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 사스케/사용 술법

< 우치하 사스케

1 개요

만화 나루토의 등장인물 우치하 사스케의 술법을 정리해놓은 항목.
나루토가 성질변화를 익히고 나선수리검과 나선환을 여러 술법과 짬뽕, 재탕하였다면 사스케의 술법은 주로 원래 술법에서 형태변화를 습득하여 전투에 용이하게 만들어졌다. 치도리가 바로 그 예, 치도리 류나 치도리 천본 등 감싸고 던지기 쉽게 구상하여 형태화 시킨 것이다. 또, 아마테라스의 불꽃을 원래 술법에 덧씌워 연계를 하는 등 나루토와 조금씩 비슷한 면도 보인다.

2 사용 술법

1부에서는 화둔을 주력 술법으로, 치도리를 필살기로 사용했으나 2부 들어서는 치도리의 응용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그러다가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자 만화경 사륜안 관련 술법들의 비중이 늘더니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얻어 리스크가 사라지자 염둔 카구츠치와 스사노오를 주력기로 사용하게 된다. 게임판의 등장 기술은 ★ 표시 바람.

2.1 인술(忍術)

2.1.1 분신계(分身系)

  • 분신술
실체가 없는 환영을 만들어내는 닌자 아카데미 졸업 시험 수준의 술법. 1부 vs 가아라(수학)전에서 잠깐 사용한 적이 있다.
실체가 있는 분신을 만들어내는 술법. A랭크. 본편에선 사용하지 않고 극장판 보루토에서만 사용한다. 그런데 나루토와의 결전에서는 '너의 외로움을 상징하는 술법'이라고 놀렸던 적이 있었다.

2.1.2 성질변화(性質變化)

2.1.2.1 화둔(火遁)

불 속성의 대상을 태우는 고열의 차크라로 풍둔과 함께 공격에 특화된 타입이다. 풍둔에 강하고 수둔에 약하다. 나뭇잎 마을 우치하 일족의 전문 속성이기도 하다.

  • 호화구의 술
C랭크 술법. 공격계 근거리형 화둔의 인술. 입에서 불을 내뿜는 기술. 연출 자체는 파이어볼 같지만 실제로는 입에서 불을 지속적으로 뿜어내는 것이고 사정거리도 짧은 편이다.[1] 전통적으로 우치하 일족의 트레이드 마크 격인 인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우치하 일족은 이 호화구의 술을 사용해야 비로소 한 명의 닌자로서 인정받는 듯하다. 그렇다고 다른 닌자들이 이 술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오비토나 이즈나가 사용하는 등 작중에서 생각보다 자주 보이는 술법이다. 비록 랭크는 낮은 편이지만, 사스케나 이타치가 주력기로 사용하는 걸 보면 술법 자체는 굉장히 우수하고 파괴력 또한 상당한 것 같다.
  • 봉선화의 술
C랭크의 공격계 근거리용 인술. 호화구가 일격형 술법이라면 이 술법은 산탄형 술법이다. 입에서 대여섯 개의 불꽃을 날리는 모습으로 연출되며 근거리에서 맞으면 제법 위력이 상당한 듯 하지만 실제로 연출을 보아하면 봉선화의 술법을 다 맞는 것보다 호화구의 술을 한 대 맞는 게 더 아플 것 같다. 불꽃 속에 표창을 숨겨 상대를 속일 수도 있다.
C랭크의 공격계 중거리용 인술. 호화구가 근거리 일격기, 봉선화가 근거리 산탄계라면 용화의 술은 와이어를 타고 직선으로 용의 숨결처럼 뻗어나가는 중거리용 기술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호룡화의 술
B랭크의 공격형 근/중/원거리계 인술. 공격 범위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위력과 확실성을 높인 술법이다. 용의 머리 모양의 화염이 일직선으로 날아가는데 사스케의 경우에는 상공으로 쏘아 뇌둔인 기린을 사용하기 위한 매제로도 사용했다. 술법의 성능은 단 몇 발만으로 적란운을 즉석에서 만들 수 있을 정도. 물론 이 당시에는 주변에 번진 아마테라스의 열기 또한 이용한 것도 있다.
  • 호염화의 술 ★
  • 비염탄 ★
2.1.2.2 뇌둔(雷遁)

번개 속성의 차크라를 이용한다. 확산되기 쉬우며 중원거리 술법과 상성이 좋다. 물이나 금속제의 무기에 적용하면 살상력과 감전효과를 부가시킬 수 있다. 특성상 한 점에 모아 찌르는 데에 적합하다지만 관통력 자체는 풍둔보다 못하다. 토둔에 강하고 풍둔에 약하다. 사스케는 카카시에게서 뇌둔 속성을 배웠다.

A랭크의 번개 속성 술법. 스승인 하타케 카카시에게 전수받은 인술로 치도리의 또 다른 이름이 뇌절인 만큼 일단은 뇌절과 동일한 술법이다. 빠른 속도로 적에게 접근해 강한 찌르기를 내지르는 기술. 천마리의 새가 운다고 하여 치도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다만 사륜안과 병행하지 않으면 빠르게 맞춰야하는 특성상 적에게 정확히 기술을 허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더 자세한 건 항목참조.
  • 치도리류(千鳥流し)
A랭크. 땅에 치도리를 흘리는 술법. 술자의 손이나 아니면 검 같은 닌구로도 시전가능. 전신에서 방출하여 방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치도리의 바리에이션들과 달리 2부 첫등장 때 나루토 일행을 압도한 것말고는 잘 사용되지 않았다. 극장판 보루토에서도 발이 묶인 사스케가 모모시키의 공격으로부터 빠져나오기 위해 사용했으나 그 직후 망치에 맞고 날아가버렸다(...)
  • 치도리 천본(千鳥 千本)
A랭크. 치도리로 만들어진 침을 투척하는 기술. 데이다라 전에서 꽤 사용되었으나 사스케의 주력이 염둔으로 바뀐 이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 치도리창(千鳥銳槍)
A랭크. 치도리로 창을 만들어 적을 베어내는 기술. 길이 조절도 가능하며 꺽꽂이의 술처럼 창에 찔린 상대의 몸속에서 여러 갈래로 뻗어나가게 할 수 있다. 염둔을 습득한 사스케의 치도리 기술 중에서도 유일하게 자리를 빼앗기지 않은 기술. 무려 육도의 힘을 얻은 우치하 마다라를 반토막 낸 기술이기도 하다.
  • 치도리 검(千鳥刀)
B랭크. 검에 치도리를 흘려보내 치도리와 같은 효과를 부여하는 기술. 천조류(千鳥流)라고도 부른다. 물체에 치도리를 흘려보낸다는 점에서는 치도리류와 같지만, 흘려보내는 것으로 공격하는 게 아니라 검을 강화한다는 점이 차이점. 물론 감전의 효과도 있다. 대신 위력자체는 치도리보다 떨어진다.
  • 기린(麒麟)
S랭크. 화둔을 하늘로 쏘아 대기를 급격히 따뜻하게 만들어 상승기류를 형성하여 적란운을 만든 뒤 치도리를 사용해 번개를 제어하여 상대에게 보내는 술법. 이때의 번개는 기린(麒麟)의 형상을 띈다. 번개인 만큼 속도는 1/1000초로 피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그 위력은 번개를 초월한다. 단 한방에 산 위에 지어진 석조 건물을 산 째로 무너뜨리는 위력. 애니에서는 나루토와의 최종결전에서 한번더 등장
  • 치도리 성쇄(千鳥 星碎) ★
더 라스트 버전 사스케 오의 나루토 더무비 THE LAST 에서 극중 사스케가 운석을 치도리로 흔적도 없이 가루로 만드는걸 오의로 똑같이 재현시킨 것 게임에서는 일단 상대를 검으로 띄워 지폭천성으로 상대방을 가둔후 치도리로 적과 함께 분쇄 시킨다. 위력은 지금까지 나온 치도리중 최강. 오의 연출 마지막에 치도리의 빛이 대기권까지 날아가는걸 볼수있다.
말 그대로 검은 색 치도리. 사스케의 선술 차크라가 섞여 만들어진 술법으로 추정된다.
  • 치도리 진창 ★
  • 치도리 낙 ★
  • 치도리 신뢰 ★
  • 치도리 뇌명 ★
  • 무쌍호풍진 ★

2.1.3 동술(瞳術)

감정을 비추는 눈. 우치하 일족의 고유한 동술. 자세한 건 사륜안 항목 참조.
  • 마환 가항술
사용자가 만든 구상세계에서 상대방을 뾰족한 물질로 구속시켜 고통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환술로 온 몸의 자유를 빼앗는 기술로 박항술이라고도 부른다. 작중에서 자신의 몸을 빼앗으려는 오로치마루에게 사용. 도리어 오로치마루를 흡수했다.
육도의 눈. 사스케의 그것은 오오츠츠키 카구야, 우치하 마다라의 제 3의 눈과 다르게 생겼다.[2] 외전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밝혀지길 이 윤회사륜안은 사스케가 동술을 많이 사용해 동력을 거의 다 소모해버리면 눈에서 곡옥이 사라지고 평범한 윤회안이 되며, 윤회사륜안의 동력으로 할 수 있는 기술들을 차크라가 회복될 때까지 쓰지 못한다. 나루티밋 스톰 4에선 윤회사륜안이라고 되어있다. 보통 원작을 이용한 게임이나 설정집, 소설은 반드시 원작자의 감수를 받도록 되어있다. 즉 마사시가 스톰 4 설정들을 감수하면서 윤회사륜안이라는 명칭에 대해서 오케이를 냈으니 나온것이 되므로 윤회사륜안이 공식설정이라고 보는것이 마땅하다. 허나 보루토 더 무비에서는 윤회안이라고만 언급해서 또 애매하다. 또 어딘가에선 마다라가 말한 직파의 사륜안이라는 소리를 가져다 쓴건지 육파윤회안이라는 이름도 있다. 공식은 아님. 오른쪽 눈이 사륜안 상태를 풀수 있는것과 달리 윤회안 계통이라 상시 윤회사륜안 상태가 유지된다.
  • 이(異)차원 투시
다른 차원을 투시하는 기능. 작중에선 운묘차원의 마다라의 분신을 투시했다.
  • 아메노테지카라(天手力)
시공간계열 동술. 사스케가 윤회사륜안을 개안한 후에 발휘된 고유 동술이다. 동술을 건 물체와 물체 (자신와 '공간'포함)을 바꿔치기 하는 술법. 동력이 충분할 땐 공간과 바꿔치기하여 '워프'가 가능하지만 동력이 부족할 땐 사물까지만 가능한 듯하다. 비뢰신의 술법과 비교를 하자면 비뢰신의 술은 마킹이 있는 위치로만 순신이 가능하나 천수력은 술자의 시선이 위치한 (동술을 걸어) 장소로 순신이 가능. 천수력은 발동 범위가 정해져 있으나 비뢰신의 술은 마킹이 있는 어느 장소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한자를 그대로 읽어 천수력이라 많이들 부르는데 시스이의 코토아마츠카미를 한자를 그대로 읽어서 별천신이라 읽는거랑 똑같다. 아메노테지카라가 맞는 표현.

술법의 메커니즘을 보고 바꿔치기술과 별로 다를 게 없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지만 바꿔치기술과는 연출만 비슷할 뿐 완전히 다른 술법이다. 아메노테지카라는 진짜 순간이동이지만, 바꿔치기술은 자신이 다른 물체로 갑자기 바꿔치기된 것처럼 눈속임을 해서 상대의 빈틈을 유도하는 일종의 낚시 기술일 뿐이지 이동이나 회피기가 아니다.[3] 즉 연출만 보면 둘 다 '바꿔치기' 같지만, 속임수에 불과한 바꿔치기술과 진짜 워프인 아메노테지카라는 아예 격이 다르다. 베이스는 바꿔치기를 베이스로 해서 동술답게 여러가지를 붙혀 강화한것으로 보인다.
  • 바꿔치기 하는 방식
    • 마다라의 배로 검이 이동해 찔렀을때
      1. 바꿔치기 할 대상 - 검
      2. 바꿔치기 될 대상 - 마다라의 배가 있는 공간
      3. 술법 발동=서로 바꿔치기
      4.결과 = 마다라의 배로 검이 이동해 찌름

      사쿠라의 조끼와 위치를 바꿨을때
      1. 바꿔치기 할 대상 - 자신
      2. 바꿔치기 될 대상 - 사쿠라의 조끼
      3. 술법 발동=서로 바꿔치기
      4. 결과 = 사쿠라의 조끼와 위치를 바꿔 이동.

      나루토와 허공에 공격을 날리는데 그 사이에 느닷없이 마다라가 나타났을때.
      1. 바꿔치기 할 대상 - 마다라
      2. 바꿔치기 될 대상 - 나루토와 자신 사이의 공간
      3 . 술법발동=서로 바꿔치기
      4. 결과 = 나루토와 술법을 충돌시키는 장소에 마다라를 강제 이동.
따로 핵을 만드는게 아니라, 아홉 미수들에게 환술을 걸어 핵을 대신해 만들었다. 또한 이렇게 만든 지폭천성을 임의로 원거리에서 조종하거나 내부의 미수들의 차크라만을 빼내어 흡수하는 등의 사용법 역시 드러났다. 무려 미수 아홉 마리를 너무나도 간단하게 합장 한번에 저 하늘의 별(...)로 만든 것을 보면, 아무리 몸이 쇠약해져 있었다곤 하지만 구미 한 마리를 봉인하는데에 안간힘을 쓴 나가토보다는 훨씬 강력한 것 같다. 물론 나가토와 달리 사스케의 경우는 원래 혈통 자체가 윤회안을 개안할 조건[4]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비록 기연[5]이긴 하나 육도선인에게 직접 육도의 힘을 받아 개안했으니 그런 점에서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나루티밋 스톰 4에선 더 라스트에서 달의 파편을 부순 것과 같은 오의 연출이 등장한다. 지폭천성으로 적을 하늘 위 운석으로 만든 뒤, 지구의 인력으로 대기권에서 불타며 떨어지는 운석을 엄청나게 강력한 치도리로 뚫어 버리는 무시무시한 연출. 얼마나 거대한지 지구 밖에서 확연히 보일 정도로 큰 운석의 한가운데를 치도리의 전격이 뚫고 나오는 모습이다.
나루티밋 스톰 4에서 사스케에게 새로 추가된 동술. 더 라스트 사스케가 스틱어택(특수공격)으로 사용한다. 그냥 사기..인게 데미지는 인술로 신라천정을 쓰는 나가토, 페인보다는 데미지가 적지만 차크라 소비가 없다. 근데 성능은 똑같이 인술(!)과 수리검을 튕겨낸다...오의는 막지 못한다.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 신라천정은 접근하는 캐릭터를 튕겨내거나 각성을 안전하게 하기위해 서포터로 많이 쓰는데 사스케는 그냥 특수공격으로 멀쩡히 막 쓴다.... 하지만 발동이 느리며 또한 캔슬도 안된다.정말 인술 신라천정과 같으면 나가토랑 페인 바보 만드는 꼴이지
나루티밋 스톰 4의 사용 기술. 더라스트 사스케의 평타 연계중에 사용한다. 애니에서는 나루토와의 최종결전 에서 사용 염둔과 섞어 나루토와 분신을 동시 공격했다.
나루토와의 최종결전에서 사용. 쿠라마가 나루토에게 주려던 차크라를 뺏었다. 그리고 사스케는 이것을 뺏은 차크라를 자신의 차크라로 만드는 능력도 뛰어난듯.
  • 이공간 텔레포트 (가칭)
극장판 보루토에서 등장. 카구야의 이공간으로 향하는 텔레포트를 연다. 아메노미나카와 같은 계열의 기술로 보이지만 공식설정상 밝혀진 게 없다. 윤회사륜안을 가지고 있으므로 카구야와 같은 힘을 쓸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보루토 소설판에 의하면 이 기술은 사스케의 윤회안은 패턴 저장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한번 갔었던 적이 있는 공간의 패턴을 저장해서 이동하는 것이 이 기술의 실체라고 한다. 카구야의 이공간까지 갈 수 있는 것을 보면 공간 제약이 없는 듯. 공간 제약이 없고 카구야의 아공간도 마음대로 드나들수있어 언뜻보면 카무이보다 우월할 수도 있어 보이지만 차크라 소모가 엄청난 듯. 덕분에 외전에서 동력부족[6]으로 우치하 신에게 친구랑 같이 된통 당한다.사스케야 동력 부족이라는 부실한 핑계라도 있지만 나루토 얘는(...).
  • 인드라의 화살
인드라의 환생인 사스케의 최대의 술법. 미수들의 차크라를 흡수한 인드라 스사노오를 통해 발현한다. 그 위력은 지상의 자연 에너지를 최대한 끌어모은 쿠라마의 나선수리검&미수옥 나선수리검(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의 위력과 맞먹고 이 두 술법이 격돌했을때 천재지변이 일어났다. 분명 구름 위에서 두 술법이 충돌했는데 구름 밑의 종말의 계곡은 물론 신목이 있는 장소까지 그 충격의 여파가 있었다... 여기서 따온 나루티밋 스톰의 합동오의가 바로 아래 그 외 항목에 서술한 육도 신라천규.
2.1.3.1 염둔(炎遁)
만화경 사륜안의 능력 중 하나인 아마테라스를 형태변화시킨 기술.
  • 염둔(炎遁) 카구츠치(迦具土)
아마테라스의 흑염에 형태변화를 더한 기술. 가시 모양으로 만들어 적의 움직임을 봉하거나 검으로 만들어 휘두르거나 화살에 붙일 수 있다. 염둔으로 만든 검은 특히 검기를 일으키는 것만으로도 불꽃의 투척이 가능하다.
  • 아마테라스 염전화(天照・炎纏火)
카구츠치를 스사노오 전신에 둘러 방어하는 기술. 라이카게와의 결전에서 사용하였다.
  • 카구츠치의 검(加具土命の剣)
카구츠치를 스사노오의 검으로 변형시킨 기술. 명칭은 게임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 붙었다.
  • 염둔 스사노오 카구츠치(炎遁・須佐能乎加具土命)
카구츠치를 스사노오의 활로 변형시킨 기술. 극중에선 10미를 공격할 때 나루토의 나선수리검과 합쳐져 강한 데미지를 주었다. 게임 나루티밋 스톰에선 하늘로 쏘아 무수한 스사노오 카구츠치가 떨어져 상대를 공격한다.
  • 염둔 야사카니의 곡옥(炎遁・八坂ノ勾玉)
카구츠치를 스사노오의 공통 기술인 야사카니노마가타마(야사카니의 곡옥)으로 변형시킨 기술.
  • 카구츠치 지폭천성(迦具土・地爆天星) ★
나루티밋 스톰 4에서의 사용 기술. 지폭천성에 카구츠치를 둘러 검은 불길의 운석을 만들어낸다. 이 뒤에 게임판 오리지널 필살기 다케미카즈치를 사용한다.
  • 염둔 호화구의 술 ★
나루티밋 스톰 4에서의 사용 기술. 더 라스트 버전 사스케의 기술 중 하나로, 이름 그대로 아마테라스와 호화구의 술이 합쳐진 기술이다.
  • 타케미카츠치노카미(建御雷神) ★
나루티밋 스톰 4에서의 사스케(윤회사륜안)의 필살기. 상대를 카구츠치 지폭천성에 구속한 뒤에 완성체 스사노오의 손에 염둔을 섞은 치도리로 운석을 타격하여 폭발시켜 상대에게 강한 대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사스케가 자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위력 술법이다. 인드라의 화살의 경우엔 나루토에게서 미수들의 차크라를 빌려써야한다는 디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제외.
  • 염둔 호노이카츠치(炎遁 ・ ホノイカツチ)
나루토 애니 696화에 나온 사스케의 사용 기술. 만상천인을 시전하여 시전자의 주위에 사람, 분신등을 끌어들여 카구츠치로 몸을 찌르는 기술이다. 이것으로 나루토의 그림자 분신들을 없앴다.

2.1.4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소환술(口寄せの術)
생물과 피로 계약을 맺어 필요할 때 인술로 불러내는 시공간인술의 일종으로 오로치마루에게서 전수받은 듯하다. 주된 소환수들은 뱀이지만 시무라 단조와 싸울 땐 매를 소환하기도 했다.
  • 소환술 뇌광검화(口寄せ.雷光剣化)
시공간에 동봉되어 있는 닌구를 즉결 소환하는 기술. 사스케의 경우에는 팔에 토시를 벗겨 그 속에 있는 소환술식으로 수리검을 소환하여 재빨리 상황에 대응한다. 나루토나 이타치와의 결전에서 사용하는 등 은근히 중요 전투에서 사스케가 잘 사용한다.
2.1.4.1 소환수(口寄せ動物)

2부에 들어와서 오로치마루와 마찬가지로 용지동의 뱀들과 계약을 맺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만다조차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오로치마루와 달리 뱀들을 그리 자주 사용하지는 않으며, 그마저도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면서 관련 기술이 아예 사장되었다.(...)

데이다라가 사용한 자폭을 사스케 대신 맞아 사망.
  • 아오다
전쟁편에서 공개된 새로운 소환수. 스피드는 뱀 소환수 중에서도 톱급인 모양이다. 사스케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 가루다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후 새롭게 공개된 매 소환수. 보통 매와 달리 사람 한둘쯤은 태울 수 있을만큼 거대하며, 간혹 비행이 필요할 때만 소환한다.

2.1.5 오로치마루의 술법

사스케는 오로치마루의 전생에서 오로치마루를 완전히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그의 술법까지 전부 흡수하였다. 물론 우치하 이타치와의 결전에서 사스케가 흡수한 오로치마루가 토츠카의 검에 완전히 봉인당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는 불명.
  • 오로치마루류의 바꿔치기 술
이타치와의 결전에서 사용. 뱀처럼 허물을 탈피한다. 다만 차크라를 엄청 잡아먹기 때문에 이 기술을 시전한 사스케는 차크라 때문에 힘들어했다.
  • 잠영사수
신체 일부에 뱀 무리를 형성하는 기술. 응용성이 다양하다.

2.2 체술(體術)

  • 그림자 무엽
상대를 차낸 뒤 공중에서 상대와 자신의 위치를 일치시키는 기술. 연화나 사자련탄 사용을 위한 포석이다.
  • 사자련탄
C랭크의 근거리 공격형 체술. 록 리의 연화1을 사륜안으로 카피한 후 만든 사스케의 오리지널 기술로 공중에 뜬 상대를 나뭇잎 사냥으로 추격한 뒤 일격을 먹이고 그 반동으로 회전해 상대가 땅에 떨어질 때까지 연속 발차기를 먹이는 기술이다. 초반부에 잠깐 나온 후 잊혀졌다, 보루토 극장판에서 다시 나온다. 작품내적으로나 작품 외적으로나 십수년만의 부활 (...)
  • 하이부샤 떨구기
C랭크의 근거리 공격형 체술. 상대를 차낸 뒤 상대의 머리를 두 다리로 조여 절벽에서 떨구는 기술이다. 나루티밋 히어로 3에서 오의로 사용. 애니메이션 133화 사스케 VS 나루토 종말의 계곡 전투에서도 사용했었다.
  • 뇌광 사자련탄 ★
게임에서 사용하는 기술. 뇌둔과 사자련탄을 조합한 기술이다.

2.2.1 수리검술(手裏劍術)

수리검과 쿠나이를 상대방이 모르게 실로 연결해 사용하는 술법으로, 처음에 수리검, 두번째에는 쿠나이를 던지며 이후 실로 매달아둔 첫번째 수리검을 되돌려 공격한다. 사실 첫번째와 두번째 공격은 모두 미끼로, 이 술법의 포인트는 되돌아오는 첫번째 수리검으로 방심한 상대의 뒤를 노리는 3번째 공격. 2개의 무기만을 사용하는데 술법 이름이 '세개의 칼날'인 것은 이 때문이다. 원리 자체는 간단하지만 이 술법이 제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고, 첫번째와 두번째 공격을 통해 적절한 위치로 상대를 몰아넣을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편.
  • 그림자 수리검의 술
  • 조수리검의 술

2.2.2 검술(劍術)

  • 거합도
  • 찰나
  • 달그림자
  • 쿠사나기의 검, 치도리 검
B랭크. 2부 초반에 사스케가 주로 사용한 기술로, 쿠사나기 검과 치도리 검, 2도류로 전투한다. 기술명이 딱히 없을 것 같았지만 설정집에서 B랭크로 분류하고 있다.
  • 쿠사나기의 춤 ★
게임판 등장. 쿠사나기의 검으로 공중에서 회전 베어내기를 시전한다.

2.3 봉인술(封印術)

  • 해사법인(解邪法印)
이전 카카시가 사스케의 주인을 봉인할 때 사용한 '봉사법인(封邪法印)'을 해제하는 술법으로 사스케가 앙코의 주인에서 오로치마루를 부활시킬 때 사용 했다. 술식의 순서는 '봉사법인'의 정반대이다.

2.4 선술(仙法)

오로치마루가 심어준 하늘의 주인. 그 중에서도 사스케는 오리지널 주인의 소유자인 주고를 제외하면 주인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인간이었다. 그러나 우치하 이타치와의 대결 이후 흡수한 오로치마루의 힘이 사라지게 되면서 완전히 소멸하게 된다. 이후, 육도선인이 된 오비토를 공략하기 위해 주고의 주인을 받아 스사노오에 덧씌운다. 그 외 자세한 것은 주인 항목 참조.

2.5 기타

  •  ???
1부와 2부 사이에 습득하고 사스케가 쓰려던 걸 오로치마루가 말린 술법. 아직까지 밝혀지긴 커녕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인을 맺고 손바닥을 올린 자세가 알려진 전부. 몇몇 독자는 기린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실제로 원작에서 기린을 준비하기 위한 '호룡화의 술'의 인과 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사스케가 맺은 인의 모습이 동일하긴 하다. 그러나 그 인을 쓰는 술법은 셀 수도 없이 많으니...인만 가지고는 사실상 확증 불가능하다.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고 스사노오를 완성체까지 구사하는 현재까지도 전혀 언급되지 않아 독자들의 궁금증을 상당히 높이고 있다. 잊혀진 게 아니고? 비슷한 경우로 나루토 역시 비슷하게 알려진 게 거의 없는 어떤 술법을 지니고 있다. 바로 4대 호카게가 남기고 지라이야가 주의를 주었던 술법. 어쩌면 이 술법과 라이벌 구도를 이룰지도. 그런 거 없다
  • 육도 신라천규★
본편에서 나루토 VS 사스케 최종 결전때 인드라의 화살과 육도 초대옥 나선 수리검이 충돌했을때의 그 상황을 제현해낸 오의로 나루티밋 스톰 4에서 육도선인모드 나루토와 윤회사륜안 사스케를 고르면 사용할수 있는 합동오의. 나루토가 사스케에게 자신이 가진 아홉 미수의 차크라를 전해줘 최종 결전 때의 그 스사노오를 꺼내게 한뒤 나루토는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을, 사스케는 인드라의 화살을 장전후 날려보내 상대에게 맞춘다. 이후 둘이서 "육도! 신라천규!" 라고 외치면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난다. 나루티밋 시리즈의 모든 오의가 다 그렇지만 거의 천재지변급의 이팩트가 압권.
  • 스사노오·쌍신뢰임★
나루티밋 스톰4에서 윤회사륜안 사스케와 이타치[7]를 고르면 사용할수있는 합동오의. 사스케와 이타치가 동시에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동시킨후 이타치가 사스케에게 신호를 보내면 사스케가 카구츠치를 담은 검기를 이타치의 야사카니의 곡옥에 섞어 상대방에게 날린후 둘이하늘로 올라가 서로의 검을 맞대며 아마테라스를 두른후 상대방을 향해 일직선으로 내려찍는 기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우치하 사스케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 설정집에서도 원거리(10m 이상)이 아니라 근거리(5~10m) 술법으로 나온다.
  2. ↑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의 제 3의 눈은 만화경 사륜안이다.
  3. ↑ 1부의 사쿠라 vs. 이노 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이노는 공격해오는 사쿠라를 '어차피 바꿔치기'라고 생각해서 방어하려 하지 않았다.
  4. ↑ 인드라와 아수라의 차크라가 융합될 때. 대표적으로 만화경사륜안을 가진 우치하 일족이 하시라마 세포를 이식했을 때.
  5. ↑ 사스케가 죽었을 때, 카부토가 나타나 하시라마 세포와 의료인술로 되살렸고, 이때 사스케는 죽음의 경계에서 육도선인과 만나 육도의 음의 차크라를 받는다.
  6. ↑ 사스케 본인 언급으로 카구야의 흔적을 찾아 차원을 드나들었다고 한다.
  7. ↑ 아카츠키,예토전생,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