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등에서는 공격력은 AD, 주문력은 AP로 표현하니 참고하자.
목차
- 1 공격력 계열
- 1.1 롱소드 (Long Sword)
- 1.2 도란의 검 (Doran's Blade)
- 1.3 수확의 낫 (Cull)
- 1.4 수호자의 망치 (Guardian's Hammer)
- 1.5 처형인의 대검 (Executioner's Calling)
- 1.6 곡괭이 (Pickaxe)
- 1.7 흡혈의 낫 (Vampiric Scepter)
- 1.8 거인 학살자 (Giant Slayer)
- 1.9 톱날 단검 (Serrated Dirk)
- 1.10 콜필드의 전투 망치 (Caulfield's Warhammer)
- 1.11 탐식의 망치 (Phage)
- 1.12 티아맷 (Tiamat)
- 1.13 B.F. 대검 (B.F. Sword)
- 1.14 최후의 속삭임 (Last Whisper)
- 1.15 주문포식자(Hexdrinker)
- 1.16 빌지워터 해적검 (Bilgewater Cutlass)
- 1.17 반담 경의 철퇴 (Lord Van Damm's Pillager)
- 1.18 구인수의 격노검 (Guinsoo's Rageblade)
- 1.19 도미닉 경의 인사 (Lord Dominik's Regards)
- 1.20 필멸자의 운명 (Mortal Reminder)
- 1.21 칠흑의 양날 도끼 (The Black Cleaver)
- 1.22 요우무의 유령검 (Youmuu's Ghostblade)
- 1.23 맬모셔스의 아귀(Maw of Malmortius)
- 1.24 드락사르의 황혼검 (Duskblade of Draktharr)
- 1.25 굶주린 히드라(Ravenous Hydra)
- 1.26 거대한 히드라(Titanic Hydra)
- 1.27 죽음의 무도 (Death's Dance)
- 1.28 몰락한 왕의 검 (Blade of the Ruined King)
- 1.29 정수 약탈자 (Essence Reaver)
- 1.30 무한의 대검 (Infinity Edge)
- 1.31 피바라기 (The Bloodthirster)
- 1.32 헤르메스의 시미터(Mercurial Scimitar)
- 1.33 삼위일체(Trinity Force)
- 2 공격속도와 치명타 계열
- 2.1 단검 (Dagger)
- 2.2 싸움꾼의 장갑 (Brawler's Gloves)
- 2.3 키르히아이스의 파편 (Kircheis Shard)
- 2.4 민첩성의 망토 (Cloak of Agility)
- 2.5 곡궁 (Recurve Bow)
- 2.6 쐐기검 (Stinger)
- 2.7 열정의 검 (Zeal)
- 2.8 유령 무희 (Phantom Dancer)
- 2.9 스태틱의 단검(Statikk Shiv)
- 2.10 고속 연사포 (Rapid Firecannon)[27]
- 2.11 루난의 허리케인(Runaan's Hurricane)
- 2.12 마법사의 최후 (Wit's End)
1 공격력 계열
1.1 롱소드 (Long Sword)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1036 long sword.png
- 효과: 공격력 +10
- 가격: 350g
가격 대비 성능은 도란검보다 나쁘지만, AD 계열 챔피언에게 중요한 무수한 아이템들의 하위 재료라는 데에 의미가 있는 아이템. AD 기반 암살자인 탈론, 제드, 판테온이나 AD 딜탱 등이 시작 아이템으로 많이 든다. 또는 후반 왕귀챔들의 성장을 초반부터 방해해서 순간 폭딜을 넣기 위해 쓰기도 한다.
롱소드+3포션 시작으로 초반에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다. 도란검에 비해 부족한 라인 유지력을 더 많은 포션으로 커버할 수 있다.
1.2 도란의 검 (Doran's Blade)
- 효과: 체력 +80, 공격력 +8, 생명력 흡수 +3%
- 가격: 450g
- 소환사의 협곡, 뒤틀린 숲 전용
약칭 "도란검".[2] 상위템이 존재하지 않는 도란 시리즈의 일원이다. AD 기반 챔피언(주로 원거리 딜러)이 시작템으로 애용하는 아이템. 흡혈은 지속 효과이기 때문에, 여러 개를 사면 효율이 더욱 증가한다. 좋아 삼도류다
이 아이템을 애용하는 챔프들은 대체로 원거리 딜러 또는 평타기반 AD 챔프들이지만, 예외적으로 AP 챔피언인 케넨이 부족한 라인 유지력을 보완하려고 시작템으로 가기도 한다.
사람들이 의외로 잘 무시하는 핵심 효과는 다른 옵션과 함께 부여된 체력 +80의 옵션인데, 인장에 고정체력 룬 9개 혹은 고정 체력룬 정수를 세개 껴도 +72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과, 초반 맞딜 우위에 사기적인 성능을 고려할 때 매우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상대가 인장 10개를 더들고 온다고 생각해보라! 실제로 탑에서 남자의 맞다이가 한창일 시절 탑 챔피언들이 고정 체력룬을 매우 자주 사용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일부 상황을 제외하곤 롱소드 3포션이나 부패의 물약보다 도란검 1포션의 효율이 분명하게 좋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상위 아이템이 없어 결국 팔아야 한다는 점과 팔았을 때 190골드 밖에 못 돌려받기 때문에 후반을 바라보는 플레이 스타일에서는 기피되기도 한다. 거기다 연이은 너프로 (옛날엔 체력+100 공격력+10 기본 공격시 체력 5 회복)시작템으로서의 효율이 나빠졌다고 보는 사람도 많다. 이 때문에 도란검은 보통 많이 사봐야 2개 정도가 한계라고 여겨진다. 라인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는 도란을 가는게 좋지만, 상대가 도란검이 없어도 버틸만한 적이라면 차라리 다른 템을 가는 쪽이 후반을 도모하는 길이다.
1.3 수확의 낫 (Cull)
- 효과 : 공격력 +7
- 기본공격시 생명력을 3 회복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미니언 처치시 추가 1골드를 얻습니다. 미니언을 총 100회 처치하면 즉시 350골드를 얻고 기본 지속 효과가 비활성화 됩니다.
- 가격: 450g
프리시즌에 새로 추가된 아이템. 탐욕의 검을 계승했으며, 시작아이템으로 분류된 템 중 하나다.
도란검과 비교해봤을때 흡혈은 공격력이 100 이하일 때 1 높고, 체력은 하나도 붙어있지 않으며, 공격력도 도란검보다 1 낮다. 도란검을 들었을 때보다 라인전은 약화되며, 퍼센트 흡혈이라 중반 흡혈템이 뜨기 전까지 애용되는 도란검과는 달리, 고정 체력 회복을 가진 이 아이템은 가치가 낮아 300원이 채워지는 순간 템칸을 차지하는 쓰레기 하나가 될 뿐이다. 그렇다고 골드 수급률이 뛰어난가? 아이템 가격 450골드, "고유 지속 효과"로 얻을 수 있는 골드 100+350, 되팔기 가격 180. 결국 450원 골드 빌려주고 10~20분 뒤에 이자 180골드 붙여서 돌려받는 것이다! 하지만 180골드면 체젠부적이나 마젠부적하나 or 포션2개+핑와정도밖에 살 수 없다. 차라리 도란검 사서 적을 찢어죽이고 300골드 챙기는 게 더 현실적이다 템이 아무리 탐욕의 검을 계승했다고 해도, 탐욕의 검은 어디까지나 상위템이 존재하는 거쳐가는 아이템일 뿐이다. 차라리 롱소3포 시작을 하지, 수확의 낫 시작을 하는 건 멍청한 짓이다.
6.2패치에서 공격력이 5에서 7로, 미니언을 100회 처치 햇을때 얻는 골드가 300에서 350으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라이엇이 이 아이템을 어떻게든 써먹게 하려는 것 같지만, 고정흡혈과 상위템의 부재는 여전하기에 아직은 영 불안하다.
솔로 랭크보다는 주로 라인스왑이 잦은 프로 대회에서 종종 보이는 편. 그렇다고 해도 시작템으로 사기보다는 첫 귀환에 사오는 경우가 더 많다.
평타를 자주 사용하지만 공격력 100을 넘기지 못하는 챔피언에게는 도란의 검보다 흡혈 효율이 더 좋다. 예를 들어 기본 공격력은 낮지만 추가 AP계수가 붙은 티모와 케일 등.
1.4 수호자의 망치 (Guardian's Hammer)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3184 entropy.png
- 효과: 체력 +150, 공격력 +15, 생명력 흡수 +10%
- 가격: 950
- 칼바람 나락 전용
- 수호자 아이템은 1개만 소유할 수 있습니다.
칼바람 나락에서 도란 시리즈와 같은 시작 아이템 역할을 하는 아이템으로 귀환을 못하고 비교적 짧게 끝난다는 것을 감안해서 기존 도란 시리즈보다는 능력이 더 좋지만 대신 가격이 더 높다.
아이콘은 원래 수정의 상처에 존재했던 '엔트로피'란 아이템의 것을 계승한 것이다.
1.5 처형인의 대검 (Executioner's Calling)
- 효과: 공격력 +15
- 고유 지속 효과 - 처형인: 적 챔피언에게 물리 피해를 가하면 3초간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깁니다.
- 가격: 8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450g
예전에는 1900원 정도의 낮은 가격에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유 감소 효과를 제공하는 상위템이 없는 최종테크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제공하는 능력치가 낮았고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유 감소 효과가 잘 어울리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6개의 템창 중 한 군데를 차지할 최종아이템임에도 1900원이라는 애매한 가격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사용 빈도가 매우 낮았다. 이 때문에 시즌 4 프리시즌 때 삭제되었으나, 2016 프리시즌 때 하위템이 되어 돌아왔다. 대신 고통스러운 상처의 체력 회복을 방해하는 효과가 40%로 깎이긴 했지만, 방어구 관통력을 포함한 상위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입지가 늘어났다.
미친 가성비를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롱소드의 가격이 350인 걸 감안하면 275골드로 회복 감소 효과를 얻는 것인데, 이 효과의 지속시간이 3초다. 즉, 3초 이내의 적이 얻는 회복량의 40%, 3초동안 초당 체력 회복력의 40%만큼의 고정피해를 주는 아이템이나 다름없다.
1.6 곡괭이 (Pickaxe)
- 효과: 공격력 +25
- 가격: 875g
상위 아이템으로 무한의 대검, 굶주린 히드라, 구인수의 격노검,죽음의 무도 등이 있다. 이런 아이템이 으레 그렇듯 값싸고 빌드 폭 넓은 롱소드와 비싼 값 하는 B.F.대검 사이에 끼어 있는지라 입지가 어중간하다(…). 그래도 상위템 중 최후의 속삭임, 무한의 대검의 채용률이 높은 만큼 어쨌든 많이 보게 되는 아이템.
이스터 에그로 곡괭이를 든 챔피언이 말파이트를 기본 공격하면 1의 추가 피해를 입는다는 유서깊은 소문이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메카 말파이트를 곡괭이로 생채기나 낼 수 있으려나
1.7 흡혈의 낫 (Vampiric Scepter)
- 효과: 공격력 +15, 생명력 흡수 +10%
- 가격: 9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550g
약칭 "흡낫" 가장 기본적인 생명력 흡수 아이템.
흡낫이 있으면 AD 기반 챔피언들의 라인 유지력이 상당히 좋아진다. 특히 마나 걱정없는 노 코스트 챔프라면 농담 보태서 지박령마냥 버티는 것도 가능하다. 근접, 원거리 할 것 없이 AD 캐리형 챔피언들의 유지력을 크게 올려준다. 그러나 직접적인 딜교환에 도움이 되지는 않으므로 생명력 흡수가 너프되고 바텀 메타 또한 선 흡혈템 메타가 사라지면서 몰락한 왕의 검을 선템으로 올리는 원딜 정도만 초반에 사게 되었다.
1.8 거인 학살자 (Giant Slayer)
- 효과: 공격력 +10
- 고유 지속 효과 - 거인 학살자: 자신보다 최대 체력이 높은 적에게 체력 차이 50당 1%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10%)
- 가격: 10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650g
체력형 탱커가 싫어하는 아이템
도미닉 경의 인사 하위템. 탱커에게 최대 10%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체력형 탱커가 싫어하는 아이템'이라고 소개되어있지만, 사실 딜탱들이 더 싫어하는 아이템이다.
일반적인 딜탱챔피언들은 3~4코어가 갖추어지는 상황애서 대부분 AD Carry에 비해 최대체력이 500이상 높아지기때문에 거인학살자의 효과를 최대로 받게된다. 공템과 방템을 같이 올리는 딜탱류 챔피언으로서는 부담스러운 아이템. 오히려 체력괴물들은 체력재생이 높은편이 많아서 처형인의 대검을 더 껄끄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1.9 톱날 단검 (Serrated Dirk)
- 효과: 공격력 +20
- 고유 지속 효과: 방어구 관통력 +10
- 고유 지속 효과: 유닛을 처치한 후 다음 기본 공격 또는 단일 대상 스킬이 15의 추가 물리 피해를 가합니다.
- 가격: 11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롱소드(350g) + 400g
- 야만의 몽둥이가 삭제되고 나온 대체 아이템으로, 방어구 관통력과 라인전 때 미니언 처치를 이용한 추가 피해를 이용해 견제하면 이득을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물론 지속시간이 짧아서 이럴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체로 미니언 막타에 도움을 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효과명은 "날카로운 톱날"
1.10 콜필드의 전투 망치 (Caulfield's Warhammer)
- 효과: 공격력 +25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11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롱소드(350g) + 400g
2016 프리시즌으로 삭제된 야만의 몽둥이를 대체하는 아이템. 야만의 몽둥이보다 237골드 저렴하긴 하지만, 방관이 없어서 이거 하나만 홀로 갖추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다만 여러 상위템들의 조합 재료이기 때문에 별 수 없이 채용하는 정도. 망치보다 몽둥이가 더 아프다 카더라
1.11 탐식의 망치 (Phage)
- 효과: 체력 +200, 공격력 +15
- 고유 지속 효과 – 격분 : 기본 공격이 적중하면 2초간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미니언, 몬스터, 챔피언을 처치하면 2초간 이동 속도 60 상승합니다. 원거리 챔피언의 경우 절반의 효과만 적용됩니다.
- 가격: 1250g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롱소드(350g) + 500g
원래는 고유 지속 효과가 기본 공격에 맞은 적의 이동 속도를 '확률적으로'둔화시키는 것이었으나 개발진이 '확률 의존 플레이를 줄이겠다'라고 선언, 이후 개편되어 현재의 형태로 변화했다.
아이템의 스펙은 눈에 띄는 편이 아니나, 고유 효과인 격분은 추격이나 긴급적인 도주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아이템 자체는 싼 가격 외에 그다지 메리트가 없지만, 이 아이템의 의의는 Tons of damage의 상징인 삼위일체와 AD브루저들이 애용하는 칠흑의 양날도끼의 하위템이라는 점이다. 때문에 이즈리얼 같이 광휘의 검의 온 힛 효과를 많이 받는 챔피언을 제외하곤 삼위일체의 첫번째 하위템으로 선택받는 편. 혹은 AD 브루저들이 칠흑을 가기 전에 첫번째 템으로 고르기도 한다.
1.12 티아맷 (Tiamat)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3077 tiamat.png
- 효과: 공격력 +20, 기본 체력 재생 +50%.
- 고유 사용 효과 - 초승달: 플레이어 챔피언 주위의 유닛들은 공격력의 최대 10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습니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피해량이 최소 60%까지 줄어듭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 가격: 12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롱소드(350g) + 원기 회복의 구슬(150g) + 350g
- 근접 전용
근접 평타를 광역 평타로 바꿔주는 아이템...이었다. 온힛류 스킬에도 발동됐다. 대표적으로 쉬바나 Q나 갱플랭크 Q 등. 고유 사용 효과인 초승달은 평타나 온힛류 스킬의 모션을 캔슬하고 발동이 가능한데, 모션이 상당히 긴 레넥톤의 W도 딜레이 캔슬이 가능하다.[3]
이름은 수메르 신화인 에누마 엘리시에 등장하는 여신의 이름인 티아마트에서 따왔다.
시즌 6 패치로 가격이 1200원으로 대폭 감소함에 따라 능력치도 감소되었다. 또한 패시브 효과 '베기'가 없어져 라인 푸쉬력이 저하되었다. 하지만 갱킹의 위험이 있는 라인전에서의 과도한 푸쉬능력을 억제해서 라인을 적절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장점 또한 생겼다.이후 6.6패치에서 베기 효과가 다시 생겨났다.그 대신 공격력이 10 줄어들고 상위템인 굶주린 히드라의 재료템이 롱소드에서 곡괭이로 바뀌었다. 피오라(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라인푸시가 심각하게 떨어져서 이 아이템을 가는경우가 100판중 99판이라고 할 정도로 상징과 같은 아이템이다.
1.13 B.F. 대검 (B.F. Sword)
- 효과: 공격력 +40
- 가격: 1300g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기본 공격템 중에서도 가격/성능 모두 크고 아름다운, 그야말로 최상급에 속하는 아이템이다. CS먹기에도 그만. 뿐만 아니라 피바라기, 무한의 대검, 정수 약탈자라는 각종 고급 AD무기의 재료가 되는 템이다.
여담으로 이름의 유래는 BFG9000. 즉 Big Fxxking Sword이긴 한데 이 패러디를 아는 사람이 영 많지 않다.
상점창의 검색으로 절친만 쳐도 검색할 수 있다. Best Friend 대검인 것일까...[4]
같은 티어의 마법 아이템인 쓸데없이 큰 지팡이와 같이 굉장히 비싼 아이템이기 때문에 소환사의 협곡 외에 작거나 빨리 끝나는 맵에서는 시간 비례 가격 문제 때문에 BF대검을 필요로 하는 상위템들은 다른 아이템으로 대체되었다. 정작 5.22패치로 1300으로 떨어진 지금도 다른 맵에서는...
5.22패치에서 가격이 1550골드에서 1300골드로 감소되었고, 공격력이 50에서 40으로 감소되었다. 가격 부담이 줄어 첫 귀환에 구매하는 것이 쉬워졌다.
5.22 패치 이전에는 이 아이템을 재료로 하는 상위템들의 공격력이 80으로 공격력 아이템들 중 가장 높은 수치였으나, 패치 이후 피바라기와 드락사르의 황혼검을 제외한 BF대검 상위 아이템들의 공격력이 70으로 줄어들었다.
1.14 최후의 속삭임 (Last Whisper)
- 효과: 공격력 +25
- 고유 지속 효과 - 최후의 속삭임: 추가 방어구 관통력 30%
- 가격: 1300g
- 조합식: 곡괭이(875g) + 425g
공허의 지팡이와 함께 탱커가 싫어하는 아이템
약칭 "라위". 공격력은 높지 않지만 방관 수치가 높아서 게임 중후반에 맞추면 딜을 크게 올려주는 아이템. 다만 비율 방어 관통력을 가지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은 적에 대해서 큰 효과를 주는 아이템이라 자신의 공격력과 적의 방어력이 어느정도 갖춰지지 않으면 효율이 떨어진다. 즉, 초반에는 고정 방어 관통력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따라서 우선순위는 타 딜템에 비해 떨어지는 편. 하지만 후반 가성비는 가히 파괴적이라 코어템이 두어 개 정도 나오고 적들의 방어력도 어느정도 갖춰지는 중후반에 라위를 사서 딜을 극대화한다.
2016 프리시즌에서 "총"방어력 관통이 추가 방어력 30% 관통으로 바뀌어 이런 개같은탱커가 아닌 적을 상대로는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아이템이 됐다. [5]그리고 1300g로 가격이 1000g 낮아지고 도미닉 경의 인사와 필멸자의 운명이라는 신규 아이템들의 하위템이 됐다.야스오출시 이후에 추가 방어구 관통력이란 개념이 생겨났다 방관템을 떡칠해야 딜 나오는 탈론한테는 간접너프라 카더라
1.15 주문포식자(Hexdrinker)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3155 hexdrinker.png
- 효과: 공격력 +20, 마법 저항력 +35
- 고유 지속 효과 - 생명선: 마법 피해를 받아 체력이 30% 이하가 될 경우, 마법 피해 110~280(레벨에 따라 변경)을 흡수하는 보호막을 5초 동안 생성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13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500g
약칭 "헥드" 또는 "주포". AD 챔피언들이 암살자형 AP 챔피언을 상대하기 위해 가져가는 아이템. 공격력과 마법 저항력을 동시에 올려주며 무엇보다 상당한 체력을 순간적으로 보충해주는 보호막 덕분에 적 AP 암살자의 한방 콤보를 막아낼 수 있다. 하위 아이템이 롱소드라 빌드 유연성이 높고 가격 대비 효율이 높은 편. 특히 평타 비중이 낮아서 공격 속도를 올려주는 마법사의 최후와는 궁합이 영 별로인 AD 캐스터류의 챔피언들에게 유용하다. 카서스 궁 대비용으로도 좋다.
다재다능한 성능과 유연한 빌드 덕분에 일반적으로 초반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육식 ad 정글러들이 솔랭에서 자주 구매하며, 르블랑, 카타리나 시즌 4~시즌 5 초기의 아리, 아칼리 같이 한방 콤보가 강력한 AP 암살자들을 상대로 미드 AD 캐스터가 자주 구매하는 아이템이다. 원딜 또한 마법 저항력이 필요하긴 한데 당장 밴시의 장막을 사기엔 좀 애매한 경우 선택하기도 한다.
1.16 빌지워터 해적검 (Bilgewater Cutlass)
- 효과: 공격력 +25, 생명력 흡수 +10%
- 고유 사용 효과: 10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대상 챔피언에게 2초 동안 25%의 둔화 효과를 부여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1500g
- 사거리: 550
- 조합식: 흡혈의 낫(900g) + 롱소드(350g) + 250g
약칭 "해적검", "빌지워터". 자체 성능과 가성비가 훌륭한 아이템. 다만 순수하게 사용시 성능을 보고 가는 경우는 드문 편으로 마법공학 총검이나 몰락한 왕의 검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전에는 사용 효과가 특출나지는 않다. 하지만 액티브의 슬로우 하나로도 사소한 것들에서 승패가 결정이나는 상위티어에서의 라인전에서는 cc기의 역할을 해낼 수가 있기에 얕볼 효과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상위 아이템인 마법공학 총검과 몰락한 왕의 검을 위해 거쳐가는 용도로 만든다.
애용하는 고객은 몰락한 왕의 검을 사는 모든 원딜, 공격력은 필요로 하지 않지만 생명력 흡수와 마법공학 총검의 하위템인 점, 패시브와의 시너지 때문에 사는 아칼리, 삼위일체 전에 라인 유지력과 몰왕검 준비를 같이 하기 위해 사는 잭스나 스태틱 전에 유지력과 몰왕검을 준비하는 트린다미어 정도. 뭐 라이너거나 정글러인데 평타밖에 할게없는챔프들도 애용한다. 시즌 6 이후로 템트리가 약간 애매해진 티모도 마법공학 총검을 사는 템트리가 급부상하면서 나름대로 쓰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 아이템이 좋은 이유는 하위템이 전부 최하 테크의 아이템이라 가격이 모조리 싸서 올리는 동안 딜로스가 없고 생명력 흡수 옵션 특성상 초반 라인 유지력이 엄청나게 올라간다는 점이다. 게다가 아이템칸은 딱 한 칸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종합하면 딜탱이건 원딜이건 평타의 비중이 높은 AD챔피언에게 초반에 이것보다 좋은 아이템은 없다.
몰왕검 출시 전에는 마법공학 총검을 코어템으로 올리는 아칼리 이외에는 아무도 가지 않았다. 상위템도없고 능력치가 야만의 몽둥이에비해 딱히 가성비가 좋다고 할수도 없었으며 액티브 효과도 신경안써도 된다는 인식이었다. 그러나 몰락한 왕의 검의 등장으로 베인,잭스가 먼저 사용한뒤 그 사기성을 깨달으면서 대부분의 딜탱과 원딜이 사용하게되자 점점 알게모르게 템 성능을 너프시키고있다. 몰왕검 출시 때만해도 생흡+15%에 액티브 사용시 150의 마법데미지를 주었다.
빌지워터라는 이름이 붙은 커틀러스라서, 해적에 빌지워터 출신인 갱플랭크가 주인이라는 추측도 있다. 갱플랭크와 해적검은 잘 어울리나, 아쉽게도 상위템과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다.
5.10 패치로 액티브 사정거리가 100이 늘어났다. 상위템인 몰락한 왕의 검도 똑같이 액티브 사거리 증가
6.12 패치에서 가격이 150g 내려갔다.
1.17 반담 경의 철퇴 (Lord Van Damm's Pillager)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20140116 3294.jpg
- 효과: 체력 +400, 공격력 +50
- 고유 지속 효과 - 잿빛 회귀: 가까이 있는 제단을 차지하면 불길이 몸을 휘감아 근처 적에게 초당 (1~18레벨에) 26~43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미니언과 몬스터에겐 5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멀리 있는 제단을 차지하면 기본 공격 시 대상을 불태워 3초에 걸쳐 (1~18레벨에) 6~114의 피해를 입힙니다.
- 조합식 : 콜필드의 전투 망치(1100g) + 요림의 주먹(1200g) + 1000g
- 가격 : 3300g
- 뒤틀린 숲 전용
본래 야만의 몽둥이 상위템으로 방어관통, 쿨타임감소, 주문흡혈을 제공하는 AD 캐스터를 노리고 만든 아이템이었지만 시즌 4에 개편되면서 무한의 대검과 같은 성능의 뒤틀린 숲 전용 아이템이 되었었다.
6.14 패치에서 무한의 대검이 뒤틀린 숲에 추가되면서 삭제되었다. 다만 이는 일시적인 삭제로 이 반담 경의 철퇴는 언젠가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6.15 패치에서 전혀 새로운 아이템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제 이 아이템은 단순히 뒤틀린 숲 버전의 무한의 대검이 아니라, 전사 챔피언들이 뒤틀린 숲의 독특한 게임 플레이 환경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최종 아이템으로 탈바꿈했다고 한다. 바뀌기 전에는 공격력 65와 치명타율 30%를 제공하고 치명타시 적에게 출혈을 일으켜 3초간 추가 공격력의 150%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히며 위치가 드러나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딜탱형 전사 챔피언들을 위한 전용 아이템이 되었다. 참고로 잿빛 회귀의 첫 번째 효과는 불사르기 효과로 판정된다. 즉, 바미의 불씨, 태양불꽃 망토, 잿불거인과 중첩되지 않는다.
1.18 구인수의 격노검 (Guinsoo's Rageblade)
(구) 옵션
- 효과: 공격력 +30, 주문력 +40
- 기본 지속 효과: 기본 공격으로 5초 동안 공격 속도가 8%, 공격력이 3, 주문력이 4 오릅니다. (최대 8번까지 중첩되며, 근접공격시 2회 중첩) 8중첩이 쌓이면 구인수의 격노 효과를 받습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구인수의 격노: 기본 공격 적중시 20(+0.15 추가 공격력)(+0.075 주문력)에 해당되는 마법피해를 대상과 대상 적 주변유닛에게 입힙니다.
- 가격: 2800g
- 조합식: 곡괭이(875g) + 방출의 마법봉(860g) + 1075g
6.9 업데이트 이후 옵션
- 효과 : 공격력 +35, 주문력 +50
- 기본 지속 효과: 기본 공격적중시 15의 추가 마법피해를 입히고 5초 동안 공격 속도가 8%, 공격력이 3, 주문력이 4 오릅니다. 최대 6번까지 중첩되며 6중첩이 쌓이면 구인수의 격노 효과를 받습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구인수의 격노: 매 두번째 공격에는 적중효과가 한번더 적용됩니다.
- 가격 : 3600g
- 조합식: 곡괭이(875g) + 방출의 마법봉(850g) + 곡궁(1000g) + 875g
약칭 "구인수". 하이브리드 템 첫번째. 초기 스텟은 낮지만 풀스택시 공격력 +54, 주문력 +72, 공격 속도 +64%라는 상당한 옵션을 지녔었고 6.9 업데이트이후 풀스택시 공격력 + 53, 주문력+74, 공격속도 +48% , (구) 배부른 포식자 옵션을 얻을수있다.
'구인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자의 별명이다. 이전에 구인수가 제작에 참여했던 워크래프트3 지도인 도타 올스타즈에서도 그의 이름을 딴 장비 구인수의 낫이 있다. 다만 그 아이템에 구인수의 이름이 붙은 건 어디까지나 그를 조롱하기 위함이었다는 점이 함정. 그리고 도타 2로 이식되면서 바이스의 낫으로 변경되었다 조롱하는 데 쓰기조차 혐오스러운 그의 이름
5.22 패치로 구인수의 격노라는 고유 지속 효과가 등장하였는데 기본 패시브의 8스택을 쌓는다면 히드라 계열의 아이템처럼 대상과 그 주변 유닛에게 광역딜을 입힐 수 있어 평타만으로 공격하는 챔피언들은 라인 클리어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로 잘맞는 챔피언은 앞에서 서술했던 것처럼 케일, 잭스, 아트록스, 이렐리아, 신짜오 등 평타기반 하이브리드 챔피언들에게 잘 어울린다. 원딜중에서는 빠른 공격속도로 스택을 쌓을수 있는 코그모, 주류는 아니지만 ap/as트리를 타는 바루스와 애쉬가 사용한다. 그리고 마스터 이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트린다미어도 이 템을 산다면 라인유지력이 전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상승한다.
5.23 패치로 조합 비용이 700g에서 1000g로 300g 상승하였다.
과거에는 구인수의 격노 대신에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이제는 사라진 고양 이펙트와 함께 공격 속도 20%, 흡혈 10%, 주문 흡혈 10% 이 추가로 부여 되는 효과였는데, 이 효과는 맬모셔스의 아귀로 넘어갔다. 이 효과까지 받은 아이템의 풀 스펙은 공격력 +30, 주문력 +72, 공격속도 +52%, 흡혈/주문 흡혈 +10%. 가격대비 효율이 괜찮은 편이었다. 게다가 이때와 이 옵션이 사라진 직후였을때는 중첩이 스킬 사용과 일반공격 모두 적용 되어서 스텍 유지하기 위해서 버프나 아군에게 시전하는 스킬 또는 논타겟 스킬들을 이용하여 스텍을 항시 8로 유지가 가능했었다.
트리스타나의 E 스킬과 의외의 시너지를 보여준다. 구인수의 효과로 공격력과 주문력이 상승하는데 트리스타나의 E 스킬은 AD와 AP 계수 모두 붙어있어 소소한 데미지 증가도 있으며 Q 스킬과 함께 사용하면 훨씬 빠르게 터뜨려 폭딜이 가능하다. 물론 데미지 증가는 정말 소소한 정도이며 폭딜은 구인수를 제외하고 1~2코어 정도 나온 뒤에야 제대로 나온다.
6.9 패치로 가격이 상당히 올랐는데 일단 뽑으면 돈값을 할수있다. 구인수 격노 패시브도 변경되었는데 정글아이템인 '배푸른 포식자'가 삭제되고 고유효과가 구인수 격노검으로 옮겨졌다. 잭스가 쿵따쿵따 하기 위한 필수템
즉 이제 포식자 효과는 정글만의 전유물이 아니란 것이다. 반쯤 예능으로 거론되던 포식자 베인도, 이제 마법봉의 딜로스만 견뎌내면 충분히 실용성 있는 템트리로 거듭나 2타마다 은화살을 먹여줄 수 있고, 라인에 선 케일이나 잭스가 포식자 옵션을 아쉬워할 이유도 없게 되었다.
패치전 포식자의 환영타격은 원거리챔피언에게는 2타대신 4타마다 효과를 주는 패널티가 있어지만,
지금의 구인수로 넘어온 환영타격의 효과는 원거리 챔피언도 패널티없이 2타마다 환영타격이 터저서 트페나 뭐? 베인이 가도 효율이 나쁘지않은 템이 되었다.
여담으로 또한 2타효과가 발동된다면 몰왕이나 마법사의 최후 칠흑의 양날도끼나 마나무네 같은 평타강화템트리나 얼망같은...둔화템트리 역시 중첩이 된다.
이런 식으로 포식자와 시너지가 좋으나 '정글러'로 굴리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이를 포기해야했던 몇몇 라이너 챔프들이 다시 연구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하위템에는 있던 공속이 상위템으로 올리고나면 스택을 쌓기전에는 없어지는 웃기는 템이 되어버렸고, 결국 구인수의 모든 스탯이 크게 도움되고, 온힛효과가 대미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코그모, 케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안쓴다. 현재 가성비로는 예능용이나 게임이 기울었을때나 써먹을정도.
1.19 도미닉 경의 인사 (Lord Dominik's Regards)
- 효과: 공격력 +50
- 고유 지속 효과 - 거인 학살자: 자신보다 최대 체력이 높은 적에게 체력 차이 50당 1.5%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15%)
- 고유 지속 효과 - 최후의 속삭임: 추가 방어력의 45% 관통.
- 가격: 2700g
- 조합식: 최후의 속삭임(1300g) + 거인 학살자(1000g) + 400g
체력형 탱커가 혐오하는 아이템
기존 최후의 속삭임을 대체하는 두 아이템 중 첫번째로, 정말 돼지들을 잡을수 있는 꿀같은 옵션들만 들어있다. 원딜이나 암살자가 들면 탱커들에게 무조건 10-15%의 추가 피해를 줄수 있고, 딜러끼리도 상대 딜러가 방템을 갔다면, 추가 피해로 이득을 볼 수 있다.
탱커들이 대처하기 힘든 아이템이다. 방템을 올려도 방관 효과가 있고 체력을 올려도 고유 효과때문에 효과가 반감되어 버린다. 다행인 점은 능력 자체가 후반에 빛을 볼 수 있는 능력들이다보니 초반에는 탱커가 활약할 여지가 남아있다는 점.
6.12 패치에서 필멸자의 운명과 함께 공격력이 10 증가하였다.
1.20 필멸자의 운명 (Mortal Reminder)
- 효과: 공격력 +50
- 고유 지속 효과 - 처형인: 적 챔피언에게 물리 피해를 가하면 5초간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깁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최후의 속삭임: 추가 방어력의 45% 관통.
- 가격: 2700g
- 조합식: 최후의 속삭임(1300g) + 처형인의 대검(800g) + 600g
회복형 탱커가 혐오하는 아이템
문도 박사나 워윅같은 체력 리젠,피흡형 탱커들을 상대하라는 의도로 만들어진 아이템.어차피 죽을테니 회복하려고 발악하지 말라는 의민가?
뿐만아니라 흡혈템을 엄청나게 많이 올리는 탑 그레이브즈나 칼리스타, 흡혈량이 엄청난 카르마와 블라디미르, 스웨인 등을 상대로도 큰 효율을 발휘한다. 최근 추세상 모렐로노미콘을 가는 미드라이너가 많이 감소하였고 모렐로와 달리 항시 고통스런상처 효과를 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6.12 패치에서 도미닉 경의 인사와 함께 공격력이 10 증가하였다.
1.21 칠흑의 양날 도끼 (The Black Cleaver)
- 효과: 공격력 +50, 체력 +3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기본 효과: 물리 피해를 입힐 경우 대상의 방어력을 6초 동안 5%만큼 감소시킵니다 (효과는 최대 6번까지 중첩되어 총 30%까지 감소)
- 고유 지속 효과 – 격분 : 적에게 물리 피해를 적중시키면 2초간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미니언,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챔피언 킬 또는 어시스트를 올리면 2초간 이동 속도가 60 상승합니다. 원거리 챔피언일 경우 이동 속도 상승치는 절반이 됩니다.
- 가격: 3100g
- 조합식: 탐식의 망치(1250g) + 콜필드의 전투 망치(1100g) + 750g
약칭 "블클"
판테온이나 가렌처럼 스킬 콤보 한번에 스택을 완성할 수 있는 챔피언은 선템까진 아니지만 빠른 블클을 선호하기도 한다.
물리 피해 도트여도 1틱당 피해가 전부 스택으로 바뀌어서 적용된다. 우르곳의 부식성 수류탄 스킬같은 것. 다리우스는 출혈이 물뎀이라 평타나 외곽 Q 한번으로 6스택을 바로 쌓을 수 있다. 게다가 다리우스는 근접챔프이기 때문에 출혈 유지시간동안 이동속도 +20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우리 팀의 조합이 올 AD이거나 데미지 편중이 AD에 쏠려있다면 반드시 한 챔프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템이 된다. 올AD를 상대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탱킹을 담당하는 챔프는 물론이고 딜러들 까지도 대부분 방어력 아이템을 구비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원거리 딜러가 베인같은 폭딜형 원딜이 아닌이상 최후의 속삭임을 들고 프리딜을 하더라도 상대 탱커를 녹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광역으로 상대 방어력을 감소시켜주는 이 아이템 이외에는 후반에 상대방의 방어력을 뚫기가 쉽지 않기 때문, 이럴경우 미스 포츈처럼 이 아이템과 잘 맞는 원딜이 아닌 이상 원거리 딜러보다는 미드 AD 캐스터가 들어주는것이 좋다.
시즌6 프리시즌패치로 가격이 500오르고 체력이 100내려간대신 공격력이 15올랐다.
이부분은 조정이라고 볼 수 있으나 최후의 속삭임이 추가 방어력 관통으로 변경되면서 추가방어력을 우선 감소시키는 칠흑의 양날도끼와 궁합이 나빠져 두 템을 같이가는경우는 상대가 람머스나 말파이트같은 극단적인 챔피언이 아니라면 효율이 매우 감소하게 되었다.
6.9 패치에서 공격력이 5 감소하고 가격이 400g 내려갔다. 이 패치로 딜탱형 탑라이너들과 일부 원딜들이 적극적으로 채용하기 시작했고 루시안과 다리우스같은 해당챔피언들은 간접버프를 받게 되었다.
1.22 요우무의 유령검 (Youmuu's Ghostblade)
- 효과: 공격력 +60,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방어구 관통력 +20
- 고유 사용 효과: 6초동안 이동 속도가 20%, 공격 속도가 40%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 가격: 3200g
- 조합식: 콜필드의 전투 망치(1100g) + 톱날 단검(1100g) + 1000g
동프빠라면 잘 알고있을 그 요우무 맞다. 근데 동방의 요우무는 Youmu 인데 이건 Youmuu 로 이름 철자가 다르다.사실 저작권 때문이다 기본적으로는 공격력 아이템이며 거기에 쿨감과 관통이 더해진 아이템이다. 다만 다른 공격력 아이템과의 차별점은 역시 사용효과에 있다. 몰왕처럼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사용효과도 아니고 보조적인 효과인 공속, 이속 상승이지만, 급습, 도주 등의 순간적인 빠른 이동, 순간적인 평타 폭딜 등 폭넓은 활용범위를 자랑하기 때문에 과거 적당히 쓰다가 팔아버리는 아이템이었던 시절과 지금의 위상은 비교를 불허한다.[6]
그리고 무한의 대검, 피바라기, 칠흑의 양날도끼보다 저렴하지만 가성비는 월등하게 높아[7] 여차하면 선템 또는 2,3순위에서 구입해서 게임이 끝날때까지 쭉 써도 좋다.
사용 효과 발동시 폴터가이스트의 승천이라는 버프가 걸리며 챔피언의 머리 위에서 벚꽃이 잔뜩 떨어지는 이펙트가 나타난다.
왜 이펙트가 벚꽃인지는 동방을 접해봤다면 잘 알 것이다
슈렐리아의 흔적 지우기로 비난받은[8] 시즌 4 예정 변화점 중에 요우무의 아이콘을 뜬금없이 롱소드처럼 바꾸는 것이 추가되어 유저들이 실망해하고 있다. 동양이 컨셉인 아이오니아의 느낌을 살린다면서 카타나 느낌의 요우무를 서양식 롱소드 아이콘으로 바꾸는 게 그야말로 코미디. 실제로 라이엇 개발자와의 대담에서 요우무의 유령검의 원본이 뭔지 몰랐다고 밝혔으며, 이젠 정말 동프빠 아니면 요우무의 유령검이 원래 어떤 컨셉의 아이템인지 짐작도 안 갈 듯 하다.
5.22 패치로 가격이 500원 오르고 치명타 확률이 사라졌으나 공격력이 65가 되어 평타 딜러뿐만 아니라 AD캐스터에게 좋은 옵션이 되었다.
6.12 패치에서 공격력이 5 감소하였다.
1.23 맬모셔스의 아귀(Maw of Malmortius)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3156 Malmortius.png
- 효과: 공격력 +55, 마법 저항력 +40, 방어 관통력 +10
- 고유 지속 효과 - 생명선: 마법 피해를 받아 체력이 30% 이하가 될 경우, 마법 피해 300 (+1.0 추가 마법 저항력)을 흡수하는 보호막을 5초 동안 생성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고유 지속 효과 - 생명 장악: 생명선 효과가 발동되면 전투에서 벗어날 때까지 주문 흡혈 +10%, 생명력 흡수 +10%가 증가합니다.
- 조합식: 주문포식자(1300g) + 톱날 단검(1100g) + 850g
- 가격: 3250g
시즌 2 중후반쯤에 도입된 주문포식자의 상위 아이템. 보호막의 체력이 증가하고, 특이하게도 체력을 잃을 때마다 공격력이 올라간다. 참고로 친구 초대 시스템에서 가장 많은 신규유저를 초대한 유저였던 Malmortius의 이름을 딴 아이템. 이걸 디자인하기 위해 본사에 초청받아서 갔었다고.
가격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성능은 괜찮은 편. 일단 성능이 적절한 수준인데다 주문포식자의 상위템이라서 주문포식자 자체의 주가를 올린다는 점 만으로도 의의가 있다. 평타를 제외한 스킬 대미지는 마법 피해인 경우가 많고,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갑자기 추가 체력 400이 생기는 셈이라 혼전 중에서 딜 계산이 어긋나기 쉽다. 다만 값이 너무 비싸고 주문포식자의 가성비가 워낙 좋아 돈 값을 못 한다는 게 중론. 보통 극후반에나 업그레이드한다.
마법사의 최후나 내셔의 이빨같은 아이템의 마법공격 효과에도 발동한다. 모든 마법 피해에 대하여 보호막이 생성된다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다.
허나 가성비가 하도 호구여서 대부분은 주문 포식자만 올리고 이 템은 나중에 올리거나 아예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기도 했다. 결국 패치로 공격력이 5, 마법 저항력이 4, 체력비례 공격력 상승이 2.0%로 변경되고 상한선이 35로 감소하였다. 즉, 보호막이 발동될 때 공격력 증가량이 최대치가 되는 것. 결과적으로는 상향. 그러나 이 패치가 맬모셔스의 아귀의 선호도를 높이는 일은 없었다 이 패치 이후 궁 버프를 받은 카직스가 궁의 피해감소와 멜모셔스의 잃은 체력 비례 공증 버프+보호막의 괴랄한 시너지를 위해 멜모셔스를 빨리 올릴때도 있었지만 궁의 피해감소가 삭제되고 나서는 당연히...
하위템 주문포식자의 가격이 늘었지만 조합비가 100g 줄어들어서 총 가격은 똑같다.
시즌 6에선 공격력이 55로 감소하고 마법저항력이 50으로 오르며 방어구 관통력 10이 추가되었다. 패시브인 보호막도 400에서 300으로 흡수량이 감소. 두번째 패시브는 생명선이 발동하면 25%의 공속, 10%의 주문 흡혈과 흡혈을 얻는 효과로 변경되었는데, 구인수의 격노검이 지나고 있던 패시브가 약간의 수치 조정과 함께 이 아이템으로 넘어왔다. 아귀라는 이름에 걸맞게 악착같이 살아남는 효과로 변경. 이 흡혈능력 상승이 작은게 아닌데, 죽을거 같은 상황에서 역으로 적에게 딜을 퍼부으면 오히려 살아나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게다가 죽음의 무도나 총검같은 아이템과 조합하면..
시즌6에들어 상대팀에 AP가 있을경우 AD캐스터는 무조건 선택하는 사기템이 되었는데, AP들이 전체적인 너프를 먹고 마관템인 공허의 지팡이가 또 비싸지는 바람에 맬모셔스로 상승하는 마방과 생명선 효과로 생기는 보호막이 상당히 뚫기 힘들게 되었고, 이 생명선 효과가 생긴 후 바로 죽이지 못하면 피를 갑자기 쭉 채워 오기 때문에 스킬이 쿨일 경우 딜을 못넣는 AP특성상 딜 다 퍼붓고 스킬쿨인 타이밍에 또 미친듯이 흡혈해오면 답이 없다. 게다가 이 효과는 전투에서 벗어날 때까지 무한히 지속되므로 흡혈 감당이 힘들다. 이 생명선 효과가 너무 좋아서 아예 적에게 AP챔피언이 없어도 맬모셔스를 가는 경향마저 생기게 되었다. 물론 이렇게 쓰면 효율이 떨어진다. 게다가 새로생긴 방관 10 또한 큰 도움이 되어 요즘 AD는 AP만나면 무조건 맬모셔스를 손에 쥐고 있을정도.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수은이랑 멜모셔스 두개를 한꺼번에 가면 효율은 AP들 상대로 미칠듯이 좋았다. 다만 올리고 있는 도중에 딜로스는 상상을 초월하지만 지금 멜모셔스랑 헤르메스 하위템들이 개편돼서 AP들 비중이 높고 내가 암살자라면 써볼만한 선택
하지만 최근에 마법 저항력이 10 감소되고,생명선 효과에 공격속도 옵션이 삭제 되면서 조금 효율이 안좋아졌다.예전에는 개나소나 다 갔다면,이제는 약간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거기다가 같이 갔을 때 효율이 매우 좋은 스테락[9]과 더 이상 보호막이 같이 생기지 않게 됐다. 이제 스테락과 맬모셔스는 같이 가지 말자. 그래도 꼭 가는 사람은 있다
1.24 드락사르의 황혼검 (Duskblade of Draktharr)
- 효과: 공격력 +75, 이동속도 +5%
- 고유 지속 효과 : 방어구 관통력 +10
- 고유 지속 효과 : 적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 시 일몰 효과가 적용됩니다.(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일몰 효과는 2초 후 90 + 대상의 잃어버린 체력 25% 만큼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일몰이 끝나기 전 대상에 대한 킬이나 어시스트를 올리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 가격: 3250g
- 조합식: 톱날 단검(1100g) + B.F. 대검(1300g) + 850g
시즌 6때 야만의 몽둥이 삭제, 티아맷 너프 등 간접 너프 직격탄을 맞고 침몰한 AD 캐스터들을 구원 해주기 위해 6.3 패치에서 추가된 아이템. 고유 지속 효과 일몰의 쿨타임은 효과로 인해 데미지가 들어갔을 때만 적용된다. [10]
그야말로 꿀 같은 옵션만 똘똘 뭉친 아이템. 최고 수치의 AD, 고정 방어관통력, 이동속도 등 쿨타임 빼고 AD 딜러들이 원하는 옵션들만 있는데 고유 지속 효과 덕분에 킬 캐치율도 높다. 올릴 아이템이 없어서 올 AD 상대로 어거지로 멜모셔스를 올리던가, 급하지 않는데도 빨리 헤르메스의 시미터를 올린다던가, 효율이 별로인데도 눈물을 머금고 블클, 라위, 피바라기, 심지어 스테락 따위를 올리던(...) 시즌 6 초기보단 확실히 팔자가 폈다.
대신 이런 강력한 효과로 인해 시즌 3 블클처럼 드락 오브 레전드로 변할껄 대비해 평타 공격시 일몰 효과가 강제로 발동한다는 패널티가 붙어있다. 이 덕에 제드, 탈론, 정글 그브, 킨드레드, 카직스 등의 킬을 노릴때 스킬에 평타까지 쏟아붓는 AD 딜러들은 일몰 효과를 조절하기 쉽지만, 반대로 지속딜이 필요한 원딜과는 전혀 궁합이 안맞다. 다만 한방 의존도가 높은 진은 황혼검을 잘 써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원딜이다. 또, 라인전에서 평타 견제가 필수적인 퀸, 제이스 등의 라이너 또는 딜교시 평타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리븐의 경우 라인전 단계에서 올리기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물론 어디까지나 라인전 선템으로 올리기 애매하단거지, 본인이 조절하면 되기에 큰 문제는 안되는 편.
여담으로 샤코 궁극기에 드락사르가 적용되어 고유 지속 효과인 일몰을 2번 발동한다 쩌..쩐다! 트롤링이지만 르블랑도 드락사르 가면 분신이 터뜨린다...
1.25 굶주린 히드라(Ravenous Hydra)
- 효과: 공격력 +75, 기본 체력 재생 +100%, 생명력 흡수 +12%
- 기본 지속 효과: 이 아이템으로 가한 피해에는 생명력 흡수 효과가 적용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베기: 공격하는 대상 주위의 유닛들은 공격력의 최대 6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습니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피해량이 최소 20%까지 줄어듭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초승달: 플레이어 챔피언 주위의 유닛들은 공격력의 최대 10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습니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피해량이 최소 60%까지 줄어듭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 가격: 3500g
- 조합식: 티아맷(1200g) + 흡혈의 낫(900g) + 곡괭이(875g) + 525g
- 근접 전용
티아맷의 상위템. 공격력과 체력 재생 능력이 향상되고 생명력 흡수 효과가 추가되었다. 거기에 스플래시 대미지에도 흡혈률이 적용되어서[11] 미니언 웨이브에다 평타질만 좀 해도 피 차는 게 눈에 띌 정도. 평타딜위주나 온힛효과가 있는 근접AD챔프(대표적으로 쉬바나,레넥톤,리신,카직스)가 갈경우 광역 딜량을 확 올려주는 아이템. 약간 비싼 가격이 흠.
사실 티아멧 이후에 빠른 히드라는 중반 타이밍에 그렇게 효율적인 템트리가 아니다. 물론 히드라 자체가 코어탬으로써의 가성비가 떨어지는 템은 아니지만 티아멧을 올린 이후에 빠르게 히드라를 올리기 보다는 다른 가성비 높은 탬을 고려한 이후에 후반에 아이템을 완성시켜주는 것이 좋다.
2016 시즌의 프리시즌에서 추가된 기능으로 거대한 히드라로 무료로 교환할 수도 있었다. 굶주린 히드라를 먼저 뽑고 라인 푸시력으로 얻은 골드로 탱템을 둘둘 두른 후 거대한 히드라로 바꾸는 등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지나치게 효율과 유연성이 높았기에 6.4패치에서 다시 교체가 불가능하도록 롤백되었다.
1.26 거대한 히드라(Titanic Hydra)
- 효과: 체력 +400, 공격력 +35, 기본 체력 재생 +100%
- 고유 지속 효과 - 베기: 기본 공격 적중 시 대상에게 5 + 추가 체력의 1%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입히며, 부채꼴 형태의 범위 안의 적들에게 40 + 추가 체력의 2.5%에 해당하는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기본 공격 대상에겐 범위 피해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초승달: 다음 기본 공격 시 넓은 부채꼴 범위 내의 모든 대상에 대해 베기 효과의 추가 물리 피해량이 40 + 최대 체력의 10%로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 가격: 3500g
- 조합식: 티아맷(1200g) + 요림의 주먹(1200g) + 루비 수정(400g) + 700g
- 근접 전용
아트마랑 티아맷이 섞였다 카더라
약칭 "거드라", 탱드라
5.16 패치로 추가된 티아맷의 또다른 상위템. 굶주린 히드라와는 달리, 체력과 추가 체력 비례 데미지가 붙어 있어 탱커 챔피언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미지를 가하는 범위도 주변 원이 아닌 전방 부채꼴. 이것도 평타 캔슬이 가능한데다가 +로 그냥 범위피해였던 히드라에 비해 이건 온힛 효과다! 평타에 데미지를 추가할 수 있는 거라서 이미 평타캔슬 스킬이 하나 더 있는 나서스나 다리우스같은 경우는 평Q히드라온 후 평 이나 평W히드라온 후 평 이렇게.. 실험 결과 갱플랭크가 이 아이템을 들고 협상을 쓰면 그레이브즈 궁이 나간다.
또한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로 굶주린 히드라에 비해 두배다. 사용할땐 신중하게 하자.
히드라끼리 무료로 교환해서 쓸 수도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 히드라든지 구입만 하면 다른 쪽의 히드라의 가격이 0원이 되고 언제든지 바꿔 쓸 수 있었는데, 이 덕분에 거대한 히드라를 먼저 올린 후 운영에 따라 굶주린 히드라로 바꾸어 라인 푸시력이나 캐리력을 올릴 수 있었다. 이건 마치 원딜이 루난을 갖고 있었는데 적팀 앰살자가 못 살게 구니 루난을 스테락으로 바꿔버리는 말도 안되는 거라서 6.4 패치에서 교환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추가공격력 자체를 체력비례로 올려주던 아트마와는 달리 온힛 효과로 체력비례 데미지를 추가해주는 식이기 때문에 온힛 효과가 없는 AD스킬들에는 별 도움이 안된다. 그러한 스킬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 챔피언[12]으로 이 템을 갔을 경우에는 이점에 유념하여 평타나 온힛스킬을 좀 더 많이 섞어주도록 하자.
여담으로 굶주린 히드라보다는 소리라던가 모습이라던가 비주얼측에서 찰지지 못하다.히드라는 챠라랑 하면서 하는데 이건 매우 묵직한 소리만 난다.정확히는 거대한 히드라의 이펙트가 굶주린 히드라보다 좀더 선명하지 못해서이다.
사이온의 경우 체력이 8000 이상일경우 공템을 거대한히드라 하나만 가고 공격력에 룬,특성등이 투자되지않았다는 가정하에 공격대상보다 주변에 들어가는 피해가 더 커진다. 이상하게 때린미니언은 안죽고 옆에놈들이 죽어나간다.
1.27 죽음의 무도 (Death's Dance)
- 효과: 공격력 +7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물리 피해를 가하면 가한 피해의 15%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광역 피해에는 1/3만 적용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입은 피해의 15%는 3초간 나눠서 받습니다.
- 가격: 3500g
- 조합식: 콜필드의 전투 망치(1100g) + 흡혈의 낫(900g) + 곡괭이(875g) + 625g
시즌 6 프리시즌 패치로 추가된 아이템. 가한 피해의 15%만큼 생명력을 회복한다는 문구는 평타뿐만이 아니라 가해지는 모든 물리 피해만큼 흡혈을 한다는 뜻이다. 즉 평타뿐만이 아닌 물리 도트 대미지와 스킬로 주는 피해에도 흡혈이 적용된다는 얘기. 때문에 탈론이나 판테온, 우르곳과 같은 AD 캐스터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마법공학 총검이랑 같이 가게 된다면 물리 피해를 입힐 때 30%를 회복할 수 있다.흠좀무
입은 피해의 15%를 3초간 나눠받는다는 옵션은 생명력 연장에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한번에 들어오는 피해가 너무 크면 나눠받을 새도 없이 삭제된다. 실제로 칼바람 나락에서 효과만 믿고 나대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암살 방지보다는 한타 때 대치상황에서 포킹이나 지속적인 견제를 받을 때 원딜이나 AD 누커들이 자신의 포지션에 더 신경쓸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인 듯 보인다. 칼바람에서 시비르가 이걸 들면 딸피로 살아서 미니언 웨이브 하나를 W로 먹고 풀피가 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3초간 도트뎀이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귀환이 되지 않는다. 이점 때문에 간혹 영혼의 맞다이 직후 귀환으로 도망치려는 상황에서 귀환->도트뎀->귀환취소를 반복하다 뒤늦게 도착한 적에게 사살되는 안습한 경우도 벌어진다. 라인정리하고 집에 가려는데 미니언에 맞아 생긴 도트뎀때문에 곧바로 귀환을 쓰지 못하는 것은 덤.
6.1 패치에서 회복량과 데미지 전환량이 12%에서 15%로 상향 조정되고 공격력이 65에서 75로, 가격이 100 상승했다. 사실 100G로 이정도 버프면 라이엇이 많이 준거다
1.28 몰락한 왕의 검 (Blade of the Ruined King)
- 효과: 공격력 +25, 공격 속도 +40%, 생명력 흡수 +1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적중 시 대상의 현재 체력의 6%에 해당하는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몬스터, 미니언 상대 시 최대 60)
- 고유 사용 효과: 범위 550 내의 적 챔피언 최대 체력의 10%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최소 100)를 입히고 그만큼 스스로 회복합니다. 이 회복량은 대상의 방어 수치에 따라 조정됩니다. 또한, 대상 이동 속도의 25%를 3초 동안 훔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3400g
- 조합식: 빌지워터 해적검(1500g) + 곡궁(1000g) + 900g
약칭 "몰왕검" 혹은 더 줄여서 "몰왕" 또는 "몰락"은 3800골드로 지나치게 비쌌던 마드레드의 피갈퀴손의 대체품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아이템이다. 원래는 뒤틀린 숲 전용 아이템이었으나, 시즌 3부터 클래식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기본 능력치에 붙어 있는 생명력 흡수와 공격 속도, 공격력이 고루 시너지를 이루고 있어 아이템의 성능 자체는 출중한 편인데다 피갈퀴손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하다. 무엇보다도 고유 사용 효과가 밸붕급으로 뛰어나다. 시즌 3부터 체력 위주의 템 세팅이 대세화되면서 흔히 말하는 체력 오브 레전드, 체력 돼지 메타의 카운터격으로 사랑받는 아이템이 되었다.
이후 몰왕 오브 레전드의 시대가 오자 공격력과 사용 효과 지속 시간, 그리고 쿨타임과 범위까지 종합적 너프를 당했다.
공속 + 흡혈 + 액티브 슬로우의 옵션 때문에 입지를 잃어가고 있던 이렐리아와 잭스 같은 평타 위주 딜탱들에게 삼위일체의 가격 인플레 종료와 함께 어느정도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원딜이 딜탱을 카이팅하기 쉬워지게 해서 밸런스에 심각한 해를 가한 템이기도 하다. 라인 유지력에 크게 도움이 되는 흡혈 능력치 + 평타와 관련된 성능 탓에 묘하게 탑 생태계에서 설 자리가 없어진 고인들의 관뚜껑을 조금이나마 따는데 희망이 되는 템.
이후 원딜 사이에서 피바라기의 대체품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템을 올리는데 약간의 딜로스가 존재하며[13] 대개 기본 공격에 추가 효과가 붙어있어 공속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베인, 코그모, 트위치 정도가 선템으로 고려하며, 이즈리얼과 루시안은 흡혈 메타가 유행하던 시절 선템으로도 고려했었다. 고유 효과가 치명타가 뜨지 않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후반 상대 체력이 대부분 2000을 넘기게 되면 치명타가 터진 피바라기보다 강력해지게 되어[14] DPS는 피바라기보다 높지만, 피바라기가 제공하는 높은 생존성[15]에 밀려 후반 아이템으로서의 선호도는 낮아진 편이다. 그러나 여전히 적 탱커가 체력 아이템을 둘둘 두르는 경우 필요한 아이템.
4.10 패치로 사용 효과의 최대 체력 비례 피해 5%, 이동 속도 훔치는 양 5% 및 생명력 흡수가 5% 감소하고 기본 지속 효과의 현재 체력 비례 피해가 3% 늘어났다. 생명력 흡수 아이템들의 흡수량이 대부분 너프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용 효과가 약해지고 지속 효과가 강해진 것. 이 역시 너프라고 판단하는 의견이 많다. Doublelift 왈, '지속 효과가 버프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거 말고 다른 건 다 너프잖아?' 원딜이 아닌 챔프들은 이 몰왕 패치로 인한 피해가 더 큰데, 특히 트린다미어나 잭스처럼 주로 원딜러를 공격하고, 라인 유지력 향상을 위해 해적검을 가는 챔프들이 피해가 큰 편. 몰왕검도 몰왕검이지만 해적검이 동반 너프되었기 때문에 해적검으로 유지력을 얻고 파밍과 딜교환을 안정적으로 하는 플레이가 어려워졌다.
사소한 참고 사항으로, 몰왕검의 체력 비례 데미지는 평타 데미지가 들어간 다음에 적용된다. 즉 상대가 체력이 최대인 상태라도 최대 체력의 6% 데미지를 주지는 못하고, (최대 체력 - 평타로 깎인 체력)의 6%의 데미지를 주게 된다.
2014년 11월 13일부터 몰락한 왕의 검을 이용한 핵프로그램이 유포되었다. 장신구 패치와 되돌리기 패치 이후 취약점이 나왔고, 라이엇에서 바로 수정했었으나 신 소환사 협곡 업데이트중 다른 경로로 취약점이 생겨 외국 개발자가 스크립트를 짠것인데, 일단 막히기는 막혔으나[16] 라이엇의 핵 사용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부적절한 대응이 이슈가 되었다. 이 핵은 되돌리기와 장신구 취약점을 이용하여 몰락한 왕의 검의 쿨타임을 0으로 만들어, 몰왕 사거리에 닿는 즉시 몰왕딜로 녹아버리게끔 한다(...)
5.8 패치로 재료에 곡궁이 들어가게 되었다. 곡궁 자체가 단검 2개를 조합하는 템이 된 데다 추가 데미지 효과까지 붙어서 몰왕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딜 부족이 어느 정도는 해소되었다.
5.10 패치로 액티브 사정거리가 100이 늘어나게 되었다.
시즌 6 프리시즌 패치로 가격이 200골드 증가하고 깎는 체력이 현재 체력 8%에서 현재 체력 6%로 감소하였다. 성능은 너프되고 가격도 200골드나 오른 만큼 가성비의 하락이 크게 느껴지게 되었고 결국에는 이름 그대로 몰락하게 되었다. 특히 하이브리드 챔프들의 아이템 통계를 보면 몰락한 왕의 검의 선택률이 감소하면서 빌지워터의 다른 상위템인 총검의 선택률이 큰폭으로 올랐다. 하지만 몰락한 왕의 검이 필수품인 일부 AD딜러들때문에 여전히 자주 보이기는 한다. 헌데 몰락한 왕의 검이 필수품인 챔프들의 승률이 곤두박질 치는 것으로 보아 대체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맞춘다는 느낌이 강하다. 특히 초반 라인전을 버틸 줄 모르는 저티어에서는(...).
1.29 정수 약탈자 (Essence Reaver)
- 효과: 공격력 +70, 치명타 확률 +20%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최대 +20%까지 다른 효과로 얻는 치명타 확률만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율이 증가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치명타 발동 시 최대 마나의 3%를 회복합니다.
- 가격: 3600g
- 조합식: 콜필드의 전투 망치(1100g) + B.F. 대검(1300g) + 민첩성의 망토(800g) + 400g
약칭 "정수"혹은 "에센스" 데하카 점수 약탈자
원딜 아이템 대격변이 있던 4.10 패치로 곡괭이와 흡혈의 낫으로 조합하는 새로운 생명력 흡수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AD 챔피언 입장에선 야만의 몽둥이와 그 상위템 외에는 딱히 올릴만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붙은 공템이 없었고[17] 마나 수급용 아이템도 마나무네, 무라마나 정도를 제외하면 AP 계열 아이템이었고 마나무네 또한 무라마나 이전까지의 딜 로스가 크고 챔피언을 심하게 가리는 문제가 있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아이템으로 주목 받았었다.
처음 본섭에 적용된 뒤의 평가는 계륵. 평타를 쳐서 마나를 회복하는 구조라 한타 대치구도에서 포킹을 날리는 상황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또한 코어템치고는 공격력이 낮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더블리프트는 원딜 대격변 패치의 평가를 내리던 중 이 아이템을 원딜과는 전혀 맞지 않는 아이템이라면서, 쿨감이 중요한 AD 캐스터인 제이스나 파랑 이즈리얼 정도나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아이템 빌드가 정착된 이후에는 파랑 이즈리얼이나 제이스마저도 다른 아이템이 밀려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 입증되고 가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5.22 패치 이후 엄청난 대격변으로 새로운 주류 아이템으로 다시 되살아났다. 새로이 추가된 추가 치명타 확률 = 추가 쿨감 이라는 고유 지속 효과로 다시 빛을 발할 가능성이 큰 축에 속하는 아이템. 특히 평타나 온힛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쿨감 역시 중요한 루시안, 제이스에게 가치가 팍 올라갔다. 루시안의 경우엔 아예 평타가 모든 것이다보니 두말할 것 없는 1코어템이고, 제이스의 경우엔 평타에 비중을 싣고 싶을 때 무한의 대검과 같이 가는 아이템 트리가 만들어졌다.
마나 회복 수치는 예전보다 하향이 되었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18]
어째 성능은 상당히 괜찮아졌는데 예전 아이템 컨셉과는 상당히 동떨어지게 된것 같다
6.12 패치에서 무한의 대검과 함께 공격력이 5 증가하였다.
1.30 무한의 대검 (Infinity Edge)
- 효과: 공격력 +70, 치명타율 +20%
- 고유 지속 효과: 치명타 추가 피해량이 50% 증가합니다.
- 조합식: B.F. 대검(1300g) + 곡괭이(875g) + 민첩성의 망토(800g) + 625g
- 가격: 3600g
약칭 "인피", 일부 한국 유저는 "무대" 라고도 한다. 피바라기, 유령무희와 함께 AD 딜러의 삼신기 중 하나. AD 딜러들의 희망. 미드 라이너의 목적이 게임을 캐리하는 것이라면 원딜 유저의 목적은 무한의 대검을 뽑는 것이라 카더라 높은 공격력 상승폭과 치명타율, 그리고 고유 지속 효과인 치명타 피해 증가는 평타를 사용하거나 치명타가 터지는 스킬을 사용하는 갱플랭크 등의 챔피언이라면 원거리 딜러이던 근거리 딜러이던 누구나 바라마지 않는 효과이다.
비슷한 급 장비인 라바돈의 죽음모자처럼 고유 효과인 치명타 피해 증가는 중복되지 않으므로 한 개만 사는 것이 좋다. 원딜중 순수 평타딜에 의존하는 원딜류 챔피언들이 선템으로 자주 갔다.
여러모로 원딜의 흥망을 좌우한 아이템이다.무한의 대검과 유령무희가 너프를 먹기 전+무한의 대검을 보조해줄 민첩의 영약이 있던 시즌2는 원딜 오브 레전드였지만 민첩의 영약이 삭제되고 도란검의 흡혈이 고정수치로 변경되고 인피 자체의 공격력이 감소한 워모그와 블클이 악명을 떨치던 시즌3에선 원딜은 그저 타워깨는 기계일 뿐이다.라는 굴욕적인 말까지 듣는 지경까지 왔다가 다시 도란검이 퍼센트 흡혈로 변경되어 중반 흡혈 걱정을 덜게 되고 무한의 대검이 상향되는 등 초반에 빠르게 올릴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자 원딜의 캐리력을 상당히 끌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한 원딜의 소울메이트.
시즌 6에선 공격력이 65로 깎였다. 이것으로 피바라기가 다시 공격 아이템 중 가장 많은 추가 공격력을 제공하며. 가격이 200원 싸지긴 했지만 케이틀린, 징크스 등 선 무한의 대검 트리가 보편화된 원딜들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6.12패치에선 정수 약탈자와 함께 공격력이 5 상향되었지만 여전히 원딜은 암울하다.
1.31 피바라기 (The Bloodthirster)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3072 the bloodthirster.png
- 효과: 공격력 +75
- 고유 지속 효과: 생명력 흡수 +20%
- 고유 지속 효과: 생명력 흡수 효과로 이제 치유량이 한계를 넘어섭니다. 초과된 생명력은 보호막으로 전환되어 챔피언 레벨에 따라 50-350의 피해량을 막아줍니다.
이 보호막은 25초간 피해를 입히거나 받지 않으면 서서히 줄어듭니다.
- 가격: 3700g
- 조합식: B.F. 대검(1300g) + 흡혈의 낫(900g) + 롱소드(350g) + 1150g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약칭 "피바",블써". 무한의 대검, 유령무희와 함께 AD 딜러의 삼신기 중 하나. 높은 공격력과 흡혈률 덕에 사랑받는다.
이전엔 유닛 처치 시 공격력과 생명력 흡수 능력치가 추가되는 옵션이 있었으며 사망시 추가 능력치가 그냥 증발했으나, 2012년 3월 말 패치로 생명력 흡수 장비의 생명력 흡수량이 줄어드는 너프 때 '피바라기 스택이 그냥 다 사라지면 죽을 때 마다 번거롭게 스택 채우고 나서 복귀해야 하는게 문제다'라는 이유로 절반만 사라지게 변경했다. 소개 동영상에서 챔피언이 정글 몬스터를 사냥하는 장면이 나왔고, 실제로도 피바라기를 장비한 챔피언이 죽었다가 되살아나면 급하지 않을 때 일단 정글 몬스터나 미니언을 잡아서 스택을 쌓으려고 뺑뺑이 도는 걸 흔히 볼 수 있었다. 또한 단일 아이템으로써 제공하는 공격력 수치가 100으로 풀스택 비술의 검 다음으로 높았고 풀스택 비술의 검이 실제로 보기가 매우 힘들다는걸 고려하면 사실상 최대의 AD를 제공하는 템이었기에 원딜이 아니더라도 공격력 계수가 중요한 AD 캐스터들(리븐, 탈론 등)이 애용하는 아이템이었다.
4.10 패치로 리메이크되었는데, 과치유라는 고유 지속 효과가 생겼으며 가격은 300g 올랐고 유닛 처치 시 능력치 추가 옵션이 삭제되면서 실질적으로는 공격력 20, 흡혈량 3% 감소가 되었다. 능력치 추가 옵션 때만 하더라도 흡혈과 AD를 같이 올려주면서 AD 수치를 제일 높게 올려주었기 때문에 딱히 초반 공속의 메리트가 크지 않은 케이틀린, 징크스 등의 평타형 원딜러나 AD 계수를 가진 그레이브즈, 루시안 등이 선템으로 올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나, 안 그래도 나빴던 가성비가 더욱 떨어지고 AD도 무한의 대검과 똑같게 너프됨으로써 선템으로 올리는건 거의 사장되었다. 공속과 액티브를 통한 카이팅을 원하는 사람들은 몰락한 왕의 검을, 깡딜 상승과 보호막의 생존력 증가 옵션을 눈여겨 보는 사람들은 피바라기를 올린다.
미칠듯한 잉여화를 견디지 못하고 4.12 패치로 생명력 흡수가 5% 올라 20%라는 무지막지한 흡혈량을 갖게 되었으나 대신 흡혈이 고유 지속 효과가 되었다. 단, 피바라기끼리만 생명력 흡수가 중첩되지 않는다는 것 뿐이지 몰락한 왕의 검, 마법공학 총검 등의 아이템과는 여전히 중첩된다. 그밖에도 보호막 수치가 50-440에서 50-350으로 후반 레벨에서 감소했으며 지속 시간이 10초 늘어났다. 생존과 데미지를 겸한 아이템으로서의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여전히 선템 효율은 굉장히 좋지 못하지만 후반 추가 보호막과 높은 흡혈률로 인해 원딜 캐리력이 올라가는 데 큰 기여를 한 아이템.
5.8 패치로 칼바람 나락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시즌 6 프리시즌때 가격이 증가하고 공격력도 감소했다.
1.32 헤르메스의 시미터(Mercurial Scimitar)
- 효과: 공격력 +65, 마법 저항력 +35, 생명력 흡수 +10%
- 고유 사용 효과 - 수은: 챔피언에 걸린 모든 군중제어효과를 제거하고 1초 동안 이동 속도를 50% 올려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3700g
- 조합식: 수은 장식띠(1300g) + 흡혈의 낫(900g) + 곡괭이(875g) + 625g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유성템트리의 필수템 아래에 영어로 틱이 적혀있다
수은 장식띠의 상위 티어 아이템이라는 데에 의의가 있는 아이템. 대놓고 원딜 쓰라고 만들어 둔 듯한 AD 옵션이 인상적이지만, 문제는 무한의 대검 뺨치는 무식한 가격. 이 비싼 가격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코어템으로 사용되지는 못하고, ad 챔피언들이 수은장식띠를 사용하다가 극후반쯤에야 가끔 뽑는 정도의 아이템이 되었다. 하지만 트린다미어, 마스터 이 같은 근접 캐리 챔피언들에게는 안 뽑으면 안되는 매우 중요한 방템이자 공템.
이전에는 원거리 챔피언들에게는 사용효과를 통해 이동속도 증가를 받을 수가 없었으므로 후반에는 필요하긴 하지만 뭔가가 아쉬운 아이템이었다.
시즌 6에선 공격력이 5깎이고 10%의 생명력 흡수가 생겨났다. 기존의 B.F.대검을 이용한 조합식에서 곡괭이와 흡혈의 낫으로 변경되어 딜로스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템칸을 더 차지한다는 점때문에 골드가 있어도 새로운 아이템을 사질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시즌6의 원딜들은 일반적으로 아이템창에 흡혈아이템을 하나밖에 구비할수 없는 경우가 많고, 가성비가 떨어진 피바라기 대신 헤르메스의 시미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자 6.8 패치에서 공격력이 10 깎였다.
6.9패치로 수은장식띠와같이 모든 해로운효과에서 군중제어효과만 풀수있게 되었다. 무슨 말이냐면 이제 제드의 죽음의 표식과 블라디미르의 혈사병을 풀수없다는것이다.라이엇의 제드를 위한 저격패치
상대의 가시갑옷에 대적할때 꽤나 쏠쏠하기도 하다. 가시갑옷의 마법 반사뎀을 마저와 흡혈로 어느정도 상쇄할수있다. 특히 몰왕검도 갔다고 치면 흡혈이 또 준수하기에 더더욱 좋다.
1.33 삼위일체(Trinity Force)
- 효과: 공격력 +25, 공격 속도 +4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이동 속도 +5%, 체력 +250, 마나 +250
- 고유 지속 효과 - 격분 : 기본 공격이 적중하면 2초간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미니언, 몬스터, 챔피언을 처치하면 2초간 이동 속도가 60 상승합니다. 원거리 챔피언의 경우 이동 속도 상승 효과는 절반만 적용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주문 검: 스킬 사용 시 다음 기본 공격은 기본 공격력의 200%만큼을 추가 피해로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초).
- 조합식: 쐐기검(1100g) + 광휘의 검(1050g) + 탐식의 망치(1250g) + 333g
- 가격: 3733g
약칭 "트포", "삼위" 하이브리드 템 세번째.[19] 옵션과 효과가 다채로운 아이템이다. 공격력, 공격속도, 체력, 마나, 추가피해, 이동속도 등등 고루고루 붙어있다. 다만 고유 지속 효과가 기본 공격력과 ad에 영향을 받기에 ad위주의 챔프들이나 하이브리드 챔프가 주로 가는편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저 200%에 낚여 오해하는 게 있는데, 기본 공격력의 200%이다. 룬, 특성, 아이템 등으로 올라간 추가 공격력은 2배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기본 공격력을 올려주는 스테락의 도전의 경우는 증가한다.
스탯창에 표시되는 AD가 300일때 기본 공격력 100 + 추가 공격력 200이면 주문 검 효과 발동시 기본 공격력 100 + 추가 공격력 200 + 기본 공격력의 200%인 200 = 500의 물리 피해가 들어간다.
삼위일체 중 탐식의 망치나 열정의 검에 붙은 자잘한 효과는 물론 매력적이지만 삼위일체의 핵심은 광휘의 검에 붙은 주문검효과다. 따라서 본래도 스킬딜이 평타딜보다 효율적인 중반인데 스킬딜의 비중이 높은 챔피언이 1~2코어 타이밍에 삼위일체를 들면 주문검과의 시너지로 상당한 수준의 DPS를 자랑하며 중반을 지배할 수 있다.
따라서 삼위일체를 활용하려면 주문검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스킬 구성이 필요한데
1. 기본 공격력이 높고
2. 주문검 발동을 위한 쿨짧은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3. 자체적으로 주문검 데미지가 묻어나가는 온힛류 스킬을 가진 챔프이면 더욱 좋다.
추가로 마나를 쓰는 챔피언이면 좋다. 증가량이 그리 크지 않고, 딜링을 보고 가는 아이템이라 노코스트 챔피언에게도 아주 좋은 경우가 있어서 필수라고 볼 순 없겠지만...
이에 해당하는 챔프는 우디르, 요릭, 코르키, 나서스, 스카너, 이즈리얼, 갱플랭크, 이렐리아, 잭스, 헤카림, 코그모, 드레이븐, 야스오, 피오라[20] 등이 있다.
특이한 경우로는 아칼리, 이블린이 있다. 아칼리는 마나를 쓰지 않는 챔피언이지만, 돌진 후 극딜을 뽑아내기 위해 삼위일체를 가는 경우가 있다.[21] 이블린은 과거 리메이크 되기 전 정글러나 로머로 쓰일 때, AD이블린으로 육성될 경우 삼위일체를 코어템으로 삼았었다.[22]
반대로 특이한 경우는 루시안이 있다. 패시브가 스킬 사용 후 발동되는 효과이므로 주문 검 효과를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다른 챔피언은 스킬 딜이 주력이고 거기에 주문 검이 더해지는 형태라 삼위일체가 잘 어울리지만, 루시안은 평타를 위해 스킬을 쓰는 챔피언이라 평타를 강화하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게 더 이롭다. 비록 삼위일체가 시즌 6에서 치명타가 붙으며 루시안에게 더 적절해졌지만 정수 약탈자가 루시안과 기막힌 궁합을 자랑하게 되어 굳이 가격이 비싼 트포를 살 필요가 없다. 의외에도 아트록스가 간다 카더라
"취급주의: 이 아이템만 갖추면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죠..."
여담으로, 추천 아이템 목록에는 각각의 아이템의 장점이 간단하게 쓰여 있지만, 삼위일체는 그냥 Tons of Damage 라고 적혀 있다. 약을 팔 때챔피언 소개를 맡을 때 마다 삼위일체로 엄청난 피해를 준다면서 삼위일체 사라 두번 사라고 하는게 일상사인 리그 오브 레전드 사회자 겸 라이엇 동영상 진행자 프릭의 말버릇에서 따온 것. 저 문구로 아이템창 검색을 해도 삼위일체가 검색된다고 한다.
시즌 6 패치로 인해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10%가 추가 되고 기본적인 능력치가 내려갔다. 이어지는 6.11 패치로 열정의 검 대신 쐐기검이 하위템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쿨감 10%와 공속 25%가 추가되고 치명타율이 사라졌다. 이제 야스오가 삼위를 가기는 힘들다 오버크리가 없어졌으니 스태틱 인피 트포가자 가격도 67g 내려갔는데 조합비가 하필이면 333(...). 3연삼 밸브가 이 조합비를 싫어합니다
2 공격속도와 치명타 계열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최대 공속은 2.5이다. 그래서 그 이상으로 공속을 맞추면 일반적으로 낭비이다. 공속 보너스 총량이 2.5가 넘어가도 넘어간 만큼의 보너스가 있을 경우 공속 감소 디버프를 받아도 그만큼 적용이 된다. 따라서 공속 보너스가 더 있다면 그만큼 공속 디버프가 걸려도 덜 깎여나간다.적이 공속 디버프로 가득하다면 고려해 보자 적팀 말파이트가 탈진들고 얼심과 란두인을 갔을때 정도
2.1 단검 (Dagger)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1042 dagger.png
- 효과: 공격 속도 +12%
- 가격: 300g
가장 기본적인 공격속도 아이템. 능력은 미약하지만, 롱소드처럼 여러 상위템의 재료라는데 의의를 둔다.
시즌 6 프리시즌패치에서는 300g로 가격이 확 줄어들었고 공격 속도가 3%가 깎였다
2.2 싸움꾼의 장갑 (Brawler's Gloves)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1051 brawlers gloves.png
- 효과: 치명타율 +10%
- 가격: 400g
가장 기본적인 치명타 아이템.
1티어 아이템인데도 상위 아이템이 열정의 검 1개뿐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만, 그 열정의 검이 자체 성능도 상위 아이템도 워낙 사기적인 아이템인지라 구매율이 낮진 않다.
시즌6에 들어서면서 치명타율이 2%더 올라 +10%가 되었다.
2.3 키르히아이스의 파편 (Kircheis Shard)
- 효과: 공격 속도 +15%
- 고유 지속 효과 - 충전된 일격: 이동 및 공격할 때마다 중첩이 충전됩니다. 100 중첩이 되면 다음 기본 공격에 중첩을 모두 소모하여 40의 추가 마법 피해를 가합니다.
- 가격: 750g
- 조합식: 단검(300g) + 450g
당근
바니걸리븐이 끼고다니는게 이거다
스태틱의 단검, 고속 연사포의 하위 아이템으로, 자체적인 가성비는 매우 떨어지는편. 450골드 추가에 구린지속효과와 공속 3%가 전부다(...).
6.3 패치로 추가 마법피해가 30에서 40으로 증가했다. 어차피 구려
의외로 진과는 잘 맞는 아이템이다. 고속연사포가 코어아이템이기도 하고, 공속이 느린대신 한발한발이 강력한 진의 패시브와 잘 어울린다.
2.4 민첩성의 망토 (Cloak of Agility)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1018 cloak of agility.png
- 효과: 치명타율 +20%
- 가격: 800g
무한의 대검과 정수약탈자의 하위 재료템. 그 이상의 존재 의의는 딱히 없다.
스킨 스포트라이트 영상에서 치명타 모션을 찍기 위해 이걸 6개 산다
육망성가렌의 코어템
2.5 곡궁 (Recurve Bow)
- 효과: 공격 속도 +25%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이 적에게 15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가격: 1000g
- 조합식: 단검(300g) + 단검(300g) + 400g
공격속도가 단검보다 조금 더 붙은 아이템. 마법사의 최후, 루난의 허리케인 등이 잘 쓰이지 않게 되면서 사장되나 싶었는데 야생의 섬광과의 시너지로 자주 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시즌3에서 공격속도가 40%에서 30%로 감소하고, 가격이 소폭 감소했다.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하향. 거기다 곡궁 상위템들이 전부 다 옛날에 비해 인기가 적어짐에 따라서 곡궁을 살 일은 더욱 더 줄어들었다. 이를 감안해서인지 3.8 패치에서 곡궁의 가격이 50g 감소했으나 상술했듯이 상위템들이 미묘해서 잘 안 보이는 건 여전할듯하다. 결국 5.8 패치에서 쐐기검과 마찬가지로 단검 2개를 조합해서 만들게 하고 평타에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는 옵션을 넣었으며 몰왕의 재료템으로 새로 들어가게 됨에따라 빌지워터 해적검에서 몰락한 왕의 검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딜로스가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시즌 6에 루난의 허리케인에 치명타 옵션이 생기면서 많은 평타 기반 원딜들이 필수로 거쳐가는 아이템으로 거듭났다. 더불어 마법사의 최후의 가격이 내려가고 재료 아이템이 마법 무효화 망토의 상위템인 음전자 망토로 바뀌면서 라인전에 더 유용해지자, 이렐리아나 티모같은 평타 기반 탑 챔피언들도 하위템으로 가는 모습이 자주 보이게 됐다.
정글 아이템 마법부여 : 피갈퀴손의 하위템이다.
상점창의 검색 기능으로 고래만 쳐도 이 아이템을 검색할 수 있다. 곡궁을 사랑하던 유저를 기리며 그렇게 정했다고.
2.6 쐐기검 (Stinger)
- 효과: 공격 속도 +35%
- 고유 지속 효과: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1100g
- 조합식: 단검(300g) + 단검(300g) + 500g
내셔의 이빨과 삼위일체의 하위템. 곡궁과 조합식이 똑같은 대신 쿨감 10%가 붙어있다.
6.11 패치로 열정의 검을 대신해 새롭게 삼위일체의 하위템으로 편입되었고, 동시에 가격과 공속이 각각 100g, 15%씩 깎였다.
2.7 열정의 검 (Zeal)
- 효과: 치명타율 +20%, 공격 속도 +15%
- 고유 지속 효과: 이동 속도 +5%
- 가격: 1300g
- 조합식: 싸움꾼의 장갑(400g) + 단검(300g) + 600g
약칭 "질" 모든 옵션이 원거리 딜러에게 잘 맞는다. 유령무희, 스태틱의 단검, 고속 연사포, 그리고 루난의 허리케인의 하위 아이템. 즉, 열정의 검하나만 미리 사놔도 게임 흐름에 따라 유동적인 상위 아이템 선택이 가능해진다.
시즌 6에선 공격속도 15%, 치명타율 20%로 변경. 가격은 100g 상승했다. 5.24 패치로 또 조합비가 100g 상승했다.
2.8 유령 무희 (Phantom Dancer)
- 효과: 공격 속도 +45%, 치명타율 +30%, 이동속도 +5%
- 고유 지속 효과 - 망령의 왈츠: 550 범위 내에 보이는 적 챔피언이 있을 경우 이동속도가 7% 증가하고 유닛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슬픔의 노래: 마지막으로 공격한 적 챔피언에게서 받는 피해가 12% 감소합니다. 10초간 유지됩니다.
- 가격: 2550g
- 조합식: 열정의 검 (1300g) + 단검 (300g) + 단검 (300g) + 650g
약칭 "팬댄" 무한의 대검, 피바라기와 함께 AD 딜러의 삼신기 중 하나. 열정의 검으로부터 업그레이드 가능한 아이템. 무한의 대검과 궁합이 너무 좋아 원딜 후반 캐리력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
시즌 6부터 공격속도 40%와 치명타율 30%를 제공하며 적이 시야에 보이고 사정거리 500이내에 있을시 12%의 이동속도와 유닛 통과 능력을 얻는다. 또한 마지막으로 공격한 적은 플레이어에게 12% 감소한 데미지를 주는 패시브도 추가.
5.24패치에서 공격속도가 40%에서 45%로 올랐다.
6.1 패치에서 적이 거리 내에 없는 상황에서도 5%의 이동속도를 얻도록 상향되었다. 적이 거리 내에 있을 때의 추가 이동속도가 7%로 줄어들어 이 부분은 변화없다.
6.3 패치에서 조합 비용이 650g, 총 비용이 2550g로 내려가고 패시브로 생존한 회수를 표시하게 되었다. 뭔가 스스로가 좋은 아이템이라고 강력하게 어필하는 듯한 느낌.(...)
2.9 스태틱의 단검(Statikk Shiv)
- 효과: 공격 속도 +35%, 치명타 확률 +30%, 이동 속도 +5%
- 고유 지속 효과 - 쏟아지는 번개: 이동하거나 공격할 때 전류가 충전됩니다. 충전량이 100이 되면 다음번 공격에서 충전된 전류를 내보내, 최대 5명의 적에게 50~120의 마법 피해(레벨에 따라 증가)를 가합니다. 이 추가 피해로 치명타가 발동할 수 있으며, 미니언에게는 12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가격: 2600g
- 조합식: 열정의 검(1300g) + 키르히아이스의 파편(750g) + 550g
백도어충들의 영원한 친구이자 필수품 No.2
약칭 "스태틱" (구)이온 충격기의 대체 아이템. 유령무희와 비슷한 열정의 검의 상위 아이템으로 공격속도와 치명타율이 낮은 대신 쓸만한 고유 지속 효과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각종 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스태틱 vs 유령 무희 같은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치명타 확률은 팬댄보다 많이 낮아서 순수 화력면에서는 부족하나 포킹시 견제력 증가와 라인 푸쉬력을 얻을 수 있다.
공격속도를 올려주고 공격시 추가 마뎀이 들어간다는 점[23], 가격이 핵심 코어템보다 싸다는 이유 때문에 오늘도 수많은 원딜충들이 선템으로 사오는 아이템이다. 공격속도와 치명타의 몰이해 때문인데,[24] 덕분에 신챔으로 원딜이 나오면 아직도 많은 충들이 선 스태틱을 올려 셀프 딜로스를 만들기에 서포터 혈압을 올리게 하고 있다.제발 BF 상위템을 올리라고
고유 지속 효과의 경우, 이동 거리와 공격 회수에 따라 0에서부터 100까지 스택이 충전되고, 100이 되면 다음 공격에 경쾌한 소리와 함께 전격이 발생한다. 100이 된 후에 이루어지는 공격만이 아니라 공격으로 스택이 100이 될 경우, 즉 스택이 91 쌓인 상태에서 기본 공격을 실행할 경우 기본공격의 투사체가 닿는 순간 101이 되는데, 이 때에도 전격이 발생한다. 공격 뿐만 아니라 이동 거리도 스택에 포함되기 때문에 스텝을 밟다가도 효과를 터트릴 수 있다. 단 말뚝딜을 할 경우 (구)이온충격기의 4타당 한번만큼 자주 발동되지는 않는다.[25]
전격의 판정은 생각보다 널널한 편이며 일정 범위 내에서 가장 가까운 상대에게 전도된다. 이게 체인 라이트닝마냥 매 전류마다 300정도의 범위를 따로따로 가지고 있기에 1타 -> 2타 -> 3타 -> 4타 식으로 의외로 굉장히 먼거리에도 전격이 닿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바론 근처 한타에서 생각지도 못한 바론 스틸을 할 수도 있다.
전격에도 챔피언과 똑같은 치명타 확률과 피해량 증가가 적용된다. 무한의 대검과 조합되면 본체의 치명타확률로 250의 마법피해를 준다. 애쉬의 서리화살 패시브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애쉬로 스태틱을 갈 경우 좀 더 세심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 스태틱의 단검은 2중 계산 공식을 가지고 있었다. 기본공격이 치명타가 터지면 전격도 반드시 치명타가 발동되지만, 기본 공격이 치명타가 아니더라도 스태틱의 전격에는 치명타가 발동 될 수 있었다. 즉, 전격의 치명타 확률은 챔피언의 치명타 확률을 따르는데, 전격 데미지는 기본 공격의 치명타 여부에 관계없이 자기 혼자 치명타가 터질 확률을 한 번 더 갖는 것이다.[26] 이는 야스오의 출시와 겹쳐서 더욱 혼란을 일으켰고, 결국 마침내 치명타확률이 통합되는 너프수정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유령무희를 선택하는 유저가 늘어났으며 후에 유령무희의 치명타율이 5% 추가로 증가함에 따라 스태틱 vs 유령 무희 논쟁은 더욱 활발해졌다.
바이의 챔피언 집중탐구를 보면 중간에 나오는 마스터 이의 소환사 이름이 'statikk'인 것, 또한 이 링크의 내용으로 유추하건대 스태틱이라는 라이엇 개발자에게서 이름을 따 왔음을 알 수 있다.
주로 원딜이 쓰지만 그 외에는 트린다미어나 마스터 이 등 근접 평타 딜러의 고정 아이템 수준. 갱플랭크도 리워크 직전까지 이걸 1~2코어로 뽑았다. 리워크 이후에도 그리 나쁜 템은 아니다.
2.10 고속 연사포 (Rapid Firecannon)[27]
- 효과: 공격 속도 +30%, 치명타 확률 +30%, 이동 속도 +5%
- 기본 지속 효과: 이동하거나 공격하면 충전 상태가 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연사 개시: 충전 상태 공격은 사거리가 35%(최대 +150) 증가하며 적중시 50~160의 마법 피해(레벨에 따라 증가)를 가합니다. 이 추가 피해는 구조물에도 적용됩니다.
- 가격: 2600g
- 조합식: 열정의 검(1300g) + 키르히아이스의 파편(750g) + 550g
5.24 패치로 스테틱의 단검과 고속 연사포를 둘 다 가지고 있으면 충전량 100에 도달했을때 다음 기본 공격에 두 효과가 동시에 발동되지만 데미지는 가장 높은 것 하나만 박히고 중첩되지 않는다. 하위 아이템인 키르히아이스의 파편도 중첩되지 않는다. 두 아이템을 모두 가는 빌드를 겨냥해 너프된 것으로, 패치 이후로는 두 아이템을 모두 가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이 아이템이 나온 초기에는 두 아이템이 모두 중첩되었었다.
참고로 원딜 쓰라고 만든 이 아이템을 평타에 다른 효과가 묻어나는 원거리 메이지 챔피언인 티모, 트위스티드 페이트, 케넨 소나등이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의외로 효과가 좋다. 치명타/공속/이속을 가진 아이템들 중 이속이 제일 높은데다 사거리 증가 효과가 있어, 골카 내지 번개 스택이 묻은 표창을 안정적으로 넣기 좋고, 추뎀도 있어 딜적으로도 크게 손해보는 것도 아닌 편..
평타 강화형 근접 챔피언이 가면 온갖 재밌는 짓을 할 수 있다. 우디르의 곰태세 스턴이나 가렌이 Q를 좀 더 긴 거리에서 꽂는 것은 꽤나 위협적이며[28] q사용시 사거리가 늘어나는 오공, 다리우스의 W 등(니달리 쿠거 q도 짧게나마 된다) 연사포 완충시 원거리 챔프로 변신하는 개그를 보여줄 수 있다.[29] . 현재 근거리 챔피언이 고속 연사포 충전 후 평타를 칠 때 가끔 평타가 아무 딜레이 없이 나가는 버그가 있는 듯 하다.
평타 사거리를 늘려준다는 점은 원딜 입장에서 볼때 상당히 큰 메리트다. 특히 트리스타나, 징크스, 케이틀린 등 사거리가 긴 원딜과 매우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긴데 거기다가 150이 추가로 상승해서 첫타 한정이지만 평타 사거리만 만렙 기준 800 근처가 돼 버리는 셈.
결국 6.3 패치에서 추가 이동 속도가 7%에서 5%로, 충전 상태 공격 피해량이 50~200에서 50~160으로 너프당했다. 그럼에도 평타 사거리를 늘려주는, 다시 말하면 원딜의 생존력을 조금이나마 높여 주는 아이템이기에 아직도 상당히 애용되고 있다.
2.11 루난의 허리케인(Runaan's Hurricane)
- 효과: 공격 속도 +40%, 치명타 확률 +30%, 이동속도 +7%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적중시 15의 추가 물리피해를 입힙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바람의 분노: 기본 공격 시 피격대상의 반경 375 내의 주변 대상 둘에게 작은 탄환을 발사하여, 각각 공격력의 25%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적중시 효과와 치명타가 적용됩니다.
- 가격: 2600g
- 조합식: 곡궁(1000g) + 열정의 검 (1300g)+ 300g
- 원거리 전용
시즌3에서 추가된 원거리 챔피언 전용 아이템. 공격 속도를 무식하게 올려주고 기본공격시 추가로 두 번의 공격을 더 한다. 평타관련 스킬이 있는 일부 원거리 딜러와 궁합이 매우 잘 맞는다. 그리고 효과 설명을 잘 보면 알 수 있지만 대상이 한 명이라고 3대씩 때리는 게 아니다. 될 거 같으면서도 적용이 안되는 스킬이나 패시브도 많기에 잘 알아보고 가야 한다.
- 그레이브즈: 빨리 뽑기(E)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모두 적용.
- 나르: 슝슝(W) 스킬이 모두에게 적용.
- 나미: 파도소환사의 축복(E)가 한꺼번에 다 소모된다. 고유 지속 효과로 패널티를 받는 셈.
- 드레이븐: 회전 도끼(Q) 적용 안 됨.
됐으면 도끼 하나가 세 개가 되는 마법이 펼쳐졌겠지탈론이야?그리고 뭘 잡아야 할지 고민하다 세 개를 다 놓치면...묵념 - 루시안:
빛의 사수(P)가 터질 때 루난도 2번 나감.패치로 적용되지 않도록 변경. - 룰루: 해당 사항 없음.
- 바루스: 역병화살(W)이 모두에게 적용.
- 베인: 직접적인 공격대상에게만 은화살(W) 효과 적용됨. 은화살은 한 대상에게만 스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상식이 있다면 베인으론 루난을 사면 절대 안된다.
- 소나: 파워코드(P)가 적용되지 않음.(버그인지는 몰라도 VU 이후 파워 코드: 템포(E스킬 파워코드)만 루난에 적용된다.)
- 시비르: 튕기는 부메랑(W)이 한 대상에게만 적용.
- 쓰레쉬: 사슬 채찍(E)의 패시브가 모두에게 적용됨.[30]
- 애쉬: 궁사의 집중(Q) 스택을 한꺼번에 쌓을 수 없지만, 서리화살(P)의 슬로우 및 궁사의 집중(Q) 4스택 액티브의 다발공격에도 모두 적용된다.
후두두두둑대신 아이템에 써있는 수치와는 별개로, 발 당 1/5정도의 피해만 들어간다. - 오리아나: 시계태엽 감기(P)가 모두에게 적용되나 스택이 쌓이지는 않음.
- 우르곳: 자운식 탄환 강화기(P)가 모두에게 피해량 감소를 적용.
마오카이가 되어보자 - 이즈리얼: 해당 사항 없음.
- 제이스: 캐논 폼으로 변환(R) 후 다음 타격의 방어력·마법저항력 감소는 한 대상에게만 적용.
- 직스: 짧은 도화선(P) 적용 안 됨.
- 징크스: 로켓런쳐(Q) 추가 탄환도 주변에 광역대미지를 적용.[31] 단, 마나도 3배 빨리 소모함. 또한 각 탄환이 미니건(Q) 스택을 쌓음.
- 칼리스타: 뽑아찢기(E)의 효과가 모두에게 적용.
- 케넨: 전류 방출(W) 스택이 빨리 쌓이지만 표식은 한 대상에만 새겨짐.
- 케이틀린: 헤드샷(P) 스택은 빨리 쌓이지만 헤드샷은 한 대상에게만 적용, 덫 헤드샷의 루난 사거리도 늘어남
- 케일: 정의로운 분노(E)의 스플래시 효과만 제외하고 모든 피해량 그대로 적용.
- 코그모: 생체마법 폭격(W)이 모두에게 들어감.
- 코르키: 마법공학 유산탄(P)이 모두에게 적용.
- 퀸: 매사냥(P) 적용 안됨. 보조 투사체로 표식을 터뜨릴 수도 없고, 추가 대미지도 적용 안됨.
- 킨드레드: 킨드레드의 표식(P)이 모두에게 적용.
- 트리스타나: 폭발 화약(E)의 패시브 효과가 모두에게 적용.
- 트위스티드 페이트: 속임수 덱(E)의 스택은 빨리 쌓이지만 한 대상에게만 적용. 카드 뽑기(W)는 적용 안됨.
- 트위치: 맹독(P)만 모두에게 적용, 파바바박(R)의 효과로 사거리가 증가하나 관통효과는 적용 안됨.
- 티모: 맹독 다트(E)가 모두에게 적용.
- 마법부여 - 포식자: 기본 지속 효과가 모두에게 적용.
- 몰락한 왕의 검: 고유 지속 효과가 모두에게 적용.
- 마법사의 최후: 고유 지속 효과가 모두에게 적용.
- 얼어붙은 망치: 고유 지속 효과가 모두에게 적용.
- 내셔의 이빨: 고유 지속 효과가 모두에게 적용.
챔피언이 추가될 때마다 추가바람.
챠우스터 왈, 루난의 허리케인은 그 원딜 유저가 초보인지 아닌지를 가르기 위해 만들어둔 함정 카드라고 언급하였다. 제대로 게임 이해를 하고 있다면 절대 루난을 사지 않을 거라나. 원딜이 루난의 효과를 풀로 받는 상황 = 원딜 주변에 상대방 셋이 있는 상황 = 원딜이 뒤로 빠져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 물론 그 상대방 셋 모두가 딸피인 상황이나 아군의 강력한 cc에 묶여 있어 일방적으로 프리딜이 가능한 상황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아무래도 안정성면에서 떨어진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 그리고 시즌6에 프로경기에서의 루난 채용도가 높아지면서 챠우스터는 롤알못이 되어버렸다
사실 저 챠우스터의 발언은 루난이 개편되기 전이라 치명타, 이동속도 등의 능력치가 없고 오직 공격속도만 있을때의 발언이라 감안을 좀 해야한다. 지금은 루난의 표기 능력치가 연거푸 너프를 먹은 고속 연사포나 스태틱을 상회하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할만한 아이템이 된 것.
시즌 5 기준으로 루난과 궁합이 좋다고 평가되는 원거리 딜러는 칼리스타뿐이다. 뽑아찢기(E)의 광역화로 라인푸시력이 강화되며, 높은 공격속도값으로 인해 패시브의 카이팅 능력이 상승하기에 위에 서술한 원딜이 뒤로 빠져야하는 상황에도 도움이 된다.[32] 이러한 이점들 때문에 프로리그에서도 루난을 종종 볼 수 있으며, 선템으로 뽑는 경우도 많다.
이외에도 이론상으로 고려해볼만한 챔프로는 한방에 스택 세 개를 전부 쌓거나 각 탄환이 전부 광역뎀을 주는 징크스, W 체력 비례 피해를 광역으로 주는 코그모, 빨리 뽑기가 최대 3초씩 쿨감이 되는 그레이브즈, 범위로 역병 스택을 쌓을 수 있는 바루스, 칼리스타와 비슷하게 맹독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트위치 등등이 있지만 위에 서술하였듯 원딜이 셋 이상을 때리는 경우 자체가 나오기 힘들어 사실상 의미가 없다.
그 외에 라인정리력이 부족한 경우 백도어용으로도 사용가능하나 원딜이 루난 따위를 가지고 백도어를 하고 있다면 그 게임은 망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공템을 산 다음 한타에 참여하는 게 낫다.하지만 원딜트페라면 어떨까?
원딜러는 공속템만 가면 화력이 안 나오기에 평타딜을 보정해 줄 수 있는 스킬을 가진 다른 라인의 원거리 챔프가 종종 사용하게 된다. 티모나 케일이 대표적. 가격이 2400원으로 저렴하고 라인관리 등에서 이점이 크며 정식한타에서도 결코 나쁘다고 볼 수 없기 때문. 특히 케일의 경우는 주문력 계수를 적용받는 하이브리드 딜이 루난의 투사체에도 적용되고, 치명타가 그렇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깡공속 탬인 루난을 가볼만 하다.
결국 시즌 5기준으로는 칼리스타, 케일의 전용 아이템 취급을 받는다. 아주 가끔 티모나 징크스, 애쉬 나르정도가 고려하는 정도.
착용시 빛나는 노란 위성 같은 것이 챔프 옆에 생기며, 여기서 추가 탄환이 발사된다.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옵션 패러디로 추정. 아니면 반령이나
아이템 이름은 퀸 등의 개발에 참여한 디자이너 Runaan의 이름에서 따왔다.
시즌6부터 엄청난 공속은 35%로 반토막 나고 30%의 치명타 확률과 5%의 이동속도가 추가됐다. 그리고 프리시즌 코그모의 말뚝딜과의 시너지가 꽤 좋아서 코그모의 공속템으로 자주 사용되는 중. 코그모의 리메이크 컨셉이 폭격기인데 이걸 가면 제자리에서 광역 폭격을 할 수 있게된다. 그에 따라 비슷하게 구인수의 격노검을 올리는 트리스타나 또한 애용하는 중.
2.12 마법사의 최후 (Wit's End)
- 효과: 공격 속도 +40%, 마법 저항력 +4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대상에게 40의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상대의 마법 저항력을 5초간 5만큼 훔칩니다. (최대 5번까지 중첩)
- 가격: 2500g
- 조합식: 곡궁(1000g) + 음전자 망토(720g) + 단검(300g) + 480g
약칭 "윗앤" 공속템 중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한 무기. 시즌2 무렵에는 공격 속도와 마법 저항력, 그리고 추가 마법 피해를 준다는 점 때문에 탑솔 AD 라이너나 정글러들이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평타를 여러 번 칠 수 있는 피오라나 워윅, 온힛 광역 공격이 있는 쉬바나, 그리고 우디르, 이렐리아 같은 챔피언은 공격 속도와 마법 저항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이용했다. 쉔이나 케일, 티모가 간혹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상대가 마법공격이 강할 경우 원딜이 가끔 고려하기도 했던 아이템. 구 버전인 이온충격기는 옛 썬더갱플랭크의 코어템이기도 했다. 이온충격기 삭제 이후 갱플랭크는 마법사의 최후보다 스태틱의 단검을 더 애용하는 편이다. 다만 여전히 공속노틸(...)의 코어 아이템 중 하나다.
그러나 시즌 4, 5에 들어서는 메타의 변화와 함께 사용하는 챔피언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던 시기도 있었다. 애매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면 문제. 훌륭한 액티브 효과와 라인 유지력까지 주는 몰락한 왕의 검에 비해 찾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케일, 티모같이 기본 공격에 마법 피해를 입히는 챔피언들은 아예 AP 빌드를 타는 쪽으로 바뀌기도 했고. 그나마 그 시기에 이 아이템이 가장 잘 사용되는 곳은 정글이었는데, 마법부여:포식자로 계승되면서 이러한 평타 위주 정글 아이템을 올리는 정글러들이 간혹 선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성장형 정글러는 특히 대회에서 기피받는 모습을 보여 대회에서 등장하는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었다.
시즌6 초기에 들어서는 대회에서도 성장형 정글러가 대세가 되었으나, 여전히 채용되는 경기가 없다시피 하다. 온히트 공격시 추가데미지는 구인수의 격노검, 화력+마법저항력 증강은 맬모셔스의 아귀라는 매우 훌륭한 대체제들이 있기 때문이다. 즉, 아이템 개편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힘든 이야기. 그때로썬 워윅 제외하곤 딱히 갈만한 챔프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6.11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이 마법무효화의 망토에서 음전자 망토로 바뀌고 가격이 300g 낮아졌다.
가격이 낮아진 뒤로 좋은 가성비와 첫 코어를 상대 라이너보다 빨리 뛰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트위치의 핵심 코어템으로 자리잡았고 이렐리아나 에코도 가끔 채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 '공격'이라는 표현은 물리 공격을 뜻한다. 마법 공격은 '주문력'이다.
- ↑ AD 챔피언에 대해 언급하는 도중에 나온 경우라면 그냥 "도란" 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도란링이나 도란방패와의 구별은 맥락을 통해 가능.
- ↑ 티아맷으로 W캔슬시 이펙트는 2-3번 나타나지만, 피해는 한 번에 들어가서 피해, 기절 모두 온전하게 들어간다. 레넥톤에겐 상당히 유용하다.
- ↑ 다만 이는 나는 캐리다에 출연했던 로코도코가 김캐리에게 BF소드가 무슨 뜻인지 아냐 라고 물었고 김캐리는 방송에서 X나 큰 칼이라고 말할수 없었
다 라기 보단 BFG를 몰랐던지 베스트 프렌드 아니냐 라고 답을 해서 많은 이들이 BF를 베스트 프렌드로 알게된 탓이 크다. 둠이 미국 전역을 강타한 FPS계의 혁명을 불러일으킨 게임이니 Best Friend일리는 없다고 봐야 된다. 그냥 농담. - ↑ 방템을 거의 안가는 원딜이나 암살자챔에게는 방관 옵션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그냥 곡괭이가 돼 버린다.
- ↑ 이 부분은 다른 공격력 아이템들의 가격이 상승되는 동시에 몰락한 왕의 검이 정말로 몰락해버리는 덕분에 비교우위에 서게 된 것도 꽤 크다.
- ↑ 적 팀에 탱커가 거의 없거나 망자의 갑옷과 같은 낮은 방어력을 제공하는 아이템 하나만 착용하고 있을 때 전체적으로 라위보다 전체적으로 효율이 좋은 편.
- ↑ 모렐로의 해명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스토리텔링이 망가지거나 약해지고 있는 롤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슈리마 같은 세계관 요소를 드러내야 하니 슈렐리아의 흔적을 별 수 없이 지우거나 작게 축소한다는 설명은 아무래도 납득하기 힘들다.
- ↑ 스테락은 기본 보호막,맬모셔스는 마법 보호막을 주므로 생존율도 올라갈 뿐만 아니라 그 효과도 같이 발동될 수 있었기에 역관광시 매우 좋은 효율을 보였다.
- ↑ 당연하지만 존야에 막힌다. 이거 자체야 '그래?' 하고 넘어갈 순 있지만 보통 선템을 이걸로 간다 치면 예전 뭉둥이 vs 팔목모호대처럼 천갑 -> 선템 존야를 뽑으려 하는 상대 미드 ap와의 경쟁이 있다는 것. 문제는 쿨도 존야보다 30초가 길기 때문에 250골드 비싼 존야에 비해
약 250골드만큼잠깐 동안 우위를 차지하는 데에 불과하므로 막상 미드 라인전시는 이렇다 할 반향을 일으키진 못하고 있다.어차피 미드ap 어께위에 머리만 붙어있다면 선템 천갑에 선존야는 기본이니 포기하고 봇 로밍이나 갑시다 - ↑ 피바라기 등의 다른 흡혈템으로 올라간 흡혈률도 적용된다. 하위템인 티아맷은 다른 흡혈템이 있어도 스플래시에는 흡혈이 적용되지 않는다.
- ↑ 다리우스, 일라오이 등
- ↑ 빌지워터 해적검까지는 굉장히 템성비가 훌륭하지만 거기서 몰왕검으로 올리는데 필요한 돈이 1800원인데 하위템인 단검은 베인같은 챔피언이 아니면 효율이 떨어져서 빌지워터와 몰왕검 사이의 딜로스가 꽤나 심하다.
- ↑ 상대의 현재 체력이 1000을 웃도는 정도면 치명타가 터지지 않았을 때의 피바라기보다 강력하다.
- ↑ 흡혈+보호막
- ↑ 그마저도 처음엔 몰락한 왕의 검만 막은지라 포션같은 소모품을 무한히 쓰는 것은 막지 못했었다.
- ↑ 칠흑의 양날 도끼가 AD 캐스터가 주로 사용하는, 야만의 몽둥이가 하위템이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10%이던 시절이었다.
- ↑ 그러나 기존 마나 회복량도 썩 좋다고 할 순 없다. 이 아이템을 그나마 가던 피오라를 예시로 들면, 11레벨에 공격력이 400인
불가능하다는 건 제쳐두고피오라가 궁극기를 제외한 일반 스킬을 각각 한번씩 다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마나 140이 소모되는데, 이론상 정수약탈자의 최대 마나 회복량이 8%이므로 일반 스킬을 사용해서 소모된 마나를 회복하려면 평타 4.375대를 가격해야 한다. 4대 때리기가 쉽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이론상 8%회복일때나 4대고 평균값 5%로 가정하면 7대에 달한다. 오히려 일정한 양이 회복되는 지금이 나을지도. - ↑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트라이포스의 패러디이다.
- ↑ 하위템인 탐식의 망치를 공유하는 칠흑의 양날도끼가 더 자주 쓰인다. 삼위일체는 탱커가 없거나 약할 때 고려할 만 하다.
- ↑ 반면 아칼리로 삼위일체를 가는 것을 비판하고, 리치베인을 갈 것을 주장하는 학파(?)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칼리 항목 참조.
- ↑ 리메이크 직후에는 AD이블린이 멸종되었고, 다이아몬드프록스의 경기 이후로 간간이 보이는 최근의 AD이블린도 삼위일체보다는 도마뱀과 몰왕을 코어템으로 삼는다.
- ↑ 무한의 대검 효과도 적용되므로 만렙기준 치명타가 터지면 300의 마법데미지를 입힌다.
- ↑ 공격력 아이템이 전무한 상황에선 공속 좀 높여봐야 BF 하나 수준에도 딜이 못 미치고, 치명타는 일반적으로 무한의 대검이나 정수 약탈자와 함께 올려 극대화 시키기 위해 쓰는거지 단독으론 별로 쓸모가 없다. 이게 다 CS 못 먹는다고 일단 공속부터 올리는 초보들 때문.
- ↑ 일반 공격 1회당 10, 루난의 허리케인 탄환 한개당 10, 이동시 100정도의 거리마다 10씩 충전된다.
- ↑ 말하자면 치명타율이 50%일때, 스태틱의 단검 전격에 치명타가 적용 될 확률은 실질적으로는 약 75%가 되는 것.
- ↑ 이 아이템의 영문 이름이 독특한데, 흔히 "연사"로 번역되는 Rapid-fire뒤에 "대포"의 Cannon이 띄어쓰기로 이어진게 아닌, Rapid Firecannon이다. 즉, 즉역 했을시 "고속 연사포"보다는 "고속 화포(火砲)"에 더 가깝다. 특히 이동속도 옵션이 붙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여기서의 Rapid(고속)은 연사 속도뿐만이 아닌 이동속도까지 포괄했다는 해석을 할수있다. 물론 공식번역이 원칭 특유의 언어유희보다는 보편성을 더 중요시 하였기에 현재와 같이 번역 했을수도있다.
- ↑ 근데 가렌은 연사포 최대 사거리가 e 범위보다 길어서 q를 맞추고 e를 하나도 못 맞출수도 있다
- ↑ 대략 우르곳이나 쓰래쉬와 비슷하게 평타를 때릴 수 있다
- ↑ 단 평타가 상대방에게 맞는 순간 충전량이 0이 되고 투사체가 대상에게 날아가는 극히 짧은 시간동안만 충전되기 때문에 0에 가까운 충전피해가 적용된다. 그래도 채집한 영혼의 수는 충전량과는 관계가 없기에 채집한 영혼의 수만큼 추가 피해를 줄 수는 있다.
- ↑ 3명이 이쁘게 모여있다면 3명 모두에게 330%의 피해를 끼얹을 수 있지만 거의 이론상의 수치 레벨. 현실은 2명이 모여있기도 굉장히 힘들다.
- ↑ 칼리스타는 치명타 관련 아이템을 잘 안가는 것도 한몫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