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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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코(現 반다이 남코 게임즈)에서 제작한 게임 시리즈.

1980년에 최초로 제작되어 이후 갤럭시안과 함께 남코 황금기를 열었으며, 이후 유명세를 타고 후속 시리즈가 대거 제작되었다.

시리즈마다 시스템은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인 틀은 식신팩맨을 조작해서 적인 유령들을 피해서 화면 내의 아이템을 다 먹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특히 유령들은 시리즈마다 적으로 빠짐없이 등장하며, IGN 비디오 게임 악역 인기 순위에서 7위를 차지하기도 했다.[1]

2 시리즈 일람

2.1 직계 시리즈

2.1.1 아케이드 및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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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작. 팩맨 30주년 기념작으로 만들어졌다. 최대 4인의 팩맨이 서로 경쟁하는 컨셉의 게임으로 인원수에 걸맞게 아케이드 기기의 스케일 또한 크다. 그래픽은 CE의 것을 유용하고 있다.

2.1.2 콘솔

  • 팩 어택(Pac-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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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작. 메가드라이브슈퍼패미컴으로 나왔다. 테트리스팩맨을 짬뽕시켜놓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으며 블럭을 지우는 방식이 팩맨으로 유령을 제거하는 식이다. 테트리스처럼 블럭으로 한 줄을 채우면 줄이 지워지지만 유령이 하나라도 껴 있으면 줄을 지울 수 없으므로 팩맨을 이용해서 유령들을 치워버려야 한다.
1994년에 게임보이게임기어로 나왔고, 1995년 유럽에만 CD-i로 나왔다.
일본에서 처음엔 게임보이용으로 '팩 패닉'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지만(유럽에도 게임보이 및 CD-i용으로는 이 제목으로 나왔다.), 나중에 합본작을 발매했을 땐 그냥 '팩 어택'이라는 제목을 썼다.
사실 오락실용으로 나온 1992년 작, '코스모 갱 더 퍼즐(Cosmo Gang: The Puzzle)'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이후 이 게임은 1993년에 팩 어택 출시 앞서 슈퍼패미컴으로 이식되어 나왔다.
  • 헬로! 팩맨
1994년 작. 슈퍼패미컴 및 메가드라이브로 나왔다. 역대 팩맨 시리즈중에서 가장 특이한 느낌의 게임으로, 팩맨을 직접 조종하는 게 아니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팩맨을 새총과 지시를 통해 이리저리 끌고 다녀야 한다. 일단 주 목표는 존재하지만 주 목표를 제쳐두고 여기저기로 데려가면서 수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또 한가지 특징은 상황에 따라 계속 바뀌는 팩맨의 기분으로, 같은 것을 지목해도 그때의 팩맨의 기분 상태에 따라 반응이나 행동이 달라지기도 한다. 게임 내에 있는 오락실에서 초대 팩맨 및 미즈 팩맨[2]을 약간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으로 플레이해볼 수 있다. 본작에서 유령들을 거느리는 최종보스인 마녀가 등장한다.
여담으로, 해외에서는 어째선지 '팩맨 2 : 새로운 모험'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 팩 인 타임
1994년 작. 그 전해에 나온 PC 게임인 'Fury of the Furries'를 캐릭터를 팩맨 계열로 바꿔서 만든 게임이다.[3] 게임보이판은 원판과 거의 비슷하지만 슈퍼패미컴판은 달라진 부분이 상당히 많다. 스토리는 적의 대장인 마녀가 헬로! 팩맨에서 패한 뒤 복수하기 위해 팩맨을 과거로 날려버려서 팩맨이 현재로 돌아오기 위해 모험한다는 내용.
  • 팩맨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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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나온 팩맨 시리즈 20주년 기념작. 마침내 완전 3D(!)로 출시되었다! 일본이 아닌 미국발 타이틀이지만 일단 남코 제작이므로 직계 후속작이 맞다. 이후 넘버링 시리즈가 되어 3까지 출시되었다. PS로 시작하더니 뒤이어 GBA를 포함한 다기종으로 출시되기 시작한 나름대로 무서운 게임. 시리즈 자체의 평가는 호평과 비판이 뒤섞여 있는데, 특히 3편은 그럭저럭 괜찮은 게임이었지만 NDS 이식판은 버그와 저 퀄리티로 많은 지탄을 받았다.
  • 팩맨 월드 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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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맨 월드 3(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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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년 기념작.
  • 팩맨 월드 랠리(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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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맨 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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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작. 게임큐브PS2로 나온, 마리오 파티와 비슷한 다인용 파티 컨셉의 게임이다. 당시 인기를 끌던 다른 남코 캐릭터들이 찬조출연하기도 한다.
  • 팩맨 vs.
2003년 작. 닌텐도와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오리지널 팩맨을 미야모토 시게루가 대전 게임 형태로 제작한 것. 최대 3대의 게임보이 어드밴스게임큐브에 연결해서, GBA로 유령, 게임큐브 패드로 팩맨을 조종하는 형태이다. 단품으로는 판매되지 않았고 R:RACING REVOLUTION 게임큐브판이나 클럽 닌텐도 한정으로만 배포되었으며, 해외에서는 팩맨 월드 2의 염가판[4]과 I-Ninja라는 게임에 특전으로 수록. 이후 2007년 발매된 남코 뮤지엄 DS에도 수록되었다.
  • 팩 픽스(Pac-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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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작. 닌텐도 DS로 나온 드로잉 게임. 터치스크린을 적극 활용하여 상황에 맞는 다양한 그림들을 그리며 유령들을 전부 잡는 게 목적이다. 인지도는 적지만 국내에도 정발되었다.
  • 팩큰 롤(Pac'n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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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작. 닌텐도 DS로 나왔다. 여타 시리즈와는 다르게 팩맨을 터치로 이리저리 굴려서 장애물을 돌파하고 점들을 모으는 게임. 후일 Wii로도 이식되었으며 이쪽은 위모트를 사용한다.
  • 팩맨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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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작. 30주년 기념작이다. 2011년에 닌텐도 3DS로 이식되었다.
  • 팩맨과 유령의 모험(Pac-Man and the Ghostly Adven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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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작. 동년에 제작된 팩맨의 신 애니판을 배경으로 만들었다. 발매 기종은 PS3, XBOX 360[5], Wii U, 닌텐도 3DS. 팩맨 월드 시리즈처럼 3D 액션 게임이다.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유령을 잡아먹을 수 있으며, 8종류의 파워 열매(Power Berries)가 등장하여 열매마다 다양한 능력을 구사할 수 있으며, 대미지를 받으면 능력이 없어진다. 열매는 해당 장소로 가면 무한 지급된다. 특수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특수키를 누르면 괴상한 표정을 지어서 잠시 주위의 유령들을 파랗게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 다시 발동하려면 유령 5마리를 잡아먹어야 한다. 스팀으로도 출시중. 일본판 제목은 팩월드(パックワールド). 일본어판은 텍스트만 일본어로 나오고 음성은 영어판 음성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닌텐도 3DS 판은 다른 기종과는 달리 2.5D 횡스크롤 액션이며, 록맨 제로 시리즈, 록맨 ZX 시리즈 등을 개발한 인티 크리에이츠에서 개발했다고 한다.
  • 팩맨과 유령의 모험 2(Pac-Man and the Ghostly Adventur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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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작. 위의 팩맨과 유령의 모험의 속편으로, 전작과는 달리 본작은 대미지를 받아도 파워 열매 효과가 사라지지 않으며 파워 열매 상태를 버튼 하나로 자유자재로 해제했다 다시 쓸 수도 있다. 발매 기종은 PS3, XBOX 360[6], Wii U, 닌텐도 3DS. 전작과는 달리 본작의 3DS판은 3D 액션이다. 한국에서도 3DS판을 영어판 그대로 다운로드 판매했지만 언제부턴가 판매가 종료되었다. 스팀으로는 미출시.

2.2 미드웨이 제작 시리즈

미국에서 라이센스를 맡고 있던 미드웨이 측에서 독자적으로 내놓은 미국 내수용 게임들. 미즈 팩맨은 아예 본가 시리즈에 편입되는 기염을 토했지만 후일 남코가 미드웨이와의 계약을 파기하면서 얼마 안 가 맥이 끊겼다. 일단 일본에서 발매된 게임에도 여전히 이들이 등장하기는 하는걸로 봐선 완전한 흑역사 취급받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비교적 최근의 예시로는 미즈 팩맨이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2의 플레이어 캐릭터로 참전한 경우가 있다.

  • 미즈 팩맨
1982년작. 주인공이 여자 팩맨인 Ms. 팩맨으로 치환된 버전일 뿐이지만 디자인 면에서는 여러모로 발전되어 있다. 일단 한 스테이지만을 돌려가며 쓰던 원작과는 달리 스테이지별로 맵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고 색감도 원작보다 좋아졌으며, 보너스 아이템들이 화면 중앙에 나오는 게 아니라 맵을 돌아다니는 식으로 되어있는 등 원판과는 다른 참신한 게임성으로 비 라이센스판인데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사실상 미드웨이의 객기(...)로 탄생한 작품 중 가장 유명했던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 급기야는 남코에서 정식 후속작으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사망 모션이 팩맨의 전통인 쪼개져 갈라지기가 아닌 그냥 제자리에서 빙빙 돌기였다는 점도 독특하다.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퀵실버가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장면이 나왔다.
  • 팩맨 플러스
1982년작. 플러스라고 했지만 실상은 초대 팩맨의 불법 수정판. 배경색이 녹색으로 바뀌었으며, 보너스 과일도 콜라칵테일(...) 등으로 교체되었고 파워업 아이템을 먹었을 때 유령들의 모습도 조금 미묘하게 바뀌어 있다.
  • 베이비 팩맨
1982년작. 특이하게도 팩맨과 핀볼 게임을 합쳐놨다. 위쪽에서는 통상적인 룰의 팩맨을 플레이하며 만약 위쪽 화면의 팩맨이 화면 하단의 통로로 들어가면 아래쪽에서 핀볼 게임을 하는 식. 핀볼에서 죽으면 다시 팩맨으로 되돌아가지만 다시 핀볼로 돌아올 수는 없다. 또한 파워업 없이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에 의외로 쉽지 않다. 하지만 팩맨 파트의 구식 PC를 연상케 하는 매우 조잡한 그래픽과 전체적으로도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게임성 때문에 묻혔으며 기체 자체도 그렇게 많이 만들어진 건 아니라고 한다. 아기 팩맨이 등장하긴 하지만 이들과 전 시리즈의 관계는 불명.
  • 주니어 팩맨
1983년작. 주인공은 팩맨과 미즈 팩맨의 아들[7]인 주니어 팩맨으로 프로펠러가 달린 모자를 쓴 쪼그만 팩맨이다. 프로펠러를 달아서 그런지 속도는 부모님(?)보다 훨씬 빠르다. 이에 맞춰서인지 맵 또한 좌우로 길어서 한 화면에 다 못 담을 정도로 스크롤을 해야 할 정도지만 정작 화면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는 통로는 없다. 미즈 팩맨에서 선보였던 움직이는 아이템은 여전하지만 테마가 과일에서 아기들 장난감으로 바뀌었으며, 만약 점이 있는 곳을 아이템이 지나가게 되면 큰 점으로 바뀌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큰 점은 개당 점수가 높지만 동시에 주니어 팩맨의 속도를 느리게 만드니 유령에게 쫓기고 있다면 여기에 집착하는 건 안 좋을 수도 있다. 자기 엄마(응?)만큼의 인기는 못 얻었지만 그래도 미즈 팩맨 이후로 나온 게임 중 "그나마 제대로 후속작다운 게임"이다.(...)
  • 팩맨 교수(Professor Pac-Man)
1983년작이자 흑역사. 퀴즈게임으로 제작되었으며 원작의 게임성은 온데간데 없고 웬 이상한 시간제한 퀴즈만 있어서 외면받았다. 이 작품 이후 미드웨이는 더 이상 팩맨 시리즈 제작에 관여하지 못했다. 그냥 정통파에 충실할 것이지 뭐하러 이딴 거나 만들어서

2.3 모바일, 기타 작품

추가바람

3 등장인물

3.1 팩인

3.2 팩견

3.3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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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팩맨에 나오는 블링키의 딸. 주니어 팩맨 인터미션을 보면 알겠지만 주니어 팩맨과 썸씽이 있어보이나, 딸내미 속마음 모르는 아빠가 주니어를 납치하려 하자 미스 팩맨이 구해준다.
  • 올슨(O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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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맨 월드의 주 악역.
팩맨 월드의 최종보스인 톡맨의 정체이며 사실 톡맨은 이놈이 개발한 로봇이었다. 팩맨의 가족과 친구들을 유령섬으로 납치한 사실상의 원흉으로 이후 정체가 까발려지면서 파워 쿠키 상태의 팩맨의 한끼 식사로 전락. (...) 유언은 "아무도 유령을 좋아해주진 않아(Nobody loves a ghost)." 은근 불쌍한 놈이었는지도 모른다.
이후 25주년 기념작인 팩맨 월드 3에서 재등장. 팩맨이 생일파티 도중에 원인불명의 텔레포트에 휘말린 이후에 올슨과 접촉하게 되며 이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며 톡맨을 복구해서 팩맨이 도구로 사용하게 하는 등 머리좋은 조력자로서의 면모가 강조되었다.
  • 스푸키(Spoo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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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기타

  • 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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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디그 더그의 적 캐릭터이다. 항목 참조.

4 기타

여담으로 마리오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는 인터뷰에서 마리오를 개발하기 전 영향을 받은 게임으로 팩맨을 언급하기도 했다. 우주에서 온 외계인을 쳐부수는 인베이더란 게임같은 게 주류였던 당시의 게임계에서 도망쳐다녀야 하는 귀여운 캐릭터란 컨셉은 확실히 혁신이었다.

그리고 미국인의 94%가 아는 게임 캐릭터이다.(슈퍼마리오마리오는 93%)



일정 스테이지를 깨면 비디오게임 역사상 최초의 인터미션 영상이 나온다. 캐릭터를 이용한 개그지만 팩맨의 주요한 스토리텔링 요소기도 하다. 영상보면 알겠지만 미즈 팩맨의 중간데모는 솔로들에겐 염장질의 극치(...)이고 주니어 팩맨의 중간데모는 아예 로미오와 줄리엣을 결말부만 빼고 그대로 베낀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팩맨 3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의류브랜드 유니클로로 계약, 팩맨 프린팅 UT를 팔았다. 국내에도 런칭되었으나 지금은 기간이 다되서 검색해도 찾을수없다. 중고로 구해보길 권장.#

다른 남코의 고전게임처럼 요즘에 나오는 남코의 게임들을 아주 자세히 보면 가끔 나오기도 한다.[9]

간단한 코스튬 때문인지 할로윈 때 코스프레를 하기도(...)



영화화되기도 하...지 않았다. 파워업 모드가 끝난 팩맨의 최후

NHK에서는 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원숭이의 모습이 방영된 바 있다.(...)

영화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미 나온 바 있다. 팩맨의 애니메이션화는 80년대에 아동용 TV시리즈로 한 번 나온 적 있고, 이후 반다이 남코에서 2013년부터 Pac-Man and the Ghostly Adventures(일본에서는 팩 월드라는 제목으로 2014년 도쿄 MX에서 방영했다.)라는 제목으로 신 애니메이션화를 추진했다. 북미쪽은 디즈니 XD에서 방영하고 있다. 등장인물은 전부 3D로 나오며 팩맨과 유령들의 디자인은 팩맨 파티 시절부터 써온 디자인을 채용하였다. 국내에서는 대원방송에서 팩맨과 유령의 대모험으로 방영했는데 퀄리티가 그야말로 처참하다(...). 연출은 최옥주 PD. 팩맨의 성우는 심규혁이 맡았다.

그 외에 신 애니판의 일본판 오프닝은 햐다인이 불렀는데 여러모로 비범하다. 왠지 애니 본편보다 이쪽이 더 유명한 것 같은 건 기분 탓

그 외에도 퓨처라마의 예상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에서, 팩맨 장군을 따라가는 플래닛 익스프레스원들을 그리고 있는데, 배고픈 조이버그프라이를 잡숴주시는 쎈쓰를 보여준다. 그러나 프라이는 아직 목숨이 남아있어서 멀쩡하였으며, 나중에 하수구로 나온후에 조이버그는 먹은 체리라든가 공을 뱉어낸다(...).

게임보이용 팩맨의 한글패치도 등장했다. 아니, 한글화할 건덕지가 거의 없다시피한 게임을 한글화하다니! : #

또 이 게임에다가 중력을 적용한 Not Pacman이라는 물건도 있다. 팩맨과 유령들 모두 상자 속 구슬같은 꼬락서니인데 원작의 시스템이 고스란히 재현되어있는 기괴한 게임.

FPS-MAN이라는 1인칭 3D 팬게임이 존재하는데 공포게임(?)스럽다. #
  1. 1위는 GLaDOS. 참고로 동키콩 Jr 때문인지 마리오는 100위...
  2. 이쪽은 곳곳에서 카트리지 3개를 모아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스킨을 주니어 팩맨으로 바꾼 '팩 주니어'라는 오리지널 게임이 되었다.
  3. 실 제작사가 똑같은 회사였기에 가능한 현상. '칼리스토'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
  4. 일본에서는 해당 게임이 PS2로만 발매되서 해당 사항 없음.
  5. 일본 미발매
  6. 전작과는 달리 일본에서도 발매
  7. 미즈 팩맨의 중간데모 3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인 듯하다. 이걸로 베이비 팩맨은 완벽한 흑역사로
  8. Chomp-chomp. 팩큰 롤에서는 팩 멍(パックワン)이라고 나온다.
  9.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팩맨가면과 팩맨유령소품 등,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의 아케이드 오락기의 화면과 붙일 때의 효과음, 괴혼 모바일의 비행기 꼬리부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