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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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문서는 공허로도 들어올 수 있다. 이 문서에서는 '보이드'라 불리는 것들과 '공허'라고 불리는 것들을 모두 설명한다.
  • 일본의 동인 아티스트 void를 찾으러 오신분은 문서 참조.

1 영어 void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 한국어로는 '공허'라고 표현한다. '무효'라는 뜻도 있다.

블리자드가 타락 다음으로 좋아하고 집착하는것

비슷한 표현으로는 불교 문화권의 공(空)이 있다. 다만 공허(보이드)는 '공'과는 달리 굉장히 부정적인 어감을 가진 말이다. 서양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관에서는 에서는 죽음이나 어둠같은 부정적인 것들을 공허와 관계지어 보기 때문.[1] 어떻게 보면 동양의 음양론의 음과 비슷한 위치이긴 하지만, 음양론의 기초는 두 상반된 힘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것이 이치라 보는 것이기에 그저 부정적인 것들만 위치한 서양의 공허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2]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서양권의 창작물이나 그에 영향을 받은 창작물에서 공허는 뭔가 어둠에 다크한 뉘앙스를 가진다. 다만 이미 세계화의 영향으로 동서양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기에 요새는 꼭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진 않는다. 예를들면 이런거라던가...

2 항목이 독립된 보이드

3 인명, 성씨

동명이인
· · · · · · · · · · · · ·
성씨로도 쓴다.

3.1 가상인물

4 천문학 용어

거시공동이라고도 한다. 우주를 관측했을 때(은하의 분포를 이용한 3d 지도에서)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텅 빈 공간. 그러나 대규모 보이드의 경우 보이드 내에 소규모기는 해도 은하와 별이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기도 하지만 보이드의 테두리를 이루는 은하 필라멘트와 비교하면 극소수다. 현재까지 발견된 보이드 중 가장 큰 보이드는 10억 광년에 이르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 이런 공간이 생겼는지는 학계에서도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존재하는 통칭 국부 공동은 적경 18시 38분, 적위 +18.0°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기가 직경 2억광년에 달한다고 한다. 이 공동은 1987년에 발견되었으며 지금까지 관측한 결과 이 공동안에서 은하가 2개 발견되었다.
만약 태양계가 거시공동안에 존재 한다면 앞으로 수천 년이상 우주에 다른 천체가 있다는 걸 발견하지 못 했을거라 한다.

5 C 언어 및 유사/파생 언어의 자료형

1에서 의미를 따 왔다.
포인터(void*)로 사용될 경우 "무엇이든" 가리킬 수 있으며, 포인터가 아닌 변수의 자료형으로는 사용 불가.
함수의 반환 자료형으로 사용할 경우 "이 함수는 자료를 반환하지 않음."의 뜻을 가지게 된다.

6 마블 코믹스히어로 센트리의 다른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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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는 육체적으로 매우 강력한 히어로인 반면 상당히 맛이 간 정신 상태를 갖고 있다. 이런 맛간 정신 속에서 실체를 갖고 태어난 존재가 바로 보이드. 어떤 의미로는 진정한 센트리로써의 능력을 완전히 발휘하는 형체가 보이드라고 볼 수 있다.

심심하면 센트리의 외부로 나와 악행을 저지르는 존재로써 센트리가 워낙에 강력하다 보니 이에 기반한 보이드 역시 강력하다. 그 강함은 센트리와 맞서 1:1로 싸우고, 헐크를 촉수로 사로잡아 온몸의 뼈를 우그려트릴 정도다. 또한 보이드의 인격만이 있을 당시(아주 오래전) 인간들에게 신과 같은 존재로써 몇차례 성서에 나오는 역병, 수많은 죽음 같은 것들을 통해 큰이변을 일으켰으며, 보이드나 센트리는 신이거나 그보다 더큰 존재의 일부임이 드러났다.

심지어 아무리 없애더라도 보이드는 센트리의 맛간 정신에 기반한 존재이므로 다시 나타나게 되어있다. 일전에 센트리가 보이드를 태양으로 던져 소멸시켰음에도 <시즈>에서 보이드가 재등장한 것도 이런 이유. 센트리 또한 아내와 자신의 정체성에 혼돈을 느껴 태양에 들어가 자살을 시도하지만 타들어가다가 이내 회복되어 태양을 뚫고나오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줬다...자신이 죽을수 없단걸 알고 보이드에게 주도권을 잠시 주는데 노먼이 막는다. 점차 보이드가 각성하게 되는 모습을 <시즈>에서 볼수있다.

<시즈>에서는 센트리 내부에 거의 잠식한 채로 등장해서 시즈 이벤트 최종보스로 등극했다. 물질 조작 능력을 구사하여 로키를 한번에 없애는 등 비범한 모습을 보였으나 아직 남아있는 센트리의 인격이 죽음을 원했던지라 결국 히어로들에게 패배해준다.

What if #200에서는 센트리를 완벽히 장악하여 초인들을 제거하고 지구를 멸망시킨다.

7 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고드 핸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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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 핸드의 실질적인 리더로 이명도 '천사장 보이드'. 성우이시즈카 운쇼.[3] 신 극장판에서는 故 오가와 신지/한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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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다 드러나고 이 꿰매어져 있으며 주위의 가죽이 거꾸로 뒤집혀 있는 등 고드 핸드들 중에서도 유난히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4] 거기에 해골 모양의 손가락은 6개. 게다가 이 양반, 12권에서 보면 팔이 비정상적으로 길다. 하긴 팔 말고도 정상적으로 생긴 부분이 없지만

주로 계약이 맺어졌을 때 선택된 제물에게 제물의 낙인을 찍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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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조작하는 능력이 있는 듯 하며 이 능력으로 클라인의 병의 형태를 한 공간을 만들어 해골기사가 내리친 검을 막아냈다. 극장판에서는 앞의 공간을 찌른 검이 등뒤의 공간에서 튀어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명대사"인과율에 의해 묶인 실은, 지금 이어졌다!!!" 인과율 덕후[5]

현재까지 전개된 각종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해골기사와 긴 악연이 얽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츠와 자신의 처지를 겹쳐보곤 하는 해골기사의 언동으로 보아 그에게 있어 그리피스와 같은 역할을 한 인물이었을지도 모른다. 혹은 패왕 카이젤릭의 왕국을 무너뜨린 현자와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존재하지만, 결국 자세한 사항은 아직까지 불명. 향후 전개를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또 다른 설로 해골기사의 내장(?)이라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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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얼핏 팀 버튼 영화 화성침공에 나오는 화성인을 닮았다.[6] #

그리고 함정 카드의 효과를 무효화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이본토의 흑역사 작품 왕따에도 등장한다. 원근감과 입체감을 완전 무시한 트레이싱이 걸작이다.

8 던전 앤 파이터엘레멘탈마스터의 기술

암속성 중급 마법으로 직선상으로 나아가며 적에게 다단히트 데미지를 준다.

9 Spiritual Soul 시리즈 2편의 적 중 한 명

  • 정령되지 못한 자를 쓰는 이. 의문이 많은 인물이고 독특한 존재감을 가진다. 어둠에 학대받는 정령되지 못한 이들에게 빛을 주기 위해서 큐벨러스의 야망에 힘을 빌려주고 있지만...
-SS2 캐릭터 소개에서 발췌

전체적으로 녹색의 복장에 지팡이를 짚고 흰 수염이 성성한 노인. 늙어서 그런지 키가 작아 보인다. 적 캐릭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정령디스펠 스킬을 소유하고 있다.

자신이 아끼는 정령이 되지 못한 자들을 거부하는 세상에 불만을 품고 큐벨러스에게 동조해 정령들을 모두 없애고자 한다.

공격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수면, 혼란 등의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정령이 되지 못한 자들을 소환해 공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아주 까다롭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보이드 자신을 노리는 거지만 공격할 때 아군 정령의 친밀도가 낮으면 반대로 디스펠 당해버릴 확률도 있기 때문에 요주의.

액시아 스토리에서는 맨 처음에 용기사 쥬노와 싸워 '듀마의 오른손'을 탈취하는가 하면 액시아를 제거하려고 싸움을 걸지만 제거에는 패배하고 사라진다. 그 이후 등장은 없다.

내쉬 스토리에서는 같은 이유로 몇 번이나 싸움을 거는데, 마지막으로 대결하는 것은 헬메스 강의 전투. 이 전투에서 휘하의 정령되지 못한 자를 디스펠에 성공하여 애시당초 정령되지 못한 자 라는것은 없으며 모두가 정령임을 깨닫게 하면 내쉬에게 탄복하며 물러나며 전투 종료가 되며, 만약 보이드를 쓰러뜨렸다면 여기서 사망 이벤트가 발생하며 퇴장한다. 보이드를 아군으로 끌어들이는 루트를 탔다면, 크리스와 유니가 내쉬의 옛 정령들과 영검 휴디를 부활시키는 이벤트에서 갑자기 "자...잠깐!"이라고 말하며 갑툭튀 하더니 "그 화염술사님의 힘이 되고 싶다. 말석에라도 제발 껴달라."고 말하며 최후의 전투에서 합류한다. 그런데 갑툭튀 한것 까진 좋은데 말하는게 완전히 내쉬 빠돌이가 되어버렸는지 지금까지의 말투와 완전히 다르다... 거의 세뇌에서 풀린 파이로스를 보는 느낌이 솔솔... 내쉬 루트에서 첫 번째로 싸울 때 말하는 것을 보아선 풀 네임은 보이드 브룬바.

10 디스아너드에 등장하는 이공간

아웃사이더가 사는 이세계로, 현실세계의 물리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공간이다. 사방이 푸르스름한 색을 띄고 있고 공허 내부에는 건물이나 가로등같은 문명의 일부나 숲의 잔해 등이 무수히 부유하고 있다. 물이 아래에서 위로 흐르기도 한다. 또 고래들도 공허를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공허 속으로 추락하더라도 다시 잔해 위로 강제소환된다. 심장의 말에 의하면 모든 생명들과 흑마법 사용자들의 말로가 공허이며, 이 세상 역시 먼 미래에는 공허에게 집어삼켜질 것이라고 한다. 또 시간도 이곳에서는 완전히 무의미한 모양이다.

오직 아웃사이더에게 선택받은 자들만이 방문할 수 있는 듯 하며 플레이어들은 보통 꿈을 통해 공허에 방문할 수 있다. 단순히 정신으로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일지도 모르지만, 공허 내에서 획득한 아이템이 현실 세계에서도 그대로 계승되고 딜라일라 코퍼스푼이 마법으로 공허로 향하는 문을 연 것을 보면 물리적인 접촉도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11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세상을 구성하는 6가지 근본 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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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은 존재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힘이다. 빛과 어둠은 그 본질부터 상반되는 성질을 지니지만 우주적인 관점에서는 함께 엮여 있다. 서로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순수한 빛과 어둠은 현실의 경계 너머에 있는 영역에 존재하며 물리 우주에서는 그림자만 보일 뿐이다. 빛은 신성 마법으로 발현하며, '공허'로 칭해지기도 하는 어둠은 암흑 마법으로 나타난다.

- 워크래프트 연대기, '우주론'

성스러운 빛 및 그에 대비되는 어둠(공허)은 삶/죽음, 질서(비전)/무질서(지옥)와 함께 세상을 구성하는 6가지 원소이다. 세상을 빚은 힘 중 하나이며 빛과 함께 다른 4가지보다도 더욱 본질적인 속성이지만 세상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없어, 이들을 끌어낸 에너지인 신성 마법과 암흑 마법의 형태로 존재한다. 가장 근본적인 힘이라는 것으로 생각했을 때, 빛과 공허에 영향을 끼친 철학적 모티브는 태극의 음양으로 생각된다.

워크래프트 사가 최대의 절대악인 '공허의 군주'는 바로 이 암흑, 공허를 대표하는 존재들이다. 현재까지 악당으로 묘사되던 불타는 군단 또한 최초에는 현실 우주를 이 공허의 군주의 침식으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결성되었다고 한다. 물론 불타는 군단이 그걸 위해 사용하는 수단들 자체는 빼도박도 못할 악이지만, 불타는 군단조차도 두려워하는 우주론 전체의 안타고니스트인 셈이다. 그러나 공허의 군주는 설명된 바와 같이 현실계에 직접 자신의 힘을 나타낼 수 없기 때문에, 물질적인 육체를 지닌 존재인 고대 신들을 우주에 뿌려 자신을 대리하도록 했다. 공포공허의 군주와 대척점에 있는 성스러운 빛을 상징하는 존재로 나루가 있는데, 이들은 정확히는 공허의 군주가 아닌 물질계로 현현한 공허의 정수인 고대 신과 대립되는 존재라고 할 수 있으며 공허의 군주와 정반대에 위치하는 궁극적인 빛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직 설정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살게라스를 비롯한 티탄 또한 공허의 군주를 큰 위협으로 받아들였지만, 직접적인 행동을 촉구하며 불타는 군단을 결성해 즉시 파괴를 시작한 살게라스와 달리 티탄들은 사상 최강의 티탄이 깨어나면 공허의 군주를 제압할 수 있으리라 믿었으며, 이러한 믿음의 차이 때문에 살게라스와 다른 티탄들이 대립하게 된다.

성스러운 빛이 믿음, 헌신, 기쁨 등 여러 긍정적인 감정을 상징한다면, 공허는 혼란, 공포, 절망 등 부정적인 감정을 상징한다. 고대 신들이 온갖 촉수와 부속지, 눈이나 입 등을 지닌 기기괴괴한 존재인 이유 또한 이러한 공포와 혐오감 등을 불러일으키는 형태이기 때문. 그 중에서도 특히 즐겨 사용되는 무기는 다름아닌 광기. 성기사신성 사제 등과 반대로, 암흑 사제는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과 광기를 자신의 힘으로 한다.[7] 군단에서는 이러한 점을 집어, 암흑 사제의 자원으로 '광기'를 추가하였다. 광기를 모아 공허의 존재로 변신하며, 이 상태로 오래 있으면 온몸에 촉수가 돋아나는 등 암흑 마법과 공허의 관계를 좀더 강조한 것.

빛과 대립된다고는 하지만, 빛과 공허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아 서로가 상대방의 존재를 전제한다. 이것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빛을 잃고 공허의 존재가 되는 나루들. 마찬가지로, 공허의 존재가 된 나루를 처치하고 나온 핵을 정화하여 다시 빛의 존재로 되돌릴 수도 있다. 이러한 나루를 'Void God(공허의 신)'이라고 일컬었는데, 이것이 연대기 출간 뒤 나온 악의 존재인 공허의 군주와 동일하거나 유관한 존재인지에 대한 설명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11.1 공허의 존재들

  • 공허의 군주(Void Lord)
  • 공허방랑자(Voidwalker)
    • 공허군주(Voidlord)
    • 공허소환사(Voidcaller)
    • 공허의 망령(Voidwraith)
  • 공허 망령(Void revenant)
  • 공허의 신(Void god)
  1. 조금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생명이나 사랑 등은 창조된 것으로, 그리고 이것이 결핍된 것(죽음, 악)은 창조되지 않은 것(공허)이라고 본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그리스도교의 지옥관은 "신의 은총이 없는 곳," 즉 "공허"한 곳이다.
  2. 음양론에 따르면 음은 양을 뒤따르고 보조해주는 것으로, 얼핏 양보다 아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냥 그게 음의 속성일 뿐이지 대등한 관계이다.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그 사람보다 아래의 존재라서 그런 것이 아닌 것과 같다. 당연히 음 자체는 부정적인 것이 절대 아니며, 음도 양도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는 세상의 구성 요소에 가깝다. 당장 양기가 과도하게 충만한 것과 음기가 과한 것 둘 다 좋지 않게 본다. '창조된 것'이 '좋은 것'을 뜻하는 서양의 공허와는 엄연히 다른, 완전한 이원론에 기반한 것이 음양이다.
  3. 이시즈카 운쇼는 후에 2016 TVA에서 나레이션을 맡는다.
  4. 고드 핸드가 되기 전 지나친 고문을 받은 결과가 그대로 고드 핸드가 된 후에도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5. 13권에서 해골기사 폐하께서 인증하셨다. "보이드 같은 놈들은 이것 또한 인과의 흐름이라 하겠지"라고...
  6. 특히 저 굉장히 커다란 뇌가 닮았다. 인간의 뇌는 두개골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저렇게 크지 않다.
  7. 수양 사제는 이 둘 사이에 있는 존재로 신성과 암흑 마법을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