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런/메카닉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인간측 메카닉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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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상용

1.1 체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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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승. 를 닮아서 그런 이름이 붙은 듯. 시가전을 상정해 제작된것으로 추정되며 사지의 바퀴를 이용하여 이동한다. 확인된 무장은 로켓포. '경비용 기체'라고 언급된 것으로 보아 사진속 체리독은 괴수와의 전면전을 위한 병기는 아닌것 같다.
추가무장에 따른 대 괴수용 체리독의 존재여부는 미지수.

10~12화 콜로니 전투에 6기가 등장. 컨트롤 룸을 노리는 600번대 괴수들과 교전한다. 11화에서 77형의 지휘를 받는 600번대 괴수들에게 관광당했다.

1.2 온로드용 소형무인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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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에서 앤 마이어가 탄 차량을 추격하면서 등장. 확인된 무장은 기총. 도로에서 차량을 타고 따돌리는건 무리라는듯.

위의 체리독과 비슷한 형상때문에 같은 기체로 오해받기도 했다.

1.3 무인 다각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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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다리로 보행하는 무인 전차. 비슷한 것들이 전장에서도 보이지만, 그것들은 사람이 조종하는 유인기다.

34화에 등장, 적이 응사하지 못하게 난민캠프안에 자리잡고 앤 마이어를 막으려는 AE소속 헬기들과 교전했으나, 얼마 못가 드라이 휘하의 기사에게 제압당했다.

1.4 전차/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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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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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버젼

아무래도 전장이 우주나 공중이 많아서 자주 등장하지는 못한다. 기갑차량인만큼 탱킹과 화력을 담당하며 주로 테디베어같은 중형 유닛을 상대하는 모양.

종류에 따라서 무한궤도가 아닌 바퀴를 쓰는 기체도 있고, 화기는 주로 대포를 사용하지만 간혹 빔을 쓰기도 한다. 그래도 '주력전차의 레일건'이라는 말을 보면 주로 레일건이 쓰이는 듯. 일단 기관포는 전혀 쓰이지 않는다.(…)

SF의 전차답지 않게 기관포는 물론이요 요격탄이나 반응장갑 그런거 없다. 심지어 기어들도 간혹 사용하는 DC소자를 전차는 쓰지 않는다.(…)

전차라는 크고 아름다우면서 튼튼해보이는 이미지 때문인지, 나올때마다 털리며 주로 인간형 병기의 강함을 과시하는데에 쓰인다. 1화에서 5형 델타헤드가 주먹으로 탄환을 쳐내는것을 시작으로, 3화에서는 2형 팽 블레이드가 발가락으로 잡아다가 빌딩높이로 던져버리고, 33화에서는 A-10의 권총 한방에 빌딩높이로 날아가며, 어나더 에피에서는 레이븐 계열의 구형 강화복을 입은 사이보그가 기갑부대를 맨손으로 전멸시키는 등. 현실에서의 전차의 위상과 심하게 비교되는 안습의 역사이다. 월드 오브 탱크를 해본 독자라면 통탄할 따름.

1.5 보행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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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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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버젼

비행능력이 없는 보행전차. 비행능력이 있는 기체는 전투기로 분류된다. 기어라고도 한다. 전차인만큼 탱킹과 화력을 담당하며 주로 테디베어같은 중형 유닛을 상대하는 모양.

일단 다들 유인기인듯 한데, 가끔 사람이 들어가지 못할 것 같은 기체도 보인다.(…)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다. 인간보다 조금 큰 강화복같은 기체가 있는가 하면, 사람의 몇 배를 넘는 기체도 있고, 팔의 유무도 다 다르다.

무장으로는 대부분 미사일이나 기관포 등의 중화기를 장비한다. 팔이 달린 기체들은 대부분 팔에 기관포를 장비하고[1] 몸집이 작은편. 팔이 없는 기체들은 몸통 부분에 다수의 미사일을 탑재하고[2] 몸집이 큰것이 일반적.

이동수단으로는 보행과 호버링 2종류가 있는 듯. DC소자를 방어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꽤 등장 횟수가 많다. 대 괴수전에서는 보병보다도 비중이 높을 정도.(…) 대 괴수전뿐만 아니라 치안군에서 경비용으로도 쓰는 모양.

단행본에서는 보다 리얼하고 육중해졌다.

2 인형

함선에 조종인원으로는 쓰이지만, 괴수전에서는 잘쓰이지 않는다. 자밀기관 때문이라는듯.

그러나 자밀기관이 없다면 12화에서처럼 오퍼레이터 인형을 무장시켜 보내거나 34화에서처럼 전투용 인형을 쓰기도 하는듯.

여담으로 지금까지 등장한 전투용 인형들은 전부 루인 제다.

그 외 평범한 인형에 대한건 나이트런/기타 설정의 인형 항목 참조.

2.1 비비드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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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 사가 만든 인형. 꽤나 고성능인듯.

방어장비로는 DC코트를 걸치고 무장으로는 빔인지 실탄인지 모를 2연장 라이플을 사용하고 있다.

39화에서 콜로니를 떨구는 작전에서 질 맥켈런과 함께 상위괴수로부터 콜로니 내부를 지키는 임무를 맡으면서 4기가 등장했다.

다만 역시나랄까, 기사에 비해서는 상당히 뒤떨어지는 듯 하다. 베테랑 기사인 질과 4기가 5형 감마 1기와 1번 괴수 2기를 상대로 싸웠는데, 질 혼자서 5형과 1번을 한마리씩 잡았다. 즉, 이놈들은 넷이서 1번 한마리 밖에 못잡았다는것. 아무리 E-34제 괴수가 강하다지만 그래도 안습.

3 헬기

나런에서 헬기의 비중은 거의 없다. 기껏해야 기사 등의 중요인물을 운반하거나, 괴수전에서는 가끔씩 모습을 보일때마다 터져나가는 역할이다.

3.1 중전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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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마마 전용헬기

어나더 에피소드에서 로버트 넬슨 암살기도 중에 나왔다. 보다시피 중전(重戰)헬기.(…) 아이고 맙소사 헬기 주제에 불가시모드가 가능하다. 활약은 없지만 얼핏 나온 컷을 봐서는 화력도 좋은듯.

그러나 문제는 헬기의 장점을 모두 버린 디자인이라는것. 헬기는 여타 차량보다 장갑이 빈약한 편이다. 이는 건쉽 종류가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에 쉽게 격추된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때문에 현대 공격헬기들은 피탄면적 감소와 속도 및 민첩성을 중요시 한다. 게다가 비행 자체도 고난도의 기술을 요하는 항공기이다. 그런걸 큼직하게 만들었으니... 날아다니는 표적 중장갑으로 만들려고 했다면 그 시점에서 이미 함선화했어야 했다. 그게 바로 노튼급입니다 자세한 것은 들을 참고.

불가시모드에 들어가서 공격하려던 찰나 레이븐 프로토타입에게 썰려서 줄줄이 추락한다. 전투력 측정기였던거냐

4 전투기

무인기들도 있지만 유인기들도 심심찮게 보인다. 일단 SF니 관성중화 같은 기술이 있을법도 하고 실제로도 전함에는 필수적으로 쓰이고 있지만, 문제는 대형 전투기로서는 최초로 관성중화를 탑재한 기체가 최신예기라는 것이다. 즉, 다른 유인기들에는 관성중화 기능이 없다는 것.(…)

4.1 AF-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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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의 신형 무인 전투기. 작중 언급으로 보아서는 무인기라 자밀기관 하에서는 쓰지 못하는듯. 무장으로는 정면 하단의 기총 2기와 날개 하단의 다수의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10화에 첫 등장. 특수전 타입 우주괴수 387번을 요격하기 위해 출격하였다. 387번 괴수 자체는 성공적으로 요격했으나 포트 1기를 놓쳤다. 이후 콜로니 내 전투에 투입되어 양산형들을 제거하던 중 당시 작전 지휘 유닛이었던 77형에게 한 기가 격추당했다. 이후 13화에 AF-1003으로 추정[3]되는 전투기가 등장하였으나 공중전용 15형에게 격추당했다.

4.2 네모(가칭)

베도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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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장비(핵 미사일과 빔포)
웹툰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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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장비(미사일 컨테이너)

네모라는 이름은 기체가 아니라 해당 기체의 프로젝트명. 기체의 이름이 없어서 그냥 프로젝트명인 네모로 불린다는듯.

HTM이었던 루인의 실험기가 개조를 거친 뒤의 형태. 마개조

일단은 대형 전투기라는듯. 기체의 콧핏과 엔진과 중추프레임 외에는 앞으로 배치될 시제기용에 가깝게 근대화 기트로 갈아치웠다고. 봇 시스템을 떼어서 불안정한 점들도 해소되었다고 한다.

디자인은 묘하게 처럼 생겼다. 하단에 기동 부스터가 특히나 새의 다리처럼 생겼는데, 베스트 도전 시절에는 부스터 끝에 새처럼 발이 달려있기도 했다.

무장은 하단에 다연장 미사일 런처 2문과 2연장 발칸 2문을 장비했다. 발칸의 경우 가동 범위가 넓은편. 작중에서는 토르제 대 괴수탄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5형 큐피도 몸을 사렸다고. 흠좀무.

추가무장으로 상단에 2개 하단에 1개, 총 3개의 미사일 런처를 장비한다. 탑재된 미사일은 전부 특수탄이라는 듯. 베스트 도전 시절에는 하단에 일회용 대형 빔포 2개와 날개 끝에 대형 미사일을 하나씩 총 2개를 탑재했었다.

최신 전투기여서 그런지, 단독으로 우주와 대기권을 왕복하는 것이 가능한듯. 잠항은 가능하지만 수중전은 무리라고 한다. 게다가 전투기로서는 최초로 관성중화를 탑재하기까지 했다고. 문제는 여기서 최초라는 설정때문에 졸지에 다른 유인기들을 호구로 만들어버렸다는 사실.(…) 그래도 어디까지나 대형 전투기로서 최초라는 것이니 아직 해석의 여지는 있다.

개조시에 앞으로 배치될 최신예기를 모델로 삼았다는 설정의 반영인지, 파더스데이나 어나더 에피에서는 이 기체와 비슷한 디자인의 전투기들이 곧잘 등장한다.

4.2.1 작중활약

일개 전투기 주제에 꽤나 활약했다. 파일럿이 에이스인 점을 감안해도 기체의 성능이 뛰어나긴 한듯.

처음 함대 간의 전투의 틈을 타서 본성 아린으로 진입하는데, 이때 추가 무장인 특수탄으로 대형 전함을 격추시키는 활약을 한다. 아린으로 내려가서도 고속함과 신형 플로터 편대에 쫓기면서도 무사히 기지에 도착하는데 성공한다.

궤도 엘리베이터 붕괴 시에는 혼란을 틈타 비밀 통로로 앤과 A-10을 데려가고 본인은 미끼가 된다. 그런데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돌로레스 4기와 같이 황무지에서 한가하게 있다.(…) 윙 소령이 보급을 해주러 왔다는듯. 이후 전술 비행대 콜드투스의 생존자들과 함께 여왕둥지로 향한다.

그리고 앤이 핀치에 몰렸을때 A-10과 함께 혜성처럼 등장. 전자전 장비가 없는 양산형 5형들을 재머밤으로 묶어놓고, 큐피들 역시 토르제 대 괴수탄으로 견제하면서 시간을 번다. 전투가 끝난후 무사히 앤과 A-10을 데리고 우주로 돌아오면서 등장이 끝난다.

5 HTM

자세한 뜻은 불명. 하지만 대개 Human Type Machine의 약자로 추측되고 있다.

작중에서 인간형 전투기를 부르는 명칭. 작가는 로보뜨(오타아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일단 SF인 만큼 어디와 달리 모든 기체가 비행이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다리따위는 필요없는게 아니냐는 드립도 나온다.

작가의 취향이라서 자주는 나오지만, 그리기는 귀찮아서 취향이라며? 매번 이름없고 네모난 녀석들로 나오는게 대부분. 그래도 작가의 실력이 일취월장함에 따라서 점점 퀄리티가 올라가고 있는듯. 이제는 한 컷나오고 사라지는 녀석들도 제법 그럴싸하게 생겼다.

작가가 상위괴수만 없으면 인류 측은 거함거포주의가 대세였을 거라면서 "MS따위 없어도 세상은 잘 굴러간다." 투의 언급을 한것치고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상위괴수도 있고 그외 고급 양산기체들도 있어서 그럴지도?

이상하게도 전투보다는 기사들의 보조. 그것도 운반용으로 자주 쓰이고 있다.(…) 처음에는 조종석에 기사를 태우고 다녔지만, 이후에는 손바닥으로 기사를 옮기면서 기사들의 간지를 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 녀석들도 대부분이 유인기지만, 그나마 사이즈가 대형전투기보다는 커서 관성중화 기능이 있을지는 또 모를 일.

5.1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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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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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버젼

위의 명칭은 나런의 피규어 지우개에서 나온것. 그런데 지우개가 워낙 마이너한데다 흑역사 취급이라...

AE소속의 유인 HTM. 일단 굉장한 기동성을 보여주었지만 노심기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형태는 전형적인 인간형 병기. 컬러링은 푸른색의 노란 모노아이를 가지고 있다. 머리에 작게 AE라고 적혀있다. 왼쪽 허벅지와 방패에는 00라고 적혀있기도.

무장은 우측 두부의 발칸과 오른팔의 칼날, 왼팔의 방패와 양 어깨 스러스터에 2개씩 총 4개의 미사일이 탑재되어 있다. 상당히 빈약한 무장.(…)

영예로운 1화에 등장했는지라 작화 버프를 듬뿍 받아 디테일이 상당히 좋다. 그러나 초반에 간지나게 등장하지만 이내 5형에게 털리면서 기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역할로 전락한다.

5.2 루인의 실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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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Knight Run - Misc (158).jpg
비행 유닛과 합체한 모습

말그대로 루인의 실험기. 유인기다.

형태는 인간형 병기...치고는 비쩍 마른 프레임에 두터운 장갑과 부스터를 덕지덕지 탑재한 굉장히 불안한 디자인이다.(…)

변형기능 대신 봇 시스템이라고 하는것을 채용했다. 추가장착식 비행유닛이 본체를 따라다니며 합체를 통해 전투기로의 변형을 대신하는 것. 장거리 이동시에는 합체하고 지상전투 시에는 분리한다. 대충 역샤리가지 같은 방식. 다만 문제가 많은지 시험기의 불안정한 부분은 대부분이 봇 시스템 때문이라고.

본체의 무장으로는 양 손목의 2연장 기관총과 왼쪽 어깨 장갑에 미사일 2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방어수단으로는 팔부분에 DC소자를 이용한 방어장비가 있다. 추가로 보조용 비행체에도 미사일 몇개 정도는 탑재되어 있는듯. 그래도 무장이 빈약하단 느낌을 지우기는 힘들다.(…)

일단 이 기체의 미사일에 쓰였던 전사침에 대해서는 꽤나 긴 뒷설정이 있다. 당시 천사침을 맞았던 헬기는 AE 소속이었는데, AE는 기본적으로 대 괴수전을 상정하기 때문에 전자전에 강하다는 설정. 때문에 직접 접촉할수 있는 전자전 장비가 필요했다고. 이러한 설정과 관련해서 원래는 헬기가 차량을 추격하면서 곳곳에 숨겨진 교란기를 무시하고 그런걸 앤 일행이 불평하거나, 다른 군인들을 제압하면서 '이정도로는 안되지 AE는 졸라 짱세요' 같은 연출이 있을 예정이었지만, 액션의 속도감을 위해 잘랐다고.(…)

35화에서 첫등장. 루인 사의 직원이자 앤 마이어의 지인인 에드가 타고 앤을 구하며 등장한다. 아마도 회사에서 무단으로 가지고 나온듯.(…) 이후 알키오네에 타고 아린으로 향해, 그곳에서 개조를 거쳐 HTM이 아닌 전투기로 변한다. 전투기의 이름은 없고, 그냥 프로젝트명인 네모로만 불린다.

5.3 AV-7

단행본 파더스데이에 등장하는 기체. 전투용은 아니고 그냥 우주에서의 작업용인듯.

조난된 우주선을 구출하려다 래빗에게 격추당한다.

5.4 E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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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Knight Run - Mechanic (6).jpg

토발 소속의 유인 HTM. 나런에서는 거의 유일한 전자전 기체이다.

형태는 인간형이지만 팔은 없다.[4] 몇컷나오지 않아서인지 일회용 기체치고는 나름 공들인 티가 나는 디자인.

장비로는 ECCM과 프로펠러가 달린 비행형 유선 로터 몇기, 그리고 장거리용 대형 미사일 2문이 탑재되어있다.

로버트 넬슨 장군이 추모하러 외지로 갈때 동행했으며 덕분에 암살시도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은 물론, 기습부대와 주위 상황을 낱낱이 파악할수 있었으며, 미사일로 통신방해 차량을 격추시켜 통신을 회복시키는 등. 명백한 암살저지에 일등공신으로 정보전에 중요성을 몸소 보여준 케이스.

물론 이 녀석이 없었어도 성공할 암살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상황이 별 무리없이 스무스하게 흘러가게 만든것은 이 녀석에 공이 컷다.

6 노심기

자세한건 노심기 항목 참조.

7 함선

일단 작중에 등장하는 전함에는 크게 지상전함과 해군함, 우주전함이 있다.

지상전함은 그냥 배경으로 지나치듯이 몇컷 나오는 정도. 디자인은 정말로 단순하게 그려진다.(…) 그래도 단행본에서는 엄청난 퀄리티 상향이 이루어졌다.

해군함은 미사일함과 항공모함만이 조금 등장한다. 그런데 우주전함과는 달리 해군함은 배리어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배경이 SF다 보니 실제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함은 우주전함이다.

우주전함의 경우에는 동력원으로는 노심을 사용하며, SF의 전함답게 관성중화는 기본에다, 우주와 대기권내를 자유자재로 왕복할수 있다.(그리고 인공중력도 만들어내는지 우주에서도 간지나게 앉아 있을 수 있다) 미사일을 제외한 무장으로는 빔포, 그것도 고정식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는 SF답게 Science Fiction에서 과학적인 면 무시하고 빔이 꺾어지는게 SF답다니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한개의 포대에서 동시에 다른 방향으로 여러발의 빔포를 쏠수 있으며, 한발 한발이 여러번 꺾이고 갈라지기까지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빔포라고는 기수 부분에 고정된 빔포하나밖에 없는 노튼도 전방위를 커버할수 있다. 흠좀무. 게다가 함 내부의 공간과 무게를 절약하는것도 빔 병기가 더 효율적이라는듯.

위력도 준수해 제 아무리 상위괴수라도 주포를 한방이라도 맞추면 격추시킬수 있다는듯. 이렇듯 빔포가 사기적이라, 레일건도 쓴다고 언급은 되지만 작중에서 노튼급이 레일건을 쓰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알키오네의 경우 레일건을 사용한다.

현대에 들어서 형성된 최소한의 기본 함대 체계는 노튼급 20대, 타이탄급 4대, 기함 1척이다. 노튼급의 등장으로 현 시점의 함대 체계가 완성되었다고.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최소한의 함대 체계이지, 실제로는 노튼이나 타이탄급이 훨씬 많은게 기본이다.

또한 파즈의 패트롤 함대는 그냥 6개 함으로 구성되어 있는등. 위의 체계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7.1 일반 전함

7.1.1 노튼급

자세한건 노튼급 항목 참조.

7.1.2 타이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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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도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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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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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의 모습

종이 비행기?

지어스 사에서 개발해[5] 우주력 380년에 롤아웃한, 현재 AE와 연합군의 주력 대형 순양함이다. 노튼 프로젝트의 초기작이자[6] 노튼의 업스케일형. 실제로 무장탑재량 말곤 대형화된 것 이외의 설계사상은 노튼급과 거의 같다.

초기형은 불안정해서 평가가 좋지 않았지만, 업그레이드를 거듭해 최신형인 D형에 이르러서는 다른 경쟁 고급함과 전혀 밀리지 않는 스펙을 자랑한다. 최신형인 D형은 카탈로그 스펙상으로는 오랜 역사의 파즈 군수업체 비오람사의 명작 티파급 중전함이나 루인사의 주력함 디오함, 발티아의 S.E.E사의 페이탈과 맞설 정도라고.

크기는 150m인 노튼급의 2~3배 정도인 300~400m 정도. 생김새는 노튼급보다 좀 더 날씬하고 뾰족해진 느낌. 또한 하단에 길게 튀어나온 구조물이 있다. 함교인 줄 알았다

확인된 무장으로는 양 측면의 몇개의 빔포와 마찬가지로 양 측면에 70문씩 총 140문의 미사일이 있다.

작중 활약은 "말도안돼!! 노튼급도 아니고 타이탄급이 일격에..."라는 대사로 영식 블루비틀의 간지폭풍 등장을 알린 것과 또 다시 23화에서 블루비틀에게 일격에 격침을 당하는 등의 수난을 당하는 전투력 측정기이자 2번째 야라레메카로서 활약한다.

어나더 에피소드 2에서는 왠지 모르게 주력함이라는 노튼급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대신 타이탄급만이 줄기차게 나온다.(…) 토발이나 AE나 아예 함대 전체가 타이탄급으로 이루어져 있다. 타이탄급의 생산 코스트가 낮아져서 그렇다고....

바리에이션인지는 몰라도, 함체 하단의 구조물이 없거나, 기존의 팔각형이 아니라 사각형의 타이탄급이 있다.

어나더 에피 엑스트라 스토리에서 원거리 출력 공유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버젼이 출함할 것이라고 언급된다.

7.1.3 파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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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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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노튼급의 후계기. 차세대 야라레메카

EP-0 14화와 39화에 등장하며 투린이민선단이 아린전의 지원을 위해 6기를 아린성계에 두고 갔다. 기함과 함께 앤이 돌입할 때 엄호한 것으로 보이나 활약하는 장면은 안나왔다.(…)

디자인상 엔진 부분과 본체 부분을 연결하는 부분이 너무 얇아보여서 툭 부러질 것만 같다.

노튼급의 후계기라고는 하지만, 현재 F형까지 나온 노튼급이 또 새로운 버젼이 나온다고 한다. 원거리 출력공유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파이람이 주력이 되는 날은 아직도 요원해 보인다.

7.1.4 발터급

파일:Attachment/Knight Run - Walter.jpg
웹툰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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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버젼

3화 앤 마이어의 회상 장면에 첫 등장. 각진 모양새에 붉은 컬러링을 하고 있는 전함.

작중의 대사 및 연출로 미루어보아 꽤나 당시로서는 고성능함인듯. 그렇지만 승무원의 자만으로 활약없이 격추되었다.

7.1.5 네리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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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스데이 단행본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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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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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도 버젼

외전인 파더스데이에 등장하는 전함.

전장은 120m로 중형함에 드는 사이즈이다. 무장은 전면부의 주포 3기. 파즈의 군수회사 비오람사가 사활을 걸고 개발한 전함이다.

바뀌어가는 괴수전의 패러다임(대규모 전면전->소규모 기동전)에 맞추어, 중장갑을 지양하고 경량화, 고속화를 추구하였다고 한다. 가속력 및 최고속도, 3차원적 기동능력 및 선회능력 등 함선 중에서 톱에 들만한 기동성을 지닌 것이 특징으로 대기권 내에서의 운용 역시 가능하며 대기권 내에서의 초고속 순항기능 또한 갖추었다. 한마디로 전면전이 아닌 소규모 기동전에 특화된 함선. 다만 기동성과 다르게 화력과 방어력[7]이 주력함치고는 영 애매한 점이 단점이었던듯 싶다.

개발 시 노튼급을 최대한 벤치마킹하여 운용인원의 효율화 및 규격의 통합화도 이루어진 것도 특징이다. 다만 고기동을 위해 다수의 다기능 슬러스터가 장비된데다 전자장비 역시 충실하게 탑재하고 있던 탓에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었다고 한다.


...물론 이건 설정상의 이야기고, 본편에서는 그런거 없이 래빗에게 잘만 썰려나가는 야라레메카 역할이다. 게다가 등장도 초반에 잠깐 나오고 안나온다.(…) 아마 래빗에게 무참히 털려서 개발이 중단된 것으로 추정.

7.1.6 로랜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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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업체 비오람사가 개발한 중전함. 다른 함의 1.5배에 달하는 방어력을 지녔다고.

본래 비오람사는 우주력이 시작될 즈음에 세워진 유서깊은 군수회사이지만, 괴수전으로 남부의 시설들이 통째로 날아가면서 소규모 공방수준으로 약체화된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아린 근처 시골성계인 파즈성으로 이주해 본사에서 개발했던 자벨린함을 다운코스트 시킨 중전함을 만드는데, 그것이 바로 로랜드급이다.

...그래봤자 본편에서는 격추당하는 모습으로밖에 몇컷 안나온다.(…)

7.1.7 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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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스데이의 등장하는 전함. 인형 1기로 운행이 가능하며, 방어장비로는 DC소자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함이 아니라 무장은 없지만, 대신 방어력은 최강급이라고.

모든 전력을 래빗에게 쏟아부은 기지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던 전함이다. 혼자 남은 이유는 나중에 작전이 실패하고 별이 침식당했을때를 위해 사령부 역할을 하기 위해서. 덕분에 여왕이 폭발하는 마지막 순간에 함을 희생하면서 릭 맥코이를 구할수 있었다.

이 함을 조종한 인형은 피오. 군용타입이라 중성이다. 급히 계획한 구출작전에 스스로 지원했다고.

7.1.8 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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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의 대 상위괴수용 소형기동함. 군청색의 컬러링이며, 납작한 몸통에 기수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와있는 구조이다.

28화 벨치스전 회상에 첫 등장, 크로스아이 알파와 베타에 맞서 시간을 끌기위해 6기가 출격했으나 그들의 사상병기 '바리사다'에 의해 3초만에 전기 격침당했다.

7.1.9 아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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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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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버젼

AE의 특수전함. AE의 특수전력에 들어갈 정도라는 언급을 보면 수준이 기함급은 되는듯.

5화에서 괴수 플랜트에 MMB를 날리며 간지나게 등장한다.

뛰어난 스텔스 기능과 대전쟁 시절의 D형 재형성 장갑을 사용해 생존력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 스텔스를 위해 주로 잠수함으로 운용되지만, 나런의 전함답게 실제로는 하늘과 우주를 오갈수도 있는 만능함. 무장으로는 빔포는 없는 미사일함인듯.

실은 AE가 준비한 대 아린작전에 일환이었다고 한다. '활'이라는 특수 미사일로 궤도 엘리베이터를 붕괴시키는 역할이었다고. 앤은 이러한 점을 미리 알고 있어서, 이를 위한 작전안과 장비를 이용해 궤도 엘리베이터를 붕괴시켜서 비밀통로로 잠입할 시간을 번다.

아린의 허세력 부대가 블루비틀에게 90% 손실을 입자 아래의 부대가 후퇴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 나섰으나, 위에서 설명한 생존력 자랑이 무색하게도 블루비틀의 대함무기인 묠니르에 한방에 두동강(…)나 허무하게 격침된다.
아크라이더는 AE전력이 들어간 특수전함이다. 스텔스기능만이 전부가 아닌 대전쟁시절의 D형 재형성장갑을 사용해 절대적 생존성을 실현시켰어. 버틸수 있..

"함장님 白 : 이건 해도 너무하잖아"

단행본에서는 브릿지가 올라가고, 선체 양단에 추진기(?)로 보이는게 추가되었다.

7.1.10 아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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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 가(家)가 관리하던 AUA 소속의 특무함. 함장은 당주인 메이 자일. 아크라이더처럼 물속에만 있기 때문인지, 잠수함 같은 느낌이다. 무장으로 빔포는 없는 미사일함인 듯.

중앙기사단 괴멸 이후에도 기지에서 숨어 지내며 생존자들을 보호했다. 이후 앤 마이어를 기지에 보내기 위해 메이와 , 아크메이지 부대와 함께 검은 상어떼와 함대에 맞서 싸우다 격침당한다.

7.1.11 마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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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하단

기사단 소속 특수함. 토발에 레니, 검성, 키메라를 태우고 푸른꽃과 교전시 활동했다.

푸른꽃 진입 시에 쉴드를 뚫고 진입했는데, 본 함의 기능이 아니라 직전에 검성이 발동한 결계의 효과인듯.

이후 전투가 끝날때까지 무사한것으로 판명.

89화에서는 드라이의 신연맹 함대에 마리안을 닮은 함들이 대량으로 등장했는데, 이것들이 마리안인지는 불명. 친 기사단 AE부대라는 언급도 그렇고 마리안이 특수함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닐수도 있다.

7.1.12 레이븐의 모함, 전력공유함

토발의 대 기사용 슈츠 레이븐의 원거리 출력 공급을 담당하는 두 종류의 함.

자세한건 레이븐(나이트런) 항목 참조.

7.1.13 알키오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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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모습전각 전개 시

신 아린군[8]의 최신형 전함. 본거지가 털렸는데도 신형전함을 뽑는 아린군의 위엄

알키오네의 양산형. 알키오네의 동력원이 축퇴로라는걸 생각하면 다운 그레이드로 보인다. 동력원은 당연히 노심. 인형 한기로 운행하는게 가능하다.

높은 기동성을 지닌 알키오네의 양산형답게 기동성 위주로 보인다. 작중에서 거인형기함이 뻗은 손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곡예를 보여주기도.

확인된 무장은 미사일과 레일건 뿐. 레일건은 알키오네를 생각하면 사출 외에 빔포로도 쓸수 있는듯. 방어장비로는 DC소자와 배리어를 함께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레일건의 성능은 꽤 좋은듯. 레일건으로 가속시킨 반의 중력시는 거인형기함이 던진 초거대 더블제로 스피어를 관통할 정도였다. 반의 능력이 불안정했던걸 생각하면 그 위력은 거의 알키오네-C가 해낸것.

작중에서는 토발이 털리고 잠시 므네메이온이 달궤도 쪽으로 후퇴할때 등장. A-09 혼자서 조종하고 있다. 이후 시온을 회수하러 토발에 내려왔다가 시온을 돕게된다. 반의 중력시를 레일건으로 가속해 나선회랑을 성공시키고, 이후 반과 시온을 태우고 거인형기함에 접근해 교전에 들어간다. 미사일로 시온을 지원하며 후퇴해 위기에 빠진 반을 도우러간다.

반을 노리는 채터박스의 백아를 가로막지만, 결국 백아의 화력을 못이기고 터져나갔다. 그래도 그 백아를 상대로 근거리에서 정면으로 버텼다. 백아가 순식간에 4대 이상의 타이탄급을 격추시킨것을 생각하면 잠깐이라도 버틴 알키오네-C가 얼마나 고성능인지를 알수있다.

7.1.14 레틴

레틴 시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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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상단

루인 사의 듀란 맥그루버 박사가 개발한 신연맹 소속의 신형함. 노튼처럼 값싼 싸구려 함선이 아니라 많은 비용을 투입한 고성능함으로 보인다.

무장으로는 정면 하단에 빔포 3문을 탑재하고 있고, 파이튼 시스템이라는 특수무장을 탑재하고 있다. 비트형 보조 무장으로 보이는 이것은 하나하나가 강력한 삼각형의 배리어를 형성하는 기능과 3기를 전개하여 빔포를 증폭시키거나 굴절시키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직접공격보다는 보조용인듯. 기수에 20기가 탑재되어 있다. 3개씩 사용하는데 20개면 2개가 남잖아

전투 후 기함의 후미가 타버린것 때문에 원거리 출력 공유 기술이 탑재되었을것이란 추측도 있는데, 드라이가 백아와 싸우면서 태워버린 것이라는 추측도 있어 정확한것은 불명.

성능은 한낱 타이탄급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 우선 방어력은 타이탄과 노튼급의 함포 14발을 정면에서 막아낼 정도이고, 화력은 순식간에 타이탄급을 포함한 전함 6~7척을 격침시킬 정도. 흠좀무.

파이튼 시스템때문인지, 기동성 위주인 알키오네-C와 달리 화력과 방어력 위주로 보인다.

구 토발군과 내전 중인 반 기사단 AE군을 상대로 등장. 13함대를 투입하냐는 부관의 질문에 '단 한기면 충분하다'는 드라이의 언급으로 강함을 암시했다. 이후 다수의 함대를 상대로 압도적인 방어력과 공격력을 과시하며, 순식간에 전함 몇척을 격추한다.[9] 이후 기선을 제압당한 AE군은 현명하게도 재빨리 투항해버린다.

정말 간만에 나온 전함의 활약이라 일부 독자들은 반가워하는편이지만, 이 만화의 특성상 얼마안가 전투력 측정기 및 폭죽으로 전락할것이 빤히 보인다.(…)

일단 현재 건조된 레틴은 3척으로 추정되며, 우주력 431년 중으로 0.2 버전을 7척 건조중에 있다고 한다. 1년에 7척 건조하는 수준이면 그렇게 많이 양산되는 함선은 아닌 셈. 아마 높은 양산성과 낮은 성능을 지닌 노튼/타이탄과, 낮은 양산성과 높은 성능을 지닌 레틴의 하이로우 믹스 개념으로 함대를 구성하는 듯 싶다.

히어로편 4화 기도전쟁의 마지막전투에 다시 등장했다. 작중에서 대괴수전을 치룬건 처음. 부서진 푸른꽃의 코어를 흡수해서
파워업을 거듭한 푸른꽃과 1만기 이상의 괴수 함대의 엄청난 포화에는 견디지못하고 일부가 격침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른 전함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하지만 초반연출에 비해서 아주 무적은 아닌듯 싶다.(...)

나이트폴 1화에서 2기가 등장. SY와 함께 함대를 이끌며 구 연합 세력의 잔당들을 소탕하는데, 소탕전이기 때문인지 첫등장 때의 무지막지한 화력을 보여주며 함대를 전멸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7.2 기함

말 그대로 기함. 장르가 SF인지라 당연히 전부 우주 전함이다.

작중에 제대로된 언급은 없지만, 실제로는 여러모로 굉장히 중요한 함이다. 오죽하면 어나더 에피에서 행성정부인 토발군이 전체의 3분의 2가 괴멸당했는데도 피해상황을 보고할때 기함이 당한것을 가장 먼저 언급할정도.

기함은 메인 네트워크를 통괄해 함대 전체를 지휘하는데, 노튼급의 경우 이를 통해 운용인원을 3명까지 줄일수 있다. 이처럼 메인 네트워크를 통괄하는 것이 가능한 함은 기함이 아니면 얼마 되지 않는다는듯.

성능 자체도 뛰어나 함대전에서도 어떻게든 기함의 사정거리에 들어가면 된다고 말할정도며, 영식이라도 기함의 주포 한방이면 끝장. 쉴드 역시 '기함급'으로 따로 분류할 정도로 일반함과는 수준이 다르다는듯. 어나더 에피에서 단기로 토발군을 궁지에 몰아넣었던 거인형기함이 대형 기함의 두 세배 정도라고 언급되는데서 기함의 수준을 가늠할수 있다.

게다가 본래 기함의 주포 한방에 격추되는 영식이 대 요새용 전략 핵탄두 수십발을 맞고 버티는 모습이 보여 졸지에 대 요새용 핵이 기함의 주포보다 못하게 되어 기함의 위상이 올랐다.(…)

원래는 함대 하나당 기함 1척이 기본 체계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의 함을 지휘하는 것이 일반적. 일례로 토발군은 행성정부였음에도 기함은 문 라이트 한척뿐이었다.

엑스트라 스토리에서 함대 단위로 출력공유 기능을 탑재할것이라고 언급되는데, 기함의 출력을 함대가 공유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이 말은 바꿔말하면 기함의 출력이 함대를 커버할 정도라는 말이 된다. 흠좀무.

7.2.1 AUA 제 1함대 기함

웹툰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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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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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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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장 방식의 주포[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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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퍼지 시의 모습
홍보용 버전(단행본 버젼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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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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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A(아린 방위군) 제 1함대 기함. 그런데 함에는 AE 마크가 새겨져있다.(…) 뭐야 이거.

함장은 잭 노튼 제독이고, 부함장은 가웨인[11]이다. 나름 주연이 탔던 기함이고, 아린 방위군의 1함대 기함이라면 꽤나 중요한 함인데도 이름도 안나왔다.(…) 작중에서는 그냥 기함이라고만 불린다. 팬들은 노튼 제독이 타니까 그냥 '노튼 기함'이라고 부른다. 이게 아니다

동력원은 노심 외에도 추가로 T-드라이브를 탑재하고 있다. 즉, 워프보다는 느리지만 함대를 이끌고 성계간 이동이 가능하다는것. 작중에서는 두 동력원을 각각 실드와 엔진에 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특이하게도 장갑을 퍼지하는 기능이 있으며, 이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다른 함이라고 착각하기도. 장갑 퍼지 시의 모습은 쉴드 안으로 77형이 침입했을때 꽤나 디테일하게 나오기도 했다.

무장으로는 특이하게도 다연장 방식의 빔포와 요격용의 R건[12]를 다수 탑재하고 있다. 미사일은 확인되지 않았다.

나중에 아린에 돌입하려던 앤을 호위하다가 괴수의 카미카제 공격에 조타수와 함께 전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홍보용 버젼에서는 상당히 디테일한 모습으로 나와서 단행본을 기다리던 독자들을 대차게 낚았다.(…)

이후 단행본 버전에서는 디자인이 상당히 바뀌었는데, 기존의 나런 전함의 디자인(브릿지가 눈에 띄지 않는 등)에서 전형적인 우주전함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그래서인지 디자인이 크게 바뀌지 않은 노튼과 비교돼서 위화감이 든다. 브릿지의 유무는 매우 큰 차이다 2권에서는 다시 없어졌다.

7.2.2 AUA 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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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0-13화에 출현.

고립된 아린 내부의 방위군과 통합군을 겨우겨우 결집시킨 최후의 함대를 이끌던 기함. 크기가 노튼급의 열배 정도 된다. 양옆에 기믹에 주포가 숨겨져 있다.

마지막 가디언이 올라가는 것을 막기위해 함대를 이끌고 괴수 함대와 교전을 벌였으나 블루비틀의 등장으로 파괴당한다. 한회만에 파괴

그런데 A급 노심을 지닌 영식이 떴음에도 기함의 주포를 맞추면 어떻게든 된다는 언급때문에 영식의 출력이 기함이상인 것과 맞물려 '제 아무리 영식이라고 기함의 주포 한방이면 끔살'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물론 당시에는 보아닉 실드때문에 개꿈이었지만.(…)

그 외에 함대전에서도 기함의 주포 사정거리만 들어가면 된다는 언급때문에 기함의 수준을 가늠케하기도 했다.

7.2.3 투린 이민선단의 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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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엄청나다. 거의 타나토스급 정도. T-드라이브를 탑재해 함대째로 타 성계로 이동할수 있다. 물론 이러한 방법은 T-드라이브 자체에 한계때문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고.[13]

아린 성계를 탈출할때 노튼 함대를 원조했으며 이후 파즈로 향했다.

어나더 에피 87화, 투린 이민선단으로부터 토발로 대규모 이주가 시작되었는데, 인프라도 안되어 있는데 인구수만 불려서 홍보나 한다고 까이고 있다.[14]

7.2.4 파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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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치스전 당시의 AE의 신예기함.

영식 크로스아이 알파와 베타를 유인하기 위해 함대를 이끌고 출격했으며, 유인에는 성공하나 기함의 주포를 정면에서 막아내고 대 상위괴수함 6기를 3초만에 격파하는 개사기 먼치킨 크로스아이 콤비에게 단번에 격침되었다. 이때 바리사다에 맞아 함이 종이 찢어지듯 관통당하는 연출은 상당히 볼만하다.(…)

7.2.5 문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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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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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오로라 시스템 전개 시

Another ep. 1화에 등장한 토발 행성국가 리안의 기함이다. 토발 전체에서 유일한 기함인듯.

빔포는 안쓰고 미사일만 써대는걸 봐서는 무장은 미사일뿐인 미사일함인듯.(…) 그래도 명색이 군 최고 지휘관이 타는 기함인지라 다수의 전략핵(대 요새용)을 탑재하고 있다. 핵 미사일은 상단에, 일반탄은 양 측변에 탑재되어 있다.

그 외에도 오로라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15] 이를 통해 오로라 시스템을 전개하고 기수에 빔 랜서를 형성해[16][17] 들이박는 '오로라 스트라이크'라는 전법을 선보였는데 그 위력은 대 요새 포톤캐논인 '황금의 반지'의 코어를 일격에 파괴시킬 정도. 코어의 크기를 보면 그 위력을 짐작할수 있다.

다른 기함들이 높은 스펙으로 정면에서 치고받는데 반해, 문라이트는 뒤에서 미사일 쏴대다가 필요할때 핵을 쏘는 모습을 보인다. 아마도 전투보다는 지휘에 특화된듯. 실제로 문라이트는 군 최고 지휘관이 타는데다, 문라이트가 없어지자 "기함이 없는데 메인 네트워크는 누가?"라고 하는 모습도 나온다.

함 자체는 옛날부터 나왔으나 한동안 그냥 대통령이 타고 있는 기함 1일 뿐,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꽤나 활약한다.

계속 지휘만 하다가 2식에게 강탈 당한 므네메이온이 황금의 반지를 흡수하고 대규모 지상공격을 가했을때, 실드가 약해져있는 틈을 타 오로라 스트라이크[18]로 황금 반지를 파괴한다. 오로라 웨폰은 언제나와

이후 로버트 넬슨의 부관은 적 영식에 의해 기함이 파괴될 위기에 놓이자 로버트 넬슨과 대원들을 탈출시키고 남은 소수의 인원이 2식과 히페리온의 연합공격을 받고 직후 자폭에 가까운 핵미사일 공격을 해 본함을 걸레짝이 되지만 두기 식(式)에게 손상을 입혀 시간을 버는 공헌을 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나름 비장한 최후였다고 할 수 있겠지만....

70화에서 2식에게 회수 재활용 당해 문라이트의 잔해를 수습해서 오로라 시스템을 사용하는 미친 물건을 만들어낸다.(…) 더불어 이걸 개조해서 토발에 재앙을 몰고올 거인형기함의 중심이 된다.(…) 그런데 E-34가 이미 오로라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던걸 생각하면 딱히 이 함을 재활용할 필요는 없었다.

여담으로 초반(푸른꽃이 토발을 기습한 1~2화)과 후반(므네메이온을 빼았기는 59화~63화)의 디자인이 미묘하게 다르다. 그동안 함을 개조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작가가 실수나 작화가 바뀐 탓이 커보인다.

7.2.6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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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운반용 장치[19]

타이니 중장이 지휘하는 AE의 제 34함대 기함.

크기가 굉장히 크다. 신의 기둥을 운반할때를 보면 150m인 노튼급이 함재기로 보일 정도. SY와 맞먹는 크기의 거대 기함. 무장은 공개되지 못했다.

타림이라는 지역으로 원정후 토발의 위성 바인으로 향해 연구소의 레니 일행을 몰아내고 그곳을 점거한다.

따로 하단에 운반용 장치가 있어 신의 기둥을 운반할때도 사용되었다.

하지만 타이니 중장이 죽고 그 부관이 지휘할때 2식이 황금의 반지를 므네메이온과 융합시키자 멘붕하면서 지휘계통이 혼란, 그대로 황금의 반지의 빔포에 맞고 격침된다.

7.2.7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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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하단

레온하르트 가(家)의 개인 함선.

어나더 에피소드 2에서 등장. 토발군이 괴수와 신나게 싸우고 있을 때(…) 달궤도 뒤편에서 상황을 관망하며 대기하고 있었다. 괴수전 종결 이후, 토발 정규군과 반기사단 AE군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자 '내전 진압'의 명목으로 레틴을 비롯한 친 기사단 AE 함대를 이끌고 내려와 토발을 점령한다.

작중 엑스트라 전투병이 내뱉은 '전투에 참가하지도 않았는데 후미가 타버렸다'는 언급이 있는데, 여기에는 레틴의 원거리 출력 공급을 담당해서 그렇다는 추측과 드라이가 양산형 백아들을 쓸어버릴때 염화능력 때문에 타버렸다고는 추측이 있다.

둘 다 문제가 있는데, 전자는 출력공유 기능에 함이 손상되는 기술적 결함이 있다는 것이고, 후자는 드라이가 아군함을 태워먹을 인간이 아닌데다 당시로부터 토발의 내전 진압까지 며칠간의 시간차가 존재함에도 함을 수리하기는 커녕, 며칠이 지나서야 손상을 알아챘다는것이다. 때문에 아직까지 속단은 금물.

7.2.8 큐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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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함의 양산전자함이다. 스텔스함이고, 애초부터 불법적인 용도로 제작된 배라고 한다. 작중 나온 큐리오스는 가무르 행성에서 자타족과 왕국군의 싸움에 휘말려서 파괴되었다.

7.2.9 퀸 랜드 오브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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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land of eternity

자일 가, AE, 기사단이 힘을 합쳐 총력을 다해 건조한 함선. 절대방어선을 지키던 이들의 본거지로 쓰인 듯 하며 '여왕' 이란 명칭을 부여받았다. 현재 리아 자일 측에 속해 있으며 드라이는 아린에 있는 것 이전에 신경써야 할 배라며 이 함선의 행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듯.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나이트폴 17화 마지막에 등장. 등장하자마자 AL이 보낸 SY를 격추시킨다. 18화에서는 칸의 장례식 후 리아 자일과 가로우 라타 등 자신의 병력 전부를 이끌고 아린성에 돌입하기 위해 출발한다. 아린성에서 노바급 엔진을 가진 아발론을 확보하기 위해 와있던 청색창부대 및 AL의 병력 정면으로 워프, 전함 하나를 실드로 밀어서 둘로 쪼개버리는 위엄을 과시하며 전투에 돌입. 미완성으로 굴려졌던 차펠린이나 알키오네하고는 달리 완성된 기함에다 특무함 3기를 추가로 데리고다니며, 과거엔 기사단의 완전한 최종함대로까지 불렸다고. 그말에 걸맞게 등장 5분만에 AL의 1선과 2선을 전멸시키고, 소형 노심기로 공중전투 능력을 얻은 성기사단과 가로우 라타, 비스타 남매 등을 내려보내고 함에 내장된 사탄의 경계병기를 발동해 전함을 모조리 격추시켜버린다.

AL이 소행성과 자원 위성들을 아린으로 날리자 출격.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함 안에 있는 경계병기로 전부 파괴한다. 그리고 바로 알키오네와 맞붙던 도중 경계와 0번 검이 맞붙은 결과로 발생한 충격파로 함이 꽤 손상을 입는다.[20]

리아 자일과 함께 다시금 아린에 상륙해 전함과 키메라들을 상대로 강한 화력을 보여주었지만, 디오라시스 4세가 택배 겸 해서 보내준 그린 링의 투척에 그대로 관통. 이후 오리지널 키메라의 포격에 막대한 손상을 입으면서 실드가 상실, AL의 함대의 포격에 격추당해 지상으로 추락, 완전히 파괴된다.

일반 함들에 비해서 출력이 뛰어나다는 점과 경계 등으로 인해 함대 운용이 어렵다는 절대방어선에서 활약했기에 블랙홀 엔진함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확실한 건 아니다. 경계병기의 경우 절대방어선의 기사들은 그것을 쭉 찾고 있었던 것이지 방위권을 지키는 내내 싸운 것이 아니다. 특히 루시퍼와 싸운 시간대를 고려하면 경계병기에 맞서 싸운 것은 비교적 나이트폴 시점 초반에 단기간 정도만 싸운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 퀸이 블랙홀 엔진함이라 볼 수 있는 근거는 크게 두 가지로 다른 함들에 비해 뛰어난 성능과 출력을 지녔다는 언급과 블랙홀 엔진함으로 확인된 차펠린, 알키오네와 같은 외우주 탐색작전을 위한 하이코스트함이라는 배경 설명이다.


열심히 띄워주다가 창에 관통된후 신나게 얻어터지고 시밤쾅!

정작 함을 관통한 창을 머리에 맞은 리아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나이트폴 65화에서는 뼈대만 남고도 아직도 쌩쌩하네 아직도 움직이며 "리아님께 마지막 무기들을" 이란 대사를 남겼다. 정황상 북부의 비장의 수로 추측되는데 무엇인지 자세히 언급되지는 않았다.
나이트런 66화에서 AB소드 V와,파돈이란 검을 리아에게 전달한다등장한지 한화만에 파괴된 파돈은 일단 패스...

7.3 블랙홀 엔진함

자세한건 블랙홀 엔진함 항목 참조.

7.4 거대 전함

7.4.1 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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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 소속의 신형 거대 전함. 언급에 따르면 괴수전이 아니라 AE와의 교전을 염두에 두고 건조한 함선이라고 한다.

토발의 지어스 세컨드에서 건조 중이였으며 기사단의 중요 극비사항 중 하나였던 듯 싶지만, 푸른꽃의 토발 침공 당시 로버트 넬슨이 가져다 쓰면서 기밀이고 뭐고 없이 다 까발려진듯 싶다. 언급을 보면 푸른꽃 당시에는 미완성이었던듯. 차펠린과 1200번검과 같이 E-34전 때문에 급히 꺼내쓴 경우인 모양.

다른 일반 함선과 다르게 납작한 피라미드처럼 생긴게 특징. 무장으로는 다수의 미사일과 오로라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넬슨은 이것으로 푸른꽃을 대기권 밖으로 밀어내려 했으나 기사 레니의 개입으로 실패하고 만다.

토발외에 다른 곳에서도 건조 중이였던 것인지 나이트폴 1화에서 등장. 레틴 2기와 함께 함대를 이끌며 구 연합 세력의 잔당들을 소탕하는 모습이 나왔다. 또 나이트폴 4화에서 수십 기가 등장했다.

7.4.2 므네메이온

자세한건 므네메이온 항목 참조.

8 요새

8.1 우주기지 세인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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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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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버젼

보이드전이 끝나고 앤이 잠깐 머무르는 우주기지. 비중도 없고 단 한번밖에 안나오지만, 단행본에서는 미친듯이 상향된 퀄리티 때문에 눈길을 끌었다. 덕분에 작중에서는 대충 나왔던 다른 우주항도 기대가 된다는 의견이 많다. 근대 이후 권에선 박성규 작가가 빠진다.(…) 으아니 차

여담으로, 박성규 작가는 이걸 다 그리고난 뒤에야 한번밖에 안나온다는걸 알고 안심했다고.(…) 쓸데없이 고퀄리티

8.2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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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하르트 가(家)의 건의로 시작된 2차 어스 스트라이크 계획의 중심이다.

최대 전개시 행성을 전부 커버할 베리어를 생성할수 있다고한다.

아발론과 더불어 인류 최대 출력원이라고 하는데....피어의 습격으로 사상병기 모글레이에 베리어도 뚫리고 제네레이터를 직격당해 기능이 상실되었고 발티아 행성 자체가 폐기처분 돼서 이 요새는 영영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안습.

단행본에서는 위의 충추유닛을 삽입하기 위해 드라이가 발티아로 오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웹툰에서 딱 모글레이가 꽂히는 곳이다.(…)

8.3 사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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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행성 하피우의 관리용 공중요새로 괴수의 플랜트 드랍을 감지하고 막는 역할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왠지 성같은 디자인과 장식물들로 봐서는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유산일 확률도 있으며 실제로 사자전쟁중 제로그라운드의 방위도 껴있던걸 봐서는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399년 영식 '랜드 슬레이어'가 휘하 괴수들과 함께 침공했지만 검성에 의해 방위되었다.

8.4 아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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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 전, 대 전쟁이 한창일때 수억 마리의 괴수에 맞서 싸우던 노바급 블랙홀 엔진을 가진 성간항행요새. 이 노바급 블랙홀 엔진은 에덴과 더불어 인류 최대의 출력원이라고 한다.

대 전쟁시절이나 그 이전 시기에 격추된 것으로 보이며. 에피소드 0의 작중 시점에서는 손상된 부분 때문에 이동요새로서의 기능은 사용할 수 없었다. 후에 이 요새가 안착한 장소에 세워진 것이 바로 중앙기사단의 코어템플. 정확히는 아발론의 상층부를 개수해서 코어템플로 오픈한 것이다.

에피소드 0에서 E-34가 괴수의 기술[21]과 생체기관으로 누락된 부분을 보수해 온전한 기능으로 복구시켰다. 아발론과 수 십기의 푸른꽃이 함께 우주로 올라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절망적.

행성조차 웃도는 에너지를 가졌는지 프레이가 "행성따윈 필요없다"고 단언할 정도이다. 여왕괴수의 플랜트 진화에 행성 에너지가 필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아발론의 출력이 행성 에너지와 맞먹는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프레이는 이 막대한 에너지를 이용해 상위괴수 양산 시스템을 구축했고 지하시설에서 수 십기의 푸른꽃까지 건조해냈다. 참고로 상위괴수 양산이라는 점에서 어나더 에피소드의 므네메이온과 비교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쪽은 푸른꽃을 양산했다.(...)

후에 앤과 프레이의 격전이 치루어진 곳으로 여기저기 손상되었지만, 전투 이후에도 멀쩡히 부유하는 것으로 보아 심각한 손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에필로그의 루인사 관찰자들의 언급으로는 배리어는 AE군의 화력으로도 뚫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린전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언급이 없었다가 나이트폴 2화에서 리아 자일의 집사인 칸이 아린에 도착해서 AL이 악용하지 못하도록 시스템을 잠그기 위해 아발론으로 향하고 있으며 드라이 역시 아발론의 동력원과 LOS 시스템을 손에 넣기 위해 눈여겨 본 것이 들어난다. 북부기사단과 AL모두 아발론을 차지하기 위해 손을 쓰고 있었으나 AL이 스퀘어 오브젝트로 아린을 폭격. 칸의 일행들을 몰살해서 AL의 손에 떨어졌었지만, 칸의 죽음으로 분노한 절대방위선 멤버들이 아린에 돌입해 북부기사단이 점거. 현재 그곳에서 농성중이다.

본래는 완전했던 괴수 방위체로서 방어총합베이스기지와 이동기지로 구성된 헤븐즈 베이스중 이동기지가 살아남은 것이 '코어템플', 남은 정보와 기록을 재구성해 재현한 베이스 기지가 '에덴'이며, 애초에 하나로 합체할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동일한 시스템으로 링크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아발론을 장악 중인 가로우는 그것을 이용해 에덴을 탐색, 초 근접 워프를 통해 에덴의 방어를 돌파하고 질량으로 에덴을 내리찍어 방호출력과 거대 질량으로 에덴을 괴멸시키고 에덴과의 강제 연결을 통해 스퀘어 오브젝트를 장악, AL에 가입한 행성군부를 몰살하기 할 예정이었다.

나이트폴 71화에선 AL의 생존함들이 공명을 통한 실드로 아발론의 워프를 저지하려고 했지만 아발론에 탑재되어있던 그래비티건으로 싸그리 날려버린다. 조준을 하늘로 향해 쏘았는데에도 불구하고 행성이 찢겨져나간다고 표현할 정도로 압도적인 파괴력으로 인해 레오이 없으면 서있을 수 조차 없었을 정도였고, 에덴의 상공으로 워프에 성공한 후에 쏘아보낸 일격이 인류최대급 실드가 버티지 못하고 균열을 일으키며 붕괴할 정도. 중앙의 유산, 에덴을 부수기 위해 수리했다는 가로우의 언급으로 보아 원래부터 아발론에 탑재되어있던 무장이었던 모양이다. 프레이는 이 좋은 걸 왜 안쓴거지? [22][23]

침공은 워프까지 성공, 그야말로 성공 일보 전이었으나 잠입에 성공한 레오와 릭의 분투로 늑대 무리는 전멸하고 중앙의 마스터 나이트로서 제어 권한을 가지고 있던 레오에 의해서 다시 워프, 인적 없는 사막에 떨어진다. 이후 엔진은 적출. 차펠린 2에 이식된다.

8.5 스퀘어 오브젝트

항목 참조

8.6 더티 볼트

절대방위선의 주력요새이며 절대방위권의 거점. 하지만 신생 기사단에 붙으면서 방위 임무는 내팽겨치고 아린으로 워프해온다.

7차 괴수함대전을 이겨낸 크리스탈 웨이브 라는 빔 병기를 가지고 있다. 집속 빔의 일종으로 보이는데 빔 굴절 기술을 가지고 있는 다인 하트와 함께 AL의 수많은 함대를 파괴하고 아예 뒤쪽 아린의 달인 마야에 긴 상흔을 남겼을 정도. 물론 대출력 빔병기인 만큼 연사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출력이 부족했던 상태에서 무리하게 발사해도 대략 100km인 소행성을 관통한다.[24]

28화에서 콜드 히어로들의 연계로 결국 파괴된다. 그런데 사실 1개가 아니라 2개로 28화에서 박살난건 더티볼트 2호기인 모양. 이후 디오라시스를 압박할 목적으로 크리스탈 웨이브를 전개한 채 지상으로 내려 꽃히다가 결계로 고정된다.

동력원으로 보이는 그린 크리스탈은 철의 기사들 전용 무기인 보석과 같은 재질이다. 따라서 보석과 공명이 가능하며 이때문에 더티 볼트 안에서 보석은 AB 소드를 '따위' 라고 매도할 정도로 출력이 강해진다.

결국 더티 볼트 1호기 역시 반 시달과 다이크의 싸움에서 동력원이 폭주 걸레짝이 되다가 최종적으로 다이크에게 두동강 난다.

9 특수 위성

9.1 스텔스 위성

51화에서 등장한 저궤도 위성으로 앤과 A-10이 코어템플로 갈때 지원사격을 요청하기도 했다.나름 강력한 빔을 다수 발사한다.

프레이 사진을 찍은 것도 이 위성으로 추측된다.

9.2 G-34 위성 시스템

파일:Attachment/Knight Run - Misc (140) 2.jpg

대기권 밖의 위성을 통해 무지막지한 위력의 빔을 발사하는 전략 병기. 파더스데이의 묘사로 봤을때[25] 사실 맨틀버스터나 핵무기 같은 최후의 수단들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영식 같은 소형기는 막는게 불가능하다.

베스트도전 어나더 에피소드 파더스데이 2화에 언급이 되었고, 28화 벨치스전 회상에 처음으로 그 모습이 드러났다. 28화에서는 크로스아이 알파와 베타를 향해 빔을 발사하였으나 그들의 사상병기 '바리사다'에 의해 분산되어 별 효과는 없었다. 그러나 앤&프레이와의 듀얼을 성사시키기 위해 다른 상위괴수 무리와 떨어뜨려 놓는다는 목적은 달성했다.

베스트도전과 정식웹툰과의 설정 차이가 다소 존재한다. 베스트도전때는 여왕과 링크한 래빗의 베리어에 대해 32기에다가 니벨룽까지 가세해서 공격하는데도 '어쩌면'에 그치는 위력이었는데, 정식 웹툰에서는 고작 몇기의 포격으로도 고랭크 영식 두마리를 격추시킬 수 있는 출력인것처럼 설명된다. 이 때문인지 파더스데이 단행본에서는 32기였던 개수가 4기로 팍 줄어버렸다.

G-34 위성말고도 종류가 많은모양이다. 나이트폴에서 G시리즈 1000기를 동시발사하면 행성을 파괴할수있다고한다.

10 콜로니

10.1 아린성계 제 7콜로니

파일:Attachment/Knight Run - Colony 1.jpg

아린의 바깥에 위치한 자원행성 쿠란성의 인근 게이트 근처에 위치한다. 게이트 관리 및 게이트의 중계를 위한 임시거주지이다. 게이트 관리의 일환으로 지어졌기에 연합과 AE의[26] 관리를 받으며 기지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그러나 원래는 워프형 이민선으로 계획되었다고. 군사용인만큼 실드가 있으며, 자체 복구 능력또한 존재해, 도시를 블럭채 분리할 시에 순식간에 복구할수 있다. DC소자를 방출해 외벽의 손상을 막는것도 가능.

작중에서는 아린의 괴수들을 피해 노튼 제독의 함대[27]와 투린 이민선단이 합류해 거점으로 삼았으며, 이후 앤 마이어를 아린에 보내기 위해 콜로니채로 떨구어 버린다.

이때 워프형 이민선으로 계획되었다는 점을 이용해 후미의 필드 안정기로 알키오네의 축퇴로를 제어해 가속에 사용하고, 콘트롤 룸을 노리는것에 대비해 콜로니의 AI는 종료시키고 베테랑 인원들로 엔진실에서 수동으로 제어해내며, 상위괴수의 침입에 대비해 과 비비드 타입 인형이 내부를 지켰다.

이렇게 힘들게 콜로니 떨구기에 성공해서 콜로니는 괴수의 가드 유닛채로 짓뭉게며 지상으로 떨어지지만, 블루비틀의 대 요새용 중력포 한방에 분해돼버리며, 파편들도 푸른꽃과 마난급 함대에게 전부 요격당한다. 결국 앤을 지상에 보낸다는 목적은 달성했지만, 플랜트를 공격해 생산을 방해하는것은 해내지 못했다.

질은 콜로니 안에서 5형 타입 감마를 상대로 이기지만 끝내 탈출하지 못하고, 때마침 멀리서 콜로니가 떨어지는것을 보고 있던 맥켈런 부인이 유성으로 알고 자식들이 살아돌아와달라고 소원을 빈다. 오로지 이 순간을 위해 질 관련 에피소드는 달려왔다고.

11 기타

11.1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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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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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버젼

인류의 성계간 항행 수단 중 하나. 웜홀을 이용한 변동 블랙홀 기술이 핵심이라는듯.

본래 인류의 성계간 주요 항행수단으로 널리 쓰였던 기술이지만, 대 전쟁 이후 중요기술이 소실되어 더이상 새로운 게이트의 생산이 불가능해지고, 몇기 남지 않은 게이트에 의지하면서 게이트를 지키고 주요기술을 복구하는것을 당면 목표로 삼게 되었다.

최근 들어서 게이트의 기술이 복원되면서 신형 게이트까지 만들어지고 있었지만, 하필이면 곧바로 E-34 사태가 벌어져서... 현재 개발이 어찌되고 있는지는 불명.

게이트는 성계간 통신도 담당하는데 가동시에만 정보공유가 이루어진다. 다만 그 한계가 명확해 평소에는 민간에서의 각 성계간 리얼타임 통신은 불가능. 그래도 1년에 하루 정도 전 성계간의 대규모 정보공유 시기가 존재하는데, 이 때는 모든 게이트의 기능이 통신으로 제한되는 대신 게이트 근처의 시설들은 모두 실시간 리얼타임으로 통신이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토크 데이. 나런의 얼마안되는 훈훈한 날

중요시설인만큼 당연히 배리어가 탑재되어 있다.

워프 방식은 게이트와 게이트끼리의 워프와 워프마커와의 워프가 있다. 어느 경우든지 쌍방향 이동이 가능. 다만 워프마커의 경우에는 게이트쪽에서 먼저 통로를 열어주어야 한다.

게이트 이동중에는 웜홀 통로를 지나게 되는데, 통로에 문제가 생길시에는 전함의 실드로 어느정도 오차를 보조할수 있다. 또한 중심을 벗어난 부분은 불확정면이라고하는데 그곳에 휩쓸리면 그냥 끝장인듯.

11.2 워프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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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관련 기체. 종류도 꽤나 다양한듯.

현재 신 개척 행성의 발견에는 게이트를 이용해 워프마커를 사방으로 워프시킨뒤 워프마커가 보내오는 정보를 토대로 행성을 발견, 이후 탐사대를 보내는것이 기본이라고 한다.

아마 현재까지 가장 많이 만들어진 기체는 워프마커로 쓰이는 기체일 것이라는 언급도 있다.

11.3 지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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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폭격으로부터 지상병력을 보호하기 위한 비행유닛. 넙적한 모양.

DC소자를 전개에 지상을 보호하는것 외에도, 우주에서의 상륙전을 고려해서인지 생명활동 보조및 우주선 차단 기능또한 지니고 있다.

프레이편 60화에 단 한컷 등장. 푸른꽃에 상륙한 기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개되었다.

11.4 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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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의 행성 테라포밍용 환경재구성 유닛. 위성과 달리 대기권내를 떠다니면서 환경을 정화하는듯. 괴수전으로 피폐해진 행성의 환경정화 외에 테라포밍에도 비슷한 유닛을 사용하는듯 하다.

생긴건 거대한 추처럼 생겼다.

11.5 신의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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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유물인 생체 제어기. 어떤 것이든 침식, 해석, 제어해내는 궁극의 제어기라고. 옆에 서있는 실루엣은 타이니 중장이다.

일단 제어기 자체는 이것 외에도 여러종류가 있는듯 하다. 다른 제어기들이 푸른꽃 코어 근처에 박혀있는데 반해, 신의 기둥은 아예 날아다니면서 대상을 띄울수도 있는 모양.

높이만 수 킬로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지만, 다른 제어기보다는 좀 작은편.

현재 푸른꽃의 역침식에 사용되고 있지만 효과가 좀 불안불안해 보인다.(…)

결국 어나더 에피소드 58화에서 므네메이온이 강탈당하며 함께 몽땅 박살났다. 작중 정비인원 1의 말에 따르면 식 조차도 무력화[28]시킬 수 있는 모양. 하지만 히페리온이 때맞추어 부활하면서 미스틸테인의 제물이 되어버렸다.

전투용이 아니기 때문인지 내구성 자체는 생각보다 튼튼하지 못한듯.

11.6 황금의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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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요새 포톤캐논. AE의 제 34함대 소속이다.

황금빛의 거대한 링과 나란히 연결된 세 개의 구체로 이루어진 요격병기. 타이니 중장 소속인 AE의 34함대에 배치되어 있었다. 로버트 넬슨이 히페리온을 완벽하게 몰아붙인 뒤, 간지나게 등장해서 히페리온과 므네메이온을 사선에 두고 발포해 마무리하려 하였지만......

추가 무장을 달고 마라가 입자를 두른 채 몰래 달려든 채터박스가 시스템을 조작하여 발사에 차질을 주었고, 조준 안정용 링까지 손상시킨 탓에 궤도가 빗겨나가 엉뚱한 곳을 공격해버리는 통에 잡으라는 히페리온은 못잡고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해버린다.

그 직후 채터박스의 해킹에 의해 시스템이 손상된 틈을 타서 므네메이온이 올라와 이걸 꿀꺽 해버렸다. 므네메이온에 흡수된 직후 AE 함대를 포격해서 일거에 전멸시킨다.(…)

그리고 토발을 한바퀴 돌며 일제히 포격. 그 때문인지 단 하루만에 50만명이 사망.(…) 로버트 넬슨이 전 함대를 동원해 전탄 포격하고 그 틈을 타 문 라이트의 '오로라 스트라이크'로 코어를 파괴시켜 황금의 반지는 파괴됐으나 여전히 2식과 히페리온은 건재한 상황. 반면 토발군은 1/3로 줄어들었다. 거기다가 해일, 분진, 방사능 등의 2차 피해로 토발은 700만명의 사망자가 더 나왔다.

여담으로, 푸른꽃 클래스라던 므네메이온을 포격 한방이면 끝낼수 있는듯이 나왔지만, 당시의 므네메이온은 비활성화 상태라는것을 감안해야 한다. 므네메이온은 명색이 행성 방어 전함인데다, 행성방위급 실드를 지닌 푸른꽃과 동급이 맞다면 완전히 활성화된 므네메이온을 한방에 격추시키는건 힘들어 보인다.

11.7 늑대의 관문

파일:Attachment/Knight Run - Gate of Wolf.jpg

가로우 라타가 이끄는 세력인 '늑대'의 행성 방어 유닛. 거대한 사각기둥 같은 생김새로, 행성 가까이에 자리를 잡고 판넬과 같은 방어 유닛들을 수백 수천기 전개해 적을 요격하고 행성을 보호하는 것이 주기능이다. 행성 하나를 커버하는데 다수의 기체가 필요하며, 이들이 완전히 전개되면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할 정도의 철벽의 방어를 자랑한다.
비발디를 막으면서 몇개 버리고, 직후 비올레와 소피를 막느라 땅에 다 때려박았기에 남은것 없는듯(...)

11.8 쿠드스

파일:Attachment/Knight Run - Peace 1 1.jpg

파종선. 테라포밍을 위한 환경제어에 쓰이는 선박으로 보인다.

11.9 7 시리즈

나이트 폴 편에서 등장한 '신형 특수함 이동 게이트'. 본편 내에선 7시리즈로 불린다. 다수의 기체를 원형으로 배치한 후 연결시켜 일시적으로 게이트를 생성시키는 시스템으로 보인다. 첫 등장인 나이트폴 26화에선 게이트가 아니면 불가능한 질량인데다가 크기 탓에 게이트로도 불가능한 소행성을 워프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후 전쟁이 끝난 75화에 재등장해 AL과 북부가 싸우는 동안 펼쳐진 결계 때문에 접근이 불가능했던 지원군을 워프시킨다.

  1. 간혹 칼날 같은 근접무기를 탑재한 경우도 있다.
  2. 간혹 하단에 발칸을 탑재한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미사일이 강조되는 편.
  3. 꼬리부분의 디자인이 살짝 다른것으로 보아 비슷한 계열의 다른 기종으로 추정된다
  4. 사실 팔이 접혀있는걸로도 보이지만 꺼낼 기회가 없었는지라(…) 확일할 길이 없다.
  5. 완전히 백지에서 개발한건 아닌듯. 단행본에서는 타이탄급의 전신이라는 다이달로스급도 언급된다.
  6. 설정상 노튼보다 4년 먼저 생산되었다고.
  7. 탑재된 전자장비의 보정을 받으면 약한 장갑을 상쇄할만한 회피력을 갖추는 것이 가능했다고 한다.
  8. 재편성 한듯.
  9. 그런데 이때의 연출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함대 하나를 쓸어버린줄 알고 있는 경우도 꽤 된다.
  10. 정면 양 옆에 있는 빗금이 그어진 곳에 위치한다. 1화에서와 위치가 다르다.
  11. 정확한 직급은 불명.
  12. 아마도 레일건의 약자.
  13. 애초에 T-드라이븐 기껏해야 광속보다 몇배 빠른정도다. 본래 타 성계까지는 적어도 몇백광년씩 떨어져 있다는 걸 생각하면... 작중에서도 T-드라이브는 지구시대 우주탐사에나 쓰이던 계륵이다.
  14. 당시 토발은 괴수의 기습과 그 후유증으로 거의 망해있었다.
  15. 토발이 가지고 있던 중앙 기사단의 기밀중 하나로 보인다.
  16. 빔 랜서라는 명칭은 다음 에피소드인 히어로편에서 언급된다.
  17. 연출이 한번뿐이라 빔 랜서의 존재도 모르는 이들이 많다. 특히 비슷한 전법을 빔 랜서 없이 구사한 차펠린 때문에 더더욱. 다만 차펠린은 타나토스급을 관통해 파괴하는게 아니라 그대로 찍어누르는게 목적이여서 쓰지 않았을뿐, 빔 랜서 자체는 탑재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8. 간단히 말해 프레이편에서 차펠린이 타나토스급과 푸른꽃에 하던 찍어 내리기.
  19. 하단에 보이는 작은 함선이 노튼급이다. 엄청난 크기.
  20. 이 충격파는 실드로 막을 수 없는 특수한 반응이기 때문인데 알키오네는 함께 있던 AL의 함이 대신 맞아준 덕분에 손상을 입지 않았다.
  21. 괴수가 인간에게서 빼앗았지만 정작 인간들은 멸망하여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돼버린 대전쟁 시절의 기술이다.
  22. 개발중이었다는 발언으로 볼 때 프레이편 당시에는 미완성이었던 모양. 다만 블루비틀의 중력포가 그래비티건을 토대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어째서 아발론에 탑재된 그래비티 건을 완성시키지 않았는지는 의문.
  23. 사실 푸른꽃이 수십기나 완성된 상태였으니 그래비티건은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24. 출력이 충분했다면 그대로 휘저어서 분해하는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25. 행성대기가 방사능으로 오염된다고 한다.
  26. 게이트는 AE의 관리하에 있기 때문.
  27. 정확히는 AUA(아린 방위군) 제 1함대.
  28. 작중 언급으로는 '프리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