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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코에이 테크모의 삼국지 시리즈를 주로 플레이하는 인터넷 방송인. 본명은 김용주ㄴ 김용준. 2016년 이후로는 주로 다음 tv팟에서 방송하고 있고 이전에는 아프리카TV와 다음 tv팟, 트위치 TV 등에서 동시방송을 했다.
보통 방송시간은 저녁8시 이후지만, 사실상 비정기적 방송이라고 봐도 된다. 어느날에는 새벽에 켰다가 어느날에는 오후에 켰다가, 본인 시간날때 한다고 한다. 본업은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벼농사를 생업으로 하는 농부로, 셀미[1]라는 이름으로 쌀 판매[2] 홍보도 겸하고 있다.[3] 이런 사정으로 농번기가 겹친 하절기보다는 농한기인 동절기의 방송 빈도가 더욱 높다.[4]하지만 2017년에는 농번기에도 야외방송을 하겠다고 한다. 본격 모내기 생중계방송 또한 장마철이나 다음날 호우가 거의 확정적이라 논일을 나갈 수 없는 날엔 24시간 연속 방송을 뛰기도 하는 등 날씨에 큰 영향을 받는 몇 안되는 방송이다.
2007년 8월 19일에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하여 2017년을 기해 방송 10주년(!)를 맞이한다. 한때는 트리플S라는 클럽 방송국을 운영 하면서 클럽 랭킹 2위에도 올랐던 적이 있으나 아프리카의 클럽방송 시스템 개편[5] 으로 인해 클럽 활동을 접고 개인방송에 집중한다. 2016년 1월까지 삼국지 12를 위주로 줄곧 플레이해오다가, 삼국지 13이 출시된 1월 28일 방송분부터 삼국지 13 플레이 실황을 중계하고 있다. 사실상 아프리카TV와 다음 tv팟 양쪽을 통틀어 삼국지 시리즈 실황 중계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채널 중 하나. 동시 송출 문제인지 아프리카는 사실상 접고 트위치TV와 다음팟으로 방송하는것에 집중하고 있다.
2 방송 컨텐츠
2.1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 시리즈가 셀옹의 주력 콘텐츠. 한 가지 특징이 있다면 방송 끝날때와 시작할 때 외에는 세이브 로드가 없다. 암 걸리는 삼국지13에서 결국 타협했지만... 만약 게임이 아깝게 터져도 로드따윈 없고, 게임을 다시 시작한다.[6] 게임이 터질 때마다 시청자들과 셀옹 모두 멘붕이 오지만 그래도 근성 있게 다시 도전하는 면모를 보여주는 편. 이런 까닭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한 번 수 틀리면 훅 가버리니깐. 2016년 이후에는 삼국지 13이나 엑스컴 2같은 최신작 위주로 플레이하는 편이지만, 예전에는 삼국지 5같은 옛날 작품도 가끔 플레이하곤 했었다. 결말이 좋았던 적은 별로 없었지만(...)
셀옹의 삼국지 방송시 오프닝은 삼국지 13 오프닝 동영상으로 시작하며 팟수들의 "ㅔㅔㅔ" 연타 드립과 함께 정말 삼국지 13을 하는지, 동영상만 삼국지 13이며 삼국지 12를 하는지 헷갈리게 만드는 셀옹과 시청자 간의 심리전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거의 삼국지 12를 한다.
2.1.1 삼국지 12
2016년 1월까지 주력이었던 컨텐츠였지만, 삼국지 13 PK가 나올 때까지는 주력일 컨텐츠. 언어의 장벽때문에 2016년 상반기에도 셀옹 최고의 인기컨텐츠이다. 다양한 엔딩 분기를 통틀어 다양한 플레이로 매일마다 방송해왔다. 주로 플레이하는 세력은 여포토벌전 장양이라던가 동관전투 장로 등 난이도가 매우 높은 세력들 위주로 플레이를 한다.
2015년까지는 직접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삼국지 도원결의나 코에이 시티같은 삼국지 팬카페에 직접 올리기도 했는데 얼핏봐도 하나같이 극악의 난이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인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시나리오로는 원가 몰락, 유장의 몰락, 맥성 전투[7]등 사실에 기반한 시나리오도 있고, 와룡의 눈물이나 이릉전투후, 영웅포위망같은 IF시나리오나 가상 시나리오 역시 만들기도 했다.
2015년 중반기까지는 삼국지 12의 플레이 난이도를 낮추던 발탁무장을 전혀 뽑지 않고 플레이를 했으나, 유저들이 만든 모드인 COST모드나 전용 특기 모드로 인해 장수들 개개인이 강력해지자 발탁무장을 뽑기 시작했다. 물론 그렇게 시작했어도 워낙 어려운 난이도의 군주만 플레이하는지라 몇번씩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전술했던 여포토벌전 장양의 경우 삼국지 13이 발매되기 전까지 발탁무장을 개방해 놓은채로 5~6일 정도 플레이를 했는데 마지막 2일을 제외하고는 이전의 4일동안 수십번의 새중국을 거친 것이다.
주로 하는 플레이는 수비가 유리한 삼국지 12의 특성상 계속해서 수비만 하면서 장수를 모으다가 주변의 거대 세력과 동맹을 맺고 중소세력을 치는 식으로 플레이를 한다.[8] 특히나 주목할만한 것은 보물 수집에 굉장히 집착을 많이 하는 편이다. 가장 첫 외교를 들어갔을 때 하는 것은 항상 심증을 올린 후에 자신의 기법과 상대의 보물을 맞바꾸는 것. 외교를 들어가면 열에 아홉은 보물과 교환한다.
또한 삼국지 12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전투 시에 일시정지를 절대 누르지 않는다. 삼국지 12는 전투에서 일시정지를 누른 후에 부대 이동명령이나 전법사용등이 가능한데 이러한 스킬들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진짜로 실시간 전략 게임 플레이하듯이 하는데 이것 역시 난이도를 높이는 또하나의 요소. 하지만 셀미사건으로 최초로 일시정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삼국지 12를 오랜 기간 플레이하면서 시청자와 많은 기믹이 생겼다. 예를 들어 여포토벌전 장양 이후로 왕릉을 왕피스라고 부르거나, 범강 장달 양송 공손도 등의 장수를 일촌이라고 부르거나, 특정 발탁무장 일러스트는 아예 백비라고 지칭하고 장수명까지 변경한다.[9] 트위치 채팅에서 구력거가 흥하자, 구력거를 플레이하는 시나리오를 만들기도 했다.
셀옹은 농번기가 끝난 2016년 후반기 겨울에는 장비가 군주인 '갈라진 형제', 이른바 갈라쇼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결국 2016년 추석, 갈라진 형제 오리지날 시나리오를 진행하여 수십번의 새중국 끝에 클리어 하였다. 새중국 하면서 설명한 4가지 특이점(1. 유표가 수집템을 캔다. 2. 불세지재[10] 3. 보즐 등용 4. 위연 등용)중 3가지(1. 2. 4)가 충족되어 가능했던 일. 이후 중원으로 떠난 발탁무장이 조조를 만나 위무지강을 배워 오면서 클리어각이 굳혀지고, 제갈량이 등용되면서 클리어각이 확정되었다. (사실 ㄹㄷ를 했습니다.)
2016 추석 갈라쇼 이후에는 전부터 시도하던 동관전투 시나리오에서 세롱이라는 신규 세력으로 고통받는 중이다. 신규 장수 세롱은 본래 통무지정 1,1,1,100 혹은 1,1,50,30의 능력치로 설정한 장수였다. 문제는 세력이 어느정도 성장해도 군주 무력이 1이지 때문에 패배하면 바로 잡히고 참수가 되어 리겜이 된다. 결국 고통이 지속되자 동관전투 시나리오의 특정시점부터는 새중국때마다 D6, 즉 정육면체 주사위 2개를 2번 굴려서 세롱의 능력치를 정하는 룰을 추가하였다. 예를 들어 처음 굴린 주사위 2개의 합의 일의 자리가 어떤 능력치의 앞자리 숫자가 되고, 두번째로 굴린 주사위 2개의 합의 일의 자리가 어떤 능력치의 뒷자리 숫자가 된다. 즉 합이 10이면 0, 11이면 1, 12면 2에 갈음하게 된다. [11] 그 룰을 적용했지만, 워낙 조조와 유비 세력이 강력해서 조조, 유비, 유장 세력의 사이에서 고전하고 있다.
2016년 10월 즈음, 와룡 모드가 업데이트 되어 새롭게 마개조된 삼국지 12가 삼국지 13 파워업키트가 발매되기 전까지 주력컨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적벽대전 공손강으로 시작하여 수도없이 많은 새중국 끝에 기적적으로 만총을 등용한뒤 특이점이 왔고 조금씩 화북땅을 먹었다. 조조와 손권이 동맹하여 유장,유비세력을 멸망 시키지만 그순간에 구현지책을 발동시켜 관우, 장비,조운을 등용하여 대박을 터트리고 결국 제갈량까지 영입한다.
2.1.2 삼국지 13
2016년 1월부터 주력 컨텐츠였으나, PK가 나올 때까지는 서브 컨텐츠. 1월 23일에 프리뷰 플레이로 방송 최초로 본격적인 플레이를 공개하였다. 당시 방송 반응을 요약해보자면...
그래픽 면에선 3년전 출시한 신장의 야망 창조의 화려한 그래픽과 비교해가며 연신 깠다. 특히 프로그램상으로 공개된 전투를 보고...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직접 보자. 시청자 반응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근 20년전(...)에 방송된 역사스페셜 그래픽 드립도 나오고, 심지어는 그 삼국지 12 PK가 명작, 재평가행이라는 드립이 쏟아져나왔다(...)
물론 해당 프로그램이 프리뷰 수준으로 대폭 축소된 정보를 넣어놓은만큼, 완성판의 퀄리티를 이것만으로 성급히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긴 하지만... 하지만 삼국지 시리즈를 열정적으로 플레이하며 다뤄왔던 그였던지라 한숨과 함께 자기만 희생할테니 시청자들은 사지말라는 말로 프리뷰를 마무리지었다(...) 당일 해당 방송분 전체 깊은 빡침 + 허탈한 웃음
이후 16년 1월 28일 삼국지 13의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플레이 실황방송에 돌입한다. 1월 31일 적벽대전 시나리오의 제갈량으로 플레이를 하며 유비의 입촉을 진행 천하삼분지계를 실천한다. 초반의 삼국지 13 까댐, 삼국지 12 명작설을 철회 삼국지 13의 높은 사실도에 감탄하기 시작한다. 촉의 지세가 험난한 점을 비롯해 인사권이 제한적인 장수 플레이로 결정적인 장면에서 인사 이동을 당하는 와중에 실제 역사에서도 게임처럼 제갈량의 북벌이 어려웠을 거라고 수긍한다.
장수제로 플레이하는 도중에 군주의 트롤짓에 자주 분노한다. 귀 큰 아저씨, 왓더퍽, 야 이 귀 큰 놈아 등등 유비의 무능력함에 치를 떤다. 군주인 유비가 소중히 길러놓은 병력을 빼가는 짓에 대해서는 군량 조절로 병력 출병을 막아야겠다고 목욕탕 안에서 생각했다고 한다. 후방 지역으로 자주 인사 이동을 당하고 전선에서 멀어진다거나 전선에서도 회군당하면서 유비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한 상태이다. 조조, 손권보다 미운 게 유비라고 할 정도. 그렇지만 시청자 중에 한 명이 유비 죽으면 유선이라고 해서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된다. 그럴수록 제갈량에 대한 몰입도가 올라가고 삼국지 13에 빠져드는 중
2016년 2월 4일 21시 40분 경 군웅할거 시나리오 공손찬 휘하 조운으로 마침내 첫 통일을 이룬다. 이후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에 셀자후 분출. 이런 엔딩 따위에 9만 7천원이나 들였냐며 분노, 망작이라는 말을 내뱉는다. 이후 조운이 나오는 진엔딩에 희망을 가지지만 그것마저 별 거 없자 이게 뭐야라며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곧바로 천통 보상으로 열린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 맹획을 선택한다.
대망의 한글판 출시일인 6월 16일 오전 10시. 셀옹은 당연하다는듯이 여포토벌전 장양으로 반복플레이로 고통받다가 오후 2시 반부터 적벽대전 제갈량을 선택해 진행했다. 또갈량 또막기 이 방송은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진행되었는데, 한 때 시청자수가 2300명까지 올라갔었다. 그러나 농번기라 다음방송을 기약할 수 없다고.
2016년 6월 19일 삼국지 13방송으로 다음팟에서 순간 시청인원 3300명으로 팟통령에 당선되었다! 여러장수들을 하다가 나라를 여럿 날려먹고, 주유로 천하통일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끊임없이 밀려오는 원소군을 말한마디 하지 않고 전투에 집중해서 녹여버린 명장면도 나왔다.
2016년 6월말 이후로는 게임에 익숙해졌는지 주로 난이도 상급의 C급 군주나 무장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반동탁연합(190년), 군웅할거(195년), 여포토벌전(198년) 시나리오에서의 장양이나 이각, 구력거 등. 도독이나 중신보다는 군주쪽이 취향인듯 하다. 제갈량으로 그 고생을 했는데 좋을리가 없지
한동안 삼국지 13을 하지 않다가. 파워업키트 새로운 시나리오가 DLC로 나오자, 한실삼분전의 13세 장군 전만이전만으로 플레이를 하였으나 아버지가 소속된 세력이 유표에게 망하면서 게임셋.
2017년 2월 16일, 드디어 삼국지13PK 플레이를 시작했다. 한글판이 안나와 원문으로 플레이하고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 한동안 팟수들이 도움을 주다가 도원결의 카페의 독음패치로 어느 정도 해결했다. 반응은 뭔가 바뀐 것이 있는 것 같지만 해석을 못 하다보니 답답하고 설전에서 급 프레임드랍으로 분위기가 쳐지고 있다... 하지만 게임의 퀄리티 자체는 굉장히 만족하며 플레이하고 있다. 감녕을 메인으로 한 재야-도적플레이로 시작했는데 할 것이 굉장히 많아졌다며 좋아하는 중.
결혼을 최대 3명까지 할 수 있어, 결혼시스템을 보고싶었던 시청자들은 주구장창 결혼하라고 후원을 던졌고, 결국 셀옹은 결혼시스템을 위한 배우자 선택을 시작했다. 그러나 어떤 무장을 부인으로 맞이할지 팟수들의 의견이 갈리자, 한 팟수가 천원의 후원으로 부인을 후원액수로 정하자는 제안을 했고, 팟수들은 미친듯이 후원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문제는 추천하는 여자들이 방아친(플레이 년도인 199년 기준 47세), 오국태(199년 기준 39세)...밀프헌터들 결정적으로 후원금 5만원을 지른 팟수는 위연을 추천했다. 채팅창은 폭발했고 팟수들은 이번만은 인정해준다며 에디터를 켜라고 응원해줬다.위연 의문의 트랜스젠더행 덕분에 셀옹은 30분 사이에 20만원 가까운 후원을 챙기긴 했지만... 어머니들 사이에서 괴로워하던 셀옹은 초선이 후원금 경매 1위를 찍자 진심이 우러나는 감사의 리액션을 했다. 그 와중에 어떤 로리콘은 하후씨(200년 기준 13세)잡았다 요놈와의 결혼을 추진하며 경매액 3위로 올렸다. 결국 슬프게도 방아친, 오국태, 하후씨와 결혼하고 애까지 보게 되었다.
2월말부터는 관도대전 가 족같은장연으로 고통받고플레이 하고 있다. 관우와 조조에게 양녀를 얻어 원소의 러쉬를 막다가 조조의 항복 권고를 먹고,설전에 져서 결국 깨지는 패턴...아마 새중국만 100번은 충분히 넘을 것이다(...)
2.2 파밍 시뮬레이터 15, 17
2016년 2월 22일 엑스컴2, 삼국지를 즐기다 파밍 시뮬레이터를 꺼냈는데 셀옹의 직업을 생각해보면... 실제로 농부인만큼 자신의 경험을 담아 플레이 하고있다. 멀티 플레이를 할 때 일하러 오는 유저팟산 소작농들이 일하다가 잘못하면 버럭할 때는 영락 없는 마름(...).
2016년 11월 10일, 내일이 농업인의 날인 것을 기념해서 신작인 17을 했는데, 농사를 망치는 일부 트롤링하는 유저들 때문에 셀옹의 입에선 잠시도 버럭 소리지르는 일이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버럭만 하지 일은 안 하고 있으니 같이 하던 핫산들이 불만이 쌓였는지 자꾸 일감을 셀옹한테 넘겨준다. 결국 난장판이 된 게임에 스트레스를 받던 셀옹은 게임을 그만두고 다른 PD들이 같이하던 방을 난입하여(...) 플레이하려고 했으나 스카이프로 대화하던 도중에 목소리만 들려야 하는데 게임 소리까지 들리는 현상이 일어나 방에서 나가고 이 분한테 도움을 청하기 시작, 10년 가까이 방송을 했지만 의외로 이런 부분을 잘 모르는 셀옹이 호되게 혼났다(...) 이 때를 계기로 으음과 말을 놓게되었다. 통칭은 음형. 시청자들은 바로 음란한(...) 형이라고 부르고 있다.
2016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서 이 날도 파밍을 플레이하였다. 역시나 전날과 마찬가지로 핫산들을
갈구는 모습이었는데, 이 게임 이후 열린 팟면가왕 예선 자리에서 루시아에 의하면 셀옹출신 핫산들이 그렇게 일을 잘했다고... 덕분에 부안 아카데미, 농단기란 별칭을 얻었고, 셀옹 자신도 자부심을 가지라면서 스파르타식으로 팟산들을 훈련(혹사)시켰다. 여담으로 지금은 에이스 대접받고 있는 park이란 유저[12] 역시 셀옹한테 온갖 욕을 들으면서 성장한 케이스였고, 이번에도 빨간소를 비롯한 유저들이 양성되고 있는 중이다.
유저들의 허접한 실력과 트롤링이 콜라보되면서 셀옹이 뒤통수를 잡게 만들다보니 아주 그걸로 명장면 편집한 영상이 나왔다.
이에 루시아는 셀옹처럼 핫산들 다루고 싶다고 해서 셀옹과 합방하여 농단기 경영자 코스를 수료했다. 덕분에 시청자들이 루시아 방에서 3인칭 시점으로 셀옹의 플레이를 볼 수 있었는데, 일도 안하고 소리만 빽빽 지르는게 아니라 그 누구보다 열심히 돌아다니며[13] 끊임없이 지시를 가장한 호통치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루시아와 유저들끼리 플레이할 때보다 비교도 안되는 속도로 돈을 벌어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가자마자 셀옹의 압제에서 해방된 핫산들이 정신줄 놓은건 안자랑
그리고 좀 더 시간이 지나자 단련된 고함과 구박은 덤 핫산들이 스스로하며 일을 잘하게 되자 윽박지르는것이 감소해버렸다. 방송의 재미 감소
물속에 빠진 나무를 트랙터로 능숙하게 꺼내거나 환상적인 드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면서 그동안 트롤이라고 하던 유저들이 전부 에이스화 되었다.
되려 셀옹이 마름질 하느라 기계나 나무 자르기를 잘 못하다보니 되려 팟수들의 놀림감이 되었다.
2.3 MLB: The Show 시리즈
삼국지에 현자타임이 온건지 삼국지를 잠시 쉬고 하고있는 컨텐츠이다.
2.3.1 MLB 15: The Show
상기한 파밍 시뮬레이터 15와 현재 병행중인 게임. 이름은 셀레스 빅 독. 뉴욕 메츠의 마이너 팀에서 시작해 1~2시즌만에 메츠로 콜업되었으나 마이너에서의 위엄사실 마이너에서도 초반만 반짝은 온데간데없고 대타 전문 요원 셀레스 빅똥만이 남았다...본격 1할타자 우리개 뇌주루를 하면 미친개...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실력이 붙어 똑딱이질로 1루에만 출루하면 2루 도루는 패시브 수준으로 성공하고[14][15] 이후에도 빠른 발로 단타 한두개면 득점을 올린다. 문제는 1루로 나가야 빠른 발을 쓰는데 타율이 개판이라는 것...그래도 어째 가을만 되면 터지더니 2018년에 메츠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새 구단에서 삶을 살기 위해 2시즌을 시뮬로 돌려버리고 2020년 이후에 FA자격을 얻었는데, 계약하지 못하고FA미아 신세[16]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다. 셀레스 불독빅독 형제, 몸등신 거지, 마리오, 이용규이라는 이름으로 노움같이 생긴마무리 투수를 키우고 있다.[17]
허나 불독이란 이름답게 열심히 불을 지르다가 때려치우고 이번엔 셀레스 매드독[18]이란 거포형 유격수로 플레이중이다. 강타자답게 홈런이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과거 빅독에 비해 속도가 느려 빅독이었다면 살았을 주루나 도루 상황에서 어이없게 죽는점, 내야 땅볼 상황에서 어이없는 수비로 투수에게 행복수비를 체험시켜주고 있다.
2.3.2 MLB the show 16
MLB the show 16이 나오자 마자 구매한 셀옹은 빅독을 또 만들어서 키우는중. 작년과는 달리 살이 좀 빠진 모습. 현재 올스타 난이도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마이너를 헤엄치고 있다.
2.4 문명 시리즈
2.4.1 문명 6
과거 문명 초고수로 방송까지 탔으니 문명 신작을 안할리가 없지만, 현재 추수한 쌀을 건조하는 작업 때문에 기존의 삼국지 방송까지 중단한 상황이라 없다. 대신 10월 20일 작업장에서 셀미 건조하는 캠방송을 틀었다.
10월 21일 문명 6이 출시되자 문명6 방송을 했다. 다음팟 PD중 가장 먼저 문명6 방송을 시작해서 가장 먼저 새지구를 했다 카더라
첫 날, 7번이나 지구를 터뜨리면서 심지어 한번은 개척자 난이도에서 지구를 터뜨렸다. 이후, 멘붕에 빠진 셀옹은 튜토리얼을 하다가, "내가 이런거까지 해야되나" 하고 도중 포기하고 취침하러 가셨다.
덕분에 채팅창에서는 캐나다로 간 문명 원조 고수 셀레스를 빨리 귀국시키라는 드립이 속출중.
2.5 대항해시대 시리즈
2.5.1 대항해시대 3
코에이의 숨겨진 명작[19]을 꺼냈는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 이따금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과거 초고수라 불리던 문명 시리즈나 주력 컨텐츠인 삼국지 등에 비하면 거의 문맹 수준의 게임 플레이[20]로 시청자들의 암세포 형성에 기여하는 중이다.
항해중 식량 부족으로 인한 아사, 선원 반란 진압에 실패하여 사망, 동쪽으로 가라는데 동서를 구분하지 못해 서쪽으로 가다가 육상전에 터지며 사망, 무역품을 비싸게 팔아보려고 이탈리아 반도 동쪽으로 슬금슬금 가다가 이슬람 함대에 걸려서 사망 등 온갖 형태의 게임오버를 보여주다가 멘붕했는지 대항해시대 2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2.5.2 대항해시대 2
대항해시대 3보다 더욱 처참한 실력[21]으로 시청자들이 뒷목을 붙잡게 만든다. 결국 또 게임오버를 반복하다 멘붕하고 접는게 아니냐는 반응이었지만 그 와중에 농한기 농민의 특기(?)로 돈을 세 배 이상으로 불렸다.
2.6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하이라이트 영상
2016년 11월 4주차부터 시작한 아재의 트럭 시뮬레이터 시리즈. 고속도로 메들리나 8090 유행가요를 들으며 셀옹의 사자후와 신경질을 감상하는 시간이다. 시청자들은 유투브 노래방 반주영상 후원을 통해 셀옹의 입을 강제로 열게 만들어 된장피자와 구원송의 아성에 도전하는 박제영상을 찍어내고 있다(뚠뚠이가 보고있다). 음옹의 방송이 쉬는 동안 음옹의 대체재가 된 듯, 어마어마한 영상 후원으로 추석 시즌 갈라쇼에 이은 갈퀴트럭, 수금트럭으로 불리고 있다.
2.7 스포츠 중계
2016년 11월 24일, 다음팟 스포츠PD로 추가 선정되었다 셀옹과 아재들. 11월 26일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부터 시작하여 스포츠PD로서의 인지도를 쌓고 있다. 셀미 광고는 덤. 축구 게임을 한 것도 아니고 축구를 즐겨 보지도 않아서 경기에서 무언가 분석적인 코멘트는 딱히 하는게 없지만 중계를 보다보면, 아버지와 함께 축구를 보는 것[22] 같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두번째 중계인 아스날 vs 첼시 전에선 방송 전까지 수시간 유로트럭을 하다가 저녁을 먹지 못해서 경기 직전에 치킨을 사러[23] 차를 몰고 나갔다. 덕분에 전반전은 경기만 틀어지고 PD가 없는 무인지경이 되었지만 기존 시청자들은 그러려니(...) 하는 반응을 보이며 PD의 행방을 묻는 사람들에게 답변을 해주고 어그로를 끄는 자들에겐 죽창을 날리는 등 알아서 방을 꾸려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아재 자치지구 2017년 3월 6일 WBC 1라운드 이스라엘전으로 야구도 중계했다. 당시 국가대표팀의 암걸리는 플레이와 한화팬인 셀옹의 드립과 거꾸로 가는 분석때문에 채팅창은 한화 관련 드립으로 빵터졌다.
3 기타
- G맨 게임종결자 파일럿 첫 화에 문명 초고수로 출연했다. 방송에 쌍방울 레이더스 유니폼을 입고 출연하여 쌍방울 팬임을 드러냈고, 나미와의 키스신으로 희대의 박제영상을 남겼다. 그렇게 나미를 셀옹의 최애캐이자 본부인으로 알려졌으나 2016년 11월 28일, 나미는 최애캐가 아니라고 밝혔으며, 자신의 최애캐는 히나타라고 밝혔다.
어쨌든 두 캐릭터에서 셀옹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그러다가 2017년 1월 13일 방송에서는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의 캬바쿠라 운영을 하다 만난 사키라는 캐릭터에게 꽂혔다. 몇번 화장을 시키더니 접객연습을 할때마다 흥분하는 모습을 보며 팟수들은 사키를 형수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참고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캬바쿠라 파트에서 높은 비중으로 등장하는 여캐들은 실제 AV 배우를 모델로 한 것이다. 정작 실제 사진을 본 후에는 실물은 별로고 인게임 캐릭터가 예쁘다는 말을 했다.
- 쌍방울 팬임을 밝힌적이 있다. 위에 방송에 출연했을때 쌍방울 레이더스 유니폼을 입고 나오기도 했고 이후에도 종종 입고 방송을 한다. 쌍방울이 없어진 후에는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고 있다 한다.
- 2016/2/8 엑스컴2 전설 철인으로 1지구만에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응? 신병이 몇대만 맞으면 자진해서 지구를 폭파시키던데??
- 2016/06/30일자로 다음팟 추천PD를 달았다. 2000명을 숱하게 넘기던 시절에도 일반PD였다가 갑자기 추천PD가 된 건 아마도 다음팟쪽에서 추최하는 타임어택 이벤트에 참가하기로 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 유행어로 분노를 표출하거나, 감탄을 할 때 쓰는 "왓따빡!"이 있으며, 그 외 후원 후 나타내는 리액션로는 "나니~?", "갓 뎀 잇!", "지저스 크라이스트!"
치즈 크러스트!등이 있다. 아프리카에선 평범한 수준이지만 후원제도가 도입된 지 얼마 안 된 다음팟 기준으로는 깜짝 놀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리액션 멘트는 고정이지만 후원금액에 따라 리액션의 톤이 올라가므로 후원금액이 만원 이상이라면 스피커 소리를 줄이고 마음의 준비를 하자. 파밍 시뮬레이터 게임 도중 팟산들이 작업을 실수하는 것을 보며 외치는 "야!"라는 셀옹의 일갈은 셀자후라고 불리며 셀옹에겐 답답함을, 시청자들에게는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다. 카카오TV로 개편되면서 새롭게 도입된 쿠키후원의 반응으로 "아이고 이빨 썩겠네~"가 새로 생겼다.
- 삼국지 시리즈가 주 컨텐츠다보니 후원자들이 방송중에 재생하는 유투브 영상에도 삼국지 관련 영상 비중이 매우 높다.[24] 셀옹이 판단 미스로 게임을 날렸을 때 신삼국에서 허유가 원소에게 용주[25]라고 일갈하는 장면이나, 삼국지 13을 할 때 삼국지 13의 막장성에 공명이 토혈[26], 셀미의 맛을 평가할 땐 삼국지의 사마의가 기름 먹은 쌀을 내뱉고 함정임을 깨닫는 영상 등 적재적소에 나오는 후원자들의 영상도 서브 컨텐츠 취급을 받고 있다. 그밖에 후원영상으로 노래방 MR를 틀어줘서 강제로 노래를 시키는 경우도 많다.
- 수많은 앵무새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신삼국에서 장비가 한중으로 가자는 영상을 올리면서 한중을 공략하자고 하는 한중무새와 냥자택일 영상을 올리면서 양양을 치자고 하는 양양무새가 있다.
- 2016/9/27일부터 30일까지 충신들을 대상으로 셀미 10kg을 파격가로 판매한다.
충신 테스트에 통과해야하는 것은 함정
- 2016/9/28일자로 다음팟 베스트PD를 달았다.
일정 이상 후원 하면 실시간으로 욕(리액션)을 먹을수 있다.
- 발음 관련 기믹이 많다. 개..개새요?(계...계새요?)라든가 이런 더덕놈(도둑놈)이라든지
- 셀옹 본인도 방송 중에 나무위키를 켜서 이 항목을 본 적이 있다. 당시 남긴 소감으로는 '니들 내 본명은 어떻게 아는거냐?' '거 참 나보다 더 잘 알어...'
- 셀옹과 관련된 박제영상 중 저작권 문제로 창출된 수익을 가져올 수 없는 영상(삼국지 드라마 패러디 등)은 영상 편집자인 손상향 채널에 대부분 업로드 된다. 영상후원용으로 트윕의 검열을 비켜가기에 좋다. 셀옹 뿐만 아니라 다른 PD들의 영상들도 있다.
- 게임 선물을 시청자에게 받아도 클리어 하는 경우가 적다. 새로운 컨텐츠에 대한 갈망은 있으나 추천받은 게임에 대해서 연구를 하지 않고 무작정 시작한다. 그리고 게임을 숙지하기 위해서 말이 없어지고 끊임없이 같은 부분에서 막히는 답답한 장면을 계속 보게 되고 이 상황을 충신테스트라고 부른다. 그리고 악플만 골라서 보는 성향상 자신을 공격하는 채팅에 상처를 받고 점점 더 입을 꾹 다물고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렇게 잘 풀리지 않거나 후원이 잘 들어오지 않으면 다시는 손대지 않는다.
3.1 셀미
2016/10/10일자로 방송을 통한 셀미 판매 뿐만 아니라 20대 남성이"엄마가 선택한 쌀"이라는 상표로 인터넷 몰에 공식 런칭했다. 본인의 진술에 따르면 모두 자신의 호주머니로(...) 들어오는 셀미와는 다르게 인터넷 구매는 중간보스에게 성과금을 받는단다.
또한 한 해 경작으로 얻는 수익은 한꺼번에 받는다고 하며, 그 금액 또한 크지 않다는 걸 언급했다. 이를 들은 시청자들은 현실적으로 세탁기를 바꾸는게 어렵다는 걸 인증한 것이라는 반응이다. 그러니까 연수입 4만원 따위 부업은 버리고, 방송을 주업, 농사를 부업으로 하시지 말입니다.
2016년 10월 12일 오후 10시경, 셀미가 네이버 농수축산물 검색어 35위를 기록했다. 10위에 오르면 셀미 먹방을, 1위에 오르면 팬티만 입고 자기 키만큼의 눈사람을 만들겠다고 공표했다. 이어서 여러 PD들에게 셀미 구입과 홍보를 부탁하겠다고 스카이프로 연결을 시도하는 방송(...)을 했는데, 하필 처음 연락한게 어느 투머치토커였다. 원래는 쌀을 팔고 홍보 요청만 하고 끊으려고 하였으나, 으음의 현란한 말빨에 농락당하며[27] 한시간이 넘도록 붙잡히고 방송은 산으로 가버렷다...
그런데 이것이 시청자들과 다른 PD들의 흥미를 자극했는지 자체적인 홍보와 연결을 거치다가 날을 넘겨 10월 13일 으음>아제닉스>블리스타>루시아a>까막까지 연결이 되는 아예 쌀판매 토크쇼가 진행되었고, 전부 말빨에 털리며 5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설래어하는 셀옹을 위해 시청자들은 루시아방에 세탁기 살 돈이 없다고 징징거리는 영상을 기꺼이 투척해주었다.
2016년 10월 20일에는 아예 쌀 건조장에서 건조기에 추수한 쌀을 넣어 건조시키는 작업을 캠 방송으로 틀었다. 일은 중간보스가 다 하고 셀옹은 뒷짐지고 퓨마와 노닥거리는 방송
배송시 요청사항에 사인을 해달라고 하면 정말로 사인을 함께 보내준다.
3.2 셀천지
셀옹의 팬미팅 이후에 현장에서 만화삼국지의 주제가를 따라부른 영상이 팬들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그 밖에 셀옹의 노래, 애장품 경매, 떼창 등이 녹화된 영상이 4회 팟cc에 출품되면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에게 문화충격을 주었다. 셀옹의 모든 것에 팬들이 열광적인 호응을 하는 언뜻 평범해 보이는 팬미팅 영상이었지만 셀옹의 유튜브에 업로드 된 팬미팅 하이라이트 영상과는 다르게 구도가 잠입취재를 한 현장고발의 영상과 아주 유사한 것도 충격적으로 보이게 하는 이유 중 하나로 보인다. 기존 셀옹방의 시청자들에게는 팬미팅이 있기 전에 현장에서 할 이벤트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기에 충격이 덜 했으나 셀옹의 방송경력과 비례하는 것으로 보이는 팬미팅 참가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시너지를 보이면서 다른 팟수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그 이후에 셀건적, 부안농노 등으로 불리던 셀옹 시청자들의 별명은 셀천지 9원파 하나로 정리된 상황. 4차 팟cc의 최고의 화제작. 심사위원 이센세 왈 : 팟씨씨가 아니라 그것이 알고싶다로 보내야 되는거 아니에요?
- ↑ 셀레스 + 米(미)
- ↑ 혹여나 구입할 생각이 있다면 '엄마가 선택한 쌀'을 검색해보자. 그러면 나온다.
본인 왈 11번가가 제일 싸다고 한다. - ↑ 덕분에 플레이 중에 군주가 군량미를 매각하면 어김없이 셀미 판매 드립이 나온다. 또한 삼국지 13 출시가 임박한 시점의 아프리카TV 홈페이지 대문에는 쌀 팔아서 삼국지13 구입하자 ! ! 풍년기원 ! !라는 글귀가 있다(...)
그리고 결국 샀다 - ↑ 공지를 보면 농약 시즌, 추수 시즌에 유동적인 편성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 예전에는 메인 BJ의 아이디로 여러명이 중복 방송이 가능했었다. 그랬던 시스템이 BJ가 클럽을 개설하고 그 클럽에 가입을 희망하는 BJ가 자신의 아이디로 가입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게임 방송들이 대거 랭킹에서 떨어지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 ↑ 방송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새중국이라 표현한다. 이후 다른 게임에서도 망하고 다시 시작하는 경우를 가리켜 새○○라고 부른다. 가령 더쇼를 할때는 새미국이라는 식으로.
- ↑ 근데 이건 삼국지 13에서 진짜 나왔다!
- ↑ 다만 인재풀은 나쁘지 않지만 세력 자체가 너무 작아서 난이도가 어려운 군주인 경우 (ex:적벽대전에서의 유비세력) 타세력과 외교를 하지 않고 진행하기도 한다.
- ↑ 이는 이전에 해당 일러스트의 발탁 무장 이름이 '백비'였는데 불세지재가 아니었음에도 굉장히 좋은 스텟으로 수행을 마쳐서 셀옹군에서 활약을 펼쳤기에 계속 백비라고 부르는 것. 그 후 백비의 수행이 잘 풀리면 '우리비', 수행이 잘 안되면 '느그(...)비'라고 부른다.
- ↑ 능력치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발탁무장
- ↑ 이 룰에 따르면 수학적으로 5부터 9까지 나올 확률이 66.7%이다. 주사위 시뮬레이터에서 D10 주사위 2개나 D100 주사위를 돌리면 공정할 것 같겠지만, 능력이 나쁘면 셀옹뿐 아니라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도 새중국의 고통을 겪는다.
- ↑ 셀옹과 시청자들에겐 박씨로 통용된다.
- ↑ 게임상의 순간이동 기능으로 동에번쩍 서에번쩍하는 통에 루시아는 따라다니는 것만도 힘들어했다.
- ↑ 도루 스탯 올리려고 2루타성 타구에 1루만 가기도 한다...
- ↑ 심지어 2018시즌은 도루왕!
- ↑ 셀옹 말로는 여러 구단이 제의를 할 줄 알고 기다렸다가 이런사단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를 본 다음팟 시청자들은 KBO로 갔다니 군입대 했다니등, 여러모로 까고 있다
- ↑ 좌완 언더이며, 피츠버그에 지명 받았다.
- ↑ 덕분에 못 할 때마다 시청자들이 성병이라고 부르며 깐다.
- ↑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더 높은건 전작과 후속작이다. 그 두 작품도 개성이 있는 명작이지만, 게임의 자유도나 컨텐츠 분량에서 3는 넘사벽 수준이다.
- ↑ 북서쪽으로 가야하는데 동서 구분을 못해서 동쪽으로 간다거나 최대치를 실으면 한 달은 너끈히 항해할 수 있는 배에 식량을 10일치씩만 편성하여 입/출항으로 20일씩 허비하는 등
- ↑ 뻔히 항구가 있는데 기항을 못하고 서쪽으로 가버려 굶어죽는다거나 배 한 척인 카타리나를 잡아 적함 수 척 속으로 돌진하다가 전사 등
- ↑ 어느 팀이건 공격을 시도했다가 허공으로 슛을 갈기거나 어이없이 공을 빼앗기면 소리를 빽 지르는 모습 등
- ↑ 셀옹의 집은 부안에서도 외곽이어서 그런지 배달이 불가하다고 한다. 안습...
- ↑ 삼국지 외에 많이 등장하는 영상으론 태조 왕건에서 견훤이 "또 졌어!"나 "수달이가 죽었어!"라고 말하는 장면이나 용의 눈물에서 이성계가 이방원에게 벼루를 집어던지는 장면이 있다. 혹은 견훤이 능애에게 벼루를 집어던지는 장면이 나온다.
- ↑ 어리석고 우매한 군주
- ↑ 원래는 신삼국에서 호로곡에 사마의를 몰아넣은 제갈량이 호우로 화계가 무산되자 절망하여 토혈하는 장면이다.
- ↑ 설상가상으로 셀옹이 으음보다 방송 짬밥이나 나이 모두 적은 관계로 잘라서 끊지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