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작/한국 마장

< 마작(인천마장에서 넘어옴)

1 개요

이 항목은 대한민국에서 리치마작을 칠수 있는 마장에 대해서 기술하는 항목이다. 해당 마장에 적용되는 특별한 룰은 굵게 표시되어 있다.
반대로 인터넷으로 마작을 즐기는 동호회 등은 인터넷 마작 모임항목을 참조바란다.

이 항목에는 일부의 마장만이 서술되어 있으므로 좀 더 알고 싶으면 한국마작연맹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마작 갤러리의 한 갤러가 전국을 돌며 각종 마장과 대학교 동아리 등을 다녀와 여행기를 남겨놓은 글이 있으므로 이 글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전국마작여행

이 항목에 서술된 대부분 마장은 고액 도박과 청소년의 밤샘[1]을 금하고 있으며, 악독한 비매너 행위는 즉시 퇴장 영구제명 [2]조치 된다.

2 서울특별시

2.1 이수마장&보드게임

속칭 이수마장, 본진은 이수마장&보드게임카페, 10년도 넘은 1세대 보드카페이다.

마작100배즐기기 모임이 이수 서문클럽(이수마장&보드게임의 옛이름)에서 이루어졌으나 운영자인 레인이(이 과정에서 약간의 마찰이 있었으나 무난히 해결되었다.) 신림리치마작카페(통칭 신림마장)를 개업하면서 신림마장으로 모임이 옮겨감에 따라 이수에서 따로 마작모임을 신설했다. 보드게임 이 2000여종 준비되어 있는 등 본업이 보드게임방이고 부업이 마작인 공간이지만 마작의 비중 자체가 꽤 큰 편.

마작 동호회의 출발은 서문클럽 안에 있는 보드홀릭이란 보드게임 동호회에서 출발했다. 현재도 보드게임 동호회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근처 서문여중, 서문여고, 반포중에서 학교CA로 단체로 오는 경우가 많다. 사장님께서는 이들 학교에서 명예교사 자격을 취득하셨다고. 평일은 CA 빼고는 한산하지만, 주말만 되면 사람이 너무 많이 오기 때문에 주말에는 사전에 예약 없이는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이다.

전동탁자(이하 전탁, 중국식 모델로 신천마장에 있는 모델과는 약간 다름)가 하나 있으나 활용도가 없어 완전히 찬밥신세가 되었다.(…) 그러다 2013년 초에는 전동탁자(일본식)가 하나 더 들어오면서 2대가 되었다. 그런데 일본식 전탁은 북 자리의 패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등 잔고장이 많은 편. 결국 2013년 9월에 일본식 전탁을 치우고 중국식 전탁(인천마장의 것과 동일한 모델)으로 바꾸었다. 새 전탁에 대한 호응은 좋은 편. 이후 전탁을 꾸준히 추가하여 2015년 10월 현재 10대로 운영중이다. 다만, 보드게임방의 역할이 크므로 평소에는 전탁 위에 나무판과 가죽보를 덮어 일반 보드게임 테이블로 활용하다가 전탁이 필요할 때 변신한다.

비용은 1게임 3000원, 2게임 5000원, 3게임 6000원, 4게임 이상 7000원. 밤샘은 2000원이 추가된다. 지인들끼리 가서 두는 대탁 역시 2000 원이 추가되고, 대탁 결과는 기록시스템에 기록하지 않는다.

일정 시간에 오픈/클로즈를 하는 신천에 비해 아무때나 가도 사람만 모이면 마작을 치는 등 자유롭게 모임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오픈/클로즈가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니고, 보통은 평일 오후 2시에 분을 열고 밤 12시에 문을 닫는 정도. 마작 이외에도 마이티등 다른 보드게임을 즐기는, '전천후파'가 두터운 편이며, 덕분에 보드게임은 물론, 관련 용품을 구매대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2011년 3월 초에는 시드 마이어의 문명 보드게임을 구매해 사장님께서 문명하셨고, 동년 3월 20일에는 매직 더 개더링 모임도 신설, 카드 팩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통용되는 룰은 2011년 10월 24일 기준으로 아래와 같다.

  • (국제룰) 기본 30,000점에 쿠이탕 없음, 국표마장 로컬역 대량 추가, 화풍조월, 풍화설월, 남북통일 등 역만
  • (일본룰) 기본 30,000점에 쿠이탕 있음, 삼연각, 사연각 있음. 4인이 만장일치로 적도라 4개를 쓸 수 있다.
  • (공통) 들통(붓토비) 있음. 안깡쏘기는 국사무쌍 한정.
  • 촌보는 친자 관계없이 -3000 올. 친 촌보시 본장 누적 없이 친이 넘어감.
  • 전용 로컬역 있음 : 이수서문 (2 삼색, 서 몸통, 삼원패 머리로 오르면 역만)

2014년 6월에는 권고안과 회원투표를 통해 다음 규칙이 정해졌다.

  • 1000점 벌부 (론 빼고) 모두 사라짐. 잘못된 론 발성만 1000점 벌부.
  • 울어서 20부는 판수와 관계 없이 30부로 계산
  • 점수는 테이블 내의 모든 사람이 함께 계산하며, 지나간 판은 정정하지 않음.
  • 리치 패를 꺾지 않아도 리치화료 인정
  • 한 국에 누적하여 5개 이상의 패를 공개하면 촌보. 잘못된 론 발성이후 5개 이상 패를 공개하면 촌보.
  • 패산에 남은 패 수에 관계없이 리치를 걸 수 있음.
  • 오픈리치는 쏘일 수 있음
  • 친넘어가는유국=사풍연타,사인리치,사깡,트리플론,친의9종9패(자는 안넘어감)
  • 선하네 대신 더블론 적용.

로컬역이 상당 수 추가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마작을 익힌 사람들은 일본 공식룰로 플레이 할 경우 애를 먹기도, 그 반대도 마찬가지인지라 2011년 7월부턴 일부 로컬역이 잠정 폐지되고 이를 '이수룰'로 칭하여 사용하였으나 2011년 10월부터 국제룰로 돌아오면서 로컬역이 대부분 부활되었다.

로컬룰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인화=배만 (마장마다 만관/역만 등으로 정해진다)
  • 있는것: 오픈리치, 책임지불
  • 없는것: 울어바꾸기
  • 대차륜은 3색 모두 가능하며, 1~7, 3~9 는 역만, 2~8 은 더블역만이다.
  • 오문제는 울어서 할 수 없고, 멘젠일때만 2판이다.
  • 칠성불고는 4판 40부이다
  • 조합룡은 3판에서 2판으로 조정되었다.
  • 삼색쌍룡회는 5/6 판에서 3/4 판으로 조정되었다.

기록시스템을 통해 매월 랭킹전이 진행되는데, 시상 부문은 우마, 평우마, 점수, 최고점, 평점, 별, 평별, 미션, 1위율, 1/2위율, 1/2/3위율, 신인왕(최고점/가입3개월이내) 이다. 별은 하네만=1, 배만=2, 삼배만=3, 역만=5, 더블역만=10 형태로 주어져 화력경쟁을 할 수 있게 했다. 각 부문당 다음달에 일일이용권이 수여된다.

진동을 결정할때까지 두 번 누르는 주사위 합으로 그 판의 미션이 결정되는데, 해당 역으로 화료하면 미션 성공으로 기록된다. 미션의 갯수도 역시 시상 대상이다. 미션은 다음과 같다.

[일본룰] 4=얼빼이커, 5=영상개화, 6=(멘)찬타, 7=(멘)준짱, 8=(멘)청일, 9=소삼원, 10=혼노두, 11=삼색동커, 12=삼안커, 13=삼깡즈, 14=(멘)혼일, 15=(멘)찬타, 16=영상개화, 17=(멘)준짱, 18=삼리엔커, 19=얼빼이커, 20=소삼원, 21=혼노두, 22=(멘)혼일, 23=삼깡즈, 24=유국만관

[국제룰] 4=전쌍각, 5=삼색쌍룡회, 6=얼뻬이커, 7=(멘)추부도, 8=(멘)찬타, 9=(멘)전대/중/소, 10=영상개화, 11=(멘)오문제, 12=(멘)준짱, 13=(멘)청일색, 14=소삼원, 15=혼노두, 16=칠성불고, 17=전대오, 18=삼색동커, 19=삼리엔커, 20=삼안커, 21=삼깡즈, 22=(멘)혼일색, 23=(멘)대/소우오, 24=유국만관

정해져 있는 미션 외에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미있는 화료조건 등을 만들어 후원하는 것이 많아 소소한 재미가 있다. 난이도에 따라 다른 상품 (주로 음료수) 이 주어지며 후원금이 떨어질 때까지 진행되고, 수시로 많은 후원들이 추가된다. 2015년 10월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후원들이 있다.

[화료조건] 12판 삼배만, 1삭깡 배만이상화료, 멘젠하이떼이쓰무, 리치일발도라쓰무, 리당핑삼색쓰무, 다마텐 멘젠론 하네만 이상, 역 이름에 "오" 와 "삼" 을 포함하여 화료, 삼색사보고, 멘준짱만관, 2삭창깡/5통개화/1통로월/9통로어, 리치일발칠성불고자패단기, 2와8이 들어간 량뻬이커, 리치 화료시 안깡이 우라에 맞는 경우, 도라8 포함 화료, 등등 이 외에도 수십 가지가 있다.

[기타조건] 더블론 두번 당하기, 4연속 4등, 일일 들통 3회, 역만에 쏘이고 1등하기, 하네만 이상 창깡 당하기, 하네만 이상 없이 동1국으로 게임종료, 한달에 별 70개/100개 이상 달성, 월 100국, 하루에 하네만/배만/삼배만/역만(옵션) 을 모두 한 경우, 반장동안 리치일발쓰무3회, 역시 수십가지에 달한다.

일본식 마작 뿐만 아니라, 한국식 마작도 배울 수 있다. 주로 어르신분들이 자주 오셔서 한국식 마작을 치시는 편. 물론 이쪽은 경기용으로 개량된 한국마작이 아니라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역사도 오래된 지라 자리를 옮긴 기록도 있다. 처음에는 한솥 맞은 편 지하였으나, 이후 아파트 맞은 편 상가의 4층으로 옮겼고, 2013년 초에는 같은 건물의 지하로 자리를 옮겼다.

2.2 신천 루빅스

편하게 신천마장 이라고 불린다. 본진은 네이버 신천 마장 카페

역시 본업은 보드게임방이었지만 현재는 온리 마작에 특화된 보드까페이다.[3][4] 전동탁자 수도 처음에는 3개였지만 지금은 10개까지 늘어났다. 그러다가 현재는 가게의 공간 확보를 위해 남는 전동탁자를 다른곳에 팔고 현재는 8개로 운영되고 있다. 참고로 신천마장이 이수마장보다 나중에 생겼다.

통용되는 룰은 서문클럽과 달리 정식일본룰이다. 비용은 이수 서문클럽이 시간 비례로 계산하는 것에 비해 루빅스는 게임당 게임비를 내거나 일정 금액을 내고 칠 수 있다.
2016년 4월 기준, 이전보다 대개 1000원씩 요금이 인상되었다. 기본 입실료 2000원에 게임당 비용은 남장 1판에 2000원이며, 자기가 한 남장회수 x 2000원으로 계산된다. 정액제 요금의 경우 주간 평일정액제 8000원, 주말 및 국경일 정액제에 9000원을 내면 된다. 야간정액제의 경우에는, 평일 8000원, 주말 9000원이다.[5] 평일 선착순 3명에게 요금이 할인되며, 초보자 대탁은 6000원이다.

2009년 7월부터 매달 첫주 월요일(그렇지만 항상 고정된 것은 아니다)에 3천냥 데이를 실시한다. 말그대로 3천원만 내고 오후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추가요금없이 마음껏 마작을 칠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행사는 신천마장을 자주 이용하는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적 성격이기 때문에 마작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마작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가급적 이용을 자제바란다고 되어있다. 그러니 어느정도 마작에 익숙한 다음에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2010년 3월 4일 한국작연맹 표준규칙의 수정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고 그에 따라 신천의 룰도 바뀌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쿠이탕의 추가. 몇몇 용어의 변경과 깡에 대한 룰도 바뀌었지만 자세한건 위의 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길 바란다.

2011년 1월부터 한 유저의 이벤트성 행사로 한 달 동안의 승점이 제일 낮은 한 사람에게 음료수 하나를 공짜로 제공하기로 하는데, 첫 달 당첨자는 자그만치 승점 -871.1의 넘사벽급 기록을 만들며 당당하게 1월 꼴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그 위의 사람과는 약 -335점 차이 났으니 말 다했다(...).[6]

마작 보급에 매우 적극적인 곳이라 KML의 시작이 된 두 곳 중 하나(다른 하나는 후술할 신림)이기도 하며, 마작이 서서히 보급되다 보니 영화 촬영지로 쓰이기도 한다. 2013년 9월 현재 교육중이며 10월 초에 촬영 예정. (증거) 여기에 마장 창업 지원도 여기서 이뤄지고 있다. 비록 기획기사이기는 하지만, 언론에도 수 차례 노출된 바 있다. (동아일보 기사)

2014년 4월 1일부터 신천마장의 룰이 대대적으로 변경되었다.

  • 선하네 -> 더블론
  • 적도라를 4명 전원 동의하에 선택 가능
  • 핑후 가부 적용(론화료는 무조건 30부)
  • 발성미스 외에 모든 1000점 벌점 규칙 삭제(패산을 5개 이상 쓰러뜨리면 촌보가 된다)

적도라는 찬성과 반대가 비슷한 수준이라 절충안으로 만든 듯하다. 이러한 변경으로 인해 최근의 일본마장이 채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룰이 만들어졌다. 물론 일본에서도 공식대회의 경우에는 대부분 적도라를 쓰지 않지만 보통 상당수 마장이 적도라를 3개(5만, 5통, 5삭), 많은 곳은 4개(5만 1개, 5삭 1개, 5통만 2개), 심지어 적도라를 6개(5만, 5통, 5삭, 두개씩)를 사용하는 마장도 존재한다.

2.3 신림 리치마작 카페

편하게는 신림마장 라고 불린다. 본진은 [1]

마작100배즐기기모임의 운영자인 레인이 오픈한 마장이며, 이 곳은 보드게임방의 형식을 빌린 게 아닌, 순수 마장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 최초의 마작 카페라고 한다. 룰은 마작 100(옛 서문클럽)의 룰과 일본 순수룰(연맹룰)을 각각 사용하며, 한 카페에서 두 모임(마작100 모임/일본룰 모임)을 동시 진행하는 형태로 기록을 따로 사용하고 있다. 가는 방법은 前 신림마장 건물이 있던 쉐르빌고시텔에서 앞으로 몇 건물 걸어가면 신림마장 2F라고 간판에 A4용지로 대충(...) 붙여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가서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7] 이봐 친구 잘못 찾아온 것 같군. 신림마장은 몇 건물 아래라고.

오픈 당시 신형 일본 전동 작탁 5대로 운영했었다. 그러다가 꾸준히 작탁이 늘어나면서 2012년 7월부로 9개의 작탁이 동시에 돌아간다. 하지만 이마저도 주말이 되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대기자가 한테이블(4명)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나올 정도여서 결국 2016년 3월 1일부터 건물 이전과 동시에 작탁 수를 14개로 늘렸다.출처. 준회원 이상 권한 필요, 그리고 3층에는 원룸이 있어서 성인에 한해 1개월 이용료를 지불할 시 3만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숙박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요일제한없이 밤샘마작도 칠 수 있다.

작탁중에서 적도라가 포함되어있는 테이블이 존재하나 무조건 적도라가 있다고 해서 적응되는것이 아니고 같이 치는사람들의 의견을 물어 적도라를 사용할건지 사용하지 않던지 결정되니 참고.(하지만 괜시리 설레인다는건 어쩔수가 없다)

쿠이탕을 인정하지 않고 있었으나, 루빅스에서 룰 개정 투표 전에 2달정도 쿠이탕을 인정한 룰로 마작을 돌려본 결과, 다수의 사람들이 "쿠이탕으로만 나기도 의외로 쉬운게 아니다"고 증언하였고, 이후 이어진 룰 개정 투표에서 쿠이탕 인정에 대해서는 압도적으로 찬성표가 나왔다. 해서 현재 루빅스/신림마장(일본룰모임)에서는 쿠이탕 룰을 인정하는 상태.

사장인 레인이 이수 서문클럽 출신이기도 하고 그쪽 출신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래 후원회 형태로 다양한 미션이 존재한다(마작100, 일본룰 따로 미션이 있다)

마장의 이용요금은 다음과 같다. 2016년 4월 12일에 요금을 인상하였다. 출처. 준회원 이상 권한 필요,

이용요금일반학생
입장료2,000원1,000원
1판4,000원3,000원
2판6,000원5,000원
3판8,000원7,000원
4판 이상10,000원8,000원
정액회원제 요금일반학생
주간 or 야간(주말 +1,000원)7,500원7,000원
일일(주말 +1,000원)13,000원12,000원
심야 및 조조(주말 +1,000원)10,500원9,000원
24시간(주말 +2,000원)18,000원16,000원
1주일45,000원(연휴가 긴 경우 +10,000원)35,000원(연휴가 긴 경우 +5,000원)
1개월150,000원(장기숙박시 +30,000원)[8]100,000원(장기숙박 불가)
대탁요금시간당선불정액 6시간
홀테이블 및 아지트룸8,000원(1인당 2,000원)36,000원(1인당 9,000원)
특실룸(VIP룰 1탁)10,000원(1인당 2,500원)[9]-

2.4 신촌 마작 RENO

편하게 레노 라고 불린다. 일본 블로그는 雀荘RENO이며, 한국 블로그는 RENO.

일본사람이 운영하는 정통 일본마장이며, 일본마작연맹의 서울지부격. 그러다보니 가게의 운영도 일본식 마장과 비슷하다. 이 항목에 서술된 다른 마장들과 다르게 사용규칙이 KML 규칙과 완전히 독립적이고 규칙도 일본마작연맹의 것과 비슷하다.

우선 대국비는 순위 별로 다르다. 1위 1천원/2위 2천원/3위 3천원/4위 4천원. 토비시 천원 추가이다. 과거에는 신분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었으나, 현재는 통일되었다. 또한 대탁은 1시간 당 1만원에 할 수 있다.

대신 탄산음료나 우롱차 등 모든 음료는 처음 한 개를 무료로 마실 수 있으며, 그외 야키소바 컵라면과 카레는 종류 별로 사먹을 수 있다. 또한 일본마장답게 오시보리(물수건)를 챙겨준다. 과거에는 흡연자가 마장 내에서 자유롭게 흡연을 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마장 내 금연이다.

  • 룰은 정통 아리아리룰로 25,000점 시작에 30,000점 반환, 톱 30,000점 이하 서입. 로컬역은 없다.
  • 적도라는 총 4개로 통수 2개, 삭수와 만수가 각각 1개씩이다.
  • 오라스 친 아가리야메(끝내기 화료) 및 텐파이야메(끝내기 텐파이) 있음
  • 동풍전 시 동과 남을 둘 다 장풍으로 인정
  • 동풍전은 연짱이 1500점으로 꽤 큰 편. 3연짱 이상은 말할 것도 없고, 2연짱만 해도 화료한 점수보다 연짱보너스가 더 큰 경우가 종종 있다.
  • 6만점이 넘거나 들통이 나면 대국 종료.(0점은 속행)
  • 4인리치 유국 없음, 대명깡 책임 있음, 인화는 6판 하네만 적용.
  • 타가를 울렸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울어도 유국만관이 깨진다. 즉 유국만관도 멘젠 한정이다.
  • 오름파기(파기된 상태에서 오르면 무조건 촌보가 된다.)
    • 울기(펑, 깡, 치) 발성 미스는 해당 패에 한정
    • 쯔모 및 론 발성 미스시 1000점 벌점 추가
    • 소패, 보내기깡, 바꿔울기(쿠이카에), 울기 방향 표시 잘못(사라시 마치가에) 등
  • 촌보(오름파기된 상태에서 오른 경우도 포함, 만관 지불)
    • 노텐리치, 쯔모 및 론 발성 미스, 소패, 보내기깡 이후 유국시
    • 다패는 지적되는 즉시 촌보

손마작은 전혀 없고 전동탁자가 5대 있다. 그외에도 트럼프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2개 존재한다.

여는 시간은 평일 오후 4시 / 주말 오후 3시. 닫는 시간은 보통 오후 10시 무렵이지만, 손님이 갈 때까지 닫지 않는다. 말만 하면 밤샘마작도 가능하다. 물론 연락을 먼저 하면, 오후 11시에 가도 마작을 칠 수 있다.

3 부산광역시

3.1 부산대 보드게임 카페 다락

통칭 '부산 다락'. 본진은 부산대 다락 마작과 보드게임 모임

전국마작여행 24~26일차 - 부산대 다락

2015년 7월 현재 본점과 2호점만 있으며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마장을 겸한 보드게임카페이며, 그와 동시에 여행사와 겸업을 하고 있다.[10] 2014년 4월부터 4개월간 2호점이라 쓰고 흑역사라고 읽는다에서 마작을 분리 운영했다가[11] 부마동을 탈퇴한 뒤 2014년 8월부터는 기존과 같이 본점에서 마작을 하고 있다.

이용은 특별한 일이 없다면 연중무휴 365일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15~23시[12]가 주간 이용시간이다. 이용요금(주간)은 평일 3시간 이내 4000원, 평일 종일 및 주말과 공휴일엔 5000원을 후불로 받으며, 매점은 없지만 음료수의 경우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23시 주간 마감시간 이후에 밤샘 마작(23~04시)을 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익일 아침을 가장한 새벽식사 비용을 포함한 추가요금이 발생한다.[13] 밤샘 마작은 특성상 인원이 어느 정도 있어야 진행을 할 수 있으며 요금 또한 유동적이니, 미리 연락을 하거나 전날에 카페에 글을 남겨 밤샘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만 한다.

기본적으로 대부분 손탁으로 진행하지만, 전탁도 1대 들여놓았다. 다만 중국 전탁패인지 크기가 크고 무거운데다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손탁보다 더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도 전탁을 선호하는 건 섞고 쌓는 작업을 하지 않아서겠지
다락에서 진행하는 규칙은 KML(한국마작연맹) 룰을 준수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적도라를 쓰지 않으며, 특이하게도 마작을 제대로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오픈리치를 허용하고 있다.[14] 심지어 오픈리치 전문(?) 마작사도 있다 이는 마작을 이기기 위한 승부 게임보다는, 마작을 통해 서로가 친해지자는 친목 게임의 분위기가 두드러져 있기 때문이다.[15]

여담으로, 2014년 7월 11일부터 다락 운영자와 기존 부마동 회원들간의 크고 작은 마찰이 얽혀있다가 한꺼번에 터져, 결국 공교롭게도 2014년 7월 17일 새벽에 부마동을 탈퇴했다. 그런데 약 한달 뒤 루빅스 부산직영점이 생겼다 참고로 예전부터 그랬지만 '부마동≠다락'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 중 하나.[16]

2015년 11월 1일을 기준으로 독자적인 리그 시범 운영을 하고있다.[17] 룰은 적도라가 없는 KML 표준룰을 바탕으로 우라도라가 삭제되었다가 12월에는 선택할 수 있는 등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 매월 최상위 승점 기록을 세운 자에게 무료 이용권에서 상금을 주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2016년 3월부터는 홍콩대만마작 모임도 열려 서로 교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따금씩 국내 마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별난 로컬룰을 적용한 마작 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가령 특정 조건을 채우지 않으면 잠도 재우지 않는 죽음의 마작대회부터, 특정 아이템을[18] 걸고 대회를 치루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짹짹이를 안커로 모으면 1판역 짹짹이로 깡을 치면 2판역 저 새는 이로운 새다 뭔 소리야! 저 새는 해로운새다!

2016년 마작 클럽교류전에서 14개팀 28명이 출전하여 1등을 거머쥐었다. 4국의 대국을 통해 점수를 합산하는데, 3번째 대국에서 다락 대표의 한 선수가 +93000점(+113.0)을 만들어버렸다고.[19]

3.2 부산대 루빅스

루빅스 부산직영점이라고도 한다. 관련된 모임은 부산 마작 동호회가 있었으나, 현재는 별도로 카페를 만들어 운영 중이다.

2014년 8월 중순부터 서울발 부산에 마장을 신설한다는 소문이 들려오더니, 8월 27일자로 '루빅스 부산직영점'이 발표되었다. 위치는 부산 금정구 장전동. 부산은행 장전동지점 옆이다. 공교롭게도 '부산 다락'과 불과 도보 5분 거리 이내(240m)에 있다.

부산 지역에서 마작을 즐기는 곳의 불미스런 일로 인해 한동안 불편하게 마작 모임을 진행하던 차에, 서울 루빅스에서는 새로운 투자자를 받아 직영점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예전에 부산에 직영점을 내려다가 이미 마작을 충분히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에 마음을 접어두었으나, 작금에 이르러 상황이 알맞기에 이 일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가 부산 루빅스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9월 20일 정식 오픈하였다. 현재 4+1대의 전탁이 운용되고 있으며, 나머지 자리는 손탁으로 채워져 있으나 추후 전탁을 최대 15대까지 배치시킬 수 있어 국내 마장 중 최대 규모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근데 신림이 전탁 14탁을 먼저 선점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주간 14~23시, 주말 주간은 13~23시이다. 밤샘 마작은 성인만 가능하며 밤샘 시간은 평일에는 익일 6시까지, 주말에는 익일 7시 까지이다. 또한 요금제는 2016년 4월 부로 정액제의 경우 평일 주/야간 6천원, 주말 주/야간 7천원이며 청소년은 평일/주말 주간 6천원이다. 대탁도 가능하며 1인 시간당 2천원에 사용 가능하다. 최근에는 분할 요금제가 생겼는데, 입실료 1천원에 대국 당 1천5백원씩 붙는다. 미리 2국 이하로 칠 경우 분할 요금제를 내거나, 정액 요금을 먼저 낸 뒤 점수 기록을 확인하여 환불을 받을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도록 하자. 3국 이상 치는 것이라면 정액제 요금으로 내는 것이 합리적이다.

대국 룰은 보통 'KML 룰'이며, 아래는 대표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룰이다. 나머지는 부산대 루빅스 네이버 카페 공지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카도라x, 오픈리치o (4명 모두 동의시 변경가능, 한명이라도 동의하지 않을경우는 변경불가)
  • 아타마하네

4 인천광역시

4.1 인천마장

정식 명칭(납세 법인명)이 '인천마장'이다! 본진은 [2]
위치는 계산역 3번 출구 앞에서 계양구청 앞으로 이전했다. 계양구청으로는 임학역에서 도보로 12분 가량, 혹은 버스 등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건 카페 참고 바람. 2013년 5월에 임시 개장, 같은해 8월 정식 개장 했다. 앞서 말한 한국인이 개설한 마장들은 신림마장을 제외하면 전부 보드게임방이 전용마장으로 전환되거나 보드게임방과 겸업하는 곳이지만 인천마장은 처음부터 카페매니저가 애초부터 마작을 위하여 개설한 마장이다.사업자 등록증도 마작으로 받았다! 정식 개장 전까지는 카페와 밴드를 통해 회원들이 벙개를 하는 장소로 이용되는 정도의 소규모 운영을 했으나, 이후 전탁 5대로 정식 운영 중이다. 게다가 1대는 사키 -Saki- 출연진의 목소리가 들어간 '사키 에디션', 때문에 이 전탁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다. 물론 필요 항마력도 높다

아직 상세한 룰이 정착되지는 않았으나, 첫 사례 등으로 합의한 룰은 아래와 같다.

  • 정식 아리아리룰, 3만점 시작에 3만점 반환. 쿠이탕과 들통, 8연장 있음. 인화 및 대차륜 역만. 우마는 동장 10·5, 남장 20·10 적용.
  • 적도라 없음(구비는 되어 있으므로 합의 하에 사용 가능), 안깡쏘기 없음(국사무쌍 포함), 오픈리치 없음(리치로 인정), 더블 론 없음(선 오름 적용)
  • 본장과 연장의 구분(윤장으로 넘겨받은 본장은 연장에 포함되지 않는다. 점수 계산은 본장, 2판 묶기는 연장 기준으로 적용), 2판 묶기는 친에게만 적용
  • 단일 역에 의한 더블역만 적용 (대사희, 사안커 단기대기, 국사무쌍 13면대기, 순정구련보등), 역만 중첩은 의미가 없지만 최대 6배까지 가능.
  • 복수역만의 책임지불은 확정 시켜준 역에 해당하는 점수만 지불(부분 책임)[20]
  • 20부 1판은 절상하여 30부 1판으로 계산.
  • 반칙에 대한 규정
    • 쿠이카에, 방향 표시 잘못 등은 지도 또는 오름 파기(화료 불가)
    • 부르기 발성 미스 등의 반칙은 1회당 1,000점 지불, 3회 반칙은 촌보
    • 패산의 패 공개로 인한 벌부는 KML 룰과 동일하게 5회 공개시 촌보, 실수로 1개 오픈시 벌부 없음.
    • 오름 발성 미스, 소패, 다패는 오름 파기, 이후 유국시 텐파이 여부 확인 후 노텐 처리 (KML 룰과 동일)
      • 배패 잘못으로 인한 소패 및 다패는 유국시 원인제공자에게 텐파이 책임지불 있음
    • 동시 반칙 발생시, 인과관계가 있는 선행 반칙에만 책임


한국마작에 관한 룰[21]

  • 기본역 추가 (조건은 일본마작과 동일)
    • 1판 ~ 6판 : 일배구(이뻬이커, 1판), 찬타(2판), 순찬타(준짱, 4판)
    • 8판 ~ 24판 : 양배구(량뻬이커, 8판), 삼깡쯔(8판), 사안커 단조(사안커 단기, 사안커 포함하여 12판), 사깡쯔(16판), 구련보등(비순정, 24판).
    • 판수 무한 : 순정구련보등, 대칠성(자일색 칠대자), 청노두(칠대자로만 가능), 화료시 대국이 즉시 종료(!)된다.
  • 기본 양판 묶음. 선 오름 적용. 도중 유국, 진팅(후리텐) 등은 일본마작과 동일.
  • 기본 판수는 멘젠 쓰무/멘젠 론/부로 순 5/3/0(클래식) 4/2/0(모던) 연짱과 관해서는 추가바람.
  • 반칙은 2판씩, 점프(촌보, 충화)는 8판씩 지불

2014년 7월 6일 현재 전탁이 5대(한국마작용 1대 포함)가 존재한다. 손탁도 하고 싶다면, 손마작용 판과 패도 준비되어 있으니 문의할 것. 아직 충분한 회원이 확보되지 않아 평일에는 무인 카페식으로 운영하며, 전탁만 돌아가는 게 보통이다. 따라서 사전 연락은 필수. 요금도 무인으로 지불한다. 다만 CCTV 및 타 회원들의 눈이 있으므로 허튼생각은 하지 말것. 또한 수시로 간식 및 음료를 들여놓고 있지만, 다른 것이 필요하거나 부족한 경우 주변의 마트(홈플러스 등)에서 따로 사야 한다. 흡연은 아예 불가능하며, 사시우마(돈 내기)는 사실상 불가능. (지인끼리 밥내기나 마작비 내기 정도는 허용.)
마작이 메인이긴 하지만 마작만 취급하는 것은 아니고, 체스바둑, 샹치, 쇼기도 취급하며, 뱅(Bang)등의 보드게임도 있다. 트럼프도 있고 브리지 가이드도 있어서 이론적으로는 브리지도 가능. 사키 -Saki-나 테쯔야 등 마작관련 만화책은 물론 동방프로젝트 작품 및 라이트노벨 등도 회원들의 폭탄드랍 기부 덕에 다량 구비되어 있다. 이사 후에는 다트도 구비했으므로 제로원 및 크리켓도 가능.[22]
또한 취급하는 룰도 다양해 대회나 이벤트 등에 따라 꽃마작(4꽃, 8꽃), 와레메(산가르기)[23], 우주 마작(…), 3인작, 천극패 서바이벌(!), 한국마작 등이 벌어지기도 한다. 여기에 문서 등으로나마 사천 마작, 광동 마작, 미국 마작 등도 접할 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마작 인큐베이터'. 미국 마작을 위한 받침대도 있고 미국 마작패 역시 구비되어 있다. 그러나 지금은 치워놓은 상태이니 정 즐기고 싶다면 미리 연락해서 할 것.
단점이 하나 있다면, 2015년 들어 모이기 정말 어렵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고.(......)

2013년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인천마장의 요금은 다음과 같다. (4인작 기준, 운영 도중 변동 가능)

이용요금동장 1국당반장 1국당주간 정액야간 정액월정액
일반 (직장인)1,000원2,000원7,000원6,000원80,000원
대학(원)생 및 여성1,000원1,500원5,000원4,000원50,000원
청소년1,000원1,500원5,000원불가50,000원
  • 수동 탁자만 이용시 반장 1국당 1,000원, 전동 탁자 1회라도 이용시 일반 요금 적용.
  • 주간 정액은 오후 12시(정오) ~ 오전 12시(자정), 야간 정액은 자정 ~ 정오 적용.(시간대는 탄력적으로 적용된다.)
  • 청소년 기준은 만 19세 미만의 초,중,고등학생. 청소년은 밤 10시 이전 퇴실
  • 대학(원)생은 학생증 제시 필수, 군인 및 취업준비생(35세 미만)은 대학(원)생 요금 적용.
  • 대탁은 테이블 당 반장 8,000원 / 선불 정액 32,000원 (1인당 2,000원 / 8,000원) (단, 시간당 요금으로 치환될 가능성이 있음.)
  • 동장 도중 대국 종료시 동장 요금. 대국자간의 합의 하에 일장전(북장전)을 진행했을 경우 반장 요금의 2배 적용.
  • 매월 수익금의 10%는 다음 달 초 랭킹전을 통해 캐시백(단, 기준 국수를 충족하거나 월정액을 결제해야 함)
  • 이벤트 마작(대회 등)은 사전에 별도 문의

5 각 마장의 특징

1. 서문클럽(이수마장)의 경우에는 일본룰과 국제룰 두 가지 룰로 진행되며 국제룰의 경우 일부 로컬역을 넣어 패가 아무리 개패일지라도 한줄기 희망[24](?)을 가질수 있다.

또한 마작100배즐기기모임과 이수마장이 따로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이전에 사용되던 팀플제도를 없에고 새로이 패밀리제도를 신설, 보다 친밀하게 가족 같은 분위기로 즐거운 마작을 추구했지만,[25] 이사 후에는 이마저도 흐지부지해졌고, 대신 '후원회'가 신설되었다. 또한, 이수마장모임으로 새로 출발하면서 이수마장을 표현할 수 있는 이수서문이라는 독자적인 로컬 역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3대 마장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식 룰도 배울 수 있다.

2. 루빅스의 경우는 일본 리치마작 룰을 토대로하여 그대로 전통적인 일본식 마작을 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자신의 마작실력의 발전을 원한다면 루빅스에서 일을 하고있는 exist 통칭 '출구[26]'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는 사람을 찾아가서 부탁해보자. 마작의 기본부터 기본을 알고 어느정도 마작을 할줄 알게되면 마작실력을 늘 수 있게 여러가지 방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서울에서 일본 리치마작을 주력으로 마장이라 지인들도 서로가 아는 사이이며, 같이 도움을 주고 받기도 한다. 그리고 한국에서 일본식 룰로 하는 마작대회를 주최 하는곳이기도 하다. 자기가 마작실력이 어느정도 있다면 한번쯤 나가보는것도 괜찮다.

3. 신림마장은 두 가지의 모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하나는 3월 이전까지 이수 서문클럽에서 진행되던 마작100배즐기기모임이고, 하나는 한국마작연맹의 룰을 따르는 일본룰모임이다. 마작100배즐기기 모임은 서문클럽과 거의 같은 족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특징이 거의 같고, 일본룰 모임은 신천 루빅스와 마찬가지로 전통 일본식 마작을 칠 수 있다.

이수마장 신림마장 신천마장 이 세군데 나이대는 평균 20대중반에서 30대 혹은 40~50대분들도 찾아오셔서 젊은 사람들과 같이 마작을 치는 훈훈한 모습을 보기도 한다. 요새는 뭐 어떤 애니의 영향으로 20대 초반이나 10대도 간간히 와서 치고 가는 경우가 꽤 늘었고, 신입 회원이 대량 증가해 평균 연령층이 어려졌다.

4. 한국마작연맹(KML)은 마장은 아니지만 신림마장과 루빅스(신천마장)과 연계하여 활동하는 단체이다. 한국마작연맹은 두 마장과 연계하여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일본/중국/유럽의 마작단체와도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이트는 위에 서술.
또한 신림, 신천의 룰은 KML의 한국마작연맹 표준규칙을 기반으로 한다. 다만 KML 주최의 대회에서는 KML 경기규칙을 기반으로 한다. 대체로 깡도라 순서[27], 인화나 유국만관의 처리[28], 도중 유국, 선오름 등이 KML 룰의 특징이다.[29]
순수하게 두뇌스포츠로서의 마작 활성화를 추구하는데, 이와 관련해 매년 리그를 주최하고 있기도 하다. 우승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하며 연맹과 교류하고 있는 해외 마작대회(특히 일본) 참가 기회를 리그원에게 우선적으로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다만 아무나 참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30], 참가비도 상당한데다[31], 매월 정기적으로 대진표에 따라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시간 여유도 있어야 하는 등 상당히 조건이 까다롭다[32]. 숙달된 사람들과 진지하게 마작을 치고 싶다면 도전해 볼 것. 매년 초 리그 참가를 위한 시험을 치르고 리그원을 모집한다. 왠지 리그 홍보물 같다

5. 레노의 장점은 외국사람과 자주 마작을 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본사람 외에도 중국사람들도 와서 치곤 한다. 하지만 일본사람이 운영하는 마장이니만큼, 일본어를 조금은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 단점. 물론,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 해도 실제 마작을 칠 때는 전혀 상관없긴 하다. 가게 사람들은 당연히 기초적인 한국말은 구사할 수 있고, 여기 찾아오는 외국사람들은 거의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 능숙하게 한국말을 구사할 수 있으니 큰 걱정은 할 필요없다.

6. 부산 다락의 경우 사장님의 방침 자체가 '가족같이 가자'는 분위기인지라 친근하게 다가가기 쉽다. 물론 이런 상황을 부담스러워하는 역효과가 발생하기도 한다, 부마동 탈퇴 이후 새로 들어온 작사들이 비교적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모든 일을 해학적으로 풀어나가는 진풍경을 보여준다(토비나고 음유시인이 된다던가.) 마작을 배우길 원할 경우 다락 사장님께 설명을 부탁하면 흔쾌히 알려주시니 너무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하자.

7. 인천마장은 소규모 마작 모임이 거꾸로 마장의 형태로 실현된 것으로, 규모가 크지 않아 모임 내 진입장벽이 낮다. 현재 정식 일본룰로 운영되고 있다. 정통 일본룰을 즐길 수 있는곳. 또한 수익보다는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경영방침 때문에, 요금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회원들의 연령대는 10~20대가 많아 상대적으로 어린편으로, 12살 어린이(!)도 있다. 다른 마장들에 비해 실험적인 대국이 많은 것도 인천마장의 특징이다.

6 그 외

6.1 각종 동호회 및 보드게임카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달무티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원래는 TCG전문 보드게임 카페지만, 전동탁자가 한 대 있어서 TCG를 즐기는 사람들뿐 아니라 마작을 치러 가기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참조.

부산 수영구 수영동 THE'樂'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원래는 TCG전문 보드게임 카페이다.

대구 중구 공평동의 놀e터라는 보드게임 카페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대구마작동호회에서 함께 모여서 가곤 하였지만, 동호회원이 운영하는 아지트가 오픈되고 나서부터는 이용하지 않는다. 대구마작동호회

대전에서는 두 군데에서 마작을 칠 수 있다. 우선 유성구 궁동에 MECA라는 보드게임 카페가 있다. 대전 마작모임의 카페에서 자세한 사항을 알아볼 수 있다. 대전 마작모임 그리고 역시 대전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타운이라는 보드게임 카페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대전 마작 타운

광주 동구 충장로 3가 다이소 맞은편 3.5층4층에 있는 클럽 앨리스라는 보드게임 카페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본업은 보드게임 카페이지만 마작매출이 더 많은듯. 중국제 전동작탁이 3개 있고 주말에는 3테이블, 평일저녁에는 1테이블 정도가 꾸준히 돌아가는 편이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것은 광주마작동호회이다. (지방에 있는 동호회 치고는) 나름 활동이 활발한 편. 2012년에는 한국마작연맹에서 개최한 동호회간 교류전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 거저먹기 [33]

울산에는 울산마작동호회가 있다. 울산마작동호회 2013년부터 중구 태화동의 엘더드래곤에서 모여 마작을 쳤으나, 2014년 12월 15일부로 폐업되어 그간 울산 내에서 오프모임은 개최하지 못 하고 있었다.

2015년 7월부터는 남구 삼산동의 모 한의원에서 기존의 다도 모임에서 탈피하여 10여년 전부터 계획했던 마작모임을 같이 시작했고, 이 곳에서 장소를 제공하며 이미 숙련된 마작사와 초보자가 함께 마작을 배우는 모임이 생겼다.
2016년에는 신복로터리 근교의 한 카페에서 마작 모임을 지속적으로 열어가고 있으며, 한 유저는 중구 병영에 원룸 마장을 만들어 마작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오픈하기도 했다.
커뮤니티는 주로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니, 카페 내에서 커뮤니티에 참가하고 싶으면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

전주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이전에는 남부시장 청년몰에 위치했었던 보드카페 같이놀다가게를 주 모임 장소로 삼았던 모임이 해당 보드카페의 폐업과 함께 별도의 장소를 빌리고, 전탁을 구비하여 오프라인 마작을 치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 마작연맹에 간단한 후기가 올라왔다#. 주로 마작을 치게되는 시간은 오후9시부터 오전 7시모이면 일단 밤샘마작이라 카더라이며, 지방의 특성상 항시 마작인원이 모여있는 것은 아니므로 마작을 치고 싶다면 모임 주최자의 트위터#에 연락을 해보도록 하자.

6.2 마작을 칠 수 있는 대학교 동아리

6.2.1 유의점

최근 많은 대학교 신입생들이 마작을 치기 위하여 아래 서술된 동아리를 방문하고, 또한 가입하고 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아래의 동아리들은 모두 '마작'동아리가 아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혹은 일본문화나 보드게임 동아리들로서, 마작을 위해서 동아리가 조직된 것이 아니다. 해당 동아리에서 마작을 치는 것은 동아리 내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성격이지, 마장에서처럼 본격적으로 마작을 치기 위함이 아니다. 그러므로 마작만 친다거나 마작에 관한 이야기만을 나누기 위해 해당 동아리에 가입하려는 태도를 지양하고, 해당 동아리의 목적에 맞는 행동을 할 사람들만 가입하도록 하자. 착한 위키인들은 이러한 점을 잘 숙지하고 앞으로도 건전한 동아리 생활을 이룩할 필요가 있겠다.

6.2.2 내역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만화동아리 낙서둥지에서도 마작을 친다. 마작 외에도 티츄, 뱅 등의 보드게임류도 함께 즐긴다. 2014년 8월에 신림마장에서 열린 학교(동아리)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가톨릭대학교 만화동아리 Ani.C.A.T에서도 마작을 치고 있다.

건국대학교(서울) 만화동아리 망치에서도 마작을 칠수있다. 동아리방에 일본패 한 벌, 중국패 한 벌, 정크매트 한 벌을 보유중이다. 2015년 5월에 성균관대학교 자과캠에서 개최된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경기대학교(수원) 순수창작만화동아리 그림그린에서도 사키 -Saki-의 영향을 받아 이곳 동아리방에서 마작을 칠 수 있다.

경북대학교(대구) 만화동아리 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계명대학교(대구) 만화동아리 "만화터"에서 리치 마작을 칠 수 있다. 마작패가 2015년 5월에 들여온 것으로 룰도 모르는 초보와 13-15를 필두로한 기존 OB들이 16들에게 마작을 가르치는 중 saki로 마작을 배운건 죄악이라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 마작패는 2세트, 전탁이나 전용 탁자라고 할만한게 없기에 오래된 탁자에서 서로 몸을 기울여 마작을 하는 중. 정크 매트와 점봉은 배치되어 있다. 쿠이탕 허용에 아카도라는 사용하지 않는다.

고려대학교(서울) 만화동아리 그림마당에서도 마작을 친다. 2010년에는 대학 만화동아리 연합 루프에서 주최한 마작 교류회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2014년 8월에 신림마장에서 열린 학교(동아리)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한일문화연구회라는 동아리에서도 마작을 정말로 자주 친다. 두 동아리는 마작이라는 공통점도 있고, 애초에 동아리 주제가 비슷하다 보니그림 그리는 동아리랑 일본문화 동아리의 공통점이 뭐냐고? 에이 다 알면서 종종 마작 교류가 있다. 정보대학 소속의 게임제작동아리 CAT & DOG에서도 마작을 친다... 기 보다는 보드게임을 전반적으로 즐기는 편이다.아컴호러라든가..

광운대학교 만화동아리 C.I.A에서도 2004년부터 마작을 쳐왔다. 당시 동아리 회원 중 한 명이 일본 마작세트와 만화 '마작의 제왕 테츠야' 전권(…)을 동아리방에 기증하면서 전파되었는데 6년이 흐른 2010년에 이르러서도 계속 새로운 신입생에게 마작을 가르치며 마작 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마작 세트는 총 3개이며 개인적으로 보유하는 사람도 꽤 있는 듯 하다. 전동탁자는 없지만 마작 매트 크기와 꼭 맞는 정사각형 테이블로 플레이한다. 흑색패마작, 흑적색반투명마작, 와시즈마작을 구입하기도 했다고.
2016년 현재 분명 없어졌다고 했던 마작패를 발견해서 아무도 마작전용 테이블이라고 알지 못했던 테이블을 이용해 마작을 치고있다.(가방 거치대가 아니였어!?)

동국대학교(서울) 만화동아리 만화얼 내의 소모임 필동마장에서는 수시로 마작을 친다. 전동탁자는 없으며, 룰은 '정통 일본룰'과 일본식 마작룰에 몇 개의 로컬 역이 추가되어있는 룰, 일명 '필동마장룰'을 사용한다. 신림마장 전 알바가 두 명 소속해있기는 하지만, 마작실력보다는 마작을 치는 동안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중시하는 편. 마장에서와 같은 조용하고 조금 살벌한 분위기는 아니라서 초보자도 마음 편히 칠 수 있다. 디시 마작갤에 올라온 필동마장 소개글 자체적으로 마작강화합숙도 두 번 다녀오기도 했으며, 2015년 여름에는 신림마장 별관을 대관하여 쁘띠마작합숙을 시행하였다. 그외에도 2010년에 대학 만화동아리 연합 루프에서 주최한 마작 교류회에 참가하기도 했고, 2014년 8월에 신림마장에서 열린 학교(동아리)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2015년 5월에 성균관대학교 자과캠에서 개최된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명지대학교(용인) 글,그림 동아리 표현의 자유에서도 마작을 친다.

명지대학교(용인) 키덜트 동아리[34] 날개에서 사키 -Saki-의 영향을 받아 2014년부터 간간히 마작을 친다. 전동탁자 및 마작패는 없으나 동아리 회원이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물품을 가져와서 친다. 대다수가 마작을 처음 접한 사람들이라서 소수의 능숙한 사람들이 가르치고 있다.[35] 마작 실력을 높이는 것보다는 주로 즐기는 분위기 이며, 마작을 칠 때마다 미친짓과 개드립을 많이 날리는 경향이 있다. 특이한 점은 이곳에선 마작 테이블을 직접 만들었다는 사실! [36] (공대생이 3명 모이면 못 만들게 없다 카더라...) 마작 인원을 늘리고 싶어하는데, 현실은 마작 인원이 그닥 늘지 않는 듯. 2015년 이 글 작성 당시의 기준으로는, 마작을 치던 회원들이 군입대를 하는 바람에 졸업한 OB인원이 마작을 치러 와야만 마작 인원이 모이는 실정이다. 다만 군입대한 회원이 휴가를 나와서 마작을 치고 갔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는 것으로 보아, 군대 간 회원들의 전역 후 마작 활동이 부활 할 가능성이 엿보인다.

부산대학교 만화동아리 A-Heart에서도 마작을 친다. 사키 -Saki-붐에 힘입어 동아리방에 방치되었던 중국 마작패가 발굴되었으며, 아카도라는 빨간 매직으로 패에 따로 표기해서 사용 중이다. 전동탁자는 없고 점봉은 있다. 현재 회원들의 군입대로 인한 마작인구수 급감과 사키 -Saki- 애니메이션의 방영종료로 인해 마작하는 모습은 거의 보기 힘들다. 하지만 최근 2015년에 들어 부산대에서 마작소모임 동남서북이 만들어져 자체적인 마작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강대학교 만화동아리 Cre-mation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마작을 치던 인구가 점점 줄고 있는 추세라고는 하나 관심있는 부원들이 조금씩 계속 들어온다고 한다.

서울대학교 애니메이션 동아리 노이타미나에서도 마작멤버들이 모이면 마작패 섞는 소리가 들린다. 마작을 가르치기도 한다고. 밤새서 마작치는 서울대생을 만날 수 있는 곳 2015년 3월에 서울대에 중앙 마작 동아리를 목표로 하는 비공인 소모임이 생겼다. 2015년 4월 기준 1개월만에 30명을 넘었다. 명칭은 서울대 마작을 줄여서 설마. 에이 설마 진짜 있다. 네이버 카페는 여기. 30명대라며? 가입자도 아직 다 가입 안 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2015년 성균관대학교 학생마작교류전을 기점으로 그림동아리 그림랑과 일본문화동아리 JCC에서 마작을 치던 사람들이 모여 별도의 비공인 마작 소모임이 생겼다. 이름은 바쿠만을 패러디해서 <YAKUMAN> (...) 단톡방에서 사람모이면 그림랑 동아리방에서 작판을 가져와 치고 있다. 원래는 문예창작학과 과방에 있었으나 관리하던 사람이 수료하면서 후임자가 인수해갔다. 9월에는 작판 하나를 더 만들어서 학교에 배치해놨다. 홍보물에 표기된 연락처를 통해 단톡에 들어와서 사람이 모이면 치고 모자라면 해산하는 쿨한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2015년 2학기 가동아리 신청기간에 4학년을 중심으로 야심차게 마작(가)동아리 독립을 추진했지만 중복가입자 산입제외조항(기존 중앙동아리 가입자는 창설인원이 될 수 없음)으로 인해 설립에 실패했다. 따로 사이트는 없으며 메일닷컴에 공용메일계정을 가지고있다. 다른학교보다 설립조건[37]은 다소 유리했으나 결국 인원이 미달되었고 특히 동시기에 보드게임동아리 설립활동이 같이 진행된것이 컸을 듯. 2016년에 들어와서도 보드게임동아리에 밀리는 모양새다...

서울시립대학교 컴퓨터 동아리 CUCA와 서브컬처 동아리 그림누리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성균관대학교(서울) 만화동아리 그린나래에서도 마작을 친다. 마장을 다니는 극소수의 인원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말 그대로 즐기는 쪽이고 내부 친목의 성격이 강하다. 기본적인 역 외에 로컬 역만 십삼불탑을 사용하고, 아카도라 패가 구비되어있어서 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본래 쿠이탕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2013년부터는 쿠이탕을 인정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015년 5월에 성균관대학교 자과캠에서 개최된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성균관대학교(수원) 만화창작동아리 그림마당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마작을 치기 시작한 것은 오래되었지만 본격적으로 치기 시작한 것은 2014년도부터이다. 정크매트 두 개, 마작패 5세트[38]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아리방 내에서도 치기는 하지만 주로 개인의 자취방에서 사람을 모아 치는 경우가 잦다. 방마다 방 주인의 성격대로 룰이 다르다. 쿠이탕을 인정하는 곳, 인정하지 않는 곳, 아타마하네를 쓰는 곳 등 다양하니 다양한 룰을 적용시켜 마작을 칠 수 있다. 가끔씩 사람이 많이 모이면 두 탁을 돌릴 수 있을 정도의 인원은 나온다. 마작 성적을 기록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져 있어 기록을 서로 비교할 수 있다. 몇몇 회원들은 신림이나 신천 등의 마장에서 활동하기도 하지만 주로 동아리 내의 사람들과 치는 편.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모일 수 없을 때에는 천봉에서 온라인 마작을 치기도 한다. 2015년 5월에 성균관대학교 자과캠에서 개최된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또한 약학대학의 몇 학생들도 마작을 친다고 한다.

숭실대학교 만화동아리 PZGS내의 마작소모임에서도 마작을 친다. 마작을 치기 시작한 건 훨씬 전부터지만, 본격적으로 실력을 쌓아나가기 시작한 것은 2009년도부터이다. 입식 작탁과 정크매트 한 개, 마작패 3세트[39]가 항시 놓여있으며, 전동탁자는 구입할 의향은 있으나 예산문제[40]와 유지관리 문제로 '현재'는 없다고 한다. 학기 중의 정기집회일에는 두 탁 돌리는 것이 드물지 않을 정도로 마작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곳이다.[41] 2014년 하반기부터 동아리 마작 룰에서 오픈리치 등 로컬역을 삭제하고 한국마작연맹 표준룰에 맞춰가고 있다. 신림마장의 기록시스템과 같은 시스템으로 성적을 기록하는 시스템을 갖추어놓았다. 2010년에 대학 만화동아리 연합 루프에서 주최한 마작 교류회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2014년 8월에 신림마장에서 열린 학교(동아리)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고, 2015년 5월에 성균관대학교 자과캠에서 개최된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5년부터 동아리방이 사라졌다. 그래서 동아리방이 없는 현재는 따로 자리를 마련해서 마작을 치고 있는 형편이다.

세종대학교 만화동아리 한손에서도 마작을 친다. 정크매트와 3개의 마작패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코타츠 탁자 위에 매트를 깔고 마작을 친다. 2014년 8월에 신림마장에서 열린 학교(동아리)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연세대학교 만화동아리 만화사랑, 아마추어 무선 연구 동아리 YARRA, 공과대학 프로그래밍 동아리 PoolC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종합취미동아리 하비테크에서도 종합취미동아리답게 마작을 친다. 리치마작을 치며 쿠이탕 있음, 적도라 없음. 대부분의 로컬룰은 쓰지 않는다. 중국패 한세트와 일본식 패 한세트를 보유중이며 가볍게 즐기는 편이다. 가끔 상기한 서울의 마장으로 원정을 가기도 한다. 2014년 8월에 신림마장에서 열린 학교(동아리)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울산대학교의 모 동아리(요청에 의해 언급하지 않음) 내에서 2014년 4월부터 마작을 치기 시작했으나, 얼마 안 가서 동아리 내부의 규정으로 인해 마작을 치지 못하게 되었다. 현재는 대학교 내에서 별다른 모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인제대학교 만화동아리 애니마니에서도 마작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인천대학교 만화동아리 한아랑에서도 마작을 친다. 역시나 계기는 모 만화 때문이지만 점점 남녀노소 누구나 치는 분위기가 되었다. 중국패 한세트 보유하고 있으며 리치마작을 친다. 만화동아리답게 해당 모 만화도 정발판으로 보유중이다.

인하대학교 만화동아리인 만화촌에서도 마작을 친다. 한때 마작 동아리(!)의 설립이 추진되기도 했으나 동아리연합회의 만장일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학교의 동의를 얻지 못한데다 ('도박'이라는 이유로) 역도부 사건 때문에 여론이 뒤숭숭한 상황이라 무산되었다고 한다.

인하공업전문대학 만화동아리인 만화패알에서도 마작을 친다. 전문적인 마작보다는 친목을 지향하는편. 초보자도 원한다면 쉽게 가르쳐준다.각종 역과 부수계산이 적혀있는 종이을 준다. 외워!패와 손탁은 두세트가 있다. 동아리방이 좁아 사람이많은 시각은 피하여 오후늦게부터 시작한다.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일본문화동아리 일문회에서 점심시간 등 시간이 날때 몇몇이 모여 치는모양. 처음부터 마작을 치기 위해 모인게 아니고 동아리 회원수가 많아서 잡다한 오타쿠들이 모여있는지라 어쩌다보니 마작을 치는 부원들끼리 알게되어 동아리방에 마작패를 가져다두고 치게 되었다고(...) 대부분이 오프마작 경험 전무한 온라인 마작유저들이라서 게임진행이 매우느리고 점수계산도 안하는서투른 편. 따라서 마작을 치기위해 이 동아리에 들어가는 것은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룰은 물론 일본식 리치마작으로 친다.

전북대학교 만화동아리 푸른나무의 회원이 마작에 관련한 동아리 모집 글을 게시한 것으로 보아 마작인구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동아리방 내에서 치지는 않으나 별도의 장소에서 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확인바람)

창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게임개발 동아리 MIT(미국의 지잡대가 아니다) 에서도 마작을 친다. 마작을 목적으로 치는것이 아닌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기는 것 중 하나가 마작이다. 하지만 기존 마작인구가 졸업을 하고 신규 인원이 유입이 없어서 누구든지 놀러오면 환영이라고 한다.

청주대학교 만화동아리 Black & White에서도 사람 모이면 마작을 친다. 패세트 세 개와 좌식용 작탁(수동) 1탁, 정크매트 1개를 보유 중이다.

카이스트 해킹동아리 , 게임제작동아리 하제, 수학문제연구동아리 수문연에서 마작을 친다. 애니메이션연구동아리 샹그릴라에서도 전동탁자를 사놓고 마작을 친다. 애니연구동아리인지 마작치는 동아리인지 정체성에 혼란이 올 정도로 많이친다(...) 더불어 샹그릴라에서는 마작대회를 꾸준히 개최중이다. 한국마작기술원!

포스텍 게임제작동아리 Gpos, 애니메이션연구동아리 MANIA, 그리고 동아리는 아니지만 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도 마작을 친다. 작탁을 구매하여 기숙사에서 마장을 운영하는 모임이 있는데 가끔 축제때 부스를 연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만화창작동아리 C.O.D에서도 종종 마작을 친다. 다만, 참가인원이 대부분 주간에 수업을 듣기 때문에 주로 판이 벌려지는(?) 시간은 보통 5시 30분 이후인 야간. 물론, 그 전에도 잉여인간이 많으면 마작판을 펴기도 한다. 일본 룰을 베이스로 쿠이탕, 적도라4가 기본이며, 처음 마작을 접하는 사람에 한해, 역이 없어도 완성한 것 자체를 1판으로 쳐주는 로컬룰을 종종 시행하기도 한다. 물론, 경험이 있거나 숙련자는 얄짤없다. 주말을 제외한 거의 모든 날에 마작을 치며, 끝나는 시간은 대부분 출입 통제시간인 오후 11시. 이 외에도, 동아리 부원중 마작을 치는 사람들끼리 따로 모이는 모임이 있으므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동아리 마작 플레이어를 색출해 낸 후 끼워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이쪽은 주말마다 마장에 가서 마작을 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말마다 할게 없어서 몸을 베베 꼬는 사람이라면 추천.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 만화/애니동아리 해갈에서도 마작을 친다. 당연하지만 리치마작을 치며 주로 동장만 치는 경우가 많다. 대차륜, 십삽불탑, 8연짱, 오픈리치등 몇몇 로컬역은 인정하며 인화는 배만 처리한다.

한라대학교 만화동아리 매니아에서도 마작을 친다.

한신대학교 만화동아리 몽당연필은 마작 인구는 있지만 4명이 되지 못하는지라(...) 동아리 내에선 치지 않는다고 한다.

한양대학교(서울) 시사만화동아리 그릴마당에서도 마작을 한다. 붉은5도라 세 개 적용, 쿠이탕 있음,더블론 트리플론 가능하고 도중유국 없는 룰. 로컬 역을 몇 개 썼었지만 이제는 쓰지 않는다. 마작을 하려고 일부러 모이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 에어컨도 구매하여 꽤나 시원하게 칠수도 있다고한다.

호서대학교(아산) 서브컬쳐 동아리 애니바디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게 되었다. 2014년을 기준으로 마작에 대한 인지도가 늘어나면서 2015년, 부원의 폭등 및 마작 세트 구비가 완료되어 마작을 치는 정규 인원이 생기게 되었다. 단, 동아리실은 아산캠퍼스에 있으므로 천안캠퍼스 및 머지않아 생길 당진캠퍼스에 재학하게 될 학생들은 유의하기 바란다. 작탁은 따로 구비되지 않았으나, 정크패드를 이용하여 동아리실 내의 테이블을 이용하여 마작을 친다. 이 때문에 4명을 위해서 6명이 쓰는 테이블 하나를 버려야 하는 불상사가... 동아리 인원이 모이지 못하는 주말이나 방학에는 마작 천극패 어플을 이용하여 온라인 마작을 치거나, 신림 마장에 모여서 마작을 치기도 한다.

홍익대학교(서울) 일본문화동아리 아이시테루에서도 수시로 마작을 친다. 일본문화, 서브컬쳐에 관심이 있다면 환영, 별로 관심이 없어도 환영인 듯.. 전동탁자는 없고, 일본식 마작룰 그대로 친다. 쿠이탕은 없었으나 언제부터인지 넣고 있다. 2014년 8월에 신림마장에서 열린 학교(동아리)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만화동아리 낮은언덕에서도 마작을 친다. 룰은 일본룰을 그대로 따르지만, 초보들이 모여서 치는 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로컬요소가 들어가 있다. 마작을 치고 싶다면 언제나 환영이라고 한다...는 옛날 이야기이고 현재 이러한 학생들은 전부 졸업을 한 상황이다.

UNIST 13학번 3인이 시작한 소모임이 있다. 6개월 만에 부원수 500% 증가. 1년째 1000%증가를 달성했다. 기숙사의 휴게실 또는 공학관에서 종종 마작을 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일본식 패&매트 3세트(일반패, 흑패, 동방패)를 보유하고 있다.

DGIST 게임 제작 동아리 보드카에서는 16학번 신입생이 마작을 전파해 동아리원 상당수가 마작을 즐기고 있다. 처음에는 큰 중국 패를 사용해서 손마작을 쳤으나, 2016년 5월경 중고로 전동 마작탁(!!!)을 구매하여 이걸 사용해서 마작을 치고 있으며(중국제), 엑셀을 활용해 점수를 기록해 매달 마작을 치는 사람들 간에 랭킹 또한 계산하고 있다. 마작을 재미있게 치는 것을 목적으로 특이한 로컬 역들을 이용하고 있다. 특이한 로컬 역으로는 디지스트의 인재상인 3C를 본따 일본어 로마자 표기시 C가 들어가는 iChi, haChi, Chu shiChi는?? 패로만 만들었을 경우 3C인재역(역만), 오픈리치에 쏘일 경우 역만 등이 있다. 현재 있는 패 종류는 전탁, 중국패, 와시즈 마작패 세 세트가 있다.

6.3 기타

의외로, 기원 등지에서 마작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시골 지역의 기원을 가면 마작을 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단, 이때 마작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많으며, 어떤 기원에서는 베팅(도박)까지 성행해 한때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단순한 취미로 잠깐 치는 정도가 아니라 마작에 빠져 사시는 분들일 확률이 높은 듯. 충남 부여의 모 기원에서도 마작을 할 수 있으니, 한국전통문화대학교학생이라면 한번 찾아보자.

서울의 위성도시인 안산, 수원 같은 곳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마작을 할 수 있는 기원이 꽤 존재한다고 한다. 이곳은 번화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마작을 할 수 있는 기원의 전단지를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일부 노인 복지센터에도 마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물론 이쪽은 한국식. 어차피 50년 지나야 가능

산 아래 자리 잡은 음식점에는 닭이나 오리를 요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자리를 잡으면 주로 화투를 치는데, 구룡마을을 비롯해 몇몇 식당에서는 마작패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식사가 목적이 아니라 마작이 목적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여기도 한국식.

조선족들이 많이 사는 서울 구로동에서도 조선족들이 모여 마작을 친다고 한다. 기본은 중국식 마작이지만, 국표마작과는 구별되는 조선족들만의 룰로 운영된다고. 나름 한족들이 치는 마작과는 다르다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7 문을 닫은 곳

서울 구로구 고척동 동양공전 앞에 보드치기라는 마작을 칠수 있는 보드게임 까페가 있었으나 문을 닫은지 꽤 되었다. 이 보드치기 카페야 말로 우리나라에 리치마작이 활성화될 수 있었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THE'樂'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문을 닫았다. 원래는 TCG전문 보드게임 카페지만, 전동탁자가 한 대 있어서 TCG를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 쳤었다. 하지만 의외로 마작만 치러 가던 사람들도 존재했었다. 가격은 반장전 1인당 2천원이었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자파장이라는 일본식 마장이 존재했었으나, 현재는 문을 닫은 상태이다.

울산 중구 태화동에 엘더드래곤이라는 마작을 칠 수 있는 MTG중심의 보드게임 카페가 있었지만 2014년 12월에 문을 닫았다.
  1. 극히 일부에서는 밤샘을 허용하는 곳도 있다.
  2. 마작 역시 규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서 문제가 터지면 다른 마장에 소문이 바로 전달된다. 그러니 문제 일으키지 말자.
  3. 몇년 전부터 마작 이외의 모든 보드게임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남은 보드게임은 모두 처분하고 있다. 그런데 가끔 보드게임방으로 착각하고 오는 사람들이 있다
  4. 아햏햏시대 디시인사이드에서의 사건인 마사왜란 당시 멜랑측에서 마사측을 습격한곳이기도 하다.
  5. 평일 야간은 인원이 적은 경우가 많아 할 수 없는 날이 많다. 그러니 평일 밤샘은 신림 가자
  6. 그리고 그 사람은 행복하게 음료수 하나를 먹고 갔다 카더라
  7. 이사를 해서 이렇게 된거다.
  8. 세탁, 수건 무료제공
  9. 개별 냉난방시설 지원
  10. 최근 들리는 말로는 양고기집이라고도 한다. 밤샘때 양고기를 익혀먹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11. 2016년 3월에 정리했다.
  12. 혹은 14~23시, 당일마다 변동 있으니 주의
  13. 익일 아침식사를 강요하지는 않으나, 서로의 친목을 위함이라고 한다.
  14. 전국의 주요 마장이 오픈리치를 인정하지 않는 추세로 가고 있는데 반해, 여기에서는 오픈리치를 암묵적으로 허용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15. 다만 이 때문에 매너의 문제가 자주 언급되는데, 일각에서는 이런 모습에 답이 없다고 판단하기도 한다. 친목이란 양날의 검이 다 그렇지 뭐
  16. 부마동은 부산 마작사들의 동호회라는 이름의 '모임'이고, 다락은 보드게임카페를 겸하는 '장소'이며, 당시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이 모여 마작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부산 다락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었다.
  17. 계속 지켜봐야하겠지만 일견에서는 룰만 바뀌었지 진지하지 못한 분위기는 그대로라서 그들만의 리그로 변질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8. 제주 감귤초콜릿부터 치킨, 두리안/망고스틴 사탕까지 다양하다.
  19. 특히 대회 룰의 특성상 들통 없음이기 때문에 대국이 끝났을 때는 3, 4등이 모두 들통 상태였다.
  20. 2013년 8월 11일에 처음 적용하였다. 대삼원 자일색의 더블역만이 나왔는데, 대삼원 책임지불과 자일색 론이 겹쳐 쏘인 사람은 자일색 32000점 + 대삼원 16000점, 대삼원을 확정시킨 사람은 대삼원 16000점 지불.
  21. 2013년 9월 7일 시범 대국 이후 '모던 룰'로 승인되었으며, 이와는 별개로 어르신들 사이에 행해지는 '클래식 룰'도 있다. 그런데 고안자가 버렸다. 아무래도 기본 사항만 충실히 따라주면 될 듯
  22. '부활한' 태블릿을 이용해 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 태블릿은 사실 이사 이전에도 있었으나 수리 및 충전으로 부활하였다. 그런데 충전 안해서 또 죽었다.
  23. 패산을 가르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그 국의 점수 득실이 2배가 되는 로컬 룰이다. 배만 2본장이 역만 4본장으로 뻥튀기
  24. 예를 들어 칠성불고라는 족보는 멘젠으로 각 자패 7개와 147 258 369로 구성되어있는 족보이다. 조합룡이란 멘젠으로 각패의 147,258,369 와 슌츠나 안커 그리고 또이로 구성되어 있으면 완성되는 족보이다. 근데 저 두개가 생각보다 의외로 만들기 어려운 족보이다.
  25. 하지만 팀플제도같은 경우 아는 사람 3명에 처음온 모르는 사람 1명이 같이 치는 경우에는 자기들끼리는 안쏘고 골라쏘면서 모르는 사람 1명만 쏘는 (이걸 면전에 대놓고 골라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팀플제도에 대해서 설명 안해주고 -.-;;;) 마치 왕따를 당하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실제로 이수마장에 들렸다가 골라쏘는것에 기분이 나쁘다고 말하는 유저도 있었다.(이건 신림마장에서도 마찬가지다.) 14년 기준 팀플제도는 폐지 되었다.
  26. 본닉의 발음이 쓸데없이 긴데다 누군가 우연히 exit로 잘못 알아듣고 붙인 별명이 고정되어 버렸다. 이젠 '이그지스트'라고 부르면 못 알아듣는다
  27. 암명깡 구분않고 즉시 공개
  28. 각각 역만 취급, 화료 취급
  29. 신림에는 한 테이블을 제외하고 적도라가 빠져있고(그래서 해당 테이블에서는 합의하에 적도라를 사용하기도 한다)
  30. 리그 가입 시험이 있다. 필기와 실기로 나뉘는데, 단순히 마작을 잘 치는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규칙 숙지 수준, 점수 계산법, 작탁 매너 등을 중점적으로 체크한다.
  31. 2016년 기준 10만원(운영비 8만원, 보증금 2만원. 보증금은 돌려준다)인데 우선 4만원을 낸 후 매월 1만원씩 분할납부도 가능. 마작 치는 대금을 고려하면 어마어마하게 비싼 수준은 아닐지도...
  32. 게다가 현재 리그를 위한 대관 지역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 지방 사람은 아예 참가가 어렵다.
  33. 4인1팀으로 구성되는 팀전에서 광주마작동호회는 멤버가 2명뿐이라 신림마장에서 2명의 멤버를 지원받아서 광주신림연합팀을 구성했다. (신림마장에서는 그외에도 독자적으로 1팀이 출전했다.) 대회 총 4국 중 3번째 국까지 진행되었을때 신림마장팀이 승점 60점 이상의 압도적인 점수차로 1등을 달리고 있었으나 마지막 국에서 한 테이블의 광주마작동호회팀 소속 신림마장 멤버가 같은 탁의 신림마장팀 멤버를 크게 이기는 바람에 팀킬 그 큰 점수차가 역전이 되어버렸다. 우승상패는 광주로 가져가고 우승상금은 신림마장 멤버2명에게 돌아갔다.
  34. 활동 분야가 너무 다양해서 키덜트 동아리가 되었다. 주 분야는 무선모형(RC)이었지만 그 외에도 서바이벌, 프라모델, 페이퍼 크래프트, 보드게임 등의 분야가 추가되어 캠퍼스 내의 키덜트 성지가 되었다.
  35. 하지만 그 소수의 능숙한 사람들도 신천마장에 가면 털린다.
  36. 동아리 회원 중 한 명이 마작 세트를 갖추고 싶어 했으나, 10만원 전후의 마작 테이블 가격을 보고 충격을 먹어서 직접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37. 동아리 지도교수 필수아님
  38. 닌텐도 특중, 마루에이 매화(배면 흑패), 킹버드 호패, 미즈노마루이치 히마와리(4아카도라), 사키패(관상용)...하지만 개인이 가진 마작패들을 전부 합하면 이보다 더 많다.
  39. 정크매트 부속 패, 일제 마작패 '산', 중국패
  40. 일제 전탁은 중고 최저가가 10만엔에 이를 정도로 고가품.
  41. 물론 학번에 따라 온도차가 있다. 이를테면 14학번들은 누군가의 선동에 넘어가 마작에 열광하지만 바로 위 13학번들은 현명하게도 그리 많은 사람들이 즐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