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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ㅜ. 한글 낱자 중 21번째 글자이자, 7번째 모음자이다.
2 본문
《훈민정음해례》에 따르면 ㅡ와 ㆍ를 합해 만들었고, 그 소리는 'ㅡ'에서 입을 오므려 낸다고 설명한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우'라고 소리 난다. 정확히는 후설 원순 고모음이며, 국제음성기호로는 [u]로 나타낸다. 보통 알파벳으로 옮길 때는 u로 옮기지만 영어나 프랑스어처럼 다른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oo, ou로 옮기는 경우도 있다.
중성 모음 ㅣ와 합쳐지면 단모음[1](독일어의 ü 발음)로 발음한다. ㅟ, 음성 모음 ㅓ와 합쳐지면 이중 모음 ㅝ, 거기에 ㅣ와 또 합쳐지면 이중 모음 ㅞ가 된다.
2.1 인터넷에서
ㅠ와 마찬가지로 우는 표정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ㅜ_ㅜ, ㅠㅜ, ㅜㅠ 등등...- ↑ 현재는 대부분 [wi\]처럼 이중 모음으로 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허용 발음이고 원칙상 ㅟ는 [y\]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