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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을 두려워하게 만들어주지."
니달리, 야성의 사냥꾼 Nidalee, the Bestial Huntress[1] | ||||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
">" />?width=64 암살자 | ">" />?width=64 전사 [2] | 무소속[3] | 790 3150 | |
기타 정보 | ||||
발매일 | 2009년 12월 17일 | |||
디자이너 | 브래카(Classick) / 레퍼토아(Repertoir)[4] | |||
성우 | 김현심(한국어)[* 6월 20일 라이엇 홈페이지에서 나온 공인 성우정보.] / Kelly Fosdahl Burge(영어) / - (일어) |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공격력(5) | ||||||||||
방어력(4) | ||||||||||
주문력(7) | ||||||||||
난이도(8) |
리그 오브 레전드의 @num@번째 챔피언 | ||||
@c1@ | ← | @c2@ | → | @c3@ |
1 배경
당신은 대장벽 남부의 위험하고 황폐한 대지에 가본 적이 있는가? 과거 룬 전쟁의 흉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곳엔 챔피언들은 고사하고 원래부터 살고 있던 주민들도 극소수만 생존해 있을 뿐이다. 그리고 바로 이곳, 신비로운 쿠뭉구 정글은 전쟁의 참화로 더욱더 척박하고 기이한 곳으로 변모했다. 이 정글엔 오랜 세월 동안 잊혔던 수많은 보물이 존재하는데 이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걸고 탐험에 나서기도 한다. 니달리의 부모도 그런 탐험가 중 한 사람이었다. 그들은 니달리를 데리고 수풀이 우거짐 우림으로 깊이 들어갔다가 그만 길을 잃고 말았다. 정글은 사람이 견디기에는 혹독한 곳이었고, 니달리는 자신의 부모가 알 수 없는 질병에 걸려 고통 속에 죽어 가는 모습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어린 아이가 이런 혹독한 정글에서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니달리는 살아남았다. 사나운 정글의 맹수들은 순수함과 소박함을 그대로 간직한 어린 소녀를 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덕분에 니달리는 쿠거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었으며 이빨과 손톱으로 싸우는 법을 배우며 성장했다. 스스럼없이 자연의 순수한 마력을 받아들였고 인간의 육체 속에 야수의 본능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녀는 인간과 짐승을 뛰어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녹서스의 벌목꾼들이 숲에 들이닥쳐 나무를 베려 하자, 니달리는 그들을 갈가리 찢어 버렸다. 이를 계기로 그녀는 소위 문명이라는 울타리 안으로 다시 들어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이 되기로 했다. 광활한 숲을 데마시아와 녹서스 양쪽 모두로부터 수호하는 것이 그녀의 사명이다. 니달리의 야성적인 매력에 이끌린다면 명심하라. 그녀는 애완 고양이와는 거리가 멀다. |
광활한 숲을 지키는게 사명이라 상대팀 캠프에 자비가 없다
그야 녹서스와 데마시아 양쪽을 수호하듯 우리팀 정글이 없으니 상대팀 정글도 내가 공평하기 없애야지
1.1 챔피언 관계
동맹 | 라이벌 | |
80px | 80px | |
우디르 | 렝가 |
2 능력치[5]
치명타가 터지면 창을 아래에서 위로 휘둘러서 던진다.
5.2 패치로 기본 공격 애니메이션의 프레임이 개선되었다. 공격 속도가 바뀌는 게 아니므로 평타 DPS는 같고, 모션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하면 될듯.
5.7패치에서 본 HP가 541에서 511로 하향, 레벨 당 추가 체력이 90에서 80으로 하향되었다.니복치의 탄생
3 대사
- 선택 시
- "야생을 두려워하게 만들어주지."
- 공격
- "음… 겁쟁이의 맛이 나는군."[6]
이 맛은 겁쟁이의 맛이구나..! - "소위 문명화된 자들을 사냥해 볼까?"
- "발톱이건 창이건, 네 목숨은 끝이야."
-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은 두려움이 없는 법이야."
- "이 집고양이들에게 진짜 발톱이 뭔지 보여주겠어."
- 이동
- "먹잇감을 찾아서."
- "본능은 나를 인도하지."
- "내가 이끌어 주지."
- "이 몸이 길을 안내해주지."
- "날 가두어둘 순 없어, 소환사."
- "이게 문명인들이 할 짓이냐?"
- 도발
- " 쥐새끼야, 여기야 이리로 와~ 응~"
- 농담
- "지금이 발정기라는 거, 내가 말했던가?"
네?
- AI전 채팅
- (게임 시작) "난 쥐잡기 놀이가 좋더라."
- (게임 종료) "야생에 잘 적응하시네?"
4 스킬
4.1 패시브 - 수풀 배회(Prowl)
수풀을 통과하면 니달리의 이동 속도가 2초간 10% 상승하며, 1400 범위 안의 적 챔피언 쪽으로 갈 때는 30%까지 올라갑니다.챔피언이나 몬스터에게 창 투척과 매복 덫을 맞히면 사냥이 발동되어 4초간 그 위치가 드러납니다. 이 동안 니달리는 이동 속도가 10% 상승하고 (사냥 당하는 대상을 향해 갈 때 30% 상승) 이들을 상대할 때 첫 번째 쿠거 스킬이 강화됩니다. | |
니달리의 시작과 끝
추적과 도주, 초반 견제에 많은 도움이 되는 패시브. 이 패시브 때문에 니달리는 렝가나 카직스처럼 수시로 수풀 속을 들락날락거리며 상대를 견제하는 소위 부쉬 플레이를 하게 된다. 이는 니달리가 탑 라인에 설 때 특히 큰 힘을 발휘하는 패시브이다.
패시브로 얻을 수 있는 이동 속도 보너스는 30%로 제한되어 있다. 수풀 속에서 사냥 당하는 대상에게 접근한다고 해도 60%의 이동 속도 보너스를 받는 건 아니라는 것을 주의해야한다.
5.2 패치로 몬스터에게도 사냥 디버프를 묻힐 수 있게 되었다. 정글에서 도주할 방법이 좀더 늘어나고, 솔블루나 더티 파밍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패치 이후 정글러로 운용하는 픽률이 증가했다.
사냥 디버프는 어느 라인이던 이득을 보는 딜교환을 위해선 필수적으로 써먹어야 하는 스킬이다. 일단 묻기만 하면 이속 버프를 받고 750의 거리 밖에서 돌진해 들어오기 때문에 거리 유지가 매우 힘들고 붙어서 딜교환을 해주려고 하면 다시 멀찍이 떨어져서 야금야금 힐을 한 뒤 다시 나타난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피를 말리는 기분. 다만 묻힐 방법이 한정적이기에 그런 상황이 자주 연출되지는 않는다.
6.11 패치로 범위가 5500에서 1400으로 대폭 너프되었다. (즉, 더는 저 멀리서 덫을 밟은 적을 볼 수 없다는 것)
현재 적과 아군에 동시에 니달리가 존재할 경우 적 니달리가 사냥 디버프를 중립 몬스터에게 발생 시키면 아군 니달리도 그 사냥 디버프를 이용할 수 있다. (적 니달리 덫이 바위게, 블루, 레드, 늑대, 칼날부리, 드래곤, 바론, 두꺼비, 돌거북에게 발동->아군 니달리 Q,W,E 사용시 강화 스킬 적용)
4.2 Q - 창 투척 / 숨통 끊기(Javelin Toss / Takedown)
창 투척 | 니달리가 창을 던져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창 투척이 니달리의 기본 공격 사거리를 넘어가면 피해량이 늘기 시작하여, 최대 거리에서의 총 피해량은 300%까지 올라갑니다. |
숨통 끊기 | 니달리의 다음 공격이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숨통 끊기는 대상의 잃은 체력 1% 당 1/1.25/1.5/1.75%의 추가 피해를 입혀 최대 200/225/250/275%의 피해를 줍니다. 사냥 당하는 대상들은 숨통 끊기로 40%의 추가 피해를 입습니다. |
50 / 60 / 70 / 80 / 90 | 1500 | 6 |
70 / 85 / 100 / 115 / 130 (+0.4 주문력) (최소 피해) 210 / 255 / 300 / 345 / 390 (+1.2 주문력) (최대 피해) | ||
0 | +75[7] | 6 |
5/30/55/80(+0.75 공격력)(+0.4 주문력) (최소 피해) 10/67.5/137.5/220(+1.5/1.6875/1.875/2.0625 공격력)(+0.8/0.9/1/1.1 주문력) (최대 피해) | ||
죽창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예전에는 너만 한방이었다
니달리의 화력의 모든것
니달리가 무지막지한 정글링이 가능한 이유
창 투척은 일명 핵창으로 불렸다. 사정거리도 굉장히 길고 쿨도 짧아 포킹에 매우 적합하다. AP 니달리가 개발된 이유라고 할 수 있는 스킬. 하지만 투사체의 속도가 느리고 단일 타겟에게만 들어가는게 단점이다. 그리고 거리 비례 딜링 증가는 평타 사거리 이상부터 적용되고 '던진 위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던지고 멀어져도 데미지의 변화는 없다. 너프를 먹은 이후에도 사정거리 대비 데미지는 다른 챔피언에 비해서 높은 편이긴 하지만, 충돌 판정이 절반으로 줄고 투사체 속도는 그대로인 만큼 예전처럼 대치 상황에서 던지기만 해도 큰 이득을 볼 수 있던 이점은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될 수 있다. 대신 미니언들을 피해갈 수는 있게 되었다. 창에서 0.2mm샤프심이 되었다
숨통 끊기는 쿠거 폼의 주공격 스킬. 쿨타임도 짧고 데미지도 끔찍하게 강하다. 또한 쿨타임이 짧은 온 힛 스킬이기 때문에 광휘의 검, 삼위일체, 리치 베인 등과의 궁합도 좋다. AD 계수가 3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고작 도란의 검 두 개 든 니달리가 평Q만으로 체력의 1/4정도를 그대로 날려버릴 수 있다거기다가 천둥까지 터진다면.... 탑솔 딜탱 AD 니달리의 딜 중 60% 이상이 여기서 나온다.
쿠거 Q의 툴팁 서술이 애매해서 리 신의 Q 후속타나 엘리스의 거미폼 Q처럼 '대상이 잃은 체력의 %' 계수가 붙어있거나, 혹은 가렌의 궁처럼 잃은 체력 절대치에 따라 추가 데미지가 붙는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정확한 매커니즘은 리븐의 바람가르기와 같은 매커니즘으로, 해당 스킬의 데미지는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고 상대방이 잃은 체력 퍼센테이지에 비례하여 그 수치가 미친듯이증폭되는 것이다.
핵창은 리워크된 니달리의 스킬 중 인간 폼 한정으로 가장 큰 너프를 맞은 스킬이다. 깡뎀은 물론 계수까지 와장창 깎여나가 포킹으로 얻는 이득이 줄어들었고 판정폭도 2/3로 줄었다.[8] 쿠거 폼과 패시브로 인해 도주 능력은 최상급이면서 강력한 데미지를 어떤 패널티도 없이[9] 짧은 쿨타임으로 난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너프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패치 이전엔 6렙 이전에 조금만 사려도 탑라인이든 미드라인이든 거의 갱킹은 당하지 않는다고 봐도 될 정도이고, 인간폼 E 덕분에 라인 유지력도 최상급인데다 정신나간 창의 최대계수 때문에 AP 아이템을 조금만 쌓아도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었던 점을 생각하자면 당연히 했어야 할 너프.
4.11 패치로 창 투척의 투사체 폭이 30에서 40으로 늘어났다. 리워크 전의 폭은 60.
리워크 후 숨통 끊기는 전반적으로 봤을 때에 버프라고 할 수 있다. 계수는 예전에 비해서 조금 깎였지만 패시브가 묻어 있을 때 숨통 끊기가 들어가게 되면 어지간한 궁극기 수준의 딜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10] 패시브 표식 없을때의 최대 데미지인 220(+2.0625 공격력)(+1.1 주문력)에서 40%가 증가되면 308(+2.8875 공격력)(+1.54 주문력)이 되어서 대략적으로 기본 데미지 300에 AD계수 3, AP계수 1.5짜리 스킬이 되어버린다(...). 거기에 트포까지 추가되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창던지고 촤챡 적을 처치했습니다
숨통 끊기 사용 시 주문검 효과의 추가 물리 데미지도 마법데미지로 같이 들어가는 버그성 효과가 있다.[11][12] AD 니달리를 상대할 경우 물리 방어템을 두르기 마련인데 오히려 마뎀 비중이 더 높은 수준이니 상대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 상황.
4.17 패치로 숨통 끊기의 공격력 계수가 줄어들고 주문력 계수가 조금 올랐다.
5.15 패치로 창 투척의 시전시간이 0.125초에서 0.25초로 늘어나고 후반 데미지가 감소했다. 멀리서 창만 던지는 플레이보다 쿠거 폼으로 달려드는 플레이를 할 필요성을 올리기 위해서 라고 한다. 하지만 겨우 0.125초 늘어난 거라 고수가 아니라면 여전히 반응하기 어렵고 애당초 쿨타임도 짧고 코스트도 적은 스킬이라 피했다고 안도해도 금새 다시 날아온다.(...) 근데 맞으면 죽는다
5.24 패치로 창 투척의 기본 피해량이 10/7.5/5/2.5/0 (최대 사거리에서 30/22.5/15/7.5/0)늘었다.
7/15 PBE패치로 창 투척의 최소 피해량이 70/85/100/115/130, 최대 피해량이 210/255/300/345/390으로 초반이 버프되었다.
숨통 끊기의 최소 피해량이 5/30/55/80, 최대 피해량이 10/67.5/137.5/220으로 변경되었고, 주문력 계수가 40%로 상향되었다. 또한 사냥당하는 대상에게 사용 시 증가하는 피해량이 33%에서 40%로 상향되었다.
4.3 W - 매복 덫 / 급습(Bushwhack / Pounce)
매복 덫 | 니달리가 2분 동안 유지되는 매복 덫을 설치합니다. 적이 밟으면 모습이 드러나며[13] 4초간 마법 피해를 입습니다. |
급습 | 니달리가 전방 조금 앞으로 뛰어오르며 주변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쿠거 형태일 때 유닛을 처치하면 급습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0/50/60/70% 감소합니다. 사냥 당하는 대상들은 정상 범위의 최대 두 배 거리에서 급습에 당할 수 있습니다. 사냥 당하는 대상을 처음 급습했을 때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
40 / 45 / 50 / 55 / 60 | 900 | 13/12/11/10/9 |
40 / 80 / 120 / 160 / 200 (+0.2 주문력) | ||
0 | 350 / 700[14] | 6 |
65 / 110 / 155 / 200 (+0.3 주문력) | ||
피해 범위: 150 (추측) | ||
인간 상태에서의 덫도 쿠거 상태에서의 기습도 모두 유용하다. 덫은 니달리가 탑솔 수풀을 지배할 수 있게 해주는 이유 중 하나이다. 적 정글의 땅굴을 방지할 수도 있고 맵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박아두면 적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 쿨 때마다 주변 풀에 하나씩 박아두자. 갱킹을 오는 적도 덫을 밟으면 보이기 때문에 덫만 잘 깔아도 니달리는 갱 당할 일이 없다.
뻔히 보이는 덫이기 때문에 맨바닥이 아니라 풀숲에다 놓는 것이 기본이다.부가 효과로 덫을 밟고 패시브가 묻은 적에게는 쿠거 폼의 스킬이 깡그리 강화되기 때문에 난전 중에 슬며시 깔아두면 적들이 밟은 후 자신의 머리에 뜬 패시브 표식을 보고 신이 나서 도망치려 할 것이다. AP니달리의 경우에는 덫 자체만도 끔찍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니 난전에는 쿨이 도는 즉시 깔아주자.
쿠거 형태에서는 이 스킬로 전선을 빠르게 이동[15]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력과 기동력이 극대화된다. 도주, 추노 등의 상황에서 이속 증가 패시브+쿠거폼 이속 패시브+이동기 W의 삼위일체를 두루 갖춘 니달리는 카사딘, 르블랑을 제외하면 롤 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한다. 미드 르블랑 탑 카사딘 정글 니달리 조합으로 간다면 상대의 맨탈을 부숴버릴수있다노코스트인데다 쿨도 5초밖에 안 되기 때문에, 기습을 쓰며 도망가는 니달리를 쫓아가기는 정말 힘들다. 특히 리메이크 후 6레벨 전에도 쿠거폼을 사용할수 있게 바뀌면서 2레벨에서 3레벨 정도만 돼도 탑에서 부쉬를 들락날락하면서 폴짝대는 니달리는 갱 회피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사실 이 급습이 여러모로 사용하기 매우 쉬워졌다. 예전의 급습은 니달리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시전되었던 것에 비해 지금은 커서 방향으로 시전된다. 니달리를 많이 사용한 유저들에게는 별로 신경쓸 일도 아니지만 니달리를 사용해본지 얼마 안된 초짜 니달리 유저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일. 사냥당한 적에게 돌격하는 범위도 엄청나게 넓어서 어중간한 거리에서 얼쩡대는 적의 엉덩이에 창을 박아넣는데 성공했다면 신속히 쿠거로 변신해 w로 거리를 단숨에 좁혀 eq점화로 킬을 따낼 수 있다. 킬을 따내면 w쿨이 1초로 줄어들어(쿨이 1초 줄어드는게 아니라 쿨이 바로 1초만 남는다. 사실상 쿨초기화라 봐도 무난하다) 바로 폴짝 뛰어 커버 온 적들에게서 도망치는 '킬 앤 런'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코르키나 카사딘 정도는 아니지만 점프로 넘을 수 있는 벽(이른바 얇은 벽)이 제법 된다. 동일 지역(드래곤이 있는 뒤쪽 벽이나 블루 골렘 지역 등등) 에서도 넘는 게 되는 곳과 안 되는 곳이 존재하니 잘 파악해 둔 후 실수가 없도록 하자.
착지 지점은 사냥 당하는 챔피언이 향하는 방향으로, 챔피언에서 75 만큼 떨어진 지점.
4.17 패치로 원래 E 할퀴기에 있었던 '사냥 당하는 대상에게 사용 시 급습 쿨타임 감소' 옵션이 W 급습으로 옮겨왔다. 어차피 사냥 당하는 대상에게 접근하기 위해 W를 제일 첫 번째로 사용하기 때문에, 2번째로 쓰는 스킬인 E보다 1번째로 쓰는 스킬인 W에 해당 옵션이 달려있는 편이 급습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일찍 초기화될 것이므로 이 점은 버프... 이기는 하지만, 같은 패치로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가 1초에서 1.5초로 증가하였기 때문에 결국 변한 게 거의 없다.
다만 동일한 패치로 이제 니달리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급습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옵션에도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만약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40%일 경우 사냥 당하는 대상에게 급습을 사용하면 급습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가 아니라 0.9초로 초기화된다. 탑 니달리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있는 방어 아이템을, 미드나 정글 니달리는 모렐로나 성배를 자주 올리니 이 점에선 버프.
5.5패치로 매복 덫의 현재체력 비례 피해가 사라지고 고정수치 피해량이 적용된다. 정글링할때의 피해량을 낮추어 난이도를 높이기 위함으로 보인다.
5.15 패치로 매복 덫 사용시 보이는 시야범위가 0.5초 간 1200에서 400으로 감소했다.
6.6패치로 프로급에서 초반 안정적인 정글링 요소로 꼽히던 급습 이후 평타 캔슬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아마 평캔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많은사람들이 몰랐을 듯(...)
6.11패치로 급습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율이 전구간 70%에서 40/50/60/70%로 변경되었다. 이제 초반 정글링이 극한에 가까워져 예전처럼 초중반을 휘어잡는 일은 보기 드물 듯 하다. 하지만 여전히 초중반을 휘어잡고있다
4.4 E - 태고의 생명력 / 할퀴기(Primal Surge / Swipe)
태고의 생명력 | 니달리가 대상 아군 챔피언을 잃은 체력에 비례해 치유하고 7초 동안 공격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
할퀴기 | 니달리가 전방의 적들을 발톱으로 공격하여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60 / 75 / 90 / 105 / 120 | 600 | 12 |
최소 25 / 45 / 65 / 85 / 105 (+0.275 주문력) ~ 최대 50 / 90 / 130 / 170 / 210 (+0.55 주문력) + 20 / 30 / 40 / 50 / 60% | ||
0 | 350 | 6 |
70 / 130 / 190 / 250 (+0.45 주문력) | ||
한 때 니달리가 라인전 좀비라 불렸던 이유
초반에는 쥐꼬리만한 힐이지만 AP 템을 맞추면 힐량도 상당한데다 특히 스킬 레벨에 비례해 공속이 상당히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정말로 효과적이다. 대신 마나소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저레벨 때 함부로 쓰다간 마나가 동난다.
힐 효과로 자신을 포함한 아군의 생존력이 극도로 높아지는데다가, 공속까지 달려서 DPS 영웅과 같은 라인에 설 경우 기회가 왔을 때 타워를 빨리 부수고 순간적인 극딜을 노릴 수도 있다. 아군 체력이 넉넉할 때는 평타 영웅들에게 걸어줘서 공속 증가 효과를 극대화하여 이용하기도 한다.
0.5 주문력이나 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계수 상위권 힐스킬. 니달리가 OP인 이유중 하나로써, 소나의 힐 계수가 0.25, 소라카의 힐 계수가 0.6[16], 타릭의 힐 계수가 0.3인걸 생각해보면 이 기술의 주문력 계수가 얼마나 사기인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니달리는 주문력을 올려야 하는 메이지형 챔피언인지라 체감 차이는 더 크다. 앞의 세 스킬의 쿨타임은 각각이 7초, 2초, 18~14초인 반면, 이 스킬은 쿨타임이 12초... 심지어 공속부가 효과도 있으니[17] 정말 버틸 수가 없다. 하지만 계수는 더 낮아도 유틸 계수가 있음과 동시에 성능도 매우 훌륭한 케일의 힐하고는 누가 우위인지 비교하기는 힘들다.[18] 이것보다 높은 AP계수를 가진 회복 기술은 갱플랭크의 괴혈병 치료(1.0)나 풀분노 트린다미어의 피의 갈망(1.5)밖에 없다. 그래서 AP절대량만 보고 달리는 니달리의 힐은 전세를 역전시킬 수도 있고, 니달리를 상대하는 적은 니달리가 투창만 잘 맞힌다면 상당히 불리한 라인전을 강요받게 된다. 라인전에서 투창을 아무리 피하고 딜교를 하더라도 꾸역꾸역 힐로 버티는 니달리를 보면 상대는 답답해 미칠 지경. 미드 AP 니달리는 필수적으로 마나 관련 아이템을 가고 블루 버프도 받기 때문에 그야말로 노코스트 수준으로 라인을 유지하는 좀비(...)를 보게 된다. 사실 리메이크되기 전에도 너프를 받은 적이 있었다.
초창기에는 1.25라는 지금의 2배 이상의 괴악한 성능이었고, 이후 0.7로 너프되었지만 AP 니달리 붐으로 주문력을 계속 올리면 웬만한 힐러를 능가하는 끔찍한 치유량으로 인해 니달리가 잘 안 죽는 이유 중 하나이자 니달리에게 함부로 덤볐다가 역관광당하는 요인으로 꼽혔을 정도로 흉악한 성능을 자랑했다.
이 스킬 때문에 CC기가 하나도 없고 성장을 해야 힘을 쓸 수 있는 니달리를 서폿으로 가게 한 원흉이기도 한다. 물론 무슨 일이 있어도 자힐밖에 안한다
쿠거 상태에서는 할퀴기라는 스킬로 변하는데, 뒷발로 쿠거가 일어나서 마우스 커서 방향으로 좁은 부채꼴 넓이에 피해를 준다. 굳이 AP를 올리지 않더라도 짧은 쿨과 훌륭한 기본 피해량 덕에 미니언을 쓸어담기 참 좋다. 니달리의 푸쉬력을 책임진다.
4.17 패치로 할퀴기에 있던 '사냥 당하는 대상들을 할퀴면 급습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로 감소' 옵션이 1.5초로 증가하면서 W 급습으로 옮겨갔다.
참고로 할퀴기가 야스오의 바람 장막에 막힌다.(...) 둘다 황당하면서 기분 더럽다.
4.5 R - 쿠거의 상(Aspect Of The Cougar)
쿠거 형태 | 니달리가 사나운 쿠거로 변신하여 기본 스킬이 숨통 끊기, 급습, 할퀴기로 바뀝니다. |
파일:Attachment/니달리/Nida Ult2.jpg 인간 형태 | 니달리가 인간 형태로 돌아옵니다. 인간 형태일 때 사냥이 발동되면 쿠거의 상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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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와 제이스처럼 자동적으로 1레벨부터 제공되는 변신형 궁극기. 2014년의 리메이크 이전엔 6레벨이 돼야 배울 수 있었다.
쿠거로 변신하면, 모든 스킬사용에 마나나 기력의 소모가 없는 무자원 챔프로 바뀜과 동시에 단일대상 폭딜(Q), 광역기이자 벽을 넘을 수 있는 도주기/접근기(W), 광역기(E)를 갖춘 만능 싸움꾼(도주꾼)으로 변한다. 특히 인간 형태일 때와 쿠거 형태일 때 스킬들의 쿨다운을 전혀 공유하지 않는다는 보이지 않지만 정말 사기스러운 장점이 존재한다.
찍을 때마다 쿠거 형태에서의 스킬이 강화되기 때문에 필히 6 / 11 / 16 레벨에는 이 스킬을 찍어줘야 된다. 혹시나 난전 중에 실수로 다른 스킬을 찍지 않게 주의하자. 6, 11, 16 레벨에 막 스킬을 찍는 순간 정말로 확연히 강해진다. 보통 궁극기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변신 위주 챔피언들과 어느 정도 차별화되는 부분.
또한 이 스킬을 사용하면 평캔이 되며 순식간에 평타 2방을 우겨넣을수 있다. 스킬 한바퀴로 정글 캠프가 쓸어 담아지는 중후반은 큰 의미가 없지만 초반 니달리의 잦은 변신을 활용하는 정글링 특정상 생각보다 꽤 큰 영향을 주니 반드시 숙지하도록 하자.
6.15 패치로 평캔이 막혔다. 이로써 니달리가 왜 피해량을 버프받았는지 알 수 있을 듯.
5 평가
게릴라에 특화된 변신 계열 챔피언. 활용하기에 따라 다양하게 쓸수 있는 스킬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패시브를 이용한 순간적인 단일 누킹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암살챔피언 중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인간폼 상태에서는 E스킬로 라인 유지를 하며 창 투척 스킬과 원거리 평타로 견재와 포킹을 하며 암살기회를 노리는 스타일이고. 쿠거폼 상태에서는 Q에 붙은 잃은체력 비례 피해로인한 순간적인 누킹으로 맞딜과 암살 능력이 크게 강화되며. E스킬로 라인 푸쉬력도 좋은편. 무엇보다도 W스킬로 인한 최상급의 기동력이 큰 장점이다.
이론상 어떤 라인에도 갈 수 있으며 탑과 미드, 심지어 개념없는 유저들에 의해 서포터로 가던 시절도 있었지만 시즌 5부터는 정글러로 쓰이기 시작했으며 AP 정글러용 아이템이 만들어지고 체력이 너프된 이후인 2016년 시점에서는 라인 니달리가 사장되고 대부분 정글러로 활용된다
시즌 6 캐리형 정글러의 선두주자로, 롤챔스에서는 상대 정글러와 cs, 레벨 격차를 압도적으로 벌리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특히 락스 타이거즈의 피넛이 니달리로 퍼펙트 버프게임을 기록하는 등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플래티넘 이상 랭크게임에서는 6.4에서 6.8에 이르기까지 정글러 승률 1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최상위 티어 정글러다.
결국 6.6 패치에서 w의 평캔을 막고 몬스터 속박 효과를 삭제해 초반 정글링의 안정성을 줄이는 너프를 단행하였다. 그러나 유저들이 가장 크게 불만을 가졌던 부분은 소규모 교전에서 기동성을 활용한 극도의 치고 빠지기와 딜링 능력이었기 때문에 이 너프가 유의미한지는 대다수가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같은 시기 확실하게 너프를 당한 럭스, 룰루, 잔나 와 비교해봐도 그리 눈에 띄는 너프는 아니라는것.
6.7 패치에서 급습 스킬의 피해량을 1, 2레벨 때 5 낮추고 3, 4레벨 때는 5 높이는 초반 너프, 후반 버프를 단행하였다. 니달리가 큰 너프를 먹지 않는것은 바로 북미에서의 니달리 성적이 국내에 비해 좋지 않기 때문. 니달리는 반응속도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 챔피언이라 핑이 자주 튀는 북미에서는 니달리 성적이 좋지 않을 수밖에 없다. 반면 세계 최적의 인터넷 환경을 자랑하는 한국에서는 플레이어가 반응하는 대로 니달리를 컨트롤하기가 훨씬 용이한 덕에 브론즈 티어를 제외하면 전 티어에서 승률이 50퍼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티어가 올라갈수록 급격히 오르는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마스터, 챌린저 구간에서는 90퍼 초반대의 벤률과 65퍼대의 어마어마한 승률을 기록하는 중.이때문에 니달리는 너프먹을 일은 없을 줄 알았으나 결국 6.11 에 W너프를 먹었다.
승률이 낮아지는 듯 했으나 킨드레드 등 경쟁자들이 추락하는 동안 다시 슬금슬금 탑티어로 기어오르기 시작, 평캔이 막히는 대신 스킬 데미지를 올려주는 패치 후 정글러 승률 1위를 탈환했다. 사실상 시즌 6 정글의 여제.
시즌6 롤드컵에서도 1티어 정글러, 아니 그 이상의 갓티어 정글러이다. 기어이 달성해버린 16강 밴픽률 100%가 그 위상을 말해준다.
5.1 장점
- 우월한 기동성
- 패시브 덕분에 이동속도가 빠른데다 벽을 넘을 수 있는 스킬인 급습이 노코스트에 쿨다운도 6초밖에 안되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사냥 디버프라도 걸리면 급습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지며 할퀴기까지 이어서 당하면 급습의 쿨다운이 팍 줄어들기 때문에 일단 추노를 시작한 니달리를 떨쳐내는 일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반대로 니달리를 쫓을 때에도 벽과 수풀을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체력까지 채워대면서 도망가는 걸 보고 멘붕하기 쉽다.
- 폭딜과 전투유지력의 조화
- 창을 맞추고 나서 쿠거로 변신 후 WEQ로 상대를 순식간에 녹일 수 있다. 주력 딜링 스킬인 숨통 끊기는 얼핏 보면 계수가 낮은 거 같지만 체력이 깎인 상대에게 추가로 피해를 주며 사냥 디버프시에 또 피해량이 상승하기 때문. 거기에 니달리의 스킬은 다들 쿨다운도 짧아서 금방 추가타를 가할 수 있으며 힐 덕분에 체력유지도 계속 할 수 있다.
- 위의 장점들이 합쳐져서 나오는 어처구니없는 정글링 속도
- 롤챔스를 주도하고있는 성장형 정글러의 대표 주자로써 하는 방법만 알면 안정적인 초반 정글링과 압도적인 정글링 속도 덕분에 솔로 라이너보다 레벨이 높아질 정도로 성장이 매우 빠르다. 게다가 적 정글러가 라인 근처에 보이면 반대쪽 상대 정글을 순식간에 쓸어담고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카정능력이 어마어마하기때문에 적 정글러의 성장은 성장대로 늦추면서 자신은 우월한 레벨링을 할 수 있다. 니달리가 캐리하는 게임이 아니더라도 정글링과 백업만 착실히 하면 게임 내에서 레벨 1등을 차지하기 쉽다.
5.2 단점
- 스킬구조에 따른 높은 투창 의존도
- 니달리는 창을 명중시켜 사냥 디버프를 묻혀야 제대로 된 갱킹을 할 수 있으며, 대치상황에서도 포킹을 오래 해야지 높은 딜과 효율을 뽑아낼수 있다. 순식간에 일어나고 끝나는 한타 구도야 말로 니달리가 제일 싫어하는 한타구도이다. 물론 포킹을 포기하고 한타에 들어간다고 잘 큰 니달리의 딜이 크게 줄어드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싸우면 니달리의 장점을 깎고 싸우는거나 다름 없다.
- 애매한 한타 진입 타이밍
- 니달리는 순수딜러로 설계된 챔피언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탱킹을 목적으로 설계된 챔피언은 아니다. 조금만 일찍진입해도 cc기에 얻어맞어 녹아버리고 늦게 진입하면 그건 그거대로 데미지딜링 손해가 된다. 그리고 스킬 구조 자체가 초장거리 딜링기인 인간 폼 q가 아니면 상당히 접근을 해야만하는 쿠거 상태가 돼야 해서 니달리의 진입타이밍은 그만큼 중요할수가 있다.
- 물몸 [19]
- 니달리 최대의 단점. 말 그대로 이 점을 잘 알고나서 니달리만 일점사하거나 마크만 조금하면 순식간에 죽는게 니달리다. 니달리의 약점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니달리의 약점 중에서 가장 쉽게 떠올리는 부분이 이부분으로, 니달리는 70%는 원거리 마법사로 설계된 챔피언이라 기본스펙에 성장마법저항력이 없고, 방어력 역시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탱템의 비중을 조금 올리거나, 로아를 가는 등의 대책을 내놓기도 했지만, 그래봤자 태생이 물몸인 챔피언은 잘 죽는다는건 변함이 없다.
- 고난이도
- 숙련자라면 그 누구보다 빠르게 자기 정글을 돌고 상대 정글로 마음껏 카정을 갈 수 있겠지만, 몸이 많이 약해서 니달리로 정글링 도는 법을 모르면 2캠프때 죽는 충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상대가 카정으로 덫을 없애고 가면 정글링이 험난해진다. 압도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한타 페이즈에 진입했을때에는 CC기 셔틀이라도 할 수 있는 챔피언도 아니라서, 브실골의 저티어에서는 니달리의 포텐셜을 다 터트리지 못해 승률이 플래티넘 이상보다 낮게 나온다.
5.3 상성
비교적 어려운 챔피언 유형별로 상성을 서술하였다. 해당 챔피언 기준으로 각 분류별 대표적인 챔피언들 위주로 서술했다. 단 해당 특징을 가진 모든 챔프들이 해당 챔피언 에게 힘든 것은 아니며, 본인의 기량이나 아이템 구입으로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다.
- 니달리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창을 피하기 쉽거나 흡수해버리는 챔피언 : 니달리 딜링의 핵심인 창을 피하거나 흡수하는게 가능한 챔피언을 상대로는 니달리의 딜링이 힘들어 질 수 있다. 거기에 상대가 빠른 접근이 가능하면 더 위험하다.
- 시비르, 녹턴, 카사딘, 말자하, 야스오,피즈
- 창을 피하기 쉽거나 흡수해버리는 챔피언 : 니달리 딜링의 핵심인 창을 피하거나 흡수하는게 가능한 챔피언을 상대로는 니달리의 딜링이 힘들어 질 수 있다. 거기에 상대가 빠른 접근이 가능하면 더 위험하다.
- 기타
- 스카너 : 니달리의 카정 운영을 카운터치는 챔피언. 수정 첨탑을 통한 강력한 지역 장악력과 제압 궁극기가 특징으로, 6렙 이후 카정 들어간다는 것은 꿰뚫기에 물려 죽곘다는 소리가 되어 버리는 지라 카정운영이 힘들어진다. 저렙 단계에서도 첨탑만 살아 있으면 빠른 정글링과 강한 정글 내 교전 덕에 쉬이 뒤쳐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첨탑이 살아 있다는 전제하에서 성립하는지라 상황을 타지 않는 카운터라 보기는 힘들다. 종합하면, 이론적으로는 카운터치는 측면이 있으며 최상위권 팀게임에서 쓰이기도 한다는 정도로만 알아두는 것이 좋으며, 실제로 니달리를 스카너 픽으로 상대하려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이야기이다.[20]
6 운용
6.1 AP
발매 초기, 그리고 리메이크 이전 약 1년간 유행했던 빌드로, 니달리가 리메이크된 이후로 잘 보이지 않다가 4.19 패치 이후로 다시 탑 미드 할 것 없이 AP 빌드를 타게 되었다.
발매 초기에는 구인수의 격노검을 코어템으로 한 하이브리드형 빌드가 유행했었다. 그러나 주문력 관련 아이템들을 맞추면 창의 데미지가 경악스러울 정도로 아파지는 점 때문에 곧 AP 니달리가 유행하게 된다.
그러나 약 1년 후 패치로 힐의 마나소모량이 높아지고 AP계수가 1.25에서 0.7로 크게 낮아진 이후 창을 잘 맞히지 못하면 소용이 없는데다가 방어 아이템들을 포기하기 때문에 생존성이 낮다는 이유 때문에 AP 니달리 트리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21] 하지만 북미 니달리 장인으로 유명한 Bischu가 미드 AP 니달리만으로 랭크점수 2600을 넘기는 등, 당시 프로게이머들과 고랭커들 사이에선 '너무 저평가된 것이 아니냐' 같은 의견이 있었다.Bischu의 니달리 공략
시즌 3에서는 여신의 눈물의 스택 시스템이 변화되면서 제이스와 함께 최고의 수혜자로 꼽혔다. IEM 카토비체에선 Fnatic이 미드 AP 니달리를 꺼내들어 아무무가 맞아도 체력 깎이는 게 눈에 보이는 핵창을 과시하기도 했다. 창의 쿨이 생각보다 굉장히 짧았고, 0.7 계수만큼 체력을 회복시키면서 60%의 공속 버프를 주는 E와 시야 확보가 용이하며 어느 정도 아프기도 한 W 또한 굉장히 전략적으로 사용했던 것. AP가 300~400을 넘기면 상대가 창을 한두 대만 맞아도 빈사 상태가 되어 버리고, 마방이 계산된 순수 데미지만 600~700을 넘기는 웬만한 AP 누커의 궁극기 수준의 괴력을 발휘한다. 포킹의 최강자였던 제이스가 너프 때문에 잘 보이지 않게 된 이후엔 최고의 포킹 챔피언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포킹 챔프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최상급의 승률과 픽률을 자랑했다. 거기에 포킹 챔프 중에서도 최상급의 이동기와 힐을 들고 있어 라인전에서 버티기만 한다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챔프의 대명사로 악명을 떨쳤다. 2014년 스프링 시즌 롤챔스에서도 미드로 거진 매 경기마다 나왔다. 아무리 피지컬이 좋은 프로게이머들도 니달리 핵창을 피하기 어려운 게 현실. 당연한 소리지만 실력이 있더라도 몇 번은 맞게 되고, 게다가 창을 던지는 사람도 실력이 좋다면 말할 것도 없다.
도미니언에서는 AP 니달리가 주류. 거점 점령 중에는 움직이지 않으므로 이때 창을 맞히기 참 쉽다. 점령하다가 시야 밖에서 날아오는 창을 한 대라도 맞으면 피가 확 깎이니 도저히 안심할 수 없는 상대. 작정하고 잡으려고 달려들면 쿠거 변신+기습+패시브 효과로 순식간에 도망쳐 버릴 수 있다.
칼바람 나락에서도 AP 니달리가 상당히 강력한 챔피언으로 평가받고 있다. 5명이 한 라인에 모여서 움직이다 보니 누군가는 창을 맞을 가능성이 높고, 상대팀 포탑과 아군 진영 사이의 수풀에서 자리를 잡고 창을 던지면 보이지도 않아 대처하기 힘든데다 창이 적 타워의 중앙에 닿는 수준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상대가 포탑을 끼고 싸우기도 힘들다. 게다가 AP 니달리 특성상 창 데미지가 정말 끝장나게 아프기 때문에 룬&마스터리를 AP 니달리에 맞게 세팅한 후 조화의 성배나 여신의 눈물 같은 아이템을 들고 창을 난사하는 니달리는 적에게 정말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수 있다. 힐량도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적에게는 데미지를 누적하면서 아군은 치료할 수 있다. 쿠거폼을 이용하면 탈출도 매우 용이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킬을 덜 내줄 수 있다. 하지만 칼바람 나락 OP라는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니달리는 한타 기여도가 미약하기 때문에 이 다섯 챔피언의 아성에 도전하기에는 다소 모자란 감이 있다. 예전 니달리의 칼바람 나락 승률은 10위권 안에는 항상 있었지만, 리메이크 이후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그리고, 협곡에서 정글러로 활약하면서 거듭된 너프를 받게되자 08-21기준 승률이 43%까지 추락하여 칼바람 강캐는 커녕 아래서 순위를 세는게 빠를정도로 위상이 추락했다.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쉽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세이브 선수가 탑 AP 니달리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귀신같이 롤드컵에서 푸짐하게 쌌다.다데 그이상의 롤드컵 하드쓰로잉
5.2 패치가 이루어지고 2015 스프링 시즌에 뜬금없이 유럽 LCS에서 렉사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니 능가하는 OP 정글러로 떠올랐다. 유럽의 터줏대감인 스벤스케런과 얀코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트롤픽을 사랑하는 팀 Unicorns of Love도 니달리 정글로 전승행진을 달리던 프나틱에 일격을 가했다. UoL 탑은 피즈였다 과연 New Gambit
국내 천상계의 밴률도 70%고 승률도 아리와 블리츠크랭크와 함께 최상위권에 위치해있다. 표식이 정글 몬스터에 들어가게 되면서 정글러로서의 가치가 올랐으며, 쿠거폼의 모든 스킬을 돌리고 창을 맞추면 다시 변신 스킬과 함께 모든 쿠거폼의 스킬이 초기화되는 현상 때문에 정글링 속도, 시야장악, 카정과 맞다이, 역갱 모든 면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보이고 있다. 갱킹을 제외한 모든 것을 가진 정글러. 중후반에도 미드 니달리만큼은 아니지만 정글러 주제에 힐과 포킹까지 유틸성을 갖추고 있다. 다만 역할이 서포팅이 아니라 본인이 커서 캐리를 해야하고, 결국 RPG 정글이 되는지라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하면 초반에 팀원들이 고통을 받게된다. 또한 애매한 패치노트 설명과 과도한 사기성으로 인해 qwe 동시 초기화가 의도된 것인지 버그인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
한국 롤챔스에서도 패치 후 경기 첫날 밴이 될 정도가 되었으나 정작 풀렸을 때 리 신에게도 밀려서 픽은 되지 않았다. 렉사이, 자르반, 리 신에 비해서는 초반을 풀어감에 부족함이 있거나 조합을 탄다고 느낀듯.
하지만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 갤럭시와 나진의 대결에서 삼성의 EVE 선수가 1경기, 2경기에서 픽했다. 1경기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아쉽게도 패배했고 2경기에서도 다시 픽해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여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경기와는 다르게 극딜템 트리를 갔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어 탱커인 마오카이를 찢어버리면서 불리하던 삼성이 스노우볼링을 굴리게 되었다. 해당 경기는 원딜인 fury 선수가 그레이브즈로 마지막에 봇 마지막 타워 근처에서 나진팀을 차례차례 끊고 나진의 오뀨 선수와 영혼의 맞다이를 함으로써 마무리를 띄운 명장면으로 mvp를 받았지만 팬들은 니달리가 마오카이를 찢어버림으로써 바론을 챙겨 역전의 발판을 만들수 있었다며 찬양일색이었다. 덕분에 3경기에선 분노의 저격벤을 받았다.
이날 니달리 정글에 당한 와치의 승자인터뷰(...)에 의하면 본인도 연습을 하고 있지만 1세트의 이브처럼 탱템을 둘러서는 후반 존재감에 문제가 생기고 2세트의 이브가 그랬듯 미드라이너처럼 극딜로 가야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한국 선수들이 보았을 때는 오히려 초반에 매우 강하지만 격차를 벌리지 못했을 때 잘못하면 애매해지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정글러라는 모양. 이날도 재역전승이 나왔지만 결국은 초반 스노우볼을 굴려 벌어놓은 드래곤 4스택의 덕을 보았다.
그리고 2015년 7월 시점에서 전 랭크 구간에서 픽률도 20%를 넘나드는 인기 픽에 엄청난 딜링과 기동성 덕분에 플래티넘~다이아 구간에서의 승률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OP 정글러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결국 정글 니달리의 강점을 인식한 라이엇에서 5.15패치로 창의 시전시간이 늘어나고(0.125초->0.25초) 창의 피해량을 감소, 또한 덫의 피격시 시야범위를 대폭 축소하는 너프를 가하면서 니달리의 승률이 전체적으로 크게 추락하였다. 5.15패치 이후 니달리의 승률은 티어 평균 45%로 르블랑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괜찮은 정글러라는 평가는 있는 모양. 클템의 만년다이아에 출연한 스피릿은 '니달리가 제일 좋은 정글 챔프인데 왜 한국팀들은 안쓰는지 모르겠다'라고 하기도. 실제로 브실골에서나 승률이 50%미만이지 플래티넘부터는 50%이상의 승률을 기록하며 가끔씩 60% 근접하는 승률도 기록하는 극강캐다. 쉽게 말해 높은 티어에서는 여전히 사기적인 챔프란 얘기. 2015 롤드컵에도 몇 번 등장하고 케스파컵에서도 낮은 빈도로 등장하고 있다. 역시 뚜벅이가 아니면 너프를 당해도 쉽게 관에 박히질 않는다.
2016년 프리시즌에서는 AP아이템 너프와 계속된 너프의 시너지로 잠시 주춤하는 듯 보였으나, 이어진 Q버프, AP정글러 버프, 룬의 메아리 추가 등이 겹처 다시 한번 OP챔피언으로 부상했다. 여전히 손빨을 많이 탄다는 점은 변함 없지만, 플래티넘 이상의 랭크에서는 전체 챔피언중 승률 1,2위를 다투며 그레이브즈와 함께 캐리형 딜정글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나 정글링이 해도해도 너무빠르다. 숙련된 니달리 유저의 경우 노 리시로 3분에 5캠을 돌 정도. LCK경기에서는 템이 몇개 모이면 블루골렘을 그냥 원콤에 순삭하거나 창 한방으로 적캠프를 다 빼먹는 모습이 심심치않게 보일정도.
6.1.1 추천 아이템
- 척후병의 사브르(마법부여 : 룬의 메아리)
- 정글 니달리의 99%가 선템으로 룬메를 올린다. 룬메 전후로 데미지 딜링부터 정글링 속도, 안정성이 넘사벽으로 달라진다.
룬메 이후로 집 한번도 안가고 무한 rpg가 가능하다마법 부여는 모자란 탱킹력을 일정부분 메꿔주는 척후병의 사브르, 일명 빨강스마가 제일 인기있다.
-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 니달리가 좋아하는 신발. 머리 비우고 사도 손해볼일은 없다.
- 라일라이의 수정홀
- OP템. 딜탱 모두를 충족시켜 주며 어정쩡한 파랑스마보다는 라일라이 패시브가 훨씬 낫다. 빨강스마+라일라이+영겁의 힘
+힐이 갖춰진 니달리는 더 이상 개복치 소리 안 들어도 좋다. 로아 너프 이후로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중.
- 리치베인
- 쿠거폼q가 온힛 스킬이다. 사냥 당하는 대상이 리치베인이 묻은 q를 맞으면 잃은 체력 비례 데미지와 시너지를 일으켜 웬만한 챔프 궁을 상회하는 ㅎㄷㄷ한 데미지가 뽑힌다.
- 영겁의 지팡이
- 딜탱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대표적인 아이템. 너프로 가성비가 이전만은 못하지만 우월한 마나통은 유지력을 무시무시하게 올려주며 이는 경쟁 아이템인 라일라이한테는 없는 장점이다. 라인 달리의 필수코어템.
- 존야의 모래시계
- 대표 생존템. 니달리가 잘 튀는 챔프긴 하지만 딜을 뽑으려면 육박전을 해야 하는 니달리에게 존야는 좋은 보험이 된다.
제드 의문의 1패
- 심연의 홀
6.2 AD
과거에 탑 라인에 서는 니달리는 AD 딜탱으로 육성되었다. 탑라인에서 니달리는 특유의 견제와 유지력으로 탑 챔피언들을 상대로 라인전을 유리하게 가져간뒤 스플릿 푸쉬 운영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메타로 유명한 프로게이머로 이호종이 있으며, 대회에서 왕왕 꺼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탑솔 니달리는 라인전 성능이 엄청나게 강력한데, 이는 니달리가 출중한 견제력과 엄청난 라인유지력, 폭딜 능력과 역시 사기급 도주/추노능력을 전부 다 가지고 있다는 점에 기인한다. 좀 힘든 상대가 와도 힐로 버틸 수도 있고 근접 챔피언을 상대로는 악랄한 평타견제로 피를 깎다가 순간적으로 쿠거폼 상태에서 돌진해 킬을 따낼 수도 있고 적이 딜교환을 거는데 내가 싸우기 싫으면 그냥 쿠거폼 W로 튀면 끝이다(...) 특히 나서스 같은 뚜벅이들은 경험치 챙기기도 힘들어진다. 정글러가 탑을 갱크하러 와도 cc로 떡칠하지 않은 이상 잡기 힘들다. Q.W.E를 다 배우는 3레벨을 찍는 순간부터 전투력이 엄청나게 강력해진다. 막 3레벨을 달성한 AD 딜탱 니달리는 어떤 탑솔 패왕도 무섭지 않다. 사냥 패시브를 통한 추가 대미지까지 붙은 쿠거폼 Q에 피격당하는 순간 상대방 탑솔은 비명을 지른다. 거기다 E라는 걸출한 회복기 겸 버프기의 존재로 사실상 초반 라인전 단계에선 완전체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다만 그 외의 CC기는 흔하다는 슬로우조차 없기 때문에 갱 호응도는 썩 좋다고 할 수 없다. 단, 라인전 이후의 유통기한이 단점.
근거리 브루져가 올 경우엔 지속적인 평타견제로 상대방 탑솔을 울면서 집에 가게끔 만들고, 원거리 챔피언이 오더라도 별 문제가 없다. 이렇게 라인전 내내 지속적으로 이득을 얻고 나서부턴 전술한 것처럼 스플릿 푸쉬 위주의 운영을 시작한다.
초반 라인전 능력이 너무 강해지자 니달리의 밴률은 거의 90%에 육박했었다. 이는 마오카이와 야스오 보다도 높은 밴률이며 결국 라이엇에서 너프를 시키기로 결정했다. 4.17 패치 때 AP 데미지가 버프되었고, 기본 공격력/공격 속도/쿠거폼 Q의 AD계수 너프 이후로 아무도 안 쓰는 빌드가 되었다.
가끔 봇 원딜로도 보내는 유저가 있지만 이렇게 하면 라인전이 강한 니달리의 장점을 말아먹는 짓이니 하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아무리 공격속도 버프가 있어도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원딜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러한 점은 퀸과 제이스와 비슷하다.[22]
시즌6에는 구인수의 격노검이 패치되면서 구인수와 기타 공템을 섞어가는 하이브리드 트리로 가끔 쓰인다. 물론 주류인 AP 정글 니달리에 비해선 잘 픽 되지도 않고, 평타트리의 니달리가 그렇듯 유통기한도 넉넉하지가 않은 점 때문에 여전히 비주류 트리로 남아있다.
6.2.1 라인전
초반에는 패시브를 적극 활용해 수풀을 들락날락하면서 높은 기동성과 적절한 사정거리로 상대를 괴롭히는 것이 주가 된다. 니달리는 E 스킬을 통해서 자가 회복 및 공속 상승이 가능하고 기본 공격이 원거리형인지라 근접형 딜탱이 주로 오는 탑라인에서의 견제 능력이 탁월하다.
갱 방지용 덫도 있고, 덫에 걸리지 않아도 패시브와 쿠거 W스킬 때문에 갱킹에 사실상 면역이다. 게다가 자가힐 스킬까지 보유. 상대 정글러의 입장에서 가장 갱가기 싫은 탑솔 챔피언 중 하나가 니달리다. 그나마 니달리의 갱킹 호응도도 낮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
6.2.2 중반 이후
니달리는 라인 유지력도 최상급이고, 공속버프가 있는 힐스킬로 인해 상대의 타워를 빠르게 철거하고 나서 상대 정글러의 정글 몹까지 빼먹을 수도 있다. 얇은 벽을 넘을 수 있는 급습 덕에 기동력이 좋아서 중반 이후 백도어에도 능하기 때문에 쉔,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과 더불어 스플릿 푸쉬 위주 팀이 즐겨 쓰는 챔피언 중 하나다. 쉔이 궁을 통한 빠른 합류 덕에 스플릿 푸쉬를 하기 쉽다면 니달리는 준수한 미니언 정리 능력과 상대 여럿이 잡으러 온다 해도 도망칠 수 있는 압도적 기동성 & 생존 능력을 바탕으로 스플릿 푸쉬를 한다.
한타 기여도는 낮은 탓에 니달리를 보유한 팀은 전면전은 꺼리는 편이며, 싸움을 미루면서 대치 상황에서의 포킹이나 강력한 스플릿 푸쉬로 이득을 챙기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쉔이나 트페랑은 달리 니달리는 단기간에 멀리서 벌어진 한타에 참여할 수는 없기 때문에 니달리가 스플릿 푸쉬로 재미를 보기 위해선 아군과 니달리 모두 시간을 잘 끌면서 한 쪽으로 상대가 몰리거나 분산되었을 때 이득을 볼 필요가 있다.
7 스킨
스킨이 많다. 이 분야 끝판왕인 라이즈, 애니, 트페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8개라는 스킨 숫자는 어지간한 챔피언은 명함도 못 내밀 숫자다. 도전자 니달리 스킨이 발매되었을땐 "이 암캐년 스킨을 언제까지 봐야되는거야?"가 베스트 댓글이었다. 물론 애니와 트위스티드 페이트, 잭스 등이 스킨 수가 더 많지만 왠지 욕 먹는건 니달리 뿐이다. 졸렬한(?) 포킹과 카정이 강한 OP챔프 라는 점이 어그로를 많이 끄는 듯. 6.11 패치로 인간사냥꾼 니달리 이전의 구 스킨들의 일러스트가 전부 변경된다.
요릭은 오늘도 웁니다..
7.1 기본 스킨
가격 | 3150IP / 790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 | 중국 일러스트 | # |
중국판 일러스트는 페이블 시리즈 커버 아트와 많이 닮았다.
7.2 눈토끼 니달리(Snow Bunny Nidalee)
2009 눈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 ||||
눈토끼 니달리 산타작업실 누누 산타 질리언 성실한 엘프 트리스타나 행복한 엘프 티모 | → | 고요한 밤 소나 루돌프 코그모 막대사탕 미스 포츈 반품된 아무무 봉제인형 뽀삐 산타 그라가스 호두까기 샤코 |
가격 | 520RP (한정판) | 동영상 | Old / New |
구 일러스트 | 1 2 |
200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동안 한정 판매한 스킨. 쿠거폼을 사용하면 뒷통수에 갈기가 없는 흰색 야수로 변한다.
4.13패치로 일러스트가 중국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탈리야가 잡아먹으려고 했다고 카더라
6.11 패치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일러스트에는 눈으로 만든 쿠거와 눈이라면 빠질 수 없는 포로가 보인다.
7.3 표범 니달리(Leopard Nidalee)
가격 | 520RP | 동영상 | Old / New |
구 일러스트 | 1 2 |
북미에서는 레거시 스킨으로 분류되어 더는 구할 수 없다. 쿠거폼을 사용하면 표범으로 변한다. 검치는 튀어나와있지 않다.
4.13패치로 일러스트가 중국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2014년 8월말에 마지막 세일을 끝내고 2014년 9월 1일부로 은퇴스킨이 되어 국내에서도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2015년 8월 마지막 주에 또 다시 다른 은퇴스킨들과 함께 잠깐 세일을 했다!!! 내년 8월에도 볼 수 있는거 아닌지
6.11 패치로 일러스트가 변경 되었다..
7.4 프랑스 메이드 니달리(French Maid Nidalee)
가격 | 520RP | 동영상 | Old / New |
구 일러스트 | # |
일러 변동이 없는 스킨 중에서 유일하게 중국 일러스트가 없다. 쿠거폼을 사용하면 목덜미에 레이스 장식을 한 검은 쿠거로 변한다. 검치는 나와있지 않다.
니달리가 리모델링 됐지만 이 스킨은 일러스트 교체가 안됐는데, 때문에 실물은 이 기본스킨에서 털 부분만 레이스로 바뀐 수준인 이 일러스트와는 비교도 안되는 고퀄이다.
6.11 패치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특히 발 묘사에 심혈을 기울인 것을 볼 수 있다. 새끼고양이가 니달리가 앉고있는 의자로 올라가려 하고있다 너무 귀엽다
7.5 파라오 니달리(Pharaoh Nidalee)
파라오 스킨 시리즈 | ||||
파라오 나서스 | ← | 파라오 니달리 | → | 미정 |
가격 | 520RP | 동영상 | Old / New |
구 일러스트 | 12 |
창의 모양이 바뀌고 쿠거폼을 사용하면 이집트풍의 샴고양이로 변한다.
6.11 패치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클레오파트라가 되었다.
7.6 마녀 니달리(Bewitching Nidalee)
2011 할로윈 축제 스킨 시리즈 | ||||
호박머리 피들스틱 좀비 라이즈 야옹이 카타리나 분장한다 문도 롤리뽀삐 노스페라투 블라디미르 | → | 프랑켄티버 애니 유령 녹턴 마녀 니달리 나 블리츠크랭크 아니다 | → | 호박머리 헤카림 언더월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악령 마오카이 해적 라이즈 피오라 선생님 좀비 브랜드 |
가격 | 975RP (한정판) | 동영상 | Old / New |
구 일러스트 | 12 |
2011년 할로윈 이벤트 기간동안 한정 판매한 스킨. 평타와 q스킬의 투사체가 빗자루 모양의 창으로 바뀌며 쿠거폼을 사용하면 데캡고깔모자를 쓴 검은 고양이 죽인다냥? 로 변한다. 스킬 이펙트 또한 나뭇잎에서 박쥐로 변한다. 블레어 매년 해로윙 이벤트 기간동안 구매할 수 있다.
6.11 패치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일러스트 하단에 야옹이 카타리나 , 유령 녹턴 , 호박머리 피들스틱 , 나 블리츠크랭크 아니다 , 롤리 뽀삐등 할로윈 스킨들이 Treak or Treat을 다니고 있다.
구 롤리 뽀삐면 얼굴만 들이대도 사탕줄듯
7.7 인간사냥꾼 니달리(Headhunter Nidalee)
인간사냥꾼 스킨 시리즈 | ||||
인간사냥꾼 렝가 | ← | 인간사냥꾼 니달리 | → | 인간사냥꾼 케이틀린 |
가격 | 975RP | 동영상 | # |
컨셉 아트 | # |
컨셉 아트. 일러스트레이터는 바이 등의 컨셉아트를 맡은 폴 맥권.
스킨의 모티브는 국내엔 좀 생소한 에일리언vs프레데터의 마치코.
창과 덫의 모양이 바뀌며 형상을 바꿀 때마다 DNA의 나선구조가 나왔다 사라지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쿠커폼을 사용하면 프레데터 비슷하게 바뀐다.
'인간사냥꾼(Headhunter) 마스터 이' '인간사냥꾼(Headhunter) 렝가'[23], '인간사냥꾼(Headhunter) 아칼리' '인간사냥꾼(Headhunter) 케이틀린'과 컨셉을 공유한다.
7.8 대장군 니달리(Warring Kingdoms Nidalee)
2015 설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 ||||
화룡검 리븐 달의 여신 다이애나 대장군 트린다미어 | → | 불꽃놀이 징크스 대장군 카타리나 대장군 니달리 | → | 빛나는 오공 달의 망령 케이틀린 달의 망령 모르가나 |
대장군 스킨 시리즈 | ||||
대장군 트린다미어 | → | 대장군 카타리나 대장군 니달리 | → | 미정 |
width=100% | |||
가격 | 975RP | 동영상 | # |
일명 삼국지 시리즈로 통하는 대장군 스킨.중국명은 손상향 니달리이다. 사실 모티브가 된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는 연사의 컨셉을 차용했지만, 아무래도 중국에서는 손상향이 여장부의 대명사로 인식되어 있기에 그 쪽으로 이름을 정한 듯.
7.9 도전자 니달리 (Challenger Nidalee)
도전자 스킨 시리즈 | ||||
도전자 아리 | ← | 도전자 니달리 | → | 미정 |
가격 | 975RP | 동영상 | # |
작년 2015년에 시작된 도전자 스킨 시리즈의 두번째 주인공은 니달리로 뽑혔다. ??: 또?
아리때와 같이 인간 폼, 쿠거 폼 둘 다 붉은색 & 흰색 으로 이루어진 복장을 입고있다. 변신하면 렝가가 된다 카더라.
여담으로 칼리스타의 챔피언쉽 스킨 일러스트와 구도나 포즈가 비슷하긴 하다.
스킬 이펙트는 패시브를 제외하면 눈에 띄게 많이 변한다.
8 기타
기동성이 좋고 카정을 통한 스노우 볼링이 강한 탓에 리신과 함께 대리기사들이 자주 쓰는 챔프다.[24] 이들이 스노우볼링을 굴릴때의 임팩트와 멋있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저티어 유저들이 멋모르고 따라 사용하곤 하나 심각하게 물몸이고, 피지컬과 스킬 활용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저티어에서의 승률은 상당히 저조하다. 상위티어와 4퍼센트 이상 차이나는 수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저티어에서 니달리의 이미지는 여러가지로 좋지 않으며, 쿠거 창X(...), 졸렬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한국 상위 랭크 게임에서 범접할 수 없는 정글 0티어 취급을 받는 것과 대조적으로 피지컬과 반응이 떨어지는 북미에선 너프하지 말자고 옹호받는것도 같은 맥락.
모티브는 이집트의 여신 바스테트다.
워크래프트 3의 나이트 엘프 유닛들인 드루이드 오브 클러와 드라이어드를 적절히 섞어놓은 듯한 챔피언. 자연의 힘을 사용하고, 짐승으로 변신하며, 긴 투창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그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 OP유닛 둘을 섞어놨으니 당연히 슈퍼OP
분명 쿠거지만 고양이 취급받는다. 특히 위에 나와 있는 비디오 이후에는 그냥 Nyan Cat화. 그리고 할로윈 기념으로 나온 스킨에서는 아예 고양이로 변신. 마비노기에서 투잡 뛰고 있다고 한다.
니달리는 숨겨진 패시브로 주위에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챔프가 있으면 5초마다 경험치 5를 준다. 궁인 쿠거에서 따온 것으로, 쿠거는 영어에서 연하남을 키잡하는, 혹은 굉장히 새끈한 연상녀를 일컫는 속어이기 때문.
저널 오브 저스티스의 칼럼니스트이자 소환사인 Bob Nashhago와 사귀고 있으며, 때문에 당연히 해당 칼럼니스트는 질투심에 불타는 니달리 팬들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남자는 블리츠크랭크의 데이팅 사이트에서는 잔나와 천생연분으로 밝혀져 버렸다. 기자의 말에 따르면 "밥은 오늘밤 좀 긁히겠군요."라고.
AP 니달리는 CLG.PRIME 소속 HotshotGG의 주력 챔피언이었다.
전 TPA 소속의 스탠리는 딜탱형 니달리를 좋아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인간 형태에서 태고의 생명력을 시전할 경우 후려치기가 먼저 들어가고 그 뒤에 힐이 적용되는 버그 때문에 딸피 상태의 아군에게 사용 시 팀킬이 가능했었다.
2012년 11월 15일, 비주얼 업데이트 예정이 공개되었다. 인게임 모델링의 퀄리티가 높아졌으며 특정 부위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
쿠거 형태는 갈기가 추가되었으며 송곳니가 강조되어 검치호가 되었는데, 어째 생김새가 귀여워졌다.
그리고 봉춤의 퀄리티가 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상승했다.[25]
2012년 12월 12일에 비쥬얼 업데이트 스포트라이트가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
챔피언 일러스트도 고퀄리티로 변하고 스킬 사용시 사운드나 이펙트까지 많은 것이 추가되었지만, 문제의 봉춤은 너프되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워했다.
모델링의 변경이 완료되었고, 그 때문인지 평타 모션이나 스킬 모션이 이전보다 좋아보인다.
니달리의 다른 스킨 일러스트들도 작업 중이라고 한다.
니달리로_정글에서_살아남는_방법.jpg
베인충:아 서폿 니달리로 6렙 찍더니 저기서 안 나옴 개트롤임 ㅡㅡ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니달리가 아니라 베인의 KDA다 흡낫에 3도란은 덤
유희왕 매니아들에게는 나오자 마자 유희왕 GX의 간혹 타니아가 생각 났다는 대답도 있었다. 확실히 이것도 인간에서 맹수로 변신하는 것도 닮았다.[26] 비슷하게 취급 당한 오마주 정도에는 엘리스와 자크도 있다.
최근 고퀄리티 3D 모델이 팬들에 의해 어둠의 세계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는 유명 3D 어둠의 세계 사이트에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10월 31일 패치로 배경 스토리가 변경되었다. 내용이 완전히 새로 바뀐 것은 아니고, 번역된 이전의 스토리가 가독성이 나빠 새로 다듬어 변경했다고 한다.
아래는 이전의 배경 스토리이다.
대장벽 남부의 위험하고 황폐한 대지에는 챔피언들은 고사하고 일반 주민들도 극소수만이 살고 있을 뿐이다. 이곳은 과거에 벌어졌던 룬 전쟁의 흉터가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특히 신비로운 쿠뭉구 정글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 기이한 지역에는 오랜 세월 동안 잊혔던 수많은 보물이 존재하는데 이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서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걸고 탐험에 나서기도 한다. 아직 어린 챔피언 니달리를 데리고 보물을 찾아 나섰던 부모님은 수풀이 우거진 우림 속으로 깊이 들어갔다가 그만 길을 잃고 말았다. 정글은 사람이 견디기에는 혹독한 곳이었고, 부모님이 알 수 없는 이상한 질병에 걸려 고통 속에서 죽어가는 마지막 모습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어린 아이가 이런 혹독한 정글에서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니달리는 살아남았다. 사나운 정글의 맹수들에게도 어린 소녀의 순수함과 소박함은 선하게 비쳤고, 덕분에 쿠거 가족의 일원이 되어 살아갈 수 있었다. 니달리는 성장하면서 정글의 순수한 마법을 흡수하였고 인간의 육체와 키워준 야수의 특징까지도 뛰어넘는 존재로 진화했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 나무를 베러 온 녹서스의 벌목꾼들을 갈가리 찢어 버린 후, 니달리는 데마시아와 녹서스 양쪽 모두로부터 광활한 숲을 보호하기 위해 소위 문명이라는 울타리 안으로 다시 들어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이 되겠노라고 결심했다. 니달리는 쿠거 가족으로부터 이빨과 손톱을 이용해서 싸우는 방법을 배웠다. 맹수 같은 야성적 스타일에 끌린다면 명심하라. 니달리는 애완용 고양이와는 전혀 거리가 멀다. |
- ↑ 별명에 '사냥꾼'이 들어가는 나머지 두 챔피언도 니달리와 마찬가지로 여캐지만, 특이하게 니달리만 여성형인 'Huntress'로 표기된다. 그거야 the night hunter와 the bounty hunter는 원래 존재하던 고유명사로 남성형 여성형 구분을 안하던 단어고 니달리는 그냥 야성적인 사냥꾼이라는 형용사+명사형이니 hunter를 여성형인 huntress로 고치는게 자연스럽다.
- ↑ 전에는 서포터였으며 아마도 회복 스킬을 보고 달린것으로 추정된다. 이것 때문에 CC기가 하나도 없으며 원딜의 킬을 뺏어먹으며 성장을 해야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는 니달리를 서포터로 쓰는 트롤링으로 악명이 높았다.
- ↑ 쿠뭉구 정글 소속이다보니 국가에 속해있지 않다.
- ↑ 리메이크 담당.
- ↑ 니달리는 인간 형태일 때와 쿠거 형태일 때의 사정거리가 다르므로, 두 형태의 능력치가 다를 경우 인간 형태의 능력치/쿠거 형태의 능력치 순으로 기술한다.
- ↑ 원문은 'Mmm, the taste of coward.'지, chicken이 아니다.
- ↑ 쿠거 폼에서 Q가 발동된 평타에는 사거리가 추가된다.
- ↑ 과거에는 최대 대미지 450이고, 주문력은 1.5계수였다. 일단 맞추기만 하면 딸피였던 셈
- ↑ 마나 소모만이 패널티인데, 이것도 성배만 가지고 있어도 전혀 부담이 안될 수준이었다.
- ↑ 물론 상대 체력이 그만큼 낮아야하므로 이런 상황은 한정적이다.
- ↑ 온힛 스킬은 대부분 69.0AD의 기본 물리공격에 추가 마법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숨통 끊기의 경우는 스킬 데미지에 AD계수로 기본 공격 데미지가 포함되어있어서 모두 마법 데미지로 들어간다.
- ↑ 같은 형태의 온힛 스킬을 가진 뽀삐 역시도 이전에 마찬가지로 주문검의 물리데미지가 마법데미지로 발동되는 효과가 있었으나, 버그로 밝혀져 패치되었다. 니달리의 경우 딱히 패치 예정은 없다.
- ↑ 단, 니달리에서 3000 안의 거리에 있어야 사냥 디버프가 묻는다.
- ↑ 사냥 시
- ↑ 니달리 패시브의 진정한 사기성이 발휘되는 건 풀숲 속에서 점프로 이동할 때다. 거의 유체화를 사용한 수준의 속도가 된다.
- ↑ 단 사용시 소라카의 체력 10%를 깎는다
- ↑ 물론 소라카는 시전에 체력 10%가 소모되며 자힐이 불가능하고 소나의 경우는 실드가 같이 제공하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 ↑ HPS로 따지면 니달리쪽이 훨씬 우위다. 한방 힐량 자체는 주문력 700이전기준 케일이 더 좋지만, 쿨타임이 니달리는 12초, 케일은 15초인 관계로 니달리의 회복력이 더 좋다. 케일의 주력템이 깡 AP보단 AS위주구성이기에 차이는 더 큰편. 다만, 니달리힐의 부수효과인 공격속도는 ap 기준으로는 별로 쓸모 없는 것인 반면, 케일의 이속증가효과는 어느 누가 받든 마다하지 않을 A급 유틸이다. 물론 본인에게도 매우 잘 맞는 편. 마나소모량이 5레벨 기준 20 더 많은 것도 한 가지
- ↑ 근데 2016년 현시점에서 이런 문제점이 있음에도 절대적인 정글 원톱이다.
- ↑ 프로씬에서 니달리 상대로 스카너 픽은 오로지 삼성의 앰비션 선수만이 꺼내드는 편이며, 솔로 랭크 통계상의 골드 격차나 솔로킬 확률은 절대적으로 니달리의 우위이고 오직 승률만이 스카너 측이 조금 높게 나타난다.
- ↑ AP 니달리가 대세였던 건 당시 쿠거 형태의 패시브가 회피 관련이었기 때문에 한타 때 니달리가 패시브 변경 이후에 비해 튼튼하지 못했고, 당시 타워 철거 스타일상 AP를 올려도 타워 철거는 지장이 없었으며 오히려 AD 니달리보다 빠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한타 때는 1이 넘는 계수를 이용한 힐이 가장 큰 역할이었으며 이 때문에 니달리의 한타 기여도는 낮았다.
- ↑ 그런데 어째서인지 봇전에는 니달리가 원딜 자리로 가끔 나오기도 한다.
- ↑ 북미 버전을 보면 셋 모두 Headhunter라고 적혀 있지만 한국어 버전에서는 니달리와 마스터 이가 인간이라 이들의 스킨은 인간사냥꾼, 렝가는 인간이 아니라 렝가의 스킨은 괴물사냥꾼으로 번역되어 있었으나 5.15 패치로 인간사냥꾼 렝가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셋 모두 프레데터의 패러디.
- ↑ 저티어에서 니달리 밴은 주로 이런 이유로 나온다.
물론 니달리 밴 따위로 대리기사를 막을 수는 없으니 헛짓거리다 - ↑ 이전에는 봉춤 동작들이 그리 크지 않았기 때문에 간혹 '니달리의 춤은 봉춤이 아니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영상 베스트 먹은 댓글처럼 단지 '더' 쌔끈해졌을 뿐이다.
- ↑ 그뿐만이 아니다. 유희왕의 타니아가 덱으로 쓰는 아마조네스 계열도 니달리의 컨셉 하고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