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1] | TVA |
"네 형 케이초는 널 걸림돌이라고 했었지? 그 말대로야. 넌 정신이 미숙하다고! 처음부터 원수 갚는 건 무리였다고, 얼간아!" - 그의 스탠드 레드 핫 칠리 페퍼
"난 반성하면 강해지거든!" - 그의 스탠드 레드 핫 칠리 페퍼
音石明(おといし あきら)/Otoishi Akira음석명[2]
목차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 등장하는 적 캐릭터이자 중간보스. 성우는 ASB, EoH, TVA 모두 모리쿠보 쇼타로.[3]
TVA 테마곡은 일렉트릭 기타리스트.[4]
2 설명
장래 기타리스트를 꿈꾸는 19살의 청년.[5] 캐릭터 모티브는 근육소녀대의 보컬이었던 오오츠키 켄지.[6] 장래희망은 지미 헨드릭스나 제프 벡 같은 "울트라 슈퍼 기타리스트". 자켓의 오른쪽 손목부분에는 'AC', 왼쪽 손목부분에는 'DC'라는 장식이 붙어 있다. 합치면 AC/DC.
기타리스트를 꿈꾸는 만큼 언제나 기타를 가지고 다니는데 자신의 감정표현을 기타로 할 수 있을 정도다. 연주 실력은 넋놓고 듣고 있던 코이치가 "끝내준다"고 말할 정도인걸 보면 상당한 듯. 죠스케를 위협할때 "네 어머니도 죽여주겠다!"라는 꽤 긴 대사를 기타 연주로 표현하였는데 이게 성공하자 자신의 분노를 완벽하게 기타로 표현했다면서 쾌감에 젖기도 하였다.
3 작중행적
니지무라 케이초에 의해 스탠드 지라이야레드 핫 칠리 페퍼를 얻었지만 배신하고 막 히가시카타 죠스케와의 싸움으로 지쳐있던 케이초와 오쿠야스를 기습한다. 등장하자마자 오쿠야스를 먼저 공격하지만 이는 케이초가 오쿠야스를 보호하러 나설것을 역으로 노린 것으로 예상대로 케이초가 오쿠야스를 칠리 페퍼의 공격범위 밖으로 밀쳐내자 케이초를 잡고 전선으로 끌고가 고압전류에 노출시켜 살해해버리며, 케이초가 가지고 있던 스탠드 구현의 화살도 훔친다. 오쿠야스를 약올린건 덤. 얻게 된 능력으로 제멋대로 살고 싶어하지만 쿠죠 죠타로가 두려워서 그가 마을에서 나가기를 원하나 스타 플래티나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기에 발신자 불명 전화로 마을에서 꺼지라고 협박을 가하는 선에서만 대응한다. (하지만 죠타로는 오히려 그 전화를 받고 모리오초에 더 머물러야겠다고 결심한다...)[7] 그 후에도 칠리 페퍼의 능력을 이용해서 죠스케 일행의 정보를 몰래 염탐하거나 하자마다 토시카즈가 죠타로를 공격하도록 사주하는 등 여러가지 계략을 꾸민다.
그러던 중 죠스케가 집에 있을때 TV를 통해 칠리 페퍼를 선보이면서 다시금 등장, 자신의 스탠드가 어느정도 성장했는지 시험해보기 위해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칠리 페퍼를 공격해보라면서 죠스케를 도발한다. 그러나 예상보다 더욱 성장한 죠스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스피드와 파워에 신나게 두들겨 맞고(...) 자신이 너무 방심했다는 것을 깨닫고 칠리 페퍼의 파워로 죠스케에게 한방 먹인 다음 힘을 좀 더 비축하기 위해서 도주한다.
그 후 죠타로가 죠셉 죠스타를 모리오초에 데리고 와 허밋 퍼플로 그의 정체를 밝혀낼 것이라는 정보를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바이크의 배터리 안에 숨어 있다가 듣게 된다. 곧바로 죠셉을 살해하기 위해서 바이크를 사용해 도주하지만 형의 원수가 눈앞에 나타난 것을 본 오쿠야스가 뒤를 쫓아온다. 더 핸드의 스피드로는 칠리 페퍼를 지울 수 없다고 자신만만해하였지만 오쿠야스의 두뇌 플레이에 걸려 바이크가 지워지면서 도망칠 곳이 없어지게 되고 더 핸드의 순간이동 능력에 뒤를 잡히고 관광당하고 배터리의 전기가 떨어져감에 따라 칠리 페퍼의 파워도 약해지면서 위기에 몰린다. 그러나 오쿠야스에게 블러핑을 걸어서 혼란시키고[8] 칠리 페퍼를 더 핸드의 오른손으로 공격하게 만든 다음 더 핸드의 힘으로 지워진 땅에 묻혀있던 전선으로 대피함과 동시에 다시금 힘을 회복한다. 이전보다 더욱 강해진 칠리 페퍼의 파워로 더 핸드의 핵심 능력인 오쿠야스의 오른팔을 잘라버리고 케이초를 죽였을 때와 똑같이 전선 안으로 끌고 들어가서 죽이려고 하였지만 죠스케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으로 오쿠야스의 잘린 오른팔을 복구하자 오쿠야스의 몸이 다시 돌아오면서 실패한다.
그리고 칠리 페퍼를 경계하여 오쿠야스와 죠타로가 보트를 타고 죠셉이 탄 배로 향하고 감시를 위해 항구에 남아있던 죠스케와 코이치의 앞에 위풍당당하게 본모습을 드러낸다. 본래는 죠타로가 예상했었던 대로 모형 비행기를 훔치고 그걸 이용해서 죠셉이 타고 있는 배까지 갈 예정이었지만 죠스케와 코이치가 항구에 남아있는 것을 알고 둘을 빠르게 제거하고 배를 쫓아가기로 결정해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죠스케의 앞에서 새끼 손가락만으로 싸워주겠다고 허풍을 걸다가 죠스케에 의해 새끼 손가락이 부러지자 자력으로 새끼 손가락을 다시 맞춘 다음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라이트 핸드 주법으로 표현하고 그것에 쾌감을 느끼는 기행을 저지른다. 기타리프음으로 토모코를 죽이겠다는 패드립을 표현하는 기행은 덤.[9] 항구의 밑에 있는 전선을 통해서 엄청난 속도로 바닥의 배수구 이곳저곳에서 나타나면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죠스케를 농락하지만 죠스케의 계략[10]으로 이동하는 곳이 코이치에게 발각되면서 코이치가 위치를 알려주고 죠스케의 사력을 다한 펀치로 한방 먹는다.
격분한 오토이시는 최후의 수단으로 모리오초의 모든 전기를 끌어들여서 레드 핫 칠리 페퍼를 최대한도로 파워업시킨다. 파워업한 칠리 페퍼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도라라라 러시를 되받아치는 것도 모자라 역으로 반격까지 가할 정도로 죠스케를 몰아붙인다. 이윽고 칠리 페퍼의 맹공에 죠스케가 얻어맞다 근처의 차량으로 나가떨어지는데, 이에 만족해하며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하나 그 순간 죠스케는 자신이 나가떨어진 차의 타이어를 원상태로 복구시키고 그걸로 칠리 페퍼를 가두면서 궁지에 몰리게 된다. 고무는 절연체인만큼 칠리 페퍼의 힘을 쓸 수가 없었지만 타이어의 고무막의 두께가 엷었기에 힘으로 뚫어버리지만... 오히려 타이어에 급격히 구멍을 뚫어버린 여파로 안에 압축되어있던 공기가 강하게 빠져나오면서 칠리 페퍼가 타이어채로 그대로 날아가다가 바다에 빠져버리고 만다. 스탠드가 힘을 쓸 수 없는 바다에 빠져버렸기에 칠리 페퍼도 더 이상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무너지고 본체인 오토이시도 그대로 선 채로 사망...그냥 타이어 전체를 터뜨리면 됐잖아.[11]
...한 것 같있지만 사실은 살아있었고 죠스케와 코이치가 다른 곳을 보고 있을때 도망친다. 이 시점에서 앞서 죠타로와 함께 죠셉이 탄 배를 향해 보트를 타고 갔던 오쿠야스가 죠셉을 지키기 위해 죠셉의 근처에 남아있긴 했으나 오쿠야스는 칠리 페퍼의 본체의 얼굴을 모르는 상황이였고, 그나마 머리 좋은 죠타로는 죠스케 일행을 데리러 다시 보트를 몰고 간 터라 아직 아키라에게 승산은 남아있었다.[12] 이에 아키라는 헤엄을 쳐서 배에 올라타서는 스피드왜건 재단 직원으로 변장해 죠셉에게 접근해 암살할 계획을 꾸민다.[13] 이 때 죠스케는 잽싸게 배를 향해 아키라가 도주했음을 알렸고 연락을 받은 재단 직원이 황급히 죠셉과 오쿠야스가 있는 객실로 달려가 사실을 전달하는데 이미 아키라는 그 방 안에 있었고, 당연히 아키라를 처음 본 재단 직원은 아키라를 추궁한다. 그러나 아키라는 오쿠야스의 머리 나쁨을 이용하여서 나중에 들어온 직원이 적이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헷갈리게 만들고 마지막 힘을 짜낸 폿포 폿포 하트 폿포 레드 핫 칠리 페퍼로 죠셉을 죽이려고 하였지만, 오쿠야스가 일단 전부 다 패면 된다고 생각하고 대충 아무나 찍어서 주먹을 날렸는데 하필 첫주자로 주먹을 날린게 아키라였고 오쿠야스의 주먹에 그대로 쳐맞으면서 스탠드가 아닌 사람한테 맞고 리타이어.[14]
이후 그동안 도둑질한 것이 들통나서 징역 3년을 언도받고 감옥생활을 한다. 참고로 도둑질한 물건의 총 액수는 무려 5억 엔. 스탠드는 들키지 않았지만 도둑질한 물건이 방 안에 잔뜩 쌓여 있었기 때문에 증거가 되었다. 죠타로와 오쿠야스가 스탠드로 이상한 짓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을 했고, 본인도 형무소가 더 안전하다면서 자진해서 들어가 있는 중. [15]
하지만 빼돌린 화살로 일전에 쥐를 찔러 쥐를 스탠드 사용자로 만든 일이 있었고 그 것 때문에 일어날 뻔한 참사를 생각하면 나쁜 짓 안해도 얻어터질 듯. 쥐에 대한 일을 약을 써서 알아냈다[16]는 SPW 재단 직원을 말을 볼 때 징역과는 별도로 무슨 일을 당했을지 모른다(...).
이후 그가 뺴돌렸던 스탠드 구현의 화살은 회수되어, 스피드왜건 재단에서 보관하게 된다.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죠죠 단편집)에서도 등장, 로한의 팬이 되어 싸인을 받으려 하는 등, 개심한 것으로 보인다.[17]
이 녀석의 최대의 업적은 케이초를 따라 악행을 일삼던 오쿠야스를 개심하게 만들어 주인공 파티에 합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
여담으로 이전작에도 보라색 장발에 기타를 친 녀석이 등장하긴 했다. 주인공 엄마를 상대로 패드립 친것도 동일하다
3.1 오토이시의 기타 프로필(?)
프로필 스토리와는 관계 없지만 레드 핫 칠리 페퍼의 본체인 오토이시 아키라의 기타를 소개한다. 신장: 65.2cm neck 부분: 현에 이상이 생겨 소리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단단한 호두나무를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오토이시는 특히 100년동안 난로에 사용되어 완전히 건조된 호두나무 목재를 훔쳐내어 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그 소리에 한층 더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바디의 재질: 중남미 온두라스산 1973년 마호가니를 재료로 한다. 음향학적으로 최고라고 일컬어지며 연주중에 흘린 땀을 마치 호흡하듯 빨아들여 땀을 흘릴수록 소리가 좋아진다는 명품중의 명품. 아빠 지갑에서 훔친 돈으로 샀다. 일렉기타는 이 마이크(픽업)으로 스틸현의 진동을 컨트롤한다. 원리는 스틸현의 진동으로 이안에 있는 자석 코일에 플레밍의 법칙에 의해 전류가 발생하게 된다. 싱글코일보다 더블코일쪽이 노이즈가 잘 안생기고 기타소리의 파워가 있으므로 오토이시 아키라는 더블코일의 Hum-Bucking을 좋아한다. 트레몰로 유닛: 오른쪽 암을 빙빙 돌리면 소리에 떨림이 생긴다. |
참고로 이 기타의 설정은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의 기타 "레드 스페셜"의 패러디. 실제로 레드 스페셜도 난로의 나무(그것도 난로에서 100년 된 나무로 만들었다는 점도 같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다만 레드 스페셜은 메이가 아빠의 도움을 받아 만든 반면 아키라의 기타는 아빠것을 훔쳐서 만들었다는 점이 다르다.
4 저조한 카리스마
상술한대로 중간보스격 캐릭터였으나, 카즈의 충실한 부하이자 동료이며 강력한 유법을 선보인 와무우나 에시디시 그리고 혼자서 독일군을 쓸어버리고 죠셉을 고전시킨 산타나와 DIO를 향한 무시무시한 집착과 그에 걸맞는 강력함을 어필한 은두르, 바닐라 아이스와는 달리 아키라는 작중 보여준 여러 면모 때문에 보스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잡몹으로 치기엔 또 얼추 비중도 있는 등 애매함의 끝을 달리는 캐릭터이다.[18] 이 캐릭터의 보스의 면모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 그의 바보짓을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다.
-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여서 자기 스탠드의 성장을 시험해보겠다고 때려보라고 도발하다가 성장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에게 쳐맞고 도망가기(...). [19]
- 전선이 땅 속에 묻혀 있어 도망가기가 힘든 초원 한복판에서 스탠드를 드러내기(...)[20]
- 더 핸드를 보고 '그런 느려터진 헛손질따위 피해주마!'라고 하다가 순간이동 능력을 잊어버리려서 뒤를 잡히고 떡실신당하기(...).
- 본체로 등장하여[21] '죠스케 너 따위는 이 새끼손가락만으로 상대해주마!'라고 말했다가 죠스케에게 맞아 손가락이 부러짐. 그러더니 또 고통에 아파하면서 이 분노를 표현하겠답시고 갑자기 기타연주를 시작해 기타리프음으로 죠스케 어머니를 죽이겠다는 패드립을 시전(...).
- 타이어에 갇히고 나서 "아직 타이어를 찢을 힘 정도는 남아있다!"면서 타이어의 고무막을 찢는데 안에 압축되어있던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그 반동으로 되려 소금물인 바다에 빠져서 패배,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
-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주먹에 죽빵을 맞아 리타이어. 스탠드 유저 중 스탠드로 리타이어되지 않은 유일한 보스.
키라는[22]
이 외에도 스탠드인 레드 핫 칠리 페퍼가 무서운 위력을 보여주긴 했으나 생김새 자체가 조그맣기 그지 없는 덩치에 얼굴도 제대로 된 인간형이 아닌 모양새로 인간과도 다르게 생긴 반면 그렇다고 대놓고 인간형도 아닌 모양새도 또 아닌 어중띈 외모 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외형을 자랑한다. 하다못해 덩치만 좀 컸어도 평가가 지금보단 좋았을듯...[23]
굉장히 겁이 많고 신중한 성격으로서 자신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이 아닌 경우는 앞에 나서지 않았으나, 판단미스가 많았고(...)[24], 나중에 자만심으로 굳이 본체를 드러내고 결국은 패하고 말았다. 즉, 오토이시 아키라가 '자기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는' 뻘짓만 하지 않았다면 훨씬 무서운 적이 되었을 것은 틀림없다.
그리고 이 점과 반대로, 절대로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악당으로서 위협적인 존재가 된 것이 바로, 4부의 최종보스인 키라 요시카게이다. 스탠드 자체를 사용함과 더불어 철저하게 숨어다니는 식으로 아키라보다 여러 방면에서 상위호환적인 모습을 보였다. 물론 이 쪽도 마지막에 이르러선 어느 꼬마의 지략과 자신의 오만함때문에 다시 정체를 들키게 되어 망했지만.
인지도야 어쨌든 일단은 중간보스적인 위치이기도 해서인지, 죠죠 올스타 배틀와 아이즈 오브 헤븐 등에 참전이 확정되었다.
5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ASB 전용 테마 - 울트라ㆍ슈퍼ㆍ기타리스트(ウルトラ・スーパー・ギタリスト)[26]
PV에서의 등장대사"큭큭큭큭큭, 웃으라는 거냐! 하품을 하라는 거냐!"
"얕보지는 않았어. 네 실력을 난 간파했을 뿐이라고."범용 등장대사 : "시간이 없으니까 말야, 빨리 끝내버리자고."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 "쳐죽여주마! 네놈도! 죠셉도!"[27]
VS 니지무라 오쿠야스 : "얼마나 네놈의 스탠드가 느린지…한껏~ 맛봐 주지…!"
VS 히로세 코이치 : "여어, 기다렸다고오-."
VS 키시베 로한 : "싸인 받아도 됨까? 오토이시 군이라고 써주세요."[28]
동일 캐릭터 대전 : "나는 울트라ㆍ슈퍼ㆍ기타리스트를 노리겠어!" / "울트라ㆍ슈퍼ㆍ기타리스트가 되는 건 내 쪽이라고."[29]
커스터마이즈로 스피드왜건 재단 직원으로 변장한 버전이 있다.
5.1 기술 일람
체력은 950.
캐릭터는 스토리 모드 「울트라 슈퍼 기타리스트」를 깨면 개방된다.
원작재현 요소로는 재기불능 될 시, 다운되지 않는 공격으로 마무리 당할 때 한정으로 선 채로 기절했던 상황을 재현하며 굳는다.
스타일 스탠드 | 모드 고고고 모드 | 도발 새끼손가락 하나로 네 팔을 박살내겠다고 예고하지! 편하게 「죽여주려고」 온 거다![30] |
독자사양 | 설명 | |
전력 게이지 | 전력 게이지는 서서히 줄어들며 스탠드 모드 시에는 빠르게 줄어든다. 특정 기술을 사용해도 줄어든다. 전력 게이지를 사용하는 기술들은 전력게이지가 0이면 사용할 수 없다.[31] 전력게이지가 0이 될 경우 전력게이지 사용불가 상태로 조금씩 증가하다가 30% 차면 활성화되며 다시 서서히 줄어들게 된다. | |
『전력 MAX』 | 전력 게이지가 100%를 넘은 상태에서 스탠드 모드일 경우 본체 모드가 되거나 전력게이지가 0이 될 때까지 전력게이지 풀파워 상태가 유지된다. 공격력이 1.25배가 된다. | |
모리오초 스테이지 기믹인 '펩시 간판에 떨어지는 번개'를 맞으면 데미지를 입지 않고 전력 게이지가 MAX가 된다. 전기계열 기술에는 데미지를 90%만 받는다. | ||
잡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공격버튼 2개 | 전기가 되는 거다 ! | 잡기 |
특수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S | 충전 | 버튼 지속하는 도중에는 전력 게이지 상승 |
←↙↓↘→ + 도발 | 라이트 핸드 주법 [32] | 본체 전용 HH게이지 1줄 상승 |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 스핏 파이어 | 본체 전용 S 추가입력으로 추가 공격 가능 전력 게이지 소모 『전력MAX』시에는 추가타 가능 |
→↘↓↙← + 공격 | 하이레벨 두더쥐 잡기 | 본체 전용 전력 게이지 소모 『전력MAX』시에는 추가타 가능 레드 핫 칠리 페퍼는 무적 |
↓↘→ + 공격 | 제트엔진같은 파워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
"제트엔진같은 파워" 중에 → + 공격 | 나는…… 반성하면 강하다고… [33] | 스탠드 모드 전용 |
"제트엔진같은 파워" 중에 ← + 공격 | 넉 아웃시켜주마~~~~ | 스탠드 모드 전용 중단 |
→↘↓↙← + 공격 | 끌어당겨주마 ! | 스탠드 모드 전용 커맨드 잡기 『전력MAX』시에는 거리 증가 |
←↓↙ + 공격 | 여길 노리라고! 여기 | 스탠드 모드 전용 반격기 HHA, GHA는 반격불가 추가타 가능 |
하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2개 | 이 새끼손가락 하나로 너를 박살내겠다고 예고하지![34] | HH게이지 1줄 소모 발동 즉시 전력 게이지가 MAX가 됨 이후 3초 동안 전력 게이지 손실이 발생하지 않음[35] |
그레이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3개 | 필사적으로 됐다고~~~~오 !! | HH게이지 2줄 소모 발동 즉시 전력 게이지가 MAX가 됨 |
5.2 게임 내 성능
레드 핫 칠리 페퍼의 전력게이지가 0이면 기본기까지 사용할 수 없단 약점이 존재한다. 거기다가 화력도 그냥 그저 그렇고 성능도 그저 그랬는데... 1.04 패치에서 혼자 pdf2장에 달하는 엄청난 패치량의 버프를 받고 극강의 화력 캐릭터로 변했다.
아키라는 "충전"을 통해서 전력 게이지를 MAX로 끌어올릴 수 있는데, 시비레루제!이로 인해 공격력이 1.25배가 되는데다가 각종 기술이 판정이나 위력이 강화되는 버프를 받게 되는 기술을 토대로 적을 기습해서 고화력 콤보를 꽂아버릴 수 있다. "충전"이 HH게이지도 올려주고 콤보 자체도 회수율이 높아 기를 쉽게 모을 수 있으며, 기게이지 대비 화력이 정말 막강하다. 노게이지 콤보도 전력 MAX 상태라면 4할 정도는 낼름 먹을 수 있을 정도. 공격기회가 적어도 화력이 강하기 때문에 역전이 매우 쉽다. 특히 고고고 모드 + 전력 MAX라면 정말 무시무시하다. DIO 같은 체력 적은 캐릭터는 절명이 가능한 수준. 가드 크러쉬 능력도 꽤나 있어서 상대방의 가드도 잘 부순다.
특이사항으로는 충전 게이지는 100%보다 더 모을 수 있는데 더 모아도 화력이 더 오르거나 하는건 전혀 없지만, 이것을 이용하면 기술을 사용해도 100%대가 유지되게 할 수 있어서 100%가 되었더라도 오버차지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본체 모드 점프 중공격의 2히트가 아주 좋다. 지속도 길고 하단도 커버한다.
원거리에서는 보고 막기 힘들 정도로 빠른 "하이레벨 두더쥐 잡기"나 공중형 "스핏 파이어"로 상대를 견제할 수 있으며 전력 MAX시에는 추가타 가능이 되기 때문에 근중거리에서 맞으면 콤보로 이어나갈 수 있다. 이 두 기술의 판정범위가 매우 알흠다운데 "하이레벨 두더쥐 잡기"는 지상에서 ∩ 모양의 궤도로 레드 핫 칠리 페퍼가 날아오는 기술로, 자동으로 다른 위치에서 나오는 컨셉인데 거리 조절이 가능한 기술 답게 근중장거리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며 발동 빠르고 판정 범위가 넓어 상대 입장에선 피하기가 말 그대로 하이레벨이다. "스핏 파이어"는 반대로 공중에서 ∪모양의 궤도로 사거리가 두더쥐잡기처럼 긴 것은 아니지만 어지간한 장풍급으로 길고 발동이 빠르기에 급한 대공도 가능하며 무대포로 질러놓고 발끈 캔슬을 해버리는 방법도 있다. 게다가 상대가 피할수도 있는데, 추가타를 입력하면 칠리페퍼가 탑승하고 있던 비행기에서 폭탄드랍(...)을 시도하는데 당연히 칠리페퍼에 판정이 있으며 추가타가 없을때의 성능과 동일하다(전력 MAX시엔 추가타 가능!) 사실상 정면 거의 대부분을 커버 가능한 셈.
HHA나 GHA를 맞추지 않아도 쓰기만 하면 전력 게이지가 MAX가 되기 때문에 아키라는 1라운드 초반부에 주어진 게이지 1개를 이용해 냅다 HHA를 지르고 다음 공격을 생각하는 편이다. 어차피 HH 게이지 모으는건 일도 아니기 때문. 아무쪼록 충전 게이지가 0이 되지 않는 상황을 유지하고 거리조절을 통한 "충전"의 시간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
6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모리오초의 주민들전기 스탠드를 사용하는 오토이시 아키라.
내 팬이라는 점은 칭찬해주지. - 키시베 로한(EOH 3TH PV)
"황홀♡"
범용 등장대사 : "시간도 없으니, 빨리 쳐죽인다!" / "나는 성장하고 있다고!"VS 특수 등장대사
히가시카타 죠스케 : "박살내주마! 네놈도! 죠셉도!" / "ㄴ... 나는 말이야... 히가시카타 죠스케... 너를 너무 물로 보는 것 같았다고... 너를 물로 보는 생각을 한 것은 반성해야겠지..."
니지무라 오쿠야스 : "네놈의 스탠드가 얼마나 느린지, 아주 잘 맛봐주마!" / "날 쫓을 속셈이냐..."
히로세 코이치 : "여어, 기다렸다고오-." / "널 완전히 숨통을 끊으려는 확고한 자신감이, 나에겐 있다고."
키시베 로한 : "싸인 받아도 됩니까? 오토이시 군이라고 적어주십시오."[37] / "당신, 만화가 선생 맞지?"
쿠죠 죠타로 : "야, 고딩. 네놈도 스탠드사냐? 상판 좀 들어 봐." / "케에--엑! 서, 설마 너는... ㅋ... ㅋ... 쿠죠 죠타로오!?"
3부 죠셉 죠스타 : "죠셉 죠스타! 얘기로 들은 것보다 꽤 젊지 않은가...!?" / "받아라! 레드 핫 칠리 페퍼!"에? 폿포 폿포 하트폿포?[38]
4부 쿠죠 죠타로 : "히익! 형무소 안이 더 안전해!!!" [39] / "쿠죠 죠타로, 당신, 이 모리오초에서 나가 줬으면 하는데."
동일 캐릭터 대전 : "나는 울트라 슈퍼 기타리스트가 되는 게 목표다!" / "울트라 슈퍼 기타리스트가 되는 건 나라고."
3인 특수 등장대사VS 히가시카타 죠스케, 히로세 코이치 : "이름은 오토이시 아키라, 나이는 19세. 뭐! 이 기타는 신경쓰지 말아 줘." / "네놈이 '칠리 페퍼'의 본체냐, 알아서 상판을 드러내실 줄이야..." (죠스케) / "이게 무슨 일이야... 설마... 본체가 스스로 튀어나올 줄이야..." (코이치)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히로세 코이치(2) : "ㅅ... 설마! 이 녀석이! ㄱ... 그럴 수가! 모습을 드러내다니!!" (코이치) / "물러나 있어, 코이치. 혹시... 나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너는 바로 도망칠 수 있도록 말이야..." (죠스케) / "ㅋㅋㅋ, 유언이냐?"
은두르보다는 공수 균형이 잡혀있는 원거리 조작형 스탠드사
스타일버튼으로 자신의 스탠드를 불러내서 자기는 뒤에 빠져있으며 스탠드로 전투를 풀어가는 것은 은두르랑 동일긴 하나 스탠드를 공격하면 본체가 데미지를 입는 것은 은두르에 비해 약간 안타까운 사항. 그러나 은두르는 스탠드를 불러내지 않는 서서 움직이는 상태일 경우 자체 공격이나 방어가 그야말로 막장 수준으로 딸리지만 아키라는 굳이 스탠드를 불러내지 않고도 혼자서 싸울 수 있다. [40]
ASB때와 마찬가지로 전력 충전의 중요성이 꽤나 부각되었는데, 레드 핫 칠리 페퍼를 불러내는 R1 버튼을 유지하고 있으면 전력 게이지를 채우며 당연히 전력 게이지가 MAX에 가까울수록 위력이 증가[41]하지만 전력 게이지가 0일 경우에는 기술도 못쓰는 상황에 전락하고 만다. 은두르가 게브신 상태에서 스태미너 게이지를 신경써야 하는 것 처럼 이쪽은 전력 게이지를 신경써야 하는 상황.
또한 스탠드를 움직일때는 O버튼 스킬로 상대방을 전혀 다른 지역으로 보내버리는 스킬[42]로 싸울 수 있는데, 스탠드만 조작하며 본체는 기타만 치고 있을 때 적이 근접해온다면 꽤나 쏠쏠하게 본체를 보호함과 더불어 적에게는 공격을 할 수 있는 공수를 둘 다 갖추는 스킬이다.
CPU 토너먼트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은두르, 나란차 길가와 같이 본체는 가만히 있고 스탠드를 조종해 나가는 스타일이 될 것이며 그것이 현실화 되었다. 스토리 모드에서 유일하게 보스중에서 오쿠야스가 협박해 강제로 죠스타 일행에 동참한 인물이기도 하다![43]
- ↑ 죠타로와 오쿠야스가 보트를 타고 배를 향해 갔을 때, 코이치와 죠스케의 앞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자세
- ↑ 여담으로 성씨의 의미가 소리의 돌. 다시말해 ROCK이다.
- ↑ 4부 캐릭터 중에서는 시게치, 오쿠야스, 죠타로와 마찬가지로 TVA와 게임에서의 성우와 동일하다.
그래서인지 더 익숙한 느낌이 난다참고로 여러모로 죠죠시리즈를 오마쥬한게 많은 페르소나4에서 피해자를 전깃줄에 올려 살해한 범인을 쫒는 하나무라 요스케의 역을 맡기도 했다(...). - ↑ 참고로 1:33 즈음에 기타로 YES라고 답할 때의 연주, 그리고 3:00에는 그의 궁극의 분노(...)를 표현한 기타솔로가 같이 있다.
- ↑ 일본에서 19살이라면 우리나라에선 20~21살, 즉 성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갓 스물을 넘긴 청년이 저렇게 삭아보이는 건...
- ↑ 특히 얼굴의 타투는 빼다박았다.
- ↑ 이 대화에서 결정적으로 연령대와 직업을 들키고 만다. 단순 협박에도 죠타로가 쫄아서 물러날 인물은 더더욱 아닌데다 단서까지 주었으니 더더욱 발을 뗄 이유를 없게 만들었다.
- ↑ 오쿠야스는 죠타로의 말에 따라서 일행이 올때까지 기다렸는데 자기 입으로 "사실 난 약한 척 하면서 틈을 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버린다. 머리가 나쁜 오쿠야스는 그 말을 듣고 이 녀석이 정말로 약해진건지 아니면 약한 척을 하는 건지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
- ↑ 여담이지만 이 패드립을 실제로 실행했더라면 안젤로나 에니그마의 소년처럼 유독 자기 어머니를 공격한 적에게 무자비한 죠스케의 성격상 기타랑 융합당했었을지도 모른다
- ↑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칠리 페퍼를 찾기 위해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바닥을 마구잡이로 부수었는데, 사실은 부서진 아스팔트를 콜타르로 되돌려 주변의 배수구에 흘려보냈다. 그래서 공격을 위해 칠리 페퍼가 배수구로 나오려 할때 미리 깔려있던 콜타르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그것에 의해서 위치가 쉽게 발각되었다. (재미있게도 아버지도 콜타르로 쬐끄만 적 스탠드를 관광보낸 적 있다.
과연 부전자전) - ↑ 사실 오토이시 성향을 생각하면 과시하려고 한 방만 뚫고 여유롭게 나올려고 했을거다. 하지만 결과는 알다시피...
- ↑ 당시 죠죠 일행에게 상황이 굉장히 불리했던게 보트를 몰 수 있는 사람이 죠타로밖에 없었고, 죠타로와 오쿠야스가 죠셉에게 가던 도중 항구에 남아있던 죠스케와 코이치가 칠리 페퍼에게 습격당한걸 보았기에 오쿠야스만 죠셉의 호위역으로 남기고 죠타로가 보트를 몰아 다시 항구로 둘을 지원하러 갈 수 밖에 없었다. (만약 지원을 안 갔다가 코이치와 죠스케가 당할 수도 있을테니...)
- ↑ 그런데 사실 이 시점에서 아키라가 죠셉을 암살할 이유는 없었다. 이미 죠스케와 코이치에게 자기 정체를 다 까발려놓았기 때문. 그럼에도 죠셉의 암살을 기도한건 순전히 자존심 문제 때문인듯 하다.
- ↑ 사실 그냥 약해질대로 약해진 스탠드체를 후려패면 되지 않았겠나 싶지만, 오쿠야스는 이미 앞서 칠리 페퍼가 전기 공급이 끊겨 죽기 직전까지 몰린 상황에서 날린 '사실 나는 약한 척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도발에 넘어가 속은 전례가 있기 때문에 당장 눈 앞의 칠리 페퍼가 약해보여도 아까와 같은 상황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아키라를 때려눕히고 '이 니지무라 오쿠야스 님을 두번씩이나 속이려 하지 마라!'고 한거다. 당연하지만 첫번째는 앞서 서술한 지상에서 있었던 싸움.
- ↑ 스탠드로 헛짓거리 하면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 개박살을 내겠다. 라고 오쿠야스와 죠타로가 직접 협박을 가했기 때문. 오쿠야스는 몰라도 죠타로에게 얼굴과 신상이 다 팔렸으니 걸리면 확실히 쫑나므로...
- ↑ 재미있게도 전투조류 당시엔 슈트로하임이 약물을 사용해 스피드왜건에게 정보를 얻어냈는데 여기선 반대로 스피드왜건 재단이 약물을 사용해 아키라에게 정보를 얻어냈다(...). 물론 이 시점에서 스피드왜건은 별세한지 오래인 몸이지만.
- ↑ 다만 해당 세계관이 8부의 이웃세계라고 되어있으니, 정확히 이 오토이시 아키라는 평행세계의 오토이시 아키라라고 보는 편이 좋다.
- ↑ 일단 4부의 주제를 관통하는 하나의 키워드인 활과 화살의 직접적인 관계자이며 초반부의 이야기는 대부분 이 녀석이 저지른 깽판 등에 의해 진행된게 많다.
그리고 최종보스는 키라, 이녀석은 아키라로 이름이 비슷하다. - ↑ 죠스케의 명대사 "잠꼬대는 자면서 해, 이 자식아-!" 라는 대사는 이 때 나왔다
- ↑ 이야기를 엿듣기 위해 스탠드를 오쿠야스의 바이크에 숨겨둔 것은 분명 좋은 생각이지만, 굳이 초원에서 멍청하게 모습을 드러내서 이야기를 다 엿들었음을 떠벌렸어야만 했을까? 물론 죠스케 일행보다 한시라도 빨리 항구에 가기 위해서 취한 행동이겠지만, 어차피 전기가 통하는 곳에만 가면 스피드는 레드 핫 칠리 페퍼 쪽이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만큼 죠스케 일행이 항구로 간 뒤에 바이크에서 몰래 나와 죠셉을 공격해도 늦지 않았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렇게 하면 죠스케 일행은 죠셉의 정보를 오토이시가 엿들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을 것이고, 경계도 상대적으로 느슨했을 것이다.
- ↑ 원격조작형 스탠드는 본체와 가까울수록 스탠드 파워가 높아지지만 그 시점에서는 굳이 나타나지 않아도 충분히 강했다는게 문제...
- ↑ 보스는 아니나 좀 더 안습하게 스탠드 유저도 아닌 일반인에게 리타이어 당한 하자마다 토시카즈와 오잉고 보잉고 형제가 있다.(...).
- ↑ 다만 애니판 아이캐치의 광년이포스(...)에 반한 사람도 있다. 죠죠 특유의 근육질을 싫어했던 사람들은 오히려 왜소하고 조그만한 레드 핫 칠리 페퍼쪽이 더 맘에 들 수 도.
- ↑ 최초에 죠타로에게 협박 전화를 할 때 "수험이니 취직이니 하는 좀내나는 인생은 질색이다" 라는 말을 무심결에 하는 바람에 학생이라는 것을 눈치까이면서 빈틈을 보이기 시작했다. 여담으로 저 때 능청맞게 연기라도 잘 했으면 모를까 바로 당황해서 어버버 하다가 에잇 하고 전화기를 폭파시켜서 오히려 심증만 굳혀줬다(...).
그리고 손 안에서 전화기가 폭파했는데 대수롭지 않다는 듯 차 한잔 들이키는 죠타로도 압권 - ↑ 죠스케와 코이치에게 모습을 드러낼 때의 자세.
- ↑ 33초부터 나오는 기타음이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곡 중 Can't Stop과 매우 흡사하다는 반응이 있다.
- ↑ 특이하게 죠스케와의 대전인데도 불구하고 죠셉의 이야기도 꺼내는 게 특징이다. 그래서 그런지 니코동에선 4부 죠셉도 참전하는 거야?ㅋ란 코멘트가 달리기도 했다.
4부 죠셉은 너무 늙어서 몇대 맞으면 죽을 것 같지만 - ↑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 나왔던 설정인데, 승리대사도 참 웃기다. '고맙슴다! 두근거림다!'(...) 아무래도 오토이시도 은근 개그 캐릭인 것 같다.
옆 동네의 성우가 같은 모 캐릭이 생각난다(...) - ↑ 시작대사가 특이한 게 싸움 얘기가 아닌 울트라ㆍ슈퍼ㆍ기타리스트가 될 얘기만 주절주절 꺼내놓고 있다(...) 1P 최종승리대사도 울트라ㆍ슈퍼ㆍ기타리스트는 바로 나다!란 대사를 한다.(...) 그리고 캐릭터 메인 테마곡의 제목도 울트라ㆍ슈퍼ㆍ기타리스트다(...)
- ↑ 기묘하게도 대사를 자기 스탠드가 한다...
- ↑ 스탠드 모드도 불가능하다.
- ↑ 죠스케의 공격에 손가락이 부러져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하다가 라이트핸드 주법으로 음악을 연주했다.(...)
- ↑ 부두에서 죠스케에게 몇 대 얻어맞고 모리오초 전체의 전력을 끌어다 쓰기 전에 하던 말
- ↑ 부두에서 정체를 드러내고 한 말. 그러나 이 말이 끝나자마자 죠스케의 크레이지 D에 의해 손가락이 부러졌다.(...)
- ↑ 본체 모드 한정.
- ↑ 죠스케를 새끼손가락 하나로 상대하겠다고 할 때의 포즈.
- ↑ 여기는 단편집에서 나타난 설정.
- ↑ 승리대사로 아키라가 단단히 빡친 듯이 말한다.(...)
당연하지, 자기 스탠드를 이상하게 불렀으니... - ↑ 원작에서 재기불능된 아키라에게 죠타로가 스탠드로 뻘짓하지 말라고 협박할때 쓴 대화.
- ↑ 은두르는 스탠드를 불러내서 청각으로 적을 탐지하는 상태가 되어야 록온이 가능하다. 즉, 서서 움직일 때에는 록온도 뭣도 안되는지라 기본적인 카메라 컨트롤도 꼬일 우려가 있다. 괜히 상대 록온을 씹어대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이 무서운게 아니다.
- ↑ 전력이 MAX일 경우 토나올 정도로 깡데미지가 매우 높다. 어지간한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랑 비견될 정도.
- ↑ 니지무라 케이초를 죽일 때 사용했던 그 기술이다.
- ↑ 퍼니 발렌타인도 있기는 하지만 조력자로 나와서 충고와 정보만 던져준 채 사라졌으며 직접 조작하는 플레이어블로는 아키라 혼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