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1 Stone

암석의 영어명.

2 참마대성 데몬베인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와무라 타쿠오.

아캄시티을 지키는 치안 경찰로, 언제나 상관인 경부 네스와 같이 다닌다. 그러나 둘의 업무 상성은 별로 좋지 못해서, 네스가 정의의 사자에게 큰 일을 맡기자면서 쉬엄쉬엄 넘어가려는 느긋한 성격이라면, 이 스톤은 치안 경찰로서의 책임감과 정의감이 너무 강한 나머지 무모하게 장갑차를 몰고 적들에게 돌진하지만......

그 결과는 언제나 참담하다. 머리가 깨져 피범벅이 되는 것이 예사. 그러나 개그 캐릭터 보정이라도 받는 것인지 절대 죽지는 않는다. 보통 스톤이 적에게 돌격했다가 박살이 나면 네스가 와서 스톤을 구해주는 시츄에이션. 게다가 블랙롯지파괴로봇에게 박살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가게 음식을 처묵하고 음식값을 독촉하러 온 가게 주인들을 떡실신시키고 있던 알 아지프를 진압하려다 도리어 충격파를 맞고 당하는 등 여러모로 안습.

드라마 CD에서도 맨날 네스 경부와 툭탁거리며 고생은 혼자서 다 떠맡는다......

그리고 훗날 상관인 네스 역의 나카타 카즈히로아리따운 사모님을 만나 아름다운 순애보를 나누는 중년남캐역할을 맡게 되는 반면, 스톤의 성우인 카와무라 타쿠오는 기껏 춤만 추다가 작중 최강캐에 광탈당하는 중동호구를 연기하게 되었다.[1] 이래서 뭐든지 적당히 하는 게 좋다

3 2013년 제작된 대한민국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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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2일 개봉한 故 조세래 감독, 조동인 (민수 역), 김뢰하 (남해 역), 박원상 (인걸 역) 주연의 바둑영화.
영화 하얀전쟁의 각본을 각색한 故 조세래 감독의 데뷔작이자 유작이다. 1993년 <명인>[2]이라는 제목의 바둑 영화를 제작하려 했으나 무산되고 20년이 지난 뒤 57세의 나이로 찍은 첫 장편영화이다. 조세래 감독은 오랜 기간 취미로 바둑을 두었으며, 실력도 상당히 뛰어났었다고 한다. 한때는 직접 기원을 운영했으며 바둑 소설까지 집필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바둑을 두는 연출은 신의 한수보다 훨씬 자연스럽다. 신의 한수는 폭력물에 바둑을 소재로 사용한 수준이지만...

출연 배우들도 실제 바둑을 둘 줄 아는 인물로 캐스팅을 했는데 주인공으로 나오는 조동인은 조세래 감독의 아들로 어릴때부터 바둑을 취미로 즐기고 있다고 한다. 김뢰하와 박원상도 바둑을 둘 줄 안다. 감독이 과거 기원을 운영하며 알게된 지인들도 내기바둑꾼으로 캐스팅을 했는데 착수가 상당히 자연스럽다.[3]

안타깝게도 故 조세래 감독은 영화가 개봉하기 전 2013년 11월 25일 57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바둑 영화가 나왔으니 이제 한국의 체스인 장기 영화도 나와야지? 장기는 인기가 없어서 아무도 후원 안 해준다

4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대지 속성 마법

정식으로 처음 사용할 수 있게 된 첫 작품은 파이널 판타지 11로, 대지 속성의 기본 마법이다. 전체공격 판으로 스톤가가 있다.

5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빌리 리 블랙이 어릴때 어머니인 라켈사령에게 살해당한 모습을보게되고 그 뒤에 사령을 쓰러트리고 나타난 빌리가 존경하게 된 사람 훗날 빌리가 교회의 에톤이 되는 계기가 된다.

항상 웃는얼굴로 나타나는게 특징이며 고아원(빌리의 어릴때의 집을 고아원으로 개조한것.)에 나타나서 빌리에게 사령퇴치의 일거리를 수주한다.

그 뒤 교회숙청 사건때 베를레누를 죽이고 이후 제보임 문명에서 에메라다를 데려간다. 빌리는 그의 행동에 조금 흔들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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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스타인.


제사이아 블랙과는 젋은시절의 동기이며. 비밀리에 마음을두던 라켈속도위반 임신시키고 자신이 갈망했던 게브라의 높은 자리조차 헌신짝처럼 버리고 떠난 제사이아를 격렬하게 미워하면서, 후에 교회의 사제가 된다.

그는 자기보다 제사이아를 선택한 라켈에게도 원한을 품어, 제사이아의 가족이 있는 집을 찾아내지만 제사이아가 솔라리스와 싸우기위해 집을 떠난걸 악용하여, 사령을 사용해 라켈을 살해. 한층 더 빌리에 대해서 자신이 빌리 리 블렉과 프리메라 블랙를 구한것처럼 보이는 짜고친 고스톱 모습으로 자신의 아래에 두는 것으로 제사이아에의 복수를 완성하게 하려고 했다.

이때 라켈을 죽인 동기는 "4년전.. 드디어 발견한 지상에서는 이미 녀석의 모습은 없고. 놈에게 더럽혀진 라켈과... 더럽혀진 증명.. 당신과 동생이... 나는 불쌍한 라켈을 카렐렌님의 영지(英知), 웰스로 구원해주었습니다."라고했다.

이정도면 정말로 진성 싸이코.

제사이아의 말로는 나르시즘과 자기보존본능이 강한 녀석이라고 했을정도다.

공식상은 어디까지나 상냥한 신부이며, 에톤이 된 빌리에게로의 임무를 전하기위해 고아원을 방문하고 있던것도. 사실 빌리의 손으로 사람이었던걸 죽이는 업보를 쌓기위한 악랄한 짓이었다.[4]
 
알칸쉘을 타고있을때의 본 얼굴이 드러나는데 얼굴이 벗겨저서 근육이 드러난 얼굴이다. 유그드라실 2세를 공격하러가는중 그라프에게 힘을 받지만 결과는 제사이아가 쏜 자살하는척하면서 탈출하는 공격에 방어막이 뚫리면서 웡 페이 퐁일행에게 개발살난다.

가명은 1에 유래했으며, 본명은 「돌」을 의미하는 독일어에 유래.
 
돌은 교회(신전)의 건조재임과 동시에, 사람을 처형할 물건이 없을때 사형 집행의 도구이기도 하다. 실제 성서에서는 돌팔매질로 이간이라는 병사를 사형시킨 대목이 있다. 또 신약 성서의 시대, 돌은 재판소에서의 평결에도 이용되어 흰 작은 돌은 무죄 선고, 검은 작은 돌은 유죄 선고의 표명이었다고 한다. 이 이름은 그러한 이면성의 상징‥‥이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생각일까?

6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등장무기

파일:메탈의무기.gif 메탈슬러그의 무기
?width=100 핸드건
헤비 머신건로켓 런처플레임 샷샷 건레이저 건
에너미 체이서 아이언 리저드 드롭 샷 슈퍼 그레네이드 투 머신건
잔테츠 소드 썬더 샷대마왕의 총 썬더 클라우드 모빌새틀라이트
수류탄#s-6.4 화염병 스톤
무기 설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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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있는 인물은 피오 제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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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X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특수 무기. 말 그대로 짱돌. 이 아이템을 획득시 폭탄 대신 큼지막한 짱돌을 던져댄다. 설정상 일본의 석공이 한땀 한땀 정성들여 새긴 S가 새겨진 무기라고 한다(…).

폭탄이 Y축으로 여러 명의 적에게 스플데미지를 입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 무기인 것에 반해, 하나의 적에게 집중 타격을 주는 무기. 특히 보병을 타격했을때의 특유의 박력(?)과 쾌감이 일품. 돌팔매질 장탄수 10 + 가지고 있는 모든 폭탄을 스톤으로 교체. 즉 일반 수류탄 12개를 소지할 때 아이템을 먹으면 22발의 스톤을 소지하게 된다.

데미지 자체는 커졌다. 기계계통에 대해 데미지가 강화. 잘 쓴다면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보스전까지 가져가서 보스에게 짱돌러시를 날려주거나 하는식으로 사용해 보자.
메탈슬러그 시리즈/시스템 문서에 따르면 직접 타격 대미지는 일반 폭탄과 동일하다. 거기에 스플래시 대미지(생체 속성의 적에 한정)가 없어졌지만 다른 이득볼거리가 거의 없는 관계로 그냥 찰진 타격음과 수류탄 장탄 +10 기능을 보고 먹는 아이템 되시겠다. 다만 전통적으로 스톤이 나오는 구간 다음에는 적당한 곳에서 일반 수류탄으로 바꾸는 아이템이 나오므로 이를 2P유저가 뺏어먹지 않고 먹으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 위 설명에 의하면 대미지가 커졌다는 설도 있는데(구르는 대미지가 있는듯?) 기계 적에게 아무리 잘던져도 한대 맞고 튀어나오는지라 단일 적에게 2대(투척+구르기)를 맞출 방법이 없다! 그냥 대미지는 동일하다고 생각하자.

보병 상대로는 매우 비효율적이다. 바운드가 되긴 되지만 대체적으로 한명 맞추고 굴러가는 수준이므로 (물론 일반 모덴군 보병은 체력이 음수(!)라서 운동에너지가 다 해 제자리에서 구르는 스톤에도 맞아 죽는다) 여러 명을 죽이기도 힘들다. 그냥 대 기계용으로만 쓰자...하지만 보병을 맞췄을 때의 찰진 타격음은 강한 중독성이...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근 미래가 배경이라 일부 무기들은 미래형(?)무기로 특이한 무기들이 나오는데 이건 정 반대로 옛날에나 쓰였던 구식 무기. 그걸로 탱크를 잡는다. 대전차투석질 역사를 안다면 이 분이 떠 오를지도

  1. 게다가 마스터인 코토미네 키레이를 연기한 나카타 조지는 데몬베인 시리즈에서는 안티 크로스 티투스였다.
  2. 처음 제작발표회때 출연진은 당시에는 그다지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던 김갑수, 조재현, 박상아가 캐스팅 되었으나 제작이 한번 엎어지면서 다른 배우들로 바뀌었었다.
  3.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게 그거인것 같지만 바둑돌을 제대로 놓기란 꽤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신의 한수에서는 6명의 프로, 아마 기사들이 손 대역으로 출연했다.
  4. 하지만 이 정신공격도 제사이아에게 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