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메트로시티

(용호동 LG메트로시티에서 넘어옴)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아파트에 대해서는 창원 메트로시티 2차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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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메트로시티 / LG METRO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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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동~142동까지는 외벽을 (옆의 자이 말고 다른 동네의)자이의 색깔로 재도색해서 색이 밝은 회색이며 201동~238동까지는 외벽 재도색 작업을 한 적이 없어서 외벽이 입주 초기때와 똑같은 분홍빛으로 되어있다.[1] 사진에 나와있는 아파트가 모두 다른 동이다...

명칭LG메트로시티
영문 명칭LG METRO CITY
종류아파트
브랜드LG
도로명주소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111
지번주소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176-30
최초 입주2001년 6월[2]
동수80동
층수지하3층~25층[3]
세대수7,374세대
면적80㎡, 81㎡, 84㎡,
90㎡, 92㎡, 107㎡,
108㎡, 131㎡, 144㎡,
150㎡, 152㎡, 178㎡,
179㎡, 202㎡, 204㎡,
230㎡, 239㎡, 308㎡
시공사LG건설[4], 중앙건설[5]

1 개요

런칭 당시 광고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최대 규모의[6] 유명 아파트 단지. 줄임말로 메트로시티라고도 불린다.[7]

5개의 단지를 모두 합쳐 80여개의 동[8], 7,374세대의 부산 최대 규모 아파트이다.[9] 당시 LG건설에서 용호동에 대단지 고급 아파트를 건설한다고 했을 때 당시 LG메트로시티의 분양가도 비싼 편이어서 부산 사람들 대부분이 당시 이미지가 별로였던 용호동에다 미친 짓을 한다고 부정적으로 바라봤고 미분양을 예상했지만 당시 노후화가 되어 이주를 생각하던 인근 남천 삼익비치등에 거주하던 중산층들과 부자들이 이 곳으로 많이 이주하여 현재는 성공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써 LG메트로시티가 입주할 시기 개발이 되기 시작한 센텀시티 등과 함께 부산의 부촌 대열에 속하게 되었으며 해운대 신시가지 일대와 함께 부산에서 학구열이 상당히 높은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과외천국[10]

평수는 24평부터 92평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평형 구성 대부분이 중형평수와 대형평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92평형의 경우에는 가정부가 집에 들어와서 거실을 통하지 않고 바로 주방으로 갈수있도록 전실을 통해 바로 주방으로 연결이 되는 통로도 있다. 총 7,374세대로 부산의 일반적인 동 하나보다 인구가 많다. 바로 뒤쪽에 용호동 GS하이츠자이가 있으며 바로 옆에 초고층 주상복합용호동 W가 건설되고 있다.

LG메트로시티가 용호동에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용호동은 용호동 가장 안쪽 지금은 초고층 아파트오륙도 SK뷰가 있는 자리에 나병 환자촌이 있었던 곳이라 부산 안에서 이미지가 부정적인 동네였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 용호동에 LG메트로시티가 완공되고 LG메트로시티를 거점으로 용호동에 GS하이츠자이, 오륙도 SK뷰, W등 고급 아파트들과 용호쌍용예가, 롯데캐슬 아인스등 새 아파트들도 많이 생겼다.

2 연혁

이곳은 매립지라 본래 바다였다.[11] 동국제강이 이 바다를 매립해서 매립지로 만든후 공장터로 사용하다가 공장의 위치를 옮기면서 LG건설[12]에서 대단지 아파트인 LG메트로시티를 건설하게 된다.

3 특징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규모가 큰 아파트[13]이다. 다만 규모에 대해선 논란이 있을 수 있는데, 주석에 언급된 것처럼 LG메트로시티는 1 ~ 5차로 나뉘어 분양되었으므로 실제로는 하나의 단지가 아닌 5개의 단지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산에서 '단일 단지'로 가장 규모가 큰 곳은 화명동에 위치한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5,239세대)[14]이며, 전국으로는 서울 송파구의 파크리오가 6,884세대로 가장 많을 뿐 아니라 2017년에 e편한세상 용인한숲시티(7,400세대), 2018년에는 넘사벽급의 송파 헬리오시티(9,510세대,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가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기 드문 대단지인만큼 LG메트로시티는 단순히 아파트 단지만을 상징하는게 아닌 용호동 일부분을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광안대교를 끼고 있으며 덕분에 광안대교를 탈 때 눈에 매우 잘 띄어 남천동 삼익비치와 함께 성냥갑, 병풍이라고도 까인다. 단지가 무척 큰 만큼 단지 안에 초등학교가 2개소,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존재한다.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진학할 때 등교시간이 10초씩 느는 경험을 할 수 있다.중학교에서 축구하던 공이 날라오는 것은 예사고 심지어 고등학교에서 초강속 축구공이 날라와 위협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한때 72평짜리 한 동 전체가 의사였던 동도 있었으며[15] 전문직 종사자들이나 정치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오너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허남식 전 부산시장도 LG메트로시티에 거주중이며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LG메트로시티에 살다가 같은 용호동에 오륙도 SK뷰로 이사를 갔다.

2000년대 초기에 입주한 아파트치고 공원이 상당히 잘 구성 되어있다. LG메트로시티 단지가 상당히 큰 만큼 넓은 중앙공원에 분수대, 녹지, 산책로, 화단, 조형물등을 아주 잘 구성하여 공원은 웬만한 새 아파트들만큼 좋은편에 속한다.

지금은 많이 없어진 편이나 과거에는 하수처리장에서 올라오는 악취 때문에 하수처리장 바로 옆에 위치한 동들의 주민들이 한여름에도 장마철이나 비가 오는날에는 창문을 못 여는 등 불편을 겪기도 하였다. 당시 기사

여담으로 부산남부면허시험장 도로주행 시험때 이 아파트 안쪽을 지난다.

4 아파트 시설

4.1 상업 시설

커피 체인점이 단지 상가나 또는 단지 근처에 많이 있는편이다. 상가에는 파리바게뜨, 겐츠, 옵스,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이 있다. 인근에 대형 마트인 메가마트 남천점이 있으며 상가에는 소형 마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GS슈퍼마켓이 단지 바로 뒤에 있고 G마트도 LG메트로시티 바로 옆에 있는 GS하이츠자이 상가에 입점해있다. 2018년 LG메트로시티 바로 뒤에 완공되는 주상복합인 W 지하에 대형 마트가 하나 더 들어올 예정이다.

4.2 아파트 시설

휘트니스 센터, 독서실 등이 있으며 배드민턴장이나 조깅트랙이나 산책로같은 운동시설은 대부분 중앙공원에 있다. 또 단지 안에 초등학교 2개(용문초, 분포초), 중학교 1개(분포중), 고등학교 1개(분포고)가 위치해 있다. 아파트 규모가 얼마나 크냐 하면 주차장이나 다른 공원의 넓이는 다 뺀 중앙공원의 면적만 2만평(약 66115㎡) 가량 된다. 이는 1000세대 아파트 평균 부지면적의[16] 1.5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5 교통

지하철이 아파트 바로 옆에 없다.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이 가장 가깝다. 시내버스로는 20번, 22번, 24번, 27번, 39번, 131번 을 이용해 올 수 있다. 버스 노선중 서면, 해운대구, 남포동으로 직행하는 버스가 있어 서면, 해운대, 남포동으로는 환승을 할 필요 없이 바로 갈 수 있으며[17] LG메트로시티 단지 안으로는 마을버스 2-1번이 지나다닌다.

2015년 11월 28일부터 1011번이 각각 234동 위쪽(청강리행)과 남부면허시험장 정류장을 경유한다.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등을 경유하며, 특히 올림픽교차로와 도시철도 해운대역을 한번에 가기 때문에 동해남부선과 시외버스 이용이 더 쉬워질 듯.

역시 2015년 11월 28일부터 1005번이 LG메트로시티를 끼고 회차하지만 단지내에는 정차하지 않고 용문중학교 정류장에서도 정차하는듯 하다.[18]

아무래도 만으로 나와있는 지역이라서 바로 옆에 인접한 역세권 지역인 대연동, 남천동에 비해 교통의 편의성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대중교통은 상대적으로 불편한 편에 속하나 광안대교와 북항대교 황령터널 도시고속도로가 인접하여 해운대, 서면 방면으로는 거리도 가깝고 자가용 교통으로는 매우 좋은 편이다. 문제는 이 쪽이 상습정체구간이라는 것...

6 사건,사고

6.1 분포중학교 사태

2006년 LG메트로시티 단지 내 분포중학교의 재학생 내신의 불리함과 그로 인한 인문계고 진학의 어려움으로 지속적인 전학, 유학 등의 학생 유출 때문에 학부모들이 타지역 학생 배정과 부산시의 인문계 진학률을 높일 것을 주장하며, 지속적인 시위와 단체로 등교거부를 감행한 사건.

LG메트로시티 입주 초기에 입주민들 입장에선 LG메트로시티 단지안에 있는 분포중학교를 명문중학교로 만들려고 생활수준이 높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자녀들만 통학하도록 허용하고 주위의 학생들은 통학하는걸 거부했다.[19] 중산층부터 상류층소득계층들이 사는 아파트인만큼 학력수준은 당연히 높았으며[20], 근처의 다른 중학교에선 충분히 인문계에 갈 성적이 되는 학생들이 분포중학교에선 하위권이라 실업계를 가야하는 사태가 일어났다.[21] 이로 인해 분포중에서 인문계에 진학할 성적이 안되는 학생들은 남천동, 대연동, 용호동, 해운대구 등 주변 지역의 다른 중학교로 전학을 가버리고 3학년 반중에 10명정도만 남은 학급도 있었다고 한다.[22]

결국 입주민들이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2006년경 부터 LG메트로시티 입주민들이 부산시의 인문계 진학률을 서울처럼 높이거나[23] 타지역 학생들을 분포중으로 통학시켜 달라고 부산시교육청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시위를 벌였다. 그래도 문제가 별로 해결되지 않자, 결국 2006년 8월 말(개학 직후)부터 9월 1일까지 학부모들이 단체 등교거부를[24] 감행했다.

그 결과 2007년경 부터 부산광역시의 인문계고 배정 커트라인이 85~90% 정도까지 떨어졌고[25], 2008년도 신입생부터 용호동의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묶어서 배정하는 공동배정 방식을 시행하여 [26] 여기 거주하는 학생들이나 용호동 지역의 학생들은 운이 없으면 집주소와 먼 학교에 배정되는 불편을 겪게 되었다. 사실 다른 동네에서도 중학교 통학거리가 1~3km 정도 되는 경우는 흔하다는 건 무시하자. 또 2008년에 입주한 오륙도 SK뷰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오륙도 초등학교 학생들의 중학교 배정에도 문제를 끼치게 된다.[27] 이는 집단 이기주의의 사례로 뉴스에 몇번 나온 이야기이다.

7 관련 문서

  1. 본래는 101동~142동의 외벽도 분홍빛이였으며 재도색 작업은 2010년쯤에 하였다.
  2. 1차 기준이다. 2차는 2002년 2월, 3차는 2002년 10월,(여기까지 1단지) 4차는 2003년 8월, 5차는 2004년 10월.(2단지)
  3. 지하3층은 주차공간이 많이 여유로워 개방하지 않으며 또 엘레베이터나 집 호수등에 나오는 꼭대기 층수는 25층이지만 실제 아파트 층수는 26층인 경우도 있다
  4. 현재 명칭은 GS건설
  5. 런칭 당시에는 벽산도 참여한것 같으나 완공 비석에는 표시가 되어있지 않음
  6. 2016년 현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 2019년쯤에 입주할 9510세대의 송파 헬리오시티가 입주하면 국내 최대규모 단지 타이틀은 그쪽으로 넘어간다.
  7. 최근 마산태영건설에서 건설한 메트로시티 데시앙 한림 풀에버라는 아파트가 메트로시티라고 불리고 있어서 같은 건설사에서 건설한 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건설사는 용호동 LG메트로시티는 당시 LG건설이던 GS건설이 건설하였으며 마산 메트로시티 데시앙 한림 풀에버는 태영건설에서 건설하였으며 입주 시기도 LG메트로시티가 10년 가까이 빨랐다.
  8. 1단지(1,2,3차) 101동~142동, 2단지(4-1,4-2,5차) 201동~238동
  9. '1차 2차' 구분 없이 단일 단지 중에서 가장 세대 수가 많은 단지는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로 총 9,510세대, 부산에서는 북구 화명동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아파트가 5,239세대로 가장 많다.
  10. LG메트로시티에 세를 얻어 과외나 학원을 하는 세대도 많으며, 옆 남천동에 큰 학원가가 형성이 되어있어서 그쪽으로 많은 학생들이 다닌다.
  11. 이는 인근 위치한 마린시티남천 삼익비치아파트 일대 또한 마찬가지이다.
  12. 현재 GS건설
  13. 다만 한 번에 모든 아파트가 같이 완공된 건 아니고, 1~5차 나누어 순차적으로 완공했다. 1차~5차는 등기상 모두 다른 아파트로 취급되나 관리사무소는 하나이며 공용 관리비 등은 1차~5차가 따로 내는게 아니라 모든 단지가 같이 낸다.
  14. 이 아파트는 2015년 현재까지도 수도권을 제외하면 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단일 아파트 단지에 속한다.
  15. 그래서 입주 초기부터 2000년대 중반 까지는 '메디컬시티'라 불리기도 했다.
  16. 1000세대 정도되는 아파트의 평균적인 부지 면적이 대략 4만㎡~4만5천㎡정도이다.
  17. 서면과 해운대는 거리가 가까워 시간이 얼마 안걸리나 남포동은 거리가 멀어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한다.
  18. 종점은 남부운전면허시험장이지만 회차는 LG메트로유치원과 분포초등학교 사이의 유턴 구간에서 하는것 같다. 주로 LG메트로유치원에서 대기타고 멀리 다이아몬드 베이에서도 자주 목격된다.
  19. 실제로 당시 용호동 안쪽은 성모병원(부산성모병원, 링크는 서울성모병원)도 없었으며 오륙도 SK뷰같은 대단지 고급 아파트가 전혀 없고 용호쌍용예가, 롯데캐슬 아인스등 새아파트들도 없던 개발이 덜 되어서 주로 서민층들이 많이 사는 동네였다.
  20. 영어 듣기 평가에서 전국 2등을 한 적이 있었으며, 수학 시험에는 변별력을 위해 수학의 역사까지 나올 정도로 어렵게 냈다고 한다.
  21. 인근 학교에서는 평균 85점이면 상위 30% 정도였으나, 여기에선 70% 정도로 인문계 진학이 어려울 정도. 재학생간 변별력을 줘야 했기 때문에 주변 학교보다 시험 난이도는 훨씬 어려웠는데도 불구하고.
  22. 91년생 : 364→201명(9학급), 92년생 : 459→218명(9학급), 93년생 : 404명→239명(8학급) 등. 이 외에도 센텀시티마린시티주상복합 아파트들의 입주시기와 맞물려 중학생이나 예비 중학생 자녀를 둔 가정들중 중학교 문제 때문에 LG메트로시티에서 그쪽으로 이사를 가버린 가정 또한 어느정도 있었다. (실제로 2006~2008 년경에는 학령기 자녀를 둔 이들이 분포중학교 문제 때문에 돈이 있더라도 LG메트로시티로 이사오는걸 꺼려했었다고 한다.)
  23. 당시 서울의 인문계고 진학률은 80% 이상이었던 반면 부산의 진학률은 6~70% 수준에 불과했다. 당시 낮았던 인문계 진학률도 학생유출의 큰 원인이었다. 서울의 경우 인문계는 내신 커트라인이 사실상 없으니 쓰면 다 들어가는 상황이었다.
  24. 당시 아파트 전체에 스피커로 분포중학교를 살리자는 방송을 했으며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지식인
  25. 이는 이명박 정권들어 특성화고 육성정책과 맞물려 중학교 내신 100%가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기이한 현상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서울특별시/대전광역시 지역은 특성화고 육성정책과 상관없이 2000년대 초반부터 사실상 인문계 커트라인이 100% 가까운 수준으로 나왔다. 즉 특성화고로 빠지는 인원도 인문계를 못가서 특성화고로 가는게 아니라는 것. 사실 서울이나 대전 같은 도시 사람들은 인문계 커트라인이라는 개념 자체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이론적으론 존재하나 현실적으로는 존재 하지도 않는 개념이니까..
  26. 공동배정 이후 분포중학교 학생들의 평균적인 학력수준이 떨어지고 해강중학교, 센텀중학교 등의 새로운 경쟁 중학교들이 생기며, 악명명성은 떨어지고 현재는 부산 전체에서 '잘하는 편인' 정도가 되었다.
  27. 한때 오륙도 SK뷰 아파트 자녀들이 오륙도초를 졸업했는데도 오륙도중으로 진학하는 학생 비율이 19.8% 가량밖에 되지 않았다. 그나마 2014년부터는 오륙도 SK뷰에서 분포중은 배정받지 않게 되어 조금 나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