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신비전

1 개요

Animal Science. 국립서울과학관에서 2010년 11월 17일부터 시작해 2011년 8월 28일까지[1] 개최한 전시회. 제목에서 알 수 있겠지만 인체의 신비전의 동물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전시중인 표본은 전부 중국의 중경자연박물관과 대련대학교박물관에서 임대받은 것들이다.

[1] 영국에서는 4월 6일부터 독일판을 전시하는 듯 하다. 군터 폰 하겐스의 이름이 나온 것으로 보면 아마 인체의 신비전과 같은 단체에서 제작한 표본들인듯.

2 전시된 동물 종 목록

2.1 포유류

2.2 파충류

2.2.1 조류

2.3 양서류

2.4 어류

3 오류와 논란

전 시리즈(?) 인 인체의 신비전과는 달리 상당히 자잘한 오류가 눈에 띈다. 기본적으로 동물 학명에 오타가 있는게 상당히 많고 개중에는 동물을 헷갈리는 경우까지 있었다. 당시 오류를 제보한 포스팅

행사장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단돈 만원에 개구리와 흰쥐 해부체험을 하는것을 가지고 논란이 있었다. 이를 가지고 '상업적으로 무고한 동물들을 죽인다'와 같은 동물학대 논란이 오갔으며 '혹시 전시회에 있는 표본들도 무고한 동물 죽여서 표본뜬 게 아니냐'라는 의견도 보였다.
  1. 원래는 2011년 5월 16일까지였으나 반응이 좋아 연장전시를 했다.
  2. 전시회에서는 산양으로 잘못 소개하고 설명 또한 산양 설명으로 잘못 설명했다.
  3. 다만 설명은 구렁이와 혼동되었다.
  4. 왕도마뱀의 일종으로 잘못 소개
  5. 대머리수리로 잘못 소개했다(...).
  6. 아물쇠딱따구리로 잘못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