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히브리어: חבקוק (‎khavakúk)
고대 그리스어: Ἁμβακοὺμ(Hambakoùm),
라틴어: Habacuc
영어: Habakkuk
한국어: 하박국(개신교 성경)/하바꾹(공동번역)/하바쿡서(가톨릭 성경)

1 구약성경의 예언서

※ 가톨릭 성경은 일부 시서와 지혜서를 제외하고는 서書/기記를 붙여 표기하는 것을 표준으로 한다.
구약 '공동번역(천주교 성경/개신교 성경)'
모세오경창세기 · 출애굽기(탈출기/출애굽기) · 레위기 · 민수기 · 신명기
역사서여호수아(여호수아기/여호수아) · 판관기(판관기/사사기) · 룻기 · 사무엘상·하(사무엘기 상·하권/사무엘상·하) · 열왕기상·하(열왕기 상·하권/열왕기상·하) · 역대상·하(역대기 상·하권/역대상·하) · 에즈라(에즈라기/에스라) · 느헤미야(느헤미야기/느헤미야) · 에스델(에스테르기/에스더)
시가서욥기 · 시편 · 잠언 · 전도서(코헬렛/전도서) · 아가#s-1
대선지서이사야(이사야서/이사야) · 예레미야(예레미야서/예레미야) · 애가(애가/예레미야애가) · 에제키엘(에제키엘서/에스겔) · 다니엘(다니엘서/다니엘
소선지서호세아(호세아서/호세아) · 요엘(요엘서/요엘) · 아모스(아모스서/아모스) · 오바디야(오바드야서/오바댜)· 요나(요나서/요나) · 미가(미카서/미가) · 나훔(나훔서/나훔) · 하바꾹(하바쿡서/하박국) · 스바니야(스바니야서/스바냐) · 하깨(하까이서/학개) · 즈가리야(즈카르야서/스가랴) · 말라기(말라키서/말라기)
제2경전(외경)가톨릭/정교회토빗기 · 유딧기 · 마카베오(기)상·하 · 지혜서 · 집회서 · 바룩서 · 다니엘 일부 · 에스델 일부
정교회에스드라스서 · 송시 · 마카베오 3서/마카베오 4서
신약 '공동번역(천주교 성경/개신교 성경)'
복음서마태오(마태오 복음서/마태복음) · 마르코(마르코 복음서/마가복음) · 루가(루카 복음서/누가복음) · 요한(요한 복음서/요한복음)
역사서사도행전
바울서신로마서 · I고린토(코린토 1서/고린도전서) · II고린토(코린토 2서/고린도후서) · 갈라디아(갈라티아서/갈라디아서) · 에페소(에페소서/에베소서) · 필립비(필리피서/빌립보서) · 골로사이(콜로새서/골로새서) · I데살로니카(테살로니카 1서/데살로니가전서) · II데살로니카(테살로니카 2서) · I디모테오(티모테오 1서/디모데전서) · II디모테오(티모테오 2서/디모데후서) · 디도서(티토서/디도서) · 필레몬서(필레몬서/빌레몬서)
공동서신히브리서 · 야고보서 · I베드로(베드로 1서/베드로전서) · II베드로(베드로 2서/베드로후서) · 요한 I·II·III서(요한 1·2·3서/요한일·이·삼서) · 유다서
예언서요한묵시록(요한묵시록/요한계시록)

12 소예언서(Twelve Minor Prophet)로 불리는 12권의 예언서 중 8번째 권. 예언자 하박국이 하느님으로부터 들은 예언을 기록한 책으로, 공동번역성서에서는 '하바꾹', 천주교 성경에서는 '하바쿡'으로 표기된다.

다른 예언서들은 보통 하느님이 예언자에게 자신의 말을 전하라 명하거나, 예언자가 민중에게 자신이 들은 하느님의 말을 들어달라 요청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이하게도 하박국서는 하박국이 하느님에게 하는 불평으로 시작된다. 하박국은 악인이 잘 되고 의인이 고통받는 등 부조리한 일들이 일어나는 상황을 한탄하며, 어째서 하느님이 이 상황을 방관하며 침묵하고 있느냐는 불평을 늘어놓는다.

이러한 하박국의 말에 하느님은 자신이 갈대아인(칼데아인)[1]을 일으켜 유대의 악인들을 벌하겠다 답한다. 그러나 이는 기존의 악을 다른 악으로 갈아치우는 것일 뿐이었으며, 어째서 악한 이들이 더욱 번성하고 악인들이 벌을 받지 않는지에 대한 그의 물음에 대한 답은 되지 않았다. 기대하던 답을 얻지 못했던 하박국은 하느님이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된 답을 해주기를 기다린다.

이윽고 하느님은 하박국에게 계시가 이루어졌을 때 증거가 되도록 기록해둘 것을 명하며 그가 원하던 답변을 해 주게 된다. 하느님은 칼데아인들은 어디까지나 유대의 악과 부패를 벌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으며, 이들의 악함과 부패로 인한 죄에 대한 심판을 조만간 내릴 것을 이후 5개의 예언을 통해 약조한다. 그리고 지금은 악이 번성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종국에는 패할 것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느님은 여전히 통치하며 의로운 이들을 지킬 것이라 선언한다.

이후 내용은 크게 깨달은 하박국이 부르는 찬양곡으로, 개신교 교회에서 많이 부르는 "무화과 나무 잎이 마르고" 찬양곡이 바로 하박국 3장에서 나온 내용이다. 그런데 이 부분을 읽어보면 기본적으로 여러 고난을 당해 쫄딱 망한 거나 다름없는 상황인데도 자신은 하느님을 생각하며 기뻐하겠다는 내용이다.[2]

하박국서에서 나온 유명한 구절로 "그러나 의인은 성실함으로 산다."[3]가 있다. 이는 기본적으로 하느님의 행위가 인간의 선악판단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범주에 있다는 것을 전제로 삼고, 진실로 의로운 자들은 하느님이 자신의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믿음 속에서 살며 상황이 설령 부조리하게 보일지라도 그 믿음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4]

2 영국페이퍼 플랜 항공모함

하버쿡 프로젝트 문서 참조

3 한국의 인디 음악 뮤지션, 평론가

홈페이지 도메인명이 비범하다.(네이버다음네이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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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획

이쪽은 영문표기를 HAVAQQUQ이라고 쓴다. 영기획[5]이라는 인디 뮤직 레이블 겸 웹진을 운영하며 이는 자립음악생산조합과의 유관단체 성격이 있기도 하다.

다만 자립음악 전반적인 성향이 음악(그중 상당수는 하드코어 록, 펑크 록 계열 내지는 포크로 양분된다.)이라면 이쪽 집단은 대한민국의 일렉트로니카에 보다 힘을 실어주는 편.

파티,클럽,페스티발 등에서 틀어지는 비트포트류의 주류 EDM 보다는 앰비언트,칠웨이브,신스팝,IDM,드림팝, 퓨쳐베이스 및 각종 인디트로니카 뮤지션들의 음악을 제작,유통하고 있다.

아울러 이런 전자음악가들이 한국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되거나 수상되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의미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음악 웹진 Weiv를 비롯하여 IZE,GQ등 각종 잡지,매체에 글을 쓰기도 한다. 고양이를 키우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세먼지를 끔찍히 싫어하는 전기 자전거 라이더이기도 하다.

과거 IT회사 근무 경험도 있다고 알려져있으며 때문인지 전자기기 관련해서도 전문가 수준의 식견이다. 소프트웨어쪽에서도 능력이 있는듯.
이렇게 보면 이과타입 같지만 음악비평이나 근래 여성문제 관련 그의 글들을 보면 문과 두뇌로 보일정도의 글빨도 가지고 있다. 본인이 제작한 앨범의 소개글도 쓰기도 한다. 사실상 비쥬얼만딸림

  1. 기원전 6세기 경 아시리아를 전복시키고 신 바빌로니아 제국을 건설한 민족.
  2. 온 집안이 완전히 거덜나서 아무 것도 남은 게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믿음 하나로 기뻐한다는 정말로 무시무시한 내용의 노래이다. 참고로 이 찬양곡은 '시기오놋'에 맞추어 부른 노래라고 되어있는데, 이 시기오놋(혹은 쉬그요노트)란 '열정적인 시가(詩歌)'를 의미하는 것으로 빠른 리듬과 열정적인 감정의 변화를 유도하는 음악의 한 형태를 말한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진짜로 기뻐 날뛰며 부르는 노래가 되어야 한다는 것.
  3. 이 구절은 후에 신약의 로마서에서도 인용된다. 이신칭의 교리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
  4. 이걸 무식하게 해석한 게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다. 그런 사람들은 일단 야고보서부터 읽자.
  5. YOUNG,GIFTED&WACK이라고 쓰고 영깊왝이 아니라 영기획이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