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2017년

한화 이글스 시즌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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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팀 슬로건
2017년도 한화 이글스 홈경기 누적 관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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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청주 야구장
합계
한화 이글스 2017 시즌 성적
최종 순위승률1위와의 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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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그룹 내에서 최종 보고서를 작성 중이라는 이야기가 들리지만 딱히 진전된 움직임은 없다.

1.1 미야자키 교육리그

한화, 미야자키 교육리그 위해 36명 선수단 2일 출국

10월 3일,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8:3으로 강우콜드 패. 선발은 장진혁[2]이 나와 2⅔이닝 동안 6실점, 불펜은 김종수가 나와 2⅓이닝 동안 2실점을 했다. 공격에선 이창열이 2회초 1점 뒤진 상황에서 1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5회에 이도윤의 희생플라이 등 2점을 냈다. 5회 종료 후 비가 거세져서 강우콜드로 패배.#

10월 4일, 롯데[3]와의 경기에서 5:6으로 승리. 선발은 김재영이 나와 5⅓이닝 동안 1실점. 불펜은 차례대로 황재규 1⅔이닝 1실점, 임석현 ⅔이닝 무실점, 여승철 ⅓이닝 무실점, 정대훈 1이닝 3실점. 공격에선 1회말 김주현의 적시타로 1점 앞서 나가다가 2회초에 롯데에 홈런을 맞아 동점. 5회말에 마찬가지로 김주현이 역전 적시타를 때려 역전했으나 7회초에 다시 롯데에게 역전, 그리고 바로 다음 7회말에 이번에도 김주현의 적시타로 역전한다. 하지만 9회초에 정대훈이 에러를 포함해 3실점을 하였으나, 9회말 지성준이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내 승리한다.#

10월 5일엔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우천취소.#

10월 6일,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는 6:2로 패. 선발은 권용우가 나와 5이닝 6실점,[4] 불펜은 차례대로 구본범 3이닝 무실점,[5] 신세진 1이닝 무실점. 1회초 3점 홈런과 실책으로 4실점을 했고, 이어서 6회에도 폭투와 연속안타로 2점을 내줬다. 이후 8회말 장진혁, 9회말 지성준의 솔로 홈런으로 2점을 따라갔으나 결국 이 이상의 추가점을 내지 못하고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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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거리 이벤트가 있었다. 한화에서는 김재영과 장진혁이 나왔다.# 어색함 보소 그런데 왜 장진혁은 투수로도 나오고 표기는 외야수로 돼있고 여기선 내야수로 나오냐 멀티 플레이어

10월 8일, 주니치 전에서 4:2로 패. 선발은 김용주가 나와 6이닝 2실점, 불펜은 차례대로 황재규 1이닝 1실점, 염진우 1이닝 1실점. 4회에 김용주가 2실점을 한 뒤 5회에 지성준박상언이 각각 1타점씩 쳐내 동점을 만들었으나, 후에 나온 불펜들이 각각 1실점씩을 추가하면서 더이상 추가점 없이 패배했다.#

10월 9일엔 우천의 영향으로 인한 그라운드 상태 불량으로 경기가 취소됐다.#

10월 10일 라쿠텐과의 경기에서는 2:4로 승리. 서균이 선발로 나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불펜은 차례대로 김종수 2이닝 무실점, 정대훈 1이닝 무실점, 정재원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3회말 김주현의 2타점 적시타로 앞서나갔으나 4회에 2점을 내주어 동점이 된다. 하지만 이후 8회말 김인환[6]의 역전 적시타로 승기를 잡았으며, 김태연의 추가점으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날 특이한 점으로는 신성현이 좌익수로 출장, 외야수로의 가능성을 시험해 보는 듯하다.#

10월 11일 DeNA와의 경기에서는 5:4로 패. 김재영이 선발로 나와 4이닝 2실점. 불펜은 차례대로 염진우 1⅓이닝 2실점, 신세진 1⅔이닝 무실점, 정대훈 1이닝 무실점, 장민재 1이닝 1실점. 4회말 DeNA에서 먼저 김재영에게 2점을 뽑아냈고, 이후 5회에 상대투수의 폭투로 한화가 1점을 만회한다. 6회말에 DeNA에서 다시 2점을 달아났으나 7회초 지성준의 희생플라이와 김인환의 적시타로 2점을 따라붙는다. 그리고 8회초에 신성현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이후 9회말에 끝내기 적시타를 맞고 패배했다.#

10월 13일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 8:0으로 패. 임석현이 선발로 나와 4⅔이닝 5~8실점.[7] 불펜은 차례대로 여승철 2⅓이닝 0~3실점,[8] 김병근 1이닝 무실점. 2회 5점, 5회 3점을 실점하였고, 점수를 내지 못한 채 영봉패.# 완전 망하고 있는거 같은데 한국팀 중에서 유일하게 승을 기록하고 있다 뭐 의미 있나

10월 14일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7:2로 패. 구본범이 선발로 나와 3⅔이닝 4실점. 불펜은 차례대로 황재규 4⅓이닝 3실점, 김병근 1이닝 무실점. 1회에 이종환[9]의 적시타로 1점을 한 뒤에 3, 4회 연속으로 2실점씩 해서 4실점. 이후 7회초에 1실점을 하고 이은 8회말에 박기환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9회초에 다시 2실점을 하면서 패배.#

10월 15일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5:1로 패. 권용우가 선발로 나와 5이닝 4실점. 불펜은 차례대로 배영수 1이닝 1실점, 김종수 2이닝 무실점, 신세진 1이닝 무실점. 권용우가 1회와 5회 2실점씩을 하여 4실점, 이후 나온 배영수가 6회에 1실점을 한다. 한화는 8회에 상대의 실책으로 1점을 만회했지만 이후 점수가 나지 않으며 패배.#

10월 16일 경기는 우천취소 됐다.#

10월 18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5:1로 패. 김용주가 선발로 나와 5이닝 2실점. 불펜은 차례대로 배영수 2이닝 무실점, 정대훈 1이닝 무실점, 정재원 1이닝 3실점. 5회에 선발 김용주가 2실점을 하였고, 9회초 정재원이 3실점을 하면서 무너진다. 9회말에 윤승열의 1타점 적시타로 만회했지만 더이상 점수를 내지 못하고 패배.#

10월 19일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8:0으로 패. 서균이 선발로 나와 3이닝 3실점. 불펜은 차례대로 김종수 2이닝 3~5실점,[10] 염진우 2이닝 0~2실점,[11] 김병근 1이닝 무실점. 아무튼 점수를 하나도 못 내고 완봉패.#

10월 20일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8:2로 패. 구본범이 선발로 나와 4이닝 3실점. 불펜은 차례대로 여승철 2이닝 3실점, 황재규 3이닝 2실점. 한화는 1회초에는 실책, 3회에는 연속 안타로 점수를 먼저 내주었고, 4회 장진혁의 타점으로 점수를 만회하지만 5회초 백투백 홈런으로 3실점. 7회에 추가로 2실점을 한 후 9회말 김태연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점수를 냈으나 더 이상 쫓아가지 못하고 패했다.#

10월 22일 경기는 우천취소 됐다.#

10월 23일 경기는 우천취소 됐다.#

10월 24일 히로시마와의 경기는 1:2로 승리.#

최종성적은 14전 3승 11패.

1.2 마무리 훈련

이하는 참가자 명단이다. 굵은 글씨는 2017년 신인 드래프트 지명 선수 없다

한화, 日 마무리훈련 명단 발표 '총 67명 대규모'

원래 김성근 감독은 명단에 없었으나 이미 출국해 있어 명단에 적지 않았다는 구단의 말이 있었다.#

1.3 스토브 리그

1.3.1 은퇴, 방출, 임의탈퇴

보류 선수 제외 명단이 발표됐다.

2017 프로야구 보류선수 제외 명단
투수(총 -명)
포수(총 -명)
내야수(총 -명)
외야수(총 -명)

1.3.2 계약해지선수 영입

1.3.3 FA 및 FA 보상선수

1.3.4 외국인 선수 계약

1.3.5 군 입대 및 군 전역(및 소집해제)

  • 전역 및 소집해제 :
  • 입대 :

1.3.6 연봉 협상 및 재계약

1.3.7 코칭 스태프 이동

10월 18일, 김재현 타격코치가 한화 타격코치를 그만둔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딱히 이유는 밝히지 않고 휴식기간을 두고 앞으로의 방침을 고민한다고 한다.

그리고 곧장 일본인 코치 3인방, 쇼다 고조, 오키 야스시, 바바 토시후미 코치가 그만둔다고 전했다.# 이유는 "김성근 감독의 비정상적인 팀 운영, 선수 혹사에 큰 실망과 무력감을 나타냈다"는 말로 압축된다. 중도사퇴를 하지 않은 이유로는 "자신의 가족 가운데 김 감독과 무척 가까운 이가 있고, '시즌 중 팀을 떠나는 건 지도자로서 비겁한 행동'이란 생각으로 시즌 종료 때까지 묵묵히 한화 코치직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10월 26일, 쇼다 고조 타격코치가 기아로 거취를 옮겼다.#

1.4 스프링캠프

1.5 KBO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2017년/시범경기 항목 참조

2 페넌트레이스

2.1 시즌 전망

2.1.1 예상 라인업

2.1.1.1 타자

1루수: 로사리오의 빈자리를 김태균이 맡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지만 체력안배를 생각할 때 신성현이나 김주현과 함께 돌릴 가능성이 높다. 백업은 앞서 말한 신성현, 김주현, 윤승열.

2루수: 당연히 정근우. 백업으로는 강경학, 오선진이 자리할듯.

유격수: 하주석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주전을 맡을듯. 백업은 강경학, 최윤석이 유력하다.

3루수: 송광민일 것이다. 백업은 오선진, 김회성, 신성현, 주현상이 볼 것이다.

포수: 차일목허도환을 주전으로 돌릴 것이다. 조인성은 작년(2016)에 보듯이 기량하략이 훤하니 주전으로는 못 쓸듯. 백업으로는 정범모, 조인성을 볼 수 있다. 2군 유망주까지 따지면 지성준까지는 가능할지도. 박상언까지는 아직 시기상조일 것 같다.

외야수: 이용규는 부동의 센터일 것이고, 부상에서 복귀하는 최진행, 김경언, 그리고 작년에 잘한 양성우 등이 주전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양기, 박준혁, 장운호, 이동훈, 정현석, 이성열이 백업을 볼 듯하다. 그리고 신성현도 코너 외야수로 역량을 가늠하고 있다는데, 전향이 잘 된다면 쓸만한 중장거리형 외야수를 보유할 수 있게 된다.

지명타자: 최진행이 유력하나 작년을 생각하면 김태균도 같이 중용할듯. 이성열 등이 백업을 볼 것이다.

2.1.1.2 투수

선발투수: 용병투수 두 명, 이태양까지가 1, 2, 3선발로 확고할 것 같다. 4, 5선발은 생각해볼만한 투수는 장민재, 송신영, 배영수 정도가 나을 것이다. 안영명은 부상에서 회복을 잘 할 경우 로테이션에 합류할 듯하고, 송은범은... 일단은 넣으면 로테이션은 꾸준히 소화할 것이나 5선발 정도의 기량만 예상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뭐 가끔 긁히는 날은 범가너 모드잖아 차라리 그냥 불펜으로 돌리면 돈값은 그럭저럭 할텐데...

불펜투수: 권혁, 송창식, 김범수는 수술을 받았으므로 시즌 초에 합류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우는 어깨 관절와순 손상으로 재활 중이다. 장민재, 심수창 등이 스윙맨으로 굴려지고 정우람은 마무리 고정, 재활에서 돌아올 배영수, 안영명, 정대훈 등이 잠시 중간계투의 역할을 할 것이다. 박정진은 노쇠화가 진행 중인지라 좌완 오버핸드 원 포인트로 쓰이면 좋겠다만 감독이 유임된다면 그럴 일은 없다. FA에 큰 투자를 꺼린다는 소문으로 보아 투수를 영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12] 신인들에게 기회를 줄만한 때다. 그러므로 김성근이 나가야 한다

2.2 4월

한화의 정규 시즌 개막전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다. 전년도와 같이 잠실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또 연장 끝내기 패배 당할 거 아니지??

2.3 5월

2.4 6월

2.5 7월

2.6 8월

2.7 9~10월

2.8 상대 전적

한화 이글스 2017년 팀별 상대 전적(-월 -일 기준)
상대 팀전적승률승패 마진우열비고잔여경기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총합-승 -무 -패.0000순위: -위승차: 0-경기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800 ≤ 승률)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 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3 시즌 후

4 시즌 총평

  1. 고관절 수술로 인해 귀국할 듯.
  2. 외야수로 목록에 나와있으나 투수로도 활용하려는 듯.
  3. 여기서 롯데는 당연하지만 지바 롯데 마린즈를 가리킨다.
  4. 6회에도 올라왔으나 아웃 카운트 하나 못 잡고 누상에 주자를 출루시킨 뒤 교체된듯하다. 추측의 증거로는 이닝 표시에 5이닝으로 나와 있지 않고 5 0/3이닝으로 돼있다.
  5. 앞의 추측이 맞다면 분식회계.
  6. 등번호 115번의 육성선수. 명단에 없으나 이후 합류한듯.
  7. 5회에 요미우리에서 3점을 더 냈는데, 임석현이 주자를 올려놓고 후속투수가 분식회계를 한 건지, 아니면 임석현 혼자 8실점을 한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임석현은 잘 던지고 내려왔는데 여승철 혼자서 3실점을 한 것인지 알 수 없다. 혹시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면 수정 바랍니다.
  8. 앞과 이유 같음.
  9. 명단에 없지만 이후 합류한듯.
  10. 5회 2실점, 6회에도 올라왔으나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내려왔다. 하지만 분식회계가 몇 점이 됐는지 알 수 없기에 이렇게 표기.
  11. 최소 무실점, 아니면 최대 2실점. 전자의 경우에는 앞 투수 김종수가 만루를 만들고 내려갔을 경우 전부 들여보내도 자기 실점은 아니다. 후자는 아무튼 한 명의 책임주자는 내보내고 내려간 것으로 추정했을 경우, 6회에 3실점을 했기 때문에 최대 2실점 까지 가능하다. 책임주자를 남겼을 거라고 추측하는 이유는, 김종수의 이닝 표기가 2이닝으로 되어 있지 않고 2와 0/3이닝으로 돼있기 때문.
  12. 차우찬, 김광현 모두 각 구단에서 무조건 잡는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고, 부상을 은폐해도 알려졌으니 굳이 투수들이 많은 돈 준다고 갈 이유는 없을 것이다. 88억을 거절하고 좋은 환경 찾아 부산에서 서울로 떠난 투수를 기억해보자. 선수 영입이든 감독 섭외든 우승 전력 구상은 절대로 돈이 다가 아니다. 일단 비밀번호 좀 끊고 V2 드립 좀