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유기화합물
탄화수소아민아마이드알코올
알데하이드케톤카복실산방향족
탄수화물알칼로이드푸린비타민
유기화합물 - 비타민
무극성A, D, E, K
극성B(1, 2, 3, 5, 6, 7, 9, 12, 17), C

파일:Attachment/비타민C/vitacs.png

왼쪽이 아스코르브산(비타민 C), 오른쪽이 짝퉁에리토르브산[1].

Vitamin C

1 개요

수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이라고도 한다.[2] 월터 호어스가 최초로 화학구조를 규명해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생물의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필수적인 조효소로 작용하며 항산화 작용에도 관여하는 물질이다.[3][4] 다른 동물들의 경우 체내에서 어느정도 자체적으로 합성이 가능하나, 사람을 포함한 영장류와 설치류 중 기니피그는 체내의 아스코르브산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가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만 한다.

하루 10mg만 먹어도 괴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60mg이면 4~6주 동안 괴혈병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모 실험에선 20대남성 기준 200mg이 최적량이라고 하기도 한다. 밑에 후술하겠지만 고용량 비타민c 용법에선 하루에 무려 3g~12g(보통 6~10g사이)의 비타민c를 먹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수용성이기 때문에 다량 섭취해도 신체에 저장되지 않으며, 소모되고 남는 것은 소변으로 빠져나가 버리기 때문에 지용성 비타민에 비해 과량섭취해도 안전하다. 그래도 고용량 요법 같은 과다복용시엔 부작용을 겪을 수 있는데 대표적인게 설사나 속쓰림 또는 방귀 정도이지만 요로결석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들[5][6]도 존재한다. 치사량도 있긴한데 11,900mg/kg. 60kg의 성인이라면 714g, 즉 레모나 3500개 분량.이만큼 먹는 사람이 있긴한가. 독성보다 과식으로 위가 먼저 터져 죽을지도..

비타민C가 관여하는 에너지 대사 작용은 주로 낮에 일어나기 때문에 취침하는 밤보다는 낮에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또 수용성이라 몇 시간 후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몇시간 간격으로 나눠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특유의 오각형 고리 구조 때문에 약 7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구조가 개발살난다.[7] 햇빛에 말려도 마찬가지고, 갈아서 먹더라도 채소 내의 효소가 비타민C를 반달한다! 채소를 되도록이면 날것으로 먹어야 하는 것도 이 때문.

가공식품이나 음료에 흔하게 첨가되는 안식향산나트륨과 혼합하면 1급 발암물질벤젠으로 합성된다.

한편 동물 중에는 인간이나 기니피그 정도를 제외하고는 세포 내 포도당을 비타민C로 바꾸는 유전자가 들어있다. 인간의 경우 진화과정에서 그 유전자가 탈락했기 때문에 괴혈병에 걸린다고. 그렇기 때문에 육식동물이 채식을 하지 않고서도 살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참고로 방부제로써도 널리 사용된다. 당장 통조림 같은 가공식품에서 L-아스코르브산나트륨을 찾아보자.

2 결핍증

비타민C의 부족은 괴혈병(Scurvy)을 유발할 수 있다.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비타민 C의 존재 자체가 알려져 있지 않았고, 주요한 비타민 C의 공급원인 신선한 과일채소를 제대로 섭취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해군이나 선원들을 중심으로 괴혈병이 창궐하였다. 오늘날에는 비교적 과일과 채소가 흔하며 비타민 제제도 존재하므로 비타민 C를 구하는 것 자체는 쉬우나,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올바른 식생활을 하기가 어려운 사람들도 많다. 여담으로 비타민C하면 레몬이 유명하고 노란색이나 신 맛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사실 이건 착색, 착향이다. 같은 무게로 따지면 레몬보다는 파프리카피망, 고추 등에 함유된 비타민C가 더 많다.

3 만병통치약?

세간에는 비타민 C가 감기도 예방하고 암도 고치고 동맥경화도 예방하는 식으로 만병통치약 같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실 노벨상 2관왕 라이너스 폴링이 말년에 비타민C 만능설을 주장하였고, 당연히 많이 먹을수록 좋다는 고용량 요법을 주장한 폴링의 명성빨에 힘입어 비타민 C가 만병통치약이라는 설이 널리 퍼지게 된 것이다.

서울대학교 이왕재 교수를 비롯한 몇몇 학자들이 항암물질로의 기능이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이나 한국의 몇몇 대학병원에서는 입원환자, 중환자, 말기암환자를 대상으로 고농도의 비타민C를 투여하기도 한다. 실험 결과상으로는 효과가 있어 보이지만, 주류의학계 주장으로는 표본이 불충분하고 장기간 연구결과가 없으며 적정량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고, 무엇보다 치유를 확신하기 어려운 점 등을 들어 대체의학 정도로 취급하고 있다.

꼭 항암제나 만병통치약까진 아니더라도, 많은 의사들은 꾸준히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비타민이라고 강조한다. 여러 연구를 통해서 비타민 C가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8]하는 보호 능력과 혈관의 유지 작용, 감기 예방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것은 사실로 밝혀졌다. 다만 비타민 C를 과량섭취할 경우 요로결석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9] 적당히 먹고, 꾸준히 먹은 사람들에 한하여 감기에 걸렸을 때에만 한시적으로 다량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기도 한다.[10] 즉 암을 치료하거나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항산화제라는 것.

결석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말에 몇 가지 첨언을 하자면, 비타민C는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긴 하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비타민C는 결석의 원인이 되는 옥살산을 만들어낸다. 이 옥살산은 방광에서 칼슘과 만나 옥살산칼슘이 되고, 이 옥살산칼슘이 모이고 모이면 결석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비타민C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원인은 바로 수분부족으로 인한 오줌농축. 권장량의 비타민C를 섭취한 사람들은 소변에 옥살산량이 증가하는건 맞지만,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고[11],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로라 토마스(Laura D. K. Thomas) 박사가 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타민C 보충제 섭취남성 907명과 비섭취남성 2만2000명을 대상으로 11년간 추적조사했더니, 비타민C 보충제군은 3.4%에서 요로결석이 발병했으며, 비섭취군에서는 1.8%에서 요로결석이 발병했다고 한다. 즉,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 연구했던 토마스 박사는 “비타민 자체가 요로에 결석을 생성하는지는 입증하지 못했다. 하지만 비타민C를 고용량 섭취해도 큰 이로움은 없기 때문에 적당량의 섭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을 정도.[12] 이왕재 박사도 비타민C가 결석의 간접적인 원인임은 인정했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수분부족으로 오줌이 농축됐을때 결석이 생기는 것이라며 거듭 강조했었다.[13] 그 근거로, 비타민C 섭취여부에 상관없이 결석환자가 주로 여름철에 집중되어 발생한다는 것을 제시하며 설명하였다. 요약하자면, 비타민C가 간적접인 원인인 것은 맞으나, 오줌이 농축되지 않도록 평상시 물을 충분히 마시고, 특히 여름철 땀으로 인해 배출되는 수분량만큼 체내 수분량을 철저히 보충한다면 결석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

2014년 캔자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량의 비타민 C를 정맥주사를 할 경우 오히려 조직내 과산화수소의 농도가 올라가는 현상과 더불어 그로 인해 정상 조직은 문제가 없으나 난소암 조직의 생장이 억제되거나 난소암 조직이 죽는 걸 발견했다. 과량 경구투여와 다른 정맥주사이지만 이번 결과로 인해 비타민 C의 논란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타민C는 시토카인을 통해 면역세포를 촉진시킨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시토카인을 촉진시켜 포식세포를 활성화한다고 언급되어있다. 가장 유력한 포식세포가 바로 매크로파지이다. 매크로파지는 백혈구중 단핵구가 조직으로 들어가 분화된 것으로 속해있는 기관마다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 예를 들면 폐포 내 대식세포(Alveolar Macrophage)는 항원제시세포와 제거세포로서, 비장 내 내형질세망도 매크로파지의 일부인데 오래된 적혈구를 붙잡아 제거한다. 신체에 항원이 노출되면 매크로파지는 바로 선천면역기전으로서 방어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다. 소화효소가 그들을 완전히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일부로 잘게 분해하여 명령계 사령관인 Helper T Cell(이하 Th)에게 전달한다. 이로 인해 활성화된 Th는 다양한 시토카인을 분비해 방어를 수행하는데 그 중 인터페론 감마를 분비하여 매크로파지를 활성화시킨다. 활성화된 매크로파지는 항원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도록 분화된다. 또한 매크로파지가 항원을 포식하는 과정에서 리소자임과 융합하는데 일부 과산화수소가 외부로 배출됨에 따라 과산화수소 농도가 증가하는 것을 이를 통해 증명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C를 지속적으로 섭취한다고 감기에 완전히 면역되는 것이 아니라 후천면역 강화를 유발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더라도 1-3일 동안은 고생하다가 항원이 제거됨에 따라 증상이 호전된다.

소화에 도움이 되는 내장균의 증식을 도와줘 소화불량, 설사, 변비에 어느정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과다복용하면 설사가 온다면서 또 대변에서 냄새가 안난다고 하는데 하루 10g씩 섭취하는 메가도서도 대변에서 냄새 심하게 나는 경우 있다. 그 외 구내염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의학적으로 확실히 검증된건 아니라 개인차가 있다고 봐야한다.

비타민C가 체내에 쌓인 납과 수은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4]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비타민C를 투여하지 않은 쥐에비해 납 배출량이 2배이상 많았고, 비타민의 투입량을 더 늘리자 그 차이는 3배이상으로 늘어났다.

비타민C 옹호론자들은 비타민C가 특허를 독점하여 의약품을 만들 수 없는 성분이기 때문에 이익이 나지 않는데, 연구가 진행될수록 기존 의약품을 대체할 수 있는 임상효과가 발견되자 기존 해당의약품 수익에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한 기존 주류의약계(대형 제약사에 의해 좌우되는)가 철저히 대체의학으로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그럼 게놈연구는 어떻게 된거냐

3.1 반론

고용량 비타민 C 요법은 가설에 지나지 않으며 미국에서도 임상시험 단계에 있다. 오히려 비타민 C를 하루 1000㎎ 이상 먹으면 설사, 결석, 용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에서도 권장하지 않는다. 또한 질병예방서비스위원회에서는 비타민 A, C, E, 종합비타민제 또는 항산화보충제를 먹어도 암이나 심장 및 혈관질환을 예방한다는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분류하고 있다.

너무 과량을 복용할 경우 오히려 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는 연구가 나왔으며 2008년도에는 비타민C가 항암제의 작용을 저해한다는 논문까지 나왔다. 해당 논문에 의하면 암을 발생시킨 쥐에 비타민C를 단독으로 투여할 경우 어느정도 항암 효과가 있으나, 항암제와 함께 들어갈 경우 오히려 항암제의 작용으로 손상된 암세포를 회복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라이너스 폴링 교수의 일화도 의학통계학 및 근거중심의학을 강의할 때 '개인의 경험 및 전문가 의견' 과 '실제 사실' 사이에 얼마나 큰 간극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한 예시로 자주 쓰인다. 노벨상 수상자도 제대로 된 근거가 없으면 믿어선 안된다.

또 과일과 야채 같은 유기농 자연식을 통한 섭취는 대부분 의사가 권장하는 반면, 제약사에서 판매하는 합성 비타민C는 의사들 간에도 효과가 있다없다로 찬반여론이 갈린다. 반대쪽의 주된 논거 중 하나는 과일내 다양한 다른 성분들과 섞이면서 효과가 나오는 것이지이건한약과 현대의약품 사이의 논쟁에서도 거론되는 논리인데, 의료철학적으로 보면 환원주의구성주의냐 하는 관점의 차이가 있다. 결국 과학인 이상 실험으로 검증되는 것이 장땡이지만, 그게 쉽지 않으니깐 소비자들은 조심스럽게 리스크를 고려하며 선택할 수밖에 없다.]

그냥 비타민C만 먹어선 효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것.[15]

여기서 더 나아가 입으로 섭취하는 것엔 한계가 있으니 비타민C를 주사로 맞아야한다는 경우도 있는데[16] 이것도 의사들간에 논쟁이 치열하다. 반대론자는 비타민C주사를 투약한 사람과 위약을 투약한 사람을 분석한 결과 별 차이가 없었다는 실험결과를 내세우고, 찬성론자는 그에 대한 반대 자료를 들어 반박한다. 의사들 간에도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이영돈의 논리로 풀다 시즌2 6,7회에서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는데, 6회 마지막 클로징 멘트에서 이영돈PD가 자기도 앞으로 비타민C 과다섭취를 해보겠다고해 비타민C 과다섭취를 옹호하는 듯한 뉘앙스로 마무리를 지었는데 반대자의 항의가 있었는지 7회에서 다시 반박영상을 방송하기도 했다. 여기 나온 명승권 교수의 요지는 비타민C에 대한 맹신으로 오히려 다른 올바른 생활습관들을 경시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임상결과가 나오고 권장량이 정해진 다음에 복용해도 늦지 않다는 것. 다만 비타민C는 특허물질이 될 수 없어 기업 이윤에 도움이 되지 않기에, 임상실험을 하려 해도 거기에 소요될 자본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2016.02.18 명승권 교수를 위시한 국립암센터와 서울대병원 공동연구팀은 "비타민C, 보충제 형태로 먹으면 암 예방 효과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채소나 과일 같은 자연식이 아닌 합성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복용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임상시험으로 입증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반박했다.[17]

한국에서 대표적으로 비타민 C 고용량 섭취를 옹호하는 학자 및 의사에는 이왕재, 하병근 정도가 있고, 주류 학계에서는 적극적으로 반박한다기보다는 대체의학 정도로 보고 무관심을 보이는 것이 지배적. [18] 요새 명승권 박사 정도가 적극적으로 비타민 C 고용량 섭취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명승권 박사는 한의학유사과학으로 볼 정도로 강고한 과학주의 성향이 있다는 점도 감안하도록 하자.

결론은 큰 효과가 있다는 주장과 아예 효과가 없다는 주장 모두 다 아직 신빙성이 떨어지므로, 양쪽 다 더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며 맹신하지는 말아야한다고 볼 수 있다. 요즘처럼 건강 관련 정보와 광고, 각종 학설이 쏟아지는 시기에는 더더욱 소비자들이 주체적으로 '헬스 리터러시'를 가지고 조심스럽게 판단하고, 기대값을 고려하여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하는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건강 관련 분야들은 어느 쪽이건 상업성과 결탁하기가장사질 매우 쉽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영양제만 해도 현대의학, 한의학, 건강기능식품 업계, 대체의학(혹은 유사의학) 등 관계자들끼리의 이해대립이 복잡한 부분이다.

확실한 것은 만병통치약은 아니라는 것. 애초에 의약품 중에도 만병통치약이란 존재할 수 없다. 근본적으로 건강을 해치는 습관들을 관리하지 않은 채 뭔가 좀 먹는 걸로 건강문제가 다 해결되리라는 생각은 버리자...
  1. 아스코르브산의 기하이성질체로, 산화방지제로 자주 사용된다.
  2. '아스코르빈산'이라는 표현은 독일식 이름(Ascorbinsäure)에서 유래한 것으로, 궁극적으로는 일본을 통해 수입된 이름이다.
  3. 이미 아스코르브(빈)산은 식품류의 항산화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4. 대표적으로 햄과 소시지(아질산나트륨이 아민과 결합하여 발암물질을 생성하기에 항산화제를 반드시 첨가하도록 규제하는 나라가 몇몇 있다.)
  5. Massey LK, Liebman M, Kynast-Gales SA (July 2005). "Ascorbate increases human oxaluria and kidney stone risk". The Journal of Nutrition 135 (7): 1673–7.
  6. Thomas LD, Elinder CG, Tiselius HG, Wolk A, Akesson A (2013). "Ascorbic Acid Supplements and Kidney Stone Incidence Among Men: A Prospective Study". JAMA Intern Med. 173 (5): 1–2
  7. 이는 과당도 마찬가지다. 달고나를 생각하면 편하다.
  8. 산화되어 변형된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 중 하나이다.
  9. 물론 옹호론자들은 유전적 이상이 없는 일반인들에겐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한다. 다만 100명중에 1명꼴로 요로결석 병력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자들은 명백하게 영향을 받으니 반드시 조절해야된다하고,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는 자,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주의.
  10. 비타민 C를 평소에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은 다량섭취해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11. "Effect of Ascorbic Acid Consumption On Urinary Stone Risk Factors" The Journal of Urology Volume 170, Issue 2, Part 1, Pages 397–401, August 2003
  12.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6875826&cp=nv
  13. 이왕재 박사 인터뷰(http://youtu.be/XWeFGsi3IGg?t=30s)
  1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8/0200000000AKR20160608088500051.HTML
  15. 참고로 합성비타민 문제가 언론을 타자 이런 합성비타민을 대체한답시고 고가의 천연비타민이라는게 시중에 급격히 나오기 시작했는데..사실 이것도 실상을 파고보면 효과가 있다없다로 의견이 갈린다.
  16. 실제 병원에서 돈받고 많이들 한다.
  17. 다만 과거 연구에서 명승권 박사의 통계해석에 대해 박상준 원장이 이견을 표시한 적이 있다.
  18. 사실 엄밀히 말해서 영양제의 섭취는 의학에서만 전부 다룰 수 있는 주제가 아니며, 식품영양학 쪽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니 의사 외에 영양학자 등의 의견도 참조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