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 가톨릭 성경은 일부 시서와 지혜서를 제외하고는 서書/기記를 붙여 표기하는 것을 표준으로 한다.
구약 '공동번역(천주교 성경/개신교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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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공동번역(천주교 성경/개신교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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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서요한묵시록(요한묵시록/요한계시록)


1 개요

신약성경 서간문의 한 권.


2 저자

야고보서의 저자는 자신을 '하느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야고 1,1)라고 소개한다. 그런데 성경에는 야고보(제임스: James)라는 이름의 사람이 무려 6명이나 등장한다. 12사도 중에만도 2명의 야고보가 있다. 그 중 하나인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대 야고보)는 44년에 이미 순교했기 때문에 이 서간을 썼을 확률은 낮다.

개신교에서는 이 편지를 소 야고보가 아닌 예수의 형제 야고보가 썼다고 보는데, 그 이유로는 소 야고보는 성경의 서간문을 쓸 만큼 영향력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톨릭에서는 소 야고보와 예수의 형제 야고보를 동일인(축일은 5월 3일)으로 보고 이 편지를 소 야고보=예수의 형제 야고보가 썼다고 본다. 정교회에서는 두 사람을 다른 인물로 본다. 정교회에서 소 야고보의 축일은 10월 9일이다.


3 내용

  • 1장: 믿음과 시련과 유혹,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이 되어라
  • 2장: 사람을 차별하지 마라, 실천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 3장: 말을 조심하라, 세속의 지혜가 아닌 위에서 내려오는 지혜
  • 4장: 하느님에의 복종, 형제를 심판하지 마라, 자만하지 마라
  • 5장: 부자들에 대한 경고, 인내와 기도

신자들이 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신앙의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을 경고하는 부분이 인상적. 흔히 퍼진 오해지만, 개신교에서도 절대 '믿기만 하면 그 이후에 맘대로 죄 지어도 구원받는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마르틴 루터는 야고보서가 바오로의 신학, 특히 이신칭의와 어긋난다고 본 것인지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경멸하였고 심지어 정경에서 빼려고까지 했으나, 현대 개신교에서는 바오로의 서신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원인을, 야고보서는 그렇게 해서 의롭게 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말하기 때문에 두 서신이 양립할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