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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0일 (월) 19:59 기준 최신판
- 상위 문서: 마비노기 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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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본적인 게임 스타일은 온라인 게임이라기 보다는 콘솔형 액션 게임에 가깝다.
서비스 개시 6년이 지난 2016년을 기점으로 보아도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타입의 게임이다. 그래서 그런지 게임의 완성도에 비해서는 유저수가 적은 마이너한 게임.물론 완성도에 비해 유저수가 적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유저수가 많은 게임이 속한다. 유저들의 충성도는 매우 높다. 그래서 그런지 접었던 사람들이 다시 복귀했다가 다시 접고 복귀했다를 반복하는 연어 유저들이 많다. 데브캣측에서는 이걸 인지했는 지 마비노기 연어전이라는 표현을 썼다. 게임 자체에 실망해서 접는 거보단 걍 할 게 없어서 접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시작한 2010년도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비롯한 각종 게임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다 싶이 했을 정도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준 게임이다. 물론 게임성만. 유저들에게 호평받은 게임의 질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그 파멸적인 운영에 대해선 유저들 사이에서 악명이 드높다. 당장 디렉터 한재호의 항목만 봐도...자세한 것은 마비노기 영웅전/업데이트 참조.[1]
조작방식은 기존의 MMORPG가 아니라 콘솔 액션 게임에 가깝다. 스킬도 버튼연계로 사용하고[2] 국내 게임인데도 XBOX360 패드를 공식 지원하고 있다. 이외 옵션에는 조이트론이나 겜맥 등의 패드 지원버튼도 있다. 보통 온라인 게임이 패드 프로그램을 핵으로 인식하는 것에 비하면 파격적.
다만 현재로서는 조작시에 사용하는 버튼이 기존에 비해 늘어난데다, 트리거 조합키 설정을 기본적으로 제대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기본 패드 설정으로는 한계가 있고 조이투키나 엑스패더같은 비공식 프로그램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SP스킬 추가 이후로는 평타-스매시 시스템보다 SP스킬 위주의 디자인이 되어가고 있어서 버튼연계로 전투를 하는 콘솔 액션 게임 같았던 특징이 무색해지고 있고, 액션간의 매끄러운 연계보다는 쿨타임이나 버프 중첩 관리 등 MMORPG적인 요소가 전투에 관여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기본으로 음성채팅을 지원하지만 클베에서도 3년이 다되가는 지금도 쓰는 사람이 극소수다. 외려 음성으로 장난질 치는 트롤러를 때문에 다들 음성끄고 게임한다. 보통 던전이면 그냥 뛰고 난이도 있는 던전이면 배에서 채팅 몇마디로 합의하고 끝. 음성 채팅을 사용하면 그 특유의 지직거리는 소리 때문에 보통 '시끄러워요'라는 말이 나와서 사용하는 사람이 무안한 상황이다.
출시 전 2번의 클베를 거치며 소스엔진, 타격감, 협동플레이, 빠른 플레이와 액션성 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다만 조작부분은 호불호가 약간 있으며,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마비노기와 달리 빠르게 진행되는 플레이로 인한 커뮤니티의 부재가 단점으로 지적된다. 단축키로 '나이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간단한 문장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현재는 그저 기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을 뿐이다. 후반 던전으로 갈수록 재수 없으면 산만한 보스의 돌진 한방에 파티원 3명이 눕는 정신없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기 때문에 느긋한 채팅은 힘들기도 하고 일반 몬스터 구간에서도 채팅을 하려 하면 '빨리빨리'라고 재촉받기 일쑤다.
2 캐릭터 생성
유저의 캐릭터 크리에이팅의 자유도를 높게 책정했던 마비노기와 달리, 외모나 능력적으로 베이스 캐릭터를 기반으로 커스터마이징 하는 제한적인 자유도만을 제공한다. 하지만 커스터마이징 범위 자체는 넓은 편. 키, 피부색, 눈동자 색, 머리의 색, 헤어스타일까지. 또한 여성 캐릭터는 가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3]어차피 다들 최대 크기로 커스터마이징한다 그 중에서도 키가 크면 공속이 느리지만 공격 반경이 넓어지고 작으면 그 반대.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로는 최장신과 최단신의 차이가 대략 5% 정도라는 듯.
특히 캐릭터의 키가 중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데, 저 5%가 의외로 큰 공속 차이를 만든다는 것. 다른 캐릭터들보다 리시타에게 중요한 문제로서 유저들 중에는 키에 의한 공속 차이로 아예 캐릭터를 처음부터 새로 키우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 유저의 실험결과 검시타 검오나의 경우 최대키와 최소키의 공속은 스탯표기론 20, 퍼센트론 10퍼센트에 차이가 나는 걸로 밝혀졌다루저해라
덕빈아, 같이가! 에서 유저들의 질문시간에 키에 따른 공격속도 변화에 불만을 표하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키에 따른 공속에 관해서는 처음에 컨셉으로 잡았다기보다는 소스 엔진의 원래 특성이 엮인 문제때문이라고 한다. 크게 문제가 된다면 내부에서 검토 할 예정이라고한다. 해당 기사
키가 작으면 핏이 안산다는 말들이 많은데 100%잘못된 말이다. 키를 늘이고 줄여도 가로세로비율은 변하지않는다. 키가 커지면 머리가 같이 커지기때문에 핏이 안산다는건 그냥 작으니 현실에서 단신은 대개 핏이 안산다는 현실을 반영한 기분탓.
문제는 다른캐릭들과 서있을때인데 유난히 작아보이는 리시타와 린, 유난히 커보이는 허크와 카록의 경우 미관상엔 다른캐릭과 최대한 비슷하게하는게 좋겠으나 이건 순전히 개인취향이 반영되는부분하지만 크던작던 덩치때문에 핏과는 인연이없는 카록
시즌2 파트2 업데이트 이후 키뿐만 아니라 비만도, 허리, 팔, 다리, 어깨, 근육량 또한 커스텀을 통해 이렇게 개성넘치는 캐릭터들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 부분에서는 추후에 두터운 갑옷을 입게될 경우(플레이트 갑옷 중에서도 타이트한 장비있으니 유의)에는 과도하게 듬직하고 육덕진몸매는 핏이 안살게 된다.역시나 카록은 개성이 넘칩니다.
3 스탯
원전이라 할 수 있는 마비노기와 구조가 비슷한 편. 5대 기본 스탯[4]과 밸런스의 존재 등이 마비노기의 영향의 흔적. 물론 장르가 다른 게임인만큼 계산법이나 세세한 부분은 다른 편이다.
힘: 마법 공격 캐릭터를 제외한 물공캐의 공격력을 결정하는 스탯. 힘 1당 공격력 2.7로 변환이 되며, 장비를 착용할 수 있는 무게와 전투에서 오브젝트를 들어올릴 수 있는 힘과도 연관이 되어있다. 이 때문에 힘이 낮은 저렙때는 전투에서 들지 못하는 물건도 가끔 나오며, 장비 착용에도 중량 오버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지만 만렙쯤 되면 그런 거 없다. 공격력을 담당하는 수치인만큼 당연히 모든 장비와 전승석 선택에 있어 가격 변동을 결정하는 큰 기준이 된다.
민첩: 방어력과 물리 공격 캐릭터의 스태미나 자동 회복 속도에 영향을 주는 스탯. 민첩 1당 방어력 0.5가 올라가기에 힘이나 지능만큼의 효율은 나오지 않는 편. 스태미나의 자동 회복 속도에도 영향을 주나, 전투 호흡만큼 큰 영향을 주는 편도 아니고, 전투 호흡 랭크가 어느 정도 되면 민첩에서 오르는 속도와 중첩되서 상한선을 찍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5개의 기본 스탯 중에서 중요도가 가장 낮은 편이라 여기에 신경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단, 리시타의 경우는 민첩 수치가 글라이딩 퓨리 데미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가 있는 수치이다.[5]
지능: 이비와 아리샤, 헤기의 공격력과 스태미나 자동 회복 속도를 결정하는 스탯. 힘과는 달리 지능 1당 마법 공격력 2로 변환이 되기에 힘보다 변환 효율은 낮은 편이지만, 대신 각종 장비에 지능 스탯이 상당히 높게 붙어있어서 이러한 낮은 효율을 커버한다. 마공캐가 이비 하나였던 시절에는 이비는 힘에서는 어떠한 수치도 영향받지 않고, 민첩에서도 스태미나 자동 회복 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대신 지능 스탯이 그 부분을 대처하였기 때문에 매우 중요도가 높은 스탯이었다. 현재도 공격력은 물론 스태미나 자동 회복 속도[6], 들 수 있는 오브젝트 무게[7], 그리고 마나실드의 자동 회복 속도에도 영향을 주는지라 이비에게는 매우 중요한 스탯. 물공캐에게야 아무런 의미도 없는 스탯이지만 90제 장비 통합 덕분에 장비들에 힘/지능이 비슷한 수준으로 붙어 나오기 시작한지라 요즘은 물공캐들도 덩달아 지능이 쓸데없이 높아지는 추세.[8]
의지: 크리티컬 확률과 행동불능/서서 버티기 스킬의 성공 확률에 영향을 주는 스탯. 허크의 경우는 철벽의 피해 흡수량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허크에게는 필수적인 스탯. 크리티컬을 올려주기 때문에 크리티컬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80렙 이후에 특히 주목받는 스탯이지만 크리티컬이 올라가는 구간[9]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해당 구간에 맞춰 의지를 올리는 것이 합리적이라 할 수 있다. 힘이나 지능의 경우 무기의 강화나 인챈으로 상한 공격력을 찍으면 더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요즘은 90제 장비를 맞출 때에도 힘이나 지능보다는 의지를 더 보는 경우가 많다. 크리티컬이 중요한 리시타와 생존기 효율에도 영향을 주는 허크는 말할 필요도 없고, 다른 캐릭터들도 크리티컬이나 버티기류 스킬의 성공 확률을 올려주는 중요한 스탯이기 때문에 엔드로 갈수록 더욱 절실해지는 스탯.
행운: 럭키코어 출연 확률을 높여주는 스탯. 스탯이 높을 수록 보스나 잡몹 처리시 추가 코어를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 당연히 득템 확률도 높아진다.허나 어차피 다 잡템 중요성에 있어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스탯. 옆 동네 게임과는 달리 크리티컬을 올려주는 효과는 없고 순전히 럭키코어 출연에만 영향을 주니 무시한다면 무시해도 별 상관없는 스탯이다. 인게임에서 획득하는 장비로는 올릴 수 없고 캐시로 판매하는 뱃지류나 이벤트 아이템 등으로만 올릴 수 있다. 배지류 중 생도 배지는 행운 +10에 더해 방어력 +600 효과도 있기 때문에 주력 캐릭터에게는 하나씩 사주는 것도 좋다.
최대 생명력: 캐릭터의 HP. 말 그대로 피통이다. 레벨업 시 어느 정도 올라간 이후에 딱히 올려주는 장비는 많지 않은 편. 80렙 이후에 장비할 수 있는 팔찌에 루비 보석을 박음으로서 큰 폭으로 올려줄 수 있긴 하지만, 공격력이나 방어력에 비해 그 중요도가 낮은지라 인기는 없는 편. 생명력 자체도 기존의 마영전의 전투 시스템이 레이드 보스의 공격력이 워낙 높아 한대 잘못 맞으면 크게 피통이 깎여나갔던지라 피통 자체를 늘리는건 큰 의미가 없었기에 중요도가 매우 낮게 책정됐다. 높아서 나쁠건 없지만, 한정된 성장 공간[10]에 생명력에 투자할 가치가 다른 스탯에 비해 낮게 책정된 편. 덕분에 지금도 생명력이 높은건 그리 큰 메리트로 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캐릭터별로 성장치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장비를 착용해도 생명력 수치는 차이가 좀 나는 편.[11]
최대 스태미나: 공격할 수 있는 스태미나의 최대량. 높으면 높을수록 딜레이 없이 계속 공격을 퍼부을 수 있지만,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스태미나 마스터리 외에는 굉장히 한정적이다. 몇몇 장비에 최대 스태미나 증가가 붙어있긴 하지만 대부분 만렙때는 쓸 수 없는 수준의 저렙 장비인데다, 그것 하나만 보고 다른 스탯을 포기해가며 사용할만한 가치는 없는 편. 스태미나가 0 이하로 떨어질 경우 강제로 숨차하는 모션으로 들어가는데 이 때는 공격, 회피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도 그대로 노출된다. 스태미나가 떨어지기 전에 빠져서 스태미나를 다시 회복하고 들어가는 것도 컨트롤의 일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일부 캐릭터들은 이것 때문에 공격에 발목이 잡혀서 맹공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ex. 검시타, 듀블벨라) 상점에서 판매하는 스태미나 회복 포션을 마시면 1분동안 스태미나 자동 회복 속도가 크게 올라가니 애용해보는 것도 좋다. 또한, 새싹, 마음과 같은 스태미나 자동 회복 기능이 달려있는 인챈트는 캐릭터를 불문하고 필수 인챈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니 꼭 바르도록 하자. 리버레이트로 HP를 소모해 스태미나를 풀로 회복하는 창시타나 한계초월로 스태미나 대신 HP를 깎아가며 연속공격을 지속할 수 있는 허크에게는 큰 의미는 없는 스탯.
공격력/마법공격력: 말 그대로 공격력. 높으면 높을수록 데미지가 늘어나기에 딜딸 게임인 이 게임에서는 가장 중요한 스탯. 마공캐는 지능에, 물공캐는 힘에 영향을 받으나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역시 무기와 강화 수치. 공제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캐릭터를 구분하는데 중요한 척도로 작용했지만, 현재는 90제 무기의 기본적인 높은 공격력+이벤트로 뿌린 강화권 때문에 10강이 기본이 되버린 세태+그로 인한 높은 공격력이 무색한 공상한 덕분에 지금은 상한만 맞추면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스탯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상한선을 맞췄을 경우의 이야기. 상한선을 못 맞췄다면 다른 어떤 스탯이 높아도 의미가 없으니 안된다면 필수로 높이도록 하자. 공격력 상한선은 레이드 몹의 방어력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최고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크라켄 몸통 기준으로 했을 때도 24,000(24K)가 상한이며 이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평균적인 수치로 보자면 22,000~23,000(22K~23K)면 거진 상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이 정도는 90제 무기에 10~11강만 하고 방어구나 악세를 적당히 갖추기만 해도 뚫을 수 있다.
아래에 언급할 공격력 상한 해제가 나오면서 상한을 넘어간 공격력도 데미지로 전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공상한 해제 자체가 높은 조건을 요구하는지라 서민에게는 그다지 인연이 없는 이야기.
방어력: 말 그대로 방어력. 높으면 높을수록 몹에게 입는 데미지가 줄어든다. 예전에는 방어력을 올릴 수단이 그리 많지 않았고, 몹의 공격력이 워낙 높아서 올려도 데미지 변동의 차이가 크지 않아 거의 반쯤은 묻히는 스탯이었다.[12] 그러나 90제 방어구의 높은 방어력으로 인해 몹의 공상한을 바라볼 수 있을 정도의 방어력 세팅이 가능해진데다, 몇몇 캐릭터의 경우 방어력을 잔뜩 올리고 맞딜을 하는게 딜 효율이 더 좋다는게 알려지면서 현재는 예전만큼 천대받는 스탯은 아니게 되었다. 이젠 올리면 올리는만큼 눈에 띄리만치 데미지가 줄어서 생존성을 보장해준다. 피오나의 경우, 방패로 인해 타 캐릭터보다 2K정도 높은 방어력의 확보가 용이한데다, 특히 햄오나는 맞딜 효율이 매우 좋은 편이어서 햄오나들이 공속만큼 신경쓰는 스탯 중 하나. 그러나 시즌 3에서 등장한 회불기의 데미지는 방어력을 무시한 트루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아무리 방딸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 공격은 조심하는 편이 좋다. 공격력 상한과 마찬가지로, 방어력도 몹의 공격력에 따라 상한선이 존재하는데 19,000(19K)라고 알려져 있다. 단, 방어력 감소 효과가 있는 창시타나 아리샤의 경우는 감소 효과를 계산해서 맞추는 편을 추천한다.
PVP 공격력/방어력: 아레나나 토너먼트, 프리매치나 갓매치 같은 PVP에서만 적용되는 공격력과 방어력. 기본적으로는 원래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따라가지만, PVP에서 획득한 영광의 인장으로 제작한 PVP템에 붙어있는 PVP공격력/방어력 증가 스탯을 통해 이쪽만 올려주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아무리 스탯이 낮아도, 해당 토너먼트 매치마다 최소한의 PVP공격력/방어력이 책정되어 있어서 기본적인 성능은 발휘할 수 있다. PVP유저가 아니면 딱히 신경 쓸 필요는 없는 스탯이다.
크리티컬: 다른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확률적으로 큰 데미지를 입히는 확률을 표기한 스탯. 스탯의 수치 자체가 곧 발동 확률이지만, 여기에 몹의 크리티컬 저항만큼 확률이 낮아지는데다 최소 발동 확률과 최대 발동 확률에 따라 발동한다. 최소 발동 확률은 5%이며 최대 발동 확률은 50%[13]. 크리티컬시 데미지의 증가량은 후술할 크리티컬 피해량에 따른 배율로 결정된다. 공상한이라는 엔드가 존재하는 이 게임에서는 공상한에 도달했을 시 데미지를 늘릴 수 있는 주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만렙 이후에 특히 중요도가 높아지는 스탯. 거기다 시즌 3의 레이드 보스들은 크리티컬 저항이 상당히 높은 편[14]이기 때문에 그 중요도가 더욱 높아진 스탯. 특히나 크리티컬이 주요 딜링기의 발동 조건인 리시타의 경우는 다른 어떤 캐릭터보다도 높게 맞출 필요가 있는 스탯이다. 이 때문에 리시타는 자신의 크리티컬 확률을 높이는 버프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크리티컬 시의 피해량을 높이는 스킬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시타/스킬 참조. 리시타가 아니더라도, 다른 캐릭터들도 크리티컬 시 배율이 높은 편이라 딜량의 큰 영향을 끼치기에 다른 캐릭터에게도 매우 중요한 스탯.
크리티컬 피해량: 크리티컬 시, 추가 피해가 들어가는 배율을 결정하는 스탯. 리시타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은 오로지 크리티컬 히트 스킬의 랭크업으로만 올릴 수 있으며, 3랭 기준 피해량은 195로 원래 데미지의 195%로 증가된 데미지를 입힌다는 말.[15] 검시타는 스킬 중 크리티컬 데미지 업 스킬을 통해 이 추가 피해량을 늘릴 수 있다. 검시타의 경우는 225까지 상승가능.[16] 사실상 2배에 가까운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크리티컬이 잘 터지는 전투와 안 터지는 전투의 딜량은 천지차이로 난다. 공상한 상태에서는 강화로 인한 추가피해와 더불어 매우 중요한 딜 버프 수단 중 하나.
크리티컬 저항: 상대의 크리티컬 확률을 낮춰주는 저항계 스탯. 해당 수치만큼 몹의 크리티컬 확률이 감소된다. 몹의 크리티컬 피해량도 유저의 크리티컬 피해량 못지 않게 높은 편인지라 크리티컬 발동 확률을 낮추는 것도 꽤 도움이 되지만, 기존의 마영전은 맞딜보다는 몹의 공격 자체를 안 맞는게 중요했기 때문에 중요성 자체가 매우 낮은 스탯으로 분류됐다. 이 점은 지금도 마찬가지로 지금도 다른 스탯보다 우선할 가치는 거의 없다. 다만 90제 장비 중 방어구를 맞출 때, 단단한 전승석이나 봉힘의 값어치를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시즌 3의 몹들이 크리티컬 확률이 많이 높아진데다 맞딜 캐릭이 많아진 현재는 나름 중요성을 확보한 스탯.
밸런스: 평균적인 대미지를 정하는 스탯으로, 간단하게 말하자면 해당 밸런스만큼의 대미지가 최소 대미지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해 공격력 20000의 캐릭터가 몹을 공격한다 했을 때, 대미지가 20000의 90%인 18000~20000 사이로 책정된다는 말.[17] 당연히 높으면 높을수록 랜덤폭이 줄어들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최대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상한선은 90으로 이 이상은 인챈트를 아무리 덧발라도 올라가지 않는다. 중요한 스탯이지만 올리기가 워낙 쉬운 편[18]이라 만밸을 찍기 쉬운 편인지라 중요도가 낮게 책정되는 스탯. 그러나 대미지의 기본을 정하는만큼 공속을 올리려 신속 인챈트 등으로 과하게 밸런스를 깎을 경우 올라간 공속이 무색한 수준의 낮은 대미지로 더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올리기는 쉽지만 결코 소홀히 할 스탯은 아니니 최소 80까지의 밸런스를 확보한다는 생각으로 장비를 세팅하도록 하자.
공격 속도: 흔히 공속이라 부르는 스탯으로 캐릭터의 공격속도(=행동속도)를 올려주는 퍼센트형 스탯. 올리면 올릴 수록 모션 자체가 빨라진다. 공격 모션 자체가 빨라지는지라 공격 후의 후딜도 같이 감소한다. [19] 그리고 행동 자체가 빨라지면서 생기는 단점 중 하나로, 생존기의 무적시간이 그만큼 짧아지는 단점도 존재한다.[20] 상한선이 존재하는 다른 스탯과는 달리 공속은 딱히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 올리면 올리는만큼 빨라진다. 그러나 퍼센트형이기 때문에 미미한 양을 올리는 것으로는 효과를 체감하기는 힘든 편. 공상한이 존재하는 마영전이란 게임에서 공상한 넘긴 상태에서도 고강무기가 우월하게 취급되는 이유 중 하나[21]라고 할 수 있을만큼 중요한 스탯이다. 단타가 아닌 연타계열 캐릭터들에게는 특히 중요한 스탯으로 공속의 증가 -> 연타 횟수의 증가 -> 실질적인 피해량의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대신 캐릭터에 따라서는 공속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일종의 공속구간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이 구간 사이의 공속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다.[22] 따라서 캐릭터의 공속을 세팅할 때 해당 구간이 존재하는지를 파악하는것도 중요하다. 또한 공속이 높을수록 캐릭터의 행동도 빨라지기 때문에 오히려 컨트롤하는데 어려워지는 경우도 생긴다. 본인의 손에 맞는 만큼을 파악해서 올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 참고로 공속은 스탯창에 표기되는 스탯과는 별도로 기본 공속인 200이 존재한다. 공속을 %로 올려주는 스킬의 경우, 표기되는 공속의 %가 아닌 이 기본공속 200을 포함한 %로 올려주니 참고하도록 하자.[23]
추가피해: 오로지 강화로만 올릴 수 있는 스탯이자, 공격속도와 더불어 고강 무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는 스탯. 해당 공격력만큼의 피해를 추가해서 데미지를 입히는데, 이 피해는 방어력 및 공상한을 무시하고 추가되어 들어간다. 8강 때부터 조금씩 붙기 시작해서 15강 무기 기준 최대 300까지 붙게 된다. 사실상 300이 최대 한도.
공격력 제한 해제: 미지의 지역 개편으로 인해 생겨난 스탯. 90제 무기 중에서도 주황색 등급의 봉힘/전승석을 소재 조합을 통해 최대한도까지 올린 무기에만 적용할 수 있는 스탯으로, 해당 스탯만큼 공격력 제한 이상의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최대 2000까지 가능하지만, 제한 해제를 하는데 필요한 재료값이 워낙 비싼데다[24] 애초에 제한 해제를 하려면 무기의 봉힘과 전승석의 스탯을 최대치까지 올려야 되기 때문에 실상 돈 많은 사람들의 최종 컨텐츠인 셈. 대신 효과는 확실해서 저강무기도 제한해제를 한다면 킹 이상의 효율을 볼 수 있고 만약 90제 킹이 제한해제까지 다 한다면...
반사 피해: 투쟁의 탑 지역 업데이트로 효과를 보게 된 스탯. 90제 방어구 중에서도 주황색 등급의 봉힘/전승석을 소재 조합을 통애 최대한도까지 올린 방어구에만 적용할 수 있는 스탯으로, 피격시 다음 스매시 공격에 해당 피해량의 배율만큼 추가 피해를 입힌다. 투쟁의 탑에서 희귀하게 나오는 투쟁의 조각 3개씩으로 해제가 가능하지만, 피격을 전제한다는 점 때문에 유저들의 반응이 그리 좋지는 않다. 피격이 자주 일어나는 캐릭터라면 고려해볼만 하다.
4 전투
4.1 던전 구조
던전의 구조는 잡몸들을 돌파하여 보스방에서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평범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방에는 종종 트랩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고 이따금씩 중간 보스가 나타나기도 한다. 어떤 전투는 잡몹의 비중이 거의 없고 전투 초반부터 강력한 보스를 상대하는 레이드 형식[25]의 던전도 있다.
지형을 이용하여 몬스터를 낭떠러지로 밀어 추락시키거나 돌기둥 파편을 집어던져 기절시키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26] 다만 역으로 이런 지형지물들이 함정의 형태로 플레이어의 발목을 잡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얼음 계곡의 코볼트들은 유저가 흔들다리를 건너오고 있으면 다리를 끊어버린다.[27] 반대로 유저도 코볼트를 덫이나 다리 아래로 유인해 죽일 수도 있다. 덤으로 파티원도 북쪽 폐허에서도 몬스터와 전투를 하다가 실수로 기둥을 무너뜨리면 파편에 깔려 사망하게 되는 등 지형지물은 전투에서 큰 변수로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적인 핵 & 슬래시보다는 좀 더 전략적으로 적을 잡는 것이 플레이에 도움이 된다.[28]
때때로 볼 수 있는 함정문도 조심할 것. 낫비는 블링크를 이용해 한명만 들어갈 수 있는 방에 동행할 수도 있지만 잘못해서 문에 끼면 순식간에 전신부파에 사망까지 들어간다.
4.2 피로도
기존에는 나름대로 독특한 토큰[29]이라는 시스템으로 출항 횟수를 제한했었으나, 2012년 8월 패치로 2년 동안 유지되던 토큰은 사라지고 '피로도'라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피로도는 화면 오른쪽 아래에 막대 모양으로 표시된다. 300%가 최대이며 기본적으로 출항 1번당 10%를 소비했으나 저렙 구간 전투의 피로도 소모량이 낮아졌다. 또한 시즌 2 일반 전투는 출항 1번당 24%, 시즌 3의 일반 전투는 출항 1번당 16%가 차감된다.[30] 그러나 넥슨 혜택을 받는 PC방이나 VVIP[31]라면 출항 시 필요한 피로도가 기본 요구량의 절반만 든다. 출항 시 피로도가 소비된 양과 남은 피로도의 양이 채팅창에 시스템 메시지로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피로도의 양에 따라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데, 피로도가 100%보다 많으면 휴식 보너스(전투 경험치 추가)가 주어지고, 피로도가 40% 이하일 경우에는 버닝 보너스(공격속도 상승)가 주어진다.
피로도의 충전은 매일 아침 9시에 자동으로 충전되거나 피로회복제라는 아이템을 사용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자동 충전의 경우 전날에 사용하고 남은 피로도가 100% 이하일 때는 100%로 충전됨과 동시에 전날 남았던 피로도의 20%가 보너스 피로도로 추가 지급되고,[32] 전날 사용하고 남은 피로도가 100% 이상일 때는 잔여 피로도의 20%를 보너스 피로도로 추가 지급한다. 캐릭터 접속 시 전날 잔여 피로도에 따른 피로도의 충전 결과가 채팅창에 시스템 메시지로 출력된다.
피로회복제를 사용하는 경우 '케아라의 특별한 피로회복제' 와 '용병단 상급 피로회복제' 두 가지가 있는데, '케아라의 특별한 피로회복제'는 캐시샵에서 구입하거나 넥슨 혜택을 받는 PC방에서 플레이하거나 VVIP 사용시 시간마다 3개씩 증정받을 수 있고, '용병단 상급 피로회복제'는 콜헨 가판대의 견습병사에게 하루에 한 번 헌신의 인장 15개를 주고 교환받을 수 있다. 피로회복제는 모두 한개당 10%의 피로도를 회복하며 '용병단 상급 피로회복제'는 피로도가 100% 이하일 때만 사용할 수 있다.
피로도가 0%가 되면 출항은 가능하지만, 퀘스트 아이템을 제외한 아이템과 경험치의 획득이 불가능하다. 단, 일부를 제외한 타이틀의 획득이 가능하며, 임무 게시판의 임무 또한 수행 가능하다.
피로도가 출항에 요구되는 양보다 적게 남아있을 경우 출항 시 0%가 되며 그에 따른 패널티는 없다.
전통적으로 어시스트라 하여 일종의 도우미를 부르는 시스템이 있는데, 시즌 2 이전 까지는 어시스트 플레이어는 전투를 클리어 해도 아무런 보상이 없는 순수한 도우미였지만, 시즌2 패치와 함께 어시스트도 피로도가 소모되도록 변하고, 대신 아이템과 경험치를 받도록 변경되었다. 사실상 플레이어 +1.
덕분에 토큰 시절 널리 퍼져있던 토큰기사의 개념도 바뀌어서, 이전에는 토큰을 대주고 잠수를 하는 형식이었지만, 이제는 개편된 어시스트 시스템을 활용하여 이른바 잠수쩔이라는 것이 퍼지고 있다. 피로도가 0% 여도 출항은 되기 때문에, 기사가 보스 방에서 어시스트로 쩔 받는 유저를 소환하는 형태.
4.3 특징
전투에서는 데빌 메이 크라이, 귀무자에서 나오는 것처럼 몹을 죽일 시 오브가 유저들에게 흡수되는 형태이다. 아이템 드랍은 죽은 몬스터가 확률적으로 검은 연기 덩어리를 뱉어내는 것을 루팅하는 방식.
보스와의 전투는 보스의 강력한 공격을 피해 스매시를 넣고 빠지는 식으로 이루어지며 이 때 보스가 어느 손으로 공격하는지를 주목하는것이 보스 공략의 첫걸음이다. 보스가 오른손 잡이라면 반 시계방향으로, 왼손잡이라면 시계방향으로 피하는 것이 개념 플레이. 양손잡이일 경우에는 상황을 봐가며 할 수밖에 없다.
보스는 보통 대기 - 인식 - 공격의 세 패턴으로 구분된다. 다만 몬스터 헌터의 그것과는 달리 자신에게 데미지를 입힌 상대나 보조무기, 회복 등 특정한 움직임을 보이는 상대를 공격하는지라 어느 정도 보스의 움직임을 유도해내는 게 가능한 것이 특징.
몇몇 보스 전투의 경우 닥돌 플레이보다는 사슬과 창 등 보조무기의 사용과 협동을 필요로 하는 전술이 요구된다. 몬스터 헌터의 함정이 생각나게 하는 레벨 디자인이지만 수동적이고 몬스터가 맵을 이동하면 허무하게 소비되는 함정에 비하면 능동적인 것이 특징. 한편으로 어차피 보조무기 들고 있으면 그 들고 있는 사람이 보조무기 다 쓸 때까지 잘 써주면 좋은 거고, 못 쓰면 어쩔 수 없는 게 대세다. 하지만 레벨이 오를수록 난이도가 올라가고 시간제한 기사의 맹세 등으로 플레이가 빡빡해지면서 몬스터 헌터처럼 보조무기 종류나 사용순서를 시작 전에 정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다.
이비, 린, 카이(총카이 한정. 활카이의 경우 듀얼링크를 통해 ES무브가 가능하다.)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은 잡몹 중 일부를 붙잡을 수 있다. 이 상태에선 스테미나를 소모해서 몹을 붙잡고 이리저리 끌고다니거나 일반공격 키로 붙잡고 때리기, 잡기 키로 반대 방향을 던저버리기 가능. 그리고 스매시 키를 누르면 강공격을 하면서 잡기가 해제된다. 잡기 특화 캐릭터인 카록은 거미, 크랙 디거, 뱀파이어 등 타 캐릭터들이 못잡는 적도 잡을 수 있다. 만약 스매키를 누를 때 환경이 낭떠러지 근처, 물체 근처, 벽 근처, 적 근처였을 경우엔 ES 무브라고 해서 환경을 이용하는 특수공격이 나간다. 낭떠러지면 발로 차서 떨어트리고 물체 근처면 물체 위로 매처버리고 벽 근처에 벽꽝 한뒤 엘보 어택으로 마무리하는 식.[33] ES 무브는 일반 스매시보다 훨씬 데미지가 강하며 시전 모션 중엔 무적이다. 또한 적 근처에서 시전되는 것을 제외하면 ES무브로 적 처치 시 파티 전체에 소량의 체력을 회복해 준다. 다만 뒤로 갈수록 잡기가 안통하는 잡몹이 대부분이여서 공들인 연출에 비해 좀 아쉬운 시스템.
4.3.1 물체 파괴
나무, 물체, 다리 이음새 등등 부술 수 있는 모든 것을 부술 시 그 물체의 재질과 관련된 아이템[34]이나 해당 맵의 위치[35]에 관련한 에르그나 마법가루들, 골드, 생명 또는 빛 또는 영원의 에르그, 체력 회복 에르그등이 나온다. 얼음 계곡, 깊은 곳 지역의 얼음 기둥에서는 특히 매우 낮은 확률로 고대 수정이라는 악세사리가 드랍되기도 한다. 너한테는 안나온다.너도 마찬가지다.
골드와 체력 회복 에르그가 흔하게 나오며 운이 좋으면 마법 가루가 빠방하게 나와 동일한 피로도를 소비한 전투에서 돈을 더 많이 벌게해 효율적인 전투를 돌게 해 줄 수도 있다.[36] 행운 수치와는 무관하므로 진정한 복불복. 에르그 항아리와 골드 수집에는 총 능력치 +3을 주는 타이틀도 있다.
한번 파괴한 물체의 잔해를 다시 파괴해도 그 잔해를 또 파괴했을 때 가끔 아이템이 나온다. 그리고 잔해 속에 온전한 오리지날 물체가 섞여서 지나칠 수도 있으니 주의. 문제는 이것을 하다가 잔해에 깔려 캐릭터가 치명상을 입거나, 장비 파괴, 숨질 수도 있다. 역으로 숙련자는 보스를 이용해서 대신 파괴시켜 손놓고 손가락 빤다. 게다가 이들은 보스가 기둥근처라도 오면 기둥을 공격해서 무너지는 파편의 기절치를 이용해서 손쉽게 기절시켜버린다. 가끔 물체파편에 의한 부위파괴가 일어나는데, 타이틀에 들어가지 못한다. 타이틀 작업 하고 있다가 이거 발생하면 눈물난다.
물체 파편 중 바위같은 것들은 던질시 기절치가 꽤 높게 나오니 솔플과 파티플에서 꽤 도움이 된다.딜량 욕심내지 말고 던져서 찰진 샌드백 비율을 높이라고
4.3.2 퀵슬롯 / 보조무기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영웅전/보조 아이템 참조.
4.3.3 달성률
각 던전에는 던전마다 기본 목표,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가 주어진다. 그리고 목표를 완수할 때마다 일정량의 달성률을 얻는다. 일반적으로 다음 전투의 선행 조건이 되지만 몇몇 퀘스트에서 특정 던전의 달성률을 요구하기도 한다.
기본 목표는 당연히 보스 사냥.
보너스 목표는 플레이 도중 가능한 특정 조건을 제시하며, 완수하면 클리어 보상 골드가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특정 아이템 x개 획득", "xx 몇 마리를 x로 처치[37]", "보스 부위파괴 성공" 등이 있다. 중간보스 소폭처치라서 소폭 들고 왔는데 중보가 안 나오는 경우도 많다.
기사의 맹세는 던전에 입장할 때 걸어놓는 특정한 제약으로 일종의 도전 과제. 추가 클리어 보상 경험치를 주지만, 한 번에 하나밖에 걸지 못하기 때문에 달성률을 풀로 채우려면 많은 재시도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기사의 맹세로는 "x회 행동불능 되지 않고 클리어", "전체 파티가 장비 파괴 x회 미만으로 클리어", "마하의 계절"[38], "방어구를 수리 않고 클리어[39]", "x분 안에 던전 클리어", "보조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등이 있다. 시즌2 전투에는 기사의 맹세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중 '피닉스의 깃털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의 경우 파티 부활의 깃털, 여신의 깃털을 들고 갈 수 있으나 '깃털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는 그런 거 없으니 주의. 기맹으로 인해 특정 물건을 들고 갈 수 없을 시 퀵슬롯을 비우지 말고 다른 물건을 가져가자.
간혹가다 상당히 쉬운 맹세가 뜨기도 하는데, 예를들어 방어구를 수리하지 않고 클리어의 경우에는 캠파로 대체할 수 있고, '파티 장비파괴 X회 미만'의 경우에는 파티원들이 알아서 장비를 몇개 빼고 들어가는걸로 넘어갈 수 있다[40][41]. 또한 '생명력 포션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의 경우, 큐미의 회복포션은 카운트되지 않는다. 큐미 들고가도 상관없다는 소리.
초기에는 달성률을 채우면 특별한 보상을 준다는 문구가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 문구를 쏙 빼놓았다. 이제 달성률은 꽉 채우든 안 채우든 상관 없다. 아무래도 현재의 달성률은 달성률을 꽉 채워서 얻는 개인의 만족감외에는 의미없다.
4.3.4 오늘의 전투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AP(어빌리티 포인트)가 필요한데, 이 AP를 입수하는 방법은 던전을 클리어 하는 것이다[42]. 그런데 이 AP라는게 같은 던전을 반복해서 돌수록 점차 습득량이 줄어들어서 최저 습득량까지 내려가게 되고 다시 올리는 방법은 없다. [43]
토큰을 내고 가야하는 던전에서는 보통 5~10이 최소량. 레이드의 경우 10 ~ 20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추가된 것이 오늘의 전투. 매일 각 지역마다 한 개의 던전이 선정되며[44], 딱 한번 현재 받을수 있는 AP 습득량을 무시하고 던전을 처음으로 클리어한 것과 같은 AP를 지급한다.[45] 다만 투데이로 선정이 된 전투를 클리어 해도 해당 전투로 습득할 수 있는 AP량은 감소한다. 덕분에 투데이로 선정된 던전은 AP를 찾아 투데이를 도는 고렙들에게 쉽게 쩔을 받을 수 있다. AP를 짜게 주는 던전인 경우 당연하겠지만 고렙보단 동렙이 더 많이 보인다. 더불어 골드 보상량이 패치 된 지금 오늘의 전투는 골드 보상량 적용을 무시하고 달성시 전투보상을 그대로 지급한다. 단, 레이드 전투에는 이게 걸리지 않는다. 따라서 전투지역 '하이데', '알베이 유적지'에는 오늘의 전투가 뜨지 않는다. 카타콤 지역도 일반 전투가 하나뿐이라 투데이가 뜨지 않는듯.
단, 이벤트 등으로 AP 2배 이벤트를 할 때도 있는데 이 경우 오늘의 전투는 해당하지 않는다. 즉, '파괴의 화신' 전투는 최소 AP 20에 보너스 AP 20으로 합계 40이 되지만, 투데이 '결전'의 경우 50으로 끝난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투데이의 경우. 만일 처음으로 결전을 가는데 투데이가 아니라면 100을 지급한다!!!
시즌 2 전투의 경우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최초 클리어 AP를 지급하지만, 그 외에 추가로 '라온느의 숨겨진 상자'라는 랜덤박스가 드랍된다. 운이 좋으면 강룬이나 인룬등 캐시템을 얻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에르그 결정이라는게 함정.
4.3.5 미션
선착장 구석엔 임무 게시판이 있는데 임무는 하루에 총 12개를 받을 수 있고, 하루 달성 한계는 9개다.
미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기 각성제[46]와 내구도 보호제, 보조무기, AP, 경험치, 골드가 있는데 달성 한계치를 고려해서 잘 쓰자. 오늘의 전투와 연결하거나 스토리 진행에 겹치는 것이 있으니 잘보고 쓰면 좋다. 사람들은 무기 각성제와 내구도 보호제를 많이 선호하는편. 피로도가 0이 되면 기사의 맹세가 걸린 것을 제외하곤 모두 할 수 있다. 2014년 11월 13일에 임무를 통해 얻을 수 있던 무기 각성제가 밸런스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더 이상 얻을 수 없게 되었다. 해당 패치내역
4.3.6 난이도
시즌 1 던전의 난이도는 보통, 어려움, 히어로로 나뉜다. 이 난이도 시스템은 초창기에는 없었고 어려움 난이도가 기본이었지만 패치로 보통과 히어로가 추가되었다. 참고로 2014년 6월 12일 기준으로 시즌1 모든 전투의 히어로 난이도가 개방되었다!! 라이노토스가 날뛰기 시작했습니다!
- 쉬움: 시즌1 얼음계곡 깊은 곳~시즌2의 모든전투가 해당된다. 보스의 HP가 표시되며, 보스의 HP와 공격속도가 감소한다. 기본코어가 하나다.
- 보통: 보스의 HP가 표시되며, 보조무기를 어려움과 비교했을때 두 배나 더 들고갈 수 있다.
시즌 2 추가와 함께 어려움과 동일한 개수만 들고 갈 수 있도록 변경.[47]
- 적들의 공격배율 0.5배, 보스의 HP 1배.[48]이며 기본코어가 3개이다.
- 어려움: 난이도 패치 이전의 기본 난이도. 여기서부터 보스의 HP가 표시되지 않는다.
- 적들의 공격배율 1배, 보스의 HP 1배이며 기본코어가 4개이다. 보스러쉬 입장권 획득 가능.
- 히어로: 레벨 50 이상 입장 가능.[49] 속성을 지닌 엘리트 몬스터가 출현하며, 던전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과 방어력, HP, 공격속도가 대폭 상승된다. SP회복양이 상당히 많은데, 엘리트 몬스터를 잡으면 파티원 전원에게 일정량의 SP를 지급하기 때문이다. 엘리트 몬스터는 슈퍼아머이지만, 띄울 수 있으니 요령껏 쓰자. 히어로 난이도에서는 골드 습득량 패널티가 존재하지 않는다.
- 적들의 공격력 +5000, 방어력 2.3배, HP 3배 (잡몹은 4배), 공격속도의 증가정도는 보스마다 다르게 설정되어있다. 몇몇 보스는 히어로 전용 패턴이 추가된다. 기본코어가 5개이다. 강화의 비약 및 히어로 전용 인챈트 획득 가능. AP 5 추가로 획득.[50]
보통 난이도가 제일 쉽지만, 어려움 모드와 히어로 모드는 난이도 보너스로 보스의 이블코어 추가, 경험치와 보상 골드 추가 등의 이득이 있고, 어려움부터는 인챈트 스크롤, 히어로 모드에서는 거기에 더해 강화의 비약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레벨[51]이 되는 플레이어들은 어려움이나 히어로 모드를 주로 플레이한다. 하지만 어려움 난이도로 고정된 몇몇 레이드를 제외하면 방 숫자는 보통이 더 많다.
시즌 2 던전의 경우에는 난이도가 모두 보통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70~79 구간과 80~90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난이도가 모두 보통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보스 몬스터의 HP가 표시되고 보조무기 개수가 2배가 된다.[52] 레벨 구간에 따라서 아이템 보상이 바뀌며 보스몬스터의 패턴이 추가되거나 바뀌는 등의 차이가 있으니 80~90 구간에 처음 입성하는 경우, 70~79 구간에서의 패턴만 숙지하고 갔다가 개털리는 경우가 없도록 주의하자.
4.3.7 보스 랠리
어려움 난이도 이상의 전투라든가 낚시에서 보스 랠리 증을 얻을 수 있다.
낚시에선 북쪽 폐허와 얼음 계곡이 잘 낚이는데, 가끔 아율른도 뜬다. 보스 랠리는 방장이 가지고만 있으면 파티원들은 입장권이 없어도 갈 수 있으며, 한 장소의 랠리는 하루 3번 뛸 수 있다. 수리비를 소모하지만, 피로도를 소모하지 않기에 피로도가 다 떨어지고도 정상적으로 즐길 수 있다.[53] 시작하면 보스들이 엘리트 몬스터 같이 타이틀을 가지고 나오며 일반적인 엘리트 몬스터와는 달리 남캐 또는 여캐의 공격에 특화, 마법이나 물리 공격 저항 특화, 보스를 공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데미지를 입게 하는 능력[54], 잡몹 소환, 피부가 질긴, 가드를 배운[55],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56] 등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혼자서 갈 시 어려움에 처할 경우가 많으니 다른 유저와 조합이 다양할 수록 좋다. 놀 치프틴은 딤 그레이가 사용하는 슬라이딩을 사용 하는 등 일부 보스에 한해서 패턴이 늘어나기도 한다.
이중에서 마법 혹은 물리 공격 저항과 때리면 손해인 타이틀 보스는 평상시엔 유지하다가 어느순간 오오라가 풀려 그 특성이 나타나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때가 피크다. 최우선 순위로 노리는 것이 좋다. 특히 '때리면 손해'는 자신의 장비파괴까지 일어나므로 그 어떤 보스보다도 우선시 제거 순위가 높다.
특정 성 캐릭에 특화에 악상성이 걸리면 부위파괴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랠리 한정으로 보스 시체 근처에 있으면 SP게이지가 차오른다. 게다가 보스 시체가 겹쳐져 있으면 겹쳐진 대로 더 빨리 차오른다. 기다려야 하는 상황일 땐 시체 위에 있는게 좋다.
가끔 시행하는 "보스를 잡으면 특정아이템 획득" 에 관한 이벤트를 열면 랠리 입장권의 가격이 껑충뛴다. 2014년 10월 게렌의 주사위 이벤트[57]가 진행이 되었는데 14일현재 북쪽폐허의 랠리입장권 가격은 2만원선.
클리어하고 얻을수 있는 주머니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의 주머니를 턴' 이라는 타이틀을 얻을수 있으며 거래가 가능하다.
타이틀 외에도 AP캡슐, 골드를 얻을수 있는데 타이틀 노기를 하는 유저가 랠리 타이틀을 얻기위해 수백판을 클리어 하고 못먹어서 주머니를 까는동안 나온 골드로 타이틀을 사는것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4.3.8 로센리엔의 미궁
랠리 같이 하루 3번 갈 수 있고, 피로도도 소비하지 않는다. 파파랑이 기획한 현실적인 전투가 가장 잘 구현된 곳이다.
안에 들어가면 2개의 갈림길이 있고 여러가지 유형의 종목(?)이 있다. 여기서 나오는 보스들은 기존보다 에너지가 많이 떨어져 있다.
마신상 파괴, 여신상 수호, 전멸전, 투창[58], 보조무기 원거리전[59], 골든볼[60], 레이드 보스전, 도플갱어전이 있다.
혼자서 가면 정말 깨기 어렵다. 완주를 원한다면 파티 플레이가 랠리보다도 더 절실하고 하다못해 어시스트도 필요하다. 하지만 패치로 아이템 슬롯의 아이템 교체와 소지 포션 개수 증가로 난이도가 많이 줄어들었다. 최종보상에서 AP가 조금 짭짤하다.
시작하는 곳 뒤에 상자 2개가 있는데 이걸로 캠프파이어를 하던가 파괴시켜 체력 회복 에르그나 아이템을 먹을 수 있다. 기준은 북쪽 폐허라서 폐허의 에르그가 나올 때도 있다.
초기에는 비싼 방어구가 드랍되어 인기가 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이 싸지고 로센리엔 미궁을 클리어하면 시간에 비해 효율이 영 좋지도 않고 똑같은 맵과 똑같은 종목을 1시간 동안 해야하니 매우 지루해서 현재는 로센리엔 미궁 관련 타이틀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다.
4.3.9 낚시
온갖 쓰레기와 쓸만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유별난 특징을 지닌 전투 + 놀이터.
전투 출항 나루터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나가면 일반 출항 나루터가 있는데, 여기서 낚시배를 탈 수 있다. 낚시배에 타기 위해서는 낚시장 이용권이 필요하며 낚시장 이용권은 게렌 또는 출항터의 고양이 시루한테서 살 수 있다. 게렌이 아니꼽다면 게렌한테서 돈주고 이용권 사지 말고 썩은 해초, 잿빛 물고기 비늘, 낡은 신발, 힘없는 물고기들[61], 병에 담겨있던 편지, 상한 딸기주, 물고기 알들[62]을 게렌에게 팔면 통쾌하다.
낚시배는 10인 레이드 전투로 취급되며 낚시배에는 우편함이 있는데, 이 위에 앉아 있는 부엉이에게서 평범한 낚시세트나 낚시용 작살총을 구입할 수 있다. 옛날엔 이 부엉이에게 똑같은 종류의 물고기알을 5개 가져다 주면 물고기 한마리로 바꿔줬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다. 기본적으로 물고기 알은 쓸모 없는 50골드 짜리이나, 잉어알과 연어알은 요리 재료에 쓰이고 그 중 연어알은 애완동물 사료를 만들 때도 쓰니 NPC에게 팔지 않는 것이 좋다.
물고기는 평범한 낚시대 또는 작살총으로 낚을 수 있다. 작살총은 수동 낚시이며 조준하고 쏘는 것을 유저가 직접 해야한다. 물고기떼가 나오면 이걸로만 잡을 수 있다[63]. 작살은 실력만 좋으면 100% 낚을 수 있으나 낚아 올린 상자 위에 물고기가 떨어지면 소멸하니 주의. 또 물고기는 기절시켜야만 얻을 수 있는데, 자신의 물고기와 상자가 널려있을 시 기절시킬려고 하면 상자에 대고 하니 상자를 먼저 얻고 물고기를 기절시켜야 얻을 수 있다. 가끔 물고기를 낚았는데 바닥으로 꺼지는 일이 발생하지만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얻어지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물고기 또는 사물에 튕겨 수면에 떨어진 상자는 영구적으로 그곳에 있으며 습득할 수 없을 뿐더러 작살 낚시를 방해한다. 평범한 낚시대는 한번 틀면 렉이 나거나 한개의 아이콘 개수가 다 떨어지기 전까지 계속 낚을 수 있다.
오래 낚는다 해서 좋은 점은 극소량의 골드 획득 뿐이다. 그전에 주었던 풍류의 인장[64]이 사라졌기에 예전보다 많이 떨어졌다. 허나 낚시배는 피로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니 피로도 다 떨어지고 보스 랠리, 미궁까지 다 돌고나서도 아이템을 얻고 싶다면 낚시 뿐이다. 가끔 물고기를 얻었는데 시스템 글씨가 떠서 물고기 크기가 뜨는데, 이것은 잡은 해당 물고기가 자신이 가장 큰 혹은 가장 작은 크기를 낚았다는 것이다.
낚시배에선 작살총이나 낚시대를 오른쪽 마우스 클릭 함으로써 가지고 있던 슬롯을 재충전 할 수 있으며 이걸로 캠프파이어, 피닉스 깃털, 파티 부활의 깃털, 물약을 다시금 쓸 수 있게한다. 게다가 장비 파손이 일어나도 수리비가 안들기에 이 때문에 X매치 선호 장소이다.
여기서 얻은 물고기 중 피라루쿠와 피라냐이그나흐강은 정말 위험하다., 망둥이, 키싱구라미, 타티크 주니어를 제외한 모든 물고기들과, 잉어알과 연어알은 요리 재료로 쓸 수 있다. 하지만 아래의 요리 항목을 참조하면 파는 것이 더 이익이다.
게렌의 타이틀 퀘스트인 물고기 50마리 모으기 퀘스트를 하겠다면 자동낚시로 한다면 송어를, 작살낚시로 한다면 이그나흐 붕어를 50마리 모으는 것이 빠르다.하지만 돈 있다면 사는게 더 빠르다.
도중 아이단이 내주는 이그나흐의 괴물 타이틀 퀘스트로 타티크 주니어 혹은 타티크를 1마리를 아이단에게 주는 것이 있다. 예전엔 매일 한번씩 갔다 줄 수 있으며 갔다 줄 때마다 1만 골드를 주었다. 아이단의 말에 따르면 굉장히 맛있다라는데, 정작 캐릭터는 먹을 수 없었다. 하지만 요리가 생기면서 먹을 수 있게 됐다. 소원 성취?
허나 지금은 옛말. 현재는 오로지 모든 능력치가 +2하는 타이틀을 위한 것이다. 게다가 타티크 자체가 워낙 비싸기때문에 날마다 가져다주래도 절대 안한다. 손해가 막심하기때문.[65]
타티크와 타티크 주니어 자체는 매우매우 빠르며 나오는 확률도 있을 뿐더러 그중에서 주니어는 성체와 같은 속도에다가 크기도 작아서 잡기가 더 어렵다. 거래소에 잘만하면 8 ~ 10만원대에 팔 수 있어서 많은 작살 낚시꾼들이 물고기 스폰 지역 4군대를 눈을 부라리며 노린다. 작살을 타티크에게 쏘았는데 왠 쥐똥만한 물고기가 대신 낚이는 경우도 있다고... 타티크는 요리 숙련을 올리기 위한 음식, 타티크 샐러드의 재료이기도 하다.그리고 대부분 요리 숙련은 때려친다 8만원짜리 물고기를 1000원짜리 음식으로 만드는 po연금술wer
사람이 많은 방일수록 물고기 숫자가 증가하며 타티크 출현 확률도 늘어난다. 보통 1마리나 2마리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만 아주 가끔은 그 숫자를 초과할 때가 있다.
이외에 용병단 훈련장에서나 얻을 수 있는 널빤지나 화약을 얻을 수 있고, 피로도 소모 때문에 함부로 가지 않는 저렙 던전의 아이템 중 보조무기에 필요한 재료가 나오므로 넓게 보면 나쁘지가 않다.[66]
원래는 바다에 나간다던가, 여러사람들과 힘을 합쳐서 물고기를 끌어올리기, 배에서 요리, 담백한 물고기 맛 포션등이 계획했었지만 현시점에선 완전히 묻혔다. 지못미
자동 낚시만한다면 혼자가는게 좋다. 짓궂은 사람 중에 일부러 수면에 뜨는 물체를 물에 던진 뒤 작살총으로 끌어당기면 엄청나게 가속이 붙어서 오는데 너무 빨라서 데미지가 뜬다. 이걸로 다른 사람들의 자동 낚시를 방해하므로 비공개로 하는게 좋다. 반대로 작살총 낚시를 한다면 사람 많은 방에 들어가는게 좋다. 물고기가 퍼덕이는 소리가 참으로 찰지다.
크리티컬로 특수스킬을 쓸 수 있는 리시타에겐 PVP에서 유리한 요소가 하나가 있는데, 낚아 올라진 물고기를 때릴 시 크리티컬이 발동 할 수 있어서 글라이딩 퓨리, 라이트닝 퓨리를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북미 마비노기 영웅전(빈딕투스)에서는 낚시를 하려면 낚시대를 캐시로 사야한다.
4.3.10 연습 모드
시즌 2 part 1과 함께 들어왔다. 2000원으로 이용권을 고양이 시루, 칼브람 용병단, 커스티, 아르센한테서 구입 할 수 있다. 연습모드에선 무한 부활을 할 수 있으며 수리비가 0원이다. 포션, 깃털을 사용하면 소모되는 거 같지만 실제로는 소모되지 않으며 변신을 사용할 수 없다. 몬스터 처치시 들어오는 경험치도 없으며 물체 파괴를 해도 아이템, 골드가 떨어지지 않는다. 덩달아 체력 회복 에르그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레이드만 지원한다. 페이즈가 변하는 보스들의 경우 끝까지 1페이즈 상태여서 후반 페이즈를 연습할 수가 없다.
5 육성
5.1 타이틀
항목참조
5.2 진영
5.3 강화
강화석과 강화의 비약과 현금강화의 룬을 이용해 아이템의 성능을 올리는 시스템. 던파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대 15강까지만 가능하다.
결과물 기준 3강까지는 반드시 성공하고 5강까지는 실패하면 강화 단계가 하락하며, 8강까지는 실패하면 0강으로 초기화되며, 이후에는 실패 시 장비가 파괴된다. 모든 경우에서 강화에 실패하면 일정 확률로 장비의 최대 내구도가 줄어든다. 하지만 부서지면 내구도고 뭐고 없... 캐시 아이템인 '강화의 룬'을 이용하면 강화 실패 시 해당 장비에는 피해가 가지 않으며 대신 강화의 룬이 소모된다. 이 '강화의 룬'은 실패 시 페널티가 있는 4강 시도부터 10강 시도까지만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하나에 3900원, 5개에 19000원으로 생각보다 비싸다.[67] 11강 시도부터는 오로지 운만을 믿어야 한다.[68]
이러니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 되지 될놈노기
강화석은 레벨 구간에 따라 4종류로 나뉘며, 강화석은 1~20레벨, 중급 강화석은 21~40레벨, 고급 강화석은 41~59레벨, 최고급 강화석은 60~80레벨, 낙원의 강화석은 90레벨 장비의 강화에 이용된다. 6강 시도부터는 강화의 비약이 필요하다.
장비의 강화 단계가 올라가면 최대 내구도가 증가하며, 1, 2, 6, 11, 15강 때마다 장비의 무게가 각각 각 10%, 20%, 30%, 35%, 40%씩 줄어든다. 덕분에 이비도 플레이트 장비를 리스크 없이 입을 수 있게 되었다!
무기 강화 시 성능은 무기 레벨과 무관하게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스태프/배틀사이드의 물리공격력. 배틀사이드는 물공 마공 둘 다 오른다[69]. 하지만 낫비 물공 삭제로 물공은 오르든 말든 전혀 의미가 없다
1~3강 공격력 +50(15) 4~5강 공격력 +100(30) 6강 공격력 +100(30) , 공격속도 +3 , 추가피해 +40 7강 공격력 +100(30) , 공격속도 +3 , 추가피해 +20 8~10강 공격력 +150(45) , 공격속도 +3 , 추가피해 +20 11~12강 공격력 +500(70) , 공격속도 +4 , 추가피해 +40 13강 공격력 +600(85) , 공격속도 +5 , 추가피해 +40 14강 공격력 +700(85) , 공격속도 +5 , 추가피해 +240 15강 공격력 +800(85) , 공격속도 +5 , 추가피해 +300 1~3강 100% 성공 4~5강 75% 성공 / 실패 시 내구도 감소, 강화단계 1 다운 6~8강 50% 성공 / 실패 시 내구도 감소, 강화단계 초기화 9~12강 40% 성공 / 성공 시 해당 캐릭터에 귀속, 실패 시 장비 소멸 13~15강 33% 성공 / 성공 시 해당 캐릭터에 귀속, 실패 시 장비 소멸 |
어딜봐서 33%야
어딜봐서 50%야
10강시 0강에 비해 공격력 +1000, 공격속도 +15, 추가피해 +120이 상승하며 6강부터는 무기가 아주 자세히 보면 눈치챌 수 있을 정도로 빛난다.
추가피해는 1당 6.25의 공격력으로 환산되며 이는 방어력을 무시한다. 마영전의 몬스터에 대한 공격력 상한은 10000 + 방어력이다. 예를 들어 방어 1800인 몹에게는 11800을 초과하는 공격력은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강화로 붙는 추가피해는 이를 무시한다. 따라서 고강시 캐릭터 창에 표시되는 것보다 공격력이 상당히 향상된다.[70][71]
방어구는 천, 경갑, 중갑, 플레이트, 방패에 따라 강화시 방어력이 다르게 올라가며 6강화부터는 방어구 파괴시 추가방어력이 붙는다. 2016년 8월 11일 결사대 패치로 추가 생명력도 붙는다 15강기준 +1000~퍼거스가 좋아합니다~ 다만 무기에 비해 방어구는 강화의 효율이 매우 나쁜 편이기에 방어구 강화는 잘 하지 않는다. [72]
비용과 확률 문제, 또 일반적인 던전 플레이에 그렇게까지 고강화 장비가 필요 없다는 이유로 필요 이상의 강화를 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대부분 6~8강 정도를 선호한다. 다만 무기만큼은 죽자고 강화하다가 전재산 날려먹고 게임 접는 사람들도 꽤 있는 모양. 하지만 히어로 전투는 적의 방어력이 매우 높아 10강 이상의 무기가 있다면 상당히 유리하며, 반면에 일정 공격력이 안 되면 아예 보스에게 공격이 박히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의 피해는 줄 수 있지만 그래가지고 언제 보스를 잡으시려고 공격력 제한을 강요한다.
9강 미만의 장비는 귀속되지 않으며 9강부터는 장비가 해당 캐릭터에 귀속된다. 이 경우 귀속 해제 포션을 사용하면 거래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장비는 최대 세 번까지만 귀속 해제할 수 있으며 강화 단계, 아이템 레벨, 9랭크 이상의 인챈트 등에 따라 요구하는 포션 개수(귀속 레벨)가 다르다. 다만 여기에서 정령합성은 귀속 레벨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2011년 8월 4일자 드래곤 업데이트에서, 11강 이상의 고강의 경우 그 강화의 효율이 크게 오르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로 인해 0강과 10강의 차이가 공격력 +1000인데 반해 10강과 15강의 차이는 무려 +3100 이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발생하게 되었다. 누가 째호 아니랄까봐
이에 따라 15강은 50렙제 아이보리 스태프가 60렙제 라쿰 라크쉬 12강을 넘어서는 성능을 가지게 되는 괴랄한 사태가 벌어졌다.
10강 이하의 무기가 쓰레기가 되는 것이냐, 마비노기 던파전이 되는 것이 아니냐 등등의 우려를 표명하며 반발하는 유저들도 있으나, 11강 이상의 고강을 소유 중이던 유저들은 대부분 이 패치를 환영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단, 새로 풀린 '지하수로' 히어로 난이도는 상향된 고강 패치가 아니면 실질적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불가능한 수준이 됨에 따라[73] 이번 고강 패치는 어느 정도는 필요했던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시즌1 EP10 추가 이후로는 방어구도 대부분 고강을 해서 이른바 방어 10k 시대가 열리고 있다. 공제방처럼 방제방도 가끔 보인다
강화가 얼마나 똥인지 알고 싶다면 여기서자신의 운을 시험해 보자.근데 여기서 잘나왔다고 강화지르지 말라고 여기서 15강 성공해서 질렀더니 터졌다
5.4 인챈트
이전 본래의 개념은 강화였다. 인챈트를 할려는 아이템에서 제작 아이템에 들어가는 특정 아이템을 인챈트의 촉매로 삼음으로서 2번의 강화가 가능했다. 가장 중요한건 이때의 인챈트는 실패 확률이 제로였다.
패치 후에는 현재의 시스템이 개발, 변경, 정착되었다. 보스몬스터를 잡을 때 확률적으로 인챈트 스크롤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인챈트 스크롤은 전투마다 다르며, 접두, 접미 스크롤 모두 히어로 모드에서 얻을 수 있다. 접미 스크롤은 보스랠리에서 드랍됐었지만 할로윈 업데이트 이후 접미 스크롤도 히어로 모드에서 나오게 됐다. 어려움 모드에서도 낮은 확률로 스크롤이 나온다.
인챈트에 성공하면 해당 장비에 인챈트 스크롤에 적힌 옵션이 부여된다. 실패할 경우 확률적으로 장비의 내구도가 깎일 수 있다. 9랭크 이상의 인첸트를 시도하다 실패한 경우에는 30%(9랭)~40%(8랭,7랭) 확률로 파괴되기도 한다.(이상한 여행자가 주는 고양이 악세사리 인챈트 제외) 재료 같은 것도 안 돌려준다. 그래서 인첸트의 룬이 출시되었다. 강화에 비해 실패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기에 할 게 없는 만렙들이 주로 하는 편. 그러나 어디까지나 실패 부담은 강화와 다른 부위로 적용되는 것. 노강짜리라도 8랭크 인챈 붙이려다 터지면 소멸한다. 이를 막기 위해 나온 아이템이 '인챈트의 룬'. 가격은 매미없는 7900. 더 매미없는건 강룬 쓰고 강화 실패시 강화석 안돌려주듯, 아무리 비싼 인챈트라도 실패하면 사라진다. 줘도 안가지는 쓰레기 인챈이라면 몰라도 '꽃잎'이나 '천벌', '용맹' 등 비싼 인챈트는 두배로 눈물난다...(7랭크 추가후 똥값됬다 카더라)
인챈트를 할 때는 엘릭서라는 아이템으로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데, 하나를 만들 때 생명의 에르그 3개, 마법가루 5개, 마법가루 5개 + 축복받은 마법가루 2개의 3가지 레시피가 있다.
인챈트 성공 확률은 '브린'이라는 마법력 단위를 엘릭서를 이용해 100br에 가깝게 맞출수록 확률이 높아지고, 한계량을 넘으면 확률이 기본 확률로 떨어진다. 엘릭서는 한번의 인챈트에 총 5번 사용할 수 있으며 생명의 엘릭서는 3~5브린, 엘릭서는 1~10브린, 축복받은 엘릭서는 10~50브린을 채울 수 있다. 단, 한 번 마법력을 부은 엘릭서는 인챈트를 취소해도 증발해버리니 주의할 것.(매일 99br과 101br을 볼것일세)
인챈트의 성공 확률은 인챈트 스크롤의 랭크에 따라 다르며 기본적으로 25(A랭 이상)~50(F랭)%정도인 편이다. 여기에 마법력을 100을 채우면 40~80%정도가 되므로 사용하려는 인챈트 스크롤이 매우 싸지 않은 이상 필수적으로 마법력을 채우게 되기 때문에 마법가루와 축복받은 마법가루의 값은 비싸졌다. 패치 이후로 마법가루의 드랍률이 눈에 띄게 상승하였으나 소모되는 양도 엄청나기에 값은 2배로 뛰었다. 다만 마법가루는 가격 변동폭이 심해서, 비싸면 15000 골드를 넘어서고, 싸면 5천골드 아래로 떨어지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마법가루로 만든 '엘릭서'와 '축복의 엘릭서'는 가격이 대체로 높은 편. 마법가루가 똥값이면 엘릭서를 만들어 팔자.
프리미엄 인챈트의 룬이라는게 추가되었는데, 일반 인룬과 다른 점은 실패시 인챈트 스크롤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 캐시샵에서 파는 것은 아니고, 가끔 이벤트로 푼다.
5.5 정령 합성
정령석을 제작하거나 구입하여 일정량의 ap와 골드를 내고 장비에 추가적인 능력치를 랜덤으로 더해주는 시스템. 모르반의 비덱을 통해 정령합성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령석은 아이템 분해나 루미나리에서 얻은 재료를 전문기술을 통해 제작할 수 있다.
하급 정령석은 싸지만, 정령석부터는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거의 최종장비에나 바른다. 더군다나 여기에 붙는 능력치는 마이너스 능력치도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별거 아닌것 같지만 사실 이 시스템의 진가는 올랜덤 능력치. 악세사리에 공격력/방어력 옵션을 붙일 수도 있고 무기에 스탯 보너스를 붙일 수도 있다. 완전 복불복이라 재수없으면 몇백만을 들여도 원하는 옵션이 안붙지만, 재수만 있다면 몇 판만에 수백만 골드 가치를 덧붙일수도 있는 것. 더불어 강화나 인챈과는 달리 귀속이 되지 않는다 보통 선호되는 능력치는 크리티컬, 밸런스 등이며 공속이나 공격력, 방어력을 선호하는 유저도 있다. 정령작에 대한 기본적인 팁
- 하급 XXX[74] 정령석.
- 30~60장비에 적용가능. 장비에 존재하는 능력치중 하나를 올리거나 내린다. 예를 들어 지능이 없는 아이템에서는 지능을 올릴 수 없다. AP가 50 소모된다.
- 정령석
- 60~80장비에 사용가능. 장비에 존재하지 않는 능력치도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올랜덤이라 이때부터 원하는 능력을 얻는게 힘들어진다. AP가 100 소모된다.
- 중급 정령석
- 81~110장비에 사용가능. 능력은 정령석과 같다. AP가 150소모된다.
- 이벤트 정령석
- 모든 레벨의 무기에 사용 가능하며, 공격력이나 마법공격력을 늘여주는 정령석으로, 이벤트로 가끔 얻을 수 있다.
5.6 스킬 각성
챕터 1과 함께 추가된 시스템. 배운 스킬에 맞는 각성석을 이용하여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스킬 강화석을 공유하지는 않는다. 즉, 어떤 스킬은 쿨타임 감소와 데미지 증가가 있지만 어떤 스킬은 데미지 증가는 없고 다운치 증가만 붙는 등, 나름대로 밸런스는 갖춰져 있다.
로체스트의 신규 NPC인 '디아난'에게 할 수 있으며 재료는 해당 스킬 각성석과 에르그. 즉, 이제까지 쓸모없이 버려지던 잡 에르그를 이용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각성 실패시 패널티는 동일 등급 이상의 각성석으로만 각성 시도가 가능해지는 것[75]. 각성이 성공하더라도 '각성도'라는 수치가 있어, 일정 이상 사용하면 각성 효과가 사라진다.
각성도는 다른 각성석을 갈아넣어 '각성 복원' 하는것으로 회복할 수 있다. B = 300, C = 180, D = 90, E = 60, F = 30을 회복.
5.7 아이템 부활
속칭 예토전생. 9랭크 이상의 인챈트나, 강화에 실패하여 아이템이 소멸했을 경우 1회에 한해서 여관의 이상한 고양이를 통해 AP를 사용하여 소멸한 아이템을 살릴 수 있다. 다만 이 때 소모되는 AP가 상당하기 때문에 이 AP를 충당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진실에서 AP 축복석을 박고 뺑뺑이 치는 경우가 많다.
한 번 부활시킨 아이템은 거래불가 상태가 되고 다시 한번 인챈트가 강화 등으로 소멸할 경우 두 번 다시 부활시킬 수 없다.
자신이 터뜨린 다음 부활시키고자 하는 아이템에 필요한 AP가 궁금하다면 여기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패치 후 90레벨 이상에서만 사용 가능한 컨텐츠가 되었다.
6 아이템 거래
일반적으로 거래소를 이용하나, 인챈트 같이 거래소를 쓸 수 없거나 물량이 없는 경우 공식 홈페이지의 거래 게시판이나 인벤의 거래 게시판, 혹은 확성기 등을 통해 거래한다.[76] 직접거래가 없기 때문에 개인간 거래는 무조건 우편을 이용한다.
거래소에 템을 등록할 땐 아이템이 게시되는 기간을 정할 수 있고, 기간과 책정된 가격에 따라 판매자가 수수료를 지불한다. 풍선도움말로 나오는 거래소 가격은 실시간이 아니라서 전혀 이상한 가격을 표시하는 경우가 있으니 등록 직전에 미리 가격을 알아보자.
또한, 거래소에서 거래시 몇몇 템들은 귀속되기도 한다. 사재기 방지 차원을 위해 이런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래 귀속되었던 템들도 귀속해제를 하면 거래소에 올릴 수 있는데 이 경우에도 거래한 경우 귀속된다.
거래소에서 거래시 귀속되는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 우편거래시 귀속되지 않는 아이템
- 일반 재료템 일체
- 포션, 보조무기 등 소모품 일체
- 우편거래를 포함한 모든 거래시 영구귀속되는 아이템
- 90제 장비 제작에 쓰이는 봉인된 힘, 전승석 일체
- 인챈트 스크롤
- 테라피스트, 뱀프브라이드, 뱀프슬레이어, 서큐버스 날개 자켓 등 캐시샵에서 파는 룩용 의류 일체
- 귀속 해제가 가능해서 귀속 횟수에 따라 재거래가 가능한 대신, 거래시 귀속되는 아이템
- 9강 이상의 장비템
- 9랭크 이상의 인챈트를 바른 장비템
- 5성 장비템
- 매혹의 룬 등으로 매혹한 장비템
거래소 등록 수수료의 경우, 1일 등록시 2.91%로, 3일, 5일, 10일치 등록 수수료는 2.91%에 일수만큼 곱한 수치다.
7 아이템 제작
7.1 전문 기술
- 전문 기술을 통해 장비를 제작해 입을 수 있다. 이 때 핵심 재료[79]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의 개수가 적거나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금씩 이득을 볼 수 있으며 NPC에게 제작의뢰시 나오는 기본 품질인 ★★에서 ★★★ 혹은★★★★까지 올려 장비 능력치를 더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80]
- 하지만 요리 전문 스킬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템을 만들기까지 숙련도를 올리는 과정이 심하게 곤란하다. 일단 요리처럼 연습생 - 수련생 - 숙련공 순서로 등급이 오른다.
- 2012년 이그니션 패치 이후, 원래 50대 장비까지였던 전문기술 상한이 용장비를 제외한 모든 장비로 뚫렸다. 그리고 아르셴이 가르쳐주던 '중경갑'과 바락스가 가르쳐주던 '플레이트'가 하나로 묶여
아르셴은 백수가 되고돈을 개작살내며 플레이트를 X빠지게 올리던 유저들의 혈압수치는 폭등해버렸다. 정령석 패치도 함께 이루어지며, 장비 해체는 각 전문기술의 수련생 단계에서, 정령석 제작은 숙련공 단계에서 각 NPC들에게 배울 수 있다. - 2014년 망각의 낙원 패치 이후, 90제 장비까지 모든 장비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제봉 기술을 이용하여 중경갑 장비를 만들 수 있게 변경되었다.
- 재봉-코치 npc는 니아브.
- 천옷 일체를 만들 수 있다. 룩딸러들이 반기는 일상복이 모두 여기에 들어있다. 각 단계에서'도로시', '블로섬 실크', '포말 드레스'를 제작할 수 있는데, 이 녀석들이 꽤나 잘 팔리는 편. 또한 방어구이니 만큼, 장비타이틀을 위해 수요가 항상 있기 때문에 시세가 폭락할 위험이 적고, 정밀 수리용으로 1성도 수요가 있어 어느정도 팔려주는게 장점다만, 기본 재료인 일반 실과 고급실을 만들기 위해 거미줄을 쏟아 부어야 하는게 문제. 이 거미줄이 시세가 저렴할땐 별 문제가 없는데 비싸지면 상당히 짜증나진다. 앞에서 설명한 평상복도 실 종류와 실크를 쏟아 부어야 만들 수 있는데 여기 거미줄이 끝도 없이 들어간다. 게다가 60제 이상 장비가 풀리면서 단점이 부각되기 시작했는데 60제 이상 장비는 이비용 천옷세트도 중, 경갑이 포함된 부위가 많고 심지어 70제 장비는 아예 천옷이 없다. 현재 가장 천대 받는 전문기술. 사실상 일상복을 제외하고 수익 뽑을데는 원더랜드 셋 하나뿐이다[81]. 전문기술이 풀리고 나서 글라스 기브넨이 떨구는 잡템가격이 올랐는데 원더 만드는 재봉 전문가들의 수요가 늘어난 탓이다. 용사의 인장을 모아 만드는걸 추천.
- 전체적으로 올리기만 들입다 힘든 전문기술이다. 특히 숙련자에서 전문가로 올라가기 위해선 피를 말리는데, 완성품 판매가격보다 제작 단가가 몇배로 들어가는 템이 대부분이기 때문.[82] 게다가 다들 이런 실정을 아는지라 재봉을 하는 사람도 적고, 덩달아 재봉 재료(일반 실, 실크 등)도 희귀해서 마음 넉넉하게 잡고 시도해야 하는 종목이다.
- 2014년 망각의 낙원 패치 이후 천뿐만 아니라 경갑 및 중갑을 제작할 수 있게 변경되어서 승급이 편해졌다, 덕분에 금속 갑옷 제작과 어느 정도 대등해진 편인지라 둘 중 취향에 맞는 쪽을 택해서 올리면 되겠다.
- 세공-코치 npc는 쟈레스.
- 악세사리 일체와 스태프, 활, 크로스건, 그리고 이비, 헤기의 보조 장비인 마법서와 아리샤의 보조 장비인 캐스틀릿을 만들 수 있다.[83] 초반엔 상당한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세공 전용템들을 만들어야 되는데[84] 만들어 봐야 팔리지도 않아서 NPC한테 팔아야 된다. 렙제는 높고 보상으로 주는 악세사리가 더 좋으니...그래도 좀 올리면 잘 팔리는 악세사리들을 만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주로 팔리는 것은 가시 반지. 레벨도 낮은 별 가치없는 반지라고 생각하지 말자. 가시반지 하나로 한때나마 세공은 최고의 돈벌이중 하나였다. 2성은 재료값도 안나오지만 그 이유는 바로 3,4성의 존재가 있기 때문이다! 2성 가시반지는 지능이 72가 붙어있다. 이 정도면 어마어마하게 붙어잇는 편인데, 3성은 무려 82가 붙어있다. 4성은 86. 이거에서 뽕을 뽑는다고 2성은 거의 휴지 취급...징표도 상당한 로또템이다. 1,2성은 재료값도 못 뽑는데 비해, 3성은 최종템이기 때문에 몇개 분량의 재료값을 커버하고 남는다. 참고로 예전엔 60제 장비를 만드는 300초반대에서 엄청난 시련을 맛봐야 했다.[85] 다행히, 지금은 시즌2 아이템이 추가되어서 300구간 넘기기가 좀 쉬워졌다. 이 구간만 넘기면 상당히 잘 팔려주는 악세사리나 6,70제 무기를 만들 수 있긴 하다. 물론 3성뜨면 난리난다.[86]
- 90제 패치 이후에는 초반이 힘들지 중후반에는 꽤 들인돈을 수급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이 되었다. 가시반지 때부터 시작해서 52렙때 사용하는 캐릭터별 전용 악세, 80때 만드는 해적의 귀걸이 등이 3성 이상이면 재료비 이상을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들인 돈의 상당수를 회수할 수 있다.
- 금속 무기-코치 npc는 키룽가
- 스태프와 활을 제외한 모든 무기, 즉 배틀사이드와 시타/오나의 모든 무기를 만든다. 60제 전까진 상당한 손해를 감수 해야 한다. 이 쪽을 선택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도 세공과는 달리 60제 무기까지 진입하기 쉬우며 60제 무기까지 뚫으면 제법 안정적이다. 일단 사람들이 강화로 무기를 많이 깨먹는데다가 각성제나 강화, 인챈트 실패로 내구도가 까인 무기를 정밀수리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어서 악세사리와는 달리 1성도 괜찮은 가격에 팔 수 있다.
- 90제 출시 이후에는 90제 3성 무기 판매로 돈 버는 것이 가능하며, 특히 상점 판매가가 꽤 나오는 90제 무기의 특성상 일부러 파란 봉힘과 파란 전승석을 싸게 매입해서 만들어 상점에 내다파는 것으로 재료비 이상을 건지는 것도 가능하다.(다만, 제작 시간을 생각하면 그리 효율적인 방식은 아니다.) 3성의 판매가가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보라색 봉힘으로 로또를 돌리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 금속 갑옷-코치 npc는 바락스
- 이그니션 패치 이후 중경갑과 플레이트를 합친 기술. 가장 흥하는 전문기술이다. 모든 캐릭터의 천옷을 제외한 방어구를 만들 수 있으며 이비의 천옷세트에 포함된 중, 경갑도 만들 수 있다. 타이틀이 있는 방어구인 만큼 시세가 심하게 떨어지지도 않고 중경갑 갑옷류는 재료비도 착하다. 또한, 피오나의 방패도 이쪽 제작.
- 90제 출시 이후에는 루 라바다를 제외한 모든 방어구와 모든 방패 시리즈 제작 가능. 방어구 자체는 제작에 필요한 전승석 수가 적어서 위의 무기 이상으로 저가형 전승석 장비로 제작 노가다를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 덕분인지 방어구는 3성 가격이 꽤 폭락해서 3성을 뽑아도 수지가 좋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보라색 이상의 봉힘&전승석만으로 구성된 3성 장비는 꽤 높은 가격을 보이는 지라 아직도 보라봉힘&보라단단으로 로또 돌리는 경우가 많다.
-
중경갑-코치 npc는 아르셴
- 이그니션 패치 이후 사라진 전문기술. 이름 그대로 중갑과 경갑을 제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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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코치 npc는 바락스
- 이그니션 패치 이후 사라진 전문기술. 이름 그대로 플레이트 갑올을 제작할 수 있었다. 이그니션 패치 이후 가장 피눈물 쏟는 전문기술 중 하나. 플레이트를 만들기 위해 철광석을 무지막지하게 사야 했던 플레이트 유저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비교적 싼 재료들로 숙련도를 올리던 중경갑 기술자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고 있다. 지못미. 예전 플레이트 제작은 상당히 힘들었다. 주로 금속무기보다도 안팔리는 방패들로 숙련도를 올리고 라이트 플레이트나 파인스틸 플레이트는 다들 타이틀용으로만 쓰고 팔아버리니 물량이 넘쳐서 재료값에 시세가 매우 저렴했다. 그래도 플레이트 제작자들이 60제 장비의 전문기술 제작이 풀리면 가장 흥하는 전문기술이 될거라는 희망을 갖고 플레이트를 만들었으나...그들에게 돌아온건 중,경갑과의 병합이었다.
- 그런데 사실 좀 필요한 패치였다. 리부트 업데이트로 쏟아져나오는 잡템들 탓에 초반에 만들게 되는 방패와 라이트 플레이트, 파인스틸 플레이트는 똥값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병합하지 않았다면 새로 플레이트 제작을 시작하는 사람은 엄청난 지옥을 보게 되었을 것이다.
결국 승자는 중,경갑 제작자
7.2 요리
꽤나 나중에 들어온 컨텐츠이지만 대부분 하지 않으며 버프 능력도 약하다. 그냥 남는 재료가 거래소가가 똥값일 경우나, 아주 심심할 경우 그냥 만드는 거. 이걸 쓴다고 못이길 전투 이긴다거나, 안쓴다고 이긴 전투 실패하는 일은 거의 없다.
요리 버프가 적용하고 있으면 맵이 바뀌거나 섭취 했을 때 선착장에선 우물우물 먹으며, 머리 위에서 폭죽이 터지듯이 빛이 펑 터진다. 이 때문에 버프 이름은 '신나는 불꽃놀이'. 잠깐, 샐러드를 먹었잖아? 무슨상관인건데?
처음엔 샐러드를 만들 수 있는데, 잉어알과 연어알을 이용한 생선알 샐러드와 힘없는 이그나흐 붕어와 송어로 만드는 레몬향 흰 생선살 샐러드가 있다. 주요 재료들도 자동낚시로 잘 낚이는 것들이며 그 외의 재료는 거래소 혹은 로체스트의 카릴한테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반 애완동물 사료도 요리를 통해 처음부터 만들 수 있으니, 펫이 있는 자라면 여기서 실컷 만들어도 된다.
이렇게 순풍을 맞아 요리 숙련도를 채우는 도중 아주 큰 산을 만난다. 타티크 샐러드다. 기존의 샐러드로 숙련도를 최대로 채워도 일정 숙련도 이상에 달하면 더 이상 올릴 수 없으며 그 숙련도에서 경험치를 올리는 것이 유일한 것. 그것이 타티크 샐러드다. 타티크를 낚는 어려움은 위에 서술하고 있으며 거래소에선 무진장 비싸기 때문에 가히 마의 장벽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드디어 일반 물고기 구이를 만드는 단계에 도달하면 당장 타티크 샐러드를 때려치우고, 이그나흐 붕어를 굽자. 이그나흐 붕어만을 제외한 나머지 물고기들은 생선 모듬 구이의 재료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선 모듬 구이 까지 만들 수 있으면 그것으로 모든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한다.
7.2.1 버프
상위 샐러드, 구이를 먹을 시 하위 버프는 상위 버프로 대체하며, 샐러드와 구이는 별개로 적용한다. 모든 요리 버프 지속시간은 30분이다. 선착장의 캠프파이어에 앉아서 먹으면 바위에 앉아있는 모든 유저들한테 버프가 적용한다.
쓴다면 길드원과의 친목을 다질 때, 이성이라고 믿는 자에게 점수 딸 때, 진심으로 쓰러뜨리고 싶은 보스를 솔플 혹은 지인들과 단체로 갈 때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니아브 관련 이벤트로 진저맨 쿠키, 눈사람 쿠키 레시피를 얻을 수 있었으나 현재는 얻을 방법이 없으며 캠프파이어에서 나눠 먹기도 할 수 없다.
현재까지 나온 요리 버프를 몽땅 다 받는다면 3초와 4초마다 3과 5의 스테미나가 채워지고, 3분마다 100의 체력이 회복, 20분 동안 의지가 6 오른다. 정말 미약하다. 타티크와 연어알은 팔면 비싸고, 진저맨 쿠키와 구이들은 있으나 없으나 그게 그거이니 그냥 레몬향 흰 생선살 샐러드랑 눈사람 쿠키나 만들어 먹자.
- 생선알 샐러드 : 4초마다 스테미나 3 회복
- 레몬향 흰 생선살 샐러드 : 4초마다 스테미나 4 회복
- 타티크 샐러드 : 4초마다 스테미나 5 회복
- 하나의 생선을 이용한 생선 구이 : 5분마다 체력 100 회복
- 생선 모듬 구이 : 3분마다 체력 100 회복
- 진저맨 쿠키 : 20분동안 의지 6 상승.
- 눈사람 쿠키 : 20분동안 3초마다 스테미나 3 회복. 샐러드와 동시 적용.
8 모험친구
2012년 4월 24일에 처음 추가된 시스템. 애완동물이 함께 전투하면서 여러가지 도움을 주는 것으로 간단히 말해 펫 시스템이다.
원래는 시스템답게 애완동물이라고 불렸으나, 2016년 9월 8일 서큐버스가 추가되면서 모험친구로 이름이 공식적으로 바뀌었다.쪼매만한 소녀를 애완동물이라고 끌고다니게 하는건 좀 그랬겠지...
누구나 예상했듯 캐시로 구입 가능. 기본적인 스킬 이외에 모험친구 부활 마법석/모험친구 공격 마법석/주인님 방어 마법석 [87] 은 30일짜리 기간제 캐시템으로 팔고, 먹이 역시 캐시템으로 '고급 사료요리'[88]를 판다. 제작으로 일반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며, 만복도를 25 채워 준다. 캐쉬 요리는 사용시 만복도를 100 채워준다. 만복도가 0이 되면 스킬을 사용할 수 없고 100~149 상태면 공격력/방어력 +100. 150이상이면 추가로 공격력/방어력+100씩 올라간다. 모든 모험친구은 밸런스 80에 관통율이 70%라서 표기된 공격력 수치가 낮아도 생각보다 데미지가 잘 박힌다.
다른 게임에서는 펫 시스템이 게임의 밸런스를 해치거나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으나,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모험친구가 밸런스를 크게 해치는 일도, 크게 영향을 주는 일도 없다.
모험친구 종류는 다음과 같다.
8.1 그렘린
아이템 줍기와 5분 쿨타임을 가지는 60초짜리 500 방어 버프(포레스트, 아머, 고스트 그렘린은 600)를 제공한다. 호전성이 낮아서 전투에 적극 참여하지 않고 아이템 줍기를 최우선적으로 수행한다. 기본적인 맷집이 약한데다 다른 애완동물보다 회피율이 대폭 낮아 잘 얻어맞고 전투력도 형편없어서 방어버프를 빼면 레이드에는 거의 도움이 안된다. 일반 전투에서 수시로 누울 정도로 약한 애완동물.
소소하지만 의외로 큰 차이로, 배의 무덤과 벤 체너 초입같은 일반맵을 솔플로 빠르게 반복적으로 돌 경우에는 반복에 의한 피로도와 루팅으로 인한 플레이타임을 대폭 줄여주기 때문에, 그렘린을 달고 파밍하느냐 아니냐가 전체적인 속도에 있어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인다. 거기에 애완동물 부활석을 끼워주기라도 하면 그렘린의 생존을 신경쓸 필요가 없이 무조건 보스만 척살 후 즉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쾌적해진다. 소환시간이 다 되어버리면 던전을 가기가 싫어질 정도.
새끼 그렘린과 허스키 그램린을 팔고 있으며, 한정판 패키지로 '아머 그램린'이라 해서 갑옷입은 그램린과 2012년 할로윈에는 보자기만 뒤집어씌운 고스트 그렘림을 판매한 적이 있다. 시즌 2 업데이트에는 '포레스트 그렘린'을 무료로 배포. 분홍색 털에, 독물제조가 베놈이 덮어쓰던 이파리를 쓰고있다. 이 포레스트 그렘린은 흔히 핑뀨라고 불리며 이 당시 얻지 못한 사람들의 재판 요구를 절절히 받았던 펫.
2016년 아이스 큐브에서는 세일러복[89]을 입고 있는 엘리트 그렘린이 나왔고, 이후 프렌즈 퐁에서 한정으로 판매됐던 아머 그렘린, 고스트 그렘린, 포레스트 그렘린이 모두 재판되어서 한정킷을 못 지른 사람들의 울분을 풀어주었다.
8.2 곰
2012년 하반기에는 나온 곰 시리즈. 생긴것과 공격 모션이 딱 하얀폭군 축소판. 주인에게 버프나 편의성을 제공하진 않지만 무적 스킬과 체력 회복 스킬이 있어서 애완동물 중 가장 생존력이 뛰어나다. 만렙 곰은 히어로 서큐버스를 1:1로 10분만에 잡는다. 새끼 갈색곰, 새끼 북극곰, 기간 한정 판매된 미니 판다가 있는데 미니 판다는 스킬 효과가 좀 더 뛰어나다. 보유 스킬은 다음과 같다.
-전투의 울부짖음 : 적의 어그로를 끄는 스킬.
-회생의 울부짖음 : 일정시간동안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
-분노의 울부짖음 : 일정시간동안 무적이 되며 공격력이 상승하는 스킬.
8.3 울프
2013년 2월에 추가된 울프 시리즈. 곰에 비해서 생존력은 좀 떨어지지만 공격력이 9000이 넘고 움직임이 빨라서 잡몹 처리할땐 꽤나 유용하며 레이드에서도 크리티컬 확률을 대폭 늘려주는 버프를 받으면 딜을 끌어올릴 수 있다. 한정 판매된 샤이닝 울프와 레드 울프, 블랙 울프, 그리고 가장 저렴하고 이벤트로 배포되기도 했던 다이어 울프가 있다. 샤이닝 울프가 가장 뛰어난 스킬 효과를 발휘하며 다이어 울프는 다른 울프에 비해서 스킬 효과 지속 시간이 짧다. 보유 스킬은 다음과 같다.
-몸통박치기 : 평범한 공격스킬이지만 이것 덕분에 팔이 짧아서 고생하는 곰보다 효과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협동의 울부짖음 : 일정시간동안 늑대가 공격할때마다 주인의 SP가 상승한다.
-강화의 울부짖음 : 일정시간동안 주인의 크리티컬 확률 30%가 증가한다.
-바람의 돌진 : 순간이동하면서 주위의 적들을 연속적으로 공격한다. 간단하게 비유하자면 애완동물이 쓰는 퓨리 No.7
8.4 치프틴 주니어
2013년에 추가된 애완동물. 자동으로 채광을 해주고 철광석을 주워주며 주인이 추는 춤을 따라추거나 여러가지 감정 표현 모션이 있다는 게 특징. 기본인 붉은색외에 화이트, 블랙, 오렌지 색상별로 있다. 또한 한정판으로 '골드 치프틴 주니어'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 녀석은 놀 치프틴으로 변신하는 기능이 있다. 물론 패턴은 다른 녀석들과 비슷. 2014년 1월 중에는 치프틴 주니어 대감/아씨 한정 패키지를 판다. 기존의 치프틴 주니어와 모자만 다를 뿐 성능은 큰 차이 없다. 가끔 캐시 아이템 뽑기로 주는 판다 버전 역시 존재한다. 보유 스킬은 다음과 같다.
-채광 도우미 : 맵에 광물 지형이 있으면 자동으로 채광을 해준다.
-광물 심부름 : 철광석 종류를 습득하는 스킬. 그렘린과는 다르게 철광석 종류만 주을 수 있다.
-헤비 트위스터 : 치프틴의 해머 돌리는 공격 모션과 꼭 빼닮았다. 다만 새끼이기 때문인지 해머돌리고 나서 자빠진다.
-트리플 어택 : 해머로 3연속 내리찍는다. 붉은 폐허에 나오는 치프틴의 공격 패턴.
-체인징 자이언트 해머 : 해머가 거대하게 변한뒤 공격한다.
8.5 서큐버스
2016년 9월 프렌즈 퐁 뽑기로 추가된 애완동물. 기본적으로 죽지 않는데다 치프틴과 그렘린의 주요 유틸을 둘 다 가지고 있어 유틸성으로는 최고이며, 주인이 춤을 출 경우 사이키 조명을 비춰서 주변을 춤판 분위기로 만드는데 일조한다. 문제는 프렌즈 퐁에서 랜덤으로만 출연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 한정적인 펫이라는 것. 종류로는 티니, 큐티, 데빌, 캣시로서 외형이 다르나 스킬들은 다들 같다. 보유스킬은 다음과 같다.
-불사의 생명 : 죽지 않는다.
-아이템 심부름 : 그렘린의 그것이다.
-채광 도우미 : 치프틴의 그것이다.
-주인님의 생명력 회복 : 주인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9 이모션
원래 마영전의 이모션의 종류는 그 수가 상당히 적었던 편인데. 2016년 9월에 기존에 있던 이모션에 더해져 캐시로 이모션을 구입하고, 단축키에 넣거나 하는 등의 시스템으로 정비되었다. 단축키에 넣지 않아도 /명령어를 사용해 사용할 수 있다.
9.1 춤추기(이모션 댄스)
이모션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되는 이모션으로 입력해두고 나면 움직이기 전까지 춤을 무한반복하기 때문에 석상노기에 주료 이용된다.
채팅창에 '/춤'을 입력하면 캐릭터가 춤을 춘다.
아리샤, 헤기, 델리아를 제외한 마영전 캐릭터의 춤 모션 영상.[90]
- 리시타 : 벼봇춤을 춘다.
- 피오나 : 두 손으로 하트를 그린 뒤 삼바를 춘다.
- 이비 : 원더걸스의 텔미춤을 약간 변형한 애교춤을 춘다.
- 카록 : 처음엔 리듬만 타다가 랩을 하는 듯한 화려한 제스쳐를 한다.
- 카이 : 그냥 리듬만 탄다.
- 벨라 : 도도한 컨셉에 맞춰 그루브를 타면서 섹시 댄스를 춘다.
- 허크 : 셔플댄스를 춘다.
둠칫둠칫 - 린 : 2개의 춤이 있는데 먼저 한손창을 무기를 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가장 어린 주제에 창을 꽃고 봉춤을 춘다. 팻 중에서 치프틴 팻은 주인의 춤을 따라하는데 이는 린의 경우 치프틴과 봉춤 대결을 벌일 수도 있다는 말. 나머지 하나는 미쿠미쿠하게 해줄게의 미쿠미쿠 모션이며 영락없는 어린애의 모습을 보여준다.
뿅가죽네 - 아리샤 :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답게 벨라 못지 않은 섹시웨이브를 춘다.
- 헤기 : 아이돌 컨셉에 맞춰 아이돌이 무대 위에서 추는 듯한
허세 넘치는댄스를 보여준다. - 델리아 : 기사를 지향하는 왕녀라는 뒷배경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마냥 천진난만한 춤을 춘다. 중간에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드는 모션이 평가가 좋다.
표정도 뭔가 섹시하다
10 일일 미션
매일 오전 9를 기준으로 갱신되는 3 개의 미션을 클리어할 경우, 각각의 미션 클리어마다 소정의 보상을 제공하며 세 가지 모두를 성공한 경우에는 일일미션 보상 티켓까지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받은 보상으로는 교환상점을 통해서 여러 가지 아이템이나 타이틀과 변환이 가능하다.
2015년 7월, 골든 위크로 오후 6시부터 10까지 무제한 부활이 가능함에도 이상하리만치 피닉스의 깃털 5회 사용이 자주 나와 욕을 먹는 편.
하지만 2015년 7월 중순, 골든위크 2주차에 시행된 패치로 몇몇 미션이 보다 간단해졌다.
10.1 전투중 소모품 사용
이 중 피깃임무만 제외하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캠프파이어도 설치만 하면 끝이라 장작을 안넣어도 되고, 일캠 임무의 경우 길캠도 카운트 되므로[91] 작정하면 한 판만에 대부분 끝낼 수 있다. 피깃임무의 경우 과거에는 개인별로 카운트됐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부활시키겠다고 달려들어 운나쁘면 몇판을 돌아도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패치로 파티원 전체 카운트로 바뀌었다. 덕분에 기사단 레이드 한번만 들어가도 깔끔하게 완료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해졌다.
참고할 점은, 피닉스의 깃털은 캐릭터가 피깃으로 부활해야 사용이 되지만 파티 부활의 깃털은 캐릭터가 부활하건 말건 사용하면 사용이 된다. 다만 파깃은 한 전투에 1개만 들고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피닉스의 깃털 3회 사용(파티) / 큐미의 과일주스 5개
- 생명력 포션 5회 사용 / 큐미의 과일 주스 5개[92]
- 캠프파이어 2회 설치 /각성제 : 사자후 3개
- 길드 캠프파이어 1회 설치 / 각성제 : 사자후 3개
- 파티 부활의 깃털 2회 사용(파티) / 라온느의 향상 주머니[93]
- 착용 장비 3회 파괴 / 라온느의 향상 주머니[94]
- 방어구 임시 수리키트 사용 5회 / 라온느의 인장 주머니[95]
10.2 전투 수행
전투 완료를 제외한 처치나 획득 미션은 파티 미션이라, 굳이 본인이 하겠다고 눈에 불을 켤 것 까지는 없다.
- 적 처치 5회 / ap 30
- 적 처리 30회 / ap 50
- 채광 성공 3회 / ap 50[96]
- 전투에서 아이템 획득 5회 / 전력질주 3개[97]
- 전투에서 골드 획득 10회 / ap 50
- 레이드 전투 완료 2회 / 라온느의 인장 주머니
- 전투 성공 5회 / 라온느의 인장 주머니[98]
- 투데이 전투 완료 2회 / 라온느의 인장 주머니[99]
- 적 5회 창킬 / 라온느의 정령 주머니[100]
- 적 5회 발킬 / 라온느의 정령 주머니[101]
- 부분 파괴 성공 5회 / 스크롤: 슬래싱 하이[102]
필수적인 팁으로 항상 하얀폭군 맵을 머리에 담아두고 있는 편이 좋다.
짧은 맵에 채광포인트 세 곳[103]이 있어 채광 임무를 한번에 완수할 수 있고, 거미와 코볼트같은 맷집약한 잡몹이 다량 출현하기 때문에 발킬과 창킬에도 매우 적합하다. 부술 수 있는 오브젝트 역시 많아 골드획득 10회와 아이템획득 5회도 전혀 무리없이 달성할 수 있고, 레이드전투라는 장점까지 있다. 그야말로 일일미션 특화 던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10.3 마을 미션
- 마을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미션들. 잡담 미션을 통해 뱃사공은 npc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주 부탁은 가능 npc가 로체스트 분수대의 피리부는 사나이 뿐이므로 로체스트에 와야만 클리어 가능.
- NPC와 잡담 / 팔라라의 빛 5개
- NPC에게 연주 부탁 / ap 50
- 전문기술로 아이템 제작 / sp포션 2개
- ↑ 게임을 국밥 말아먹듯 하는 망패치들을 남발하고 있다. 이게 다 유저들의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고 캐시템과 망패치를 남발하는
째새끼한재호 디렉터 덕분이다. 자세한 건 한재호 항목과 하단의 인플레이션 대책 패치 외 수두룩한 만행들을 참고하자. 이때까지 이러한 망패치들을 참아온 유저들이 참 용하다 싶을 정도로 안쓰럽다. - ↑ 마영전의 평타-스매시 연계 시스템은 무쌍 시리즈의 통상기-차지기 연계 시스템을 마비노기식 용어로 치환한 것에 가깝다
- ↑ 캐릭터 생성 시 기존에 정한 키와 가슴, 피부, 눈색을 재설정하려면 9,800 캐시에 판매하는 기본 외모 변경권을 구매해야한다.
- ↑ 솜씨가 민첩으로 바뀐걸 빼면 동일하다.
- ↑ 민첩 47당 글라이딩/라이트닝 퓨리의 데미지가 1%씩 증가하며, 민첩 38당 퓨리 No.7의 데미지가 1%씩 증가한다.
- ↑ 지금이야 이비에게도 전투 호흡이 생겨서 그 중요도는 덜해졌지만 전투 호흡이 이비만 없던 과거 시절에는 굉장히 중요했다.
- ↑ 아리샤와 헤기는 이비와는 달리 직접 들어올리는 모션이라 지능의 영향을 받는지 확실하지 않다. 아시는 분 추가바람
- ↑ 상기 예시 스샷도 물공캐 스샷이다.
- ↑ 134, 267, 400, 534, 667, 800, 934, 1067, 1200, 1334, 1467, 1600, 1734, 1867, 2000 때 크리티컬 1씩 상승. 이후에는 상승 없음
- ↑ 인챈트나, 위에 말한 팔찌 등에 성장치를 올릴 수 있는 자리가 한정된다.
- ↑ 물공캐/마공캐의 생명력도 다른 편이고 물공캐 중에서도 차이가 꽤 난다. 대표적으로 카록이나 허크는 동렙 동장비 동스킬에서도 다른 캐릭에 비해 최대 생명력이 높다.
- ↑ 심지어 마나실드라는 방어력에 관계 없는 방어수단이 있는 이비들은 천옷+열의 조합으로 극단적으로 방어력을 낮춰도 어느 정도의 생존성은 보장되는 편이었다.
- ↑ 리시타는 크리티컬 리미트 업을 최대로 찍을시, 65%까지 올릴 수 있다.
- ↑ 크리티컬 저항만 80이다. 즉, 내 크리가 130을 넘겨야 최대 발동 확률을 맞출 수 있다.
- ↑ 즉, 원래 10000이 들어갈 공격이라면 크리티컬시 19500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 ↑ 원래는 250까지 올릴 수 있었으나 12월 밸런스 패치로 너프되었다. 검시타 딜량 폭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
- ↑ 실상은 몹의 방어력도 계산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더 복잡하다. 자세히 아시는 분의 추가바람
- ↑ 인챈트 중에 밸런스를 큰 폭으로 올리는 인챈이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열의나 죽은자.
- ↑ 단, 히트 시 역경직의 감소와는 관계가 없다. 이것 때문에 공속의 효율이 떨어지는 캐릭터도 여럿 존재한다.
- ↑ 특히 특정 모션의 무적구간이 있는 형태의 생존기는 행동이 빨라지면서 그 구간이 유지되는 시간도 짧아지기 때문. 물론 약간 올리는 정도로는 체감하긴 힘들다.
- ↑ 다른 하나는 방어 무시 대미지인 추가피해.
- ↑ 대표적으로 햄오나와 허크가 있다. 이 둘은 특히 역경직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공속이 어느 구간 이상 올라가지 않으면 그 사이의 공속의 차이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케이스이다.
- ↑ 대표적으로 고급 마나의 경우, 공속 5%를 올려준다고 되있는데 노공속 기준으로 터져도 10의 공속이 오른다. 추가 공속이 있을 경우 그 합의 5%를 올려준다.
- ↑ 한번 해제하는데 미지의 지역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미지의 조각(줄여서 미조)이 3개가 필요하다. 문제는 한번 해제할 때 풀리는 수치가 고작 50. 이게 현재 개당 1800-2000만 사이에서 거래되었으나 이후 '미조 복사 사태'에 의해 600까지 추락하게 되었다'.
제돈주고 맞춘사람 통수때리기 - ↑ 레이드는 기본 4인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할 수 있다. 보통 8인, 혹은 6인레이드가 있으며, 1인 레이드도 2개가 있다.
- ↑ 이를 이용한 잡기 공격인 ES무브가 있다. 벽에 밀어붙이거나 물건에 갖다 박기 등. 킬시 파티 전체 에너지 회복.
- ↑ 이런 놈들은 동일한 이름의 다른 몹에 비해 체력이 낮다. 다리 반대편에서 창 한 개 던져 주면 그냥 잡을 수 있지만, 그냥 회피 기동으로 다리 옆을 뛰어 넘어 안전하게 떨어지는 편이 더 이롭다.
- ↑ 그런데 낙하물 데미지가 너무 높다보니 보스가 한방에 죽거나, 유저가 한방에 죽는 상황이 나와서 결국 하향을 좀 했다. 그러나 하향에도 불구하고 에피소드 8의 무대인 오르텔 성 내부에서 떨어지는 '샹들리에'에 피격 당하여 피통이 4000에 육박하던 변신 리시타가 한방에 행불이 뜨거나 이비가 2차 변신상태에서 중력역전을 썼다가 떨어진 샹들리에에 맞아죽는등 여전히 묘한 데미지 수치를 자랑하고 있다.
- ↑ 토큰은 월요일과 금요일 마다 50개를 지급했다. 한 전투당 2개씩 지불하며, 7번 부터는 3개, 13번 부터는 4개씩 출항 횟수에 따라 개수가 올라갔다. 이를 무시하고 출항 횟수와 관계없이 토큰을 하나만 내도 되는 플래티넘 토큰이 있었다. 플래티넘 토큰 사용 시에는 출항 횟수가 카운트되지 않았으며 행운+10이라는 효과도 있었다.
- ↑ 시즌2~3 레이드에서는 피로도가 10% 소비된다.
- ↑ 여러 가지 혜택을 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PC방 서비스와 혜택 내용이 비슷하다.
- ↑ 예를 들어, 전날 잔여 피로도가 40%일 경우, 기본적으로 충전되는 피로도 100%와 전날 잔여 피로도의 20%인 8%가 더해져 108%로 충전된다.
- ↑ 좁은 벽과 넓은 벽이 모션이 다르다.
- ↑ 철을 부쉈을 때 불의 흔적이 나오던가, 돌 기둥을 부쉈을시 대지의 흔적이 나오는 등
- ↑ 폐허에선 폐허의 에르그, 얼음 계곡에선 얼음 계곡의 에르그 등
- ↑ 물론 캐릭터와 공속, 데미지에 따라 시간이 엄청나게 차이난다. 오래 걸리니 집에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 ↑ 적을 처리하는 수단은 굉장히 다양하다. 그냥 기본 평타와 스매시에서 창, 소형 폭탄에서 물체 휘두르기, 발차기, 심지어는 발리스타로 처치까지.
- ↑ 물체 파편 데미지와 몬스터의 공격력이 대폭 증가. 방어력과 HP는 변함 없음.
- ↑ 그러나 캠프파이어 키트의 모루에서 장비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행길에 자주 쓰인다.
- ↑ 단, 수리를 하지 않는 경우에 한함
- ↑ 장비가 파괴되기 쉬운 보스전에서 단체로 변신해서 장비파괴의 위험성을 없애도 된다
- ↑ 메디테이션이 있긴 하지만... 기본량이 한 시간에 1포인트인데? 물론 지능의 영향으로 시간이 감소하고 추가로 스킬을 찍을 수도 있지만 메디테이션 찍어서 이득보려면 메디테이션 A찍고 한두달씩 푹 놀아야 한다. 그래도 거의 반년 이상은 되어야 제대로 이득 본다.
- ↑ 피로도 업데이트 이후 북쪽폐허 또한 피로도(이전의 토큰)을 소모한다.
- ↑ 에피소드 4의 경우 평원에 1개, 성역에 1개씩 배치된다.
- ↑ 예를 들어, 북쪽 폐허에 드윈의 의뢰가 투데이로 선정되었다면 그 전날 그곳을 몇 번을 뺑이쳤든 상관없이 딱 한번 AP 35를 풀로 지급한다.
- ↑ 브린이 파는 공격력 각성제와는 다르다.
- ↑ 패치인줄 알았는데 버그로 밝혀졌다...
이놈의 DevilCat - ↑ 과거에는 보통 난이도가 보스의 생명력이 더 높았다
- ↑ 로체스트 레이드 전투와 마족의 우두머리 전투는 레벨 70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 ↑ 방어력 뻥튀기는 로체스트 레이드 히어로 난이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 쓸모있는 히어로 전투들은 60레벨 이상 추천. 결전 히어로 기준으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놀 치프틴에게도 썰린다. 공속이 몇 배!
- ↑ 레이드 전투의 경우에는 보조무기 개수 2배가 적용되지 않는다.
- ↑ 아이템, 골드 루팅도 할 수 있다.
- ↑ 보스가 보라색으로 띌때 적용하기 시작한다. 물체를 던지든 보조무기로 공격하든 그대로 돌아온다.
- ↑ 카운터도 한다.
- ↑ 폭발하는 타이틀과 동일. 화력이 쎄니 주의 당부
- ↑ 보스를 잡으면 일정확률로 게렌의 주사위를 획득하는데, 이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만큼 이동하면 해당 자리에 적혀있는 캐쉬템을 획득하는 소소한 이벤트
- ↑ 많은 유저 솔로 유저들을 좌절시키는 종목. 창이 다 떨어졌는데도 적이 남아있으면 패배한다.
- ↑ 혼자서 하면 뱀파이어부터 무지하게 힘들다. 더 프린스를 제외한 뱀파이어의 불꽃은 모두 유도다!
- ↑ 공을 보스에게 맞게 해야 클리어가 수월하다. 보스가 쉽다면 SP게이지 다 채우고 없애도 늦질 않다.
- ↑ 요리재료인 힘없는 이그나흐 붕어 제외
- ↑ 요리 재료나 펫 먹이 재료인 잉어알과 연어알 제외
- ↑ 따라서 타티크는 이걸로만 가능하다
- ↑ 80개를 토큰 10개로 바꾸던가 20, 40개를 모아 상급 포션 10개 또는 파티 부활 깃털을 사는데 쓰였다.
- ↑ 타이틀 준 뒤로 날마다 만원씩 준다고 해도 손해다. 왜? 타티크와 타티크 주니어의 평균 거래소 가격은 10만 골드다.
- ↑ 갈색 놀 가죽, 가죽, 거미줄 등
- ↑ 다만 다행히도 실패시에만 소모되기에 타게임의 강화보호제 보다는 사정이 나은편이다.
- ↑ 가끔 이벤트로 프리미엄 강화의 룬이라는 것을 주는데 11강 시도에 사용할 수 있으며 실패 페널티를 막아주지만 강화에 성공해도 룬이 소모된다.
- ↑ 정확히 말하면 마공 위주로 올라가서, 10강 기준으로 마공 1000, 물공 300이 오른다.
- ↑ 참고로 15강, 속칭 '킹'의 경우 깡뎀 4100, 공속 38, 방무뎀 2000이 올라간다. 방무 2k면 그냥 공 2k와는 넘사벽이라는걸 감안하면 말 그대로 행성파괴병기.
- ↑ 예를 들어 +15 표범의 야망 치울린 보우의 경우 자체 공속만 50에 활 특유의 높은 기본깡뎀+강화 효과로 진정한 의미의 행성파괴 병기를 만들 수 있다... 다만 활은 공속 영향이 적은지라 저 높은 공속을 살리진 못한다.
- ↑ 단, 무게 감소를 위해 하는 경우는 종종 있다.
- ↑ 히어로 치울린의 방어력은 무려 14300에 달한다.
- ↑ 전문직업에 따라 재료가 각각 다르게 들어가고 중간의 이름이 달라진다. 효능은 모두 똑같다.
- ↑ C랭크 각성석으로 실패시 최소한 C랭크로 시도해야하며, B랭크 실패시에는 무조건 B랭크 각성석만 시도할 수 있다
- ↑ 확성기가 없던 시절에는 콜헨 1채널 광장에서 거래를 했었으나, 확성기가 생긴 이후에는 1채널은 사람이 많이 빠진 편. 그래도 가끔 1채널에서 거래를 하는 사람도 아직 존재한다.
- ↑ 귀속 해제를 한 번 사용하여 현재 팔 수 있는 상황에서 귀속 해제 가능횟수가 2일 경우를 풀귀, 횟수가 1회일 경우 중귀, 횟수가 남아있지 않아 거래시 다시는 소유권이 변할 수 없는 경우를 막귀라고 한다. 당연히 막귀가 가장 싸다.
- ↑ 이벤트로 주는 귀속 해제 횟수 증가 쿠폰으로 귀속 횟수를 복구할 수 있다.
- ↑ 흔히 말하는 물욕템들.
- ↑ 품질 별 상승율은 ★★★의 경우 ★★에서 공격력과 방어력의 2% / 스탯 15% 정도가 상승하고 ★★★★의 경우는 ★★에서 3% / 20% 정도가 상승한다.
- ↑ 하지만 일상복은 별로 안팔린다. 대신 원더랜드는 3성부터 레전더리 씰 2성 보다 지능치가 높아 무지무지 비싸다. 대신 1,2성 나오면... 바지값만 날린 셈.
- ↑ 같은 재료를 써도 유일한 지능캐인 이비의 아이템은 헐값에 가까울만큼 싸다. 게다가 레벨업이 무척이나 쉬워져서 다들 그냥 버스템으로 쓰는지라 50제 아이템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서 가격이 오를 수가 없다.
- ↑ 이 때문에 이비나 카이가 많이 하는 편
- ↑ 'XX가 서린' 악세사리들
- ↑ 310에서는 라쿰라크쉬, 320에서는 잉카라만을 유일하게 만들 수 있는데 세공 기술자들이 죄다 달려들어서 이것들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값은 폭등했다. 거기다 애초에 리부트 업데이트로 쏟아져 나오는 잡템 완제들 탓에 재료의 공급이 적기도 했고. 이 구간에서 숙련도를 올려야 잘 팔리는 대부분의 60제 무기와 악세사리를 만들 수 있는데 이구간에선 수천만 골드의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 ↑ 특히 악세사리 전용 인챈들은 아주 비싼대다가 방어구나 무기와는 달리 강화가 안되기 때문에 무조건 높은 품질의 장비를 사려는 사람이 많다.
- ↑ 성능은 세 개 다 좋지않다. 모험친구 부활 마법석은 모험친구가 사망시 자동으로 부활하는 캐시 아이템인데 사실 모험친구가 살아있어도 거의 도움이 되지 않으며, 모험친구 공격 마법석은 모험친구의 공격력을 300을 올려주는 데 정말 쥐꼬리만한 수치이다. 주인님 방어 마법석은 모험친구를 소환하고 있는 상태일 때 캐릭터의 방어력을 200을 올려주는 데 이 역시 쥐꼬리만한 수치이다. 다행히 이정도 수치이기에 펫이 게임 내에 밸런스를 파괴할만한 요소는 없다.
- ↑ 애완동물이 모험친구로 바뀌면서 이름도 바뀌었다.
사료먹는 서큐버스를 못 보다니 - ↑ 말 그대로의 세일러 복. 즉, 선원복
- ↑ 마지막 군무 제외 원본은 중앙이 기준이다.
- ↑ 당연히 장비 수리 키트도 상급을 사용할 수 있다.
- ↑ 회복력 1500짜리 생명력 회복 포션과 비슷하다. 생명력 포션 숙련 스킬의 보너스 적용을 받지만, 애매한 점은 이동중에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 얌전하게 서서 포션을 먹을 기회가 생각보다 자주 있진 않다보니 효율성은 기대하기 힘들다.
- ↑ 공격 속도, 밸런스, 크리티컬, 크리티컬 저항, sp습득 중 랜덤으로 1장이 드랍된다
- ↑ 가장 까다로운 임무 중 하나. 변신 후 변신이 풀리면 모든 장비가 깨져 있는데 이때 수리킷을 사용해 망치를 한번만 두들기고 취소해버리면 내구도가 최하인 상태로 복구된다. 이 때 공격에 맞으면 방어구가 잘 깨질것이다.
- ↑ 용사의 인장, 영광의 인장, 헌신의 인장, 운동회 트로피중 랜덤 1개 드랍
- ↑ 채광 펫으로 하는 것도 가능.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에르그 항아리를 깨는것도 채광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벤 체너 일반전투를 한 번만 돌아도 완료가 가능하다.
- ↑ 골드를 줏은 것도 함께 집계된다! 아래의 골드획득 임무와 함께 뜨면 일사천리로 끝난다.
- ↑ 시즌3의 스토리 전투로 나오는 '전투의 흔적'을 하면 편하다.
- ↑ 7월 첫째 주에 뜬금없이 추가된 미션. 소외된 시즌 1,2 일반전투를 강제로 돌리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 ↑ 정령석 재료중 랜덤하게 1개 드랍. 단, 중급, 하급정령석 재료도 떨어진다. 이걸로 정령의 마법가루라도 떨어지면 팔지도 못하고 꾸역꾸역 정마가 10개를 모아 중급 정령석을 띄워야 한다.
- ↑ 벤 체너에서 무기 어빌리티인 '마사카 스매시' 사용시 손쉽게 클리어.
- ↑ 피오나, 리시타, 검벨라 등이 쓰는 슬래싱 하이로 지속시간을 봤을 때 랭크는 A랭크로 추정된다. 부파가 상당히 귀찮아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꽤 많지만 바크1호의 부속품을 파괴한것이 부파로 카운트되기 때문에 할만하다. 그리고 바크1호를 쉬움 난이도로 방을 만들어 사자후를 한번쓰면 한방에 전부 부파되니 참고할 것.
- ↑ 첫번째 맵에 두 곳, 보스방에 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