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의 4년제 대학교
국립대학충남대학교한국과학기술원한밭대학교
사립대학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대전대학교대전신학대학교
목원대학교배재대학교우송대학교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
침례신학대학교한남대학교
대전대학교
Daejeon University
大田大學校
300px
종류사립대학
설립1980년 10월 30일
위치(지번) 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 96-3번지
(도로명)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
웹 사이트대전대학교

1 개요

1980년 10월 30일 문교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 이념을 기초로 설립이 되었고 올해, 2015년 설립 35주년을 맞이하였다. 창립 당시에는 국문과, 영문과, 수학과, 행정학과, 경영학과 총 5개 학과로 출범했으나, 1988년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여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다. 그 후로 어느 학교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평가에서 1, 2위를 하며 많은 학과를 개설 시켰으며, 2015년 현재는 7개의 단과대학과 39개의 학과, 7개 학부를 가진 나름대로 기반이 있는 종합대학교가 되었다. 부속기관으로는 대표적으로 충청권 기반을 가진 한방병원(대전혜화, 대전둔산, 청주, 천안)[1], 중앙도서관, 정보통신원, 생활관, 박물관, 산학협력단, 연구원, 학군단, 체육부, 진료소, 신문방송사가 있다.

대전대학교의 대표적인 학과는 한의학과, 간호학과, 군사학과가 있다.

정확한 주소는 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 96-3번지(도로명주소 대전 동구 대학로 62)인데 이게 산을 깎아 만든 학교라서 등교는 거의 간단한 운동 수준이다. 장난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운동부족인 사람이 버스에서 내려 정문인 남문을 통해 캠퍼스로 가려면 헉헉거리기 십상으로, 특히 여름에는 체력이 약한 학생들이 퍼져버리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된다. 이는 서문 쪽도 마찬가지라, 등교를 위해서는 가급적 가방에 필요한 것만 넣어 올라오는 것을 권장한다. 괜히 이것저것 싸들고 가봤자 무겁기만 하다. 특히 자기가 머물고 있는 곳에서 반대편에 위치한 경우는 더더욱 이를 권장한다.[2]

2 인지도

학교는 전체적으로 대표학과인 한의학과, 간호학과, 군사학과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중하위권으로 평가되며, 체육전공의 경우 하위권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불과 4~5년 전만 해도 DMBBMW네 비아냥거렸지만 요즘은 카이스트,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의대 간호대가 있다),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여기도 의대/간호대가 있다. 다른 보건계열도 의료보건계열답게 지방대치고는 상당히 높은 편) 카이스트, 충남대를 제외하면 다른 대전 사립대들은 고만고만하다는 식으로 평가가 바뀌었다.

하지만 이거야 산전수전 다 겪은 나이 많은 사람들이나 DMB나 BMW를 나온 대전의 사회인들이 서로서로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는 이야기이며 중학생들이나 직접적인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은 여전히 BMW & DMB 학교는 이렇더라하는 식으로 떠든다. 입학하는 학생은 대부분 중위권에서 중하, 혹은 운동권의 경우 하 수준에 머무는 학생들이 많이 가며(일부 이런저런 이유로 하향하는 학생들 제외), 대전대가 위치한 용운동이나 판암동에 사는 학생들이 많이 간다. 근처 대전여자고등학교, 청란여고, 가오고, 우송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정말 많다. (원래는 동신고가 한몫했으나 동신고가 과고로 바뀌면서 ㅎㄷㄷ) 특히 입학해서 대전여고 & 청란여고 졸업생 손 들어보라고 말하면 상당수가 손드는 수준.

사실 대전대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대전대가 우송-배재-목원-중부대보다는 좋다는 자부심을 가진 학생들이 종종 보이기는 보이는데 (대부분 한의학과, 군사학과, 간호학과 학생들), 중부-목원-배재-우송-대전의 순위를 따지는 행위는 사실상 무의미하다. 학과에 따라 입결점수 차이가 너무 크고, 공정하게(?) 학과대학과로 따져보면 대전대가 조금 높다는 생각은 드나(다 한의학과, 군사학과, 간호학과 빨) 어차피 그게 그거다(...) 거기다가 중부대는 이제 고양시로 뜬다 [3] 하지만 다들 한남대는 차마 순위에 넣지를 못했다.

2011년 9월 7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발표되었다가 2012년 8월 31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1년만에 탈출하는데 성공하였다. 그 뒤로는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ACE, LINK, CK-I 등 이것저것 선정되었다.

하지만 2015년 8월 31일에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이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해당하는 D+등급을 받았다. 학교직원의 실수로 교육부의 공고를 제대로 위쪽으로 전달하지 않아 교육부 지시를 어긴 것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가장 유력한 설은 '전임 교수의 부재'이다. 학교 자체가 시간제 강사를 너무 많이 써서 일부 과같은 경우는 정말 중요한 과목의 전임교수가 없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국어국문창작학과의 경우 '소설 창작'의 전임교수가 없다...(문예창작을 배우는 과인데 소설 교수가 없다니 너무한 일이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이유 하나로 대전권의 다른 4년제 대학교인 한남대학교, 한밭대학교, 건양대학교, 배재대학교, 우송대학교는 B+등급을 받았는데 대전대는 D+등급을 받았다고는 100% 장담 할 수는 없으니 정확한 사유를 아는 학생이 추가바람.

그리고 대전대학교는 전반적으로 계속 쇠퇴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다른 대학에서는 한번 선정되기도 힘들다는 부실대학을 두번이나 선정됐으며 입결을 포함한 각종 대학평가지표도 가면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에는 대전에서 BMW 대학끼리 비교해봐도 무조건 꼴등하는 대학이라고 무시당하던 우송대학교와 비교해봐도 갈수록 입결/경쟁률을 포함한 여러 지표에서 비슷해지거나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유명한 학과가 있으며 누구누구는 어디를 합격했더라~ 어떤 고시(시험)을 합격했더라~라는 말을 하곤 하지만, 몇몇 학생들이 성공하거나, 일부 학과가 유명하다고 학교 평판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솔직하게 말해서 한의대/간호대는 대학의 전체적인 수준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성적 대도 높고 학생 수준도 높으며 경쟁률도 높다. 대학이 발전하려면 전체적인 수준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대학 측은 어떠한 대책이 있는지 궁금하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과거에는 BMW 대학이라는 말은 있었어도 DMB 대학이라는 말은 없었다...

2016년도 신/편입생에게는 국가장학금2유형 지급이 중단되며, 정부재정지원사업 참여 역시 제한된다. 다만 D+등급은 D-등급과는 달리 학자금 대출에는 제한이 없다.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6.8%로 많이 낮다.

3 학과구성

3.1 각 대학별 학과구성

3.1.1 H-LAC (혜화 리버럴 아츠 칼리지)

글로벌융합창의학부, 글로컬문화학부(국어국문창작학부, 역사문화학과)글로벌 컬쳐를 통합한 의미라고 한다.그냥 글로벌 할 것이지 사전에도 없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네, (글로컬(glocal)은 global, local 두 단어를 합하여 만들어진 신조어로 국립국어원에 등록된 단어이다.) 정경학부(경제학과, 정치외교학과), 통계학과, 생명과학과

(철학과, 심리학과,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도 있다고 홈페이지에는 명시되어있으나 교수진이 모두 한명씩이고 강의시간표상에도

철학과를 제외하고는 학과자체가 없는걸로 봐서 유명무실한 학과인듯하다. 혹 재학중이거나 자세한 내용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추가바람)

재학중이라고 해도 이 학과들 중 일부는 아예 폐지되었다는 통보만 전해들었을 뿐이다.대표적으로 철학과가 그렇다. 비어있다고 추정되는 학과사무실만 존재. 학생들 중 일부는 졸업 혹은 글로컬문화학부 전과를 반강제로 강요받게 되었다고 한다.

3.1.2 디자인·아트대학

건축학과, 패션 디자인·비지니스학과, 방송공연예술학과, 디자인·애니메이션학부(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영상애니메이션학과, 서예디자인학과)

3.1.3 사회과학대학

법학과, 행정학과, 군사학과, 경찰학과, 사회복지학과, 아동교육상담학과, 중등특수교육과

3.1.4 경영대학

경영학부(경영학과, 의료경영학과, 회계학과), 글로벌통상학부(국제언어학과, 국제통상학과, 국제물류학과), 산업·광고심리학과

3.1.5 공과대학

건축·토목학부(건축공학과, 토목공학과), IT융합공학부(컴퓨터공학과, 전자·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안학과),
환경·화학융합학부(한경공학과, 응용화학과), 안전방재학부(건설안전방재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신소재공학과
IT소프트웨어공학과(계약학과)

3.1.6 보건의료과학대학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 임상병리학과, 뷰티건강관리학과, 식품영양학과, 사회체육학과

3.1.7 한의과대학

한의예과, 한의학과(대전, 충남지역 유일)

3.2 2011년 단과대학 개편

2011년 각 단과대학과 소속 학과를 개편 했다. 단과대학과 소속학과의 이미지가 맞아떨어지는 경영대학, 공과대학, 한의과대학은 개편이 안됐지만 그 외의 단과대학은 대대전인 개편이 이뤄졌다.

3.2.1 국제어문대학 - 인문예술대학 통합

국제어문대학과 인문예술대학이 11년도에 통합이 되면서 국제어문대학에 소속되어있던 영어영문학과, 일어일문학과, 러시아어통역학과, 중국언어문화학과가 인문예술대학에 통합되었다. 그리고 기존 서예학과는 서예ㆍ한문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보건스포츠대학에 있던 방송공연예술학과와 중등특수교육과는 11년도에 인물예술대학으로 이전했다.

3.2.2 법정대학 → 사회과학대학 명칭 변경

기존에 있던 법정대학은 11년도에 사회과학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소속학과의 타 단과대학의 이전은 없다. 다만 법ㆍ경찰학부의 경우 11년도에 학부를 폐지 하여 분리되었다.[4]

3.2.3 응용산업대학, 보건스포츠대학 통합 → 자연과학대학 신설

제일 변동이 큰 단과대학. 기존에 학과로 운용되던 생명과학과/미생물생명공학과/임상병리학과/응급구조학과/물리치료학과/뷰티건강관리학과 가 생명보건광역학부 라는 이름으로 학부로 통합되었고, 사회체육학과와 경호무도지도학과 역시 체육학부로 통합이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변동이 컸는데도 아동교육상담학과의 경우 자연과학대학에 그대로 남았다. 사실 배우는 과정과 졸업 후 진로를 생각하면 사회과학대학의 사회복지학과와 유사하긴 하지만...[5]

3.3 2015년 단과대학 개편

단과대의 체제개편이 이루어졌고 학부제가 결정되었다. H-LAC라는걸 만들고 서로 별로 관련 없어 보이는 학과들을 몰아넣었다. 그리고 생명과학부를 H-LAC로 보내고 자연과학대학을 보건의료과학대학으로 개칭했다. 2016년에 또 개편이 있을것이라고 하니 그때 추가바람.

3.3.1 기타

요즘 대한민국대학 중 안 그런곳이 어디 있겠냐만은 학과가 계속 개편된다. 이전 버전에서도 써 있었듯 무용학과가 있었지만 사라지고 방송공연예술학과로 바뀌었으며, 철학과는 2015년 개편을 기점으로 완전히 사라진 듯 하다. 이는 결국 취업률 때문.

4 캠퍼스

편의시설 요약
매점학생회관 1층기초과학관 1층
지산도서관 지하(GS25)인문사회관 지하
한의학관 4층제2생활관 1층
카페혜화문화관 4층30주년 기념관 2층(네스카페)
학생회관 1층-
복사실인문사회관 3층한의학관 2층

4.1 창학관 (1호관)

1981년 9월에 준공된 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예전에는 사회복지학과 등 많은 학과들이 이곳에서 전공수업을 했다고 하지만 각 단과대학에 맞는 건물들이 설립되면서 이제는 문예창작학과와 법경찰학부 그리고 몇몇 교양수업과 학점은행제 수업위주로 수업을 한다. 교양수업도 영어 관련 수업의 경우 맥센터나 시설이 아주 좋은...혜화문화관에서 진행되는경우가 많다. 다만, 문예창작학과나 법경찰학부의 경우 소속되어있는 단과대학의 학과들은 거의 인문사회관으로 옮겼는데 저 두 학과만 창학관을 지키고 있고, 과방이나 교수연구실도 창학관에 남아있다. 건물은 밖에서 보면 꽤 낡아 뵈는데 안은 공사와 함께 교체해 좋아졌다. 사실 강의실 내의 시설도 최신화 시키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하려는 등 창학관을 유지시키려고 노력을 하여 대대적인 공사로 깨끗해졌다. 11년에 대대적인 공사를 해서 화장실을 수리했고 낡았던 벽면을 새로 페인트 칠해서 깔끔하게 단장했다. 아무래도 30주년 기념관에 사무실, 강의실 용도로 쓸일만한 장소는 많아져서 창학관에 있는 평생교육원같은 경우는 이미 30주년기념관으로 이전되었고 창학관에서 했던 교양수업도 넘어간 상태.[6] 그리고 2014년 현재 1층에 북 카페가 만들어져 운영 중이다.

4.2 응용과학관 (2호관)

식품영양학과,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아동교육상담학과, 간호학과,응급구조학과, 물리치료학과의 전공수업이 이뤄지는 곳. 기초과학관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자세히 안 보면 기초과학관의 한 부분으로 착각할 수 있다..;; 창학관 과는 다르게, 관련 학과의 전공이 없으면 들릴 일도 없으며 졸업할때까지 한번도 안들릴수도 있다. 사실 2층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학과랑 영상 애니메이션 학과라는 다른 대학교의 디자인, 미술대학에 해당하는 시설이 있지만 아무도 신경 안쓰는 듯 하다...
2013년 3월 현재, 1층과 3층에 e-cafe 라는게 만들어져 이용되고 있다. 와이파이가 층마다 빵빵터진다! 2012년 겨울방학때 공사를 했다. 아마 창학관과 지산도서관에 Book-cafe가 있으니 그에 대칭해서 만든듯. 학교에서 인기있는 학과들이 모여서 투자를 많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2014년 여름방학때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간호학과는 한의학관에서 응용과학관으로 옮겨오면서 1층의 강의실을 모두 사용하게되었고 식품영양학과는 오래된 1층의 조리실습실을 3층에 새롭게 만들었다.
내부는 정말 카페같은 분위기로 학교 건물중에 조명을 비롯해 인테리어가 가장 고급스럽다. 화장실은 거의 백화점 화장실을 방불케한다. 교내에서 칸칸이 휴지있는 거 처음봤다. 덤으로 자동수도꼭지도. 리모델링 후 현재도 층마다 벽에 학과이름을 새기는등 조금씩 더 꾸며지고있다.

여담으로 서문지역에서 자취하는 학생들과 기숙사생들중 위의 과생들에게 있어서는 욕설이나오는위치 거의 산하나를 타고 가야하기때문에 자동적으로 체력이 상승하는 부과효과가있다.엘리베이터가 존재하지않기때문에 5층을 사용하는 응급구조학과/물리치료학과생들은 여름방학 시작전 오후강의(주로 1~3시)부분이 제일 빡친다고...

4.3 학생회관 (3호관)

학교 내의 각종 편의 시설이 몰려 있는 곳이다. 학교서점부터 시작해서, 여행사, 컴퓨터점, 사진관과 미용실 그리고 안경원등이 있다.[7] 2~3층은 총 학생회, 여학생회 사무실과 각 동아리방 등이 위치한다. 하지만 학생들 대부분 학교서점 빼고는 다른 곳은 거의 안간다. 그나마 그 학교서점도 학기 초 전공 서적구입때 빼고는...[8] 너무 안가서 학교신문에서 다른 학교는 학교서점 자주 이용하는데 대전대학교 학생들은 이용한다고 기사를 낸적도 있다. 그리고 지하에는 식당도 있다. 초창기엔 허름 했지만 그래도 08년부터는 외주 업체(아워홈)에 맡기고 부터 다양한 메뉴가 생겼으며 바로 옆에 카페까지 차려서 나름대로 유용하다. 값도 싸고.

4.4 공학관 (4호관)

이름에서 느낄수 있듯이 공대 전용이다. 이거 빼곤 마땅히 설명할 말이... 굳이 추가하자면 기초과학관-응용과학관가 마찬가지로 건물이 틈이 없고 딱딱 붙어있어서 자세히 안보면 한 건물로 보여 구분하기 힘들다는 정도..?? 공대 사람밖에 모르는 여담이지만 기초과학관, 공학관, 응용과학관 이 세 건물 사이에 공학실험관 (11호관)이 위치하고 있다. 매번 공대만 취급이 안좋다는 볼멘소리가 있다 2014년 내부 리모델링되었다.

4.5 30주년 기념관 (22호관)

파일:Attachment/대전대학교/30주년.jpg

대전대학교 최고의 미로(아예 컨셉 자체도 미로다)
낡은 학군단 건물을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지었다. 2010년, 개교 30주년을 맞이해서 지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건물이 강의동이고 오른쪽의 높은건물이 행정동이다. 총장실, 교수연구실, 학사서비스팀이 입주해 있다. 10년 12월에 많은 교양 수업을 이 건물로 옮겨 듣게 되었다. 건물은 미로인데 찾느라 참 안습(매년 초 1학년들은 여기서 '런닝맨'을 찍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들 말한다)실제로 그걸 기획한 교수도 존재하였다만 예산문제로 강제파기되었다고 한다. 지못미 건물 전체에 Wi-Fi가 설치되어 있으며, 기존 창학관에 있던 문예창작과를 비롯한 몇몇 과와 수업이 이전하게 되었다.

기존 학생회관에 있던 우체국이 1층 주차장 옆으로 이전하였고, 도서관에 있던 학사서비스팀이 이전, 총장실은 9층으로 이전 하였다. 겉으로 봐도 딱 미로인데 덕분에 군 제대하고 복학 신청하러 간 다수의07,08,09군번 전역자(또는 전역예정자)들이 낚인적이 있다. 07~09학번들이야 당연히 그들이 학교를 다닐때는 30주년 기념관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았었다. 2,3년만에 군복학하러 학교왔더니 각종 행정부서는 30주년기념관으로 옮겨졌고 그 30주년기념관은 처음 접한 사람들에겐 미로였으니 헷갈린것도 당연한 일. 하지만 2010년 이후 입학한 학생들의 경우 30주년기념관의 존재가 당연한 일이 되버려서 07~09학번 군복학자들이 30주년 기념관을 처음 접하고 헷갈리고 여기저기 미로처럼 다녔던 일은 추억이 되버렸다. 2016년 기준으로도 저 일이 벌써 5,6년전 일이니..

출입문은 상당히 많은데 정작 안에서 잠궈버려서 열리는 출입문을 찾기도 한다. 문은 문대로 많이 만들어놓고 안에서 잠궈버리면 어쩌자는건지... 혜화문화관 처럼 이 건물역시 승효상씨가 설계했다. 그래서 두 건물의 느낌이 비슷하다고 느껴질것이다. 행정동은 2층에 네스카페 90호점이 있다. 3층에는 학보를 만드는 신문제작국과 여러 곳에 배치된 TV에 나오는 영상을 제작하는 방송제작국이 있다. 합쳐서 '신문방송사'. 강의동 3층에는 지산도서관 1층과 연결되는 통로가 있는데 갤러리 형식으로 만들어서 사진이나 서예한문학과 작품, 건축학과 졸업작품 등을 전시한다.(이런형식이다) 혜화문화관 5층으로 연결되는 구름다리가 있다. [9]그러나 한 두 시간 정도 돌아다니다보면 대부분 자기 갈 곳은 찾아간다고 한다. 겉보기엔 가장 최근에 지어져서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을 것 같지만 전혀 그런 거 없다. 내부는 흡사 공사장..

자세한내용은 추가바람

4.6 인문사회관 (6호관)

파일:Attachment/대전대학교/인문사회관.jpg
위의 사진은 30주년 기념관 2층에서 바라본 사진이다.

사회복지학과,정치언론홍보학과,국문과,일문과,중문과,서예학과,러시아어통역학과,경영학과,경제학과,산업광고심리학과,회계학과,물류유통학과 등등 각종 단과대학의 전공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강의실 내의 몇몇 곳은 PC 시설이 잘되어있어 ITQ나 포토샵 같은 교양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다만 위치가 기초과학관이나 응용과학관,창학관,공학관 과는 달리 도서관을 넘고 혜화문화관을 넘어야 있기 때문에 만약 전 교시에 창학관에서 교양을 듣고 그 다음 교시에 인문사회관으로 넘어가려면 심하게 힘들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 지하에는 규모가 있는 매점[10]이 있다. 07년 1학기 때까지만 하더라도 지하엔 매점이 아니라 식당이 있었으나 07년 여름방학때 철거 되었다. 지하에는 매점뿐만 아니라 강의실도 있고 학과 사무실도 있어서 과거 식당이 있었던 때보다 유용하게 사용 중. 여담이지만 이 건물을 쓰는 쪽 교수들(주로 경영, 경제 쪽)의 파워가 꽤 쎈 편. 원래 6호관 건물 앞에 농구장이 있었으나 없어졌는데, 6호관 교수들의 입김이 있었다는 소문. 신흥세력(?)으로 성장한 학군단과 군사학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소문도 있는데, 원래 30주년 기념관이 들어선 자리에 학군단 건물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특성상 시끄러울 때가 좀 있다보니 사이가 틀어졌다는 이야기.[11]

2011년 7월 현재, 인문사회관 1층은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시행중이다. 역시 방학때 공사는 어디 안간다. 인사관 2층부터 낡았빠졌던 화장실을 교체하였으며그래서 그런지 문이 없다![12] 각 과방에 천장식 에어컨을 설치한 듯.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인문사회관에서 주요 수업을 듣는 학과의 학생들은 항상 종아리와 허벅지의 굵기를 걱정한다카더라. 또한 제2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관생이 인문사회관 위쪽 층에 수업이라도 있으면 진지하게 "가지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계단이 많다.
그러나 주위에 30주년 기념관, 혜화문화관, 한의학관과 같은 건물들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은 꽤 높은편이다.

4.7 기초과학관 (7호관)

임상병리학과,신소재공학과,응용화학과,생명과학과,미생물생명공학과,해킹보안학과,뷰티건강관리학과의 수업이 이뤄진다. 남문을 통과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건물. 이 학교 건물들중 공학관과 함께 유이하게 담쟁이 넝쿨이 자라는 건물이다. 통학하는 사람은 편리하지만 정 반대에 서문 근처에 있는 기숙사생들의 경우 간단한 아침운동을 할 수 있다.[13]

4.8 지산도서관 (10호관)

학교에서 나름(?) 자랑으로 내세우는 곳. 실제로 평가를 들어보면 지산도서관의 크기나 각종 시설, 도서 소장 규모등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학생들이 즐겨찾는곳은 뭐니뭐니해도 2층에 있는 아이스 홀!! 아이스 홀은 르네상스 홀과 THINK 홀로 나뉘어있는데 르네상스 홀은 수 많은 영화와 각종 교양/문화에 관련된 DVD를 소장,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열람실이다. 학교 홈페이지에는 3,458점 의 DVD와 8,069점의 VCR를 소장하고 있다고...[14]

하지만 실상은 전공이나 질 높은 다큐멘터리 따윈 쳐다도 안보고 주구장창 영화만 보는 사람만 있다. 방학때는 그나마 널널하지만 학기 중엔 자리가 없다!!! 시험기간때도 마찬가지... DVD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다 보니 스타워즈 라든가.. 아마데우스 같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작품들은 창고로 들어가버렸다.. 물론 도서관 알바한테 말하면 가져다 주겠지만... 윗 자리엔 같이 보라고 2인석 자리가 있지만 열에 아홉은 커플들이며 가끔 여-여가 보는경우가 있다.하지만 남-남은... 르네상스홀 바로 옆에 영화감상실이 있으며 소규모의 극장처럼 만들어놨다. 매주 수요일엔 영화를 틀어놓는데 사람은 그다지 많지가 않다. 뭐, 개봉중인 영화를 트는것도 아니고 언제든지 르네상스 홀에서 볼수 있는 영화들이라... [15]

그리고 그 옆 THINK홀에는 114대의 PC와 그룹토의실이 설치되어있다. 그룹토의실은 팀별 과제나 연구수행때 도움이 되라고 만들어진 곳인데 학기중에는 간간히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층에 박물관이 있다. 하지만 관람하는 학생은 찾아보기 힘들다. 지하 1층에는 GS25가 있다. 아마 대전대에서 가장 장사가 잘되는 곳이 아닐까 싶다. 열람실중 제 1,2열람실은 08년 즈음해서 시설이 최신식으로 교체 됐다. 3열람실은 칸막이가 없는 책상들이고 노트북 전용 책상도 있다. 평상시엔 자리가 텅텅 빈다. 몇몇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 빼고는... 방학때는 아예 열람실 한개를 폐쇄시킨다. 사람이 없으니까. 하지만 시험기간때는.. SKY 안 부럽다. 평상시엔 거의 공부 안하다가 시험기간때만 도서관에 오니 지하에 있는 매점이나 로비가 개판 5분전. 게다가, 열람실을 사용하려고 학생증을 스캔하면 분명히 빈 자리가 없는데 정작 열람실에 들어가면 한 50%만 있고 나머지 50%는 자리가 없다. 왜냐하면 시험기간때 친한 친구들의 자리를 예약한답시고 실제로 자리에 없지만 예약은 해놔버렸기 때문이다.그래서 정작 필요한 사람이 못쓰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시험기간때 친한친구들이랑 같이 와버려서 실제로 공부하는 시간은 도서관에 머무른 시간의 1/3정도다. 하지만 이것도 5년전 이야기. 12년 부터는 시험기간 1주 전에 미리 중간고사를 본다던가 시험 대체 레포트를 쓴다던가 하는 식으로 해서 시험기간때 새벽부터 가서 자리를 맡지 않아도 될 만큼 여유가 있어졌다.

그 밖에, 대전대 학생이 아닌 이상 자리 예약하는게 불가능하다. 몰래가서 쓸 수는 있어도 주인이와서 뺏는건 시험기간 때 일이고 방학때나 학기중이더라도 시험기간만 아니면 그냥 가서 공부해도 된다. 학생증으로 자리 스캔 한 사람도 누가 있으면 나가서 빈 자리에 다시 스캔하는 경우도 많다. 아니면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럴 때는 그냥 남는 자리로 가서 계속 공부하면 된다. 하지만 학생이 아니더라도 대출증을 만들면(보증금 1만원) 책을 대출할 수 있다. 그리고 휴학생은 특별 회원증을 만들면 자리 예약 및 도서 대출, 르네상스 홀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대학도서관에 라이트노벨과 판타지소설등이 꽤 많은 편이다. 김용의 작품은 대부분 있는 편이며, 은하영웅전설도 전부다 있다.

10년 11월에 북 카페가 마련되었다. 위치는 도서관 4층. 과거 PC이용실이 있던 곳이다. PC 이용실은 2층에 있는 THINK홀보다 컴퓨터도 낡았고 속도도 느려서 사용안한곳인데 이번에 북카페가 만들어지면서 철거.
북 카페는 교원·직원 전용 공간 27석, 세미나룸 14석을 비롯하여 90여 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생활 필독서 100선, 신간 및 테마 도서, 만화류 등 5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를 선정하여 구비해 놓고 있다고... 학기때는 하루에 400명이상 오고간다고 한다.

그리고 오덕들의 성지다 라노베가 업데이트 된다!비싼 등록금으로 어딜!!! 이 부분을 추가한 사람의 실제 경험담으로 엄청나게 많은 NT시드노벨들이 있다. 종류만 50가지가 넘는다.게다가 마요치키!, 로큐브, 열등용사의 귀축미학처럼 신작도 들여오는 중(...) 그리고 라노베들여오다 실수 했는지 만화책이 끼어있다(....)

강풀,허영만,주호민 작가 등의 만화가 상당히 많으며, 왓치맨이라든가..시티헌터같은 만화도 많으며, 기동전사 건담 일년전쟁사, 모에! 전차학교등도 있다.2014년 현재 누가 신청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전권 존재가 확인되었다.

참고로 라노베는 왠지 모르게 항상 최신작품이 들어와 있다. 도서관에 들여오는 책들은 보통 신청제이므로, 누군가가 책구매를 요청했다는 이야기인데... 아무튼 도서관에 자주가는 친구가 있다면 아마도 오덕일 가능성이 있다.
[16] 도서관에서 희망도서신청에서 신청만하면 만화책이든 뭐든 대개 구비해 놓는 편. 예약도서나 신청도서, 그리고 도서반납일 전날이 되면 도서가 비치되었으니(반납일이 되었으니) 도서관으로 오라는 문자가 4~5개 연속으로 온다... 게다가 이메일도 4~5개가 오는데 스마트폰으로 메일 연동 시켜놨을 시, 메일과 문자가 연속으로 울려서 진동이나 무음이 아닌 이상 꽤나 당황스럽게 만든다....
신청을 하면 일어원서가 아닌 경우에는 라노벨이건 양판소이건 만화책이건간에 대부분 사주니, 신청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1권부터 신청하도록 하자.
종종 처음부터가 아닌 중간 권수 한 두개만 있는 책들이 있어서 여러가지로 문제.
여담으로 2013~2014년부터 누군가가 신청을 하는지 BL소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책 표지를 제대로 안보고 봤다간...

지산도서관엔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원전 초판이 소장되 있다고 한다. [17] 물론 이 글을 읽는 위키러는 구경할수 없을 것이다. 워낙 귀한 물건이라...재학생조차 제대로 구경 못했다고 한다.....

4.9 한의학관 (12호관)

이름은 한의학관이지만[18], 정확히는 한의예과, 한의학과가 사용하며 2014년까지는 간호학과도 이 건물을 사용했었다.[19]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까지 총 7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그나마 이동이 수월한 편. 요즘은 한의대학생 말고도 엘리베이터를 많이 이용한다.[20] 4층으로 올라가면 30주년기념관쪽으로 나가는 구름다리가 있기때문.
수업 5분 전에 헐떡대며 왔더니 엘리베이터 문이 닫혀버리는 경우에는 울면서 계단을 올라가야하는 희극이 벌어진다. 특이한 건 정문처럼 보이는 문을 통해 들어오면 3층이다?! 실제 1층은 1생활관 앞의 주차장에 나 있는 문을 이용해야 들어갈 수 있다.

3층으로 가는 입구 앞에 있는 광장은 태극광장으로 과 축제 때는 부스를 열기도 한다. 축구나 캐치볼 하는 사람이 간혹 있어서 아래 풀밭에 묻힌 야구공 개수를 셀 수 없을 정도. 가운을 입고 족구하는 본과생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지하1층에는 각종 동아리방과 세미나실 1층에는 한의학과, 간호학과의 졸업반들이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국시실, 자료 복사실 등이 있으며, 2층에는 해부학실습실, 3층에는 본과 1학년 강의실, 북까페[21]보스룸학장실이 있으며, 4층에는 본과 3학년 강의실과 예과 1학년 강의실, 그리고 매점이 있다.

작은 데도 있을 건 다 있어서밥버거를 판다. 밥버거를!!! 1교시 수업 쉬는 시간이나 시험기간에 식사를 때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또한 좌로는 인문사회관, 우로는 서문으로 나갈 수 있는 쪽문이 있다. 5층에는 예과 2학년 강의실과 본과 2학년 강의실이 있으며 6층에는 본과 4학년 강의실이 있다.

연구실(가끔 여기서 도망친 쥐가 강의실 앞에 출몰하기도 한다)과 대학원 강의실도 곳곳에 위치해 있으나 흔히 학생들은 자기 강의실만 열심히 찾아가기 일쑤이므로 어디가 어딘지를 잘 모른다.[22] 뭔가 굉장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훌륭치 못한 시설. 뭘 맨날 고친다고 하면서 에러는 끊이질 않는다.

4.10 혜화문화관 (15호관)

학교 홈페이지엔 문화예술의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써있다. 1호관은 8,90년대 분위기를 자아해내는데 MAC센터, 혜화문화관은 20세기 분위기라고...[23] 옥상에 30주년 기념관과 이어지는 구름다리가 있다.

각종 외국어수업이 진행되며,이곳에서 원어민 선생님들을 만나볼수 있다. 블랙박스 홀에는 대전대의 대표 문화행사인 목요 문화마당이 진행된다.[24] 학교예비군 연대나 보건진료소,리더십카운셀링센터,장애학생지원센터,각종 동아리방이 몰려있다.대전대의 대표건물이라고 볼수있으며, 실제로 네이버나 다음의 블로그에서 대전대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게 혜화문화관이며 사진도 많다. 이유는 한국 건축의 거장중 하나로 손꼽히는 승효상씨가 설계 한 탓에, 보기만 해도 공부가 되는 건물이라서 라고. 대전대학교 대표건물이었으나 작년에 만들어진 30주년 기념관에게 대표건물 자리를 내줬다.

식당과 카페가 있는데, 백반이 4,000원, 비빔밥이나 덮밥류는 3,800원인데 현재는 그냥 저냥 먹을만 하다... 카페는 학생카페란 느낌으로 저렴한 편.[25] 2014년 현재 카페는 카페가 축소되고 그 자리에 글로벌 라운지라는 자유 공간이 생겼다. 원어민 교수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4.11 MACC - 맥센터, 렉쳐홀 (17,18호관)

체육관련 전공이 여기 다 들어가 있다. 펜싱장,복싱장,헬스장,스쿼시장 등등이 있어서 각종 체육행사에 쓰인다. 체육관련 전공이나 수업이 아닌 이상 학생들이 사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직원분들이 까칠하고 비협조적.맥센터 안에 꽤 큰 규모의 농구장이 있는데 입학-졸업시즌 때는 입학식장, 졸업식장으로 쓰는 듯 하다.[26]

4.12 문무관 (19호관)

군사학과,학군단의 수업건물. 가끔 ITQ시험을 치르기도 한다. 학군단이 본래 5호관이였으나, 30주년 기념관 신축이후로 문무관으로 수업이 통합된 듯, 자세한 내용은 수정바람 1층에는 군사쪽 학생을 위한 자그마한 헬스장이 있다. 그외 몇몇 구역은 보안을 이유로 일정 시간 이후에는 출입이 통제되니 참고할것. 이렇게 말하니 꼭 군사계열 학과만 사용하는것처럼 들리는데 이외에도 경영학과나 사회과학대쪽의 몇몇 학과가 수업을 하고 있다. [27]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8]

4.13 창업보육센터 (8호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2000년도에 준공되었으며, 현재 소규모 창업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취업 및 실습과 연계하여 시너지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라고 쓰여있는데 과연 졸업할때까지 단 한번이나 들릴일이 있을까 싶다.

4.14 융합과학관

산학협력관과 함께 2014년 6월에 준공했다. 학교 홈페이지에는 대전대 건물중 유일하게 여성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기초과학관이나 공학관등에 있던 정보통신공학과, IT전자공학과, 해킹보안학과, 컴퓨터공학과, IT경영공학과 같이 뭔가 전자, 정보와 연관된 학과들이 이곳으로 이사왔다. 새 건물이니까 시설이 아주 좋은데 임상병리학과같이 어떤 '실험실' 같은게 필요한 학과들은 옮기고 싶어도 사정상 못 옮겼다카더라. 엘리베이터가 굉장히 느리다.

여담이지만 서문쪽에서 자취하는 학생들은 융합과학관-한의학관-30주년 기념관들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교양을 들으러가는 꿀빨러가 다수 존재한다. 하지만 지각생들은 그런거 없다.

4.15 산학협력관

융합과학관과 함께 2014년 6월에 준공했다. 산학협력 기업들이 입주해있다. 혹시 여기에 관해 아시는 분 있다면추가바람.

5 교통

시내버스 종점지이며,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부근에 있다.(물론 걸어다니기에는 멀다) 모든 학교가 그렇듯이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운행지역은 대전,청주,천안,서울이 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대전역까지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은 엄연히 대전대 이름을 붙이고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도보로 대전대가려고 판암역 에서 내렸다간.... 오히려 대동역에서 내려 걸어가는게 빠르다.하지만 이것도 그리 쉽진 않을껄 판암역에서 거리 : 3.12km, 대동역에서 거리 : 2.63km... 대전대-> 판암역간 배차 간격은여기 지역별 운행하는 셔틀 버스는 출퇴근 시간에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여기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서울까지 통학버스를 운영한다. (사실 이건 신기한 사항이 아니다. 유성구 충남대학교, 서구 배재대학교 등 대전광역시의 다른 대학교도 서울/경기 지역으로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29]

6 문화공연

2006년부터 학기중에 2주에 한번씩 목요문화마당라는 무료정기공연을 실시하고있다. 담당 교수인 김상열 교수가 직접 혜화역 같은 곳에 다니며 공연 게스트를 섭외한다. 그 때문에 한 주는 정말 메이저한 게스트가 왔다가 그 다음 회에서는 전혀 듣도보도 못한 게스트가 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상당히 매니악하고 마이너한 가수[30]들을 많이 초청하는편이지만...(예: 하찌와 TJ). 2008년 12월에는 강산에가 왔었으며, 2009년에는 뜨거운 감자, 2010년에는 김창완 밴드와 이문세가 왔다?![31] 대전권에서는 나름대로 문화생활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표는 공연 당일 4시경부터 혜화문화관(15호관) 로비에서 배부한다.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메이져한 공연일 경우... 좌석이 금방 동이나서 스탠딩으로 봐야하는데, 공연이 열리는 혜화문화관 내 블랙박스가 극장식 구조라 꽤 고달프다.
기타 공연예정 및 소개는 목요문화마당에서 확인하면 된다.

학기 중 두 세차례 방송공연예술학과에서 워크샵을 개최한다. 연극, 무용, 뮤지컬,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블랙막스 홀에서 하는데 무료로 볼수 있다. 단, 배우는 학생들의 워크샵이니 연기력은 기대하지 말것. 보다보면 TV 드라마에서 보는 신인 아이돌의 발연기가 무엇인지 직접 체험할수 있다.

7 기숙사

총 4개의 생활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생활관만 특이하게 국제생활관이란 이름이 붙여져있다. 1생활관은 8호관. 2생활관은 16호관. 3생활관은 20호관이다. 대전대학교의 생활관은 건물 모두가 서문쪽에 몰려있는 탓에 동문에 배치되어있는 창학관이나 응용과학관, 공학관쪽으로 수업을 들으러 가는 학생들은 죽을 맛이다.

1생활관은 한의학관 옆에 있는데 문제는...지은 지 오래되어서 낙후된 시설과 벽돌건물에다 창살틀이 달린 창문 탓에 흡사 감옥(아우슈비츠라는 별명이 따라온다...). 거기다 바닥에 뭔가 깔려있긴 하지만 그냥 방 안에서도 슬리퍼를 신고 생활하는 구조. 난방도 라디에디터로 한다. 겨울철에 여기서 살면 감기를 내내 달고 살아야 한다고 한다. 산 근처에 있어서 벌레가 많으며 바퀴벌레도 출몰한다. 이전 버전에 벌레때문에 남학생 전용으로 바꾼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쓰여 있었는데 사실 무근. 생활관 운영팀 문의결과 전혀 고려해 본 적도 없다고... 오히려 그런 말을 처음 들었다고 한다. 아메리칸 스타일을 체험해보고싶다면 1생활관을 신청해보도록. 하지만 그만큼 비용은 저렴하다. 4인실 360,000원.(식비 미포함)
2014년 현재 실제로 층 사이사이에 쥐가 살고 있다(!) 화장실에서 쥐를 보고 비명을 지른 여학생이 있었기에 행정실에서 학생들의 문의에 쥐 잡는 업체를 불러달라고 관리하는 곳에 문의했지만 학생들이 원했던 업체(세x코)가 아닌 다른 업체를 불러서 쥐 덫 설치와 약을 뿌렸다고 한다.

2생활관이 그 뒤를 따라 지어졌는데 구조가 굉장히 복잡해서 초기에 신입생들이 자기 호실 찾으려고 무진장 헤매기도 한다. 하지만 그에 걸맞게 규모가 커서 식당[32]과 매점, 체력 단련실, GX룸, 생활관 운영팀이 있다. 현재 A동은 여학생 전용이며, B, C동이 남학생 전용이다. 엘레베이터는 A동과 B동에만 존재. B동은 B1과 B2로 나뉘어져 있는데 엘레베이터는 B1에 존재하고, B2가 7층까지 있어서 B2 7층 학생들은 B1 6층에서 내려서 한 층은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C동에는 5층까지 있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을 올라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다. 5층에만 에어컨이 존재하며 그 아래층부터는 에어컨이 없다는 점이다. 참고로 B1 2인실 방에는 에어컨이 존재하나 방학때 외부개사시에만 작동한다고 하니 보고 기대하지 말자. 2생활관 비용은 2인실 600,000원. 4인실 460,000원. (식비 미포함)

특이하게도 꼭대기층은 면적이 재구성 된 2인실이며 과거 상대적으로 정숙한 한의학과, ROTC들을 주로 배정하였고 방과 방사이마다 방 하나 정도의 공간이 마치 펜트하우스 느낌의 자갈밭으로 된 공간이 있다. 이 건물 역시 혜화문화관을 설계한 승효상씨의 작품인데 예술성에 집착한 나머지 혜화문화관과 마찬가지로 대지 면적대비 주거공간의 비율과 같은 효율성은 매우 떨어지고 통유리 중 여닫을 수 있는 창문이 하단부에 매우 작게 되어 있어 환기가 힘들고 B, C 동은 아침을 제외하고는 햇볕이 들지 않는 동북향 위주로 거주공간이 배치 되어 있어 사실상 빨래를 건조할 수 없기에 밖에서 통유리로 된 B, C동의 복도를 보면 빨래 건조대들이 줄지어 있는 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구름다리와 같은 소재의 실제 사용 가능할 법 한 베란다 공간을 만들어 뒀음에도 방충망으로 막혀있어고 난간도 따로 없어 사용이 불가능 하다. 때문에 얼마후 지어진 3생활관(국제생활관)은 네모반듯한 관공서 처럼 실용적으로 지어졌고 대부분의 방엔 건조대 2개를 둘 수 있는 베란다도 배치 되어 있다. 참고로 2생활관의 경우 구름다리 바닥 역시 7m * 2cm의 창살형 철제구조이기 때문에 밤에 술에 취한 여학생들이 하이힐 굽이 끼어 걸려 넘어지거나 핸드폰을 수십미터 낭떨어지고 떨어뜨리거나 ROTC, 군사학과 학생들과 같이 구두를 착용하는 경우 철제특유의 구두 소음 발생이 된다.

덧붙여 1생활관과 2생활관은 인터넷의 상태가 매우매우매우매우 안좋다. 엄청 안좋다. 진짜 안좋다. 인터넷 회선 자체도 엄청나게 구식인데(2생활관은 2016년 5월 현재 10Mbps 회선을 쓰는것 같다(초당 1MB/s나오면 잘나온거...)) 그 회선에 여러개의 스위치허브를 통한 능지처참(...)을 하여 속도가 엄청 느리기 때문에 한 번에 두가지 이상의 인터넷 작업을 할 수가 없다. 동영상 재생은 포기하는게 좋고(특히 유튜브나 데일리모션등 해외 동영상 사이트), 토렌트 같은 것도 쓸 생각은 접자. 절대 못받는다. 아니면 자기전에 토렌트를 켜놓고 자던지... 와이파이로 폰질을 하려고 하면 계속 끊긴다. 데이터 무한 아니면 그냥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게임을 할 때도 시시때때로 팅겨서 도저히 게임을 할 수가 없다.
대표적인 예로 롤을 하면 1분에 한번씩 "재접속 시도 중"이라는 문구가 뜨고, 도타 하는사람들은 우측상단에서 빨간 글씨의 경고를 자주 보게 될것이다. 아니면 핑이 300대로 튀든가... 또한 GTA5를 설치하기위해 50시간동안 컴퓨터를 켜놓은 용자도 있는가 하면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었는지는 사실무근이다., 답답해서 에그를 개통해서 와이파이로 게임하는 사람도 있다.
생활관 홈페이지 건의 게시판에 가면 인터넷이 느리다는 문의글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생활관 측 답변은 자기들 관할 아니니 아래 연락처로 연락하라는 것뿐, 다른 어떠한 대처도 하지 않는다. 정말 인터넷 하나 때문에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잘 물어보고 결정하자.

3생활관(국제생활관)은 국내학생 1동(A동), 유학생 1동(B동)으로 분리되어있으며 시설은 최신식이지만 비용이 비싸다; 하지만 1생활관과 2생활관에는 없는 에어컨이 존재한다! A동 2, 3층은 남자. 4층부터 8층까지는 여자 호실이다. 3생활관에는 특이한 점이 하나있는데 1인실과 2인실이 붙어있는 점이다. 예를 들자면 1인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발장과 옷장이 옆에 있고 앞에 또 문이 있는데 그 안이 방이다. 2인실도 마찬가지. 그러나 안쪽 문을 열기전인 그 사이가 1인실과 2인실이 연결되어 있고 연결된 곳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존재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ㄷ 구조. 그냥 방은 1, 2인실인데 3명이서 화장실과 샤워실을 같이 쓴다고 보면 된다. 덤으로 공용냉장고가 존재한다고 한다. 2인실은 1,100,000원, 1인실은 1,400,000원. (식비 미포함)

작년 2학기부터 학생들을 받은 4생활관은 군사학과와 ROTC 여학생들이 주로 있는 여학생 전용 생활관이다. 2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비 미포함 850,000원. 가장 최근에 지은 건물이라서 그런지 시설이 매우 좋다.(그러나 이 곳도 바퀴벌레는 피할 수 없었다. 바로 옆에 있는 3생활관에서 바퀴벌레가 나와서인지 학생이 들어가 살지 시작한지 두 달만에 바퀴벌레가 나온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곳에도 에어컨이 존재한다! 하지만 총 51실로 102명밖에 수용 불가능하다. 최근에는 자동문에 카드인식 시스템까지 설치. 2016 현재 전 생활관이 카드찍고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다.

점호가 굉장히 빡빡한 편에 속하는데 11시 30분이면 칼같이 문이 잠겨버린다. 하지만 2생활관의 경우에는 점호를 벗어날 수 있는 마의 통로가 있다고도..[33][34]
아주 가끔 B동 옥상-6층구름다리-5층구름다리-4층 순으로 뛰어내려서(...) 새탈하는 사람이있다. 그러나 자유를 찾아 뛰었다가 영원히 자유롭게 될 수도 있으니 절대로 따라하지 말자.

자체 관생회와 동아리도 있고 기숙사 자체 축제도 하지만 참여도는 안습. 특이한 점으로는 1학기에 기숙사 배정을 받으면, 2학기는 성적에 상관없이 입사를 희망할 수 있다는 점.[35] 하지만 생활관에 상, 벌점 제도가 있어서 벌점이 10점을 초과하면 들어올 수 없으므로 주의하자. 상점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 있지만 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매주 2~3회씩 하는 생활관 봉사활동을 하면 받을 수 있다. 학기중에는 생활관 운영팀에서 헬스, 요가, 댄스 등의 방과후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 한 학기에 2만원을 내고 일주일에 1~2시간씩 1~2회를 하는데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한 학기가 끝나고 전액을 돌려준다고 한다. 또 올해부터 이주일에 한 번씩 클린데이를 하는데 클린 룸으로 선정되면 상점과 함께 치킨 쿠폰(1학기때는 잘 시행됐으나, 2학기 들어서 11월 말에 드디어 다시 시작되었다. 밀렸던 것까지 모조리 지급!)을 준다.

대전대의 기숙사 수용률은 32.48% 이다. [36]기숙사 수용률이 한남대 다음으로 높다. 2014년 현재 제 5 기숙사에 대한 소문이 돌고있는데, 소문으로는 5 기숙사의 위치가 드디어 서문을 벗어난 동, 남문 근처라고 한다![37]. 2014년 10월 현재 주민들과의 합의가 끝나 기숙사 설립 1차승인이 난 상태. [38] 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1200명을 수용할수 있는 대규모 기숙사라고 한다.기사2015년 5월 14일에 기공식을 해서 현재 짓고 있는 중이다. 2017년 9월에 완공된다고 한다.

참고로 기숙사 바로 옆에 마젤란21 아파트 쪽으로 나갈 수 있는 비상차로 길이 있는데 이쪽에 학교측에서 원룸 몇개를 통째로 임대하여 저렴한 가격에 학생들에게 재임대를 하고 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제보바람.

8 학교 주변

상권과 시가지는 서문과 남문에 이루어져 있다. 남문쪽은 학교의 역사와 함께한, 유구한 역사를 가진 상권이고 서문은 요 근래 들어(대략 2007년도 부터)[39] 형성된 신흥세력이라고 할수 있다. 원룸 주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남문의 원룸촌과 서문의 원룸촌 주인들 사이에 알력같은게 존재 하는듯 하다. 2013년 현재 서문 쪽을 걷다보면 "서문원룸은 호객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라고 쓰여있는 플래카드들을 목격할수 있다. 개강시즌만 되면 아줌마들이 우루루 몰려나와 어떻게든 한명이라도 더 자신의 원룸으로 끌어오려고 하는 남문쪽 원룸들을 디스하는듯하다.
그러나 당연히 먹을거리라든가 술집같은곳은 남문쪽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카페 만큼은 서문쪽이 더 많다. 얼마나 많냐면 농담으로라도 "카페 수 만큼 술집이 늘어나면 남문에서 안논다." 라고 할 정도. 기숙사가 있는 곳부터 서문 지점까지 2015년 현재 8~9개 정도 있는데, 거의 한 블록마다 한개씩 있는 수준이다.

방값은 옵션등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만 대체로 연 200만원 초중반~300만원 초반쯤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 와중에 값싼방은 또 싸서 180만원, 160만원 심지어 120만원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그 방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서문쪽 빈 터에 계속해서 자취방을 짓고 있기 때문.[40]

학교 동문으로 나가서 북쪽으로 300M정도 걸어 올라가면 예비군 훈련장이 있다. 대전대학생으로서 학생예비군훈련을 받는다면 이곳에서 8시간 받게된다. 그런데 예비군 훈련시즌만 되면 이곳에서 하는 사격훈련 때문에 총소리가 굉장히 시끄럽다. 뭐 나중에 가면 다 적응되긴 하지만... 참고로 대전대학교 서문의 경우 용수골이라는 논밭 지역을 새롭게 구획한 일종의 작은 신도시로 여기서 나즈막한 고개를 넘으면 바로 있는 사실상 같은 동네인 우송대학교 동 캠퍼스 학생들 중 신축원룸을 선호 하는 학생들이 대전대학교 서문 지역 원룸을 많이 찾고 있다. 참고로 대전대학교 서문 원룸촌의 끝자락인 용운주공2차(일명 고층주공) 근처의 원룸 건물들(용운동 689번지 일대)의 경우 생각보다 대전대학교 서문에는 거리가 있어 대전대학교 학생들은 선호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방값이 약간 저렴한데 반대로 우송대학교 동 캠퍼스에서는 가장 가까운 신축원룸가이므로 우송대학교 학생들은 약간의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으므로 신축을 원하는 우송대학교(실전사거리)의 노후 한 원룸이 대부분인 우송대학교 동 캠퍼스 학생들은 참고 바란다. 그리고 이 지역의 경우 원룸정도만 지을 수 있는 능력의 자그마한 시공사를 차려 놓고(설계도면은 외부에서 싸게 구입) 남편은 건설업자로 부인은 임대업자로 건물 10채 이상을 보유한 부부도 있다. 참고로 서문지역의 경우 호객행위는 하지 않는다지만 개강 한달전 쯤(이르면 이를수록 햇볕 잘드는 가장 좋은 방을 선점 함)부터 건물 외벽의 달랑 쓰여져 있는 휴대전화 번호로 연락하면 원룸의 빈방 안에서 건물주가 몇초내로 나타난다. 혹은 호객행위를 하지 않을 뿐 서문 건물주들은 건물 2채 이상은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건물주만의 느낌이 있으므로 주변에서 서성거리는 아줌마한테 '건물주세요?'라고 물어보라.. 맞으면 따로 연락 할 필요 없어 좋은거고 아니라고 해도 '건물주'란 호칭은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하므로 손해볼 건 없다. 괜히 동네 부동산에 가서 수수료를 내지 말고 '주인 직접'을 이용하자..허나 동네 부동산 중 몇몇곳은 건물주와의 별도 계약을 통해 세입자에게는 따로 수수료를 안받는 공짜 부동산 중개소도 있으므로 있으므로 참고 바란다. 심심할 때 원룸촌을 돌아다니면서 각각의 원룸 이름을 잘 보라.. 왠만한 모텔촌에 있는 이름이 다 있다. 유독 우리나라만 원룸(다세대주택)에만 꽃이름이니 유럽도시 이름이니 하는 모텔스러운 원룸 간판이 달려있는데 이거 구경하는 재미도 상당하다. 참고로 택배주문시 원룸이름은 안써도 아무 지장 없으며 배달음식의 경우 원룸이름을 말하면 이름은 됐고 주소를 말하라고 할 정도로 원룸은 이름이란게 무의미 하다.

학교 주변 PC방 요금은 대체로 시간당 700~800원 수준이다(회원기준). 4000~5000원을 선불로 내면 10시간으로 해주는게 일반적. 대신 유료게임은 요금을 더 부과한다. 오락실은 남문에 1개 서문에 1개 있는데 남문쪽 오락실은 2014년 현재 없어졌다. 2014년 말 현재, 남문 언덕 아래 큰길2차선이지만 큰길이라 해두자 일단은 주 통행로이니가에 롯데리아가 생긴 것이 확인되었다.그냥 GS25 있는 쪽에 만드는게 더 장사가 잘 될텐데.. 근데 그러면 자재차량이 들어오는 게 헬이지

9 동아리

동아리들은 여기서 볼 수 있다.
2015년 기준으로 41개의 동아리가 있다고 한다. 검도(대검회), 영화, 음악, 종교, 봉사 기타 등등이 있는데 어느 학교나 그러하듯 매 학기 초반에 학교를 홍보포스터로 뒤 덮듯 한다. 그리고 신입생 유치를 위해 좌판을 벌리는데 주로 학생회관~창학관 앞에서 기타치고 노래부르고 난리를 친다.등교시간,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좌판까지 벌려져서 길이 좁아지니 그야말로 바글바글...

10 기타

들을일은 거의 없겠지만 교가가 매우 특이한편이다. 롸롸롸롸 씨스뿜빠에 버금가는 성악이랄까.. 이 교가는 가끔씩 교내방송으로 틀어준다.참고로 교내방송은 학교 곳곳에 있는 스피커로 방송하는데, 방송부에 오덕이 있는지 아주 가끔 애니메이션 노래(예를들면바케모노가타리의 엔딩인 네가 모르는 이야기를 2013년 2학기에 틀었었음)를 내보낸다.

2009년부터는 증산교 동아리와 대순진리회 동아리가 성전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총학생회의 힘을 업은 증산교 동아리가 "NO NO NO" 슬로건의 플랜카드로 학교를 뒤덮었지만 제삼자의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든지 글쎄...[41] 그리고 2013년 현재는 그 둘을 구경하기가 힘들고 그 대신인지는 몰라도 종교동아리에서는 기독교계 동아리가 강세다.[42]

김태균, 류현진이 대전대 출신으로, 그것때문인지 학교 광고를 류현진과 김태균이 출현하기도 했다. (참고로 류현진은 사회체육학이었는데 김태균은 야구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싶은 지반방재학과였다. 심지어 과대도 했다고 한다. 엥?)

2013년 현재 장학금과 관련해서 주의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1,2 학년은 모의토익을 치뤄야 하며 3,4 학년은 모의토익+취업특강을 들어야 장학금이 지급된다. 그런데 모의토익을 300점 이상 넘겨야만 한다. 못넘기면 안준다. (일반학과는 300점, 예체능계열학과[43]는 250점) 참고로 매 학기 처음 실시되는 모의토익은 무료다. 그래서 첫 모의토익의 신청은 시작되자마자 인원이 다 차버린다. 수강신청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2회차 부터는 5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신입생이라면 학교 문 위치에 대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입구는 동문과 서문, 그리고 남문이 있다. 동문과 남문은 가볍게 갈 수 있지만, 서문은 좀 심하다. 남문이 기초과학관(7호관)에서 부근 식당가로 내려가는 방향이고, 동문이 MACC(맥센터) 옆에 있는 문이다. 서문은 우송대 방향에서 한의학관(12호관)쪽에 위치한다.[44] 특이한 건 서문 쪽으로 들어와서 중앙을 가로지는 산을 넘어오면 바로 동문 쪽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인데, 가끔 수업시간에 늦은 사람들이 산을 넘는 짓을 한다. [45]

또한 구건물과 신건물의 차이가 좀 크다. 1호관은 어딜가든 보이는 평범한 건물이지만 최근에 지어진 곳은 심하게 현대식으로 건축학도들이 일부러 보러 오기도 할 정도, 1호관은 8,90년대 분위기를 자아해내는데 MAC센터, 혜화문화관은 20세기 분위기. 최근에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깔아서 축구하기에 좋은 환경으로 변했다.하지만 한번 운동하고 나면 신발에 풀이 자라난다

도서관 옆의 언덕은 그다지 높지는 않은데 통칭 폭풍의 언덕으로, 바람이 미친듯이 부는 곳이다. 사방이 탁트여서 바람이 휙휙 하고 불어대서 머리가 순식간에 망가지고 이빨에 닿는 바람이 입안을 얼리는 것만 같은 곳이다. 체육대회 시즌 저녁에는 근처에서 거기서 술판이 벌어진다. 기말고사 시즌이 끝나고 종강시즌이 오면 정문에서부터 올라오는 길의 잔디밭이 술판으로 변한다. (정문부터 학생회관까지의 길에 벚나무가 쭉 심어져있기 때문에 벚꽃이 피는 시기에도 놓치지 않고 술판이 벌어진다.)

학교내에서 꽤나 공사를 많이하는데, 대부분 방학이 아니라 학기중에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이한건 등록금을 내고 난 뒤부터 공사를 시작한다는데 있다. 1년전에 공사를 끝내서 산책길로 용이해졌다.

별로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학생 자치기구의 상태가 좋지 못한 편이었다. 학교에서 선거를 조작하려는 움직임이 계속해서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해마다 학생회장 및 입후보 관련해서 대자보가 안 붙은 해가 없을 정도.[46] 등록금 인상안에 학생회장 독단으로 합의를 하고 다른 대학으로 편입해버린[47] 사례도 있었고, 낯선 사람들이 난입해서[48] '학생들이 뭐하는 짓이냐'며 투표함을 엎어버린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학생회를 두고 '쟤네 뭐 하는 애들인지 모르겠다.' 라고 말하는 상태. 나름대로 축제나 행사 때마다 뭘 하려고는 해보는데 오히려 그런 것 때문에 노는 것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다. 2014년 2학기 초에 대전대 비리에 관련하여 학교 곳곳에 대자보를 붙이고 시위 행진을 하기도 했지만 주장만 있고 증거도 설득력도 없는 데다가 참여를 이끌어낼만한 행동들도 없었기 때문에 대체로 시끄럽다는 반응만 얻었다.

대전대학교에서는 학교내 자체 무선랜 수가 무려 93대. 하지만 93대 중에 무려 82대가 30주년기념관에 있다... 도서관에 8대, 창학관과 한의학관, 그리고 학생회관에 1대가 있다. 도서관에는 학교 자체 무선랜과 GS25 편의점의 무선랜이 있어서 그나마 풍족(?) 하지만 애초에 93대 중에 82대씩이나 30주년기념관에 만들어주고 학교신문에선 "많이 만들었는데 학생들이 많이 쓴거다" 라면서 변명 아닌 변명을 하고 있다. 유동인구수에서는 30주년 기념관 보다는 지산도서관이나 혜화문화관, 인문사회관 같은곳이 많은데도 무선랜의 88%를 30주년기념관에 설치 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도서관에서도 3,4층에 있는 각 열람실에 가면 잡히질 않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진다. 학교신문에선 더 늘려주겠다고 약속했지만...

학교에서 찍는 영화촬영이 꽤 많은데 2011년 4~5월에 김명민 주연의 영화 페이스 메이커를 촬영했다. 영화 상으론 30주년 기념관이 협회건물로 나오고 생활관이 선수촌으로 나오는데 꽤 멋있게 묘사가 됐다. 또한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 역시 혜화문화관에서 잠시 촬영했다고 한다. 이것은 혜화문화관과 30주년 기념관은 대전대학교를 대표하는 건물이고 또, 건축전공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할 만큼 잘 건축이 되어진 건물이라서 그렇다. 또한 2011년 11월에 관객수 1290만의 영화 도둑들도 촬영했다. 30주년 기념관 및 지산도서관, 대전대 갤러리, 캠퍼스를 배경으로 촬영했다고 한다.

2013년 부터 학교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실내 금연이 아니라 학교 부지 전체다. 적발될 시 10만원 이라고 하는데 필 사람들은 그냥 핀다. 누가 딱히 단속 하는것 같지도 않고...그리고 2014년 현재는 교내 곳곳에 "흡연구역" 이라는 곳이 지정됐다. 피고 싶으면 거기서 피자.

그리고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종점이 학교에 있는데 대전대학교를 버스 타고 올 시에 유의해야 할 점. 대전대학교 종점으로 도착하는 버스는 말 그대로 종점에 도착 한 뒤, 종점에서 계단을 타고 학교내로 들어오면 된다. 문제는 603번과 611번인데.. 603번은 대전대학교입구 → 대전대학교 순으로 버스가 정차한다. 대전대학교 입구라고 해서 좋다고 내렸다간.... 산을 제대로 타야 된다. 대전대학교 에서 내려야 GS25편의점 앞에 정차하여 편하게 갈수 있다. [49] 그런데 611번은 그런 거 없다 얄짤없이 대전대학교 입구에서 내려 산 타야 한다. 간혹 은행동 쪽에서 대전대학교로 오기 위해 버스를 탈 경우 은행동엔 603번 611번 전부 돌고 있으니 603번을 타는게 훨씬 편하다. 서문에서 이동할 경우, 용운마젤란아파트 정류장에 정차하는 605번 버스를 타면 된다. 하지만 노선이 워낙 돌아가기 때문에 은행동이나 둔산을 가려면 대동역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타는 것이 낫다[50].

10.1 학교 시설물

등록금이 들어오면 학교 시설 공사를 시작한다.

07년 2학기에도 창학관과 응용과학관을 가로지르는 길을 만드느라 공사를 했었다.

08년 1학기에는 공학관 도로에 시범 사업인 앞 차 없는 도로 공사를 하고..

10년 2학기엔 도서관 지하와 지상에 거쳐서 광장 공사를 시작했고..[51]

10년에 30주년 기념관 공사를 1~2학기에 거쳐서 공사하였고, 10월 마지막 주에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가졌다.

2012년 10월 현재 학교의 마지막 남은 자투리 땅에 융합과학관과 산학 협력관, 그리고 4생활관 완공되었다.

이 건물들은 등록금이 들어오기 전에 공사를 시작했으므로 드디어 등록금의 저주에서 벗어난 셈이다.

10.2 한의대

학점에 자비가 없어 예과 1학년부터 사정없이 유급을 시키는 학풍 탓에 아웃풋 질이 높다는 소문. [52][53]

한의학과 건물만 따로 있으며[54], 특성상 축제도 따로하고, 심지어 동아리마저 따로 있다. 지방대 중 한의대 중심이 아닌 학교의 공통적 특징일지도 모른다. [55]

11 사건/사고

11.1 홈페이지 해킹 사건

2014년 3월 13일밤에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이 집단 디도스 테러 및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원인은 똥군기 사건이 인터넷에 퍼지면서이다. 자유 게시판뿐만 아니라 공지사항이나 다른 게시판들도 몇몇 털리기도 했는데, 공지사항의 경우는 진짜로 해킹이 맞지만, 자유 게시판의 해킹건에 대해선 사이트 자체의 버그를 이용한 장난이기에 직접 서버를 뚫고 들어가는 해킹으로 정의하긴 뭣하다. 어떤 원리냐면 게시판의 홈페이지는 게시판에 써진 게시물의 제목을 표시하기위해 당연히 홈페이지의 html 태그중 게시물의 제목이 들어간다. 그런데 해당 사이트 게시판 엔진의 허점이 게시물의 제목이 태그일경우 그 태그를 실제 홈페이지의 html에 적용시킨다는 소리다. 즉 다시말해서 자신이 원하는 태그가 실제 홈페이지에 반영되도록 게시물 제목을 태그로 넣은뒤 그 태그를 가진 게시물을 연속적으로 도배하는 방식으로 사이트의 메인이 바뀌치기 된 것, (게시물을 등록하는 주소는 별도로 존재하기에 가능하다.) 자바 스크립트를 이용한 방식이라 납치 태그 같은 것도 가능하여서 다른 사이트로 넘어가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아이러니 한 것은 해킹을 벌인 예의 그 사이트에서 하두 많이 올려오니까 하나로 통일이 안되고 서로 서로 자기가 원하는 태그를 메인으로 노출시키기 위해 자리싸움을 하다 보니까 계속 계속 해서 화면이 바뀌게 된 것이다. 일단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의 메인이 바꿔치기 당한 것은 어나니머스를 변형한 메인화면으로 바뀌었고 이 뒤에는 특정 정치인을 조롱하는 사진, 그리고 특정 사이트를 조롱하는 내용, 에로게의 H씬장면 존나 좋군 등등으로 바뀌기 시작하였다. 참고로 일반 유저가 글 등록이 불가능한 공지사항의 경우 이러한 방식을 이용한 것이 아닌 진짜로 해킹으로 추정된다.

11.2 시간강사 채용공고 삭제사건

2016년 7월 27일(수) 19:07 현재, 2016년 7월 28일(목)부터 7월 29일(금)까지 예정되어 있는 시간강사 채용공고를 학교 홈페이지의 팝업 메뉴로만 올려두고, 공개된 채용공고 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학 시간강사 공개채용의 경우, 적어도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을 통해 공개하는데도 불구, 다수의 사람들이 채용공고를 캐치할 수 없도록 매우 짧은 기간(2일) 동안, 그것도 학교 홈페이지의 팝업 그림을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도록 공개하였다. 그도 말미암아, 하이브레인넷과 같은 석박사 채용공고 홈페이지에 채용공고가 등록되지 않도록 운영자에게 알린 정황이 포착되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들은 참고.

12 여담

대전대학교는 한남대학교의 원래 이름이기도 했는데,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게 된 이유는 1970년에 유신 정부에 의해 숭실대학교와 함께 숭전대학교라는 이름으로 강제로 파이널 퓨전(…)을 당했기 때문이다. 12년이 지난 1982년에 재분리하였을 때 '대전대학교'라는 이름을 이 학교가 이미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남대학교로 고치게 된 것이다.

임용철 총장의 경우 대전대학교가 속해 있는 학교법인 혜화학원의 설립자인 한의사 지산 임달규 선생의 장남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를 거쳐 내과전문의를 취득한 현직 의사이며 동시에 12년간 5,6,7,8대 혜화학원 이사장을 지내다 2009년 3월 부터 대전대학교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현재 그의 공식 직함은 대전대학교(총장), 대전대학교부설 혜화병원(병원장), 대전대학교 혜화의료원(원장)으로 국내에서 얼마 안되는 현직 의사이자 대학 총장이다. 때문에 혹자들은 언젠가 대전대학교도 의과대학을 신설 하지 않을 것이냐는 추측이 존재 하는 듯 하나 소문에 불과하다. 참고로 동생인 임민철씨는 한의사로 근무중에 있다.

대전대학교가 속해 있는 학교법인 '혜화'학원이라는 명칭과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에서 말하는 '혜화'는 대전대학교 한방병원의 모태가 된 혜화당한의원에서의 '혜화'이며 대전대학교 지산도서관의 경우 설립자이인 한의사 지산 임달규 선생의 호인 '지산'을 딴 명칭이다.

13 동문

13.1 학사

13.2 대학원

  • 권선택 - 대학원 행정학 박사. 대한민국의 민선 6기 제11대 대전광역시장이다.
  1. 참고로 재학생 및 재학생 가족이 병원 이용 시 약재비가 25% 정도 할인된다. 알아두자.
  2. 매 학기 초 도서관 사물함 신청을 할 수 있으니 사물함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3. 사실 지방 거점 국립대가 아닌 지방 사립대에선 개개인이 얼마나 4년을 알차게 보냈느냐에 따라 졸업후의 삶이 바뀌지 대학에 따라서 바뀌는경우는 없다.
  4. 개편 이전에는 2학년때 스스로 경찰학을 전공할것인지 법학을 전공할것인지 선택하였었다.
  5. 실제로 아동교육상담학과 학생의 경우 상당부분이 사회복지학과 복수전공을 하며 사회복지학과 학생 역시 아동교육상담학과를 복수전공하거나 건강가정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일반선택으로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다.
  6. 다 이렇게 옮겨졌는데도 문예창작학과 사무실은 30주년기념관으로 못가고 인문사회관 지하로 옮겨졌다.. 안습
  7. 은행(신협)이 있었는데 30주년 기념관 1층의 우체국으로 이사갔다.
  8. 개강 후 1,2주는 서적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줄 지어 서있다.
  9. 그러니까 도서관 1층에서 쭉 이동하다보면 5층이 된다
  10. 방학땐 운영 안한다
  11. 모두 새 건물로 이사한 지금은 흘러간 옛 이야기다.
  12. https://mirror.enha.kr/wiki/%ED%99%94%EC%9E%A5%EC%8B%A4#s-7 그런데 이것은 원래 화장실이 더 좋아지면 없어지는 것이라 카더라... 마지막 문단 참조
  13. 정반대로 통학하는 사람들은 인문사회관까지 가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 기숙사생들은 편하지만
  14. 몇년 전 자료이므로 현재는 더 추가됐을 가능성이 높다
  15. 애칭으로 지산 CGV라고 불리기도 한다.
  16. 4층 자연과학실 미술쪽 코너에 만화책이 잔뜩있다. 어차피 학교 근처에 만화대여점도 없는데 차라리 돈도 아낄겸 도서관에서 보자
  17. 김만수 교수가 번역하고 도서출판 갈무리에서 출판한 전쟁론 서문에서 그 원전초판을 보고 번역했다고 나와있다
  18. 90년대 초중반부터 한의학관 건립이 학교의 공약사항이었다. 그전에는 공대와 같은 건물에 있었다. 건립 예산을 다른 곳에 사용하려는 학교측에 맞서 건립 공약을 지키라는 단과학생회 주도의 시위가 90년대 중후반에 있었는데 그 당시 '한의학관'이라는 명칭을 학생회가 사용하자 학교 관계자가 '한의학관은 무슨.. 12호관이지.'라고 하는 바람에 고성이 오간적이 있었다. (건물 지어도 다른 용도로도 쓰겠다는 의미)결국 학교측에서 한의학관을 짓는걸로 마무리.
  19. 현재 간호학과가 사용하는 응용과학관은 한의학관 따위에 비할바가 아니다. 부러워 죽겠다.
  20. 사실 학의대생도 융용과학관을 이용하는 등 타 과 엘리베이터를 많이 이용한다.
  21.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에는 2주에서 3주정도 24시간 개방을 한다. 한창 시험이 진행중일때 와보면 좀비들의 소굴이 된 북까페를 볼수있다 카더라
  22. 학년이 높아지면서 대학원 강의실을 빌려 시험치는 일이 잦아지므로 나중엔 다 알게 된다.
  23. 조심해야 할 건물이다. 입구가 여러군데인데다 건물 구조가 복잡해 3층에서 걷다보니 2층이 된다던가 하는 미로다.
  24. 하단 문화공연 참조
  25. 아메리카노가 1잔에 1,000원이다
  26. 주말에는 온갖 행사에 대여해주는 듯하다.
  27. 경영학과는 2014년 10월 현재 융합과학관으로 이사한 상태.
  28. 뭐.. 군 관련이라..
  29. 차비는 편도 기준 청주 3천원, 천안 3천원, 서울 5천원, 정기권도 판매한다
  30. 가수만 오는건 아니다. 물론 가수들이 다수이기는 한데 밑에 링크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연극팀이나 국악연주자들도 초청된다.
  31. 이문세라 미리 교직원들에게 표를 주고 남은 표를 가지고 전쟁을 하는 바람에 공연이 열리던 혜화문화관 앞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까놓고 말하면 기타 공연이 열릴 때는 급식소에서 표를 가져가라고 할 정도로 안습한 상황이 연출된다.(유명한 게스트가 왔을 때는 지역 주민이 몰려 학생들이 표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반대로 표가 거의 남았을 때는 모종의 경로를 통해 조교들이 학생들에게 공연을 보러 가라 급히 당부하기도...)
  32. 여기 식당이 대전대에서 가장 맛없다. 조식과 석식을 주는 덴 여기뿐이고 중식도 가장 싸다. 맛도 괜찮은 편.
  33. 이거 하다가 떨어져서 다친 사람이 있다는 조교의 증언이 있다. 조심하도록 하자. 알고 있는 조교들은 그 통로를 잠그지만... 우리 안에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
  34. 2생활관 B동같은경우 4층 구름다리 난간에 발딛고 5층 연결통로 쪽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4층은 통로라서 잠겨있지만 5층은 간혹 열려있는경우가 있어서... 6층은 사고나기딱좋으니 무리
  35. 그런데도 3생활관같은 경우에는 여석이 많이 남기도 한다. 기숙사 바로 옆에 비슷한 가격으로 지낼 수 있는 원룸촌이 무지막지하게 들어서 있는데 뭣하러 점호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지내겠는가?
  36. http://www.journal-d.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 기사
  37. 사실 이젠 지을 수 있는땅이 거기밖에 남지 않기도 하다
  38.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140977 대전일보
  39. 서문은 원래 거의 밭이었다.지금도 최신 원룸과 상가 사이에 드문드문 있는 밭들을 목격할수 있다.
  40. 그래서 몇몇 교수들은 주변 자취방주인들이 집단으로 파산하는것 아닌가 우려하기도 한다. 다들 은행에서 대출받아 짓기 때문이다. 학생 정원은 쥐꼬리만큼 늘어나는데 자취방이 이런식으로 늘어나면 공실률이 높아지고, 공실률이 높아지니 자금회수가 어려워지고, 그러면 결국 대출받은걸 갚기 어려워져 파산을 달리 피할 길이 없다.
  41. 원래 대전, 특히 계룡산이 증산교에 있어서는 성지다. 한의학과의 모 교수는 케이블 티비 증산도 채널에 나와서 강연까지 한다.
  42. 개강예배때 돌리는 팜플렛을 보면 참가한 기독교계 동아리가 10여개이다.
  43. 서예한문학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전공, 영상애니메이션학전공, 방송공연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44. 겪어보면 안다. 좀 더 정확히는 한의학관보다 좀 더 낮은 곳(?)에 있는 문무관과 더 가깝다.
  45. 그나마 요즘은 30주년 기념관 공사 관계로 보기힘들어졌다. 산이라기엔 그냥 언덕길 정도지만, 정식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다(...)
  46. 2014년 현재는 보기 힘든 이야기다
  47. 이 과정에서 돈을 받았다던가 편입 편의를 봐줬다던가 하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 해(2004년)에 등록금이 10% 가량 인상되었다.
  48. 조직 폭력배라는 의견이 지배적
  49. GS25 앞에서 내려도 학교로 가기 위해선 살짝 산을 타야한다....;;
  50. 그러나 정부청사역이나 갤러리아 타임월드쪽으로 간다면 605번 버스를 타고 계속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퇴근 시간은 제외하고그리고 어차피 605번 버스는 은행동쪽은 가지 않는다...
  51. 도서관 입구쪽의 계단이 밑으로 가라앉아 있었고, 광장 밑 주차장쪽으로는 빗물이 새어나와 석회고드름이 있었다.
  52.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한때 총점 D 유급제였으나, 어른의 사정에 의해 F학점 유급제를 겸하고 있다. 한 과목만 F가 나와도 사정없이 유급되며, 실제로 개인적 감정으로 이를 '악용'한 교수에 의해 2000년대 초반 무렵에 대량 유급 사태-1학점짜리 과목에서 F로 유급당한 사람이 11명-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학생중에는 10년가까이 유급당한 사람도 종종 있다. F학점 유급제는 과목의 학점이 얼마인가에 전혀 무관하며, 한의대의 커리큘럼이 학기가 아니라 학년 단위로 돌아가기 때문에 한번 유급당하면 1년을 무조건 쉬어야 한다.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일부 자질이 부족한 교수들은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나는 F 주니까 알아서들 해~ 라고 언급협박하기도 한다. 실제로 한의대 중에서 대전대의 유급제는 가장 빡빡한 편이다. 이 때문에 학생회와 학장의 회의 중 A를 받은 과목이 있거나 학점이 일정 점수 이상일 경우 해당 학기 F받은 과목만 재이수 라는 타협안이 제시된 막장 사례도 있었다. 조건이 말도 안되는 건 둘째치더라도 과목 개설 시간이 대부분 맞물리기 때문에 한 과목만 재이수 한다는 것 자체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53. 일례로 한 교수는 F를 주는 대신 사서삼경 중의 대학을 열 번 필사하는 과제를 내준적도 있다. 심한 경우 기마 자세를 5분간 유지하면 패스, 하프 코스 마라톤에 참가해서 완주증을 가져오라는 경우도 있었다.
  54. 부속 한방병원도 따로 있고(둔산,천안,청주까지 4곳), 실제로는 학교가 한의대를 특별 취급한다기 보다는 90년대 초반에 모종의 사정으로 인하여 한의대에 발생한 수입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두고 학교와 합의한 결과. 그래서 혜화문화관이 생기기 전에는 대전대에서 유일하게 한의대 건물에만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55. 사실 대전대의 원 창립자는 한의사였고 애초에 학과도 한의대와 인문대 위주로 구성되었다. 이후에 하나둘씩 학과가 보강되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동아리가 따로 만들어지는 이유는 커리큘럼과 지리적 특성 때문. 1학년때 타 학과생이 5과목을 시험칠때 한의과는 10과목 넘게 시험을 친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심해져 본과생이 되면 거의 한의학관을 나갈 일이 없다.
  56.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중퇴후 편하여 모교를 졸업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주의자 중 한 사람이며 '부모성 함께 쓰기 운동'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이다.
  57. 대한민국의 트랜스젠더 모델 출신 영화 배우이자 탤런트, 방송인, 가수이다. 2001년 3월 패션쇼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