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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일 (목) 06:27 기준 최신판
{{틀:젤다의 전설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타임라인 | |||||||||||||||||||
" />?height=80 시간의 오카리나 (1998) | → | 무쥬라의 가면 (2000) | → | ">" />?height=80 황혼의 공주 (2006) |
발매 | 2000년 5월 27일 | 파일:Attachment/Japan.png |
2000년 10월 26일 |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 |
2000년 11월 17일 | 22px | |
미발매 | 22px | |
미발매 | 파일:Attachment/South Korea.png | |
제작 | 닌텐도 | |
유통 | 닌텐도 | |
플랫폼 | 닌텐도 64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게임 | |
해상도 | 추가바람 | |
인원 | 1인 |
ゼルダの伝説 ムジュラの仮面 The Legend of Zelda: Majora's Mask |
1 개요
북미판 패키지 | |
일본판 패키지 | 유럽판 패키지 |
- 북미판 광고
닌텐도 64로 2000년 5월 27일(일본 기준)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 그리고 어쩌면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에서 가장 기묘한 게임
2 상세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속편이며 시간의 오카리나의 주인공이었던 "시간의 용사" 링크가 그대로 연속 출연한다. 기본적으로 외전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이어지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1] 되도록 시간의 오카리나를 클리어 한 후에 플레이하기를 권한다. 기존의 젤다가 시리즈간 큰 연계성이 없었던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는 시간의 오카리나와 큰 변화가 없으며 시간의 오카리나에 쓰인 요소를 많이 재활용 하였지만, 하이레조 팩 덕분에 좀 더 깔끔한 화면을 자랑했고, 전반적으로 맵 내 등장하는 몬스터의 크기나 갯수가 증가하였다. 또한 전반적인 분위기도 기존 젤다와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해서 시간의 오카리나와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준다. 그리고 맵 크기가 하나 하나 전부 더 커지고, 쓸데없이 크기만 했던 하이랄 평원과 달리 곳곳에 특정 요소가 많이 있다.
닌텐도 64 전용 RAM 확장 악세사리인 '확장팩(하이레조팩)'이 반드시 있어야 플레이 가능하다.
다른 시리즈와 비교하면, 약간 기괴하고 음침한 분위기가 자욱하게 깔려있다.[2] 3일 뒤면 달이 지구로 떨어져 세계멸망이 기다리고 있는 줄거리 배경, 각 종족으로 변하는 가면들을 쓰면 나오는 컷신은 처음 보면 염통이 쫄깃해질 수 있다.[3] 전작 시간의 오카리나에 비해 배경 음악들도 음산한 곡들이 많은 편이다. 트윈 픽스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캐릭터 설정화 역시 유심히 보면 헬보이풍의 전반적으로 대비가 강렬하고 음영 부분을 검게 칠하는 채색을 보이고 있는데, 이 때문에 더 기묘해졌다.
젤다 시리즈 중에서도 링크의 모험과 함께 난이도가 최고를 달리기로 유명한 작품. 다른 젤다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퍼즐이 특별히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던전까지 돌입하는 중간과정이 상당히 긴 점이나 시간제한 요소 등의 추가로 이러한 평을 받는 듯 하다.
높은 난이도와 더불어 다양한 퀘스트와 전작에 비해 확연히 증가한 하트 조각의 개수로 수집욕까지 자극하며 마을사람들의 이런저런 고민을 들어주는 등의 독특한 진행방식으로 굉장히 잘 만들어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애초에 전작인 시간의 오카리나가 너무 게임성이 좋다 보니 그것을 전적으로 계승하기만 해도 이런 작품이 나온다는 평. 그러면서도 시간의 오카리나 때와는 또다른 3일간의 세계 멸망에 따른 긴박감, 호러감이라든지 아예 다른 게임을 들고 왔다고 말해도 수긍이 간다. 덕분에 골수 젤다 팬들 중에서는 이렇게 특별한 작품을 안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존 호러 게임도 즐겨하는 유저들은 되려 젤다 시리즈 중 최고중에 최고로 친다. 이렇듯 아예 다른 게임이라는 느낌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체적으로 엄청난 물건이라는거에는 이견이 없다.
2.1 닌텐도 3DS 리메이크
발매 | 추가바람 | 파일:Attachment/Japan.png |
추가바람 |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 |
추가바람 | 22p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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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4일 | 파일:Attachment/South Korea.png | |
제작 | 닌텐도 | |
유통 | 닌텐도 | |
플랫폼 | 닌텐도 3DS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게임 | |
해상도 | 추가바람 | |
인원 | 1인 | |
홈페이지(한국) |
ゼルダの伝説 ムジュラの仮面 3D The Legend of Zelda: Majora's Mask 3D |
2014년 11월 6일 닌텐도 다이렉트(일본)에서 리메이크가 확정. 기종은 닌텐도 3DS. 발매는 2015년 2월 13일(북미)/14일(일본). 국내에는 2016년 7월 14일에 발매되었다.
2015년 1월 아마존에 스탈키드 피규어가 들어있는 한정판이 예약판매로 올라왔고, 올라오자 마자 순식간에 매진되어 버렸다.
이후 북미 뉴다수 발매 발표와 동시 무쥬라의 가면 한정 뉴큰다수가 발표되었는데, 이 물건도 예약 개시 30분만에 게임스탑 온/오프라인 모두 매진이 되어버렸고, 조금 늦게 물건이 올라온 베스트바이 역시 40분만에 매진돼버렸다.
2011년부터 팬들은 시간의 오카리나가 3DS로 리메이크 된 것처럼 무쥬라의 가면도 리메이크 되기를 희망했으며, 낙월 작전이라는 이름하에 서명운동까지 벌였다. 심지어 Wii U 용으로 리메이크 될 거라는 이런 진위가 불투명한 동영상까지 돌아다녔다. 이에 미국 닌텐도는 분명 고려는 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발표했다. 닌텐도는 차기 젤다 게임으로 무쥬라의 가면 리메이크,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리메이크,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후속작을 고려하고 있다고 2012년 발표했으며, IGN이 실시한 유저 희망투표로는 이 셋 중 무쥬라의 가면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2013년의 Wii U 다이렉트에서는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HD와 시리즈의 완전 신작을 언급했다. 또, 동년 4월의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를 공개했다. 기종은 3DS. 위의 동영상처럼 Wii U로 리메이크될 가능성은 적다. Wii U용 젤다 타이틀은 콜라보 외전인 젤다무쌍과 함께 두 차례 밥상이 뒤집힌 완전신작이 있다.
2013년 11월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에서 링크의 집에 무쥬라의 가면이 걸려 있다. 팬들은 이것이 떡밥으로, 다음 휴대기 젤다가 무쥬라의 가면 리메이크 아니냐면서 흥분중. 이후 미야모토 시게루가 주주총회에서 젤다 관련 질문의 답변으로 "아직 발표하지 않은 닌텐도 3DS용의 아이디어가 있다"는 발언을 해서 심증이 더 늘어나는 상황이었다.[4]
2014년 11월 6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3DS 리메이크가 확정되며 상술한대로 2015년 2월 13일 북미 출시, 14일 일본에 출시되고 한국 정식발매는 2015년 10월 14일에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과 함께 정발 소식이 발표되어 후에 최종적으로 2016년 7월 14일 국내 정식발매되었다. 예약특전은 OST. 젤다의 해 이벤트 기간 동안 본작과 젤다무쌍,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까지 모두 구입하면 각각의 응모권 뒤에 있는 트라이포스 문양이 완성되며, 아오누마 PD 팬미팅 이벤트 참가 응모를 할 수 있다. 본작에 동봉된 응모권 뒷면에는 용기의 트라이포스가 인쇄되었다.
- 시간의 오카리나 3D버전처럼 그래픽 상향은 물론 인터페이스가 바뀌었다. 2015년 8월 현재 패치되어서 XY버튼 누르기, 클릭만으로도 아이템 등록이 가능해졌다.
- 전반적으로 이미지가 밝아졌다. 원작의 경우 어두운 배경 설정을 반영하듯 비주얼적으로도 굉장히 어두웠는데, 이 때문에 시야가 상당히 저하되었으나 리메이크에선 설정에 상관없이 밝은 때는 밝고, 어두울 때는 어둡게만 보이도록 명암 변화가 선명해졌다. 다만 무작정 밝아지기만 한 게 아니라 대비도 올라간 듯 하다. 그리고 분위기 자체가 전작 같은 기묘함보다, 이번엔 엽기적인 느낌이 더 부각된 감이 있다는 평이다.
- 보스전이 약간 바뀌었다. 가령 트윈몰드는 거인 가면으로 커지면 맨손으로 싸운다.
- 낚시가 추가되었다. 시간의 오카리나의 것과 동일하지만 변신가면을 쓰고도 이용이 가능하다거나 가라앉는 루어를 쓸 수 있다든가 한다. 특정 가면에 반응하는 물고기가 있는등 시오와 다르게 물고기의 종류가 많아서 파고들기도 좋은편.
- New 닌텐도 3DS의 C스틱을 사용하면 카메라 시점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 시간표가 생겨서 사이드퀘스트 수행을 위한 시간관리가 쉬워졌다.
- CERO A등급이었던 원작과는 달리 리메이크작에서는 B등급으로 바뀌었다. 이러저러한 테마나 바뀐 그래픽 등의 이유에서인 듯. 참고로 여태껏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 CERO B였던 작품은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뿐이었다. 국내 정발판도 12세 이용가가 되었다.
3 스토리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와 관련된 장대한 전설을 끝내고 사라진 나비[5]를 찾기 위해 에포나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 링크.숲 속을 지나고 있던 중 스탈키드의 표적이 된 링크는 요정 채트와 트레일의 공격으로 에포나에서 떨어진다. 잠시 기절한 채로 스탈키드에게 시간의 오카리나와 에포나를 도둑맞게 되자 링크는 깨어난다. 링크는 이를 추적하나 오히려 스탈키드에 의해 저주에 걸려서 데크 너츠가 되어버린다. 채트는 데크 너츠가 되어버린 링크를 도발하다가 스탈키드와 동생 트레일을 놓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링크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탈키드를 추적하던 링크는 행복의 가면장수를 만나고 이 세계가 자신이 살던 세계와 다른 세계인 테르미나 라는 곳이라는 것과 테르미나가 3일 뒤에 달이 떨어져 멸망할 운명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무쥬라의 가면의 존재에 대해서 듣게 되고 그 가면을 스탈키드로부터 되찾아오면 링크의 저주를 풀어주겠다고 약속한다.
가면장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링크는 3일동안 스탈키드의 행방을 찾아다니고 카니발 당일 스탈키드를 찾는데 성공하지만, 막상 만나보니 무쥬라의 가면의 어마어마한 힘을 혼자서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달이 떨어지고 세계가 멸망할 위기에 처했을 때 트레일은 링크와 채트에게 늪, 산, 바다, 계곡의 거인을 깨우라는 조언을 해준다.
데크 너츠 링크가 스탈키드에게 방울을 쏘자 이로 인해서 시간의 오카리나를 되찾게 된다. 그리고 링크는 젤다 공주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시간의 노래를 부르자 놀랍게도 링크와 채트가 첫 번째 날로 돌아와 있었다. 가면장수는 링크의 모습을 원래대로 돌려주지만, 링크가 무쥬라의 가면을 되찾아오는데 실패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가면장수는 링크에게 화를 내지만 이내 진정하고 당신이라면 가면을 되찾아 올 수 있을거라며 격려해준다. 그리고 채트는 링크에게 트레일의 말대로 일단 늪에 먼저 가보자고 말한다.
과연 링크는 이 세계를 구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3.1 시열대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링크가 미래를 구하고 과거로 돌아온 이후의 이야기다. 따라서 링크는 소년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젤다 공주도 소녀의 모습이다. 에포나도 망아지로 등장한다. 작중 특별히 시간이 몇 년 지났다라는 직접적인 표현은 없지만, 확실히 너무 어려서 탈 수 없었던 에포나를 타고 다니고 링크 본인의 모습도 마냥 7살 꼬맹이 모습이었던 전편 링크보다는 다르게 한두 살 정도는 더 많아보이는 사춘기 소년티가 나기 사작한다.더 먹은 나이 덕분인지 점프 모션도 훨씬 폼나게 변했다.
이 작품 이후 "시간의 용사"라 불리는 "시간의 오카리나 & 무쥬라의 가면의 링크"의 활약을 다룬 작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추후 나올 젤다의 전설 시리즈로 "시간의 오카리나 & 무쥬라의 가면의 링크"의 활약을 다룬 작품이 다시 나올 가능성은 있다.
이 작품으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난 세계를 그린 작품이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이다. 참고로 그 작품의 링크는 본 작품의 링크의 직계 후손이다. 또한 기술을 가르쳐 주는 황금빛 늑대 역시 이 링크와 동일인물이다.
하이랄 히스토리아에 의하면, 황혼의 공주에서 나온 해골 기사(황금빛 늑대 - 이 링크)가 마지막에 남긴 대사인 "당당하게 나아가라, 내 아들아!"라고 한 이유는 자신이 용사로 살면서 후손에게 아무것도 전수하지 못 한 것에 대한 한이 마침내 풀린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북미판 하이랄 히스토리아에선 원래 시대로 돌아와 시간의 용사로 기억 받지 못하는 사실에 한탄 했다는 언급도 있다. 자신의 핏줄에게 자신의 기술을 전수 해줌으로써 자신의 용사로서의 증거를 남겼다고 여긴 듯도 하다.[6]
죽어서도 이 세상에 나타나 자신의 후손을 완전한 용사로 각성시키고 먼 옛날 자신이 봉인시키는 것으로 그쳤던 대마왕 가논돌프를 자신의 후손으로 하여금 완전히 무찌르게 해준 어떻게 보면 숨겨진 진 주인공일 지도 모른다.
이로써 이 링크는 시간의 오카리나, 무쥬라의 가면, 그리고 황혼의 공주에 이어 3개 시리즈에 모두 출연한 개근 주인공임을 인증하였다.[7]
4 시스템
4.1 3일 멸망
이번 작의 배경이 되는 테르미나는 3일 후에 멸망하게 되어있으며 시간이 실시간으로 흘러간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3일 안에 모든 걸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물론 3일 내에 4개의 신전을 모두 클리어하고 최종보스와 싸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TAS를 하면 가능하다. 만일 던전을 진행하다가 시간 제한이 걸려서 3일째 끝이 찾아오면 게임 오버.[8]
그래서 고안된 것이 시간의 오카리나를 이용한 시간 이동 효과. 시간의 오카리나로 시간의 노래를 연주하면 1일째 아침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첫째 날로 돌아가면 중요아이템, 가면, 악보를 제외한 그때까지 얻었던 소모아이템, 소지금, 신전을 공략하던 과정[9], 서브 이벤트 모두 죄다 전부 초기화된다. 이것이 난이도를 상당히 높게 만든다. 하지만 바꿔 말하자면 사라지는 것은 소모아이템 뿐이며 훅샷이나 활이나 폭탄주머니 같은 장비품은 그대로 남아있다.[10] 가면 등등도 수집한 그대로 유지된다. 소모아이템 살 소지금이 궁하다면 테르미나 평원에 돌아다니는 도둑새라도 잡으면 그만이다. 가면의 고유능력같은것을 사용하면 의외로 어렵지는 않다.
단, 일단 소지금은 클락타운의 은행에 저장해 둘 수 있으며, 보스를 클리어 했을 경우 재차 던전에 입성했을 시 들어가자마자 보스방으로 통하는 워프가 열려있다. 이걸로 하루만에 네 보스를 다 끔살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의 최대 피해자는 이 은행으로, 과거에 맡겼던 돈은 리셋되어 사라지고 없는데 링크의 문신을 보고 그냥 내준다.
특정 이벤트나 퀘스트는 1일째, 2일째, 3일째에 각각 일어나기도 하며 이 경우 플레이어가 시간을 맞춰서 해당 시간대에 찾아가지 않으면 해결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시간의 오카리나로 "시간의 노래"의 변주곡들을 연주하면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 하거나(거꾸로 연주), 빨리 흐르게(음표를 중복해 연주)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은 시간을 느리게 가게 하는 곡을 연주한 후 진행한다. 빨리 흐르는 건 시간의 흐름이 빨라지는 게 아니라 순식간에 시간이 몇 시간 흐른 상태가 된다.
이런 시간제한 시스템이 도입된 젤다 게임은 이후로도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 게임 내 시간의 흐름은 아래와 같다.
게임 내 시간 | 첫 사이클[11] | 일반 사이클 | 느린 사이클[12] |
1시간 | 27초 | 45초 | 150초 |
하루 | 6분 48초 | 18분 | 1시간 |
3일 | 32분 33초 | 54분 | 3시간 |
4.2 퀘스트
- 관련 문서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퀘스트
다른 젤다는 '던전'의 공략에 그 근본 재미를 두고있는 반면, 본작은 던전이 단 4개뿐이다. 따라서 보스를 격파함으로써 얻는 기본적인 생명의 그릇도 겨우 4개에 불과하다.
물론 그렇다고 던전에 비중을 안 둔 건 아니다. 던전의 수가 적은 대신 들어가는 것 부터 굉장히 어렵다. [13] 실질적으로 던전 8개를 넘는다고 보면 된다. 그전에 들어가기 전 할 수 있는 퀘스트는 최대한 클리어해서 중무장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보통 입던 전 관련 서브 퀘스트를 전부 끝마친 다음 1일째로 돌아가서 시간을 느리게 만든 다음 공략하는 것이 정석.
게임 중 퀘스트를 주는 사람이 대단히 많으며 대부분 가면이나 하트의 조각 등의 보수를 준다. 게임의 본 재미가 메인스토리가 아닌 서브 퀘스트에 있다는 점도 다른 젤다와 다른 이 게임만의 특징. 심지어 3번째 던전을 열기위한 노래를 배우는데 필수아이템인 조라의 알을 장물상에 20루피에 팔아버리는 악독한 짓도 할 수 있다. 시간표에 맞춰서 척척 움직이는 NPC들의 모습은 상당히 수준 높게 만들어져 있다.
만약 던전에서 15마리의 미아요정을 모두 찾아내면 신전 밖 어딘가에 있는 동굴에 찾아가 능력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이 미아요정들이 워낙에 꼭꼭 잘 숨어있어서 찾아내는 과정이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짜증나므로 알아서 선택을 잘 해야 한다.
3D 리메이크에서는 지도와 나침반을 얻으면 보이게 되므로 훨씬 쉬워졌다. 다만 이미 찾은 것만 보이고 아직 찾지 못한 것은 안보인다
퀘스트를 통해 가면을 얻는데, 문제는 미친 듯이 노력해서 구원해 줘도 시간의 노래만 불면 초기화된다. 굳이 하자면 안주와 카페이 퀘스트를 하고 달에 빨려들어가는 게 가장 진엔딩에 가까워 보인다.[14]
특히 퀘스트 중 크리미아라는 여성의 부탁을 들어주면 그 보상으로 루피를 주는데, 랜덤 확률로 파후파후를 해준다! 사실은 그냥 끌어안아 준다. 그저 링크의 키가 작다보니 운 좋게 얼굴이 가슴에 파묻혀서 그렇게 보이는 거 뿐이다.[15]
양덕 쪽 포럼에서는 이거 보려고 이 퀘스트만 수십 번 플레이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지갑이 꽉 차있는데 이 이벤트를 못 볼 경우에 200루피(황금색 루피)를 받는다. 다만 지갑이 다 차서 의미 없다.
3DS 리메이크에서는 늪과 바다 지역에 낚시터가 추가되고, 가면을 얻은 퀘스트는 다시 수행할 때 가면 보상 대신 낚시터에서 공짜로 낚시 할 수 있는 낚시 티켓을 주는 것으로 거의 바뀌었다.
자세한 퀘스트는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퀘스트 문서 참고.
4.3 가면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가면 문서 참고.
4.4 변신
4.4.1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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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상태. 첫번째 시간여행으로 시간의 오카리나를 얻고 행복의 가면 장수한테 치유의 노래를 배우면, 그때부터 데크 너츠의 가면이 떨어지고 인간이 된다. 에포나에 탈 수 있는 유일한 형태. 큰폭탄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4.4.2 데크 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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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키드한테 저주를 받아 링크의 모습이 데크 너츠가 된 상태.[16][17]시간의 오카리나의 형태는 데크 나팔. 치유의 노래를 배우면 가면이 돼서 그때부터 자유롭게 변신할 수 있다.
- 인간이나 다른 형태보다 가벼워서 연꽃이나 식인꽃(데크 외의 형태로 올라가면 녀석한테 씹힌다.)같은 물체에 올라가는 데에 문제가 없지만 스위치를 누를 수 없다. 그래서 유일하게 허물의 엘레지를 이용한 분신을 쓰지 않는 형태.
- 클락타운의 대요정을 복구해서 마법을 받은 상태라면 버블 공격을 할수 있다. 마법 1을 소모해서 버블을 만들고 B버튼을 떼면 발사한다. 원작에선 궤도가 이상하고 리메이크에서는 약간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니 참고.
- 방어시 단단한 나무 껍질을 뒤집어 쓴다. 전 방향 방어가 된다.
- 이 상태로 에포나에 올라타려 하면 키가 작아서 못 탄다.
- 불에 닿으면 즉시 기절한다.
- 물에선 수영할 순 없고 대신 5번 점프할 수 있다.
- A로 회전한다. 인간 상태의 구르기와 비슷하나 이쪽은 조절이 자유롭고 공격 판정이 있다.
- 데크 꽃에 올라가서 A를 입력시 잠수하며 잠시 눌렀다 떼면 점프후 활공한다. 이상태에서 A버튼으로 낙하 또는 B버튼으로 데크열매 폭격을 시전한다. 노란 꽃일경우 훨씬 높게, 더 멀리 활공한다. 활공은 무한대로 할 수 없으며 어느 정도 지속하다 보면 끊어 낙하하게 되는데, 이 종료하는 기준은 활공 시간이 아니라 활공 중 얼마나 평면 축으로 이동했느냐에 달려 있으며, 따라서 멀리 움직이지 않으면 바닥에 도달할 때 까지 빈영구적으로 계속 활공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 일반 장비 아이템 중 데크의 열매를 사용할 수 있으며, 활공 중 B를 눌러 데크의 열매를 떨어뜨릴 수 도 있다. 일반적으로 쓰면 그냥 데크의 열매와 같은 스턴 효과만 주지만, 활공 중 쓰면 폭탄처럼 대미지가 있다.
- 원작에서는 다른 형태와 달리 1보스 처치에 필요하지 않았고 오히려 버거웠으나, 1보스 처치방법이 완전히 뒤바뀐 리메이크에선 필수가 되었다.
4.4.3 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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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마니 3세의 묘에서 유령이 된 다르마니의 혼을 달래주면 가면을 얻을 수 있다. 시간의 오카리나의 형태는 드럼.
- B버튼으로 주먹+몸통 공격을 하는데 리치가 짧은 대신 파괴력이 강해서 구르기로만 부술 수 있던 나무통 등의 물건은 그냥 부순다. 3DS 버전에선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 A를 눌러 몸을 동그랗게 말 수 있다. 이때 방향을 입력하면 구르는데, 엄청난 이속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후반에는 달고 살다시피 하게 된다. 최대 속력일때 마나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소모해서 가시가 나온다.
- 몸을 동그랗게 만 상태에서 B를 누르면 그대로 뛰어올라 지면을 내려 찧는다. 대미지가 높고 직접 맞지 않은 적도 충격파 때문에 스턴에 걸리며 고론 링크로도 눌러지지 않는 스위치를 누를 수 있다.
- 무겁기 때문에 무거운 스위치를 누를 수 있다. 이때문에 무거운 스위치를 분신으로 누르려면 고론을 반드시 써야 된다.
- 방어시 등을 경화시키면서 몸을 웅크린다. 전 방향을 방어할 수 있다.
- 용암에 내성이 생겨 그냥 걸어다닐 수 있다.[18] 반대로 물에 들어가면 기절한다.
- 에포나를 타려고 할시 말이 찌부러진다며 채트가 반대한다.
- 리데드와 기브도의 공격에 면역이다.
- 큰폭탄을 사용하거나 들고 나를 수 있다.
4.4.4 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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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미카우의 혼을 달래주면 가면을 얻을 수 있다. 시간의 오카리나의 형태는 기타.
- 물에서 자유롭게 헤엄쳐 이동할 수 있으며, B버튼으로 전작의 헤비 부츠를 신은 것 처럼 바닥에 가라앉아 수중을 걸어다닐 수 있다.
- 지느러미와 발차기를 조합한 근접 공격이 가능하다. 리치가 길지만 대미지 업그레이드가 없어 검보단 효용성이 애매해서 수중 외엔 잘 안쓴다.
- 공격 버튼을 홀드해 지느러미를 부메랑처럼 던질 수 있으며, 전작 부메랑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각종 아이템을 집어온다. 주의할 점은 주목한 상태로 날리면
The claw를 시전하듯좌우로 퍼졌다가 적을 베고, 그냥 사용하면 직선으로 날아가다 좌우로 퍼지며 돌아온다. 복도형태라면 전자로는 공격이 불능하니 참고. - 방어는 데크 너츠나 고론과 달리 지느러미를 경화시켜 전방만 막는다. 방어+B버튼을 누르면 주위에 전기가 나와 전 방향을 공격할 수 있다. 전기 공격은 마력을 소모한다.
- 헤엄치는 도중 방패 버튼을 눌러도 전격 공격을 사용 가능하다. 이땐 그저 공격 판정만 생기는 게 아니라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하며 고론의 롤링처럼 마력을 소모한 고속 이동이 가능해 진다. 비버 형제와 경주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스킬.
- 데크 너츠처럼 불에 타면 기절해 버린다.
- 에포나를 타려고 할시 말에서 미끄러진다며 채트가 반대한다.
4.4.5 귀신[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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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스 전에 가면을 모두 모으면 받을 수 있는 가면. 목소리는 전작의 어른 링크를 차용했다. 보스전(과 낚시터)[20]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성능은 말 그대로 사기. 검 말고는 모든 아이템, 심지어 방패까지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이 검이 모든 걸 해결해준다. 표적에게 주목을 걸고 검을 휘두르면 푸른 검기가 나가는데 검만 미친듯이 휘둘러도 보스가 끔살당한다. 때문에 무쥬라의 가면을 포함한 모든 보스전을 김빠지게 1분컷 할 수 있다. 다만 검기는 마력을 소모하니 주의.
여담으로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3DS에서 링크의 코스튬으로 등장하며[21] 젤다무쌍의 DLC로 나오는 꼬마링크가 이 가면을 써 변신한다. 여기서도 원작의 사기템적인 면모가 그대로 이어져 연출상 검 한번 휘둘러서 달을 두동강 내버린다. 트라이포스 삼총사에선 DLC 던전 클리어시 보상으로 이 귀신 링크 모습의 옷이 주어지며 검의 충격파가 4방향으로 증가하며 기본 공격력이 상승한다. 회전베기시에도 충격파가 나간다.
4.5 그 외 시스템
기본적으로 인터페이스는 시간의 오카리나와 별 차이가 없다. Z 주목 시스템도 그대로다.
이것은 전작 '시간의 오카리나'가 초기 3D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완벽한 조작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계승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다. 여기에 모션을 좀 더 보강해서 더욱 부드럽게 만든 정도. 그래서인지 시간의 오카리나 때 쓰였던 버그[22]를 이 작품에서도 쓸 수가 있다.
아이템 '시간의 오카리나'도 그대로 나오므로 연주를 해서 특수효과를 발동하는 것도 그대로 가능하다. 단 연주곡 리스트는 3개[23]를 빼면 시간의 오카리나 때와 다르다.
의외로 눈치채기 어려운 시스템이 하나 추가 되어 있는데 바로 적에게 속성이라는 개념이 추가 되었다. 이 개념의 추가로 불,빛,얼음 화살이 그냥 기믹만 푸는 아이템이 아닌 적을 쉽게 해치우는 방식으로도 쓰이게 되었다.
5 등장인물
- 클락 타운
- 도토루 촌장
- 마을의 촌장이나 결단력이 다소 부족한것 같다. 아로마 부인의 남편이다.
- 아로마 부인
- 촌장의 부인으로 마을의 실세라고 한다. 마을을 사랑하며 카페이란 아들이 있다. 링크에게 카페이를 찾아달라고 부탁, 마을을 떠나지 못하고 기다린다. 우체국 국장이다.
- 포스트맨
- 시간을 매우 잘 지키는 우체부. 달이 떨어지기 직전까지도 우체부로서의 역할을 위해 도망가지 않는다.
- 은행원
- 클락 타운의 은행원. 말을 걸면 루피를 맡기거나 다시 찾을 수 있다.
- 냄비솥 여관
- 안주
- 여관의 종업원으로 친절하지만 손님을 헷갈리는 등 실수를 하기도 하며, 그의 할머니의 일기를 보아 요리에는 소질이 없는 것 같다. 카페이와 약혼 했으나 카페이가 나타나지 않아 걱정하고 있다.[25]
- 안주의 할머니
- 늘 여관의 서재에 있으며 링크를 자기 아들인 토르투스로 착각[26]하며 이야기를 들려준다.
- 안주의 어머니
- 여관의 종업원으로 안주와 다른 시간대에 카운터를 본다. 안주와의 대화를 보아 어머니임을 알 수 있다. 남편은 결혼식 전에 도망쳤기 때문에 카페이도 자기 남편과 똑같이 도망쳤다고 믿고 있다.[27]
- ???
- 자정이 되면 여관 화장실에 출몰하는 의문의 손. 종이가 없어 난감해 한다.[28]
- 고론족 링크
- 이름이 주인공과 같은 고론. 첫째 날 오후에 여관 방을 예약해 놓았다.
- 봄버즈
- 마을의 꼬마 자경단원들(?). 리더인 짐과 마을을 곳곳에 있는 네 명의 멤버들, 아지트를 지키는 문지기 한 명으로 총 6명의 인원을 이루고 있다.
- 짐
- 봄버즈의 리더. 외의 멤버로는 똑같이 생긴 다른 꼬마들이 있다.
- 폭탄 가게 주인
- 폭탄 가게를 운영 중. 밤새 큰 보따리를 들고 돌아다니는 어머니를 걱정한다.
- 폭탄 가게 할머니
- 폭탄가게 주인의 어머니다. 큰 폭탄 주머니를 가게로 가져오는 도중 소매치기에 당하나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도와줄 수 있으며, 보상으로 가면을 준다.
- 고먼 악단
- 로사 자매
- 고먼 악단의 구성원으로 댄서다. 카니발에 선보일 안무를 짜지 못해 고민한다.
- 고먼 좌장
- 고먼 악단의 좌장이다. 고먼 3형제 가운데 둘 째이다. 유랑악단으로 카니발 공연을 위해 클락타운을 찾았으나 공연이 취소되어 우유를 과음...한다.
- 구루구루
- 고먼 악단의 구성원으로 동물악단 출신이다. 시간의 오카리나의 풍차 아저씨랑 똑같이 생겼으며, 폭풍의 노래를 연주한다.
- 카페이
- 도토루 촌장과 아로마 부인 사이의 아들로 안주와 약혼했으나 사라져버렸다. [29]
- 토토
- 조라 밴드 덜 블루의 매니저.
- 미스터 바텐
- 밀크바 라떼의 주인장이다. 피난을 가지 않고 마지막 까지 영업을 한다.
- 천문대 할아버지
- 천문대에 있는 할아버지로 봄버즈와 잘 놀아주는 할아버지.
- 허니와 달링
- 허니와 달링 가게를 운영한다.
- 타운 사격장 아저씨
- 클락 타운 내의 사격장을 운영한다.
- 보물상자 가게 아가씨
- 타운 내 보물상자 가게를 운영한다.
- 전당포 상인
- 매일 밤 10시가 되면 열리는 전당포를 운영한다. 3DS 리메이크판에서는 낚시터를 운영하고 있는 형제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테르미나 평원
- 카마로
- 이미 망자이며, 그의 혼령이 밤마다 스노헤드 쪽에 있는 버섯 바위 하나에 올라가서 춤 연습을 하고 있다.
- 늪 사격장 아저씨
- 늪 지대로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 사격장을 운영한다.
- 늪 낚시터 주인
- 늪 지대로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 낚시터를 운영한다. 클락 타운 전당포 상인과 바다 낚시터 주인과 형제지간이라고 한다.
- 늪 지대
- 늪 관광 센터 가이드
- 늪 관광 센터에서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는 아저씨로 팅글의 아버지이다.
- 데크 너츠 성
- 데크 국왕
- 성격 급하고 딸을 아낀다. 공주와 함께 늪의 문제를 해결하러 간 원숭이를 유괴범으로 오해해 처형하려 한다.
- 데크 공주
- 데크 너츠의 공주로 원숭이와 함께 늪의 문제를 해결하려다 신전에 갇히게 된다. 여담으로 지금까지 등장한 테크 너츠중 유일하게 여성이다.
- 데크 너츠 집사
- 성의 집사로 아들이 있었으나 행방불명 되었다고...[32]
- 원숭이
- 데크 공주를 납치한 범인으로 오인받아 처형당할 위기에 처한다. 데크 링크를 활용해 원숭이한테 가면 우드폴 신전 입장에 필요한 '각성의 소나타'를 알려준다.
- 마법의 콩 장수
- 데크 너츠 성 지하에서 마법의 콩을 팔고 있다.
- 산속 마을
- 배고픈 고론
- 대장간 근처 호수에서 추위에 벌벌떠는 고론. 로스 바위를 먹고 싶어 한다. 갖다주면 초고속으로 식사한후 감사의 표시로 개구르 가면을 준다.
- 산속 마을 대장간
- 주보라
- 가보라와 함께 산속 마을에서 대장간을 운영 중이다.
- 가보라
- 주보라와 함께 산속 마을 대장간을 운영 중. 거대한 덩치에 다혈질로 많이 모자라 보이는 것 같다.
- 고론 마을
- 고론 장로
- 고론 마을의 장로. 스노헤드에 갔다가 혹한 추위에 얼어버리고만다. 링크가 온천수로 살려주자 고론의 자장가를 들려주려 하는데, 하필이면 까먹는 바람에 일단 인트로만 기억나는대로 들려준다.
- 다르마니
- 고론 마을 장로의 아들. 눈사태에 휘말려 죽었다고 한다. 진실의 렌즈를 착용하고 말을 건 뒤 무덤까지 따라가면 자신이 죽었다는걸 마음 아파하면서 절규하다 링크가 치유의 노래를 들려주자 성불하고 의지는 가면이 된다.
- 장로의 아들
- 다르마니의 동생. 장로가 실종된 후 다른 고론들이 시끄러워서 고생할 정도로 울다가[33] 링크가 고론의 자장가의 인트로를 들려주자 자장가의 풀버전을 들려주고 같이 있던 고론들과 함께 잠든다.
- 그레이트 베이 해안
- 어부
- 그레이트 베이 해안의 어부. 물고기가 안 잡혀 고민인 것으로 보인다.
- 해마
- 어부가 잡은 황금빛 해마. 자신이 살던 뾰족 바위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 조라 곶
- 바다 낚시터 주인
- 그레이트 베이 해안에 있는 낚시터를 운영한다. 클락 타운 전당포 상인과 늪 낚시터 주인과는 형제지간이라고 한다.
- 덜 블루
- 루루
- 덜 블루의 보컬 담당. 어느 날 알을 낳은 뒤로 목소리를 잃게 된다.
- 미카우
- 덜 블루의 기타리스트이다. 루루를 돕기 위해 알을 찾으러 나서나 해적들한테 크게 당한 모양인지 거의 죽어가는 상태로 발견, 치유의 노래를 듣고 가면을 남기고 영혼 상태로 링크에게 뒷일을 부탁한다고 하며 성불한다.
- 자파스
- 덜 블루의 베이시스트로 미카우와 뛰어난 합주를 해낸다.
- 에반
- 리더이며 키보드 담당이다. 자존심이 강한 성격. 여담으로 에반의 방에 들어가면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멜로디를 연주하고 있는데 그건 다름아닌 젤다의 전설에서의 게임 오버 BGM...
- 디조
- 드럼 담당
- 비버 형제
- 폭포 위에 사는 비버 형제로 대결에서 이길 시 빈 병, 하트 조각을 준다.[34]
- 이카나 계곡
- 사콘
- 소매치기범으로 뻔뻔하다. 전당포 주인 앞에서는 호갱인듯
- 파멜라
- 이카나 마을의 몇 안되는 주민 중 하나다. 집의 물레방아가 움직이면 나와서 돌아다니며 링크를 극도로 경계한다.
- 파멜라의 아버지
- 가로의 말을 들어보면 이카나 마을에 사는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다.
- 샤프
- 이카나 왕국의 작곡가였던 유령이다. 플랫의 형으로 저주로 인해 살짝 맛이 간 상태
- 이카나 묘지
- 스탈 키타 대장
- 과거 이카나 왕국 군의 대장으로 매우 거대하다. 죽어서도 무덤을 지키고 있으며 링크에게 대장 가면을 남긴다.
- 플랫
- 이카나 왕국의 유명 작곡가였던 사람으로 묘지의 유령이다. 폭풍의 노래를 알려준다.
- 단페이
- 묘지를 지키는 사람이다.
- 이카나 고성
- 이고스 드 이카나
- 이카나 왕국의 왕
- 밀크 로드
- 고먼 트랙
- 고먼 형제
- 고먼 트랙
- 똑같이 생긴 3형제로 고먼 트랙에는 맏형과 막내만 남아있다. 가로 가면을 쓰고 나쁜 짓을 한다고 한다.
- 로마니 목장
- 크리미아&로마니
- 마마무 얀
- 도그 레이스를 운영한다.
- 그로그
- 양계장을 운영한다. 젊은 시절에는 발이 빨랐다고 하며 동물들을 사랑한다.
- 달 내부
- 오들바 가면을 쓴 아이
- 고트 가면을 쓴 아이
- 그요그 가면을 쓴 아이
- 트윈몰드 가면을 쓴 아이
- 무쥬라의 가면을 쓴 아이
- 그 외
- 팅글
- 장사꾼 너츠
- 장사하는 데크 너츠로 원하는 것을 만족시켜주면 자리를 내어 준다.
- 겔드 해적단
- 해안의 신전 속 보물을 노리고 조라의 알을 탐하는 해적들
- 시로군
- 존재감이 너무 없는 병사. 공을 세우겠다며 해적단에 침입했으나 타운에서는 그가 사라진 것을 아무도 모르는 데다가 심지어 해적들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해적들도 그의 존재를 몰라 방치되어 있다.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진실의 렌즈로 봐야 보이며 도아주면 돌멩이 가면을 준다.
- 대요정
- 스탈키드로 인해 몸이 나뉘어져 버렸다. 흩어진 요정을 모으면 부활하여 선물을 준다. 작중 총 5명의 대요정을 만날 수 있다.
- 마법의 대요정
- 지혜의 대요정
- 힘의 대요정
- 용기의 대요정
- 마음의 대요정
- 키튼
- 케포라 게보라
- 개구리 합창단
6 등장 지역
6.1 마을/필드
6.1.1 테르미나 중앙
- 클락 타운
- 플레이 초반 행복의 가면장수와 처음으로 대화를 한 후 바로 보이는 나무문을 열고 나가면 보이는 마을. 마을의 구조는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한 듯 성벽으로 에워싸여 있으며, 동, 서, 남, 북 네 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이름에 걸맞게 마을 중앙에는 시계탑이 자리잡고 있으며, 카니발 전야 12시가 되면 시계탑 꼭대기로 올라갈 수 있는 문이 개방된다. 네 개의 마을 출입문에는 병사들이 각각 자리잡고 있어 어른 또는 무기를 가지고 있는 자 외에는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1일차, 2일차, 3일차 각각 배경음이 미묘하게 다르며 날이 진행 될 수록 곡의 속도가 빨라지며, 셋째 날에는 밝은 분위기의 배경음 속에 뭔가 음산한 소리가 들린다.
- 천문대
- 플레이 초반에 반드시 가게 될 장소. 봄버즈 단원들과의 술래잡기 클리어 시 알려주는 다섯 자리의 암호를 가지고 클락 타운 동쪽에 있는 봄버즈 단원에게 암호를 대면 무슨 지하수도와 비슷한 장소가 나타난다. 길을 따라가보면 밝은 분위기의 배경음과 함께 천문대가 나타난다. 천문대 할아버지께 대화를 시도하면 직접 천체망원경으로 테르미나 평원 주변을 둘러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달의 눈물'을 얻을 수 있다. 천문대 자체는 테르미나 평원 한구석에 있지만, 주변의 몬스터들 때문인지 울타리가 쳐져 있어 평원에서 출입이 불가능하다.
- 테르미나 평원
- 스탈키드의 저주를 풀고 인간 상태에서 마을을 벗어나게 되면 나타나는 필드. 클락 타운을 중심으로 늪, 산, 바다, 계곡과 같은 지형이 펼쳐져있다. 처음 평원에 나서게되면 아무런 장비없이 갈 수 있는 지역은 늪이다. 각 지역에는 무쥬라의 가면을 쓴 스탈키드의 장난으로 인해 갖가지 문제를 앓고 있다. 시간의 오카리나의 하이랄 평원과 달리 이런저런게 많이 숨겨져 있는게 메리트.[35]
- 여담으로, 스노헤드 신전의 보스를 물리치지 않고 바로 그레이트 베이 해안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을 실행하기 위한 조건으로는 반드시 '고론 링크' 상태여야 한다. 바다 지역 왼쪽 방향으로는 늪 지역이 있는데, 바다 지역과 늪 지역 가운데에 '그린츄츄' 라는 슬라임 몬스터가 자리잡고 있다. 이 몬스터를 조심스레 바다 지역의 그레이트 베이 해안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큰 울타리 코앞 까지 유인하여 'A' 버튼을 눌러 몸을 동그랗게 만 상태에서 몬스터가 뛰어올라 공격하려는 동시에 'B' 버튼을 눌러 프레스 공격을 하면서 곧바로 'A'버튼을 눌러 동그랗게 만 몸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면 먼저 공격한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받아 울타리 건너편으로 이동하게 된다.
- 밀크 로드
- 테르미나 평원에서 늪지로 가는 방향 오른쪽에 보면 길이 있다. 이 길이 밀크 로드인데, '고먼 트랙'과 '로마니 목장'으로 갈 수 있다. 단, 로마니 목장은 큰 바위가 가는 길을 막고 있어 첫째 날과 둘째 날엔 갈 수 없고, 셋째 날이 되어야 갈 수 있다.
6.1.2 테르미나 남쪽
- 늪 지대
- 주변이 독으로 펼쳐진 늪이다. 때문에 인간 상태로 늪을 헤엄치면 체력이 깎이니 데크 너츠 상태로 중간 중간 띄어진 연꽃잎을 통해 이동하자. 주변 건물로는 '늪의 관광가이드'와 '데크 너츠 성' 등이 있다.
- 데크 너츠 성
- '늪 관광 센터'의 보트를 통해 갈 수 있는 데크 너츠 왕이 있는 성. 성 내부에는 '데크 왕 응접실'이라는 장소가 있는데 평상시에 평민은 출입할 수 없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원숭이가 처형당하는 꼴을 구경시켜주기 위해 특별히 들어갈 수 있다. 성 양 옆에는 '성 안의 정원'이라는 장소가 있는데 이곳에 함부로 들어가 경비병에게 들키면 성 밖으로 쫓겨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늪 거미집
- 데크 너츠 성 앞쪽에 작은 집이 있는데 거미줄로 막혀있다. 거미줄을 제거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개 한 마리와 스탈튤라로 변해버린 인간이 있다. 이 인간에게 대화를 하면 이 집 안에 있는 스탈튤라를 제거해야 자신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며 스탈튤라를 제거해줄 것을 요구한다.
- 우드폴
- 늪지의 폭포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타나는 지역이다. 역시 독이 퍼져있으며, 이 독이 폭포를 통해 늪지까지 퍼졌음을 예상할 수 있다. 데크 너츠 상태에서 '각성의 소나타'를 연주하면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게 되고, 우드폴 가운데에 '우드폴 신전'이 솟아오른다.
6.1.3 테르미나 북쪽
- 산속 마을
- 주변이 눈밭으로 쌓인 눈보라가 부는 산에 위치한 마을이다. 주변에는 '산속 마을 대장간과 '스노헤드'가 위치해 있다.
- 고론 마을
- 고론족이 살고 있는 마을. 마을 멀리 작은 동굴이 공중에 떠 있는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저 곳으로 갈 수가 없다.
- 스노헤드
- 스노헤드 신전으로 가는 길. 산에서 내려오는 눈덩이를 조심해야 한다. 신전 바로 앞에는 아주 거센 바람이 불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갈 수 없다. 고론 상태에서 '고론의 자장가'를 연주하면 갑자기 신전 앞에 앉아있는 빅고론이 보이고 빅고론이 떨어지며 바람이 없어진다.
6.1.4 테르미나 서쪽
- 그레이트 베이 해안
- 해안가와 바다가 펼쳐져 있다. 하지만 해안가로 부터 멀리 떨어지게 되면 알 수 없는 안개로 인해 다시 해안가로 돌아오게 된다. 바다 깊은 곳에 서식 중인 '조아조아' 라는 몬스터를 조심해야 한다.
- 바다 거미집
- 그레이트 베이 해안 안쪽에 위치한 집. 들어가면 텅 빈 방 밖에 보이지 않는다. 유독 벽 쪽의 금이 신경쓰인다.
- 해적 요새
- 그레이트 베이 해안 오른쪽에 위치한 해적 소굴. 정상적인 방법으론 들어갈 수 없고 다른 방법으로 잠입할 수 밖에 없다. 소굴 안에는 여해적들이 보트를 타고 주변을 감시하고 있다.
- 조라 곶
- 바다를 건너 '조라 홀'로 갈 수 있으며, 조라 홀 밖에는 조라족 밴드 덜 블루의 멤버인 루루가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조용히 홀로 서 있다. 루루 앞에서 '파도의 보사노바'를 연주하면 옆에서 자고있던 섬인 줄 알았던 거대 거북이가 깨어나며, 훅샷으로 올라타면 그레이트베이 신전으로 입장 가능하다.
6.1.5 테르미나 동쪽
- 이카나 계곡
- 테르미나 평원에서 이 계곡으로 가면 맑았던 하늘이 누렇게 변해버린다. 무엇보다 배경음이 괴기스럽다. 흐르는 강을 건너 계곡 위로 올라가면 한 가운데에 집 한채가 있고, 그 주위에 '기브도'라는 미라 몬스터가 서성이고 있다. 계곡 주변 모두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주변을 걸을 때 마다 '뭔가 눈에 보이진 않지만 살기가 느껴진다'라고 말하는 채트의 말이 신경쓰인다.
- 이카나 묘지
- 젤다 시리즈 전통으로 등장하는 장소. 거대한 유골이 언덕길을 막고 있는데...
- 밤에는 스탈차일드 무리가 특정 무덤을 지키고 있는데, 매일 지키는 무덤이 바뀐다.
- 우물
- 우물 바닥에 있는 작은 미궁형 던전으로 맵 자체는 작은 편에다 특히 3DS 버전은 미니맵이 들린 방과 들리지 않은 방, 출입구 등이 자세히 나와 헤맬 일은 없다. 하지만 출입구마다 기브도가 하나씩 있으며, 기브도 마스크를 쓰고 말을 걸어 원하는 물건이 무엇인지 알아낸 다음 구해와 원한을 풀어 성불시켜야 한다. 대부분 물건은 우물 내에서 구할 수 있지만 마법의 콩과 푸른 물약(3DS는 빨간 물약)은 반드시 밖에서 구해 와야 한다. 끝까지 가면 미러 실드를 얻을 수 있다.
- 이카나 고성
- 이카나 계곡 왼편의 우물로 들어가 최종적으로 도착하게 되는 오래된 성. 성 안으로 들어가면 '리데드'라는 언데드 몬스터 네 마리가 반겨준다. 이를 피해 성 내부로 들어가면 이카나 왕과 병사들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카나 왕을 쓰러뜨리면 허물의 엘레지를 배우게 된다.
- 록빌
- 이카나 계곡 오른쪽 위로 이동하면 등장하는 난공불락의 장소. 록빌에 존재하는 커다란 블럭들은 어느 특정 스위치를 밟으면 이동되고 스위치에 발을 떼면 블럭은 다시 원위치로 돌아온다. 록빌 최상층에 위치한 록빌 신전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오카리나와 아이템들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블럭을 발판삼아 이동해야 한다.
6.2 던전
던전은 겨우 4개 뿐이지만 던전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이 상당히 길고 복잡하며, 이 때문에 던전에 들어가기 전 까지 던전 입장에 필요한 노래를 배우고, 다시 1일로 되돌아 간 다음 던전을 도는 게 일반적이다. 이렇게 던전 입장까지의 과정이 하나의 미니던전처럼 적용된 것은 스카이워드 소드와 마찬가지다.
3일 내 클리어 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던전 자체의 크기는 시간의 오카리나에 비해 작은 편이다. 대신 던전 자체의 난이도는 더 오른 편. 던전 구성은 대부분 젤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맵이나 나침반을 획득하고) 중간보스까지 진행 > 중간보스를 해치우고 던전 아이템 획득 > 획득한 던전 아이템으로 나머지 구역 탐사 > 보스전 구성을 따르고 있는데, 던전 아이템은 1일로 돌아가도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설령 3일 내에 던전을 클리어 하지 못했더라 하더라도 던전 아이템만 먹어 두었다면 다시 던전이 리셋되었더라도 던전 아이템 획득 단계까지는 무시하고 진행이 가능하다. 즉 던전 아이템을 먹는 것 자체가 일종의 중간세이브 역할을 하는 것이다.
- 우드폴 신전(ウッドフォールの神殿/Woodfall Temple)
- 남쪽의 늪지에 위치한 신전으로, 데크 종족의 공주를 구하기 위해 찾아가야하는 최초의 던전이다. 곳곳에 나무가 자라나 있고 거대 식물들이 있는 등 밀림 한복판에 있는 유적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물은 독으로 되어 있어 헤엄치면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고 데크 꽃을 이용한 퍼즐이 여러 군데 있어 물에서 튀어다니고 꽃을 탈 수 있는 데크 너츠 링크 상태를 잘 이용해야하는 던전이다. 첫 던전이지만 중간보스도 2번이나 나오는 등 체감 상 난이도는 전작의 숲의 신전 뺨치는 수준이다. 키 아이템은 용사의 활. 던전을 클리어하면 늪지의 물에 있던 독이 모두 사라진다. 데크 공주를 구해야하는 것을 잊지 말자. 보스를 깨면 신전 출구로 나가는 방으로 나오는데 은근히 뒤에 덩쿨 뒤로 갇혀있는 데크 공주를 눈치못채고 신전을 그냥 나가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데크 공주를 대크 국왕에게 데려다주어 데크 성 퀘스트를 완전히 클리어 후에는 데크 집사 퀘스트를 깨고 가면을 얻는 편이 좋다. 이 집사 퀘스트를 하기 전에 시간을 되돌려버리면 늪 지대 보스를 다시 잡아야한다.
- 스노헤드 신전(スノーヘッドの神殿/Snowhead Temple)
- 북쪽의 설산에 위치한 신전이다. 전체적으로 탑 형태를 갖춘 던전으로, 보스 방 역시 최상층인 4층에 있어 층을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는 던전이다. 던전 자체는 넓지 않지만 동굴 형태라 구조가 상당히 복잡해 헤매는 일이 많고, 고론 링크 상태를 잘 컨트롤하지 못하면 아래 층으로 떨어져 다시 올라오는 일을 반복해야 하기에 클리어가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던전이다. 키 아이템은 불의 화살로, 얼음을 녹여 진행하는 데 필요하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스노헤드 지역의 한파가 사그라들고 봄이 오게 된다. 이 신전 클리어 직후에 고론 레이스가 가능해진다. 우승 아이템으로 사금이 든 병을 얻어 근처 산속 마을 대장간에서 코키리의 검을 금강검으로 강화가 가능해지니 참고.
- 그레이트 베이 신전(グレートベイの神殿/Great Bay Temple)
- 서쪽에 있는 해안가에서 거북이를 타고 갈 수 있는 신전이다. 전작의 악명 높은 물의 신전에서 상향된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으로, 시간 제한 3일과 겹쳐서 젤다의 전설 전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어려운 던전을 꼽을 때 항상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던전이다. 젤다 시리즈 자체가 물이나 얼음던전은 이동상 불리해져서 어렵다. 물의 흐름에 따라 갈 수 있는 지역이 바뀌어 물살을 타고 가야 하거나, 수면을 얼려 발판 삼아 이동하고, 물줄기를 얼리고 녹이는 일을 반복해 펌프나 수차 등의 각종 구조물들을 조작하는 등 그야말로 물과 얼음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퍼즐들을 집대성한 곳. 전작에서 플레이어들에게 고통을 주었던 수위 조절 퍼즐의 비중이 줄었지만, 이번에는 자유롭게 헤엄도 치고 수면에서 점프까지 가능한 조라 상태의 링크가 있기에 굳이 수위를 바꿀 필요가 없을 뿐이다. 심지어 미아요정도 골때리는 위치에 있어 플레이어에게 암을 유발한다. 보스가 쉬운 편에 속하는 무쥬라의 가면에서도 이 던전의 보스만큼은 전 시리즈를 두고도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한다. 키 아이템은 얼음의 화살이지만, 전 던전에서 얻은 불의 화살도 이에 못지 않게 쓰인다. 참고로 귀신 가면을 얻을 때도 물의 신전 악몽이 한번 더 기다리고 있다. 3DS 리메이크판에서는 귀신 가면만으로는 쓰러뜨릴 수 없기 때문.[36] 던전을 클리어 하면 그레이트 베이의 안개가 걷힌다. 3DS 버전에선 맵에 파이프와 밸브의 위치까지 표기되어 좀 더 진행이 쉬워졌다.
- 록빌 신전(ロックビルの神殿/Stone Tower Temple)
- 동쪽에 있는 탑인 록빌의 꼭대기에 위치한 신전. 그레이트 베이의 신전이 워낙 어려워서 그렇지 이 던전도 만만치 않게 어렵다. 구조 상 매우 특이한 점으로 이 던전은 원래 형태 이외에도 상하가 반전된 두 번째 형태가 존재해, 던전을 뒤집어야만 얻을 수 있는 보물 상자와 들어갈 수 있는 방이 존재한다. 이 와중에도 뒤집힌 상태의 물건들도 이용해야만 던전을 진행할 수 있는 등 처음부터 이런 구조를 고려해 매우 정교하게 잘 짜인 던전이다. 이런 던전의 난이도에 비해 보스의 난이도는 상당히 맥 빠지게 쉽다. 키 아이템은 빛의 화살이지만, 미러 실드도 많이 쓰이고 보스전에는 이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거인 가면을 사용해야만 쉽게 보스를 클리어할 수 있다. 물론 거인 가면 없이도 클리어는 가능하다.[37] 또한 반전 상태인 신전 BGM 등으로 인해 무쥬라의 가면 최고의 던전으로 손꼽힌다. 던전을 클리어 하면 이카나 마을의 불길했던 하늘이 맑아진다.
그리고 까마귀 몬스터 아그들의 요새가 된다.
6.2.1 보스
보스들이 전부 가면을 착용했다는 특징이 있다. 3DS 리메이크에서는 전반적인 보스들의 패턴이 약간 개선된 편이어서 해당 던전이나 사용하는 가면에 걸맞는 더욱 재미있는 보스전으로 바뀌었다. 상황에 따라 반드시 써야하는 가면도 있기에 전반적으로 귀신 가면을 얻는다 해도 사용할 입지가 꽤 줄어들었다.
- 밀림가면전사(密林仮面戦士) 오들바(オドルワ/Odolwa)
- 우드폴 신전의 보스. 가면을 쓴 채 방패로 무장한 원시 부족 전사 모습을 하고 있으며, 회전베기와 높이 뛰어 시야에서 벗어난 뒤 기습하는 공격 등 다채로운 검술 패턴을 사용한다. 공격을 하면 막아내기도 하고 폭탄을 깔면 그 지점에서 벗어나는 등 제법 까다로운 녀석. 전투가 진행되면 포효와 함께 거미 부하나 나방을 소환하기도 하는데, 나방은 링크를 따라다니며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주지만 불빛에 모여드는 습성이 있으므로 폭탄을 깔아주면 그 쪽으로 어그로가 끌려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다. 이 패턴 이후에는 가끔 링크를 향해 천장에서 돌이 떨어지는 패턴도 추가된다. 공격을 피하거나 이상한 기합을 내지르며 춤을 출 때 화살로 공격한 뒤 칼로 공격해 쓰러트리면 된다. 패턴 자체는 첫 보스 치고는 복잡한 녀석이지만, 그 패턴을 다 보기도 전에 골로 갈 정도로 내구력이 너무 약해서 쉬운 보스. 그래서 일본에선 우스갯소리로 오도렌와(オドレンワ)[38]로 불리기도 한다. 리메이크작에서는 뒤통수에 있는 눈 형태 약점에만 공격을 받아 데크 링크의 폭탄 드랍으로 공략하는 등 여러 변화가 생겼다. 또한 귀신 가면을 쓰고 검기만 쏘면 쉽게 죽어버린다.
- 가면기계수(仮面機械獣) 고트(ゴート/Goht)
- 스노우헤드 신전의 보스로 처음에는 얼음 속에 갇혀 있지만 불의 화살로 얼음을 녹여 주면 보스가 달려나가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고론 링크로 변신해서 계속 쫒아간 뒤, 최대 속력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가시로 찔러서 대미지를 주면 된다. 굴러가는 도중에는 마력이 점점 줄어드므로 곳곳에 있는 항아리를 부숴 마력을 보충하는 것도 필수. 처음에는 그냥 쫒아가기만 하면 되나, 나중에는 장애물이 생성되거나 돌과 폭탄이 날아오면서 보스의 몸에는 전기가 흐르는 등 난이도가 점점 올라간다. 쫒아가는 게 느려지면 멀리 떨어져서 링크에게 전기를 발사하는 치사한 패턴도 사용한다. 계속 집요하게 쫒아가서 엉덩이를 긁어 주면 고트는 제어 불능이 되어 벽에 머리를 박고 쓰러진다. 리메이크작에서는 보스가 전기 구체도 발사하는데다 뒷발로 차는 패턴이 추가되고, 약점이 보스의 등 위에 있는 눈이 되어 고론 링크로 넘어뜨린 뒤 링크의 화살로 공격해야한다. 리메이크해서 더욱 호평받게 된 보스.
- 거대가면어(巨大仮面魚) 그요그(グヨーグ/Gyorg)
- 그레이트 베이 신전의 보스로 주변이 물로 가득 차 있고 중앙에만 땅이 있는 곳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물 위에 있는 링크를 물 속으로 빠뜨리기 위해 플랫폼에 몸통박치기를 시전하고 물 밖으로 튀어나와 링크를 잡아먹으려는 시도를 하며, 물 속에 들어갈 경우 링크에게 빠르게 접근해 잡아먹으려고 한다. 대미지가 굉장한 데다가 거대한 녀석에게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잡아먹힌다는 압박감에 허둥대다가 한 번 더 먹힐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물 밖에서 화살로 쏴 경직에 빠뜨린 뒤, 조라 링크로 변신해 배리어로 공격하고 신속하게 물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기본적인 공략법.
- 보스가 대미지를 입으면 금방 경직이 풀리기에 물 밖으로 실수 없이 수면 점프로 튀어나오는 것이 중요하며, 타이밍을 실수해 플랫폼에 머리를 박는 순간 상당한 데미지를 입는다. 보스의 체력이 닳으면 작은 물고기들을 여러 마리 소환하는데, 매우 성가신 녀석들이므로 보스를 유인하거나 조라 링크의 배리어로 처리한 뒤 보스를 상대해야한다. 리메이크작에서는 공략법이 대폭 바뀌어서 1페이즈에서는 수면 근처의 녀석을 계속 활로만 공격하다가, 2페이즈에 들어가면 중앙 플랫폼이 가라앉으면서 완전 수중 전투가 된다. 맵 곳곳에 지뢰가 생성되는데 끊은 지뢰를 보스가 먹도록 한 뒤 기절한 보스의 약점을 공격하는 방식이 되었다. 전작 같은 뒤에서 추격해 오는 공포감은 없어졌지만 바뀐 공략법도 쉽지는 않은 편.
- 대형가면충(大型仮面虫) 트윈몰드(ツインモルド/Twinmold)
- 록빌 신전의 보스로 거대한 2마리의 지네 형태를 하고 있다. 땅 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며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몸통박치기를 하는 패턴만을 사용한다. 덩치가 매우 크지만 대미지는 마지막 던전 보스라기에 민망할 정도로 약하며, 거인의 가면을 쓰면 덩치도 비슷해지고 별 것도 아닌 녀석이 된다. 몸은 공격이 안 통하므로 머리와 꼬리만 칼로 공격해 주면 싱겁게 이길 수 있는 보스. 만약 활로 잡고 싶다면 붉은 트윈몰드에게는 얼음 화살을 파란 트윈몰드에게는 불화살을 머리나 꼬리에 날려대면 쉽게 잡을 수 있다.
- 대충 만든 티가 너무 많이 났던 녀석인지 리메이크작에서는 마지막 던전 보스에 걸맞게 대폭 강화되고 보스전도 재미있게 바뀌었다! 1페이즈에서는 파란색 보스의 몸통 중 일부에 있는 눈알에 화살을 다 맞히면 기절한 보스가 땅에서 기어다니는데, 입에서 튀어나온 눈알을 공격해주면 된다. 몸통 박치기만 시전하던 예전과 다르게 빨간색 보스는 입에서 불 구슬도 발사한다. 파란색 녀석을 처치하면 중앙에 보물상자가 생겨 거인 가면을 획득할 수 있는데, 거인 가면을 이용해 보스가 소환한 부하들을 구르기로 일격에 처리하고 보스도 바위 던지기와 주먹 난타로 기절시킨 뒤 머리를 잡으면 목을 조르다가 땅바닥에 내던지고 꼬리를 붙잡으면 자이언트 스윙으로 쓰러트리는 등 마치 울트라 시리즈의 괴수 레슬링을 보는 듯 한 호쾌한 액션을 자랑하는 보스전으로 탈바꿈했다. 뇌가 있는 녀석인지 궁금했던 예전과 달리 보스가 모래에서 튀어나와 불을 쏘고 도망치는 등 지능적인 면모도 보여준다. 롯빌 신전 자체가 빛의 화살을 사용하게 되는 곳에다가 거인 변신 중에도 마력이 소비되어 전반적으로 엄청난 마력을 잡아먹는 던전이기 때문에 던전 들어가기 전에 샤또 로마니를 먹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 무쥬라의 가면 - 항목 참고.
7 등장 도구
7.1 장비
- 검
- 코키리의 검
- 기본 검. 전작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성능으로 단검 사거리에 평범한 대미지를 갖고 있다.
- 페더 소드
- 스노헤드 신전 클리어 또는 얼어버린 화로를 온천수나 불의 화살로 해동 후 100루피를 낸 후 다음날 돌아오면 받는다. 한손검 디자인이며 코키리의 검의 2배의 대미지를 주지만 100대 타격 혹은 1일째로 복귀하면 다시 코키리의 검이 되버린다.
- 금강검
- 검이 페더 소드로 제련된 상태일 경우 사금을 내서 제련할 수 있다. 남는 사금을 주보라가 가지는 대신 무료로 제련해주며, 이 역시 내일 와야 한다. 주보라가 이보다 더 강하게는 못 만들었다 할만큼 강한 검으로 코키리검의 3배대미지를 주며, 절대 부러지지 않고, 타임루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길이가 전작의 마스터 소드 수준의 길이를 지녀서 풀 파밍/한번에 많이 적 죽이기가 쉬워진다. 될때 빨리 제련해주자.
몇몇은 존재 자체를 몰라서 코키리의 검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했다 카더라.
- 검이 페더 소드로 제련된 상태일 경우 사금을 내서 제련할 수 있다. 남는 사금을 주보라가 가지는 대신 무료로 제련해주며, 이 역시 내일 와야 한다. 주보라가 이보다 더 강하게는 못 만들었다 할만큼 강한 검으로 코키리검의 3배대미지를 주며, 절대 부러지지 않고, 타임루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길이가 전작의 마스터 소드 수준의 길이를 지녀서 풀 파밍/한번에 많이 적 죽이기가 쉬워진다. 될때 빨리 제련해주자.
- 방패
- 용사의 방패
- 전작에서 나온 그 철방패 맞다.[39] 처음부터 장비하고 있다. 조아조아가 먹어버린 상태라면 상태라면 상점에서 재구매 할 수 있으니 참고.
- 거울 방패
- 우물 내부의 끝에서 획득한다. 빛 또는 레이저를 발사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지만 빛의 화살을 얻은 후로는 비중이 상당히 줄어든다. 다른 작품과는 달리 이 작품의 거울 방패 디자인은 괴악하기 짝이 없다.
- 전작에 나왔던 그 오카리나. 곡을 연주하여 시간을 조종하거나 저주를 푸는 등의 효과로 진행을 돕는다. 젤다의 전설시간의 오카리나와 달리 초반에 얻는다. 참고로 변신 종족마다 악기가 다르다. 특정 곡은 특정 악기로 연주해야만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다.
- 데크 나팔
- 데크 너츠의 몸에서 돋은 나팔.
- 고론 큰북
- 고론족의 전통 악기인 큰북.
- 조라 기타
- 조라 밴드의 혼이 담긴 기타.
7.2 아이템
- 용사의 활
- 원거리 공격 수단. 공격력도 괜찮고, 발사 속도가 빠르다. 첫 던전인 우드폴 신전의 주요 아이템으로 전편 시간의 오카리나에 비해서 훨씬 일찍 얻을 수 있고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 불의 화살
- 스노헤드 신전의 주요 아이템. 마력 2를 소모하며 얼음(그리고 2보스)을 녹이거나 물체에 불을 붙이는데 쓸 수 있다.
- 얼음의 화살
- 그레이트 베이 신전의 주요 아이템. 마력 2를 소모하며 정해진 물을 얼리거나 적을 얼려 발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잉여템이였던 전작과는 달리 비중이 상당해졌다.
- 빛의 화살
- 록빌 신전의 주요 아이템. 빛이 필요한데 주변에 빛이 없을 경우 대용으로 쓰이며 록빌 신전을 상하반전시킬 때 쓰인다. 다른 화살과는 달리 마력 4를 소모하며, 그만큼 2배로 강하다.[40]
- 폭탄
- 금이 간 부분에 구멍을 내거나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버그를 이용해 무한 점프, 공중 부유, 맵 통과 등이 가능하긴 한데, 타이밍이 어려워서 사실상 TAS 전용. 전작과 달리 극초반부터 폭탄가방을 마을에서 살 수 있게 되어서, 폭탄에 대용하는 꽃 폭탄은 늪의 신전에서만 볼 수 있다.
- 찍폭탄
- 달리는 폭탄. 활로 맞히면 폭발한다. 주요 아이템은 아니라서 아이템 수집이 목적이 아니라면 쓸 일이 거의 없다. 심지어 구입한 적이 없다면 마을에서 찍폭탄 미니게임을 해도 아이템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단, 이게 없으면 록빌 신전의 신전의 미아요정을 다 모을 수 없다. 귀신의 가면을 얻을 때도 필요하다.
- 데크의 가지
- 일회용 막대기. 불에 갖다 대면 탄다, 휘두르면 검처럼 사용 가능하지만 TAS 같은 변태 플레이가 아니면 그렇게 쓸 일은 없고, 불의 화살이 없을 때 다른 물체에 불을 붙이는 데 주로 쓰인다. 필드에서 나비를 데크 막대기로 천천히 유인하면 요정으로 변한다. 전작과 달리 불의 화살을 꽤 초반에 획득해서, 우드폴 신전의 몇몇 구간을 제외하곤 잉여가 되버리는 신세다.
- 데크의 열매
- 적을 기절시키기도 하고, 데크넛츠의 가면을 쓴 상태에서 꽃을 타고 날면서 쓰면 아래로 떨어뜨려 스턴 공격이 가능하다.
- 마법의 콩
- 흙에 뿌리고 물을 뿌리면 바로 자라 날아다니는 잎이 된다.[41] 몇몇 하트의 조각을 얻으려면 꼭 필요하다.
- 사진기
- 사진을 찍는다. 늪지대에서 보트투어를 하면 받을 수 있다. 사진을 한 장 찍어 보관할 수 있다. 사진기 자체는 루프해도 보관되지만 사진은 사라진다. 원래 갈색의 모노크롬 사진만 찍혔지만 3DS에선 풀컬러 사진이 찍힌다. 사진 콘테스트로 돈을 벌 수도 있지만, 사실상 이벤트로 하트의 조각을 얻을 때 두어 번 쓰인다. 3DS에서는 '아이템' 칸이 아니라 '장비' 칸으로 밀려나고, 사진기가 있던 빈 칸은 '빈 병'이 한 개 더 추가되었다.
- 대폭탄
- 유일하게 고론 상태에서만 쓸 수 있는 도구. 활로 쏘아 맞히거나 시간이 지나면 대폭발한다. 특정 지역의 막힌 길을 뚫을 때 사용한다. 한 개만 소지할 수 있다. 스노헤드 신전 클리어 후 고론 마을에 있는 고론에게서 테스트용으로 하나 받으며, 이걸로 레이스 트랙을 막는 바위를 터뜨려야 대폭탄 사용 허가를 받는다. 이후 해당 고론이나 폭탄 가계에 있는 고론에게서 50루피에 구매 가능해 진다.
- 진실의 렌즈
- 보이지 않는 발판이나 몬스터 등을 보이게 한다. 고론 마을에서 얻는다. 2번째 던전 초반 이벤트에서 다루마니의 유령을 볼 수 있게 해주는 키 아이템. 던전에서도 쓰인다.
- 후크샷
- 시간의 오카리나에서도 등장했던 장비. 여기에선 롱샷처럼 사거리를 늘릴 필요 없이 처음부터 사거리가 상당히 길다. 도적의 요새에서 얻는다. 도적의 요새 같은 곳에 설치된 특정 기둥에 사용할 수 있는데, 보통은 주로 나무로 된 물체에 쏘아 맞혀서 그 지점으로 이동하게 하는 아이템. 적에게 맞히면 기절시킬 수도 있고, 어떤 적은 이쪽으로 데려오기도 한다. 늪/바다 거미집을 클리어하려면 꼭 필요하다.[42]
- 대요정의 검
- 록빌 신전의 요정을 모두 구해주면 보상으로 얻는 아이템. 공격력 4배에 사정거리가 긴 검이다. 빅고론도의 무쥬라의 가면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양손검이라 방패를 쓸 수 없다. 다만 특이하게도 B 버튼이 아니라 C 버튼으로 일반 아이템처럼 사용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다시 일반 검으로 바꾼 뒤 방어하면 어떻게든 쓸 수는 있다. C 버튼과 B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회전베기를 충전할 수 있긴 한데, 타이밍이 상당히 애매해서 삑사리로 두 검 중 하나를 한 번 휘두르고 마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아날로그 스틱을 회전시켜 사용하는 빠른 회전베기가 훨씬 편리하다. 회전베기의 범위도 훨씬 넓어서, 마력과 타이밍만 된다면 절륜한 위력을 자랑하는 무기. 3DS 리메이크판에선 사용하기가 훨씬 쉬워져 버튼에 장착만 해도 정상적인 검처럼 쓸 수 있다...라고 해도 두쪽 다 후반에 획득해서 쓸일이 거의 없다...[43]
7.3 빈 병
일정 물품을 담을 수 있다. 시간의 노래를 부르면 내용물은 초기화된다. 해마와 데크 공주를 제외한 병에 담긴 물건은 모두 팔 수 있다. 심지어 퀘스트 아이템인 조라의 알마저 단돈 20루피에 팔 수 있다. 원래는 총 6병 있으나 3DS판에서 1개 더 늘어 7병이 되고 '사진기'가 장비 아이템 칸으로 밀려났다.
- 우유 - 체력 5칸 회복. 두 번 나눠 마실 수 있다. 전작처럼 젖소 앞에서 에포나의 노래를 연주하면 얻을 수 있다. 전당포 가격은 20루피, 한 번 마신 우유는 5루피.
- 요정 - 체력 10칸 회복. 가진 상태로 체력이 다했을 때 10칸을 회복하면서 부활시킨다. 전당포 가격은 20루피.
- 빨간물약 - 체력 완전회복. 하지만 필드에서도 하트가 잘 나오고, 대용품이 많아 잘 안 쓴다. 전당포 가격은 20루피.
- 초록물약 - 마력 완전회복. 쓸 데가 많아 의외로 많이 들고 다니게 된다. 가면으로 변신했을 때나, 회전베기, 화살 등이 의외로 마력을 많이 잡아먹으므로 가지고 있으면 안심. 전당포 가격은 20루피.
- 푸른물약 - 체력과 마력 완전회복. 미로 숲과 여관 방에서 꿀꿀 가면으로 마법 버섯을 찾아 약물 상점에 건네주면 공짜로 얻을 수 있다. 한 병 정도 들고 다니면 유용하다. 전당포 가격은 20루피.
- 벌레 - 바스락거리는 벌레. 콩 심는 위치에 풀어주면 구멍으로 기어들어가서 루피 등을 꺼내준다. 전딩포 가격은 20루피.
- 물고기 - 말 그대로 물고기. 특정 이벤트 외에 딱히 쓸모는 없다. 전당포 가격은 20루피.
- 샘물 - 맑고 깨끗한 물. 숲에서 얻을 수 있다. 마법의 콩을 성장시킬 때 사용한다. 비가 오는 날이나 폭풍의 노래를 대체한다. 전당포 가격은 20루피.
- 온천수 - 따뜻한 물. 시간이 지나면 식으면서 샘물이 된다. 불의 화살을 얻기 전까지 뭔가를 녹일 때 사용한다. 전당포 가격은 20루피.
- 사금 - 비싼 보석류다. 고론 레이스 우승 상품으로 얻고, 금강검을 제련하는 데 쓰일 뿐 별 쓸모는 없지만, 팔면 비싸게 쳐 준다. 전당포 가격은 200루피. 금강검 상태에서 대장간에 들고가면 주인이 요즘 시가라면서 사금을 겨우 40루피에 속여 살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마법 버섯 - 미로의 숲과 여관 방에서 꿀꿀 가면으로 찾을 수 있다. 파란물약의 재료가 된다. 전당포 가격은 5루피. 늪지대의 물약 가게에서 팔면 20루피이므로 여기서 팔도록 하자.
- 포우 - 유령이다. 먹으면 체력이 1칸 줄어든다. 그레이트 베이 신전의 요정을 모두 모아 구해준 상태라면 반 칸. 단, 체력이 6칸 이하일 때는 랜덤한 확률로 1칸 혹은 3칸을 회복시키며, 체력이 1칸일 때는 무조건 1칸 혹은 3칸을 채워준다. 잔당포 가격은 50루피.
- 빅포우 - 거대한 유령이다. 쓸 순 없고 전당포에 200루피로 비싸게 팔 수 있다.
- 샤또 로마니 - 체력과 마력을 완전히 회복시켜주고, 시간을 되돌리기 전까지 마력이 무제한이 되는 특제 우유. 가격도 200루피로 비싸다. 전당포 가격은 200루피.
- 데크 공주 - 우드폴 신전을 클리어하면 구출할 수 있다. 취급상 아이템이지만 이벤트 아이템에 더 가깝다. 달리 사용할 곳은 당연히 없고, 오로지 데크 왕국 국왕을 진정시킬 때만 쓸 수 있다. 전당포에서는 취급 안 한다.
진짜로 취급했다면... - 조라의 알 - 그레이트 베이의 여해적과 안개바다 계곡에서 총 7개 구할 수 있다. 파도의 보사노바를 배우기 위해서 한 번은 반드시 모아야 하는 이벤트 아이템. 하지만 팔 수는 있다.
인신매매전당포 가격은 20루피. - 해마 - 그레이트 베이 어부에게 여해적의 사진을 건네주면 얻을 수 있다. 그레이트 베이 안개 바다 계곡에서 하트를 얻기 위해 구출해야만 한다. 전당포에서는 취급 안 한다.
-
파란 불- 전작에서 붉은 얼음을 녹일 때 썼던 파란 불.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구할 수 없고, 일단 데이터상으로는 남아 있기에 에뮬레이터의 치트 등으로 확인 가능하다. 전당포 가격은 50루피. -
하일리아 미꾸라지- 시간의 오카리나와 황혼의 공주에서 등장한 물고기. 더미 데이터다.
7.4 소모품 주머니
- 지갑
- 처음엔 99루피까지만 보관 가능하나 은행에 200루피를 적금하면 200루피들이 지갑으로 업그레이드 되며, 바다 거미집을 클리어 하면 500들이로 업그레이드 된다.
- 활통
- 용사의 활 습득시 30개들이를 기본으로 지급받고, 클락타운 사격장에서 40점 획득시 40개 들이를, 늪지 입구 부근 사격장에서 만점 획득시 50개들이를 받는다.
- 폭탄주머니
- 폭탄가게에서 처음부터 20개들이를 50루피에 판다. 첫날 밤 12시 클락타운 북쪽에서 폭탄가게 할머니가 소매치기당한 걸 도와주면 폭탄가게에 30개들이를 90루피에 판다. 고론 마을에 있는 장사꾼 데크너츠에게 30개들이와 200루피를 가져가면 40개들이로 바꿔 준다.
8 노래
- 시간의 노래
- 위에서 서술했던 내용이지만, 연주하면 지갑용량/가면/아이템주머니. 도구/빈병/갯수/장비를 제외한 것들을 리셋하고 첫날로 돌아간다. 시간의 오카리나를 되찾으면 젤다가 전수해 주었던 기억을 회상하면서 배우게 된다.
- 거꾸로 시간의 노래
- 시간의 흐름을 약 3배정도 느리게 만든다. 정확하게는 1시간에 45초 걸리던 것을 150초로 늘려준다. 누가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허수아비의 힌트를 듣고 직접 연주해 습득해야 하며, 시간의 노래를 거꾸로 연주해야 한다. 보통 시간의 노래로 첫 날로 돌아온 후 이걸 먼저 연주해 시간을 느리게 만들고 플레이 하는 게 기본이다.
- 되풀이 시간의 노래
- 시간이 순식간에 흐른 상태가 된다. 낮에 사용하면 그날 밤 6시로, 밤에 사용하면 다음날 아침 6시로 간다. 거꾸로 시간의 노래와 마찬가지로 누가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허수아비의 힌트를 듣고 직접 연주해 습득해야 하며, 시간의 노래 노트를 한번에 두번씩 눌러야 한다. 3DS 버전에선 원하는 시간대를 지정해 시간을 스킵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편리해 졌다.[44]
- 치유의 노래
- 젤다의 전설 무주라의 가면에서 링크가 배운뒤 시전가능한 노래 효과는 "특정 인물이나 혼령에게 사용하면 성불"시키는 대단한 능력의 노래다.
- 참고로 거꾸로 연주하면 사리아의 노래가 된다.
- 같은 음침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젤다시리즈중 하나인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에서도 이걸 쓸수있다
- 활공의 노래
- 원작에선 우드폴 입장 바로 직전에, 3D리메이크에선 늪에 들어선 직후 배운다. 테르미나 곳곳에 부엉이 석상이 있는데, 이걸 칼로 한방 때리면 날개가 펼쳐진다. 이 노래를 연주하면 날개가 펼쳐진 부엉이 석상이 있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던전 내에서 연주하면 던전 입구로 간다.
- 에포나의 노래
- 1일째에 로마니 목장에서 미니게임(2분내로 에포나를 탄 채 화살로 유령 풍선을 터트리면 된다.)을 클리어하면 로마니가 알려준다. 효과는 전작과 동일. 참고로 대폭탄으로 로마니 목장의 바위를 날리지 않아도 에포나는 온다.
- 폭풍의 노래
- 대장 모자를 얻은 후 한 무덤을 돌고 있는 스탈차일드한테 무덤을 뚫으라고 명령을 내린 후 들어가서 아이언너클까지 쓰러트리면 그 뒤의 석판에서 습득한다. 마법의 콩을 자라게 할때 샘물 대용으로 쓸수 있으며 샤프한테 들려줘야 한 집을 맴돌고 있던 기브도들이 없어져서 기브도 가면을 얻을 수 있다.
- 각성의 소나타
- 콩상인에게서 콩을 받고[45] 데크 링크를 활용해 원숭이한테 접근하면 알려준다. 깊은 잠에 빠져든 것을 깨울 수 있다. 우드폴로 가서 데크넛츠 그림이 새겨진 발판 위에서 데크 링크 상태로 연주하면 우드폴 신전으로 입장가능.[46] 그 외의 용도로는 늪 거미집 클리어와 대장 가면 획득에 필요하다.
- 고론의 자장가
- 고론 족장의 아들한테 말을 건 후 얼어있는 고론족장을 온천수로 구해주면 알려준다. 근데 족장이 까먹어서 일단 인트로만 배우고 나중에 아들이 풀버전을 알려준다. 고론을 잠재우는 효과가 있으며 스노우헤드신전 입장에 꼭 필요하다.[47]
- 파도의 보사노바
- 그레이트 베이의 모든 조라의 알을 호수 박사의 연구소의 아쿠아리움에 집어넣으면 새끼 조라들이 알려준다. 그레이트베이 신전 입장에 꼭 필요하다.[48]
- 서약의 호령
- 오들바를 처음 1회 처리한 후 깨어난 늪의 거인이 들려준다. 모든 거인을 깨우고 시계탑 위에서 연주하면 거인들이 와서 달 추락을 임시적으로 막는다. 거인 4명을 전부 깨우지 않고도 소환은 가능하지만, 4명이 아니라면 결국 달을 막지 못한다.
- 허물의 엘레지
- 이카나 왕을 쓰러트리면 저주가 풀린 이카나 왕이 알려준다. 연주시 그 자리에 분신이 생성된다. 변신가면을 착용하고 연주함으로써 최대 4개(인간, 데크, 고론, 조라)의 분신을 생성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이 분신은 그 형태의 무게도 카피하므로 무거운 스위치는 고론 분신만 가능하지만 데크 분신은 가벼운 탓에 버튼이 눌리지 않아 쓰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노래로 소환한 분신들은 본래 가면의 주인들의 모습을 하고있다. 물론 인간의 모습인 링크는 제외.
- 녹음 허수아비의 노래
- 시간의 오카리나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임의로 만들어 이후 허수아비를 특정 장소에 소환하는 데 쓰인다. 허수아비 앞에서 악기를 꺼내든 다음 불면 되는데, 문제는 이 게임 특성상 1일로 돌아갈 때마다 이 노래를 가르쳐 주지 않은 것으로 되어버린다. 즉 한번 가르쳐 준 다음 한 사이클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하트 조각 2개를 먹는 데 쓰인다.
9 그 외
- 일본판에서는 첫 날에만 세이브가 가능하지만 영문판에서는 큰 날개의 노래로 워프 포인트로 사용하는 부엉이 석상에서 퀵세이브가 가능하다. 난이도 때문에 욕을 많이 먹은건지... 비공식 한글판은 일본판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이용할 수 없다. 3D판에서는 부엉이 석상과 저장포인트가 따로 있고 시간을 돌려도 자동 저장되지 않는다.
- 보통 시간이 급해서 3일째의 남은 6시간이 오면 바로 최종보스한테 가거나 시간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많을 텐데 이 때 잠시 여유를 갖고 마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자. 허세를 잔뜩 무리다가 막상 종말이 다가오니 무섭다면서 벌벌 떨고 있는 사람이나 최대한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키려는 병사들, 다 포기하고 그저 바에서 종말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등 그야말로 이전 젤다 시리즈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인간적인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사실상 이런 다가오는 종말을 막아 인류를 구하는게 다른 젤다 시리즈와 다른 무쥬라의 가면만의 특징이다.[49]
- 로마니 목장의 길목은 커다란 바위가 막고 있어서 1~2일차에는 대폭탄을 써야 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3일째에 돌입해서 다시 그곳에 가 보면, 곡괭이질을 하던 사람이 바위를 완전히 부숴놓았기 때문에 맨손으로도 입장이 가능하다.[50] 브레멘 가면을 미리 얻어놓고 이곳으로 와서 유용한 토끼 머리띠를 초반부에 얻을 수 있다.
- 시간의 오카리나와 마찬가지로 아마추어 한글화팀이 한글화한 것이 존재한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고, 조금 알아듣기 힘든 선에서 번역한 것들도 조금은 있긴 해도 플레이 하는데는 있어서 지장은 없다. 다만 좀 세밀하게 진행하다보면 번역 안된건 아닌데 정말 알아듣지도 못하게 번역된 것들이 간간히 있긴 있다. 그래도 웬만해선 다 한글화 되어 있으니, 가치있다.
- 안주와 카페이 퀘스트가 유명한데 사실상 본 작품의 또 다른 메인 스토리라 불릴 만큼 어렵고 감동적인 스토리로 유명하다. 무쥬라의 가면을 한다면 해봐야 하는 퀘스트. 관련 퀘스트를 클리어는 다 했는데 달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했다면 대단히 안타까운 결말을 볼 수 있다.[51]
- 위에 언급한 귀신 가면이 대단히 강하기로 유명하다. 게임 중엔 각 던전의 보스전에서밖에 쓸 수 없게 되어 있지만 너무 강해서 보스들이 순식간에 뻗는다. 정말 무서운 가면이다. 음성은 시간의 오카리나의 어른 링크의 음성.[52]을 차용했다.
- 가면에 따라 다양하게 반응하는 마을 사람은 검술사, 전망대 문지기 봄버즈 멤버, 미로보석 아가씨, 행복의 가면장수. 그 외엔 대체적으론 특정 가면에만 반응하거나 표현이 한계적이다.
- 토끼 머리띠를 쓰면 몇몇 NPC들이 반응을 한다. 상점 주인과 거래가 안되고 검술가와의 검술 수련 진행이 안되니 머리띠를 벗고 말을 걸자.
- 이카나 왕국의 두 해골검사와 싸울 때 브레멘 가면을 쓰고 행진을 하면 검사들도 따라서 행진을 한다.
- 이카나 왕과 대전을 시작할 때 대장 모자를 쓰고 있으면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전투엔 별 영향 없다.
- 벤이라는 소년과 관련된 괴담이 존재한다. 이걸 보면 허물의 엘레지를 불기 싫어진다.
- 시간의 오카리나의 기존 NPC의 성격과 외모를 가져다 쓴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같은 모습으로 다른 태도를 보이는 캐릭터를 보면 기분이 대략 멍해진다. 만화판에서도 이를 지적한 부분이 있다. 사실 테르미나라는 장소 자체가 시간의 오카리나의 세계와는 완전히 떨어진 일종의 평행세계이기에 가능한 것.
- 만화판에선 상당한 급전개를 자랑한다. 얼마나 빠르냐면 본 작픔에 등장하는 보스들이 한 방에 갈 정도로 약한 데다, 안주와 카페이 이벤트를 재현하기 위해 이카나 계곡을 단 한장만에 돌파한다. 거기다가 크리미아 자매 스토리는 작가들이 아무리 머리를 써도 스토리에 끼워넣을 방법이 없어서 빠졌다.[55]
- 끝에서 오리지널 외전으로 무쥬라의 가면이 만들어졌을 때의 이야기가 있다.[56]
- 유용한 버그가 하나 있는데, 천문대에서 망원경으로 달을 보고 있다가 달 추락 2초쯤 남있을 때 망원경 보기를 중단하고 다시 곧바로 달을 보면 달이 사라진다. 그 상태로 시간도 멈추고, 흘러나오던 절망의 노래도 멈추어버린다. 이 상태로 게임 진행을 할 수 있다.
- 필드에서 잠깐이나마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버그가 있다. 정확히 말해서 가십 스톤이 있는 모든 장소. 가십 스톤 앞에서 오카리나 연주와 체크 버튼을 같이 눌러 오카리나 연주를 하려할 때 곧바로 취소 버튼을 누르면 가십스톤을 체크하며 동시에 시간이 사라진다. 이 때 조건이 필드라면 에포나를 타고 바로 내리면 멈춰버린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 상태로는 고정된 하단 시점으로만 플레이 가능하다는 것과, C버튼과 검 휘두르는 버튼이 안 먹힌다는 점, 아예 장소를 벗어나면 원래대로 돌아온 다는 점 때문에 한 번쯤 시도해 볼 법한 신기함 이외엔 별 가치가 없다.
- M.bulteau에서 오페라로 만들고 있다.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데모가 공개됐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 링크가 죽었다는 설도 있다.##
- 영상을 보면 무쥬라의 가면에서 링크가 있었던 곳은 연옥이었다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황혼의 공주의 링크가 본편 링크의 직계 후손이라 정설이기엔 어렵다.
- 사운드트랙의 평가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대부분 젤다 시리즈는 사운드트랙의 퀄리티가 좋긴 하나 무쥬라의 가면은 세계멸망이란 코드와 암울한 스토리 덕분에 시리즈의 웅장하거나 모험스러운 분위기의 곡들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 때문에 타 타이틀에 비해 팬들의 어레인지곡이 많으며, 특히 그야말로 세기말 분위기를 자랑하는 Final Hours와 서약의 호령의 어레인지가 많다.
9.1 아오누마 에이지 한국 팬미팅 인터뷰
2016년 8월 6일,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 3가지 소프트웨어를 모두 구매한 인원 중 250명을 뽑아 아오누마 에이지와의 팬미팅과 싸인회를 개최했는데 여기서 무쥬라의 가면과 관한 간단한 인터뷰가 있었다. 글의 출처
- 동영상 녹화본 1-7번
- 동영상 녹화본 8번
- Q. 어째서 이렇게 무서운 분위기가 되었나요?
- A.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가 조금 왕도적인 느낌이라 그와 반대되는 느낌으로 만들자! 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고, 주인공이 어린 링크긴 하지만 약간 오카리나 이후에 약간 성장한 느낌으로 게임을 하시다보면 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을 볼 수 있습니다. 결혼과 관련된 문제도 약간 스토리적으로 나오기도 하고 그런데 '그런 걸 조금 경험해 보이는 건 어떤가'라는 생각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 Q. 링크가 가면을 쓰고 벗을 때 마치 악몽을 꾸는 것 같은 오싹한 느낌으로 연출이 되어있는데 그런 씬으로 구성하신 이유가 있나요?
- A. 게임을 하다보면 가면을 쓰면 데크 너츠가 되기도 하고 조라가 되기도 하는데 가면을 쓰면 그렇게 변하는 이유가 가면의 원래 주인이었던 사람의 마음 같은 게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다 몸 안에 들어오는 과정, 그걸 표현하고 싶어서 좀 약간 이런 연출을 넣고 싶었습니다.
- Q. 「무쥬라의 가면」 원작은 팅클의 데뷔작이었습니다. 팅클은 초록색의 전신 타이즈를 입고 빨간 코가 특징인 35세의 독신 남성으로 자칭 '요정에서 환생했다'라고 하는 굉장이 개성이 강한 캐릭터였는데요, 팅클의 탄생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 A. 팅클을 만들게 된 계기는 "맵을 파는 캐릭터가 필요하다"라는 걸 스탭에게 이야기해서 캐릭터를 만들게 된 게 계기인데요, 맵을 팔려면 자기가 맵을 만들 줄 알아야 하잖아요? '지도를 그릴려면 하늘에서 보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늘을 날 수 있게 풍선을 달아줬습니다.
그래서 이제 등에 풍선을 단 캐릭터를 만들어봤는데 어떻게 해도 다 이상한 캐릭터의 모습이 되더라고요. "기왕 이렇게 된 거, 한 번 끝까지 이상한 캐릭터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가진 스탭들이 많아서 '요정을 동경해서 링크와 같은 복장을 입고 35세까지 있으면서 독신으로 살고 있다', 이런 설정에 대해서 실은 제가 만들진 않았습니다.
캐릭터가 너무 특이하다보니까 비교적 근래까지 미국에서 "이 캐릭터가 나오는 젤다는 하고 싶지 않다"라는 의견도 있어서 최신작들에는 많이 나오지 않았고 근데 또 되게 최근에 들어서는 그쪽에서 다시 "왜 팅클 안 나오냐?"라는 목소리도 꽤 들려서 이번 무쥬라에서 나오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이걸 좀 등장을 시켜야 하나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 ↑ 특히 엔딩 부분에서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나온다.
- ↑ 하지만 그것때문에 여태까지 못 보여줬던 기묘함을 많이 보여주었다.
- ↑ 가면이 얼굴에 들러붙으면서 링크는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한다.
- ↑ 이래저래 이 게임과 많이 비슷한 위치에 있다. 작품 내에서 많이 뿌리는 복선이나 떡밥들이라든가, 팬들의 요청 등
-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결말 부분에 해당하는 본 작품 프롤로그 부분에 요정 소리가 잠깐 들린다. 게다가 2011년 12월 21일에 발매된 하이랄 히스토리아의 공식 설정에서도 나비를 찾으러 모험을 떠난 것이라고 되어있다.
- ↑ 황혼의 공주에 나오는 그 링크는 이 링크의 후손이지 아들까지는 아닐 가능성이 높았다고 여겨졌는데, 2005년 E3 당시 황혼의 공주 데모 시연중 아오누마씨가 시간의 오카리나의 수십 년 후 정도의 설정으로 생각 하고 있다고 대답한 적이 있다. 이 설정이 현재도 적용된 상태라면 단어 그대로 아들인 쪽이 더 자연스럽다.
- ↑ 실제 최다 작품 출연 링크는 시오 링크가 아닌 신들의 트라이포스 링크로 추측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추측이니 맹신은 금물.
- ↑ 달이 떨어지고 링크가 날아가면서 꿈에서 깬다. 한마디로 달이 떨어진 그 순간 그 3일은 꿈 처리가 되어 다시 마을 중앙 가면장수의 도움으로 깨어난다. 게임 오버는 게임 오버이므로 이 삼일간 해 놓은 것은 모두 꿈 처리. 즉 초기화 되는데 시간의 노래를 연주해서 돌아가는 것과 달리 주요 보스라든지 가면이라든지 남아있어야 하는것도 전부 무효처리 되니 주의. 말 그대로 게임 오버.
- ↑ 작은 열쇠나 미아요정들도 포함
- ↑ 하지만 화살통의 화살과 폭탄 주머니의 폭탄은 사라져서 0개가 되니 주의.
- ↑ 최초의 3일.
- ↑ 거꾸로 시간의 노래를 부른 상태
- ↑ 젤다 시리즈 사상 시작 후 첫 던전까지 들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가장 길 것이다.
- ↑ 봄버즈 멤버에게 받는 수첩에는 분명히 기록되니 사실상 큰 상관은 없다. 막판 엔딩을 남겨두고 스케줄 조정만 잘 한다면 마을사람들의 비극도 대체적으로 거의 다 해결하고 네 마리의 보스몹도 한 번 격파하면 언제든지 재상대가 가능하니 던전에 들어가자마자 재상대해 버린 뒤 안주와 카페이의 만남까지 보고 나서 전투에 돌입이 가능하다. 시간을 느리게 하면 오히려 여유로울 정도. 다만 이런다고 해서 엔딩에 영향이 생기거나 하진 않는다.
- ↑ 링크도 크리미아한테 끌어안아졌다고 엄청 좋아하면서 버릇이 들거 같다는 감상을 한다. 그리고 시간의 노래를 불러서 다시 이 퀘스트를 반복할 수 있다.
- ↑ 본체는 다루마니와 미카우처럼 죽은걸로 추정된다. 꿀꿀 가면을 주는 데크 너츠 집사가 링크를 보면서 "당신의 모습을 보니 얼마전에 뛰쳐나가버린 내 아들놈이 떠오릅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다가 엔딩 스탭롤 거의 끝부분에서 이 집사가 프롤로그 때 Z주목 훈련 때 쓰였던 데크 너츠 모양의 나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나무는 젤다의 전설 30주년 기념서적 하이랄 그래픽스에서 집사의 아들임이 공식 확인되었다. 프롤로그에서 이 나무를 조사해보면 채트가 데크 너츠 상태의 링크와 닮았다고 이야기한다. 링크에게 구원받지 못한 유일한 캐릭터. 엔딩에서도 데크 너츠 집사가 죽은 아들 앞에서 통곡하는 슬픈 장면을 볼 수 있다.
- ↑ 이 가면의 주인인 데크너츠는 다른 변신 가면의 주인들에 비해 매우 불쌍한 인물이다. 고론의 가면의 주인인 다르마니는 동족인 고론족들의 영웅이며 모든 고론들의 동경의 대상이고, 조라의 가면의 주인인 미카우는 그의 연주 실력, 전투 실력도 다른 조라들에게 크게 인정을 받아온 인물. 허나 이 데크너츠는 동족인 다른 데크너츠들에게 괴롭힘과 따돌림을 받아오며 결국 밖으로 도망쳐왔지만 살만한 곳을 찾지못해 결국 말라 죽었다는 눈물겨운 최후다.
- ↑ 물론 너무 있으면 대미지를 입지만, 어차피 용암에 들어가있는 시간이 길지 않은 편이라...
- ↑ '본체가 진짜로 신이다.' '본체는 테르미나의 링크다.' '플레이어 양심 측정기이다.' 등등 이 가면의 본체에 대한 추측이
가면 장수의 정체만큼이나난무하였지만, 아오누마씨와의 인터뷰 내용(영어)를 보면 '모든 테르미나 사람들의 기억들이 이 가면에 들어있다.' 라는게 정설인 것으로 보인다.이런 밝은 탄생 비화(?)를 가지고 있는게 무색하게 비주얼은 어째 최종보스 뺨치게 무섭다. - ↑ 3DS에서 추가된 낚시터에서는 거인의 가면을 제외한 모든 가면을 쓸 수 있으며, 가면을 이용해 낚시터 포스터에 나오는 특별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사족으로 귀신 가면은 그레이트 베이 낚시터에서 그레이트 청새치를 잡는데 쓰이며, 만약 귀신 가면을 쓴 상태에서 밖으로 나갈려고 하면 낚시터 주인이 "이봐 형씨, 그런 무서운 얼굴로 밖에 나가지 말자. 여기의 평판이 떨어진 모양이다만" 하면서 나가는 걸 만류한다.
- ↑ 다만 검기는 나가지 않는다. 애초에 코스튬이라서 그런 곳으로 보인다.
- ↑ TAS 영상에서 볼 수 있는 폭탄을 이용한 부스터나 공중부양 버그, PCS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PCS는 이벤트 무비가 흐르면 대미지가 초기화 된다.
- ↑ 시간의 노래, 에포나의 노래, 폭풍의 노래.
- ↑ 채트를 누나라 부른다.
- ↑ 조건 충족시 카페이와 재회하며 도망가지 않고 타운에서 아침을 맞이한다는 결정을 내린다.
- ↑ 일기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은 일부러 치매에 걸린 척 하면서 안주의 요리를 먹는 걸 회피하기 위해서다.
- ↑ 그래서 카페이의 가면을 쓰고 말을 걸면 화를 낸다.
- ↑ 이 손은 후속작인 스카이워드 소드에도 등장하며 그때도 종이를 갈구한다. 하지만 시열순으로 따지면 스카이워드 소드가 가장 처음이니 몇백년이 지나도록 이러고 있다는것...
- ↑ 스탈키드의 장난으로 인해 어린아이로 변해 버렸으며 사콘에게 혼례가면을 도둑맞아 이를 되찾기 위해 숨어다니는 중이었다. 조건 충족시 안주와 함께 여관에서 재회하며 도망가지 않고 타운에서 새로운 아침을 맞겠다며 남는다.
- ↑ 쓰러진 코우메를 발견한 뒤 코다케한테 가서 빨간 약을 받아오면 된다. 주의할 점은 코우메는 인간 상태에서만 도울 수 있다.
- ↑ 데크 성으로 가는 길을 막는 거대 옥타록을 처리하려면 이 배가 무조건 필요하다.
- ↑ 하이랄에서 테르미나로 넘어올 무렵 잠깐 지나치는 말라 비틀어진 나무가 바로 죽은 아들이다. 고론 가면, 조라 가면과 달리 데크 가면은 누구의 영혼을 기반으로 했는지 나오지 않는데 바로 집사의 아들이었던 것. 데크 가면을 쓰고 허물을 만들면 나오는 피규어가 바로 집사 아들의 생전 모습이다.
- ↑ 우는걸 멈추지 못했다 카더라.
- ↑ 리메이크판 기준
- ↑ 예로 스노우헤드로 가는 길에서 절벽 밑으로 내려가면 스탈키드의 그림과 함께 웬 악보가 그려져 있는데, 악보를 연주하면 갑자기 그림에서 루피가 나온다.(이건 다른데 갔다오면 다시 생성되어 있다.)
- ↑ 사실 N64 시절엔 가장 쉬운 보스에 속했다. 정석대로라면 수중전을 강요하는 보스지만 조라의 부메랑만 쏘면 물 속이나 물 밖이나 무조건 데미지가 박히는 보스이기 때문에 조준 능력이 좋다면야 물 밖에서 부메랑질만 하면 잡혀주었다. 하지만 3DS판으로 넘어오면서 공략법이 크게 바뀌었기 때문에 더 이상 날로 먹을 수가 없게 되었다. 또한 수중전이라는 점 빼면 단조롭고 단지 보스가 뽑는 쫄만이 짜증거리였던 과거에 비해 조금 더 복잡한 패턴으로 바뀌었다. 일부에서는 좋은 개선이라며 환영하는 분위기.
- ↑ N64판에서는 활로 급소를 쏴서 잡는 게 가능하지만 3DS판에서는 거인 가면으로 페이탈리티를 먹여야만 잡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 오도루와가 일본어로 춤출거야(踊るわ)라는 뜻이며 오도렌와는 춤 못 췄어(踊れんわ)가 되기 때문.
- ↑ 디자인이 전작과 많이 다른데, 이유는 시오의 철방패에 논란을 일으켰던 의문의 역삼각형 때문.
- ↑ 시오에서는 얼음의 화살보다 대미지가 약했는데, 무가에서는 반대로 되었다.
- ↑ 물을 뿌리는 대신 폭풍의 노래로 비가 내리게 해도 된다.
- ↑ 일부 황금 스탈튤라는 천장에 매달려 있어서, 후크샷 없이는 회수할 수 없다. 늪 거미집이라면 마법의 콩을 써도 되지만 바다 거미집은 없으면 진짜 클리어 불가능하므로 참고.
- ↑ 전작의 빅고론도는 7년 후라면 언제든지 획득 가능하나, 이쪽은 무조건 후반에만 받을 수 있다.
- ↑ 물론 시간을 되돌리기는 안되며, 미래로만 스킵 가능하다. 또한 다음날 아침 6시 이후로 스킵은 불가능하며, 다음날 특정 시간까지 스킵하려면 일단 6시까지 스킵한 다음 다시 스킵해야 한다.
- ↑ 전작과는 달리 처음 1개는 샘플이라며 그냥 준다.
- ↑ 무조건 데크 링크 상태여야 한다.
- ↑ 우드폴 신전 입장할때와 비슷하게, 고론 상태에서 연주해야 한다.
- ↑ 이것도 조라 링크 상태여야 신전에 입장가능.
- ↑ 하지만 마을만 벗어나면 이런 분위기를 찾아보기 힘들다. 정말 소수 NPC만 달 떨어지는 걸 걱정하고 있다. 등장인물 대부분이 '달이 떨어져봤자 테르미나 일대만 초토화 될 것이다'하고 낙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테르미나 사람 대부분은 기껏해야 로마니 목장 언저리까지만 대피한 상태(어차피 최대한 멀리 도망쳐봤자 거기까지밖에 갈 수 없기도 하다). 하지만 몇몇은 농장마저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며, 실제로 달이 떨어질 경우 그렇게 된다.
- ↑ 3일째이기 때문에 로마니 퀘스트는 수행이 불가능하다.
- ↑ 뭐 그래봤자 기분적인 것 밖에 없지만. 부부 가면을 얻은 그 자체만으로 해결한 거나 다름 없다.
- ↑ 참고로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 ↑ 키보드이자 리더인 에반은 초대 젤다의 전설 게임오버 테마, 베이스인 자파스는 초대 젤다의 전설 던전 테마, 드럼인 디조는 신들의 트라이포스 동굴 테마이다.
- ↑ 「Official Nintendo Magazine」 Issue 77 Jan 2012에 인터뷰가 실려 있다. 참고로 로빈 윌리엄스는 상당한 젤다빠라서 딸 이름을 젤다라고 지었다.
- ↑ 작가들도 아쉬워서 후기에 크리미아 자매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 ↑ 마수 무쥬라의 껍데기를 얻으면 거대한 힘을 얻는다는 소문에 따라 여러 인간들이 마수에게 도전했으나 모조리 잡아먹혔다. 식인 마수에 대한 소문을 들은 한 여행자는 무쥬라와 만난다. 여행자가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영원을 보낼 뿐인 무쥬라를 동정하자 무쥬라는 처음으로 쉬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된다. 그 이후, 여행자가 북을 연주하자 무쥬라는 쉬지 않고 3일간 춤추다 새벽 6시가 되자 죽는다. 그리고 여행자는 무쥬라의 껍데기로 가면을 만든다. 이 이야기는 처음 트레일러가 나왔을 때 작가들이 작업을 시작했는데, 게임의 내용을 알 수가 없어서 닌텐도에서 자료를 보내줄 때까지 그린 이야기이다.
- ↑ 키튼 가면, 브레멘 가면, 토끼 머리띠, 개구르 가면, 꿀꿀 가면 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