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 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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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가장 좋아한다는 배드 뉴스 기믹의 바렛

"But I'm afraid I've got some BAD NEWS!"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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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 코어 리더베어 너클 브롤러배드 뉴스 바렛킹 바렛
이름Stuart Alexander Bennett
별칭The British Bull Hammer
생년월일1980년 8월 10일
신장198cm[1]
체중120kg
출생지영국 잉글랜드 랭커셔 주 프레스턴
경기 스타일브롤러
피니셔웨이스트랜드[2]
윈즈 오브 체인지[3]
불 해머[4]
테마곡We Are One [5]
End Of Days [6]
Just Don't Care Anymore
Rebel Son[7]

2 소개

영국 출신의 WWE 출신의 프로레슬러. 일명 베어 너클 브롤러라고도 불린다. 신인 레슬러 스테이블이었던 넥서스코어의 사실상 리더였다.

윌리엄 리걸의 뒤를 이어 가는 영국 출신 레슬러의 대표 선수. 때문에 배드 뉴스 배럿을 바드 뉴스 바렛으로 읽는 등, 영국식 발음이 매우 뚜렷하다. [8] 이로서 WWE는 한 때, [9] & 아일랜드 국적의 선수를 모두 보유했었다. 이 덕에 WWE 게임인 WWE '12에서는 셰이머스, 윌리엄 리걸, 웨이드 바렛, 드류 맥킨타이어 네 사람이 영연방 출신의 스테이블을 짜 반미 성향 스테이블로 활동하는 스토리를 만들기도 했다.


큰 키에 잘생기고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이를 받쳐주는 마이크웍으로 일찍이 넥서스 1기 우승까지 시켜주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다만, 그 키에 비해 느리면서 힘도 없는 스펙 때문에 신인 시절에는 경기력 면에서 크게 부각받지 못 했었다.

3 경력

3.1 WWE 데뷔 이전

본명은 스튜어트 베넷이다. 영국 북부 잉글랜드의 프레스턴 출신으로 여섯 살 이후에는 웨일즈 카디프로 이사가 살았다. 어린 시절부터 레슬링을 좋아했고, 영국 어린이답게 영국의 레슬링 영웅 브리티쉬 불독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영국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열렸던 섬머슬램 1992의 메인 이벤트였던 브리티쉬 불독과 브렛 하트의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은 바렛이 꼽는 최고의 명경기라고. 실제 이 경기는 90년대 초반 WWF의 손꼽히는 명경기 가운데 하나이다.

청년이 된 바렛은 리버풀 대학교를 졸업했고, 전공은 해양생물학이었다. 그러나 그는 21살이 되어 프로레슬러가 되리라 다짐하고, 전공을 살려 일하는 한편 틈틈히 레슬링 수련을 했고, 영국 등지에서 활동한다. 당시에는 키는 컸지만 뼈밖에 없는 몸이라 꽤나 고생했다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2006년 11월 WWE의 트라이아웃을 받고 계약에 성공하여, 산하단체 OVW, DSW 등지에서 기량을 연마하게 된다.

3.2 NXT와 충격적인 넥서스 데뷔(2010)

WWE 무대에 처음 데뷔한 것은 NXT 무대였으며, 당시 프로는 크리스 제리코, 그 프로에 그 루키인지 말빨로 엄청난 야유를 이끌어냈다.

이후 사전 조사를 제외한 모든 NXT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WWE 슈퍼스타로 데뷔 할 기회를 얻게 되고 타이틀 도전권 또한 얻게 된다.

그리고 NXT 처음으로 등장한 RAW에서 NXT 시즌 1 루키들을 이끌고 넥서스로 등장하면서 성공적인 데뷔 각본을 수행하게 된다. 미국 코믹스에서나 나올 법한 메인 빌런같은 간지나는 비주얼이 워낙 인상적인데다 마이크웍 역시 준수해서 넥서스 멤버 중 단연 돋보이는 존재로 자리매김 한다.

이후 섬머슬램 까지 깽판을 치고 다니다, WWE 썸머슬램 (2010)에서 7명의 WWE 선수들[10]과의 경기에서 패한다. 참고로 당시 대니얼 브라이언은 웨이드 바렛 본인이 내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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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바렛이 단 하나의 실수를 하게 되는데... 그것은 존나센 이 남자를 건드린 것.

의외로 시나와의 대립에서도 제법 승수를 챙기면서, 역으로 시나의 넥서스 입단 조항을 건 경기에서 승리함으로 시나를 수하에 두게 되었지만, 시나가 넥서스에 들어오자 오히려 깽판을 치면서 바렛의 화를 돋군다.

결국 시나의 행동에 화가 난 바렛이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0)에서 랜디 오턴과의 WWE 챔피언쉽 경기에 시나를 특별심판으로 배치하고, 바렛이 이기면 넥서스 탈단, 오턴이 이기면 시나는 해고. 라는 조항을 걸게 된다.

그런데 시나는 오히려 바렛에게 불리한 판정을 해버리고 경기는 오턴의 승리로 끝난다.

이로서 시나는 각본상 해고를 당하게 되고, 바렛의 골치거리는 하나 주는가 했는데... 이번에는 시나가 백스테이지에서 넥서스의 멤버들을 두들기고 다니면서,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결국 다시 잔뜩 화가 난 바렛이 재고용 조항을 걸고서 WWE TLC (2010)에서 시나와의 체어매치를 갖게 된다.

넥서스 멤버들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이길 수 있겠거니 생각한 바렛이지만, 경기 당일 시나가 의자로 넥서스 멤버들을 전부 공격해 버린다. 결과는 물론 안 봐도 뻔하겠지만 시나의 승. 이로서 바렛의 2010년은 처참하게 막을 내린다.

3.3 코어(2011)

바렛의 2011년은 엉뚱하게도 CM 펑크에 의해 시작되었다. 시나를 공격한 펑크가 넥서스 가입 의사를 밝히자, 바렛 이외의 다른 멤버들은 모두 찬성했다, 바렛은 그 자리에 없었던지라 이후 바렛과 펑크는 갈등을 빚게 된다.

이후, 넥서스 리더 자리를 걸고 펑크와 대립한 바렛은 넘버원 컨텐더 트리플 쓰렛 매치에 참가하는 대신, 패배 할 경우 RAW에서 떠나기로 했지만, 펑크의 방해로 바렛은 패하고, 도망치듯 스맥다운으로 쫓겨났다, 그리고, 펑크 아래에 있던 원래 멤버들 중, 저스틴 가브리엘과, 히스 슬레이터는 펑크의 홀대에 넥서스를 박차고 나왔고, 이들 또한 스맥다운으로 옮겨 오게 된다.

바렛은 다시 자신의 세력을 구축하기 위해, 이지키엘 잭슨을 포섭해 코어를 결성하게 된다.

그리고 로얄럼블, 시작부터 넥서스와 코어의 멤버들이 갈등을 빚게 되고, 히스는 초반에 넥서스 멤버들이 장악하고 있던 링에서 먼저 탈락당한다, 이후 넥서스 멤버들이 모두 탈락한 덕에, 넥서스와 코어의 직접적인 대결은 없는 일이 되었다.

이후 일리미네이션 체임버에 도전하나, 우승을 놓치게 된다.

그리고 레슬매니아에서는 케인, 빅쇼, 마렐라, 킹스턴의 팀과 상대하지만, 이른 시간에 패배한다.

그리고 익스트림 룰즈에서는 빅쇼, 케인의 팀에 도전하지만, 이지키엘의 등에 몰래 태그하고, 나가라는 제스쳐를 취해서 화를 불러들이는 동시에 패배한다.

이후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으로서 이지키엘과 대립하지만, 오버 더 리미트에서는 코어 멤버들의 난입으로 반칙패를 당하지만 타이틀은 지켜낸다.

나중에는 코어 멤버들과도 사이가 벌어지면서, 캐피털 퍼니시먼트에서는 혼자서 이지키엘을 상대하여 패배한다.

3.4 베어 너클 브롤러(2011~2013)

타이틀을 잃은 후에는 스맥다운 머니 인 더 뱅크를 노리며 사다리 매치에 참가하지만, 대니얼 브라이언의 USB 엘보와 킥 연타에 의해 아쉽게 우승을 놓친다.

이후 브라이언과 대립하면서 승수를 꽤 챙기지만, 머니 인 더 뱅크를 건 경기에서만은 운이 따르지 않아 가방을 얻지는 못한다.

이후 랜디 오턴과 대립하고, 서바이버 시리즈에서는 오턴의 팀과 경기하여, 서바이버 시리즈의 사나이로 불리는 오턴을 꺾고 승리를 차지한다.

오턴과의 대립은 2012년에도 계속되어, 한 때는 오턴을 부상시키는 각본까지 가게 되고, 본인은 일리미네이션 챔버에 다시 참가하여 브라이언의 챔피언쉽을 노리지만, 이번에도 고배를 마신다.

이후 오턴의 복귀와 함께 잠시동안 오턴과 다시 대립하지만, 이번에는 본인의 부상으로 인해 스토리 라인에서 멀어진다.

컴백 이전부터, 계속 복귀 프로모를 뿌리면서 기믹 변경 암시를 하더니, 이후에는 새로운 테마와 새로운 피니셔를 들고 베어 너클 브롤러 기믹으로 복귀한다.

의외로 반응이 괜찮았는지 다시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 라인으로 복귀하고, 다시 승승장구하게 되는데, 코피 킹스턴과의 타이틀 매치에서 다시 한번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을 차지한다. 이후 예전같지 않은 랜디 오튼이라지만 클린 핀폴로 제압하는 등, 하이미들라인에서 상당한 푸쉬가 기대된다.

그러나 레매 XXIX에선 비방용인 프리-쇼로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을 가져 미즈에게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벨트는 다음 날 RAW에서 낼름 회수해 오긴 했지만 선수 본인에겐 2012년 부상으로 레매에 결장한 데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아쉬운 대목이 되었다.

2013년 페이백에서 미즈, 판당고와의 트리플 쓰렛매치로 방어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판당고의 부상으로 대신 투입된 커티스 액슬이 미즈가 바렛에게 시전한 피겨 포 레그락을 커버함으로써 액슬에게 타이틀을 내주게 되었다.

타이틀을 내준 이후로는 스맥다운의 미드카더 라인에서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았다.

3.5 I've got some Bad News!(2013~2015)

2013년 후반부에 기믹을 바꿔서 "배드 뉴스 바렛"으로 활동중이다.[11][12] 마이크를 들고 나오거나 단상에 올라 짧은 연설(?)을 하는데, 패턴이 항상 "좋은 뉴스는 내가 오늘 여기 나왔다는 점이고, 나쁜 뉴스는 오늘 경기를 가지는 슈퍼스타들이 전부 나보다 딸리는 놈들 뿐이다"같은 패턴이다. 악역이긴 한데 마이크웍이 나름 재미있고 관객들이 따라하기 좋은 포인트가 확실하여 은근히 호응이 좋다.[13]



레슬매니아 30 이후로 레이 미스테리오셰이머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상당한 환호를 받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도전자 자격을 놓고 펼쳐진 8강 토너먼트에 참여하여 결승에 진출, 랍 밴 댐과 격돌하게 되었다. 결승에선 랍 밴 댐에게 4강에서 탈락해 원한을 품은 세자로의 도움에 힘입어 밴 댐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2014 익스트림 룰즈에서 챔피언 빅 E와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을 두고 맞붙게 됐다. 그리고 러닝 불 해머를 작렬시키며 통산 네 번째로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따냈다!! 선역 챔피언 빅 E를 넘어서는 환호 속에 바렛이 챔피언에 오르자, 경기장에는 "Bad news" 챈트가 울려퍼졌다.

2014년 머니 인 더 뱅크 가방까지 따낼 유력한 후보로 꼽혔으나 잭 스웨거의 마수에 걸리는 바람에 부상을 당하고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결국 2014 머니 인 더 뱅크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한국시간으로 7월 3일 앨라배마 주 버밍햄의 제프 더거스 박사가 수술을 집도하여 어깨 인대 재건 수술과 쇄골 절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의 징후가 아주 좋고 현재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수 개월 안에 복귀할 전망이라고 한다. 아오 잭스레기

그리고 벨트는 박탈되었다. 이게다 잭 스레기 때문이다. 정작 잭 스웨거 본인은 루세프와의 대립으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게 함정 인터뷰에서 '그럴 수도 있다'며 잭 스웨거를 두둔했다.

본격적으로 링으로 복귀하기 전에 JBL & 콜 쇼에 등장해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사실 예전부터 코디 로즈와 JBL&콜 쇼의 간판 역할을 맡았다. 애시당초 배드 뉴스 바렛 기믹이 시작된게 JBL 쇼였다 그러다 코디가 스타더스트가 되고 쇼를 떠나자 쇼를 혼자 챙겨왔는데 잭 스웨거에게 다치고 나서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그러다 다시 8월 마지막 주에 컴백하여 JBL과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당분간 세그먼트 위주로 하우스 쇼나 위클리 쇼에 모습을 보일듯.

2014 서바이버 시리즈의 오프닝에 등장하여 배드 뉴스를 전했다.

2015년 첫번째 RAW에서 복귀, 부활한 어소리티에 의해 돌프 지글러와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 경기를 치뤘다. 본래 경기는 돌프가 기습 핀폴로 승리했으나, 패배 후 바렛이 돌프를 두들겨 팼고 케인이 등장하여 경기를 3전 2선승제 경기로 바꿔버렸다. 결국 바렛이 두 번의 핀을 연달아 따내면서 복귀전에서 바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로얄럼블에 참가했으나 특별한 활약은 없었다. 그래도 환호를 받은 레슬러.

2월에 딘 앰브로스에게 선전포고를 당했다. 당연히 바렛은 응대해주지 않았다. 로우에서 미즈도우전에서 미즈 덕분에 승리했으나 앰브로스에게 팔이 묶이고 강제로 사인을 당해 패스트레인서 인콘챔 결정전 확정. 그리고 스맥다운에서 바깥의 딘 앰브로스를 신경쓰다가 알 트루스(!)에게 핀을 잡혀 졌다.

패스트 레인에선 딘에게 두들겨 맞다가 보다못한 심판이 DQ를 선언해 벨트를 지켰다. 그러나... 이에 열받은 딘이 오히려 바렛을 구타한뒤 벨트를 들고 떠나서(!) 바렛은 결국 벨트없는 챔피언이 돼버렸다(...)

또 그 후에는 딘에게 다시 가져왔으나 바로 알트루스에게 벨트를 털렸다(...). 또 털린 후의 바렛의 표정이 압권이다.

결국 이런 식으로 벨트와 엮인 모든 레슬러들이 참여하는 인터컨티넨털 챔피언십 래더 매치로 WWE 레슬매니아 XXXI의 매치업이 잡혔고, 다니엘 브라이언에게 챔피언을 내줬다.

3.6 왕위에 등극하다, 킹 바렛(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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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오랜만에 개최된 킹 오브 더 링에서 돌프 지글러, 알 트루스, 네빌을 차례로 꺾으며 우승자가 되었다. 우승 후 "마침내 왕이라는 호칭에 적합한 품격과 지성을 갖춘 선수가 나타났다. 앞으로 강철 같은 주먹과 불해머로 WWE 왕국을 지배하겠다."는 요지의 소감을 밝혔고, 녹화 후에는 인스타그램으로 "칙령에 따라, 오늘을 '킹 배드 뉴스 오브 바렛의 날'로 명한다. 짐이 곧 왕이다(By royal decree, today is 'King Bad News of Barrett Day'. I am the bloody King.)"라는 글을 남긴 뒤 공식 트위터의 계정 이름을 "킹 바렛(King Barrett)으로 변경하였다. 기믹 변경이 예상되는 부분. 5월 4일 방송된 러에서 링 아나운서의 소개 명칭이 킹 바렛으로 바뀌었고, 바렛의 트렁크 엉덩이 부분에 킹 바렛이란 글씨를 적어넣음으로써 확정. 등장시엔 배드 뉴스를 전하는 대신 왕을 경배하라는 멘트를 하였다.
익스트림 룰즈에서 인터컨티넨털 챔피언십에 도전할 예정이었으나 챔피언 대니얼 브라이언의 부상으로 인해 네빌과 경기를 가지게 되어 패배했고, 킹 오브 더 링에 이어 대립을 이어가는 모양새.

3.7 킹 바렛(2015. 5~11)

그렇게 킹 바렛이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탈탈 털리는 자버왕 역할을 맡기 시작한다. 킹 오브 더 링의 존재의의를 의심케하는 살아있는 증거

5월 25일 RAW에서는 라이백 과거 바렛의 부하이던 스킵셰필드한테 맨날진다....에게 3분 54초 만에 쉘 쇼크드로 지더니 급기야 5월 28일에게는 알 트루스(...)에게까지 STO를 맞아 패배한다. 경기 후에 맞은 브로그 킥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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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일리미네이션 체임버에서는 무려 제일 왼쪽에 있는알 트루스에게 기습적으로 라이 디덱터를 맞아 가장 먼저 패배하고 말았다. 갑자기 시작된 자버 인생킹 오브 더 링은 왜 한 건데킹 오브 더 링 이후에 다시 반등하나 싶었던 킹 바렛은 다시 주춤하기 시작하였다.[14]

일챔 이후 바람직하게 자버화된잭 스웨거와의 싱글 경기에서는 중계석에 합류한 트루스가 바렛의 왕관과 옷을 입는 모습에 어그로를 끌리기도 하는 등 트루스와의 대립이 예상되었고, 머니 인 더 뱅크에서 킥 오프 쇼로 트루스와의 싱글 매치가 성사되었다.

현재 미들진을 보면 알겠지만 과거 나름 미들진 강자였던 스타더스트도 자버화되 붕 떠버렸고, 과거 쉐발놈, 쉐지터 등으로 디스당하던 쉐이머스 역시 별다른 활약이 없는 와중에 사실상 자버나 다름없던 알 트루스가 최근 스타더스트나 바렛을 잡으며 위상이 상승하는 추세이기에 현재 미들진의 판도를 바꾸려하는 계획에 의한 희생양이 되어 버린 듯 하다.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미트카더 강자라인이었고 타이틀 경력도 꽤나 화려한 과거에 비하면 현재 위상이 좀 많이 안습한건 사실이다.그래도 코피 킹스턴 처럼 되진 않겠지? 근데 킹스턴도 최근 뉴데이로 잘나간다는 게 함정(..)

결국 머니 인 더 뱅크에서 트루스와의 킥오프 싱글 매치가 확정되었으며, 졌다(..) 이 때 트루스가 바렛의 왕관을 가지고 약올리는걸 보며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지으며 반쯤 개그캐 확정.예전의 위상을 생각하자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다음날 로우에서 트루스와 또다시 싱글 매치를 치렀지만 44초만에 또다시 패배하고 열받은 바렛이 불 해머를 먹이며 트루스가 자신을 흉내내느라 가져온 엉성한 왕관을 찢고 망토로 트루스를 후려치면서 "자신은 킹 오브 더 링에서 우승한 진정한 왕이다." 라는 말을 남기는데..근데 이미 추락할만큼 추락한 위상인지라 전혀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다(..) 정말 이대로 버려질지 또다시 미들진의 강자라인에 우뚝 설 지 궁금해지는 선수 중 하나이다.

허나, 알 트루스와 머인뱅 후로도 계속 자기네들끼리 진정한 왕을 가리는(..) 병신같은대립이 계속되고 있으며, 위상이 좀처럼 상승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데 트루스와 여전히 개그성 대립이 계속되는 걸로 보아 푸쉬 역시 전무하고 개그 캐릭터화 된 느낌이다. 결국 또 다시 배틀그라운드 킥 오프 매치로 트루스와의 경기가 잡혔다(...)결국 승리하여 왕관을 되찾고 연승행진을 펼치고있다잭 라이더,잭 스웨거에게(..)

그러다가 오랜만에 네빌과 대결했으나, 초살(...)당했다. 그린 애로우와 네빌의 태그팀과 대결하는, 스타더스트의 파트너로 섬머슬램에 참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원래는 미즈가 들어간다던 자리에 들어간 것이고 스타더스트에게 밀려 곁다리인 느낌이라 여전히 위치는 불안하기 짝이 없다. 섬머슬램 직후 스타더스트에게도 공격당하고, 이후 영화촬영을 위해 스토리라인에서 빠졌다. 현재로서는 컴백한다고 해도 예전 포스를 되찾을지 상당히 의문스러운 상태. 게다가 현재 WWE의 하이미들-미드카더진은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하다. 선역/악역 가리지 않고.

한 달만인 2015년 9월 28일 RAW에서 네빌과 스타더스트의 경기 중 난입하며 복귀했다. 네빌을 불 해머로 리타이어시킨 후 스타더스트 역시 불 해머로 때려눕혀 버렸다.

태그팀 디비전에 합류하고싶다는 인터뷰를 하였다.

WWE 헬 인 어 셀 (2015)에서 킥오프 3:3 매치에 참가가 확정되었다. 근데 어째 애매한 쩌리들 6명 모아놓은 느낌(...)

이후에는 별다른 스토리라인 없이 셰이머스루세프와 태그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서고 있다. 그나마 메인 쇼에 빠지지 않고 출석 도장을 찍고 있다는 점에서는 다행인 듯. 승률도 은근 높아졌다. 그리고 바로 루차 드래곤스에게 핀폴패했다. 그리고 슬슬 이 킹 오브 더 링 기믹에서 은근히 벗어날려고 하는지 King of Bad News 라 적혀있는 셔츠를 입고 나오기 시작한다. 프갤 등지에서는 이들을 '유럽 자버 연합' 내지 '외노자 연합'으로 부르며 동정표를 주고 있다.

11월 들어서는 완벽히 쩌리화가 되었다. 킹 쩌리 확실한 대립 없이 그냥 경기만 뛰고 있는 중. WWE 챔피언쉽 토너먼트에서는 네빌에게 패배해 16강에서 탈락했다. 루세프는 부상. 셰이머스랑 같이 다니는데 역시나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5) 에서도 제일 처음 탈락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나마 셰이머스는 이 날 캐싱인에 성공하여 챔피언이 되고 바렛은 셰이머스 옆에 붙어 다니는 쩌리 #1 이 되거나 아니면 아예 낙동강 오리알이 될 신세. 킹 오브 더 링 먹고 나날이 안습화 되가고 있다. 차기 불쌍왕 후보

3.8 리그 오브 네이션즈(2015. 11~ 2016.4)

다행스럽게, 챔피언이 된 셰이머스는 바렛을 버리지 않았고, 루세프와 함께 셰이머스의 친위대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루세프와 경기하는 로만 레인즈에게 불 해머를 날려 경기는 DQ선언 되었고, 이 후 철제 의자를 든 로만 레인즈에게 정리당했다.(...)

11월 30일 RAW에서 셰이머스가 기존 3인방에 알베르토 델 리오까지 합류한 외국계 스테이블 리그 오브 네이션즈의 탄생을 알렸다. 메인이벤트에서 로만 레인즈와 딘 앰브로스, 우소즈의 4인 팀을 상대로 승리하며 RAW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똘똘 뭉쳐 로만 레인즈를 때려눕히고 승리를 쟁취한 이들의 모습이 묘한 감동을 자아냈다는 감상평이 많다. 로만 강점기에 맞서는 단 하나의 외침 다만 사실은 더 뉴 데이까지 이쪽 편에 가세해 7대 4 핸디캡 매치를 가져 겨우 이겼다는 게 함정... 이 경기에서 바렛은 태그를 안해줘서 1초도 못 뛰었다.

12월 3일 스맥다운에서는 리그 오브 네이션즈 vs 로만 레인즈의 4:1 핸디캡 매치를 치렀는데 배럿은 경기 시작한지 3분도 되지 않아 정식 태그를 안한 채 몰래 링 밖에서 로만의 다리를 거는 순간을 심판에게 들켰다. 그래서 심판에 의해 퇴장(...)조치를 받고 그대로 경기에서 제외된다(...) 팀이 패한 후 등장해 로만의 시선을 끌어 쉐이머스가 로만에게 브로그킥을 날릴 수 있는 틈을 만들었다. 그 뒤 우소즈와 딘 앰브로스가 난입하자 그들과 부딪히지않고 제일 먼저 입장로 쪽으로 몸을 피했다. 러에선 태그 자체가 없어 경기 중 링에 들어서지 못했다면 스맥다운에선 정식 경기 멤버인데 퇴장조치를 당했다.

12월 부터 보여주는 행보는 현재 목 부상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편이지만 아직 수술이야기까지는 나오지 않는중.
목 부상이지만 매주 쇼 출연은 강행하고 있다. 다만 경기는 잘 뛰지 않고 경기를 해도 몸을 사리는 편이다. 로만 레인즈가 항상 리그 오브 네이션즈를 정리할때 마다 바렛은 건드리지 않는걸 보면 다른 선수들도 바렛의 몸 상태를 생각해 주는것 같다. --덕분에 루세프만 매주 고생했으나 3월에 링에 복귀한다. 레슬매니아 32 다음 러에서 WWE 태그팀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자 나머지 멤버들에게 공격당하면서 팀에서 축출된다.

3.9 퇴사

2016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면 WWE와 더 이상 재계약을 하지 않고 퇴사하겠다고 선언한바 있으며, 상호합의를 통해 계약 만료 2주전인 2016년 5월 6일 계약을 해지하고 퇴사한다라고 밝혔다. 그의 SNS에 따르면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링에서 보자고 했다고 한다.

4 트리비아

4.1 베어 너클 브롤러

대학 재학 시절 영국에서 암암리에 행해지던 맨손 복싱(Bareknuckle boxing)의 챔피언이 되어 유럽 여기저기에서 경기를 가졌다고 한다. 별명인 베어 너클 브롤러는 여기서 나온 것. 지금도 당시 코뼈가 부러졌던 흔적이 남아 있으며, 파이팅 머니를 채가려던 잡배에게 칼까지 맞은 적도 있다니 진정한 터프가이. "베어 너클 브롤러(Bareknuckle Brawler)" 라는 별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다. 참고로 주변에서 "코수술을 왜 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일종의 훈장'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따라서 수술할 예정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4.2 축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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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고향이 고향인 모양인지축구도 매우 좋아하여, 그의 가족은 대대로 고향팀 프레스턴 노스 엔드[15]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지금은 미국에 있지만 항상 경기를 챙겨본다고. 포포투 인터뷰(영문)

바렛의 프레스턴 사랑은 실로 각별해서, 2015년 영국 투어를 갔을 때는 선수들을 초청해서 같이 입장하기도 했다. 프레스턴과 멀지 않은 맨체스터에서 "니들 맨체스터 촌놈들이 구경도 못 해 봤을 이 쩌는 선수들을 봐라!!"라며 프레스턴 선수들과 등장해 영국인 버프 그런 거 없이 폭풍 야유를 얻어먹었다(...)[16].

2015년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레스턴의 FA컵 경기중 웨인 루니의 다이빙 논란이 일자 트위터로 '너 계속 그러면 불 해머를 날려버리겠음'이라고 일침을 날렸고 이에 루니는 오스틴을 컴백시키겠다며 응수하기도 했다. 그러자 배럿은 빈스 맥마흔에게 레슬매니아에서 배럿, 케빈 데이비스[17] vs 루니, 스티브 오스틴의 태그경기를 주선해 달라고 요청하자 트위터 유저들이 경기 짤을 만드는등 한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사족으로 트위터로 오스틴도 이 드립에 참여했고 이에 대해 루니는 오스틴의 유행어인 And that's the bottom line 'Cuz Stone Cold said so!로 드립을 쳤다

결국 11월 9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RAW 영국투어에서 루니에게 불해머는 커녕 싸대기를 맞았다. 루니의 어린 아이들을 위해 루니가 부탁하여 연출한 깜짝 쇼였다고. 이날 루니는 가족들과 더불어 전 팀동료 대런 플레처라이언 긱스 맨유 수석코치까지 함께 데리고 RAW를 보러 왔었다.

미국 팀으로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인디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드류 맥킨타이어와 함께 LA 갤럭시를 응원하는듯[18].

4.3 그 외

  • 넥서스와 코어의 해체 이후 수염을 길렀는데 코뼈가 삐뚤어져있고 다소 평범했던 외모를 감추고 더욱 카리스마있게 변하였다.
  • 한국계 여성레슬러인 게일 킴과 사귀다 헤어졌다. 정확히는 차였다...ㅠㅠㅠㅠ 이후에는 알리샤 폭스와 사귀기도 했지만 폭스와 함께할 미래를 생각하니 암담해서 그녀에게 이별 통보를 내렸다. ##
  • 는 믿을수 없는 동물이라며 싫어한다. 큰 개일수록 싫고 고양이를 좋아한단다.안어울리게 아무래도 어렸을때 큰 개한테 물린경험이 있는듯.
  • 위클리 쇼나 PPV에 배럿이 나오면 JBL이 매우 좋아한다. 항상 "I love this guy"를 외쳐준다. 남자다운 거 좋아하는 JBL답다.
  • 킹 자버 신세여서 그렇지 미드카더의 강자답게 통산 5회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으로 WWE 풀타임 현역 레슬러중 최다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다.[19]
  • 국내 해설진들은 머리스타일이 빡구 닮아보여서 그런지 빡구왕[20] 이라고 부르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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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 붓을 굉장히 호쾌하게 사용하는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길쭉한 기럭지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위력이 있어 보이는 편. 로프에 상대방을 걸쳐 놓고 수 차례의 니 리프트를 먹인 다음 러닝 빅 붓으로 마무리하는 패턴을 자주 사용하기도.
  1. IMDb
  2. F5처럼 상대를 들어 양 어깨에 걸친 뒤, 상대의 한 쪽 다리와 팔을 잡고 소리를 지르면서 잡고 있던 상대를 앞으로 떨어뜨린다. 일명 철퍼덕. 쌀 포대 내려놓는 모습과 동일하다. 떡대도 좋은 레슬러의 피니시치고는 영 아닌 모습이라 바뀌길 바라는 사람이 은근히 많았다. 게다가 빅맨을 상대로 기술이 매우 볼품 없어지기 때문에 바렛의 기량 문제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기술이었다. 애초에 넥서스 리더라는 녀석이 피니쉬가 제일 약해 보이니.......
  3. 원 명칭은 스피닝 사이드 슬램. 어비스의 피니쉬인 블랙홀 슬램과 동형의 기술이다. WWE에서는 빅 보스 맨이 보스맨 슬램으로 먼저 사용했었고, 빅 대디 V, 바티스타 역시 이 기술을 쓴 적이 있다. 바렛이 웨이스트랜드를 피니쉬로 쓸 적에도 웨이스트랜드보다 더 임팩트가 있어 이 기술을 피니쉬로 쓰길 원하는 팬들이 많았고, 결국 랜디 오턴과 대립할 적에 이 기술로 피니쉬를 바꿨다. 그러나 얼마 안 가 장기 부상을 당하고 복귀 후, 피니쉬를 바꿔서 다시 준 피니쉬가 되었다.
  4. 6026019H.gif 팔꿈치의 보호대를 뒤집어 빨간색으로 바꾼 후 상대를 잡아 자신 쪽으로 말아감고 그 반동을 이용해 팔꿈치로 찍어 버리는 기술. 전 피니셔보다 간단한 기술임에도 임팩트가 훨씬 강력하기에 성공적으로 피니셔가 되었다. 최근에는 상대를 감는 모션이 사라지고, 그냥 달려가서 기습적으로 팔꿈치로 찍어버리는 기습 피니쉬로 변형되어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 넥서스 시절
  6. 코어 시절, 솔로 활동 초기
  7. 배드 뉴스 바렛 시절까지는 곡이 시작되기 전 'God save the queen'이라는 가사가 먼저 나오고 곡이 시작되었었으나 킹 바렛이 된 이후부턴 해당 가사가 빠졌다.
  8. 이는 배럿이 영국 토박이 출신이라 그런 것이다. 반면 아일랜드 토박이 셰이머스는 아일랜드/스코틀랜드 식 억양이니 둘의 그것이 같을 수 없다. 덧붙여 국가간의 관계와는 상관없이 셰이머스와는 친한 사이라고 한다.
  9. 아이리쉬 파이터 기믹 때문에 아일랜드 출신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아직 독립 못 한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 출신이기에 엄밀히 국가를 따지자면 영국 출신이다.
  10. 존 시나, 브렛 하트, 존 모리슨, 알 트루스, 에지, 크리스 제리코(한때의 프로), 배신자대니얼 브라이언
  11. 참고로 1980년대 WWF엔 배드 뉴스 브라운이라는 선수가 이미 있었다. 이 선수도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출신의 실전형 레슬러였다.
  12. 기믹을 처음 선보인 것은 JBL & Cole Show
  13. 다만, 마이크웤이 미국식 농담이어서 인터내셔널 방송에서는 편집 크리 되는 경우가 많다.
  14. 사실 2008년 킹 오브 더 링이 된 윌리엄 리걸 이후로 킹 오브 더 링이 선수의 푸쉬에 도움이 되는 지는 의문 상태이다. 리걸이 당시에 푸쉬를 받았다 해도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 라인에 간신히 들어간 게 끝이었고,사실 리걸은 약물 검사에 걸려 푸쉬가 끊긴 것이지만 2010년에 킹으로 등극한 셰이머스도 WWE 챔피언쉽에 자주 끼던 이전보다 푸쉬가 확 줄어들고 이미지도 코믹한 이미지로 되어 영 굴욕적인 이미지가 되곤 했다. 특히나 이 시절, 존 모리슨에게 승리가 거의 없었다 애초에 킹 오브 더 링이 본래 PPV였다가 흥행 실패로 폐지된 것을 토너먼트만 부활시켜서 위클리 쇼에서 진행하다 보니 이전에 비하면 푸쉬 기대치가 적을 수밖에 없다.
  15. 잉글랜드 풋볼 리그 사상 최초의 우승팀이자 세계 최초의 무패 우승 팀으로 유명하다. 이 팀은 3부 리그인 리그 1에 처져 있다가 2014-15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를 우승하며 2부 리그 풋볼 리그 챔피언십으로 승격되었다.
  16. 사실 이상할 것도 없는게 프리미어 리그 팀들은 모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지라 연고지역 주민들의 충성심이 엄청나다. 심지어 맨체스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7. 이청용이 활약하던 시기 볼튼 원더러스의 에이스 스트라이커로 정교하고 파워풀한 헤딩 능력으로 '대가리 사비'라 불렸던 그 선수. 2015년초 당시 프레스턴 노스 엔드 소속.
  18. 데이비드 베컴이 한때 선수로 활동했고 현재는 스티븐 제라드가 활약 중이라 영국인들에게도 친숙한 팀이다.
  19. 파트타임 선수와 비현역 선수까지 합치면 동률에 트리플 H, 위로는 RVD, 제프 제럿, 에지 그리고 넘사벽의 크리스 제리코(9회)가 있다.
  20. 킹 바렛이라 그래도 존칭 붙인다고 뒤에 왕(王)자를 붙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