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파(마리오 시리즈)/작중 행적


1 개요

쿠파(마리오 시리즈)의 작품 별 행적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2 슈퍼 마리오 시리즈

2.1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월드 1부터 7까지는 파이어볼로 쓰러뜨리면 5000점을 획득하면서 쿠파로 변장한 졸개들이 나온다. 덕분에 후반의 보스들이 망치를 던지는것 정도만 빼면 패턴이 다 똑같아 단조로운 면이 있다. 월드 8부터 본격적으로 첫등장을 하는데, 이 때 디자인은 눈썹과 머리카락에 초록색만 되어 있다.

최종보스라는 이름으로 불을 뿜는 동시에 망치 여러 개를 지속적으로 던지는 까다로운 공격 패턴도 가졌다. 생김새와 걸맞지 않은 공격모션... 아니 그전에 도대체 망치를 어떻게 던지는건지...

간신히 쿠파를 지나가며 다리건너 뒤에 있는 도끼로 다리를 끊어버리면 쿠파는 다리와 함께 용암으로 떨어지며 클리어하게 된다. 이때 발을 부르르 떠는 모습이 좀 귀엽다. 파이어볼로 잡으면 월드 7까지는 변장한 쿠파의 부하들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 채로 격퇴되며 월드 8의 진짜 쿠파는 그모습 그대로 뒤집힌채 아래로 추락하는 모션을 보여준다. 그냥 일개 졸개들 죽는것처럼 죽어서 체면 좀 구긴듯...

2.2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전작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이번에는 한때 자식들이었던 쿠파의 7자식과 같이 행동하며, 이번에는 7개의 왕국에다 자식들을 파견해 횡포를 저지른다. 이 작품부터 거대한 전함선을 이끌고 다닌다.

7월드의 보스인 루드윅까지 깨고 나면 어느 틈에 다시 피치를 납치한다.[1] 최종 스테이지에 도달하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에는 걷지는 않고 점프하면서 이동을 한다. 불뿜기는 여전하신다. 최종보스전 방에선 바닥엔 벽돌들이 층층히 쌓여있다.

쓰러뜨리는 방법은 쿠파가 마리오를 깔아뭉겔려고 점프해서 엉덩방아를 찍는데, 이 떼문에 바닥의 벽돌들이 박살나는 텀이 존재하니 이 텀을 이용해서 쿠파를 벼랑으로 추락시켜야 한다. 파이어볼과 망치로도 잡을 수 있으며 역시나 1편처럼 멋대가리 없게 그냥 뒤집혀서 추락하는 추태를 보여준다. 특히 망치로 잡으면 정말 이게 끝판 보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허무하다.

2.3 슈퍼 마리오 월드

이번에도 쿠파의 부하들 과 함께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슈퍼 마리오 월드/스테이지 문서 참고.

2.4 슈퍼 마리오 64, 슈퍼 마리오 64 DS

다당께당께

이번에는 피치성을 장악하게 되는데, 빼앗은 스타들을 벽에 걸려진 그림에 각각 보관을 했으며 열쇠도 다른 곳으로 숨겨놓는다. 쿠파는 어둠, 용암(지하), 천공(꼭대기)에 볼 수 있는데,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쿠파를 쓰러뜨리려면 뒤에 있는 꼬리를 잡고 돌려서 폭탄에 던져야 한다. 1단계(어둠)와 2단계(용암)는 한 번만 던지면 끝나지만 3단계는 총 3번 던져야 한다. 특히 천공단계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쿠파가 지면을 강타하면 그 부분이 갈라져 떨어지게 되고 충격파를 2번 방출하고 2번 공격하면 지면이 갈라져 별 모양이 된다. 여담으로 최종전의 bgm이 매우 진지하고 웅장하다. 한번 들어보자.

2.5 슈퍼 마리오 선샤인

쿠파 주니어에게 피치 공주가 엄마라는 거짓말을 쳐 쿠파 주니어가 기껏 여행까지 온 피치 공주를 납치하는 효과를 거둔다. 실질적으로는 마지막에 등장한다.샤인의 힘으로 처음부터 거대화한 상태로 등장하며 온천을 즐기다가 쿠파 주니어와 함께 공격하지만 결국 마리오에게 털리고, 훗날을 기약한다. 여기서 쿠파 주니어에게 거짓말을 한것이 마음에 걸렸는지 진실을 말하려 하나 쿠파 주니어는 거짓말이라는걸 알고 있었다.

2.6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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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국밥

1탄의 보스로 등장하는데, 클리어하게 되면 쿠파가 용암에 빠져 허우적거려 해골이 되는 장면 [2]인데 전체이용가이면서 좀 폭력적이 나온다. 이 해골 쿠파는 좀비쿠파라는 이름과 함께 8탄 보스로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3] 이 쪽은 파이어볼이 아예 먹히지 않는다. 거기다가 공격패턴 중에 하나가 자기 자신의 뼈를 던지는 공격이다.

...물론 이 쿠파를 쓰러뜨려도, 사실은 진짜 쿠파 성이 따로 있다는 식으로 8탄의 숨겨진 스테이지들이 출현하며마계촌?, 진정한 마지막 스테이지에선 주니어가 쿠파의 해골에다 마법을 건 덕분에 더욱 커진 모습으로 완전부활![4] 그렇게 아들과 함께 2:1로 마리오를 공격한다. 이 때는 쓰러뜨려도 그냥 떨어졌을 뿐 죽지 않았으며 엔딩 크레딧 이 후로 기절한 쿠파를 아들이 어디론가 끌고가는 희한한(?) 모습이 나온다. 꼬리를 잡아서 끌고 가는 중 우리가 보는 화면 쪽으로 보고 소리지르며 다시 끌고 간다. 실패해서 너무 화가난 거 같다.

2.7 슈퍼 마리오 갤럭시

'공주 납치'의 표본과 진정한 '세계정복'을 갈구하는 악당 캐릭터가 무엇인지 보여준, 그야말로 대마왕.

쿠파가 진심을 내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준 작품.

은하 널리 퍼진 파워스타의 힘을 얻어 피치성을 통째로 잡아다 피치공주를 납치하고 은하제국을 만드려고 한다.

첫 등장부터 다량의 우주 해적선을 이끌어 축제 중인 버섯왕국을 침공하며 극의 긴장감을 급상승시키며 등장한다. 해적선들이 대포에서 운석을 발사하며 버섯 왕국의 건조물들을 파괴하며 공포에 휩싸인 키노피오들의 모습과 공황에 빠진 버섯 왕국의 모습은 기존 마리오 시리즈에서 보기 힘들었던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이런 상황 속에 마리오가 간신히 성 앞에 도착했을 때, 상공에 떠 있던 우주선이 성의 주위를 레이저로 지지고, 네 개의 해적선들이 공중에서 닻을 내리고 피치성 정원을 중심으로 닻을 꽂아 성을 통째로 들어올리려 한다. 닻을 올린 충격으로 다리가 무너진 탓에 상당한 데미지를 입어 숨을 벌떡이는 마리오와 또 다시 절망스런 BGM 흘러나오며 닻을 내린 사슬이 올라가는 소리는 극 중의 절망감을 최고조로 이르게 한다. 그렇게 피치성은 통째로 들어올려지고 피치 공주와 성 안에 키노피오들이 우주 저편으로 납치된 전개는 가히 시리즈 역대급 납치 이벤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쿠파 군단의 과학력이 올랐는지 인공 행성[5]을 만들어서 자신의 성을 만드는 중이였다.

하지만 마리오와 중간 중간에 만나게 되어서 여러번 싸우지만 그때마다 패배 해서 도망치고 결국 마지막에 마리오에게 제압되어 태양 속으로 떨어진다. 어찌어찌 살았지만, 이미 자신이 인위적으로 만든 행성은 죽어가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었고(...)[6][7] 다행히 최후에 새로운 별이 탄생하면서 피치공주와 마리오, 다른 쿠파 군단과 같이 피치 성 정원에 추락해 살아남았다.

여담으로 이 작품에서 흘러나오는 쿠파전 BGM이 상당히 진지한 분위기다. 비장한 느낌의 오케스트라와 전투 중반부터 나오는 코러스는 더욱 압박감과 긴장감을 부추긴다.

그리고 쿠파가 농담이나 역관광으로 털려서 개그씬을 찍는 게 거의 한 번씩은 있던 전작들과 다르게 마왕의 위엄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등장하는 내내 진지한 얼굴과 포스로 최고 간지를 뽑아냈다. 심지어 그 개그씬 조차 없었다.[8][9] 만약 마리오 시리즈를 이 갤럭시로 처음 접한 사람은 쿠파에 대해 매사에 진지하고 매우 사악한 마음을 품은 캐릭터로 인식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제작진들이 쿠파를 너무 사악하고 진지한 캐릭터로 만들어놓았는지 이 다음 작품 후에 3D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꼭 한 번 굴욕을 당하는 장면이 한 번 씩 나온다.[10]

2.8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

역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처음엔 평범하게 스위치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철장 안에 갇혀있던 피치공주가 사실은 마귀가 변장한 것이란 사실이 드러나고, 마귀의 마법으로 쿠파는 거대해진다. TV 화면 반쪽을 채울 정도로 크다. 이후 커다란 불꽃을 쏘는데, 이 불꽃은 벽을 뚫을 정도로 세다. 쿠파를 피해 스위치를 누르면 쿠파는 죽고 게임이 끝난다.

2.9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역시나 처음엔 스위치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리프트 세개가 떠오르는데, 타고 올라가면 쿠파의 부하들이 마법으로 쿠파를 거대화한다. 쿠파는 화면 뒤쪽에서 리프트를 부수어 버리며 이 때는 당연히 쿠파를 공격할 수 없다. 쿠파가 공격하는 사이에 마리오는 이걸 피해 최후의 지점에 있는 스위치를 밟으면 된다.

2.10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그랜드스타를 통째로 삼켜 거대해졌다.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피치공주를 납치하기 위해 침공하는데, 사실 피치공주를 데리고 가는 이유가 자신이 먹을 거대한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거대한 스케일을 가진 전작과 비교하면 스케일이 확 줄었다. 하지만 전작처럼 새로운 은하 제국을 건설하려는 이른바 슈퍼 계획을 세우는 등 무시무시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여전하다.

보스전에서는 위성 주위를 맴돌다 유성을 떨어뜨리고, 마리오를 향해 거대한 주먹으로 때리는 패턴을 쓴다. 마리오가 이를 피하면 주먹이 위성에 박히고, 이때 미리 떨어뜨려 놓았던 유성이 떠오르는 바람에 마리오가 엉덩이 찍기로 유성을 때려 공격할 수 있다.클리어할 때마다 그랜드스타를 다시 뱉어내어 원래 크기로 돌아오고 마지막 전투도 이렇게 끝내는가 싶더니...

이는 페이크. 바닥을 뚫고 나오더니 그랜드스타를 다시 먹고 더더욱 거대해진다. 이 때가 진짜 마지막 대결로, 마리오가 밟고 있는 유성을 엉덩이 찍기로 쿠파에게 날려 공격해야 한다. 물론 마리오에게 패배하게 된다.

전작에서 쿠파의 개그 장면이 없어서 그런지 이번엔 엔딩에서 개그 장면이 나오는데 마지막으로 리타이어 할 때 슈퍼 계획과 같이 슈퍼 케이크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고, 엔딩에서는 아예 꼬마로 변해버린 쿠파를 볼 수 있다. 열심히 밟아주자

2.11 슈퍼 마리오 3D 랜드

여기서의 쿠파는 가짜 쿠파든 진짜 쿠파든 파이어볼로 마구 공격해도 죽지 않는다.즉, 죽이는 방법은 버튼을 눌러 다리를 떨어뜨리는 것 뿐이다.

월드 8에서 쿠파를 물리치면 용암에 빠졌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나타나서 피치 공주를 데리고 날아가 버린다.

클리어 후 엔딩 크레딧에 나타나서는 많은 양의 굼바위에 올라타서 피치 공주를 노리다 균형을 잃고 떨어져 버린다.

2.12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이번엔 직접 전함을 이끌고 피치 성으로 쳐들어온다. 피치 공주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던 마리오 일행 네 명을 전함의 기계손으로 잡아서 저 멀리 도토리 평원[11]으로 날려버린다. 이후 7명의 부하들을 맡은 지역으로 떠나 보내고 나서 자신은 마귀를 시켜 피치 성을 전형적인 자신의 월드로 만들어 버린다. 최종보스전은 피치 성의 최상부 혹은 성벽에서 펼쳐지며, 쿠파는 스위치 밟기로 리타이어 된 후 또다시 마귀의 마법으로 거대화하며[12] 공략법은

1. 쿠파주니어가 일정 시간마다 찍어서 공격하는 쿠파 클라운 카에 탄 쿠파주니어를 밟아 쿠파 클라운 카를 탈취해서 쿠파 머리 위로 올라가 wii 리모컨을 흔들든 wii U 게임패드의 ZR버튼을 쓰든 찍어버리는 걸 3회 반복
2.파이어볼로 두들긴다[13]
이때 패턴은 다음과 같다. 패턴 이름은 모두 가칭이다.
1. 불 뿜기(평타)

  • 비스듬히 내려오다 바닥에 거의 닿거나 1~2칸 정도 떨어져서 평행하게 나아간다. 아이스플라워로 상쇄 가능.

2. 파이어 메테오

  • 쿠파 클라운 카에 찍힌 후 발광하고 나서 사용한다. 아이스플라워로 상쇄 가능. 다행히 바닥은 불타진 않는다.

3. 발광하기

  • 쿠파 클라운 카에 찍힌 후 사용. 이 상태로 점프까지 한다.

4. 펀치

  • 쿠파 클라운 카를 타고 올라갈 때 일정 확률로 사용한다. 2방 연속으로 때리며 맞으면 추락한다.

5. 밟기

  • 쿠파 옆에 너무 가까이 붙으면 사용하는 듯하다. 당연히 맞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6. 불 뿜기(특수)

  • 쿠파 클라운 카를 타고 올라갈 때 일정 확률로
    • 화염방사를 쓴다. 대난투 4의 그것인 듯.
    • 5방향으로 불꽃 동시 발사

이후 부하들과 쿠파주니어가 W7의 마지막에 망가진[14] 전함으로 도망치는데 쿠파가 거기 올라타서 흔들리면서 추락한다 부하들을 꼬리에 매달고 쿠파주니어의 쿠파 클라운 카를 잡고 겨우겨우 탈출한다.

2.13 슈퍼 마리오 3D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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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제 굳이 납치할 이유도 없었는지 시리즈 최초로 피치를 납치하지 않고 7명의 요정 공주들을 납치한다. 그런데 왜 납치했는지는 작중 내내 밝혀지지 않는다. 초반부 프롤로그 부분에서 투명 토관에서 나와 녹색 요정 공주를 병에다 담아 [15] 다시 안으로 도망간다. 그리고 피치는 안을 들여다 보다 파이프에 빠져 따라간다.

이후 월드 1과 월드 캐슬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맨몸으로 싸우던 예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 볼만한 차를 타고 덤벼온다. 디자인은 와리오가 와리오 랜드 4탄에서부터 타고다니는 1958 캐딜락 엘도라도에서 따온 듯. --그런데 컷신때보다 배틀할때 속도가 한참 느리다. 쿠파가 뭔가를 타고 덤벼온 경우는 슈퍼 마리오 월드의 쿠파 클라운 이후 처음이다.

그리고 나중에는 월드 캐슬에서 공주 7명을 통째로 병에 넣은 뒤 최종 월드로 도망가는데 최종 월드가 놀이공원이다.

Cat_Bowser.png

마지막에는 마리오가 사용하던 파워업 아이템 슈퍼방울을 사용하고 더 가서는 더블체리[16]를 사용해 고양이 쿠파(Meowser)[17]로 변신한 상태로 최종보스전을 시작한다.[18] 끈질기게 마리오를 쫓아왔으나 마지막에 초대형 POW블록 위에 대놓고 올라타서 결국 마리오에게 털리고 폭죽처럼 터진다.[19] 엔딩에서는 자신이 요정들을 가뒀던 병 안에 갇혀있는 채로 나타난다.

여기서 파워업 아이템은 마리오 일행만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쿠파도 쓸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사실 비디오로도 나온 애니메이션판에서도 딱 한 번 쓴 적은 있다. 그리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의 마리오의 해머슈트도 해머브라더스가 원조이긴 하다.

3 슈퍼 프린세스 피치

4 마리오 RPG 시리즈

4.1 슈퍼 마리오 RPG

非스포츠 게임 최초로 아군 팀에 합류하는 기념비적인 작품. 자세한 것은 슈퍼 마리오 RPG/마리오 팀 참고.

4.2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4.2.1 마리오 스토리

스타로드를 강탈하여 별의 정령들을 무력화 시킨 뒤, 피치 성을 통째로 들어올려 피치 공주를 납치, 마리오를 쓰러트리지만, 마리오가 모든 정령들을 구해내고 최종 결전을 벌인다. 그리고 패배한다.

스탭 롤에선 마귀랑 알을 뒤집어 쓴 녀석의 싸움에 휘말려 검게 그을려지자, 빡쳐서 이 둘을 브레스로 태워버린다.

4.2.2 페이퍼 마리오 RPG

4.2.3 슈퍼 페이퍼 마리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세계를 구하는 4명의 영웅들 중 하나가 된다. 캐릭터 고유 능력은 불뿜기이고, 다른 캐릭터들보다 공격적이지만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 '타고가'라는 페어린을 사용해 이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초반에 느와르 백작에 의해 하얀 정장을 입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피치 공주와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20] 하지만 이 결혼식은 그저 혼돈의 러브파워를 얻기 위한 가짜였고, 후에 도트도트랜드에서 부하들과 함께 등장. 마리오와 보스전을 펼친 후 "내가 지배할 세계를 멸망하게 두고 볼 수 없다."라는 명분으로 츤데레적 면모를 보이며 세계를 구하기 위해 동료가 된다.

후에 사후세계에서는 괴물 취급 당해서 어떤 방안에 갇혔다가 마리오와 재회하는데, 마리오가 자신과 피치공주를 떨어뜨리려는 수작이라 판단하고 방안에 들어온 보스전을 치른다. 쓰러뜨리면 정신차리고 다시 동료가 된다.

느와르 백작의 성에서는 두두둥과 교전후 그와 함께 내려오는 천장을 막고 일행을 앞으로 보낸다. 그 후 최종보스전에서 재참전하고 세계를 구한 일행 중 한명이 된다. 최종보스를 격파한 후, 최종보스가 예언이 틀렸던 거냐며 분통을 터트리지만, 쿠파는 최종보스에게 "너는 예언서만을 믿었지만 나는 나 자신을 믿었다. 그것이 네가 패한 이유다."라며 명대사를 날린다.

4.2.4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4.2.5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

블랙 쿠파

또다시 메인 악역으로 등장하며, 채색 제도로 찿아가 '검은 페인트'의 힘을 얻어 몸이 완전히 검은색으로 뒤덮힌 상태로 등장한다. 채색 분수의 6개의 '빅 페인트 스타'들을 모두 쿠파 7인조에게 하나씩 맡겨 채색 제도를 어지럽히고 피치 공주를 납치하고 세상을 모두 검은색으로 뒤덮을려고 한다.

본작에서 쿠파가 얻은 '검은 페인트'가 발매 전까지는 아직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는데,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여러 색들의 페인트들이 섞여 사악한 힘을 갖게 된 액체라고 한다.

여담으로 전작과는 달리 쿠파가 정상적으로 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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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빅 페인트 스타들을 모두 모으면 초록색 빅 페인트 스타로부터 사건의 진상을 알 수 있게 된다.

사실 쿠파는 원래 채색 제도를 지배할 생각은 없었고 단순히 채색 분수대에서 자기 등껍질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일려고 분수대에 들어가 물장난을 치고 있었는데, 이때 등껍질 스핀을 하다가 색들이 뒤섞여 검은 페인트로 변질되고 거기에 들어가 있던 쿠파의 몸에 잠식해 쿠파를 흉폭하게 만들어 조종했던 것이다. 이를 들은 페인키는 "그럼 최소한 "들어가서 물놀이 하지 마세요"같은 경고문을 설치해야 할 거 아니야?"라며 디스한다.

이후 블랙 쿠파 성에서 검은 페인트 양산 계획이 틀어지자 마리오와 최후의 대결을 벌인다.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히면 절반 정도의 검은 페인트가 떨어져나가고 잠시 제정신을 차리는가 싶더니 갑자기 검은 페인트가 스스로 쿠파 몸에 잠식하고는 쿠파를 거대화해 완전히 몸의 주도권을 잡는다. 페인키의 말에 의하면 검은 페인트가 통제불능 상태가 된 것이라고 한다.

폭주한 쿠파는 마리오를 없애버리기 위해 검은 페인트를 날리고 다시 수복하는 무한루프 식 공격을 하지만, 결국 페인키와 마리오의 합동 작전으로 검은 페인트는 완전히 쿠파에게서 떨어져 나가고 힘을 잃어 마리오에게 최후의 일격을 맞고 그제서야 완전히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 자신이 여태 무슨 일을 겪었고 왜 마리오가 자기 성에 있는지 영문을 모른 채 리타이어. 이 때 마리오에게 "오늘 카트 레이스 하는 날이었냐"고 언급한다. 검은 페인트에게 의식을 빼앗겨서인지 본작에서 자신이 한 짓을 전부 기억하지 못한다.

엔딩에서는 쿠파 7인조와 함께 박살난 비행선에 끈으로 묶인 채 간신히 빠져나가지만, 비행선이 불꽃놀이의 폭죽에 정통으로 맞아 추락하고 만다. 이를 본 피치는 "저들도 이번 일을 계기로 교훈을 얻었을 거에요"라고 독백한다. 아무데서나 물놀이 하지 않기

블랙 쿠파의 컨셉 아트

엔딩을 보고 나면 갤러리에서 블랙 쿠파의 초창기 디자인 컨셉들을 볼 수 있게 된다. 초기에는 온몸이 검게 범벅되는게 아니고 검은색 망토를 두른 모습이었는데, 그 옆에 검은색 망토에게 손과 눈이 있는 것을 보아 이 망토가 본래 검은 페인트의 진정한 모습으로 이 게임의 진 최종보스로 정해져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4.3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4.3.1 마리오&루이지 RPG

피치를 구하기 위해 마리오 형제와 전용 비행선을 타고 가는데 까르코비츠에 의해 격추되어 추락하고 대포에 끼어 날아가고 기억을 잃어 파뇨의 부하가 되고 겨우 정상적으로 돌아왔는데 게라게모나의 영혼에게 빙의를 당해 '게라쿠파'라는 암컷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인격은 쿠파가 아닌 게라게모나라서 그런지 쿠파는 자신이 빙의당한 것을 지금까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쿠파성도 빼앗기고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성이 폭파되어 날아가 유리창이 깨지고 왕자에 의해 선물상자에 들어가 자기가 살던 성에 떨어져 처박힌다.

4.3.2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본작은 베이비 버전이 주된 활약을 맡아서인지 본래 성인 버전은 중반부와 최후반부에서만 등장한다. 피치를 납치하지만 어쩌다보니 과거로 가게 되고 쿵쿵 화산을 새로운 본거지로 하려고 하지만, 거기서 자신의 베이비 버전이 똑같이 행동하는걸 보고 서로 누군지 모른체 싸우다가 마리오 형제를 쓰러뜨리기 위해 힘을 합치지만 발린다. 그런데 거기 서 있던 쿵쿵이 날라가 쿠파는 베이비 쿠파에게 반드시 강해지라는 말을 하고 현재로 돌아온다. 그후에는 한동안 등장이 없다.

그런데 최후반부에 피치 성에 쓰러져 있다가 게돈코 공주의 언니가 자기 자신을 버섯 형태로 쿠파에게 자발적으로 먹여 쿠파를 '게돈쿠파'로 파워업 시킨다. 그러고나서 싸움을 건 뒤 쿠파가 마리오 형제의 카운터 공격을 쳐내지만; 그게 게돈코 공주에게 명중되고 그걸 계속 쳐맞은 게돈코 공주는 결국 완전히 사망한다. 그 여파로 쿠파도 나가떨어져 리타이어. 어찌보면 지구를 구한 진정한 영웅일지도 모른다.

4.3.3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흥! 이 나라가 사라질 거라고? 닥쳐라!!! 이 나라는 이 몸의 것이다!! 너야말로 당장 사라져라!!!

-최종보스와의 결전 직전의 대사

그렇다... 네놈은... 진 것이다...

-최종보스를 격파한 후 쿠파의 짧은 독백

사실상 이 작품의 진 주인공.

처음부터 플레이가 가능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다. 본작에서 제작진은 쿠파의 파이팅 컨셉을 복서로 잡았는지 평타펀치 기술이다. 또한 전투 모드 돌입시에는 대기중일때 섀도우 복싱으로 원투 펀치 모션을 계속 보여준다.[21] 자신의 모습을 복사한 다크 쿠파가 그로기 상태에 빠지자 "마지막은 필살 펀치로 끝장을 내 주마!"라는 발언과 함께 모 대령기술을 떠올리게 하는 회심의 펀치 5연타를 적중시키며 최종 결전을 마무리짓는다. 그러나 이 직후 까르코비츠의 자폭으로 몸속에 갇혀 있단 사람들이 한꺼번에 튀어나오고, 자신의 몸속에 마리오 형제가 있었다는 사실과 자신과 여태까지 티격태격하며 서로 돕던 치피의 정체가 옐로스타란 사실을 깨닫고 분노 폭발[22], 이번에야말로 피치 공주를 납치하겠다며 마리오 형제와 또다시 한판 승부를 벌이다가 역시나 발리고 만다. 돌아와서는 팔에 깁스를 한 채 쿠파 성의 재건에 전념하게 되는데, 이때 사과의 표시로 버섯 왕국에서 케익을 선물로 보내자 부하들 앞에서는 이런 거 필요 없느니 하며 화를 내다가 부하들을 다 내보내고 혼자 살짝 선물상자를 열어보는 츤데레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서로 미운정은 있는 법이다.

쿠파 몸속을 배경으로 한 만큼 쿠파가 피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알 수 있는데, 쿠파 기억 창고에서 가장 소중한 기억이다.

4.3.4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

RPG 시리즈 중에서는 참으로 오랜만에[23] 주인공이나 조연이 아닌 주연급 악역[24]으로 귀환한다.

메인 악역인 박쥐마왕 아크몽와 동맹을 맺고 주인공들을 몰아넣는다. 그러던 도중 아크몽를 배신하고[25] 드림 스톤을 독차지한다. 마리오 형제가 아크몽를 두들겨 준 후 다시 대면했을 때 드림 스톤의 힘을 사용해 마리오 형제를 없애려 한다. 다행히 피치 공주와 옐로스타의 방해로 드림 스톤이 깨져 버리지만, 깨진 파편을 빨아들이고 '드림 쿠파'로 변신하여 기어이 본작의 진 최종보스가 된다. 이 상태로 마리오와 루이지를 습격해 오나 이번에도 실패. 변신이 풀리면서 마리오 형제의 해머 세례를 받고 저 하늘의 별이 되었다. 돌아가면서 마리오 형제에게 두고 보자며 벼르는데, 이때 루이지의 활약이 인상에 남았는지 평소처럼 녹색 수염이라 부르려다 말고 처음으로 루이지의 이름을 불러준다.[26]

최후엔 떨어지는 동전에 홀린 쿠파의 세 부하가 동전을 가질려고 쿠파 클라운 카를 세게 흔들어서 바다로 떨어뜨린다.

4.3.5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Bowser_and_Paper_Bowser_-_Paper_Jam.jpg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최초로 쿠파가 메인 악역이 되었다![27]

쿠파 성에서 마리오를 쓰러뜨리기 위해 군단을 훈련시키는 계획을 진행 중, 본인의 페이퍼 버전을 보고 티격태격하지만 서로의 강함을 인정하고 마찬가지로 두명이 된 피치를 납치하여 본격적인 버섯 왕국 침략을 시작한다.

부하들을 시켜 마리오 형제를 해안가 지하 감옥에 수감시키거나 부하들을 시켜 정체불명의 보라색 광물을 수집하라 하고 페이퍼 오브젝트를 설치하는 등 여러 악행을 저지른다. 이후 자신의 아들인 쿠파 주니어가 마리오 형제한테 쓰러진 것을 보고 완전히 빡돌아서 보라색 광물들을 이용해 쿠파 성을 하늘로 들어올린다.이때 성에 새로운 이름을 붙여주는데 '네오 쿠파 성'으로 짓는다. 그러고나서는 이제 피치는 상관없어졌는지 마리오 형제와 함께 성에서 쫓아내고 자신의 아들에 대한 복수라며 피치 성을 대포로 부숴버린다. 그리고 페이퍼 쿠파와 함께 일명 궁극의 거개크래프트인 '거대크래프트 쿠파'를 끌고 싸우지만 '거대크래프트 파이어 마리오'에 의해 박살난다. 부하들을 시켜 최대한 시간을 끌지만 전멸되어 결국 힘을 합쳐 최종전을 치룬다.

아머 쿠파

이후 싸우고 나면 분위기가 달아올랐다며 쿠파와 페이퍼 쿠파가 합체하여 '샤이니 아머쿠파'로 변신한다.[28] 페이퍼 갑옷의 힘을 최대한 활용하고 트리오 어택을 배껴 사용하면서까지 공격하지만 역시나 패배.

결국 변신이 풀려 페이퍼 쿠파는 자신이 살던 세계로 가버리고 원래 세계의 쿠파는 성에서 떨어져 눈덮인 산에 쳐박히고 만다. 나중에 에필로그에서 피치 성에 쿠파가 또 쳐들어왔다고 언급되는 것으로 등장 종료.

5 그외 기타 작품

흑역사로 불리는 영화판에서는 데니스 호퍼가 이 역을 맡았다. 그런데 어딜 봐서 쿠파라고 하는 건지. 하긴 설정이 겟타로보에 등장하는 공룡제국 마냥 공룡이 인간으로 진화한 형태라고 했으니. 그래서인지 머리가 공룡의 돌기 형태이다. 그리고 은근히 변신도 가능한지 마지막 장면에서 마리오 형제의 퇴화총을 맞고 변한 모습은 거북이가 아닌, 다름아닌 티라노사우루스였다.(...)

요시 뉴 아일랜드에서는 베이비 쿠파가 요시와 마리오에게 개발살난다. 하지만,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어른 쿠파가 나타난다. 이 어른 쿠파까지 박살내면 엔딩이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는 최종보스 보정인지 주로 제일 무거운 등급으로 배정된다.

마리오 파티 시리즈에선 대부분 최종 보스 역할. 단, 10에서는 4VS1 모드인 쿠파 파티 한정으로 조작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맵 중에 쿠파 칸에서 플레이어들의 깊은 분노를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근데 스타 200개라던가 그런게 걸리면 상대가 누구든 도망친다는게 함정

  1. 이 때 피치 대신 마리오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마리오를 비난하는 내용이다(...).
  2. 크로코마이어. 자세한 것은 슈퍼 메트로이드 항목 참조.
  3. 울음소리는 8탄보스로 나올땐 그냥 쿠파의 울음소리로 때웠지만, 밴쿠버 동계올림픽 어드벤처모드에서 보스로 나올땐 해골 외형에 걸맞는 울음소리로 바뀌었으나, 그 후 나오는 시리즈에서는 원래대로 쿠파의 울음소리로 때운다(...). 근데 이후 거치형 게임들에서는 다시 해골 외형의 울음소리를 내는걸 보면 휴대기의 음질 문제인 것 같다.
  4. 별을 먹은뒤 부딪혀도 마리오가 팅겨나갈뿐 쿠파는 아무런 데미지조차 없다. 그러나 거대버섯을 먹고 밟으면 한방에 쓰러진다.
  5. 이 행성의 크기가 미완성임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갤럭시들을 압도한다!
  6. 그랜드스타의 힘이 사라졌기 때문인 듯. 이때 쿠파의 모습이 검은 닌텐도가 떠오를 정도로 소름끼치는데, 무너져가는 행성에서 도망칠 생각도 하지 않고 광기에 미친 듯(실제로 이때 쿠파의 눈이 피를 흘렸던 것 마냥 붉어져 있다), "내 은하가! 우주가! 사라진다...."라며 절규한다. 거기에 절망적인 BGM과 폭발하는 행성의 배경까지 겹쳐 공포는 배가 된다.
  7. 이 행성이 폭발하면서, 거대 블랙홀이 생성돼 아군, 적 가릴것 없이 전부다 블랙홀로 빨려들어갈 뻔 했다!
  8. 이 모습은 올드 유저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는데, 지금까지의 쿠파는 개그캐에 가까운 마리오의 라이벌이자 악역에 불과했지만, 이번 작품에선 개그? 그런 거 없다. 오직 자신의 목표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며, 진심으로 마리오를 죽이려는 태도를 가진 마왕이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욱 충격을 주었다. 비록 일부지만, 같은 우주라는 소재를 다룬 마리오 스토리의 모습과는 지하와 안드로메다 차이. 물론 마리오 스토리가 연극이라는 설정을 생각하면...
  9. 하지만 마리오를 깔아뭉개려다가 실수로 용암에 데여 꼬리에 불 붙은채로 엉덩이 부여잡고 도망을 치는 등 굴욕적인 장면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의미불명의 장치에 리타이어되는 전통은 지켰다.
  10. 하지만 이후로도 쿠파의 개그성이 없는 모습을 또 보고 싶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여러모도 임팩트가 컸던 모양.
  11. 영칭이 Acorn Place. World 1의 배경
  12. 리타이어 이후 쿠파주니어의 쿠파 클라운 카에 매달려 마법을 펼치는데 거대화하는 장면은 안 보여주지만 이후 거대화해 나옴으로써 확인.
  13. 쿠파 맷집이 매우 세서 1인플레이로는 힘들다.
  14. 마리오를 잡으려고 기계손으로 주먹질을 하다가 충전시간이 너무 길어 마리오가 도망갔다. 이후 주먹은 전함에 박히고 폭발하면서 망가진다.
  15. 이게 마치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나오는 요정 수집 방법과 비슷하다.
  16. 쿠파와 마주했을때 직접적으로 슈퍼방울을 사용한 모습이 나오고, 나중에 투명파이프를 타고 건물 위로 올라가는 장면이 나올때 쿠파가 아래에서 힘차게 포효하고 더블체리 효과음과 빛이 나오는 연출이 있다.
  17. 고양이라고 하지만 실제 모습은 호랑이와 똑같다.
  18. 사실 최종보스전이라고 해 봐야 그냥 추격신 정도이다. 3D 랜드의 그것과 상당히 비슷하다. 단 쿠파가 더블체리를 먹기전까지는 세이브가 없다.
  19. 웃긴 건 더블체리를 사용하기 전에 POW블록 위에 올라타고 있었고 그것에 의해 잠시동안 나가떨어졌다.
  20. 대난투 X에서 등장한 피규어에서도 언급되어있지만 쿠파 자체는 이 결혼식을 그리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21. 특히 스트레이트 펀치를 많이 쓰는데 이는 최종보스인 다크 스타(다크 쿠파)에게 피니쉬 무브를 먹일 때도 사용했다.
  22. 아직 호의관계가 아님을 보여주기도 한다.
  23. 페이퍼 마리오 이후 두 번째.
  24. 정확히는 아크몽 다음인 서브 악역이다.
  25. 쿠파가 피치와 드림스톤 둘 다 얻을려고 아크몽을 이용해 먹었다고 말한다.
  26. 사실 슈퍼 마리오 갤럭시 같은 작에서도 루이지를 이름으로 부르는걸 보면 루이지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마리오보다 약한 녀석으로 알고 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불렀는듯.
  27. 전작인 4편은 서브 악역이라 논외.
  28. 정확히 말하자면 페이퍼 쿠파는 갑옷 형태가 되고 그걸 원래 세계의 쿠파가 장착해 거대화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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