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시리즈/무기

< 스토커 시리즈
Maintenance script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2월 1일 (수) 02:5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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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 나오는 무기들은 대부분의 실존하는 무기들을 바탕으로 했고 가상의 총기는 가우스 라이플 단 하나를 제외하면 없다고 보면 된다. 만일 모든 무기를 수집하겠다라고 마음 먹었어도 버전마다 각 세력에 가입해야 얻을 수 있는 무기를 포함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는 무기들도 다수 있으므로 진짜 다 모으고 싶다면 상점에서 사는 정공법 말고도 시체에서 루팅하거나 스토커를 사살하는등 다른 방법도 써야할 것이다.

클리어 스카이부터는 무기를 개조할 수 있는데 일정량의 돈을 지불하면 해당되는 무기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무기별로 개조트리 2개가 있어서 어느 한 개조 트리로 돌입하면 나머지 개조 트리로 진입하지 못한다. 상위 티어 개조를 할려면 해당되는 개조를 먼저 해야만 하며 만일 1티어 개조에서 한 개조 트리로 돌입하는 개조를 한 후 다른 개조 트리로 돌입하는 개조를 하면 그 무기는 이도저도 아닌 무기가 되니 주의할 것.

클리어 스카이의 모든 무기 개조트리는 링크의 방어구 업그레이드 바로 밑에 있다.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서도 무기를 개조할 수 있지만 성질이 달라졌다. 여기에서는 일정한 개조까지는 공통되지만 어떠한 개조를 하느냐에 따라서 개조 트리가 갈라진다. 즉, 동시 개조가 불가능해서 무기의 단점을 보완 시키며 골고루 배분할 것인지 어떤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릴지 생각해봐야 된다. 대신 상위 티어로 업그레이드 할려면 '도구'라는 것이 필요하며 특정 기술자에게 주는 즉시 상위 티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전작이 신묘하게 거지같은 개조시스템으로 욕을 먹었다면 이번엔 그냥 저냥 어떤식으로 개조를 해도 평균이상의 성능을 낸다. 단점이라 하면 최종 단계 개조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가 후반부인 프리피야트에 있으므로 돈만 충분하다면 초중반 단계 장비는 풀개조 하여 초반에 들고 다닐 수 있던 클리어 스카이와 달리 좀 맥빠지는 면이 있다.

콜 오브 프리피야트의 모든 무기 개조 트리는 여기

총기에 쓰이는 탄약 종류를 알고 싶다면 항목 참조

1 권총

위험지역에서 보조무장의 안습함을 유념없이 보여주는 총으로 무장과 보급이 안습한 초중반만 지나면 걍 장식품으로 전락한다는 단점이 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봤자 주무기 성능을 초월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은 가벼운 무게라 가장 무거운 데저트 이글도 1.8 kg밖에 안한다. 어느 지점에 거점을 마련하고 탐험 나갈때 호신용으로 들고 나가면 딱 좋다. SOC와 CS에선 2번란이 무조건 권총을 착용하게 강제되어 어떻게든 활용을 해야한다. COP에선 주무장을 2개씩 들고 다니는게 가능해지면서 입지가 줄었으나 로딩 이동 지역이 3곳으로 나뉘고 한 지역의 크기가 넓고 거점이 하나만 존재하고 아티팩트가 에미션 이후 리스폰 되는지라 탐사와 수집을 할때 가벼운 무게를 바탕으로 호신용으로 들고 나가면 적절하다.

1.1 마카로프 PM

인게임 명칭PMm
사용탄약9x18mm FMJ, 9x18mm +P+
기본 장탄수8발
기본 무게0.73 kg (SOC) 0.5 kg (CS, COP)

시리즈 전통의 개근 권총으로 항상 초반에 기본 지급되는 장비이다. 총알을 구하기 쉽다는 것 이외에 장점이라곤 찾을 수 없는 고물 총. 적은 장탄수와 안습한 데미지+ 더욱 안습한 사거리로 대개 게임 시작 10분 내로 버려지는 불쌍한 총이다.

  • SOC - 첫 임무 시작 시 나이프 망원경과 함께 기본으로 주어지는 권총. 첫 임무를 완수하면 조금 더 좋은 Fort-12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금방 버려진다. 하급과 중급의 밴디트와 로너들이 주로 사용하며 쓸만한 방어구를 얻는 초중반부터는 이걸 들고 공격하는 밴디트들을 보고 있자면 눈물이 앞을 가릴 지경.
  • CS - 스카가 들고 나오는 기본 권총. 초기 벅샷이 다 떨어지거나 원거리를 때려야 할때 요긴하지만, 늪지를 나가기만 하면 금방 버려진다. 유니크로 '각인된' 마카로브가 있는 For service beyond call of duty라는 글귀가 손잡이에 적혀져 있는데 덱탸레프 소령이 가지고 있는 권총과 동일하다.
  • COP - 유니크 버전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스내그가 할아버지가 개조해준걸 받았다는 경찰용 마카로프(아이템 설명만 다르고, 원판과 성능상 차이 없음)이고, 다른 하나는 덱탸레프 소령이 SBU에서 받은 기념용 권총이다. 이 물건은 원판보다는 성능이 뛰어나지만, 상위 티어 권총들에 비해선 여전히 부족한지라 역시 버려진다. 풀개조 할 시에는 반동도 굉장히 적고 장탄수도 12발으로 높아지는 녀석이 되지만, 그래봤자 베레타같은 상급권총을 개조한것에 비하면 그냥 쓰레기라 역시 버려진다. 더욱이 COP에선 보조무기가 권총이 아니어도 되는 탓에 권총자체가 살짝 안습해진 형편이니...

1.2 Fort-12

인게임 명칭Fora
사용탄약9x18mm FMJ, 9x18mm +P+
기본 장탄수12발
기본 무게0.83 kg

마카로프 PM보다 장탄 수가 많고 성능도 조금 더 좋으므로 초중반에 잠깐 쓰이지만, 상위 권총이 나타날 때 즈음에는 역시 버려진다. 마카로프 PMm처럼 탄을 구하기가 쉬우므로 초반에 밴디트들을 상대로 아쉬운 대로 써먹기 좋은 권총이다.

  • SOC - 우크라이나 내무군 소속의 일반병사들이 부무장으로 휴대하고 다닌다. 초반에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는 유니크 무기중 하나로 15발이 들어가는 탄창을 가진 Fora-15(실제로는 Fort-15)가 있다. Cordon구역 다리 아래에서 로너들을 상대로 삥을 뜯는 장교가 가지고 있으며 시도르비치가 이 총을 구해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 CS - CS에서도 등장. 전체적인 성능은 SOC에서의 것과 똑같다. 유니크로 Fora-14가 있는데 전작의 Fora-15와 동일하지만 내구도와 화력이 원판보다 약하다.
  • COP - 역시나 등장. 권총자체의 활용도가 줄어서 딱히 좋다고 하기도 뭐하다.

1.3 PB6

인게임 명칭PB1s
사용탄약9x18mm FMJ, 9x18mm +P+
기본 장탄수8발
기본 무게0.97 kg (SOC), 0.7 kg (CS, COP
러시아 특수부대용 소음권총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지만, 어째 하급 밴디트와 스토커들이 들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다. 그도 그럴것이 성능면에서 소음기를 붙여서 찍어낸 마카로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소음권총이란 장점에 가까운 무게와1kg짜리 아령 적은 장탄수로 다 말아먹기 때문에 상당히 안습한 권총이다. 그래도 마카로프보다 살짝 명중률이 좋고 초반에 구하기 어려운 소음기가 달려있는지라 초반에 Fort-12보다 이걸 선호하는 유저도 있다. 3편에선 소음기 부착 개조가 가능한 베레타보다 구하기도 힘들고 성능도 시원찮은지라 애정이 있는게 아닌 이상 쓸 일이 없다.
  • SOC - 코돈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도로를 타는 중에 부상당한 스토커가 있는 곳 근방의 버려진 거주용 컨테이너 안에 있는 상자에서 처음 획득할 수 있으며 그외 루팅이나 시드로비치에게 돈주고 구입도 가능하다. 과연 살 사람이 있을까?. 그냥 초반에 우연히 얻게 되면 마카로프 대신 쓰다가 버려버리는 게 마음 편하다.
  • CS - 1편과는 다르게 초반 늪지에서 요긴하게 사용된다. 마카로프보다 정확도가 높고 적들도 헤드샷 아니면 빨리 안죽어서 밴디트들과 싸우는데 효과적이게 쓰인다. 비상경계선 구역까지는 쓸만한 권총. 단점으로는 걸림이 자주 일어난다.
  • COP - 스팅레이 헬기 조사하다 보면 습득가능. 자톤 늪지대에 추락한 스팅레이 헬기 근처의 상자 속에 +P+탄과 함께 들어있다. 의외로 구하기 힘들다

1.4 발터 P99

인게임 명칭Walker P9m
사용탄약9x19mm FMJ, 9x19mm PB1s
기본 장탄수16발
기본 무게0.69 kg

안정적인 장탄 수와 높은 조작성으로 부담 없이 쓰기 좋은 권총이다. 다만 9x19mm탄의 한계로 초중반 이후로는 스토커들을 상대로 쓰기가 힘들다.

  • SOC - Cordon 지역을 넘어가 쓰레기장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권총, 가장 빨리 얻는 방법은 코돈에서 쓰레기 장으로 넘어가는 검문소 2층 창문인데 나무를 타고 철장을 거쳐 올라가면 약간의 9x19mm탄과 함께 있는 P99를 확인할 수 있다. 이걸 어떻게 발견했데 유니크판으로 9×18mm탄을 쏠 수 있는 발터가 있다.
  • CS - 성능은 그럭저럭이다. 유니크판은 없다.
  • COP - 상당히 준수한 성능이며, 브라우닝 하이 파워보다 구하기 힘들지만 성능은 더 좋은 편이다. 그럼에도 사용자가 적은 이유는 베레타가 너무 우수해서 자연스레 묻혔다. 특이사항으로 3점사 개조를 할수 있지만 이 게임에서의 점사는 한번 클릭하면 3발 나가는게 아니라 3발 나갈때까지 클릭하고 있어야 한다. 3발짜리 전자동

1.5 베레타 M9

인게임 명칭Martha
사용탄약9x19mm FMJ, 9x19mm PB1s
기본 장탄수15발
기본 무게1.0 kg
제로 반동과 높은 정확도, 큰 탄창을 자랑하는 고급 권총.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선 유니크 버전은 없지만, 개조를 하면 성능이 상당히 좋아진다.
  • SOC - 상점에서 구할순 없지만 쓰레기장에서 프리덤이 들고 있기도 한다 물론 죽여서 얻을수 있다
  • CS - 성능은 좋지만 연사를 하면 명중률이 떨어진다.(무개조 기준)
  • COP - 전자동 사격모드 개조가 가능한데, 특유의 반동 때문에 후두둑 뿌려도 다 맞는다(...). 9x18mm 탄으로 개조할수 있다.

1.6 USP 컴팩트

인게임 명칭UDP Compact
사용탄약45.ACP FMJ, 45.ACP HydroShock
기본 장탄수8발 (SOC, CS), 12발 (COP)
기본 무게0.72 kg

반동이 세지만 45구경 권총 중에선 가장 장탄수가 많고(COP한정),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며, 정확도와 데미지가 좋은 고급 권총.

  • SOC - 프리덤 세력의 병사들이나 상위 스토커, 용병들이 주로 가지고 다닌다.
  • CS - 프리덤 요직들이 가끔 들고 다닌다. 그리고 용병들은 필수라 할 정도로 들고 다닌다.
  • COP - 전자동 개조를 할 시에 M9와 마찬가지로 자동사격이 가능하다. 이쪽은 반동이 베레타보다 높지만, 45구경을 사용하는지라 화력은 한 수 위라는 평이다. 유니크 버전으로 울프하운드가 썼던 '마치' 가 있다. 어떻게 주인 손을 벗어나서 팔려나간 건지 한번 생각해보자 단순한 성능 강화 버전인데 달리기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위기상황에 재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 돌격소총과 저격총을 쓰는 유저들의 베프가 될 수 있다. 확실히 권총중에선 제일 무난하고 든든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1]

1.7 브라우닝 하이파워

인게임 명칭HPSS-1m
사용탄약9x19mm FMJ, 9x19mm PB1s
기본 장탄수13발
기본 무게0.88 kg
콩라인 권총. 유니크 버전도 없다. 동급인 베레타한테 밀려서 존재감이 없다 P99역시 같은이유로 묻혔다
  • SOC - 등장하지 않는다.
  • CS - 성능상 큰 메리트가 없어서 역시나 잘 쓰이지는 않는다.
  • COP - 전자동이나 감사하지도 않은 3점사 개조가 없어서 진지하게 쓰기엔 근성을 요구한다. 그러니까 하드코어유저용(...) 못쓰자면 못쓸 물건도 아니지만... 이상하게 해외 포럼에선 의외로 사용자가 많다.어째서

1.8 M1911

인게임 명칭Kora-919
사용탄약45.ACP FMJ, 45.ACP HydroShock
기본 장탄수7발
기본 무게1.1 kg

1911이 등장한 게임답지 않게 성능이 부실하다. GSC는 콜트를 싫어하나보다 특히 장탄수가 적고 45구경 계열에선 이보다 성능이 더 뛰어난 USP와 P220이 있어서인지, 브라우닝과 같이 콩라인. 45구경 권총 중에선 최약체.

  • SOC - 45구경 권총들 중에서 두 번째로 무겁고 잘 안 맞는다(...). 거기다 적은 장탄수가......그러나 CS 에서부터는 +4발개조가 가능하기에 탄창자체는 그렇게까지 문제되지 않는다(그런데 베레타가 있잖아? 안될거야 아마....) 콜트팬이라면 쓸만함. 유니크판으로 소음기 달린 콜트가 있는데 소음기는 임의로 해체할 수 없다.
  • CS - 브라우닝 HP처럼 성능상 두드러지게 뛰어난 점이 없어서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총을 풀개조한것을 외골격입고다니는 스토커들이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다. 뒷칼빨먹여서 줏어가면좋다. 하면 천하의 개갞끼. 그런데 이 글쓴 사람은 어떻게 알았을까? 게임 초중반에 쓰레기장으로 처음 넘어올 때 주차장에서 밴디트 무리에게 붙잡힌 로너들을 구해주면[2] 로너들이 이 총의 위치를 알려준다. 반대로 밴디트 입단미션볼때 벼룩시장을 쓸어버린후 Tooth에게 가서 보상받은후에 요가한테가서 적게주었다고 따지면 역시 가르쳐준다.(추가로 이 사실을 보로닌한테 말해주면 요가를 열심히 깐다.)그러나 밴디트 편들면 이후에 여러가지로 힘들고 무엇보다 버그가 너무 많아서 최종보상을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그런고로 이 루트는 G36에 관심이 없는 이상 하지말자.
  • COP - 브라우닝 하이 파워와 똑같이 하드코어유저용, 1911답게 신뢰성은 매우 좋지만 신뢰성은 P220이 더 좋고, 무엇보다 전자동,3점사 개조가 없어서 콜트빠팬들마저 외면하는 총기. 소음기도 부착할 수 없지만 이 총이 안쓰이는 진짜 이유는 브라우닝 하이 파워 보다도 찾기가 힘든데다 45구경을 주워쓰기엔 드랍률이 많지 않은데 유니크 탄환은 어떻겠는가? 그나마 45구경 중에서는 가장 찾기 쉽다는게 위안거리.

1.9 데저트 이글

인게임 명칭Black Kite
사용탄약45.ACP FMJ, 45.ACP HydroShock
기본 장탄수8발
기본 무게1.7 kg
설정상 45구경을 쓸 수 있도록 개조되어 들어온 희귀 무기다. 설명에 따르면 'ZONE에는 큰 사냥감이 없어서 인기가 별로 없다'는데, 실제로 게임에서도 개조를 전혀 하지 않은 노멀 버전의 경우 연사도 느리고, 반동은 세면서 무게까지 무거운 골칫덩이다. 유니크 버전은 각 시리즈마다 각기 다른 성능을 지닌다.
  • SOC - Gordon[3]이라는 이름의 스토커에게서 내구도가 꽝인 녀석을 구할 수 있다. 성능은 강화외골격 입은 스토커를 헤드샷으로 한방에 영면시켜준다. 유니크판은 빅벤인데 9X39mm 탄약을 쓰도록 마개조된 먼치킨 권총이다. 기막힌 관통력과 저지력으로 뮤턴트와 인간 모두에게 치명적이며, 소음기장착도 가능하다! 말그대로 손대포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그러나 답없는 반동으로 사용이 힘든데 한발 쏘는 순간 화면이 45도 가량 회전해있는 것을 볼수있다.
  • CS - 여기에선 Modified shooter라는 이름의 자체 유니크가 등장한다. 장탄수가 12발이고 명중률과 화력 개조를 모두 끝마친 녀석이다.
  • COP -기본 버전인 블랙 카이트와 님블에게 주문해서 쓸 수 있는 유니크 버전인 스텝 이글 두 종류가 등장. 한방 한방이 강력하지만 반동이 꽤 커서 뮤턴트 사냥용으론 좋지만 사람 상대론 그저 그렇다. 한방에 못 보내면 벌집이 되기 때문에... 유니크 버전인 스텝 이글은 명중률을 강화한 버전.

1.10 SIG 220

인게임 명칭SIP-t M200
사용탄약45.ACP FMJ, 45.ACP HydroShock
기본 장탄수7발 (SOC, COP), 10발 (CS)
기본 무게0.72 kg
  • SOC - 가끔 듀티 팩션들이 사용한다.
  • CS - 프리덤에서 메인미션을 끝낸후 프리덤을 도와주는 미션을할때 용병들의 주머늬를 뒤져보면 구할수 있다. 기본 10발에 준수한 명중률과 화력으로 콜트강화판쯤으로 생각하면된다. COP에서 님블한테 구한 '알파인'의 설명을 보면 수수께끼의 군사조직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 용병들(잉여)를 위해 제작된 물건인듯 하다.
  • COP - 찾으면 나오는 권총. 상인들은 잘 팔지 않으며, 은닉처에서 뒤지거나 베테랑 스토커 시체에서 찾을수 있다. 기본장탄수는 7발로 CS보다 3발 하향됐다. 아 님블은 판다.(유니크 버전 "알파인") 기본탄창이 3발 증가하였으며 내구도가 원판보다 약간 늘었고 3점사 개조를 할수 있어서 잉여같지만 전자동인 USP가 의외로 잘맞는편이 아니므로[4]9mm와는 달리 3점사를 선호하는 특이취향유저들이 자연스럽게 늘어난것. 뱀발로 설명에보면 수수께끼의 군사조직을 위해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성능으로볼때 아마도 CS의 프리덤기지를 털어먹던 용병잉여들을 위해 제작된 물건인듯하다.

2 산탄총

대뮤턴트 결전 병기. 하나같이 화끈한 화력을 자랑한다. 다른 총으론 헤드샷 수십발을 맞아도 멀쩡한 상위 뮤턴트들도 산탄총 헤드샷 한 방에 그냥 시체로 전락한다. 탄종이 다양해서 방탄복 상대로도 화력이 좀 나오나 몇 대 맞으면 요단강을 건너는 초중반이야 말할 것도 없고, 공격이 버틸만해지는 중후반엔 맞을때마다 지갑이 비어가는(...) 게임의 특성상 근접시에 제화력이 나오는 산탄총은 써먹기 애매하다. 다만 인간도 헤드샷엔 대부분 한 방이므로 컨만 좀 된다면 초중반에 적당한 산탄총 하나들고 우라돌격을 감행해서 강려크한 적들을 순삭할 수도 있다.

다른게임들과 다른점은 산탄총의 장전이 한발한발 장전한다는걸 탄약변경에도 그대로 적용되어서 탄종을 바꾸면서 발포할 경우 최근 장전한순서대로 발포된다. 예로 벅샷4발->슬러그탄 2발->벅샷1발 순으로 장전하면 벅샷1발->슬러그탄2발->벅샷4발 순서로 발사된다.

2.1 TOZ-66 소드 오프 샷건

인게임 명칭Sawn-off dbl-barrel (SOC), Shotgun (CS), Sawed-off Shotgun ( COP)
사용탄약12x70 벅샷, 12x76 슬러그, 12x76 다트 (SOC, CS)
기본 장탄수2발
기본 무게1.9 kg

가볍고 쓸데없이 연사가 빠르다는 점을 빼면 보잘것 없는 초심자용 무기로 산탄이 퍼지는 정도가 특히 심해 쓰기가 참 힘들다. 그런데 숙련된 스토커들도 많이 들고 다닌다. 왜일까 수리비? 상위 샷건이나 총들을 찾는 순간 내다 버리자.

  • SOC - 첫 임무에서 로너를 붙잡고 있는 밴디트들을 제거하면 얻을 수 있으며 별다른 주무장이 없는 초반엔 대책없이 달려드는 초급 뮤턴트들을 상대로 상당히 요긴하게 쓰인다. 플레이어가 마음만 먹으면 소드오프 샷건으로 Cordon 지역의 다리에서 삥을 뜯는 장교 패거리들을 처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초반엔 아쉬운 대로 가지고 있는 편이 좋다. 소드 오프 샷건은 초급 로너나 밴디트들이 주로 가지고 있지만, 적을 보면 대책없이 중거리에서 부터 뻥뻥 쏴대기 때문에 전혀 위협적이지 못하다.
  • CS - 2편의 소드오프 샷건은 헌팅라이플에 밀려 쓰이지 않는다. 늪지에서 잠깐 쓰다가 헌팅 라이플을 주워 쓰는것을 추천.
  • COP - 상점에서 살 수야 있겠지만 성능도 별로고 뮤턴트나 반대파벌과 싸우다 죽은 시체에서 흔하게 루팅할 수 있으니 굳이 돈을 쓸 필요는 없다. 그나마도 헌팅 라이플을 줏는 게 더 낫고... 짤짤이 벌이용으로는 크게 나쁘진 않다. 아마 초반부 스노크 상대할때나 쓰고 줍는 족족 팔게 될 것이다.

2.2 TOZ-34

인게임 명칭Hunting Rifle (CS), Hunting Shotgun (CoP)
사용탄약12x70 벅샷, 12x76 슬러그, 12x76 다트 (SOC, CS)
기본 장탄수2발
기본 무게3.1 kg
툴라 조병창에서 만든 러시아제 긴 사냥용 엽총. 다만 엽총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시리즈가 지남에 따라 용도가 달라져간다.
  • SOC - 샷건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짤렸다.[5]
  • CS - 헌팅 라이플로 등장. 정확도가 엄청나게 높아서 때때로는 하위 티어 소총들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초반에 자동소총 구하기가 더럽게 힘든 클리어 스카이에선 중반까지 이 총에 목매야 한다. (근데 MP5가 있잖아....안될거야 아마)
  • COP - 헌팅 샷건으로 변경. 풀개조 할 시에 강선을 달아 벅샷은 사용 못하지만 슬러그를 사용할 수 있는 산탄총으로 탈바꿈하는데, 재장전 속도는 느려도 이때의 정확도는 무개조 SVD를 능가한다(!) 물론 그래봤자 인간형 뮤턴트나 고위티어 스토커 상대론 씨알도 안먹힌다. 그것보다 초반에 시체만 뒤져도 AK 같은 자동소총을 쉽게 구할수 있는 COP에서 이걸 쓸 이유, 아니 주울 이유도 전혀 없다.

2.3 윈체스터 1300

인게임 명칭Chaser 13
사용탄약12x70 벅샷, 12x76 슬러그, 12x76 다트 (SOC, CS)
기본 장탄수6발 (SOC, CS) 7발 (COP)
기본 무게3.0 kg

신뢰성 높은 펌프 액션 산탄총. 산탄총 자체의 성능은 보통이지만 어차피 산탄총은 펌프 액션이라면 그게 그거이므로 후반까지 사용할 수도 있다.

  • SOC - 얀타 호수의 이동과학 연구소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얀타호수에 들어가는 것은 게임 진행의 중반쯤이므로 산탄총을 사용할 플레이어라면 초반부터 서브 퀘스트와 은신처 수색을 통해 특수탄환을 모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유니크 버전으로 강선을 개조한 컴뱃 체이서가 있는데 배럴에 Gravi 아티팩트를 첨가하여 데미지와 명중률을 극대화 시켰다. 다트탄이나 슬러그탄을 쓴다면 저격총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이 나온다. 아쉬운 점이라면 장탄수가 6발이 아닌 5발이라는 점 정도.
  • CS -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약한 대인저지력을 지녔다. 이상하게 좀비화된 스토커들이 많이 갖고 다닌다. 유니크판으로는 밴디트의 Chaser13이 있다.
  • COP - 초반부에 기본적으로 자동사격이 되는 SPAS-12가 등장하기 때문에 쓰이지 않겠지만.... 명중률은 이쪽이 스파스보다 뛰어나고 풀개조시 자동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유니크판으로는 '프레데터'가 있는데, 데미지를 높인 버전이다. 트래퍼의 키메라 사냥요청 퀘스트 보상으로 나오며 샷건 주제에 뭔 유탄 빰치는 위력을 가지고 있어서 뮤턴트 죽이는데 매우 좋다. 다용도로는 스트라이커가 조준경도 달고 장탄수도 많고 더 좋지만 닥치고 뮤턴트를 때려잡는 용도라면 이게 최고다. 프레데터로 완전개조를 마쳤다면 등짝을 보인 뮤턴트는 그냥 버버벙 하고 날아간다.

2.4 SPAS-12

인게임 명칭SPSA-14
사용탄약12x70 벅샷, 12x76 슬러그, 12x76 다트 (SOC, CS)
기본 장탄수8발
기본 무게4.4 kg

자동사격이 가능한 산탄총. 정확도는 윈체스터 1300보다 딸리나, 자동사격 기능과 빠른 연사력으로 그 점을 상쇄한다.

  • SOC - 석관에 위치한 모노리스가 주로 들고다닌다. X16 연구소에서 한자루 구할 수 있으니 산탄총 유저라면 챙겨갈 것. 레어 버전으로 강선개조 SPSA가 있는데 '포커'라는 이름을 가진 밴디트를 죽이면 얻을 수 있다. 이 무기는 명중률을 높혔는데 슬러그와 다트탄의 명중률을 극강으로 올려주지만 산탄의 명중률은 오히려 감소한다.
  • CS - 듀티 세력과 강화외골격 입은 로너 스토커가 가지고 다닌다. 만일 치어소브 중사를 구하는 미션을 성공하면 이 산탄총과 슬러그탄 20발을 얻을 수 있다. 유니크판으로는 리퍼(Rearer)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다. 듀티를 도와주는 미션도중 Reaper라는 SPAS-12를 주워와라는 미션이 있는데 이거 얼핏보면 평범해보이지만 절대로 내구도가 닳지 않는 총이다. 따라서 오랫동안 수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있다면 좋은 총. 그런데 개조도 안된 스파스를 근성으로 들고다닐 플레이어가 어딨을까... 안될거야 아마.
  • COP - 사격 모드를 자동과 반자동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초반부에 얻을 수 있지만 얻지 못할 경우 키메라 사냥 미션이나 터널에서 뮤턴트의 공격을 다 처치한 상태에서 가르마타가 살아있다면 얻을 수 있다. 유니크판으로는 반동을 낮춘 '카라비너(님블에게 주문구매 가능)'가 있는데 반동이 적고 장탄수가 더 많기 때문에 기본 버전보다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2.5 Armsel Striker

인게임 명칭Eliminator
사용탄약12x70 벅샷, 12x76 슬러그
기본 장탄수12발
기본 무게3.0 kg

오블리비언 로스트의 초기 버전에서 잠깐 등장했던 것이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 와서야 정식 등장했다. 스트라이커 혹은 프로텍타 샷건이다. 후반부에 고위 밴디트,스토커,듀티 외골격 모노리스 정도만 가끔 들고 다니는 희귀한 총.[6] 과학자 의뢰로 주피터 공장지역에서 문서를 찾아오는 미션에서 주울수 있다. 혹은 바노를 삥뜯은 밴디트들의 대장이 하나 가지고 있으니까 그냥 거기서 얻자. 데미지가 높고 자동 연사 개조가 가능하며 탄창도 크지만, 장전속도는 다른 샷건과 별반 차이없이 느리다. 가늠쇠는 있고 가늠좌는 없는 이상한 조준기를 사용하는데, 이를 상쇄할 수 있도록 SUSAT 계열 스코프 장착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엘리미네이터에서 발사한 벅샷은 원거리에서도 탄환이 많이 흩어지지 않는다. 그 덕에 엘리미네이터는 정확도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스코프를 달아놓으면 샷건 주제에 상당히 훌륭한 원거리 전투가 가능한 무기로 탈바꿈한다. 그리고 최종업글까지 끝내면 반자동으로 다가오는 뮤턴트들을 광속 끔살시키는게 가능하다. 이 정도까지 럭셔리하게 들고다닐 여유가 된다면 초반부 힘들었던 지역으로 가서 펑펑 쏴보자. 스트레스가 싹 풀리고 용돈도 벌 수 있다.

3 기관단총

스토커 시리즈에서 기관단총은 효용이 덜하다. 맵이 굉장히 커서 중장거리전이 많이 일어나는데다 적들의 맷집도 상당하다. 특히 특히 블러드서커나 컨트롤러같은 인간형 뮤턴트는 스토커 난이도 기준에서 ZM-LR 300같이 좀 위력있는 총으로 탄창하나를 전탄 명중시켜도(물론 총알이 빗나간 것도 고려한 것이다) 죽이기 어려운데[7] 기관단총으로는 위력부족을 면하기 어렵다. 그러니까 스토커 시리즈에서는 기관단총을 멀리하고 AK74를 써야 합니다 그래도 연사 화기가 부족한 초반에 훌륭한 무기가 되므로 잘 활용해 보자.

3.1 MP5

인게임 명칭Viper 5
사용탄약9x19mm FMJ, 9x19mm PB1s
기본 장탄수30발
기본 무게2.5 kg
MP5의 프로토타입. 역시 광속으로 버림받거나, 장비가 부족한 초반을 빼면 아예 쓰이지 않는다. 탄약소비는 빠르지 9mm 기관단총답게 관통력은 제로다... 돌연변이 들개떼 정리용으로 쓰는 게 좋다.
  • SOC - AKS-74U와 함께 초반 연사 화기를 책임지는 무기. 권총탄을 써서 소총탄을 쓰는 AKS-74U에 비해 사거리가 짧고 데미지가 약한 편이지만 초반 적은 방어구가 부실하고 AKS-74U에 비해 명중률과 연사력이 오히려 좋기 때문에 MP5를 드는게 더 좋을 것이다. 유니크 버전이 2가지 있는데 하나는 9x18 마카로프 탄 사용 모델 [8], 또 하나는 소음기가 기본 장착되어져 있는 Noiseless판이 있는데 원판보다 내구도가 더 좋고 소음기를 장착했는데도 명중률이 높다.
  • CS - 비교적 약한 방어력을 지닌 적들이 있는 초반부에야 써먹을 수 있지만 방탄 아머나 강화외골격 입은 상급 적을 만나면 버려진다.
  • COP - COP에서만은 풀개조 할 시에는 권총탄 사용하는 녀석 답지 않게 중거리 전투가 가능하고, AK74SU 풀개조보다 반동도 적고 위력도 얼추비슷해서 이쪽이 더 무난하게 쓰기 쉽다. 9x18 마카로프 탄 사용 개조도 가능하나 글쎄... 그리고 SMG주제에 3점사 기능을 지원한다.

유니크판으로 최신형 SMG라는 '프레이저'가 있다.(근데 님블은 설명할때는 cutter라고 한다. 왜일까) 45구경 탄약을 사용하는데, 볼것도 없는 UMP... 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풀 연사 개조하면 COP시리즈 통틀어 최강의 연사력을 가지며 할로우 포인트 탄환 사용 시 모든 돌격소총보다 화력면에서 월등히 앞서는 CQB의 제왕으로 재탄생한다. 허나 45ACP탄은 장식이아닌지라 일반 MP5보다 반동이 좀더 크다. 결과물은 미네베아 PM-9.응? 아니 의사양반 뭔소리오 내가 고자라니! 기본 버전과는 달리 3점사 기능은 없고 반자동 사격과 자동 사격만 지원한다. 45구경을 쓰는 덕에 뮤턴트 상대로도 상당한 저지력을 발휘한다.
프리피야트 지하통로에서 뮤턴트개떼들을 상대할때 유용하나 없어도 상관은없다.

4 돌격소총

엔딩을 향한 플레이어의 영원한 친구. 전체적으로 중근거리 교전이 많은 게임 특성상 매우 유용하다. 적당한 돌격소총 하나만 얻으면 더이상 무장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 특히 G36같은 사기급 총기들을 얻게되면 소총으로 뮤턴트도 순삭하고 저격질을 해대는 등 게임 진행이 매우 편해진다. 물론 SA 80같은 우주쓰레기는 제외.

4.1 AKS-74U

  • 사용탄약 - 5.45X39mm, 5.45X39mm 철갑탄
  • 기본 장탄수 - 30발

돌격소총은 돌격소총이나, 성능은 기관단총에 해당되는 애매한 성능이기 때문에 초중반에나 잠깐 쓰이고 곧장 버림을 받는다. 애정으로 성능을 커버하기에는 성능이 꽤나 안습하다. 너는 하루하루 소총탄 잡아먹는 기계일 뿐이지 참고로 SOC의 컷씬과 엔딩 부분 영상에서 마크드 원이 들고 있던 총이기도 하다.

  • SOC - 빠르게 얻고자 한다면 Cordon 지역의 다리를 지키는 우크라이나 일반 병사들을 처치하고 얻을 수 있다. 다만 그 이후의 운명은 AK-74와 같다.(지못미…) 유니크 버전으로 소음기가 달린 것이 있다[9]. 그나마 소총탄을 쓰기 때문에 대인저지력이 있다는 점에서 Viper-5보다는 조금 낫다 그래도 잉여인걸 뭐
  • CS - 개조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소음기 장착이 임의대로 가능하며, 개조를 통해 무반동에 고속연사가 가능한 최강 CQB로 탈바꿈 하지만, 그게 가능할 즈음에는 이미 플레이어는 더 좋은 소총을 가지고 있고 게다가 클리어 스카이에서는 돈을 벌기가 검열삭제같이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개조시키면 돈이 매우 아깝다. 조금만 짬밥이 쌓이면 마카로프 권총과 함께 플레이어로부터 버림받는다. 지못미…(근데 솔직히 양심과 듀티만 버리면 돈벌기는 무척쉽다. 듀티엉아들은 매우 비싼 개조된AN-94를 들고다니는데 이걸 클리어스카이에가서 팔면 개당 (스코프는 제거하고 팔자. 제거 안한다고 스코프가격을 추가해서 주지는 않는다.)4700정도로 사준다. 그리고 PKM은 보통 10000루블. 상태가 최상이라면 12500쯤으로 사는거 같다.)
  • COP - 시작하자마자 장비하고 있는 기본템. 허나 헬기를 조사할 때 주변의 시체를 뒤지는 것 만으로도 쉽게 AK74를 얻을 수 있어서 안습.

4.2 AK-74

  • 사용탄약 - 5.45X39mm, 5.45X39mm 철갑탄
  • 기본 장탄수 - 30발
AK74/2M이라는 해괴한 이름으로 등장한다. 투명 플라스틱 탄창과 폴리머 프레임이 인상적인데, AK시리즈답게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PSO-1 스코프와 GP-25 유탄발사기 장착이 가능하다.
  • SOC - 스트렐록의 은신처를 탐색하는 초중반쯤에 우크라이나 일반 병사에게서 얻을 수 있지만, 잠시후에 스트렐록의 은신처를 찾으면 유니크 AK-74, 일명 스트렐록 AK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정석대로 진행한다면 사실상 기본버전은 별로 쓸일이 없다. 유니크 버전의 속사가 가능한 AK-74는 SOC의 중반까지는 총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뛰어난 자동소총이다. 일반 AK-74에서 정확도가 대폭 상승되었고 무엇보다 성능 창의 연사력 게이지가 풀이다! 한발 한발의 위력은 일반 AK-74와 같은 수준이지만 근거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탄을 쏟아내는 탁월한 연사력은 근거리 전투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 CS - 추가된 세력 전쟁 때문에 한 전투에 총알 500~600발은 소모할 각오를 해야 했던 클리어 스카이에선 그 인기가 아주 좋았다. 높은 신뢰성으로 몇백발을 쏘고 나서도 잼이 안 걸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도 많은이들이 모르는사실인데 스토커도와주는 퀘스트를 하다보면 Trophy AK-74m/2라는 희대의 사기총이 나온다! 기관총 탄약,저격총 탄약 두가지를 사용할수 있으며 개조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잉여처럼 보이지만 뎀지가 게임내 통틀어서(저격총,기관총 포함.) 4위이다. 한마디로 돌격소총중가장 높은 M이없는뎀지를 보유해서 듀티 외골격보병도 6발만 제대로 꼭으면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태울수 있다. 게다가 반동이 MP5수준으로 매우 낮으며, 달리는 도중에 표시되는 에임이 일반AK-74M/2와 거의 같다!!! 거기다가 소음기 역시 장착 가능하고 일반 AK74보다도 내구도가 잘 안 닳는다!!! 600발쏴서 수리비가 157루블. 물론 잼따위는 씹어먹는다. GSC의 궁극병기. 탄약구하기가 어렵지만 후반가면 과학자벙커에서 보따리로 팔기 때문에 문제 없다.얻기 위해서는 Cordon의 로너로 부터 서브퀘스트를 받자.
  • COP - 전작들에 비해 구하기 매우 쉬워진 대신에 반동을 커지면서 성능 자체는 너프되었다. COP에선 AN-94와 화력, 발사속도에선 차이가 없고 AN-94보다 제어도(크로스헤어 간격 좁은 정도)가 좀 더 높다. 왠지는 모르겠으나 조준경은 부착 개조를 해야되는 반면 유탄발사기는 그냥 부착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솔직히 초반에 유탄볼 일도 없고 쓸 일도 없다. 유탄의 스플래시 대미지에 아군이 스치기만해도 적군으로 돌변하니......지못미. 그리고 쓸데없는 개조로 5.56mm로 사용 탄종을 변경하는 개조도 되는데 그러면 신뢰성도 깎이는 데다가 탄약 구하기도 더 힘들어지는데 뭣하러(...). 대부분의 팩션이 애용하는 ZONE의 국민 돌격소총이다.

4.3 AN-94

  • 사용탄약 - 5.45X39mm, 5.45X39mm 철갑탄
  • 기본 장탄수 - 30발
Obokan AC96/2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AK-74보다 정확도와 위력이 개선된 소총이다. AK-74와 마찬가지로 PSO-1 스코프를 달 수 있지만, GP-25유탄 발사기 장착은 불가능하다.
  • SOC - X18서류를 찾을 때 추격해온 우크라이나 스페츠나츠들 에게서 얻을 수 있지만, 2점사 사용이 가능하며 AK-74에 비해서 데미지가 소폭증가하고 정확도가 대폭증가 했지만, 이 성능으론 전 임무에서 가져온 유니크 AK-74를 대신하기가 힘들어 쓰기가 좀 곤란하다. 유니크 버전으로 조준경 배율이 더 좋아진 저격용 AN-94(Sniper okoban)와 GP-25유탄 발사기가 장착된 버전(Storming okoban)이 있지만, 이 둘도 유니크 AK-74를 가지고 있는 이상 별 메리트가 없다.
  • CS - 클리어 스카이에서도 등장. 듀티 대원들의 주력 화기이며 프리덤 대원들이 쓰는 ZM-LR 300과 여러모로 대칭점에 있는 총이다[10]. 그러나 명중률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으며 반동이 심하고, 또 기본 5~6kg대의 무게 때문에 그렇게 잘 쓰이지는 않는다. 유니크판으로는 듀티 대원이 썼던 AN-94가 있는데 개조가 불가능한 대신 사격 모드를 임의로 정할 수 있다.
  • COP - 실제 AN-94처럼 특유의 2점사가 가능해지며 상위 티어 총으로 컴백했다. 팬들에겐 아주 좋은 소총으로 평가받는다. 유탄발사기를 붙이는 개수를 할 수 있다. 자톤의 제재소에 있는 좀비 무리중 하나에게서 빼앗거나 야노브로 넘어가서 듀티 대원이 들고 있는 것을 죽이고 뺏어 먹는것이 가장 빨리 먹을 수 있는 법. 듀티 병사들이나 일부 모노리스 애들이 들고 다닌다. COP에선 AK-74와 화력, 발사속도에선 차이가 없고 AK보다 명중률이 좀 더 높다.

4.4 ZM-LR 300

TRs-301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모든 NATO계열 부착물을 장착 가능하고, 기본 성능도 뛰어난 총기. 신뢰성이 약간 부족하지만, 총을 여러 개 휴대하거나(SOC) 신뢰성 강화 개조를 하는 식으로(COP) 해결이 가능하다. 사용에 따라선 최고 티어 무기인 G36이나 F2000보다 유용하게 써먹을 수도 있는 무기. 유니크 버전으로 어떤 한 용병이 만든 소음기와 스코프가 기본장착된 샤프슈터용 TRs가 SOC에 등장했었다[11]. 용병들과 상급 밴디트들, 그리고 프리덤 멤버들이 주로 들고 다닌다.

개조 안한 상태에서도 반동 적고 명중률, 발사속도가 높고 또 무게도 가벼운지라 풀개조라도 하면 진짜 G36이나 F2000이 안 부럽다. 문제는 총 자체의 내구도가 좋지 못해 스토커 캠프에서 수리를 자주 해주거나 신뢰성 강화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한다.[12] 묘하게도 기본 스펙을 화력보다 명중률 위주로 잡았는지 오히려 화력이 SA80보다 조금 못한 수준(...). 그래도 명중률은 SA80이랑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훌륭하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별 변화가 없는 총기인데 잉여로운 내구력과 평균이상의 성능을 지닌 총으로 프리덤에서 주로 사용한다. 구하기는 별로 어렵지 않은 편으로 COP를 빼면 초반엔 구하기 힘들지만 중반쯤 되면 프리덤세력에서 얼쩡거리거나 필드에서 줍는등 얻을 방법이 넘친다.

COP의 경우 자톤과 야노브의 은신처를 뒤지다 보면 나오기도 하고, 스토커나 밴디트, 프리덤이 이 무기를 들고 스폰하는 경우가 있는지라 초반에 구하기 훨신 수월하다. 용병이 들고있는 무기를 줏어보면 스코프와 소음기까지 부착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금상첨화. AN-94가 2점사 기능을 지원하는 반면 이 총은 3점사 기능을 지원한다.

4.5 SA80

IL86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성능은 한마디로 우주쓰레기. AKS-74U가 소총탄 잡아먹는 기계라면 이건 그냥 소총탄을 쓰지도 않고 내버리는 쓰레기통이다. '신뢰성은 부족하나 정확도가 높고[13] 기본 스코프가 있는 무기'로 매 작품마다 어필해오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돌아온 것은 플레이어들의 냉담한 무시뿐이었다. 무게는 무겁지, 내구성은 그냥 뭐 초콜렛이라... 마구 쏴재끼다 보면 총이 걸레짝이 되어 탄창 하나를 다 비워도 적 하나 해치우기 힘들다.

근데 무서운 사실은 스토커 시리즈에 나오는 SA80은 설정상 그 악명의 시작인 L85A1이 아니라 H&K가 거의 재창조하다시피 뜯어고쳤다는 L85A2다(...). L85A2는 바깥에서는 쓸만한 총이었지만 ZONE같은 막장 환경에 들어 오니 이전 버전인 L85A1 수준으로 성능이 떨어졌나 보다 설명을 읽었다면 알겠지만 영국 육군에서 제식화기를 교체하고 그 재고가 ZONE에 들어왔다는 설정이다.

  • SOC - 유니크 버전으로 경량형과 밸런시드 버전이 있는데, 경량형은 원판보다 2kg 줄고 소음기가 장착된 형태, 밸런시드는 반동이 낮아 중거리 저격용으로 자주 쓰였다. (이거 둘 중 하나만 님블이 팔도록 해줬으면 그나마 COP에서도 체면은 챙기는 건데...)
  • CS - 개조에 따라 1.6배 혹은 4배율 스코프가 달린다. 택티컬 버전인 유니크가 나오는데 저배율 스코프와 빠른 스왑, 적은 반동으로 인기를 끌었다.
  • COP - 그 초콜릿같은 신뢰성을 감안해서인지 다른 총들에 비해 신뢰도 업그레이드가 이상하게도 더 많고(...), 내장형 소음기와 조절 가능한 스코프 개조도 가능하다. 그렇지만...그냥 쓰지 말자. 가능한 업그레이드를 죄다 신뢰성으로 돌려도 G36이나 F2000같은 명총들(아무 업그레이드도 안한 오리지널!!!)보다 내구도가 더 빨리 깎인다(...).[14] 또 사용 탄종을 좀 더 흔한 5.45mm탄으로도 개조 가능하지만 이 게임에서 사용 탄종 바꾸면 신뢰성 깎아먹잖아(...). 안 그래도 신뢰성이 개판인데... 그래도 LR300보다는 화력이 쪼~금 더 강한 무기(=AN-94와 동급 이따위 폐기물이 AN-94랑 화력이 동급이라니). LR300은 가벼운 무게와 다양한 부착물의 메리트가 있는 반면에 이 놈은 무게는 5kg가 넘어가는 주제에 부착물도 기본 부착된 스코프과 소음기가 전부, 그나마도 소음기는 부착 개조를 해줘야한다. 뭐 이런.....

4.6 G36

GP-37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전 시리즈 공통으로 무결점 무기. 하지만 현실에서는(....) 뛰어난 신뢰성과 정확도,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반동도 낮다. 또 웬만한 적들은 총탄 몇발에 해치울 수 있을 정도로 데미지도 좋다. COP에선 밸런스를 위해 아무런 부착물도 달지 못하도록 너프되기는 했지만, 풀개조시 정확도 100%라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지기 때문에 부착물은 필요하지 않다. 뱀발로 CS에도 밴디트 팩션으로 스토커 기지를 쓸면 보상으로 얻을수 있다......고 하는데 수많은 버그로인하여 이 글을 쓰고 있는 글쓴이조차 본적이 없다. 리만스크에서는 프리덤이 발에 채일정도로 들고나온다. 그리고 저 명성에 걸맞게 얻기 힘든 무기다.

SOC에서는 프리덤세력을 도와 모노리스가 국경지대에 어택땅 하는것을 막을 때 AS VAL과 같이 몇정 주워서 쓸 수 있고 CS에선... 밴디트 세력 퀘스트 최종보상외에는 사실상 나오지가 않으니 그냥 다른 좋은무기를 쓰는게 편하다.아니면 후반부에 군창고에서 프리덤이 군기지점령하는 것을 도와주고 서브퀘스트로 아티펙트 플레임을 가져다 주면 얻을수 있다.플레임을 줄때 장비창에 하나더 있다면 빼놓자 버그때문에 인식을 못한다. 다만 COP에서는 상당히 얻기 편해졌는데 초반에도 좀 고생하면서 발품팔고 돈모아서 님블에게 주면 극초반에 G-36을 들고 적을 학살이 가능하다. 다만 확률놀음이기도 하고 초반엔 수리비도 빡세다. 아니면 중반쯤가서 문서찾고 나서 용병부대와 한판 붙는데 용병대장이 이걸 가지고 있으니 선택은 마음대로. 프리덤 스토커가 낮은 확률로 이 무기를 들고 스폰되는 경우가 있다.

4.7 F2000

FT200M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G-36과 시리즈 전통의 최강의 서방총기 양대산맥으로 전 시리즈에서 일반무기중 제일 얻기 힘든 무기이다. 그야말로 자체 유니크 수준. Groza와 마찬가지로 유탄발사기가 내장되어있다.
  • SOC - 강화석관에 들어가고 나서야 모노리스를 조지고 루팅해서 얻을 수 있다.
  • CS -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레베데프가 주는 걸 쓸 수 있고 마지막 스테이지로 진입하기 전, 클리어 스카이 본진의 무기상인에게서 얻을 수 있다.
  • COP - 님블에게 2만원만 쥐여주면 얻을수 있는 무기인데, 같은 확률로 G36이나 STORM을 줘서 딱히 이걸노리고 구입할 이유는 없다. 야노프역에 있는 외골격 프리덤 스토커가 들고있기도 하고 게임 극후반쯤가면 가끔 스토커나 프리덤 대원이 들고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이미 게임엔딩을 보고난 후이기도 하고 대체재가 차고넘치기때문에 어쩌다 한번 쓰는 정도일 것이다. 프리덤과 관계가 매우 좋으면 하와이안이 팔기도 한다.

4.8 Groza

동구계 자동소총 중에선 최강이다. 소음기와 PSO 스코프의 장착이 모두 가능하며, 유탄 발사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5.45mm 소총탄을 쓰는 버전이 존재하거나(SOC, COP)/그 버전으로 개조가 가능한데(CS) 9mm 아음속탄이 더럽게 무겁고 탄속도 느린(장거리사격 불리, 소음기 사용시 더 불리, 게다가 장기전일 때는 총알을 아끼는데 주력해야 한다)관계로 5.45 버전이 인기가 더 좋다. 특히 COP에선 5.45 유니크 버전만 PSO 스코프의 장착이 가능한 관계로 원판은 그냥 버려진다. 다만 유니크 버젼인 스톰은 5.45mm의 한계로 인해 화력 자체는 원판에 비해 떨어진다. 단 원판 Groza보다 화력이 떨어진다고는 하나 오히려 G36보다 정확도가 더 높아서(...)...듀티 세력의 상징과도 같은 총이다.

4.9 SIG SG550

SG-550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프리덤 애들이 주로 들고 다닌다. G36까지는 아니지만 성능이 준수하며 정확도가 높아서 자주 들고 다닌다.
  • SOC - 스코프 장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유니크판인 저격수용 SG550은 스코프가 달려 있다.
  • CS - 프리덤 세력에 가입하면 개조된 걸 얻을 수 있는데, 정확도가 높고 스코프가 달린 대신 연사속도가 느려졌다. 그래도 성능은 쓸만한 편.
  • COP - 반동이 작고, 명중률과 화력, 신뢰성이 출중한 고급 소총, 스코프와 소음기를 부착할 수 없다는 점이 흠. 아주 가끔 튀어나오는 몇몇 외골격 좀비나 프리피야트의 모노리스 멤버들이 들고 다닌다. 그나마 제일 빠르고 간단하게 얻는 방법이 야노프의 냉각탑에서 얻을 수 있는 듀티 창시자의 PDA를 프리덤에 팔아 넘기는 것.

유니크 버전으로 '스트렐록의 SG550'이 등장하는데, 원판과 달리 소음기와 SUSAT 스코프 장착이 가능하다. 뭣보다 서방계열 총기들 중 가장 고장이 적은 기특한 녀석. SA80 들다 이걸 들면 정말 총에 뽀뽀라도 해주고 싶은 기분 특히 '스트렐록의 SG550'의 경우는 단 한자루로 모든 상황을 해결해주는 별세계총으로 탈바꿈되어 있다. 화력이 원판 SG550은 물론이요 G36과 F2000을 초월하는 5.56mm류 소총 종결자. 거기다 초반부터 쓰고 싶으면 2만 루블이란 비싼 돈(그나마도 랜덤이라 확률놀음) 주고 님블에게 사야 하는 G36과 F2000과는 달리 그냥 UAV 모듈만 뜯어내서 니트로에게 맡기기만 하면된다. 이때 은닉처좌표가 세개가 표시되는데, 보통 순서에 맞게가야 하는걸로 오해가 많은데 은닉처 3곳은 아무곳이나 들려도 상관이 없다. 먼곳부터 가던지 가까운곳부터 먼저 가던지 순서는 전혀 상관없다. 아무 은닉처 2군대를 먼저 들리면 마지막 은닉처에는 반드시 니트로 옆에서 자고 있다가 사라진 '센카'가 죽어있는데(CS에서 밴디트수리공 옆에서 자고있던 그자가 맞다. 아마도 밴디트 근성을 버리지 못한듯) 센카의 시체를 뒤지면 각종 아이템과 없어진 UAV 모듈이 들어있다. 모듈은 더이상 쓸모가 없으니 자톤의 아울에게 처분하고 은닉처를 뒤지면 서류 한장과 함께 스트렐록의 이름이 붙은 유니크 SG550이 같이 들어있다. 은닉처 3곳에 있던 서류 3장은 프리피야트에 가서 스트렐록에게 주면 '비밀의 수호자' 업적을 얻게되니 아울에게 처분하지 않도록 하자.

4.10 AS VAL

성능은 Vintorez와 유사하나[15], 정확도가 더 낮고 다루기가 더 용이하다(물론 탄창도 크다). 안습한 신뢰성이 단점.
  • SOC - VLA 스페셜 라이플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유니크 버전으로 PSO 스코프가 장착 가능한 '저격용 VLA'이 나온다.
  • CS - SA 아발란체란 이름으로 변경, 여기서부터 아예 PSO 장착이 기본으로 가능해지면서 유니크버전이 사라져버렸다.
  • COP - 풀업시 스트렐록의 SG550과 비슷한 화력을 자랑하나, 탄약이 왕창 무겁잖아... 안될꺼야 아마

5 저격 소총

전체적으로 중거리 교전이 많은 탓에 원거리용 무장인 저격총을 쓸법한 상황이 자주 생기지 않는지라 애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자주 쓰기 힘든 편. 일단 얻기부터가 힘들고[16],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도 큰데다가 권총이건 산탄총이건 아무거나 근거리 용 무장을 하나 구해놔야 편하단 단점이 있다. 대신 고화력+긴 사거리덕분에 선빵-순삭 테크를 타기 쉬워지는데다 맞을 일이 줄어드므로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COP에서는 주무장을 2개씩 들고다닐 수 있고, 입수도 비교적 쉬워져서 크게 상향을 먹은 무장. 또한 극후반에 입수한 가우스 라이플은 연사속도가 상당히 느리기때문에 저격총으로 몰려오는 모노리스 부대원들을 빠르게 처리하는 판단이 더 현명할수도 있다. [17]

다만 총기 특성상 수리를 자주 해줄 필요가 있다. 한 발 한 발을 정확히 맞춰야 되는 저격총에게 내구도 저하로 인한 명중률 하락은 굉장히 치명적이다. 더군다나 저격총들은 수리비나 개조에 들어가는 비용이 비싸고 탄약값도 상당히 비싸 초반부터 굴리기엔 조금 버거운 감이 없지 않다.

5.1 VSS Vintorez

스토커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무기[18]이다. 기본적으로 소음기가 달린 20발들이 반자동 저격소총. 탄도가 조금 휘어서 예측하기 힘들지만, 적응되면 소음기 기본장착 + 가벼운 무게로 매우 쓸만하다.[19]

원거리 전투가 잦은 게임 특성상 업그레이드 후 주 무기로 써도 충분. 특히 무겁긴 하지만 철갑탄 사용을 추천하며(구하기 힘드니 상점에서 구매 후 세이브>로드 반복을 하면된다.) 돌연변이 상대용으론 샷건을 부무장으로 가지고 다니면 완벽하다.

  • SOC - 후반에 팔기도 하지만 군 창고지역에 있는 프리덤 기지에 숨겨진 것을 공짜로 먹을 수 있다.
  • CS - 늪지에서 아그로포롬으로 가는 길 근처 기차 옆을 뒤져보면 스카가 인트로 영상에서 들고 있던 VSS를 주울 수 있다. 하지만 초반에 주워도 탄을 구하기 힘들고 주울때 내구도가 레알 시망이라... SA 아발란체와 동일한 업그레이드 트리를 가지고 있다.
  • COP - 중반부부터 슬슬 등장하니 알아서 구해 쓰자. 팁으로 초반지역 불타버린 마을 오른쪽 아래쯤에 있는 집의 뼈대를 타고 올라가면 지붕쯤에 탄약과 더불어 빈토레즈 하나를 공짜로 먹을수 있다. 유니크 버전으로는 님블에게서 구매할 수 있는 '타이드'가 있다. 군에서 좀비 제거용으로 특수개발한 빈토레즈라는 설정으로, 연사가 살짝 느리지만 데미지가 두 배 가량으로 세며 명중률과 사거리가 다소 증가했다. 원샷원킬을 위해 연사력을 줄였다나. 빈토레즈 특유의 탄도에 익숙해지면 최고의 저격무기가 되기에 손색없다. 10발의 적은 탄창이 유일한 단점이니 헤드샷을 노리자.

5.2 SVD 드라구노프

이름은 뚝 떼고 그냥 SVDm으로만 나온다. 핸들링(무기 스왑/에임 회전속도)가 상당히 낮지만, 데미지가 좋고 정확도가 높으며 탄속도 높다. 한 방 한 방이 막강한 진정한 의미의 저격소총.
  • SOC - SVDm-2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붉은 숲에서 모노리스 저격수가 들고 있다. 그런데 들고 뛰는것이 불가능하다.
  • CS - SVDm-1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프리덤과의 관계가 최고일때만 구입이 가능하다. 공짜로 얻으려면 리만스크로 가는 다리를 연결하는 미션에서 레게네이드 저격수가 들고 있다. 개조가 가능해지는 이 작품부터는 뛰는게 가능해졌다.
  • COP - SOC와 똑같이 SVDm-2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프리피야트에서 용병과 고객을 저격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공짜로 받을수 있고 가우스 라이플을 구하는 곳에서 모노리스들을 학살하면 몇개는 구할수 있다. 주피터지역에서 시멘트 공장 남쪽 철도를 따라가면 작은 기차가 버려져있는데 그 위로 올라가면 풀내구도 SVD와 소량의 탄약을 얻을 수 있다. 낮은 확률로 프리덤 병사가 이 무기를 들고 스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죽이고 뺏어먹는 치사한짓도 가능. CS와 마찬가지로 개조를 하면 들고 뛰는게 가능하며 F2000 최종 업그레이드로 열추적 스코프 업그레이드도 가능. 극초반에도 구할수있는데, 자톤의 북서쪽 끝쪽의 길을 쭉 따라가다보면 맵이끝나는 막힌곳이있다. 그때부터 뒤돌아서 왼편에 늘어서있는 길에서 가장 가까운 나무들(나뭇잎이 땅까지 내려와서 기둥이 가려져있는 나무다.)을 살펴보다보면 풀내구도 SVD와 소량의 탄약이 기대져 있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마침 근처가 제제소이기도 하니 처음 시작하자마자 여기로 왔을경우 좀비 잡는데 유용하게 쓸수있다. 공구상자는 덤. 유니크판으로 명중률과 파괴력이 가우스 소총 바로 밑을 달리는 'Lynx' 가 있다. 님블에게서 랜덤확률로 구매 가능한데, 그야말로 "저격총" 이라는 느낌. 외골격같은 최상위티어 방어구를 착용한 스토커들도 헤드샷을 갈겨주면 픽픽 쓰러진다. 움직이면서 쏘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리잡고 저격하는 스타일이라면 구매해도 절대 손해보지 않는 강력한 저격총

5.3 SVU

불펍 저격소총. 전 시리즈를 통틀어 가우스 건 다음으로 얻기 힘든 레어 총기이다. 딱 빈토레즈와 드라구노프의 사이에 있는 총기로, 빈토레즈보다 유효 사거리가 길고 드라구노프보다 연사력이 좋다. 반대로 말하면 빈토레즈보다 기동성이 떨어지고 드라구노프보다 화력이 떨어진다(...). 돌격소총 비슷한 느낌으로 운용이 가능한 빈토레즈와 원샷원킬 초장거리 저격의 진수를 보여주는 드라구노프에 비해 정체성이 모호한 총. 좀 애매한 거리에서 싸울 일이 많을 것 같다면 들어주자.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이다.
  • SOC - 프리덤과의 우호도가 높아지면 구매할 수 있다. 또 모노리스의 저격수가 가끔 가지고 다닌다.
  • CS - 프리덤을 털고서 주워 쓰던가 프리덤과 관계를 최고로 올린 후 구매해야 한다.
  • COP - 드라구노프와 마찬가지로 주피터에서 프리덤 스토커가 낮은 확률로 이 무기를 들고 스폰하는 경우가 있다. 유니크 버전인 'SVUm/2'[20]는 원판보다 뛰어난 정확도와 가벼운 무게, 빠른 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다가 줌배율조정 업그레이드와 내장형 소음기 업그레이드만 마치면 영락없는 지정 사수 소총이 된다. 다만 빈토레즈 타이드의 범용성과 DPS, 드라구노프 링스의 파괴적인 한방에 비하면 개성과 성능이 모자란 편.원본이 어정쩡하니 유니크판도 뭔가 부족하다 한 탄창 비우면 눈에 띄게 줄어드는 안습한 내구도는 덤. 유지비가 그야말로 총기계의 외골격이라 제대로 쓰려면 돈이 포풍같이 든다.

5.4 가우스 라이플

폴아웃 시리즈의 가우스 라이플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물건. 아니 그냥 폴아웃 2에서 그대로 가져와버렸다. 여기에서는 G36의 몸체에 SG550의 그립, SUSAT 스코프, 코일을 감은 총열을 장착한 형태. 고배율 스코프와 아티팩트로 만든 탄약을 사용하며, 데미지는 어떤 적이든 1방에 눕혀버릴 정도로(시우도자이언트, 컨트롤러 논외) 강력하고, 반동은 아예 없는데다가, 정확도는 완벽하다. 소리까지 작다... 단점이라면 들고 있는 동안 달리지 못하고(COP 제외), 탄약이 귀하고[21], 줌 배율이 너무 크고, 무엇보다 입수시기가 항상 후반이라는 것.

여담으로 CS에서는 클리어 스카이가 만든 가우스 라이플인 EM-1이 있는데 장탄수가 100발이고 재장전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이 무기는 프로토타입이기 때문, 이후 클리어 스카이가 몰락해버리자 모노리스가 낼름 집어가 자체 개량을 해버린게 SOC와 COP의 그것이다.

6 기관총

6.1 PKM

기본적으론 반동과 명중률이 너무 낮아서 별 쓸모가 없다. 하지만 풀개조 이후엔 그야말로 신이 내린 무기로 탈바꿈한다... SVD가 풀 오토화된 느낌과 비슷. 쪼그려서 에임을 맞추면 의외로 정밀하게 사격이 가능하다. 장비시 뛰어다닐수 없는 것과 듀티와 매우 친해지지 않으면 탄약은 고사하고 총 자체도 구하기 어려운것이 큰 단점. 스태쉬를 열심히 뒤져보자.
여담으로 사용시 어깨에 견착해서 쏘는 게 아니라 무슨 미니건 들듯이 운반손잡이를 들고 쏜다...
  • CS - 듀티 세력에 가입해 프리덤 세력을 쓸어버리면 보상으로 한 정 얻을 수 있지만 듀티세력의 분대의 시체를 뒤지면 하나가 정말 어렵게 나온다. 붉은 숲에 버려진 탱크에 존재하는 유니크 PKM 탱크 머신건이 있지만 장탄수가 제대로 미친것 이외엔 직접 풀개조 한것보다 성능이 나쁘니 그냥 탄만 빼서 쓰는게 좋다.얻기 위해서는포레스트 집 근처 프리덤으로부터 서브퀘스트를 받아서 얻자(한 탄창에 2000발에 달한다.)
  • COP - 줄루를 구하면 줄루가 갖고 있던 유니크 PKM을 주는데 더럽게 무겁다는 것만 빼면(11kg 이상) 개조시 정말 신이 내린 무기가 될 수 있다. 탄창과 연사력이 더해진 이 유니크판 한 자루만으로 안테나 단지 밑의 블러드서커 10마리와 붙어서 쓸어버릴 수도 있으며 시우도자이언트도 10초 안에 잡아버리는 정신나간 화력을 자랑한다. 참고로 유니크판은 버그가 있는데 줄루에게서 돈 주고 산 후 프라티야트를 터널을 통해서 가는 도중에 줄루가 사망하면 줄루의 PKM을 한정 더 얻을 수 있다.

7 중화기

7.1 RPG

RPG-7u. 설정상 인마살상탄두이나, 사실은 대전차고폭탄을 사용한다. PKM과 더불어 더럽게 무겁지만,[22] 여러 스토커를 골로 보내거나 키메라같은 보스급 뮤턴트를 멀리서 안전하게 죽일 때 유용하다. COP가 아니라면 탄약이 무지막지 귀하니 가능한 한 모아둘 것. 언젠가는 쓸 일이 생긴다.
  • SOC - 검은 계곡의 x18연구소가 있는 공장 상층의 시체 근처에 하나, wild territory의 추락한 헬기 근방에서 용병 시체중에 하나, 크루글루 교수님을 처음 만났을때, 모노리스 소속의 스토커가 들고 다닌다. 아무리 탄약을 구해봤자 6~7발까지 얻을 수 없는 정말로 귀한 탄약이다.
  • CS - 후반부 나침반 아티펙트로 용병들을 구할때 보상으로 군창고에 버려진 탱크 앞 상자안에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최후반부에 클리어 스카이와 모노리스가 가지고 나온다. 탄약은 연구소의 허밋이라는 스토커가 하나 팔고 돈으로 탄약이 있는 곳을 살 수 있는데 그 지역은 지하 연구소다. 만일 이 지하 연구소를 수장시켰다면 영영 볼 수 없다. 또 하나는 님블이 2000원에 팔고 군창고 지역의 호그란 스토커에게 하나를 공짜로 받을 수 있고 레이븐에게 탄약이 있는 곳을 돈받고 알 수 있다. 붉은 숲에서도 하나 발견할 수 있으니 최종적으로 얻을 수 있는 탄약은 총 5~6개, 전작보다 더 귀해졌다.
  • COP - 노획은 3군데서만 가능하긴 하나(적이 들고있는 1기 + 프리피야트와 야노브에 숨겨져 있는 2기), 왕초, 스토커의 친구 업적을 따면 인성갑 아울이 팔고, 또한 프리피야트에서 RPG든 용병이 나타나는 퀘스트가 있으니 노려봄직 하다. 다수의 밀집한 적들에게 로켓을 날리면 적들은 공중부양을 배우게 된다.

7.2 유탄발사기

VOG-25 유탄을 6연발할 수 있는 RG-6 유탄 발사기이니만큼 정확히 맞추려면 좀 연습을 해야 하며 리볼버식이라 재장전 시간이 토나오게 느리다.[23] 유탄 구하기가 어렵지만 RPG보다는 구하기 쉽고 위력이 좋으므로 대량의 뮤턴트나 시우도 자이언트같은 강력한 뮤턴트와 싸울 때 매우 요긴한 무기. 물론 대인용으로도 그 위력이 매우 출중해 한 탄창을 다 비우고 나면 폭발에 날아가 우주여행을 떠나는 밴디트와 모노리스들을 감상할 수 있다.
  • SOC - 유니크나 마찬가지인데 군 창고 근방에서 블러드서커 무리를 제거하라는 임무를 받을 수 있는 마을 폐허 중에 어느 집 지하에서 얻을 수 있다(노 모드 기준). 듀티에서 프리덤에게 훔쳐올 것을 요구하는 퀘템이기도 한데 그 유탄발사기를 지키고 있는 보초병을 만취하게 만든다음(...) 보초병이 골아떨어지면 훔쳐올 수 있다. 유니크 바리에이션으로 서방제 유탄(M209)을 사용하는 버전도 있다.
  • CS - 밴디트 세력에 가입해서 로너 세력을 쓸어버리면 보상으로 준다. 혹은 레네게이트들이 상주하고 아티펙트 나침반을 얻는 갱도아래 층에서 구할수 있다. 여긴 폴터가이스트가 있으니 조심하자 그리고 리만스크에서 2정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하나는 밴디트의 기관총 사수, 또 하나는 리만스크 병원에서 모노리스랑 싸우는 곳의 중간지점)
  • COP - 로너 세력과 친해지고 아울의 호감도(...)가 높다면 팔기도 한다. 듀티와 친해지면 하와이안이 취급하기도 하고, 단 업그레이드는 없음.근데 cs에서보다 낙하가빨라져 사거리가 줄어들었다 왜?

8 부착가능한 장비

기본적으로 총에 장착이 가능한 실제 소음기를 뜻한다. 스토커 첫작인 SOC부터 등장했으며, 특정 장비에 추가적인 개조 없이 장착이 가능하고, 소음기를 사용할 시에 적에게 들킬 염려가 낮은지라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다만 소음기를 장착할 시에는 명중률이 떨어지고,탄속이 느려져서 실제 데미지는 소음기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낮다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 그리고 권총에서는 장착이 가능하지만 기관총과 중화기, 그리고 가우스 라이플에는 장착이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
  • SUSAT
실제 SA80 돌격소총(게임상 이름은 IL86)에서 등장하는 저배율 광학장비를 뜻하는 녀석으로, NATO 총기(5.56 mm NATO탄을 사용하는 총기들을 뜻함)들에 개조 및 기본적으로 장착이 가능한 조준기이다. 일반 기계식 조준기보다 쓰기가 쉽다는 점 덕분에 초보자들이 쓰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으며, IL86의 경우 기본적으로 달려있기 때문에 따로 달아줄 필요가 없다(다만 그래도 초콜릿 총인지라 기본적인 스코프가 달려있어도 버려진다(...)). COP에서는 따로 개조를 해야 장착할 수 있게 변경되었으며, 샷건인 엘리미네이터에도 장착이 가능하다(실제로 스코프를 엘리미네이터에 달수는 있지만 SUSAT계열의 스코프와는 다른 녀석).
  • PSO-1
Dragunov에 달리는 스코프를 뜻하는 녀석으로, NATO 총기를 제외한 공산권 총기(드라구노프, AK74 등등)에 달 수 있는 스코프이다. SUSAT과 마찬가지로 SOC부터 등장했으며, 총기마다 장착 가능여부가 다 다르고, COP같은 경우 개조로 장착이 가능하게 변경된 버전도 있다. 특히 이 녀석의 경우 여러가지 버전을 사용할 수 있는데, 버전에 따라 일반 5배율 줌을 비롯해 5배율 야간용 스코프가 달린 버전도 판매가 된다(다만 야간 버전은 일반 버전보다 무려 5배가 비싸다) 5배율 피아감지 스코프도 있는데 이녀석은 줌을 하면 아군인지 적군인지 가려주는 기능이있다. 어차피 옷보면 어디놈인지 다 아는 이 게임 특성상 별 필요는 없다. 다만 가격은 야간용 스코프보다 비싼편.
  • GL 5040
SG-550에 달리도록 개발된 언더바렐 유탄발사기(게임상에서는 M203로 오류 표기가 되었다. 생긴건 비슷하지만 GL 5040와 M203은 전혀 다른 물건이다)인데, 게임상에서는 NATO측 총기에 장착이 가능한 유탄발사기로 등장했다. SOC부터 등장한 물건으로, 개조를 통해 장착할 수 있으며, 기본 버전과 화력 증가버전의 유탄을 번갈아 가며 사용이 가능하다(다만 COP에서는 기본 버전만 사용하도록 변경). 다만 M209유탄을 구하기 힘든 편.
  • GP-25 Kostyer
공산권 국가들의 소총에 장착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유탄 발사기. SL 5040과 마찬가지로 개량을 통해 장착할 수 있으며, 2가지 유탄을 번갈아 가며 사용이 가능하다(다만 COP에서는 기본 버전만 사용하도록 변경).

9 수류탄

일반적인 FPS처럼 손으로 던지는 수류탄을 쓸 수 있다. 인벤토리에 갖고 있으면 수류탄에 지정된 키를 눌러 무기변경을 할 수 있으며 왼쪽 클릭으로 평범하게 던지기, 오른쪽 클릭을 적당히 시간조절해서 던지는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멀리 있는 적에게 던지기는 어렵지만 근거리에서 엄폐물 너머로 던질수 있고 폭발물이 그렇듯이 일부 문을 강제로 열거나 특정 오브젝트를 움직일 수 있다.

  • RGD-1 수류탄
기본 수류탄이다. 밴디트나 돈 없음직한 로너들이 들고 다닌다. F1 수류탄보단 화력이 약하고 폭발 반경이 상당히 작다. 그래서 후반부에는 이 수류탄으로 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데, 그 때쯤에는 거의 모든 스토커들이 선라이즈 슈트 이상 스펙의 보호복을 가지고 있으며 외골격도 심심찮게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특히 CS에서). 파편이 없는 공격용 수류탄으로, 좀 가까이 있는 적한테 던져도 후폭풍에 다칠 일이 없다.
  • F1 수류탄
약간 업글된 수류탄. 군인 혹은 돈 많은 스토커, 모노리스 등이 들고다닌다. RGD-1보다 화력이 더 세며, 무게도 더 나간다. 범위도 넓고 피해도 크니 던지고 나면 숨자.
  • 연막 수류탄
멀티에서만 쓸수 있는 수류탄이다. 대한민국에선 멀티가 잘 이뤄지고 있지 않으니, 대다수가 못봤을 물건. MOD로 인해 사용가능해졌을 경우, 이걸 스토커들한테 던져보면 초절정 몸개그를 볼 수 있다.

10 개발 중 제거 된 무기

폴아웃2에 나왔던 권총(사실은 블레이드 러너에서 PKD 권총이란 이름으로 먼저 나온 거지만...)을 오마쥬한 것으로, .223 FMJ탄을 쏘는 사제 총기
폴아웃2에 나왔던 중화기를 오마쥬한 것으로, 완전자동으로 개조된 저격총이라는 컨셉을 가진 무기였는데, 스토커에서는 사용 총알은 .223 FMJ(폴아웃2와 동일) 타입은 Shotgun으로 되어있고, 사용은 기관총처럼, 생긴건 스코프를 제거한 SVD(뭐지 이 잡종은...)
초기작 때부터 생각해 놓았고 스킨도 있었지만 어느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삭제되었다. 용도는 당연히 RPG 강화판 RPG-7과 같으나 락온 가능한 무기. 탄두는 RPG랑은 다른 탄두를 쓴다. [24]
클리어 스카이의 이름을 바꾸기전인 Anarchy Cell의 디자인 문서에 렌더링이 실려있다. 그러나 결국 COP까지 나오지 않았다...

11 기본 장비품

기타 장비를 무기가 아닌 것까지 포함해 여기에 서술한다.

FPS에 단골로 나오는 근접무기. 물론 원거리 공격은 꿈도 꿀수 없다. 디폴트 설정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 클릭이 긋기, 오른 쪽 버튼 클릭이 역수로 찌르기이다. 대개는 총알 안들이고 상자를 부수거나 총알이 정말 부족한 상황에서 적과 싸울 때, 소리없이 적을 죽일 때 쓴다. 그리고 모드를 깔거나 하지 않았다면 달리면서 쓸 수 있는 무기는 이거뿐이다. 총기로 싸우기 난감한 적(ex:버러나 컨트롤러)을 상대할 때 쓰기도 한다.
멀리 있는 것을 관찰하는 쌍안 망원경. 일반적으로 총에 다는 스코프보다 배율이 좋은 편, 보는 와중에 플레이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명체가 있으면 그것을 표시하며 조금 길게 보고 있으면 적대적 생명체인지 아군인지 색으로 표시한다. 총에 달린 스코프보다 더 세밀하게 정찰할 필요를 느낀다면 써보자.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선 고급 헬멧 최종테크에 있는 탐지기와 데이타를 공유한다. 망원경으로 한번 쓱 훑어서 적들 위치를 파악한 뒤에 느긋하게 움직임을 읽어가면서 싸울 수 있다![25]
부품으로 쓰이는 흔해빠진 볼트로 보이는데, 스토커 시리즈에서는 미심쩍은 곳에 던져서 이상현상이 없나 조사하는 데 쓰인다. 밝을 때야 전조를 보고 쉽게 피할 수 있지만 컴컴한 곳에서는 볼트를 던져서 안전확인을 하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이다. 횟수제한은 없다. 수류탄 쓰는 것처럼 왼쪽 클릭으로 평범하게 던질 수 있으며 오른쪽 버튼을 누르기로 거리 조절을 할 수 있다. 전기 이상현상이 있는 곳에 던지고 정말 빠르게 그 지역을 지나가면 데미지를 입지 않고 이상현상을 지나갈 수 있으나 그 시간이 진짜 찰나의 순간이므로 그 방법을 정말 많이 연습한 게 아니라면 그냥 피해가자. 나중에 이상현상을 보여주는 감지기를 획득하면 별 볼일이 없어진다.

11.1 탐지기

아티팩트의 위치를 탐지하는 탐지기. SOC에서는 그런거 없이 수석하듯이 아티팩트를 줏었지만 CS부터 이상현상이 있는 곳에서 탐지기를 들고 위치를 감지해 접근해야 아티팩트를 찾을 수 잇도록 변경되었다. 권총, 단검, 볼트같은 한손으로 들 수 있는 장비와 같이 들고 다닐 수 있으나 소총, 샷건같이 양손으로 들어야 하는 주력병기를 잡고 있는 동시에 탐지기를 작동시켜 들 수 없다.
  • ECHO 탐지기
기본적으로 소지하게 되는 삐삐삐 하는 소리의 빈도로 아티팩트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탐지기. 설명에서 느낄 수 있겠지만 이걸로 아티팩트를 찾기는 대단히 어려우며 찾을 수 있는 아티팩트도 최하급 아티팩트뿐이다. 아티팩트 안찾고 플레이할 게 아니라면 다른 탐지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 BEAR 탐지기
원형으로 배치된 액정을 통해 아티팩트가 있는 방향을 알 수 있는 탐지기. 가까울수록 빛나는 액정의 수가 늘어난다. 이제부터 좀 쓸만하다. 여전히 어렵겠지만... 초반에는 다들 이걸로 버틸 것이다. 중급 아티팩트를 찾을 수 있다.
  • VELES 탐지기
작은 모니터 상에 아티팩트가 있는 것을 명확하게 점으로 표기한다. 구하기가 상당히 까다롭지만 제대로 된 아티팩트를 찾고 싶다면 가능한 한 빨리 보유하는 것이 좋다. 블러드 서커 소굴을 제거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베어드가 보상으로 주니 빨리 완료하고 얻자.참고로 BEAR와 VELES탐지기 둘 다 고저차는 반영하지 않으므로 아티팩트가 있는 것으로 묘사된 곳에 있는데도 아티팩트를 찾을 수 없다면 더 위나 아래의 지형을 뒤져보자. 모든 아티팩트를 찾을 수 있다.
  • SVORAG 프로토타입 탐지기
생김새와 동작형식은 VELES와 비슷한데 이상현상도 모니터에 표기한다. 이상현상마다 표기가 다르다. 이상현상 지대를 돌파할 때 볼트를 던지면서 다니는 것보다 훨씬 확실하고 요긴한 장비. COP에서 보조 연구원 성과를 획득하면 허먼 교수가 만원 가까운 가격에 팔지만 아울이 주는 노비코프에게 VELES탐지기 3개를 전달하기 퀘스트 보상 중 하나로 나오므로 해당 퀘스트를 할 생각이 없거나 급하지 않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다. 아티팩트는 녹색 점으로 표시되는데 비싼 아티팩트는 좀 더 큰 점으로 표시된다. 하지만 워낙 점이 작은지라 잘 보이지 않고, 야시경을 쓰거나 화학 이상현상 효과로 인해 화면 색이 바뀌면 정말 보이지 않는다. 가끔 이때문에 놓치는 아티팩트가 있으므로 벨레스 탐지기 하나쯤은 가지고 다니면서 번갈아 가며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상현상을 포착하는 것 외에, 스페이스 버블 이상현상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시각적으로 보이게 만들거나 제거해 버리는 효과도 있다. 2편에서는 맨눈으로 보이지만. 모든 아티팩트를 찾을 수 있으며 특이점도 많은 편.
  1. 9mm탄을 쓰는 권총류는 후반으로 갈수록 화력이 떨어지고, 다른 45구경 권총들은 장탄수가 발목을 잡는다. SIG220과 M1911은 장탄수 개조를 해줘도 USP 기본 버전보다 장탄수가 1발 부족하고, 데저트 이글은 개조해야 겨우 같아지는 수준.
  2. 그러나 밴디트들의 수가 많고 동료들이 오지 않기 때문에 꽤 어렵다.
  3. 참고로 그 고든이 맞다. 초상화도 고든. 스토커 제작사가 하프라이프 사와 동일한 텍스쳐 제공회사에서 텍스쳐를 샀다가 (회사가 실수로 동일한 텍스쳐 팩을 보냈다.) 하프라이프팀에게 저작권 신고 먹었던걸 생각하면....
  4. 전자동 한정, 잘 조준하고 잘 쏘면 잘 맞는다.물론 이쪽만 그런건 결코 아니다
  5. 데이터 자체는 남아 있어 상인 판매물품 목록을 수정한 모드 등을 이용하면 볼 수 있다. 절륜한 데미지를 보면 왜 짤렸는지 이해가 갈 정도(...).
  6. 막상 헬기 탈출후 프리피야트 돌아다니다보면 용병들 시체에서 심심하면 나온다.
  7. 다만 헌팅 샷건 같은거만 빼고 윈체스터쯤 되는 샷건이면 머리통 부근을 5~6방 쏴주면 바로 끔살시킨다. 물론 블러드써커는 좀 상대하기 좀 빡칠테지만 컨트롤러는 붙어서 쏴주면 한번 긁기도 전에 황천으로 간다.
  8. 이거 이상한게 1인칭은 일반적인 MP5인데 인벤토리 칸에선 일반적인 MP5 외형이 아닌 5.56mm를 쓰는 HK53에 가깝다...
  9. 쓰레기장 내의 폐차장에 있는 Bes라는 스토커가 갖고 있다.
  10. 일단 ZM-LR보다는 파괴력이 약간 더 좋지만 그 대신 명중률이 조금 낮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ZM-LR보다 1.5배 이상으로 무겁다. 즉 ZM-LR이 스코프 달고 상대적으로 원거리에서 적을 상대하는 총이라면 AN-94는 중근거리로 돌격해 적을 상대하는 총인 셈이다
  11. 듀티의 보로닌이 이 총을 구해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12. 이 게임에서 내구도가 떨어진 총은 떨어진 내구도에 비례하여 에임이 벌어지고 명중률이 하락하는 데다 총알걸림까지 발생한다.
  13. 처음 한 발에 한해서. 실제로 게임 내의 총기 설명에 그렇게 쓰여져 있다. 공식적으로 쓰레기 인증
  14. 거기다 이렇게 업그레이드 죄다 박을 정도까지 왔다면 게임 후반부란 얘긴데 그때까지 이걸 쓸 바에야 처음부터 다른 총을 쓰는게 낫다.
  15. 총알의 궤적이 마찬가지로 포물선을 그린다.
  16. SOC의 경우 초반에 얻는 것이 불가능하다.
  17. 자톤과 주피터의 은닉처 중에서 저격소총이 있는 장소가 있어 은닉처 위치만 알고 있다면 초반부터 굴릴 수 있다.
  18. SoC에선 스트렐록을 구해준 스토커가 매고 있었으며, CS에선 스카가 들고 있던 무기, 공식 웹페이지와 앨범 커버에선 덱타레프 소령이 매고 있다.
  19. 탄도 궤적이 포물선이어서 너무 멀리 있는 적에게 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아주 불가능하진 않지만 초장거리 저격엔 역시 SVD같은 것을 쓰는 게 낫다.
  20. 프리덤 세력의 전설적인 스토커 맥스가 쓰던 것이라고 한다. SOC에서 등장하였으며 기지밖의 듀티 분대를 제압한 뒤, 호숫가의 정신나간 스토커를 죽이라는 임무를 주고선 보상으로 발터를 준다.탄약은 왜 안주냐고 물어보면 스킨플린트라는 프리덤 상인한테 가서 구해보라고 한다.
  21. COP에선 카단에게 돈좀 쥐여주면 수제탄환을 구할수있지만, 정품과 비교해 파워가 좀 떨어진다. 하지만 좀 떨어진다하더라도 사람들은 다 한방에 보내는지라 체감상으로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체력이 좀 높은 시우도 자이언트나 키메라한테는 원 탄약과 비교해서 한발정도 더 쏴야죽는다.
  22. 장전된 RPG 하나가 8kg이 넘는다. 최대 무게제한이 60kg이니 살인적인 무게
  23. 보통 FPS의 유탄보다 훨씬 낙하가 빠르다. 그만큼 사정거리도 시망.
  24. 만약 이 무기 있었으면 후반부 체르노빌 NPP는 헬기가 남아돌지 않았을 것이다.
  25. 반대로 이게 없으면 갑툭튀해서 공격하는 적에게 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