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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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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산고등학교 Daejeon Dongsan High School 大田東山高等學敎 | |
파일:대전동산고등학교 교표.png | |
교훈 | 건강, 정직, 성실 |
분류 | 과학중점고등학교 |
성별 | 남자 |
학생수 | 1,084명[1] |
교원수 | 74명 |
교화 | 철쭉 |
교목 | 은행나무 |
교장 | 오현일 |
운영형태 | 사립 |
소재지 |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로 183(문화동) |
개교기념일 | 10월 [2]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페이스북 |
목차
1 개요
대전동산고등학교는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이다.
2 연혁
1966년 [[11월 19일|]] | 학교법인 행촌학원 설립인가 /설립자겸 손기철 이사장 취임 | |
1978년 11월 8일 | 동일고등학교 설립인가(12학급인가, 후에 교명을 동산고등학교로 변경) | |
2001년 10월 15일 | 행촌체육관 준공 | |
2010년 6월 21일 | 과학중점학교(창의경영학교) 지정 | |
2011년 3월 1일 | 제5대 오현일 교장 취임 | |
2012년 11월 30일 | 2012 대한민국 좋은학교 교과부장관상 수상 | |
2013년 12월 17일 | 2013 인성교육실천 우수학교 선정 교육부장관 인증패 [3] | |
2014년 1월 24일 | 2013 과학중점학교 운영평가 1등급 | |
2014년 3월 21일 | 2014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 선정(중소기업청) | |
2014년 6월 5일 | 2014 환경보전 교육활동 우수학교 환경부장관상 수상 | |
2014년 11월 20일 | 2014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대전시 교육청) | |
2014년 12월 9일 | 2014 인성교육 우수 모델학교 지정 인증패 및 교육부장관상 수상 [4] | |
2015년 3월 12일 | 나라사랑 실천학교 태극기 게양식 | |
2015년 12월 3일 | 2105 학교체육활성화 우수학교 선정(대전시 교육청) | |
2016년 2월 3일 | 작은 음악회와 함께하는 제35회 졸업식 | |
2016년 3월 3일 | 2016학년도 멘토·멘티 결연 입학식 |
3 학교상징과 교육목표
3.1 교훈 [5]
건강 | 심신이 건강해야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 | |
정직 | 항상 바르고 정직한 사람으로 자라야 한다 | |
성실 | 임무에 대해서는 최선의 노력으로 완수한다 |
3.2 교목
장수목으로서 적응력과 후덕을 지닌 은행나무는, 학교의 영원한 발전과 후세의 교육에 헌신하라는 의미를 말해주고 있다. 내한성과 자생력이 강한 식물로서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고 더불어 사는 지혜와 자기희생의 정신을 본받자는 의미에서 은행나무는 대전동산고등학교를 상징하는 나무이다.
3.3 교화
예부터 철쭉꽃을 선인들은 산객, 옥지라 불렀으며 속세를 벗어나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마음, 옥 같이 아름다운 의기의 나무라 하여 그 자태를 칭송하였다. 특히 병충해가 없고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자생력이 매우 강하다. 우리 동산인도 철쭉꽃처럼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이 버티어 내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해야 한다.
3.4 교가 [7]
1절 | 화창한 식장산에 새론 봄빛에 충무공 그 정신이 꽃 피는 동산 바르게 늠름하게 곧게 자라서 겨레의 앞날에 등불이 되자 축복과 사랑이 샘솟는 동산 영광의 무지개여 길이 빛나리 | |
2절 | 쉼 없이 갈고 닦는 우리 이마에 어리는 계룡산의 영묘한 슬기 근면과 성실과 덕성을 길러 사람 된 제구실을 바르게 하자 지혜와 총명이 샘솟는 동산 영광의 무지개여 길이 빛나리 |
3.5 교육목표
4 학교 교칙
신입생때 교칙이라며 프린트물을 나눠주기는 하는데 대부분 버린다.
과거에는 꽤나 학생들을 압박했지만, 지금은 교육청에서 공문이 내려온건지, 아니면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건지 분간이 안 갈정도로 상당히 완화된 느낌을 준다. 일단 휴대폰의 경우 일과시간에만 사용하지 않으면 오락/엔터테인먼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교사에 따라 여전히 엄금하는 교사도 있기는 하다.) 어쨋든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저녁 시간에 조차 쓰지 못하던 휴대폰을 이 시간에 만큼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애초에 안 걷는 것부터 암묵적으로 풀어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두발의 경우 역시 2016년부터 담당 교사가 바뀐 이후로 크게 완화되었다. 과거에는 눈썹에 앞머리가 닿거나, 뒷머리가 옷깃에 닿거나, 옆머리가 귀에 닿으면 무조건 걸렸지만 최근 자가신고제 비스무리하게 바뀌면서 담당 교사를 속이고 본인을 속이면 (?) 안 걸릴 수는 있다. 어예
다만 흡연과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당연히 엄격하게 규율을 적용한다. 특히 흡연은 상당히 골머리를 앓고 있는 문제인데, 본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큰 피해를 준다는 것을 명심하자. 최근에는 월담을 하여 주변 주택이나 아파트, 상가 등지에서 흡연을 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이를 막아보겠다는 방책으로 학교는 '외출증없이는 외출을 전면 불허한다.'라는 방침을 내놓았다. 물론 예전에도 외출증없이는 외출이 불가했지만 그때는 지킴이 아저씨의 넓은(?) 아량으로 쉽게 밖으로 나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안된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외출증없이 학교를 벗어날 수 있는 경우는 야간자율학습쉬는 시간, 토요일, 일요일, 조퇴 혹은 정상 하교(당연한 거 아닌가?) 정도이다.
5 학교 시설
5.1 본관 1층
- 물리 실험실, 화학 실험실, 생명과학 실험실, 지구과학 실험실
말그대로 각 과목에 대한 수업과 관련 실험이 진행되는 곳이다. 대전동산고등학교의 경우, 과학중점학교이기 때문에 타 주변 학교보다는 더 많은, 더 나은 실험기구와 장치를 보유하고있다. 화학실험실의 경우, 위험 약물이 몸에 튀었을 경우에 대비해 샤워실이 설치되어있다. 주로 2학년과 3학년 이과생과 과학중점반 학생이 이용한다. 그외에도 많은 과학 자율동아리가 이 곳에서 자주 열린다.
- 웅비관
1층에 위치한 다목적 시청각실이다. 약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극장형 좌석과 그랜드 피아노, 그리고 상당한 안시를 자랑하는 고가 빔 프로젝터가 설치되어있다. 주로 음악수업이 진행되며 응 교가제창, 필요할 경우 각종 특강과 세미나, 설명회가 이곳에서 진행된다. 각종 시상식도 이곳 웅비관에서 진행된다.
- 이사장실, 교장실, 본부 교무실, 과학과 교무실, 행정실, 방송실, 보건실, 교직원 화장실, 인쇄실, 수위실
- 보건실, 체육과 교무실 [8]
5.2 본관 2층
- 3학년 교실 (1반~11반)
- 도서관
학교 내에서 가장 많은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당연한거 아닌가? 도서 대출/반납은 점심 시간 (12 : 10 ~ 13 : 10), 청소 시간 (16 : 00 ~ 16 : 20)에만 가능하다. 주말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 라온제나실
학생회에서 사용하는 공간으로, 회의와 자치 법정 등 학생회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라온제나는 '즐거운 나'정도로 해석이 가능한데, 2개의 순우리말이 합쳐진 형태이며, 정식 순우리말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있다.
5.3 본관 3층
- 2학년 교실 (1반~11반)
- 제2 컴퓨터실
약 30여대의 컴퓨터가 설치되었으며 몇년 전 윈도우7로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마쳤다. 운영체제에 비해 따라주지 못하는 저질 RAM과 CPU 성능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학교폭력실태조사와 진로검사, 교원평가 등을 하는 공간으로 주로 활용된다.
5.4 본관 4층
- 1학년 교실 (1반~11반)
- 영어전용교실 (2개)
- 영어 분반수업시 사용한다.
- 수학전용교실 (2개)
- 말이 수학전용이지 영어, 수학 과목 가리지 않고 모든 용도로 쓴다. (심지어 2015년 1학년 1학기 방과후 한국지리 수업과 통일 골든벨 대회도 여기서 했었다. 책상에서 한국 지리 교과서가 발견되기도 했다! 야자시간에 한국사 동아리(?)수업도 이곳에서 했다) 주로 2, 3학년의 수학시간에 이용한다. 전자칠판이 설치되어있으며, 학생들의 문제풀이를 위해 별도의 칠판이 여러개 구비되어있다. 2016학년도부터는 특정 수학과 교사에 한해 1학년 학생들도 이 수학전용교실을 사용하고 있다.
5.5 본관 외
- 행촌체육관
탁구부가 전세를 내고 쓰고있다. 전세를 내고 쓰고있는 만큼 전국대회에 나갔다 하면 열에 아홉은 입상이다. 탁구부 구성원 중 일부는 국가대표 상비군일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은 선수도 있다. 입학식, 졸업식, 과학자/수학자 강연회, 연극, 오케스트라 공연, 그외 중학교 행사용으로 이용되는, 단일면적으로는 운동장을 제외하고선 학교에서 가장 큰 시설이다. 각종 행사시 탁구대를 치운 후 강당으로 용도를 바꾸는 작업을 한다. 1층에는 가변좌석이 설치되어 있으며, 행사시에만 좌석을 설치한다. 사실 설치라기보다는 접었다 펴는 수준이다 수동식이 아닌 전자동방식이며, 설치 과정이 꽤나 장관이다. 2층에는 수백여 개의 좌석이 설치되어있는데 좌석에 앉으면 1층에서 무엇을 하는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누가 설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주먹구구식으로 설치한 게 눈에 선하다. 체육관 한켠에는 탁구부 숙소가 마련되어있다. 야자가 끝나고 집에 가다보면 탁구부가 튼 가요가 흘러나온다 탁구부 숙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9]
- 운동장
중학교와 운동장을 같이 쓰기 때문에 체육 시간이 되면 축구 골대를 차지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 일어난다. 저학년이 골대를 차지하고 있더라도 고학년이 슬금슬금 들어오면 빠져주는게 암묵적인 룰이 되어버렸다.[10] 운동장 옆에는 약 250m 길이의 트랙 [11]과 여러 가지 생활 체육 시설이 설치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는 시설이다. 농구 골대 역시 설치되어 있으며 농구 골대는 총 9개이다. 운동장 역시 각종 행사가 열릴 수 있는 상태이며 실제로 태극기 게양식, 해군 군악대 공연, 이 모선생님이 뻘짓이라고 까내리는수능 출정식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열릴 예정이다.
- 급식실
2011년 완공되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급식실로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총 4층 규모이며 1층은 교사용, 2층과 3층은 각각 3학년, 1/2학년이 사용한다. 3층의 경우, 학교 본관과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다. 4층은 급식실로 이용되지 않고 목적을 알 수 없는 교실 제 3, 4 수학전용교실이라 카더라 과 수학과 교무실이 설치되어있는데 동아리활동 이외의 활동으로는 아무도 쓰지 않는다. 사실 잠겨있기 때문에 쓰고싶어도 마음대로 쓸 수가 없는 구조이다. 급식은 직영 형태로 운영되며 급식비는 한 끼당 약 3,200원 정도이다. 많은 학생들이 급식비를 올려서라도 급식의 질을 높이자고 주장하지만, 대전동산중학교와의 협의에 관한 문제, 사회적 약자 및 기초수급대상자에 대한 복지 예산 확보 문제 등 다양한 문제점이 맞물려있어 실질적으로는 급식비 인상은 어려운 상황이다.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학생들이 급식을 남기지 않는 것인데, 문제는 먹을 게 나와야 급식을 안 남기는데 못 먹을게 나온다는 것이다. 또한 급식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에 급식비를 안내고 몰래 밥을 먹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 들지 않고 급식이 맛없으니 나도 돈안내고 먹겠다는 학생들이 생겨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결국 악순환의 반복. 심지어 도시락 싸오는 학생들도 보인다 이 문제를 해결하자는 차원에서 제 35대 대전동산고등학교 학생회는 '먹방데이'[12]라는 것을 도입했으나, 2015년 11월에만 1회 이행되었고, 그 외에는 이행된 적이 아직 없어 단발성의 포퓰리즘성 공약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결국 맛없는 급식이 나오는 날에는 인근 맥도날드와 맘스터치가 붐빈다고 카더라 또한 급식 지도를 하는 선생님이 없으면 말그대로 생지옥을 맛볼수 있다.새치기가 자연스럽다
여담으로 별 일이 없으면 그날 급식지도 선생님이 그날 야간자율학습 감독이다. 점심부터 몰려오는 한숨 꿀감독이라면?
- 매점
각종 식품과 문구류를 구입할 수 있는 장소이다.급식실과 매점간 모종의 계약이 있다는 소리도 들린다. 권장소비자가격에 비해 싸게파는 경우도, 비싸게 파는 경우도 있다. 매점 운영자가 1년 6개월 정도의 텀을 두고 교체 된다. 주인이 바뀐 후 잠시 주말에는 문을 열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다시 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금요일은 오후 7시까지만 영업한다.
영업기간 : 매주 월요일 ~ 토요일, 오전 8시 ~ 오후 8시 45분 였으나, 최근에는 10시에 가도 매점이 열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오
6 학교생활 (시간표 및 자율학습)
정작 제일 중요한 건데 써놓는 사람이 없다 카더라 대전광역시에서 한가닥(!?)하는 학교답게 일정이 매우 빡세다. 평일은 8시 등교에 1, 2학년 일반반은 10시까지, 1학년 행촌반과 2학년 행촌반 및 3학년 일반반은 11시까지, 3학년 행촌반 및 희망자는 다음날 0시까지 자습을 실시한다. 2학기 때는 2학년도 3학년 적응이라는 명목으로 3학년 일반반과 동일하게 자습한다. 이마저도 2015년 이전에는 7시 30분 등교에 1학년도 토요일에 나왔다. 수도권이 부럽다 토요일에는 1학년 행촌반, 2학년, 3학년들이 8시 50분까지 등교해서 17시까지 자습을 실시하며 3학년은 마지막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모든 요일에 나와 자습을 실시한다. 오죽하면 자습이 없는 마지막주 일요일을 슈퍼선데이라 칭한다. 방과후 보충학습과 야간자율학습은 원칙적으로는 전원 참여다. 그냥 신청서 나눠주고 부모님 싸인도 학생이 하라고 하며 희망에 동그라미 치라는 식. 불희망에 동그라미를 쳤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불희망에 동그라미 쳐서 낼 거면 자퇴서도 같이 내라는 선생님도 있다고 카더라
6.1 하루 일정표 (평일)
8 : 20 ~ 9 : 10 | 1교시 |
9 : 20 ~ 10 : 10 | 2교시 |
10 : 20 ~ 11 : 10 | 3교시 |
11 : 20 ~ 12 : 10 | 4교시 |
12 : 10 ~ 13 : 10 | 점심시간 |
13 : 10 ~ 14 : 00 | 5교시 |
15 : 10 ~ 16: 00 | 6교시 |
16 : 00 ~ 16 : 20 | 청소시간 |
16 : 20 ~ 17 : 10 | 7교시 (보충 1교시) |
17 : 20 ~ 18 : 10 | 8교시 (보충 2교시) |
18 : 00 ~ 19 : 00 | 저녁시간 |
19 : 00 ~ 20 : 30 | 야간자율학습 1교시 |
20 : 45 ~ 22 : 00 | 야간자율학습 2교시 |
22 : 10 ~ 23 : 00 | 야간자율학습 3교시[13] [14] |
23 : 10 ~ 24 : 00 | 야간자율학습 4교시[15] |
6.2 주말 일정표 (토요일, 일요일 동일)
9 : 00 ~ 10 : 45 | 자습 1교시 |
11 : 00 ~ 12 : 30 | 자습 2교시 |
12 : 30 ~ 13 : 30 | 점심시간 [16] |
13 : 30 ~ 15 : 15 | 자습 3교시 |
15 : 30 ~ 17 : 00 | 자습 4교시 |
7 학교 생활(월별)
7.1 3월
3월은 모든 학교가 시작의 날을 맞이한다. 초등학교든,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대학교든 전부 '시작'을 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개학을, 대학교는 개강을 맞이한다. 대전동산고등학교의 경우 올해 시업식을 3월 2일에, 입학식은 3월 3일에 실시했다. 따라서 1학년의 경우 2학년과 3학년에 비해 수업일수가 하루 적다. 3월에는전국연합학력평가도 진행되는데 매번 그랬듯이,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이다. 학부모도 3월만큼은 바빠지는데, 학부모 운영위원회, 학부모 총회, 학부모 운영 위원회 지역 위원 선출 등 학부모를 위한 (?)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있기 때문이다.
- 시업식, 입학식
-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 학부모 운영위원회, 학부모 총회
7.2 4월
3학년은 학력평가와 모의고사를 밥먹듯이 보는데, 4월 역시 예외가 아니다. 학력평가와 함께 전국 18개 시·도 교육청 주관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된다. 각 학년마다 하루씩 총 3일간 진행되며, 이 3일간은 듣기평가를 위한 임시 시정표를 쓴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전동산고등학교의 경우, 영어과 수행평가 성적으로 활용하니 최선을 다해 응시해야 할 것이다. 4월은 과학의 달로도 알려져있는데, 과학의 달이니 만큼 다양한 과학 관련 행사/대회가 진행된다. 이과 계열의 경우, 상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최선을 다하자.
-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3학년)
- 듣기평가
- 과학의 달 행사/대회
7.3 5월
중간고사 당해 첫 내신 시험기간이다. 보통 4일에 걸쳐 치러지며, 어린이날 덕분에 실제 시험기간은 더 길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올해는 웬일로 5월 3일 종료다 시험이 끝나면 학교의 전통인 효세족식이 어버이날에 치뤄지는데, 수능 출정식과 함께 각계 언론에서도 다뤄질만큼 상당히 유명한 행사이다. 많은 부모님들이 눈물을 훔치고는 하신다. 어버이날과 일주일 간격의 텀을 두고 자리잡은 스승의 날에는 단축수업이 진행된다. 단축수업 이유가 다른 학교에 계신 선생님을 찾아뵈라는 뜻에서 이루어지는데, 실제로 찾아뵙는 학생들은 손으로 꼽는다. 말이 단축수업이지 정규수업은 제대로 진행하기 때문에 중학교나 초등학교 선생님께 찾아가도 퇴근하셔서 실질적으로 의미는 없다. 동산중 의문의 1승 학부모 공개수업도 5월에 보통 진행된다.
- 1학기 중간고사
- 어버이날 맞이 효(孝)세족식
- 스승의 날
- 학부모 공개수업
7.4 6월
중간고사가 끝나 1, 2학년은 많이 풀어지지만 3학년은 언제나 긴장을 놓쳐서는 안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6월 모의평가의 결과에 따라 수시 지원을 할 학교가 사실상 결정되기 때문에 매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날은 1, 2학년도 역시 교육청 주관의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6월은 체육대회도 열린다 놀랍게도 종목에 계주가 없다 [17] 학생회장선거도 6월에 열린다.[18] 고등학교 2학년의 경우,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과 함께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를 실시한다. (일명 일제고사)
-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 체육대회
- 학생회장선거
-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2학년)
7.5 7월
기말고사 당해 두 번째 내신 시험기간이다. 역시 4일에 걸쳐 치뤄지며, 주말이 끼면 더 길어진다. 7월 역시 3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뤄진다. 방학식도 7월에 실시된다. 그 다음 주 보충학습하러 학교 온다.
- 1학기 기말고사
-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 (3학년)
- 방학식
7.6 8월
방학 후 바로 다음부터 진행된 약 3주간의 보충이 끝나면 1주일 정도의 휴식기간이 주어진다. 이 주를 이용해 반드시 휴식을 취하기를 바란다. 휴식기가 끝나면 개학식이 기다리고 있다. 1주일 방학하고 개학하는 클라스 3학년은 미리 중간고사를 본다. 1학기 생활기록부도 8월 마지막날을 끝으로 마감한다.
- 개학식
- 2학기 중간고사 (3학년)
7.7 9월
9월 역시 1, 2학년을 위한 전국연합학력평가, 3학년을 위한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다. 그리고 역시 전국 18개 시·도 교육청 주관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된다. (수행평가 반영) 보통 9월과 10월 사이에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고 할 수 있는 추석이 껴있는데, 중간고사/기말고사(3학년) 때문에 마음놓고 놀 수는 없을 것이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
- 듣기평가
7.8 10월
10월에는 학교의 생일, 개교기념일이 있다. 보통은 개천절 전날이며, 상황에 따라 개교 기념일이 매년 바뀐다. 개교 기념일이 끝나면 시험이 기다리고 있다! 중간고사/기말고사 (3학년) 당해 세 번째 내신 시험기간이다. 보통 한글날 이전에 시험이 끝나도록 일정을 짠다. 시험이 끝나면 3학년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1학년은 수학여행을 떠난다. 홀로 남겨진 2학년
- 개교기념일
- 2학기 중간고사 (1, 2학년)/기말고사 (3학년)
-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 (3학년)
- 수학여행 (1학년)
7.9 11월
11월에는 다른 장소는 별다를 바 없는 평범한 한 달이겠지만, 학교, 특히 고등학교 입장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행사, 어쩌면 일생에서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일명 수능이다. 수능 덕분에 출근 시간, 등교 시간, 비행기 이/착륙, 기차 운행 시간 등 모든 것이 조정되는 판에 수능이 안 중요하다고 말 할수가 없다.그러니까 공부 열심히하자 수능 전날에는 수능 출정식이 이루어지며, 이 역시 어버이날 맞이 효세족식과 함께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자료가 나갈 정도로 대전동산고등학교의 대표 행사라고 볼 수 있다. 수능이 끝나면 1, 2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다. 수능 다음 주에는 학교 축제, 동산의 밤이 열렸으나, 2016년부터 2학기 기말고사이후로 열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동산의 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 (1, 2학년)
-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박기원 수능 출정식
- 대학수학능력시험
7.10 12월
1년의 마지막 달이여서 그런지 마무리한다는 의미의 행사가 상당히 많은 달이다. 일단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에게 전달된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적에 따라 그 다음주에 있을 졸업여행이 즐거울 지 안 즐거울 지 결정된다. 3학년이 졸업여행을 다녀올 동안 1, 2학년은 뼈빠지게 공부해 그 다음주 당해 마지막 내신 시험인 기말고사 를 본다. 기말고사가 끝난 후 그 다음날에는 졸업사정회, 그 다음주에 2학년은 수련활동을 다녀오는 데 2015년의 경우, 스키장을 다녀왔다. 3학년은 점심시간이 되면 집으로 가기 때문에 역시 3일 동안 1학년만 불쌍하게 홀로 남겨지게 된다. 1년의 마지막 날에는 진급사정회가 열린다. 2016년부터는 축제인 동산의 밤이 12월에 열리게 된다. 후술하겠지만, 같은 학교 법인 소속의 대전동산중학교도 비슷한 개념의 행사를 '행촌제'라는 이름으로 개최하기 때문에 서로의 동선이 겹친다든지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축제 날에는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인성 함양을 위한 합창경연대회'를 개최한다.
- 졸업여행 (3학년)
- 2학기 기말고사 (1, 2학년)
- 수련활동 (2학년)
- 합창경연대회 (1학년), 동산의 밤
- 졸업사정회 (3학년), 진급사정회 (1, 2학년)
7.11 1월
해가 바뀌었지만 학교는 그렇지 않다. 여전히 2학기이다. 3학년 한정으로 담임이 바뀐다 1월 첫째주나 둘째주 방학식이 열리며, 방학식 다음날로 n학년은 n+1학년이 된다. (1학년 -> 2학년, 2학년 -> 3학년) 그리고 시작되는 보충학습과 야간자율학습. 개이득
- 방학식
7.12 2월
학교로서는 실질적으로 마지막 달이라고 볼 수 있다. 보충학습도 끝을 보고, 1주일 정도의 봄방학이 주어진다. 봄방학이 끝나면 다시 3월로 무한반복.
8 학교 생활 (행사별)
8.1 입학식
대전동산고등학교의 경우 '멘토·멘티 결연 입학식'이라는 이름으로 입학식을 진행한다. 입학식 직전, 먼저 2학년과 3학년의 성적우수자에 대한 장학증서와 장학금 수여가 먼저 진행된다. 그 이후에는 멘토·멘티 결연식이 추가 된다는 것 외에는 타 고등학교와 비슷한 순서로 입학식이 진행된다. 멘토·멘티 결연식에서는 1학년 학생과 2학년 학생들이 1:1로 결연하게 되는데, 보통은 손수 쓴 편지를 멘티에게 준 후, 포옹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입학식이 끝나면 입학생들은 각 반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여기서 담임을 처음으로 조우하게 된다. 이날 입학식을 거행한 1학년 입학생들은 6시 10분에 귀가하게 된다. 그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야자
8.2 행촌반
본교의 심화반이라고 할 수 있다. 행촌반 소속 학생들은 전부 학년별로 따로 마련된 행촌반 전용 자습실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한다. 본교 1학년 행촌반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중학교 내신, 행촌반 선발고사 성적, 그리고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어, 수학 성적이 필요한데, 2015년의 경우 위 3가지의 성적을 1:1:1의 비율로 산정하여 선발에 반영하였다. 1학년 2학기의 경우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어, 수학 성적, 그리고 1학기 내신 성적을 반영한다. 2학년 1학기 행촌반은 1학년 2학기의 내신 성적과, 9월 및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어, 수학 성적을 반영해서 행촌반 대상자를 선정한다. 3학년 행촌반도 비슷한 기준으로 선발하며 2학년 행촌반과 책상 등 시설이 비슷하다.공기가 더 좋다 곰팡이 냄새 안나고 에어컨도 잘틀어준다 행촌반 맞은편교실이 덕택에 꿀빤다
8.3 어버이날 맞이 효세족식
대전동산고등학교의 대표 행사라고 할 수 있다. 보통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진행되는 터라, 학생들이 부담없이 행사에 참여한다. 왜냐하면 학교가 일찍 끝나기 때문이다. 2016년은 예외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년 당 약 100명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보통 참가자들은 일반 학생들보다 10~20분 정도 일찍 하교하기 때문에 이를 노리고 참가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어버이날 당일 본교 행촌체육관에서 오후 3시 정도부터 행사가 시작되며 지역방송사와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취재차 학교에 방문하기도 한다. [19]
8.4 동산컵
권 모 영어선생님의 독무대 패스안해? 야! 야! 그리고 찬스를 말아먹는다 체육대회의 예선전 격이라고 할 수 있다. 20여 년의 유구한 전통을 자랑한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이용해 진행되며, 반이 학년 당 11개 인지라 부전승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추첨으로 조 편성을 한 후, 토너먼트제로 승부를 가린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때 11강전부터 진행해 3·4위전까지 진행되며 결승전은 체육대회 당일로 이월[20]된다. 종목은 축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4종목이다.
8.5 체육대회
동산컵에서 결정된 결승전 경기가 이 날 열린다. [21] 체육대회이니 만큼, 동산컵에서 결정된 축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의 결승전 경기뿐만 아니라 단체 줄넘기, 8자 줄넘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이 함께 실시된다. 1, 2학년만 참여하며, 3학년은 소풍을 간다.
8.6 학생회장선거
학교를 이끌어갈 리더를 뽑는 날이다. 프리더가 아니다 호오 이 교사의 전투력은 53만이군요? 3학년의 입시 준비때문에, 임기는 8월 말부터 이듬해 8월말까지이다. 특이하게, 입후보시 개인자격으로 등록하는 것이 아니라 전교회장과 전교부회장, 1학년 전교부회장이 팀을 이루어서 나온다. 즉,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정당을 뽑는다고 보면 된다. 2015년의 경우 포퓰리즘성 공약[22]이 남발되어 교장선생님의 표정이 썩어들어갔다는게 후문. 우리나라 정치판인줄. 정치판에서 삭발까지했던가 많은데? 결국 덜 포퓰리즘성 공약을 내세운 쪽이 당선되었다. 아무튼 2015년은 몇 년간 하지않았다가 다시 전자투표를 시행한 해였다.
올해 2016년의 경우, 전교회장과 전교부회장, 1학년 전교부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8.7 과학중점반 선정
여름방학이 끝난 직후부터 4~5일간 과학중점반 신청 원서를 접수받는다. 보통 원서에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그리고 성적 증명서를 포함하여 제출해야한다.수학과 과학의 등급이 2등급 내라면 굳이 포트폴리오에 목숨을 걸 필요없으나 수학과 과학의 등급이 4등급 정도라면 양질의 포트폴리오가 작성되어야 선발될 수 있다. 35명씩 2반, 70명을 선정하며, 선정되지 않은 학생들은 자연계열 반으로 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과학중점반은 2학년 때 물리Ⅰ, 화학Ⅰ, 생명 과학Ⅰ. 지구 과학Ⅰ을 배우며, 3학년때 물리Ⅱ, 화학Ⅱ, 생명 과학Ⅱ, 지구 과학Ⅱ를 이수한다. 일반적인 자연계열 학생들이 보통 한 학년당 2개의 과목을 선택적으로 배운다는 것을 참고하면, 상당히 괴랄한 수준의 분량이다. 이것 외에도 심화과목인 물리실험, 화학실험을 추가로 배운다. (과학중점반 학생만 배우므로 1등급 컷이 3명이다. 70*0.04=2.8) 다만, 학교에서도 과학중점반을 중심으로 밀어주고 대회 역시 인문계열보다는 자연계열 쪽으로 많이 개최하기 때문에 다소 내신 성적이 낮더라도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대입에서 만회가 가능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상당히 메리트 있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문과 : 과중반 몰빵아닌가욥!
8.8 수능 출정식
역시 대전동산고등학교의 대표적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수능 이틀전 행사를 진행한다. 수능을 치르는 고3학생들은 고2학생들로부터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로 주는 찹쌀떡 등을 받고 대전동산고등학교 사물놀이 동아리 '동고사패'의 흥겨운 연주와 1, 2학년의 격려 박수를 받으며 교문을 퇴장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역시 지역방송사와 언론에서 취재차 학교로 온다. 여담으로 찹쌀떡은 후배들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걷어서 비용을 부담한다. 대개 성심당 떡을 쓴다.
8.9 동산의 밤
학교축제이다. 1부는 본교 행촌체육관에서 진행되며 1학년 교내 합창대회로 채워진다. 2부는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열린다. 그래도 대학교인지라 무대시설이나 조명, 음향 등 모든면에서 본교 행촌체육관보다 더 나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2부는 과연 어떤 선생님과 어떤 연예인이 축하 인사를 남겼는지가 관전 포인트이다.사실 이 모 선생님 성대모사도 꿀잼이다 연예인도 섭외하는데, 2013년에는 EXID가 왔다고 카더라. 인근의 여고 댄스팀도 섭외하는데, 댄스부였던 친구의 증언에 의하면 최대한 단정한 댄스부로 선택한다고. 이게 말이나 되는소리요 최근에 연예인 뒤에 이 댄스팀 순서가 포진되어 호응도가 부진한 탓에 학생들에게 욕을 먹었다. 2015년에는 KBS 개그 콘서트 개그맨 일부가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를 했다. 축하인사가 끝난 후 1부 합창대회에서 우승한 1학년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공연이 이어지며, 다른 축제들과 마찬가지로 피날레는 그룹사운드가 장식하게 된다. 2015년까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끝난 11월 말에 열렸으나, 2016년부터는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12월 말에 열린다. 12월 말에는 같은 재단 소속인 대전동산중학교역시 행촌제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여는 데, 행사 준비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영상을 만든 방송반의 한 학생의 이야기에 따르면 본교 높으신 분들의 다양한 주문에 제작을 맡은 학생들이 죽어나갔다고 한다. 생기부와 봉사시간 열정페이 현대판 노예 2016년에도 곁에서 보니 죽어나가고 있다.
8.10 졸업식
고등학교 3학년이 학교라는 틀에서 벗어나 사회인이 되는 날이다. 매년 육군이나 해군, 공군에서 군악대를 보내며(계룡대 군악대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한다. 2016년 졸업식에는 해군 군악대가 참여했으며, 2015년에는 육군 군악대가 참석했었다. 이로 미루어보았을 때, 2017년은 공군 군악대가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졸업식의 공식 이름 역시 '작은 음악회와 함께하는 ~'으로 시작한다. 군악대의 공연과 합창부의 공연 등이 이루어지며, 그 외에는 타 학교의 졸업식과 비슷한 순서로 진행된다. 이사장이 공군사관학교 출신이라 군악대를 데려오는 거라는 카더라가 있다
9 동아리
일반계 고등학교 치고는 상당 수의 동아리가 운영되는 데 대부분 유령 동아리이고, 남아있는 동아리마저 제대로 운영되는 동아리는 거의 보지 못했다. 2014년 기준 약 200여 개의 동아리가 존재했었으나,대부분이 유령동아리로 이름만 남아있다. 다른학교도 그렇겠지만 현재 실제로운영되고 있는 동아리 명단은 다음과 같다. (극히 일부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 가나다 순 정렬
동아리 이름 | 설명 | |
동산검우회 | 검도 동아리 | |
마중생독토리반 | 토론 동아리 | |
또래조정 | 친구관계 | |
사랑나눔 | 봉사 동아리 | |
샤프론 | 봉사 동아리 | |
인터랙트 | 봉사 동아리 | |
재미동산 | 재활미술치료 동아리 | |
화생방 | 화학 및 생명과학 관련 동아리 | |
Deep Mind | SW 프로그래밍 관련 동아리 | |
DeepSky | 천체관측 동아리 | |
NPC | 과학 신문 동아리 | |
Science Debate | 과학 관련 토론 및 논술 동아리 | |
SNL | 과학 동아리 |
10 주변 상권
중학생까지 포함하면 약 2,000명 정도가 되는 이 학교는 주변 상권들에게 좋은 먹잇감이다. 최근 월담을 하여 주변 아파트나 주택 등지에서 흡연을 하여 피해를 주는 학생들이 잇따라 적발됨에 따라 학교차원에서 외출증 없이는 외출을 엄금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변 상권들에 매출에 꽤 타격이 갈 것으로 사료된다. 학교 주변 상권은 다음과 같다. (본교 정문에서부터의 거리순으로 나열한다.) 일요일마다 나오는 3학년들에게 점심챙기기에 좋다.어짜피 나가기 귀찬아서 시켜먹는다...
10.1 대원당 서점
상호명 그대로 책과 문구류, 그 외 군것질류를 파는 곳이다. 책을 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곳이 이곳밖에 없기 때문에, 주인이 배째라 형식으로 운영한다. 독점의 폐해를 그대로 보여주는 곳. 주인이 동장인거같던데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다
10.2 세븐일레븐
편의점이다. 횡단보도 건너편에 GS25가 있는데, 거리가 꽤 있어서 상대적으로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실은 비슷한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GS25가 미세하지만 좀 더 넓고, 더 많은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그쪽으로 몰리는 감도 없지 않아 있다.
10.3 맨엔헤어
두발 걸리면 대부분 여기서 빠르게 해결한다. 미리 깎자
10.4 먹빵
사실 이 카테고리는 이 부분을 쓰기 위해 생성되었다.
수많은 주변 상권 중 가장 핫플레이스를 꼽으라면 십중팔구 이 곳을 고를 것이다. 최근 외출증없이는 무조건 외출을 막는 본교 방침에 따라 고객이 약간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야간자율학습 쉬는 시간에 대부분 이곳으로 간다. 계절메뉴로 과일빙수와 초코빙수, 아이스크림 등을 팔며, 상시 다양한 빵 종류를 판다. 얇아지는 지갑
10.5 GS25
횡단보도를 건너면 볼 수 있는 편의점이다. 최근 세븐일레븐이 들어왔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10.6 김밥나라
사실 이곳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쪽이 훨씬 가깝지만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꽤 많은 학생들이 이곳을 찾는다. 메뉴가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5000원을 넘기지 않는다. 삼겹살 탕수육 하앍하앍 졸업했지만 또 먹고싶다
먹다가 질리면 길을 건너 순대 국밥집을 갈수있다. 참고로 학생할인이 된다!!
10.7 맘스터치
토요일이면 싸이버거주문하는 학생들로 장관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다. 역시 최근 맥도날드가 입점하면서 상대적으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였으나 잘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대기업의 견제를 이겨낸 사례 오오
10.8 맥도날드
맘스터치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입점했으나 학생들보다는 오히려 일반인들이 훨씬 많이 찾아오는 것 같다. 어쨋든 맥딜리버리서비스를 이용해 역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11 트리비아
2016년 1월 2일 아무도 없는 학교에 예비 고2만 등교했다고 한다.- 2016년 1월 6일 방학식 후, 1월 7일부터 방학 보충학습이 시작되었다. 보충학습은 1월 7일부터 2월 23일까지이다. 1월 25일부터 29일까지는 보충학습 없이 자율학습만 이루어진다. (아마도 교원들은 쉬라는 뜻에서 이렇게 된 듯하다.
학생들은?) 특이한 점은 n(단, n은 1, 2)학년 신분에서 보충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n+1학년 신분에서 보충학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교실, 새로운 담임 선생님 밑에서 보충학습을 하게 된다. -
족구하는 배우권상우의 친형이 이 학교의 영어교사로 일하고 있다. 권상우는 한남대학교 미술교육학과 출신인데, 사범대학 재학 중 4학년이면 누구나 거쳐야 할 교생실습을 같은 학교법인 소속인 대전동산중학교에서 진행했었다. 당시 년도는 2003년이었다. 기사보기 - 독립운동가 33인 대표를 의미하는 33개의 태극기가 각 반에 게양되어 있다.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과 협력 협약을 맺은 후 그 일환으로 치뤄진 행사이다. 33개의 태극기와 함께 학교 옥상에는 대형 태극기가 함께 게양되어 있다. 다만 주변에 위치한
엄청난 예산이 들어간대전한빛고등학교의 대형 태극기보다는 작은 규모이다. - 2010년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지정된 후, 6년 째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월 24일 교육부로부터 과학중점고등학교 운영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 예산이 상당하고, 시설과 장비 역시 많은 지원을 받는다. 현재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나, 올해 신입생 역시 과학중점반을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기간은 8월 16일 ~ 19일까지이며, 대상자 발표는 9월 중순이다.
- 배우 온주완이 이 학교 출신이다. 담임 선생님이셨던 조 모 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수능 전날에도 야자를 했을 정도로 매우 성실한 학생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찾아오지 않는다고 아쉬워하셨다 -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일년에 한 번 정도 전교생 차원에서 한화이글스 홈경기를 단체관람한다.
현실은 피방타임한화팬이라서 야구봤는데요?보문산호루라기가 이 학교를 좋아합니다실질적으로 이 학교의 분위기메이커를 자처하는 박 모 수학선생님의 독무대가 된다. - 학교측에서 스펙을 나름대로 잘 챙겨주는 편이다. 연중 인근 대학교 학과체험와 함께 2013년에는 격주로 토요일마다 국립중앙과학관 체험학습을 갔었다.
이 모 선생님이 또 한탄하셨다고한다넌 내년에 이 대학에 다닐거라던 박 모 선생님의 일침(중요한건 문과는 안가고 이과만간다) - 지필고사 시 수학 교과목에 대한 시험은 무조건 4교시에 응시하며 무려 60분이나 시험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다른 학교는 전부 50분 줄때 10분이나 더 주니
뭘로 찍을 지 조금 더 고민할 수 있게 해준다2문제에서 3문제 정도는 조금 더 고민해볼 수 있는 정도이다.그래도 시간이 부족하다
- ↑ 1학년 340명, 2학년 366명, 3학년 378명
- ↑ 매년 개교기념일이 바뀐다. 보통 10월 3일을 전후로 하나 2016년의 경우 10월 21일이다.
- ↑ 입학식, 졸업식 등 학교의 거의 모든 행사의 훈화, 축사에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내용이다.
- ↑ 마찬가지로 훈화말씀에서 언급된다.
- ↑ 학교 본관에 '행복한 학교의 주인은 학생! 사계절 Happy Day!'라는 현판을 걸고 있긴 하지만 교훈으로 쓰이지는 않는듯하다.
- ↑
교목인 주제에 정작 학교에 심어져있는 은행나무를 본적이 없다. - ↑ 1학년 때 음악과 생활 시간에 외우고 시험까지 본다. 보통 같은 학교법인 소속인 대전동산중학교 출신은 2절을, 타 중학교 출신은 1절을 외우게 한다.
- ↑ 같은 학교법인 소속인 대전동산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건물 일부를 사용한다. 즉, 중학교용이다.
- ↑ 2015년 12월 29일,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렸다.
당일 야자 여부가 달려있어 관람태도가 부르주아급이었다고 카더라. 야자는 당연히 안했다. - ↑ 사실 일부 대학교의 악성 OT와 함께 사라져야 할 악습 중 하나이다.
- ↑ 4군데의 코너부분이 모두 직각(...)으로 꺾여 있는 구조
드리프트라 뛰다가 몸을 90도로 틀어야한다. - ↑ 대전동산고등학교 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메뉴를 접수받아 월 1회 해당 메뉴를 급식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 ↑ 1학년 행촌반 및 희망자, 2학년 행촌반 및 희망자, 3학년만 해당
- ↑ 2학기부터는 2학년도 포함
썩을 - ↑ 3학년 행촌반 및 희망자만 해당
- ↑ 일요일은 급식이 없어서 직접 사먹어야 한다.
- ↑ 2015년의 경우,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여파로 가을로 미뤄졌다.
- ↑ 2016년의 경우 후보자가 각각 1명밖에 없어서 무투표 당선됐다
- ↑ 2016년의 경우, 5월 6일에 열리는 것으로 되어있었으나,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버리는 바람에 5월 9일로 미루어졌다.
당연히 그날 야자까지 했다 - ↑ 1, 2학년의 경기만 체육대회로 이월되며, 3학년은 입시를 위해 3월과 4월을 이용해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두 치룬다.
- ↑ 그러나 2015년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여파로 무기한 연기되었다. 2015년 10월, 무기한 연기되었던 동산컵 결승대회가 열렸다.
- ↑ 학교에서 나올 수 있는 포퓰리즘성 공약에는 잔디 운동장, 외벽 공사 및 실내 공사, 급식 품질 개선 등이 있겠다. 모두 2015년 학생회장선거 당시 언급된 공약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