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르

스타크래프트 II 젤나가와 혼종의 등장 인물, 유닛, 건물
관련 인물아몬
(어두운 목소리)
사미르 듀란
(에밀 나루드)
오로스사라 케리건마르
유닛혼종 약탈자(거대 혼종)혼종 파괴자(혼종 파멸자)혼종 네메시스
공허 분쇄자공허의 존재
(공허의 그림자)
젤나가 피조물젤나가 충전된 수정
건물젤나가 사원분열장 생성기젤나가 감시탑젤나가 수정탑젤나가 차원 관문
울나르젤나가 세계함공허의 수정공허 균열공허 파편
공허 타락공허의 틈고통의 피조물광란의 피조물망각의 피조물
소설 등 미디어 믹스에
등장한 요소
아도스트라어둠 속의 목소리에너지 생명체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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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시작점
스타크래프트
데모 버전
에피소드 0차우 사라
오리지널브루드 워
에피소드 I마 사라에피소드 IV아이어
에피소드 II타소니스에피소드 V브락시스
에피소드 III아이어에피소드 VI타소니스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군단의 심장공허의 유산노바 비밀 작전
마 사라XT39323(P)레반스카
(M)아이어
(E)울나르
샤프스버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최후의 전장
스타크래프트
데모 버전
에피소드 0차우 사라
오리지널브루드 워
에피소드 I타소니스에피소드 IV샤쿠라스
에피소드 II아이어에피소드 V
에피소드 III아이어에피소드 VI차 알레프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군단의 심장공허의 유산노바 비밀 작전
코랄(P)에트레아스
(M)아이어
(E)공허
세로 조선소

Ulnar[1]
모든 것이 시작된 곳이자 끝난 곳.
울다만, 울두아르, 울둠에 이은 티탄의 고대 도시

1 일반적 생각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이야기로 전해 내려오는 신비한 지역이다. 프로토스의 전설에서 울나르는 궁극적으로 모든 생명들이 흘러나온 창조의 구심점이자 신들의 마지막 안식처라고 한다. 이미 우리 은하의 많은 부분을 탐사한 프로토스의 입장에서 수천 년에 걸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었던 울나르는 2505년까지만 해도 그냥 전설 속의 이야기일 뿐이었다.

2 자유의 날개

제라툴아이어에서 초월체의 기억을 탐사하다가 울나르에 대한 기억을 받게 되었다. 아몬에 의해 멸망의 미래를 맞이하는 곳에서 프로토스가 최후의 저항을 하는 곳의 전장으로 언급되면서 실존 여부가 프로토스에게 처음으로 밝혀졌다.

공허의 유산에서 드러난 울나르와 젤나가의 관계, 그리고 스토리라인을 고려하면 이 시간대의 생존한 프로토스들은 궁지에 몰리자 뒤늦게 울나르로 가 젤나가를 만나서 아몬을 무찌를 힘을 얻고자 했으나, 저그 측에 합당한 존재가 없어 젤나가를 전혀 만나지 못했다거나 이미 아몬의 손에 젤나가가 다 몰살당했다는 사실만 드러났고, 되려 젤나가의 기록(혹은 미션 중에 아몬이 한 말)을 통해 이미 죽은 케리건이 우주의 희망임을 알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결국 더 이상 이 우주에 희망이 없다는 사실을 안 최후의 프로토스들은 살기를 포기하고 최후의 저항을 결심했으며 그 결과가 이 미션일 수 있다.

3 공허의 유산

전설로만 언급되던 곳이었으나 2505년 아르타니스가 젤나가와 구원을 찾기 위하여 중추석의 인도로 이곳에 도착한다. 중추석은 알타르 균열 (Altarian Rift)이라는 천체로 프로토스를 인도하는데, 카락스는 이런 해석이 오류가 틀림없다고 말한다. 프로토스 과학기술로 추측하기에는 이 균열에서는 너무나 강력한 에너지가 방출되고 있어 안으로 들어가면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보라준 역시 알타르 균열에 들어갈 경우 입자 단위로 분해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아니었다. 과학기술적인 예상과 달리 아둔의 창은 무사히 들어갈 수 있었고[2] 에필로그에선 아예 세 종족 함대가 함께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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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위가 짧고 아래가 긴 큼지막한 마름모꼴을 하고 있는데 자연적인 행성이 아닌 젤나가가 만든 인공적인 건축물. 젤나가의 고향이라고 하나, 에필로그에서 울나르가 아몬과 오로스가 존재하는 공허의 우주로 가는 입구를 만든 점을 고려하면 젤나가의 진짜 고향은 공허의 세계이고 울나르는 공허의 우주로 가는 관문에 불과할 가능성도 있다.인공적인 건축물 주제에 크기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데, 아둔의 창이 이쑤시개로 보일 정도의 엄청난 크기이다.[3] 적어도 맨 위부터 아래까지의 길이는 지구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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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미션의 최후의 전장이다. 울나르에서 공허로 통하는 게이트는 이 울나르가 직접 펼쳐져서 행성하고 맞먹는 거대한 크기의 관문을 형성한다. 사실 그동안 공허의 유산 최후의 전장은 아이어인 것으로 추정되어었으나, 본편만 갖고 따진다면 그것도 틀린 건 아니지만, 에필로그까지 치면 최후의 전장은 울나르로 확정. 아이어에서의 전투는 그저 아몬을 패퇴시킨 것에 불과하지만 아몬을 완전히 죽여 없애는 장소는 울나르이다. 멸망의 미래를 맞이하던 곳에서 멸망을 불러들이던 자를 마침내 쓰러트려 미래를 개척해냈다는 점에서 공허의 유산이 아닌,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전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장소로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1. 영문 원판에서는 '얼나' 비슷하게 발음하며, 맨 끝에 r 소리가 약하게 덧붙는다.
  2. 애초에 알타르 균열에는 아르타니스가 오기도 한참 전에 이미 저그와 케리건이 와 있었다. 아마 에너지는 창조된 종족들이 중추석을 찾기 전에 울나르를 찾는 것을 방지하려는 수단이고, 실제로는 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중추석의 영명이 keystone 인걸 볼때 울나르의 열쇠가 맞을 지도 모른다.
  3. 아둔의 창의 길이는 74km이며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224배 크기인데다가 안쪽에 모선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길게 말할 것도 없이 위 이미지에 울나르 옆에 조그만한 뿔 모양 물체가 바로 아둔의 창이다. 한 눈에 봐도 크기차이가 엄청나다.
  4. 참고로 지구의 적도지름은 대략 1만2천킬로미터 정도 된다. 아둔의 창의 길이가 74킬로미터이니 계산을 해보면 지구의 지름은 아둔의 창을 줄줄이 162개 이어붙인 정도의 크기가 되는데 스크린샷으로 보면 울나르는 그것보다 더욱 커보인다. 즉 울나르는 지구의 지름보다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