸로 판토를 박아보면 안 그래도 가벼운 판토가 더 멀리 날아간다.(...)

탑승 가능 인원수가 운전수 포함 6명이나 되는데 4명까지는 차 안에 탑승하지만 나머지 2명은 뒷쪽에 버젓이 수송칸에 탑승하는 문이 하나 더 있는데도그레인저 마냥 차체 측면에 달린 손잡이를 잡고 메달린다. 메달린 2명은 소총이나 기관총같은 일반적으로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없는 무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적의 공격에 그대로 노출된다.

4.2.1.1 인서전트 픽업 (Insurgent Pick-Up)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256.1$1,350,000[15]
이 차의 이름은 아이러니하게도 병력 수송 경장갑차입니다. 독재 국가에서 반군을 짓밟거나 무늬만 민주주의인 나라에서 평화 시위를 쓸어버리는 데 유용합니다. 이 모델은 포탑이 달려 있습니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군수차량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픽업형 인서전트[16]M2 중기관총을 달아놓은 모델.[17] 기관총이 달려있어 일반 인서전트와 다르게 개인 차고에 보관할 수 없다. 페가수스를 통해서만 불러내는 게 가능.

휴메인 연구소 습격 - 인서전트에서 일반 인서전트와 같이 운반할 차량. 주요 차량은 아니지만 퍼시픽 스탠다드 - 호송대 에도 메리웨더가 고열폭탄이 실린 배럭스와 함께 한 대가 온다. 설정상 메리웨더가 인서전트랑 같이 실험하던 차량이다. 지붕에 기관총 거치대가 달린것이 특징이며 당연히 사수 플레이어가 필요하다[18]. PC 기준 F키를 꾹 누르거나 인서전트 위에서 F키를 누르면 혼자서 사수자리에 탑승하는것도 가능하다. 기관총의 사정거리는 500m이다. 내구성은 인서전트라서 말 할 것도 없고 거기에 캐런 구루마(방탄)도 금방 터트리는 화력의 기관총이 장착되어 있는 무시무시한 성능의 차량이다. 사수와 호흡만 잘 맞는다면 온라인 임무에서도 써 먹을 수도 있고 플레이어 학살에도 많이 쓰인다. 참고로 탑승인원은 일반 인서전트보다 3명 더 많은 무려 9인승이다.[19]

4.3 매머드 (Mammoth)

한때 GM의 브랜드였고 상남자의 SUV로 유명했던 허머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본작 GTA 5에서는 SUV인 패트리어트 말고도 항공기도 생산하는데 그 중에서 군용 전투기인 히드라를 생산한 이력도 밝혀졌다.

4.3.1 히드라 (Hydra)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10.35.44.54.5$3,000,000
이 영국 제트기는 은퇴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수직 이착륙 기능과 로켓으로 상대를 박살낼 수 있다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액션 영화에 푹 빠진 억만장자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입니다.

GTA 온라인에서 레이저와 함께 최강의 전투기 양대 산맥. 역대 최초로 스피드 수치가 10을 초과한 이동 수단.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 클리어 이후로 구입 가능.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등장했고 본편에서도 등장하는 수직 이착륙기. 여기선 좀 더 현대적으로 모델링되었다. PS4판에서는 오른쪽 십자키 버튼, PC판에서는 E키를 누르면 호버링 모드와 추진기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베이스 모델은 F-35B LightingAV/8B Harrier인 듯하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에서 쓰게 될 장비다. 이 준비작업에서 플레이어는 팀원들과 히드라를 탈취하기 위해 항공모함으로 잠입한다. 설정상 이 히드라에 EMP 장치가 있는데 그걸 뜯어내 연구소를 습격하는데 쓴다고 한다. 클리어 이후 EMP만 빼내고 히드라는 팔아서 자금을 확보하는데 쓰였다고 한다. 근데 군용 제트기에 EMP를 달아놨다고? 진짜? 카미카제 용도인가보다.[20]

구매 가능한 탈것 중 탱크가 비교적 조작이 쉬운 지상 최강의 이동 수단이라면 이놈은 쓰는 사람에 따라서 상대가 안 되는 최강의 기체 중 하나다. 보다시피 가격이 정말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비싸지만 구입하면 두고두고 쓸 수 있다. 수직 이착륙기란 점 덕분에 제트기의 기동력 + 헬기의 이착륙 능력과 화력 지속 능력을 뽐낼 수 있다.

다만 초보자가 몰기엔 다소 까다로운 GTA 항공기의 특성상 실력이 안 된다면 지상 공격은 고사하고 헬기 하나 제대로 못 잡는다. 전투용으로 탱크와의 차이점은 탱크가 강력한 맷집으로 같은 전차포탄도 몇 발씩이나 버틸 수 있고 궤도 또한 웬만한 공중까지 씹어 먹을 수 있게 설계된 가진 말 그대로 지상 최강이지만 웬만한 비행기가 아닌 전투기한테는 상대가 안 된다. 비행기 조종을 많이 해본 괴수들은 위에서 말 그대로 독수리가 사냥하듯이 목표물을 향해 위에서 일직선으로 하강하며 기관포를 쏴대고 다시 상승하는데 사실상 기관포의 사거리가 길어서 최고속으로 떨어져도 3초 정도 프리딜을 뽑을 수 있다. 3초면 탱크나 풀업 인서전트 할 것 없이 녹아내리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게다가 탱크에는 치명적 단점이 있는데 자신이 탑승한 탱크의 뚜껑 쪽에 주포 각이 안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위에서 내려찍는 전투기를 잡는 건 불가능하다.

호버링 모드는 헬기보다도 운용과 이착륙이 편리하다. 아무것도 안해도 자동으로 고도와 기체의 휘어짐을 제어하기 때문. 단, 어느정도 헬기 조종에 숙련된 유저라면 오히려 헬기보다 불편하다. 기체가 도무지 기울지 않아서 고도 조정이 까다롭고 느리기 때문. 전투기에 자신이 없는데 호버링 모드만 보고 사는 것은 돈 낭비다. 임무에서 써먹기엔 새비지가 훨씬 낫다.

무장은 레이저와 같은 캐논과 미사일로 기수의 캐논은 대충 쏴재껴도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생명체와 웬만한 차량들은 한방에 다 터진다. 미사일도 유도 미사일과 비유도 미사일이 있는 만능 제트기.[21] 기관포의 사정거리는 180m고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300m다. 온라인에서는 주로 돈 많은 플레이어들이 타고와서 지상 플레이어들을 지원해주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모든 비행기 중 가장 빠른 최고 속도를 지녔으나 가속도가 레이저 전투기보다 낮고 선회 반경이 레이저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빠른 선회로 적기의 후면이나 측면을 잡아야 하는 공중전에서 레이저의 상대가 못되며 지상 공격을 할 때도 계산을 더 정확하게 해야한다. 따라서 공중전 고수들은 하나같이 레이저를 선호한다.

허나 숙련된 유저는 호버링 모드를 단점을 극복하는 것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데에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선회력과 가속은 공중전에서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면 레이저에 비교해 분명한 한계를 드러내긴 하지만 레이저의 강력함은 PvP 말고 쓸데가 없는데 반해 히드라는 수직 이착륙이란 유니크함에서 활용도가 더 높다.

가속도가 떨어져서 수직 상승 비행이 힘들다. 잠깐 가능하긴 하나 타 항공기에 비해 실속이 빠르다.

온라인에서는 페가수스에 히드라를 제외한 다른 비행기들을 소환해달라고 요청하면 가까운 공항, 비행장에 소환되지만 히드라는 수직 이착륙 기능 덕분에 헬기 착륙장, 공항, 비행장에도 스폰이 된다.

사실 이 기체는 베타버전에서 등장했다. 삭제된 미션 중 "해리어"라는 마이클이 솔로몬을 위해 히드라를 훔치는 내용의 미션이 있었고 두번째 트레일러와 인게임 TV 광고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지만 삭제되었다가 다시 추가된 것.

4.4 나가사키 (Nagasaki)

일본의 오토바이 계열 차량 전문 회사인 카와사키를 모티브로 탄생한 회사. 원본이 된 회사 이름이 일본 지역명 중 하나이기도 하니 여기 GTA 5에서도 일본의 지역 중 하나인 나가사키를 회사이름으로 사용 중이다. 원본이 된 차량 회사처럼 선박도 생산한다.

4.4.1 딩이 (Dinghy)

2인승4인승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7109.43.4$125,000
소형 보트를 콘돔 빨듯이 빠는 분이라면 이것 외에는 쳐다볼 것도 없습니다. 휴가 가는 해군 한 팀을 거뜬히 태우는 경량 다인승 군용 고무보트입니다.

군용 고무보트. 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구입이 가능하다.[22]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 에서 항공모함으로 갈 때 사용하며 그 이외에 몇몇 습격 또는 임무에서도 등장한다. 성능은 그냥 성능 좋은 고무보트. 끝이다. 딱히 전투 능력도 없고 보트라는 특성상 쓸 곳도 한정돼있고 무엇보다 임무용으로 쓰려해도 물에서 활동하는 임무는 맵에 이미 보트가 배치되어 있다. 그러니 관광용으로 밖에 사용할 수가 없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이 보트를 타면 자동으로 산소 호흡기가 장착되므로 수중 탐험 놀이를 하거나 폐활량을 쉽게 올릴 수 있다. 델 페로 헬기 착륙장 근처의 보트 항구에 자주 스폰된다.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생긴 슈퍼 요트 옵션 중에 4인승 딩이가 있는데 늘 보는 검은색의 딩이와 다르게 요트 색깔과 깔맞춤을 하고 나온다.

5 시리즈 A 자금 조달

5.1 마이바츠 (Maibatsu)

미쓰비시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이름은 다이하츠 모티브. 자동차 외에도 헬기와 바이크도 만들고있으며 로스 산토스에서 레스터의 공장 근처에 뮬 트럭 생산 공장이 존재한다.

5.1.1 뮬(습격용) (Mule(Heist))[23]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5.40.82.84.5$32,500
좁은 길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꽉 막히는 상황에 질리셨죠? 이제는 여러분이 교통 정체를 일으키십시오. 가구부터 연구실 용품까지 모든 것을 옮길 수 있습니다. 짐칸이 빈 채로 드라이브를 즐겨도 되고요.

미쓰비시후소 캔터를 모티브로 개발 된 상업용 트럭. 현대 마이티의 베이스 모델이 후소 캔터인지라 마이티와도 약간 닮았다.

시리즈 A 자금 조달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구입 가능. 차고에 보관할 수 없으며 페가수스에 연락해서 배송받아야 한다. 시리즈 A 자금 조달 - 피날레에서 쓰일 장비로 설정상 여러 곳에서 훔쳐온 마약들이 들어있다. 이 역시 쓸 곳은 전혀 없으며 친구들과 노는 용도로 쓴다.

속도가 느리고 주행이 안정적인 편이라서 짐칸 위에 사람이 올라갈 수 있다. 뮬 위에 올라가 미니건을 들면 팀 포트리스 2에서 헤비가 수레를 타고 미니건을 난사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일반형처럼 둘 다 4인승인데[24]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로 군수품 사이트에서 6인승이라 표기 되어 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 바람.

5.2 캐런(Karin)


토요타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스바루나 미쓰비시 등의 전형적인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섞어놓은 회사다. 외국계 자동차 브랜드로서는 혼다를 모티브로 한 딩카와 더불어 차량 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참고로 원래 발음은 카린이 맞다. 캐런은 오역이다.

5.2.1 테크니컬 (Technical)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256.2$950,000
픽업 트럭이 촌스러움의 극치에 달했다고 생각하셨죠. 하지만 밑바닥이 또 있었습니다. 짐칸에 커다란 총이 설치된 이 차량으로 무기를 소지할 권리와 휘발유를 마구 소비할 권리를 동시에 행사하십시오.

녹슨 레벨에 크고 아름다운 사거리 500m 중기관총을 장착한 말 그대로 테크니컬. 시리즈 A 자금 조달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군수 차량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기본 성능은 레벨 계열과 똑같으나 무기가 달려있어 개인 차고에 보관할 수 없고 페가수스에 연락해서 배송받아야 한다.

시리즈 A 자금 조달 - 마리화나시리즈 A 자금 조달 - 피날레에서 쓰일 장비다. 마리화나에서는 마리화나 트럭을 엄호하는데 쓰이며 피날레에서도 마약 운반 트럭을 엄호하는데 쓰인다. 설정상 원래 발라스 갱단 것인데 트레버가 거기 마약트럭도 가져올 겸 무장트럭도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온 것(...).

다만 인서전트처럼 폭발 내성도 있는 것도 아니고 구루마처럼 방탄도 아니다. 특히 기관총 사수는 완전히 노출되어 위험하다. 하지만 인서전트 픽업보다 더 남자답고 기관총이 크고 아름답고 차량 자체가 패기롭다는 이유, 그리고 무엇보다 알라의 분노를 맘껏 뿜을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많다.테러리스트 3종 세트를 맞춰서 산 안드레아스를 지배해보자. GTA판 알라후 아크바르!

참고로 엔진 아이들 소리가 인서전트의 엔진음이다.

6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6.1 브루트(Brute)

GM의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GMC를 모티브로 탄생 한 브랜드. 원판인 GMC가 쉐보레 밴을 공동생산한 것과 같이 여기서는 디클라스와 부리토를 공동생산 함과 동시에 그와 같은 플랫폼으로 여러가지 독자적인 모델을 만들고 있다.

6.1.1 박스빌 (Boxville)

포스트 옵고 포스탈LSDWP / LSDS휴메인 연구소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5.40.82.84.7$45,000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배달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거센 바람에는 주의하세요. 이 녀석은 코너를 돌 때 기어이 뒤집어지고 말 테니까요.

GTA 바이스 시티부터 등장한 쉐보레 스탭밴 베이스 수송용 밴.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밴 클리어 이후에 구입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보석상 작업 플랜 B 준비 작업 때 특정 위치에 스폰되는 휴메인 연구소 박스빌을 강탈해야 하며 온라인에서는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 전달에서 탈출 차량으로 등장한다. 또한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밴에서 운반해야 할 장비다. 설정상 퍼시픽 스탠다드의 염료팩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신호기가 필요하며 그게 이 밴에 달려있다고 한다. 물론 이 준비작업 이외에는 쓸 일이 없을 것이다. 정말 심심하다면 사서 타보겠지만...

딩이와 마찬가지로 GTA 5 스토리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온라인은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밴을 클리어해야 구입할 수 있다(Post Op버전 한정). 이외 온라인 미션(임무)에서 등장하는 박스빌은 로스 산토스 연결 미션서 고 포스탈 소속 박스빌이 등장한다.

휴메인 연구소에서 탈출할 때는 굳이 탑승하지 않고 위에 올라가서 빠져나가도 메리웨더가 신경쓰지 않는다. 또한 적절하게 점프한다면 박스빌 뒤쪽으로 쏙 들어갈 수도 있다. 다만 짐칸에 실어진 채 넘어지기라도 하면 충돌 피해로 죽을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창문이나 지붕에 붙어서 가자.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박스빌은 브루트라고 회사명이 정확히 표기되지만 스토리 모드나 온라인 미션에 등장하는 박스빌은 박스빌로만 나온다. 아무래도 차량 파일 코드가 다른 모양.[25]

6.2 디클라스 (Declasse)


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다.

6.2.1 갱 부리토 (Gang Burrito)[26]

일반형로스트 MC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245.9$65,000
친구를 태우든 시체를 싣든 뒷좌석이 널찍하면 편리합니다. 지상파 방송보다 범죄 현장을 많이 겪은 이 밴의 관록을 믿고 구매하십시오. 디클라스 갱 부리토입니다.

바이스 시티에서 처음 등장했던 부리토의 개량형 모델.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해킹 클리어 이후 구입 가능하다.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해킹에서 쓰게 될 차량이다. 설정상 해킹장비가 담긴 밴. 해킹 장비를 라이벌 조직에게서 훔쳐서 바꿔치기를 한다. 이 준비작업 외의 온라인 임무에도 간간히 등장하고 다른 습격에도 등장하는 등 쓸 일이 생각보다 많은 밴. 짐칸에 탑승하는 두 명은 문을 열고 총을 쏠 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놀 때 꽤나 재미있다.

싱글에서도 로스트 갱단의 전용 차량으로 등장하며[27] 온라인 미션에서 로스트와 관련된 미션이 나오면 백이면 백 이 밴이 한 대씩은 꼭 등장한다. 이는 칠리아드 산의 오래된 터널 내부의 갱 어택 지점도 마찬가지.

플레이어가 사는 갱 부리토는 차량 데칼이나 외관, 설명 등을 보면 연륜이 좀 있는 플레이어는 어딘가 익숙한 느낌이 드는데 바로 A특공대에서 등장한 B.A. 바라커스의 GMC 벤듀라를 오마주했다.[28]

참고로 이것의 베이스가 된 일반 부리토 1세대는 디지털 계기판을 사용하는데 로스트 MC의 갱 부리토를 제외하고는 옵션 자체가 제일 최하급인 모델로 만든건지 아날로그 계기판을 쓴다 (...) 사실 A특공대 밴의 재현을 위해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다고 카더라

참고로 바이커 업데이트에서도 취약한 물품 미션에서 로스트 MC가 물품을 실어나르는 차량으로 나오는데습격 업데이트 때 렉트로 사느라 돈을 허투로 쓴건 아닌지 방폭 장갑을 끼고 있다! RPG 몇 방을 쏴갈겨야 겨우 터질 정도.

6.3 프린시페 (Principe)

이탈리아의 바이크 전문 업체. 두가티와 피아지오 모티브로 현재 페가시와는 파지오를, 웨스턴과는 배거를 공동 생산한다.근데 성능을 보면 두가티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욕이다 이유는 각각 해당 항목 참조.

6.3.1 렉트로 (Lectro)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5.475.9$750,000
도전적인 스타일과 끝장나게 개조된 엔진을 보유해 언제든지 싸움에 나설 수 있는 오토바이입니다. 주로 트럭 뒤꽁무니나 고속도로 가드레일과 싸우게 되겠지만 그건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바이크의 차축 힘을 이용하여 하이퍼 셀 배터리에 에너지를 생성해주는 KERS 운동 에너지 회수 장치를 사용합니다. 이 힘은 브러시가 없는 직류 모터를 통해 뒷바퀴로 전달되어 바이크에 고회전력 스피드 부스트를 줍니다.

최초의 부스터 바이크. 그러나 가성비, 성능을 통틀어 GTA 온라인 역대 최악의 오토바이.

퍼시픽 스탠다드 - 피날레 클리어 이후에 구입이 가능한 바이크이자 게임 내 두 번째로 비싼 오토바이. 모티브가 된 바이크는두카티 스트리트 파이터 SMV 어구스타 브루탈레 시리즈로 전체적으로 두 바이크를 섞은 듯한 모습이다.

퍼시픽 스탠다드 - 바이크퍼시픽 스탠다드 - 피날레에서 쓰일 바이크. 물론 피날레에서 쓰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폭파시킨다. 그냥 평범한 바이크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 바이크의 특징은 바로 KERS를 적용한 부스터.

부스터를 발동하면 화면에 특수 효과가 일어나며 바이크 속도가 급상승한다. 부스터 지속시간은 길지 않다. 부스터를 충전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오토바이가 감속될 때 운동 에너지가 KERS 시스템 내에 저장되어 부스터가 충전이 된다. 달리고 있을 때 후진 버튼을 눌러 감속하거나 버튼에서 손을 떼어 자연스럽게 감속을 하면 충전이 된다.

부스터가 달려있다고 하지만 실제 성능은 엄청나게 구리다. 가속은 평범하지만 최고 속도가 심각하게 좋지 못하기 때문에 부스터를 다 써도 하쿠초우, 아쿠마, 바티 계열을 추월하지도 못한다. 부스터 장착 바이크를 타고 싶다면 비습격 이동 수단 + 완전한 상위 호환인 빈디케이터를 사는 게 낫다.[29] 게다가 외형 면에서도 특이한 점이 아예 없고 밋밋해서 다른 오토바이들에 비해 그리 좋지 않다. 빈디케이터보다 나은 건 코너링 밖에 없다.

참고로 외형 면에서도 특이한 점이 아예 없고 밋밋해서 다른 오토바이들에 비해 그리 좋지 않다. 나쁘게 보면 네메시스와 판박이(...).

바이커 업데이트를 통해 가장 비싼 바이크 자리를 하쿠초우 드래그에게 넘겨줬고 거기에 상투스와 쇼타로로 인해 안 그래도 암울했던 입지가 더욱 암울해졌다.그리고 프린시페의 이미지는 바닥을 치게 되겠지.

6.4 미분류

6.4.1 새비지 (Savage)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7108.78.1$1,950,000
아버지 세대가 제3차 세계 대전에 끌려가는 악몽을 꿀 때 반드시 등장하는 무장 헬리콥터입니다. 나이를 많이 먹고 그만 물러가라는 항의가 들어와도 꿈쩍 않고 제자리를 지키는 게 꼭 러시아 정치인 같습니다. 적을 불사르는 게 특기란 점까지 똑같네요.

Mi-24 하인드 헬기 베이스 공격 헬기. 퍼시픽 스탠다드 - 호송대 클리어 이후에 구입이 가능하다.

퍼시픽 스탠다드 - 호송대에서 으로 등장한다. 일단 무장이 기관총이 아닌 기관포라 탄착 지점에 폭발을 일으키므로 스윽 그어주면 그 쪽은 전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 기관총이 날개 아래쪽에 장착되어 있는 버자드공격 헬기, 어나힐레이터와 다르게 콕핏 아래쪽에 있어 오히려 이쪽이 더 중앙에 있는 상대를 잘 맞출 수 있다. 미사일도 유도 미사일, 비유도 미사일 모두 있고 2발씩 끊어 쏘는 버자드 공격 헬기와 다르게 미사일 발사에 딜레이가 길지가 않아 난사가 가능. 기관포의 사정거리는 180m며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300m다.

같은 공격 헬기인 버자드와 많이 비교되는데 버자드는 작은 몸체와 빠른 기동력이 특징이라면 새비지는 닥치고 화력. 다만 크기가 커서 기동성과 반응 속도가 좀 떨어진다. 다만 버자드로 미사일을 슝슝 피하는 실력자라면 새비지로도 할 수 있으니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다.

원판 헬기에 비해서 맷집이 매우 약하다. 방폭 기능은 당연히 없으며 권총탄만 좀 맞아도 연기가 나기 시작한다. 퍼시픽 스탠다드-호송대에서 첫번째 나오는 새비지는 제대로 비행해보기도 전에 플레이어들의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에 우수수 떨어진다. 심지어 조종사를 맞출 수 있으면 일반 스나이퍼 라이플로도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러나 일반 임무 중에는 사실상 최고의 장비. 디도스 공격, 차례 차례, 로스 산토스 연결, 마약 레미콘 등 목표를 사살하거나 파괴하는 임무에서 최고의 능력를 보여준다. 헬기 조종에 익숙하다면 배심원 심판, 본국 송환에서도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좌석은 2개인데 두 명이서 타면 앞좌석은 기관포, 뒷좌석은 미사일로 조종할 수 있는 무장이 나눠진다.[30]조종사가 죽으면 부조종사가 조종을 이어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알려져있는데 이는 부조종석/조수석이 존재하는 모든 이동 수단에서 가능한 것이다. 조종석의 시체를 버리고 조종석으로 옮겨타는 것(...). 단지 새비지는 뒷좌석에서 앞좌석으로 옮긴다는게 좀 특이한 거만 빼면 별 특별한 게 없다.

그러나 새비지에서 조종사가 죽는다는 것은 이미 부조종사 또한 여러가지 이유 등으로 공중분해 되었음을 "대체로"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이런 기능이 있음을 알아두자.

잔쿠도 마크가 찍혀있는 것을 보면 이 전투 헬기도 잔쿠도 기지 소속으로 보인다.
  1. GTA 3 도입부 끊어진 다리에서 클로드와 8볼이 몰고 가는 세단이 바로 이 구루마다.
  2. 총싸움에 자신이 없는 유저들도 이차에 탄 뒤, 마이크로 SMG 또는 AP 피스톨을 갈기면 무적이 되는 기분. 따라서 온라인 습격 시 구루마 등의 방탄차량을 타지 않고 헤비 컴뱃 복장을 하지 않은 채 죽지 않고 클리어 하는 유저들은 평균적으로 고수라 할 수 있다. 허나 맨날 이거만 타고 임무를 돌면 개인차가 있지만 임무 자체가 지겨워질 수도 있기에, 이러한 심리적인 부분은 방탄 구루마의 또 다른 단점이라 볼수 있다.
  3. 물론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 전까지는 정말로 최강이었다.
  4. 인서전트도 된다. 이쪽은 방탄 능력이 비교적 취약한 대신(차체는 문제없지만 유리가 문제.) 몸빵으로 승부하는 편. 그리고 운전사의 재량과 돈 든 사람이 얼마나 X를 꾹 누르고 있냐에 따라 돈을 아예 잃지 않을 수도 있다.
  5. 사실 풀개조를 해도 아주 답답한 코너링과 속도 때문에 미션 수행 중이거나 필드에서 깽판치는 놈 피하는 정도가 아니면 쓰이지 않는다.물론 그래도 탈 놈들은 탄다
  6. 그런데 피날레에서 비행기에 타는 사람은 래쉬코프스키 교수 포함 4명이다. 파괴요원은 버자드를 타고 단독으로 행동하기 때문. 하지만 이 5인승 벨럼이 아닌 기존에 있던 일반 벨럼은 4인승이다.
  7. 사실 이런 말은 농담이 아닌 것이 습격 이동 수단들 중 렉트로와 더불어 돈 값을 아예 못하기 때문. 렉트로 쪽은 그래도 그보다 더 비싼 하쿠초우 드래그라도 생겼지만....
  8. 사실 여기서 레이저를 피해 회피기동하는 유저는 많지 않다. 레이저 꼬리만 졸졸 쫓아다니면 절대로 안 맞는다(...).
  9. 이건 기본형인 밸럼도 가진 단점인데 5인승 모델은 후술하다시피 가속력마저 나빠서 이런 것이 상당히 크게 느껴진다.
  10. 2016년 4월 4일 이후 언제부터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카메라 화면에서 일반 화면으로 바꿔도 1초간 약 5발 정도 기관포를 발사할 수 있다.
  11. 손발이 안맞으면 고생한다는 말이 이 헬기에 그대로 적용된다. 이것 때문에 단합이 잘 되는 사람들끼리 운용하면 새비지도 그냥 날려버릴 수가 있으나 단합이 제대로 안 되면 그냥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 그냥 날아다니는 희생양일 뿐.
  12. 허머(GTA 세계관의 매머드 패트리어트)보다도 크다! 그래도 얼마나 큰 지 모르겠다면 스마트 포투(GTA 세계관의 판토)의 몇 배나 된다.
  13. 수류탄을 들고 발사 버튼을 누르고있으면 일정시간 후 손에서 터져버리는데 인서전트를 타고 있으면 멀쩡하게 살아있다!
  14. 창문이 없다. 유리창이 있지만 1인칭으로 해서 보면 트렁크와 탑승석이 철판으로 나뉘어져있다.
  15. 한 때 일반 인서전트의 가격 오류의 대한 보상으로 100만 달러 였던 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원래대로 돌아왔다.
  16. 디자인 베이스가 된 차량은 Grukha F5 RPV.
  17. 원본인 Grukha F5 RPV도 포탑이 달린 모델이 존재한다.
  18. 사수가 직접 기관총을 잡고 사용해야하는데 정면의 거치대 부분을 제외하면 사수를 보호해줄 수단이 없으니 주의하자. 그리고 운전수의 컨트롤 부족으로 차가 전복될 수 있는데 사수가 인서전트에 깔려죽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뒤집혀질것 같다면 H키를 누르자 다시 차 안으로 들어간다.
  19. 차량 내부 좌석 4명, 양 옆 문에 매달려 2명, 짐칸 2명, 사수석 1명.
  20. 요원의 말을 들어보면 워낙 구형이라 EMP가 터져도 별 문제 없이 운용이 가능해서 전자전기로 개조한 모양이다 해리어가 아니라 AN-2취급인가
  21. 사실 미사일은 단점이 많은 무기다. 탄창수 2발 제한+쿨타임, 적은 폭발 범위, 빠른 전투기 속도 때문에 조준하기 힘들어서 관광용으로 쓰는 게 좋다. 애초에 비유도 미사일은 쓰기 어렵고 유도 미사일은 초보자가 헬기 격추시키는 용도로 쓰인다. 또한 공중전에서는 전투기의 최고속을 미사일의 속도가 못 따라가서 상당히 빛을 잃는 무기.
  22. 해당 모델은 4인승 모델로 2인승 모델은 온라인에서도 간혹 몇 대가 정박되어있을 때가 있다.
  23. 원래 그냥 뮬이지만 일반형과 구분하기 위해 이렇게 표기.
  24. 이전까지만 해도 습격용을 제외한 일반형은 2인승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적혀있었다.
  25. 사실 이건 습격에서 나오는 기존의 차량 몇몇도 마찬가지. 퍼시픽 스탠다드 준비 작업 중에 나오는 메리웨더의 배럭스도 파일 코드명을 보면 barracks3이라 나오며 시리즈 A 준비 작업에서 활용하는 트래쉬마스터도 기존의 트래쉬마스터와 다르게 TRASH2라는 코드명으로 등장한다.
  26. 좌측 사진의 일반형 한정으로 로스트 MC의 갱 부리토는 스토리 모드에서도 스폰된다.
  27. 측면에 로스트 마크가 있고 사이드에 달려있는 머플러에서 불꽃이 튄다. 참고로 이 머플러는 온라인에서 플레이어가 구매하는 갱 부리토에도 머플러 개조부품 중 하나로 존재한다.
  28. 캥거루 범퍼도 튜닝하면 A 특공대의 GMC 벤듀라와 비슷하게 생긴 캥거루 범퍼도 쓸 수 있다! 이쯤 되면 확인 사살.
  29. 습격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들은 방탄, 무장 차량을 제외하면 가격값을 제대로 못하는데 렉트로는 같은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비행기인 5인승 밸럼과 거의 동일할 정도로 가격값을 못한다. 성능이나 개조 항목이라도 좋았다면 이런 취급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30. 이외에 남는 2자리는 수송석이다. 원판 하인드도 수송과 공격이 가능해서 고증 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