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 캐릭터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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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 수 있는 것보다 항상 더 많은 것을 탐하리라.[1]
캐릭터 BGM - Composed by Studio EIM(신동혁) >"전부 지져버리겠어!" >일렉트로니카 일색의 음색으로 구성되어 미묘하게 변형되는 비트는 레이튼의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통 속에 몸부림쳐야만 자신의 능력을 발현할 수 있는 레이튼의 심장을 음악으로 표현한 테마입니다. |
코드명 | THOR | 근거리 | ★★☆ |
본명 | 레이튼 펠프스(Lleyton Phelps)[2] | 원거리 | ★ |
국적 | 노르웨이 | 대인 | ★★ |
신장 | 185cm | 공성 | ★★ |
체중 | 82kg | 조작성 | 어려움 |
소속 | 지하연합 | 무력화 | ☆ |
직업 | 오토바이 수리공[3] | 기동성 | ★ |
연령 | 39세 | 생일 | 7월 10일[4] |
능력 | 몸에서 발산하는 전기를 지속시켜 공격한다. 손바닥으로 정신 없이 뿜어대는 전기방출은 상대방의 정신까지 잃게 한다. |
사이퍼즈의 21번째 캐릭터 "전기 능력자" | ||||
소공녀 마를렌 | ← | 방출의 레이튼 | → | 전격의 윌라드 |
격류의 샬럿 |
1 개요
인게임 제공 능력치 | |||||
공격 | 7 | 방어 | 8 | 기동성 | 7 |
근거리 캐릭터 중에서는 이동속도가 느리고 평균적인 스탯을 지녔지만 순간적인 돌진 기술을 지녔고 빠른 공격 속도와 무력화 기술들을 사용해 적을 빠르게 제압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컨셉은 근접형 광역 딜러&탱커. 적들의 진형을 어지럽히고 여차하면 라이트닝 스텝으로 빠져나오는 등 탱커로서 필요한 요소는 어느 정도 갖추고 있고 지속적인 딜링 또한 상당히 강하다. 뛰어난 실력으로 공세팅을 맞춰 적을 섬멸하는데 주력하느냐 오랜 생존을 위해 방세팅을 맞추고 적의 진형을 어지럽히는데 주력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성향이 딜링이나 탱킹 중 하나로 갈리게 된다. 대회에서는 거의 메인 탱커를 맡고 아군들이 기대를 하는 것도 방레이튼인 경우가 많지만 공레이튼의 효율이나 위력도 그에 못지 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근딜보다는 탱커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적기 때문에 레이튼이 방을 타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단점이 있다면 레이튼 자체의 성능은 매우 뛰어난 편이나 근접 캐릭터 중 가장 불리한 평타리치와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 때문에 스킬들의 의존도가 높다는 것이다. 때문에 적재적소에 스킬들을 정확히 사용할 줄 아는 정교한 컨트롤과 눈치가 필요하기에 운영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어려운 편이다.
2 배경설정
전격의 윌라드가 회사의 일원으로 발탁될 당시 북유럽 쪽에서도 번개를 다루는 아이에 대한 소문이 자자했었다. 하지만 실상 능력이라고 해봐야 고작해야 작은 스파크를 일으키는 정도였을 뿐 그를 유명하게 만든 건 차라리 난폭하고 겁을 모르는 그의 성격이었다고 해야 옳다.
부모님은 레이튼이 처음으로 능력을 발휘하자 그를 신이 보내 주신 영웅이라며 기뻐했고 레이튼은 남들보다 '특별한' 존재로 자라나게 되었다. 허나 이후 부모님이 정체불명의 이유로 사망하자 레이튼의 세상은 지극히 평범해지게 되었고 이를 받아들이기 힘들어했다.
레이튼 부모님의 사망에 대해서는 현재도 조사 중인데 당시 유일한 목격자의 증언은 정신이상자라는 이유로 재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유일한 혐의자는 무죄로 풀려나게 되었다. 이에 충격을 먹은 레이튼은 자신이 살던 도시 오슬로에 화풀이를 해 일주일간 정전이 일어나게 했으며 레이튼은 이 틈에 도주했다.
한 달 후 사건을 맡고 있던 형사를 찾아가 혐의자에 대해 물었지만 그의 힘을 두려워한 형사는 사실대로 말해주지 않았고[7] 이틀 뒤 다시 찾아온 레이튼에게 형사는 윌라드에 대해 말해주게 된다. 레이튼은 주춤거리다가 혐의자에 대한 서류를 들고 자리를 뜬다.
이후 레이튼은 당돌하게도 직접 헬리오스사를 찾아가 자신 있게 능력을 뽐내지만 오히려 동정에 가까운 격려를 받게 되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는다.
이후 비교적 평범하게 살던 그는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전투 도중 폭발에 휘말린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심장 근처에 파편이 박혀버렸다. 급히 야전병원으로 후송된 레이튼. 허나 어찌 된 일인지 수술하던 의료진이 전원 감전사한다.
마취에서 깨어난 그는 영문도 모른 채 탈영병으로 쫓기게 되지만 얼마 못 가 결국 헌병에게 포위된다. 헌병의 총알이 살을 파고드는 순간 그는 온 몸에서 전기를 방출하고 순식간에 헌병들이 재가 되어버린다. 레이튼은 그제서야 자신이 고통을 느끼는 순간 아드레날린과 함께 강력한 전류를 방출 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후 그는 자신의 자존심에 씻지 못할 상처를 남긴 회사가 틀렸음을 증명하기 위해 연합에 투신한다. 하지만 연합의 능력자들도 그의 파괴적인 성격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게다가 강력한 전류를 방출할 때마다 아직 빼지 못한 심장 근처의 파편들이 가슴에 더 깊숙이 파고들어 그를 더 난폭하게 만든다.
자신의 캐릭터 스토리가 나오기 전부터 이클립스 1호의 메인 스토리에서 옥사나 야코비치를 미행하고 있었다. 알고 보니 그녀 자신이 아니라 복제품이라 헛탕만 쳤지만.
- 현재 탄야 렌킨이 옥사나 야코비치 본인 혹은 옥사나의 복제품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레이튼의 과거 행보가 재조명되고 앞으로의 스토리에서 비중있게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3 대사
보이스 박스 * 등장 : 전부 지져버리겠어. * 킬 : 찌릿찌릿하지? / 자, 다음! * 데스 : 난 약한가…? / 아직 복수하지 못했는데…! / 으어허…. * 위기 상황 : 아프지 않아! * 공격 : 짜릿하게 해 주마! * 후퇴 : 젠장, 다음에 두고보자. * 궁극기 사용가능 : 어떻게 다뤄줄까? * 기지 방어 : 쥐새끼들이 기어 들어올 것 같은데. * 트루퍼 공격 : 트루퍼따위, 지져주마! * 트루퍼 대기 : 빨리 끝내버리자구 * 사과 : 남자가 실수 할 수도 있지. * 도움 요청 : 이쪽이 위험하다구! * 고마움 : 어, 고마워. * 감탄 : 제법 하는구만! * 콜라류 회복킷 사용 : 으하학~ * 아이템 구입 : 이거 좋은거야? / 대충 걸치지 뭐.[8] * APC 소환 : 맘껏 뛰어 놀아. * RC : 썬더클랩 사용 : 썬더클랩! / 뭉개버려! * LC + RC : 전자기 방출 사용 :이야아아아아아악!!! * Shift + LC : 라이트닝 볼트 사용 : 떨어져라! * F : 펄스 그랩 사용 : 꺼져버려! * E : 일렉버스트 사용 : 일렉버스트!!! * 1차 타워가 남고 승리시 :하핫! 아직 몸도 안풀렸는데 * 1차 타워가 남지 않고 승리시 :후...! 정말 빡셌어 * 적 1차 타워를 전부 파괴후 패배시 : 끄으... 아깝구만! * 적 1차 타워가 하나라도 남고 패배시 : 이거 어이가 없군. |
4 능력치
4.1 기본 능력치
기본 능력치 | |||||
공격력 | 치명타 | 체력 | 방어력(%) | 회피율 | 이동속도 |
115 | 50 | 1750 | 13.5[9] | 55[10] | 265 |
공격관련 능력은 근캐 평균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방어력과 회피도 평균적이나 체력은 그나마 높은편. 다만 고성능 이동기 라이트닝 스텝 때문인지 이속은 근캐중 하위권이다.
4.2 특성 능력치
15레벨 이상 수식어는 '냉혹한 파괴자의'이다.
특성 능력치 | |||||
LV 2 (얼굴 장식) | 쓰릴 슬랩 (L) 추가 공격력 +2% | LV 3 (가슴 장식) | 썬더 클랩 (R) 데미지 +3% | ||
LV 4 (다리 장식) | 전자기 방출 (LR) 추가 공격력 +3% | LV 5 (발) | 회피율 +2% | ||
LV 6 (헤어) | 치명타 +2% | LV 7 (가슴) | 이동속도 +4 | ||
LV 8 (다리) | 방어력 +2% | LV 9 | 체력 +50 | ||
LV 10 | 공격력 +4 | LV 11 | 펄스 그랩 (F) 추가 공격력 +3% | ||
LV 12 | 라이트닝 볼트 (SL) 추가 공격력 +3% | LV 13 | 라이트닝 스텝 (SP) 쿨타임 -3% | ||
LV 14 | 일렉버스트 (E) 모든 스킬 공격력 +1.5% | LV 15 | 체력 +50 | ||
LV 16 | 공격력 +4 | LV 17 | 회피율 +2% | ||
LV 18 | 썬더 클랩 (R) 쿨타임 -3% | LV 19 | 전자기 방출 (LR) 공격범위 +3% | ||
LV 20 | 일렉버스트 (E) 지속시간 +1초 |
얼음페어와 함께 단 3명만 존재하는 상태이상 확률 특성이 2개나 존재하는 캐릭터였다. 사이퍼즈의 현재 밸런스 패치가 '랜덤성 제거' 형식으로 진행됨으로써 상태이상의 확률성이 사라졌기에 현재는 상태이상 확률 특성을 가진 캐릭터가 없게 되었다.
4.3 추천 아바타 옵션
부위 | 옵션 |
Lv2(얼굴장식) | 썬더 클랩(R) or 전자기 방출(LR) |
Lv3(가슴장식) | 썬더 클랩(R) |
Lv4(다리장식) | 전자기 방출(LR) |
Lv5(발) | 방어력 |
Lv6(헤어) | 치명타 |
Lv7(상의) | 쿨타임감소 or 이속 |
Lv8(다리) | 방어력 or 체력 or 이속 |
2렙 스킬은 썬더 클랩과 전자기 방출 중 본인이 좋아하는 쪽으로 맞추는 편. 궁극기 옵션은 스킬 공격력 추가여서 잘 안 쓴다. 히든도 스킬 공격력 2.35%니 뭐... 레이튼은 이속이나 공속보다 쿨타임이 중요하므로 7레벨 옵션은 쿨감이 추천된다. 8레벨은 기본특성에 있는 방어력 2%나 체력을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이런 특이한 세팅이 영 껄끄럽다면 이속을 쓰기도 한다.
5 스킬
5.1 LC : 쓰릴 슬랩
손바닥에 전기를 실어 상대를 4번 공격합니다. | 대인 1.00 건물 1.08 |
1타 : 0.30 공격력 / 2타 : 0.35 공격력 3타 : 0.40 공격력 / 4타 : 0.50 공격력 일렉버스트 강화 1타 : 0.30 공격력 / 2타, 4타, 6타 : 0.35 공격력 3타, 5타, 7타 : 0.40 공격력 / 8타 : 0.50 공격력 |
평타. 손바닥에 전류를 흐르게 하여 전방을 향해 4회까지 휘두른다. 공격력이 낮고 범위는 스텔라의 철사장 수준으로 좋지 못하다. 하지만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전진 거리가 긴 편이라서 기술의 연계에 아주 유용하다. 이전엔 평타 전진 거리가 매우 길어서 신발을 찍지 않고 평타로만 이동하는 레이튼도 있었지만 전진거리 하향 패치로 1신발이 더 빠르게 되었다. 일렉버스트 상태에서는 전진 쓰릴 슬랩 8타 이후 라이트닝 스텝의 쿨이 돌아오기 때문에 무서운 속도로 맵을 횡단할 수 있다.
범위가 좁은 것을 사실상 공격 속도로 극복해야 하는데, 이는 근접 캐릭터끼리 기상 싸움이 났을 때 불리하게 작용한다. 레이튼 입장에서 기상 평타 싸움을 이길 수 있는 근접 캐릭터는 이글 정도[11]밖에 없고, 그마저도 파일럿의 실력이 부족하다면 이기기 힘든 편. 레이튼과 비슷한 딜레마를 가진 스텔라의 경우 전방 판정이 레이튼보다는 미세하게 좋고, 루이스의 경우는 우월한 발동 속도, 넓은 횡범위, 게다가 2타 다운이기 때문에 레이튼에 비해서는 여유롭다. 특히 평타가 강력한 다이무스나 히카르도와 맞붙게 된다면 머리가 아플 지경. 이들과 맞붙게 된다면 정면으로 싸우기보다는 라이트닝 스텝을 이용한 심리전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다만 이건 근캐들끼리 싸울때의 이야기이고, 원거리캐릭터와 싸울때는 썬더클랩-평타다운을 먹여서 싸워주자. 범위가 좁을뿐 기본적으로 데미지는 준수한데다가 일렉버스트 상태에서는 8타까지 늘어나므로 장갑을 다찍은 상태에선 풀히트 기준 링찍은 썬더클랩보다 약간낮은 데미지가 뜬다(...).[12] 더욱이 전자기방출의 특성상 그냥 쓰릴슬랩-잡기로 홀딩하는것이 나은 경우도 있으므로 상황판단을 잘하고 선택하도록 하자. 또한, 샬럿의 헤비레인이나 까미유의 광충초수와 같이 간헐적 경직이 들어가는 기술 속에서 원딜을 잡아야하는 경우, 일렉버스트 상태에서 대개 막타로 다운시키기 전에 경직으로 평타가 끊기기 때문에 다시 무한 평타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다른 스킬을 쓰다가 괜히 끊기지 말고 평타만 갈겨줘도 충분한 홀딩이 될 수 있다.
위에서 말했던 것 처럼 의외로 홀딩력이 대단하다. 근거리 캐릭터중 타격수가 가장 많은 4타인 점도 있지만 그 평타를 빠르게 연타하는 것이 아니라 적의 경직에 맞춰 딱 딱 맞춰 누르면 적 입장에서는 짜증이 치밀어오를 지경. 백업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에 요긴하다.
참고로 일렉버스트 상태에서 전자기 막타 등으로 붕 떠버린 벽 앞의 적을 약간 느린 템포로 8평을 날린다면 무한 벽콤을 날릴 수 있다!
5.2 RC : 썬더 클랩
전진하면서 전기를 실은 손바닥으로 손뼉을 치듯이 상대를 공격합니다. | 쿨타임 : 7~8초 |
220 + 1.10 공격력 일렉버스트 강화 : 252 + 1.26 공격력 | 대인 1.00 건물 1.05 |
뭉개버려!!
레이튼 콤보의 시동기이자 공레이튼의 핵심
레이튼이 어려운 이유 1
순간적으로 돌진한 다음 손바닥에 전류를 모아서 박수를 치듯 모아치는 기술. 백스텝을 밟으면서 사용하거나 라이트닝 스텝 사용 직후 사용할 경우 제자리에서 사용된다.
공격 판정이 양팔에 달려있어서 달려가는 도중엔 Y축이 꽤나 넓다. 달려가는 도중엔 피격 판정이 공격 판정보다 앞서가는 느낌이라 돌진기끼리 맞부딪히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의 돌진기보다 먼저 썬더 클랩을 깔아둬야 이길 수 있다. 맞추기 어렵다고 초심자들은 조준 유도를 켜는데 사실 썬더 클랩은 최대 사거리에 맞춰서 쓰기보다는 돌격하며 빗겨 친다는 느낌으로 써야 더욱 안정적이고 다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이런 공격 방식은 일렉버스트를 키고 나서 더욱 빛을 발하는데 일렬로 서있는 적군에게 썬더 클랩으로 광역 스턴을 걸고 전자기로 지지면 그 한타는 사실상 종료.
하지만 여타 다른 돌진기에 비해 판정은 별로 좋지 못한 편이다. 몸 전체에 판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박수를 짝! 칠 때 판정이 생기기 때문. 선술했듯이 달려가는 도중엔 공격 판정이 피격 판정보다 늦게 생기기 때문에 같은 돌진기끼리 싸울 때 선타를 가져가기 어렵다. 또한 돌진 거리도 다른 돌진기에 비해 약간 모자란 감이 있다.
이 기술은 조준유도의 유무의 성능이 상당히 차이나는 기술인데 레이튼을 탱커로 운영하는 유저들 대부분은 조준 유도를 끄는 것을 추천한다. 일렉버스트 썬더클랩은 조준유도가 켜진 상태에선 적의 코앞에서 멈춰버리는데 꺼지면 그런 거 없이 확 미끄러지면서 훨씬 더 넓은 범위를 견제할 수 있기 때문. 썬더클랩이 맞추기 어려운 유저면 어쩔 수 없겠지만 한타 기여도 자체가 차이나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끄는 플레이에 익숙해지는 것을 추천한다.
탱커 트리를 탄 레이튼의 썬더클랩은 스텝과 조합해 적군 진영과 아군 진영을 오가며 적군의 2선을 교란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딜링보다는 홀딩과 무력화에 중점을 두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공레이튼에게 가면 주력기가 된다. 기습적으로 선타를 가져간 후 콤보를 먹이는 것이 주 사용법. 일렉버스트를 켰을 경우 전진거리도 바야바만큼 긴 데다가 좌우 범위도 넓은데 데미지도 하향전의 만렙 로라스의 강투창 수준이라 한 대만 맞으면 캔슬되는 전자기 방출보다 유효타격이 쉬운 편. 그리고 그 한 대에 딜러는 저세상가고 탱커는 사경을 헤매이게 만드는 죽창 급 강력함까지 있다. 만약 죽지 않았다고 해도 경직을 틈탄 4or8평-라이트닝 콤보나 전자기를 먹일 수 있다. 스턴이라면 금상첨화.
2013년 4월 11일 패치로 다운된 적에게 타격이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패치 전엔 라이트닝 볼트로 눕히고 썬더 클랩-전자기 방출 같은 콤보도 가능했고 평타 4타-썬더 클랩으로 쉽고 빠른 연계가 가능했으나 지금은 불가능... 한줄 알았으나, 몇몇 캐릭터 한정으로 다운상태에서 라이트닝 스텝 이후 썬더클랩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이 현상이 버그인지, 스텝 상태에서 공격판정의 하단판정이 늘어나서 그런것 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확인된 캐릭터로는 피터, 마틴, 루시, 하랑, 티엔, J, 리사, 벨져, 릭, 캐럴, 라이샌더, 루드빅 뿐이다.
2016년 5월 19일 패치로 일버 상태의 데미지가 10% 감소했다.
5.3 LC + RC : 전자기 방출
전기를 모은 뒤 방출시켜 주변의 적을 공격합니다. 피격당한 적들은 공중에 뜨게 됩니다. 기술을 사용하면서 느린 속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 12초 |
36 + 0.18 공격력 / 막타 : 72 + 0.36 공격력 일렉버스트 강화 : 45 + 0.225 공격력 / 막타 : 90 + 0.45 공격력 | 대인 1.00 건물 1.05 |
쯰야아아아아아!!!
12초, 일렉버스트시에는 6초마다 튀어나오는 레이튼의 작은 궁극기
탱커일 경우엔 레이튼 한타의 핵심, 딜러일 경우는 딜까지 쎈 홀딩기
한타의 흐름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지만 동시에 레이튼이 어려운 이유 2
레이튼을 중심으로 구형의 전류를 방출하여 적에게 강한 경직을 여러 번 가하는 채널링 스킬. 마우스를 연타하는 것으로 9회까지 공격 가능하며 피격당한 적은 레이튼 쪽으로 끌려오다가 마지막 공격시에는 레이튼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날아간다. 공격 범위가 꽤 넓어서 다운된 적, 공중에 떠있는 적은 물론이고 언덕 위[13], 아래에 있는 적에게까지 맞출 수 있을 정도. 사용 중 느리게 이동할 수 있다.
지속적인 경직을 가하고, 또 막타에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날려버리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일단 걸린 적이 아무것도 못하기는 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적을 두세 명 묶었다가는 한타 자체를 완전히 뒤집어버릴 수도 있다. 숙련도가 높은 탱커 레이튼 유저의 경우 잘 들어간 전자기 방출로 인한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데, 벽 쪽에 잡힌 적 모두를 몰아넣고 평타로 띄운 상태를 유지해 아군이 올 때까지 적군을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궁극기로 강화된 쓰릴슬랩과 함께라면 훨씬 긴 시간 벽에 홀딩하는 짓도 가능하다. 또한 바닥에도 판정이 있기 때문에 기상무적 상태에 들어가지 않은 적에게 콤보를 이어가 살아나갈 기회를 주지 않는 역할도 할 수 있다. 어쨌든 방해만 받지 않는 상황이라면 걸린 적 자체는 바보로 만들어버리기 좋은 스킬. 제키엘의 사도 강림의 전신격인 기술이다.
전자기 방출을 풀로 다 맞췄을 때[14]는 레이튼의 기술 중 가장 높은 공격력[15]을 자랑하고, 그 이후 콤보가 확정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기술이다. 기술이 끝날 때 자신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날리기 때문에[16]아군과의 연계도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다. 플레이하고 있는 판의 적군이 백업이 빠른 편이라면 데미지에 욕심내지 말고 빨리빨리 끝내고 잡기나 평타로 배달하자.
단점을 꼽자면 슈퍼아머가 하나도 달려있지 않은 채널링 기술이라, 한타 도중에 끊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자기 안에 담은 적은 강한 경직에 걸리기 때문에 끊을 틈이 없으나, 멀리서 원거리 평타를 단 한대만 날려도 채널링이 끊긴다. 따라서 한 번 콤보가 끊기고 누워버린다면 그 자리에서 스텝 쓸 새도 없이 죽어버리는 공레이튼을 볼 수 있다. 애당초 장갑과 스킬링 등 공격 아이템을 찍는 공레이튼의 특성상 일렉버스트 상태에서는 그냥 5틱만 넣고 바로 캔슬해줘도 어지간한 캐릭터 주력기는 나온다(...). 물론 스텝으로 전략적 회피와 기습이 가능한 일버 상태에서는 이 부담이 상당히 적다. 다 맞출 경우 2~3천은 우습게 뽑아내는 미친 데미지의 기술이기 때문에 어쨌든 레이튼의 핵심 딜링 스킬.
이런 고위험을 대가로 고효율을 뽑아내는 스킬이기 때문에 근딜이든 탱커든 유저들이 쉽게 자주 쓰는 주류 캐릭터들과 정말 확연히 다른 운용이 필요한 캐릭터가 레이튼이다. 이니시에이팅 기술의 효과는 정말 좋지만, 그 대가로 이동기가 아닌 정작 중요한 스킬 상태에서는 슈퍼아머가 달리지 않은 탓에 탱커로 레이튼을 하려면 정말 많은 연습과 눈치와 순간 판단력이 필요하다. 기상 반격기도 없기 때문에 눕히기만 하면 속수무책으로 죽어나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장인 인터뷰에 따르면 분명 포지션이 탱커긴 하지만 근접딜러처럼 운용을 해야 한다고.
일렉버스트 사용 시에는 전자기 방출 사용 중에 라이트닝 스텝으로 돌진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 적들을 전자기 안에 쓸어담는 용도로 사용한다. 이 때는 라이트닝 스텝에 달려있는 슈퍼아머가 사라지기 때문에 돌진 중 캔슬당할 위험이 있지만, 레이튼이 기습적으로 시야를 잘 피해 돌진만 한다면 일단 일렉버스트 중에는 전자기 방출의 범위가 대폭 넓어지기 때문에 쉽사리 캔슬할 수 없다. 정면으로 간다면 막기 쉬운 건 어느 근딜이나 마찬가지.
2012년 9월 13일자 패치로 다운된 적에게 들어가는 데미지가 70%에서 85%로 증가했다. 그러나 후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버그 수정이었다. 원래 다운된 적에게 데미지가 100%로 들어가던 걸 85%로 수정한 것. 그러니 실상은 데미지 15% 하향이다.
언제부턴가 전자기에 걸린 상대들이 레이튼에게 끌려가지 않고 전자기 밖으로 밀려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전자기 도중 적당히 걸어주면 큰 문제는 아니지만 전에 비해 불안해보이는 건 사실.
5.4 Shift + LC : 라이트닝 볼트
목표 지점에 낙뢰를 떨어뜨립니다. 다운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 4초 |
200 + 1.0 공격력 | 대인 1.00 건물 1.00 |
떨어져라!
간과하기 쉬운 레이튼 탱커 플레이의 또 다른 주력 기술
다운 공격. 레이튼의 유일한 원거리 기술. 사거리는 칼잡이들의 SL기와 비슷하지만 공격 속도는 꽤 느리다. 같은 페어의 캐릭터인 윌라드, 피터 등의 다운 공격보다 사거리도 짧고 범위도 미세하게 좁고 시전 속도도 느리나, 근캐와 비교하면 몇 없는 벽이나 오브젝트 너머의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Z축이 높다는 게 장점. Z축 공격 판정이 높은 덕분에 비행을 시작하는 트리비아나 착지 직전의 바람돌이들은 떨어뜨릴 수도 있다.
이렇게 벽을 넘는 고각스킬을 갖고 있다는 건 레이튼만의 유니크한 장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현 메타에서 레이튼과 같이 시야 제공 역할을 수행하는 위치에서 포지션을 수행하는 캐릭터인 동시에 4초마다 고각으로 적을 견제하거나 다운시키는 캐릭터는 아예 존재하질 않는다. 레이튼 고수들의 영상을 보면 항상 시야를 확인하면서도 라이트닝 볼트를 이용해 견제, 기상하는 적 추격, 다운 후 이니시에이팅 등등 게임에 이득으로 다가오는 액션을 거의 상시로 해댄다.
레이튼의 운영법이 발달하기 전까지는 긴 선딜과 짧은 사거리 때문에 중요치 않은 기술로 취급 받았지만, 시즌이 지나면서 여러 사용법이 발견된 지금은 레이튼 운영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공을 타면 콤보의 마무리로서 쏠쏠한 데미지를 먹이는 게 가능하고, 한타가 일어나기 전 대치 중인 상황에 적을 둘 이상 맞춰서 넘어뜨리면 일버를 켜고 진입을 하기가 수월하다. 벽을 넘어서 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코너를 끼고 도망치는 적을 맞춰 다운시키고, 적의 돌진기가 레이튼 쪽으로 올 것을 미리 예측해 라이트닝 볼트를 떨어트리면 그 적이 다운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윌라드의 낙뢰만큼은 아니나, 판정 자체는 생각보다 넓어 안개 지역에 던져넣으면 대기하는 근딜을 견제해줄 수있다.
스텝링과 자리를 다투는 사이이기도 하다. 탱커까지 녹여버리는 강력함과 안정적인 사살을 원하는 사람들은 콤보의 마무리를 위해서라도 볼트링을 착용한다.
생각외로 라이트닝 볼트 한 번 잘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도 레이튼 실력에있어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고각이 가능한 녀석이기도 하고, 긴 선딜에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다른 고각이 가능한 원캐보다도 여러모로 상황판단과 센스를 요구하는 레이튼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기술 중 하나이기도.
5.5 F : 펄스 그랩
적의 머리를 잡아 전기 충격을 줍니다. 연타하면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기술이 끝날 때까지는 무적입니다. | 쿨타임 : 5초 |
48 + 0.24 공격력 막타 : 96 + 0.48 공격력 | 대인 1.00 |
꺼져버려!
잡기. 상대방 머리를 잡아 올려 전기 충격을 주는데 연타로 데미지를 더 줄 수 있다. 마지막 히트 후 적을 멀리 날려버리는데 이게 의외로 레이튼의 자체 연계를 방해한다. 벽으로 던져서 일명 벽콤으로 이어지면 상관이 없으나 광활한 평지에 집어던지면 전자기 방출 자체를 집어넣는 게 불가능하다.[17]
피격박스 패치 전에는 라이트닝 볼트-잡기로 1:1 도중 전자기 방출의 쿨타임을 벌 수 있었으나 불가능하게 되었다. 동티어 캐릭터인 윌라드의 잡기와 스킬명, 성능 모두 똑같지만 레이튼의 펄스 그랩의 다단히트 간격이 좀 더 길어 홀딩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더 길다는 소소한 이점도 있다.
별로 노리고 쓸건 못되지만, 언덕같은 지형에서 잡기후 아래쪽으로 던지면 휴톤의 짐짝던지기마냥 멀리 날아간다. 이는 윌라드나 피터도 똑같이 적용되는 사항이지만, 상기한 원거리 캐릭터들은 기회가 적다. 주로 탱커를 하는 레이튼 특성상 여러 경우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고지대에서 상대를 눕혔다면 전자기로 위치를 잘 조정해서 시도해 보자.
탱커가 던져준 먹이를 원딜이 받아먹는 사이퍼즈의 메타에서 레이튼이 원탱을 서게되면 썬더클랩이후의 뒤돌아서 잡기 이외에는 배달 방법이 전혀 없으므로 탱커유저들은 반드시 마스터해야할 스킬이다.
5.6 Space : 라이트닝 스텝
빠르게 전방으로 미끄러지듯이 이동합니다. 기술이 끝나기 전 스페이스를 입력하면 한번 더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 10초 |
레이튼 탱킹의 핵심이자 레이튼의 기동력의 모든 것
레이튼이 어려운 이유 3
고속 이동기. 사용 중 한 번 더 스페이스키를 입력하는 것으로 추가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이동 중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18] 시전즉시 슈퍼아머가 되어서 판정이 매우 좋은편 하지만 체력이 부족하다면 이동하는 도중에 맞아죽기도 한다. 뇌보법과의 차이점이 있는데, 뇌보법은 좌/우/후방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나 레이튼의 라이트닝 스텝은 전방/왼쪽 대각선/오른쪽 대각선 방향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각 1, 2스텝을 방향을 따로할 수 있어 지그재그로 이동해 적을 회피, 교란하거나 빠르게 코너를 돌 수 있다. 다만 그 간격이 매우 짧으므로 그때그때 슥슥 써먹기까지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겠다. 라이트닝 스텝 도중에 썬더클랩을 누르면 선딜레이 없이 즉시 공격이 나가지만 이것도 타이밍을 맞추기가 꽤나 힘들다.
기상 개싸움 중에 레이튼이 걸 수 있는 이지선다 구성 중 하나로 평타/기상시간에 맞춘 전자기/썬더 클랩, 마지막이 바로 맞으면서 라이트닝 스텝으로 상대방의 대각선 뒤 방향으로 간 다음 콤보 한 세트가 된다. 평타가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고 기상 썬클도 근접캐들에게 내밀기는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기에, 기상 심리전에서 우월함을 뽐내고 싶다면 라이트닝 스텝의 슈퍼아머를 잘 이용하면 굉장히 효율적이다. 허나 고랭으로 갈수록 상대가 기상싸움에서 스탭으로 빠지기전에 대기하다 잡아버리는경우가 생기니 주의.
과거엔 사용 직후 아주 잠깐동안 무적일 때가 있었다. 참철도고 핵펀치고 핵이고 뭐고 다 이걸로 피해버려 패치되었다.
스텝을 두번 다 사용하는 것보단 1스텝만 하는 것이 더 유용한 경우가 많다. 2스텝을 하면 후딜이 늘어나기도 하고 1:1 대인전의 경우엔 이동거리가 너무 멀어서 반격의 여지를 줄 수 있다. 1스텝의 활용법은 슈퍼아머로 쏟아지는 기술들을 버텨내고 썬더클랩으로 진입하거나 적과 근거리에서 정면으로 있을 때 1스텝으로 좌우로 가볍게 이동해 150º정도 뒤돌아 썬클 백어택등 다양하다.
볼트링과 자리를 다투는 사이다. 안정적인 생존과 빠른 기동성을 원하는 사람들은 스텝링을 주로 착용한다.
여담으로 지금도 레이튼의 무지막지한 기동력을 담당하는 스킬이지만, 옛날에는 일렉버스트 사용시 쿨타임이 1초에 짧은 무적이 붙어있었다.(...)
5.7 Scroll : 더스팅
일정 시간 동안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약간 줄여주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 쿨타임 -3% |
퍼스널 액션. 90초 동안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3% 줄여준다. 소리는 휠업 사운드 중에서도 작은 편이라, 사운드 플레이를 해도 치지직 거리는 소리는 잘 안 들리는 편.
5.8 E : 일렉버스트
자신의 몸에 전기를 흐르게 하여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기술을 강화시킵니다. 쓰릴 슬랩은 8번을 공격하고 전자기 방출은 범위가 넓어집니다. 라이트닝 스텝의 경우 쿨타임이 비약적으로 짧아집니다. | 쿨타임 : 100초 |
공격속도 +10% 스킬 공격력 증가[19] 라이트닝 스텝 쿨타임 2초로 고정 | 지속시간 : 15초 |
일렉, 버스트!!
레이튼의 상징, 레이튼이 공포가 되는 순간.
E를 누르고 캐릭터와 플레이어 모두 폭주한다.
레이튼 운영의 핵심
적군의 일렉버스트 소리=아군의 후퇴핑
온 몸에 강력한 전류를 흐르게 하여 스스로를 강화시키는 버프형 궁극기. 일렉버스트 사용 중에는 공격 속도와 스킬 공격력이 추가된다. 또한 휠업을 제외한 모든 스킬들이 변화한다. 변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쓰릴 슬랩의 공격속도 증가, 최대 타격 횟수가 8회까지 증가.
- 썬더 클랩 기술의 기본 스턴 확률과 전진 거리, 데미지가[20] 대폭 증가. 일렉버스트 상태에서는 기절 효과가 추가되고 전진 거리도 바야바 수준이 된다.
- 전자기 방출의 공격 범위와 공격력이 증가하며 사용 중 라이트닝 스텝을 사용해 전진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슈퍼아머는 존재하지 않는다. 덕분에 전자기+라이트닝 스텝의 선딜레이 중 원거리 공격에 의해 캔슬 또는 다운되기 쉽지만서도, 스텝으로 진입하여 전자기를 더욱 안정적으로 다수의 적들에게 집어넣어줄 수 있다.
- 라이트닝 스텝의 쿨타임이 2초로 대폭 감소. 단, 일렉버스트시의 스텝쿨은 스탭링의 쿨타임 감소 영향을 받지 않는다. 레이튼이 가속킷을 아드레날린이나 패스티네이션을 끼는 이유. 참고로 하향 전에는 1.3초였다(...)
- 버그성 테크닉으로, 전자기 방출이 끊어지면서 막판에 나가는 라이트닝 스텝의 전진 거리가 엄청나진다. 사용법은 일렉버스트 상태에서 양 클릭을 한 번만 눌러 전자기를 발동 후 바로 스페이스를 연타하는 것. 모습을 보면 미끄러지듯이 빠르게 움직인다. 이 1스텝캔슬전자기의 전진 거리는 바야바의 두 배이며 1스텝캔슬전자기+일렉버스트 썬더 클랩의 총 전진 거리는 Y존에서부터 4, 5번 타워 복도 입구까지(...) 이 기술은 반드시 잡아야만 하는 도주 중인 적(1스텝캔슬전자기 후 썬더 클랩이나 평타 또는 재차 스텝으로 따라붙어도 된다)이나 반대로 반드시 도주해야 할 때[21] 쓰는 용도로 좋다. 순간적인 이동기로는 최고속도와 최장거리를 자랑한다.
- 전자기 방출, 펄스 그랩 그리고 라이트닝 볼트의 쿨타임이 40% 감소한다.[22][23]
잘 보면 알겠지만 타 자가버프형 궁극기들에 비해 디버프라고 할 만한 점이 없다. 이를 두고 우스갯 소리가 있는데,
기본지속시간도 15초로 평균적인 수준인데다[24] 공격력, 공격 속도 증가, 스킬 강화까지 빠짐없이 있고, 거기다 디버프마저 없다는 점에서 대단히 사기스러운 성능임을 알 수 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브루스와 히카르도는 다운불가와 부활등의 특징적인 변화가 있고 레나는 스킬 쿨타임 초기화가 되지만 레이튼은 그런 것이 없다는 점. 그래도 충분히 사기
일렉버스트는 모션보다 버프적용이 빠르기 때문에 적의 어지간한 재빠른 눈치가 없다면 모션도중 맞아도 캔슬이 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9/5 패치로 일렉버스트 중 라이트닝 스텝의 쿨타임이 증가했다. 대회 등지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일렉버스트를 키면 돌입도 이탈도 모두 강력해지는 것에 대한 하향인 듯하다. 하지만 그리 엄청나게 큰 하향은 아니라는 게 중론.
2/27 패치로 관련 링에서 공격속도 증가가 사라졌다. 이로인해 지속시간을 알수없게 되어버렸다. 이는 빅터의 질풍가도 또한 마찬가지.
자가 버프형 궁극기들이 그렇지만, 더스트 토네이도에 정말 취약한 궁극기이다. 불멸자라던가 기간틱 베어는 어느정도 대처법이 존재하는데[25] 일렉버스트!! 를 외치며 달려나가는 레이튼 유저의 앞에 미쉘이 쓰레기로 폭풍을 만들어 들어올리는 순간 욕부터 나올 것이다. 물론 대처법이 아주 없는건 아닌것이, 미쉘의 궁극기인 더스트 토네이도의 범위 밖 시야에 발각되지 않은 상태에서[26] 전자기+스텝으로 들어가 전자기 방출의 마지막 타격으로 날려버린 후 잡기를 활용해 더스트 토네이도의 지속시간을 빼버리면 되는데, 이때 미쉘만을 포커싱 했다면 더스트 토네이도의 지속시간과 자신의 일렉 버스트 지속시간을 등가교환 하게 된다..역으로 말하면, 더스트 토네이도가 빠진 순간 미쉘은 레이튼이 쉽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상대라는 것이지만...
2016년 5월 19일 일렉버스트 후 사용하는 썬더클랩과 전자기 방출이 10%씩 데미지가 하향되는 철퇴를 받았다. 처음에는 유저들의 반발이 어느정도 있었으나 크게 체감되는 수치는 아닌지라 적절한 하향은 아니었어도 큰 영향은 없다는 평.
6 평가 및 운영법
근딜, 탱커를 모두 해낼 수 있는 만능 수리공. 하지만 그만큼 최고 수준의 피지컬과 판단력을 요구하는 초고난이도 근거리 캐릭터.
자가버프로 광역 딜링과 홀딩을 모두 담당할 수 있는 캐릭터. 이시니를 걸기 힘들지만 홀딩력이 좋은 편이므로 대체로 방트리를 타서 탱커로 가는 경우가 많다. 궁의 유무에 따라 성능이 다소 갈리며,전자기 방출은 홀딩 시간이 길고 어그로를 끌기 쉽지만,또 슈퍼아머가 없어 캔슬되기 쉽다.따라서 최근에는 강력한 데미지를 바탕으로 적 딜러들을 기습하는 공레이튼이 더 많아진 편. 이 경우 스킬들의 역할이 달라지게 되는데,스텝을 보면 방레이튼은 진입하거나 상대의 스킬을 빼는 쪽으로 쓰고,공레이튼은 도주용으로 쓰인다.방일 때는 선타를 잡기 위한 돌진기인 썬더 클랩이 공일때는 메인 딜링기가 된다.앞서 서술한 전자기 방출의 특징 때문에 공을 탈 경우 단독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 편이며, 오히려 방을 탈 때 전자기가 메인 홀딩 겸 딜링기가 된다.
다만 레이튼은 공이든 방이든 적 입장에서 살려두면 대단히 골치아프고 성가시기 때문에 어그로가 모든 근캐 중에서도 굉장히 높게 끌린다. 때문에 궁을 쓰는 순간부터 레이튼은 적들의 견제를 각오하고 있어야 하며, 스킬이 하나라도 빠진 상태로 진입하면 그 공백이 매우 치명적으로 느껴지는 만큼 스킬의 쿨타임을 잘 관리해주어야 한다. 레이튼이 방어관련 스텟이 나쁘진 않으나 방어관련 스킬이나 버프가 전무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운용해야한다.
6.1 장점
- 강력한 자가버프 궁 일렉버스트
- 데미지 위주로 높아지는 강각의 레나, 판정 위주로 좋아지는 포효의 브루스, 복수의 히카르도와는 다르게 데미지와 판정 모두 무시무시해지는 일렉버스트는 패널티도 없으며 굳이 단점이라고 하면 적당한 지속시간 뿐인데 그것마저도 유니크 목걸이와 링과 버스트 맥시머, 20레벨 특성까지 적용하면 14초나 늘어난다 ! 공트리를 탈 경우 일렉버스트를 쓰면 썬더 클랩, 전자기 방출 모두 딜러에겐 절명기급 위력이 나오며 탱커도 체력이 쭉쭉 깎여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 판정도 매우 넓어져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방을 타고도 팀을 업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스킬이다. 또한 일렉버스트 시에 레이튼의 카운터라 할만한 건 근육다지기를 건 도일, 맞궁 켠 히카르도 정도가 되겠으나, 썬더클랩 맞고 기절 걸리면 열심히 맞다가 전광판에 가 있으면 된다.
- 광역 홀딩
- RC기인 썬더클랩의 경우 기본 상태에서도 사거리가 짧은편이 아니나, 일단 일렉버스트를 키고 스킬에 숙련된다면 바야바급의 리치를 자랑하는 기술을 상당한 공격력으로 2~3명에게 박아넣을수 있으며, 전자기방출의 경우 역시 일렉버스트를 키는순간 어지간한 궁극기보다 더한 범위와 데미지를 자랑한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레이튼이란 캐릭터를 잘 모르는 초보자가 보기엔 일렉버스트를 킨 상태의 전자기방출은 완벽하게 궁극기로 보인다.[27] 이것이 하술된 무지막지한 기동력과 맞물려서 자가버프형 캐릭터들과는 달리 3명이상, 어쩌면 4~5명에게 방출을 걸어버리는 짓거리가 불가능하지가 않다. 덕분에 본인의 실력이 상당하고, 운이 따라준다면 분명 탱커 템트리를 갔음에도 캐리를 하는 괴악한 짓거리가 가능하다. 이정도로 광역견제가 가능한 탱커계 캐릭터는 기껏해야 스텔라 정도밖에 존재하지 않는다.[28]
- 엄청난 기동력과 순간 기습력
- 돌진기인 썬더 클랩과 이동기인 라이트닝 스텝이 있으며 궁극기 발동 중에는 라이트닝 스텝의 쿨타임도 매우 짧아져 그야말로 날아다닌다. 이는 사이퍼즈 탱커의 특성상 더 많은 적을 견제해야 하는데 레이튼은 두 스킬을 통해 빠르게 적진을 헤집고 다니며 딜러들을 방해하는 것 또는 딜러로 쓴다면 기습으로 잘라먹기가 가능하다. 0신발까지는 아니더라도 1신발 템트리 역시 무난히 가능하여 동레벨 딜러 또는 탱커에 비해 더 단단하거나 더 강력한 것 역시 장점.
- 엄청난 어그로
- 풀슈아 돌입기인 라이트닝 스탭과 스턴기 썬클과 광역 홀딩 전자기 덕분에 진입이 용이한데 진입을 허용하면 아군 진형이 난리가 난다는 이율배반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레이튼에게는 근캐 중 최고 수준의 어그로가 끌린다. 원캐들에게 어그로가 끌린다는 것은 단점에 속하지만 레이튼의 기본적 운용법인 탱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장점이다. 돌입해온 레이튼을 눕혀도 눕힌 상태에서 끝내지 못하면 일어서서 바로 발악을 해대므로 단순히 눕히기만 하는 것으로는 레이튼을 무력화시킬 수가 없어서 적군의 스트레스는 최고점을 찍게 된다. 다만 공레이튼의 경우에는 높은 어그로가 부담스럽긴 하다. 보통 레이튼으로 방을 타는 것도 탱커 효율이 좋기도 하거니와 어그로를 너무 많이 끄는 이유가 크다.
6.2 단점
- 스킬 하나하나의 높은 의존성
- 레이튼은 평타가 그리 좋지 못하므로 선타를 스킬에 의존해야 하는 경향이 큰데 그 중 레이튼의 핵심이 되는 썬더 클랩/전자기 방출/라이트닝 스텝을 잘 이용해야 한다. 라이트닝 스텝은 일렉버스트시 쿨타임이 매우 줄어드므로 그나마 마구 사용해도 부담이 덜하지만 딜링기가 모두 쿨이 돌아가는 상태에서는 이도저도 안 될 수 있다. 썬더 클랩이 빠지면 선타를 넣을 만한 기술이 대폭 줄어들며 스턴도 넣을 수 없기에 전자기 방출이 쉽게 끊기며 전자기 방출이 없는 경우에는 썬더 클랩으로 스턴을 넣었는데 딜을 넣지를 못한다 특히 일렉버스트 상황이었을 때 스킬이 없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레이튼의 다운기(SL)의 성능이 뒤떨어진다는 점[29]도 다른 두 스킬(썬더 클랩+전자기 방출)에 대한 의존성을 더욱 가중시킨다. 이런 높은 스킬의존도 때문에 마틴의 사일런트 나잇이 하드카운터가 되곤 하는데 특히 일렉버스트 사용중인데 침묵을 먹는다면 긴 시간동안 그 잘난 라이트닝스탭도 일절 쓰지못하며 평타 와 잡기 밖에 못쓰는 반 장애인으로 만들어버릴수 있다.
- 높은 조작 난이도
- 사실상 근캐 중에 난이도가 낮다고 할 캐릭터는 없고 기본기가 좋을수록 운영 난이도는 오히려 높아지는 게 특징인지라 크게 비중을 둘 정도는 아니지만 레이튼은 스킬들의 성능이 너무 강력하고 까다롭기 때문에 제대로 다루려면 유저의 손이 따라줘야 한다. 어느정도냐면 타 캐릭터들은 공홈 공략이나 나무위키를 훑어보면 이론적인 파악정도는 가능하지만, 레이튼만은 레이튼에 대한 글을 읽어도 도움이 안된다. 실제로 막상 처음 해보자니 생각대로 스텝 밟기도 힘들고 스킬은 스킬대로 안 맞거나 캔슬되어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리는 일이 잦을 수 있는데, 스킬들이 하나하나 개성적이라 장점과 단점이 분명하며 같은 한 판임에도 때와 상황에 따라 운영방식을 달리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레이튼 실력의 주축은 융통성과 스킬들의 이해도, 연계의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한다.[30] [31] 플레이어 본인이 직접 공성전에서 레이튼을 굴리면서 손에 레이튼의 플레이스타일을 익혀야한다. 분명 스킬 하나하나는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마치 레이싱 머신이 너무 고성능이면 일반인은 몰 엄두도 못 내는 것과 같은 이치.(...) 레이튼의 사기성에 대해서 많은 유저들이 공감하는 편이지만 그런 유저들도 레이튼이 손을 타는 것은 인정하는 경우가 많다.
- 다운기 부재
- 스킬들의 성능이 강력한 대신 상대를 다운시키기 매우 어렵게 구성돼 있다. 평타는 판정도 좋지 않고 4타나 되는대다 일렉버스트를 키면 공속이 빨라지나 타수가 늘어 상대를 다운시키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라이트닝 볼트는 SL기 최악의 선딜로 서있는 상대를 맞추고 다운시키기 매우 어려운 기술이다. 전자기는 채널링인데다 막타 다운 판정이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32][33][34]
- 배달 및 이니시가 불가능
- 2014년 탱커 메타가 바뀌면서 드러난 레이튼 최악의 단점. 위의 단점과 더불어 이 점이 톱티어 탱커였던 레이튼의 시대가 종말을 고하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린텔튼으로 대표되는 탱커 메타에선 적을 얼마나 많이, 오랫동안 묶을 수 있고, 얼마나 순수하게 딜을 받아내 딜로스를 발생시킬 수 있는가가 탱커의 덕목이었다. 그러나 이런 탱커 메타가 영원히 지속되리란 법은 없었고, 이는 곧 작년 초 상대 딜러진에 깊숙히 침투한 뒤, 얼마나 많이 눕혀 딜로스를 유발하며, 그 외 다른 유틸성도 겸비한 유틸탱의 개념으로 탱커의 패러다임을 깨부순 둔갑의 호타루로 인해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그래도 이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눕히는게 안될 뿐, 궁극기와 라이트닝 스텝의 유틸성과 홀딩 능력은 건재했기에 입지가 조금 위협받는 정도였고 여전히 탱커 중에선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는 곧 유틸탱의 능력뿐만 아니라, 얼마나 손쉽게 적들을 아군 딜러진에게 배달 할 수 있고, 얼마나 자신이 원할때 한타를 열 수 있는가, 즉 가면의 아이작으로 대표되는 탱커들의 이니시/배달 능력이 필수덕목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레이튼은 배달과 이니시와는 거리가 억만광년은 떨어진 탱커다. 배달을 하기 위해선 썬클-(뒤돌아)전자기 1틱-잡기 1타/평타 4타로 배달해오는 정돈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스킬 의존도가 높은 편인 레이튼의 스킬들이 모두 사용되어야 한다는점에서 사실상 배달을 노리고 쓰기는 힘들다.[35] 배달이 불가능하다는 사실과 더불어 넘어졌을 때 일어나기가 힘들다는점, 그리고 궁극기를 써야지 제 성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은 레이튼을 이니시형 탱커로도 사용되지 못하게 만든다. 이에 따라 레이튼은 어떻게 하더라도 여전히 배달과 이니시가 탱커의 주 역할이 되는 지금 메타에서는 스텔라 아이작 벨져 제키엘로 대표되는 현 주력탱커의 자리를 넘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2015 지하연합 메타부터 캐릭터들의 성장이 이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빨라지게 되었고, 게임자체가 후반지향적으로 가는 상황에서 레이튼은 브루스와 비슷하게 공을 탈 경우에 충분히 딜을 뽑아 낼 수 있으면서 한타장악력이 높다는 특징을 주목받아 현재는 단순한 탱커 혹은 딜러가 아닌, 딜탱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위 단점은 레이튼의 역할을 메인 탱커로 보았을 때 해당되는 단점이기에 현재와 같이 다른 특성이 주목받아 딜탱의 포지션으로 쓰이고 있는 레이튼을 위 단점만을 가지고 좋은 캐릭이다, 아니다를 말하는것은 지나치게 섣부른 판단일 수 있다.
6.3 공성전
전반적인 스텟은 모두 근접 캐릭터의 평균치이며 유일하게 근캐 평균에 비해 느린 이동 속도는 스킬 구성으로 보강되어 생각 외의 기동성을 보여준다. 메즈 능력이 매우 뛰어나 적의 탱커를 전투불능으로 만들거나 빠르게 적진에 침투해 원거리 딜러를 짤라먹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궁극기는 모든 캐릭터들 중 톱클래스로 레이튼을 감히 S랭크 캐릭터로 평가받게 해준다. 무력화 능력이 뛰어난 만큼 일대일 전투에서도 거의 최강자이며 궁극기 사용시에는 다대다 전투에서 공포의 존재가 된다. 전자기 방출 사용 중에 라이트닝 스텝을 통한 이동, 엄청난 공격 범위 증가는 기본 상태일 때 원거리 캐릭터에 무력화되기 쉬운 레이튼을 거의 모든 상황에서 종결자로 만들어주기 때문.[36] 허나 이 역시도 적팀이 발빠르게 대처한다면 상당히 힘들게 된다.
그 이유는 일단 일렉버스트를 시전할 때 그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제네럴 웨슬리의 지원폭격과 동시에 썼을 경우 "이쪽이다" 는 들릴지 모르겠지만 신호탄이 올라가는 "피유웅~" 소리는 "버스트!" 에 묻힌다. 그리고 같은 자가버프계열 궁극기인 레나의 기어 2의 경우도 "흐아압!" 소리가 어지간한 궁극기 시전음을 다 쌈싸먹는 수준이기 때문에 레나 화났다라는 것을 누구나 눈치챌 수 있게 되며 특히 후방에서 지원하는 원거리 딜러들은 최소한 기술 하나씩을 아껴놓고 미니맵을 매의 눈으로 보고 있을 것이다.
레이튼의 존재의의는 자고로 전자기 방출인데 이게 생각보다 쉽게 끊기고[37] 그 전자기 방출이 뚝 끊기고 나면 할 수 있는 건 낮은 공격력의 빠른 평타 네 방과 라이트닝 스텝밖에 남지 않게 된다. 일대일이나 이대일 정도의 전투라면 끊길 일이 없겠지만(그래도 자나깨나 타워 조심) 사방에서 기술을 주고 받는 한타의 경우 정면에서 치고 들어가서 전자기를 쓸 생각은 조금 접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끔 레이튼 잘하는 사람들 방송하는 것을 봐도 보통은 옆이나 뒤로 돌아가는 플레이를 주로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이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플레이어의 개성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맞춰서 플레이하는 것이 최고임은 두 말 하면 잔소리. 성공적인 전자기 방출을 쓰기 위해선 원거리평타가 달린 원거리 캐릭터를 먼저 묶는 게 중요하다. 정 전자기 방출을 쓰기 힘든 대전에선 전자기를 맞추자마자 지속하지 않고 바로 끊어버리는 것도 하나의 요령. 적어도 바로 끊어버릴시 전자기에 걸린 적은 기상기가 없을시 몇초간은 다운으로 행동 불능이 되니 한타를 뒤집을 중요한 요소가 될 수도 있다.
다른 근접 캐릭터와는 달리 정말로 팀의 구성에 따라 자신의 역할이 달라지는 캐릭터가 바로 레이튼이다. 기본적으로는 서브딜러/탱커에 어울리는 것은 사실이나 같은 편에 휴톤, 도일, 로라스, 스텔라, 레나 같이 딜탱이 모두 가능한 캐릭터가 둘 이상 존재하는데 자기 자신까지 탱커 역할을 맡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즉, 팀에 따라서 눈물을 머금고 탱커의 역할을 서야 되는 상황도 있으며 넘치는 근접 캐릭터 속에서 빛나는 전기 방출로 전장의 영웅의 역할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짧게 말하면 팀빨이 몹시 필요한 캐릭터 중 하나라는 것이다. 제한적으로 판 자체가 각개격파 스타일로 흘러간다면 그것은 레이튼을 위한 판이 될 것이다.
즉, 플레이 스타일을 상대방에게 읽히는 불상사가 없다면 사이퍼즈 내에서도 꽤나 높은 랭크에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고 최고의 자가버프 궁극기를 가진 레이튼은 한타 때는 물론이고 일대일 상황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고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근접 캐릭터의 최고봉인 휴톤 앞에서도 쉽게 주눅 들지 않는 몇 안 되는 근접 캐릭터이고 어떤 원거리 캐릭터라도 다른 근접 캐릭터들에 비해 빠르게 접근해서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노질에도 밀리지 않는 감히 사이퍼즈 내에서 가장 좋은 캐릭터 중 하나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풀콤보 : 썬더 클랩-평타 4타-라이트닝 볼트-전자기 방출[38]-평타 4타[39]-펄스 그랩-라이트닝 볼트
약간의 허세가 있는 콤보이긴 하지만 다른 캐릭터의 허세 콤보보다는 시전하기 수월한 콤보이다. 그리고 사실 평상 시에 쓸 수 있는 콤보와 크게 다를 것은 없을 것이다. 이 콤보에서 핵심은 전자기 방출을 시전하는 상황에서 누워있는 상대방을 레이튼 등 뒤 연습장 반 칸 정도의 공간에 위치시키는 것이다. 전자기 방출이 끝날 때 레이튼이 보고 있는 쪽으로 튕겨져 나가는 것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서 확정적으로 들어갈 때도 있고 살짝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가벼운 캐릭터일수록 위의 콤보를 넣기가 수월하다.
원거리 하드스킨과의 궁합이 좋았다. 원거리 견제에 다소 취약한 레이튼이 하드스킨 버스터를 복용함으로써 성능이 상당히 좋아지는 상황이 자주 연출됐었다. 대표적으로 전자기 방출(특히 일렉버스트 발동 중) 사용 중에 원하드를 장착하고 상대 딜러들을 묶으면서 원거리 견제도 안 되는 뭐 같은(...) 경우가 많았다. 지하연합 시즌에 들어서면서 탱커들의 코인 수급이 좋아지고 또 DT의 성능 하향 이후 레이튼을 필두로 다른 탱커들도 너도 나도 원거리 하드스킨을 채용함으로써 원하드 탱커 메타를 만들게 되었다. 하드스킨이 하향 된 현재는 하드스킨을 쓰는 사람만 쓰는 편. 현재 탱으로썬 아이작 스텔라보다는 확실히 밑이고 벨져, 린, 제키엘과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현 메타상 이 셋보다 약간 밑으로 평가받는다. 그렇게 레이튼은 메타의 변화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탱커로 역사의 저편에 묻히는 줄 알았지만...
공 레이튼이 갑자기 1티어 근딜로 뜨면서 화려하게 부활하게 된다. 잘큰 공레이튼은 3000에 육박하는 썬더클랩 한 방에 딜러를 저세상으로 보내버리며 더 나아가서 버스트 맥시머를 착용하고 공템을 다산 레이튼의 일버 전자기방출은 5000을 가볍게 상회한다. 유틸성과 폭딜이 요구되는 후반메타에서 강력한 딜링과 함께 원딜들이 마음껏 프리딜을 넣을수 있도록 홀딩까지 해주는 전자기 방출, 순간적으로 진입하여 빠르게 딜을 넣고 빠질수 있는 썬더클랩, 그러면서도 생존하여 나올수 있도록 해주는 깡슈아 라이트닝 스텝. 특유의 어려운 난이도만 극복한다면 공레이튼이 얼마나 OP인지 알 수 있다.
거기다가 레이튼 특유의 기동성은 여전하기에 썬더클랩으로 딜러를 한 방에 보내버리고 스텝으로 탈출해 적 딜러의 혈압을 올리는 일이 부지기수. 덤으로 썬더클랩을 맞고 살았다고 해도 안심해선 안 되는 것이 썬더클랩에는 기절이 달려있다. 기절도 안 걸리고 살았다면 뒤를 절대 돌아보지 말고 도망만 치면 되지만[40] 기절이 걸렸다면 평타 4/8대 후 라이트닝 볼트 후속타가 날아오는데, 이 콤보는 방캐가 아닌 이상 안 죽을 캐릭터도 확실하게 죽일 수 있다. 라이트닝 볼트 링에 투자를 했다면 썬더클랩으로 반피, 라이트닝 볼트로 반피 같은 또라이짓도 전혀 불가능한 게 아니다.
게다가 굳이 콤보용이 아니어도 쌩 라이트닝 볼트로 원거리 견제도 가능하고, 전자기 방출은 방레이튼의 장점에[41] 공레이튼 특유의 극딜 능력이 추가되어 방레이튼보다 더 강력하다. 대회나 상위티어에서는 브루스와 자네트 하향이후 J와 함께 1티어 근딜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에서 공 레이튼이 등장한 경기를 보고 싶다면 8강 3주차 포모스 F1vs기사회생의 경기를 보자. 총 3세트 내내 공레이튼이 활약한다. [42]
6.4 섬멸전
대인전에 굉장한 성능을 보이는 레이튼답게 섬멸전에서도 좋은 능력을 보인다. 일단 스텝으로 치고 빠지기가 쉽게 썬더 클랩으로 광역 스턴을 건 뒤 전자기 방출로 원딜을 쓸어버리는 전략은 섬멸전에서도 잘 먹힌다. 다만 섬멸전 특성상 리스폰이 워낙 빨라서 방출이 캔슬되기 쉽다는점과 맵이 작다보니 몰래 기습할 경로를 찾기가 조금 껄끄럽다는 것은 유념할것.
1월 10일자 업데이트로 섬멸전 내에서 궁극기 쿨타임이 20% 감소했다.
6.5 진격전
숨겨진 강캐 1.
왜인지 모르겠지만 진격전에서 레이튼의 셀렉 출현 비율은 굉장히 낮다. 다른 좋은 근캐가 많아서 그런 듯 아니 레이튼이 인기가 없어서야
하지만 레이튼은 진격전에서도 엄청난 위상을 뽐낼 수 있는 캐릭터이다. 가장 큰 이유는 진격전에서의 일렉버스트의 짧은 쿨타임, 그리고 일렉버스트 상태 시 파격적으로 늘어나는 공격 범위와 스킬 데미지 때문이다.
일단 진격전에서 스킬 쿨타임이 굉장히 짧다보니 한 스테이지마다 일렉버스트를 2, 3번은 여유롭게 쓸 수 있다. 쿨감 버프링이라도 낀다면... 그리고 일렉버스트 사용시 안 그래도 진격전에서 스킬들의 짧은 쿨타임이 더 짧아진다. 진격전에서 썬더 클랩과 전자기 방출은 손에 꼽히는 광역기이다. 썬더 클랩의 원체 강한 데미지로 철거반들을 한 번 쓱 훑고 뒤돌아서 전자기 스텝으로 신나게 지지면 템페스트 못지 않은 광역 뎀딜&홀딩이 가능하여 여유롭게 한 라인은 맡아줄 수 있다. 게다가 전자기 방출 막타는 레이튼이 보고 있는 방향으로 대상을 날리기 때문에 라인 관리에도 유리하다. 또한 썬더 클랩의 스턴은 보스몹을 상대하는 데 굉장히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잡기 불가&슈퍼아머를 떡칠하고 다니는 수호자, 트루퍼, 기타 기계 보스를 상대할 때 상태이상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게다가 레이튼은 본인이 위험에 처하면 스텝으로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진격전에서 레이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글을 보았을 때 알 수 있겠지만 일렉버스트의 활용이다. 진격전에서는 궁링에 유니크링이나 쿨감 버프링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전자기 방출을 사용할 때 샬럿, 타라와 같은 원거리 APC에게 견제당하기 쉬우므로 이들과 거리를 벌리거나 아예 원거리 APC를 가장 먼저 노리고 싸우는 것이 좋다.
6.6 기타
동캐릭터 친선전에 대해서 일단 한마디만 해둔다.정신없다. 일단 일버를 키고 대부분 들어오는데, 그 피카츄들이 전자기방출을 쓴다고 생각해보자.생각은 알아서... 일버키고 전자기를 쓰고 있으면 다른 일버킨 적팀 레이튼이 썬클-전자기로 죽인다.어느 한 플레이어 왈 '전기장판이네 이거'그리고 한놈이 떴다? 뭐긴 뭐야 전자기지. 정신없으니 한번 해보길.
7 유니크 아이템
방을 많이 가는 레이튼의 특성 상 공템은 그리 인기가 높지 않다. 주로 선호되는 유니크는 허리와 바지, 방목걸이, 궁유닉 정도. 그 외에는 신발이나 머리 정도가 있으면 좋은 유니크 정도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엔 공레이튼이 많이 쓰이는 편이라 공목도 끼워볼만 하다.
7.1 손 : 슈퍼 다이버볼트
파일:Attachment/방출의 레이튼/lleyton unique hand.jpg
- 공격력 : +249
- 전자기 방출(LR) 지속시간 : +10%
- 레벨 3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초기에는 지속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타격횟수가 함께 증가하였으나 버그로 판단, 패치를 통해 타격횟수에는 영향이 없게 바뀐 줄 알았으나 현재는 다시 잠수함 패치가 되어서인지 타격횟수가 1회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 -> 전자기 방출은 기본 10회 방출인데 초기에 3장갑을 찍을 경우 3회가 증가되는 버그가 있어 패치, 현재 10%증가 된 타격횟수 1회증가 (10+1) 총 11회
최근 손유니크 패치로 2장갑 부터 적용된다고 하지만 레이튼은 그 효과를 보기 힘들 듯. 애초에 레이튼의 경우 아예 노장노모 깡탱으로 돌리는 사람도 많으니...
- 공이라면은 유니크가 가성비도 좋고 옵션도 좋지만 방을 탄다면 유니크 효과를 보기 힘들어 FA, SP 등 많이 선호되고 있다.
7.2 머리 : 스루드 오엘
파일:Attachment/방출의 레이튼/lleyton unique head.jpg
- 치명타 : +62.4%
- 썬더 클랩(R) 공격속도 : +10%
- 레벨 2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7.3 가슴 : 비스트 레이지
파일:Attachment/방출의 레이튼/lleyton unique body.jpg
- 체력 : +3120
- 쓰릴 슬랩(L) 인간추가공격력 : +10%
- Designed by 곰탕
- 레벨 2, 레벨 3에 5%씩 두 번 적용된다. 원래는 라이트닝 볼트 사정거리 +10%였으나 2012년 8월 30일 2차 유니크 개편 당시 비스트 레이지: 쓰릴슬랩(L) 인간추가공격력 : +8%로 변경되었고, 2014년 6월 24일 패치로 +10%로 상향 패치되었다.
- 하필 추가해주는것도 레이튼에게 핵심이 되지 않는 평타이고 레이튼의 주요 역할은 탱커이기 때문에 EP레어 상의가 추천된다. 그렇다면 공레이튼에게는 쓸모가 있는가? 천만의 말씀. FA나 OM가 낫다. 방레이튼과 달리 공레이튼의 2셔츠는 레벨 40대쯤 공격 관련 아이템을 다 샀을때야 찍기 때문에 1셔츠로 초, 중반은 FA레어나 OM레어가 좋다.[43] 후반 생각한다고 해도 유니크 옵션이 그렇게 좋은게 아닌 것이, 같은 돈을 내는 OM 레어 상의는 주력기인 썬더클랩 추가데미지 +9%가 달려 있다. 물론 가성비상 유니크도 있다면 알아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자. 레이튼은 의외로 평타를 자주 쓰게되고 탱커라고 해도 딜링이 약간이나마 늘어서 나쁠 건 없다.
7.4 허리 : 어드바이저
파일:Attachment/방출의 레이튼/lleyton unique waist.jpg
- 회피 : +62.4%
- 전자기 방출(LR) 공격범위 : +6%
- 레벨 2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일렉버스트 전자기 방출의 경우 체감 범위가 매우 커진다. 거기에 전자기 임팩트까지 사용했다면... 방을 많이 타는 레이튼 특성상 최고의 꿀유니크.
이 유니크가있으면 일렉버스트 상태에서 공중무한평타콤보(전자기방출후평타8타후다시평타8타)가 쉬워진다
7.5 다리 : 로키진스
파일:Attachment/방출의 레이튼/lleyton unique leg.jpg
- 방어력 : +35.2%
- 썬더 클랩(R) 전진거리 : +10%
- 레벨 2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돌진기에 달린 전진거리 옵션은 매우 좋다. 단, 일렉버스트를 킨 상태에선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일렉버스트를 키지 않은 상태에서는 최고의 꿀유닠으로 평가된다.
7.6 발 : 메탈릭 레이지
파일:Attachment/방출의 레이튼/lleyton unique shoes.jpg
- 이동속도 : +126
- 라이트닝 볼트(SL) 공격속도 : +10%
- Designed by 곰탕
- 레벨 2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원래는 라이트닝 볼트 공격속도 +12%였으나 2012년 8월 30일 2차 유니크 개편 당시 쓰릴슬랩의 공격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유니크로 바뀌었다. 그러나 2014년 6월 26일 3차 유니크 개편으로 다시 옵션이 롤백되었다. 그것도 2% 하향먹은 채로.[44]
- 그래도 옵션은 확실히 좋고 체감도 잘 되니 먹었다면 만랩전을 위해서라도 굳이 갈진 말자.
7.7 공목 : 브루트 하이드로
파일:Attachment/방출의 레이튼/lleyton unique necklace-attack.jpg
- 공격력 : +26
- 치명타 : +25%
- 회피 : -5%
- 이동속도 : +20
- 일렉버스트(E) 지속 시간 : +3초
7.8 방목 : 퍼번트 일렉트론
파일:Attachment/방출의 레이튼/lleyton unique necklace-defense.jpg
- 방어력 : +13.29%
- 치명타 : -5%
- 회피 : +16%
- 이동속도 : +20
- 일렉버스트(E) 지속 시간 : +3초
- 매우 심플하고 좋다. 레이튼의 운영이 일렉버스트에 주로 집중되어있는 것을 생각하면 공목걸이든 방목걸이든 엄청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셈. 썬더 클랩을 쓰기 직전에 일렉버스트가 끝나서 적을 놓치는 것을 방지하는 매우 좋은 옵션이다.
7.9 장신구4 : 버스트 크래파드
파일:Attachment/방출의 레이튼/lleyton unique accessory.jpg
- 일렉버스트(E) 쿨타임 : -11.53%
- 일렉버스트(E) 효과지속시간 : +6초
- 일렉버스트(E) 버프 효과 - 스킬공격력 : +31.8%
- 버프형 궁극기 유니크는 효과가 좋다. MP시즌 장신구 '버스트 골드바' 라는 장착버프 레어 아이템과 효과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2013년 5월 16일 패치로 OM시즌을 제외한 장신구의 쿨타임 감소 효과를 제거하였다.[45] 2014년 2월 24일 패치로 장신구의 공격속도 옵션이 삭제되었다.
8 기타
- 레이튼 장인 인터뷰 '윤깡치' 15U 시즌 누적랭킹 273위, 15H, 15U 시즌 레이튼 승리수 1위. 댓글에 '하도 말없이 게임해서 한 30살 중후한 아재인줄 알았는데 파릇파릇한 20살이었다니 충격', '안드로이드인줄 알았는데 웃을 줄도 아셨구나', '누구 탓도 안하고 묵묵히 자기 역할만 수행한 진짜 천상계 탱커' 등 칭찬 일색.
이래서 인성이 중요하다
- 윌라드가 있긴 하지만 처음으로 나온 전기 능력자인데다가 궁 쓰고 전자기 방출 스텝으로 달려오는 게 영락없는 볼테카라 출시 초창기에 붙은 별명은 레이츄(...). 덕분에 극초창기 팬아트를 보면 피카츄 귀와 꼬리를 달고 나오는 OME스러운 팬아트가 많다(...). 아예 의문의J는 이후 윌라드 소개 매거진 태그로 "윌라드가 진정한 피카츄!"라고 할 정도로(...). 그리고 2014년 만우절에 궁극기 텍스트로 피카! 피카!라는 대사를 얻었다
포켓몬스터와 콜라보
- 후일담에 나온 이야기들을 보면 단순히 레이튼의 능력이 윌라드보다 떨어졌다기 보다는 회사측의 인물들이 레이튼에게 일방적인 패배를 선언한 것으로 보여진다.[46] 주위 사람들은 그가 난폭하고 성질 급한 인물이라며 가까이 있는 걸 싫어하지만 그의 난폭함은 스스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신에게 고통을 줌으로써 생겨난 부산물과 같은 것이고 실제로는 상당히 마음이 약한 편인 듯하다. 헬리오스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 때문에 연합에 투신할 만큼 단순하고 감정적이라는 게 브뤼노의 평가다. 또한 윌라드와는 라이벌 관계라는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오히려 원만한 관계인 듯도. 이것이 현재 레이튼과 윌라드의 중요한 떡밥거리다.
BL이라든지근데 망나니 날백수 이글까지도 친구 아니라 다행이다 휴 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약하다는 게 와닿질 않는다그냥 유리멘탈인거 아닐까참고로 윌라드는 설정과는 반대로 인게임에서 레이튼과 1:1로 붙을경우 구형 번개 후 궁극기로 시작하는 콤보로 선수필승하지 못하는 이상 레이튼과 대치하게 된다면 죽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성이 맞지 않는다.
- 지하연합에서 몇 되지 않는 유직자다. 난폭한 그의 성격 때문에 일을 제대로나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레이튼의 오토바이 수리 실력은 꽤나 수준급.
- 설정상 타인과 어울리지 못할 정도로 난폭하지만 팀 보이스 대사만 들어보면 그런 느낌은 들지 않고 오히려 호쾌한 쾌남이 연상된다. 위에 서술된 의외로 단순하고 감정적인 면을 반영한 결과인 듯 하다.
...하지만 전부 지져버릴 놈이다 조심해
- NDS 소유자라면 이 이름을 듣고 같은 이름의 고고학 교수가 연상될지도. 두 사람을 합성한 팬아트도 있다.
그리고 그 레이튼 옛 여친 이름이 클레어라는 것도 함정첫번째 팬아트, 두번째 팬아트.
- 2차창작에선 아무와도 못 엮인 게 불쌍하다는 여론 때문인지 트릭시랑 엮이는데, 왠지 트릭시랑 엮이면 운수 좋은 날 급의 츤데레가 된다. 어떻게 보면 36살이나 차이나는 희대의 범죄커플이다(...).
날고 기는 과학자 여럿이 달라붙어 만든 오버테크놀러지 안드로이드를 뜯어고치는 오토바이 수리공의 위엄트릭시의 충전기 취급하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팬덤의 인식은 대략 이렇다. 사실 탱커계가 대체적으로 인기가 없긴 하지만,탱커의 인기는 성능에 반비례하는 법칙에 따라서...그나마 정의덕후 기믹을 가진 로라스, 맥주쟁이+찌찌리스 기믹의 휴톤, 디스트로이 성애자 도일, 여캐보정 레베카, 탱커로서는 이례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지닌 아이작, 도짓코+이웃집 곰 할아버지 브루스에 비해 레이튼은 윌라드랑 2차 창작까지 가져갈 기믹이랄 게 그다지 없다. 게다가 스킨헤드+팔 전체에 기계와 퓨즈들과 체인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다는 점이 여타 캐릭터들보다 그리기 힘들어서 2차 창작에서 기피당하는 주된 원인인 듯. 오토바이 수리공이라는 꽤나 특이한 직업이 있긴한데 이걸 부각하려면 그 복잡한 오토바이를 직접 그려야해서 더더욱 더 기피(...). 그래서 가끔씩 오토바이대신 연합수호자나 위에서처럼 트릭시등을 고치는 역할로도 나온다.공돌이 레이튼외모에 대한 점은 고민자랑에서도 나왔으나 레이튼은 사랑입니다. 사랑을 더 키우세요.라며 단칼에 기각.
- 사이퍼즈 전국고민자랑 3화에서 레이튼 수영복과 스페셜 코스튬의 출시를 묻는 유저
용자가 있었는데, 매거진을 통해 올 여름(2014) 수영복이 출시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해냈구나 이놈들그리고 진짜 나왔는데...눈 조심하길 바라며 궁금한 사람은 이걸 보길 바란다.링크 그런데 이것도 아니라는 듯 2015년에 더 대단한 물건이 나왔다.
9 플레이버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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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튼 부모의 사망에 대한 조사는 아직까지 진행 중이다. 사건을 본 유일한 목격자의 증언은 정신이상자라는 이유로 재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유일한 혐의자가 풀려나자 충격을 받은 레이튼은 자신이 살던 도시 오슬로를 상대로 화풀이를 시작했고 그 결과 오슬로 최대의 정전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일주일 동안 오슬로 지역은 빛이 없는 밤이 지속되었고, 레이튼은 어둠을 틈타 오슬로를 탈출했다. -NO.0918001 오슬로 최대의 정전사건-
- 레이튼을 만난 건 그가 사라진 후 정확히 한달째 되는 날이었다. 그는 말할 수 없이 비참해 보였다. 나를 보자마자 혐의자에 대해 물었지만, 그는 레이튼이 사라지고 경찰의 보호관찰을 받던 중 사라졌기에 사실대로 말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그의 힘을 알기에 나는 몹시 두려웠다. 이틀 뒤 다시 그가 찾아왔고 나는 그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그와 비슷한 능력을 지닌 소년 윌라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가 다른 길을 찾기를 바라며. 그는 마음에 동요가 있는 듯 잠시 주춤거리더니 내게서 혐의자에 대한 자료를 받아 가지고 나갔다. - 형사 시머의 회고록 중에서-
- 그의 강렬한 겉모습만 보고 무섭고 냉혹한 파괴자로만 규정짓는다면 그를 정확히 아는 자라고 말할 수 없다. 그는 과거 헬리오스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 때문에 연합에 투신할 정도로 단순하고 감정적이다. 그의 자존심을 긁어 도발할만한 사건을 만든다면 쉽게 우리와 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브뤼노의 스카우팅 노트-
- 그를 가지고 노는 건 의외로 쉬워. 그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돼. 어때? 살살 시동을 걸어보는 건. -타라-
- 건들지 마. 다쳐. -길을 물어본 시민에게-
- 소년 시절 그가 윌라드를 경쟁 상대로 삼지 않았다면 레이튼의 인생은 지금과는 달라지지 않았을까.
- 최고의 다혈질. 그와 3분 이상 대화를 나눈 자는 아마 지구상에 없을 거다.[47]
- 그가 왜 세계대전에 참전했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 물론 부상을 당한 뒤로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지만. -브뤼노-
- 정중히 대결을 신청하면 언제든 받아준다. -윌라드-
- 그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우리에게 온 걸 알고 있어. 그 이유로 우리를 쉽게 배신하지 못할 거라는 것도. -요기 라즈-
- 특별한 공구를 사용하지 않는 듯 보였어. 그의 손은 신기 들린 듯 움직였어. 물론 수리도 완벽했고. -오토바이 수리를 맡긴 고객-
- ↑ 원래는 "이룰 수 있는 것보다 항상 더 많은 것을 바라게 하소서" 였는데 약간 내용이 바뀌었다. 아무래도 레이튼 성격(...)을 생각하면 저런 진중한 존댓말보다는 현재 것이 좀 낫긴 하다.
- ↑ BGM 설명에는 Llayton이라고 오타가 나있다.
- ↑ 지하연합에서 찾아보기 힘든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진 인물이다(...). 플레이버 텍스트로 미루어보아 실력이 매우 좋은 듯.
공돌이 속성 획득 - ↑ 출처는 네오플에서 한정판으로 배포한 사이퍼즈 달력.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생일이 적혀있다.
- ↑ 본 대사는 '전부 지져버리겠어!' 다. 몬데그린이지만 심히 적절하다.(...)
적군을 찢찢 - ↑ 먼나라 이웃나라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2에서 불곰의 성우를 맡았다. 가브리엘 토시도 맡았다.
- ↑ 혐의자는 보호관찰을 받던 도중 사라졌다. 이 사실을 레이튼이 알았으면 형사는...
- ↑ 레이튼의 트레이드 마크(...) 라고 할수있는 대사다.
- ↑ 근거리 방어력 11% 원거리 방어력 16%
- ↑ 근거리 회피율 50%,원거리 회피율 60%
- ↑ 이글이 평타의 발동 속도로 선빵을 치더라도 전진 입력 쓰릴 슬랩을 쓰면 바로 달라붙어서 때려버리기 때문.
- ↑ 이럴 일이야 없겠지만 작정하고 평타링을 채용(...)하는 경우 일렉버스트 상태에선 거의 어지간한 캐릭터들 주력기데미지가 나온다(...).
8타 한대마다 2~300이 뜨는 마법 - ↑ 끄트머리에 걸친 적 한정.
- ↑ 기본 396+1.98, 일렉버스트 강화 시 528+2.64
- ↑ 일반상태에서 풀히트시 서포터 캐릭터의 궁극기급 데미지가 나온다!! 일버 강화시 궁의 데미지 증가까지 합치면 데미지가 낮은 공격계 궁극기의 데미지를 상회한다!!
- ↑ 이 점을 이용해 전자기 방출이 끝날때쯤 적을 자기 바로 뒤에두면 앞으로 날아오면서 평타 4타와 잡기를 더 연계할수 있다.
- ↑ 다만 허리 유니크가 있는 경우 평지에 던져도 잡기 후 바로 전자기를 쓰고 다가가면 히트한다.
- ↑ 잡기무적은 아니므로 상대가 잡기하면 잡힌다. 보통 스텝의 이동경로를 예상하고 예상경로에서 타이밍 맞게 잡기를 하면 잡힌다.
- ↑ 기본 증가량은 0%로 고,퍼뎀이 모두 바뀌는 썬더클랩과 전자기방출을 제외하면 노링기준 전혀 공격력 증가가 없다. 링을 찍을 시 링에 적힌 스킬공격력 증가량에 맞게 공격력이 증가
- ↑ 220(1.1) -> 280(1.4)
- ↑ 이때는 공속이 빨라지고 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어난 썬더 클랩이 좋다. 물론 기상후일때는 상관없지만 상대의 스킬들이 난무하는 경우에는 라이트닝 스텝으로 맞으면서 피하고나서 썬더클랩을 쓰는게 좋다.
- ↑ 썬더 클랩은 감소하지 않는다
- ↑ 밸런스 패치에서 라이트닝 볼트의 쿨타임 감소는 언급되지 않아 쿨감이 없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 실험을 해 보면 라이트닝 볼트의 쿨타임이 1.5초 이상 감소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 참고로 기어 2, 기간틱 베어, 불멸자(부활 전)도 15초
- ↑ 히카르도의 부당거래 원슈아(부당거래를 켜면 오히려 히카가 미쉘 카운터가 될 정도다.), 브루스는 평타+a로 10스택을 체워 강제로 슈아를 켤 수도 있다.
- ↑ 시야에 이미 노출된 경우에도 당연히 가능하지만, 원거리 캐릭터 치고는 근접 캐릭터를 상대하는데 상당히 좋은 기술을 보유한 미쉘의 특성상 발각되면 진입 후 상황이 상당히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 ↑ 참고로 비슷한 장판형 궁극기의 경우 평균적으로 720+1.8 정도의 계수를 가지는데, 일렉버스트 상태의 전자기방출의 계수는 528+2.64로 고정데미지가 200정도 더 낮지만 계수가 0.8정도 더 높다. 이때문에 노장갑~1장갑까지는 다른 캐릭터들의 장판형 궁극기가 더 강하지만, 2장갑 이후로는 전자기방출의 데미지가 더 높아진다.
- ↑ 전통적으로 탱커계열의 캐릭터들은 슈퍼아머든, 혹은 판정이 무지막지하게 빠른 기술을 가지고 있든 상대방에게서 선타를 빼앗기가 쉽게 되어있는 대신에 범위가 좁은것이 특징이다. 이것을 생각하면 이런 무지막지한 홀딩능력은 분명한 레이튼의 강점.
- ↑ 근캐에 원거리 기술이 달렸다는 것 자체는 장점이지만 선딜이 너무 길고 사거리도 짧은 편이다. 대미지의 경우엔 대부분 SL스킬링을 빼서 그렇지 그렇게 낮은 것은 아니다.
- ↑ 그냥 조준유도 키고 들이받으면 되는 여타 탱커들의 운영방식에 익숙해진 유저가 조준유도를 끄고 스치듯이 지나가야하는 썬더클랩을 글로 읽어서 깨달을 리가...
- ↑ 사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조준유도를 키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물론 레이튼의 성능을 100% 이끌어내긴 힘들겠지만 전혀 못맞추는 것보단 하나를 확실히 맞추는 쪽이 당연히 훨씬 좋다. 애초에 어느정도 손에 익어야 가능한 테크닉을 처음 시작한 사람에게 강요한다면 레이튼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다.
- ↑ 그런데 사실 이건 유저들이 자초하는면도 큰것이 일렉버스트-전자기스텝을 한 뒤 바로 캔슬하면 다운 자체는 순식간에 된다. 단지 연타를 해대는게 문제일뿐(...).
- ↑ 사실 옛날에는 썬더클랩에도 다운판정이 존재해서 '방출-스텝-캔슬 시키고-썬더클랩으로 히트 시키면서 다시 이탈' 같은 괴랄한 짓도 가능했다(...). 사실 이 단점은 레이튼이 너무 강하다보니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단점에 가깝다.
- ↑ 가정이지만 히카르도처럼 궁극기 시전시 에어본+돌진이 되는 SL기를 가진 경우 그렇잖아도 무지막지한 돌진력을 자랑하는 레이튼에게 날개를 달아줄것이고(...) 일렉버스트의 평타 8타를 다 쑤셔박는 짓거리가 가능해지면서 썬더클랩-평타8타-SL-평타 8타-전자기방출-SL-평타 8타같은 괴랄한 짓거리가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 ↑ 그나마 조준유도를 끄면 썬클이 적을 통과해 지나가기 때문에, 썬클-(뒤돌아)잡기로도 배달이 가능하다.
- ↑ 이런 레이튼을 상대하려면 최소한 얼음쟁이 1명이나 회피기가 있는 원딜 둘은 붙어야 한다.
- ↑ 클레어의 궁극기인 글래머러스 빔처럼 툭 건들면 바로 중지되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을 가진 기술은 번개사슬, 뎀프시롤 등이 있다. 벌레방출은 전자기와 다르게 어쨌든 벌레 한마리만 나오면 나머지는 주인이 맞든 말든 그냥 튀어나온다.
- ↑ 벽콤을 위해 벽으로 끌고 가는 게 포인트.
- ↑ 벽이 아니라면 3타까지만 해도 된다.
- ↑ 사실 이것도 일렉버스트 없이 쌩으로 맞았을 때나 가능하지, 일렉버스트 후 맞았다면 썬더클랩 이후 거의 즉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광속의 싸대기질이 날아온다. 사실상 선택지가 썬더클랩 한 방 맞고 편안하게 죽느냐vs썬더클랩 후 평짤(+라이트닝 볼트) 맞고 곶통스럽게 죽느냐 뿐.
- ↑ 넓은 범위, 궁극기 사용 후엔 사용중 스텝 가능. 적을 레이튼 쪽으로 끌어당김.
- ↑ 해당 게임은 포모스 F1이 트리비아+스텔라+공레이튼의 대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
- ↑ RA는 너무 적은 체력을 올려주고 EP와 SP는 아군 수에 따라 효능이 갈리기 때문.
- ↑ 쓰릴슬랩 옵션으로 개편당시 라이트닝 볼트는 공격속도 영향을 받지 않는 스킬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패치가 진행되었다. 물론 지금은 대부분 캐릭터의 공속적용패치 이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 ↑ 저 버스트 골드바의 성능이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레어 주제에 쿨타임 감소 효과는 유니크와 똑같았고 유니크가 스킬공격력 +0.9%, 공격속도 +0.475%밖에 높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MP시즌 레어 장신구는 장착 시 30초 동안 쿨타임 -34% 옵션이 붙어있는데 쿨타임이 짧지 않은 일렉버스트의 특성상 쿨감 효과를 크게 받는다. 아드레날린과 조합하면 한타 때 궁을 켜고 들어가서 한타가 끝나면 일렉버스트 쿨타임이 다시 돌아왔을 정도.
- ↑ 그런데 사실 이때의 레이튼은 아직 능력이 증폭되지 않았을 때인지라 정말로 처참한 레벨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 ↑ 그런데 공식 스토리에 나오는 증언으론 공원에서 윌라드와 10분 정도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고 한다.
말이 그렇단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